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중학교와 신매공원 중간쯤. 위치해 있는 송림동태탕.동태찜. 명태비냉도 하던데. 여기에선 동태찜 먹어야 함. 간판 무척이나 낡았고. 밖에서 보면 거시기해보이지만. 그런 걱정일랑 넣어둬넣어둬~😁 식사시간엔 늘 북적북적. 시지맛집 쌉인정. 홀이 꽉 찼지만 노 프라블럼. 안으로 미로처럼 철푸덕 룸이 여러개 있습니다요. 철푸덕미로로 자리 배정 받았어요. 동태찜기준. 2년전보다 3000원씩 각 올랐지만. 워낙 고삐풀린 물가이다보니. 송림동태탕은 그래도 착한가격 같네요. 동태찜 대자 시켰어요. 밥 4개와 찬부터 들어왔어요. 반찬 몇개 안돼도 다 맛있음. 손맛 장난 아니심. 김나는것 좀 봐요~ 동태찜 시키면 동태탕이 따라나와요. 중자까진 탕이 하나. 대자는 동태탕이 두개 나옵니다. 동태찌개도 맛있어보이죠? msg맛 안나고. 멸치다시에 집에서 푹 잘 끓인 맛이 납니다. 별로 안 좋아하는 메뉴지만. 참 시원하고 좋아요~ 바로 뒤따라서 나온 동태찜. 콩나물과 동태를 쪄서. 양념을 가득 올린 스타일. 보면서 또 먹고싶은 그런🤤🤤🤤 계속 펄펄 끓고 있는 동태탕.ㅋ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양념이 아주 시뻘건 것이. 기가 막힘. 오늘따라 더 맛있다고 연발중인데. 사장님이 여러 테이블 돌면서. 너무 맵지예~~ 똑같이 고춧가루 한집서 받는데 이번에 더 맵다고 사과를 하시네요.ㅋ 아니요. 전 딱이네요. 너무너무 맛있다요~ 고니도 있고. 콩나물은 그냥 생짜...
동구시장에 맛있는 찜가게가 있다고 해서. 냉큼 가봅니다. 동구시장쪽으로 들어가는데. 시장끝자락이네요. 소담. 소담이라해야 나옵니다. 찜의명가는 헷갈리게만 되어있네요.ㅋ 가로수.ㅜㅜ 최선입니다. 시장은 지나치고. 끝자락 오른편에 있는 소담. 소담 찜의 명가. 찜은 아구.가오리.뽈 찜이 있네요. 중 32000원. 대 40000원. 특대 50000원. 사람이 많을수록 이득.😁 사이드메뉴를 보니. 술안주입니다. 저녁엔 술드시는 모임이 많네요~~ 동네사랑방 같기도 하고. 뽈찜 중자로 했습니다. 볶음밥 먹어야해서. 공깃밥은 하나만 주문. 반찬 5종 바로세팅. 간이 과하지 않고. 반찬 다 맛있어요. 우엉튀긴것도 멸치도 감자조림도. 달지않고 좋은데욥. 뽈찜 중자 나왔어요. 콩나물 살아있는 것 좀봐요~ 아삭거리면서 살짝 매콤하고. 맛있어요. 국물많고 전분기도 많은. 질척한 그런 찜 아닙니다. 전분물 따윈 느껴지지않게. 빠르게 잘 익혀내신거 같아요. 좀 다른스타일이죠? 뽈찜이다보니 살이 도톰. 둘이 먹기엔 많네요. 쫄면사리 이런것도 있던데. 3명가서 중자 먹으면 딱 좋겠음. 양념이 이정도 남았을때. 오시더니 볶음밥 해드릴까 하시네요. 양념을 좀 덜어가서. 주방에서 볶아서 가져다주심. 살짝 눌러붙혀서. 아주 적당하게 볶음밥도 하나 금새 내어주십니다. 여기 사장님이하 모든 이모님들 엄청 친절하심. 나긋나긋 어찌나 친절하신지. 손님들 대부분 남자손님 모임...
최애 블로거님이 연달아 두번이나 다녀가심. 가봐야지..총총. 애정하는 신매시장 장날. 장도 보고 밥도 먹고. 선밥후장으로 결정. 신매시장 위쪽 블록으로. 송림동태탕. 머야머야. 여기 나만 몰랐어? 바글바글.. 카메라 따윈 넣어둬야... 메뉴판만 살짝 찍고 앉음. 동태찜 소자. 공깃밥 2개. 매장은 룸도 있는거 같던데. 일단 홀은 빈자리없이 돌아감. 들어가니 테이블이 하나가 비어서 바로 착석. 바쁜와중에 사장님 테이블을 헹주로 싹싹 닦고가심. 물기가 당연히 조금 남기 마련. 휴지로 좀 닦으려 휴지를 찾는데 금새 다시 마른헹주를 갖고 오셔서 싹싹 한번 더 닦아주심. 기본찬 먼저 가져다주심. 김치겉절이도 심심한것이 맛있네요. 다시마도 냠냠. 찜 나왔어요~ 통통한 콩나물이 아래에 잔뜩 깔리고. 그위에 동태와 포실포실 잘 삶아진 곤이를 얹고. 양념은 또 그위에 끼얹은 자태. 깔끔하고 보기도 좋으네요. 간이 맞으려나? 했는데. 웬걸.. 맛있어욤🤩 대구살도 건조건조하지않고. 흑태처럼 통통하고 보드랍네요. 곤이도 진짜 싱싱한 맛. 동태탕도 요렇게 함께 나옵니다. 동태탕안에도 몸통도 한덩어리. 맛있는 두부도 큼직막하게 한조각이 있어요. 동태탕도 시원하고 맛이 좋네요. 콩나물 듬뿍해서 양념장 함께 떠 먹으니. 꿀맛이요.꿀맛. 정신없이 코박고 다 먹었어요. 식사시간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나을지도. 그시간만 좀 빗겨가면 덜 할 수도 있겠지만. 식사시...
난자완스밥이 먹고 싶어서. 광명반점 갈려니 이미 마감시간. 2시 정도면 끝나더라.ㅜㅜ 수봉반점에 중화비빔밥 줄서러 감. 마지막 3시5분?타임. 끝..ㅜㅜ 인근에 중식당을 고민하다가. 여러이웃님들 포스팅에서 본 완자밥 맛있는곳이 생각나서 이동. 생가보다 찾기 쉬워요. 중구청 옆 골목이고. 큰길에서도 보입니다. 동신교에서 시내방향 진입쪽입니다~ 매장 밖에도 메뉴가 이렇게 있어요. 주차는 매장입구에 두대정도 가능하겠습니다. 골목안 유료주차장도 몇군데 있으니 주차걱정은 말아도 되겠음. 영업시간이 안나와있어서 전화했더니. 받자말자 사장님 왈. 여긴 동성로 태산만두 아니라고.ㅜㅜ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동성로 태산만두보다 사장님 태산만두가 더 맛있었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욤. 홀은 4인테이블 4개정도. 뒷쪽에 룸?같이 있던데. 코로나 이후론 일하는 사람도 없어서 단체는 안받는다고. 원래는 단체도 방에 받으셨나봐요~ 사장님 혼자 계심. 완자밥.물만두.비빔만두. 라조육밥으로 시킴. 라조육밥이 뭐냐고 물어보고 시켰어요. 탕수육 고기를 덮밥으로...하는거라고. 유산슬밥은 많이 먹어봤으니. 라조육밥 주세욥. 이거 완자밥. 저 광명반점 난자완스밥 너무 좋아하는데. 태산만두 완자밥이 더더 나음. 고기가 훨씬 촉촉하고 맛있음요. 근데 소스양에 비해 밥이 좀 적어요. 성인남자는 양이 적을거 같음요. 소스도 넉넉한데 밥 좀 더 주셨음 좋겠다요. 냠냠.너무 맛...
살면서 유재석이 나한테 피해주는 일이 생길줄이야..ㅜㅜ 참 오래살고 볼일이야.😁 놀면뭐하니 대구간식 여파로 우린. 생때같은 콩국집을 잃었습니다. 칠곡까지 가봤지만. 거기콩국은 내가 생각하는콩국이 아니여. 술한잔했던 또 콩국생각이 절로. 얘두라 안되겠다. 일단 또 가보자~~~ 다타. 차타고 슥 돌아보니. 줄은 세연이나 제일이나 서있었지만. 제일은 금방 가능해보였다. 냉큼 뛰어내림. 위 사진은 나올때라 마감시간 임박이라 훨빈하다. 자리부터 잡고 앉았는데. 영업시간이 디테일하게 적혀있네요. 많이들 물으시나봅니다. 월.수.금.일은 7시반부터 밤 11시까지. 화.토는 밤 12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 2시부터 3시. 목요일은 여전히 휴무. 제일콩국. 마감시간이 가까워와서인지. 전쟁치른 흔적이 곳곳에. 여전히 홀을 혼자서 보더라구요. 바닥이 많이 지저분😅 인원을 늘리기엔 애매하겠죠. 그래도 가격은 안올려서 얼마나 감사하던지. 세연은 바로 콩국 가격이 오른거 같더라구요. 우리 늘먹던걸로 주시요.ㅋ 제일콩국 5000원. 토스트 4000원. 비빔국수 7000원. 돈까스 9000원. 얼마만에 보는 콩국이냐. 그래 이맛이지. 이맛이야. 절로 외쳐지는 마음의 소리~~~ 사람 많을때 돈가스도 먹어야죠. 한조각씩 먹으면 되니. 배 불러도 언제또 올지 모르니 일단 먹자. 토스트.비빔국수도 시켜놓고 돈까스부터 시작합니다. 다들 맛있다고.ㅋㅋ 토스트 나왔어요~ 옛...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기간에 제가 자주 가는 야식집 포스팅이 엄청 인기였더라구요~ :세연전통콩국 대구 남산동 맛집 세연 전통 콩국/대구콩국 원조거리 명덕역(또우장 요우티아오) 대구 콩국 원조거리는 제가 알기론 3호선 명덕역에서 남산역 사이. 제가 알기론 그래요. 여기에서도 여러 ... m.blog.naver.com 세연전통콩국이. 놀면뭐하니 전국간식자랑에 나왔네요. 꼬소해요~ 콩국이 진짜 고소해요.ㅋ 찹쌀과 밀가루 두가지 종류가 들어감. 40년 되었대요. 제가 다닌지도 근 30년이 다 되어가니.ㅋ 콩국만 나와서 아쉽긴해요. 찹쌀도넛콩국. 이건 부산차이나타운 신발원에도 있다고. 제가 저번 글에도 쓰긴했어요. 조금 대만식 콩국이랑 동일함. 여기에선 콩국말고 다른것도 같이 드셨어야. 논란이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콩국이 애매하긴하잖아요.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설날에 조금 논란이 된거 같네요. 제가 늘 말하지만. 세연전통콩국에선. 콩국 일단 하나. 그 다음 순서로는 옛날토스트.돈까스.비빔국수... 콩국 5500원. 토스트 4000원. 돈까스8500원. 비빔국수6500원. 뭘 드셔도 가성비 짱입니다. 뭘 드셔도 후회하지 않아요~ 멀리서 온 친구도 완전 반한 맛이에요. 대구오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사실 콩국은 처음 먹으면 뭐지? 하실수 있음. 그치만 나머지 메뉴는 누구라도 반할수밖에 없음. 믿고 드셔보세요~^^ 제가 무지 자주 가는...
대구 콩국 원조거리는 제가 알기론 3호선 명덕역에서 남산역 사이. 제가 알기론 그래요. 여기에서도 여러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제일 유명한 두 곳이 남아있죠. 제일콩국과 세연전통콩국. 대부분 대만이나 중국여행 가서들 많이 드셔보셨다고 하시네요. 신랑은 부산차이나타운 신발원에서 먹던 콩국이 대구 콩국이랑 엄청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중국식 콩국 맞나봐요. 예전에는 여기 거리 콩국가게 중에는 요우티아오를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서 넣어 주는곳도 있었는데. 이젠 그런곳은 없네요. 튀기는 모습이 진짜 달인 이상인데 말이죠~ 아무튼 대구오시면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이라고 요즘 많이 소개되더라구요. 다른 동네에는 잘 없나봐요. 저번에 제일콩국에 뮤지컬 마치고 먹으러 갔는데. 그날 마지막 공연 마친 뮤지컬팀들이 모두 제일콩국에 와 계시더라구요. 대구에 있는 우리만 몰랐지 유명한 대구콩국입니다. 제일콩국.세연전통콩국 두 곳 다 메뉴도 비슷하고. 그날그날 주방 컨디션에 따라 더 맛있는집이 달라지지만 두 곳 다 아주 맛있어요. 오늘은 세연전통콩국입니다. 이곳이 매장이 조금 더 넓어요. 메뉴가 많아서 늘 밤에 와서는 고민이 깊어집니다. 시작은 콩국 한그릇 입니다. 그치만 메뉴를 보는순간 눈이 뒤집히는거죠.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반까지. 라스트오더 1시. 매주 화요일 휴무. 제일콩국은 목요일 휴무입니다. 그러니 언제와도 둘중 한 곳이 열려있습니다.😁 김치...
비가 오니 으슬으슬. 이런날 생각나는 음식. 이런건 왜 꼭 오밤중에 생각이 나는걸까. 이웃님들은 낮에 가시길. 비오는 밤 다녀온 콩국이야기. 세연콩국 명덕네거리에서 계대네거리 방향 우측편. 콩국집들이 여러개 있음. 주로 제일콩국을 다녔는데. 요즘은 세연콩국이 맛이 낫더라. 콩국이 아주 진한것이 딱이여~~~~ 메뉴가 많쥬~~ 밤11시에서 1시사이 정도에가서. 메뉴판을 마주하면 눈이 뒤집힙니다. 조심하시길. 눈이 뒤집힌 우리는 이것저것 시켜봅니다. 누군가는 말리지만. 눈뒤집힌 이들은 이미 들리지 않습니다요. 길거리토스트는 꼭 먹어야 합니다. 콩국은 당연한거고요. 아는맛이 무서운법 이니께. 다들 이거 아시는거 맞죠? 매장은 꽤나 넓어서. 손님이 많아도 쾌적한 편이구요. 우린 젤 끝쪽에서 먹부림 중입니다. 비빔국수도 빠지면 앙대요. 적당히 매콤한것이. 금방 무친 김치도 엄청 맛나구요. 양파와 청양고추까지 아삭아삭 굿입니다. 좋은건 크게 한번 더. 오밤중 다털어먹고. 배를 팡팡 두들기고 나오니 좋네요. 돈까스도 아주 수준급인데. 이웃님들은 돈까스 먹부림도 해보시길요. 세연콩국은 화요일 휴무입니다. 매일 10시에서 새벽 3시 영업합니다. 길주차가 편해서 자꾸 밤에갑니다만. 핑계구요.ㅋ 바로 근처 공영주차장이 생겨서 언제든 편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명덕네거리 직진하시면 롯데리아지나면서 바로 있어요. 주차장은 조금더 올라가시면 진행방향으로 나옵니다...
이웃님 글에서 여러번 보고. 매장이 참 예뻐서 꼭 가보고싶었는데. 추석장 보러 신매시장 가는길에 가보았어요.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는. 대보식육식당에서 조금 더 지나서 금방 나오더라구요. 추석연휴 10일.11일은 쉬어간다고. 크게 현수막까지. 철저한 집입니다.네이버에도 공지해뒀고. 이런 사장님 너무 좋네요~^^ 매장이 두집이 연결 되어있어요. 주방이 연결부분에 있고. 세트메뉴가 있네요. 2인 세트. 식사류중에서 두가지 선택 가능. 소고기쌀국수와 팟타이 했어요~ 짜조도 포함. 한쪽은 한옥느낌 살려서 그대로이고. 다른 쪽은 요즘 건물이네요. 테이블 간격도 넓고 좋으네요. 소고기 쌀국수. 양이 엄청 많네요. 소고기는 조금 질기편입니다. 양지쌀국수 할걸.ㅎ 국물 시원하고 좋으네요. 고수는 안주시길래. 따로 요청 드렸어요. 팟타이도 나왔어요. 이것도 맛 괜찮네요. 양도 푸짐한 편. 고수넣고. 세트에 함께 나오는 짜조. 뜨거웠지만 바삭바삭 괜춘합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콜라까지 한잔하고. 마저 다 먹었어요.ㅋ 아주 음식 잘하는 집이다는 아닌데. 가격대비 푸짐하고. 분위기 좋고. 주차도 가능하고. 친절하고. 괜찮은곳이네요~ 가족들과 방문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매일 11시에서 9시까지. 3시에서 5시 브레이크타임 일요일정기휴무입니다. 분보남보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4길 21 삼남동95 사진을 누르시고 팬하기를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를 받아보실 수...
구룡포항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본인가옥거리 끝자락에서 본 작은 간판을 따라 뭔가 홀린듯 올라간 말봉모리국수. 대부분 모리국수집은 바닷가쪽이라서 손님이 많아보여서. 조금 한적한 곳을 찾은 탓이기도 하고. 암튼 그곳에 가면 작은동네라 찾기는 쉬운데. 검색은 되지않음. 이동네 모리국수가 여기저기 많다. 뱃사람들이 이것저것 잡어를 넣어서 편하게. 여러명이 모디서 끓여 먹은게. 모리국수라고 불리게 됐다는.. 모디다.=여러명이 모여있는 상태. 사투리 한마당입니다.🤣🤣🤣 주택을 개조. 지금 생각하니..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나보다. 아무튼 계획대로 우리밖에 없다. 모리국수 2개 주세요~ 모리국수2인분 나왔어욤~ 거대해 보임. 해초김밥?이 밥이 간이 안되어서 싱거움. 조금더 새콤달콤 원해요. 김치는 동해안 김치답다. 생선이 들어가서 시원한 묵은지. 모리국수의 생선은 아귀도 많이 쓰던데. 이집은 동태다. 아니 싱싱한 잡어가 많을텐데.. 왜 하필 동태일까.. 게는 자리만 차지 함.ㅋ 살이 말랐다.아쉬움. 국물은 먹을만 국수양도 조금 아쉬웠고. 담번엔 다른집 가볼래용. 대신 조용한곳을 원하신다면 강추.👍👍👍 다 먹은건데 반은 남은거 같아보이는..ㅋ 자리차지한 누구누구 때문이여~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말봉모리국수 #말봉국수 #말봉칼국수 #말봉산모리국수 #구룡포항 #구룡포모리국수 #구룡포일본인가옥거...
방촌맛집 자인식당. 추어탕도 맛있고. 고디탕도 맛있어요. 둘 다 포기못해. 오랜만에 다시 방문. 고디탕.추어탕 맛집 자인식당. 김민경엄마 식당인건 다 아시죠? 가면 김민경씨로 도배~~ 밥상이 떡 뿌러지게 한상 똭. 고디탕이냐 추어탕이냐. 그것만 정하면 됩니다요. 우린 각 하나로 주문.ㅋ 반찬 한번 보실래요~ 칼칼한 추어탕. 들깨가 듬뿍 들어간 구수한 고디탕. 둘다포기 못하니. 하나씩 먹어요. 실컷먹다가 신랑추어탕도 퍼묵퍼묵. 다 맛있음요.ㅋ 혼자가시면 하나는 포장하세요~ 추어탕은 재피가루도 넣고. 고추.마늘 다대기도 팍팍. 이거 발우공양.ㅋㅋ 싹 다 긁어먹음. 배 터질뻔. 요즘은 골때녀로 잘나가는 김민경씨~😁 혼밥도 가능합니다. 고디탕 10000원. 추어탕도 10000원. 구수한 고디탕. 대박추천. 자인식당은 매주 토일쉽니다. 오픈은 11시반에서 7시. 재료 소진시 닫아요. 여전히 맛난반찬 가득이였어요. 자인식당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로 125 방촌현대아파트 사진을 누르시고 팬하기를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인식당 #방촌맛집 #추어탕맛집 #고디탕맛집 #방촌자인식당 #방촌추어탕맛집 #김민경엄마식당
개그우먼 김민경 어머니가 하는 추어탕집이 대구에 있는걸로 이웃님 블로거에서 본적이 있다. 벌써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엄빠가 오신김에 드디어 가보았다. 방촌동 맛집이라고 되어있던데. 어디있나 가보았더니 방촌시장 쪽 큰길에서 맞은편 한블럭 안쪽 아파트상가에 매장이 있었다. 입구에서 살짝 헤맴.ㅋ 큰길에서 들어와서 현대아파트가 보이는 쪽으로 10시방향 정도 좌회전이다. 11시방향 정도로 직진하는 바람에 찾아헤맸다. 다행히 매장에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김민경씨 사진과 사인.등등으로 데코. 자식이 잘되면 참 좋겠구나 싶었다.ㅎ 매장에 목소리 똑같고 느낌도 비슷한 젊은 언니가 있던데. 누가봐도 자매.😁 친절하시고 국물만 짜드시는 우리엄마 국그릇에 국물도 착 더 가져다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고디탕.추어탕만 선택하면 됨. 아빠랑 신랑은 추어탕. 엄마랑 나는 고디탕. 반찬부터 한판 바로 깔아주심. 대박. 엄빠는 거의 비건이다시피 풀만 좋아시는데. 이거 완전취향저격. 고로 나한테도 취향저격. 특히나 좋아하는 가지.고추.다시마.양념도 젓갈. 반찬이 하나하나 간이 예술. 조미료 따위는 쓰시지 않는듯. 음식 너무잘하신다. 김민경이 컬투쇼에서 엄마 음식잘하신다더니 참말로 잘하십니다요. 추어탕. 고디탕. 고디탕은 고디는 좀 적은데. 들깨가 들어가서 구수하고 맛나네요. 추어탕이 더 맛있는거 같음. 칼칼하고 시원한맛. 추어탕.고디탕 아니라도. ...
대구 자인식당. 개그우먼 김민경엄마가 하시는 식당이고. 그와 별개로 방촌동 맛집 되시겠다. 다녀온지 한달도 안됐지만 또 갔다. 이 집을 본 금손녀 부부가 여기 너무 가보고 싶다고. 오픈런으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11시반 오픈이라고 되어있지만. 줄서야지 하고 11시20분에 입구에 도착. 30분에 입장 할거라고 설레서 뛰어감. 웃는얼굴. 예쁜마음.🥰 방촌자인식당 슬로건. 어랏. 오픈시간 안됐는데. 우째 세 테이블이나 이미 식사중. 질세라. 얼릉 우리도 착석하고 추어탕 넷을 외쳐봅니다. 오늘은 고디탕 안하고. 추어탕으로. 국만 둘중에 정하면 되는 시스템. 반찬쟁반과. 밥 4그릇이 먼저 들어옴. 오픈시간이 11시인거냐고 살짝 물어보니. 11시반이지만 그전에 손님들이 오시고. 일이 끝났으면 15분쯤 정도엔 손님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와.얼마전 복어집에서 11시 오픈인데 5분전이라고 뻔히 보이는 테이블에 앉지말고 차에 가있다가 오라던데.😅😅😅 같은 사진아님. 다 다른사진.ㅋ 반찬들 너무 멋지죠. 취향저격 가득. 방촌자인식당 스케일~ 특히 좋아하는 가지.고추찜무침. 둘다 특히나 맛있게 잘하심. 가지가 무르지도 아삭이지도 딱 적당하게 쪄서. 양념도 짜지도 달지도 맵지도 않게. 마슀어~~~🤤🤤🤤 우엉반찬도 맛있고. 어묵도 호박도 멸치도 맛있어요. 다다 맛있음.ㅋ 금방 뒤따라 나오는 추어탕. 다대기랑 재피가루 조금 넣고. 김이 모락모...
주말엔 맥모닝 맥모닝 먹으러 갔습니다. 맥모닝은 일찍가야되는거 아시죠? 10시반전에는 가야 드실 수 있다는거. 주말 맥모닝은 일찍 일어나야합니다 ㅋ 맥도날드 갔으면, 이달의 해피밀 장난감도 한번쯤 체크하는게 인지상정😁 귀여움 한도초과 해피밀 장난감이 가끔 있는데 이번달 해피밀 인기폭발이네욤. 이건 해피밀크록스아니고 장금이 크록스😆 무려 크록스를 주는건 아니고.ㅋ 해피밀 크록스신발 모양 열쇠고리~ 너무 귀엽던데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은지 다들 들어오면서 해피밀 있냐고 ㅜㅜ 해피밀 장난감 크록스키링 주고있는데 오늘 아침 맥도날드 만촌점엔 해피밀크록스 키링 솔드아웃. 아에 해피밀 주문을 키오스크에도 닫아놨더라구요. 입구 들어서면서 크록스 있냐고🤣🤣🤣 귀엽긴하던데 말이죠. 해피밀 장난감 1-4번 크록스가 현재 나오고있고 5-8번은 10월 3일부터네요. 만촌점 맥도날드는 크록스 담주 화요일 들어온다고 말하네요. 해피밀세트 먹으려 했더니 크록스가 없어서 못먹네?😅 열쇠고리로 되어 있다보니 더더 인기몰이중. 2.4.8 번중 크록스 해야지 막 구경했는데 선택은 커녕 ㅋㅋ 만촌점 맥도날드 크록스는 다음주 화요일에 들어온답니다. 대신 꼬맹이들용 종이모형 놀이 주고있어요.ㅎ 진도대파크림 크로켓머핀도 있네요. 아침에 만날 수 있었는데 눈뜨고 가서도 못봤군요. 지금 사진보고 진도대파크림이 모닝 메뉴에도 있네? 하고있음요 10월3일 부터 만날 수있...
이동네 맥도날드는 처음이네요. 어차피 크게 멀지않음. 장금이 학원가기전 차량 동선이 여기랑 맞았음. 이젠 해피밀 앞에서 쪼르륵 난이거할래 하는 넘들이 없으니. 좋기도 섭섭하기도.ㅎ 괜히 나만 오늘의 해피밀 선물은 뭔가.. 구경중. 맥도날드 수성dt점. 여기도 주차장 넓고 좋다. 사실 맥세권이 스세권보다 우선이였는데.ㅋ 난 맥세권에 스세권에 사는데. 집값은 왜자꾸 빠지지? 에랏. 이젠 상관없나봐😁 쾌적하네요. 수성dt점. 판상형 아파트에 들어간 기분? 네모반듯해서 좋음. 해피밀 구경중인데. 우리 목발군 함께 찍혔네요.ㅋ 커피만 내꺼임.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 핫케익2조각. 핫케익 소스 너무크다. 늘 반은 버려서 아깝. 반짜리로 나왔으면... 꽤나큰 핫케익. 손바닥 만함. 시럽 뿌리고. 버터는 최대한 많이 쳐발쳐발 해줘야 맛남. 맥모닝은 10시반까지 주문가능. 9시반이였는데. 어떤 분 심각하게 메뉴판 보시다가. 카운터에 여쭈어보더라. 빅맥하고는 어디있냐고.. 메뉴판자체가 전광판처럼 착착 바뀌다보니. 오전엔 아에 메뉴판이 사라짐. 맥모닝 시간 개념이 없으면. 당혹스러울듯.ㅋ 이달의 해피밀 장난감. 너프시리즈되겠습니다.🤣 아직도 너프총은 집에서 난사중. 조카들오면 지지않고 같이 쏴대면서.ㅋㅋ 핫케익은 딱 한조각만 먹고싶담서. 결국 한조각은 짬타이거가 해결. 에휴. 주말은 맥모닝이쥬? 즐거운 주말보내욤~~^^ 맥도날드 대구수성DT점 대...
주말아침은 가뿐하게 맥모닝. 가까운 대구황금Dt점으로. 애들은 맥모닝이 어느 브런치보다 아직은 좋은듯.ㅋ 다행인거죠😁 각자 취향대로. 맥모닝은 아침 10시반이전 가능합니다. 나의 핫케익. 3조각 들었음. 커피와 세트. 신랑의 상하이치킨스낵랩. 머냐 이거. 거의 랩만 있는거 같은데😅 신제품 소시지에그맥그리들. 쿠폰 주길래 시켜봄. 음....뷁. 안되겠다. 이거 빵이 핫케익 두껍게 구운 느낌. 뭔가의 향도 나고. 메이플 시럽이 발린거 같음. 우리집 식구들 메이플 시럽 싫어함. 시킨 놈은 못 먹겠다해서. 처리반이 해결해줌. 이것저것 가리는게 없는 놈은 늘 손해. 집집마다 처리반있죠? 우리집 처리반은? 소시지에그. 이거는 뭐 안전빵. 입 짧으면 먹던거 먹자.🤬 해쉬브라운 커진거 알아요? 분명 커짐. 가격 올랐나? 그렇겠죠? 글치 않고 이게 커질리가 있나? 암튼 커짐. 디저트 맥플러리. 아침엔 안먹었는데. 애들이 이거 맛 괜찮다합니다. 이달의 해피밀은 바비. 이제 이런거 사달라 안해서 그나마 다행😁 단짠촉촉 맥그리들. 노노 안되겠다. 우린 불호닷. 뉴진스 픽은 맥크리스피랍니다😅 맥도날드 맥모닝은 오전 10시반 이전에만 주문가능합니다~ 맥도날드 대구황금DT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157 사진을 누르시고 팬하기를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맥모닝시간 #이달의해피밀 #해피밀바비 #소시지에그맥그리들 ...
주말아침 굿모닝? 맥모닝으로 상쾌한 아침을 한번 열어 보십시다.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 주문가능해요. 그렇게 절대 올일은 없겠지만. 마지막 주문은 10시반까지. 그걸 맞추는게 더 힘듦. 10시반까지 꼭 가야 먹을수 있음. 아유. 늘 그렇듯 사진은 대박 그럴싸. 실제는 쭈구리. 키오스크 주문입니다. 빠르고 능숙하게 장금이가 사샤샥. 주문완료 해줍니다. 2층으로 고고. 커피는 드립말고 조금더 고급으로 시켜봤습니다. 작은사쥬는 1900원이지 말입니다. 2층에 한줄은 통째로 의자를 싹 치움. 거리두기는 의자 숨겨버리기부터. 멀찍이 떨어져 앉았습니다. 베이컨에그맥머핀세트 4000원. 짭잘한 해쉬브라운 요게 아주 입맛 자극. 상하이치킨스낵랩 2200원. 세트는 왜 없을까? 치킨스낵랩과 커피는 맥모닝세트보다 비싸진다. 핫케익두조각 2300원. 커피는 1900원. 사진이랑 실제 비주얼.ㅋ 이거 사기수준아님? 상하이 껍질랩이라고 놀림. 하도 납작하길래 열어보니. 또띠아가 반임.ㅋ 핫케익 도톰하게 잘구움. 버터 쳐발쳐발. 시럽에 적혀 먹으면 단짠과 부드러움이 아주 죽임. 커피는 싼거나 비싼거나 똑같이 그저그럼. 오늘 왤케 날이 흐려요? 뭔가 올거 같은 분위기지만 대구는 늘 오지 않는다는거.기대를 말자. 날은 많이 포근하네요. 세차도 해야하는데. 이웃님들 즐거운 주말되세욤.^^ 맥도날드 대구황금DT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 157 사진을 누르시고 팬하...
그릭요거트를 얼마전 만들었다. 1리터로 요거트 500정도가 나왔고. 유청이 500정도 나옴. 분명 이것도 좋을텐데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유청활용법을 알아봄. 남은 유청으로 옛날부터 만든게 리코타(다시끓이다...라는)치즈. 남은 유청으로 만드는 리코타치즈만들기 실패할 수도 있으니. 조금만 만들어 보자. 우유300ml. 유청도300ml. 레몬즙1.5T.소금1/3T. 살살 한두번 섞어주고 약한불에 5분정도 끓인다. 60°c정도로 끓인다고 생각한다. 레몬즙과 소금을 따뜻하게 끓인 우유와 유청에 넣는다. 레몬즙과 소금을 넣고는 한번만 살짝 섞는다. 응고가 되기시작. 요상태에서 젓지말고 15~20분정도 약불에 뒀다. 볼에 거즈를 고무줄로 고정. 여기에 끓인 우유와 유청을 붓는다. 요렇게 부어서 걸러주면 남은것이 리코타치즈. 걸러진 물은 다시 유청. 유청사용하는 법이였는데. 다시 유청이 거의 동일양으로 남음. 네버앤딩 유청.. 우짜냐... 냉장고에 둬서 좀 굳힘. 포실포실 리코타치즈완성. 생크림을 넣은 리코타는 고소한맛이 많이 나는데. 유청을 활용한 리코타는 새콤한 맛이 조금 더 난다.그래도 맛있다~~~ 샐러드해서 먹어야지... 다시 남은 유청.. 라씨를 만들면 된다고.. 라씨 만들기 유청 1.우유 1.꿀 1T.레몬즙1/2T. 한번에 다 넣고 쉐킷쉐킷. 파스타랑 먹으라고 꿀 녹여서 돌아서니. 이미 파스타는 뚝딱. 꿀을 찬 우유에 녹이는...
군위오펠 cc가시는 분들은 모두 여기서 식사하시는 듯요~ 이제는 대구맛집으로 된 군위 군산집되시겠습니다😁 대구 군위잖아요~ 그래서 대구로페이 결제도 쌉가능하단 말씀. 간재미 맛을 잊을수 없어서 또 왔지말입니다. 먹고나서 너무 맛나서 여기저기 추천했는데 먹어본 사람들 하나같이 모두 엄지척해줘서 기분좋았답니다. 가격은 대신 많이 올랐습니다😆 아직까진 용납가능한 수준 지금보니 찌개가 포장되네요 ㅜㅜ 황태 된장찌개가 진짜 맛있거든요. 그걸 포장해 오는 건데.. 다음번에 꼭 기억해야겠어요 대구 군위 부계면에 있는 군산집. 전라도 진도군에는 간재미 거리도 생겼더라고요 전라도 쪽에서 유명한 음식입니다. 간재미는 가오리의 다른 말입니다. 냉면에 있는 가오리 회보다 더 부드럽게 숙성시킨 상태. 숙성시켰다고 해서 냄새가 나거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훨씬 더 부드럽습니다. 코다리로 착각할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4인이 방문해서 간재미 비빔밥 4 그릇으로 주문 특별할 거 없어 보이는 반찬. 먹어보면 각자 다 맛있음 음식 잘하는 집의 특징. 기본 반찬도 다 맛있어요 살짝 건조시킨 듯한 엉뚱 쫀득쫀득 맛있구요. 찐 가지무침도 손맛 장난 아님 하얀색은 무가 아니고 콜라비인 거 같아요. 달큰합니다. 새콤한 해초무침도 맛있어요 밥 인심도 좋아요 가득 한그릇 담아주십니다 함께 나온 오이냉국 오이냉국 마시면서 다들 이것도 맛있다며~ 이런 간단한 기본 음식이 만들어보...
군위 맛집 군산집. 군위오펠cc 근처.동군위ic가 바로 보입니다. 낯선 이름의 음식인데. 식당 이름이 군산집이잖아요. 전라도 군산이죠. 경상도 군위에서 전라도 군산이름으로 장사하시는 뚝심있는 사장님이십니다. 간재미도 가오리의 전라도 방언이네요. 가오리무침은 잘 알죠. 좋아합니다.😁 간재미무침을 듣고 무척이나 먹고싶었음. 매장입구. 작은 가게입니다. 그래도 포스가 남다르죠. 입구에 차도 많고. 손님도 들어가니 꽤 있습니다. #군산집 군위맛집입니다. 아주 자신있게 대한민국맛집이라고~ 전라도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간재미전문점 군산집 먹기도 전에 기대감이 폴폴. 간재미비빔밥으로 2. 가오리 싫다는 분은 황태된장찌개로 2. 기본반찬 4종. 조촐합니다. 어묵볶음이 특이하게 쫀쫀한 맛이 나면서 맛있네요. 고사리도 엄청 맛있게 볶았어요. 울엄마가 한 맛. 통통하고 고기맛이 나는 고사리 볶음. 간재미비빔밥. 간재미무침을 비빌 수 있게 담아주고. 공깃밥을 줍니다. 동해안쪽 하고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 경상도식 가오리무침은 가오리가 꼬득꼬득 씹히고. 무침도 고춧가루가 보이게 새콤매콤달콤한 그런식인데. 전라도식 무침은 가오리를 숙성해서 부들부들. 먹기 훨씬 편해요. 일도 매운맛은 없고. 달콤고소가 강하고.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간혹 가오리회가 올라간 비빔냉면집 있잖아요. 그게 아주 별미인데. 이건 가오리무침만 한가득. 완전 취저. 황태...
코스트코 혁신점 갔다가 반야월 안심역 중식맛집으로 떠오르는 곳이 있길래 찾아봤습니다 괴전동이라고 나오던데 이름이 얼른 기억이 안나서 한참 헤맸네요😆 이름이 특이하긴한데 중국집이름으로 냉큼 연관되지는 않아서 뭐더라뭐더라..ㅋㅋ 겨우겨우 이름 알아냈어요. 원데이 ONEDAY라고 생각하고 생뚱맞다싶었는데 주방장님 이름이 원대희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원데이 원대희 원데이 원대희 ㅋㅋㅋ 뭔가 연관되는듯 안되는듯 이름에 관한 글이 유리에 어디있었는듯 한데 안보이더라구요? 확인차 물었더니 지금은 그건 지웠다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코스트코 대구혁신점이랑 가까워요. 혁신점에 나오면서 바로 왔으면 찾기쉬웠을듯. 한바퀴 헤매고 돌았더니 어질어질🤪 입구 유리에 선전해놓은 유니짜장이 저렴하네요. 짬뽕도 7000원이면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중식집인데 가만 보니 생각보다 메뉴가 많지 않네요. 딱 식사 메뉴 위주로 돌아가는 원데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식사 메뉴는 7 ~8000원 선에 다 있다 보니 저렴한 거 같아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메뉴판 종이에 뭘 시킬지 체크해서 직접 가져다주면 됩니다. 계산은 나갈 때 하래요. 원데이는 초마면이 유명한 거 같아서 초마면 하나 중화비빔밥 하나 일인 탕수육 하나 시켰어요. 원데이는 매장이 아주 크지는 않은데 테이블을 잘 배치 해뒀네요. 창가를 바라보는 일인석도 있고. 4인 테이블도 꽤 많은 것 같아요. 점...
신천동로 타고 경대쪽으로 가면서 많이 본 중국집. 동탁님의 글을 보고 야끼우동 러버는 담번에 가봐야지 했는데. 본의 아니게 그날 당장가보게 됨.ㅋ 점심시간에는 매장앞 주차 가능해요. 동탁님 야끼우동 드셨더라. 입구에 야끼우동 맛집이라고 있네요~ 근데 우린 수봉반점 중비먹으러 갔다가 웨이팅 잘못걸려 50분은 기다려야한다해서 돌아 나온길.. 그래서 중화비빔밥이 계속 맴돌았음. 매장에 들어섰는데. 이집 맛집인가봐? 앉을 자리가 딱 한군데 밖에 없음. 못 치운 테이블 2. 나머지 다 손님 앉아 계심. 남자손님들이 많고 거의 짬뽕 드시는데? 짬뽕맛집? 모르겠고. 사장님께 뭐 많이 먹어요? 물으니. 골고루 다 잘나간다는😅 야끼우동 일단 하나. 중화비빔밥도 있네요? 난 오늘 중비다. 수봉중비가 세상 최고지만. 일단 중화비빔밥 먹어야겠음. 중화비빔밥 부터 나옴. 8000원. 가격도 맘에 듦. 일단 별거 모르겠죠? 냄새 좋음. 비주얼 좋고. 짬뽕국물맛도 진한것이 좋네요. 보실래요? 노른자 주르륵.😁 중비는 이래야죠. 반숙노른자 터뜨려서 살살 비벼야죠. 수봉처럼 기대감 업업. 코끝을 자극하는 향~~~ 침이 주르륵🤤🤤🤤 오잉? 뭐죠? 수봉반점 다음이닷. 수봉만큼은 아니지만. 수봉 대안은 충분히 되겠음. 유창반점보다 따블이상으로 낫다요. 재료가 조금만 숨이 더 죽으면 수봉스타일~ 근데 향미반점 중비의 놀라운점. 양입니다. 양 좀 보세요. 수봉반점...
대구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화비빔밥. 여러곳이 유명하지만. 몇년을 다녀봐도 기복없이 맛있는곳은 여기 한곳. 대구 중화비빔밥 맛집. 중비의 대명사는 수봉반점. 중비의 정답이다. 후회안함. 디테일한 시스템을 자랑. 사장님 엄청 유쾌하셔서. 기다려도 지겹지 않음. 관광왔다 생각하면 즐거움. 인근 매장과 할인 제휴도 한다. 정기휴일 휴무는 목.일. 수봉반점영업시간. 월.화.수는 11시부터 3시. 금.토는 10시 20분부터 3시 40분까지. 신광교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됨. 평일엔 인근 아파트 길가 주차도 가능. 11시에 도착했는데. 첫팀 명단에 못 올라감.ㅋ 어차피 35분간격으로 들어가니. 35분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햇살이나 쬐고 기다리죠모. 일행도 있어서 넙덕거리는중.😁 늘 유쾌하시고 텐션높으신 사장님~ 추천. 바람돌이짬뽕. 중화비빔밥. 전메뉴 9000원. 드디어 우리차례. 철푸덕 자리와 테이블 좌석중 선택해서 착석. 같은 시간대에 동시에 입장. 음식도 대기할때 주문하기 때문에. 앉으면 곧 음식이 나온다. 우리 짬뽕 2.중비 2. 하트표. 땀 닦는 티슈는 별도 비치.ㅋ 크게 맵지않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동생네 신랑이. 땀을 줄줄 흘리네?ㅋ 너 저거 필요하겠다 말해줌.🤣 짬뽕부터 줍니다. 순서가 그래요. 중비보다 짬뽕 먼저 먹어야해요. 중비가 맛있으면 그것만 먹지 싶지만. 수봉반점은 짬뽕도 장난아님. 신신반점은 반성 ...
양장피가 유명한 옥성루. 양장피가 사실 젤 낫다는 결론.ㅋ 다른건 결국 못 먹어봤다. 늘 먹던걸로. 우리 이날 8명이나 모였는데. 그래도 늘 먹던걸로. 월화 이틀이나 딱 정해놓고 쉬시고. 옥성루는 사장님 워라벨 짱부럽. 주차 빡심. 좌석 많이 없음. 운 나쁘면 웨이팅 오래걸려. 제약이 많아야 맛집이제. 반가운 얼굴들. 처음이지만 낯설지 않은 기분. 설렜어요. 밥이 어디로 들어갔나.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우린 블로거들이니께. 각자 할건 한다. 그냥 양장피가 나왔을뿐인데.ㅋㅋ 그냥 늘보던 옥성루 양장피인데. 찰칵찰칵.ㅋ 양장피가 이래 환영 받기있기없기. 코뻥 겨자소스. 머스타드아님 주의. 경산사는펭귄님 울지않고 잘 드시더라. 겨자소스를 찬찬히 음미하시면서~ 전날 저녁에도 옥성루 오신. 오아시스님께서 잘 섞어 주심. 덕분에 우린 잘 찍었어요. 옥성루 양장피는요. 일단. 양에 압도당하고. 맛에 한번 더 압도당하고. 겨자소스도 참 맛있음. 톡 쏘는 맛이 어디보다 독함. 근데 매력적. 탕수육. 고기 하나씩 그냥 맛보고. 부먹이죠~~~ 탕수육은 부먹. 중자 28000원. 평타 이상함. 옥성루 볶음밥. 볶음밥 이제 안정적으로 잘함. 불향 솔솔 맛있음. 고슬고슬. 야끼밥. 중화비빔밥 스타일. 수봉반점이나 유창반점보다는 야채들이 더 살아있음. 숨이 더 죽어야 중화비빔밥인가? 암튼 얘는 야끼밥. 짜장이랑 계란반숙이랑 모두모두 잘 비벼야 맛이 어우러짐...
중화비빔밥 유명한 곳 중 하나. 대구중화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유창반점. 근처에 갔다가 저녁으로 한그릇 하러 오랜만에 다시 방문. 메뉴 가격 조정 안내문. 안오르는게 없긴한데. 간만에 왔는데 입구에 이런게 있으니 당혹.ㅋ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다행스럽게도 짜장면은 천원올랐지만. 중화비빔밥은 500원만 올랐다. 입구에서 입은 데미지는 일단 사라짐.😏 셀프코너에 단양춘이 있구요. 밥을 무료로 제공하다보니 더 인기있는거 같아요. 일인석. 저녁인데도 홀에는 손님 많음. 인기는 여전함. 셀프단양춘. 유창반점에선 탕수육도 같이 먹어야 된다던데. 저번에 이걸 안먹고 와서 다시옴.😅 오늘은 잊지않고 미니탕수육 하나시킴요. 양은 미니. 단양춘 그릇과 큰차이 안남.😁 비주얼은 흡사 호식이 후라이드 느낌. 미리 튀겨놓은 튀김을 그냥 데워서 주는 탕수육. 바삭한 느낌이 아니고. 아닥거리는 느낌. 음.... 별로다. 완전. 고기는 괜춘한데. 부먹으로 소스는 부어줌. 그냥 먹음. 성의없는 탕수육이다. 차라리 군만두가 낫겠다. 중화비빔밥. 담음새는 좋다. 탕수육과 너무 비교됨.담음새도. 유창반점 짬뽕은 한번 먹어본걸로 됨. 똑같은 짬뽕국물이 나옴. 진짜 국물만 나옴. 그냥 우동국물이 여기엔 더 잘 어울릴수도 있겠다. 보기엔 아주 먹음직. 잘 비벼봅니다. 아닥거리는 탕수육 깨물어 먹으면서.. 양파.배추?.고기.오징어.작은새우.목이버섯 등이 보입니다. 잘비벼...
군위 맛집 군산집. 군위오펠cc 근처.동군위ic가 바로 보입니다. 낯선 이름의 음식인데. 식당 이름이 군산집이잖아요. 전라도 군산이죠. 경상도 군위에서 전라도 군산이름으로 장사하시는 뚝심있는 사장님이십니다. 간재미도 가오리의 전라도 방언이네요. 가오리무침은 잘 알죠. 좋아합니다.😁 간재미무침을 듣고 무척이나 먹고싶었음. 매장입구. 작은 가게입니다. 그래도 포스가 남다르죠. 입구에 차도 많고. 손님도 들어가니 꽤 있습니다. #군산집 군위맛집입니다. 아주 자신있게 대한민국맛집이라고~ 전라도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간재미전문점 군산집 먹기도 전에 기대감이 폴폴. 간재미비빔밥으로 2. 가오리 싫다는 분은 황태된장찌개로 2. 기본반찬 4종. 조촐합니다. 어묵볶음이 특이하게 쫀쫀한 맛이 나면서 맛있네요. 고사리도 엄청 맛있게 볶았어요. 울엄마가 한 맛. 통통하고 고기맛이 나는 고사리 볶음. 간재미비빔밥. 간재미무침을 비빌 수 있게 담아주고. 공깃밥을 줍니다. 동해안쪽 하고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 경상도식 가오리무침은 가오리가 꼬득꼬득 씹히고. 무침도 고춧가루가 보이게 새콤매콤달콤한 그런식인데. 전라도식 무침은 가오리를 숙성해서 부들부들. 먹기 훨씬 편해요. 일도 매운맛은 없고. 달콤고소가 강하고.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간혹 가오리회가 올라간 비빔냉면집 있잖아요. 그게 아주 별미인데. 이건 가오리무침만 한가득. 완전 취저. 황태...
대구은행본점 맞은편 쪽. 큰길 오희종신경과 병원에서 바로 우회전하면 나옵니다. 내공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으나. 도대체 문열린 꼴을 못 만났다. 오늘 가보고 알았네요. 오픈 시간이 좀 거시기하고. 우리 식사시간대랑 조금 맞지않음.ㅋ 우리가 오면 닫혀있는 경우가 그래서 많았나 봅니다. 내부가 좀 침침한 편이라 문이 열려있는데도 웬지 닫힌 기분. 1층도 있고 2층도 있네요. 들어가니 1층 작은 테이블 하나 빼고 꽉 만원사례. 요리랑 술한잔 드시는 분들이 많고. 식사하시는 가족들도 많네요. 12시 오픈이다. 3시부터 5시 브레이크타임. 9시까지고 주방마감은 8시반이라 하신듯. 여기도 종로 영생덕처럼 물고기 어항있음. 수족관이 있는 저 분위기 뭔가 중국스러움.😁 중식우동이 이상하게 먹고 싶어서 왔어요. 우동이 먼저 생각나는 경우는 잘 없는데. 나이가 들었나..😅 배가 별로 안고픈 신랑은 짜장면. 삼선우동 각 하나. 요리류나 전체적인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주말 연경반점이 너무 시끄러울 듯 해서. 옥성루는 너무 음식나오는데 오래걸릴듯하여. 덕영반점으로 왔는데. 노루 피하다가 범 만난다고. 와... 여기 진짜 시끄러웠음.ㅋ 다행히 음식은 금방 나왔어요. 이거 단양춘이라는거 맞죠.😁 단무지 얇고 아주 맛있음. 일단 합격. 삼선우동 11000원. 짜장면 7000원. 기본짜장면 좀 멀건 느낌. 잘 비벼보시요. 삼선우동답게 해산물은 제법 ...
날씨가 요상합니다. 앞이 안보일 만큼 비가 퍼 붓다가. 해가 나왔다가. 해가 질려니 그래도 서늘한 바람이 살랑살랑. 여름이 또 요렇게 요렇게 가나봐요. 모처럼 저녁시간이 나는 신랑과. 중국집행. 저녁시간에 오니 색다릅니다. 우동.삼선간짜장.탕수육으로 합의. 입구에서 열체크. 큐알체크. 꼼꼼히 다 하고.자리안내. 유리장식장 뒷편 주방이에욤.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요래 보이니 깔끔하겠죠? 기본찬과 따뜻한 차. 반질반질 탕수육 소자.25000원. 탕수육 시키고 돌아서면 나와요.ㅋ 오늘 양파 알라 주먹만합니다. 그래도 맛은 최고. 자동부먹이죠. 전 뭐 원래 부먹이라~~ 간짜장 나왔어요~~ 오늘 살짝 덜 볶았는지 기름이 좀 찰방찰방. 삼선간짜장. 짜장 한번 부어봅시다. 기름이 좀 찰방해도 뭐 간도 딱맞고. 오징어 예술로 칼집넣었네요. 신기방기.😁 한입 얻어 먹으니 더 맛있어욤. 우동도 나왔어요~~~ 연경반점은 짬뽕보다 우동이 낫네요. 안에 들어있는 해산물도 엄청 싱싱하구요. 오징어.새우.굴.쭈꾸미등. 빠지지않고 맛있어요. 간도 짜지 않고 딱 좋음. 선선한 저녁 우동 강추 드려봅니다. 오늘 우동 대만족이여~~~~ 연경반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222 연경빌딩 사진을 누르시고 팬하기를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중국집 #대구중화요리맛집 #대구우동맛집 #대구삼선간짜장맛집 #수성구중국집 #탕수육맛집 #중동연경반점...
다이어트식에도 좋고. 간단하게 먹기에 좋아요. 살짝 매콤 새콤 중국식 숙주볶음 해 보았어요. 엄청 간단함 주의.😁 숙주 1봉(200g) 베트남 고추 4개. 대파 1/2대. 식용유. 굴소스 1T. 맛술 1T. 진간장 1/2T. 식초 1T. 후추.깨 소금. 숙주는 씻어서 건져두고.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파기름 내듯이. 베트남고추도 함께 튀기듯 볶아 줍니다. 센불에 달달 볶아서. 향이 확 올라올때. 씻어둔 숙주를 모두 넣어요. 센불에 1분 정도 볶아요. 굴소스.맛술.진간장을 함께 섞어 뒀다가. 손이 빠르시면 그 위에 그냥 막 투하.ㅋ 불이 세니까 미리 섞어두면 편합니다. 숙주를 살짝 볶은후 넣어줍니다. 소스 모두 넣고. 1분정도 다시 볶아요. 센불유지. 마지막에 식초 한숟갈. 숙주는 살짝만 익어도 되니. 식초를 넣은후 센불에 한바퀴 정도 굴리고. 후추 살짝. 불을 끕니다. 그릇에 담고. 마지막 통깨 솔솔. 아삭아삭. 맛있는 숙주볶음 완성. 밥반찬으로 볶을땐 주로 맛소금 사용하는데. 이렇게 볶는것도 또 색다르고 맛있어요. 사진을 누르시고 팬하기를 하시면 매일 유익한 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숙주볶음 #중국식숙주볶음 #간단한숙주볶음 #숙주나물 #숙주나물볶음
오늘과일에서 구입한 한우스지. 오늘과일이라고 요즘 자주 애용. 핫딜이 많고. 물건 대체로 좋은편이더라구요. 스지가 핫딜이라서 1키로 구매했어요. 스지 전골 할거라서 일단 손질하고 삶는거 부터 해봅니다. 기름이 많으면 손질할려했더니 생각보다 깨끗해서. 여러차례 찌꺼기 안뜰정도로 헹궈줍니다. 물이 끓으면. 씻은 스지 다 넣고. 십분정도 끓여줌. 불순물 엄청 생기죠? 십분정도 끓인후 고기만 건져서 찬물에 일단 헹궈둡니다. 대파 2대.양파반개.생강가루.맛술 통마늘.통후추.월계수잎 준비해서. 새물을 준비합니다. 헹궈둔 스지와. 준비해둔 야채를 몽땅 넣어줍니다. 맛술 쪼로록. 생강가루를 사두면 편함. 반숟갈정도 넣어줌. 통후추 넣고. 뚜껑 연채로 센불로 끓입니다. 물 양은 2리터정도 넣었어요.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삼십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파도 양파도 흐물흐물. 고기만 건져주고. 맑은 육수는 전골할때 넣어주면됩니다. 고기는 취향대로 썰어주세요. 양이 생각보다 많네요. 이제 전골 끓이면 됩니다. 고기 손질이 끝났고. 전골엔 취향대로 야채를 까는거니. 금방 익어요. 팽이버섯.부추.어묵한장.버섯조금. 아까 고기 끓인 육수를 두국자정도 넣고 끓였어요. 고기육수말고 그냥 멸치육수한알 넣고 끓이셔도 됩니다. 저는 멸치육수가 더 맛있네요. 오래 끓일 필요 없어요~~ 금방 완성 됩니다. 청양고추하나 잘라넣고. 소스는 진간장.식초 2:1정도 넣고 ...
아롱사태를 수육으로 삶아서. 전골을 한번 만들어 봤어요. 고기만 미리 삶아두었다가 냉동실에 보관하면 가끔 전골만들어 먹고 싶을때 쉽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롱사태수육 코스트코에서 미국산 냉장아롱사태. 1.2Kg 구매. 두팩으로 들어있어요. 또 뜯어서 찬물에 담그고 보니. 4덩이 입니다. 한시간 정도 핏물을 빼고 삶아 줍니다. 양파.대파.사과.통후추를 넣고. 휘슬러압력솥에 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 삶기 시작. 보통압력솥의 추가 흔들리는 상황임. 이 상태가 되면 불을 중불 정도로 낮추고. 20분정도 더 삶아줍니다. 20분후 뜸을 들인후 오픈. 흐물흐물 야채는 건지고. 고기도 건지고. 오잉? 아롱사태 삶으니까 동그래지네욤.ㅋ 식은후 반드시 식은후 차가우면 더 좋아요. 식은후 썰어야 얇게 부서지지않고 썰립니다. 배추겉절이 해서 고기를 얹고 냠냠. 배추겉절이는 간장2T.설탕1/2T.식초1/2T.참기름1T. 다진마늘1/2T. 배추양에 따라 다르니 맛보시고 취향껏 첨가하세요. 아롱사태전골 전골은 수육을 해놨으면. 그냥 너무 간단해요. 고기삶은 육수를 베이스로 쓰셔도 되지만. 저는 멸치육수를 씁니다. 고기삶은 육수가 좀 느끼하더라구요. 샤브처럼 좋아하는 야채. 버섯을 듬뿍 깔아줍니다. 배추.청경채.미나리.팽이버섯.새송이버섯.어묵까지. 찍먹소스. 간장.식초.청양고추. 다 드시고 사리하나 넣으셔도 좋고. 밥하나 볶으셔도 좋아욤. 또 다른날의 전골...
각산동입니다.이 동네가. 코스트코 혁신점 근처인데. 반월당에 유명한 맛집이라고 알고있던 식당이 다른 곳에 더 생겼어요. 혁신점은 직영이라고 하시네요. 니가아는식당 식당 이름이 재미나요. 어디 가자고? 니가아는식당. what? 아담한 가게입니다. 날이 너무 좋아요~^^ 4명이 가서. 아롱사태만두전골 -늘먹던거. 소고기편백찜2인 시켰어요. 국수+죽 세트도 추가했구요. 인테리어 무척 깔끔합니다. 색감도 고급지고 좋아요.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요. 따로 분리된 공간으로 두 테이블이 있고 보이는 홀에 5테이블 정도 있어요. 소스랑 기본찬은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아롱사태만두전골-늘먹던거 2인분입니다. 고기아래에는 만두와 숙주가 깔려있어요. 국물이 진짜 담백한 것이 끝내줍니다. 편백찜은 요렇게 생긴 찜기에 나와요. 요거는 주방에서 쪄서 바로 먹을 수 있게 갖다주고요. 전골은 테이블에서 끓일수 있게 불위에 올려줍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릅니다. 설렘에 두근반 세근반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골은 다 건져먹고나서 국수를 삶아먹구요. 그런 다음은 죽도 끓여 먹어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게 더 낫네요. 편백찜보다. 편백찜도 드시고 나서 육수에 똑같이 해주는거 같아요. 만두가 든것도 똑같고. 들어있는 고기종류는 다르고. 찜이냐 전골이냐의 차이죠~ 난 전골일세~~~~ 매장이 좁은데 음악소리도 ...
태국 갔다온지 몇 년은 된거 같고. (실상은 몇 달 안됨) 여행기도 마무리 못 했는데. 쏨땀은 벌써 생각나서 삼덕동 카오쏭에서 사 먹었어요. 먹고나니 한번 만들어보자 싶어서. 파파야부터 구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대형마트도. 백화점에도 파파야가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마켓컬리에 혹시나 검색했더니. 파파야가 있네욤.ㅋ 컬리만세~~~ 그린파파야. 5000원대 마켓컬리 구입. 메가쉐프피쉬소스. 태국에서 사옴. 쿠팡에도 팝니다. 멸치액젓 대체가능. 태국피쉬소스가 베트남피쉬소스보다. 꼬릿한 향이 더 약해서. 샐러드엔 더 잘 어울리네요. 우리나라 액젓보단 다 향이 약합니다. 베트남건고추. 요건 늘 구비해두고. 여기저기 잘 써요. 신세계백화점 지하식품관에 이런 건 잘 구비되어 있음. 재료: 파파야 반개. 숟가락으로 긁어 씨는 꼭 빼줍니다. 맛 없음. 쓴 맛이 나네요. 당근 반개. 태국 피쉬소스 한숟갈. 베트남 고추 5개정도. 방울토마토 10알. 견과류 적당량. 레몬즙 두숟갈. 설탕 한숟갈. 다진마늘 반숟갈. 파파야.당근 채썰어요. 하루 지나니 파파야가 살짝 익음.😆 쓰시는 날 바로 주문하세요. 방울 토마토도 반으로 잘라서 함께 넣음. 건고추도 부셔서 넣어요. 피쉬소스 한숟갈. 레몬즙 두스푼. 설탕 한스푼 넣어요. 다진마늘 반숟갈. 견과류는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생략 가능해요. 집에 있는 견과류가 이것뿐이라. 그냥 있는걸로~ 금방 완성. 태국에선 ...
태국여행기는 다 쓰지도 못 했는데. 태국이 다시 가고싶다. 내가 어딘가가 생각날때는 백퍼 그 곳 음식이 생각난거다.😁 아침부터 쏨땀이 너무 먹고 싶어서 검색. 얼마전 삼덕동 삼덕초등학교 뒷쪽으로 걷다가 본 곳인데 거기가 태국요리 전문점이네. 자갸. 일나라. 나가자. 당장. 무브무브~~ 우왓. 오픈했다. 벽면 전체 장을 짜서. 멋진거 많이 진열해둠. 부잣집 같고 좋네요😁 쏨땀도 다행히 됩니다~ 그린커리 하나와 공기밥. 쏨땀주문. 약간분리된 공간. 공간이 작은데도 나름 2인석. 4인석. 공간분리도 잘 해뒀네요. 인테리어도 아늑하고 좋아요. 그린커리 금방 나옴. 정작 태국에선 그린커리 못 먹어보고 왔어요. 밀키트만 사들고 옴. 태국에선 똠양꿍 먹기에도 바빠서.ㅋ 바질잎도 보이고. 그린그린한 것이. 상상이 안되는 맛. 그래도 엄청 건강할거 같죠.😁 쏨땀 나왔어요. 향은 완전 제대로인듯. 이게 그렇게 생각나더라구요~ 그린파파야랑 당근이 주로. 볶은땅콩과 방울토마토 넣고. 매운고추도 조금 같이 해서. 피쉬소스에 잘 버무린. 뚝딱 음식두가지 나왔어요. 이미 냄새에 기절각. 너무 좋다. 여기가 태국이구나~ 쏨땀을 앞접시에 좀 덜어와서 먹어봅니다. 우와. 태국서 먹은맛이랑 똑같음. 파파야를 구해서 집에서도 해먹어 봐야겠어요. 너무 상큼하네요.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겠습니다.😊 그린커리는 묽은 국같은데. 안에 내용물을 휘적휘적 보니. 닭가슴살이 ...
오늘과일에서 구입한 한우스지. 오늘과일이라고 요즘 자주 애용. 핫딜이 많고. 물건 대체로 좋은편이더라구요. 스지가 핫딜이라서 1키로 구매했어요. 스지 전골 할거라서 일단 손질하고 삶는거 부터 해봅니다. 기름이 많으면 손질할려했더니 생각보다 깨끗해서. 여러차례 찌꺼기 안뜰정도로 헹궈줍니다. 물이 끓으면. 씻은 스지 다 넣고. 십분정도 끓여줌. 불순물 엄청 생기죠? 십분정도 끓인후 고기만 건져서 찬물에 일단 헹궈둡니다. 대파 2대.양파반개.생강가루.맛술 통마늘.통후추.월계수잎 준비해서. 새물을 준비합니다. 헹궈둔 스지와. 준비해둔 야채를 몽땅 넣어줍니다. 맛술 쪼로록. 생강가루를 사두면 편함. 반숟갈정도 넣어줌. 통후추 넣고. 뚜껑 연채로 센불로 끓입니다. 물 양은 2리터정도 넣었어요.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삼십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파도 양파도 흐물흐물. 고기만 건져주고. 맑은 육수는 전골할때 넣어주면됩니다. 고기는 취향대로 썰어주세요. 양이 생각보다 많네요. 이제 전골 끓이면 됩니다. 고기 손질이 끝났고. 전골엔 취향대로 야채를 까는거니. 금방 익어요. 팽이버섯.부추.어묵한장.버섯조금. 아까 고기 끓인 육수를 두국자정도 넣고 끓였어요. 고기육수말고 그냥 멸치육수한알 넣고 끓이셔도 됩니다. 저는 멸치육수가 더 맛있네요. 오래 끓일 필요 없어요~~ 금방 완성 됩니다. 청양고추하나 잘라넣고. 소스는 진간장.식초 2:1정도 넣고 ...
아웃백스테이크 앱이 바뀌었습니다 얼마전 야구장 시범경기에 포장하러 가려다가 알았어요 앱이 바뀌었으니 앱으로 주문해봤지말입니다^^ :야구장아웃백도시락👇👇👇 대구 라이온즈파크 야구장 시범경기 삼성vs롯데 아웃백 도시락 포장 주의점 시범경기보러 라이온즈파크 다녀왔습니다. 야구시즌이 이제 시작이네요. 저번주 금요일 롯데자이언츠 오던 ... m.blog.naver.com 치킨샐러드 소스가 잘못와서 샐러드를 걍 풀만먹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알고보니 제잘못이 아니였어요 바뀐앱의 오류ㅜㅜ 샐러드 옵션선택이 되지않았다는사실😵💫 제대로 담아도 최종에서 옵션이 사라짐 아웃백 치킨샐러드는 허니머스타드가 정답아닙니까 아웃백 앱의 오류를 제가 발견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다시 받게된 치킨샐러드 쿠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런치시간은 매일 11시반부터 3시까지 3시전 주문이 되어야 적용됩니다 런치메뉴는 가끔 바뀌지만 대체로 제가 2인가서 먹는건 정해져있음 아웃백은 부시맨브레드 먹으러 가는거쥬? 투움바파스타와 앱오류 발견자의 치킨샐러드쿠폰 사용😆 쿠폰이 없어도 저는 늘 치킨샐러드 먹으러 아웃백 갑니다 런치메뉴에는 치킨샐러드는 없음 단품으로 주문합니다 투움바파스타는 런치메뉴로 주문 런치메뉴에는 스프와 에이드가 포함되어나와요 후식 커피는 물론 나옵니다 부시맨 브레드 받으면 초코소스와 블루치즈소스도 요청드려요 별도 요청시 가져다주십니다 저는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예전에 비해 많이 마음에 안들지만. 투움바파스타와 치킨샐러드는 또 아웃백에서 주기적으로 먹고싶은 X세대 되겠습니다.🤣🤣🤣 실상은 x세대의 자녀들도. 똑같이 길들여져서 그들이 가끔은 가고 싶어함. 오늘도 애들 요청으로. 한번 가 보았음. 욕하면서 가는 애증의 아웃백. 이용시간은 11시반에 밤 10시까지. 라스트오더는 9시. 황금점 아웃백스테이크입니다. 아무리 평일 낮이지만. 아웃백 손님 이렇게 없는거 실화? 근데 예약하셨냐고 뭘 그리 입구에서 묻고 난리? 매장 미어터지는 줄. 들어간 내가 다 뻘쭘. 스테이크 메뉴가 자꾸 많아짐. 스테이크도 예전만 않던데. 런치메뉴. 런치메뉴 단품스테이크도 있음. 단품 갈릭립아이가 스테이크중 그나마 젤 나음. 런치메뉴가 또 변동이 많네요. 런치는 착석.주문기준. 3시 이전에 완료되어야됩니다. 런치메뉴 레몬치킨리조또 26900원. 투움바파스타 26900원. 치킨샐러드는 단품만 가능해서 단품으로 주문. 20900원. 런치메뉴는 스프.에이드.커피가 포함됩니다. 아무튼 아웃백스테이크는 이제 별로더라. 그램으로 시키는게 너무 많아져서. 손님이 무조건 불리. 미국산 고기를 그램당 이삼만원씩이나 주고. 그램도 내가 정하지못함. 아..골치아퍼. 물론 단품 스테이크도 있음. 근데 이건 고기상태 더 안좋더라. 너무 복불복. 사이드는 7900에서 9900까지나 더 받음.ㅋ 너무한거 아님? 왜 손님...
이번주 코스트코 연어 팩당 5000원 할인중. 연어 가격도 오르고. 무엇보다 한팩 패키지가 어느날 양이 너무 많아져서 못 샀는데. 며칠 전 조금 적게 잘라뒀길래 한팩 겟. 연어사케동 연어덮밥 소스만들기 오랜만에 한번 가볼게요.😁 며칠전 할인해서 담아옴. 9월 3일까지 행사입니다. 4인분 기준. 연어 500g. 양파 큰거 한개. 진간장 6T.올리고당 2T.맛술 4T. 계란4알.(노른자만씀) 와사비.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찬물에 담궈서 매운기를 좀 날려줍니다. 맛술.올리고당.진간장. 양조간장도 상관없지만. 묘하게 진간장이 더 맛있더라구요~ 분량의 간장.맛술.올리고당 넣고 양파 건져 넣고. 뚜껑 덮고 중약불 십분. 소스 간단하쥬? 1키로 정도 됨. 팩당 5000원 할인이라. 37천원대에 구입. 1키로 정도면 성인 8명 정도 가능합니다. 연어는 전체 반토막. 반토막을 세로로 다시 반토막. 그리고 슬라이스. 원하는 두께로. 통에 담아두고. 식구들 먹을때 올려줍니다. 김치냉장고 삼일정도 보관가능. 밥을 담구요. 밥은 조금 고슬고슬 하게 하는게 낫겠쥬? 초밥용 소스 살짝. 안넣으셔도 됨. 취향껏. 넣어도 넣은줄 모름. 안넣어도 안넣은줄 모름. 근데 살짝 넣으면 저는 더 맛있더라구요😅 십분간 중약불에 끓인 양파소스. 4숟갈 정도 듬뿍 올려줍니다. 연어도 취향껏. 집에서는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음. 계란 노른자만 올려요~~ 와사비 곁들여서 먹...
어남선생의 연어초밥에 이어. 연어덮밥 만들기. 사케동은 전에 만들어 본게 있다. :연어스테이크와 사케동.👇👇👇 [연어요리]연어덮밥(사케동) / 연어스테이크 / 소스 쉽게 만들기 세일하는 연어를 사왔으니. 손질과 요리 바로해봅시다요. 맛있게~~~ 연어덮밥과 스테이크 둘 다 바로 해볼... m.blog.naver.com 어남선생의 레시피는 조금 더 간단하다. 나는 간장에 양파를 졸여서 올렸는데. 어남선생은 그냥 간초소스를 만들고. 생양파를 그냥 썼다. 어남선생을 믿고. 편스토랑 레시피대로. 양파 반개와 쪽파 대신 대파를 다져서. 식초물에 담구어 매운기운을 뺀다. 식초물에 담구니 훨씬 매운기운이 쏙 빠진다. 연어는 적당하게 썰어놓고. 간초소스만들기 :양조간장3T,물3T,설탕2T,식초2T를 넘고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줍니다. 이러면 끝. 밥을 담고 연어를 원하는 만큼 돌려가며 놓아요. 간초소스를 가득 2T정도 부어줍니다. 간초소스를 끼얹은 연어위에. 매운기를 뺀 양파와 파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노른자 하나 슬쩍 올려줍니다. 어남선생은 아보카도를 올렸던데. 아보카도 잘 익은게 안보여서 그건 생략. 와사비 좀 넣어서 먹어도 되고. 양파가 생양파니까 오히려 덜 느끼하고 좋네요. 양파 졸이는거보다 이게 훨 편하고 맛도 좋아요. 노른자 터뜨려서 함께 떠 먹으니 꿀맛입니다. 취향 차이긴 한데 편한게 좋으니 어남선생 만세입니다. 사진을 누르시고 팬...
작은아들 요리코너. 오늘은 연어덮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학원 마칠때 데리러 갔더니 코스트코로 고고란다. 그래.맛있겠네.가자가. 얼릉 연어 사와서. 요리시작. 2인분 기준. 재료:양파반개. (소스-진간장3.올리고당1.미림2) 연어. 계란노른자2개. 데코용 야채.와사비 조금. 밥부터 안쳤다. 물은 평소보다 적게. 다시마 한장 넣어서. 양파 반개를 채썬다. 찬물에 잠시 담궈서 매운기운을 뺀다. 진간장3.올리고당1. 미림(맛술)이 없는 관계로. 정종1.설탕작은술1.넣음. 양파가 숨이 죽을때 까지 중불로 조린다. 고슬고슬하게된 밥을 한그릇 담는다. 조린 양파를 얹는다. 연어를 두르고. 노른자만 살포시 얹는다. 데코용 야채는 냉장고에 있던 알배추 채썰고. 쑥갓도 올리고.ㅋ 와사비도 조금 얹고. 맛은 기냥 끝내줌. 너무 맛있엉. 너무 간단하고 맛있네요. 아들 오늘 저녁도 덕분에 잘 먹었다~ #연어덮밥 #연어덮밥만들기 #사케동만들기 #연어덮밥간단레시피 #연어덮밥소스 #한그릇요리 #10분요리 #빠르고쉬운요리
대구10미 반고개무침회 이젠 전국적으로다가 유명하죠 매스컴이 무섭네요. 이국주나 티비에서 무침회먹는 장면이 나온날은 무침회 검색량이 좌악 오르더라구요. 오늘은 반고개무침회 포장후기 해본게요. 서울 형님집에 큰애가 갈 일이 있어서 하나 포장해서 보냈어요. 집에서 먹을 것도 소자로 하나 포장해왔습니다. 1987 푸른회식당 반고개에 가면 다들 오래된 무침회 집들. 각 집마다 찬이 조금씩 개성이 있고해서 식당은 취향껏 고르면되쥬? 저는 푸른회식당이 늘 일번 오징어가 얇게 썰어져서 식감이 젤 좋아요. 대왕 오징어이다보니 자르는거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요. 푸른회식당 사이즈가 젤 맘에 들더라~~ 서울에 보낼 거는 아이스 가방 천원 추가해서 포장했어요. 아주 멋지게 선물처럼 보기좋던데 그건 사진못찍고 서울로 보내버렸네요😅 소자 2-3인용 18000원. 네이버스토어에도 동일한 가격으로 파네요. 택배비 4000원이고. 전국어디서든 드실 수 있네요^^ 삶은 오징어랑 우렁이를 따로 진공포장 냉장보관제품이에요 바로 무쳐서 먹어요~ 미나리와 무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한팩. 쌈야채 깻잎. 요건 세척후 드시라고 따로 표기해뒀네요. 친절해🥰 양념장. 아주 묵직. 어느집이나 그렇듯 고춧가루의 맵기가 일정하지 않아요. 이건 어떤 식당이라도 거의 그렇더라구요. 그러니 양념은 일단 좀 남기고 비벼요. 맛보고 맵지않으면 다넣는게 맛있고. 매운날도 있으니 그런날은 남...
대구 10味 반고개 무침회. 무침회 골목 가보면 진짜 무침회 집이 많습니다.ㅋ 깔끔하게 손 한번 본 곳들이 이젠 많아요. 똘똘이 식당도 유명하죠? 대충 유명한 곳들은 한번 씩 다 가본거 같아요. 집집마다 서브음식들이 조금씩 다르지. 기본 구성은 일단 거의 동일. 오징어무침회 소18000원. 대 23000원. 진짜 요즘 물가에 대비해서 저렴하다 싶어요. 사실 저렴한 재료로 맛있게 구성한 음식이라 더 비싸게 받는다면 섭섭할거 같네요. 똘똘이 식당도 1980년부터~~ 이동네 다들 오래됨. 똘똘이 식당은 다른 곳들보다 마감시간이 늦은편입니다. 우린 동네가 멀다보니 10시마감은 늘 아쉽더라구요. 똘똘이 식당은 마감시간이 밤 11시. 다른집들보다 한시간 늦은 마감이라 좋아요. 똘똘이 식당도 오징어 무침회 소자 18000원.대자 23000원. 납작만두는 이젠 필수.ㅎ 쌈채소도 푸짐하게주고. 역시나 기본 국은 재첩국이 나옵니다. 소주.맥주 4000원. 4000원도 감사하죠. 요즘 6000원 인곳도 많더라구요~ 대구 십미 오징어무침회. 금방 무쳐서 줍니다. 무채랑 미나리 논고동 오징어의 새콤달콤 조합. 집집마다 미묘하게 새콤달콤의 차이가 있고. 논고동 지분이 많은집. 미나리가 많은집 등 약간의 차이가 있죠. 푸른회식당은 미나리가 많고. 오징어를 가장 얇게 손질한집. 늘푸른 회식당은 논고동의 지분이 높은집. 취향껏 가시면 됩니다. 소면도 기본으로 따라...
반고개 무침회골목은 다들 아시져? 이상하게 갈때마다 다른집을 본의 아니게 방문하게 되네요. 이날도 시간이 조금 늦어서. 늘 가던 곳 중 두 군데는 10시에 닫는다하고. 저번에 11시까지 하던곳은 신랑이 싫다하고. 그래서 오늘은 또 다른 11시까지 하는곳. 의성 무침회 본점 의성무침회는 11시까지 영업하십니다. 의성무침회는 물뽕이라고 동죽조개탕을 세트로 파는 메뉴가 있네요. 그닥 즐기지 않는 편이라. 그냥 세트 3번으로. 의성무침회에는 찜종류도 여러개 있네요. 매장마다 약간씩 다름. 재첩국 기본 나오구요. 이집도 계란찜 서비스로 나옵니다. 무침회와 짝궁인 납작만두 모두 나왔어요~ 따라 나온 반찬들은 그저 그래요. 양념 과하지 않고 괜찮음요. 푸른회식당은 제 기준 양념이 조금 많더라구요. 납작만두 고소하게 잘 구워옴. 앞 접시에 덜어와서. 만두랑도 싸먹고. 깻잎에도 싸먹고. 주신 소면도 샤샤샥 비벼줍니다. 좀 굳었지만..냠냠 합니다. 우리가 너무 늦게 와서 그렇다고 이해해봅니다. 미나리가 비싸서 그런지 미나리양도 좀 적네요.ㅋ 미나리가 많이 비싸긴해요.😅 의성무침회도 내부 인테리어랑 주차장도 완비. 삐까뻔쩍 합니다. 이동네 손가락 안에 들겠네요. 골라잡아 3개천원. 못참죠. 또 집어옵니다. 돈은 옆에 있는 통에 넣으시면 돼요. 집에오자마자 아다닥. 아시죠.이가 부러질듯한.ㅋ 원래 이런맛이였나? 사카린맛이 많이 나네요. 추억의 맛이죠~ ...
반개고 무침회 골목. 호남원조식당을 가봤으니. 오늘은 장금이도 있고. 무침회와 수육메뉴가 있는 푸른회식당을 가보는걸로. 무침회를 좋아하지 않는 이도 수육이 있으니 여기는 괜찮은 선택지다. 우와. 호남원조식당만 큰줄 알았더니. 여기는 더 으리으리합니다. 호남원조식당과는 위치로는 서로 끝과 끝이네요. 주차장도 번듯하게 크구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징어무침회 중자. 수육 중자. 납작만두. 공기밥2. 소자가 없고 작은게 중자입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삐까뻔쩍. 건물도 크고,주차장도 크고. 매장도 넓고. 여기 직원분들 무지무지 친절하심. 일단 마음이 엄청 편하네요. 계란찜도 달라니 기본에 포함되니 드셔보고 시키라고. 기본찬 갖다주시고요. 재첩국 시원합니다.합격. 무침회 나왔어요~~ 비주얼 장난아님. 맛있는 냄새도 솔솔 납니다. 먹기도 전에 침이 한가득.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도 나왔어요. 밥이랑 같이 먹기 좋아욤.🤩 납작만두는 요렇게 바싹 하게 굽는게 포인트. 잘구웠어요. 깻잎도 싸묵고. 납작만두에도 싸묵고. 납작만두 공중부양샷. 아..너무 맛납니다. 납작만두 하나 더하고 싶은데. 다른것들이 양이 너무 많아서 감당 못할거 같음. 만두에 싸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수육도 나왔네요. 예쁘게도 썰어 나왔네요. 중자 만원입니다. 무침회가 싫다는 장금이용. 마늘.고추.된장 올리고. 무 무침까지 함께. 고기도 잘 삶았네요...
대구 명덕역 인근. 대명동 목정복어. 목정복어 엄청 오래된 매장입니다. 진짜 예전엔 복어탕 먹으러 자주 다닌곳인데. 근래에는 온적이 없네요. 그래도 여전히 잘되고 있다는건 내공이 있겠죠. 저녁시간이 조금 늦어서 전화먼저 드렸더니. 음식 먼저 조리해 주겠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십니다. 아리가또. 일단 늦어서 정신없이 들어감요. 이날 무척 추웠는데. 매장안에 손님이 가득 계심에도 공기가 좀 썰렁. 날이 추운건지 내부가 좀 추웠어요. 우리 4인이라서 흑태찜 대자 시켜놓고 옴요. 목정복어는 복어가 유명한 집입니다. 복어드시는 손님들이 많아요. 흑태찜 잘한다는 소문이 있길래. 오늘은 흑태찜. 8시쯤 왔는데 저녁손님 가득. 4인 반찬은 세팅해 두셨고. 흑태찜은 곧 나온다하심요. 반찬도 깔끔하네요. 다 맛도 좋아요. 날이 추웠는데. 전이 너무 차서 그랬던거 빼곤 다 좋음. 겨울인데 따뜻한 찬이 있었음 좋겠다 싶었어요. 몽땅 너무 시원해서 흑태찜 엄청 기다림요.😅 목정복어 흑태찜 대자. 60000원. 맛있겠죠~ 푸짐하고 괜춘하네요. 막 달고 맵고 자극적인 양념은 절대아니구요. 조미료 맛은 거의 없는 잘 조리한 흑태찜. 공깃밥 양도 괜찮고. 밥 상태도 좋습니다. 이제 뜨신거 나와서 먹으니 좋으네요. 버섯도 감자도 흑태도 냠냠. 목정복어 흑태찜도 깔끔하네욤. 반찬도 다 맛있고.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물김치나 따뜻한 찬 종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여기 진짜 찐 맛집. 영천 시청 근처라고 하는데. 시청이 어딨는지는 난 모름. 아는 동생이 수년 전 집 근처 맛집이라고 데리고 감. 그러고도 몇 번 다님.너무 맛있어서. 코로나 터지고는 첫 방문. 고로 나의 블로그는 코로나 창궐시기와 거의 동시이므로.. 첫번째 포스팅 되겠습니다. 어랏. 간판이랑 새로 교체작업중인듯. 워낙 오래되긴 했다. 내부도 철푸덕에서 변신. 바꾼지 얼마 안된다 하심. 엄청 깔끔해졌네요. 가격은 당연히 조금 올랐구요.ㅋ 안온지 너무 오래 되었으니. 그랬을 줄 알았음. 흑태찜 소자 시켰어요. 근데 여기오시는 분들은 엄청 골고루들 시킴. 베스트는 돼지갈비찜인듯. 배달주문은 대부분 돼지갈비찜. 생대구탕도 많이들 시킴. 지금은 생대구가 안나와서 주문은 안된다고. 찜순이는 반찬도 맛집. 반찬도 입구에 요래 담아서 파심. 테이블에 딸린 서랍안에 숟가락이 개별로 세팅되어 들어있어요. 요즘 이렇게 되어있으니 너무 좋네요. 찜 나오기전 밥이랑. 기본찬 세팅 해 주심. 살짝 말린 갈치조림도 맛있고. 얼갈이 열무물김치도 엄청 시원하네요. 봄동달래무침도 상큼하고요. 반찬도 하나하나 맛있어요. 흑태찜 나왔어요. 좀 느낌 다르죠? 빨간양념이 아니고. 들깨가루가 많이 풀린. 먹을 줄만 알지. 더 이상의 추론 불가능요. 이거 아시는 분들은 요사진 보시면. 이미 침샘 자극에 턱이 아프실텐데.ㅋ 찜순이의 흑태찜. 진짜 매력 넘침. 고구마가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