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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의 서재가 있는 호수

김설
작가소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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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가 있는 호수 독서모임 운영자. 책과 사람을 연결합니다.
저서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사생활들][다행한 불행][난생처음 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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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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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뉴스_난생처음 독서 모임

책모임, 모여서 책만 읽는 게 아니라 사람도 읽는답니다 <난생처음 독서 모임>은 '언젠가는'을 '지금 내 곁으로'라는 모토로 티라미수 출판사에서 제작한 난생처음 시리즈의 7번째 책이다. 황보름 작가의 '난생처음 킥복싱' 이후 오랜만에 난생처음 시리즈와 다시 만났다. 책 <난생처음 독서모임>은 사람이 많은 곳은 싫어하지만, 책 이야기를 할 때만큼은 사람 앞에... o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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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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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eol1968@gmail.com
경력사항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2020][사생활들2021] [다행한 불행2023][난생처음 독서 모임2024]

인플루언서 정보

리뷰한 작품 수

2000권 이상

독서 스타일

다독하는 타입

창작 분야

도서 리뷰

선호하는 도서 분야

인문

시/에세이

독서 방법

종이책

도서 취향

고전적인

생각이 많아지는

손꼽는 책 작품

인문-자기앞의 생-로맹가리

소설-파랑새의꿈-마루야마겐지

본인참여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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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뉴스_난생처음 독서 모임

책모임, 모여서 책만 읽는 게 아니라 사람도 읽는답니다 <난생처음 독서 모임>은 '언젠가는'을 '지금 내 곁으로'라는 모토로 티라미수 출판사에서 제작한 난생처음 시리즈의 7번째 책이다. 황보름 작가의 '난생처음 킥복싱' 이후 오랜만에 난생처음 시리즈와 다시 만났다. 책 <난생처음 독서모임>은 사람이 많은 곳은 싫어하지만, 책 이야기를 할 때만큼은 사람 앞에... o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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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내며 한 일

#팟캐스트녹음 다른 사람의 생각이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일이던 때가 있었다. 살면서 하는 걱정과 두려움의 절반이 타인의 눈치를 보는데서 비롯된다니 참…슬픈 일이다.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받았고 자존심은 병적으로 예민하게 작동했다. 나이가 드니 이런 걱정과 집착이 많이 사라졌다. 지금은 사람들의 생각과 말에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얼마 전에 "당신은 가만히 있지 않고 뭘 그렇게 하냐"는 말을 들었어도 아무렇지 않았다. 꼬인 마음으로 하는 말은 이제 웃어 넘긴다. 그래도 가끔은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다친다. 그러면 누군가의 시선 속에서 잠시 벗어나 내면의 평화를 얻는 데 더 관심을 갖는다. 네이버스퀘어 녹음실에서 팟캐스트 녹음을 했다. 복잡한 생각도 없고 잘 해내겠다는 다짐도 없다. 나는 단순히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지금보다 더 나이가 들면 못 할 일을 그저 하나씩 해보는 것이다. 마음이 이러니 함께 놀아주는 사람에게 고마움이 클 수 밖에 없다. 네이버 스퀘어 역삼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아크플레이스 21층 #낙엽 #우이동 #북한산 #도선사 낙엽을 주워서 책장 사이에 꽂는 가을 단풍이 꼬셔서 집에 못 있는 가을. 은 사실 틀린 말이다. 봄은 꽃이, 여름은 바다와 태양이 겨울은 백설기 가루같은 눈이 유혹하지. 도선사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도선사 #단순한살림 #겨울맞이 가습기를 꺼내...

딸에게 보낸 카톡 그리고 미발송

08화 딸에게 보낸 카톡 그리고 미발송 나같은 딸 편 | 설- 검사 결과 나왔어? . . . . . 설-딸........? 그리고 미발송 딱 지금의 네 나이였어. 무슨 이유였는지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가출을 했었어. 맞아. 가출을 하기에는 좀 나이가 많았지. 지금 생각하면 그건 단순한 무계획 여행이었어. 목적지가 없었으니 당연히 예약한 숙소도 없었지. 버스를 탈지 기차를 탈지조차 생각한 게 없는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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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와 한강

공산성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53-51 가을•공산성•제민천•윤아•한강•시집 후멜로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티길 123 후멜로 레퓨지 앤드 스트랭스 충청남도 공주시 대통1길 12 한 노인이 공주버스터미널 대합실 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서성거리는 사람들과 대합실의 소란함에 방해받지 않는 얼굴이었다. 할아버지의 가게에는 무엇을 닮았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수석 몇 점, 각종 충전기, 밧데리, 라이터 같은 잡동사니를 팔았다. 그 옆에는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듯 회전 책장이 서 있었고 바로 거기에서 서랍에 넣어둔 저녁을 데리고 왔다. 동틀 무렵 시를 읽었다. 할아버지가 여행객에게 준 선물 같다. 1 2. 3. 4. 1. 2.늦가을의 산은 은색 카펫을 깔았다. 앙상해진 잎도 은빛 메니큐어를 바르고 내게 하이파이브를 청한다. 3. 낙엽이 잘게 부서진다. 바람에 날려 흩어질만큼 잘게 잘게. 그렇게 또 한 바퀴가 돌아간다. 어느새 11월. 4. 날이 갈수록 남편의 그림이 좋아진다. 이 좋은 걸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알릴까? 했더니 그가 말했다. "그건 자연스럽게 되는 거야.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지. 알려지는 것도 그렇지 못하는 것도 운명이야. " 맞아. 그렇지. 우린 운명론자들😆 5. 이맘때면 등산로가 사라진다. 매일 가는 길인데도 어딘지 몰라 당황한다. 이 길인가 싶어 조심스럽게 디디면 발이 푹 빠져 놀란다. 좀 막막하달까 당황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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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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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 깨끗하고 밝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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