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케이크 가격 예약 종류 메뉴. 미니 초코행성지구인 작은케이크 주문 솔직 후기 정리함 오랜만에 뚜레쥬르 케이크 예약하면서 미니케이크를 찾았는데요. 매장에 없는 것 중에 더 있나 여쭤봤더니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매장에 있는 것 중 골라 뚜레쥬르 작은케이크 주문. 그 과정에서 뚜레쥬르 케이크 종류는 뭐가 있는지, 뚜레쥬르케이크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꼼꼼하게 연구했던 결과를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헬로씨것 뚜레쥬르 케이크 메뉴는? 뚜레쥬르 케이크 종류는 생크림, 무스, 캐릭터 케익도 있지만 특별한 날 주문하면 빛이 날 2단, 3단 대형케이크도 있어요. 뚜레쥬르 케이크 가격은 1호, 2호 사이즈 기준으로 최저 2.2만원부터 3.2만원까지였죠. 지점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달라서 저희 동네 지점 같은 경우 공식적인 모바일 쿠폰 가격보다 2천원 정도 비싼 편인데요. 어쨌든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게 아니기에 꼭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뚜레쥬르 케이크 예약 필수! 평일 기준 2~3일 전 주문 시 문제없이 받을 수 있어서 저도 목요일 오후 예약, 토요일 수령했습니다. 매장에서 뚜레쥬르 미니케이크를 보고 선택한 거지만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았는데 봤던 것 중 비교적 작았던 건 생크림케이크 쉬폰과 신제품 3가지였고요. 신제품 같은 경우 베리스러움이 가득한 퐁신퐁신포실핑과 초코스러운 샤르르샤샤핑, 초코케이크인 초코행성지구인...
뚜레쥬르 케이크 캐릭터 쟈스민 예약. 가격과 추천 케익도 알려드림 지난주 아빠 생신이라 뚜레쥬르케이크 예약을 했었어요. 원래는 매장에 직접 가서 보고 고르려고 했는데 마침 기프티콘 할인 행사가 있길래 신상인 뚜레쥬르 캐릭터케이크 중 쟈스민을 픽!했죠. 뚜레쥬르 케이크 가격 27,000원에서 20% 할인된 21,600원에 기프티콘 구매 후 매장 방문. 예약을 하면서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고, 제가 간 지점에서는 29,000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요. 결국 차액 2천 원을 추가로 지불했어요. 헬로씨것 (소곤소곤) 아빠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샤인머스캣 맛이라 선택했어요. ㅎㅎㅎ 그럼 여기서 잠깐 뚜레쥬르 케이크 예약은 언제 하면 좋을까요? 그건 바로 3일 전이랍니다. 특별히 원하는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같은 가격대의 다른 제품으로 변경하거나, 아님 차액을 내고 변경할 수 있지만 특별히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미리 예약해야 받을 수 있거든요. (소곤소곤) 뚜레쥬르 캐릭터 케이크는 재고가 없어서 더더욱 예약 필수에요. 3일 전에 미리 주문하면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에 맞춰 픽업할 수 있는데 저는 토요일에 찾으러 갈 생각으로 수요일에 주문했고요. 목요일까지도 가능하다고는 하셨지만 확실하게 받기 위해 여유를 뒀네요. 간 김에 더 괜찮은 게 있나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항상 궁금한 뚜레쥬르 케이크 추천 비주얼이 괜찮아서 욕심났던 걸로 몇 개 말씀드리...
크리스피도넛 브레드이발소 크리스피크림도넛 신메뉴 할인 냉동 보관 메뉴 신상 시즌 더즌 6월 1일부터 시작된 크리스피도넛 브레드이발소. 귀염뽀짝함도 귀염뽀짝함이지만 롯데잇츠 앱에 신상 크리스피도넛 할인 쿠폰이 있길래 겸사겸사 먹어보기로 했어요. 그럼 고고고! 총 5가지 크리스피도넛 신상 포함 더즌은 뭐가 다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 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헬로씨것 크리스피도넛 시즌 이번 시즌은 브레드이발소에요. 그래서 브레드이발소 속 등장인물들과 배경을 그대로 옮겨 놓았답니다. 하프 더즌은 신상 5가지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으로 구성이 된다면 크리스피도넛 더즌은 신상 4가지 + 신상 초코 2개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6개로 구성되고요. 하프 더즌은 할인 없이 16,000원이라면, 브레드이발소 더즌은 22,000원이지만 앱에서 쿠폰을 받으면 크리스피도넛 할인으로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더즌의 가성비가 훨씬 좋아요. 낱개로 신상 5개만 구매한다고 해도 15,600원이라 더즌의 가성비가 압도적이죠. 헬로씨것 5가지 신상 크리스피도넛 메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바버샵을 형상화한 노란 브레드 바버샵은 3,200원/340kcal고요. 치즈 빛깔 바버 브렌드는 3,200원/289kcal, 거뭇한 캐셔 초코는 3,200원/315kcal, 하얀 메이트 윌크는 3,200원/355kcal, 핑...
크리스피크림도넛 1+1 수요일 2023년 총정리. 글레이즈도넛 글레이즈드도넛 칼로리 크리스피도넛1+1 크리스피도넛칼로리 크리스피도넛수요일 글레이즈도넛 글레이즈드도넛을 처음으로 알게 된 건 벌써 10년도 더 된 것 같아요. 친한 언니가 신촌에서 사 왔다며 주셨었거든요. 전자레인지에 10초만 데우면 처음에 나온 것처럼 폭삭하다는 얘기를 들을 때만 해도 그래봤자 도넛이라는 생각이었는데요. 럴수 럴수 이럴 수가... 먹어본 순간 반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답니다. 헬로씨것 누구라도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특별한 식감 때문인데 파운드케이크처럼 단단한 식감이던 기존의 도넛과 다른 가벼운 느낌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방금 나온 식빵처럼 폭삭폭삭 부드러운 빵에 설탕 시럽이 고르게 코팅되어 입안에 넣는 순간 폭삭 달콤~ 앉은 자리에서 3~4개를 먹고는 너무 먹을까 하는 두려움에 나름의 스케줄을 정해놓고, 띄엄띄엄 즐기고 있네요. 그때 먹고, 지금까지도 즐기는 글레이즈드도넛이 바로 크리스피도넛. 예전에 우연히 봤던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레일 위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는데 직원 한 명이 전 과정을 다 관리하고 있었고요. 반죽이 나오고, 튀겨지고, 설탕시럽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순식간에 시럽 옷이 코팅된 따끈한 글레이즈도넛이 완성되었답니다. 얼마나 신기하던지... 한참을 바라봤었어요. 어쨌든 맛있는 글레이즈드도넛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 제품 협찬 ] 크리스피크림도넛 1+1 할인 칼로리 보관 가격 메뉴 다양성 최고 어쏘티드더즌 크리스피도넛1+1 크리스피도넛할인 크리스피도넛칼로리 크리스피도넛보관 크리스피도넛가격 크리스피도넛메뉴 크리스피도넛을 생각하면 설탕시럽 옷을 입은 폭삭폭삭 부드러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을 떠올리는 분이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막상 가보면 시즌별로 나오는 개성 넘치는 제품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종류가 있답니다.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지만 가성비는 단품보다는 하프더즌, 하프더즌보다는 더즌이 훨씬 좋아서 저는 대부분 더즌을 주문하는 편인데요. 귀염뽀짝한 시즌 신상품도 챙기지만 12개 모두 다른 맛으로 12가지 맛을 볼 수 있는 다양성은 어쏘티드더즌이 최고예요. 헬로씨것 그럼 고고고! 다양함으로는 최고인 어쏘티드더즌과 함께 크리스피도넛 할인, 칼로리, 보관방법, 가격, 메뉴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크리스피도넛 할인 크리스피도넛 할인 중 최고봉은 아마 크리스피도넛 1+1일 거예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더즌을 하프더즌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날이 한 달에 2번 있거든요. 11월 같은 경우 11월 2일과 11월 16일이라 이제 남은 건 11월 16일뿐인데요. 더즌 가격은 15,000원, 하프더즌 가격은 9,600원이고, 행사일에는 하프더즌에 하프더즌을 증정하는 형식이라 결과적으로는 더즌을 9,600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아요. 그다음은...
[제품 협찬] 크리스피크림도넛 가을 메뉴 어텀브리즈 더즌 할인 가격 보관 칼로리 크리스피도넛메뉴 크리스피도넛할인 크리스피도넛가격 크리스피도넛칼로리 크리스피도넛더즌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이지만 화려한 맛과 개성적인 비주얼 때문에 신제품이 나오면 항상 챙기는데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지금 새로운 크리스피도넛 메뉴가 출시되었더라구요. 이름하여 어텀브리즈. AUTUMN BREEZE로 가을바람처럼 살포시 다가왔다가 여운을 남기며 떠나가는 맛이랄까? 종류는 3가지뿐이지만 구황작물 특유의 은근한 달콤함과 구수한 향미가 잘 살아 있었어요. 헬로씨것 그럼 고고고! 크리스피도넛 할인받아 구입하는 방법부터 가격, 칼로리 정보와 함께 보관은 어떻게 하는지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잘 따라오세요. 어텀브리즈 크리스피도넛 더즌은 신상 3가지 2개씩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6개로 구성되었어요. 보통 4~5가지 맛이 나왔던 것에 비해 3가지뿐이라 약하다면 약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맛을 보고서는 와우~ 비주얼의 화려함보다 잘 구현된 맛에 반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보랏빛 크림에 자색고구마칩이 콕콕 박혀있는 자주빛 가을이구마는 2,500원에 307kcal였고요. 밤 모양이 살아있는 가을이 익어가는 밤은 초콜릿과 아몬드가 토핑된 비주얼의 귀염뽀짝함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소곤소곤) 크리스피도넛 가격 2,800원, 크리스...
[제품 협찬] 크리스피크림도넛 신메뉴 행사 캐리비안베이 콜라보. 썸머캐리비안 귀염뽀짝!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피크림도넛 신메뉴.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캐리비안베이 콜라보인 썸머캐리비안이 나왔답니다. 원래 더즌은 19,800원이지만 8월 31일까지 구매 수량 제한 없이 필요할 때는 얼마든지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롯데잇츠 앱에 있어서 크리스피도넛 행사 가격인 15,8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헬로씨것 하프더즌은 쿠폰이 없다 보니 그냥 14,300원이라 가성비는 당연히 더즌이 좋았어요. (소곤소곤) 총 5개 있는 신메뉴가 더즌에는 6개, 하프더즌에는 5개였답니다. 여느 때보다 더 화려하면서도 귀염뽀짝한 비주얼이다 보니 손을 대기가, 바로 먹기가 정말 미안했는데 다양한 튜브를 형상화한 비주얼이 캐리비안베이와 정말 잘 어울렸고요. 여름이라고 파라솔과 바다, 모래사장 이런 걸 생각했던 저의 선입견을 순식간에 깨버렸어요. 노랑, 보라, 연두, 핑크, 블랙&화이트로 만들어진 애들을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죠. 크리스피도넛 캐리비안베이 콜라보 위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썸머캐리비안 더즌은 폭삭하면서도 달콤한 오리지널글레이즈드 도넛 6개와 신메뉴 6개 구성이에요. 여름 느낌 물씬한 블루로 박스도 바뀌었죠. 박스를 열면 귀염뽀짝한 튜브들이 저를 보며 방긋 웃어서 와~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요. 헬로씨것 이리 보고, 저리 봐도...
간장게장 간장 활용 우엉조림 만드는법 간장게장국물 우엉채조림 레시피 냉동 간장게장 간장 활용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국 끓일 때 국간장 대신에 사용하기도 하고, 우엉채조림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우엉조림 만드는법이 다양하지만 간장게장국물을 이용하면 게에서 우러나온 감칠맛 때문에 맛난 맛이 저절로 더해진답니다. 희석된 간장이다 보니 우엉조림 레시피에 있는 간장 양보다 훨씬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점, 안 짠 것 같지만 은근히 짜서 양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점은 있어도 이렇게 사용하면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헬로씨것 대용량으로 만들고, 우엉조림 냉동 보관하면서 두고두고 먹으면 마음도 든든하죠. 오늘 우엉조림 만드는법은 간장게장 간장 활용뿐 아니라 우엉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은 칼이나 감자칼로 벅벅 긁어 껍질 제거 후 식초물에 담가뒀다가 사용하지만 이번엔 놉! 껍질의 진한 풍미를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세척 후 벗기는 것 없이 껍질째 사용했고요. 풍미가 빠져나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물에 담가두지도 않았어요. 솔로 벅벅 문지른 우엉을 길게 채 썬 후 물에 2~3번 정도 씻으면 끝. 원래 산소와 만나면 갈변되는데 나중에라도 물에 씻으면 상당 부분 빠져나가서 생각보다 뽀얘요. 우엉채조림 재료 우엉 730g, 들기름 듬뿍(약 3T), 설탕 3T, 게간장 2.5컵, 올...
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우엉채조림 2가지 뿌리채소인 우엉으로 만든 아삭 쫀득한 우엉조림은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김밥, 잡채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야채가게에 갔더니 50~60Cm 정도 되는 뿌리 3개에 3천원이라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답니다. 두 식구가 먹기에는 분명 많은 우엉채조림인데 우엉조림 만드는법대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하면 두고두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고고고! 어차피 저질렀으니 뒷수습이 필요했어요. 헬로씨것 손질이 귀찮아서 일부러 손질된 애들을 구입할 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가성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해서 여유 있을 때 뿌리 상태로 넉넉하게 사서 조리해두면 좋은데요. 감자칼로 문질러서 겉껍질을 제거 후 상한 부위는 칼로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일단 손질은 끝이랍니다. (소곤소곤) 감자칼이 없으면 숟가락, 칼등, 솔, 양파망 등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걸 이용하셔도 좋아요. 그런데 껍질을 벗기다 보면 뽀얗던 색깔이 점점 거무튀튀해지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공기와 만나면서 갈변이 되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식초물이에요. 기본적인 우엉 손질법은 껍질을 제거하고, 자르는 것이지만 거기에 +α로 뽀얀 빛깔을 유지하기 위해 얼른 냉큼 빨리 식초물에 담가야 한다는 팁이 생긴 이유죠. (소곤소곤) 시중에서 만나는 손질 우엉들이 뽀얀 건 식초 이상의...
장어탕 끓이는법 바다장어요리 레시피 구수하게 끓이기 봄에 사 먹었던 바다장어 2kg. 머리와 뼈를 본 순간 복날에 장어탕 끓이기를 하겠다며 두 마리 분량의 몸통과 같이 냉동 보관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복날은 벌써 다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지금에서야 장어탕 끓이는법을 알려드리게 되었어요. 냉동실에 오래 있어서 마르는 바람에 노릇해지기는 했지만 완성한 바다장어탕은 엄지 척! 구수함에 밥이 술술 넘어가는 밥도둑이라 한동안 식사 준비가 편해졌답니다. 헬로씨것 그럼 고고고! 장어탕 끓이는법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장어탕 끓이는법 바다장어탕을 끓였지만 민물장어, 바다장어 모두 끓이는 방법은 똑같아요. 뼈와 머리를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된장과 고춧가루로 간을 하고, 준비한 야채와 장어살을 넣어 마무리하면 되거든요. 두렵지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아서 막상 해보면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소곤소곤) 넣을 야채는 대파, 숙주, 얼갈이배추, 시래기, 고사리, 토란대, 부추, 깻잎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집에 있는 걸로 준비하세요. 1. 육수 만들기 2kg 분량의 뼈와 머리 + 물 2리터 + 생강 1톨 편으로 썬 것 제일 처음 할 일은 육수를 준비하는 거예요. 뼈와 머리, 충분한 물, 거기에 잡내 제거를 위한 생강을 넣고 끓이면 되죠. 센 불로 가열하다 보면 거품이 많이 올라오는데 체를 이용해서 건져내고요. 헬로씨것 뚜껑을 연 상...
간장게장 간장 활용 우엉조림 만드는법 간장게장국물 우엉채조림 레시피 냉동 간장게장 간장 활용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국 끓일 때 국간장 대신에 사용하기도 하고, 우엉채조림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우엉조림 만드는법이 다양하지만 간장게장국물을 이용하면 게에서 우러나온 감칠맛 때문에 맛난 맛이 저절로 더해진답니다. 희석된 간장이다 보니 우엉조림 레시피에 있는 간장 양보다 훨씬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점, 안 짠 것 같지만 은근히 짜서 양 조절을 잘해야 한다는 점은 있어도 이렇게 사용하면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헬로씨것 대용량으로 만들고, 우엉조림 냉동 보관하면서 두고두고 먹으면 마음도 든든하죠. 오늘 우엉조림 만드는법은 간장게장 간장 활용뿐 아니라 우엉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은 칼이나 감자칼로 벅벅 긁어 껍질 제거 후 식초물에 담가뒀다가 사용하지만 이번엔 놉! 껍질의 진한 풍미를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솔로 문질러 깨끗하게 세척 후 벗기는 것 없이 껍질째 사용했고요. 풍미가 빠져나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물에 담가두지도 않았어요. 솔로 벅벅 문지른 우엉을 길게 채 썬 후 물에 2~3번 정도 씻으면 끝. 원래 산소와 만나면 갈변되는데 나중에라도 물에 씻으면 상당 부분 빠져나가서 생각보다 뽀얘요. 우엉채조림 재료 우엉 730g, 들기름 듬뿍(약 3T), 설탕 3T, 게간장 2.5컵, 올...
백종원우엉조림 우엉채조림 맛있게 하는법 손질법 with 만능간장 우엉채조림을 만들어두면 김밥 재료나 잡채 재료로 활용하기 좋아서 자주 해먹는데요. 우엉조림맛있게하는법은 다양하지만 고기를 넣고, 감칠맛을 살리는 조리법은 국민 요리쌤인 백종원 님의 레시피밖에 없는 것 같아요. 헬로씨것 원래는 다진 고기에 양념을 넣고 백종원만능간장을 만들어서 활용하는 거지만 남으면 재고관리하면서 계속 생각하는 게 불편해서 바로 조리하는 걸로 응용했고요. 그래도 그 맛이 어디 가지 않으니까 고고고! 잘 따라오세요. ^^ 우엉손질법 우엉 손질법은 어렵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껍질을 깎고, 식초물에 담그는 게 기본이랍니다. 껍질을 어떻게 깎을 것인지, 식초물을 언제 이용할 것인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만 이 모든 것은 선택의 과정인데요. 깨끗하게 손질하겠다면 감자칼인데 껍질에 있는 영양(특히 사포닌)까지 섭취하고 싶다면 칼등이나 숟가락으로 긁어 정리하고요. 껍질을 제거하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거무튀튀하게 변색되지만 식초물에 담가두는 것으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요. 재미있는 건 물에만 담가둬도 갈변이 방지되고, 그 색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인데요. 2가지 방법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하얗게 조리하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맹물에 씻어 사용하기도 해요. 단순히 식초물에 담가두는 것 이상으로 데칠 때 식초물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우엉채조림 2가지 뿌리채소인 우엉으로 만든 아삭 쫀득한 우엉조림은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김밥, 잡채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야채가게에 갔더니 50~60Cm 정도 되는 뿌리 3개에 3천원이라 도저히 안 살 수가 없었답니다. 두 식구가 먹기에는 분명 많은 우엉채조림인데 우엉조림 만드는법대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하면 두고두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고고고! 어차피 저질렀으니 뒷수습이 필요했어요. 헬로씨것 손질이 귀찮아서 일부러 손질된 애들을 구입할 때도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가성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해서 여유 있을 때 뿌리 상태로 넉넉하게 사서 조리해두면 좋은데요. 감자칼로 문질러서 겉껍질을 제거 후 상한 부위는 칼로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일단 손질은 끝이랍니다. (소곤소곤) 감자칼이 없으면 숟가락, 칼등, 솔, 양파망 등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걸 이용하셔도 좋아요. 그런데 껍질을 벗기다 보면 뽀얗던 색깔이 점점 거무튀튀해지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공기와 만나면서 갈변이 되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식초물이에요. 기본적인 우엉 손질법은 껍질을 제거하고, 자르는 것이지만 거기에 +α로 뽀얀 빛깔을 유지하기 위해 얼른 냉큼 빨리 식초물에 담가야 한다는 팁이 생긴 이유죠. (소곤소곤) 시중에서 만나는 손질 우엉들이 뽀얀 건 식초 이상의...
지삼선 만들기 중국식가지요리 가정식반찬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 중국가지요리 집에서술안주 중국요리 지삼선이라고 부르는 요리 아시나요? 저는 처음에 먹어봤을 때 가지가 이렇게나 달콤하고, 촉촉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는데요. 일반적인 중식당에서는 팔지 않고, 양꼬치 전문점처럼 본토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중국가지요리랍니다. 지삼선은 땅에서 나오는 3가지 신선을 뜻하는데 보통은 가지, 감자, 피망이라 값비싼 재료들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요. 굴소스스러운 양념이 짭조롬해서 간단한 술안주나 가정식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메뉴에요. 헬로씨것 (소곤소곤) 중국에서는 가정식반찬으로 흔한 중국가지요리에요.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튀김을 절대로 해먹지 않는 주의지만 요즘 따라 지삼선이 넘넘 먹고 싶어서 집에서 지삼선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결과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소스에 좀 오래 볶았더니 생각했던 식감은 아니었지만 맛만큼은 엄지 척! 이런 식이면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로 얼마든지 만들어 먹으리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중국식가지요리 재료] 가지 2개, 피망 2개, 감자 2개 간마늘 1T, 대파 흰 부분 1대, 베트남고추 2개, 굴소스 2T, 간장 1T, 설탕 1T, 맛술 2T, 전분, 식용유 최소 300ml, 소금 가지, 감자, 피망은 잘 씻은 후 삼각형 모양으로 삐뚤빼뚤하게 잘라요. 똑같은 모양으로 잘라도 상관없지만 백...
소주칵테일 만들기 미도리사워 블루하와이 홈칵테일 리피즈 키트로 똭! 칵테일만들기 칵테일키트 홈칵테일 어디까지 즐겨보셨나요? 저는 하이볼처럼 2~3가지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요. 그보다 많은 재료를 갖춰야 하는 미도리사워나 블루하와이 칵테일 만들기도 가능한 칵테일키트가 있는 거 있죠. 집에서는 꿈도 못 꿨던 그 맛을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던지... 얼른 냉큼 빨리 리피즈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헬로씨것 홈칵테일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리피즈 칵테일키트는 커피를 베이스로 한 B.B., 엘더플라워를 베이스로 한 플라워브리즈, 열대 과일 리치를 베이스로 한 이츠리치, 그리고 제가 선택한 미도리사워와 블루하와이가 있어요. 미도리사워는 상큼달콤한 맛과 연녹색 빛깔로, 블루하와이는 달달한 맛과 청량한 바다 빛깔로 보는 순간 반해버렸죠. 무색, 무향, 무취인 보드카로 만들었을 때가 최고지만 소주칵테일도 가능해서 만만한 소주로 도전했는데요. 이건 찐!이다 싶게 소주 특유의 향이나 맛이 느껴지지 않고, 전문점에서 주문한 것처럼 맛난 맛이 가득해서 더더욱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었어요. 리피즈 칵테일 포션에 가니쉬로 건조 레몬 슬라이스까지 포함이라 따로 준비할 건 보드카 또는 소주, 얼음 많이, 탄산수 또는 물이 전부였답니다. 블루하와이 칵테일 만들기 원래 블루하와이 칵테일은 화이트럼, 보드카, 블루큐라소, 파인애플주...
민물장어구이 집에서 굽는법 에어프라이어. 복날음식 여름보양식 밍스상회 무태장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했던 민물장어의 존재에 대해 아시나요? 이름하여 이보다 더 큰 장어는 없다는 뜻의 무태장어인데요. 임금님께 진상될 정도로 귀했던 무태장어는 일반 장어에 비해 3~4배 정도 큰 크기를 자랑한답니다. 여름보양식인 건 당연하고, 7월 11일, 7월 21일, 8월 10일에 있는 복날음식으로 좋기도 하지만 수산물은 클수록 더 비싸고, 더 맛있다는 게 국룰이라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럴수 럴수 이럴 수가... 헬로씨것 전남 장흥에서 무태장어를 양식하는 다보수산(밍스상회)이 있어서 집에서도 편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양식장에서 바로 배송되는 산지직송이라 신선 그 자체에 가성비까지 좋았죠. (소곤소곤) 주문 다음 날 새벽에 손질 후 아이스팩과 함께 출고되는 시스템이라 신선함이 남달랐어요. 청정 1급수 무태장어 1kg 민물 손질(실중량 750 내) 초벌 아이스박스를 열어 보니 길이가 35cm 정도 되는 크고, 두툼한 몸통 2개에 집에서 장어구이 맛있게 굽는 방법, 굵은소금, 민물장어구이 양념 2가지, 채초생강이 있었어요. 워낙에 커서 손질 후 실중량이 750g 내다 보니 초벌구이 후 무게도 500g을 넘겼고요. 등 부분의 줄무늬가 자포니카보다 덜 선명한데 뽀얗고 두툼한 육질은 보기만 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제대로 몸보신할 수 있을 것 같...
장어 굽는법 에어프라이어 vs 팬 ft. 민물장어택배 날은 덥고, 땀은 많이 나고, 잠은 설치다 보니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몸에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며 보양식을 더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뭐든지 먹고 싶을 때 먹고, 맛있게 먹으면 다 피가 되고, 살이 되겠지만 이번에는 힘과 기운을 생각하면 누구나가 첫 번째로 꼽는 자포니카민물장어로 돌진~ 값싼 외래종 치어를 사용하는 곳도 있으나 풍천장어와 같은 국내산 자포니카만 사용하는 곳이 있길래 민물장어택배로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헬로씨것 직영양만장에서 키운 장어를 중간 마진 없이 제공하기에 가격도 저렴했죠. ( 민물장어 1Kg + 양념소스 2종 + 초절임 생강 ) * 2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를 풀어보니 럴수 럴수 이럴 수가... 작긴 해도 아이스팩이 10개나 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는데요. 그러다 보니 더운 여름이라도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이 당연했고요. 1Kg씩 팩에 진공포장이 되어 있고, 안에는 습기를 제거하는 흡습팩이 있어서 물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 데다가 간장 양념과 매운 양념이 모두 50g 용량이라 소스도 넉넉했어요. (소곤소곤) 손질 후 실중량은 600g 정도, 1팩에 2마리니까 1마리당 300g 정도였습니다. 뼈와 머리는 배송 메시지로 요청하면 챙겨주신다지만 요즘 해먹을 새가 없어서 따로 요청하진 않았네요. 어쨌든 원래 진액이 많아서 끈적끈적한 점...
자포니카장어 택배. 집에서장어구이 에어프라이어 굽는법 ft. 장어수산 요즘 한낮에는 땀이 삐질삐질 날 때도 있는데요. 이렇게 더워지면 자포니카장어를 장어택배로 받아서 집에서장어구이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소곤소곤) 아직 바깥은 위험한 것 같아서 집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어요. 헬로씨것 그래서 국내산 100퍼센트에 무항생제로 잘 기른 자포니카장어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매년 안전성 검사를 하면서 키워 판매하는 전남 나주 양만장을 발견했어요. 가격 대비 품질이 완전 좋은 갓성비를 볼 수 있는 그곳은 바로 장어수산이었죠. 성장촉진제, 중금속, 화학첨가물 등이 전혀 사용되지 않고,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받은 예쁘고 건강한 애들만 장어택배로 만날 수 있어서 더더욱 기대가 컸는데요. 주문 즉시 살아있는 애들을 바로 손질해서 보내는 신선함이 살아있어서 집에서장어구이를 해도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받아보니 포장도 엄지 척!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포장되어 있으면서 소스와 초생강에 깻잎과 새싹삼, 양념김, 생와사비까지 구성이 엄청 알찬 거 있죠. 민물장어 1kg 원래 자포니카장어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폐에 좋은 음식으로도 많이 꼽히는데 거기에 새싹삼의 사포닌까지 더해져서 제 기대를 뛰어넘었고, 장어택배 1kg이 손질을 거쳐 700g 내외, 초벌구이까지 하면 550g 내외라 튼실한 크기가 먹기 전...
송어회 맛집 경기도 양평 계정횟집 욤뇸뇸 송어회 가격 맛 내돈내산 엔제이 풀빌라에 놀러 갔을 때 근처 맛집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계정횟집이었는데요. 양평 맛집이라 횡성에 있는 엔제이에서는 거리가 멀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럴수 럴수 이럴 수가... 가볍게 갔다 올 수 있는 거리기도 하고, 한참을 먹지 못하기도 했어서 가까이에 송어회 맛집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길을 나섰습니다. 헬로씨것 재미있는 건 계정횟집이 양평 송어회로 이름날 정도로 규모가 큰 곳이었다는 점인데요. 직접 키우는 송어들이라 가격경쟁력까지 좋은 데다가 신선함도 굿!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나왔고요. 양평 횟집에 송어회와 통매운탕 2가지 메뉴뿐이라 전문점 느낌 뿜뿜!이었어요. 송어회를 먹은 후 마무리할 수 있는 서더리 매운탕이 있지만 이건 거의 마무리 메뉴고, 송어가 통으로 들어간 통매운탕을 제외하면 송어회 단일 메뉴였답니다. 송어회 가격이 1인분 1.7만원이지만 포장할 때는 1.3만원이라 더욱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었고요. 자리 잡고 먹던, 포장을 하던 2인분 이상 주문이라 혼밥은 불가능~ 상추, 양배추, 당근, 마요네즈, 와사비, 쌈장, 다진 마늘, 청양고추, 들깨가루, 콩가루가 있는 야채 셀프 코너 덕분에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었네요. 들깨가루를 제외한 나머지는 기본 상차림에 있어서 따로 챙길 건 거의 없었어요. 헬로씨것 (소곤소곤) 연어와 비슷...
평창 송어회 맛집 남우수산 송어횟집 무난 봄에 강원도에 놀러 왔을 때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먹었던 송어회. 이번에는 꼭 먹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첫날 첫 식사 코스로 계획했어요. 사실 이쪽 길이 거의 평창 송어횟집 로드라 남우수산 외에도 여러 곳이 있었지만 수요미식회에 송어회 맛집, 평창 맛집으로 나왔다고 해서 남우수산을 픽! 기분 좋게 길을 나섰습니다. 헬로씨것 비포장도로를 잠깐 달리면 어느 순간 도착했고요. 숙소로 잡은 켄싱턴호텔 평창에서도 짧은 거리였지만 배산임수 지형이라 깊은 산속 같은... 되게 한가롭고, 여유로운 느낌이었어요. (소곤소곤) 주차장이 넓어서 굿! 우거진 녹음 속에서 물소리를 들으면서 힐링할 수도 있는 데다가 바로 옆에 있는 연못에서 헤엄치는 송어도 볼 수 있어서 식사 후에 짧은 산책을 해도 괜찮았네요. 메뉴는 단 2가지로 송어회와 송어튀김뿐이라 전문점 느낌 뿜뿜!이었지만 각각 2인분 기준이라 과감하게 튀김을 포기하고, 송어회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궁금했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였어요. 송어회 송어는 민물생선이라 비브리오 패혈증이 없고, 1급수에서만 살기에 회로 먹어도 되는 몇 안 되는 민물 생선 중에 하나인데요. 등 푸른 생선으로 DHA가 풍부하고, 안세린과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스태미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육색이 마치 연어처럼 붉지만 고소하면서도 기름진 느끼함이 없어서 담백하게 즐길 수 있고요...
서울 익선동맛집 동백양과점 한옥 카페 수플레팬케이크 몽실 달콤 수플레팬케이크는 특유의 뽕실뽕실함으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데요. 알고 보니 서울 익선동에 수플레 원조맛집이 있더라고요. 그곳은 바로 동백양과점~ 수플레케이크와 드립커피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익선동 카페였답니다. 헬로씨것 동백양과점 메뉴 익선동 카페 맛집답게 개성 넘치는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데요. 수플레만 해도 5종류나 되고, 찐으로 고급진 파르페가 있어서 보는 순간 반하게 되더라고요. 하나만 먹으려다가 2개를 먹게 되고, 3개를 먹게 된달까? 옆 테이블을 볼 때마다 저건 뭘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수플레는 종류에 따라 19,500~24,500원인데 미니 케이크로도 손색이 없고, 드립커피, 크림커피, 티, 과일차는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맛들이라 결정 장애가 생길 정도였어요. 헬로씨것 동백양과점 분위기 서울 익선동맛집이라고 했지만 익선동 한옥 맛집이에요. 서까래, 대들보, 중정 같은 한옥 특유의 인테리어가 잘 살아있거든요. 다른 한편으로는 동백양과점이라는 이름이 말하듯 동백을 모티브로 1960~1970년대가 아닐까 싶은 복고적인 소품들도 보였는데요. 한옥과 양과점 시절이 어우러져 전통적이면서도 독특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픈 주방이라 조리 과정을 모두 볼 수 있기도 했지만 블루리본서베이에 3...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기 계란 오믈렛 레시피 노오븐베이킹 팬케익. 수플레 뜻 4~5년 전에 핫!했던 수플레 팬케이크. 요즘은 집에서 만드는 수플레 오믈렛이 인기인데요. 특별한 재료 없이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드는 게 가능하고, 노오븐베이킹으로 만드는 팬케익이라 더욱 쉽게 도전할 수 있어요. 버전도 여러 가지라 오리지널 수플레 레시피와 다른 노밀가루빵까지 선택 가능. 헬로씨것 이번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기는 밀가루 없이 계란만 사용하는 계란 수플레와 밀가루를 넣는 오리지널 수플레 만들기니까 고고고! 2가지 버전이 뭐가 다른지 비교해서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노밀가루빵 계란 수플레 달걀 2개, 설탕, 소금, 식용유 - 볼과 거품기, 알뜰 주걱 필수에요. - 토핑으로 버터와 시럽, 과일, 생크림 등을 더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수플레 뜻은 계란 흰자로 만든 머랭을 이용해서 뽕실뽕실한 부피감을 살린 음식을 말해요. 수플레 팬케이크는 머랭을 넣은 팬케이크로 뽕실뽕실함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달걀 2알의 노른자와 흰자를 완벽하게 분리하는 것부터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가 시작되는데요. 노른자에는 소금 한 꼬집 넣고 잘 섞는 게 끝이라 1초도 걸리지 않고요. 흰자가 들어있는 컵은 45도 각도로 살짝 기울여서 거품을 내다가 90% 정도 완성되었을 때 설탕 1T(15g)를 봉긋하게 넣어 단맛을 더하고, 거품을 단단하게 성형해요. 그냥 ...
염소탕맛집 고양옥 흑염소전골 끓이는법 수육 고기도 튼실 코로나보양식 흑염소탕 염소탕끓이는법 흑염소고기 염소고기 흑염소맛집 저 멀리 제주에 위치한 염소탕맛집 고양옥. 흑염소탕 밀키트가 있어서 쉽고, 빠르게 코로나보양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흑염소수육 고기가 튼실하고, 야채도 풍성해서 흑염소전골 끓이는법도 간단하답니다. 찾기도 힘든 염소고기를 구입하고, 사골육수를 만들고, 고기 핏물 빼는 것부터 손질해서 삶고, 요리하는 것까지 직접 하려고 하면 시간과 정성이 대단히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지만 오늘은 놉! 헬로씨것 초초초간단하게 흑염소전골 한 그릇 푸짐하게 끓여 먹기로 했네요. (소곤소곤) 5점 만점에 평점이 4.84일 정도로 제주도에서 유명한 흑염소 맛집이에요. 흑염소탕 홍탕 2개 염소탕 맛집 고양옥에는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가진 붉은 국물 홍탕과 곰탕처럼 담백한 뽀얀 국물 백탕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최고급 암컷 염소로 만들어져 어느 것이던 누린내와 잡내가 없고요. 10시간 이상 푹~ 끓여 우러난 염소 사골 액기스가 베이스라 진하면서도 깊은 맛을 볼 수 있어요. 재구매율이 높고, 부모님이나 은사님 건강 선물로 보냈다는 후기도 많았는데 동의보감에 실릴 정도로 흑염소가 몸보신을 위한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니 어르신 선물용, 코로나보양식으로 더욱 좋은 느낌. 해동 후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 때문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조차도 ...
바지락술찜 박나래 레시피 만드는법 해감 보관법 봄이 제철인 바지락. 바지락술찜, 칼국수, 볶음, 젓갈, 부침 등 요리에 넣기만 하면 감칠맛 작렬에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른 곳보다 청정한 남해 사천산이 깨끗하다고 하더라구요. 뻘도 많이 없고 말이죠. 그런데 남해 사천산에 기본적인 해감이 된 상태로 오는 땡큐파머스 발견. 산지에서 바로 보낸 신선함 가득한 애들로 박나래바지락술찜 만들어 맛있게 즐겨보기로 했네요. 헬로씨것 (소곤소곤) 바지락해감과 남은 바지락보관법, 바지락술찜레시피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들이라 도착했을 때 엄청 반가웠는데요. 무게가 생각보다 너무 무거운 거 있죠. 알고 보니 얼음 비닐 속에 이중 포장된 상태라 묵직~ 위에 있던 얼음은 꽤 녹았지만 먼 길을 왔음에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신선함은 엄지 척!이었고요. 오는 동안에도 바지락해감이 된 듯 물이 뿌옇게 변해 있었지만 제대로 하기 위해 다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습니다. 바지락해감법 7 Tip 요리를 하려면 바지락해감은 필수인데요. 잘하지 못하면 자각자각하고 씹히는 모래 때문에 입맛을 버리기 십상이거든요. 그래서 제일 먼저 할 건 바로 자기들끼리 비벼가며 문질러서 껍질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거예요. 물을 갈아가며 여러 번 문지르다 보면 어느 순간 깨끗~ 3~4차례 씻은 후에는 바닷물과 비슷한 농도로 만든 물...
번데기탕 만드는법 번데기요리 조리법. 핵심은 참치액 번데기 벌레라며 싫어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누에가 맞지만 이게 한번 맛을 들리면 녹진한 고소함 때문에 한 번씩 생각나고는 한답니다. 급기야 길거리에서 할머니들이 팔고 계시면 안 먹고는 지나가지 못하죠. 볶아서도 먹으나 간식으로는 짭조롬한 국물에 삶은 스타일의 번데기요리를 즐기고, 술안주로는 고춧가루 팍팍!에 청양고추 넣어 칼칼함을 살린 번데기탕을 즐기는데요. 헬로씨것 칼로리가 100g에 100kcal일 정도의 고단백이라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메인으로 챙기는 분한테는 좋은 대안이기도 해요. 문제는 원산지가 중국인 중국산 냉동 번데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랍니다. 소량의 물에 번데기를 넣고, 끓이기만 해도 맛있지만 그냥 먹기엔 불안 찝찝~ 그래서 맛난 맛이 빠져나가더라도 전처리를 통해 더러움이나 잡내를 제거하는 과정을 꼭 거치고 있어요. 번데기탕 만드는법 번데기 250g, 양파 1/2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1T, 물 2컵, 미림 1T, 고춧가루 1T, 참치액 2T, 소금 1t - 청양고추 2~3개 정도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번데기 조리법 첫 번째는 세척이지만 두 번째는 데치기인데요. 끓는 물에 넣은 후 20초 정도 데쳐서 혹여나 있을지 모를 더러움과 잡내를 제거해요. 헬로씨것 이 과정에서 번데기가 가지고 있는 맛난 맛도 줄어들기 때문에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안 되고요. 처음부...
편의점 막걸리추천 전원일기 혼술. 안주 번데기탕 만드는법까지 어제 비가 많이 오니까 막걸리 생각이 절로 났어요. 막걸리안주로 번데기탕과 두부김치를 만들기로 했죠. 아무래도 혼술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한 메뉴는 놉! 초초초간단하게 만들어서 얼른 냉큼 빨리 빗속의 무드를 즐겨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픽!한 막걸리는 바로 MBC와 콜라보로 기획된 전원일기막걸리였는데요. 이동주조1957에서 만든 단호박 막걸리로 GS25에 입점되어 있었어요. 헬로씨것 9% 이상 도수를 가진 제품 대부분 가격은 부담스럽고, 양도 대용량이라 부담스러운 것에 반해 전원일기 막걸리는 9% 도수로 500ml 용량이라 혼술 사이즈인데다가 편의점막걸리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간단하게 구매해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고요. 몸에 좋은 단호박이 들어있고, 백운산 200m 지하 암반수가 베이스라 왠지 맛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어요. 궁금한 마음에 막걸리안주가 완성될 때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었죠. 숨 쉬는 마개라 절대로 뉘어놓으면 안 된다는 주의사항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는데요. 마실 때는 흔든 후 45도 각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마개를 살살 열어 가스를 빼면서 열면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막걸리안주 번데기탕 만드는법 냉동 번데기 250g, 양파 1/2개(100g), 물 2컵, 참치액 2T, 대파 1/2대, 청홍고추 3개, 간 마늘...
브리치즈 파스타 만들기 성시경 요리 간단한 2인분 먹는법 칼로리 무시하고 와인 뇸뇸 지금은 엄청 유명해진 브리치즈 파스타 만들기. 성시경 파스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브리치즈, 토마토, 바질, 스파게티, 올리브유, 소금, 후추, 마늘, 꿀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파스타에요. 브리치즈 먹는법으로 일반적인 건 샌드위치에 넣거나, 샐러드에 토핑하는 것이지만 유명한 건 구운 후 견과류과 과일, 꿀을 곁들이는 것과 브리치즈 파스타가 엄지 척! 그 매력은 먹어보면 알 수 있답니다. 헬로씨것 그럼 고고고! 성시경 파스타 만들기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브리치즈란? 칼로리는? 단단한 걸 경성 치즈, 부드러운 걸 연성치즈라고 하는데 브리치즈는 속이 말랑말랑한 연성치즈에요. 겉은 하얀 곰팡이가 감싸고, 속은 노란 미색을 띠고요. 치즈 특유의 콤콤한 향과 맛이 부드러운 편이라 맨 입에 먹어도 기분좋게 즐길 수 있어요. 하얀 겉껍질까지 모두 다 먹어도 되지만 때로 예민한 분은 제거하고 드시기도 하는데요. 속은 부드럽고, 겉은 상대적으로 꼬득하다 보니 같이 먹는 게 더 재미있고요. 브리치즈 칼로리는 그랑도르 같은 경우 125g 기준 363kcal~ 브리치즈 파스타 2인분에 이거 하나만 넣어도 브리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지만 성시경 님은 1인분에 거의 80g 정도를 사용한 거라 좀 더 진한 풍미를 위해서는 2인분에 1.5...
크림치즈 보관 냉장 냉동 해동 유통기한 라스카스 대용량 유청 크림 분리 시 해결 방법 오래 보관 팁 유제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크림치즈 가격도 많이 상승했는데요. 크림치즈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훨씬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겸사겸사 라스카스 크림치즈 1.36kg를 구입하긴 했는데 크림치즈 유통기한 270일, 약 9개월이라 기간 안에 다 먹기는 힘들겠다 싶길래 크림치즈 보관에 좀 더 신경 쓰기로 했네요. 헬로씨것 (소곤소곤) 크림치즈 냉장 보관이 기본이에요. 유통기한 9개월도 냉장보관이랍니다. 그런데 오래 보관하면 수분이 마르면서 부드러움이 사라지거나 곰팡이가 발생하기도 해서 크림치즈 냉동 보관으로 기간을 늘려요. 크림치즈 오래 보관은 좋지만 문제는 냉동 후 해동 시 유청과 크림이 분리되어 원래의 모습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그때는 유청까지 모두 함께 거품기로 믹싱해주면 원래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어요. 라스카스 크림치즈를 꺼내면 눈금으로 6등분 표시가 되어 간편하게 소분이 가능한데요. 속포장 상태로 나눌 수도 있지만 놉! 한꺼번에 자를 경우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비닐이 사이사이에 남아있을 수 있으니 귀찮음을 무릅쓰고 속포장을 벗긴 후 소분을 시작했어요. 가운데를 한 번 찍고, 다시 사이를 찍어 4등분 후 그 사이사이를 3등분 하면 총 12등분이 되어 한 덩이에 약 110g.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먹기 편하고, 요리하기...
무알콜 맥주 하이트제로 & 칭따오 논알콜 맛은? 요즘 무알콜 맥주, 논알콜 맥주가 유행이라는 뉴스를 봤는데요. 10년 정도 전에 마셨던 밀러 라이트 무알콜의 첫 경험이 별로라 트렌드 좋아하고, 신상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동생이 하이트제로와 칭따오무알콜을 저에게 줬답니다. 거기에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몇 개 마셔봤는데 맛없더라는 간증까지... 호기심에 가져오긴 했지만 영 손이 안 가서 냉장고 속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네요. 헬로씨것 드디어 오늘. 하이트 무알콜 맥주와 칭따오 논알콜 맥주를 마셔봤더니 생각보다 괜찮은 부분도 있었지만 역시나 생각보다 유쾌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 거 있죠. 그럼 고고고! 왜 괜찮고, 왜 안 괜찮았는지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칭따오 무알콜 맥주 엄밀히 말하면 무알콜맥주와 논알콜 맥주는 다르기에 칭따오는 논알콜인데요. 둘 다 알코올이 1% 미만이라 주세법상으로는 똑같이 음료지만 무알콜은 이름 그대로 도수가 0%기에 마시고 임산부가 마셔도 되고, 운전을 해도 되고, 음주 측정을 해도 걸리지 않아요. 논알콜은 비알콜이라고도 부르지만 1% 미만이라도 알콜이 포함되어 있어서 소량이라도 섭취하면 좋지 않은 임산부는 피해야 하고, 운전도 피하는 게 좋죠. 논알콜인 칭따오 같은 경우 0.05%라도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맥주 맛에 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도 하이트제로보...
전복밥 만들기 제주 전복볶음밥 류수영 버터 요리 맛있! 올여름 전복 2kg을 구입해서 총 4가지 전복요리를 해먹었어요. 전복버터구이를 메인으로 전복밥 만들기를 하고, 전복내장죽과 전복볶음까지 실컷 즐겼죠. 전복밥 만들기도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오늘 버전은 류수영 볶음밥 중 하나인 전복내장볶음밥인데요. 달짝한 계란스크램블과의 조화가 김 빠진 김만복 김밥 맛이랄까? 헬로씨것 원 레시피에 없는 전복살을 더해 녹진함과 달콤한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전복의 야들거림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전복내장밥이었답니다. 그럼 고고고! 알아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복내장요리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전복 손질 전복 요리를 하기 전에 솔로 문지르면서 세척하고, 숟가락으로 껍질과 살을 분리 후 요리하는 건 항상 똑같은데요. 올해는 중간에 한 단계를 더 넣어 굉장히 쉽게 손질했어요. 그건 바로 3분 데치기~ 솔로 문질러서 씻은 후 끓는 물에 통으로 넣고, 데치기 후 차가운 물에 담가 여열로 익는 걸 방지하고요. 그다음에 숟가락을 이용해서 껍질과 살을 분리해요. 껍질과 분리 후 내장과 살을 분리하는데 살짝 데쳐진 상태라 손으로도 두두둑~ 전복 이빨까지 한 번에 따라나와서 도구가 없어도 완벽한 손질이 가능했네요. 시간도 단축되니 엄지 척! 이제부터는 전복 데치기 후 손질입니다. 전복밥 만들기 전복, 전복 내장, 대파, 버터, 밥, 굴소스, 참기름, 계란, ...
전복요리 손질된 명절선물세트로 간단하게 전복버터밥 내장볶음밥 5분 컷! 예전에는 명절선물세트로 더덕이나 전복을 선물한 적이 있는데요. 막상 제가 받아보니까 세척하고, 손질하기가 넘넘 귀찮더라고요. 그런데 손질된 전복으로 만들어진 전복선물세트가 있는 거 있죠. 완벽한 손질 후에 자숙까지 된 상태라 깔끔하고, 편리한데다가 포장만 뜯으면 바로 전복찜처럼 숙회로 즐길 수 있고, 포장만 뜯으면 바로 전복내장볶음밥, 전복죽을 만들 수 있는 간편함이 마음에 들었어요. 명절선물세트로 '이번엔 너닷!'이었답니다. 헬로씨것 미쓰장 익힌 전복살과 전복내장 완도 전복 바로 먹는 손질전복 순살전복 3팩 선물세트[원산지: 국산(전라남도 완도군)] 바로 먹을 수 있는 전복 순살, 전복 내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던 터라 더 신기 방기하고, 더 만족스러웠는데요. 한 팩에 5마리가 살 따로 내장 따로 손질 후 진공포장되어 있어서 한 팩만 뜯어도 실컷 먹겠더라고요. 내장은 이미 잘게 분쇄된 상태여서 따로 손질할 것 없이 바로 전복요리에 투입 가능~ 얼른 냉큼 빨리 전복요리를 만들어 원기회복하기로 했네요. 손질할 게 없으니까 냉동실에서 꺼내어 잠시 해동하는 게 전부. 박박 문지르면서 껍질을 씻고, 숟가락으로 살을 분리하고, 내장과 살을 또 분리하고, 이빨을 제거하는 과정이 떠오르면서 시간과 기운을 전혀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헬로씨것 전복...
피꼬막 피조개 삶는법 해감 손질법 찜 삶기 숙회로 냠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 모두 빠르면 11월, 느려도 12월부터는 제철인데 제철에 먹고서 뒤늦은 포스팅을 하려니 현타가 오고 있어요. 어쨌든 여전히 피꼬막 삶는법대로 손질해서 먹으면 헤모글로빈 가득한 건강함을 즐길 수 있기에 고고고! 피꼬막 해감부터 피꼬막 삶기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헬로씨것 피꼬막 피조개 손질법 가장 알아주는 건 참꼬막이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새꼬막을 더 많이 활용하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손질이 귀찮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큼직한 피꼬막을 더 애정하는 편이에요. 새꼬막보다 최소 3배 이상 크기라 피꼬막 손질법이 훨씬 편하거든요. 빨간 물이 나오는 것이 마치 피가 나오는 것 같다고 해서 피꼬막 피조개라고 부르지만 실제 피는 절대 아니고요. 헤모글로빈 듬뿍이라 빈혈에 도움이 돼요. 피조개 해감을 조개 해감처럼 하는 분도 있지만 소금과 식초, 쇠숟가락을 넣고, 어두운 곳에 암만 오래 둬도 속에 있는 뻘이 모두 사라지지 않기에 보통은 세척 후 피조개 삶는법을 적용하는데요. 헬로씨것 다 삶은 후 삶은 물을 버리지 않고, 그 물에 씻는 과정을 거쳐서 속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없애는 과정이 필수에요. 크기가 큼직하기에 솔로 하나하나 문질러서 씻어도 되지만 껍질에 있는 골을 이용해서 골과 골을 마찰하듯이 비비는 게 피꼬막 손질법 포인트~ 껍질과 껍질을 비비다 ...
피조개 피꼬막 삶는법 전에 해감과 손질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피조개(= 피꼬막). 속살이 빨개서 지어진 이름인데요. 처음에 봤을 때는 극형이었지만 지금은 꼬막과 다를 바 없고, 오히려 작은 사이즈의 꼬막보다 손질하기 쉬운 데다가 철분이 많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 먹고 있어요. 헬로씨것 예전에 새꼬막 4Kg를 삶아서 살만 발랐더니 1Kg가 나왔는데 피꼬막은 2Kg를 삶아서 살을 발랐을 때 665g이 나온 걸 확인 후에는 더더욱 피조개를 좋아하고 있죠. (소곤소곤) 피조개와 피꼬막은 같은 애지만 새조개와 새꼬막은 완전히 다른 애들이에요. ㅎㅎㅎ 조개류 손질은 보통 자기들끼리 문질러가며 씻어서 껍질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 후 쇠붙이를 넣어 해감을 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피조개도 마찬가지로 자기들끼리 문질러가며 씻어서 껍질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잘 씻어둔 동전이나 숟가락을 넣어 해감을 한 후에야 삶는 게 순서에요. 국물까지 먹으려면 솔로 문질러서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어야겠지만 꼬막은 10번을 씻어도 완벽한 해감이 불가해서 국물이 더러워질 수밖에 없기에 그냥 대충~~ 닦는 편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지켜야 하는 팁이 있는데 그건 바로 어두운 곳에서 해감을 해야 한다는 점과 한 방향으로 돌리면서 삶아야 한다는 점, 그리고 삶은 국물에 속살을 씻어서 맛난 맛이 빠져나가는 걸 방지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어두운 곳에서 ...
을지로입구역맛집 반티엔야오 카오위 명동점 마라 점심 달려봄 마라탕, 훠궈를 좋아하는 제게 또 다른 명동마라맛집이 생겼어요. 그곳은 바로 반티엔야오 카오위 명동점인데요. 엄청 큰 민물생선으로 만든 중국식 생선찜 요리, 중국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색다른 마라요리라 솔깃했는데 건강에 좋은 생선요리라 더욱 솔깃! 마라, 칭화지아, 토마토, 홍소, 쏸차이, 마늘향까지 6가지나 되는 카오위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헬로씨것 (소곤소곤)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나가서 바로 우회전 후 약 200미터 정도 직진하면 나오는 을지로입구역맛집이에요. 반티엔야오 카오위 명동점 인테리어 메뉴 셀프 코 룸은 없지만 홀이 넓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구획별로 나누어져 데이트, 회식 등 특별한 모임을 하기 좋다 보니 을지로입구역 점심 맛집을 즐기기 위해 이미 자리 잡은 팀들이 여럿 있었죠. 1인당 천원만 추가하면 탄산음료, 과자 2종, 쌀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코너 덕분에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가 싶기도 했는데요. 헬로씨것 명동 거리 중심에 있어서 그런가 관광객들도 많은 최고의 인기 핫플이었답니다. 작년에 토요일은밥이좋아에 나왔던 걸 보면 이미 을지로입구역맛집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룰렛 이벤트가 수요일에만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이 넘넘 아쉬웠...
다향 훈제오리고기 에어프라이어 조리 담백 고소 맛있!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기름까지도 몸에 좋다고 하죠. 몸에 좋다고 해도 요리하면서 동동 뜬 기름을 보면 저걸 먹다가 혈관이 막힐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보통은 팬에 볶아서 먹거나 아니면 찜으로 먹지만 이번에는 훈제오리 에어프라이어 구이에 도전했더니 럴수 럴수 이럴 수가... 진즉에 하지 않았던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짧은 시간만으로 조리가 되더라구요. 헬로씨것 훈제오리에어프라이어 조리야 기계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과연 어떻게 변해가는지, 어느 정도 온도에서 얼마나 조리했는지 알려드릴 테니 잘 따라오세요. 다향훈제오리는 모르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유명한데요. 간단하게 팬에 볶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도 맛난 맛을 볼 수 있어요. 햄스럽기도 한 훈연 향에 짭조롬함이 입에 착 감긴달까? 그런데 성분을 보면 100g당 296kcal에 포화지방산이 많고, 나트륨도 많아서 다이어트식이라기에는 부담스럽답니다. 다향훈제오리고기만의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생고기와 햄의 차이처럼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대신에 마냥 좋다고 할 수만은 없죠. 그래서 더더욱 기름을 뺄 수 있는 조리법이 중요해요. 어떤 방법을 쓰던 자글자글 기름이 많이 나오는 걸 볼 수 있어도 뒤처리까지 편한 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인데요. 팬에 볶을 때는 팬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