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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먹는 가을파김치
맵싸하면서 달큼하고 알싸한 족파김치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이영자 파김치를 만들기 위해 쪽파 한단을 구입함
쪽파를 다듬어서 900g을 준비함
꽃게 액젓, 고춧가루, 매실청, 무청 등을 이용해 양념을 만듦
절인 쪽파에 양념을 발라서 이영자 파김치를 완성함
완성된 파김치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보관 후 김치냉장고에 옮김.

봄동은 겉절이와 나물 무침에 적합한 채소로,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겨울에 파종 하여 봄에 수확하며,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므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봄동 겉절이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깨끗이 씻어 손질하고, 대파는 송송 썰어 놓는다.
봄동 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굵은 소금을 뿌려 20 분간 절 인다.
배, 사과, 양파, 생강, 마늘 등 갈아줄 재료를 준비한다.
믹서기에 갈아줄 재료와 멸치 액젓, 매실 청을 넣고 갈아준다.
봄동에 갈아 놓은 재료와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준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꽃 소금을 추가하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봄동 겉절이는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을 수 있으며,
참기름과 설탕을 넣으면 더 맛있다.

양배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 병에 좋음.
양배추는 장기 보관 시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오래 감.
양배추는 세척 시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하여 세척하면 잔류 농약 제거 가능.
양배추 김치는 고춧가루, 다진 마늘, 멸치 액젓, 매실 청 등을 섞어 만들며,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음.
양배추 김치는 실 온 에서 하루나 이틀 숙성하면 유산균이 많아져 건강에 좋음.

석박지는 무와 배추를 섞어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마늘, 생강, 새우젓 등의 양념을 넣어 만든 김치이다.
주로 가을과 겨울에 만들며, 배추와 무를 같은 크기로 잘라 담는다.
이번에 만든 석박지는 시원하고 맛있지만 달큼한 맛이 부족했다.
그래서 무짠지도 만들고, 아삭아삭한 무김치 무석박지도 만들었다.
다발 무를 구입하여 무청을 손질하고 시래기로도 말렸다.
석박지 양념을 만들면서 남은 양념으로 쪽파김치도 만들었다.

얼갈이 배추는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비타민A, 무기질 등 함량이 높음
뿌리를 잘라내고, 누런 잎도 떼어냄
물에 담가 놓고 3번 정도 헹구어줌
굵은 소금을 켜켜이 뿌려 40분 정도 절 여 줌
밀가루 풀을 만들어주고, 갈아 놓은 양념과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줌
작은 통에 담아 실 온 에 반나절 둔 후 냉장고에 보관
얼갈이배추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있고, 대가리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