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참깨라면 컵라면 계란찜 만들기 아이들도 좋아하고 제 최애 컵라면인 참깨라면은 떨어지기전에 상비해두는 편이에요. 큰 컵은 다 먹고 계란찜까지 만들어 먹기엔 좀 부담스러운데 소컵은 간단하게 먹기에 괜찮더라구요. 살짝 아쉽게 느껴질 때 계란까지 더해서 먹으면 포만감이 좋고 맛있어서 종종 만들어먹곤 해요. 전자레인지 컵라면 계란찜 만들기 참깨라면 소컵 1개 달걀 2개 쪽파 다진 것 약간 통깨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용기기 원래는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면을 건져먹고 난 뒤에 라면국물 계란찜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이날은 면까지 함께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참깨라면 컵라면 계란찜 만드실 때 소컵으로 하실분들은 전자레인지 조리가 불가하기 때문에 따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를 준비하셔야 해요. 먼저 컵라면의 면은 꺼내어 비닐팩에 넣어 면을 잘게 부수어 준비합니다. 잘게 부순 면에 분말스프와 계란블럭을 넣고 표시선까지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볼에 계란2개와 다진 쪽파를 더해 잘 풀어서 준비했어요. 그릇이 작아 500ml 계량컵에 옮겨 담았는데요. 쪽파 다진것을 더해 풀어놓은 계란물에 물을 부었던 컵라면의 면과 국물을 더해서 잘 저어 섞어줍니다. 컵라면 계란찜 조리시간은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30초 ~ 4분가량 상태를 보면서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계량컵이 투명한 유리재질이라 속이 익었는지 잘 체크가 되어서 편했어요. 취향껏 후추...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참깨라면 계란찜 만드는 법 언제든 아이들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스낵이나 컵라면 시리얼등을 준비해놓곤 하는데요. 큰 컵은 간식으로 먹기엔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서 작은컵으로 3가지 정도를 돌아가면서 사놓는 편이에요. 전에 아이가 먹어보고 싶다고하여 만들어 본 후로 저도 종종 컵라면 계란찜을 전자레인지로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이거 정말 생각보다 간단한데 맛있어서 여러번 해본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드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적당한 간 인데요. 익지도 않은 계란물을 맛볼 수도 없어서 소금의 양을 얼마나 해야할지 가늠하기가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보통은 계란과 물의 양은 1:1로 잡고 새우젓이나 맛소금 그리고 대파등을 잘게 다져넣어 만들면 되긴 하는데요. 어쩔땐 딱 적당하게 맛있고 어쩔땐 싱겁고.........;; 그렇더라고요. 하지만 컵라면 계란찜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예전부터 최애라면인 참깨라면 국물로 만들어봤는데요. 아무래도 계란블럭이 들어가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게 계란찜과도 잘 어울리는 맛인것 같아요. 컵라면 계란찜 만들기 참까라면 소컵 계란 2개 다진파 통깨 약간 전자레인지용 그릇(용기) 컵라면 계란찜 만드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참깨라면 소컵은 전자레인지 조리 불가이기 때문에 꼭 다른 알맞은 용기에 부어서 만드셔야 해요. 아이도 처음엔 컵라면 용기에 만들어 보고 ...
컵라면 계란찜 전자레인지로 만드는법 엄마, 나 오늘 해먹어보고 싶은게 있어 불안했지만 궁금해 하는것보단 한번은 해보라고 해야할것 같아서 물어봤더니 컵라면 계란찜 이라고 하더라구요. 집에 봉지라면밖에 없었기 때문에 근처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 작은컵을 몇개 사왔는데요. 라면은 뭘로 하시던지 상관없을것 같은데...... 저희는 참깨라면을 좋아하기도 하고 계란블럭이 들어있어서 계란찜과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해 봤어요. 컵라면 계란찜은 만들기가 굉장히 쉬운데요. 필요한 재료도 컵라면 작은컵 기준으로 달걀 2개 전자레인지용 그릇 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통깨만 약간 추가했어요. 대파 다진것 또는 쪽파나 통깨를 약간 추가해도 좋을것 같아요. 원래는 컵라면의 면을 건져먹고 나서 국물에 계란물을 더하여 전자레인지에 돌려 만드는 레시피인데요. 주의하실점은 작은컵은 살펴보시면 전자레인지 조리 불가 라고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살펴보시고 난 뒤 가능이라면 용기에 그대로 하시고 아니라면 저희처럼 전자레인지용 그릇을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선은 평소대로 컵라면을 먹는것처럼 분말스프와 계란블럭도 넣어주었어요. 선에 맞추어 뜨거운 물을 붓고 후첨하는 고추기름도 넣었어요. 그리고는 최대한 면만 건져서 드세요. 저는 그사이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계란을 2개 풀어서 준비했는데요. 거기에 남긴 라면국물을 부어주시면 되요. 저희는 ...
고소하고 든든한 방탄커피 만들기 아침을 잘 챙겨먹지 않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게 커피인데요. 한동안 열심히 저탄고지 식단할 때 제가 자주 만들어 먹었던 방탄커피를 오래간만에 만들어 봤어요. 방탄커피란? BULLETPROOF COFFEE 저만해도 커피에 버터를 넣어? 했었지만 예전부터 산악지대에서 배고픔이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열량을 높이는 버터를 넣어 총알도 막아낼만큼 에너지를 낸다고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블랙커피에 버터와 오일을 넣어 만든 커피로 키토제닉 식단이 트랜드로 잡으면서 더 인기있는 커피레시피 인데요. 초신선 원두브랜드인 더클린커피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나리뇨 원두를 사용해 커피를 내렸는데요. 방탄커피를 만들기엔 산미가 있는 원두보다는 고소한 원두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겉포장재부터 친환경 패키지로 원두의 맛과 향을 보존하기에 좋아보였던 콜롬비아 원두였어요. 더클린커피 콜롬비아 원두는 한팩에 200g 이 들어있어요. 홀빈으로 손쉽게 밀봉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철사끈이 들어있어요. 방탄커피에 사용하는 커피의 기준은 고산지대의 뉴크랍 생두인지, 고품질의 싱글 오리진 원두인지, 워시드 공법의 깨끗한 생두의 곰팡이 독소가 없는 깨끗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여 만들어야 하는데요. 더클린커피는 위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며 꼼꼼한 이중 핸드픽 작업으로 결점두 ZERO의 오리진 생두로 저처럼 집에서 방탄커피를 만들어 드실 분...
키토썸 mct오일 넣은 방탄커피 만들기 원래는 아침을 안먹는 인간이었는데..... 이제는 건너뛰면 너무 허기져서 하루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워낙 밥이나 빵을 좋아하는 탄수화물 성애자인 가족이기 때문에 키토제닉 식단은 계속해서 이어나가기가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만들기에도 쉽고 아침에 먹으면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방탄커피를 만들어 봤어요. 무염버터와 MCT오일을 넣어 레시피를 완성해 봤는데요. 처음엔 생각보다 어떻게 먹어야할지 처음엔 감이 잘 안왔지만 요리할때나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먼저 MCT오일이란? 코코넛오일을 정제하여 만든 중쇄지방산으로 무취 무미가 특징인데요. 처음부터 무리하여 많은 양을 드시는 것은 비추라고 해요. (속이 쓰리거나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점진적으로 양을 늘려나가시는 것이 좋아요) 방탄커피 만들기 레시피 (bullet proof coffee) 블랙커피 (에스프레소 1샷 약 35ml + 뜨거운 물 150ml정도) 무염버터 7~8g mct오일 5ml 키토썸 MCT오일 용량은 250ml 용량인데요. 그릇에 따라보니 오일인데도 굉장히 맑고 투명한 느낌이더라구요. 유리병 용기라서 깨지지않도록 진공백 포장으로 꼼꼼하게 보내주셨는데요. 오일이라는 게 오픈함과 동시에 산패가 시작되기 때문에 빠른 기한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섭취량을 고려하여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적당한 용량이라고 느껴졌어요. 또...
목초먹인 프리차드 Ghee버터 방탄커피 레시피 저희집에 냉장고 한켠을 항상 차지하고 있는게 바로 무염버터 인데요. 요새 핫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하기에도 좋은 프랑스 목초먹인 기버터로 방탄커피 만들기도 하고 빵에도 발라먹고 요리에도 활용하고 있어서 보여드릴까 해요. Ghee 기버터란? 젖소의 우유를 낮은 온도에서 끓여 유지방과 수분및 기타 불순물을 분리하여 카제인과 유당을 제거한 정제 버터를 말하는데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버터에요. 목초먹인 기버터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프리차드에서 직수입해온 명품 버터인데요. 평소에도 프리차드 무염버터를 먹고 있었어서 익숙했어요. 유제품으로 유명한 지역인 노르망디에서 생산된 젖소의 천연버터로 나트륨이 없는 무염버터이기 때문에 베이킹 할때나 스테이크나 요리등에도 활용하기가 좋은데요. 버터는 팬에서 굽다보면 타기가 정말 쉬운데 기버터는 발연점이 높다는 것도 장점중의 하나! 한동안 앙버터가 엄청나게 핫해지면서 카야토스트도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곤 했었는데요. 오픈하자마자 정말 고소한 버터의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먼저 프랑스 목초먹인 기버터를 오픈하는 방법은요. 처음엔 이거 어떻게 여는거지?? 살짝 난감했는데 다른 도구없이 버터나이프나 숟가락등으로도 이렇게 손쉽게 열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2중으로 은박부분으로 실링되어 있는 부분은 ...
유청 활용법 리코타치즈 샐러드 만들기 요새 거의 매일 아이들간식으로 유청분리기를 사용해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있어요. 매번 버려지는 유청이 아까워서 우유를 더해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봤어요. 타 치즈에 비해 지방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으로 브런치메뉴로 먹기 좋은 재료인데요. 토마토리코타치즈 샐러드를 만들어 가벼운 한끼를 대신해 봤어요. 사실 우유와 레몬즙으로도 치즈가 만들어지고 어차피 끓여서 유청을 분리할건데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분리한 유청을 왜 다시 넣어서 끓이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탈리어로 리코타(Riccotta)는 라틴어 레코크타(recocta)에서 유래한 말로 다시 익힌, 재조리한다는 의미가 있어요. 생각보다 여러번 먹을만한 분량이 나오기도하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어쩌다가 한번씩 만들어먹게 되는 것 같아요. 유청 리코타치즈 만들기 재료 유청 700ml 우유 700ml 생크림 350ml 굵은소금 1T 레몬즙 2~3T 마트에 제가 사용하던 액상 생크림이 없어서 식물성 휘핑크림을 사용해봤는데 동물성 생크림을 넣어서 만드시면 더 맛이 풍부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비율은 유청과 흰우유 1:1 비율이고 생크림은 우유의 1/2 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tip, 저지방우유나 락토프리우유를 사용하실 경우엔 양이 정말 조금밖에 나오지않기 때문에 일반 흰우유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큰 냄비에 유청 700ml과 우유...
유청활용법으로 좋은 라씨 만들기 요새 어느집보다도 요거트에 진심이에요. 만들때마다 버려지는 그릭요거트 유청이 아까워 활용법을 찾아봤어요. 화장솜이나 거즈에 적셔 간단한 피부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음료를 만들어 마신다고도 하기에 유청 라씨를 만들어 봤어요! 바를것이냐 마실것이냐 에서 역시 먹는것이 우선 여름엔 특히나 땀도 많이 흘려서 물도 많이 마시게되고 시원하면서도 상콤한 여름음료가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라씨는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의 인도전통음료 인데요. 걸쭉한 요구르트(다히)에 물이나 소금 향신료등을 섞어 만들기도 하고 과일을 더해 달달상콤하게 만들어 마시기도 해요. 전통 라씨는 농도가 진하여 걸쭉하고 짠맛이 강하지만, 저는 시럽을 넣어 달달하게 마시니 좋았어요. 유청 라씨 레시피 그릭요거트 유청 150ml 우유 150ml 레몬즙 (또는 주스) 2T 아가베시럽 2T ... 시럽 대신 꿀이나 설탕을 넣으셔도 좋고 여기에 솥트 아주 약간 한꼬집정도 취향에따라 가감해주세요. 기본적인 레시피에 얼음과 함께 망고, 딸기, 블루베리, 코코넛등 생과일이나 과일청을 넣어 블렌더에 갈아 부드러운 과일스무디로 드셔도 맛이 좋아요! 요거트 제조기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에서 유청을 분리한 것이 바로 그릭요거트 인데요. 유청을 얼마나 제거했냐에 따라 꾸덕함의 정도가 결정되요. 면보에 담아 손으로 짜서 무리하게 빼는 것 보다는 무거운 것으로 눌러...
매운 불닭팽이버섯볶음 만드는법 아이가 매운걸 잘 못먹는데도 이건 한번씩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때가 있는데요. 밥 위에 얹어서 덮밥처럼 먹거나 돈까스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불닭소스레시피 라는요. 매운 팽이버섯볶음 만들기 팽이버섯 2봉 기준으로 올리브유 약간 고추장 1sp 설탕 1sp 불닭소스 2sp 청양고추 다진것 통깨 약간 팽이버섯이 아니더라도 느타리버섯이나 송이버섯으로 만들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불닭소스는 설탕 1스푼, 고추장 듬뿍 1스푼, 불닭 검정색 2스푼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불닭소스의 매운맛과 청양고추의 맵칼한 맛이 더해지면 더 좋았는데요. 섞을수록 고추장과 잘 풀려서 볶기에 좋은 상태로 만들어지더라고요. 팽이버섯은 150g X 2봉지를 사용하여 만들었는데요. 밑둥은 칼로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찢어 팬에 펼치듯 올려 구워주세요.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서 팽이버섯에서 수분이 올라오면서 숨이 살짝 죽을때까지 볶아주세요. 수분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익었을 때 미리 섞어두었던 불닭소스를 부어주세요. 팽이버섯과 잘 섞이도록 타지않게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버섯에서도 수분이 나와 그런지 생각보다 촉촉한 불닭팽이버섯볶음이 완성되더라고요. 다른 버섯들도 익으면 수분이 나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불닭소스레시피 였어요. 팽이버섯은 된찌나 마라탕같은 국물요리에 넣어먹어도 아작아작 소리가 경쾌하게 ...
매운맛이 필요할때....... 불닭볶음면을 하나 다 못먹을 정도로 맵찔이인 저도 스트레스 받을땐 한번씩 생각이 나곤 하는데요. 오랜만에 아이들 등교하고 혼자 고요한 집이 얼마만인건지.. 평화로움도 잠시, 점심도 안먹고 단축수업 했다며 집으로 돌아왔더라구요. 급하게 점심식사를 챙기려고 보니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전부터 아이가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던 팽이버섯 불닭소스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레시피에 필요한 팽이버섯도 두봉 준비했어요. 생각보다 맵지 않다는 말에 다음번엔 청양고추도 넉넉하게 넣으면 좋겠더라구요. 흰밥과 김에 싸먹기도 하던데......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유부초밥도 만들어 곁들여 봤는데요. 종종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상큼달달한 유부초밥과 잘 어울릴것 같아서 만들어 봤는데 예상대로 매운것도 중화시켜 주기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등심돈까스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거나 기름 두른 팬에 바삭하게 구워주었어요. 필요한 재료도 정말 간단한데요. 팽이버섯, 올리브유, 고추장, 설탕, 삼양 불닭소스(검정색) 취향에따라 +청양고추 다진것 또는 마늘다진것 팽이버섯은 아랫부분은 잘라서 적당하게 쪼개서 준비해주세요. 소스에 필요한건 단 세가지 설탕1스푼, 고추장1스푼, 불닭소스 2스푼 (팽이버섯 2봉지기준) 팽이버섯 대신 참느타리버섯으로도 만들어 봤는데 양송이나 다른 버섯으로 만들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
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크림브륄레 만들기 제가 종종 찾아가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 플랫화이트와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서 지나갈때면 항상 테이크아웃이라도 해오곤 했었어요. 그런데 이젠 크림브륄레를 안하신다고 하더라고요. 흑흑;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가 맛있어서 들르곤 하는데 엄청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발견하여 홈메이드 커스터드크림으로 크림브륄레 만들기를 직접 해봤어요! 굉장히 간단해 보이지만 첫번째엔 실패했고요. 두번째만에 실패요인들을 인지하고 성공할 수 있었네요. 크림브륄레 만들기 재료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약 2/3공기 정도 달걀 2개 노른자만 사용 설탕 1.5~2 tsp 우선 재료가 정말 심플해요! 위 재료대로 만들면 사진에 있는 양만큼 딱 가능해요. (좀 깊은 종지를 가득 채울 정도??) 재료가 간단하기는 한데.......... 제가 여러가지로 시도해본 결과 달걀물은 체에 걸러서 사용하시는 것이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찜기나 오븐에 돌리시는것보다 끓여서 냉장고에서 굳히는 게 더 카페에서 사먹는 그 맛이에요. 그리고 조금 무섭지만 토치를 사용하시는 게 완성본에 가까움!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크렘 브륄레 (cream brulee)는 프랑스식 디저트로 차가운 커스터드 크림 위에 파삭한 캐러멜 토핑이 올라가기 때문에 먹기 전에 수저로 톡톡 깨뜨려 아래 크림과 함께 떠서 먹는 것이 정석이에요. 원래는 설탕과...
집에서 간단하게 아샷추 만들기 한때 카페 히든메뉴로 유명했던 커피메뉴인 아샷추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평소엔 커피머신을 사용해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사용하지만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 분말과 카누 커피믹스를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 저희 아이들이 복숭아 아이스티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종종 구비해두고 만들어주곤 하는데요.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샷추가 한 커피 메뉴를 말해요. 제가 여러번 만들어보니 레몬 아이스티는 좀 더 상큼한 느낌이라 아샷추로 만들기엔 향긋하고 달달한 맛의 복숭아 아이스티가 좀 더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카페 레시피에서도 립톤 제품을 사용한다기에 만들어 봤는데요. 제로슈가로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더라고요. 제가 아샷추를 처음 접한 건 빽다방 이었는데요. 사이즈에 압도당하고 처음 마셨을 땐 읭? 했다가도 마실수록 오묘한 매력에 이상하게 생각나는 맛이었어요.ㅎㅎ 달달한 복숭아 아이스티를 마시다가 뒤에 커피향이 치고 올라오는 맛이랄까 달달 쌉싸름한 맛이 공존하는 게 은근 제 취향이더라고요. 아샷추 만들기 재료 립톤(복숭아맛) 아이스티 분말 2스틱 10g 카누 미니 1봉지 0.9g 뜨거운 물 30ml 얼음 잔 가득 차가운 물 먼저 카누 커피믹스 1봉을 뜨거운 물 30ml에 녹여 에스프레소 대용으로 만들어줍니다. 맛은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mini 1봉을 사용했어요. 유리잔에 립톤 복숭아 아이스...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기는 립톤 액상 아이스티 덥고 습한 날씨에 에어컨과 제습기가 쉴 날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여름이 되면 카페에서 정말 많이 마시는 음료가 있는데요. 바로 복숭아 아이스티 에요! 원래는 아주 큰 통으로 사다놓고 한번씩 타주곤 했었는데... 아이들이 분말이라 흘리기도 하고 여름엔 끈적거려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액상으로 편하게 나올줄이야! 낱개포장으로 한번에 먹을 분량만큼 소분되어 있어서 캠핑나갔을때 얼음컵만 있으면 손쉽게 한포씩 부어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카페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특히 요새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있어서인지 제로칼로리라는게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카페에서도 립톤을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익숙하고 국민아이스티로 알려져 있는만큼 저희도 종종 구입하는 브랜드인데요. 늦은오후 식후 졸음이 몰려올때면 시원하고 달콤하게 마시기에 정말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립톤 액상 아이스티는 복숭아와 레몬 두가지 맛이 있는데요. 저는 상큼해서 레몬맛을 더 좋아하고 아이들은 달달한 복숭아맛을 좋아해요. 한박스에 13g x 10개의 스틱이 들어있는데요. 액상 아이스티 먹는방법은 차갑게 얼음 + 물100ml에 1스틱을 부어 섞어드시거나 뜨거운 물 100ml에 부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찬물에서도 잘 녹는 액상 타입이라 가루 날림이나 아래에 가라앉는 잔여물...
집에서 간단하게 아샷추 만들기 한때 카페 히든메뉴로 유명했던 커피메뉴인 아샷추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평소엔 커피머신을 사용해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사용하지만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 분말과 카누 커피믹스를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어 봤어요. 저희 아이들이 복숭아 아이스티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종종 구비해두고 만들어주곤 하는데요.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샷추가 한 커피 메뉴를 말해요. 제가 여러번 만들어보니 레몬 아이스티는 좀 더 상큼한 느낌이라 아샷추로 만들기엔 향긋하고 달달한 맛의 복숭아 아이스티가 좀 더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카페 레시피에서도 립톤 제품을 사용한다기에 만들어 봤는데요. 제로슈가로 부담없이 즐기기에도 좋더라고요. 제가 아샷추를 처음 접한 건 빽다방 이었는데요. 사이즈에 압도당하고 처음 마셨을 땐 읭? 했다가도 마실수록 오묘한 매력에 이상하게 생각나는 맛이었어요.ㅎㅎ 달달한 복숭아 아이스티를 마시다가 뒤에 커피향이 치고 올라오는 맛이랄까 달달 쌉싸름한 맛이 공존하는 게 은근 제 취향이더라고요. 아샷추 만들기 재료 립톤(복숭아맛) 아이스티 분말 2스틱 10g 카누 미니 1봉지 0.9g 뜨거운 물 30ml 얼음 잔 가득 차가운 물 먼저 카누 커피믹스 1봉을 뜨거운 물 30ml에 녹여 에스프레소 대용으로 만들어줍니다. 맛은 카누 다크 로스트 아메리카노 mini 1봉을 사용했어요. 유리잔에 립톤 복숭아 아이스...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기는 립톤 액상 아이스티 덥고 습한 날씨에 에어컨과 제습기가 쉴 날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여름이 되면 카페에서 정말 많이 마시는 음료가 있는데요. 바로 복숭아 아이스티 에요! 원래는 아주 큰 통으로 사다놓고 한번씩 타주곤 했었는데... 아이들이 분말이라 흘리기도 하고 여름엔 끈적거려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액상으로 편하게 나올줄이야! 낱개포장으로 한번에 먹을 분량만큼 소분되어 있어서 캠핑나갔을때 얼음컵만 있으면 손쉽게 한포씩 부어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카페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특히 요새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있어서인지 제로칼로리라는게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카페에서도 립톤을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익숙하고 국민아이스티로 알려져 있는만큼 저희도 종종 구입하는 브랜드인데요. 늦은오후 식후 졸음이 몰려올때면 시원하고 달콤하게 마시기에 정말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립톤 액상 아이스티는 복숭아와 레몬 두가지 맛이 있는데요. 저는 상큼해서 레몬맛을 더 좋아하고 아이들은 달달한 복숭아맛을 좋아해요. 한박스에 13g x 10개의 스틱이 들어있는데요. 액상 아이스티 먹는방법은 차갑게 얼음 + 물100ml에 1스틱을 부어 섞어드시거나 뜨거운 물 100ml에 부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찬물에서도 잘 녹는 액상 타입이라 가루 날림이나 아래에 가라앉는 잔여물...
간단 샌드위치 소금빵 잠봉뵈르 만들기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는데요. 바게트 대신 치아바타나 소금빵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잠봉뵈르 뜻 Jambon Beurre(프랑스어) 프랑스의 대표적인 바게트빵을 반으로 가른 뒤 그 속에 얇게 저민 햄인 잠봉(Jambon) 과 버터인(뵈르 Beurre)를 채워넣은 프랑스 국민 샌드위치에요. 얇게 저민 잠봉햄 + 버터의 조합인 셈! 잠봉뵈르는 바게트의 담백 고소한 맛에 짭잘한 햄과 버터의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진 샌드위치인데요. 소금빵을 대체하여 만들면 한 손에 들고 먹기에도 간편하고 고소함과 짭짤함이 더 풍부하게 느껴져 괜찮더라고요. 소금빵 잠봉뵈르 만들기 소금빵 2개 잠봉 1팩 무염버터 40g 정도 ... 여기에 취향껏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더하거나 루꼴라나 로메인 등 야채를 더해주셔도 좋아요. 소금빵은 에어프라이어에 180℃에서 2~3분 정도 가볍게 돌려서 준비합니다. 잠봉햄은 낱장으로 떼어서 적당히 접어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한 장씩 떼어내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버터는 루어팍 무염버터를 사용했는데요. 약 0.4~0.5mm두께로 썰어서 4조각 준비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가 딱 적당해요) 소금빵은 빵칼로 길게 반을 갈라서 준비했어요. 그 사이에 잠봉햄과 자른 무염버터를 끼워주시면 초간단 잠봉...
고소 짭짤한 에어프라이어 모닝소금빵 만들기 정말 우리 한국인들은 먹는데 진심이고 먹천재이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얼마전 sns를 보다가 발견한 모닝빵으로 소금빵 만들기! 소금빵 덕후로서 참을 수 없어 바로 만들어봤어요.ㅎㅎ 와인소금 만들기 포스팅 https://blog.naver.com/purity_k/223301863803 먹다남은와인 활용 레드와인요리 풍미가득 와인소금 만들기 풍미가득 색감도 예쁜 레드와인요리 와인소금 만들기 홈파티를 하고나면 애매하게 남은 와인들이 눈에 띄더... blog.naver.com 에어프라이어 모닝소금빵 만들기 모닝빵 4개 무염버터 60~80g 천일염 or 펄솔트 (저는 만들어놓은 와인소금 사용했어요) 시오빵 뜻은 일본어로 しお (시오)가 소금이라는 뜻으로 소금빵을 말하는데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짭쪼롬한 감칠맛이 있는 맛이 특징인 빵종류에요. 간단한 에어프라이어 모닝빵요리로 소금빵을 만들 수 있다고해서 해봤는데요. 버터의 고소함과 와인 소금의 짭잘한 맛이 더해져 정말 맛있었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모닝빵은 가운데 칼집을 넣어 버터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모닝빵 바닥부분은 + 십자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무염버터는 약 3X4cm 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반으로 잘라서 준비한 모닝빵 사이에 버터를 끼워주세요. 자투리 버터는 밥통이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녹여서 준비해주세요. 실리콘 브러쉬를...
요즘 매일마다 빵을 안사는 날이 없는듯 한데요. 얼마전 볼일보러 갔다가 9월에 오픈했다는 따끈따끈한 새롭게 생긴 광주 소촌동 빵집에 다녀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금빵도 있고 정말 다양한 종류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광주로 빵지순례가신다면 이제 앰블베이커리로 꼭 들러보시길 바라며 소개해볼게요. 앰블베이커리 광주 광산구 소촌로 142 (소촌동 752-27) 영업시간 08:00 - 22:00시까지 소금빵 2,300원 단팥빵 2,300원 쿠루와상 3,500원 닭가슴살 샌드위치 5,800원 에그타르트 2,300원 앰블베이커리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 142 1층 큰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따로 주차장은 없는것 같았어요. 대로변에 잠시 주차를 하고 들러봤어요. 광주의 앰블베이커리는 두곳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OPEN한 곳은 소촌로 142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소촌동은 사실 제가 자주가는 동네는 아니였는데 알고보니 광주여대와 꽤 가까이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이곳의 대표메뉴는 단팥빵 / 소금빵 / 바게트 인가봅니다. 빵과함께 커피도 구매할 수 있어서 베이커리 형식의 카페인것 같아요. 광주 소촌동 빵집 앰블베이커리는 고메버터와 AOP버터, 안데스소금과 유기농 통밀 발효종을 사용하여 빵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프랑스밀과 유기농밀을 블렌딩하여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게 느껴졌어요. 안으로 들어서니 빵이 진열되어 있는 공간과 단팥 벽화가 그려진 테이블...
얼마전 새로 생겼다는 전주 효자동 빵집에 다녀왔어요. 정확하게는 베이커리 카페 경원동에 OU(오유)라는 소금빵을 잘하는 곳이 있는데 2호버전이라는 말에 반가웠는데 한옥마을보다 가까운 거리에 생겨서 더 좋았어여 브론즈 베이커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신봉5길6 (효자동1가 621-1) 영업시간 10:30 - 22:00시까지 매주 일요일휴무 주차장 없음 ... 소금빵 2,500원 식빵 3,500원 에그타르트 3,000원 바닐라빈라떼 4,000원 숲속의열매 에이드 5,000원 브론즈 베이커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신봉5길 6 빨간 벽돌건물 외관은 굉장히 빈티지스러웠는데 내부는 약간 따스하면서도 갤러리같은 느낌? 브론즈 베이커리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주변 골목에 요량껏 해야해요. 근처에 무사히? 주차를 마치고 입장 존재감있는 귀여운 b_b 입간판이 있는 문으로 들어갔는데.....? 여기는 후문이었나봐요. 입구가 두곳이에요. 전주 브론즈 베이커리는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직접 빵을 만들어 내는 효자동 빵집이에요.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상카페라서 커피나 음료메뉴는 더 추가되실 예정이래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바닐라빈라떼 연유라떼 / 아인슈페너 / 크림라떼등 라떼메뉴가 유독 많아보였어요.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는 궁금해서 다음번 방문에 마셔볼 예정이에요. 힐링더덕쥬스 라임청귤 차.에이드 숲속의열매 차.에이드등 커피말고도 티나 과일주스도 있어서 취향대...
전주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중화산동 카페 로프 LOAF 한동안 소금버터빵에 무지 빠져있어서 전주에서 맛있다고 했던 곳들은 한 곳씩 시간이 날때마다 가보고 있어요. 다들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고들 하셔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중화산동에 베이커리 카페인 LOAF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로프 LOAF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1길 18 (중화산동2가 764-4) 영업시간 10:30 - 17:00시까지 토요일은 09:30 - 18:00시 매주 일/월요일 정기휴무일 ... 아메리카노 4,000원 소금버터빵 2,800원 로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화산천변1길 18 1층 중화산동이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신시가지와 너무 가까워서 놀랐던 위치 앞으로 자주가야지 반갑고 좋았어요. 주차는 운좋게도 매장근처 길가에 하고 들어섰어요. 매장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전주 소금빵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서 그런지 차들이 수시로 들어오고 나가고 베이커리류 포장이 정말 많더라고요. 비오는 평일 오후1시가 좀 넘은 시각이였는데 소금버터빵이 딱 3개 남아있더라고요. 2시간 가량 머물렀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빵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였어요. 그래서 맘이 급해져 나오기전에 버터식빵도 구입함 매장에서 제공되는 테이크아웃 일회용품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하신다고 해요. 요즘은 이런 친환경적인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좋아요. 사람이 없는 쪽으로만 찍으려고해...
엄마가 알려주신 세상 쉬운 무우나물볶음 만드는법 아빠집 텃밭에서 자란 무와 배추가 많아서 엄마가 한동안 갈때마다 배추국과 무나물을 밥반찬으로 만들어 주셨는데요. 예전엔 쳐다도 보지 않았던 무우나물볶음인데.... 먹어보고 너무 달큰하고 부드러워 어떻게 만드는거냐고 여쭤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바람 불기시작하는 가을무가 초록부분이 많아 달달하고 단단한게 맛있다고 해요. 작년에 김장할때 사용할만큼 하고 뽑아놓은 무우는 저온창고에 넣어두고 꺼내드시면서 무나물을 엄마가 해주셨는데요. 벌써 다 먹어버려 올해는 조금 더 많이 키워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ㅎㅎ 무보관법은 무청을 우선 잘라서 흙부분은 탈탈 털어 습기를 막아주기 위해 신문지로 돌돌 싸서 비닐에 넣어두거나 온도 변화가 많지 않은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담아두시면 그래도 오랜기간 바람이 들지 않고 아삭한 무우를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 가정집엔 저온 창고가 없으니 요즘같은 때엔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서늘한 베란다에 보관하면 좋다고하니 참고하세요. 금이 가거나 흡집이 생긴 것들은 먼저 골라내어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고 최대한 먼저 빨리 먹는 것이 좋아요. 잘라 놓은 무는 냉장고 속에서 수분이 말라버려 아삭한 맛이 떨어지니 랩에 싸두고 야채칸에 보관하며 드시면 됩니도. (김냉은 오히려 온도가 너무 낮아 얼어버릴 수 있다고하니 냉장실 야채칸으로 ㄱㄱ) 무우나물볶음 만드는법 얇게 저며 ...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가 지나더니 이제 제법 이른 새벽이나 저녁엔 선선한 바람도 불더라구요.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남당항 대하축제 맛집인 만중이네에서 새우를 택배로 주문했어요. 철마다 쭈꾸미부터 새조개까지 싱싱함에 매년 이용하고 있는데 캠핑나갈때 주문해도 좋고 가족들 모일때 주문해놓으면 다양한 새우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칭찬을 한가득 받았던 곳이에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8월27일(토) ~ 10월30일(일)까지 남당항 대하축제 맛집 만중이네회수산에서 주문한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어요. 아이스박스에 왕새우2KG과 얼음이 한가득 담겨져있어 산지직송의 신선함이 고대로 느껴졌어요. 센스있는 회모듬양념장까지 넣어주셔서 새우찜이나 구이로 먹을때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사실 저는 새우이즈먼들이지만 이렇게 생물로 받은 새우는 소금구이나 찜으로 만들어 먹으면 크기가 정말 크고 살이 탄탄해서 식감이 탱글하고 쫀쫀해서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가장 좋았어요. 새우 손질하기 새우된장찌개에 넣을 새우는 깨끗한 물에 헹궈 머리쪽에 있는 뿔과 긴수염 그리고 입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tip, 새우찜하고 나서 새우머리튀김을 만드실거라면 머리부분에 있는 뿔은 제거하지 않는 것이 먹을 때 편해요. 새우된장찌개 만들기재료 왕새우 7~8마리 된장찌개양념 4T 물 800ml 고춧가루 1.5T 참치액 1~2T 애호박 1/3개 양송이버섯 2개 두부...
남당항 대하 맛집 만중이네회수산 택배 이제 제법 선선한 바람도 불기 시작했고 어김없이 대하 제철이 다가왔어요!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새우요리를 자주 해먹고 있는데요. 엄마가 요새 답답하신지 어딜 가고싶어 하시는데...... 집에서 맛있는거나 먹는게 제일이라며 왕새우를 택배로 주문해봤어요. 예전같았다면 이제부터 한창 대하축제기간이라 남당항 대하 맛집으로 맛보러 갔겠지만,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맛볼 수 있는게 어디냐며.. 제26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21.08/28 ~ 10/30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작년에는 취소가 되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이번에도 맛있어서 부모님이 귀촌을 준비하고 계신 집마당에서 한번더 주문하여 먹으려고해요. 저희집에는 와사비와 초장이 항상 준비되어 있지만, 캠핑이나 얘기치못하게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도 이렇게 센스있게 회초장까지 2팩넣어 보내주시니 집이나 야외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하기에 좋아요. 2kg 주문하면 그래도 4-5인이 넉넉하게 먹기에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손질해두고 냉동실에 소분했다가 요리에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그래도 아직 한낮엔 덥기도한데 이런 날씨에도 얼음이 살아있을 정도로 신경써서 보내주셔서 산지에서 먹는듯한 느낌으로 신선하게 도착하니 매년마다 남당항 대하 맛집이 절로 떠오르나 봅니다. 살이 정말 통통하면서도 탱글한 식감도 좋고 ...
와인초보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드와인요리 집에 혹시 먹다남은와인 있으세요? 지난번에 홈캠핑하고 마시던 레드와인이 보여서 와인에이드 만들기 해봤는데요. 명절연휴에 집에서 간단하게 홈칵테일처럼 만들어 마셔도 좋을것 같아요. 레드와인요리로 뱅쇼나 샹그리아로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요. 와인에이드는 만들기 더 쉽고 저처럼 와인초보들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인 것 같아요. 레드와인 에이드 만들기 한라봉 마말레이드 1sp 얼음 8~9개 사이다 3 : 레드와인 1의 비율 ... 오렌지쥬스나 파인애플 음료 에이드만들기에 사용한 먹다남은와인은 알콜 14.5%의 레드와인을 사용했는데요. 당도 ★☆☆☆☆ 의 산뜻하면서도 바디감이 풍부한 와인을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당도가 높은 스위트와인일 경우엔 탄산수를, 드라이할수록 사이다를 넣어 만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한라봉 마말레이드가 있어서 그걸 약간 넣었더니 더 상큼달달한게 잘어울렸는데요. 귤청이나 레몬청을 넣어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요. 와인잔에 먼저 한라봉청을 1sp 넣어준다음 얼음을 8~9개정도 담아주세요. 그 다음 사이다를 부어줍니다. 기본 사이다와 레드와인의 비율이 3 : 1로 넣어 와인에이드를 만드시면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 4 : 1 이나 5 : 1까지 비율을 조정하여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레드와인 도수가 13~15%정도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알콜이 들어가 있어 ...
캠핑밀키트 간편하게 한우소곱창전골 만들기 드디어 12월 첫째 주에 김장겸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캠핑 기분 낼 예정이에요. 아이들이 막창, 곱창, 대창을 정말 좋아해서 메뉴 고민하다가 곱창전골이 생각났어요. 평소에 자주 먹지는 않지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절로 뜨끈한 국물요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어디에서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소 곱창전골 밀키트를 이용해 만들어 봤는데요. 문현전통 한우곱창전골 🍲 소(2인분) / 중(3인분) / 대(5인분) 기본 맛부터 조금 맵게, 맵게까지 맵기 조절까지 가능해 집들이음식이나 캠핑요리로 간편하게 만들기 좋은 밀키트에요. 추가 옵션에서 취향껏 좋아하는 재료들을 더해서 먹기에도 정말 좋더라고요. 캠핑밀키트 검색하다가 발견한 문현전통한우곱창전골 이에요. 리뷰도 어마어마하게 많고 평이 괜찮아서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신선한 곱창을 구하는 것도 어렵지만 손질을 잘 하지 않으면 잡내가 날 수 있어서 이렇게 밀키트를 한 번씩 활용하면 버려지는 재료도 거의 없고 맛도 실패가 거의 없어서 종종 이용하고 있어요. 아이스박스에 고기는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서 집에서 미리 받아서 캠핑 나갈 때 들고나가도 좋을듯해요. 손질된 곱창을 그대로 꺼내어 야채와 양념들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되니 조리과 정도 간단하고 좋더라고요. 냉동 재료와 냉장 재료를 따로 야채는 얼지 않게 잘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밀키트 구성품으로 메...
지난주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주곱창맛집에 다녀왔어요. 이제 여름방학 시작되면.. 본격적인 삼시세끼의 늪 앞이 캄캄하기만 한데요. 이곳은 저희가 배달로도 이용하는 곳인데 갈때마다 느끼는 게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심. 맛있는 소곱창구이와 곱창전골까지 가심비있게 즐기기에 좋았던 효자동 참곱다 에요. 참곱다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42 (효자동3가 1686-5) 영업시간 매일 17:30 - 24:00시까지 참곱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마전들로 42 1층 참곱다 위치가 전주 효자동 홍산초와 같은 라인으로 걸어서 2-3분 정도의 거리에요. 초등학교 근처 도로변에 있어서 매장앞으로는 주차가 불가하고 맞은편이나 안쪽 골목에 있는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는 게 좋을듯해요. 국내산 한우 생곱창 전문점으로 소 한마리당 200~600g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인 오드레기 맛집이기도 해요. 저희는 정말 희한하게도 아이들까지 내장이나 부속품에 대한 거부감이 1도 없이 곱창 막창 대창 염통 할 것 없이 정말 좋아해서 종종 이렇게 나와서 먹거나 배달로 주문하는 편이에요. 효자동 참곱다 첫방문때 소곱창전골에 반해버려서 여기가면 2~3인이나 4~5인 스페셜메뉴로 주문하는 것 같아요. 여름이라 그런지 냉면도 개시하셨음 근데 물냉 비냉이 6,000원??? 가격이 착해서 후식개념으로 션하게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근데 비빔국수에 과일까지 서비스를 주셔가지고 배불러서...
정말 끓이기 쉬운 소곱창전골 밀키트 오늘저녁메뉴로 어때요? 주부경력이 오래되어도 매일 저녁식사 시간이 돌아오면 마음이 괜히 조급해지곤 하는데요... 그런점에서 집밥 척척 메뉴도 잘 정하시고 한상 차려내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희집만 그런게 아니라는걸 느끼는 점이 겨울방학이라 남편밥에 아이들까지 있어 오늘저녁메뉴추천 해달라는 글들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그마나 이렇게 재료와 양념까지 다 들어있는 밀키트가 준비되어 있는 날엔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동생은 아직도 내장탕이나 곱창구이 닭발등 못먹는 음식들이 많아서 저희 아이들이 이모는 왜 이렇게 맛있는걸 못먹어?? 하고 묻곤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이라는건 지극이 취향이라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릴때 부터 이상하게 족발이나 소곱창전골이나 곱창구이 게다가 저도 못먹는 돼지허파나 부속물까지 가리지않고 잘 먹는 편이에요. (사실 저는 곱창전골도 대학교 들어가서 술안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말이쥬) 이날은 네식구도 모두 좋아하는 대관령 한우곱창전골 밀키트로 이른 저녁을 준비해봤는데요. 포장도 깔끔하고 구성품도 다양하게 들어있어 미리 주문해두고 캠핑나갈때 가볍게 들고나가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이건 뭐 한우사골팩이나 물만 부어서 다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께요. 라면과 별 다를 것이 없음 소곱창전골 밀키트 구성은 들어갈 곱창과 차돌 야채 그...
오늘 저녁뭐먹지 집에서 소곱창전골 즐기기 이번주 주말지나고나면 벌써 입동이더라구요. 한차례 기온이 뚝떨어지고나면 본격적으로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쌀쌀할때면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것 같아요. 곱창전골은 항상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에 도축하는언니네 밀키트로 집에서 먹어보니 참 간편하고 마음에 들어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이스박스에 소곱창전골과 돌돌이당면까지 함께 배송되었는데요. 냉동보관으로 꽝꽝 얼어있는 상태로 도착했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밀키트가 잘 나와서 정말 종류별로 식사때마다 오늘은 또 뭘먹나?....... 하는 고민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는것 같아요. 용량은 한 팩에 1kg으로 2-3인정도 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주말 저녁뭐먹지 고민될때,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미리 실온에 꺼내두어 자연해동 하여 냄비에 부어 끓여주시기만 하면 소곱창전골 완성이에요. 먹기 전날 냉장실에서 해동하시거나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흐르는 물에 15분이상 해동시켜서 냄비에 붓고 100℃이상의 온도로 충분히 끓여주시기만 하면 완성인데요. 취향껏 더욱 맵칼한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청양고추나 배추등을 곁들이셔도 좋을것 같아요! 곱창전골이 잘못 끓이면 잡내가 느껴지기도 하고 손질하는것도 손이 많이가서 이런 밀키트 하나만 잘 골라도 정말 손쉽고 알차게 먹을 수 있는듯요. 전골냄비에 한팩만 부었는데도....
이마트 emart 와인행사 슈퍼와인페스타 요즘은 집에서도 가볍게 와인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별한 날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와인을 고르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신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와인 초보라서 주로 요리용 화이트 와인이나 가볍게 마시기 좋을만한 가성비와인을 찾곤 하는데요. 이번에 이마트에서 슈퍼와인페스타 행사가 있다고 해서 미리 둘러보고 왔어요. 17년째 와인에 진심인 이마트에서 만원 이하의 초저가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저 같은 입문자부터 와인 덕후에겐 기대할 만한 희소식이에요. 이마트 와인행사 슈퍼와인페스타 기간 🍷 5월 17일(금) ~ 5월 23일(목)까지 이마트 와인장터가 이번에 슈퍼와인페스타로 진행되어 트레이더스까지 합류하여 더 많은 와인을 만나볼 수 있어요! 데카트북, 나파 카버넷 쇼비뇽 / 몰리두커, 더 복서 / 운드라가 파운더스 카버네 등 여러 와인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20% 할인 적용이 된다고 하는데요. 월화수목 단 하루 특가 찬스까지 5월 20일(월) : G7와인 4종 각 4,900원 5월 21일(화) :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소비뇽 23,800원 5월 22일(수) 1865 리미티드 까베르네 소비뇽 26,000원 5월 23일(목) : 헨켈 트로켄 9,800원 / 비에띠 모스카토 다스티 24,800원 와인을...
이마트와인추천 샤토 생 미셸 가볍게 마시기 좋은 미국와인 벌써 2022년의 1월도 일주일 남짓 남았는데요. 아이들 졸업과 방학에 신학기준비까지 챙겨줘야할 게 많지만 주말에는 최대한 캠핑이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여유 있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사실 와알못이긴 하지만 종종 마트갔다가 와인코너를 지나치지 못하고 사두곤 하는데요. 역시 분위기를 내는데 와인만한 게 없더라고요. 뷰티인카오스 샤르도네와 카베르네 쇼비뇽 두가지 포도품종의 와인을 맛보았는데요. 크게 음식에 얽메이지 않고 가볍게 반주로 페어링하기에도 정말 좋았던 미국와인이었어요. 샤토 생 미셸은 워싱턴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로 AVA 등급 체계의 기반이 된 와이너리로 유명하다고 하다고 하는데요. 미국 현지 판매가인 $12.99와 비슷한 부담없는 가격으로 국내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이마트와인추천이라 파티와인이나 데일리로 마시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와인패키지 디자인도 다양하고 감각적인 것들이 눈에 띄는데요. 진열해 두기에도 예쁘고 오프너 없이도 손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편했어요. 요즘은 또 일끝나고 가볍게 마시는 홈술이 대세이기도 한데 마시다가 남았다면 다시 뚜껑을 닫아 보관하기에도 편하더라고요. 뷰티 인 카오스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용량은 750ml / 알코올 14.5%로 생각보다 산미가 느껴져 드라이한...
갑자기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따땃한 이불속에서 벗어나는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예전엔 길거리에서 흔하게 봐왔던 겨울철간식인 군밤이나 군고구마, 붕어빵이나 호떡 와플등 점점 사라져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캠핑나갈때 챙겨가려고 구매했다가 차 트렁크에서 박스째로 3주넘게 방치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 먼저 개봉하여 아이들과 함께 붕어빵 만들기 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기도하고 재밌어서 다른 소도 넣어서 만들어 활용해보면 좋겠더라구요. 집에서도 손쉽게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구워낼 수 있는 붕어빵팬이 크기별로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집에서 직접 겨울철 간식을 좀 더 깔끔하고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가 구매한 붕어빵팬 크기는 22x15cm 사이즈로 한번에 4마리의 붕어빵을 만들 수 있는 4구제품인데요. 보통 가정에 있는 가스레인지는 불꽃이 한곳에만 동그랗게 집중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잘 안익는 경우가 있어 2구보다는 4구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붕어빵 반죽은 마트에서 핫케이크가루와 우유 달걀로 만들어도 되는데요. 저는 붕어빵믹스 길거리표를 분말로 된 제품을 키트로 함께 구입했어요. 안에 들어가는 팥앙금이나 백색앙금 또는 커스터드크림 분말도 있어서 취향에따라 만들기에도 좋더라구요. 붕어빵 반죽믹스 250g 기준으로 1/2분량을 사용할시 물이 380ml 들어간다고하여 1봉지를 모두 붓고 물을 7...
미니크로와상 생지로 잼파이 만드는법 아침부터 밥하고 간식만들고....... 어김없이 분주한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또 다시 시작된 냉장고털기 냉동실 한켠에 박혀있던 미니크로와상 생지를 꺼내어 간단한디저트 만들기를 해봤는데요. 매우 간단한데 맛있어서 겨울방학에 종종 꺼낼것 같은 느낌쓰 이래서 크로와상 생지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 쟁이게 되나봐요.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에 활용도가 정말 높음! 자연해동 시간만 너무 오버되지 않는다면 집에서도 간단한디저트 만들기 쌉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봐도 좋을것 같은 잼파이에요. 브리도 미니크로와상 생지는 중량 25g을 사용했어요! 이 크기가 딱 한손에 들고 먹기에 적당하더라구요. (크기가 커도 가위로 소분해서 사용하면 ok) 냉동실에서 꺼내어 약10분~20분 정도 자연해동 하여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너무 오래 놔두어 과숙성되면 신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에어프라이어에 생지를 돌렸을때 잘 부풀어 오르지 않을 수도 있어요. 만들어서 맛을보니 남편도 엇, 이거 내가 좋아하는 그 과자맛인데.......... 하더라구요. (아마도 후렌치ㅍㅇ를 말하는것 같아요) 파이생지로 활용하기에도 정말 그만이쥬 초간단 잼파이 만들기 재료 미니 크로와상 생지 25g x 2개 블루베리잼 납작복숭아잼 딸기잼 계란물(노른자) 아주약간 없으면 pass 총 50g의 용량으로 만들었을때 저는 6개가 나오더라구요. 파...
크로와상생지 에어프라이어에 굽는시간과 크로플만들기 저희집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는 것중 하나가 바로 크로와상생지 인데요.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도 먹고 와플팬에 눌러서 크로플로도 만들어 먹고 소세지넣어서 소세지빵도 만들어 먹고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정말 애정하는 템인데요. 크로플 위에 크림치즈와 복숭아잼을 올려먹기도하고 신선한 과일과 휘핑크림을 올려서 먹기도하고 부라타치즈와 메이플시럽을 올려서 먹기도하고 심플하게 즐겨도 goooood! 정말 많은 티타임과 함께 한것 같아요. 아이들도 좋아해서 캠핑나갔을때도 와플팬을 챙겨나갈 정도로 정성이었는데요. 정말 여러종류의 크로와상생지를 접해봤는데.. 저는 끼니엔갓빵을 접한 후로는 미니로 안사고 쭉- 이걸로 먹는것 같아요. (#내돈내산임) 약간 리뉴얼될때 윗부분에 지퍼백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듯 먼저 크로와상생지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 전엔 한 10-15분정도 미리 꺼내두고 해동을 한 다음에 구워내셔야 하는데요. 너무 과하게 실온에 놔두어 과발효가되면 살짝 술냄새 비슷한 맛이 날 수도 있어서 너무 오랜시간 텀을 두지않고 구워내는걸 추천드려요. 물세척과 보관이 편리해서 와플팬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 정말........ 한번 쓰고 안쓰겠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말 안아깝게 쓰고있는 아이템이에요. 가스레인지가 필요하다는 것과 앞 뒤로 뒤집어줘야 한다는것이 살짝 번거롭긴 하지만요. 전기로 사용하는 와플...
크로와상생지와 후랑크소세지로 에어프라이어요리 홈브런치로도 좋고 아이들간식으로도 적절한 소세지빵만들기를 해봤는데요. 한동안 엄청나게 크로플 만들어 먹다가 냉동실에 남아있던 크로와상생지와 후랑크소시지를 사용해 에어프라이어요리로 만들어 봤는데요. 맛이야 이미 보장되어 있는거라 아이들에게 쨘- 하고 우유와 주었더늬 사온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윈나를 아시나요..?? 저희가 자주 이용하는 베이커리에 있는 메뉴인데 바삭바삭한 페스츄리 안에 소세지가 들어있는 빵이에요. 저희 꼬맹이의 최애빵 중의 하나 그런데.... 솔드아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소세지빵을 만들어 봤어요. *좌측 이미지출저 : 배민 요새 크루아상소세지빵이 또 굉장히 핫하더라구요. 크로와상생지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정말 응용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그냥 냉동상태에서 자연해동 한 다음 크로와상으로 구워 커피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데요. 소세지까지 더해서 홈브런치로 먹어도 굿굿b 파삭한 페스츄리의 느낌과 두툼한 소세지가 정말 잘어울렸는데요. 크루아상 소세지빵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크로와상생지 2개 (미니로 사용하셔도 ok) 후랑크소세지 2개 피자치즈 약간 그리고 에어프라이어가 필요해요. 크로와상 냉동생지는 약간 해동이 필요한데요. 모르고 20-30분을 놔뒀더니 고새 녹아서 숙성이 되고있더라구요. 원래는 돌돌 말려있는 ...
마시멜로 에어프라이어 스모어딥 쿠키만들기 s’more 캠핑나갔을 때 많이 먹는 간식으로 크래커 사이에 초콜릿과 살짝 구운 마시멜로우를 넣은 극강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는 메뉴인데요. 지난번엔 직화로 만들어먹고 이번엔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스모어쿠키 만들기 해봤는데요. 맛있어서 계속 달라고 하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들었어요!(맞나요?) 스모어쿠키 만들기는 역시 치즈처럼 양쪽으로 쮸욱 늘어나는 비쥬얼로 먹어야 제맛이쥬! 스모어쿠키 만들기 재료는, 크래커 2개가 1쌍 짝수로 준비 누텔라 잼 (바초콜릿으로 하셔도 ok) 마시멜로우 피자팬 또는 그라탕기(오븐사용 가능한 용기면 됨) 마시멜로우 쿠키 만드실 때 바초콜릿으로 만드셔도 되지만, 누텔라가 바르기에도 간편하긴 하더라구요. 남는것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꾸덕하면서도 발림성도 편하고 맛있고! 스모어딥 만들때 저는 26mm지름의 피자팬을 사용했는데요. 기가마시멜로우가 크기가 크고 높아서 반으로 잘랐어요. 칼보다 가위로 자르시는 게 훨 단면이 깔끔하게 잘려요. 싹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텔라는 티스푼이나 버터나이프를 사용해 그라탕기에 스프레드하여 바닥에 잘 펼쳐서 발라주세요. 그 위에 마시멜로우를 촘촘하게 담아주세요. 공간이 많이 남는것보다 최대한 빼곡하게 담아주셔야 완성되었을 때 모양도 예쁘더라구요. 피자팬에도 뺑 둘러가며 마시멜로를 담아주었는데요. 가열되면서 약간 부풀어 오르니 ...
간단한 스페인요리 판콘토마테 만드는법 아빠가 텃밭에서 직접 기른 마늘과 싱싱한 토마토를 가져다 주셨어요. 신선하니까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는데요. 잘라서 설탕이나 시럽에 재워서 먹는 것도 혼자 먹다보니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요리가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마토 바게트샌드위치 만들어 봤어요. 판콘토마테는 빵위에 재료를 얹어먹는 개념의 가벼운 아침 식사나 전채요리를 말하는데요. 바게트빵만 에어프라이어에 가볍게 구워주면 불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더운 여름날 만들기에 좋았던 토마토 오픈토스트 에요. 가벼운 브런치메뉴로도 괜찮을듯! 난이도 ★☆☆☆☆ pancontomate 완숙 토마토 1개정도 (주먹만한 크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T 히말라야 솔트(소금 약간) 구운 바게트 75g 생마늘 1톨 여기에 바질이나 딜같은 향긋한 허브를 약간 추가해도 좋고 하몽이나 잠봉같은 샤퀴테리아와 그라나파다노치즈등을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샐러드채소나 올리브까지 얹어 만들면 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바게트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어요. 신선한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반으로 자른 뒤 강판에 갈아서 준비해주세요. 블렌더로 곱게 갈아낸 것보다 저는 강판에 갈아 어느정도 식감이 있는 게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곱게 으깨진 것 같아 이렇게 잘게 토마토를 잘라서 더해주었어요. 갈아 놓은 토마토에 엑스트라버진 올...
간단한 인삼요리로 좋은 환절기 건강음료 인삼우유 만들기 시부모님이 일년에 한번씩은 꼭 금산에 가셔서 수삼을 직접 사서 주시는데요. 얼마전에도 다녀오셨는지 반갑게도 집에 들러서 주고 가시더라구요. 아침 대용으로 남편에게 우유와 꿀 넣고 간단하게 인삼라떼 내지는 스무디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주곤 하는데요. 넉넉한 양으로 만들어두고 먹기 직전 흔들어서 간식처럼 마시기에도 좋은 인삼우유 만들기를 해봤어요. 저는 우유의 양을 좀 넉넉하게 해서 곱게 갈아서 부드럽게 마시는걸 좋아하는데요. 수삼을 오래도록 보관하며 먹기엔 인삼꿀절임이 딱이더라구요. 그냥 씹어먹기엔 쌉싸름한 맛이 강하지만 꿀에 절여지면 달콤해서 훨씬 먹기에도 편하고요. 이렇게 인삼꿀절임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냥 정과처럼 집어먹거나 뜨거운 물을 더하여 인삼차로도 우려먹고 우유를 더하여 인삼라떼로 먹기에도 편해요. 무엇보다 보관이 쉽다는 것! 이 장점인듯 해요. 저희집 식구들이 모두 기관지가 약하기도 하고 환절기에 챙겨먹기에 좋은 건강음료 이기도 한데요. 갈아서 먹으면 든든한 포만감이 들어서 괜찮더라구요. 예전엔 흙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세척하는데만 해도 꽤 오랜시간이 걸렸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세척까지 모두 되어서 오니 손질이 한결 편하더라구요. 인삼튀김도 호기롭게 했다가 저와는 안맞는것 같아 (씁쓸한 것도 속이 물컹해지는 식감도.. 저는 별로더라구요;) 이제는 자연스레 꿀과 ...
신비한 수색이 매력적인 블루멜로우티 보라색 꽃차로 파란빛이 돌기도 하며 산이 들어가면 핑크색으로 변한다는 허브티로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봤는데요. 색도 너무 예쁘지만 홈카페로 즐기기에도 그만이더라구요. 우리는 물 온도에 따라서도 수색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은은한 맛과 향이라 라벤더나 페퍼민트와 같은 허브티와 블렌딩하기에도 좋은 차 라고하네요. 당아욱꽃차인 블루멜로우티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양이나 맛보다는 눈이 즐거운 차 라고 할 수 있어요. 요즘 퍼플티나 갤럭시에이드라는 이름으로 신비한 느낌의 음료메뉴들도 생겨났는데요. 자체의 강한 향이나 맛이 없기때문에 레몬에이드와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블루멜로우티의 수색의 핵심은 안토시아닌 인데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원하는 색감을 내기가 어려웠어요. 처음에 잘 모르고 다른 허브티 처럼 굉장히 뜨거운 물을 넣어 우려냈더니 색이 완전 연한 피치빛을 띄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하게 우러나는 다른 차와는 다르게 당아욱꽃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투명하게 변하더라구요. 블루멜로우 꽃차 마시는 방법은 2~3티스푼 분량인 꽃송이가 4~8개사이 정도를 잔에 담고 70도 이하의 따뜻한 물을 부어주세요. 완전 미지근한 정도로 저처럼 잘 모르고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안토시아닌이 파괴되어 원하는 수색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좀 더 진한 농도를 원하실땐 꽃송이의 양을 좀 더 늘...
MONTBEST Sparkling Water 청량감 대박 몽베스트 탄산수 추천 활용법 이른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씨덕분에 조금만 움직여도 열이 확 올라오더라고요. 그럴때 냉장고에서 탄산수 꺼내어 먹으면 청량감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여 저희는 생수도 몽베스트를 마시고 있어서 익숙한 브랜드 이기도 한데요. 상큼하고 향긋한 라임향이 기분좋은 몽베스트 위드 스파클링 워터 용량은 500ml 이라 캠핑나갈때나 운동갈 때 한병씩 가지고 나가기에 딱 좋았어요. 탄산수 중에서도 몽베스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탄산수 2021 국제 우수 미각상2 에서 스타 수상을 했을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해요. 레몬(상큼한 시트러스향) / 플레인(기본) / 라임(풋풋한 과일향) 이렇게 3가지 플레이버가 있는데 저는 라임향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갈증날 때 마시면 깔끔함과 톡터지는 탄산감이 기분 좋은 청량감이 들게 했는데요. 0kcal 로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달지 않고 천연 과일향이 가미되어 은은한 라임향을 즐길 수 있어요. 저희 아들도 요새 당류 음료들을 줄이고 있는데 탄산수의 매력을 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냉장고에서 안보이면 먼저 찾더라고요. 탄산수 홍차 냉침하기 탄산수는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했다가 오픈해서 바로 마셨을 때가 가장 맛있어요. 여름에 녹차나 얼그레이 홍차티백을 병에 넣어 냉장고에 냉침해두었다가 마셔도 은은하니 정말 좋더라고요...
홍차냉침 티백잎차로 여름음료 만들기 따뜻한 차도 좋지만 더운 여름엔 시원한 음료가 저절로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집에서 커피나 마실것들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 그런지 홍차,녹차,히비스커스,캐모마일등 티백차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맘때쯤 냉침차를 만들어 마시곤 하는데요. 간단하고 시원하게 차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홍차잎차는 우유에 끓여서 밀크티로 마시거나 주로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기도 하는데요. 차가운 물에 저온에서 오랫동안 우려내어 마시는 방법을 냉침이라고 해요. teaism 티이즘이라는 다양한 차가 한박스에 유리텀블러와 함께 있는 구성을 선물로 받게되어 한가지씩 맛보고 있는데요. 요즘은 퍼플티나 블루멜로우티 같이 색감있는 차를 파는 카페들도 많더라구요. 그에 비해 많이들 알고계시는 애플 히비스커스를 골라서 냉침을 해보았어요. 냉침차를 더욱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잎차를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찻잎이 보이는 차로 티백이 아닌 틴 케이스에 들어있는 제품이라면 다시백을 사용하시거나 거름망을 사용하시면 되요. 티백차가 마시는 것도 깔끔하게 보관하기에도 편하긴해서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요. 차 전용 텀블러로 나온제품이라 그런지 전용 거름망이 들어있어서 손쉽게 홍차냉침을 할 수 있었어요. (없어도 노상관) 아무래도 잔여물없이 한번 더 걸러주어 그런지 냉침차가 깔끔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먼저 홍차를 3분간 뜨거운 물(약90℃)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