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지 않은 볼펜 다시 보자 이상하지? 왜 쓰려고 하면 나오지 않는지 이것도 저것도 그것도 제대로 나오는 펜이 없다. 생각해 보면 결혼하고 펜을 구매한 적이 없는데 새 볼펜을 사라는 신의 계시인가. 싹 버리기에는 너무 많고 아무리 돌리고 돌리고 쓱쓱 그려도 나오다 말다 나오다 말다 하는데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사용하던 펜이 나오지 않을 때 잘 사용하던 펜이 나오지 않을 때 심이 굳거나 이물질이 묻거나 떨어져서 심이 고장 난 경우에 속한다. 볼펜 안나올때 첫 번째 방법은 따뜻한 물이다. 한 번쯤 펜이 안 나올 때 입김을 하하 불잖아. 하하 불기도 하고 인정사정없이 흔들기도 한데 따뜻한 물에 담가 두면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다. 3분 이상 담그면 응급처치 완료다. 볼펜 안나올때 두 번째 뜨거운 물보다는 더 간단한 방법은 라이터다. 라이터 불에 3-4초 간 살살댔다가 떼면 되는데 너무 오래 대면 펜이 녹을 수 있다. 마지막 방법은 드라이기다. 세 가지 방법 모두 온도가 포인트다. 처음 물에 담그는 방법을 쓰다 중간에 끊겨서 드라이기 샤워까지 더블 치트키를 써보았다. 이렇게 나오지 않은 펜이 오호라 유레카! 끊김 없이 잘 나온다. 알뜰하게 볼펜 사용하는 방법 도움이 되었나요. 볼펜 심 나오지 않을 때 세 가지 방법 기억하세요.
소형폐가전, 소형 폐기물 선풍기 버리기 어떻게? 결혼 전 친정에서 받은 선풍기 하나가 맛이 갔다. 어떻게 된 게 매년 고장이 나는지 작년만 해도 두 대의 선풍기가 고장 나 하나는 A/S를 했고 다른 하나는 고장으로 선풍기를 버렸다. 선풍기 버리기 TMI 신혼시절 선풍기 버리는법을 몰라 친정 엄마에게 고장 난 선풍기를 보내버렸다.; 친정엄마는 선풍기 버리는법을 알고 있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 없는데 선풍기 버리기 알고 나면 정말 별거 아닌데 다들 알까 몰라. 선풍기 버리는법, 배출방법 HOW? 텔레비전이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의 대형폐가전의 경우 품목별로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소형폐가전, 소형 폐기물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선풍기 버리는법 왠지 모르게 스티커를 붙여야 할 것 같지만,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로 수거 날에 내놓으면 알아서 수거가 된다. 선풍기 버리기 외에 폐가전이 있다면? 폐가전 배출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수거 용품은 단일 수거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식기세척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폐가전 방문 수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바란다. < 함께 보면 좋은 살림 노하우 꿀팁 >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스티커 가격과 처리 방법 ↓↓↓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 스티커 가격 처리방법 한번 사면 죽을 때까지 사용할 줄 알았지만 살다 보면 고장...
3월 바쁘기도 많이 바빴다. 큰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으로 쉴 틈 없이 없었다. 지난 화요일인가 어김없이 벙글이 학교를 바래다주고 집에 오는데 갑자기 복부 진통이 시작됐다. 위치가 하필 오른쪽 아래쪽 맹장 행운이 등원을 보내야 하는데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복부 통증을 참을 수가 없었다. 누워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맹장이 터진 게 아닌가 싶어 부리나케 남편이랑 병원으로 갔다. 예약을 안 하고 갔지만 월요일도 아니고 화요일인데 너무 많이 기다릴 것 같아 그냥 집에 갈까 하다 나중에 또 아프면 어쩌냐는 남편의 말에 2시간의 기다림 끝에 이름을 불렸다. 초1 하교 시간이 이르니 남편은 먼저 갔고 두근 반 세근 반 혹시 맹장 터진 거면 어쩌나 무한 걱정에 손만 대면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고통에 맹장 위치는 맞지만 확실하게 진료를 위해 복부 CT촬영을 하였다. 복부 CT 비용 단순하게 촬영만 생각했지 복부 CT비용에 앞서 복부 CT 비용을 결제했는데 114,950원이 나왔다. 복부 CT촬영을 하려면 금식을 해야 한다. 마침 아침을 굶었지만 생각지 못한 팔에 바늘을 꽂고 촬영실에 들어갔는데 조영제라는 약을 투여하였다. CT촬영은 어렵지 않았다. 숨을 참고 쉬고 반복인데 문제는 조영제가 몸에 들어가는 순간 머리가 멍해지면서 입에서 술 같은 냄새가 폴폴 나고 몸이 순식간에 뜨거워졌다. 필자는 오줌을 눈 것 같은 착각의 생식기가 뜨거워지는 느낌...
- 깨알 살림 노하우 꿀팁 - 서랍 레일 빼는법 & 레일서랍빼는법 언제부터인가 거슬리고 닫히지 않은 마지막 칸 서랍이 신경 쓰이고 말았다. 옷이 들어갔는지 도통 닫히지 않는 거야. 무식하게 힘으로 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열리기는커녕 끈적끈적한 검은 기름만 묻고 말았다. 남편이 해도 꽝, 내가 해도 꽝! 몇 달간 열린 채로 지냈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이 뛰다가 발이 걸려 넘어질까 걱정되고 틈 사이로 먼지가 들어갈까 싶었는데 서랍 빼는법이 있는 거다. 서랍 빼는법 첫 번째, 레일 서랍을 끝까지 뺀다. 두 번째, 레일 끝에는 화살표로 표시한 서랍 장금 장치가 있는데 한쪽은 위로 올리고 반대쪽은 서랍 장금 장치를 내리면 된다. 서랍 빼는법 알고 나면 별거 아닐 정도로 쉬운데 모르면 정말 모른다는 게 함정이다. 이렇게 간단한 걸 모르고 힘으로 빼려고 했다니 웃픈 노릇이다. 레일서랍빼는법을 알고 있으면 레일이 고장 났을 때 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이래서 정보가 힘이라고 하나보다. ㅋㅋ 시원하게 쑥 빠진 서랍 안에는 아이 장갑과 필자의 옷이 숨겨져 있었다. 한 개도 아니고 두 개씩이나 저럴 줄 알았다. 이러니 서랍이 닫히지 않았나 보다. 깔끔하게 닫힌 서랍을 보니 속이 다 후련하다. 서랍 레일 빼는법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여름 앞에서는 이불도 쿨매트도 통하지 않더라고요. 어른도 그렇지만 특히 열 많은 아이 앞에서는 더위를 가실 방법은 에어컨밖에 없음을 실감했어요.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이 오기 전에는 둘째가 낮잠을 자는데 땀을 얼마나 흘리는지 매트가 흠뻑 젖을 정도였어요. 저러다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름대로 선풍기를 틀고 쿨매트를 깔았지만 땀 많고 열 많은 아이에게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거실에 있는 무풍에어컨을 틀어도 아이방은 끝방이라 서큘레이터를 사용해도 충분히 시원해지지 않아서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덕분에 그런 고민과 걱정을 한시름 놓았답니다. 어느새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사용한 지 한달 이 되어가는데요. 오늘은 한 달 동안 사용하며 느낀 총평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삼성 창문형 에어컨 추천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설치하고 아이가 제일 좋아했어요. 기존 윈도우핏과 2023 NEW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이 달라진 점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기존보다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더 커진 대용량 강력 냉방과 숙면을 도와주는 더 조용해진 32dB 저소음 모드, 무풍 냉방까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합니다. 켜자마자 시원함은 물론 꿉꿉함을 날리는 쾌적함으로 잠이 솔솔 쏟아진답니다. 아이들은 표정으로 말하는데 정말 좋다고 입이 귀에 걸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
에어컨세척 더워지기 전에 해야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지만 한낮에는 벌써 덥다 싶을 정도 옷이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겨울에는 난방비 걱정, 여름에는 전기세 걱정도 잠시 지금쯤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해야 여름에 쾌적하게 지낼 것 같더라고요. 에어컨 냄새가 날 때마다 셀프로 관리했는데 보이지 않은 먼지나 묵은 때는 에어컨 분해 청소가 정답이라 삼성케어플러스 전문세척을 예약했어요. 저희 집 에어컨은 삼성 무풍 에어컨인데요. 일전에 아이 핸드폰 A/S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서 삼성케어플러스를 알게 되었어요. 가전제품 전문세척과 가전케어 그리고 이전 설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같은 라인이라 마음이 편하고 무엇보다 지금 삼성케어플러스 에어컨 전문세척 얼리버드 10% 할인 행사 진행 기간이 맞아 떨어졌어요. 에어컨청소 문의는 삼성케어플러스 전용 콜센터(1588-4190)에 상담하면 되는데 4월 30일 안에 접수 완료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에어컨청소 가격 삼성케어플러스 전문세척 에어컨청소 10% 할인된 가격은 스탠드는 15만 원, 벽걸이는 95,000원, 천장형 에어컨은 152,000원으로 할인된 가격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성수기에 하면 대기가 긴데 지금이 청소 적기인 것 같아요. 지난달까지 아이들 방학에 시간이 나지 않아 개학하고 오전이 비어서 예약을 했는데 청소시간도 길지 않았어요. 제 고민은 에어컨 냄새였는데 케어 후 필터 관리...
내돈내산 하이마트 에어컨청소 가격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 1년 만인가? 무풍에어컨을 구매한 지 4년 차 그동안 어떻게 청소를 했던가? 필터 청소는 주기적으로 매년 했지만 제대로 된 청소는 3년 차부터 시작했다. 작년 삼성 무풍 에어컨 청소를 셀프로 했지만 역시나 어설펐다. 뜯는 순간 어쩔 도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유튜브나 블로그 많이 찾아봤지만 분해부터 난관에 조립을 못 할 것 같아 쉽게 가려고 에어컨 탈취제를 사용했다. 하지만 써본 사람은 알듯이 제대로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차렸다. 마음에 안심 정도랄까. ㅋㅋㅋ 속 청소를 안 하니 에어컨에서 냄새가 사라지지 않았다. 필터 청소 갖고 턱도 없었기 때문에 매년 미루다 미룬 에어컨 청소를 예약했다.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로 알아본 곳은 삼성 서비스 대리점과 하이마트 에어컨 청소인데 삼성 서비스 대리점이 하이마트 청소업체보다 8만 원 정도 비싸서 하이마트 청소업체를 선택했다. 우리는 4월에 예약했는데 다들 생각이 비슷한 지 한 달하고 보름을 대기해야 했다.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비용 시간 삼성 무풍에어컨 청소비용 2in1 현금으로 14만 원대 친정엄마도 며칠 전 하이마트 에어컨청소를 맡겼는데 18만 원 정도가 나왔다. 친정 엄마 에어컨은 LG 가전이 달라서 그런 걸까, 동네가 달라서 그런 걸까. 아무튼 가격이 브랜드 가전마다 동네마다 에어컨 청소 비용은 상이하다. 2in1 에어컨 청소시간은...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꿀팁 공개 중학교 때부터 손목시계를 찬지 언 30년이 지났나 봅니다. 수시로 보는 스마트폰에 디지털시계가 있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해 외출 전에는 꼭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는데요. 기분따라 계절따라 어느 날은 메탈로 가죽으로 차는데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차려고 한순간 딱 멈춘 게 아니겠어요. 손목시계건전지교체를 하려면 시계 방이나 안경 가게를 가야 하지만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근처에는 없었어요. 게다가 손목시계건전지교체 비용이 개당 만 원으로 여러 개를 교체하려면 3만 원이라 셀프로 하기로 마음 먹었죠. 스위치 콘센트 교체까지 해본 경력인데 손목시계건전지교체는 왠지 쉬울 것 같았거든. 손목시계 뒷면을 째려보면 홈이 있는데 지렛대 원리로 쉽게 열 수 있다. 커버만 열면 90%는 성공이지만 손목시계에 맞는 건전지를 구매해야 한다. 어찌저찌 뚜껑을 열어 봤는데 하필 맞는 시계 약이 한 개도 없었다. 뚜껑을 열었겠다 새 건전지를 갈고 닫으면 끝인데 쉽게 열렸다고 쉽게 닫히지 않았다. 어떤 리뷰를 보니 힘으로 하다 유리가 깨졌대. 그런 걸 보니 도저히 힘으로 할 수 없었다. 싼 시계라면 어떻게든 되든 상관없지만 명품시계가 있어서 시계 공구 키트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저것 사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됐지만 오른쪽에 기린 같은 펀치로 이용해 시계 커버를 닫을 수 있다. 이건 시계 커버를 열 때 사용하는 공구이고 ...
신경성형술하면 안 아플 줄 알았지 10대부터 시작한 고질병 허리디스크 20년이 지난까지 괴롭히고 있다. 허리디스크 통증은 심했다 덜 심했다 반복하다 방사통으로 왼쪽 다리 풀림 허리 빠짐 서있어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누워도 아프고 자다가도 깨고 잠도 못 자는 극심한 고통에 작년 12월 신경성형술을 마쳤다. 10년 전에도 신경성형술을 해서 이번에는 허리 수술을 하고 싶었지만 젊은 나이를 고려해 어쩔 수 없이 신경성형술을 권유받았다. 버틸 때까지 버티라는데 수영 4년 필라테스 5개월, 요가 등 정말 열심히 운동했는데 한숨만 나왔다. 시술한 병원 전에 이전 정형외과에서 체외가 치료와 신경차단술을 했지만 2주일이 지나도 통증이 멈추지 않아 mri를 찍었는데 디스크 4, 5번에 구멍으로 일반적인 치료는 힘들다고 들었다. 그래서 고주파 시술이나 레이저로 지지는 시술을 권유받았다. 신경성형술 후 한 달 넘게 허리통증을 줄여주는 진통제와 주 2회 도수치료 2주간은 필라테스 주 2회를 했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짐을 느꼈다. 첫 진료 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이라고 했지만 지난주는 당장 수술대에 오르고 싶을 정도로 통증이 말도 못 했다.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르는 허리디스크 통증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으니 누가 알까. 어제 2번째 진료를 보고 mri를 찍어봤는데 역시나 허리통증은 착각이 아니었다. 4번 염증이 흡수되지 않았고 한 달간 기다려보자...
허리디스크 재발 증상 병원치료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디스크 시술을 받았다. 신경 성형술 받고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른다. 1박 입원하고 이튿날 퇴원했고 그때 100만 원이 넘었는데 지금은 얼마 하는지 아무튼 제왕절개 수술보다 더 아팠다. 시술 당시 수술대 위에서 이걸 왜 하고 있을까 고통이 미치게 아팠거든 ㅋㅋㅋ 그동안 주사치료에 한의원 대침 등 안 해본 게 없는데 시술은 정말 끔찍에 가까웠다. 그렇게 몇 년은 괜찮았는데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또 터져버렸다. 4년간 열심히 수영과 다른 운동(요가), 걷기 등을 하면서 잘 버텼는데 최근에 또 디스크가 터져버렸다. 허리디스크원인 고등학교부터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생각해보면 고등학생 시절이 제일 심했다. 앉아서 볼펜도 짚지 못할 정도로 허리를 구부리지도 숙이지도 못했고 고통 속에 학교 휴학까지 상담받았다. 일반적인 허리디스크원인 잘못된 자세와 충격, 교통사고 등이다. 필자는 걷는 자세 좋지 않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기우뚱 걷는 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이 때문에 요가를 4년 넘게 다녔는데 큰 차도가 없었다. 허리디스크치료 현재 정형외과를 다니며 허리디스크치료를 받고 있다. 허리디스크 4번 5번이 터졌고 천추 관절염까지 지금도 이런데 나이 들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요즘 이 걱정이 앞선다. 매일 치료 루틴으로 아침저녁 온찜질을 하고 있으며 병원 치료로 물리치료와 더불어 체외충...
미니멀라이프의 꾸준한 습관 생각해 보면 남편과의 로맨스는 중고책팔기부터 시작하는데요. 먼지만 쌓인 전공서적을 팔기 위해 지금의 남편과 제물포 배다리 헌책방에 갔습니다. 가끔 우스게소리 과거로 돌아가면 중고책을 팔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책을 참 많이 팔았는데 2-3만 원 기억이 나는데요. 결국 받은 돈을 고마움의 표시로 영화 보는데 다 버렸습니다. 지금도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아이들이 어릴 때 보던 책을 꾸준히 팔고 있어요. 중고책팔기 캐롯마켓 갖고 있자니 자리만 차지하는 책 은근히 많은데요. 저희 집은 아기 때부터 전시되어 있는 책이 너무 많아 중고책 팔기로 캐롯 마켓을 이용했어요. 중고장터에 올리려면 책 컨디션을 상세히 적고 이전에 판 사람들의 가격을 보고 책정해서 올리면 됩니다. 캐롯마켓의 경우 가격 후려치기를 많이 해서 생각한 금액보다 만원 더 올리는 게 좋아요. 직거래가 원칙이지만 부피나 시간이 적절치 않는다면 집 앞으로 헌책방문수거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필자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고 있어요. 한 번은 볼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무언가에 홀린 듯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게 되었어요. 평소 아이가 보고 싶어 했던 책이 있어서 검색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도서 컨디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는데 최상은 새 책이나 다름없어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흔한남매 최상 도서는 비닐에 포장되어 있어서 아이가 중고책이라...
블라인드 재활용일까? 이사 오면서 맞춘 베란다 블라인드가 두 해를 견디다 곰팡이가 스멀스멀 피기 시작했다. 다른 곳은 다 멀쩡한데 환기하는 창만 곰팡이가 핀 걸 보니 찬 바람과 실내 온도의 단차로 생긴 것 같다. 그냥 쓰자니 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면적까지 퍼져버려 버리기로 하였다. 하지만 새로 온 블라인드를 달고 다니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버티컬 몇 날 며칠을 한구석에 세워둔 채 방치하다 남편의 한소리에 처분하기로 마음먹었다. 블라인드 버리기 이전에는 입주청소를 맡기면서 블라인드를 같이 버려 달라고 해서 마냥 쉬운 줄 알았다. 단순하게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헝겊은 종량제에 분해해서 분리수거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웬걸, 철석같이 블라인드 버리기 재활용으로 알았지만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인 생활폐기물에 버티컬과 블라인드가 눈에 들어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블라인드 버리기는 재활용 쓰레기가 아니라 대형폐기물에 속하며 스티커를 구매하고 부착 후 처분해야 한다. 모든 규격(쪽당) 3,000원이며 생활폐기물 신고는 인터넷(구청)으로 해도 되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스티커를 구매해도 된다. 공동주택에 거주할 경우 단지 내 처리 장소에 버리면 되는데 경비실에 말하면 일사천리로 폐기할 수 있다. 브래킷에 있는 고철은 재활용 버리는 날에 버려서 폐기하면 되고 블라인드 통은 줄로 꽁꽁 묶어 생활폐기물로 배출하면 된다. 규격 당 3,00...
과잉치아를 발견한 건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치아가 급격하게 벌어지는 조짐을 보였다. 그때는 과잉치보다 이갈이가 심해 이갈이로 치아 벌어짐 원인일까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과잉치가 앞니에 2개가 있다는 것이다. 하기야 구강검사를 해도 엑스레이를 찍지 않으니 과잉치아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니던 유아 치과에서는 수술이 복잡해서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만 했는데 그게 벌써 2년이나 지났고 아무래도 큰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 여름방학에 제생병원에 갔는데 가을 전에 무조건 빼야 한단다. 소아 과잉치 발치 소아 과잉치 발치를 검색하면 대부분 초등학교 입학 전에 과잉치아 수술을 진행하는데 필자가 미룬 이유는 전신마취 때문이었다. 조금 더 크면 전신마취를 피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이의 트라우마와 안전 상의 이유로 소아 과잉치 발치 수술은 전신마취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하루 전 입원을 해야 하며 수술 전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해야 했다. 아이가 어려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므로 2번째 코로나 검사를 했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수술보다 코로나 검사를 더 무서워한 아드님 그래도 씩씩하게 잘 참았다. 참고로 분당 제생병원 코로나검사 통보시간은 6시간 뒤에 문자로 오는데 당일 4시쯤 검사하고 10시쯤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입원하는 디데이 고작 하루 입원하는데 짐이 한가득이다. 아이 짐보다 보호자 짐으로 이불과 베개, 컵밥, 휴지, 칫솔과 치약, ...
쉽고 편한 화장실 청소 집안 청소 중 신경 쓰는 건 화장실이다. 청소란 속상하게도 하든 하지 않든 티가 나지 않지만 화장실변소청소를 하지 않으면 요석 때문에 티가 난다. 게다가 우리 집은 남자 셋의 소변 냄새 때문에 매주 화장실변기청소를 하고 있다. 앉아서 누면 좋으련만 ㅋㅋ 아무튼 최근까지 화장실변기청소를 하려면 변기 솔을 사용했지만 이런저런 번거로움이 있었다. 장갑을 꺼야 하는 번거로움과 예쁘지 않은 디자인까지 다들 공감하겠지. 하지만 최근에 바꾼 변기클리너는 화장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편하고 쉽게 청소를 할 수 있다. 번거롭게 고무장갑을 끼지 않아도 변기 청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던하고 심플한 케이스에 16개의 변기클리너를 보관할 수 있어서 베란다나 창고에 가지 않아도 된다. 1회용 세정브러시는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뽑아서 쓰고 청소 후 버튼을 눌러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그럼 화장실 청소를 시작해 볼까. 청소를 하려면 브러시에 물이 닿으면서 솔이 활성화가 되는데 360도 회전하면서 세면대 구석구석과 변기 틈새나 내부까지 청소할 수 있다. 도톰한 브러시는 수용성 세정제와 부직포, 스펀지가 합쳐졌는데 신기한 건 청소한다고 브러시의 색이 빠지진 않는다. 세면대 청소를 끝낸 후 변기 청소에 나섰다. 변기 청소를 소홀히 하면 요석이 생기고 쉽게 없어지지 않지만 요석제거제만 있으면 걱정 없다. 바로 이 변기 뚜껑에 오줌 물때가...
아이 키우면서 은근히 힘든 점은 아이들 기상시간이다. 유치원에 가지 않으니 10시 넘어서 잠이 드는 건 기본에 둘째는 11시가 넘을 때가 많다. 여기서 흔하게 하는 착각 하나,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겠지?? 아니아니 우리 집 꼬맹이들은 기상 시간이 어쩜 이렇게 정확한지 늦게 자도 일어나는 아침형이었다. 기상시간은 7시에서 7시 반 이것도 그나마 겨울이라 그랬고 요즘은 그보다 조금 더 빠른 새벽 6시에서 6시 반이다. 잠깐 우리 집 방을 공개하면 생활 암막이 되는 겨울 커튼에 아직까지 난방 텐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커튼과 텐트가 있다 한들 햇빛에 눈이 떠지니 일찍 일어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건가 싶다. 잠 만큼은 쪼금 예민한 나, 그리고 날 닮은 아이들은 빛 때문에 눈이 빨리 떠진다고 직접 말하니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다. 여기서 잠깐! 가성비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시트지를 선택할 것이냐? 돈을 들여 100% 암막 커튼을 구매할 것인가인데 인터넷 최저가를 뒤져 우리 집 창문에 딱 맞는 암막 커튼을 선택하자니 배송비 포함 가격이 최소 4만 원 후반에서 5만 원대이고 암막시트지로 한다면 만 원대로 해결할 수 있다. 내가 고른 건 후자 싱크대 리폼으로 인테리어 필름지를 해봤겠다 창문에 붙이는 암막시트지는 껌이라고 생각했다. 무엇으로 할지 결정했다면 사이즈부터 재야겠지. 가로, 세로를 재면 되는데 창문 네 짝이 동일 사이즈라 어렵지...
원목 가구 낙서 순싹! 특명 네임펜 지우기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침대 온 지 일주일이 안 됐는데 온전히 내 것이라는 마음에 원목 침대에 이름인지? 낙서를 해버렸다. 그런데 이건 체험단으로 받은 유아침대로 아직 리뷰를 쓰지 않았고 앞으로 5번이나 써야 하는데 어마어마한 낙서를 보고 소리를 질러버렸다. 얼마나 놀랐는지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원목 가구 특성상 기사님이 물걸레를 하면 안 된대. 마른 걸레로 닦아야 하고 정말 필요하면 물걸레 후 바로 마른 걸레로 닦고 오일링을 해야 한다고 한다. 저걸 어떻게 지워야 하나 울화가 터지지만 어떻게든 지워야 하니 집에 있는 온갖 청소도구를 꺼내 보았다. 웬만한 낙서하면 쓸모 있는 매직 스펀지와 유성펜을 녹여 줄 손소독제, 스프레이, 물파스 등등을 가져왔다. 그런데, 네임펜 지우는법 정답은 물파스였다. 그럼 네임펜 지우는법 살림 노하우를 공개할까. 처음부터 물파스를 사용한 건 아니었다. 만만한 매직 스펀지부터 사용했지만 영 신통치 않아 유통기한 지난 물파스를 두들겨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그 많은 낙서 어디로 갔니? 아주 깔끔하게 지워졌다. 이렇게 쉽게 지워지는 걸 아이에게 화를 낸 게 내심 미안해졌다, 내탓이요.. 그러려니 쉽게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못난 엄마, 아이에게 사과해야지. 유성펜 지우기 물파스 하나면 끝! 원목가구, 가전제품, 플라스틱, 매트, 옷...
벽지 청소한 날 골칫덩이 스위치 손때 저걸 어째... 예전에 나 혼자 산다 기안84 편에서 누렇게 색이 바랜 스위치 페인트칠이 문득 떠올랐다. 아이 키우는 집이 아니더라도 스위치 부분 벽지 손때 때문에 애를 먹을 것이다. 스위치를 중심으로 주위가 누렇게 변했는데 볼 때마다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모른다. 벽지 얼룩 제거 벽지 얼룩 제거 방법을 찾아보니 식빵으로 비비라는데 말만 번지르르할 뿐 식빵으로 지워지지 않는다. 진짜 식빵 ㅋㅋㅋ 락스를 발라볼까 했지만 ㅇㅎ락스 답변에 안 될 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시작조차 안 했다. 벽지 손때는 물티슈로 될 리도 없거니와 지우개나 매직 블록으로 지워지지 않는다. 직접 벽지 얼룩 제거로 다양한 방법을 써봤는데 그나마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벽지 청소하는 날 준비물은 물티슈와 퐁퐁이다. 물티슈에 퐁퐁을 묻혀 살살 닦아야 하는데 세게 하면 벽지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하루 만에 끝낼 생각은 오산이다. 필자는 이틀에 걸쳐 닦아주었다. 주의할 점은 물티슈에 물을 묻히지 않는 게 중요하다. 하는 김에 페인트칠 화장실 문틀도 닦아주었다. 벽지 청소하면서도 잘 되는 게 맞나 싶지만 물티슈를 보면 누런 때가 묻어 나온다. 한 장은 새 물티슈로 거품을 닦는 게 포인트다. 벽지 손때는 티가 덜 나지만 페인트 얼룩 제거를 비교하면 전과 후 결과가 확실한 편이다. 청소 첫째 날 보기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약간 축축...
과잉치아를 발견한 건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치아가 급격하게 벌어지는 조짐을 보였다. 그때는 과잉치보다 이갈이가 심해 이갈이로 치아 벌어짐 원인일까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과잉치가 앞니에 2개가 있다는 것이다. 하기야 구강검사를 해도 엑스레이를 찍지 않으니 과잉치아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다니던 유아 치과에서는 수술이 복잡해서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만 했는데 그게 벌써 2년이나 지났고 아무래도 큰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 여름방학에 제생병원에 갔는데 가을 전에 무조건 빼야 한단다. 소아 과잉치 발치 소아 과잉치 발치를 검색하면 대부분 초등학교 입학 전에 과잉치아 수술을 진행하는데 필자가 미룬 이유는 전신마취 때문이었다. 조금 더 크면 전신마취를 피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이의 트라우마와 안전 상의 이유로 소아 과잉치 발치 수술은 전신마취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하루 전 입원을 해야 하며 수술 전 몇 가지 검사를 진행해야 했다. 아이가 어려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므로 2번째 코로나 검사를 했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수술보다 코로나 검사를 더 무서워한 아드님 그래도 씩씩하게 잘 참았다. 참고로 분당 제생병원 코로나검사 통보시간은 6시간 뒤에 문자로 오는데 당일 4시쯤 검사하고 10시쯤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입원하는 디데이 고작 하루 입원하는데 짐이 한가득이다. 아이 짐보다 보호자 짐으로 이불과 베개, 컵밥, 휴지, 칫솔과 치약, ...
아파트 화장실 냄새제거 원인? 20년이 넘은 아파트에 살다 보니 고칠게 은근 많았다. 거실 화장실은 리모델링으로 새 화장실로 변신했지만 안방은 아쉬운 대로 변기와 세면대만 교체를 하였다. 여기서 끝나면 좋게, 검은색 타일이 무섭다는 아이들 말에 흰색 페인트로 칠하는 노동에 화장실 냄새까지 아주 사람을 돌게 만드는 거다. 화장실 냄새제거용으로 향초며 왁스타블렛을 달았지만 비누향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 그렇다고 매번 방향제를 뿌릴 수 없는 노릇이라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로 하였다. 화장실 냄새를 검색해보니 냄새차단 트랩과 화장실 환풍기 교체를 추천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보면 전에 살던 아파트는 화장실 날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게 다 환풍기 벌레차단과 관련이 깊었다. 아무래도 아파트 거주 특성상 윗집 아랫집으로 벌레나 냄새가 타고 다니니 화장실 벌레퇴치 겸 냄새 방지를 위한 화장실 아이템을 겟 하였다. 1분이면 완벽 차단 필자가 구매한 건 화장실 환풍기 교체를 위한 아이템 에어스케이프로 아파트 화장실이나 오피스텔 담배 냄새 층간 흡연을 차단하는 환풍기 커버이다. 화장실 벌레차단, 화장실 모기차단 겉만 보면 평범한 환풍기 커버처럼 보이지만 신개념 환풍기 댐퍼로 냄새 차단은 물론 환기까지 동시에 하는 아이템이다. 화장실 환풍기 댐퍼 구성에 황토 패드가 있는데 화장실에 남아 있는 냄새와 습기를 잡아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준다고 한다....
페인트 다음은 꼭! 무광 바니쉬 바르는법 셀프인테리어의 노가다는 페인트라고 생각한다. 페인트칠은 한 번에 끝나지 않거든. 지금까지 셀프인테리어 페인트를 했지만 늘 마무리인 바니쉬를 빼먹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귀찮아서 안 했다. 하지만 현관문만큼은 바니쉬 작업이 꼭 필요했다. 바니쉬를 바르는 이유는 스크래치나 오염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로 쉽게 말해 매니큐어 탑코트 같은 역할을 한다. 아무래도 현관문은 발 터치가 있으니 잘 닦일 수 있는 바니쉬를 발라야 했다. 바니쉬는 유광과 무광이 있는데 필자가 고른 건 무광 코팅 바니쉬로 벽지, 목재, 철제, 콘크리트에 사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에서 구매하였다. 셀프인테리어로 2차례 페인트칠을 끝내고 며칠 후 무광바니쉬를 발랐다. 무광바니쉬의 색은 걸쭉한 우유색으로 처음에는 바른 면이 흰색으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색으로 변한다. 무광 바니쉬 바르는 팁 바니쉬를 바르기 전 페인트와 마찬가지로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보양 작업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 붓이나 롤러로 바르면 되는데 롤러는 털이 빠질 수 있어 붓을 권하고 싶다. 2차례 바니쉬 작업을 마친 모습이다. 바니쉬 마르는 시간 바니쉬 마르는 시간은 넉넉하게 한시간 반에서 두 시간으로 권하고 싶다. 인터넷 검색 결과 한 시간으로 나와 한 시간 뒤에 다시 발랐는데 완벽하게 마르지 않았다. 맞물리는 곳은 이전의 칠한 페인트가 벗겨져 다시 발라야 하...
연마제 없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후라이팬 교체시기’ 다들 알고 계세요? 후라이팬 교체시기는 6개월에서 1년 사이로 음식이 달라붙거나 벗겨지면 버려야 하는데요. ‘후라이팬 버리는법’은 재질별로 분리 후 손잡이는 플라스틱, 팬은 고철로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텐팬 사용법을 알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어떻게 보면 경제적으로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스텐팬은 단점은 연마제 제거를 거쳐야 하지만 스테니 스텐후라이팬추천은 무연마제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통 5중 구조로 열전달력과 보존력이 높아 빠른 요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덕션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 가스레인지, 오븐,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모두 사용 가능한 100% 국산 스텐팬으로 2년 무상 A/S까지 스텐후라이팬추천할 만합니다. 스텐인리스라면 연마제과정은 필수지만 발암 물질 걱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퐁퐁으로 세척하고 요리하려고요. 스텐팬 사용법 스텐팬 좋은 건 알지만 타거나 눌어붙음으로 길들이는 방법을 꼭 알아야 하는데요. 스텐팬 길들이기로 적당량의 오일을 충분히 두른 후 약불로 예열을 해야 합니다. 예열이 이루지지 않으면 눌어붙는 현상이 나타나 기름이 골고루 퍼지게 기다려야 합니다. 성격 급한 저는 스텐팬 사용법이 익숙지 않아 계란 프라이부터 태울 뻔했으나 성공했습니다. 스텐후라이팬추천 세번째는 스팟용접으로 조리 시 음식물이 끼지...
- 살림 일기 - 유용한 살림꿀팁) 귀찮아도 꼭! 수명 늘리는 새 후라이팬 세척 길들이기 편 프라이팬을 바꾼지 얼마나 됐다고 스크래치가 생겼다. 채 일 년이 되지 않았고 인덕션으로 바꾸고 비싼 팬을 샀기에 새로 사기에는 아까웠다. 하지만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말에 눈물을 머금고 저렴이로 구매했는데 새 프라이팬 세척할까? 말까? 고민이 되었다. 새 후라이팬 세척 길들이기 이게 뭐라고 새 후라이팬 세척이 얼마나 귀찮은지 하지만 하고 나면 정말 별거 아니다. 왜? 새 후라이팬 세척과 길들이기는 채 5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 주방 세제로 닦아준다. 새 후라이팬 세척 길들이기 세척을 마친 팬은 물을 담고 식초나 구연산을 이용해 소독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은 눈에 보이지 않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며 물의 양은 1/3 정도 식초 양은 2-3스푼을 넣었다. 다음으로 후라이펜 길들이기 차례이다. 이 과정은 오일링 과정으로 적당량의 식용유를 두르고 예열된 팬을 키친타월로 닦으면 프라이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기름이 묻은 키친타월은 각진 부분과 팬 뒤를 닦으면 연마제 제거 과정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다. 한 번 끓였던 식초물은 수세미 살균으로 마무리하였다. 살림 일기 끝! - 함께 보면 좋은 살림 노하우 - 1. 스텐냄비 얼룩 세척 관리법 스텐냄비 얼룩 세척 관리 이렇게 두 번째 살림 일기 보기 흉한 스텐냄비 무지...
일상기록 취미 추천 아이와 2주째 집콕중인 요즘 활동적인 성격인데 하루 종일 집에 있자니 예민한 성격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음을 느꼈다. 일상의 지루함을 달랠 무언가가 필요했다. 타고난 DNA가 만드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달력도 만들고 쿠키도 만들고 빵도 만들었지만 익숙함이 지루할 즘 디퓨져만들기를 도전하였다. 안 그래도 남자 셋과 동고동락하는 탓에 알게 모르게 지른내와 남자향이 나기 시작했거든. 집집마다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이상한 냄새로 좋지 않은 인상을 심는 건 누구나 싫겠지. 막상 디퓨져만들기를 해보고 느낀 점은 생각보다 쉽고 선물용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퓨저 사용법 요즘은 스마트한 시대로 디퓨져만들기 검색하면 바로바로 나와 어려움이 없었다. 필요한 준비물은 전용 오일과 디퓨저 베이스와 공병과 스틱이다. 오일과 베이스의 비율이 중요한데 눈대중으로 오일 3, 베이스 7 비율로 만들었다. 은은한 향을 원한다는 오일 2와 베이스 8을 권장하지만 화장실 디퓨저로 사용할 용도라 진한 향으로 제조를 하였다. 예전 같으면 오늘의집이나 네이버 쇼핑으로 원하는 향을 고르고 배송을 했지만 늘 향의 지속력이 아쉬운 단점이 있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향이 금세 없어져 반도 쓰지 못하고 버렸거든. 하지만 직접 만들면 오일을 추가하여 향을 지속할 수 있다. 거실 화장실 하나, 아이들 방 하나, 컴퓨터 방 하나씩 해서 세 개를 만들어 ...
요즘은 하루 걸러 날씨가 좋았다 나빴다 반복하는데 얼마나 변덕스러운지 모릅니다. 어제는 나가지 않으면 아쉬울 정도로 쨍함을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눈에 강풍까지 불었습니다. 잠깐 외출해서 찍은 따끈한 눈 사진인데요. 어렸을 때는 눈을 보고 강아지처럼 뛰어나가 눈 싸움을 하고 놀기 바빴지만 지금은 눈을 보면 왜 떡이 먹고 싶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ㅋㅋ 오늘은 묵은지 포스팅 하나 꺼내봅니다. 필자의 남편은 맥주를 좋아하는데요. 맥주와 함께 컵이 콜라보로 된 패키지를 보면 지나치지 않은 탓에 유리잔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유리잔과 상품권을 모아서 산 스타벅스 머그잔 마저 깨버려 상부장이 반이나 남았습니다. 덤벙대는 성격은 아니지만 꺼내다 떨어지는 사고가 몇 차례 있었고 반대로 유리잔을 올리면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죠. 그럼 깨진 유리를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깨진 유리 분리수거 버리는법 우선 깨진 유리 분리수거 전에 깨진 조각을 깨끗이 청소를 해야겠지요. 첫 번째, 절대 맨손으로 치우지 않기 손이 다칠 수 있으니 장갑을 끼고 치워야 합니다. 큰 조각부터 작은 조각 순서로 양말이나 밀대를 이용해 이게 없다면 청소기를 쓰는 게 좋습니다. 눈에 보이는 유리 조각을 치운 뒤 보이지 않은 조각이 있을 수 있으니 걸레질과 테이핑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깨진 유리 분리수거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신문지가 있다면 신문...
한번 사면 죽을 때까지 사용할 줄 알았지만 살다 보면 고장 나거나 오래되어 바꾸고 싶을 때 그리고 아이들이 커서 사용하지 않을 때 등등 대형폐기물을 처리해야 할 상황이 생기죠. 그리고 이사를 다니면서 가구나 가전제품을 많이 처분하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아파트라 버리는 장소에 가져다 넣으면 관리 사무실에서 크기나 어떤 물건인지 보고 금액을 알려주는데요. 아파트라면 대형폐기물 처리방법이 쉽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있어요. 저희도 이사를 하면서 아이들 조각 매트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처분하였는데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들고 나왔는데 경비 아저씨가 이건 100l 쓰레기 봉지에 넣는 게 더 싸겠다 말씀하셨어요. 정말 우걱우걱 어떻게 넣었는지 그 매트리스 꼴도 보기 싫더라고요. 아이들 매트는 비싸기도 하고 초등학교 때까지 써야 한다는 말을 듣고 웬만해서는 처분 안 하려고 했지만 푹푹 꺼지고 때타는 바람에 100l 쓰레기 봉지 2개를 구매해서 겨우 버렸어요. 자잘한 쓰레기는 웬만해서 100l 쓰레기 봉지를 사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물건이 반드시 있는데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재활용 분리수거나 대형폐기물 처리방법에 대해 공고문을 붙여 놓은 거예요. 이사하고 전입신고 때문에 동사무소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대형폐기물 스티커는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희 집은 동사무소랑 거리가 있어서 번거로워 동사무소 방문 말고 다른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