날이 선선해지면서 따스한 국물요리가 밥상에 자주 올라오게 됩니다.
가을에 맛있어지는 무를 활용한 시원한 국물의 국요리를 소개합니다.
메인 재료는 달라도 무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달큰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하게 만듦
-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의 기본 재료는 소고기, 무, 콩나물, 대파
-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은 진하게 끓인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
- 고춧가루, 국간장, 멸치액젓, 다진마늘 등으로 간을 맞춤
-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후춧가루를 뿌려 완성
-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은 고기나 고춧가루를 볶지 않아 국물이 깔끔함
- 오징어무국 만드는 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음. 무와 고춧가루를 기름에 볶는 방법과 끓는 육수에 바로 넣는 방법.
- 보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을 원한다면 기름에 볶지 않고 끓여야 함.
- 오징어는 금방 익기 때문에 딱딱한 무를 먼저 넣고 10분 정도 끓임.
- 재료는 소고기 양지 380g, 무 350g, 두부 1/2모, 대파 1/2대, 멸치 다시마 육수 1.2L 등이 필요하다.
-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다가 무를 넣고 볶은 후, 멸치 육수를 붓고 10분간 끓인다.
- 갈색 거품을 걷어내고, 국간장, 다진 마늘, 두부,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하면, 맑고 담백한 양지 소고기무국이 완성된다.
- 무와 대파는 납작하게 썰고, 계란은 소금으로 간을 한 후 풀어준다.
-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황태채를 볶아준 후, 무를 넣고 같이 볶는다.
- 볶은 황태와 무에 육수를 붓고 10분간 끓인다.
- 마지막에 달걀을 넣고, 대파와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한다.
- 어묵은 감칠맛이 있어 육수에 무만 넣어도 맛이 좋다.
- 멸치육수에 국간장, 양조간장, 액젓 등으로 간을 하고 어묵을 넣으면 된다.
- 어묵은 1분 정도만 끓여주며, 너무 오래 끓이면 식감이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