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넣고 끓이기만 하는 대추차와는 다르게 진한 대추 맛을 느낄 수 있는 겨울철 건강차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본 대추차에요 시간은 조금 더 걸리고 번거롭기도 하지만 한번 만들어두면 냉장고에서 한달은 거뜬히 보관가능해서 두고두고 먹기에도 좋답니다 따뜻한 성질을 지닌 대추는 차로 마셨을때 감기예방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불면증 완화에도 좋다고해요 손 발 차가운 저는 추울때 뜨끈하게 데워 한잔씩 마시며 몸 데우기에도 좋았어요 따뜻한 성질을 가진만큼 열 많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겠어요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하니 몸이 찬 여성이 마시기에 좋은 전통차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전통방식으로 대추차 만들기 시작할께요 1시간20분 내외 대추 물 만들만큼 준비하면되요 대추는 종이컵 3~4컵 분량을 준비했고요 물에 잠기도록 담그고 식초1큰술 넣어 5분간 살균해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주세요 냄비에 대추 담고, 물을 냄비 반정도 부어 강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낮추고 뚜껑 닫아 1시간동안 끓여주세요 젓가락으로 잡았을때 문드러질만큼 푹 끓여줘야해요 대추의 속살이 빠져나갈 수 있을만큼 구멍이 넓은 채반에 놓고 국자로 긁어주세요 대추 속살은 사용할거라서 밑에 볼을 받쳐두고 해주세요 어느정도 살이 으깨졌다면 물을 한두컵 부어가며 대추 살이 받쳐둔 볼에 받아지도록 해주세요 노랗게 우러난 대추 살이 섞인 물이에요 다시 냄비에...
치킨무 만들기 무피클 무초절임 레시피 치킨 좋아하는 저희집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치킨을 먹는편인데요 치킨 먹을때 빠질 수 없는게 있죠! 바로 치킨무에요~ 아이들도 같이 먹는 치킨무는 왠지 다른 성분이 들어있는건 아닌지, 설탕이 과하게 들어있는건 아닌지 걱정될때가 많아서 치킨무도 만들어놓고 먹는답니다 만들어둔 치킨무가 똑 떨어져서 이번엔 숙성하지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무피클을 만들었어요 아삭하고 새콤한 무피클은 식초 설탕 물 탄산수를 1:1비율로 섞어 파르르 끓어오르면 불끄고 식혀주면 완성되는 아주 간단한 레시피랍니다 바로 만들어서 먹는 치킨무는 아삭한 식감도 살아있고 직접 만들어서 더 믿을만해요 무피클 만들기 시작할께요 5분 내외 무 1/5개 (작은 무 기준) 식초 1/3컵 설탕 1/3컵 물 1/3컵 탄산수 1/3컵 컵:종이컵계량(200ml) 무는 달달한 푸른 부분을 사용했어요 흰 무는 쓴맛을 가지고있어서 무피클 만들기에는 적합하지않아요 무를 편썰고 원하는 두께로 깍둑 썰어주세요 전 조금 가로 세로 1.5cm정도로 조금 작게 만들었어요 냄비에 썰어둔 무를 넣고요 물 설탕 식초를 1/3컵씩 부어주세요 모든 재료는 1:1비율로 넣어주면되요 설탕이 녹도록 휘휘 저어주고요 중약불로 끓여주세요 한번 파르르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꺼주셔야해요 오래 끓이면 무 아삭함이 사라져요 탄산수 1/3컵 넣고 식혀주면 완성되요 치킨무도 빠르게 만들어서 바...
백종원짬뽕 얼큰 꽃게짬뽕 만들기 비오는 날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가 짬뽕인 것 같아요. 마침.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고있네요.! 얼큰한 짬뽕국물 한입하면 뜨끈하지만, 시원~하다고 말이 나올정도죠ㅎ 고기짬뽕도 좋지만, 해산물 가득 넣고, 좋아하는 꽃게로 맛을내면 훨씬 맛있는 해물짬뽕이 된답니다. 이번에 만들어본 해물짬뽕은 백종원짬뽕 레시피를 접목시켜서 만들며 제 입맛에 부족한 부분은 나만의 레시피대로 양념을 첨가해서 만들었답니다 이제 곧 날씨가 쌀쌀해질텐데, 뜨끈 매콤 칼칼한 짬뽕 만들어드세요! 백종원짬뽕만들기 시작할께요. 50분 내외 (3~4인분) 절단꽃게 8조각 모듬해물 한줌 청경채 1송이 양파 1개(큰것)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양배추 한줌(썰어서) 당근 조금 다진생강 1/2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굴소스 1큰술 물 6컵 (1200ml) ●해산물세척 밀가루 2/3컵 맛술 1/2컵 ※추가로 넣은 양념재료 다진마늘1큰술, 청양고춧가루 1/2큰술,고추기름1큰술, 치킨스톡 1/2큰술, 곰탕가루 1큰술 컵:종이컵계량(200ml) 큰술:밥숟가락계량/ 작은술:티스푼계량 절단꽃게와 모듬해물은 볼에 넣고, 맛술 1/2컵,밀가루 2/3컵 부어 조물조물 해주고, 20분간 두어 비린잡내를 없애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채소를 손질해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양파 양배추는 두께감있게 채썰...
건빵튀김 맥주안주만들기 지인들 모임으로 술집을가면 간혹 건빵튀김이 기본으로 나오는 곳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칼로리 걱정하면서도 자꾸만 손이가서 한접시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건빵튀김이에요;;; 건빵은 식빵과 비슷하게 순식간에 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의 식용유른 사용하기보다는 자작하게 팬에 두르고 굽듯이 튀겨주는게 좋아요. 튀김기에 식용유 가득 부어 만든다면, 뒤적뒤적 해주다가 빠르게 건져내는게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설탕 솔솔 뿌려 달달함을 더해주면 꿀맛이지요. 취향껏 맛소금을 뿌려줘도 좋답니다. 전 소금은 제외하고 설탕만 뿌려줬는데, 이것만으로도 맛이 좋았어요. 완전 맥주안주로 최고! 진짜 진짜 쉽게 만드는 건빵튀김 만들기 지금 시작해볼께요~ 5분 내외 건빵 설탕 식용유 재료 양은 취향껏 준비하세요~ 얼마전 마트에 들렀다가 구입한 보리건빵이에요. 그냥 먹어도 고소한게 맛있는데, 튀기면 얼마나 더 맛있어질까?! 기대하며 한웅큼 쥐어봅니다ㅎ 팬에 식용유를 전체적으로 둘러주세요. 예열이 되면 준비한 건빵을 부어주세요. 건빵 하나하나 바닥면에 닿여야하기때문에 팬 크기에 맞게 건빵을 튀겨줘야해요. 한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주고 바로 불을 끈상태로 남은 열기로 반대편을 튀겨줘요. 건빵은 순식간에 튀겨지는데, 잠시 밥솥에 한눈팔다가 몇개가 타듯이 그을렀어요ㅠ 사실 그을러도 맛있긴 했네요ㅋ 한면도 노릇한 빛깔이 띄면 취향껏 설탕을 뿌려 버무...
동태조림 만들기 동태찜 만들기 동태조림은 정말 가성비 좋은 저녁식탁을 차릴때 최고인 듯 싶어요! 살도 가득 차있는데 가격이 착해서 부담없이 요리하기에 좋답니다. 동태탕을 끓일까 하다가 동태조림으로 급 변경해서 요리했는데, 칼칼하고 얼큰한 요리 좋아하는 저희 식구들 식성에 딱 맞았어요! 특히나 동태는 단단한 살이 조리하면서도 잘 으스러지지않아서 초보 주부라도 쉽게 요리하기 좋은 생선 중 하나에요. 생선이라 손질이 어렵다면 손질 완벽한 동태로 구입하는 것도 요리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 고추장과 고춧가루 진간장 국간장 물엿이 적절히 조화되서 칼칼하면서도 슬쩍 단맛도 있어서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반주하기에도 딱 좋은 저녁차림 이에요. 조려진 동태도 맛이 좋지만, 부재료로 넣은 감자와 무를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해서 밥에 마구 비벼먹었답니다ㅎ 가끔은 동태찜만들기해서 상추 쌈을 싸먹기도하는데, 상추쌈 정말 추천하고싶어요!! 동태찜 동태조림 만들었다면 꼭 상추 사오세요! 동태조림만들기 지금 시작해볼께요^-^ 40분 내외 동태 1마리 감자 1개 양파 1개 무 1컵 (썰었을때 분량) 청양고추 2개 물 2컵반 (500ml) ●양념 고추장 2/3큰술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1큰술 국간장 2큰술 물엿 2큰술 맛술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컵:종이컵분량(200ml) 큰술:밥숟가락계량 /작은술:티스푼...
새콤 매콤한 밥 반찬으로 좋은 마늘쫑 고추장 무침을 만들었어요 마늘쫑은 볶거나 장아찌로 만들어먹는게 가장 맛있는 방법인데요 고추장 무침을 할 때에도 장아찌로 무쳐주는게 맛이 좋긴하답니다. 장아찌가 없어서 마늘쫑을 살짝 데쳐 무쳐 먹었는데요. 무침 양념이 맛있어서 이 방법도 좋았어요 마늘쫑 장아찌도 같은 양념장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마늘쫑 무침은 입맛없을때 하나씩 밥에 얹어먹으면 입맛 돌아서 안먹을 수가 없어요 새콤 매콤한 마늘쫑 고추장 무침 황금비율 양념장만 있으면 휘리릭 빠르게 무쳐먹을 수 있어서 시간도 오래걸리지않는답니다 새콤 매콤 맛있는 마늘쫑 고추장 무침 만들기 시작할께요 10분 내외 마늘쫑 한묶음 ●양념장 고추장 1큰술반 진간장 3큰술 물엿 1큰술 식초 3큰술 소금 2/3큰술 설탕1큰술 매실액 3큰술 고춧가루 1큰술반 생강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큰술 ●마늘쫑 데칠때 굵은소금 한꼬집 큰술:밥숟가락계량 작은술:티스푼계량 마늘쫑 한묶음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요 세척한 마늘쫑은 6~7센티 길이로 썰고 꽃봉은 모아놔주세요 꽃봉이 질겨서 버리는 사람도 많던데, 볶거나 데칠때 먼저 넣어주면 된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꽃봉부터 넣고요 굵은소금 한꼬집 넣어주세요 소금을 넣어주면 마늘쫑 색이 더욱 초록빛을 띄게되고 살짝 간도 맞춰줘요 20초 뒤에 마늘쫑 모두 넣어 40초간 데쳐주세요 너무 많이 데치면 아삭함이 없어져...
육회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마트 장을 봐왔답니다 . 한우 육회가 신선해 보여서 얼른 집어왔는데요. 육회 간장 양념 맛있게 만들어서 조물조물 무쳐줬더니 너무 맛있게 잘 먹어줘서 뿌듯했어요 노른자 하나 톡 깨서 얹어먹으면 고소한게 간장 육회 정말 맛나답니다 흰자는 넣으면 비린맛이나니 절대 넣지마세요! 시원한 배도 총총 채쳐서 넣어주면 육회랑 환상 궁합이에요 고소하고 맛있는 육회 간장 양념 만들기 시작할께요 5분 내외 (1인분) 육회 150g 배 1/4쪽 계란노른자 1개 ●육회양념 간장 1큰술반 물엿 1큰술 참기름 2/3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통깨 조금 큰술:밥숟가락계량/작은술:티스푼계량 배는 얇게 채쳐서 썰어주세요 배를 너무 많이 넣으면 싱거워지고 육회 맛을 오롯이 느끼기 힘들어요 적당히 넣어주는게 좋은데 양조절이 힘들다면 섞지말고 한켠에 두고 먹을만큼 집어먹는게 좋아요 달걀은 흰자 노른자를 분리하고 노른자만 사용할거에요 준비한 육회는 볼에 담아주고요 간장1큰술반, 참기름2/3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물엿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통깨 조금 넣어 간장 소스를 만들어요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다진마늘은 조금만 넣어야 육회 맛을 해치지않아요.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간장으로 더해주세요 노른자 얹어주면 모양도 너무 예쁜 육회만들기에요 드시기전에 노른자와 육회를 조물조물 섞어서 드세요 맛있게드세요
식혜만들기 달지않은 엿기름 식혜 만드는법 집에서 자주 만들어먹는 요리중 하나인 수제 식혜만들기를 해봤어요 자주 먹지만 포스팅은 처음이네요ㅎ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식혜도 설탕을 최소화해서 넣는 편인데요. 단맛은 엿기름을 듬뿍 넣어 은은한 단맛이 감칠맛나고 건강 주스로도 좋답니다 아침에는 식혜의 쌀알을 떠먹으며 간단한 아침식사로도 즐길 수 있고요 겨울에는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여름엔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살얼음 만들어 마셔도 정말 맛있어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서 아이들 음료로도 좋은데, 특히나 저희 첫째는 쌀알 떠먹는걸 좋아해서 식혜만들기 할때 밥을 많이 넣어 만드는 편이에요 구수하고 많이 달지않은 맛있는 수제 식혜 만드는 방법 시작할께요 6시간 내외 (대략 9L) 쌀 4컵 엿기름 7컵 황설탕 3컵 물 많이가득 물은 10인용 밥솥에 가득 찰 정도와 곰솥 두개 가득 찰 정도가 필요해요 컵:종이컵계량(200ml) 밥을 먼저 앉힐건데요 평소 만들던 밥 보다는 물 양을 조금 적게 넣어 고들밥으로 만들어주세요 엿기름은 종이컵으로 7컵을 넣을거에요 엿기름을 많이 넣을수록 설탕 양을 작게 잡아도 달달한 식혜 맛을 볼 수 있답니다 대략 쌀양의 2배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엿기름은 보자기에 넣고 꽉 묶어주세요 전기밥솥에 가득 찰 만큼 물을 붓고 엿기름 보자기를 치대듯 조물조물해주고 물기를 꾹 짜주세요 하얗게 우러나온 엿기름 물이에요 지어진 밥에...
순대찌는시간 마트 순대 찌기 마트 장보러가면 간혹 생각나서 사오는 순대에요 . 저는 분식 집 순대보다 마트 순대가 더 맛있더라고요~ 마트 순대는 찌는 시간만 잘 지켜도 촉촉한게 맛있어요 특히나 땡초순대를 좋아하는 편인데 맵진 않지만 고추 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맛있어서 자주 찾는 순대에요 냉동순대도 찌는 시간 잘 지키고 냉장순대는 더욱 빠르게 쪄 먹을 수 있으니 완전 해동 후 쪄먹는 게 좋긴해요 맛있는 마트 냉장 냉동 순대 찌는 시간 알아볼께요 10분 내외 (3~4인분) 마트 순대 900g 함경도 아바이식 찰순대와 땡초순대 두 가지 900g이에요 한번에 쪄줄거에요 전 완전 해동 상태로 찌려고 냉동순대를 아침에 실온에 꺼내두고 저녁에 쪄먹었어요 냄비에 물 자작하게 붓고 찜틀을 올리고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순대를 위 아래 겹치지않게 펼쳐올려 뚜껑닫아 5분간 순대찌기 해주세요 냉동상태라면 15분간 쪄주세요 불 끄고 뚜껑 닫은 채로 2분간 뜸들여주면 촉촉한 순대찌기 완료! 순대는 한김 식힌 후 썰어줘야 터지지않고 예쁘게 썰려요. 뜨거운 상태로 썰어야할때는 두껍게 썰어주세요 냉장 냉동 순대 시간 잘 맞춰 찌고 맛있게드세요
미더덕된장찌개 미더덕손질법 미더덕된장찌개는 미더덕 향이 가득풍기는 시원하면서도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된장찌개에요.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얼큰함도 살짝 느낄 수 있는데,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텁텁한 맛이 날 수 있어서 고춧가루를 더해줬답니다. 갖가지 채소와 부드러운 두부도 미더덕된장찌개만들기 할때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줘요. 미더덕이 들어간 만큼 깊은 맛을 업 시켜줄 액젓을 넣는 것도 신의한수랍니다! 미더덕은 내장을 손질해서 넣기도하지만, 손질하지않고 넣어주면 미더덕 향이 훨씬 강하게나요 대신 짭쪼름한 맛 또한 강해지기때문에 처음부터 간을 강하게 하지않도록 유의해서 된장 양을 조절해가며 넣어서 미더덕된장찌개끓이기를 해야해요 그럼 여기서! 미더덕과 오만둥이 차이점을 아시나요? 겉보기에 정말 비슷하게 생겼지만, 미더덕은 짙은갈색에 노란빛,주황빛이 돌지만 오만둥이는 흰색에 가까워요. 또한 미더덕은 바다의 더덕이라는 뜻을 가진만큼 영양성분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고, 오만둥이는 오만데 다 난다고 해서 오만둥이라고 부른답니다 앗, 사투리라서 못알아들으시나요?ㅎ 이곳저곳 여러곳에 다 자란다는 뜻이에요^^ 미더덕 생김새를 보면 왠지 작은 멍게를 보는 것 같은데, 횟감으로 먹을때는 멍게보다 더욱 짙은 향을 낸다고하니 미더덕이 가장 맛이 좋은 4~5월 제철이되면 횟감으로도 즐겨보세요! 30분 내외 미더덕 100g 감자 1개 양파 1/2개 애호박 1/5개 ...
쫄깃쫄깃 맛있는 꼬막비빔밥은 추운 겨울 달달한 꼬막으로 만들어야 제 맛이지요 . 자숙꼬막으로 만들어봤는데요 자숙꼬막도 다시 한번 데쳐줘야 비린 맛이 없어지는데, 자숙꼬막 데치는 방법으로는 끓는 물에 맛술 소금 넣어 살짝 데쳐주고 얼음 물에 담궈 탱글함을 살려주면 더욱 쫄깃해져서 맛이 좋아진답니다. 새콤 매콤하게 꼬막비빔밥 양념장을 만들어 무쳐주면 이거야 말로 밥 도둑이지요 꼬막비빔밥에 넣을 아삭한 채소는 김장철 지나도 한껏 남아있는 배추 노란 속 잎을 채썰어 넣어줬는데요 콩나물을 살짝 데쳐서 비벼먹어도 좋고 저처럼 배추 남아있다면 채썰어 넣어 비벼먹어도 달달한게 맛이 좋아요 겨울 밥상 차림에 어울리는 배추 가득 꼬막비빔밥 만들기 시작할께요 20분 내외 (2~3인분) 자숙꼬막 500g 알배추 5~6장 ●양념장 청양고추 2개 간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1큰술 참치액젓 1/3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3큰술 참기름 1큰술 ○배추밑간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꼬막데칠때 맛술 1/3컵 소금 1/3큰술 컵:종이컵계량/ 큰술:밥숟가락계량 작은술:티스푼계량 해감없이 사용가능한 자숙꼬막을 준비했어요 이미 삶아진 꼬막이지만 남은 잡내를 없애기 위해 데쳐서 조리해줘야해요 물에 맛술1/3컵 소금 1/3큰술 넣어 팔팔 끓어오를때 꼬막을 넣고 1분간 데쳐주세요 데친 꼬막은 얼음 물에 담궈 탱글하게 만들어주고요 채반에 받쳐...
백종원짬뽕 얼큰 꽃게짬뽕 만들기 비오는 날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가 짬뽕인 것 같아요. 마침.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고있네요.! 얼큰한 짬뽕국물 한입하면 뜨끈하지만, 시원~하다고 말이 나올정도죠ㅎ 고기짬뽕도 좋지만, 해산물 가득 넣고, 좋아하는 꽃게로 맛을내면 훨씬 맛있는 해물짬뽕이 된답니다. 이번에 만들어본 해물짬뽕은 백종원짬뽕 레시피를 접목시켜서 만들며 제 입맛에 부족한 부분은 나만의 레시피대로 양념을 첨가해서 만들었답니다 이제 곧 날씨가 쌀쌀해질텐데, 뜨끈 매콤 칼칼한 짬뽕 만들어드세요! 백종원짬뽕만들기 시작할께요. 50분 내외 (3~4인분) 절단꽃게 8조각 모듬해물 한줌 청경채 1송이 양파 1개(큰것)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양배추 한줌(썰어서) 당근 조금 다진생강 1/2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굴소스 1큰술 물 6컵 (1200ml) ●해산물세척 밀가루 2/3컵 맛술 1/2컵 ※추가로 넣은 양념재료 다진마늘1큰술, 청양고춧가루 1/2큰술,고추기름1큰술, 치킨스톡 1/2큰술, 곰탕가루 1큰술 컵:종이컵계량(200ml) 큰술:밥숟가락계량/ 작은술:티스푼계량 절단꽃게와 모듬해물은 볼에 넣고, 맛술 1/2컵,밀가루 2/3컵 부어 조물조물 해주고, 20분간 두어 비린잡내를 없애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채소를 손질해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양파 양배추는 두께감있게 채썰...
가을무가 맛있는 요즘 무김치는 필수 적으로 만들어야해요 큼직하고 두껍게 썰어 담그는 석박지를 만들었는데요 석박지는 표준어로 섞박지가 맞다고 하네요 신랑은 처음 들어보는 김치 이름 이라고 하는데 섞박지는 깍두기를 이르는 전남,충남 지역의 방언이라고도 해요 섞박지가 유명한 곳은 기장 석박지로 무 배추 오이 등을 섞어서 만든다해서 붙혀진 이름인데요. 기장 섞박지에는 갈치가 들어가서 가자미 식혜같은 느낌으로 먹는다고해요 전 갈치나 배추는 넣지않고 무 만 넣어 만들었는데 알토란에서 소개한 섞박지 레시피를 참고해봤어요 깍두기보다 더 맛있는 석박지 만들기 시작할께요 1시간 내외 무 1뿌리(중간크기) ●석박지양념 물풀 2/3컵(물1컵+밀가루1큰술) 고춧가루 5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스테비아 1/3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새우가루 1큰술 멸치가루 1큰술 새우젓 2큰술 고추씨 2큰술 ●무 절임 굵은소금 2큰술 소주 1/2컵 물 1컵 ○고추씨는 넣지않았어요 컵:종이컵계량(200ml) 큰술:밥숟가락계량/작은술:티스푼계량 무는 흙이 없을 정도로 깨끗이 세척해서 준비해요 왼쪽 중간 크기 무 하나만 사용했어요 무의 지저분한 부분과 잔뿌리는 제거해주세요 1cm 정도 두께로 두껍게 썬 다음 모양이 일정하지않게 어슷어슷 썰어주세요 섞박지를 고르게 썰지않아서 아삭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이 함께 있어서 더욱 맛있어요 반으로 썰어 삐뚤삐뚤 썰어주는게 조금 ...
백종원짬뽕 얼큰 꽃게짬뽕 만들기 비오는 날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가 짬뽕인 것 같아요. 마침.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고있네요.! 얼큰한 짬뽕국물 한입하면 뜨끈하지만, 시원~하다고 말이 나올정도죠ㅎ 고기짬뽕도 좋지만, 해산물 가득 넣고, 좋아하는 꽃게로 맛을내면 훨씬 맛있는 해물짬뽕이 된답니다. 이번에 만들어본 해물짬뽕은 백종원짬뽕 레시피를 접목시켜서 만들며 제 입맛에 부족한 부분은 나만의 레시피대로 양념을 첨가해서 만들었답니다 이제 곧 날씨가 쌀쌀해질텐데, 뜨끈 매콤 칼칼한 짬뽕 만들어드세요! 백종원짬뽕만들기 시작할께요. 50분 내외 (3~4인분) 절단꽃게 8조각 모듬해물 한줌 청경채 1송이 양파 1개(큰것)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양배추 한줌(썰어서) 당근 조금 다진생강 1/2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굴소스 1큰술 물 6컵 (1200ml) ●해산물세척 밀가루 2/3컵 맛술 1/2컵 ※추가로 넣은 양념재료 다진마늘1큰술, 청양고춧가루 1/2큰술,고추기름1큰술, 치킨스톡 1/2큰술, 곰탕가루 1큰술 컵:종이컵계량(200ml) 큰술:밥숟가락계량/ 작은술:티스푼계량 절단꽃게와 모듬해물은 볼에 넣고, 맛술 1/2컵,밀가루 2/3컵 부어 조물조물 해주고, 20분간 두어 비린잡내를 없애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채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채소를 손질해요.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양파 양배추는 두께감있게 채썰...
전기밥솥돼지갈비찜 돼지고기앞다리살요리 곧 명절도 다가오며 명절음식 많이 만들어서 식구들과 어울리는 날이 오겠어요! 명절음식으로 소갈비찜을 대부분 만들어먹을텐데, 돼지고기로도 맛있는 돼지갈비찜을 만들기도 하죠~ 여러 음식을 하다보면 시간에 쫓겨서 촉박해지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 시간을 단축해주고 손이 많이 가지않게 전기밥솥갈비찜을 만들어봤답니다. 압력밥솥도 아닌 전기밥솥으로도 돼지갈비찜이 진짜 촉촉하고, 텁텁함 없이 부들부들 만들어져요. 돼지갈비 대신 냉동실에 잠자고있던 돼지앞다리살로 만들었는데,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만 이용했지만 넘나 맛있었답니다! 따로 양념을 재워둘필요도 없고, 1시간동안 끓이며 탈까봐 뒤적일 필요도 없고! 전기밥솥에 재료 넣고 기다리기만하면 끝! 밥솥 돌리는 시간은 70분으로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밥솥돼지갈비찜 만들어질동안 부엌에 잡혀있을 필요 없이 다른 할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답니다! 바로바로 만들어볼께요~ 2시간 내외 (핏물빼기+밥솥조리 시간 포함) 돼지고기앞다리살 500g 감자 2개 당근 2/3개 양파 1개 대파 1대 통마늘 2줌 생강 손가락두마디 물 1컵반 (300ml) ●양념 진간장6큰술 맛술 6큰술 설탕 3큰술 참치액젓 1큰술 배 1/2개 배 대신 배음료를 넣을땐 2/3컵 넣어주세요. 컵:종이컵계량(200ml)/ 큰술:밥숟가락계량 1.돼지고기 앞다리살은 물에 담궈 30분간 핏물빼기...
뼈다귀김치찜 묵은지뼈해장국 묵은지감자탕 물가가 비싸진 만큼 홈메이드 외식음식을 자주 하게되는데요 술한잔 기울이며 자주 먹던 묵은지감자탕을 칼칼하게 만들어봤답니다. 뼈다귀는 마트에서 아주 저렴하게 팔고있는데 사먹는 가격에 비하면 정말 부담없이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 뼈다귀가 메인인지 묵은지가 메인인지 모를 정도로 가득 담아 만들었는데 어른 5명이서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살코기에 김치 쭉 찢어서 돌돌 말아먹으면 밥 두세공기는 뚝딱 비워져요 물론 술 안주로도 참 좋은 뼈다귀김치찜이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묵은지감자탕 만들기 시작할게요 1시간 내외 (핏물제거 제외) (4~5인분) 뼈다귀 2.5kg 김치 1/4포기 대파 1대 재래된장 1큰술 청양고추 2개 후춧가루 1큰술 물 (압력솥 반정도) ●양념장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2/3큰술 매실액기스 2큰술 물 (뼈가 반쯤 잠길만큼) 큰술:밥숟가락계량 뼈다귀는 물에 푹 잠기게 담궈 2시간 가량 핏물을 빼주세요 핏물을 빼주는 과정만 잘 해줘도 잡내제거가 된답니다 압력솥에 핏물 뺀 뼈다귀 넣고 재래된장1큰술 후춧가루1큰술 물은 솥에 반정도 부어주세요 강불로 끓이다가 추가 돌기 시작하면 약불로 낮추고 20분간 끓여주세요 뼈다귀 양에따라 끓이는 시간이 달라져요 1kg은 10분간 끓여주면되고, 다 익은 뼈다귀는 흐르는 물에 불순물을 씻어 준비해요 넓은 웍에 묵은지 1/4포기 펼쳐 담아주세...
브로콜리볶음만들기 베이컨볶음만들기 브로콜리를 기름에 달달 볶아 소금 간만 해줘도 너무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게다가 큐브스테이크를 곁들이면 정말 맛있지만, 반찬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조합이라 가볍게 베이컨을 함께 넣어 볶아줬답니다. 이번에 브로콜리볶음을 만든 이유가 있는데요. 저희 큰 아이가 브로콜리가 먹고싶다며 만들어 달라고 먼저 얘기를 하더라구요ㅎ 부랴부랴 어린이집 식단 사진을보며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다행히 입맛에 맞는지 야무지게 잘 먹어줬어요~ 아이가 먹는만큼 자극적인 식재료는 넣지않고, 간을 아주 살짝만해서 베이컨과 브로콜리 본연의 맛을 살려서 볶아줬는데요. 짭쪼름한 베이컨에 살짝 데쳐 달달한 맛이 나는 브로콜리는 맛 궁합이 상당히 좋았답니다. 밥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브로콜리베이컨볶음 만들기 시작해볼께요~ 10분 내외 (세척,데치는시간 제외) 브로콜리 1뿌리 베이컨 4줄 대파 1/3대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1/3작은술 몽크슈 1작은술 (설탕대체가능)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5바퀴 큰술:밥숟가락계량/작은술:티스푼계량 데친 브로콜리의 큰 송이는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줄기부분에 살짝 칼집을 넣어 송이부분은 손으로 갈라서 떼어주세요. 송이부분을 칼로 자르면 후두둑 다 떨어져나가요ㅜ 식이섬유 풍부한 두꺼운 줄기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브로콜리 세척법과 데치는 방법,시간은 제일 하단에 링크 걸어놨어...
육회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마트 장을 봐왔답니다 . 한우 육회가 신선해 보여서 얼른 집어왔는데요. 육회 간장 양념 맛있게 만들어서 조물조물 무쳐줬더니 너무 맛있게 잘 먹어줘서 뿌듯했어요 노른자 하나 톡 깨서 얹어먹으면 고소한게 간장 육회 정말 맛나답니다 흰자는 넣으면 비린맛이나니 절대 넣지마세요! 시원한 배도 총총 채쳐서 넣어주면 육회랑 환상 궁합이에요 고소하고 맛있는 육회 간장 양념 만들기 시작할께요 5분 내외 (1인분) 육회 150g 배 1/4쪽 계란노른자 1개 ●육회양념 간장 1큰술반 물엿 1큰술 참기름 2/3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후춧가루 1/2작은술 통깨 조금 큰술:밥숟가락계량/작은술:티스푼계량 배는 얇게 채쳐서 썰어주세요 배를 너무 많이 넣으면 싱거워지고 육회 맛을 오롯이 느끼기 힘들어요 적당히 넣어주는게 좋은데 양조절이 힘들다면 섞지말고 한켠에 두고 먹을만큼 집어먹는게 좋아요 달걀은 흰자 노른자를 분리하고 노른자만 사용할거에요 준비한 육회는 볼에 담아주고요 간장1큰술반, 참기름2/3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물엿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통깨 조금 넣어 간장 소스를 만들어요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다진마늘은 조금만 넣어야 육회 맛을 해치지않아요.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간장으로 더해주세요 노른자 얹어주면 모양도 너무 예쁜 육회만들기에요 드시기전에 노른자와 육회를 조물조물 섞어서 드세요 맛있게드세요
브로콜리데치기 브로콜리세척 브로콜리는 영양가득 녹색꽃양배추 라고도 불리지요. 브로콜리는 촘촘하게 자라는 만큼 세척법부터 꼼꼼히 해줘야한답니다. 간단하게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달달한게 너무 맛이 좋은데요! 브로콜리 세척법부터 데치는시간까지 알아볼께요. 우선 브로콜리에 얼마나 많은 영양성분이 있는지 알아본다면, 식이섬유를 뽑을 수 있는데요. 브로콜리의 식이섬유는 꽃송이보다 줄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줄기도 함께 섭취해주는게 좋답니다. 브로콜리데치기 할때도 줄기와 꽃송이 모두 섭취하자구요! 또한, 브로콜리는 기름에 볶아서 섭취했을때 비타민A 흡수력이 높아진다고해요. 다만, 끓는물에 끓여서 섭취하면 비타민C와 엽산이 파괴되기때문에 데치는 시간도 최소화 하는게 좋겠지요. 임산부에서 필요한 엽산과, 당뇨병환자에게 좋은 크롬도 함유하고있고, 열량 또한 100g당 28kcal로 낮은편이라 체중관리하는 다이어터 분들에게도 식단에 꼭 올라가는 식재료중 하나에요. 초고추장에 폭 찍어먹으면 맛난 브로콜리데치는방법 알아볼께요. 15분 내외 브로콜리 한뿌리 식초 1큰술 소금 1작은술 물 적당량 얼음 적당량 큰술:밥숟가락계량/ 작은술:티스푼계량 브로콜리는 뒤집은 상태로 흐르는 물에 살짝 세척해주세요. 송이부분은 건들지않고, 작은 줄기부분을 잘라서 분리해주세요. 송이부분은 잘 떨어지니 최대한 손을 대지않아야해요. 식이섬유 가득한 줄기부분은, 딱딱한 겉껍...
통조림꽁치조림 백종원 일본식 꽁치간장조림 집밥백선생에서 백종원님이 통조림요리를 대방출하는 모습을보고 진짜 간단하면서도 맛있어보였던 일본식 꽁치간장조림을 만들어봤어요. 통조림요리 이다보니 별도의 생선손질이 필요없고 이미 다 익은 생선이라 조리시간도 길지않아 요리초보도 쉽게 백종원꽁치조림 만들기 할 수 있어요. 꽁치를 제외하면 꽈리고추와 청양고추 생강 세가지만 필요한 초간단 꽁치조림 이랍니다. 통조림꽁치는 어느정도 간이 다 되어있어서 많은 양념장이 필요하지않아요. 기본적인 간장 맛술 설탕 만으로 맛을 낸답니다. 달짝지근하고 짭쪼름한 음식이 많은 일본음식 특성대로 통조림꽁치조림이 짭쪼름 달달해서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꽈리고추가 정말 넣기잘한게, 청양고추와는 다른 매콤한 맛을 주기때문에 잡내도 잡히고 꽈리고추 향이 확 퍼지는 꽁치조림이에요. 무조건 꽈리고추 많이 넣으세요!! 꽈리고추 듬뿍 넣은 백종원 꽁치조림 만들기 시작해볼께요. 15분 내외 꽁치통조림 1캔 (400g) 생강 한톨 꽈리고추 두줌가득 청양고추 1개 설탕 2큰술 진간장 1/3컵 맛술 1/3컵 물 1/3컵 식용유 1큰술 컵:종이컵분량(200ml)/ 큰술:밥숟가락계량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흐르는 물에 세척해요. 꽈리고추를 냉장고 속에서 3일간 방치했더니 살짝 시들시들 해져서 꼭지가 안 떼어지고 부서졌어요ㅠ 신선한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었을때 똑똑 잘 떼어진답니다. 생강 한톨은 큼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