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제철인 야채를 이용한 집반찬 세가지를 소개 할게요.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해주는 맛! 밥도둑들이랍니다.
가을무보다 맛은 덜하지만 식감 좋은 무로 만드는 무생채!
포슬포슬 햇감자로 만드는 감자조림! 새콤한게 자꾸만 먹고싶은 오이탕탕이까지 만나보세요.
- 여름 무생채를 만들어 입맛을 돋움
-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세척 후 채 썰어 준비
- 설탕 1.5T와 소금 1T를 넣고 30분 정도 절여 물기를 꼭 짬
- 고춧가루 3T로 색을 입히고, 양파 1/4개, 새우젓, 다진 마늘, 액젓, 매실청 등으로 양념
- 간을 보고 설탕이나 식초를 추가해 맛을 맞춤
- 무생채를 접시에 담아냄
- 중국식 오이무침은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오이를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 먹는 반찬
- 고추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하얗게 만들어도 새콤달콤함
- 국물 없이 먹는 오이냉국 느낌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음
- 오이를 굵은 소금이나 필러로 문질러 세척하고, 쓴맛이 나는 양쪽 끝부분은 잘라냄
- 비닐봉지에 오이를 넣고 방망이로 두들겨 패서 잘게 쪼개줌
- 볼에 담은 오이에 설탕, 소금, 식초,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 밀폐용기에 담음
- 식사 전까지 냉장고에 보관하면 양념이 잘 배여들어 맛이 좋아짐
- 감자에 싹이 나려 해 간장 감자조림을 만듦
- 백반집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재현 가능
-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맵기
- 감자는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 꽈리고추는 반으로 자름
- 감자를 기름에 먼저 볶은 후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임
- 마지막에 꽈리고추와 올리고당을 넣고 졸임
-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하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