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슈퍼 푸즈 중 하나인 연어는 맛도 좋지만 오메가3도 풍부하고 혈당이나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주고 두뇌 기능도 향상시킨다고 해서 온 가족 건강을 위해 자주 구매하는 편이에요. 주로 연어 회나 연어초밥과 연어 회덮밥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곁들이로 한번 먹으면 다시 찾는 연어타다키를 올린 연어샐러드 소개해 드릴게요. #연어샐러드 #연어타다끼 #연어소스 재료 연어 1토막 샐러드 야채 (어린잎 채소, 로메인, 양상추, 양파 채) 소스 올리브유 발사믹 소스 간장 설탕 꿀 레몬즙 연어를 연어초밥을 만들고 기름기가 좀 적은 부위는 가족들이 잘 먹지 않아 연어샐러드 만들었답니다. 직사각형으로 자른 연어를 #연어타다끼 를 만들기 위해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 후 달군 프라이팬을 식용유를 두른 후 겉면만 앞뒤로 살짝 구워주세요. 절대 속까지 익히면 안 됩니다. 타다키는 생선이나 육고기를 겉면만 직화로 그을려 익히고 속은 레어 상태로 만들어 재빨리 식혀서 일정한 크기로 슬라이스한 것을 말한답니다. 연어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접시에 깨끗하게 손질한 어린잎 채소, 양파 채 썬 것, 양상추 자른 것, 로메인을 고루 섞어 담아주세요. 양파는 채 썰어 미리 물에 담가 매운 기를 뺀 후 사용해 주세요. 연어샐러드 접시에 야채를 올리고 연어타다끼 썰어 놓은 것을 고루 돌려 담아주세요. 그리고 레시피에 올려놓은 연어타다키 샐러드 소스도 준비해 주세요. 연어초밥과...
다이어트 요리는 맛이 없다는 변견을 깰수 있는 요리 중 하나인 #곤약냉국수 만들어 보았답니다. 푸짐하지만 칼로리는 적고 맛도 좋아 요즘 자주 먹고 있는 #다이어트요리 에요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딱 맞는 요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곤약국수 특유의 향이 있어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주었어요 그리고 곤약국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를 준비했어요 오이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 잘라서 주고 계란도 삶아 준비해 주었답니다 계란 삶는 법은 하단 링크를 참고하세요. 무 초무침이 없어 잘 익은 알타리김치를 씻어 썰어 주었는데 넘 맛있네요 그릇에 미리 삶아 놓은 곤약 국수를 올리고 미리 준비한 야채를 돌려 담고 동치미 육수를 살짝 얼려서 넣어 주었더니 곤약냉국수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네요 전날 먹다 남은 수육이 있어 올려 먹으니 아주 잘 어울리네요 다가오는 여름 다이어트 요리 고민되실 텐데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곤약냉국수 만들어보세요 https://blog.naver.com/meekblue/221977157029 계란 삶는법 반숙 완숙 삶는 시간 완벽한 국민반찬 중 하나가 계란인데 계란은 찜부터 시작해서 프라이, 계란말이, 맥반석 계란 등 다양하게 ... blog.naver.com http://in.naver.com/meekblue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아름드리퀸 요리와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한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등 다양한 ...
주말에 간단하지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요리가 연어 회덮밥인 것 같아요. 연어 반 마리 구입하면 연어회도 만들어 먹고 연어초밥이나 연어회덮밥을 넉넉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종종 구매한답니다. 연어는 살살 녹는 맛이 좋은 꼬리살보다는 기름기가 좀 있는 가슴살을 주로 구매하는데 기름기가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는 살짝 연어 숙성을 시켜주면 되는데 그리 어렵지 않아요. #연어숙성법 과 #연어회덮밥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연어 숙성법 살살 녹는 맛은 좋아하지만 기름기가 많다고 느껴질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 연어 숙성법으로 간단하게 기름기는 잡고 연어의 살살 녹는 맛은 유지할 수 있답니다. 먼저 마른 다시마를 물에 살짝 불려서 부드럽게 만들어준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 도마도 제가 회 떠먹으려고 별도로 구입한 도마인데 항균력이 있다고 사용하고 있긴 한데~ 믿고 써야겠죠~ 다시마 위에 구입한 연어를 올리고 그 위에 다시 다시마를 올려 꼼꼼하게 싸서 유리 볼에 담고 싱싱고에 넣어 숙성시켜주면 된답니다. 한 5시간 정도만 지나도 기름기가 많이 제거되면서 연어 회가 쫄깃한 맛을 유지해준답니다. 연어 가슴살은 좋아하는데 기름기가 많아 고민되신다면 연어 숙성법으로 숙성해서 드시면 전혀 느끼한 맛을 못 느끼실 거예요.~ 연어회덮밥 만드는 법 연어도 숙성되었겠다 이제 연어회덮밥 만들 건데, 연어회덮밥만 먹기에 무언가 2% 부족한 면...
청경채는 칼로리가 적어 고혈압 예방이나 뼈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혈전을 녹이는 효능이 있어 고지혈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 먹는 편이에요. 청경채는 성질이 차고 결석이 생길 수 있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좋다고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안 좋으니 골고루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청경채는 보통 샤부샤부에 넣어 먹는 편인데 오늘은 새우를 넣고 #청경채굴소스볶음 만들어 보았답니다. #청경채새우굴소스볶음 #청경채볶음 #청경채요리 #청경채볶음레시피 재료 청경채 1단 천일염 1스푼 (데치기용) 새우 8마리 대파 1대 마늘 7개 생강가루 약간 굴 소스 2 작은 술 두반장 1 작은 술 올리고당 약간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참기름 1 작은 술 식용유 청경채는 누런 겉잎은 떼어주고 큰 것은 4조각 작은 것은 2조각으로 잘라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둔 후 깨끗이 씻어 체반에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청경채 굴 소스 볶음 만들기 위해 청경채를 살짝 데쳐 주세요. 끓는 물에 천일염 1스푼을 넣고 청경채를 데쳐주세요. 청경채가 이번에는 좀 억세서 약간 더 데쳐주었어요. 데친 청경채는 바로 찬물에 헹구어 주면 아삭아삭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청경채 볶음 만들기 위해 대파는 3~4cm 잘라 길게 채 썰어 준비해 주고 마늘과 생강도 편으로 자른 뒤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달군 프라이팬에 청경채 새울 굴 소스...
청경채는 중국 배추의 한 종류로 볶음요리나 샤브샤브에 주로 이용하는데 특히 칼로리가 100g당 14kcal밖에 안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랍니다. 칼로리가 적어 고혈압 예방이나 뼈 건강에도 좋고, 특히 고지혈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 먹고 있어요. 성질이 차고 결석이 생길 수 있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 야채를 많이 먹기 위해 밀푀유나베를 종종 만들어 먹고 있는데 밀푀유나베 만들고 남은 청경채가 있어 간단한 #청경채된장무침 만들어 보았어요.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청경채요리 로는 굴소스 넣고 새우 넣고 볶아 먹곤 하는데 오늘은 담백한 청경채된장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청경채는 밑동을 자르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청경채새우굴소스볶음이 궁금하다면 하단에 링크 참고하세요 청경채는 끓는 물에 소금 한 스푼 넣고 살짝만 데쳐주세요. 데칠 때는 두꺼운 밑동부터 데치고 잎을 넣고 바로 건져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친 청경채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주세요. #청경채나물 무치기 위해 쪽파는 잘게 송송 썰어주고 된장과 통깨, 마늘, 고춧가루 약간, 참기름 한 스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간이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청경채된장무침 아삭아삭하면서 된장의 구수한 맛이 배운 개운한 맛에 은근 밥도둑이네요. 청경채 나물 익숙한 음식은 아니어서 그런지 가족들도 처음에는 거부감을 갖더니...
제철 요리만큼 몸에 좋은 음식이 없는데 4월~5월은 죽순이 많이 나는 시기라서 시장에 나갔더니 죽순이 보여서 얼른 한 묶음 집어 왔어요. 죽순은 보통 중식요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죽순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다양한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된답니다. 한동안 거동을 못하다 보니 체중도 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늘어서 먹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 건강식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네요. 죽순요리 만들기 위해 미리 손질해서 쌀뜻물에 삶아 둔 죽순 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찬물에 담가 둔 후 먹기 좋게 잘라 주었어요. 죽순 삶는 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죽순나물볶음 만들기 위해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었어요. 죽순요리는 다양한데 몸에 좀 더 좋은 음식을 찾다가 죽순들깨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먼저 육수에 찹쌀가루 1스푼과 들깨가루 3스푼을 넣고 섞어 준비해 주세요. 죽순요리에 넣을 야채를 준비해 주었어요. 양파는 채 썰고 고명으로 사용할 청. 홍고추는 채 썰고 파도 송송 썰어 준비해 두었답니다. 죽순들깨볶음 만들기 우해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가사 손질한 죽순도 넣고 함께 볶아주었어요. 프라이팬에 물기가 사라지면 국간장을 넣고 다시 한번 더 볶아주세요. 죽순에 간이 배면 죽순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위해 육수 1컵을 넣고 졸여주세요. 죽순이 숨이 죽으면 미리 준비한 들깨물을 부어 죽순나물에 들깨가루가 잘 스며들도록 ...
건강한 식재료 중 하나인 두부로 색다른 #두부요리 고민하다 두부스테이크 만들어 보았답니다. 집에서 기르는 야채들과 함께 곁들여 내니 그럴싸하네요. 간단한 다이어트 요리 고민될 때 한번 시도해 보세요. 두부는 찌개 두부나 부침 두부 모두 가능한데 부드러운 맛을 좋아해서 찌개 두부 사용했어요. 먼저 두부를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는 깍둑썰기 모양으로 자른 후 소금, 후추를 살짝 뿌린 후 올리브유도 뿌려주세요. 생바질을 올리면 더 향이 좋은데 없어서 작년에 베란다 텃밭에서 키운 말린 바질을 올려 주었답니다. #두부스테이크 곁들이로 올리기 위해 어린잎과 주방 발코니에서 키우고 있는 루콜라를 준비해 주었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식집사로 지내고 있는데 루콜라가 겨우내 죽지 않고 너무 잘 자라 주어 너무 신기하네요. 올리브유에 미리 마리네이드 한 두부를 오븐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프라이팬에 구울 때는 미리 구운 후 자르는 게 편하답니다. 접시에 구운 두부와 미리 손질한 어린잎 채소를 올리고 두부에는 스테이크 소스를 살짝 올려주고 어린잎 채소에는 발사믹 소스를 올려 주었어요. 두부스테이크 상차림도 예쁘고, 두부만 앞뒤로 구워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요리 랍니다. 곁들이 채소는 구운 채소도 상관없으니 냉장고에 있는 야채 이용해 보세요 두부 스테이크 야채와 함께 먹으니 든든하기도 하고 다이...
얼마전 구입한 고구마가 상한게 많다보니 빨리 처분해야 할것 같아 다양한 고구마요리 중인데 오늘은 아이반찬으로 좋은 고구마조림 만들어 보았어요. 고구마조림은 설탕을 넣지 않아도 감자조림보다 훨씬 맛있어서 #아이반찬추천 할만 하답니다. 사실 이반찬은 어려서 엄마가 유일하게 나를 위해 만들어 주었던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예전에 #고구마조림 올리면서 보니 포스팅 올라온게 하나도 없어 제가 올린 고구마조림이 유일한 포스팅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많이 보이네요. 그러고 보면 제가 네이버 포스팅에 생소한 요리 참 많이 올린것 같아요. 고구마조림 만들기 위해 먼저 밑재료를 손질해 주는데 고구마와 당근 양파를 깍뚝썰기 해주세요. #아이반찬 이니 만큼 좀 작게 썰어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구마와 당근을 먼저 볶다가 양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간장을 넣고 올리고당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물 한컵을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고구마를 익혀주세요. 물이 거의 마르면 뚜껑을 열고 다시 한번 저어가면서 고구마조림을 볶아주세요. 마무리로 고구마조림에 통깨와 흑임자를 뿌려주세요. 고구마 자체의 단맛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고 고구마조림 만들 수 있어 아이반찬추천 할만한 요리랍니다. 무엇보다 채소 안좋아 하는 아이들도 고구마조림은 달콤한 맛에 좋아하는것 같아요. 섬유질이 풍부해서 요즘처럼 집안에 많이 머무릴때 아이들 변비걱정 없이 먹이기 좋...
요즘은 되도록이면 가벼운 식사를 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연어비빔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칼로리도 적고 영양은 듬뿍이라 맘에 들어요. #연어비빔밥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먼저 모든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전 연어비빔밥 만드는 날은 거의 냉장고 야채 칸 비우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요. 상추와 깻잎은 좀 크게 썰어주고 당근은 곱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양파도 곱게 채 썰은 후 찬물에 헹구어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양배추도 곱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연어비빔밥 만들기 위해 그릇에 밥을 담아 주시는데 밥은 절대 많이 담지 마세요. 약간 적은 듯 담아야 나중에 연어와 야채를 비비면 적당히 어우러진답니다. 밥 위에 미리 준비한 야채를 골고루 올려주세요. 그리고 지난번에는 연어를 큼직하게 큐브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꽃잎처럼 예쁘게 말아 보았어요. 그리고 요즘 맛없는 사과 있으면 초장에 넣어 함께 섞어서 만든 사과 초고추장도 준비해 주시고~~ #한그릇요리 추천하는 연어비빔밥이 완성되었답니다. 가장자리에 초고추장을 돌려주고 참기름도 한 방울 넣어주세요. 연어비빔밥 이렇게 젓가락으로 골고루 버무려 주셔도 맛있는데 날치알을 넣으면 더 맛있는 연어비빔밥이 완성된답니다. 연어비빔밥 혼밥으로 먹어도 맛있고 온 가족이 둘러 않아 먹기에도 좋아요...
내일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지만 "까지까지 설날은 내년"이라는 문구처럼 올해는 고향 방문을 미루고 대신 백화점에서 선물 몇 개 구입해서 보냈답니다. 내려오는 길에 식품매장에 잠깐 들렀는데 도루묵과 해삼 그리고 꼬막이 무척 싱싱해서 모두 담아 왔어요. 아무래도 연휴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식재료가 좀 넉넉해야 할 것 같아 모두 담아 와서 저녁 찬으로 반주하기 좋은 도루묵찌개 시원하게 끓여보았답니다. 도루묵은 11월~12월이 제철이랍니다. 농어묵과 도루묵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도 좋고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EPA 와 DHA가 함유되어 선장기 어린아이 두뇌발달에도 좋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답니다. #도루묵손질법 도루묵은 비닐이 없어 흐르는 물에 미끈거리는 진액을 씻어 내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요리를 해주세요. 산란기에는 알이 많이 들어 있어 통으로 그냥 요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도루묵 손질을 마쳤으면 #도루묵찌개 에 끓일 야채를 준비해 주세요. 무는 얇게 나박 썰기를 해주고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 주고 청. 홍고추와 대파는 어슷어슷 썰어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멸치 다시마와 마른 새우로 육수를 내주었어요. 맛있는 도루묵찌개의 맛을 내줄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고춧가루 3큰술, 마늘 1큰술, 국간장1작은술, 참치액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맛술 3큰술, 소금 약간 넣고 양...
지난번에 김치볶음 만들다 남은 갓김치가 눈에 거슬려서 함께 볶았는데 김치볶음 만들고 나니 갓김치볶음이 더 맛나서 오늘은 들기름을 넣어 #갓김치볶음 만들어 보았답니다. 두부도 들기름에 지져내어 함께 먹으니 끝없이 들어가는 것이 별미더군요. 먼저 갓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전 익은 갓김치를 사용했는데 너무 신 갓김치는 갓김치를 한번 씻어 신맛을 좀 중화시켜서 사용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들기름과 식용유를 넣은 후 자른 갓김치를 넣어주세요. 갓김치만 볶았을 때보다 배추김치를 조금 넣어 주면 맛이 배가 되기 때문에 배추김치도 준비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김치의 신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설탕을 약간 넣어주세요. 전 유기농 사탕수수를 넣어주었어요. 갓김치볶음이 완성되면 마지막에 들기름 한 스푼과 참깨를 송송 뿌려주세요. 들기름이 베어 갓김치볶음 냄새가 향긋하네요. 완성된 갓김치와 함께 먹기 위해 두부도 들기름에 지져주었어요. 접시에 들기름에 지진 들기름 두 부 부침과 갓김치볶음을 함께 올리니 그럴싸한 저녁이 준비되었답니다. 두부에 갓김치와 배추김치볶음 함께 올려 먹어도 맛있고 갓김치만 골라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갓김치볶음에 2가지 김치를 넣다 보니 맛도 2배로 즐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갓김치 양념과 배추김치 양념이 어우러져 더 맛있는 갓김치볶음 넘 맛나서 혼자 두부 한 모 순식간에 뚝딱했어요. ㅎㅎ 자투리 남기는 것 못 보는 ...
올겨울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독감 환자가 많다고 해서 가족 건강도 지키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해 장어구이 준비해 주었는데 냄새도 안 나고 맛있다고 너무 잘 먹더군요. 집에서 민물장어 굽는 법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리 어럽지 않답니다. #장어구이 #집에서장어구이 #장어굽는법 #민물장어굽는법 #민물장어굽는법 재료 손질된 장어 700g 소금 생강 채 양념소스 식용유 약간 쌈 채소 마트에서 손질된 민물장어를 팔고 있어 한 박스 구입했어요. 장어뿐만 아니라 양념소스까지 들어 있어 생강 채만 준비하면 되니 집에서 장어구이 어렵지 않더군요. #장어손질법 장어가 손질되었다고 하나 아무래도 장어가 끈적한 점액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다시 한번 더 손질해 주었어요. 지느러미 부분을 가위로 모두 잘라 내고 미끈거리는 점액을 칼날로 껍질을 긁어 제거해 주었어요. 장어의 앞뒤를 키친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주었어요. 장어는 물이 닿으면 비린내가 많이 난다고 해서 키친타월로 이물질을 제거해 주었어요. 손질이 끝난 장어는 구울 때 오그라들지 않도록 앞뒤로 칼집을 넣어 주었어요. 맞는 프라이팬이 없어 손질된 장어를 굽기 위해 반을 잘라 주었어요. 집에서 장어구이 하는 방법으로는 프라이팬으로 굽거나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 주면 되는데 지난번에 오븐에 구워서 이번에는 간편하게 프라이팬으로 구워보았어요.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손질한 장어를 올려 주고 ...
새로운 요리가 나올 때면 가족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서인지 새로운 요리 만드는것을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늘 먹던 수육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동파육처럼 촉촉한 간장 수육 만들어 보았어요.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간장수육 #통삼겹수육 #수육맛있게삶는법 재료 통 삼겹 1근 반 간장 반컵 쌍화탕 1병 팔각 1/3개 통후추 15알 생강 1톨 마늘 10톨 대파 3대 미림 3큰술 청주 2큰술 월계수잎 3개 굴 소스 1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설탕 2 큰 술 계핏가루 1 큰 술 식용유 2 큰 술 간장 수육 만들기 위해 삼겹살 1근반을 구입했어요. 돼지고기 수육은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모두 가능하나, 간장 수육은 통삼겹 수육이 가장 맛이 있어 통삼겹으로 구입했어요. #수육삶기 좋은 두툼한 그릇을 준비한 후, 스텐팬이라 미리 예열 한 후, 식용유를 두르고 기름기가 많은 부분부터 먼저 구운 후 통 삼겹 전체를 돌려가면서 바삭하게 구워주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간장 수육 만들어 놓았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통 삼겹 수육이 완성됩니다. 통 삼겹이 바삭하게 구워졌으면 바닥에 대파를 올리고 통 삼겹살을 올린 후 통마늘과 통양파를 반으로 잘라 넣어주세요. 동파육 같은 간장 수육을 삶기 위해 팔각도 좀 넣어주었어요. 팔각은 너무 많이 넣으면 향이 진해서 오히...
땅콩은 칼로리가 높다고 해서 잘 먹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땅콩은 지방 함량이 많지만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오메가 9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 나트륨 성분 배출에 도움을 주는 칼륨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동맥 경화나 고질혈증 등 각종 혈관 관련 질환 예방 및 전반적인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땅콩은 당질 함량이 낮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땅콩 효능에는 노화 방지 예방과 두뇌건강,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땅콩은 늘 볶아서 먹기만 했는데 색다른 땅콩 요리 모색하다가 쉽게 만들 수 있는 생땅콩조림 만들어 보았어요. 땅콩조림 만드는 법 땅콩조림 재료 생땅콩 200g 식초 반작은 술 식용유 1스푼 간장 2 큰 술 미림 2 큰 술 생강 약간 국간장 반 큰술 원당 또는 설탕 반 스푼 물엿 2스푼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먼저 생땅콩을 찬물에 두어 번 씻어 불순물을 모두 제거해 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땅콩을 식초 반 스푼과 식용유 한 스푼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처음에는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주세요. 식초를 넣는 이유는 생땅콩의 아린 맛을 줄여 주기 위함이고 식용유는 땅콩 껍질이 벗겨지지 말라고 넣어주는...
새로운 요리가 나올 때면 가족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서인지 새로운 요리 만드는것을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늘 먹던 수육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동파육처럼 촉촉한 간장 수육 만들어 보았어요.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수육 맛있게 삶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간장수육 #통삼겹수육 #수육맛있게삶는법 재료 통 삼겹 1근 반 간장 반컵 쌍화탕 1병 팔각 1/3개 통후추 15알 생강 1톨 마늘 10톨 대파 3대 미림 3큰술 청주 2큰술 월계수잎 3개 굴 소스 1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설탕 2 큰 술 계핏가루 1 큰 술 식용유 2 큰 술 간장 수육 만들기 위해 삼겹살 1근반을 구입했어요. 돼지고기 수육은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모두 가능하나, 간장 수육은 통삼겹 수육이 가장 맛이 있어 통삼겹으로 구입했어요. #수육삶기 좋은 두툼한 그릇을 준비한 후, 스텐팬이라 미리 예열 한 후, 식용유를 두르고 기름기가 많은 부분부터 먼저 구운 후 통 삼겹 전체를 돌려가면서 바삭하게 구워주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간장 수육 만들어 놓았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통 삼겹 수육이 완성됩니다. 통 삼겹이 바삭하게 구워졌으면 바닥에 대파를 올리고 통 삼겹살을 올린 후 통마늘과 통양파를 반으로 잘라 넣어주세요. 동파육 같은 간장 수육을 삶기 위해 팔각도 좀 넣어주었어요. 팔각은 너무 많이 넣으면 향이 진해서 오히...
굴비는 보통 구워 먹거나 아니면 양념구이로 많이 먹다가 지난번에 보리굴비 쪄서 먹으니 넘 맛있길래 이번에는 색다른 도전으로 #영광법성포굴비 중에서 고추장굴비 시식해 보았답니다. 사실 #고추장굴비 구입하면서 비릴까 봐 살짝 걱정했는데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맛있더군요. 또한 꽈리고추 넣어 볶으니 밑반찬으로 인기 만점이네요. 이번에 구입한 영광법성포 고추장굴비인데 가정용과 선물용 2가지가 있는데 선물용 용기가 너무 예뻐서 잠시 망설이다가 가정에서 먹을거라 가정용으로 구입했어요. 고추장굴비는 100% 국산 자연의 참조기만 사용하며 해풍에 3개월 정도 말린 후 고추장 등 각종 양념으로 버무려 만든 고추장 굴비라고 합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제조일자와 보존일까지 적혀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픈하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고추장굴비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별한 모습은 없고 마른 굴비를 살만 발라 고추장 등 각종 양념에 버무린 제품이지만 생선이라 오픈하면서 걱정했는데 전혀 냄새가 비리지 않더군요. 접시에 담아내니 윤기가 좌르르 흐르네요. 요즘 통 입맛이 없었는데 녹차물에 밥 말아 고추장굴비 한 점 올려 먹으니 보리굴비 못지않게 밥도둑이네요. 해풍으로 말린 #법성포영광굴비 로 말린 고추장굴비라서 그런지 씹는 식감도 좋더군요. 며칠 연달아 먹다 좀 물려서 이번에는 마늘과 꽈리고추 넣고 고추장굴비 볶아 보았더니 이...
굴은 정력의 상징이기도 한데 굴특유의 비린한 맛을 싫어 하는 사람은 잘 안먹더군요. 그래서 누구나 호불호없이 먹기 좋은 고소한 굴튀김 만들어 보았어요. 와사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맥주 안주로 굿이고 아이들은 케찹에 찍어서도 잘 먹더군요. 먼저 굴을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중요해요. 소금으로 살살 흔들면서 씻어도 되고 무즙에 담가 두었다가 씻어도 된답니다. 전 튀길거라 소금으로 씻어주었어요. 소금으로 살살 흔들면서 씻어주면 이물질이 나오는데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주시면 된답니다. 깨끗한게 손질한 굴은 체에 받혀 물기를 빼주세요. 이번에 만들 굴튀김은 빵가루를 입혀서 바삭바삭하니 고소하게 만들어 줄거랍니다. 그래서 가장먼저 밀가루를 바르고 미리 풀어 놓은 계란물을 적신 후 빵가루를 골고루 발라주었어요. 빵가루를 바른 굴을 180도 기름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 주시면 맛있는 #굴튀김 완성된답니다. 잘 튀겨진 고소한 굴튀김은 접시에 담아 내니 빵가루를 입혀서 그런지 굴튀김이 더 고소하네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굴튀김 영양도 듬뿍 들어 있어 #겨울제철요리 추천할만한 요리랍니다. http://in.naver.com/meekblue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아름드리퀸 요리와 여행을 즐기고 있어요 한식, 양식, 일식, 제과제빵 등 다양한 컨셉을 다루고 있답니다. 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와 한가지 재료로 두가지 요리가 가능한 혼밥...
생일상뿐만 아니라 입맛 없거나 아플 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여 보았어요. 소고기 미역국 간단하지만 약간의 팁만으로 더욱 깔끔하고 깊은 맛이 있는 소고기 미역국 황금 레시피 소개합니다.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미역국황금레시피 #소고기미역국끓이는법 #소고기미역국맛있게끓이는법 #소고기미역국레시피 재료 (2인분) 마른미역 1줌 소고기 200g 양파 반개 통마늘 6개 국간장 1 작은 술 참치액 1 큰 술 소금 약간 들기름 물 1.5리터 마른 미역은 30분 정도 불린 후 바락바락 씻어 체반에 건져주세요. 소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물로 씻기도 하는데 물로 씻다 보면 소고기 속에 들어 있는 수용성 비타민이 모두 손실된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깔끔한 소고기 미역국을 만들기 위해 물 2 큰 술에 들기름 한 큰 술을 넣은 후 소고기를 달달 볶아주었어요. 들기름은 발화온도가 낮아서 그냥 사용하면 안 먹는 만 못하다고 합니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예전에 저의 할머니께서 늘 이런 방법으로 미역국을 끓여주셨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런 방법이 칼로리도 적고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소고기가 코팅되는 것 같으면 미리 불려서 씻어 놓은 미역을 넣고 다시 한번 더 볶아주세요. 미역이 숨이 죽으면 물을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막내 덕분에 커다란 과일 바구니를 선물 받았는데 과일들이 어찌나 다 크고 맛있던지~ 탐스러운 과일들을 모두 나눔 하고 남은 애플망고 하나는 막내랑 둘이서 나눠 먹었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애플망고 중 가장 엄지 척이더군요 #애플망고 #애플망고자르는법 #애플망고후숙 #애플망고보관 #애플망고먹는법 애플망고는 후숙이 중요한데 이번에 받은 망고는 빨강과 노랑이 골고루 섞인 상태로 만져 보았을 때 살짝 말랑말랑한 상태라 바로 먹어도 될 것 같았어요. 망고를 먼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애플망고 자르는 법 여러 가지 있지만 좀 예쁘고 모양 있게 자르고 싶어서 3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커다란 씨 부분까지 칼을 대고 바짝 잘라 주었어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 망고가 너무 크다 보니 칼 깊이 조절을 잘 못해 껍질까지 잘라버렸어요 ㅠ 어차피 모양이 안 나와서 망고 먹기 쉽게 자르는 법으로 변형~ 이렇게 자른 망고를 얇은 부침개로 껍질 부분을 살짝 밀면 망고의 노란 속살 부분만 떨어져서 먹기가 편하답니다. 애플망고 자르는 법은 좀 실패했지만 망고 맛은 엄청 달고 맛있네요 망고후숙이 잘되어 포크로 집기만 해도 껍질에서 쉽게 분리되네요. 애플망고 먹는 법 여러 가지지만 사실 망고는 이렇게 잘라서 포크로 꼭꼭 찍어 먹는데 제일 간편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애플망고 너무 맛있게 먹고 나니 다시 망고 생각이 나서 이번에는 좀 저렴한 노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몸보신하려고 들깨삼계탕 만들어 보았어요. 들깨삼계탕 레시피는 일반 삼계탕 레시피와 같은데 마지막에 들깨가루나 생들깨를 갈아 넣으면 된답니다. 일반 삼계탕보다 고소한 맛이 있다 보니 들깨삼계탕을 더 좋아해요. #들깨삼계탕 #삼계탕 #들깨삼계탕끓이는법 #닭손질 #삼계탕끓이는법 #들깨삼계탕만드는법 재료 삼계탕용 생닭 2마리 찹쌀 한컵 대추 10알 황기 1대 한약재 1봉 인삼 1뿌리 소금 약간 들깨가루 삼계탕을 만들기 위해 닭손질부터 해주었어요. 마트에서 구입한 삼계탕용 생닭 2마리를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꽁지 부분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모가지 부분 기름기도 손질해 주었어요 . 찹쌀은 깨끗하게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주었어요. 닭손질 전에 찹쌀을 먼저 씻어서 불려 주시면 편하답니다. 삼계탕에 넣을 한약재와 대추와 황기도 추가했어요. 찬물에 한약재를 넣고 미리 끓여 주시면 좋아요. 손질한 닭에 찹쌀과 마늘, 대추 인삼을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인삼 한 뿌리가 있어 추가해 주었어요. 닭을 끓일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고기에 간이 배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만들어 놓은 삼계탕에 가족들이 올 때마다 들깨가루를 넣어 들깨삼계탕 만들어 주었어요. 바로바로 만들어 주니 고소한 들깨 향이 너무 좋다고 정말 잘 먹더군요. 들깨삼계탕 만드는 법 어려울 것 같다고 하는데 삼계탕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정말 만들 수 쉬워요. 마지막에 소금...
미역국은 정말 다양한 재료로 끓일 수 있는데 늘상 소고기 미역국 먹다가 제주에서 갈치로 끓인 미역국을 먹어보고 전혀 비리지 않아 미역국의 새로운 신세계를 체험한 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답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 갈 때마다 피부의 탄력이 사라지는 것 같아 이번에는 콜라겐이 풍부한 가자미 미역국을 끓여 보았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비리지 않고 담백해서 자주 먹을 것 같아요. #가자미미역국 #미역국 #가자미미역국끓이는법 #미역국끓이기 먼저 마른 미역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미리 불려주었어요. #가자미손질방법 1. 가자미는 먼저 깨끗이 씻은 후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긁어가며 비늘을 제거해 주세요. 2. 가위로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한 후 가자미 대가리를 사선으로 잘라 주세요. 3. 내장을 제거한 후 다시 한번 물로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준 후 미역국을 끓일 때 잘 우러나도록 크게 칼집을 2~3번 정도 내주세요. 그럼 콜라겐이 풍부한 가자미 미역국을 끓여볼게요. 먼저 살짝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한 스푼 부은 후, 미리 불린 미역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이때 너무 센 불에서 볶지 말고 중불 정도에서 볶아주세요. 미역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양파와 통마늘 그리고 가자미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미역국은 맨 나중에 간을 하는 것보다 중간에 국간장 조금 넣고 끓이는 게 더 맛있어요. 세월의 노하우로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