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여행과 캠핑 그리고 사진을 좋아하는 불가불입니다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야외활동
운동/레저 리뷰
모험적인
캠핑-1986
캠핑스토리
우리는 군사독재 시절 계엄 치하에서 군인들이 총과 칼 그리고 군화 발로 국민의 기본권과 생명을 짓밟는 계엄을 똑똑히 지켜보았었다. 계엄은 국가가 극도로 혼란되어 국민의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을 국가 비상사태에 발령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동안의 계엄은 독재자와 그를 따라 권력을 누리는 자들의 안위만을 위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침탈하였었다. 이번 윤석열의 계엄령 발동도 윤석열과 그의 추종자들의 안위와 권력을 영위시키기 위한 것임은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으며, 있어서는 안 될 위헌적이며 비민주적인 행위임이 명명백백하다. 윤석열은 대통령직을 수행함에 검찰권 등의 사법권력과 행정권력을 그와 그의 처인 김건희의 안위를 위해 남용하였으며, 끝내 국군통수권자로서 그 권한을 남용하여 국가 비상사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본인과 그의 처인 김건희의 안위 만을 위해 비상계엄을 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우리의 아들딸인 국군장병을 사유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총과 칼로 통제하려 하였다. 윤석열은 국민이 선출한 대의 기관인 국회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였으며,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 대다수를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 척결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헌법과 법률로서 제정되고 보장된 국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의결권과 입법권의 정당한 행사에 대해 입법 독재라 칭하며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이라...
드디어 스키와 스노보드의 계절이다. 예전에는 강원도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러 갔었는데, 이제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근교에 스키장들이 많이 생겨 더욱 편리하게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스키장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권 스키장 중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손꼽히는 스키장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만큼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2, 4, 6 시간제 리프트권과 다양한 숙박 및 식음시설 등을 함께 갖추고 있는 종합 리조트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의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분들에게 가장 각광받은 스키장이다. 필자도 아이들과 함께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이하여 집에서 약 40여 분 거리의 곤지암스키장으로 스키를 즐기러 갔다.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스키와 함께 헬멧, 스키복, 등의 장비가 필요한데, 곤지암스키장렌탈샵인 청춘스키에 들러 장비를 렌탈하기로 하였다. 스키 장비는 어느 정도 수준이 된 후에 구입하고 그 이전까지는 렌탈샵에서 렌탈하여 즐기는 것도 경제적으로 스키를 즐기는 방법 중의 하나인데, 곤지암스키장렌탈샵중 가장 유명한 프리미엄렌탈샵인 청춘스키는 매 시즌 새 장비와 새 의류를 그 시즌의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100% 교체하여, 2025스키 보드 시즌을 대비해 모이라, 요비트, 돌, F2, 686, 버튼, 에어블라스트 등 국내와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
우리는 군사독재 시절 계엄 치하에서 군인들이 총과 칼 그리고 군화 발로 국민의 기본권과 생명을 짓밟는 계엄을 똑똑히 지켜보았었다. 계엄은 국가가 극도로 혼란되어 국민의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을 국가 비상사태에 발령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동안의 계엄은 독재자와 그를 따라 권력을 누리는 자들의 안위만을 위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침탈하였었다. 이번 윤석열의 계엄령 발동도 윤석열과 그의 추종자들의 안위와 권력을 영위시키기 위한 것임은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으며, 있어서는 안 될 위헌적이며 비민주적인 행위임이 명명백백하다. 윤석열은 대통령직을 수행함에 검찰권 등의 사법권력과 행정권력을 그와 그의 처인 김건희의 안위를 위해 남용하였으며, 끝내 국군통수권자로서 그 권한을 남용하여 국가 비상사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본인과 그의 처인 김건희의 안위 만을 위해 비상계엄을 발동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우리의 아들딸인 국군장병을 사유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총과 칼로 통제하려 하였다. 윤석열은 국민이 선출한 대의 기관인 국회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였으며,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 대다수를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고 척결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헌법과 법률로서 제정되고 보장된 국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의결권과 입법권의 정당한 행사에 대해 입법 독재라 칭하며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이라...
"형 마검포 갑오징어낚시 예약했어" "응 또!!" "조금에 하루 물때가 두 번 있고 전에 형도 타본 깊은 물 전투 낚시 신출항호라 아마 잘 나올 거야" "흠 고랭, 일딴은 아랐다 오바!!" 하지만 11월 말경의 갑오징어낚시라 마릿수 조과는 마음속으로 일찌감치 접어두었다. 그렇게 11월 하순 태안 마검포로 연속 4주째 갑오징어낚시를 다녀왔다, 출조일 만조는 08시 31분 간조는 14시 57분에 물때는 조금이었으며, 선장님의 안내 문자에는 5시 30분까지 마검포 선착장 배 앞으로 집결에 싱커 25호와 30호 준비였다. 신출항호는 승선 명부를 배에서 작성하며, 자리는 선탑 포함해서 예약할 때 지정한다. 자리는 선탑 첫 번째에 나란히 섰는데 첫 포인트 도착해서 채비를 선장님의 "삑" 하는 부저음과 함께 바닷속으로 내리는데 바람도 심하게 불었고 너울이 어마어마했다. 수심 40m 이상의 포인트로 봉돌은 30호로 통일이었으며, 로드는 카즈미 센시티브티탄에 합사 1호가 감긴 바낙스 카이젠 150 전동 릴을 사용했다. 바닥은 뻘밭으로 너울이 심했지만 밑걸림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채비를 운영했다. 처음 채비는 물이 가지 않는 무시임을 감안해 단차 15㎝에 가짓줄 길이 25㎝를 사용했는데 너울이 심해 단차 15㎝에 가짓줄 길이 40㎝로 바꾸어 사용했고 이후 포인트를 옮기면서 단차 10㎝에 가짓줄 길이 35㎝로 바꾸었다. 기본적으로 너울이 있으면 가짓...
"형! 영목항 갑오징어 예약했어!" ㅋ; 전주에 이어 이번에도 태안권 갑오징어 낚시인데, 갑오징어 조과가 들쑥날쑥한 시기로 어느 날은 잘 나오고 대부분의 날들은 조과가 그다지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나만 가면 안 나오는. . ㅎㅎ "일단, 잘 안 나올 거 같은데 팔로우 했으니 팔로미 했닷!." 그렇게 "쭈앤갑"이라는 유튜브를 이제 막 시작한 현철아우와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11월 중순에 태안권인 영목항으로 두 번째 갑오징어낚시를 다녀왔다. 태안 영목항은 태안반도 안면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대천항에서 보령 해저터널을 거쳐 원산도를 넘어 아래 사진의 원산안면대교를 건너면 바로 우측에 위치해, 태안반도 외측과 내측의 낚시 포인트로 접근이 좋아 계절별, 어종에 따른 시즌별로 배낚시 출조에 매우 유리하다고 하겠다. 현철아우가 예약한 배는 청남호이다. 미리 검색해 보니 영목항의 주차가 무척 사악하다고 해서 밤 12시쯤에 도착했는데, 청남호의 승선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었다. 영목항 청남호는 아래 사진의 선착장 옆 주차장 뒤에서 승선하고, 승선 명부 등록하는 사무실은 원산안면대교 아래에 위치해 사무실과 승선하는 선착장과의 거리가 체감상 한 200m 정도 되는 것 같다. 승선 명부 등록하는 앞쪽에 주차공간은 여유가 있으나 승선하는 선착장 쪽의 주차공간은 여유가 없으니 먼저 선착장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