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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청 만들기 과일청 수제청 매실청보다 자두청을 더 좋아합니다. 자두청을 담아 음료로 즐기는 건 드문 일이고 음식에 단맛을 주는데 사용을 많이 합니다. 시간이 되면 이보다 더 많은 양의 자두로 과일청을 담을 텐데 집에 자두를 남겨 놓지 않아야 하기에 몇 개 먹고 자두청 만들기를 해봅니다. 빈병을 소독하고 자두청을 담아보니 반 정도의 양이 나오네요. 가득 채우고 싶은 욕심은 있으니 남은 자두가 소량이라 과일청이 조금입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신비 복숭아와 자두를 구매했는데 자두가 더 맛있더라고요. 남편은 자두를 풍개라고 해서 풍산개가 자두를 먹냐고 했던 적도 있네요. 어찌 풍산개는 알아가지고 이런 대답을 하다니 ~ 설탕을 완전히 녹여 병에 넣어야 중간에 설탕 녹이는 일이 없어서 발효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요. 자두색이 정말 예쁘죠. 색깔만큼 맛도 좋은 자두입니다. 깨끗하게 씻어주는데요, 한두 번 흐르는 물에 씻은다음 식초를 태운 물에 10분 정도 두세요. 그리고 건져내서 수분을 제거합니다. 자두 20개 정도 원당 2컵 흰 설탕 반컵 자도 속이에요. 자두즙도 많고 자두의 향긋한 향도 너무 좋더라고요. 맛있는 자두로 담근 자두청이 더 맛나겠지요. 자두를 칼로 도려냅니다. 나중에 설탕에 자두가 절여지면 쪼글쪼글 아삭해집니다. 자두 건더기 건져 파이 만들어도 좋고 떡이나 쿠키에 활용해도 좋아요. 원당을 넣어 조금 덜 달게 해봅니다. 원당과 흰 ...
일주일 강행군으로 이틀은 쉬어가는 여행자로 지내봤어요 사위와 딸도 업무가 바쁘니 우리끼리 동네 산책도하면서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김치를 담갔어요. 무엇보다 갓 버무린 배추김치가 먹고 싶은가봐요. 딥코브 등산 후 다리가 뭉쳐 마트가기가 힘들게 느껴져서 사위가 대신 장을 봐왔어요. 배추,열무,얼갈이배추,알타리무 이렇게 사왔더라구요. 배추는 미국 시애틀에서 왔다는데 보기에는 참 좋더라구요. 김치 종류에 따라 다듬어 소금물에 절이기 했어요. 다행히 한남마트에 국산 천일염이 들어왔더군요. 배추 4포기 배추겉절이 김치로 절였어요. 물가가 비싸서 소금물도 아껴가며 이용하는법도 알려주었어요. 사위가 알타리김치를 좋아한다네요. 사오라했더니 알타리무 5개 묶음이 한단~~ 딱 하나만 사왔네요. 우리나라 알타리무와 비슷합니다.. 여름 알타리무에 천일염과 설탕으로 절였어요. 시애틀 배추 겉잎도 신선해서 데쳐서 배추된장국 끓여 먹는 용도로 준비했어요. 데친 배추는 한번 먹을 양민큼 소분해서 냉동보관하기~ 배추겉절이에 육수부터 만들었어요. 양파.멸치.건새우 넣고 만들었어요. 아이들집은 이거저것 준비된 것이 없어서 있는데로 육수내기 합니다. 생강 사과.양파.밥을 넣고 갈아두었어요. 배추 물김치용 양념 믹서기에 갈기 사과.양파.밥 갈아둔거에요. 배추김치 양념 믹서기에 간 양념에 고춧가루와 멸치액젓 새우젓 들어간 배추김치 겉절이 양념입니다 갈아놓은 배추물김치양념에...
하림 삼계탕면 초복 보양식 삼계탕 간편하게 챙기기 더위가 가장 절정에 이르는 삼복더위에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예로부터 삼계탕으로 보양식을 챙겼는데요. 초복에 유명한 삼계탕 맛집을 찾으려니 많은 사람들로 인해 더 덥고 지치는 것 같아 집에서 간편하게 초복을 챙기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하림 삼계탕면을 알게 되었어요. 면 러버인 아이들이 저보다 더 잘 아는 하림의 신제품 삼계탕면으로 초복 보양식 즐겨봅니다. 닭고기 하면 공식처럼 느껴지는 하림에서 간편하게 진짜 맛있는 삼계탕 맛을 맛볼 수 있도록 하림 삼계탕면을 출시하였어요. 복날에 유명 맛집 가지 않아도 제대로 된 삼계탕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보양식으로 준비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결과부터 먼저 말씀 드리면서 자세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림 삼계탕면 중량 130g 소비자가 2,800원 /1개 소비기한 6개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기운 돋는 음식이 많이 생각나지요. 하지만 생각만큼 보양식 챙기기 쉽지 않지요. 만드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뜨거운 음식 먹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닌 것 같아서 간편하게 이용하여 든든하게 맛보는 삼계탕면이 적절하더라고요. 하림은 국내산 닭고기로 직접 고아 낸 진짜 국물의 삼계탕면으로 향긋한 수삼과 편마늘로 풍미를 더한 하림 삼계탕면입니다. 얼른 맛보고 싶어서 먼저 기본으로 한 개 먹어보고 제대로네 싶어서 해물을 추가해서 활용했더니 해물 삼계탕...
NPOST
아삭아삭 가을 무생채 만드는 법주말 대구 근교에 놀러 갔다가 가을 갈무리로 고추를 뽑아 정리를 하시더라고요.지나가는 행인 (우리 가족 )에게 무공해라며 버리기는 아까우니 따서 가지고 가라고 그런데 청양고추라 시네요.만져보니 고춧잎도 보들보들하고 고추는 아주 작았지만 나름대로 장아찌를 담고 냉동 보관하면 겨우내 먹겠다 싶어 따와서 다듬고 고춧잎 삭히고 고추장아찌 담는 데만 하루 걸리네요.그래서 이아침이 아프다.ㅎㅎ 고추를 따면서 아주머니에게 고추 요리를 몇 가지 가리켜 드리니 정말 좋아하신다.그렇게 해 먹을 줄 몰랐다 시면서 고추 공짜가 아니네 하시면서 좋아하셨어요.저도 나름 고추를 이용하여 반찬 몇 가지 가르쳐 드려서 기분 좋았고요.이렇게 우리의 가을은 물들어가고 있어요.요즘 무도 배추도 단맛이 돌기 시작합니다.가을무로 오늘은 무생채 만드는 법 소개해드려요. 가을무로 만든 무생채 만드는 법 청국장 끓여 밥 비벼 먹으니 좋네요.가을에는 가을 무생채와 뚝배기에 된장 보글보글 지지고 고등어자반 하나 구워 밥상 차리면 건강한 가을 밥상이 되지요. 아삭아삭 가을 무생채 만드는 법재료 가을무 550g, 실파 약간 까나리액젓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반, 매실액 1숟가락, 소금 반 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가을무에요.흰 부분보다 푸른 부분이 더 단맛이 많이 나요.흰 부분은 국이나 찌개에 이용하고 푸른 부분은 나물로 이용하면...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동태찌개 만드는법 어젯밤 잠을 설쳐서 그런지 몸이 천근만근이에요.차라리 잠을 안자면 덜 피곤할까요.부족한 잠을 자고 일어나니 더 피곤한듯합니다.요즘 우리 집 금땡이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느냐 아니면 유치원을 보내느냐 하는 선택에 정말 고민스러운 밤이었어요.누나나 형아 수능시험 칠 때보다 더 고민되는군요.ㅎㅎ말이 늦게 트인 지호군 보육+교육인 어린이집 ?교육 위주인 유치원 ? 지호한테 맞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면 되는데 말이 늦게 트였다고 이 상태에서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라서 유치원을 보내고 싶은데 지호를 생각하면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맞는 건가?엄마의 욕심이 아니라 지호 입장에서 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둘 중에 하나인데 참말 어려운 결정이군요.어젯밤에도 올가을 처음으로 끓인 동태찌개를 먹으면서 나눈 이야기도 우리 지호 이야기 다른 젊은 엄마들은 어떻게 키우지 와 ~~ 힘들다 ㅎㅎ유난히 동태찌개는 찬바람 불어야 찾는 것 같아요.이름이 동태라서 그런가 ㅎㅎ동태찌개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동태찌개 만드는 법 재료 : 동태 1마리, 두부 반모, 무 한 토막, 호박, 양파, 대파 조금씩, 청양고추 2개,멸치육수 6컵, 멸치 액젓 3스푼, 고춧가루 3스푼, 마늘 다진 것 11/2스푼, 맛술 1스푼 소금, 후추 동태는 내장을 잘 정리하여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동태찌개에 들어갈 부재료도 준비...
가을배추로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아침 7시가 다 되었는데도 어두컴컴 해가 아직 안 나오네요.이른 아침 남편의 아침 밥상을 차리고커피 한 잔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제가 하루 중 제일 머리가 맑은 시간입니다.ㅎㅎ아무래도 저는 아침형 인간인가 봅니다.오후 5시가 지나면 스멀스멀 자리에 눕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서 요즘 밤에는 그저 쉬는 걸로 ㅎㅎ요즘 배춧값이 싸더라구요.배추 몇 포기 들고와 백김치도 담고 배추 겉절이도 담그리라 마음먹었는데 백김치는 못 담았네요.제가 만들어보고자 했던 단호박이 폭삭 섞어서리 ㅎㅎ가을무와 같이 가을배추도 고소하네요.김장전 먹는 김치로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소개해보아요.가을배추로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재료 : 배추 한통, 굵은소금 한컵, 물 3대접 배추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 한컵 , 홍고추 10섯개,멸치육젓 반컵, 멸치액젓 3/1컵, 매실액 반컵, 양파 반개, 마늘 1/3컵, 생강 한쪽, 찹쌀풀반컵,멸치육수,통깨 ,소금약간 배추한통반을 배추겉절이로 담글거에요.양념에는 배추한통 기준이니 잘 보시구요.배추겉잎은 떼어내 끓는물에 소금 넣고 데쳐 주면 배추시래기로 이용할수 있어요. 배추를 칼로 어슷어슷 썰어 켜켜이 천일염을 뿌려 절여줍니다.국그릇으로 물 3대접을 부어주면 잘 절여집니다.2시간 정도 지나니 이렇게 잘 절여지네요.중간에 앞뒤로 뒤집어 주는 과정 필요하답니다.찬물에 3~4번 씻어서 물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