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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을 독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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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마지막 몰입-짐 퀵

인문-클래식이 알고 싶다-안인모

자기계발-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소설-위대한 개츠비-프랜시스 피츠제럴드

소설-나무-베르나르 베르베르

본인참여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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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마법의 꿈지도 MAGICAL DREAM MAP: 꿈을 향한 도전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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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마법: 서재에 채우고 찾을 인생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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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언어들: 감정은 언어라는 액자 속에 보관되고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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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만든 공간: 틀에서 벗어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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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20 근황과 독서 라이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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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천천히 걷다 2024 블챌 일상 포토덤프 16

24년도 포토덤프 챌린지의 마지막을 채울 포스팅은 담양행 사진 모음입니다. 거의 필수(?)가 되는 예의 관방제림과 죽녹원부터 조금 걸어보았습니다. 다른 곳보다 LP음악충전소는 정말 이색적인 장소였고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만끽하는 담양의 가을 정취- 나들이 한 번 어떨까 싶습니다. PIANO MAN.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Knocking on Heaven's Door. 죽녹원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담양관방제림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수북수북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24-39 수북수북 담양LP음악충전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중앙로 83 LP음악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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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 우리글의 증명과 증거

* 주관적인 리뷰이고 대략적인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은 일제강점기 중의 해례본의 생존을 확인하고 추적하는 국문학자 김태준의 일대기를 그렸습니다. 인물 간의 갈등과 치밀한 심리 묘사 같은 추리 소설의 요소에 아주 충실했다고 보기엔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만... 소설 내용 자체가 일제강점기라는 배경에 한글이 핵심 소제라서 한국 사람이라면 절대 가벼이 여길 수 없다는 점이 컸다고 느꼈고, 그로 인한 긴장감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일제의 만행, 민족을 말살하기 위한 수작들과 이에 대항하는 독립운동가분들의 분투 그리고 민중의 상황 등 주인공인 김태준이 강조됐다기 보다 주위의 여러 일면을 드러냈고 또 다른 주인공으로 세워진 언어인 '정음'의 관점을 통한 비유의 문장들에 내포된 의미들도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해례본을 향한 일편단심과 비교가 됐던 게 누군가에는 한낱 고서일 뿐이라는 것이 참... 해방 전이든 후든 쉽지 않고 복잡합니다. 당장 사회주의자라던가, 이념 사상이라던가 실로 불편하고 거부감이 절로 생기는 부분이었으나 이와 별개로 이야기의 본질은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과정... 해례본에 있고, 이 해례본에 엮인 우리 민족의 역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평소 자연스레 쓰는 문자와 언어의 가치와 더불어서요.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으로 읽는 한글의 소중함과 정신이었습니다.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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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블챌 스페셜 포토덤프 16 영화 포토카드 수집

여전한 코로나라고 하여도 막 창궐했을 때보다야 조금은 더 찾게 된 영화관. 코로나도 코로나인데 볼만한 영화도 이전보다 확실히 줄었고, 무엇보다 양심 버린(?) 지속적인 비용의 인상이... 포스터보다 보관하기 더 용이한 것과 별개로 언제부턴가 포스터를 두지 않아서... 더 웬만하면 챙기게 된 포토카드입니다. [알리타]부터 현재 걸려있는 [베놈3]까지. 그리고 큰 기대 없이 갔음에도 베놈3는 물음표와 아쉬움을 많이 남겼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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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성과 10배로 만들기

살면서 마주하는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긴 고민 끝에 어떻게든 나름의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지만 그게 꼭 바랐던 결과,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에서 제시한 '분해 사고'의 개념은 특히 회사에서 일을 하는 현대인이 지향해야 할 사고법으로 여겨졌습니다. 그 양과 규모의 정도에 따라 그저 질려버리고 회피하고 싶은 여러 상황들... 엄두가 안 난다고 해도 결국 피할 수 없고 '해야 하는 일'이 너무도 많지요. 그리고 그 해야 하는 일들은 어떤 식으로든 해내는 것에 끝이 나지 않습니다. 어긋난 계획이라던가 수고에 비해서 실망스러운 '결과'가 일의 상황이 요구한 성과에 미치지 못한다면...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에서 말하는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는 문자 그대로 생각을 나누는 것이 맞았지만, 생각 그 자체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 중에 포함된 선택과 결정 그리고 행동에 대한 각각의 이유를 반복해서 점검하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전. '효용성'과 '목적성'을 추구하고 모호함을 덜어내며, 한 가지가 아닐 수도 있는 답을 스스로 찾는 사고의 습관의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추천입니다. 커다란 생각 덩어리를 나눈다! 하나의 생각 덩어리를 작게 나누면 된다! 먼저 '진짜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를 판단한 다음 이 일을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결과로 끝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