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낑깡이라 불리는게 더 익숙한 금귤 금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먹을땐 단맛이 났다가 먹다보면 신맛이 올라오고 마지막에는 살짝 껍질에서 아린맛이 올라와서 그 아린맛때문에 아주 가끔 호불호가 있기도하지요 저는 그냥 귤이나 오렌지는 잘 먹지않아도 요 낑깡은 좋아라해서 나오는 철에 열심히 먹는답니다 올해도 금귤정과 담아봤네요 재료 금귤(낑깡) 17~20개 설탕 150g 물 1컵 (100ml) 꿀 2큰 술 먼저 번은 꼭지 부분을 따서 씻어보고 반은 꼭지를 따지않고 씻은 뒤 땄는데 순서는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작년에는 사이즈가 큰 금귤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금귤정과용으로 시켜봤는데 만들어보니 그냥 왠지 큰 걸로 만드는게 더 예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약간 색깔도 금색빛이 좀 여리고 속도 덜 익은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 만들었을 때 아린맛도 좀 더 강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껍질색이 좀 더 노오란 황금색에 가까운 금귤로 만드는게 좋을듯합니다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금귤을 담가서 골고루 아주 가볍게 문질러 씻어준 뒤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통으로 만들기도 하고 반으로 잘라서 만들기도하는데 2/3는 반으로 자르고 1/3만 통으로 만들어봤어요 방향은 편한쪽으로 반으로 자른 뒤 속에 씨를 날카로운 요지나 송곳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서 제거해주세요 끓는물에 자른 금귤을 넣고 가볍게 4~5번 슥슥 저어준,뒤 빼는 정도로 데쳐줍니...

쑤니의부뚜막입니다 오랜만에 쑤니의부뚜막 베이킹 코너에 포스팅 해봅니다 지금 시장에 조금씩 금귤이 출몰하고 있네요. 원래 3~4월이 제철인데 날이 좋아 빨리 나오는건지… 아니면 하우스?? 금귤로 정과 만들어봤습니다 달달구리라 많이 먹지는 않지만 냉동했다가 손님 오면 크래커에 올려 티푸드로 내면 아주 예뻐요~~ 깊은 금귤향이 달아도 자꾸만 먹게 되는 정과입니다 금귤정과 다른 명칭으로 낑깡 이라고도 부르는데 아마도 낑깡이 더 익숙하지 않나요?? 껍질째 먹으면 눈이 찡그려질만큼 새콤새콤한 맛 작아서 하나씩 집어 먹다보면 멈출 수 없어요 저는 가끔 베이킹 할때 사용하기도 하는데 한식디저트로 많이 내는 메뉴에요 금귤정과 레시피 금귤(낑깡) 17~20개 설탕 150g 물 1컵 (100ml) 꿀 2큰 술 금귤 세척하기 & 자르기 금귤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푼 물에 잠깐 담갔다가 깨끗이 헹구어주세요 꼭지를 땁니다 반으로 자른 뒤 포크를 이용해 씨를 제거합니다 금귤은 씨가 많지않고 새콤한맛이 강해야 합니다 끓이기 1-반 잘라 손질한 금귤은 물에 한번 가볍게 넣었다 빼듯이 데쳐 검진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요 2-팬에 설탕과 물을 넣고 섞고 데친 금귤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3-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끓여요 4-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면서 시럽이 바닥에 거의 졸아들때까지 끓이고 마지막으로 꿀 2 큰술 넣고 윤기나게 졸입니다 (졸아 든 사진을 못 찍었...

찐 단호박을 넣고 만들어 고소함 두배 단호박 스콘 만들기 쑤니의부뚜막 쑤니에요 ~~~ 베이킹 수업 준비만 하려고하면 다리가 말썽을 부립니다 얼마 전 하지정맥 경화치료 한게 아직도 약간 통증이 있어서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욱씬욱씬 ㅠㅠ 지난 주 주말 또 친한 동생이 놀러와서 계량부터 반죽까지 모두 다 도와주고 저는 앉아서 가르쳐주고 어려운것만 직접 하면서 베이킹 했습니다 단호박오트밀 쿠키 다이어트 쿠키 만들려고 찐 단호박이 남아서 그 단호박으로 뭘할까 고민하다 만만한 스콘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냥 막 아무렇게나 레시피로 막 만들어봤는데 …… 우왕!!!! 너무 맛있잖아~~~👏👏👏 바쁘게 하다보니 완성사진도 안 찍고 내려왔네요 그래서 과정샷만 있는데 실제는 모양도 참 예쁘답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노란색은 이상하게도 예쁘게 못찍어요 ㅎ 그래도 다행이 포장된 사진은 찍었어요 재료 찐단호박 125g(질지않은 단호박) 생크림 혹은 우유 30g 장식용 단호박 약간 (없으면 생략) 박력분 160g 아몬드파우더 30g (없으면 박력분으로 대체) 베이킹파우더 9g 설탕 26g 무염버터 42g 계란물용 노른자 약간 우유나 생크림 약간 재료준비 버터 잘라서 냉장시키기 단호박 찌는법 버터는 사방 1cm 크기로 잘라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단호박은 껍질채 속을 파내고 소량의 물만 넣고 랩을 씌운 뒤 젓가락으로 구멍을 살짝 뚫어준 뒤 전자렌지에 7분...

단호박요리 간식요리 에그슬럿 단호박 귀신인 쑤니에요 ~~ 고구마보다 10배는 단호박을 더 좋아해서 최애 메뉴는 단호박튀김이에요 예전에 뷔페갔을 때 단호박 튀김 먹느라 고기는 뒷전인적이 있었답니다 (간강할때 얘기 ) 그렇게 좋아하는 단호박을 소량씩만 먹다니 뭐선 129~~ 건강할때 잘 지켜둬야 좋아하는 거 맘껏 먹을수 있어요 ㅠㅠㅠ 남들은 간식이라고 하는데 저는 한 끼 식사로 요거 하나도 다 못먹어서 매번 만들어 먹고싶어도 못 만들어 먹고 있었던 메뉴에요 은근히 배부르면서도 포만감이 있어요 먹다 남기더라도 하도 먹고싶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왜 이름이 에그슬럿 일까요 그냥 단호박치즈찜?? 요게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단호박은 포실포실 밤처럼 맛있는 미니 밤 담호박 사용했어요 여럿이서 먹기에는 조금 작고 혼자 먹기에는 많은 제기준입니다 ㅋ ㅋ ㅋ 만들고나서 느낀건데 에그슬럿은 속을 채우고 에어프라이어에 굽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그냥 전자렌지로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밤단호박 1개 베이컨 2줄 옥수수 1숟가락 달걀 1개 피자치즈 1컵 파슬리 약간 후추 약간 미니 밤단호박 증말 귀욤귀욤하네요 그냥 단호박은 겉이 지저분하고 깨끗하지않은데 미니단호박은 깨끗하고 광이 반짝반짝 납니다 밤을 워낙 좋아해서 그냥 단호박보다 밤 단호박을 선호하지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씻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주세요 저는 유기농으로...

굴소스 가지볶음 소고기가지볶음 가지요리 만들기 햄버거 패티 만들려고 사둔 간소고기 햄버거번을 시킨다고 해놓고 매일 까먹어서 결국 야금야금 꺼내 볶음밥 해먹고 애매하게 남아 햄버거 패티도 못만들고 ㅋ 요즘 뭘 하겠다 해놓고 제대로 실천에 옮기지 못한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하긴 맨탈이 가끔 가출해서 청소하다 갑자기 부엌에 있기도하고 반찬하다 뚠금없이 딴짓을 하기도 합니다 집중력이 점점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결국에 남은 간소고기는 가지를 넣어 볶았습니다 처움 유방암 진단받고 호르몬 치료 할때 한달간 전혀 잠을 한숨도 못자서 식욕도 떨어져서 밥 먹기 싫을때 제 입맛을 잡아준 일등공신이 바로 이 메뉴였어요 비싼 한우소고기와 저렴한 가지가 얼떨결에 만나서 고급진 가지가 되는 요리 소고기가지볶음 다른 반찬없이 오직 요거 하나만 놓고 밥 두 공기는 뚝딱 먹어치우는 그런 맛이에요 대신 소고기가 들어가서 저장할수 있는 반찬이 아니고 바로 만들어서 먹어치워야 하는 요리같은 반찬이랍니다 재료준비하세요 가지 2개 간 소고기 160g 쪽파 4줄기 (생략가능) 홍고추 1/2 개 (생략가능) 통깨 약간 소고기밑간 맛술 1 큰 술, 후추약간, 마늘 1/2 큰 술 양념 굴소스 36g 진간장 14g 설탕 5g 후추약간 재료준비 가지는 꼭지부분을 잘라내고 씻어서 길게 반으로 갈라준 뒤 0.7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간 소고기에 마늘 1/2 큰 술, 맛술 1 큰 술 ...

굴소스 넣어 볶은 소고기가지볶음 연휴내내 자~알 먹고 잘 놀았더니 토실토실 빵실빵실 살이 오른듯한 기분이 듭니다 운동 좀나가려고 했더니 왜케 추운지…. 2월은 그냥 또 보내야하나 ㅋ 소고기 가지볶음 가지만 볶아도 맛있는데 여기에 간 소고기까지 넣으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바로 볶아서 바로 먹으면 꼭 요리 같아요 고기 들어간 건 뒀다 먹으면 맛이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바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요 소고기가지볶음은 덮밥으로 얹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양념도 간단간단~~ 준비하세요 가지 2개 (240g) 소고기 140g 양파 1/4개 (80g) 쪽파 4줄기 대파 흰 부분 1/2 쪽 소고기 밑간 맛술 1/2 큰 술 후추 약간 다진마늘 1/2 큰 술 양념 굴소스 33g 설탕 5g 진간장 8g 후추약간 가지는 꼭지를 잘라낸 뒤 반으로 잘라 0.5cm 두께로 어슷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쪽파는 한 입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간 소고기는 맛술과 후추 다진마늘을 넣고 섞어주세요 양념(간장, 설탕, 후추, 굴소스)은 한곳에 미리 계량해두세요 팬을 달구고 포도씨유 1 큰술을 넣고 썬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냅니다 밑간한 소고기를 넣고 겉면이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가지와 양파를 넣고 볶아요 (포도씨유를 약간 더 추가해주세요) 가지가 절반정도 익었을 때 계량해둔 굴소스 양념을 넣고 섞어주세요 쪽파를 넣고 서너번 볶아서 마무리 합니다 다...

상큼한 가을 사과요리 쿠스쿠스 사과샐러드 아침 간편식사메뉴 다이어트 드레싱 만들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이불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만드는 아침 날씨에 깜놀~~~ 이렇게 또 여름에서 가을도 느끼지 못하고 겨울을 맞는 건 아닌지 살짝 아쉬웠던 하루였어요 낮기온까지 춥더라구요 쑤니에요~~ 감기 기운이 스멀스멀 ~ 요즘 요리포스팅이 좀 뜸했죠?? 바쁘기도 하지만 오른손이 엘보우가 와서 뭘 하기가 귀찮아서 있는 거 간단히 한접시 식단 혹은 있는 재료로 간단히 먹기 또 명절 끝나고는 명절음식 파먹기 하고 살았는데 왠지 뱃속에 기름이 까는 기분이 들어서 다시 식재료 구매하고 오랜만에 샐러드 식단으로 하루종일 먹었어요 맛있는 홍로사과에 빠져서 요즘 사과 반 개씩은 꼭 먹고있어요 그렇게 쌀 때는 잘 먹지도 않더니 금값 되고나니 사과가 왜 그리도 맛있는지 ..😁😁 아침으로 사과와 삶아 둔 율무와 쿠스쿠스 냉장고에 있는 야채 꺼내서 썰어넣고 만든 사과샐러드 만들었어요 재료 사과 1/4개 (작은건 1/2개) 쿠스쿠스 2 숟가락 삶은 율무 1/3컵 오이 1/2개 파프리카 혹은 피망 1/3개 크랜베리나 건포도 10~15알 사이 샐러드드레싱 올리브오일 2숟갈 레몬즙 2숟갈 홀그레인머스터드(씨겨자) 0.8숟갈 알룰로스 1 숟갈 (올리고당 대체가능) 소금 두 꼬집 그라인더 후추 약간 율무 삶기 율무는 서너 번 씻어서 최소 4~5시간 불려줍니다 하루전에 불려두면 더...

쿠스쿠스 율무 샐러드 건강한 한 끼 다이어트 샐러드 만들기 여름 동안 마냥 늘어져서 샐러드도 제대로 만들어 먹지 않고 운동 또한 게을리해서 몸무게가 조금 늘었어요. 날도 선선해지고 다시 몸 관리하기 위해 샐러드 만들었어요. 율무는 밥에만 넣어 먹었는데 샐러드에 한번 넣어봤더니 밥에 넣는 것보다는 샐러드로 먹는 게 훨씬 맛있고 오래 씹게 돼서 소화도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탱글탱글 씹는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의 샐러드입니다 거기에 쿠스쿠스를 넣고 야채까지 곁들여 주면 영양소도 완벽한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가 완성되지요 샐러드 만드는 거 많이 들 어려워하시는데 자꾸 만들다 보면 샐러드 거기서 거기에요 뭐 저는 많이 만들어봐서 그런 소리 하지 하실 텐데 저도 처음에는 샐러드 1도 못 만들었어요. 건강을 생각하면서 이 재료 저 재료를 해먹다 보니 저도 모르게 늘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열심히 만들다 보면 꼭 잘 만드시는 날이 올 거예요. 샐러드 만들 때 드레싱이 중요하지요 쿠스쿠스 율무 샐러드드레싱은 발사믹 소스와 곁들였어요 준비하세요 재료 율무 88g 쿠스쿠스 30g 오이 1/3개 건 크랜베리나 건포도 20알 -데코 용(생략 가능)- 시금치 약간 방울토마토 4개 발사믹 드레싱 올리브유 3 큰 술, 발사믹 3 큰 술 다진 양파 2 큰 술, 올리고당 1 작은 술, 소금 1/4 작은 술, 후추 약간, 다진 바질 1 큰 술(생략 가능) ...

만들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패래김무침 안녕하세요 쑤니에요 ~~ 어릴적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던 파래김무침 저는 식구들중에서 유일하게 재래김보다 파래김을 더 좋아하고 생 파래무침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 부모님의 고려적 마인드인 남아선호사상이 뿌리깊이 박혀있는 집안이라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모든건 오빠들 위주로 흘러갔어요 그 중에서도 김구이 꼭 재래김만 구워젔어요 물론 부모님이 재래김을 더 좋아하셔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ㅎ 어릴적엔 결국 파래김은 이웃집 놀러가서나 먹는 김이었다지요 ㅋ ㅋ 요즘은 파래김도 넘쳐나서 선물받은 김이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어서 또 김 파먹기 중입니다 맨 김으로 구워 간장 찍어서 밥 싸먹다가 이것도 이제 질려서 마른 파래김을 찢어서 무침으로 만들어봤어요 넉넉히 무쳐두었다가 냉동 보관했다 꺼내먹을 수 있어서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기특한 밑반찬이에요 파래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섬유질이 풍부해 대장암도 막아준다고합니다 재래김 김자반레시피도 맛있답니다 👇👇👇👇 묵은김 버리지말고 맛있는 김자반 만드는법 김 사놓거나 선물 받아서 어딘가에 잘 모셔두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네 저도 잘 모셔두다 너무 모셔둔 건... m.blog.naver.com 재료준비하세요 파래김 10장 홍고추 1개 양념장 간장 2큰술 (34g) 설탕 4 작은술 (16g) 참기름 2 큰 술 (20g) 다...

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마늘장아찌 고추장무침 마늘장아찌 보관법 시장에 장아찌용 마늘이 나오기 시작한걸 보니 어김없이 또 일년이 지났나봅니다 5월 10일 이후부터 말일안에 담아주는게 좋아요 마늘에 알이 완전히 꽉 차기 시작한 마늘보다 살짝 덜 찬 마늘이 덜 맵고 달기때문이에요 장아찌용 마늘이 그렇답니다 작년에 두 접 담아 둔 마늘장아찌가 두 병 남았어요 저는 주로 쌈으로 쌀 때 많이 먹는편이랍니다 그냥 싸먹는것보다 쌈이 더 맛있고 고추장에 무쳐서 반찬으로 먹으니 짱이에요 마늘장아찌 레시피 재료 마늘 1 접 (50통) 달임간장 (계량컵 +계량스푼 기준) 식초1과 1/4컵 매실액 1과 1/4컵 소금 5 큰술 (계랑스푼 기준 65g) 진간장 4 큰 술 (계량스푼기준 55g) 물 2와 1/2컵 설탕 2/3 컵 계량스푼이 없다면 소금을 밥숟가락 수북하게~ 간장을 8숟가락 넣으면 됩니다 마늘장아찌가 담그는법 마늘고르기 두 접 샀는데 마늘보다 쓰레기가 훨씬 많이 나온다는... ㅠㅠ 마켓에서 짧게 잘라 달라고 하면 잘라주는곳도 있긴하니까 한번 여쭤보세요 마늘장아찌용 마늘은 제일 처음 나오는 마늘로 담는게 좋고 종류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살짝 작은걸로 담는게 맛있어서 처음 나오는 장아찌용 마늘로 구매해야해요 #장아찌용마늘고르는법 장아찌용은 저장용과 다르게 겉 부분이 이렇게 붉고 촉촉하며 마늘끼리 서로 착 달라붙어 있어야해요 마르면 까기도 힘들고 더 어려서...

마늘초절임자 쑤니에요~~ 바람은 시원한데 미세먼지 나쁨인 날입니다 지금 이맘 때 꼭 해야하는 숙제같은 일을 오늘 겨우 마쳤습니다 일년치를 한번에 담았두었다가 먹는 지인들이 항상 엄지척 해주는 마늘장아찌 일년치 저장반찬 맛보장레시피 마늘장아찌 담는법 쑤니의 쌈밥에 꼭 필요한 반찬이어서 꼭 힘들더라도 마늘을 집접 고르고 사고 손으로 깨끗이 까서 담아야 마음이 놓입니다 3일동안 마늘 열심히 깠네요 혼자 먹을 양이 아니라 좀 많이 담았어요 마늘 세 접 (총 150통 ) 담았어요 티비 보면서 하루에 한 접씩 마늘까는게 힘들다고하는데 저는 은근 재미있어요 묘한데 성취감이 😁😁 하나는 작은걸로 골라 병에 담고 또 다른건 큰걸로 골라서 담았습니다. 마늘장아찌 레시피 재료 마늘 1 접 (50통) 달임간장 (계량컵 +계량스푼 기준) 식초1과 1/4컵 매실액 1과 1/4컵 소금 5 큰술 (계랑스푼 기준 65g) 진간장 4 큰 술 (계량스푼기준 55g) 물 2와 1/2컵 설탕 2/3 컵 -병 소독하는법- 저는 많이 담아서 큰 병에 담았는데 작은 병은 씻어서 전자렌지에 넣어 3분 돌리면 되는데 큰 병은 냄비에 물을 끓여서 병을 넣고 소독하는데 저는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소주 부어서 헹군 뒤 따라냈어요 소주가 없을때는 식초로 해도 좋아요 어차피 끓여붓는거라 소독 굳이 안해도 될꺼에요 ~~~ 마늘 고르는법 / 마늘까는법 장아찌용 마늘은 꼭 저장용이 아닌 장...

쑤니에요~~ 봄이 가고 있습니다 봄이 가기 전 꼭 일년치 저장 반찬과 가을 김장용 마늘을 위해 마늘을 저장해야 해요 매년마다 착실히 봄에 무슨일이 있어도 꼭 담는 두 가지 장아찌 마늘장아찌 그리고 마늘쫑장아찌 한번 담으면 쌈밥 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마늘쫑장아찌와 함께 섞어 무쳐 먹어도 좋고 마늘장아찌만 무쳐도 꽤나 맛있어요 그리고 제철이 지나면 나오지 않아서 담아두면 한 철 잘 먹게됩니다 쉽지만 맛있는 밑반찬 마늘장아찌 고추장무침 마늘장아찌 담는법 쑤니에요~ 요즘은 오미크론 덕에 주말이 주말같지 않은 주말이 되어버렸네요 우리집 먹보대신 외식이 취미 ... m.blog.naver.com 4~5월 마늘쫑장아찌 담는 달 간장 마늘쫑장아찌 무침 만들기 일년에 한번 꼭 이맘때 담아야 할 저장 반찬 마늘쫑 장아찌 올해는 인스타 이웃님이 농사지은 첫 출하 마늘... m.blog.naver.com 담는법도 쉽고 보관도 용이해서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맛이 변하지 않아요 마늘 녹변현상 마늘징아찌 담다보면 이런 녹변현상 많이 경험하시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원인이 있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리법도 바꾸고 이렇게 저렇게 해봤지만 어떨때는 생기고 또 어떨때는 생기지않아요 마늘장아찌는 다른 장아찌랑 다르게 담아서 바로 먹는게 아니라서 잘 익어서 먹을때 쯤이면 녹변현상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요 사진 보시면 ...

마요네즈 들어가는 음식을 제일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지 마요네즈가 들어가는 음식을 먹지 않게되어 한동안 잊고 있던 마요네즈 넣고 만든 #사라다 예전에는 잔칫상에 이거 빠지면 섭섭하다고 했을 정도로 무슨 날이면 상 위에 꼭 올라오는 메뉴지요 사용하고 자잘하게 남은 야채 삶아놓은 달걀, 시들어가는 감자를 해치울 겸 오랜만에 만들어봤어요 상큼한 맛을 원하면 귤이나 단감 맛살이나 햄 넣어서 만들어도 좋지만 저는 과일은 사과밖에 없어서 있는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나니 너무 많이 만들어서 결국 #사라다샌드위치 까지 만들었네요 만들어서 먹보대신 간식으로 싸 보냈어요 요즘 밖에서 밥 먹기도 애매하고 뭐 사 먹기도 힘들잖아요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 토마토주스 한잔 갈아서 함께 싸 주면 든든하다고 해요 생크림 요거트를 섞으면 더 맛있는데 없어서 마요네즈만 넣었어요 말 그대로 사라다 뭐… 마요네즈만 넣고 섞으면 되는 쉬운 요리죠 우유 식빵이나 잡곡 식빵에 마요네즈 살짝 바르고 (바르지 않아도 되요 이니 마요네즈가 사라다에 들어있으니) 사라다 얹고 덮어 잘라주면 금방 샌드위치 하나 뚝딱!!! 모닝빵에 만들면 더 맛있어요 모닝빵을 쓰려고 사다 놓으면 먹보대신이 자꾸 다 뜯어 먹어서 막상 쓰려고 하면 없어요 사라다 재료 (2인분) 오이 1/2개 사과 보통 크기 1/2개 당근 1/4개 감자 중간 크기 1개 (190g) 캐슈넛 12알 크랜베리 10~15알 마요...

과일과 함께 요거트에 타서 한 끼 간편식사로 좋은 그래놀라 만들기 쑤니에요 ~~ 그래놀라 만들기만하면 자꾸 퍼 돌려 그런지 먹으려고 보면 없어요 ㅋ 그래서 저는 만들어서 훅 냉동시켜 버립니다 그럼 눈에 잘 안보여서 그냥 잘 있습니다 ㅎ ㅎ 냉동실 쟁여놨던 그래놀라 이제 떨어져서 다시 구웠어요 아침에 늦잠 자거나 먹을게 없을 때 빠르게 식사 대용으로 요거트와 약간의 과일을 넣고 구운 그래놀라 넣어서 먹으면 아주 든든합니다 또 아침을 든든히 먹고나서 점심 챙길 때 가볍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는편이에요 각종 견과류를 넣고 만들어서 부족한 견과류도 챙겨 먹게되서 따로 견과류를 챙기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비밀인데 가끔 맥주가 절실히 먹고싶은데 안주를 따로 챙기기는 애매하고 그냥 맥주만 마시기에는 허전한 때 요 그래놀라가 또 훌륭한 안주가 된답니다 재료 오트밀 300g 아몬드슬라이스 70g 캐슈넛 100g 크렌베리 50g 잡화꿀 100g(조청, 알룰로스 대체가능) 설탕 22g (에리스리톨, 디말티톨 대체가능) 올리브오일 혹은 코코넛오일 50g 소금 2g 견과류는 원하는 다른 종류(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브라질넛...등등) 대체 가능하고 다이어트용으로 만들때는 꿀 대신 조청이나 알룰로스 넣고 양은 반으로 줄여요 설탕대신 디말티톨이나 에리스리톨 사용하세요 위에는 기본 그래놀라고 아래는 코코넛그래놀라 만드는법이에요 입맛에 맞는걸로 만...

심플하게 만든 오리지널 그래놀라 만들기 휴가 이틀째 많은 비 예보로 휴가 계획 모두 캔슬하고 방콕모드로 계속 먹고만 있는 쑤니에요 양심에 찔려서 세끼 다 먹지는않고 한끼는 그릭요거트에 약간의 과일과 그래놀라 얹어서 먹는데 생각보다 은근히 든든해서 뭐가 또 궁굼하거나 한참동안 배가 고프거나 하지않아요 요렇게요~~ 👇👇👇 아침식사대용 과일요거트 만들기 패션후루츠 먹는법 요즘 시장에 과일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수박, 자두, 청포도, 포도, 복숭아 , 천도 블루베리, 체리, ... m.blog.naver.com 지난번에는 코코넛 그래놀라 올려드렸는데 코코넛 싫어하는 분도 았고 저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그냥 오리지널 그래놀라를 많이 먹는편입니다 그냥 100% 그래놀라만 구워도 되는데 그래도 아몬드슬라이스 정도는 함께 넣어서 먹으면 다이어트하는데 큰 지장을 안주면서 오히려 더 좋아요 코코넛그래놀라에요 👇👇 가벼운 식사대용 코코넛 그래놀라 만들기 생각보다 쉬워요 코코넛 그래놀라 만들기 쑤니에요~~ 앞으로 제 저녁이나 아침 식단을 책임져줄 그래놀라 만들었어요 통곡물... m.blog.naver.com 제일 무난한 퀵롤드오츠 오트밀 요거 사용했습니다 유기농 오트밀 퀵롤드오츠 그냥 오트밀보다 만들었을 때 맛있는데 아래 제품이 조금 더 나은듯 그냥 오트밀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설탕 대신 체내레 흡수가 전혀 안되는 디말티톨 사용했어요 ...

밤고구마 같은 호박고구마로 만든 고구마샐러드 밤고구마샐러드 만드는법 쑤니에요~ 요즘은 마트가도 뭐 살게없어요 시금치도 손바닥만한게 칠천원?? 실화냐?? 뭐 비싸도 적당히 비싸야지 평소 가격에 절반 가격이 더 나가거나 두배가 더 나가니 집었다 놓기 바쁩니다 오랜만에 고구마 먹고싶어서 샀어요 역시 고구마는 몇 개 안 집었는데 비싸요 한 번 오르면 잘 안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ㅠㅠㅠ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로 고구마샐러드 만들었어요 밤고구마로 만들어도 좋고 호박고구마로 만들어도 좋아요 두가지로 만드는방법 알아볼게요 ~ 오랜만에 고구마 샀는데 고구마가 맛이 별로에요 호박고구마라면 찌고나면 약간 속이 말랑?? 한데 밤고구마처럼 심도 있고 ~ 이럴때 부드럽게 고구마샐러드 만드는법 간단합니다 고구마샐러드 재료 (밥숟가락 기준 ) 고구마 2개 (390g ~ 400g 사이) 크랜베리 2숟갈 알룰로스 1숟갈 마요네즈 1 숟갈 그릭요거트 2숟갈 (없으면 크림치즈) 소금 한 꼬집 우유 약간 알룰로스 없으면 올리고당 1숟갈로 대체하고 그릭요거트 없으면 크림치즈도 괜찮고 그냥 떠먹은 요거트도 괜찮아요 대신 그냥 요거트는 당이 있으니까 올리고당이나 알룰로스 양을 살짝 줄여요 고구마가 좀 단거라면 당을 줄이고 덜달면 당을 추가하세요 고구마가 진 고구마면 우유는 생략해도 좋아요 요거트도 크림치즈도 없으면 우유로 넣어도 괜찮아요 고구마는 일단 호박고구마 사용했어요...

#퀴노아샐러드 #케일샐러드#이탈리안드레싱 #샐러드드레싱 #케일먹는법 요즘 근력운동 열심히 하고있는 쑤니에요~~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이제 유지가 힘든 나이라서 근력운동 반 유산소 운동 반 그리고 철저한 식단으로 차곡차곡 겨우내 찐 체지방을 걷어내는중인데 눈바디며 체중계 모두 변화가 생기니 운동과 식단하는 맛이납니다 오늘은 닭가슴살과 함께 먹을 샐러드 하나 만들었어요 지난번 지인이 붓처스컷에서 스테이크 사주신데서 나갔다 거기에 나온 케일샐러드에 반해서 만들어봤어요 #붓처스컷케일샐러드 한번 따라해보세요 거기는 칵테일새우를 구워서 함께 올렸는데 저는 그냥 퀴노아를 사용했어요 나름 단백질이라서 #식사대용 으로 영양이 풍부합니다 닭가슴살 혹은 달걀이 있다면 함께 섞어줘도 좋아요 그냥 먹어도 좋구요 탄수화물을 추가하기 위해서 찐 단호박도 추가해서 먹었더니 은근 든든하답니다 다 만들어서 양파후레이크와 치즈 뿌려도 근사해요 야채지만 맛있어요 퀴노아케일샐러드 재료 (밥숟가락 기준) 삶은퀴노아 3 숟가락 적채 40g 케일 5~6장 (샐러드용) 이태리파슬리 잎만 10g (치커리나 샐러리잎 혹은 고수 로메인 대체가능) 구운캐슈넛 10~15알(다른 견과 대체가능) 이탈리안드레싱(1회분량) 올리브유 3숟가락 (18g) 화이트비네거 2숟가락 (18g/식초 대체가능) 올리고당 1 숟가락(16g/ 단맛이 좋으면 약간만 더 넣어요) 다진마늘 1/3 숟가락 (5g) 소...

다이어트는 개나줘버려!!! 라고 하면서 마구 와구와구 먹고싶을 때가 정말 많습니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아요 다이어트식단 적양파를 오래 달달 볶아서 단맛을 끓어 올려 달걀 넣고 볶은 양파달걀볶음 다이어트에 좋은 양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건강도 챙기고 살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올려봅니다 야채와 과일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한끼 #다이어트식단 #한끼식단 #다이어트식단 재료 적양파 큰거 1개 달걀 2개 시금치 약간 방울토마토 3개 프리세 약간 아보카도 1/2개 딸기 2개 사과, 단감 1/10 쪽 적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요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볶아요 오래도록 볶아줘야 합니다 살짝 캬라멜라이징 상태로 볶으셔야 맛있어요 점점 색깔이 변하는게 보이시죠?? 볶은 양파는 한쪽으로 밀고 올리브유를 소량 두르고 달걀 두 개를 깨서 익혀요 반 정도 익었을 때 양파와 함께 섞어서 볶아주세요 시금치는 잘게 썰고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프리세는 흐르는 물에 씻어 정수물에 담궜다 물을 털어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프리세는 달큰한 맛이 나며 색도 이뻐서 먹을 때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접시에 볶은 양파+달걀을 한쪽에 담고 채 썬 시금치와 프리세를 담아요 아보카도는 1/2개는 잘라서 담고 딸기, 사과, 단감을 옆에 올려주세요 과일은 생각보다 살이 많이 찝니다 양을 많이 드시지 마세요 저는 딸기, 감, 사과 소량으로 사서 일주일에...

어제 강화도에 갔다가 전통시장에 들러서 아직 순무가 나오기는 이르지만 저장된 순무가 보이길래 몇 개 사서 왔습니다 원래 잎과 함께 담아야 더 맛있는데 저장이라 잎은 없어서 그냥 순무만 담았습니다 저장했던 순무로 담아서 그런지 약간 수분도 부족하고 제철에 나온 순무로 담는것보다 맛이 조금 덜해요 같은 레시피로 해도 제철 아닌걸로 담으니 맛이 심심하고 .. 9월~10월이 데철인데 요즘은 조금 빠르게도 나온다고 하네요 황섞어젓으로 무쳐야 맛났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새우젓에 무쳤네요 그리고 잎이 없다면 무만 무칠 때 청갓을 살짝 잘라 넣어도 더 맛났을 거 같아요 #순무의효능 순무의 매케한 맛을 내는 성분인 이소시아네이트, 인돌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탁월하고 이뇨작용을 해주며 다이어트에도 혹시 잎이 있는 순무김치를 담는다면 아래 레시피대로 담아보세요 강화도 순무김치 쉽고 맛나게 담는법~ 강화에 사시는 지인분께서 순무 두단을 사주셔서 갑자기 담게된 순무김치~ 무처럼 아삭하지 않치만 콜라비 ... m.blog.naver.com 그냥 무와 삭감은 살짝 달라서 무 보가는 덜 아삭하지만 저는 순무의 느낌과 맛이 좋아서 가끔 강화에 갈 일이 있거나 할때는 순무를 사거나 순무가 없으면 순무 김치를 사옵니다 순무김치 레시피 순무 1600g (큰 거 3개정도) 쪽파나 갓 한줌 양념 고춧가루 40g 새우젓 55g 액젓 34g 매실...

시래기 넣은 고등어조림 시장 지나오는 길에 등이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고등어를 보고 그냥 지나가기 미안해서 결국 사 들고 왔지뭡니까 ㅎ 뭐 제가 또 고등어를 좋아하긴 합니다 특히 간이 된 자반보다는 생고등어 조림을 너무 좋아해요 마침 얼마 전 갊아 둔 시래기가 남아있기도 하고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역시 고등어와 시래기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네요 재료준비 생고등어 2마리 삶아서 물기 짠 시래기 200g 감자 큰거 1개 (90g) 홍고추 1개 (선택재료) 청양고추 2개 대파 흰부분 한대 (생략가능) 물 2 컵 (400ml) 양념 고추장 15g 고춧가루 25g 진간장 26g 청주 10g (화이트와인도 가능) 설탕 6g 된장 11g 다진마늘 20g 물 92g 다진대파 2숟가락 (생략가능) 생강즙 4g 고등어 조림 만들때 고등어 비리지않게 하는 법 알고계신가요?? 비법은 맛술도 생강즙도 아닌 바로 고등어손질 입니다 #고등어손질하는법 고등어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몸통을 삼등분 혹은 사등분으로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등분을 사등분으로 나누는게 간이 조금 더 잘 뱁니다) 윗 부분에 내장을 제거하고 반드시 더 제거해야할 게 하나 더 있어요 중심에 보이는 피떡 보이시나요 ??? 그 부분이 얼마나 깔끔하게 제거가 되는냐가 고등어의 비린내가 있느냐 없느냐의 열쇠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씻어내줘야 비린내가 사라집니다 손톱으로 파서라도 뼈 홈의 핏물까지 제거해야...

안녕하세요 쑤니에요 달달한 섬초 시금치가 요즘 더 달달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오늘은 두부 먹으려고 시금치를 사용했어요 시금치와 두부는 궁합이 맞지 않다고 나와있어요 결석이 만들어진다는… 하지만 그건 생으로 먹을 때 자주 먹지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깨에 있는 성분이 두 재료의 맞지않는 궁합을 맞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서 무칠 때 참깨를 듬쁙 갈아 넣으면 맛있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시금치가 주인공이 아니라 두부가 주인공으로 무쳤어요 두부무침 보다 범벅에 가까워서 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두부가 좋으면 두부양을 더 넣고 시금치가 좋으면 시금치 양을 더 넣고 레시피대로 만드신 후 마지막에 소금을 조금 더 넣어주면 되는 생각보다 간단한 반찬이에요 반찬으로 먹어도 되지만 소금을 줄여 가볍게 식사로 먹어도 좋아요 깊은맛을 위해 된장을 사용해서 더 구수합니다 취향에 따라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살짝 추가해서 무쳐도 굿👍 레시피는 두 가지를 준비했어요~ 두부를 더 많이 먹고싶을 때 (1번) 하나는 두부와 시금치를 비슷하게 (2번) 만드는 레시피에요 시금치두부무침 1번레시피 재료 (계량스푼 기준) 시금치 (섬초)130g 두부 240g 된장 1/2 큰 술 (8g) 간장 1 작은 술 간 깨 1 큰 술 설탕 2 꼬집 소금 (마지막 간 맞춤용 2꼬집 정도 ) 2번레시피 시금치 110g 두부 160g 간장 1작은 술 된장 1 작은 술 ...

날씨가 미쳤다!! 잠깐 나갔다왔는데 힘이 쭉 빠져서 넓부러졌어요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 포스팅은 찌개나 볶음 요리에 넣어 먹는 비법재료인 고추기름 만드는 법 포스팅 해볼께요~~ 푸딩 아니에요~~ 고추기름이에요 ㅋ ㅋ 시판용 고추기름은 말 그대로 기름만 들어있는데 요 고추기름은 시판과 달라서 낚지볶음,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각종 볶음요리에 넣어 먹으면 감칠맛이 폭팔하고 찌개에 넣으면 더 맛있어지는 그런 고추 기름이에요 칼칼한 맛이 일품인 김치 순두부찌개 만들기 지난주 지인이 식자재마트 다녀오면서 순두부를 다섯개나 사다주고갔네요 우리집에 순두부 귀신이 사는걸 ... m.blog.naver.com 특히 순두부 찌개 끓일때는 필수이고 약간 빨간 국물에 조금씩 넣어주면 좋아요~ 고추기름 레시피 포도씨유 1컵 200ml 고춧가루 1/2 컵 다진마늘 3 큰 술 1-고춧가루 1컵을 오먹한 팬에 넣고 기포가 올라올때까지 끓인 뒤 불에서 내려줍니다 (기름을 너무 팔팔 끓였다면 한김만 식혀요 고춧가루가 탑니다) 2-한 감 식힌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고 저어요 3-다진 마늘을 넣고 저어줍니다 기름 온도가 있어서 계속 저어야 타지 않아요~~ (기름이 튀거나 끓어오르거나 하는 반응이 없으면 그만 저어도됩니다) 4-사각 큐브트레이에 붓고 얼려요 다 얼었다면 틀에서 빼 지퍼락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되고 트레이 통째로 두고 하나씩 꺼내써도 좋아요 (35...

봄이되니 어릴 적 엄마가 후다닥 끓여주던 쑥국이 생각이납니다 날콩가루 묻혀서 끓여주면 고소하고 향긋하니 얼마나 맛있었던지 그때 생각에 시장 나갔다 들어오는길에 쑥 한 봉지 사서 쑥국 끓였습니다 #쑥의효능 쑥은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성인병 예방에 탁월합니다 간기능 개선에 좋으며 면역력에 좋으며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작년에 티비에서 누군가가 쑥국 끓일 때 간 소고기를 넣고 끓이더군요 마침 단골 정육점에서 목살 사는데 간 소고기를 서비스로 주시네요 서비스가 무려 소고기?? ㅋ ㅋ 스케일이 남다른 사장님이시네요 다진 소고기 뭘할까 하다가 쑥을 보고 훅 그 요리 생각이 나서 바로 만들어봤는데 역시 추어탕처럼 진한 맛과 쑥향이 일품이네요 소고기가 없다면 빼셔도 됩니다~~ 그런데 소고기도 쑥도 모두 있는데 날콩가루가 없네요 ㅠㅠ 지난번에 유통기한이 넘어서 버렸다는 걸 까맣게 잊고… 그런데 냉장고에 병아리콩 가루가 있더라구요 맛을보니 오홀~~ 비슷!! 얼마나 다행인지 … 저는 콩가루 묻힌 쑥국이 몹시도 먹고싶었다규!!!! 다행이 맛에 큰 차이가 없어요 콩가루가 들어가서 국물이 마치 추어탕같이 걸죽해서 국물맛도 좋아요 쑥국 재료 쑥 100g 간 소고기 95g 날콩가루 4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생략가능) 대파 흰부분 1/3대 (생략가능) 물 6컵 (1200ml)+디포리나 멸치 7마리 소고...

소금에 삭혀 만드는 마늘쫑장아찌 담는법 매년 간장에 담는 마늘쫑장아찌만 담았는데... 나이 먹으니 아릴 적 엄마가 담아 무쳐주던 짭쪼롬한 마늘짱아찌가 먹고 싶어집니다 오이지처럼 담아서 짠기 빼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에 무쳐서 먹는 약간 꼬들꼬들한 마늘쫑장아찌 짭쪼럼한게 자꾸만 먹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재래식장아찌 저는 1년내내 실온에 두고 먹으려고 염장을 조금 쎄게 했어요 소금과 물은 대부분 10(물) : 1 (소금)으로 담는데 이렇게 담으면 오래 못 먹고 재래식 마늘쫑의 느낌이 덜해져요 또 한 여름에는 냉장보관 해야하는 단점이 있어요 저는 물 6 : 소금 1 혹은 물 7 : 소금 1 로 담으면 여름도 나고 더 쪼글쪼글 맛있는 마늘쫑장아찌가 됩니다 어차피 짠맛은 물에 담가 빼는 시간만 늘리면 되니 6 : 1 로 짜게 담으세요 올 여름은 더 덥다고합니다 담은지 3일밖에 안된 염장 마늘쫑이에요 조금 더 놔두면 이제 쪼글쪼글해집니다 아직은 통통하네요 지인분께서 시킨 마늘쫑 밭에서 바로 올라온 아주 연하고 신선한 마늘쫑이라서 그냥 먹어도 덜 맵고 달답니다 이번에는 처음 담는거라서 1키로짜리 두 묶음만 담아봤어요 굵직하게 두 손으로 감싸지는 한 묶음이 1키로인데 봐서 끝나기 전 더 담을까합니다 소금에 삭히는 마늘쫑장아찌 재료 마늘쫑 2키로 ~2.5키로 물 3.6 리터 천일염 600ml(3컵) 한 묶음 1kg ~1.5키로 담을땐 물 1.8리터에...

돼지고기 깻잎전 만들기 포스팅하면서 간절히 먹고싶어보긴 처음입니다 낼모레 대장내시경 예약되어서 봐도 그림의 떡입니다 ㅎ 가끔은 반찬으로 먹으려고 부쳐서 소분해서 냉동시켰다 데워먹으면 늘 새로운 맛이에요 향긋한 깻잎향이나서 다른 전보다 덜 질리고 맛있답니다 재료 (밥숟가락 기준 ) 간돼지고기 350g 깻잎 25~35장 당근 50g 양파 1/2개 (65g) 부추 100g 두부 2/3 모 (220g) 청양고추 1개 계란 4개 +소금 두 꼬집 (고기밑간 양념) 참기름 1숟가락, 맛술1 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후추 약간, 대파 1/2대 (반죽 양념) 다진마늘 1숟가락 전분 2 숟가락 달걀 1개 액젓+ 참치액 합쳐서 1 숟가락 (참치액 없으면 그냥 액젓 1숟가락) 다시다 2/3 봉지 (6g) 사진은 두 배 양이라서 많아보일꺼에요 돼지고기 밑간하기 간 돼지고기에 참기름 1숟가락, 맛술1 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후추 약간 대파 송송 썰어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밑간합니다 밑간한 고기를 팬에 겉면이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고기를 볶지않고 다른 야채와 섞어 반죽해도 되지만 고기를 익히기 위해 전을 굽다보면 깻잎의 색깔을 누래져서 빠르게 익혀내 깻잎 색이 파랗게 유지하기위해 고기를 먼저 볶았습니다 볶은뒤에는 채반에 받쳐서 남은 국물을 따라내고 사용하세요 재료준비 두부는 배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청양고추, 양파, 당근은 다져주세요 부추도 ...

명절 선물로 들어온 참치 처리하는방법 참치완자전 참치깻잎전 쑤니에요~~ 벌써 추석명절이 명절이 다가오네요 이번에도 여지없이 참치가 또 선물로 들어왔어요 평소에 캔참치는 잘 먹지않는데 들어 온 선물인데 버릴수도 없고…… 이럴때 전으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처럼 뻑뻑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먹을때 부드렇고 담백하니 고소합니다 완자전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는데 참치 넣고 만들어도 굿굿!! 이번 명절에는 고기대신 참치로 만든 참치깻잎전 어떠세요?? 전 개인적으로 고기전보다 좋으네요 지인도 와서 먹어보더니 자기 취저라며 남은 전 모두 싸드렸네요. 참치도 처리하고 만들어 뒀다가 냉동시켜 입 궁굼할때나 술안주로 바로 데워서 먹으면 참치 그까이꺼 단숨에 사라집니다 재료준비하세요 (밥숟가락 기준) 참치캔 큰거 2개 두부 240g (물기 짠 무게 220g) 양파 1/4개 (70g) 당근 1/3개 (52g)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달걀 3개 부침가루 1컵 깻잎 15장 양념 굴소스 1숟가락 액젓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수북하게 1숟가락 설탕 0.4숟가락 달걀노른자 1개 전분가루 2숟가락 후추 약간 재료준비 참치는 큰 사이즈 참치 2개 사용했어요 요리하기 30분 전에 미리 채반에 받쳐서 기름을 빼주세요 따로 꼭 짜거나 하진 않았네요 대신 30분동안 받칠 시간이 없다면 채반에 쏟은뒤 그 위에서 3~4번 눌러서 ...

안녕하세요 쑤니의부뚜막 주인인 쑤니에요 심각한 코로나로 인해 수업을 하지않기로 결정하고 처음 올리는 레시피 두구두구두구!!!! 피칸 듬쁙 넣어 고소함 폭팔 피칸파이 베이킹 하면서 만들다가 냄새에 질리고 해서 만들어도 잘 먹지않는데 유일하고 못 참고 꼭 먹는 메뉴가 바로 요 피칸파이에요 호두는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피칸의 매력은 헤어나올 수 없어요 부서지는 파이지 바닥 파이지만 먹어도 맛있는데 피칸까지 ~~ 촘촘히 박힌 피칸 감히 밖에서 사 먹는 파이와는 격이 다릅니다 피칸 듬쁙 넣어서 아 이게 진정한 피칸파이로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 고~~~오급진 맛 👅 통으로 구운 뒤 잘라서 하나씩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손님이 온다거나 커피 마시다 왠지 티푸드가 급 땡긴다면 그때 꺼내서 함께 먹을 수 있고 선물로 드리면 정말 좋아하십니다 저는 지금 올리는 틀보다 더 높은 틀에 필링을 1.5배 계량해서 두껍게 만들어서 선물하면 먹는 사람들이 깜짝 놀라요 어마어마한 피칸 양에 놀랍니다 통으로 구운 뒤 잘라서 하나씩 포장해서 냉동했다가 손님이 온다거나 커피 마시다 왠지 티푸드가 급 땡긴다면 그때 꺼내서 함께 먹을 수 있고 선물로 드리면 정말 좋아하십니다 피칸파이 레시피 18cm 높이 2cm 파트브리제 파이반죽 (타르트쉘) 박력분 200g, 소금 2g, 설탕 15g 찬버터 150g 찬물 50g 필링레시피 생크림 120g 황설탕 60g 달걀노른자 34g(2...

쑤니에요~~ 오전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 갈까요 ?? 밥 먹고 커피 마시면 금방 점심 시간이 옵니다 아침형 인간이 되야하는데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ㅠㅠ 지난번에 친구가 코스트코 간다고 해서 연어 사다달라고 부탁했어요 동네 마트도 아주 비싼편은 아닌데 코스트고 보더는 훨씬 비싸서 연어는 무조건 코스트코에서 삽니다 소분해 냉동해두면 구워서 먹고 덮밥으로도 먹고 카나페로도 먹고 좋아요 어제는 해동해서 생연어덮밥 만들어먹었습니다 사케동 밖에서 사서 먹을필요가 없어요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는 사케동 먹는법 알려드릴께요 코스트코 연어 손질하기 +보관법 왕왕 큰 코스트코 연어 두툼한 부분은 사케동용으로 먹고 얇은 부분은 회덮밥용 혹은 샐러드용으로 구워 밥위에 올리는 구운연어덮밥 용으로 먹어요 키친타월을 이용해 겉면의 묻은 이물질 기름을 눌러서 제거해주세요 세로로 길게 자른 뒤 원하는 크기로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저는 200g씩 소분하고 100g씩도 몇개 소분했어요 둘이 먹을때는 200g 혼자 먹을때는 100g 사용하려구요 랩핑해서 지퍼백이나 큰 보관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서 냉동실에 두고 갑자기 연어 땡길때 냐금냐금 꺼내서 먹으면되요 냉동연어해동법 요즘같이 더운때는 실온에서 해동하면 세균 번식이 일고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빠르게 안전하게 해동하는법 알아볼께요 물 500ml(연어가 잠길정도의 물 ) 붓고 굵은 소금 한숟가락 넣...

궁굼한거 못 참는 성격덕에 식품 쇼핑하다 요 두부봉이 궁굼해서 시켜봤어요 오징어랑 야채맛 두가지 요걸로 전 부쳤어요 소세지 같아서 껍질 까서 그냥 딱 먹어도 될 거 같아요 한번 샤브샤브에 넣어 먹었는데 너무 오래 익히니까 풀어지더라구요 전으로 부쳐 먹거나 볶음밥 할때 넣어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한개 분량의 칼로리가 생각보다는 높네요 다른거에 비하면 높은건 아니지만 그냥 한번에 먹는양으로는 다이어트 하는분들이 먹기에는 조금 높은편이라 한가지만 먹어야할 거 같으네요 맛은 옛날에 먹는 분홍소세지 맛도 나고 어묵맛도 조금 나는데 살짝 제 입에는 달아요 조금 단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봄동샐러드 곁들여서 함께 먹으니 단맛이 사라지니 괜찮습니다 저처럼 소세지는 먹고싶은데 건강 걱정되는 분들에게 딱 좋은거 같아요 ~ 생선살과 두부가 1:1 각 40% 씩 들어가 있고 그 사이에 야채나 해물을 추가해서 먹어도 걱정이 덜 됩니다 만드는 법도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두부봉 1개 달걀 1개 소금 두꼬집 두부봉은 어슷하게 1 cm 두께로 썰어요 달걀을 풀고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섞어주세요 검은깨나 파슬리가루 넣으면 더 보기 좋아요~ 자른 두부봉을 달걀에 넣어요 팬을 달군 뒤 가름을 살짝 넣고 하나씩 떠서 올려요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남은 달걀도 붓고 구워주세요 한 입 쏘옥 ~~ 먹어봅니다 소세지전보다 건강해서 안심하고 소세지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