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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퓨리 오너 겸 바이오/제약 독립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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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셌죠? 사실 뭐 80%는 뻥이긴 한데 20% 정도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ng_lit&logNo=223640038219&categoryNo=36&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라파스 주가, 마이크로니들 위고비 임상 1상 11월 완료 예정, 비만 패치로 주식 급등 예상 오랜만이죠. 오늘 소개 드릴 종목은 라파스 입니다. 일전에도 살짝 언급 드린 바 있었는데요. 부끄러운 얘... blog.naver.com 일전에 말씀 드린 바 있지만.. 올 한 해 투자 정말 잘 해 왔는데 펩트론 오르는 것 보고 눈 돌아 '나도 비만 해야지' 하고 리파스 라는 종목 매수했다가 현재 아주 진하게 물려 있는 상태입니다. (맘 아파서 계좌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매수하자마자 비만 순환매가 끝났고, 바이오 전체적으로도 투심이 얼어 붙으며 매수 이후, 체감상 3-4주 된 것 같은데 사실상 양봉이 하루도 안 박히고 매일 3-4%씩 까먹는 아픈 하루하루가 연속되었습니다. 사실 뭐, 라파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근 한 달간 대표 비만주들, 펩트론부터 시작해서 인벤티지랩 나노엔텍 블루엠텍 디앤디파마텍 나이벡 등등 다 꼴아박고 있는 상황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비만 순환매 끝나고 암흑기가 온 거니 뭐 특별히 용 빼는 수가 없었어요. 근데...
오랜만이죠. 오늘 소개 드릴 종목은 라파스 입니다. 일전에도 살짝 언급 드린 바 있었는데요. 부끄러운 얘기 미리 드리면, 저는 여기 물려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진입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걱정이 덜 할 것 같습니다. 핵심 모멘텀의 발표 일정을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11월 말쯤 되면 무조건 튈 겁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이라는 기반기술을 가진 기업입니다. 좀 다르긴 한데, 쉽게 말하면 개량형 '파스'를 만드는 회사인데요. 자기들이 가진 고유한 기술 덕분에 일반 파스 대비 고용량의 약물을, 우수한 전달력으로 흡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얼핏 생각해도 붙이는 약이 편하긴 하죠. 챙겨 먹기 귀찮은데 붙이고만 있으면 된다, 이것만 생각해도 좋아 보이는데 사실 진짜 임팩트 있는 편익은 '주사약의 패취제 변경' 쪽에 있습니다. 주사 맞는 것 좋아하는 사람 없는데, 주사 대신 파스 한번 붙이는 걸로 끝낼 수 있으면 말 그대로 개꿀입니다. 현재 라파스 마이크로니들 패취제의 상용화 제품은 화장품 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살리실산 같은 여드름 개선 성분을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해 침투시켜 여드름을 개선한다는 컨셉의 제품, 주름개선 성분 침투시키는 탄력 컨셉 제품 등으로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일본에서도 유의미한 매출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라파스의 여드름 패치 제품명은 아크로패스, 올리브영/홈쇼핑 등에서 자체 판매를 진행 중이고요. 미국/일본에서의...
오늘의 트레이딩 내역입니다. 부끄러우면서도 부끄럽지 않고, 그렇습니다. 휴젤 - 10/11 256,500원 씨드 100% 매수, 10/14 전량 익절 (수익률 2.9%) 10/11, 메디톡스와의 ITC 소송 최종 판결 소식과 함께 2주 가량 보유했던 휴젤 전량 매도 치고 4% 가져갔단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제 매도 평단이 261,000원인가 그랬는데, 그날 주가 흐름이 계속 256,000원 까지 빠졌다가 다시 26만원 빼꼼 하는 패턴을 두 번 정도 더 그리더라고요. 26만원 찍고 또 25만원대로 쭉 밀리는 각을 보이길래 '이거 256,000원에 사면 당일 내로 5,000원 떼어먹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오후 1시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256,500원에 매수를 걸어 놨고, 체결이 되더라고요. 근데 애석하게도 역시나, 제 핸드폰 뒤에 있는 CCTV가 또 작동한 것인 지 256,000원 찍은 후 26만원을 찍는 패턴이 깨지고 당일 255,000원 수준에서 마감을 치더라고요. 제가 사서 그랬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메디톡스와의 소송 최종 판결로 판결 공시 당일 기준 5.5% 오르고 마무리가 된 건데, 이걸로 끝날 건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물론 최초 의도는 10/11 장중 26만원에 익절하는 거긴 했는데 뭐 하루 이틀 더 가져가도 나쁠 게 없겠다 싶더라고요. 역시나 바로 다음 거래일인 10/14, 아침 시초가부터 26만원으로 시...
휴젤 - 9/25 251,000원 씨드 100% 매수, 10/11 전량 익절(수익률 4%) 오늘 트레이딩 내역 또 보고 드립니다. 9/25에 휴젤 251,000원에 씨드 100% 풀매수 했었습니다. 기대한 모멘텀은 메디톡스와의 ITC 최종 판결. 미국 현지 시간으로 10/10에 메디톡스와의 보톡스 관련 소송 최종 판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사실 뭐 지난 6월 예비 판결에서 휴젤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왔었기 때문에 '최종 판결에 따른 갭 상승/하락'이 어쨌든 장초에 크던 작던 있을 수밖에 없고 예비 판결 결과가 최종 판결에서 뒤집어지는 결과가 거의 없음을 생각하면 갭이 상승으로 뜰 확률이 거의 100%, '잃을 수 없는 배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간 주가 흐름은 이랬어요. 애석하게도 251,000에 풀매수 때리자마자 24만원 까지 4% 가량 하락이 있었고, 다행히(?) 이후 6%대의 반등이 나와주면서 26만원을 찍어 줬다가 ITC 최종 판결 전 거래일, 전전 거래일에는 아침에 갭으로 26만원 찍어 주고 이후 마감까지 주가가 줄줄 흐르는 형태로 전개가 됐었습니다. 그러다 발표 직전 거래일인 10/10에는 -5% 정도로 마감을 쳐서 다시 또 24만원으로 회귀, 결론적으로 선취매한 이점을 전혀 못 가져갔습니다. 사실 못 가져간 정도가 아니죠. 발표 전날 메디톡스 5% 상승 / 휴젤 5% 하락을 먹이니 '판결 뒤집히나' 하는 걱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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