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별거 있나, 해초샐러드무침_by징키 상큼 드레싱 곁들인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풍부한 미역줄기, 톳으로 입맛도 건강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상큼한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맛도 필요 없고 재료만 있으면 되는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 염장 톳 150g 염장 미역줄기 150g 양파 1개 채썬 것 (옵션) 채썬 당근 한 줌 삶을때 톳/미역줄기 잠길 정도의 물, 소주 또는 청주 등 집에 있는 식용 알코올 2T 양념장 설탕 1.5T, 간장 4T, 식초 4T, 소금 한꼬집, 후춧가루 1꼬집 (싱거울 경우, 소금 추가) 기타 소금기 빼는데 필요한 시간 (자기 전 담가두면 시간 절약) ※ T = 밥숟가락 계량 집플러스에서 염장톳, 염장 미역줄기 한 번에 구매 1. 염장되어 있는 톳, 미역줄기의 소금기를 빼주세요. 흐르는 물로 소금기 먼저 제거한 후, 재료가 담길 정도의 볼에 톳, 미역줄기 넣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줍니다. 염장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 정도는 담가두시길 추천드립니다. 2. 염분기 뺀 미역줄기, 톳나물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줍니다. 이때, 비린 맛 제거를 위해 소주나 청주 등 집에 있는 식용 알코 2T 넣어 주세요. 얼마 동안 데치나요? 긴 젓가락 등을 이용해 뒤섞어가면서 10분 정도(300g기준) 데쳐주...
초간단 맛좋은 톳나물무침 만들기_by징키 콩나물 들어간 톳나물무침 만드는 법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영양성분 풍부한 해조류인 톳을 활용해 톳나물무침을 했습니다. 색도 식감도 살리기 위해 콩나물 추가한 콩나물 톳나물무침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콩나물 톳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270g 염장 톳 150g 염장 미역줄기 150g 다진마늘 1T 소금 1~2T 깨소금 또는 통깨 2T(옵션) 삶을때 톳/미역줄기 잠길 정도의 물, 소주 또는 청주 등 집에 있는 식용 알코올 2T 기타 소금기 빼는데 필요한 시간 (자기 전 해두면 딱 좋음) ※ T = 밥숟가락 계량 0. 염장 톳(300g), 염장 미역줄기(300g), 콩나물은 홈XX스에서 한 번에 구입했습니다. 톳나물, 미역줄기는 두개를 섞어 쓸거라 각각 절반씩(150g씩) 사용했습니다. 1. 염장되어 있어 소금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몇 번 세척한 후, 재료가 담길 정도 볼에 넣고 물 부어 놓습니다. 저는 비린향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자기 전에 담궈뒀다 다음날 점심 때 사용했습니다. 2. 염분기 뺀 미역줄기, 톳나물을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줍니다. 이 때, 비린맛 제거를 위해 소주나 청주 2T 넣어 주세요. 얼마동안? 3분~5분이면 충분합니다. 데친 후, 찬물로 한 번 헹궈주세요. 톳나물, 미역줄기 데치는 동안 할 것? 콩나물을 세척해 주세요. 3. 중약불을 켜고 데친 미역...
두반장없이 한국식 마파두부를 만들어보자 _by링키 두반장없이 만드는 한국식 마파두부 집에 두부가 많은데 딱히 뭘 먹고 싶은 게 없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이색적으로 마파두부나 해먹을까 싶지만 주재료인 두반장도 보통 집에는 잘 없죠 이럴 때! 하기 딱 좋은 두부덮밥입니다. 두반장 대신 간장을 활용할 거예요. 간장의 짭조름한 맛과 당의 달달한 조화가 아이들도 좋아할 레시피에요. 오늘 같이 흐린 날 따끈하게 먹기도 좋아요. 두반장없이 간장마파두부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두부 1모 양파 반개 샐러리 2줌 배추 2줌 양념장 다진마늘 1T 간장 5T 올리고당 3T 굴소스 2T 참기름 0.5T 후추 0.5T 녹말물 녹말 1T 물 1.5T ※ T = 밥숟가락 계량 1-1. 두부는 깍둑 썰어 물기를 면포로 제거해 준 후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1-2. 나머지 모든 야채는 한 입 거리로 썰어주세요. (볶음밥보다는 크고, 카레보단 작게) 저는 샐러리, 배추, 양파를 사용했지만 각자의 냉장고 상황에 따라 애호박, 당근 등 야채들 대환영! 2. 다진마늘 1T, 간장 5T, 올리고당 3T 굴소스 2T, 참기름 0.5T, 후추 0.5T를 넣고 두부덮밥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간해둔 두부를 구워줍니다. 4. 두부가 살짝 노릇해지면 그때 야채를 넣고 같이 달달 볶아줍니다. 5. 내용물이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미리...
햇마늘보관법 깐마늘 다진마늘 보관법 _by링키징키 햇마늘보관이 어려우셨나요? 보관법 알려드려요 4월말~5월초 마늘쫑 수확이 끝나고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마늘의 민족 마늘철이면 마늘 한두접 사다가 손질해서 저장해놓는게 일이죠 2인가구인 저희도 햇마늘철되면 호기롭게 사게되는 것 같아요. 혹시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가요? 햇마늘 구입 후 통마늘 보관법 1. 일주일 단기 보관법 구매하신 통마늘을 보관용기나 압축팩에 설탕과 섞은 후 밀봉하여 냉장보관합니다. 2. 한달 보관법 깐마늘을 통째로 식용유에 담궈 냉동 보관해보세요. 색 변색 없이 향까지 살려 드실 수 있어요. 3. 일년 장기 보관법 제일 먼저 통마늘들을 넓게 펼쳐서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껍질이 바싹할 정도로 완전히 말려주세요. Tip. 선풍기를 2~3시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왜 말려야하죠? 수분이 없어야 곰팡이, 미생물 증식 없이 햇마늘 통마늘을 신선하게 저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늘보관의 핵심은 수분관리에요. 잘 말린 햇마늘 통마늘은 신문으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담아주세요. 3~5개 씩 한 줄로 놓고 감싸도되고, 하나씩 감싸도 됩니다. 신문에 감싼 통마늘은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게 되는데요, 사용하시는 밀폐용기 사이즈에 맞춰 신문지로 감싸주시면 좋겠죠? © elloproducts, 출처 Unsplash 통마늘 들어있는 용기는 냉장보관 또는 김...
요리봐도 조리봐도 마늘이 널렸어 _by링키 햇마늘의 계절 통으로 보관하는 법 마트나 시장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마늘철이라는 것을! 좀 전에도 장 보러 다녀왔는데 망원시장에서도 다른 작물을 다 제쳐두고서라도 제일 넓은 면적을 마늘에 할애하는 상점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마포농수산물 시장에 갔다가 물이 무척 좋은 햇마늘을 발견해서 반접을 사 왔어요. 마늘 세는 단위는 한접이 100알이고 반접이 50알이에요. 보통 한 묶음을 반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씨알이 굵고 건강해서 통마늘 하나가 주먹보다 큰 거 있죠? 아니 살 수 없었어요! 시장에서 마늘을 사면, 이렇게 눈앞에서 줄기와 알맹이를 전지가위로 분리해 주시고 눈앞에서 알맹이 개수를 센 후 담아주십니다. 오래가는 통마늘손질법 자 그럼 통마늘보관을 위한 손질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신문지 위에 통마늘을 펼쳐주세요. 마늘은 본래 겹으로 쌓인 구조이고, 햇마늘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묵히지 말고 바로 손질해 줘야 좋은 상태로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1. 뿌리 쪽의 반대편 마늘 겉잎이 모인 곳을 공략하여 마늘의 겉잎을 떼어 주세요. 쉽게 gif로 만들어 봤습니다. 햇마늘이라 껍질에도 수분감이 있어 다른 도구 없이도 쉽게 잘 떼어져요. 겉껍질을 제거한 통마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철 식재료를 잔뜩 사서 손질하는 즐거움은 이런 데에서 오는 것 같아요. 손질해서 본가에 어머니에게 자랑했...
쉽고 건강하게 마먹는법 알려드림 _by링키 사찰에서도 드실 것 같은 단면 마구이 요즘 마가 한창 철이죠? 저는 마를 생각하면 왠지 등산하는 어른들이 생각나요. 나무처럼 생겨서 그럴까요..? 저의 조부모님이 좋아하셨어서 그런가.. 암튼 먹어본 경험은 몇 번 있지만 좋진 않아서 멀리하고 있는 채소 중에 하나였어요. 작년 이맘때에 동네 비건 친구가 마를 구워 먹으면 맛있어 라고 하면서 저에게 입문용마 한 토막을 주었고 구워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올가을에는 시장에서 마를 사봤습니다. 어른 된 느낌으로다가요. 일단 사면 어찌어찌 먹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러다 만든 소스와 함께 마구이 레시피 공개합니다. 요리랄 것도 없이 엄청 쉽고 건강에 좋은 마먹는법이니 꼭 따라 해보세요. 생마 쉽게 먹는 단면 마구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마 적당량 양념장 된장 1/2t, 유자청 1t ※ t = 티스푼 계량 1. 마를 적당히 잘라서 씻어줍니다. 저는 껍질째 먹어줄 거예요. 2. 마를 찹찹찹 썰어줍니다. 위 건강을 돕는 뮤신성분 때문에 찐득찐득하지만 우리 몸에 좋은 거니 기분 좋게 생각합니다. 2. 시즈닝 해둔 무쇠 팬에 추가 오일 없이 마를 한 면만 구워줄 거예요. 이유는 아래에 설명할게요. 3. 마가 구워지는 동안 유자된장소스를 만듭니다. 된장 1/2t, 유자청 1t 섞기만 하면 끝 참 쉽죠? 완성 단면만 구운 마 옆에 소스 살...
5년째 만드는 반찬 양배추초절임 _by링키 설탕 하나 없이 맛있는 양배추피클 저는 피클을 참 좋아합니다. 본가에서 나와 처음으로 제 주방을 가지게 되었을 때, 별 요리는 안 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냉장고에 대여섯 가지의 피클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 kimbroughdaniels, 출처 Unsplash 그중 지금까지 늘 떨어지지 않게 해놓는 무설탕 양파양배추피클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저처럼 자연식물식을 도전하고 계시거나 집안 당뇨이력때문에 혈당스파이크 조심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ibutsubo, 출처 Unsplash 양파랑 양배추만 있으면 된다! 피클링스파이스 필요 없는 무설탕초절임 시작해 볼까요? 무설탕 양배추초절임 재료준비 기본재료 양배추 260g 양파 100g 청양고추 2개 촛물 소금 1T 하인즈식초 180ml 물 적당량 ※ T = 밥숟가락 계량 1. 열탕소독한 유리병을 준비해 주세요. 저는 된장이 담겨있던 900ml 유리병을 세척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2. 유리병에 소금 1T와 함께 물 100ml 넣어줍니다. 물을 넣는 것은 소금을 녹이기 위함이에요. 3. 양배추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함이니 취향껏 개수를 조절하세요. 4. 소금물을 만들어 둔 유리병에 양배추와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5. 약간의 소금물에 야채들을 넣어준 상태잖아요. 거기에 ...
병아리콩샐러드소스 콥샐러드만들기 _by링키 병아리콩샐러드요리 보관법, 드레싱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종종 코스트코에 가는데요. 사고 싶은 건 많지만 2인가구에겐 양이 많이서 몇번이나 고민하게 되는 품목이 적지 않아요. 이번에 드디어 병아리콩 6kg를 사게되어서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왔습니다. 샐러드지만 반찬으로 보관하기도 쉽고 만들기도 쉬운 병아리콩콥샐러드 레시피이니 따라 해보세요 요즘 이 조합 최애 반찬입니다 ㅎㅎ 가운데 있는 게 병아리콩샐러드! 소스, 콥샐러드드레싱도 알려드릴게요 재료준비 [병아리콩샐러드요리] 6시간 불린 병아리콩 2컵 (300g) 파프리카 1개 양파 1/2개 샐러리 1줄 채 썬 당근 3줌 콩 삶을 때 물 넉넉히, 굵은소금 두 꼬집 양념장 레몬즙 2T, 발사믹식초 2T, 감식초 2T, 매실청 2T, 금귤 소금 1T(천일염 0.5T+레몬즙 1T), 후춧가루 1T ※ T = 밥숟가락 계량 1. 6시간 이상 불린 병아리콩 300g을 소금 두 꼬집 넣은 끓는 물에 넣고 15분간 익혀주세요. 콩은 꼭 불려서 익혀 드셔야 해요 2. 냉파타임입니다. 좋아하는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파프리카 1개(좋아하는 색깔), 양파 1/2개, 샐러리 1줄, 당근 채 썬것 3줌 넣어줬습니다. 샐러리잎이 향이 강해서 생으로 먹기 어려워하시는 분들 있는데 이렇게 먹으니 향은 줄고 감칠맛은 올라가서 좋았어요. 썬 야채들을 모두 볼에 넣고 병...
드레싱 별거 있나, 해초샐러드무침_by징키 상큼 드레싱 곁들인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풍부한 미역줄기, 톳으로 입맛도 건강도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상큼한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맛도 필요 없고 재료만 있으면 되는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해초샐러드무침 레시피] 염장 톳 150g 염장 미역줄기 150g 양파 1개 채썬 것 (옵션) 채썬 당근 한 줌 삶을때 톳/미역줄기 잠길 정도의 물, 소주 또는 청주 등 집에 있는 식용 알코올 2T 양념장 설탕 1.5T, 간장 4T, 식초 4T, 소금 한꼬집, 후춧가루 1꼬집 (싱거울 경우, 소금 추가) 기타 소금기 빼는데 필요한 시간 (자기 전 담가두면 시간 절약) ※ T = 밥숟가락 계량 집플러스에서 염장톳, 염장 미역줄기 한 번에 구매 1. 염장되어 있는 톳, 미역줄기의 소금기를 빼주세요. 흐르는 물로 소금기 먼저 제거한 후, 재료가 담길 정도의 볼에 톳, 미역줄기 넣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줍니다. 염장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 정도는 담가두시길 추천드립니다. 2. 염분기 뺀 미역줄기, 톳나물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줍니다. 이때, 비린 맛 제거를 위해 소주나 청주 등 집에 있는 식용 알코 2T 넣어 주세요. 얼마 동안 데치나요? 긴 젓가락 등을 이용해 뒤섞어가면서 10분 정도(300g기준) 데쳐주...
초간단 맛좋은 톳나물무침 만들기_by징키 콩나물 들어간 톳나물무침 만드는 법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영양성분 풍부한 해조류인 톳을 활용해 톳나물무침을 했습니다. 색도 식감도 살리기 위해 콩나물 추가한 콩나물 톳나물무침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콩나물 톳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270g 염장 톳 150g 염장 미역줄기 150g 다진마늘 1T 소금 1~2T 깨소금 또는 통깨 2T(옵션) 삶을때 톳/미역줄기 잠길 정도의 물, 소주 또는 청주 등 집에 있는 식용 알코올 2T 기타 소금기 빼는데 필요한 시간 (자기 전 해두면 딱 좋음) ※ T = 밥숟가락 계량 0. 염장 톳(300g), 염장 미역줄기(300g), 콩나물은 홈XX스에서 한 번에 구입했습니다. 톳나물, 미역줄기는 두개를 섞어 쓸거라 각각 절반씩(150g씩) 사용했습니다. 1. 염장되어 있어 소금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몇 번 세척한 후, 재료가 담길 정도 볼에 넣고 물 부어 놓습니다. 저는 비린향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자기 전에 담궈뒀다 다음날 점심 때 사용했습니다. 2. 염분기 뺀 미역줄기, 톳나물을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줍니다. 이 때, 비린맛 제거를 위해 소주나 청주 2T 넣어 주세요. 얼마동안? 3분~5분이면 충분합니다. 데친 후, 찬물로 한 번 헹궈주세요. 톳나물, 미역줄기 데치는 동안 할 것? 콩나물을 세척해 주세요. 3. 중약불을 켜고 데친 미역...
초간단 상추무침 로메인샐러드_by징키 로메인으로 만드는 초간단 가성비샐러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간단 로메인샐러드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명 김넣은 상추무침 ! 상추가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었죠? 👇 https://m.blog.naver.com/schumpgel/223091033848 쌈채소 샐러드채소, 로메인 청상추효능과 활용팁 w/ 마켓림 산지직송! 쌈채소계의 감초 청상추 산지직송으로 받았다 _by징키 샐러드채소, 로메인상추 효능과 먹는법 정리해드림 ... m.blog.naver.com 로메인상추 활용 레시피로 언급했던 로메인샐러드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로메인상추랑 김이랑 무치면 끝. 건강에 무지 좋은데, 초초초 간단한 가성비샐러드. 쪽파김무침 레시피랑 비슷한데, 맛도 비슷해요. 로메인샐러드 레시피! 시작해볼까요!? 재료준비 로메인 or 상추 20장 소금 없이 구운김 5장 or 조미김 3장 참기름 1/3T 깨 1T ※ 로메인이랑 김 버무릴 때, 넓은 볼이 있으면 편해요. ※ T = 밥숟가락 계량 1. 흐르는 물에서 로메인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씻은 후에는 물기 💦 탈탈 털어주세요. 2.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3. 나물 무치듯이 상추랑 김을 버무려 줄 거예요. 먼저, 썰어 놓은 로메인을 볼에 담아주세요. 4. 준비한 구운김이나 조미김을 부셔서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구운김을 ...
하루견과강정을 에어프라이어요리로 ? _by링키 찾았다! 쉽고 맛있는 견과류조림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견과류조림레시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스불 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로 가능하니 자취생밑반찬, 건강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견과류볶음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견과류조림 레시피] 견과류믹스 100g (하루견과 4봉) 양념장 메이플시럽 1T 국간장 1t ※ T = 밥숟가락 계량 t = 티스푼 계량 재료가 엄청 간단하죠? 사실 요리랄 것도 없는데 맛있어서 정말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스낵이에요. 하루견과를 잘 먹지 않는데 명절 선물로 들어왔어요. 25g 하루견과 4봉을 사용했습니다. 양념되지 않은 (믹스)견과류 뭐든 사용하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요리니까 에프에 넣고 돌려줍니다. 1. 160도 8-10분 에프 사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8분쯤 지나면 뭔가 사악 구워지는 듯하게 냄새가 바뀌어요. 그럼 10분이 되기 전이라도 끄시면 됩니다. 2. 에어프라이어가 돌아가는 동안 조림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스뎅볼에 메이플시럽 1T, 국간장 1t 넣어서 섞어 줍니다. (T-밥숟갈, t-티스푼계량) 코스트코 커클랜드 메이플시럽 팬케이크 카페 캐나다 단풍나무 유기농 시럽 1L 샘표 맑은조선간장 930ml 저는 위 제품들 사용했습니다. 3. 에어프라이어가 다 돌아가면 만들어둔 양념에 구운 견과류를 투하해 줍니다. 짜그르르 한 소리가 날 거...
요리봐도 조리봐도 마늘이 널렸어 _by링키 햇마늘의 계절 통으로 보관하는 법 마트나 시장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마늘철이라는 것을! 좀 전에도 장 보러 다녀왔는데 망원시장에서도 다른 작물을 다 제쳐두고서라도 제일 넓은 면적을 마늘에 할애하는 상점이 많이 보입니다. 저는 마포농수산물 시장에 갔다가 물이 무척 좋은 햇마늘을 발견해서 반접을 사 왔어요. 마늘 세는 단위는 한접이 100알이고 반접이 50알이에요. 보통 한 묶음을 반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씨알이 굵고 건강해서 통마늘 하나가 주먹보다 큰 거 있죠? 아니 살 수 없었어요! 시장에서 마늘을 사면, 이렇게 눈앞에서 줄기와 알맹이를 전지가위로 분리해 주시고 눈앞에서 알맹이 개수를 센 후 담아주십니다. 오래가는 통마늘손질법 자 그럼 통마늘보관을 위한 손질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신문지 위에 통마늘을 펼쳐주세요. 마늘은 본래 겹으로 쌓인 구조이고, 햇마늘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묵히지 말고 바로 손질해 줘야 좋은 상태로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1. 뿌리 쪽의 반대편 마늘 겉잎이 모인 곳을 공략하여 마늘의 겉잎을 떼어 주세요. 쉽게 gif로 만들어 봤습니다. 햇마늘이라 껍질에도 수분감이 있어 다른 도구 없이도 쉽게 잘 떼어져요. 겉껍질을 제거한 통마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철 식재료를 잔뜩 사서 손질하는 즐거움은 이런 데에서 오는 것 같아요. 손질해서 본가에 어머니에게 자랑했...
가지토마토상추무침 가지냉국만드는법_by징키 가지 토마토 상추로 냉국만들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오늘은 새콤하게 입맛 돋워줄 가지 토마토 상추를 활용한 냉국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지토마토상추 냉국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가지토마토상추 냉국 레시피] 가지 2개 상추 150g 토마토 잘랐을 때 두 주먹 (방울/칵테일/그냥 토마토 상관없어요) 대파 흰 부분 1줄(옵션) 빨간 고추 0.5개(옵션) 양념장 식초 4T, 매실청 2T, 간장 2T ※ T = 밥숟가락 계량 1. 가지를 손질해 주세요. 꼭지 부분만 떼고, 껍질은 벗기지 않습니다. 길이대로 칼집을 내주세요. 가지를 찔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거예요. 사용하실 용기 크기에 맞는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Tip. 가지를 너무 쫑쫑 썰지는 마시고, 검지 길이보다 길게 잘라주세요. 그래야 식감도 보기도 좋은 가지토마토상추 냉국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2. 가지를 쪄줍니다. 찜통에서 찔 수도 있지만, 저희는 전자레인지로 쪄줄 거예요. 쉽게 쉽게 가자구요~ 전자레인지로 가지 찌는 시간? 2분 30초~3분 정도 쪄주세요. 3. 가지를 쪄줍니다. 찜통에서 찔 수도 있지만, 저희는 전자레인지로 쪄줄 거예요. 4. 상추(150g)를 끓는 물에서 10초 정도 데쳐주세요. Tip. 상추끼리 겹치지 않고, 고르게 데쳐내기 위해서 집에서 제일 크고 넓은 냄비나 웍에서 데치는 걸 추...
수박껍질 왜 버려 요리하자 _by징키 여름별미 수박무 껍질요리 만드는 법 여름 제철 과일하면 수박을 뺴놓을 수 없죠. 룰루랄라 수박 먹을 때는 좋았는데 수박껍질 처리가 곤란하신적 없으셨나요? 수박껍질 버리는 양을 반으로 줄이는 수박무 껍질무침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채칼, 그냥 칼 중 어떤 도구를 써야할까요? 꼬들한 식감은 어떻게 낼 수 있을까요? 아래해서 팁 공유할게요! 수박무 껍질무침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수박껍질요리 레시피] 수박껍질(흰 부분) 1.3kg 물엿 2T or 설탕 4T 소금 3T 고추가루 2T 고추장 1T 다진 대파 2T 다진마늘 2T 식초 2T 통깨 2T 부족한 간은 소금, 설탕 사용 ※ T = 밥숟가락 계량 1. 달달한 수박 빨간 부분을 발라냅니다. 남은 수박껍질은 검지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주세요. 무같이 수박의 흰 부분을 초록색 껍질과 분리해주세요. 오른손잡이라면 왼쪽에 수박껍질 초록부분이 향하도록 한 뒤, 오른손으로 수박껍질에 쓸 흰 부분만 남도록 분리하시면 됩니다. 분리한 후, 채썰듯 썰어주세요. 채썬 수박무는 그릇에 모아주세요. 2. 물엿 2T 또는 설탕 4T, 소금 3T를 넣고 20분 간 기다립니다. 간이 고루 잘 베일 수 있도록 20분 동안 2~3번 뒤적여 주시면 좋겠죠? 3. 물이 제법 많이 생겼죠? 수박무의 물기를 없애주세요. 손으로 물기 없애기에는 양도 많고 제대로 수분을...
쉽고 건강하게 마먹는법 알려드림 _by링키 사찰에서도 드실 것 같은 단면 마구이 요즘 마가 한창 철이죠? 저는 마를 생각하면 왠지 등산하는 어른들이 생각나요. 나무처럼 생겨서 그럴까요..? 저의 조부모님이 좋아하셨어서 그런가.. 암튼 먹어본 경험은 몇 번 있지만 좋진 않아서 멀리하고 있는 채소 중에 하나였어요. 작년 이맘때에 동네 비건 친구가 마를 구워 먹으면 맛있어 라고 하면서 저에게 입문용마 한 토막을 주었고 구워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올가을에는 시장에서 마를 사봤습니다. 어른 된 느낌으로다가요. 일단 사면 어찌어찌 먹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러다 만든 소스와 함께 마구이 레시피 공개합니다. 요리랄 것도 없이 엄청 쉽고 건강에 좋은 마먹는법이니 꼭 따라 해보세요. 생마 쉽게 먹는 단면 마구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마 적당량 양념장 된장 1/2t, 유자청 1t ※ t = 티스푼 계량 1. 마를 적당히 잘라서 씻어줍니다. 저는 껍질째 먹어줄 거예요. 2. 마를 찹찹찹 썰어줍니다. 위 건강을 돕는 뮤신성분 때문에 찐득찐득하지만 우리 몸에 좋은 거니 기분 좋게 생각합니다. 2. 시즈닝 해둔 무쇠 팬에 추가 오일 없이 마를 한 면만 구워줄 거예요. 이유는 아래에 설명할게요. 3. 마가 구워지는 동안 유자된장소스를 만듭니다. 된장 1/2t, 유자청 1t 섞기만 하면 끝 참 쉽죠? 완성 단면만 구운 마 옆에 소스 살...
나가네기마리네 대파장아찌? _by링키 일본가정식, 이자카야 st 대파구이절임 안녕하세요~ 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새로운 맛 느끼고 싶을 때 없으신가요? 제가 그럴 때 이자카야를 생각하며 만들어놓은 대파 마리네이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재료로 사용되는 파가 메인이어도 충분히 인상적일 수 있다는 점과. 만들기가 매우 쉽다는 점이 매력적인 레시피였습니다. 신박한 대파요리 나가네기마리네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일본식 대파구이절임 레시피] 대파 2대 절임장 양조간장 3T 식초 3T 올리브오일 4T ※ T = 밥숟가락 계량 주제로는 신선한 대파 2대 입니다. 다른 야채는 필요하지 않아요. 제가 갖고 있는 대파는 좀 얇아서 저는 세 줄기를 사용했습니다. 1. 대파를 새끼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주세요 2.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중약불에 파를 구워줍니다. (겉만 태우지 않도록 주의) 2. 파가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초반엔 뚜껑을 닫아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조리시간이 줄어들어요. 3. 마리네이드용 소스 만들어볼게요 간장 3T 식초 3T 올리브유 4T 를 섞어주면 끝! 노릇노릇해보이지만, 좀더 녹진녹진할 때까지 구워줄 거예요. 4. 이 정도 구워지면 끝! 좀 전에 만들어둔 절임소스를 부어서 다음날 드시면 됩니다. 완성 나가네기 마리네라고 불리는 대파구이절임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냉장으로 1일 정도 보관하고 다음날 드셔보세...
대파로 코리안 칼솟타다 만든 이야기_by징키 가성비 좋은 대파구이 쉽고, 맛까지 좋다니 안녕하세요~ 장 보러 갔더니, 물 좋은 대파가 한 단에 1,000원! 집에 대파가 있나, 없나 생각할 겨를도 없이 대파가 제 손에 들려 집에 같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파로 한국식 칼솟타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칼솟타다? 칼솟을 탄다고? 저처럼 칼솟타다가 어디서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도 많으시죠? 칼솟타다는 한국식 대파구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칼솟/칼소트(Calcot)라 부르는 채소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양파 품종입니다. 칼솟타다를 만드는 방법은 장작불이나 석쇠에 새까맣게 굽고, 껍질을 벗겨 냅니다. 그러면 칼솟의 하얀 속살이 쏙~ 나타나는데, 이렇게 칼솟을 구이화 한 음식을 칼솟타다라고 부릅니다. 보통 로메스코 소스랑 많이 곁들여 먹습니다. 캠핑 가면 석쇠, 버너 많이 사용하니까, 대파구이가 캠핑요리로도 제격이겠죠? 출처: O-DAN 칼솟타다를 검색하시면 로메스코 소스도 많이 검색되실 거예요. 스페인 소스인데, 고추, 마늘, 식초, 견과류, 올리브유, 토마토, 치즈, 허브 같은 향신료 등 취향에 맞는 재료를 갈고, 섞어 구운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합이 좋은 소스입니다. 다양한 로메스코 소스 재료를 갈 때, 믹서기를 쓰게 되는데, 저는 믹서기 세척&건조&보관 과정이 꽤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구운대파만 씹어 먹...
고구마싹난거 버릴까 말까_by징키 싹난고구마 처리하며 고구마보관법 마스터하기 출출한 저녁, 가볍게 먹고 싶던 차에 잊고 있던 달달한 고구마가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구마에 싹이 나있습니다. 고구마 싹난거 먹어도 되나요? 싹 난 고구마 버려? 먹어? 감자싹은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 식중독을 유발하기 때문에 먹으면 절대 안 된다던데, 고구마싹난거 괜찮을까요? 감자싹 독성에 대한 궁금한 점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schumpgel/223158368240 감자싹 독성제거법, 감자보관방법 총정리 (장기, 냉장, 냉동, 껍질깐) 감자싹독성제거하고 현명하게 감자 보관하는 방법 알아보자 _by징키 감자싹에 독성이? 제거법은?! 굽고, 튀... blog.naver.com 고구마싹은 먹어도 건강상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제거 후 드셔도 됩니다. 단, 싹이 날 경우 고구마 내부의 녹말이 없어지고 섬유질만 남게 되기 때문에 식감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그런데, 고구마싹은 왜 자라는 거죠? 혹시 휴면기간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작물이 싹이 날 수 있는 발아 조건에서도 일정 기간 동안 발아하지 않는 기간을 휴면 기간이라고 합니다. 감자의 경우 이 휴먼 기간이 수개월인데 비해 고구마는 휴면기간이 짧아 온도, 습도 등 보관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순간 (통풍 안되는 15℃ 이상의 온도...
가지토마토상추무침 가지냉국만드는법_by징키 가지 토마토 상추로 냉국만들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오늘은 새콤하게 입맛 돋워줄 가지 토마토 상추를 활용한 냉국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지토마토상추 냉국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가지토마토상추 냉국 레시피] 가지 2개 상추 150g 토마토 잘랐을 때 두 주먹 (방울/칵테일/그냥 토마토 상관없어요) 대파 흰 부분 1줄(옵션) 빨간 고추 0.5개(옵션) 양념장 식초 4T, 매실청 2T, 간장 2T ※ T = 밥숟가락 계량 1. 가지를 손질해 주세요. 꼭지 부분만 떼고, 껍질은 벗기지 않습니다. 길이대로 칼집을 내주세요. 가지를 찔 때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거예요. 사용하실 용기 크기에 맞는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Tip. 가지를 너무 쫑쫑 썰지는 마시고, 검지 길이보다 길게 잘라주세요. 그래야 식감도 보기도 좋은 가지토마토상추 냉국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2. 가지를 쪄줍니다. 찜통에서 찔 수도 있지만, 저희는 전자레인지로 쪄줄 거예요. 쉽게 쉽게 가자구요~ 전자레인지로 가지 찌는 시간? 2분 30초~3분 정도 쪄주세요. 3. 가지를 쪄줍니다. 찜통에서 찔 수도 있지만, 저희는 전자레인지로 쪄줄 거예요. 4. 상추(150g)를 끓는 물에서 10초 정도 데쳐주세요. Tip. 상추끼리 겹치지 않고, 고르게 데쳐내기 위해서 집에서 제일 크고 넓은 냄비나 웍에서 데치는 걸 추...
나는야 사서고생의 아이콘 _by링키 초롱무를 통해 알아보는 무보관법 찬바람이 불면 어떤 식재료가 떠오르세요? 저는 무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여름내 맛없었던 무에 맛이 들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엊그제 강원도에 갔다가 길에서 파는 예쁜 초롱무를 발견했어요. 초록무, 초롱무라고 불립니다. 정말 뽀얗죠? 초록무는 정말 크고 예쁜 알타리같아요. 제가 알타리 김치를 좋아하진 않는데 무를 좋아하고.. 예쁜 걸 좋아하는 나머지... 덥석 사고 말았습니다. 크기랑 양이 가늠 가시나요? 한 10kg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신나게 사놓고 한밤 자고 일어나긴 했는데 무가 저만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하하! 김치 담글 것도 아니니 무를 잘 보관해야겠죠? 제가 한 무보관법 공유해 볼게요. 1. 무와 무청을 분리해 줍니다. 무 잎엔 영양분이 아주 많아 무잎이 달린 무를 보면 두말 말고 사라지만! 이채로 보관하면 무의 영양분의 상당량이 무청 쪽으로 옮겨간다고 해요. 무가 뿌리인 것을 감안하면, 환경이 여의치 않을 때 이파리 쪽으로 영양분이 옮겨가는 것은 당연하죠? 저는 이 무청들은 시래기와 겉절이로 활용할 계획이에요. 2. 무를 신문지에 올려서 돌돌 말아줍니다. 무보관법 - 실온 / 냉장 ver 이채로 서늘한 곳에 실온보관해도 좋아요. 저처럼 오래 보관하실 거라면 지퍼백에 담아 신선칸에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요! 무보관법 - 냉동 ver 만약 무를...
생콩가루만 있으면 맑은 순두부 뚝딱 _by링키 제주에서만 먹는 '제주콩국' 들어봤어? 안녕하세요~ 링키징키예요. 오늘은 특별하게 제주향토음식인 콩국 만드는 법을 소개해볼게요. 이제 슬슬 콩농사도 마무리 되어가고 무, 배추도 나오기 시작하는 늦은 가을부터 겨우내 쭉 즐겨먹는 국이라해요. 한 번만 방법 알아두시면 꼭 겨울아니더라도 몸이 안좋을 때 따끈하게 즐기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도 몸살기운이 찾아오니 제주콩국이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제주향토음식들은 무척 재료와 공정이 단순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 thomaskinto, 출처 Unsplash 콩가루에 무 또는 배추만 있으면 되거든요. 속편한음식 제주콩국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재료준비 생콩가루 2 컵 배추(or 무) - 세 주먹 채수 300ml 양념장 굵은소금 1/2T ※ T = 밥숟가락 계량 1. 육수 또는 채수를 준비해 주세요. 저는 모아뒀던 야채 껍질, 파뿌리, 무조각, 다시마, 표고버섯 등으로 채수를 냈습니다. 콩가루가 메인 재료이기 때문에 특별히 국내산 생콩가루를 구해뒀어요. 외국콩들은 GMO가 대부분이거든요. 2. 콩가루 두 컵을 볼에 넣고 물을 조금씩 넣으며 꾸덕꾸덕하게 개어 줍니다. 저는 이 정도로 꾸덕하게 해줬어요. 수제비반죽 정도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3. 반죽이 다 되면 채수에 소금을 두 꼬집 정도 넣어주고 불을 올려주세요. 콩국이 무척 잘 끓어넘치...
저칼로리소스 비건레시피 만들어 옴 _by링키 캐슈넛으로 비건요거트 비건크림치즈 소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제품 줄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캐슈넛을 활용한 캐슈크림치즈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늘 계량없이 턱턱 하던 레시피인데 이번에 같이 건강밥상 챌린지하는 분들을 위해서 계랑을 시도했어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봄. 맛있는 거 같이 먹자고요 재료준비 [저칼로리 비건치즈 레시피] 캐슈넛 120g 두부 120g 양념장 다진마늘 1T, 레몬즙 45ml, 무가당두유 50ml 메이플시럽 1.5T 소금 1/2t 후추, 건허브 취향껏 필수도구 푸드프로세서 ※ T = 밥숟가락 계량 t = 티스푼 계량 이 레시피는 캐슈넛 불리기만 끝나면 푸드프로세서에 윙~ 가는 걸로 끝나요. 1. 200ml 컵 하나에 가득 캐슈넛을 담으면 대량 120g 가까운 양이 됩니다. 캐슈넛을 물에 넣어 3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2. 퉁퉁 잘 불은 캐슈넛을 건지고 물을 버려주세요 두부 120g을 계량해 줍니다. 3. 푸드프로세서에 캐슈넛과 두부와 함께 다른 모든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1T, 레몬즙 45ml, 무가당두유 50ml 메이플시럽 1.5T 소금 1/2t 후추, 건허브 취향껏 커클랜드 유기농 메이플 시럽 단풍 요리 와플 커피 단풍당 캐나다 코스트코 1L 매일유업 매일우유 매일두유 99.9 190ml 무가당두유는 매일두유 99.9 메이플시럽은...
재구매각 맥주안주추천 그리시니_by링키 라몰레 '브래드스틱' 3종 리뷰 오늘은 초복입니다. 휴가철 준비로 바쁜 요즘, 여러분들은 장바구니에 뭘 넣고 계시나요? 저희는 캠핑안주, 맥주안주용 스넥인 브래드스틱을 찾고있었어요. 브래드스틱의 본고장 이탈리아 토리노 전통레시피로 그리시니를 만드는 제품이 수입되어 있다 해서 냉큼 주문해 보았습니다. 브레드스틱 전문브랜드 라몰레 그렇게 주문하게 된 라몰레 브래드스틱 3종입니다. 1978년 부터 45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브레드스틱 전문 제조사 제품으로 전통 레시피에 최첨단 설비를 도입해 변함없는 맛과 우수한 품질을 이어오고 있다고해요. 건강한 재료만 들어간 성분표 성분표 좀 보세요. 진짜 단순하고 우리가 모두 아는 재료죠? 이런 걸 먹어야 몸에 부담이 없어요. 용량 및 포장 각 상자당 120g으로 꽤 많은 양이 담겨있어요. 포장은 종이상자와 비닐포장으로 끝! 소포장 되어있지 않아 더 좋았어요. 맛 하나당 소개해 볼게요. 토마토&오레가노 토마토&오레가노는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죠. 기본 중의 기본! 짭짤하면서도 산미를 놓지 않는 토마토와 고소 향긋한 오레가노의 조합으로 정말 맛있는 그리시니를 먹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늘 한국인의 소울 식재료 마늘, 그 마늘향이 전혀 약하지 않게 진하게~ 나면서도 감칠맛이 넘쳐서 잘 튀긴 프라이드치킨의 껍데기마저 생각났답니다. 로즈마리 로즈마리허브가 메인이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