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왕
푸드 칼럼니스트양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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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 Perignon Rosé 2009 돔 페리뇽 로제 2009

Dom Perignon Rosé 2009 돔 페리뇽 로제 2009 연어 색을 띠며 미세하고 지속해서 올라오는 기포를 지녔다. 향은 풍부하고 라즈베리, 딸기, 체리, 향신료, 브리오슈, 꽃 향이 더해져 복합적이며 매력 만점이다. 입안에서는 우아하고 묵직하며 부드러운 질감과 미~~~~묘한 타닌이 느껴진다. 붉은 과실과 향신료 풍미가 어우러졌고 잘 잡힌 균형 탓에 술술 잘 넘어간다. 긴 여운엔 붉은 열매과 섬세한 미네랄 풍미가 느껴진다. Dom Perignon Rosé 2009 돔 페리뇽 로제 2009 돔 페리뇽 자체는 1921년 빈티지로 시작되었고 로제는 1959년부터 특별한 해에만 만드는데, 2009년 산은 26번째 돔 페리뇽 로제다. 이 로제 샴페인은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거의 절반씩 블렌딩 기법으로 만들며, 12년 동안 효모와 숙성했고, 오크 숙성 하지 않으며, 리터당 6g 잔당을 지녔다. Wine Spectator 96점, James Suckling 97점을 받았다. 2002, 2004, 1996, 2008 빈티지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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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linger La Grande Année 2014 볼랭저 라 그랑 아네 2014

Bollinger La Grande Année 2014 볼랭저 라 그랑 아네 2014 중간 금색이며 미세한 기포가 우아하다. 기포가 움직이는 모습이 진짜 예쁘고 입에 주는 느낌이 출중하다. 향은 생기 있고 신선하며 크루아상, 흰 꽃, 시트러스, 특히 레몬, 라임, 브리오슈, 아몬드 향이 은은하게 넘실댄다. 드라이하고 중상 바디, 높은 산도, 훌륭한 질감을 지녔다. 레몬과 라임 같은 시트러스 풍미가 중심을 이루며, 구운 빵과 짭쪼롬한 미네랄 풍미가 맛을 더한다. 여운은 길고 깔끔하며, 시트러스 풍미가 잔잔하게 이어진다. 단독으로 마셔도 정말 좋았고, 해산물부터 닭고기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샴페인이다. Bollinger La Grande Année 2014 볼랭저 라 그랑 아네 2014 볼랭저는 1829년 시작된 샴페인 하우스이며 프레스티지 퀴베인 라 그랑 아네는 1976년부터 특별한 해에만 양조된다. 2014년은 피노 누아 61%, 샤르도네 39%가 블렌딩 되었다. 모든 발효는 오크 통에서 이뤄졌으며, 효모 숙성은 7년 이상, 당도는 리터당 8g이다. Wine Spectator 96점, James Suckling 97점을 받았다. 워낙 좋은 와인이지만 라 그랑 아네 2002, 2008, 2012년 산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hampagen Rare 2008 샴페인 레어 2008

샴페인 레어 2008 Champagen Rare 2008 밝은 중간 금색을 띠며, 미세한 기포를 지녔다. 흰 꽃, 복숭아, 배, 파인애플, 잘 익은 시트러스 향이 우선 느껴지며, 구운 아몬드, 브리오슈, 꿀, 바닐라, 섬세한 스파이스 향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어릴 때 레어는 레모나 입에 털어 넣을 때 같은 새콤해서 약간 켁 걸리는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2008은 그 느낌이 적고 훨씬 안정적이며 다층적인 느낌을 주어 색다르게 느껴졌다. 워낙 좋은 빈티지라서 그럴지도.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크림 같은 질감이며, 잘 익은 복숭아, 레몬, 자몽, 배, 구운 빵, 아몬드, 바닐라, 꿀 풍미가 조화롭고 깊이가 느껴진다. 여운은 길고 미묘한 짭짤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운다. 샴페인 레어 첫 빈티지는 1976년으로, 이후로도 매우 제한된 수량만 생산되었다. 샴페인 레어는 최고 해에만 생산되며, 각 빈티지는 고유의 개성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지금까지의 주요 생산 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976, 1979, 1985, 1988, 1990, 1998, 1999, 2002, 2006, 2007, 2008, 그리고 2013년이다. 샴페인 레어 2008은 70% 샤르도네와 30% 피노 누아로 구성됐다. 사용된 포도는 모두 그랑 크뤼 포도밭으로 샤르도네는 주로 아비즈(Avize), 오제(Oger), 빌레르 마르메리(Villers-Marmery)에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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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살롱 2012 Champagne Salon 2012

샴페인 살롱 2012를 맛봤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문을 열던 날, 한정적으로 싸게 몇 병이 풀렸는데 그걸 사신 분 모임에 참석하게 됐다. 전설 빈티지 샴페인 살롱 2012 Champagne Salon 2012 살롱 1996, 2008, 2012는 전설적인 빈티지라 불린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살롱 1996년은 현대 샴페인 재배 역사 중 최고 해로 불리는데, 높은 산도를 유지하면서 포도가 완벽하게 익었기 때문이다. 이 높은 산도오 인해 구조가 탄탄해 아주 긴 숙성 잠재력을 지니게 되었다. 시트러스, 풋사과, 분필 미네랄이 강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브리오슈와 헤이즐넛 풍미가 풍성해진다. 살롱 2008년은 생장 기간 내내 완벽에 가까운 기상 조건을 지녀 뛰어난 포도를 얻었다. 살롱이 만든 가장 훌륭한 빈티지라는 평가와 함께 전량 매그넘으로만 출시되었다. 2008은 시트러스, 꽃, 강렬한 미네랄과 우아함, 정밀함, 신선함이 특징이며 수십년에 걸쳐 발전할 수 있다. 살롱 2012년은 도전적이면서도 보람 찬 빈티지다. 살롱은 빈티지마다 별명을 붙이는 전통이 있는데, 2012년 별명은 '스마일 빈티지'라고 한다. 2012년은 봄에 냉해로 고생했고, 전반적으로 서늘한 기후를 보낸 매우 어려운 해였다. 2012년 9월, 디디에 드퐁과 셰프 드 카브는 포도를 수확하면서 샴페인 살롱을 생산하기에 품질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이듬해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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