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밥반찬 더덕고추장무침 만들기. 밑반찬 만들어요. 가끔 유머글을 보면 뒤통수 치는 도시락 반찬이라는 글이 올라오더라고요. 그 반찬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메뉴가 바로 #더덕무침 이예요 ㅎㅎ 고추장양념에 무쳐 먹는 #더덕고추장무침 은 언뜻 보면 진미채와 비슷하게 생겨서 저도 매번 속아 넘어가는 반찬인데요. 진미채무침은 좋아하지만 더덕무침은 좋아하지 않는 제게도 더덕무침은 확실히 속으면 기분 나쁜 #밑반찬 중에 하나네요 ^^;;; 그런 더덕고추장무침. 오늘은 #밥반찬 으로 만들어봤어요. 저희 동네 근처에 경마장이 있는데 그 경마장에 매주 장이 크게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허리가 좋지 않아서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요. 농수산물 퀄리티가 좋다고 종종 부모님이 함께 다녀오시곤 하는데, 이번 주에는 그 장에서 #더덕 을 사 오셨어요. 그래서 얼른 밥반찬으로 만들어봤지요. 모르고 먹으면 속은듯하지만 알고 먹는 밑반찬, 더덕고추장무침! 초딩입맛인 저는 아직 더덕이 별로지만 부모님은 따뜻한 밥에 먹으면 참 맛있다고 하시네요 ㅎㅎ 더덕 150g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대파 2큰술, 통깨와 후추 적당량 장에서 사 온 더덕은 아주 깨끗하게 손질이 되어있더라고요. 더덕 손질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닌데... 덕분에 수고를 덜었어요. 더덕은 방망이...

향과 맛이 끝내주는 무침 반찬 만들기. 더덕고추장무침 만드는 법!! 이웃님들은 #더덕 좋아하세요? 저는 지금까지도 더덕은 잘 먹지 않는 음식 중에 하나거든요. 그 맛과 향이 참 강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어릴 때도 잘 먹지 않았고, 지금도 많이 먹지는 않는 음식이 #더덕요리 예요. 하지만 어르신들은 이 더덕의 향과 맛을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때가 되면 더덕요리를 조금씩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간단한 #무침반찬 으로 #더덕고추장무침 을 만들었어요. 더덕고추장무침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인 진미채무침과 참 많이 비슷하죠? ㅎㅎ 저도 음식점 가서 많이 속아봤는데... 모양이 정말 비슷해요. 양념도 비슷하고. 하지만 오늘은 진미채무침이 아니라. 더덕의 향이 살아있는 맛있는 더덕고추장무침이랍니다. #더덕효능 을 살펴보면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혈관질환을 비롯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기침이나 가래, 천식,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제거 염증 치료와 피부해독, 자양강장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챙겨 먹으면 정말 좋은 음식이죠.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오늘 더덕고추장무침을 만든 더덕은 전국의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소개하는 온라인 푸드마켓인 #프레시웰 에서 보내주신 #무농약더덕 이예요. 프레시웰에서 보내주신 강원도 인제의 무농약 더덕 2kg이랍니다. 박스로 한 박스더라고요. 청정지역 강원도...

제철요리 소고기 토란국 끓이는 법. 소고기 듬뿍 토란요리. 벌써 9월이네요. 추석을 앞두고 있는 9월이면 생각나는 #국요리 가 하나 있어요. 바로 #토란국 이랍니다. 어린 시절 명절 때 항상 외할아버지가 계시는 삼촌 집으로 인사를 가곤 했는데요. 그 때 항상 먹던 국이 토란국이었어요. 만두도 아니고~ 감자도 아닌 이상한 음식이 들어있다? 했는데, 그게 토란이더라고요 ㅎㅎ 추석 무렵 외할아버지 생신에 엄마 생신까지, 생일이 겹쳐 있다 보니 항상 먹게 되던 국요리가 토란국이었는데요. 지금도 추석쯤이 되면 엄마가 토란국 생각이 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요즘은 냉동 토란이 나와서 토란철이 아니어도 토란국과 같은 #토란요리 를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어릴 때 먹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맘때 먹어야 제일 맛있어요. 오늘은 토란에 소고기까지 듬뿍 넣어 #소고기토란국 을 끓였지요. 진한 #고깃국 에 만든 토란국이라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몰라요 ㅎㅎ 국물은 고기국물이라 맛있는데 여전히 토란은 알 수 없는 맛이지만요;; 이제 슬슬 토란철이긴 하지만 저는 냉동 토란을 이용했어요. 확실히 손질하는 것도 편하고, 토란 요리하는 것도 냉동 토란이 편하네요. 사태 400g, 토란 600g, 대파 1/2대,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혹은 집간장)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고기 육수 1L, 쌀뜨물 적당량, 다시마 5x5 1장 소고기 토란국에 사용...

소고기야채죽 만들기 다진소고기요리 영양죽 만드는 법 죽요리 얼마전에 #죽요리 를 했어요. 완전 묵은지 포스팅 ㅎㅎ 엄마가 죽을 좋아하셔서 예전에는 이런저런 죽을 참 자주 끓였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불 앞에 서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죽이 참 귀찮더라구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저는 죽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아플 때 먹는 죽도 싫은데... 아프지 않을 때 죽을 왜 먹어...? 이런 마인드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오늘은 엄마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죽을 끓여봤답니다. 냉동실에 있는 다진소고기를 보니 괜히 #소고기죽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진소고기요리 로 만들어 본 #소고기야채죽 이에요. 다진 소고기에 다양한 채소를 넣어 보글보글 끓인 소고기야채죽. 이렇게 끓여 놓으니 가장 반기는건 엄마랍니다. 저도 오랜만에 만든 소고기죽이 맛있긴 하더라구요. 부드럽고 고소하게 먹기 좋은 소고기야채죽. 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나름 영양죽이에요 ㅎㅎㅎ 아침에 열심히 끓이고 있으려니 엄마가 옆에 와서 같이 저어주시더라구요. 죽 끓이는 것도 사이좋게 교대로 저어가며 끓여 정성이 2배예요. 수고를 들여 끓인 소고기야채죽. 쌀 1컵으로 만든 죽인데 커다란 밀폐용기 하나에 가득 찼어요. 소고기야채죽은 차갑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오히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먹는 소고기죽이 더위도 식히고 더 맛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쌀 1컵 다진 소고기 200g 당...

소고기야채죽 끓이기. 아침메뉴로 좋은 야채죽 (ⓦ 반값한우) 오늘은 한껏 흐린 채 하루를 시작하네요.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더라고요. 비가 오고 나면 이쁘게 피었던 봄꽃들이 다 떨어지려나? 싶어요. 아직 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ㅎㅎ 하루하루 기온이 오르고 낮 기온은 참 따뜻하더라고요. 하지만 아침은 여전히 쌀쌀한 날씨죠. 그래서 #아침메뉴 는 따뜻한 음식이 아직까지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죽 을 끓여봤지요. 예전에는 이 죽도 참 자주 끓였는데, 요즘에는 #죽요리 를 거의 안 했어요. 참 오랜만에 죽을 끓였는데요. 소고기 듬뿍! 각종 채소 듬뿍 넣어 보글보글 끓인 #소고기야채죽 이 오늘 아침 메뉴였네요. 소고기를 넣어 끓인 #야채죽 은 소고기만으로도 이미 맛 보장이죠. 고소하고 맛있어요 ^^ 고기에 채소를 넣어 끓인 죽이라 #영양죽 이기도 하고요. 자투리 채소를 이용해서 끓이면 좋은 소고기야채죽이라 저도 집에 있는 몇 종류 안되는 채소를 넣어 끓였는데요. 소고기 덕분에 아주 맛이 좋아요! 아이들도 먹기 좋고,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한 그릇이 되는 맛있는 소고기야채죽 끓이는 법! 많이 어렵지 않아요. 다만 시간이 좀 걸릴 뿐이죠 ㅎㅎ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끓인 영양 가득한 소고기야채죽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봤네요. 쌀 1컵, 소고기 200g, 양파 80g, 당근 50g, 다진 대파 4큰술 불린 송화고버섯 5개, 다...

집에서 조개찜, 모듬조개탕 끓이는 법 (ⓦ 백년밥상) 한층 추워진 날씨에 요즘에는 집에서 뜨끈뜨끈한 #탕요리 를 끓여 먹는 게 참 좋더라고요. 몸이 뜨끈해지고, 속은 확 풀리는 기분!! 아는 사람은 그 기분 잘 알죠? ㅎㅎ 그래서 오늘도 뜨끈한 탕을 준비해봤어요. 다양한 조개를 듬뿍 넣어 끓인 #모듬조개탕 이 오늘의 #저녁메뉴 예요. 사실 다양한 조개로 집에서 #조개찜 을 만들거나 #조개탕 을 끓이는 일이 쉽지는 않거든요. 편하게 한 종류의 조개를 넣거나 많아봐야 두세 종류의 조개를 넣어 끓여도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며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백년밥상 의 모듬 조개 덕분에 정말 조개탕 다운 조개탕을 끓일 수 있었어요. 골라 먹을 수 있는 조개 종류도 많고 조갯살도 확 올려온 데다가 싱싱해서 그 맛이 너무 좋았던 백년밥상의 #모듬조개 로 끓인 조개탕!! 몸이 아주 노곤노곤 풀어지는 느낌이 추운 날씨에 딱이더라고요. 연말 #홈파티요리 로 다양한 조개를 이용해 집에서 조개찜을 하시거나 조개탕을 하실 거라면 백년밥상의 모듬조개 어떨까 싶어요 ^^ 백년밥상에서 받아 본 모듬조개세트예요. 3kg으로 3인분 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포장돼서 온 조개는 여전히 살아있어서 입을 벌렸던 조개들이 얼른 입을 다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ㅋㅋㅋ 정말 조개가 푸짐하고 다양하죠? 모듬조개세트 3kg 구성은 이러하답니다. 모시조개, 백생합, 물총...

깔루아 밀크 만들기. 초간단 홈칵테일 만들어 홈술 즐겨요. 요즘 밖에서 외식하는 것도 힘들고 술 마시는 것도 참 힘들죠. 그래서 유행하는 게 #홈술 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하지만 그 분위기라는 건 좋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혼술 을 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맥주 몇 모금에서 끝나지만, 요즘은 맛있는 #홈칵테일 을 만들어 마시기도 해요. 오늘은 #커피술 이라고 불리는 #깔루아 를 이용해서 쌉싸래하면서 달콤한 #깔루아밀크 를 만들어봤네요. 요거 정말 맛있는 칵테일이지요. 생각보다 깔루아 도수가 세지만요. #깔루아밀크만드는법 은 정말 간단해요. 이렇게 간단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깔루아만 있다면 집에서 언제든 손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가끔은... 이러다 중독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살짝 들기도 하더라고요 ^^;; 오랜만에 구입한 깔루아예요. 깔루아 밀크를 만들어 마시려고 산 건 아니고, 간만에 집에서 티라미수 좀 만들어 먹어야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어요. 티라미수 만들기엔 깔루아 양이 많지만, 소량의 깔루아를 구입할 수 없으니 ㅋㅋㅋ 남은 깔루아는 깔루아 밀크를 만들어 마시는 걸로!! 이 깔루아는 도수가 20도 정도 된다고 하지요. 깔루아 40ml, 우유 150ml, 얼음 적당량 깔루아 밀크는 보통 우유와 깔루아의 비율을 3:1 혹은 4:1로 만들어요. 저는 4:1 정도로 만들고 얼음을 가득...

볶음우동 만들기 베이컨볶음우동 소스 레시피 우동사리요리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 만들기 야끼우동 기분 좋은 수요일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은 여름을 방불케 하더니 주초에는 비와 함께 흐림, 흐림, 흐림.... 우울하기 그지없는 날씨였어요. 다행히도 이제 화창한 날이 돌아왔네요 ㅎㅎ 미뤄뒀던 일을 해야 할 텐데.. 막상 이렇게 날이 좋으면 마음은 콩밭에 가있어요. 놀고 싶고~~ 여유를 부리고 싶고~~ ㅋㅋ 그러다가도 막상 일이 없으면 또 허전하고, 뭔가 이건 아닌데~ 싶은 마음이 들곤 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볶음우동 만들기를 했어요. 이웃님들은 볶음우동 좋아하시나요? 저는 국물이 있는 면요리보다는 국물이 없는 면요리를 좋아해서요. 우동도 이렇게 볶음우동으로 만들어 먹는 게 제 입에는 더 잘 맞더라구요. 볶음우동 소스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구요. 오늘은 맵단맵단~ 소스로 볶음우동 만들기를 했어요. 남은 베이컨이 있어서 이 베이컨도 없앨 겸, 오랜만에 새우도 큼직하게 넣어서 먹었답니다. 오늘의 볶음우동 소스는 야매 데리야끼에 고춧가루를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을 가미해 봤어요. 어차피 저란 사람, 맵찔이라 화끈한 매운맛은 낼 수 없고 그냥 알싸하게 매운맛이 도는 정도로 만들었는데요. 단짠한 맛에 매콤한 맛이 살짝 도니.. 은근 스트레스도 풀리고 맛있어요. 자꾸 젓가락이 가는 그런 볶음우동이랍니다. 볶음우동 만드는 법은 별다른 재료가 필...

우삼겹볶음우동 만들기 우삼겹요리 굴소스 볶음우동 레시피 야끼우동 만드는 법 이번 주는 내내 외출하기가 힘들 정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흐린 날이 아니라는 거!! 창밖으로 보이는 바깥세상은 추위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네요. 아직 1월이건만 올겨울은 눈도 자주 오고 날도 많이 흐리고, 한파도 길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봄이 그립네요. 따뜻한 봄은 언제 오려나~~ 오늘은 볶음우동을 만들어 봤답니다. 저는 면요리도 국물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볶음면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우동도 마찬가지예요. 뜨끈한 국물우동도 좋긴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건 볶음우동이예요. 다양한 소스로 집에서 볶음우동을 만들어 먹지만 제일 편한 건 역시 굴소스 볶음우동이예요. 오늘은 굴소스 볶음우동에 우삼겹을 넣어 우삼겹볶음우동을 만들었답니다. 냉동실에 한 번 정도 볶음우동을 만들어 먹을 정도의 우삼겹이 남아있어서요. 숙주만 사다가 같이 넣어서 고소하고 야들야들한 우삼겹 볶음우동 만들기를 했어요. 숙주의 아삭한 식감은 덤이구요. 한 끼 식사로도 좋고, 이런 야끼우동은 맥주안주로도 참 잘 어울려요. 조금 부담스럽긴 해도 가끔 야식으로도 생각나는 면요리가 볶음우동이기도 하죠. 굴소스로 간단하게 양념해서 만드는 우동요리, 우삼겹 볶음우동 만들어봐요. 우동사리 1개 우삼겹 200g 숙주 150g 양파 50g 마늘 30g 대파 흰 부분 10cm 대파 초록...

수비드 닭가슴살 볶음우동 만들기 집에서 맥주안주 야식 닭가슴살요리 하루하루 포근하다 못해 더워지고 있는 요즘, 이웃님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일찌감치 옷 정리를 하면서 여름 옷을 꺼내놨는데요. 옷을 정리하면서 문뜩, 올해 이 옷들이 나한테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일 년 사이에 정말 군살도 많아지고.. 특히 뱃살과 허릿살이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이게 나잇살이라고는 하는데, 관리를 잘 한다면 분명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운동 좀 해보려고 했더니 많이 좋아졌던 허리 디스크만 도져서 지금은 간신히 걷는 것만 가능할 정도예요;;; 사실 몸 관리라는 게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관리도 중요한 법이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식단 같은 것들도 정말 많구요. 그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닭가슴살요리 지요. 정말 다이어트를 시작한 20대 후반부터 저희집 냉동실에는 닭가슴살이 떨어지지 않게 꼭!!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굳이 다이어트 닭가슴살이 아니더라도 지방 없이 담백한 고기가 생각날 때는 닭가슴살만한게 없기 때문인지요. 다양한 닭가슴살 요리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구요.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다이어트 닭가슴살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볶음우동 을 만들어 봤답니다. #닭가슴살볶음우동 은 든든한 한 끼 식사도 되지만 #야식 이나 #집에서맥주안주 로 만들어 먹기에도 정말...

데리야끼 볶음우동 만들기 해물볶음우동 만드는 법, 든든한 면요리 집에서 맥주안주 안녕하세요. 달꿈입니다 ^^ 지난주에 새 학기가 시작되었죠? 아침 시간에 아이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거실 창밖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 참 활기차고 좋더라구요. 새벽에 두 고양이들이 애옹거리며 잠을 깨우고 그래서 잠을 설치고 나면 꼭 아침 시간이 나른하고 모든 게 다 귀찮았는데... 아이들이 뛰어가는 모습,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걷는 모습을 보면 괜히 저도 기분이 조금 들뜨더라구요 ㅎㅎ 학교 가는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 그렇게 시작되는 오전의 시간이 요즘은 참 좋네요. 오늘은 그 좋은 기분을 그대로 이어, 맛있는 #볶음우동만들기 를 했답니다. 저는 #면요리 를 참 좋아하는데요. 국물이 있는 것보다는 없는 면요리를 좋아해요. 파스타라든지, 볶음우동이라든지, 볶음면이라든지... 그래서 볶음우동도 제 단골 메뉴랍니다. 냉장고를 뒤져 오늘은 어떤 볶음우동을 만들까? 하다가 새우와 쭈꾸미를 꺼내서 #해물볶음우동 으로 만들었어요. 소스는 시판 데리야끼 소스가 있어서 #데리야끼볶음우동 으로 초이스!! 새우와 쭈꾸미를 듬뿍 넣었더니 그 맛이 아주 깊고 감칠맛이 난답니다 ㅎㅎ 데리야끼 소스로 볶은 데리야끼볶음우동은 #맥주안주 로도 정말 좋아요.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술과 관련된 음식점을 잘 가진 않지만... 가끔 친구들과 만나 들렀을 ...

랍스터버터구이 만들기. 홈파티음식 활랍스타 요리 ⓦ 백년밥상 벌써 12월 중순이에요. 매년 느끼는 일이지만 유독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올해는 많은 분들이 연말 모임을 집에서 #홈파티 로 준비하실 것 같은데요. 저 역시 가족들과 오붓한 홈파티가 좋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홈파티음식 으로 기분을 내고 있어요. 오늘은 그야말로 홈파티음식의 정점을 찍은 #활랍스터요리 를 만들어 봤답니다. 집에서 #랍스터요리 를 하게 될 줄 몰랐는데;;; 그것도 무려 활랍스타로 만든 #랍스터버터구이 예요. 손질이 꽤 번거롭긴 했지만 요리가 완성되면 비주얼은 압도적인 요리가 바로 #랍스터 아니겠어요? 싱싱한 활랍스타로 만들어 쫀득하면서 탱글 한 식감이 너무 좋고 고소한 맛까지 아주 끝내주는 랍스터버터구이였어요. 활랍스타 크기까지 아주 큼직해서 랍스터 하나에서 나오는 살도 엄청 많더라고요. 저희 집 홈파티음식에 사용된 큼직하고 싱싱한 활랍스터는 #백년밥상 에서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집에서 랍스터요리도 만들어 봤네요 ㅎㅎ 백년밥상에서 보내주신 활랍스타예요 한 마리에 700g 이 넘는 랍스터로 마트에서 보던 랍스터와 크기부터 차이가 나더라고요. 아직 살아있기 랍스터가 움직이면서 아이스박스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사실, 저는 랍스터나 새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상하게 손질은 잘 못해요 ㅎㅎㅎ 대하 정도까지는 손...

연어샐러드파스타 만들기 상큼한 훈제연어요리 샐러드드레싱 레시피 파스타샐러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달꿈입니다 ^^ 기분 좋은 주말 아침 맞이하셨나요? 선선한 바람에 공기가 아주 산뜻한 아침이에요. 창밖을 내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아파트 단지 내 수목들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빨갛게 물들어서 다른 나무들은 언제 단풍이 들까? 했는데 어느새 색색이 물들고 있어요. 이제 본격적인 단풍 구경 시즌이 되는 것 같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를 했답니다. 요리라고 하기에는 다 때려 넣고 버무리면 되는 너무나 간단한 훈제연어요리인지라 ㅋㅋ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지만요. 최근에는 장을 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그때그때 주문해서 먹는 것이 생활비가 절약돼서 그렇게 먹다 보니 요리할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이대로는 냉동실에 놔둔 훈제연어가 화석이 되겠다 싶어서 샐러드 채소만 사다가 연어샐러드를 만들었답니다.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훈제연어요리예요. 따로 계량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먹고 싶은 대로, 집에 있는 재료 대로 다 때려 넣고 샐러드드레싱만 뿌려주면 끝이랍니다. 주말 아침 브런치 메뉴로도 너무 좋은 연어요리죠. 저는 샐러드만 먹기 아쉬워서 푸실리를 삶아 함께 넣었어요. 그래서 연어샐러드파스타 만들기가 되었답니다 ㅎㅎ 파스타면을 넣어 더 든든하게~ 한 끼 식사로 먹어도 좋아요. 훈제연어 샐러드 채소 오이 토...

훈제연어샐러드 만들기 발사믹드레싱 훈제연어요리 콥샐러드 레시피 이제 6월이네요. 벌써 2024년도 절반이 왔어요 ㅎㅎㅎ 추운 겨울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더운 여름을 앞두고 있는 6월이죠. 그리고 더위에 정신을 반쯤 놓고 있으면... 아마도 '벌써 10월이에요'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한 해가 말 그대로 눈코 뜰 새 없이 순식간에 흐르네요. 정신을 좀 제대로 잡고 살아야 하는데... 점점 그냥 바쁘게,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 가끔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어 그대로 먹고 자고, 먹고 자는 하루 그래서 일명 현타가 온다고 할까요? 오늘도 먹기 위해 몸을 움직여 봅니다.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훈제연어를 꺼내 들었어요. 저는 생선 종류를 즐겨먹지 않지만 유독 연어만큼은 예외인데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게 바로 연어예요. 생연어, 훈제연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해요. 조리방법도 가리지 않고 다 좋구요. 오늘은 더운 계절을 앞두고 양심상... 조금 가볍게 먹어볼까? 하고 훈제연어 샐러드 만들기를 했는데요. 워낙 좋아하는 음식의 조합이다 보니... 이게 가볍게 만들어 무겁게 먹게 되더라구요. 전혀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되고 있어요 ㅋㅋㅋ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먹을 수 있는 훈제연어 샐러드. 콥샐러드로 만들어 봤는데요. 렌치드레싱 대신 오늘은 발사믹 드레싱으로 샐러드드레싱을 준비했어요 ^^...

훈제연어 샐러드 만들기 상큼한 샐러드 레시피 훈제연어요리 최근에는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훅훅 지나갔어요.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며 ㅋㅋㅋ 계속 확인할 정도였는데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장을 보면서 뭘 샀는지도 까맣게 잊고 지내고 있더라구요. 내가 연어를 잊고 살다니!!! 냉동실을 뒤적이다가 연어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가만 생각해 보니 훈제연어가 세일이라 사와서는 한 번에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실에 잘 넣어놨는데, 그걸 잊고 있었어요 ㅋ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연어!! 마침 집에 샐러드 채소도 있고 이것저것 샐러드에 넣어 먹을 재료들도 많아서 바로 훈제연어 샐러드를 만들었답니다. 재료가 있으니 다 한 그릇에 담아서 샐러드드레싱만 휘리릭 뿌리면 완성되는 너무나 간단한 훈제연어요리죠. 연어에 산뜻한 채소를 곁들이니 정말 산뜻하고 가볍고, 상큼한 연어 샐러드가 만들어졌어요. 저는 연어를 좋아해서~ 연어로 만드는 요리는 다 좋아해요. 특히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연어샐러드는 제게 아침 메뉴로 최고라죠. 집에 있는 채소를 끌어모아 만든 훈제연어 샐러드 만들기. 요거 샐러드로 퍼먹어도 되구요. 식빵이나 치아바타 같은 빵이 있다면 빵 사이에 끼워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 훈제연어 자숙 새우 샐러드 채소 적양파 오이 토마토 올리브 케이퍼 발사믹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올리브오일...

참나물연어샐러드 만들기 제철요리 참나물샐러드 훈제연어요리 추천 이웃님들 태풍 피해 없이 잘 보내셨나요? 찜통더위가 태풍 때문에 한풀 꺾이고 선풍기 없이도 선선한 날씨였어요. 저희 지역은 생각보다 비도 적게 왔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다행이었네요. 밤 새 걱정이 돼서 계속 뉴스를 보고 있었거든요. 태풍이 지나가고 오늘은 불금이에요. 불금 아침은 상큼하고 가볍게~ #샐러드만들기 로 시작을 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훈제연어에 #제철음식 인 참나물을 넣어 만들어 본 #참나물훈제연어샐러드 예요. 발사믹드레싱을 곁들여 새콤달콤하면서 채소의 산뜻한 맛이 참 좋은 샐러드랍니다. 참나물의 쌉쌀한 맛까지 너무 좋은 #참나물요리 참나물훈제연어샐러드. 나물을 겉절이처럼 무쳐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드레싱에 버무려 샐러드처럼 먹는 것도 참 맛있어요 ^^ 샐러드는 식사대용으로도 좋으니까요~ 저는 빵 한 쪽에 참나물훈제연어 샐러드로 아침식사를 했답니다. 연어도 먹고~ 참나물도 먹고~ 다양한 채소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재철 참나물을 이용한 참나물연어샐러드 만들기!! 계량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손이 가는 대로 팍팍 집어넣고 드레싱 뿌려 먹으면 됩니다 ^^ 훈제연어 1팩 (180g) 참나물 크게 1.5줌 양파 50g 새우 6마리 블랙 올리브 5알 방울토마토 5개 샐러드 채소 1줌 발사믹 드레싱 발사믹 식초 2큰술 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브유 1큰...

연어파스타샐러드 만들기 브로아오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유기농 올리브유 추천 변덕스러운 봄 날씨가 지나고 5월에 들어서면서 기온이 부쩍 오르는 것 같아요. 오후의 날씨는 조금 덥다고 느껴지네요. 이제 초여름이죠 뭐 ㅎㅎ 이렇게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상큼하면서 시원한 음식들을 찾게 되는데요. 저는 이런 계절에 유독 자주 만들어 먹는 샐러드가 있답니다. #냉파스타 라고도 하고 #파스타샐러드 라고도 하는 요리예요. 파스타와 채소를 듬뿍 넣어 샐러드처럼 만들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파스타이면서 생야채까지 듬뿍 넣어 먹을 수 있는 파스타샐러드는 가볍게 먹을 수 있고, 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파스타샐러드에 훈제 연어를 넣어 #연어파스타샐러드 를 만들었답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훈제연어와 아삭한 샐러드 채소 그리고 톡 쏘는 진한 풍미의 발사믹드레싱을 곁들인 연어 파스타샐러드는 집에서 #브런치메뉴 로 혹은 샐러드처럼 사이드 메뉴로 준비하면 정말 좋아요. 오늘 연어파스타샐러드에 사용한 발사믹드레싱은 집에서 직접 만들었어요 ^^ 발사믹식초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등을 넣어 입맛에 맞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함께 사용한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가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참 마음에 드네요. 오늘 드레싱을 만들 때 사용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식빵요리 크로크무슈 아닌 크로크마담 만들기 간단한 홈브런치 식빵간식 이웃님들은 커피전문점이나 브런치카페에서 주문하기엔 왠지 좀 아까워서 주문하지 않는 그런 메뉴가 있으신가요? 요즘에는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홈카페 재료들도 나오고, 레시피도 많이 공유가 되었잖아요. 그럼에도 커피숍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하지만 커피와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나 브런치메뉴 중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이 가격에 주문해서 먹어야 할까? 하는 메뉴들이 꽤 있더라구요 ㅎㅎ 제게는 그 메뉴 중 하나가 바로 #크로크무슈 랍니다. 따뜻하게 구워 먹는 크로크무슈는 예전에는 커피전문점이나 브런치 카페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메뉴라 종종 주문해 먹었더랬어요.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후로는 카페에서 파는 크로크무슈를 굳이 사 먹을 일이 없더라구요.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저 가격을 주고 사 먹느니 내가 만들 수 없는 그런 메뉴를 주문하자!! 이런 마인드예요 ㅎㅎ #베사멜소스만들기 가 조금 번거롭지만 그 부분을 제외한다면 사실 프렌치토스트보다 훨씬 더 간단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가끔 베사멜소스를 만들지 않고 시판 판매 중인 크림소스를 사용하거나 크림 수프로 대체해서 만들어 먹기도 해요 ^^ 그렇게 만들어 먹어도 고소하고 부드럽거든요. 하지만 ...

따뜻한 홈브런치 크로크무슈 만들기. 기분 좋은 아침식사지요. 기분 좋은 수요일 맞이하셨나요? 오늘은 아침 날씨가 좀 흐리네요. 저녁에는 비가 온다고 하죠. 오늘 오는 비는 봄비가 되려나요? ㅎㅎ 비가 온 다음에 좀 더 따뜻한 날씨가 되지 않을까? 봄꽃이 피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인지 오늘의 비 소식은 싫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계절의 변화에 신경이 쓰인다거나, 기대가 된다거나 하는 게 별로 없었는데요.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괜히... 봄이 그리워지고 그러네요. 계절은 가는데 활동적이지 못한 상황은 항상 겨울 같아서 그런가 봐요. 봄꽃이 기다려지는 아침. 오늘은 아침 #홈브런치 도 기분 좋은 메뉴로 준비를 해봤지요.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번거롭다면 번거로운 메뉴인데요. 바로 #크로크무슈 랍니다. 식빵 사이에 햄과 치즈를 끼워 만든 #식빵요리 인데 베사멜소스 덕분에 조금은 특별한 요리가 되는 브런치메뉴라죠. 베사멜소스를 만드는 게 조금은 번거로우면서 한편으로는 생각보다 간단하기도 해서요. 크로크무슈 역시 간단하면서 어떻게 보면 번거로운 #아침메뉴 예요 ㅎㅎ 제게는 비교적 간단한 아침메뉴지요. 베사멜소스를 만들지 않고 시판 크림소스를 사용한다면 더더욱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맛은 살짝 다르지만요 ^^;;; 따뜻하고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아침 토스트. 크로크무슈 만들기. 저는 베사멜소스를 만들어 크로크무슈에 넣어줬어요. 베사멜소스...

홈카페레시피 더덕주스 만들기. 달콤하게 마시는 더덕레시피. 이웃님들은 더덕 좋아하시나요? 저는 향이 강하고 쓴맛이 있는 더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더덕과 더불어 도라지까지 여전히 저에게는 기피 음식 중에 하나예요. 아직까지 친해지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전에 엄마가 꼭 먹어야 하는 뿌리채소 세 가지가 있는데 우엉과 더덕, 레드비트라고 하시더라구요. 우엉은 잘게 다져서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 우엉밥으로 먹으니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구요. 레드비트는 피클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하지만 더덕은....더덕은..글쎄요. 저는 요녀석과는 거리를 좁힐 수 없을 것 같아요. 뭘 해도 강한 향과 맛이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말이에요 ㅎㅎ 뿌리채소의 중요성을 엄마로부터 전해 들은 막내 고모께서 며칠 전 더덕을 한 박스 보내주셨어요. 하필이면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이 되고 난 후에 더덕이 배송이 돼서 저걸 어떻게 다듬나... 하고 걱정을 했더랬죠. 여전히 더덕은 씻어 말린 채 손질할 생각을 못 하고 있어요. 다만 몇 개 살살 다듬어 오늘은 #홈카페레시피 로 #더덕주스 를 만들어 봤어요. 더덕 30g, 우유 150ml, 플레인요거트 100ml, 꿀 2큰술 몇 년 전 모 연예인이 더덕주스 만들기를 한 후 유행이었던 더덕주스예요. 음, 다른 #더덕요리 에 비하면 그나마 좀 달콤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시도해 보고 있는 #더덕...

간단한 더덕주스 만들기. 달콤해서 마시기 좋아요~ 오늘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밤사이에 눈이 왔네요. 올해는 눈이 제법 오려나 싶어요. 벌써 세 번인가? 이렇게 눈이 쌓일 정도로 내렸으니 말이에요. 외출할 일이 없을 때는 눈 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는 것도 참 좋은데, 외출하는 날에는 눈 오는 날이 참 싫죠 ㅎㅎ 우산도 소용없는 데다 미끄러워서요. 그래도 아이들은 좋은가 보더라고요. 아파트 놀이터에는 눈 장난하는 아이들이 꽤 많이 보여요. 오랜만에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들리니 이게 언제 들어봤나? 싶네요. 올해는 거의 못 들어봤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더덕주스 를 만들어 봤어요. 더덕향이 솔솔 풍기는 더덕주스, 우유와 요거트를 넣고 믹서에 갈아주기만 하면 금세 만들 수 있는 #더덕요리 인데요. 저처럼 향이 강하고 쓴맛이 나는 더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더덕주스가 딱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좀 마시겠더라고요 ㅎㅎ 올해 봄이던가? 한 여자 연예인이 알려준 더덕주스 덕분에 더덕이 생기면 다 먹지 못한 더덕은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이렇게 더덕주스를 만들어 마셔요. 훨씬 섭취하기도 편하고, 밖에서 사 먹는 달달한 음료 대신 집에서 만든 건강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더덕 30g, 우유 150ml, 플레인 요거트 90g, 꿀 2큰술 (단맛에 따라 가감) 더덕을 한가득 받았는데 다 먹지 못해서 결국 손질한 뒤에 냉동실에 얼려놨어...

닭가슴살김치볶음밥 만들기 신김치요리 김치볶음밥 만들기 닭가슴살요리 레시피 냉파요리 추천 안녕하세요. 달꿈입니다 ^^ 기분 좋은 수요일 맞이하셨나요? 여름이 되면서 해가 일찍 뜨니 하루의 시작도 점점 더 빨라지기 시작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워지니 저는 차라리 일찍 일어나서 선선한 아침 시간에 일을 끝내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해가 쨍쨍해서 그런가... 평소라면 좀 더 자야지! 할 시간에 번쩍 눈이 뜨이고 잠도 쉽게 깨네요. 요즘 저는 제대로 아침형 인간이 되었어요 ㅎㅎㅎ 오늘은 간단하게 볶음밥 만들기를 했어요. 냉파요리로 볶음밥만큼 만만하고 맛있는 요리가 없잖아요? 볶음밥 재료에 따라 다양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볶음밥은 어떤 재료를 다 때려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꿀 조합이라는 게 따로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특히 볶음밥 중에서 잘 익은 김치를 넣고 달달 볶은 김치볶음밥은 아삭한 김치의 식감에 감칠맛이 더해져 정말 맛있죠.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냉동실에 있던 닭가슴살까지 한 쪽 썰어 넣어 닭가슴살김치볶음밥 만들기를 했답니다. 한그릇 아주 든든하고, 영양만점 닭가슴살 볶음밥이에요. 닭가슴살을 굳이 넣지 않아도~ 김치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신김치요리, 김치볶음밥 만들기. 그래도 저는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가 좀 들어가야 맛이 더 좋네요 ㅎㅎ 닭가슴살도 좋고~ 그 외에 다진 고기나 삼...

닭가슴살 샌드위치 만들기 점심메뉴 닭가슴살요리 치아바타 샌드위치 레시피 요즘 날씨는 그야말로 꽃샘추위네요. 희한하게도 요즘 날씨가 겨울보다 더 뼛속까지 한기가 스미는 것 같아요 ㅎㅎ 겨울은 겨울이니까~ 원래 추운 계절이고 매일이 추우니 옷을 든든하게 입어서 추워도 그런가 보다~ 하게 되는데요. 봄을 앞둔 지금은 매일 기온이 왔다 갔다 하니 어느 장단에 옷을 맞춰 입어야 할지 모르겠고, 한 번 패딩을 벗고 나니 옷차림이 가벼워져서 오히려 봄바람이 더 춥고 시리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이맘때가 감기 걸리기 딱 좋을 때죠.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은 오랜만에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이전에 사둔 치아바타도 남아있겠다. 냉동실의 빵들도 하나씩 먹어 치워야 할 것 같아서 닭가슴살을 구워 든든한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저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만드는 게 참 어렵더라구요. 뭘 어떻게 쌓아야 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잘라서 접시에 놔야 할지 모르겠고... 먹기는 쉬운데 만들기는 제일 어려운 요리에요. 그럼에도 집에서 샌드위치 만들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재료를 골라골라~ 더 많이 넣어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밖에서 파는 샌드위치는 맛도 좋고 모양도 이쁘지만 항상 제가 좋아하는, 제가 먹고 싶은 재료가 한두 개씩 빠지더라구요. 그것만 골라골라 만들어 달라고 할 수도 없구요. 오늘은 닭가슴살로 닭가...

닭가슴살 덮밥 오야꼬동 만들기 촉촉한 닭가슴살 요리 치킨덮밥 레시피 이웃님들은 #한그릇음식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것저것 차려놓고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볶음밥이나 비빔밥, 덮밥처럼 굳이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은~ 한그릇 음식을 선호해요. 먹고 나서 치울 그릇도 많지 않아서 마무리가 편하기도 하구요. 먹는 것도 아주 심플하지요. 그래서 한때는 매일이 비빔밥이나 덮밥 혹은 볶음밥일 때가 있었어요. 이 음식들은 종류 가리지 않고 다 때려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서 냉장고를 비우기도 참 좋은 요리들이었지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한그릇음식 #덮밥만들기 를 했는데요.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촉촉한 #오야꼬동만들기 를 했답니다. 닭고기와 계란이 마치 부모와 자식 관계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오야꼬동, 그냥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치킨덮밥 이예요. 육수가 촉촉~~ 한. 오야꼬동은 닭가슴살이 아닌 안심이나 닭다리살을 이용하면 더 좋겠지만 퍽퍽한 닭가슴살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서 저는 #닭가슴살요리 로 만들어 봤답니다. 가쓰오부시 육수에 간장과 설탕으로 달큰짭짤하게 간을 해서 한그릇 먹으니 속이 따뜻하고 편하네요. 촉촉한 닭가슴살 요리 만들기. 오늘의 오야꼬동은 #닭가슴살덮밥 으로 만들어요. 만드는 데 오래 걸리지 않고 요리 재료도 간단하답니다. 가쓰오부시 육수의 경우 요즘에는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직접 ...

홈파티음식 타코 만들기 닭가슴살타코 또띠아요리 추천, 닭가슴살레시피 기분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잔뜩 흐렸더라구요. 일기예보에는 없던 비가 오나..? 했는데 이미 오고 그쳤는지 바닥은 축축하고.. 날은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를 만큼 어두컴컴하구요. 그렇게 흐린 날은 낮 시간이 돼도 여전하네요. 오늘만큼은 날이 화창하길 바랐어요. 왜..? 준비한 메뉴가 그냥 화창한 날에 화사하게 먹으면 딱 좋은 그런 메뉴였거든요. 그런데 날은 흐리고... 요리하려고 재료는 다 준비해놨으니 흐린 날이어도 만들어 먹어야죠. 얼마 전에 저는 집에서 사워크림을 만들었죠? 바로 오늘 주말메뉴로 준비해 본 #타코만들기 를 위한 사워크림이었어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음식 이나 #홈파티음식 으로도 참 좋은 타코는 따로 장 볼 필요 없이 집에 있는 간단한 채소와 고기로도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저는 사워크림을 이용했지만 요거트를 넣어 드셔도 타코는 나름 괜찮아요. 오늘 타코는 #닭가슴살요리 로 만들어 봤답니다. #닭가슴살타코 예요. 하지만 저는 닭가슴살만 넣기엔 왠지 아쉬워서 큼직한 새우까지 함께 볶아서 넣어줬어요.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나름 영양까지 갖춘 #또띠아요리 닭가슴살 타코 만들기. 준비한 채소에 닭가슴살, 새우 넣고 사워크림까지 듬뿍 뿌려 먹으니 참 맛있어요 ^^ 요거 집에서 간단하지...

닭가슴살양송이버섯볶음 만들기 간단한 닭가슴살 양송이버섯요리 버섯볶음 만들기 얼마 전 양송이버섯을 한 팩 사두었어요. 이상하게 양송이버섯은 필요해서 사면 꼭!! 남더라구요. 양이 애매해서 그런가.. 한 번에 쓰기엔 많고, 그래서 항상 쓰고 남은 버섯은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다가 나중에 급하게 해치우곤 한답니다. 바로 오늘처럼 말이죠. 더 놔뒀다가는 상할 것 같아서 #양송이버섯요리 로 뭘 할까? 고민을 했어요. 수프를 만들기엔 양송이버섯의 양이 적고.. 그래서 #버섯볶음만들기 를 하자! 했는데 그냥 버섯만 볶으면 왠지 아쉬울 것 같아서 같이 넣을 재료를 찾아봤답니다. 그런 제 눈에 냉동실에 있는 닭가슴살이 눈에 딱! 띄지 뭐예요. 그래서 양송이버섯과 닭가슴살을 함께 볶아 #닭가슴살양송이버섯볶음 을 만들었답니다. 양념을 약간 매콤하게 만들어 볶았는데 요거 #밥반찬 으로 의외로 괜찮아요. #닭가슴살요리 도 되고 양송이버섯요리도 되서 식감도 쫄깃하고 아주 맛있네요. 닭가슴살과 양송이버섯을 넣고 달달 볶은 버섯볶음 만들기. 양송이버섯이 아닌 다른 버섯을 넣고 닭가슴살과 함께 볶아도 맛있을 것 같아요 ^^ 닭가슴살 1쪽 양송이버섯 120g 양파 50g 당근 20g 대파 15cm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굴소스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닭가슴살은 깍둑 썰어 준비했어요. 양송이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었답니...

배추된장국 끓이기 구수한 소고기 배추된장국 레시피 된장국 끓이는 법 집에서 간단하게 석박지를 담그던 날, 배추 세 포기를 모두 사용할까? 하다가 #배추된장국 이라도 한 번 끓여 먹자며 1/4포기를 빼두었답니다. 덕분에 석박지에 들어간 배추가 애매하게 2와 3/4포기가 되었죠 ㅎㅎ 남긴 배추로 오늘 드디어 구수한~ 배추된장국 끓이기를 했어요. 구수하면서 배추 특유의 달큰한 맛이 너무 좋은 #소고기배추된장국 이랍니다. 어릴 때는 이 국이 맛있다고 못 느꼈는데... 이제는 이 구수한 맛이 너무 좋네요. 소고기 배추된장국은 조금 오래~ 뭉근하게 끓여줘야 해서 #아침국 으로 준비하려다가 조금 늦어졌어요 그래서 점심에나 먹을 수 있었답니다. 시간을 들여 푹~ 끓여 낸 소고기 배추된장국의 깊고 진한 맛이 어찌나 좋은지... 밥 말아 먹으니 참 맛있네요. 나름 냉파요리인지라 #된장국 에 들어간 소고기는 탕이나 국용 소고기가 아니지만 그래도 고기는 고기인지라 진한 국물 맛도 좋구요. 약된장이 되어 버린 집된장의 구수한 맛도 너무 좋아요. 한 그릇 뜨끈하게 먹으니 가슴이 따뜻한 게 이게 우리 집 맛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알배기 배추로 배추된장국을 많이 끓이지만 저희 집은 김장하면서 사용하는 배추의 속 부분을 사용해서 끓였어요. 요즘은 알배기도 진짜 알배기는 아닌 듯하고~ 맛이 제대로 오른 배추로 끓이면 정말 맛있는 배추 된장국이에요. 배춧잎 550g ...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소고기쇼핑몰 한우양지로 소고기된장국 만들기 기분 좋은 휴일 보내고 계시나요? 10월 초는 주말을 낀 휴일이 있어서 조금은 여유롭게 시작을 하는 것 같네요. 다만 선선한 날씨 덕분에 어디론가 살짝 외출을 하고 와도 좋을 날이건만... 휴일마다 비가 온다는 것만 빼면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ㅎㅎ 9월 말까지 꽤 더운 날씨가 이어져서 가을은 오긴 오는 건가? 덥다! 덥다! 했는데...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어요. 그래서인지 몸을 덥힐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이 더 생각이 나구요. 오늘은 그런 날에 잘 어울리는 #배추된장국 을 끓여봤답니다. 구수한 배추된장국! 요즘 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국요리 죠. 한우 양지를 듬뿍 넣고 보글보글 끓인 #소고기된장국 인지라 국물 맛이 진짜 진하고 끝내줘요. 여기에 배추와 무를 듬뿍 넣어 끓였더니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좋더라구요. 어릴 때는 #된장국 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날이 추워지는 이 구수한 냄새가 유독 따뜻하게 느껴져서 많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 맛있는 배추된장국에는 한우 양지를 이용했어요. #소고기쇼핑몰 인 #우리소고기 에서 보내주신 한우 양지랍니다. 우리소고기는 독자적인 숙성 노하우를 거친 숙성한우를 판매하고 있는 소고기쇼핑몰이예요. 가격 대비 한우 맛이 정말 좋아서 가성비 갑!!! 그래서 재구매율도 높은 고기쇼핑몰이라죠. 오늘 #된장국끓이기 를 위해 준비한...

홈브런치 인생조합 클로티드크림과 납작복숭아잼. 우리 집이 스콘 맛집일쎄!! 벌써 주말인가요~ 주말에는 평소보다 좀 더 늘어지고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맛있고 특별한 #브런치 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한 주 동안 수고했으니까, 주말에는 조금은 특별한 #홈브런치 생각이 나거든요 ㅎㅎ 하지만 또 움직이자니 귀찮지요. 저는 오늘 아주 간단하면서 참 맛있는 #인생조합 꿀맛 브런치를 즐겼어요. 그냥 스콘에 #과일쨈 하나를 곁들였을 뿐인데, 이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야말로 인생 스콘을 만났답니다. 오늘 아침 저의 홈브런치를 바꿔준 인생조합은 따뜻한 스콘과 함께 즐기는 #클로티드크림 과 #납작복숭아잼 이랍니다. 단어만 들어도 뭔가 상큼하고 향긋하죠?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기분 좋은 주말 아침이 되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ㅎㅎ 클로티드크림은 너무나 유명하죠. 영국 남서부 지방에서 우유로 만든 스프레드 타입의 크림인데요. 빵에도 발라먹고, 크래커에도 발라먹고 저처럼 스콘에도 발라 먹을 수 있는 크림이에요. 디저트에 곁들이기도 하고요.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되는 클로티드크림. 저는 그래서 집에 잘 사두지 않아요. 거의 퍼묵퍼묵 수준이라서요 ㅎㅎ 진한 우유의 맛과 향이 나면서 크림치즈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는 클로티드크림. 오늘 스콘과 함께 인생조합을 만들어 줬는데요. 이것만으로 끝났다면 평소 먹던 그 브런치 그대로였을...

소시지 나폴리탄 스파게티 만들기 케첩소스로 만든 소시지요리 오늘이 벌써 월요일이네요. 주말이 정말 빨리 흘러간 것 같아요. 이번주는 계속 비오는 날이네요. 일주일이 모두 비라니..ㅜ.ㅜ 장마가 이런 식으로 길게 이어지려나 봐요. 비가 오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더 견디기 힘든 건 축축하고 눅눅한 습도죠 ㅠㅠ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케첩을 이용한 #스파게티요리 #나폴리탄파스타 를 만들었답니다. 케첩이나 토마토소스나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소스인데 맛이나 느낌이 참 다르죠 ㅎㅎ 케첩이 좀 더 시큼하고 톡 쏘는 감칠맛이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파스타 같은 느낌도 있구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던 파스타도 바로 이 나폴리탄인데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가끔 #나폴리탄스파게티 가 엄청 땡길때가 있어요. 이 나폴리탄에 치즈 잔뜩 넣어서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죠. 나폴리탄은 케첩소스로 만드는 만큼 토마토소스가 집에 없더라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면요리 에요. 오늘은 나폴리탄에 큼직한 소시지까지 듬뿍 넣어 만들었어요. 나폴리탄엔 역시 소시지가 찰떡이죠! 스파게티 80g 소시지 130g 양파 40g 느타리버섯 40g 마늘 20g 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 케첩 6큰술 우유 4큰술 면수 4큰술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삶아요. 면을 삶는 ...

소시지 나폴리탄 스파게티 만들기. 새콤한 케첩소스로 휘리릭 케첩요리. 오늘은 새벽부터 바람이 정말 많이 분다. 무슨 돌풍이라도 되는 듯... 쌩쌩 부는 바람 소리에 깜짝 놀라 잠이 깨는 것도 여러 번.. 그나마 바람이 불어 좋은 게 있다면 선풍기 없이도 시원하게 밤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 바람은 아침까지도 계속돼서, 오랜만에 아침을 끈적임 없이 아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다. 분명 장마는 장마인데... 비보다는 바람이 더 불고, 날만 잔뜩 흐리다. 오늘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스파게티 를 만들어 봤다. #케첩소스 로 맛을 낸 #나폴리탄스파게티 는 내가 어린 시절 제일 처음 먹어 봤던 스파게티이다. 그 시절에는 토마토소스도 따로 없었고, 크림소스는 알지도 못했던 시절인지라 케첩에 볶은 이 스파게티가 참 신기했다. 어린 시절에는 케첩을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새콤한 케첩 맛이 나는 이 나폴리탄도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때 그 맛이 때때로 생각이 난다. 집에 마땅한 스파게티 소스가 없을 때 만들 수 있는 나폴리탄 스파게티라 비상 메뉴로도 아주 좋다 ㅎㅎ 어릴 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이런 #케첩요리 라면 언제나 환영!! 내가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만들 때 꼭 넣는 재료가 있는데 그건 바로 #소시지 이다. 한마디로 집에 소시지가 생기면 만들어 먹는 메뉴라고나 할까? ㅎㅎ 오늘도 소시...

카레나폴리탄 스파게티 만들기. 향긋한 카레요리. 기분 좋은 주말 맞이하셨나요? 저는 어제 백신 접종을 하고 오늘은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마음은 가벼우나 몸은 가볍지가 않네요 ㅎㅎ 특별히 아프거나 피곤하거나, 열이 나거나 하는 건 아닌데... 접종한 팔이 너무 아파서 ㅠㅠ 팔을 움직이는 것도 힘들고, 그래서 팔이 묵직~ 해요. 무슨 짐짝 하나 달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에도 먹고 싶은 게 있어서 아침부터 열심히 #스파게티 를 만들었답니다. 오늘 메뉴는 #나폴리탄스파게티 인데요. 케첩으로 만든 나폴리탄 스파게티에 카레 가루를 넣어 향긋~ 한 #카레나폴리탄스파게티 를 만들었어요. 진하고 꾸덕한 소스도 만족스럽고 향긋한 카레향에, 입에 카레가 착착 감기는 맛도 참 좋아요. #나폴리탄파스타 답게 소세지도 가득 넣어 만들었답니다. 카레만 좀 더 넣었을 뿐인데 좀 더 특별한 #카레요리 가 되었어요. 호로록~ 먹기 좋은 카레 나폴리탄 스파게티. 간단하게 만들어봅니다 ^^ 스파게티 면 80g, 소시지 100g, 양파 30g, 마늘 4톨, 올리브 4알, 케첩 2큰술, 카레가루 2큰술, 면 수 230ml(물+면수), 소금과 후추, 파마산 치즈가루, 파슬리 약간씩 소시지는 도톰하게 썰어 준비했어요. 올리브 역시 모양을 살려 슬라이스하고요.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깐 마늘이 있어서 저는 마늘을 편으로 썰어 넣었네요. 펀 마늘이 싫으...

나폴리탄 스파게티 만드는 법. 케첩만 준비해요! 본격적인 #설연휴 가 시작되었어요.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가족끼리 모이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언제나 명절은 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내고 있어서 지난 명절과 달라진 점은 없지만 명절 연휴가 시작되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그 점은 좀 아쉽네요. 친구들 못 만난 지도 1년이 넘었어요 ㅎㅎ 설명절도 집콕이 되어버린 올해, 연휴를 앞두고 딱히 할 일도 없어서 음식은 #명절음식 이 아닌 간단하게 파스타를 만들었답니다. 추억의 그 파스타죠. 케첩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드는 새콤한 #나폴리탄파스타 를 만들었어요. 파스타가 익숙하지 않던 그 시절, 제가 제일 먼저 먹었던 파스타도 바로 이 나폴리탄 스파게티였던 것 같아요. 그 후에 파스타 전문점들이 많이 생기면서 토마토소스, 크림소스 마지막으로 담백한 오일 파스타를 먹어봤지요. 그래서인지 케첩으로 만든 나폴리탄 파스타는 추억의 음식이에요. 집에 토마토소스가 없을 때,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냉장고에 있는 케첩만 준비해서 만들어 먹으면 되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오늘은 새우를 듬뿍 넣어 만들어 봤답니다 ^^ 페투치네 (혹은 스파게티 면) 80g 양파 30g, 새우 70g, 마늘 5톨, 케첩 4큰술, 면 삶은 물 1국자, 후추와 치즈 약간씩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했어요. 새우는 살만 발라...

스팸김치부리또 만들기 점심 도시락 또띠아요리 스팸김치볶음밥 레시피 신김치 / 스팸요리 안녕하세요. 달꿈입니다 ^^ 오늘이 중복이에요.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네요. 비가 그친 건 좋은데 그야말로 찜통 속에 들어와 있는 게 이런 거겠다.. 싶을 정도로 덥고 습도도 높아요.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날이랄까요? 다행히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창문을 열고 자면 선풍기 없이도 잘 수 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날씨는 전혀 그렇지 않네요.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버텨야 할지 걱정이에요. 오늘은 부리또를 만들어 봤어요. 볶음밥을 만들어 또띠아에 도르륵~ 말아주면 완성되는 부리또는 볶음밥과 별 차이가 없지만! 이상하게 또띠아 한 장 더 있다는 것 때문인지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들고 먹기 편해서 도시락 메뉴로도 최고랍니다. 또띠아 안에 뭘 채우냐에 따라서 다양한 부리또를 만들 수 있구요. 저는 오늘 스팸과 김치를 달달 볶은 스팸김치볶음밥을 넣어 스팸김치부리또 만들기를 했어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으로 만든 스팸김치부리또라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싶더라구요. 하나씩 들고 먹기 좋으니 마치 간식 같은 느낌도 들구요. 맛있는 김치요리, 스팸김치볶음밥으로 만드는 부리또 볶음밥에 또띠아 한 장을 더해서 좀 더 특별하게~ 점심메뉴를 만들어봐요 ^^ 또띠아가 없다면 혹은 또띠아에 말기 귀찮다면 그냥 볶음밥으로 먹어도 되지요. 밥 1공...

간소고기 요리 소고기브리또 만들기 점심메뉴 또띠아요리 부리또 만드는 법 기분 좋은 주말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 이제는 진짜 겨울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어제는 첫눈도 꽤 많이 내렸죠. 저는 이 추워진 날씨를 집에서 나름대로 즐기고 있어요. 제게는 1년 중 가장 설레고 기분 좋을 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거든요. 날이 추워지니 슬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봐도 좋을 것 같아서 그릇도 꺼내고, 데코도 꺼내봤답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크리스마스 장식들은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오늘 #주말메뉴 는 오랜만에 #브리또 로 준비했답니다.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또띠아요리 인 브리또. 저희 집에서는 부모님도 이 브리또를 참 좋아하세요. 안에 어떤 재료를 넣어 만들어도 다 맛있다고 하실 만큼 아이가 아닌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브리또인데요. 오늘 브리또는 #간소고기요리 로 #소고기브리또만들기 로 했어요. 엊그제 김치죽을 끓이고 남은 간소고기가 있어서요. 이 소고기도 마저 써야겠다 싶어서 소고기볶음밥을 만들어 먹을까? 하고 계획했다가 이왕이면 또띠아에 한번 돌돌 말아서 주말 #브런치 기분을 내보자 싶었죠. 볶음밥과 또띠아에 돌돌 말은 브리또. 또띠아 한 장 차이인데 먹는 기분은 전혀 다르잖아요 ^^ 특히 빵 좋아하고 밀가루 좋아하는 저는 밀가루 맛이 가미된 브리또가 훨씬 맛있어요 ㅋㅋ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

닭가슴살 브리또 만들기 점심메뉴 닭가슴살요리 치폴레 부리또 만드는 법 지난주인가요? #또띠아요리 로 또띠아를 돌돌 말 것인가. 아니면 펼칠 것인가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펼친 메뉴인 비프 퀘사디아를 만들었어요. 그때 또띠아를 펼쳤으니 조만간 돌돌 말아서 요리를 만들어야겠다!! 했는데, 좀처럼 시간이 안 나서 미루고 미루다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났네요 ㅎㅎㅎ 오늘은 드디어 또띠아를 돌돌 말아서 #브리또만들기 를 했어요. 만드는 방법보다 저는 안에 어떤 재료로 채울 건지 결정하는 게 더 어려웠네요. 고민 끝에 #닭가슴살브리또 만들기를 했답니다. 저는 #부리또만들기 를 할 때 안에 볶음밥을 넣는 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밥은 빼고 치폴레 소스에 버무린 닭가슴살과 스크럼블 에그로 속을 꽉 채워봤어요. 채소까지 듬뿍 넣어서 나름 영양만점!! #점심메뉴 랍니다. 물론, 저는 점심이 아닌 아침메뉴였지요 ㅋㅋ 시판 치폴레 크림소스를 이용한 #치폴레부리또 라 살짝 매콤한 맛에 크리미한 맛이 참 좋은 치폴레 부리또예요. 닭가슴살과 소스가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양만 조절을 잘 한다면 나름 다이어트 음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밥보다 닭가슴살 부리또가 더 좋아서 제겐 해당 사항이 없네요. 더 많이 먹게 돼요;;; 식사 대용으로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 브리또 만들기. 안에 닭가슴살부터 채소까지 꽉꽉 채워 돌돌 말아봐요. ...

불고기브리또 만들기 불고기활용요리, 점심도시락 불고기또띠아랩 만드는 법 어제 저는 소불고기를 만들었죠. 소불고기를 만들면서 원래의 목적은 불고기가 아니라 그 불고기로 다른 요리를 하는 거였어요. 오랜만에 또띠아에 돌돌 말린 #브리또 가 먹고 싶었거든요. 따로 장을 보기보다는 집에 있는 재료 중에서 #브리또만들기 에 잘 어울리는 게 뭐가 있을까? 하고 뒤져보니 불고기용 소고기가 있어서 고민 없이 바로! #불고기브리또 로 메뉴를 정했어요. 불고깃감이 한 덩어리로 뭉친 상태라 브리또를 만들 만큼의 고기만 양념할 수 없어서 그 참에 소불고기를 만들고~ 만든 소불고기 중에서 불고기브리또에 넣을 만큼의 불고기만 따로 덜어놨답니다. 그리고 오늘 #브런치메뉴 로 바로 #불고기브리또만들기 를 했지요. 말이 브리또지 사실 불고기볶음밥을 또띠아에 돌돌 말았을 뿐인데요. 이게 이상하게 또 맛이 있어요. 또띠아만의 맛과 식감 때문에 그런지 볶음밥과는 또 다른 맛을 가진 요리지요.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또띠아요리 는 #점심도시락메뉴 로도 정말 좋아요. 요즘 날이 포근해지고, 최근에는 거리두기도 많이 풀려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그래서 따뜻한 날씨에 봄소풍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런 #또띠아랩 을 도시락으로 준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차갑게 먹어도 나쁘지 않거든요. 보통 고기요리가 남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고기가 ...

참치캔요리 참치브리또 만들기. 가을 나들이 도시락 메뉴로도 좋아요. 기분 좋은 금요일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불금을 보내고 나면 10월의 마지막 주말이더라구요. 다음 주면 벌써 11월이고요.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곧 나이도 한 살 더 먹겠구요 ㅠㅠ 코로나 이후로는 나이 한 살 더 먹는 게 왠지 더 억울한 기분이 들어요. 예전처럼 1년이라는 시간을 제대로 사용한 것 같지 않은데 나이를 먹는 거잖아요. 지금이야 이것저것 많이 풀리긴 했어도 여전히 예전 같진 않고 말이에요. 언제쯤 그래도 1년을 참 알뜰하게 사용하고 한 살을 먹는다는 기분이 들게 될까요? 오늘 아침은 #브리또 를 만들었어요. 최근에는 취미로 하는 요리도 조금씩 지루해져서 예전에 뭘 해 먹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엄마가 오랜만에 #또띠아요리 가 생각이 난다고 하시기에 아, 브리또나 만들까? 했지요. 참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인데도 최근에는 잊고 살았어요 ㅎㅎ 요거 나름 #찬밥요리 인지라 찬밥을 없애는 요리로도 딱이거든요. 요즘 날씨는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날씨라 돌돌 말은 브리또를 #나들이도시락메뉴 로 준비해서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브리또는 손으로 들고 먹기에 편해서 #도시락메뉴 로도 좋고 #아이들간식 으로도 좋지요.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하구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박대구이 만들기 반건조 박대 요리 카레생선구이 만드는 법 선물용 박대 추천 이웃님들은 #박대 라는 생선을 아시나요? 저는 이 생선을 알게 된 게 얼마 되지 않았어요 ㅎㅎ #생선요리 를 그다지 즐겨 먹지 않아서 그동안 몰랐던 건지 모르겠지만~ 몇 년 전 처음 #박대구이 를 만들어 먹고는 박대의 맛을 알게 되었답니다.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제게 고소하면서 담백한 박대는 흔치 않은 맛있는 생선 중 하나예요. 저뿐 아니라 가족 모두 박대가 입에 잘 맞아서 종종 사 먹기도 하는데요. 은근 박대가 마트에서 보기에 힘들더라구요. 특히 큼직한 '특' 사이즈 박대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어요. 오늘은 #팔도미식꾼 에서 보내주신 #반건조박대 로 #박대구이만들기 를 했지요. 기름을 자작하게 두른 팬에 박대를 노릇노릇 튀기듯 구워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하지만 오늘 저는 그냥 박대구이가 아닌 카레가루를 더해 향긋한 #카레생선구이 를 만들었어요. 생선의 비린 맛도 잡을 수 있고 향긋한 카레향과 함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카레생선구이, 반건조 박대로도 만들 수 있답니다. 팔도미식꾼의 박대는 특히 그 크기가 정말 큼직했어요. 그동안 저희 집에서 사 먹었던 그 어떤 박대도 팔도미식꾼의 박대를 따라올 수 없더라구요. 크기도 큼직하고 살도 알찬 박대구이 만들기! 요거 정말 #밥반찬 으로 밥도둑이랍니다. 박대구이는 잔가시가 적어 살을 발라내기도 좋고 담백...

박대구이 만들기. 반건조 박대요리. 생선반찬 먹어요. 이웃님들은 #박대 좋아하시나요? 저는 박대라는 생선을 알게 된 지 몇 년 안됐고, 워낙 생선을 즐겨먹지 않아서 이 박대가 생김새부터 참 생소하더라고요. 하지만 #생선요리 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박대가 참 맛있는 생선이라며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박대요리 로 #박대구이 를 만들어 봤어요. 그냥 박대구이를 만들면 심심하니까 녹인 버터에 튀기듯 구운 #박대버터구이 랍니다. 집에 가자미가 있을 때 제가 종종 만드는 #뫼니에르 인데요. 오늘은 박대로 #박대뫼니에르 를 만들었어요. 담백한 박대로 박대버터구이를 만드니 버터의 풍미도 느껴지고, 비린 맛도 없어서 먹기 좋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쉬워요 ^^ 보통 가자미나 연어, 대구, 넙치 등으로 뫼니에르를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요. 박대도 제법 잘 어울리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 #생선반찬 은 박대구이예요. 반건조 생선은 #땡큐파머스 에서 보내주셨어요. 서천 앞바다에서 해풍으로 말린 반건조 박대가 나란히~ 진공포장 상태로 배송이 되었답니다. 박대는 언제 봐도 참.. 생김새가 웃겨요 ㅎㅎㅎ 가끔은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지? 하면서 뒤집어 보기도 하지요. 납작하게 생긴 이 박대, 그런데 맛은 정말 기가 막히다고 해요. 땡큐파머스에서 보내주신 반건조 박대는 바로 조리해도 될 정도로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요. 그래서 바로 버터구이를 해줍...

새우요리 깐풍새우 만들기. 손님초대음식, 술안주 추천해요.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전이네요. 가을장마와 태풍 때문에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계속 비가 오네요. 선선한 날씨는 좋지만 계속되는 비가 이제는 반갑지 않아요 ㅎㅎ 그만 비가 그치고 날이 맑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새우요리 를 해봤어요. 해산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가 없어서 못 먹는 해산물이 몇 종류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새우 랍니다 ㅎㅎ 다만 새우도 크기를 따져서 잔새우는 여전히 먹지 않고... 큼직한 새우일수록 취향 저격이에요. 오늘은 #땡큐파머스 에서 보내주신 싱싱하고 실한 활새우가 있어서 맛있는 #깐풍새우 를 만들었어요 ^^ 새우가 너무 싱싱해서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날도 흐리고 비도 오락가락하니 튀김요리가 제격이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 본 깐풍새우랍니다. 거의 야매로 후다닥 만든 요리지만! 바삭바삭한 식감과 매콤달큰한 맛까지!! #손님초대음식 이나 #술안주 로도 너무 좋은 새우요리예요 ^^ 싱싱한 새우는 땡큐파머스에서 보내주셨어요 ^^ 너무 깔끔하게 보내주셨더라고요. 보통 택배로 받는 새우는 비닐 안에 얼음을 가득 채워 받아봤는데요. 땡큐파머스에서 보내주신 새우는 깔끔하게 포장돼서 도착을 하더라고요. 저녁에 받아서 얼른 먹을 만큼만 남기고 냉동 보관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포장을 뜯었는데... 너무 싱싱하네요 ㅎㅎ 크기...

꼬리곰탕 끓이는 법. 겨울보양식 꼬리곰탕 레시피, 설선물세트는 역시 한우! 지난주부터 주말까지 눈이 많이 오고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올해는 유독 기온차가 굉장히 심한 것 같아요. 어느 날은 겨울치곤 좀 포근했다가... 다음 날은 시베리아처럼 추워졌다가... 종잡을 수 없는 겨울 날씨에 감기라도 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추워서, #보양식 이 필요한 법이죠 ㅎㅎ 그래서 요 며칠 시간을 내서 #겨울보양식 으로 #꼬리곰탕 을 끓였답니다. 이게 끓이는 방법이 어려운 게 아니라 끓이는 시간이 어마 무시해서요 ㅎㅎ 정말 날을 잡고 2~3일에 걸쳐 열심히 끓였어요. 덕분에 아주 고소하고 뽀얀 국물의 #한우꼬리곰탕 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야들야들하고 고소한 꼬리까지~ 참 먹을게 많은 꼬리곰탕이에요. 집에서 꼬리곰탕 끓이는 것이 쉽지는 않아도 확실히 더 진하고 푸짐한 꼬리곰탕을 끓일 수 있어서 좋아요 ^^ 며칠 고생한 보람이 있기도 하구요. 이번에 끓인 꼬리곰탕은 #한우꼬리 와 #한우반골 을 이용해서 끓였지요. 곧 설명절이 다가오는데 #설명절세트 로 준비해도 좋은 #한우선물세트 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한우 꼬리 1kg, 한우 반골 3kg 한우쇼핑몰인 우리소고기에서 보내주신 꼬리곰탕이랍니다. 정말 큰 박스에.... 정말 무겁게 도착을 해서 집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도 정말 힘들었어요 ㅎㅎㅎ 우리소고기의 ...

겨울간식 스모어딥 만들기 마시멜로우 요리 홈파티 디저트 레시피 추천 기분 좋은 수요일 맞이하셨나요? 오늘은 날이 많이 흐리네요. 일기예보에는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네요. 20대 때의 저는 겨울의 이런 날씨를 꽤 좋아했어요. 흐리고 바람이 살살 불면서 당장 눈이나 비가 올 것 같은 그런 흐린 날씨요. 괜히 눈이 오려나..? 하는 설레는 맘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별로 반갑지 않아요 ㅋㅋ 그냥 화창했으면 좋겠다~ 그게 제일이더라구요. 오늘은 겨울이면 단골간식이 되는 #스모어딥 을 만들었답니다. 다른 계절에는 별생각도 없어서 만들지 않는데 날이 추워지면 핫초코 생각이 나고~ 핫초코 위에 마시멜로우를 띄워야 하니 마시멜로를 사게 되고, 자연스럽게 #스모어딥만들기 까지 연결이 되지요. 구워서 쫀득해진 마시멜로우는 식감도 식감이지만.. 그 특유의 바삭한 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구운 마시멜로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랄까요? 마시멜로우에 초코쨈, 크래커라는 환상의 조합이지만 칼로리 폭탄도 되는 맛있는 겨울간식 스모어딥!! 캠핑장에서 직화로 구우면 더 좋겠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요리 로 만들어봅니다. 요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아이간식 이구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마시멜로우의 비주얼이 #홈파티디저트 로도 좋아요 ^^ 누텔라 혹은 초코 스프레드 마시멜로우 크래커 스모어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초코쨈이랍니다. 보...

겨울간식 스모어딥 만들기 시판 빅파이로 만든 아이간식, 마시멜로우 굽기. 날이 정말 많이 추워졌죠? 그래서 슬슬 #겨울간식 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 타이밍이 된 것 같아요 ㅎㅎㅎ 간식에 계절이 어디 있고 타이밍이 어디 있겠냐마는 그래도 유독 추운 계절에 더 생각나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 #간식 이 있잖아요. 특히 달콤하고 따뜻한 핫초코나 스모어 같은 간식이요 ^^ 그래서 저도 오늘 #스모어만들기 를 했어요. 평소에는 초콜릿을 이용해서 만들 텐데 오늘은 조금 독특하게 시판 #초코파이 인 #빅파이 를 이용했답니다. 쓱세일 때 빅파이가 1+1이길래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고 사 왔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저는 과자, 초콜릿 같은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지만 똑같은 걸 이틀 이상 먹는 건 싫어해요. 양이 적더라도 매일 다른 과자 ㅋㅋㅋ 그래서 과자나 초콜릿이 1+1이라도 교차구매가 불가능하다면 사지 않는 편인데요. 빅파이는 하도 오랜만이라... 금세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스모어딥 을 만들어 먹어보자! 했죠. 어차피 초콜릿 스프레드를 이용하든, 판초콜릿을 이용하든 스모어딥에 초콜릿이 필요한데 파이류를 넣어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오늘 만든 스모어에는 빅파이를 깔아봤는데.. 오오... 저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ㅋㅋㅋ 특히 빅파이에 있는 파이가 바삭하게 구워져서 뭔가 식감이 바삭바...

냉파요리 만두볶음밥 만들기 찬밥활용 냉동만두요리 굴소스볶음밥 레시피 날이 흐리고 오후에는 비 소식까지 있어서 기분까지 축~ 가라앉는 주말이네요. 이런 날은 집에서 마냥 늘어지고 싶은데, 주말이라 저는 교회를 가야하구요 ㅎㅎ 가기 전에 배라도 채우려고 애써 몸을 움직여보네요. 간단하게 빵에 버터만 발라 먹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외출하려면 든든하게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냉장고를 뒤적여봤는데요. 냉장고며 냉동실이며 뭔가 가득 차 있긴 한데 막상 간단하게 하려니 그럴만한 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왜 그럴 때 있잖아요. 재료는 많은데 그 재료들을 조리하려면 손이 많이 가는 ㅋㅋㅋ 딱 그런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어쩔까~ 하다가... 냉동실 한쪽에 고이 모셔져 있는 비상식량인 냉동만두를 꺼내들었답니다. 냉동만두와 찬밥을 달달 볶아서 간단하게 만두볶음밥을 만들려구요. 제가 이렇게 만두와 밥을 꺼내드니 엄마가 오랜만에 만두 넣고 볶음밥을 만들 거냐며 반가워하시더라구요. 의외로 만두볶음밥이 맛있어서요 ㅋㅋㅋ 엄마도 은근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실 냉동만두볶음밥은 맛없는 냉동만두를 심폐소생술 하기 위해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요. 맛없는 만두로 만들어도 맛있으니.. 맛있는 만두로 만들면 더 맛있겠죠 ㅋㅋ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만두 볶음밥은 그냥, 맛있는 만두로 후루룩~ 볶아 만들어 먹어요. 만두 종류에 따라서 다른 식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다양한 볶음밥을...

간단한 냉동만두요리 만두볶음밥 만들기 한그릇 냉파요리 만들어요! 저희 집은 냉장고에 항상 떨어지지 않게 비상식량처럼 보관하는 식재료가 몇 개 있어요. 그중 하나가 #냉동만두 랍니다. 언제든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만두가 없으면 뭔가 아쉽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해서 넉넉하게 쟁여놓곤 하는데요. 최근 들어 이 만두를 예전만큼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 둔 냉동만두가 줄어들지 않아요. 만두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이런저런 #만두요리 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지라 오랜만에 #냉파요리 로 #만두볶음밥 을 만들어 봤어요. 이름 그대로 만두볶음밥이라 찬 밥에 만두만 준비하면 되구요. 그 외에 채소를 더 넣고 싶다면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ㅎㅎ 만두 맛으로 먹는 만두볶음밥이지요. 오늘은 만두볶음밥에 고소한 치즈까지 뿌려 만들어 봤어요. 원래도 치즈를 좋아했지만, 요즘 들어 녹인 치즈에 삘이 꽂혀서요~ 빵에도, 밥에도 심심하면 치즈를 얹어 녹여 먹고 있네요. 녹진녹진하게 녹은 치즈는 고소하고 짭조름하니 정말 맛있죠? ^^ 냉동만두로 간단하게 볶아 만드는 만두볶음밥 만들기. 입에 맞지 않는 냉동만두를 소비하기에도 좋고, 맛있는 만두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해요 ^^ 냉파요리로 아주 딱이랍니다. 밥 1.5공기 만두 150g 계란 2개 완두콩 30g 대파 15cm 다진 마늘 1작은술 굴소스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

고소한 냉동만두요리 만두볶음밥 만들기. 초간단 냉파요리 볶음밥. 드디어 장마가 끝나고 해가 비추나 싶더니 일기예보대로 정말 폭염이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 우리집 고양이들은 덥다고 앵앵거리고~ 사람도 조금만 움직이면 지쳐서 만사 귀차니즘 상태 ㅠㅠ 비가 오면 습하고 눅눅해서 힘들고, 해가 나면 더워서 힘든 계절이 여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생각은 딱 5개월 정도만 지나면 바뀌더라. 아, 겨울보단 여름이 버티기 낫지 않나? 하면서;;; 아침부터 찌는 날씨에 몸은 힘들고, 더운 날씨에 밤잠까지 제대로 설쳐서 오늘은 오랜만에 햇빛이 나는데도 자체 파업하고 싶은 심정이다. 더구나 오늘은 주말이니까~ 그래서 아침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로 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하면 역시 #볶음밥 이 빠질 수 없지.. #냉파요리 로 좋은 메뉴가 볶음밥인지라 냉장고를 뒤지며 오늘은 어떤 볶음밥을 만들까? 하다가 냉동실에 몇 개 남지 않은 냉동만두를 발견했다. 그래, 오늘은 오랜만에 #만두볶음밥 을 만들어 먹자!! 해서 만든 #냉동만두요리 가 오늘 아침메뉴다. 만두볶음밥은 보통 맛없는 만두에게 심폐소생술을 할 때 많이 만들어 먹는데 ㅎㅎㅎ 모든 요리가 그렇듯, 맛있는 만두로 만들면 더 맛있는 게 만두볶음밥이다. 요즘은 만두 속이 다양하고 알차다 보니 볶음밥을 만들 때 만두를 이용하면 다른 재료를 굳이 넣지 않아도 푸짐하면서 고소한 한 그릇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