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만 들어도 눈물 나는 사람. 저는 참 못난 딸입니다. 엄마에게 잘 사는 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려야하는데 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자꾸만 엄마가 저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하고 계신 기분에 맘이 좋지 않은데 2020년에 맞이한 코시대로 손녀의 등원이 들쑥날쑥했고.. 현재도 한 달 넘게 휴원 상태로 집에 머물고 있으니 이젠 손녀의 모든 감정 역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책임지고 계시죠. 뿌리는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말하며 어리광을 부리는데 가끔 엄마의 뒷모습이 너무 아프고 또 슬픈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바로 지금. 제가 이 사진을 보고 얼마나 울었나몰라요... 어깨가 많이 아프셨고, 수술을 권유할만큼 상태가 좋지 않아서 힘들어 하시다가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곳이 있어 어깨명의가 계시는 병원에 가셔서 팔도 올라가고 어깨통증도 없어지셨거든요. 어깨의 부상정도가 심해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혹시나 뿌리에게 해가 될까봐 참고 또 참으셨고, 어깨의 통증이 심해지며 팔 올리는게 또 어려워지셨거든요.. 아파서 병원을 한번 가봐야지~ 하시면서도 아이가 있으니 못가고 계시는데 겉으로 보기에 상처가 보이는 것이 아니니 엄마의 어깨가 아프다는 것을 자꾸 잊게 되더라고요. 내 손목 아푸다구 징징거리며 손목보호대 장만했을 때 엄마를 위한 어깨보호대도 얼른 준비해드릴껄.. ...

결혼 12년차. 결혼 후 줄곧 횽아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면서 잤는데 왜 아직도 전 적응하지 못했을까요? 가끔은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기도 할 정도로 횽아의 코골이 소리는 적응불가에요. 특히 술을 마신 날이나 많이 피곤한 날에는 집 전체가 다 울릴 정도의 소음을 만들고 있어 괴로운 날이 많아요. 특히나 불면증이 있는 저는 가끔 뜬 눈으로 밤을 지새는 날도 여럿있어 괴로운 마음인데 이럴 땐 수면용귀마개 착용하고 자면 쉽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스펀지같은 느낌은 왠지 찝찝하게 싫고, 귓구멍이 작은 저는 사이즈에도 많이 신경써야하는데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된 수면용귀마개를 선택했어요. 쿠오레 소음 방지 수면용귀마개 소음 방지용 이어플러는 유니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내외부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착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잠잘 때 코골이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픈 마음에 사용을 시작해봅니당. 사용방법은 제품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어요. 사용 전 귀를 깨끗하게 해주고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하세요. 한 손으로 귀를 잡아 고정한 상태로, 다른 한손으로 제품을 천천히 귀 안쪽으로 최대한 깊숙하게 삽입해야합니다. 2가지 사이즈가 들어있어요. 개봉 후 착용이 편안한 귀마개를 사용하면됩니다. 소음으로부터 청력 보호를 해주는 제품으로 ...

급체, 배앓이, 배탈, 구토가 찾아왔을 때 바로 먹일 수 있는 어린이소화제 삼일제약 <엄마손시럽> 뿌리와 함께 예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여기저기 함께 다니고 있는데 뿌리는 장이 예민한 탓인지 집밥이 아니면 꼭 탈이나더라고요 :( 응가를 못하는건 걱정이 되어도 힘들어하지는 않았는데 설사 및 구토를 하는 날엔 저도 뿌리도 너무 힘겹더라고요. 그 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배만 아플 때! 차라리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면 속이 시원해지니 금세 컨디션이 돌아오는데 소화가 안되어서 배만 아프면 정말 고통스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어디 가자고 하면 '배 아프면 어떻게하지?'라며 즐거움보단 걱정을 먼저 내비치는 뿌리의 모습에 저 역시 고민이 많아졌어요. 아기들은 열이 나는 경우가 잦으니 해열제만 상비약으로 준비해뒀었는데 이젠 잦은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뿌리를 위해서 어린이소화제도 상비약으로 준비해둬야겠더라고요. 이런저런 고민에 삼일제약에서 나온 엄마손시럽 준비했어요. 최초 어린이 해열 시럽제인 어린이부루펜시럽을 만든 삼일제약이 만든 제품으로 1세 소아부터 먹을 수 있는 병 제형의 한방 어린이소화제랍니다. 엄마손시럽 100ml 1세부터 성인까지 섭취할 수 있는 소화제 약품으로 소화불량, 아기변비, 아기설사, 구토, 장내이상발효, 복부팽만감, 위부팽만감 과식, 식체(위체), 아기배앓이, 아기배탈에 효과 좋은 어린이 소...

결혼 12년차. 결혼 후 줄곧 횽아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면서 잤는데 왜 아직도 전 적응하지 못했을까요? 가끔은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기도 할 정도로 횽아의 코골이 소리는 적응불가에요. 특히 술을 마신 날이나 많이 피곤한 날에는 집 전체가 다 울릴 정도의 소음을 만들고 있어 괴로운 날이 많아요. 특히나 불면증이 있는 저는 가끔 뜬 눈으로 밤을 지새는 날도 여럿있어 괴로운 마음인데 이럴 땐 수면용귀마개 착용하고 자면 쉽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주문했습니다. 스펀지같은 느낌은 왠지 찝찝하게 싫고, 귓구멍이 작은 저는 사이즈에도 많이 신경써야하는데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로 된 수면용귀마개를 선택했어요. 쿠오레 소음 방지 수면용귀마개 소음 방지용 이어플러는 유니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내외부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착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잠잘 때 코골이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픈 마음에 사용을 시작해봅니당. 사용방법은 제품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어요. 사용 전 귀를 깨끗하게 해주고 건조한 상태에서 사용하세요. 한 손으로 귀를 잡아 고정한 상태로, 다른 한손으로 제품을 천천히 귀 안쪽으로 최대한 깊숙하게 삽입해야합니다. 2가지 사이즈가 들어있어요. 개봉 후 착용이 편안한 귀마개를 사용하면됩니다. 소음으로부터 청력 보호를 해주는 제품으로 ...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 아이들이 이렇게 자라는동안 난 늙어가는거니까 분명 슬푼일인데(=_=) 훌쩍 커버린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다, 사랑스럽다 라는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멀리 살아서 자주 만나진 못해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처럼 만날 때 마다 반가운 돤이와 함께 오랜만에 만났어요! 뿌리가 제일 좋아하고 따르는 언니이기도 하죵 *_* 돤이가 초등학교 입학한다 말을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학년에 접어든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제 제법 숙녀티도 나고 어른스러워졌네요 힛♥ 이번 방학땐 함께 여행을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아무래도 내년으로 미뤄야할 것 같아서 아쉽지만 집근처 공원에만 잠시 다녀왔네요 ㅎㅎ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아이들은 밖에 나오니 연신 뛰어다니며 집에서의 답답함을 날려버리고 또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이렇게 사진으로도 남기네요. 요즘 돤이는 사진찍는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고 나서 잠들기 전 보면 되게 기분이 좋다고 해요~ 저도 그런 이유에서 사진을 찍고 또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랬는데 돤이가 나와 같은 취미가 있다고 하니 기분 좋네요 ㅋㅋㅋ 2020년은 등교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했다보니 오히려 책가방 사용이 훨씬 더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학교 등원 일수가 줄었는데 책가방이 왜 필요했냐 물으니 기존엔 과제가 있는 과목만 들고 집으로 왔었는데 요즘은 집에서 전과목 다 봐야하니 ...

머리숱에 대한 고민은 한참 전부터 있었어요. 태생적으로 머리카락이 워낙 얇아서 스타일링 하기 까다로운데 잦은 염색과 펌을 하며 점점 더 얇아지고 숱도 적어지는 기분이었거든요. 그렇게 변하고 있는 것을 잘 알면서도 검은머리가 싫다는 이유로 탈색을 하고 또 염색까지 하며 지냈더니 점점 더 휑~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하게 빠지는 머리카락들을 보며 염색, 펌 등의 시술을 멈추고 두피와 머리카락에게 쉼을 주어야겠다 싶었답니다. 탈모센터에서 시술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비용이 부담스럽고 나만의 시간을 시간 내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러니 집에서 하는 홈케어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15년차 탈모 치료의료기기 제조 전문 기업에서 병원 시술을 집에서 할 수 있게 만든 홈케어 제품! 아위스칼프 MTS 탈모예방 제품을 만나습니다. 이건 병원에서 하는 MTS시술과 사이토카인요법을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바르는탈모약 사용하시기 부담스러울 때 손쉽게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더라고요. 저처럼 탈모로 인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만나보셨음 좋겠다 싶어요. 두피관리 센터에서 여성 정수리 탈모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MTS인데요. 아위 스칼프도 이 MTS방법을 통해 두피 영양제를 두피 속까지 직접 전달해주는 제품으로 분당 3500rpm으로 무려 42,000방울의 앰플을 두피에 직접 ...

[광고] 로게인폼 여성 탈모 치료, 바르는 탈모약 간편한 사용법 저는 미용실 가서 헤어 컬러 바꾸는 걸 무척 좋아해요. 원하는 컬러를 위한 탈색의 과정은 꽤 지루하지만 또 확 바뀐 모습을 보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기분이에요 :) 그렇게, 2주에 한 번꼴로 탈색과 염색을 하던 제가 요즘은 3달에 한 번 정도 가벼운 염색만 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어서인데요. 여성 탈모는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저도 시작된 거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며 금세 괜찮아질 거라 가볍게 여겼던 부분인데 여전히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우울함을 느껴요. 아무래도 육아를 하다 보니 저보다는 아이에게 좀 더 많이 신경을 썼었는데 이제는 나 자신에게도 어느 정도 신경을 써줘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로게인폼 공식 홈페이지 https://bit.ly/3AFZhgA 그래서 알아본 로게인폼은 여성 탈모 치료를 위해서 사용이 가능한 미녹시딜 제형의 바르는 탈모약으로 제형이 폼이라서 그 사용이 간편하고 육아와 살림으로 정신없이 바쁜 여성분들도 매일 사용하기도 부담이 크게 없을 것 같아요. 바르는 탈모약 로게인폼입니다. 여성 탈모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폼 제형의 일반의약품으로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로게인폼은 남성, 여성 모두 사용하는 남녀 공용으로 남성는 하루 두 번, 여...

임신과 출산 그리고 모유수유까지. 저는 결혼 후 6년만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임신기간 내내 토덧으로 힘겨웠지만 태동으로 전해지는 아이의 '살아있음'이 참 좋았거든요. 그리고 50시간을 진통하며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했고, 2박 3일동안 가족분만실에서 횽아와 함께 뿌리를 기다리던 그 순간 역시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럽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임신 후 산모교실을 참 많이 다녔는데 모유의 좋은 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은 꼭~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모유수유를 해야겠다는 맘을 먹었는데 임신도 출산도 모유수유도 절대 '계획'대로는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욤. 맘을 비워야지~라고 맘 먹으면서도 모유수유에 대한 욕심은 버리지 못하게 되는데.. 저 역시 모유가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먹지 않으려는 아이를 보며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답니다. 아이에게 있어 가장 좋은 것은 건강한 엄마의 건강한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을 전해줘야한다 싶어 모유수유에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혼합수유를 하기로 했어요. 직수가 어려운 뿌리에게는 젖꼭지 혼동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쉬웠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저처럼 유축해서 먹이는 분들도 많으시고 모유만으론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혼합수유를 많이 선택하더라고요. 저는 퓨어락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 이번에 출산 한 동생에게도 혼합수유를 위해 젖병과 분유...

보르르 분유포트 보르르 : [부사] 적는양의 물이 가볍게 끓을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저 요즘 추억여행을 하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펑펑 울기도 하고, 깔깔거리며 한참을 웃기도 하는 참 요상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3월은 뿌리를 만난 정말 소중한 날이 있는 달이라 그런가봅니당 :) 결혼 후 6년만에 '엄마'라는 이름을 얻었으니 얼마나 해주고픈게 많았겠어요? 가장 큰 것은 바로 모유.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 출산 전부터 강의도 듣고, 병원과 조리원에 있으면서 마사지도 받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거부해서 못먹였어요 ㅜㅜ 조리원에서 완벽하게 연습 후 실전 돌입 후 집으로 와야하는데 조리원에서 안돼니 집에 와서는 더욱 멘붕이었죠. 그렇게 우린 생후 한 달쯔음, 완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하루 8회정도? 조유를 하면서 물을 끓이고 식히는 시간이 왜 그렇게도 힘들었는지.. 아이도 많이 울고 말이에요. 그때 나도 분유포트 있었다면 더 꿀같은 육아를 했을텐데 말이에요 컄컄컄. 전기포트는 물을 팔팔 끓여주기는 하지만 40도 정도로 식히는건 내몫이었거든요 :( 저 요즘 전기포트 사용하지 않고 분유포트 사용중인데 왜 이렇게 편한가요? 하핫^^;; 끓인 뒤 식혀주기까지 책임져주는 보르르 덕분에 한결 쉬운 분유타이가 가능하네요 ㅎㅎ 모유수유를 하면 잠이 모자르지만 완분하면 그렇지 않다는 주변의 위로에 난 이제부터 '우아한육아'를 하겠다~ 했는데...

2020년을 통째로 누군가에게 빼앗긴 것 같은 기분에 화가나기도 하고 또 우울해지기도 했었는데 찬찬히 나를 둘러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단 생각에 조금 느린 한해였다~ 라고 예쁘게 보내주려고 해요. 그러면서 쬐~꼼만 더 나를 사랑해보려고 해요 키키 *_* 결혼을 하고부터 늘 나보다 남편이 먼저였고, 아이가 먼저였고, 부모님이 먼저였거든요. 그렇지만 내가 좋은 에너지를 내야 내 주변 사람도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전 진짜루 저도 사랑해주기로 했어요. 영양제를 챙겨보고픈데 뭐 그리 먹어야하는 것이 많은지.. (안그래도 살이 찌고 난리인뎈ㅋㅋㅋ) 싶어서 딱 하나만 먹는다면 뭐가 필요한가?를 고민했고 딱 하나를 챙겨보자는 마음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준비했어요. 하루 한 번, 1회 1포만 먹으면 되니까 크게 어렵지 않겠다 싶어 먹기 시작한 일동제약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알에이치티입니다. 가장 주목했던 것은 바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었는데요, 여자니까 또 피부가 옴총 신경쓰이고 있어서 특히 조심하고픈 부분이기도하거든요. 그래서 이왕 먹는 거 피부까지 생각하는 녀석이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있었는데 제가 이번엔 제법 잘 고른 기분이네요 ㅎㅎ 내몸의 면역밸런스를 높혀주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 지큐랩은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한층 더 UP하고 프락토올리고당 3,200mg를 함께 담았습니다. 프락토올리...

미디어를 제한하고 싶어 임신부터 TV랑 멀리 지냈고, 현재는 거실에 TV가 없을만큼 미디어를 제한하고 있지만 요즘은 학습도 디지털기기로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우리 아이 눈 피로도 관리는 필수란 생각에 눈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준비했어요. MiNiMAX LAB EYES SOLUTION BLUEBERRY FLAVOR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 차즈기추출물, 아연 30g x 28포 건강기능식품 제가 어릴적에는 학교 마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게 전부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놀이도 게임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꼭 필요한 학습을 디지털기기로 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학교에서도 미디어를 통해 수업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고 해요. 그러니 저도 차즈기 추출물 담은 미니맥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으로 아이 눈건강을 살펴보고 있답니다. 앙증맞은 패키기로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요 원숭이가 직접 블루베리맛으로 맛있게 만드는 느낌으로 아이들과 흥미있게 만나볼 수 있겠어요. 차즈기 추출물을 담았고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신뢰하고 먹일 수 있습니다. FSC인증 받은 종이 친환경 포장재, 얼스팩을 사용하여 제작했어요.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도록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패키지가 너무 사랑스럽죠? ㅎㅎㅎ 연구하는 모습의 원숭이의 깨발랄 표정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거 있죠? ...

태생이 집순이라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거의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앉아 컴퓨터 화면을 보고 지내요. 일하는 속도가 많이 느린편이라 남들보다 3~4배 이상은 더 오래 앉아있어 그런지 요즘 부쩍 눈이 피로하단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10년 전 라식수술을 하고 광명찾았는데 또 다시 시력이 떨어질까 전전긍긍하면서도 하는 일이 노트북을 봐야 하는 일이다보니 평소 눈 관리를 꼼꼼하게 해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뿐인가요? 일을 잠시 내려놓고 쉬는 동안에도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으로 눈과 귀를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자리 들기 전까지 가장 오랫동안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뭐가 그리 아쉬운지 자려고 침대에 누웠음에도 불꺼진 채 스마트폰을 한참 들여다봐요. 분명 꼭 필요한 일은 아니었음에도 말이죠. 이렇게 과하게 피로감을 높히고 있다보니 자고 일어나서도 개운하지 않은 기분이 들어요. 하루종일 쉴새 없이 움직이는 눈을 위해 눈 피로 케어를 시작 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직 눈 건강만을 연구하는 눈 건강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2.0레시피에서 출시된 '눈엔 차즈기'입니다. 2.0레시피는 좋은 시력을 나타내는 2.0과 처방, 비법, 방법의 뜻을 가진 레시피가 결합된 합성어로 눈 건강에 특화된 전문 원료만 찾고 연구하는 브랜드입니다. 우리 눈에 누적된 피로를 풀어 주는 것이 눈 건강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에...

눈 뜨자마자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스마트폰. 요즘 부쩍 눈이 피로하다 느끼는 이유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일상의 대부분을 스마트기기와 함께 보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우리의 삶에 스마트기기가 없다는건 이제 상상할 수 없는 밀착된 삶을 살아야 하니 무조건 안 볼 계획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눈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하게 챙기는 것이 스마트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요즘 루테올린 2.0 레시피를 매일 잊지않고 챙기고 있어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서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검색해보면 종류가 다양해서 뭘 골라야할지 잘 몰랐는데 저는 얼마전부터 루테올린을 챙기고 있답니다. 보통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을 많이들 챙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루테인은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주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갖고 있다고 해요. 그레서 사실 루테인의 밀도가 높은 편인 젊은층보다는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챙기시면 좋다고 하네요. 그냥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길래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나름 타켓이 정해져있는 성분인 걸 알고 조금 놀라웠는데요, 반면에 제가 선택한 L7DG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은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갖고 있어 초점 개선에 니즈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물론, 스마트폰과 같이 디지털기기로 인해 눈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1030까지...

고질병. = 든버릇 (고치기 어려운 고질적인 버릇이나 습관.) 뼈가 부러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병명이 있지도 않으면서 일기예보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날씨를 예측해주고, 가끔은 저리고 가끔은 시리고 또 가끔은 아파서 자꾸 어루만지게 되다보니 신경도 많이 쓰이고 또 일상 생활하며 불편함도 가장 자주 또 많이 느끼는 엄지 때문에 뭔가 큰 병이 걸린게 분명하다며 한의원, 정형외과에 다녀봤지만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뻔하고 FUN한 대답만 듣고 오곤해요. 사용하지 말라고 하니 안써봐야겠다~ 싶어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해 보니 엄지가 빠지면 손 전체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고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대체 살림하고 아이키우고 또 틈틈히 사진찍고, 블로그에 글도 써야하는 손인데 언제 쉴 수 있단 말일까요? 길고 긴 명절이 지났네요. 명절을 보내고 나면 명절증후군으로 뼈 마디마디 안아픈 곳이 없죠?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시댁에 가지 못했으니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연휴내내 아이랑 시간을 보내면서 오른손 엄지 손가락은 더욱 바쁘게 움직여야하고 커피 한 잔을 하는 여유에도 무조건 출동해야하는 손가락이니 멍~해진 저녁 시간엔 더욱이 아픈 기분이 들어서 꽉 묶어 놓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피식, 웃었는데 손목보호대처럼 엄지손가락 보호대도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을 해 봤는데 있더라고요! 있어요!! 사실 명절 전에 미리 주문 해 놨었는데 일...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벌써 결혼한지 12년이네요. 아이를 낳지 않겠다 다짐했던 내가 내 삶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내 아이를 만난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 그저 평지를 걷듯 큰 이슈없이 흘러가니 오히려 좀 심심하다~ 싶었는데 '엄마'라는 자격이 생기고부턴 삶의 희노애락이 뭔지 제대로 느끼며 살고 있거든요ㅎㅎ 하지만 삶의 흔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느끼고 있는 나를 보며 '내 몸이 예전 같지 않구나~'라는 것을 느끼면서 괜스레 울적한 시간들을 보내기도 하죠. 작년까지만해도 괜찮았던 거 같은데 올해 들어 부쩍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너무 아프더라고요. 특히나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느껴지는 뻐근함이나 살림을 하며 청소기를 들고 있을 때 느껴지는 뻑뻑함이 제법 기분이 나빠서 한의원에 다녔어요. 침도 맞고 파라핀치료도 하고 뜸도 해보고.. 그러면서 무조건 사용을 많이 안하는게 좋다는 말을 하시는데 살림하는 사람이 손목을 안쓸 수 있나요? 말도 안될 소리죠^^;; 임산부 손목보호대 사용하며 일상이 편안했던 기억에 출산 후에도 아이를 안아줘야하니 늘 착용했었는데 요즘 또 한의원을 다니는 날 보면서 평소에도 꾸준하게 관리를 해보자 싶어 다시 착용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보호대를 하고 생활을 하면 손목 주변 근육에 오는 과도한 과부하 및 충격을 완화해준다는 말에 저도 요즘 일상에서 착용하고 지내고 있어요. 하루 이틀 지날 때는 몰랐는데 매일 착용할 수...

계절이 바뀌면 집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더라고요. 늘 거실이나 방을 위주로 분위기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언택트시대를 맞이하며 외식을 못하게 되니 자연스레 집밥을 많이 먹게되면서 자연스레 식탁을 바꾸고 싶더라고요? 오래 사용하다보니 식탁에 생긴 스크래치에 음식이 끼이고.. 또 색도 베이고 그러면서 위생적이지 못한 모습으로 변신했거든요. 식탁 구입을 위해 폭풍검색을 해보니 요즘은 세라믹식탁이 대세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맘 먹고 횽아랑 함께 여기저기 다녀보았습니다^^ 처음엔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폭풍검색을 했었는데 식탁브랜드가 너무 다양해서 사진만으로는 결정하기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디자인까지 예쁜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고 싶어 몽키우드 파주쇼룸에 다녀왔어요 :) 몽키우드는 식탁을 직접 제작까지 하는 브랜드라 이미 프리미엄의 이미지가 딱!! 신뢰감이 훨씬 더 높았거든요 *_* 이미 많이 유명해진 전문 브랜드라서 기대감뿜뿜하며 다녀왔습니다 힛♥ 쇼룸은 옆에 계단을 이용하여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되었어요! 올라가면서도 괜한 설레임이 더해지니 예쁜 것을 꼭 만나리라!!싶었어요 ㅎㅎㅎ 쨘~ 어때용 *_* 정말 다양한 식탁을 만날 수 있는 파주쇼룸이죠? ㅎㅎ 평소 눈독들이던 원형테이블은 물론 사이브, 컬러감이 아주 다양하네용~ 자재들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팍팍 나서 왜 프리미엄 가구의 대표 브랜드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세라믹 식탁을 ...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_* 엄마를 닮아 집콕이 일상인 뿌리도 요즘은 제법 바깥활동이 재밌다고 말하고 또 새로운 놀이에 대해 흥미를 많이 갖더라고요~ 2020년에 계획했던 여행지는 모두 취소했지만 남아있는 2020년을 조금 더 예쁘게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핫플레이스들을 찾아다니며 일상에서의 힐링을 갖고 있답니다 :) 날씨가 많이 덥기도 하고 또 습한 요즘,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뿌리를 위해서 전 요즘 코멕스 아이스 폴더블 쇼퍼백을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야하는지라 아무래도 개인컵이 맘이 편하기도 하고 또 입맛이 예민한 뿌리는 밖에서 사 먹는 음식도 많이 가리는 편이라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다니는 편이 훨씬 좋거든요 ㅎㅎ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챙겨 다니니 즉흥적으로 떠나게 되는 장소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어 좋아요 힛♥ 일반 가방을 갖고 외출하면 가방에 물이 고일까봐 염려스러웠는데 이젠 그런 걱정 역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아무래도 날씨가 더우니까 속에 먹거리를 잔뜩 챙겨 다니고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뿌리가 원할 때 시원한 물과 간식을 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평소 물이나 간식을 잘 챙겨다니지 않고 배가 고프면 사 먹으면 되지~ 라며 언제든 가볍게 떠나는 것을 즐겨했었는데 개인위생에 철저해야하는 요즘인지라 외출을 해도 사람이 없는 곳을 가게 되고...

딸맘이라면 발레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으시죠? 저 역시 뿌리를 육아하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발레였는데요, 스트레칭을 많이 하니까 키 성장에 도움이 될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어요.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녀석인지라 원에서 배우는 발레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안가려 하더니 같은 반 친구 2명과 함께 3명만 소수정예로 수업을 받자고 얘기하니 흔쾌히 좋다고 하더라고요 :) 그렇게 시작된 발레수업이 어느덧 3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스트레칭의 강도가 꽤 높은 발레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키 걱정 때문이었어요. 7세 평균키를 검색해보면 73개월에서 84개월까지의 키, 몸무게 평균을 확인할 수 있는데 뿌리는 꽉찬 80개월이라 가장 끝~에 있는 숫자에 눈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제가 키가 많이 작다보니 더욱 걱정되는건 사실이구욤 :(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평균키, 평균몸무게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 있어 체크를 해 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잰 2월 21일과 비교하면 분명 많이 자랐지만 그래도 엄마 욕심을 살~짝 더 보태고픈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18세 예상키가 161.9cm라고 나오는 게 속상하거든요 ㅜㅜ 엄마 아빠가 키가 작다보니 예상키가 작아서 걱정인데 저의 바램으로는 168cm은 됐음~ 싶더라고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키 성장 영양제 많이들 먹인다고 하길래 저도 한번 찾아봤습니다...

결혼 16년차. 여전히 살림은 초보스러워요. 그래도 매끼니 정성을 다해 요리를 준비해보는데요. 능숙하게 하진 못해도 반찬도 만들어보고, 찌개를 끓여 보기도 해요 :) 요리를 하다보면 칼질이 필요하고 칼질할 수 있는 도마가 꼭 필요해요. 그쵸? *_* (물론 가위를 사용하여 자르는게 더 편할때도 있어요ㅋㅋㅋㅋ) 다양한 도마를 사용해봤는데 나무도마는 칼자국이 생기는게 불편했고, 플라스틱 도마는 색배임이 꽤 생기더라고요. 세균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위생적으로 식재료를 손질하고 싶어 스텐도마 사용을 시작했는데요. 색배임이나 냄새배임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요리가 더 즐거워지겠는걸요? 히히. 라인하임 스텐도마 세균 증식 걱정 없어 살림하는 제게 꼭 필요한 제품임은 분명해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녹이 잘 슬지 않는 내식성을 가지고 있고 끓는 물에 삶아도 안전합니다. 깔끔함고 심플한 외관 덕분에 주방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좋네요. 라인하임에서 도마를 제작할 때 304 바이브소재를 사용하여 바이브레이션 가공을 하여 보기에 고급스럽고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설계된 라인하임 스텐도마입니다. 또한 라인하임 스텐도마 세균 증식 걱정 없어 안심되고, 부식이나 오염 저항성이 높은 소재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 착색에 대한 염려도 하지 않아도 되요! 사용 후 그릇을 씻듯이 물로 씻으면 ...

제가 격하게 애정 하는 언니가 넷째를 출산했어요. 아이가 좋아서 결혼 전부터 다둥이 맘이 되겠다 다짐했던 언니는 임신도 출산도 모두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죠. 입덧도 심했고 수술로 아이들을 모두 만났으니 회복도 힘겨웠거든요. 그러면서도 언니는 넷째까지 고집했더라고요~ 언니가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곧장 만나러 가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넷째까지 모두 수술로 만났기에 제왕절개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더라고요. 저 역시 그 기분이 어떤지 잘 알기에 넷째 조카를 위한 선물이 아닌 언니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준비해야겠다~ 싶어 이런저런 출산선물 고민에 빠져있는 요즘이었어욤. 워낙 좋아하는 언니가 넷째를 출산한 거라 출산 후 바로 찾아가고 싶었는데 요즘은 병원, 조리원 모두 보호자 이외엔 출입이 안되더라고요. 조리원에서 돌아오는 날 당장이라도 와도 된다는 밝은 언니의 목소리에 8월엔 언니를 만나러 가 볼까 해요 ㅎㅎ 출산은 어떤 순간에도 축복받아야 할 순간이지만 뜻하지 않게 생긴 제왕절개 흉터의 경우 볼 때마다 괜스레 씁쓸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한 명의 출산으로도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있을 텐데 네 명이나 제왕절개로 출산한 언니는 흉터자국의 두께나 크기 역시 4배일 테니까요.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고 나면 두 달 정도까지 수술 부위를 살짝만 스쳐도 얼얼~한 느낌이 들어요. 그 기분이 참 묘하게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흉터를 볼 때마...

장난감 정리함 추천 코멕스 네오박스 폴딩 560 사진, 글ⓒ 윤설탕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장난감 정리는 왜 해도해도 끝이 없을까? 라는 고민에 격하게 공감하실텐데요. 초등학생이 되면 장난감으로부터 해방되려나?기대했던 내 자신을 반성합니다. 하핫*_* 8살이 된 딸아이는 외동딸이라 그런지 굉장히 디테일하게 꼼지락 거리는 놀이를 많이 즐겨요. 그리구 또 하나. 방 4개 중 2개를 딸아이를 위해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이의 대부분은 거실에서 이뤄지니 늘 거실이 너저분해보이더라고요. 제대로 정리 된 모습을 가진 거실은 아이가 학교간 뒤 청소한 뒤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기 직전까지니까 이렇게 너저분한 상태로 지내는 날이 대부분이라 보면 되요^^;; 그렇다보니 자주 찾고 좋아하는 장난감들은 거실 한켠에 정리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거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단정함이 있는 장난감 정리함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찾아보았습니다. 뿌리는 늘 이렇게 작고 작은 피규어들과 놀이를 즐겨하니까 손톱만큼 작은 크기의 소품들도 있어서 정리가 꽤 까다로워요^^;; 신기한건 굉장히 작은 소품들 하나하나까지 있나 없다 기억하고 있다는 점이고요 ㅎㅎㅎ 미니피규어들을 가지런히 정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에 아이가 충분히 놀고 난 뒤 꼭 정리하도록 알려주고픈데 쉽고 재미있게 정리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레고정리함으로 활용중인 코멕스 네오박스를 ...

가을을 참 좋아했는데 마냥 좋지만은 않은 이유가 내년이면 앞자리가 바껴서일까요? 10대에서 20대를 맞이할땐 가슴벅찬 설렘이 있었고,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면서는 아이에 집중하느라 나이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냈는데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려고 준비하는 지금은 왠지 모를 쓸쓸함과 조바심, 그리고 늙어감에 대한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분명 올 초에만해도 잠을 안자도 안피곤했고,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들어도 천하무적이었는데 말이죠 :) 뭔가 낯선 곳을 여행해야 하는 그런 막연한 두려움과 동시에 어떤 삶이 시작될까?의 왠지모를 설렘까지, 복합적인 감정이 요즘 저를 떠나지 않고 있는데요. 언택트시대를 살다보니 가장 중요한건 바로 건강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가장 우선순위였고, 그 뒤로 남편과 엄마를 챙겨야 하는 막중한(?) 의무감같은게 자리했는데 요즘은 내가 나를 사랑하고 아껴야 남도 나를 사랑하고 아껴준단 마음에 꽤 다양한 방법으로 나 자신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건강을 위해선 영양제를 챙겨봐야겠더라고요. 사실, 영양제는 나이가 많이 든 엄마나 챙겨야지.. 직장에 다니는 남편을 챙겨야지.. 그리고 나이가 어린 성장기의 아이를 챙겨야지.. 이런 생각만 줄곧하면서 좋은건 늘 내가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챙겼는데 내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의 건강도 내가 챙겨줄수 있음을 확신하면서 전성분 모두 유기농으로 만든 유기농멀티비...

루루안 브랜드를 통해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휴대용비데 루루안 센스 ruruan sense 저는 우리 집 화장실 이외에는 사용이 망설여지더라고요. 누가 사용했는지 모르기도 하고 또 비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위생적으로 찝찝함이 느껴지기도 하니 말이에요. 특히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 개인위생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휴대용비데를 챙겨 다니는 건 편리하고 유용한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딸아이는 찝찝함을 극혐해요. 공용 화장실 이용하기 싫다고 외출해서는 물도 최소한으로 마시고, 잘 먹지 않으려 해서 걱정되곤 했는데 루루안 센스 휴대용비데 있으니 맘 편히 여행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ㅎ 루루안 센스 휴대용비데 소개할게요! 컬러와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좋겠네요 :) 특히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필수로 갖춰야 할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휴대용 루루안 비데는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 무전원 제품이에요!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서 세척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편리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뒤처리를 비데 물티슈로 했습니다. 비데 물티슈의 경우 화장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처가 한정적이지만 루루안 비데의 경우 물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FSC인증을 받아 FSC인증 숲에서 나온 목재를 사용한 루루안 친환경 노즐입니다. 1.1g의 무게로 부담 없이 사...

이염방지시트 사용해 보셨어요? 이것은 신세계!! 단 한 명도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라고 외치고픈 살림 아이템이니까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 올가드 대용량 이염방지시트입니다. 이염 걱정 없이 한 번에 세탁할 수 있으니 저처럼 빨래를 구분하여 빨아야 했던 분들에게 최상의 선택이라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LG 트롬 오브제 컬렉션 워시 콤보 + 미니 워시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국내 최대 용량 올인원 제품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되는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3인 가족이라 빨래의 양이 많지 않은데 냄새에 민감해서 여름에 빨래는 늘 걱정거리였는데 이제 저 걱정 하지 않아요! 바로 이렇게 한꺼번에 싹 다 넣어 세탁할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 세탁기, 건조기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커진 용량을 얘기하지만 3인 가구인 저희 집은 소량의 빨래를 자주 돌리는 게 맘이 불편했어요. 수건과 속옷, 흰색 옷과 컬러 옷, 그리고 검은 옷까지 구분 지어 빨래를 하니 며칠씩 모아서 세탁을 해도 소량의 빨래니까요. 세탁해야 할 옷감들을 모아두었다 세탁하다 보니 쉰내가 느껴지기도 하고 오염이 잘 안 지워져서 난감하고 또 세탁을 해도 쿰쿰한 냄새가 날까 봐 걱정되니 늘 스트레스였답니다. 개봉해 봅니다! 한 박스에 총 100장이 들어있어요. 대용량 이염방지시트니까 든든하네요 히히. 염료 흡착 이염 방지하는 스마트한 원단입니다. 이건 고급 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