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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의 서재가 있는 호수

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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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가 있는 호수 독서모임 운영자. 책과 사람을 연결합니다.
저서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사생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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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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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평은 블로그 주인을 만나고 싶게 해요.

[책] 난생처음 독서 모임 | 김설 | 혼자도 좋지만, 혼자만 읽기는 좀 허전해서 모임을 하면 실제로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뭔가를 열심히 적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타인의 이야기...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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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책_너무 시끄러운 고독

#너무시끄러운고독_보후밀흐라발 나쁜 책에서는 오래전 독서 모임에서 읽었던 소설, 너무 시끄러운 고독을 소개한다. 책을 읽었을 당시에 느꼈던 복잡한 심정이 생각났다. 참여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이거 무슨 책이에요? 뭘 말하고자 하는 거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요. 지겨워요! 등등… 말하자면 독서 모임 책으로는 잘못 선택한 책이었다. 모임 리더로서의 역량에 대한 고민에 빠졌고 내 지식의 한계와 참여자의 수동적 책읽기에 실망도 컸다. 그때의 고민을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다. 책 [난생처음 독서 모임]의 표지 뒷장에 사인과 함께 쓴 짧은 메세지 -함께 읽는 우리-가 어떤 책을 선택하는가 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나쁜 책 저자 김유태 출판 글항아리 발매 2024.04.25. #너무시끄러운고독 #에니메이션 #유튜브 나쁜 책에서 알려준 너무 시끄러운 고독 애니메이션을 봤다. 책을 읽기 전에 보면 책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이다. 이번에 알라딘 굿즈가 꽤 괜찮습니다만^^;; 난생처음 독서 모임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 『사생활들』, 『다행한 불행』을 쓴 작가이자 7년째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김설 작가가 좋은 책과 독서 모임과 그곳의 사람들에 관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 aladin.kr

나쁜 책(금서 기행)_김유태

#밀리의서재 #나쁜책_김유태 여기쯤인가? 싶을 때면 멈춘다. 내 역할에 조금은 짓눌려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무리하게 되고 버틸 수 있는 지점을 넘는다. 그 지점은 내 역량이 될 수도 있고, 체력이거나 아니면 정신적인 한계치가 될 수도 있다. 능력 밖의 일을 하고 나면 잠시 멈춰 서서 숨을 돌리며 몸과 마음과 정신을 정리할 시간을 갖는다. 오늘이 그날이다. 거대한 책의 세상에서 빠져 나와서 작은 책의 세상으로 빨려 들어간다. 젠장, 도무지 도망갈 수가 없다. 나쁜 책 저자 김유태 출판 글항아리 발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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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쓸 때 참고할 책_김수영 전집

#김수영전집2 김수영 전집 2<산문>는 내가 읽었던 책 중에 단연코 산문의 대표격이라고 할 만했다. 워낙 잘 쓴 산문이다 보니 내가 쓴 글은 걸레 같다고 느꼈다. 써도 써도 부족하다는 생각만 들다 보니 쓰기 자체가 싫어졌다. 이 책은 글쓰기가 의욕만으로 안 되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해 준 책이다. 책을 탁 펼치면 넘어설 수 없는 벽 같은 존재가 눈앞에 버티고 서 있는 것 같았다. 다행히도 그때는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자며 스스로를 다그치는 나쁜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글쓰기 교본으로 삼아 얕은 실력을 키워보려고 의지를 불태우지는 않았다. 글이라면, 이 정도는 써야 되는데…하며 좌절하기보다는 자기 합리화를 택했다. 어떻게든 해보겠어! 가 아니라 어떻게든 되겠지…했다. 잘 쓰겠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나에게 자유를 줬다. 나는 전보다 약아졌기에 당장 쓸 수 있는 글만 썼다. (지금 생각해도 우스운 일인 것이 그때는 왜 그렇게 뭘 쓰고 싶었던 건지.) ……………………………………… 1981년도 9월 20일에 펴낸 책은 소제목이며 본문까지 한자가 콕콕 박혀있어서 매우 곤란한 심정으로 읽었다. 한글로만 쓰인 개정판이 나와서 득달같이 샀다. 왜냐하면 이 책은 나에게 진열용 교과서니까. 누구나 알겠지만 교과서나 참고서가 좋다고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다. 내 책상에는 수학의 정석이 자주 펼쳐져 있었지만 점수는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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