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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의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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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076. 불멸의 키워드 상영관 | 호기심 상상력 창의력 혁신력 그리고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체인지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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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유아-강아지똥-권정생

소설-어린왕자-생텍쥐페리

본인참여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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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027. 언컨택트 |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삶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뉴스에서는 비대면이 더 많은 곳에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인건비 절약(?)을 위해 비대면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주차관리부터 대출에 이르기까지 비대면은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사람 대신 기계가 일하고 사람 대신 AI가 일하는 시대가 이미 시작된 것이죠. 그런 찰나에 코로나19가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력하기 시행했고, 우리는 거의 두 달을 코로나19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하며 살았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이젠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게 일상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익숙해졌습니다. 화상으로 회의를 하고, 대면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일을 처리하는 곳도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삶의 변화를 저자는 ‘언컨택트’라고 말합니다. 커텍하지 않는, 즉 만나지 않거나 접촉하지 않는 단절의 시대가 왔다는 것이죠. 사람은 기계와 대화를 하고, AI에 익숙해지는 단계에 온 것입니다. 이처럼 라이프 스타일의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컨택트는 소비의 방식만 바꾼 게 아닙니다. 일하는 방식도 바꿨고, 종교생활도 바꿨으며, 정치를 비롯, 연애와 의식주 등의 사회적 관계 모두를 바꿔버렸습니다. 코로나19는 이처럼 우리의 모든 걸 바꿔버렸습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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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026. 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경제 교양 수업 | 생존을 위한 경제 공부

생존을 위해서는 경제공부가 필수입니다. 경제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고 공부도 안 했던 제가, 스팀잇에 올라오는 글을 2년 읽었더니, 어느새 경제 초보 정도는 됐습니다. 경제가 무엇인지 조금은 감을 잡았지요. 경제 공부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문학으로 쉽게 재밌게 경제를 가르쳐줍니다. 경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읽었던 문학에 이런 경제가 숨어 있었더니 놀랍더군요. 연금술사 - 초심자의 행운 화투 용어 중에 ‘첫 끝발이 개 끝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 운이 좋은 사람이 나중에는 돈을 다 잃게 된다는 것이죠. 경제도 정말 그럴까요? 저자는 소설 ‘연금술사’를 가지고 설명을 합니다. 이 책은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아~~~ 나도 꿈이 있었는데. 소설가가 되는 꿈.’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썼습니다. 제가 세상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사랑은 냉면처럼’은 이렇게 탄생했죠. ‘연금술사’는 3천만 부가 팔린 초대형 밀레니언셀러입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우주는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라는 명문장을 탄생시킨 책이죠. 이 소설은 주인공 ‘산티아고’가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기입니다. 잠시 잠을 청하다 꿈을 꿨는데, 피라미드에 숨겨진 보물이 있다는 꿈입니다. 그리고 산티아고는 여행을 떠납니다. 꿈만 믿고 행동한 것이죠. 산티아고는 자신의 전 재신인 양 6마리를 팔아 집을 떠납니다. 그는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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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025.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 불가능은 없다

성공에 대한 책들의 저자는 대부분 운이 좋은 사람이거나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성공은 운이라는 것이죠. 부자가 되려면 부자 엄마와 아빠를 만나는 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인 것처럼, 성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운이 좋으면 됩니다. 돈도 실력이라고 말한 토착왜구당 대통령의 무당 딸이 말한 것처럼, 운도 실력이 될 수 있을까요? 나무 밑에 앉아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발로 차거나 흔들거나 막대기를 휘두를 수는 없는 걸까요? 물론 노력한다고 해서 운이 따라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복권을 사고서는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편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복권을 사지 않으면 당첨될 확률은 0입니다. 당첨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죠. 그러나 행동하고 기다리면 운이 작용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아무리 적은 확률이라도 0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달에 다녀왔는지에 대한 노력을 말합니다. 어떤 노력을 했으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를 말하죠. 책 제목은 이 책의 거의 전부를 말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달에 가기로 했다’라는 말은 그 말을 하지 않은 것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거든요. 그들은 달에 가기로 했다는 말을 실현했습니다. 그 시작은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리고 시작한 것이죠. 1969년 7월 21일. 아폴로 우주비행사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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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024. 돈의 철학 | 전지전능한 돈

저는 아내를 만나고서야 돈에 관한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돈은 무조건 아껴야 하고, 모아야 하고, 그래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돈을 주먹으로 꼭 쥐고 있으면, 새 돈을 쥘 수가 없어. 써야 다시 새로운 돈이 들어오는 거야.’ 저는 너무나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인색하다고 할 정도로 돈을 안 썼던 저였기에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는 밥도 잘 사고 술도 잘 사고 선물도 잘 하는 사람으로 변했고, 싼 것 보다는 품질이 좋은 제품을 사고 있습니다. 돈이란 무얼까요? 어려서부터 들은 말은 ‘돈은 잘 굴러야 하기에 동그랗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잘 굴러야 합니다. 나에게 왔다가 치킨집 사장님 주머니로도 가고, 그담엔 튀김용 기름 사장님 주머니로 가고, 그 다음엔 배추를 파는 야채가게 사장님 주머니로 가야 경제가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왜 경제가 어려운 걸까요? 돌고 돌아야 할 돈이 대기업 통장에 꼭꼭 숨어 있고, 독재 잔당들과 친일파 후손들이 만든 당원들 주머니에 꼭꼭 숨어 있기 때문이죠. 돈이 잘 돌지 않으니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 책은, 9년간 30여 개 대학 수만 명 수강생의 인생을 변화시킨 최고의 경제교양서라고 합니다. 돈의 본질과 돈의 가치관을 탐구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책의 저자인 임석민 저자는 고려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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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023. 금융시장으로 간 진화론 | 금융은 진화한다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서 가르치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증권업계의 대부분 사람들과 자산관리사는 이런 조언을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금융은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체처럼 진화한다고 말합니다. 가격은 때때로 정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얼마 전 읽은 책에서, 주식은 경제가 아니라 심리학이라고 한 말이 기억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수학이나 경제지식보다 심리학이 더 정확하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고, 시장가설은 완전히 틀리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가 뭘까요? 바로 우리가 지겹게 들은 2008년 금융위기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전세계인들에게 공포를 체험하게 해줬습니다. 리먼 브라더스가 몰락하고 주식시장은 붕괴됐으며 은퇴자금은 먼지가 되어버렸죠. 자산 분배 전략은 소용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을 충격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하지 못했을까요? 저자는, 금융위기가 올 거라고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효율적 시장 이론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게 되었고, 주가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는 합리적인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겨줬습니다. 인간은 과연 합리적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비효율적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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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1099. 문득, 낯선 길에서 | 다운증후근 아이와 엄마의 성장 기록

이 책 ≪문득, 낯선 길에서≫는 다운증후군 아이와 엄마의 성장 기록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인생이 계획대로만 흘러간다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음에도 그 길에서 의미를 발견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삶은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진솔하게 보여줍니다. 저자 제니퍼 그라프 그론버그는 대학에서 글쓰기를 배우던 중, 자신과 같은 열정을 가진 남편 톰을 만났고, 그들은 결혼하여 첫아이 커터를 낳습니다. 이후 저자는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고, 그 중 한 아이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채 태어났습니다. 누구나 계획하지 않은 어려움이 닥칠 수 있듯, 저자 역시 이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저자는 그 후 여러 병원을 다니며 많은 검사를 거치고, 결국 이 상황을 받아들이는 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느낀 수많은 감정들(죄책감, 좌절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깊은 두려움)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겪으며 저자는 사랑이라는 거대한 힘이 자신과 가족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그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장애를 가진 아이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부모로서의 끝없는 사랑과 헌신, 그리고 장애를 향한...

책리뷰 1098. 적을 만들지 않고 이기는 말하기 기술 | 논쟁하지 말고 토론하라

대화를 하다가 ‘내가 저 놈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줘야겠다’ ‘내가 저 자식의 기를 꺾어야겠다’ ‘저놈이 한참 잘못 알고 있으니 가르쳐줘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착각일 뿐이죠. 이런 생각을 가지면 그 사람과 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적을 만들지 않고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건강한 토론은 많은 유익을 줍니다. 그러나 자기 할 말만 하는 윤ㅇㅇ과 토론하거나, 깐죽거리는 한ㅇㅇ처럼 말하는 사람과 토론하면 말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나를 지키고 관계를 해치지 않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토론법칙을 말합니다. 허를 찌르고 영리하게 이기는 논쟁술이 주요 내용입니다. 상대를 짓누르는 기술이 아니라, 나를 지키면서 상대를 이기는 이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토론이 말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관계 단절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저자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일단 읽어보면 압니다. 기가 막힌 기술이네요. 대화 중 상대방과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술이 필요합니다. 먼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상대가 제시하는 논리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를 무조건 가르치려는 태도는 상대의 반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대화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주장을 명확...

책리뷰 1097. Hooky 1권 쌍둥이 마법사, 모험의 시작

이 책은 마법과 모험이 가득한 세계 속에서 다니엘라와 도리안이라는 쌍둥이 남매가 마법학교로 가는 스쿨버스를 놓치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영미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소설로서, 연재 당시 평점 9.81을 기록하며 100만 구독자 달성과 1억 뷰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소설이더군요. ‘마법’이라는 소재가 시들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이야기는 두 남매가 마법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출발하지만, 운 나쁘게도 버스를 놓치면서 시작됩니다. 이 작은 실수는 두 아이에게 큰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한 두 사람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게 됩니다. 우연히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다니엘라와 도리안은 자신들이 속한 마법 세계의 비밀과 복잡한 정치적 음모를 점차 파헤치게 됩니다. 그들은 단순히 마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체성과 능력을 발견하는 과정에 들어섭니다. 이들의 모험은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을 졸이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니엘라와 도리안의 관계는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며, 그들이 서로 의지하면서도 때로는 갈등을 겪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이야기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상호작용은 이야기의 긴장감과...

책리뷰 1096. 마음 오프너 | 뇌를 알아야 마음을 알 수 있다

뇌 과학이 마음을 이해하고 다루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책 ≪마음 오프너≫는 이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뇌의 기능과 그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뇌의 특성과 효율적인 기능` 뇌는 매우 복잡한 기관이지만, 일상적인 활동과 반응에 있어서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최대한의 결과를 얻으려 합니다. 이는 뇌가 반복되는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고, 불필요한 새로운 정보 처리를 가능한 피하려는 경향을 설명해 줍니다. 이런 특성은 "저전력 모드"라고도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대부분의 일상적인 결정을 습관적으로 수행하게 만듭니다. `뇌의 보수성과 변화에 대한 저항` 뇌는 본능적으로 안전과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현재 상태가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새로운 상황이나 변화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뇌가 게으르게 행동하려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새로운 행동이나 변화는 뇌에게 추가적인 에너지를 요구하므로, 안정적인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뇌의 본능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뇌 과학의 활용` 이러한 이해는 커뮤니케이션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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