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추월차선 #엠제이드마코 #경제경영 #토트 부의 추월차선 책은 여전히 스테디셀러 경제책으로 서점에 가도 메인 매대에서 발견할 수 있다. 평범하던 10대의 남자아이가 람보르기니에 대한 로망을 가지게 되고 그 꿈을 실현하게 되면서 진정한 부를 얻는 법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적혀져있고 부자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주는 책이다. 서행차선인 인도를 걷지않고 부를 추월하는 추월차선을 이 책을 통해서 성장마인드셋으로 전환시켜 돈 뿐만이 아니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를. 행복은 성취의 과정에서 온다는 점 또한 마음에 와 닿았다.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라. - 알버트 아인슈타인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람보르기니의 예언'이 실현되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나의 첫 번째 람보르기니를 뽑던 날, 10대의 내가 품었던 꿈은 실현 되었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나는 현금으로만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수락했고 내 인생은 또다시 추월차선에 들어섰다. 단 10분이 걸렸을 뿐이다.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여섯 장의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 손에 쥐는데 걸린 시간이, 바로 그 10분이었다. · 인기와 타고난 재능은 부의 필요조건이 아니다. · 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 것이다. · 변화는 순식간으로 일어날 수 있다. 각각의 지도는 부의 방정식이라는 특정 수학적 공식의 영향 아래...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로버트기요사키 #경제경영 #재테크투자 #민음인 아마존,금융 투자 베스트셀러에 1위에 2년 가깝게 유지된 경제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엄청난 인지도와 반응을 얻은 이 책은 사람들이 얼마나 '돈'과 '투자'에 관심이 많고 부자에 대한 욕망을 마음 깊숙한 곳에 품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돈은 힘의 한 형태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돈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다시 한번 바로잡고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돈을 버는 방식을 가르쳐주고 있다.돈이 모든 행복을 주지는 않지만, 돈이 있으면 불행하진않으니까 경제적 훈련과 계속해서 지식을 쌓고 현명하게 돈을 내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한 아버지는 몇 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했고, 다른 아버지는 몇 푼이라도 투자할 곳을 찾았다. 한 아버지는 인상적인 이력서를 작성해 좋은 일자리를 얻는 방법을 내게 가르쳤다. 다른 아버지는 강력한 사업 및 재정 계획을 세워 일자리를 창출하는 법을 내게 가르쳤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나는 '돈에는 관심 없...
안녕하세요 :) 도서인플루언서 작가 호정입니다 작년 2월달에 강남역에서 북토크를 진행하고 이번 11월 25일(Sat.) PM5:00 강남에서 인플루언서이자 '리셋블로그' 저자 혜자포터님과 독서모임을 두번째 진행하게 되었어요. 장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7길 45 실버타운 오피스텔 701호 https://www.spacecloud.kr/space/48049 스페이스클라우드 스페이스클라우드 www.spacecloud.kr 작가와의 만남이라기보다 많은 분들이 책을 쓰길 원하는 마음이며 문장으로 위로받은 사람들의 치유의 문장들이 선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또 위로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답니다 무료모임으로 책을 쓰시고 싶으시거나 글을 쓰고싶으신분 함께 시간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짙은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𝒯𝒽𝑒 𝒮𝑒𝒸𝑜𝓃𝒹 𝒷𝑜𝑜𝓀 𝓉𝒶𝓁𝓀 11월 25일 (Sat.- pm 5:00) 🔗Gangenam Silver Town 701 지식의 공간으로 가득 채워졌던 그날, 바깥공기의 겨울 주파수는 감지되었지만 함께 했던 공간은 무척이나 따뜻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배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긍정 에너지로 채워졌던 두번째 북토크를 함께 할려고 합니다. - 에세이스트 작가 되는 법 - 일상에서 영감 얻는 법 - 글쓰기와 마케팅의 연관성 - 책을 언제내야 가장 효과가 좋을까 - 책으로 새로운 인맥을 ...
블로그 마스터코스를 강의하고 있는 혜자포터님과 강남 유랩 2호점에서 독서모임 북토크를 진행했어요:) 클래스유에서도 혜자포터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강남역 파티룸 유랩 1,2호점을 가지고 있는 리셋블로그 저자이기때문에 객관적이고 수치화되어있는 직관적인 내용을 가진 강의였어요. 저는 오감을 이용하여 글쓰는법과 문학으로 위로하고 위로받았던 기억들과 감성을 담은 단어배치법 에세이 글쓰기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는 감성을 듬뿍 담은시간이였답니다 함께하신 분들은 부동산, 블로그수익화구조, 글쓰는 습관, 책 출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며 배움으로 깨어있고 에너지가 모두 좋으셔서 저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던 시간이였어요💓 강남역파티룸으로도 유명한 유랩은 현재 1,2호점이 각자 다른 컨셉으로 고유한 가치를 빛내고 있어요. 이번 독서모임을 진행한 2호점은 휴양지 컨셉이여서 복잡한 강남안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다니엘 트루스 디퓨저로 휴양지의 향이 입구와, 내부에 설치되어있어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쉼'을 나타내는 향이 공간을 휘감고 있었어요 이렇게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을 강남역에서 느낄 수 있다는거에 감사해요 독서 / 영화 / 커피 / 와인 생일파티 다 이 한 공간에서 가능하답니다:) 1회용 슬리퍼, 밍크담요 난로 온풍기 등도 구비되어있어요! 다목적공간으로 감성조명이 있어서 야자&라탄 컨셉의 동남아 휴양지 플랜테리어가 더 ...
#이제는잘파세대다 #이시한 #알에이치코리아 #마케팅세일즈 전반적으로 사회가 안정화되기 시작하면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한 단계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없는 사회가 됩니다. 이렇게 안정화된 사회에서 태어난 잘파세대는 사회적 성공과 발전이라는 가치를 비껴가지 시작합니다. 이들은 사회적 맥락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고 이전 세대만큼 사회적 성공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결국 이들이 가닿는 곳은 자기 자신입니다. 개인주의라는 말로 한 번에 표현하기도 힘들어요. 개인주의는 집단주의의 반발이라는 선상에서 의미가 있는데, 이들은 집단에서 자유로운 상태에서 '지금,현재'의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거거든요. 집단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이 아니어서 이들은 오히려 '더불어'의 가치에 공감하는 캠페인이나 '~주의'같은 데 잘 참여하는 편입니다. 자신과 가치가 맞는 사람과는 약한 연결로 이어져 있는 거죠. '지금 . 현재' 이제는 잘파세대다 - 이시한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에 서기 시작한 계기가 2007년 아이폰의 탄생이었어요. M세대가 10대에서 20대일 때죠. 스마트폰은 M세대를 그 전 세대와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2007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공개 프레젠테이션. 혁신의 시작이었다. 스마트폰 네이티브로서의 잘파세대 이제는 잘파세대다 - 이시한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묶어서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MZ라는 용어가 M...
#소비자의마음 #멜리나파머 #경제경영 #마케팅 #사람in 우리 회사가 하는 일이 가치 창출이라면, 이것을 반영하는 테스트에 집중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광고 비용을 적게 들이고 할인을 더 많이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가? 회사가 잠재 고객을 실제 고객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한다면, 홍보 이메일을 열어 보고 클릭하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절차가 있다면, 잠재 고객들이 어디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유가 뭘까? 어떻게 하면 절차를 완료하게 할 수 있을까? 특정 고객들만 멈추는가, 모두가 그러는가? 그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면 직원들의 노동력을 효율적으로 줄일 방안이 나올까? 데이터를 충분히 오랫동안 괴롭히면 어떤 고백이든 나올 것이다. 소비자의 마음 -멜리나 파머 인식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비자의 마음 -멜리나 파머 피터스테이들이 "브랜드는 기억이다" 우리는 브랜드를 통해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은 마음속에 페르소나를 형성한다. 그리고 친근감은 호감을 낳는다. 뇌는 잠재의식과 의식을 동원하여 브랜드를 평가하지만,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대부분 의식의 표면 아래에 있다. 뇌는 끊임없이 스캔하기 때문에 뭔가가 정상에서 벗어나면 의식 영역이 경계 태세로 바뀐다.뇌는 사소한 불일치를 과도하게 부풀리고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 브랜드는 고객의 기억이 축적된 결...
#사업의감각 #루디마조키 #경제경영 #다산북스 청중은 홈런처럼 커다란 성공을 원한다. 당신의 콘셉트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새롭게 개선한 정도라 하더라도, 기존 제품과 당신의 제품을 차별화할 만한 그 무언가를 반드시 찾아내야만 한다. 지금껏 시도해본 적이 없는 창의적인 마케팅 방법을 사용하는 것뿐이라 하더라도, 일단 사람들의 눈에 띄게 만들어야 한다. 하려면 제대로 하고, 사람들의 눈에 띄게 만들어라. 다른 사람들에게 멘토링과 도움을 제공하여 사업이라는 예술을 유지해나가라. 핵심 직원들부터 시작하라.다른 사업가들이 자신의 비전과 회사의 미션을 어떻게 전달하는지 살펴보라. 당신이 잃은 것은 없는지 경계하라.단지 몇 분 내에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다는 건 성공한 사업가들의 무용담이다. 참신하고 획기적인 사업일수록 사람들은 그것을 낯설어 할 수 있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분석하고, 계획한 당신의 사업이 맞을 치열한 전투에 대비해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라. '하려면 제대로 하든가, 아니면 아예 하지 마라' 사업의 감각 - 루디 마조키 연구실에 틀어박힌 대학원생에게 찾아온 사업의 '넛지' 사업의 감각 - 루디 마조키 대학원에 진학한 후에도 나는 생활비를 버는 데 여념이 없었다.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 유전공학 연구실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당시에는 이때의 경험이 훗날 사업에 쓰일 거라곤 전혀 생각지 못했다. 이때의 경험은 나중에 ...
#사람들이줄서는매장의영업비법 #이도규 #경제경영 #마케팅 #영업 #미다스북스 성장하다보면 어느새, 오늘의 나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나보다 젊은이들로, 그리고 나보다 늦게 시작한 이들로부터 나를 만나게 될 것이고 그때 내가 받은 감사함을 그대로 전할려고 한다. 그들의 성공을 위해서, 그러면 나에게 고마운 사람이 생기는 것이고, 그 고마움은 결국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 나의 열혈 팬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열혈 팬으로 인해 그들의 팬과 다시 만나게 된다. 가진 이들이 베푸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자신의 기운을 북돋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것이다." - 마크 트레인(미국 소설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특별한 마케팅으로 기획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유일한 성공 방법이다. 사람들이 줄서는 매장의 영업비법 - 이도규 대충하는 응대는 분명하게 고객의 무의식에 부정적으로 자리잡는다. 매장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에게 인사하기보다 매장 안의 손님을 살피며, 들어오는 손님에게 인사를 하고, 친절히 응대하며, 빈손으로 나가는 손님에게 마음을 다해 어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벌써 가십니까? 둘러보시고 나올 때 한 번 더 들러주세요.오실 때까지 물건이 팔리지 않고 있다면 왕관이 주인을 기다렸구나! 생각하고 1+1로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그냥 단순한 영업 멘트가 아니다. 대체로 우리는 자신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인스타그램브랜딩레시피 #김정은 #마케팅 #위키북스 인스타그램브랜딩 레시피는 현시점에서 SNS에서 브랜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적어놓고있다. 처음 SNS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조작법과, 계정을 활용해서 홍보하고 브랜딩할 수 있는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적어놓아서 책을 보면서 하나씩 실천해본다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보는 순간 팔로우하고 싶게 만드는 계정이 가능할 수 있다.또한 저자는 퍼블리싱 회사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브랜드 마케팅을 한 실무자로 컨셉을 기획하고 운영 페르소나와 가이드를 만들어 브랜드의 팬을 만들어 독립적인 브랜드의 힘을 길러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외 인스타그램에서 우수한 브랜딩 사례 또한 사진과 함께 첨부되어 있으니 다양한 계정을 보면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브랜드가 나를 표현해 준다'고 느낀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느낀다.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느낀다.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방향에 있다'고 느낀다 인스타그램 브랜딩 레시피 - 김정은 내 브랜드의 강점을 찾아내고 하나의 슬로건을 만듭니다. 비즈니스의 강점이면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한줄의 브랜드 메세지를 만들어보세요. 계과 연결해서 홍보했으면 하는 계정이나 브랜드가 미는 해시태그가 있다면 프로필 설명에 넣어주세요.영감을 얻을 이미지 소스를 얻으려면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몇 개를 확...
#리더의질문법 #에드거샤인 #피터샤인 #경제경영 #기업경영 겸손한 질문의 태도는 호기심, 진실을 향한 열린 마음, 서로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을 논쟁으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유된 맥락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적절히 대응하는 법을 배우며 대화의 관계를 통해 통창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비롯된다. 본질적으로 우리가 행동하는 방식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몸에 밴 정형화된 행동을 버리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유전적으로 정해진 기질, 학습된 성격, 무엇보다 상황에 알맞은 행동에 대한 사회화 등은 모든 상황에서 작용하며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거나 진솔하고 온전한 의사소통을 가로막는다. 겸손한 질문의 태도는 궁극적으로 더 나은 관계를 맺는 긍정적 방법이자 이 목표를 향해 배움의 과정을 개시하는 분석적 방법이다. 최고의 리더십은 지시가 아닌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리더의 질문법 - 에드거샤인,피터샤인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과 접점을 찾고 관계를 맺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이 알지 못하거나 혼자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문제를 직시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동기를 확인하고 친구나 코치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파악하도록 도움으로써 그가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데 일조한다 겸손한 질문의 목적은 신뢰를 쌓는 것이다 리더의 질문법 - 에드거샤인,피터샤인...
#부동산투자1만시간의법칙 #추동훈 #원앤원북스 #경제경영 #재테크 단순히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리, 환율과 같은 실물경제와 관련된 책들도 충분히 읽어볼 만하다. 최근에 각광받는 주식, 암호화폐 등 자본자산과 관련된 책 역시 시장의 흐름과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쨌든 책으로 출간되었다는 것 자체가 일차적인 필터링을 거치고 정제된 문법으로 정리된 정보라는 뜻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 것이다. 다만 시류에 편승해 현황 이야기에 집중한 책이나,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기조를 놓치고 단순히 한두 가지 정책과 규제만 다룬 책의 시의성 측면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특히 시장 전망과 관련된 도서는 내용의 휘발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실제 시장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항상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시장 전망 도서의 경우 어떻게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 관점을 확인해 보고, 어떠한 이유와 논리로 그러한 예측을 하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급과 수요의 관점에서 시장을 예측할 수도 있고, 인구론적 관점에서 시장을 분석할 수도 있다. 가능한 한 다양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듣고 참고한다면 본인만의 식견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다. 심도 있는 공부는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 1만 시간의 법칙 - 추동훈 주택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민주택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
#푸른밤 #존디디온 #뮤진트리 #에세이 푸른 밤이 사라지고 있음을, 이미 해가 짧아지고 있음을, 여름이 떠나버렸음을 깨닫는다. 이 책의 제목을 '푸른 밤'이라 붙인 것은, 쓰기 시작했을 당시 내 마음이 갈수록 질병, 약속의 종말, 남은 남들의 감소, 쇠락의 불가피성, 빛의 소멸을 향해 다가가고 있음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절의 기억 구석구석을 놓치지 않고 종이에 옮겨 담아두고픈, 놓치고 지나쳤을지 모를 기미와 숨은 뜻을 이 각도 저 각도에서 다시 바라보고 재해석하고자 하는 절박감이 뚝뚝 묻어난다. 무엇인가가 사무칠 때 그것과 관련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종합하여 정리해 두어야만 하는, 그렇지 않으면 밤잠조차 잘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의 병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몸부림이다. 그녀는 <푸른 밤>을 쓰면서 치유의 힘을 경험했다고 술회한다. 삶이란 근본적으로 변화의 연속이고 모든 것은 왔다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 사라짐은 차마 견딜 수 없이 아프기만 하다. 그 아픔을 정밀한 언어로 담아낸 이 책은, 그래서 수필임에도 시처럼 다가온다. 푸른 밤은 빛의 소멸인 반대인 동시에 그 경고이기도 한 것이다 푸른 밤 - 존 디디온 2010년 7월 26일. 오늘은 그 아이의 결혼기념일이었을 날이다. 푸른 밤 - 존 디디온 모두 다, 그 아이의 선택이었다. 자신이 기억하는 것들인, 감상적인 선택들이었다. 나 또한 기억하는 것들이었다....
#자유론 #존스튜어트밀 #고전의세계리커버 #인문학 #근대철학 "자유"는 "인간의 자유"라는 본성적인 측면과 "시민으로서의 자유"라는 사회적인 측면을 둘 다 지니고 있다. 마르크스는 인간의 본성은 물질적 토대에 의해 규정된다고 말하는 유물론적 변증법에 입각해서, 생산력의 극대화를 통해 그 상부구조인 시민적 자유가 얻어질 때, 인간은 본성적으로도 자유롭게 된다고 말함으로써, 일원론적인 자유 개념을 발전시켰다. 하지만 존 스튜어트 밀은 현실에서의 인간의 불완전성을 전제한 가운데 시민적 자유에 대한 논의를 전개해나간다. '자유론'을 읽고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에 배어 있는 독선과 독단과 독재를 조금이라도 깨닫는다면, 그것만으로 그 개인과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를 조금이라도 제거하는 것이 될 것이다. 만족한 돼지가 되기보다 불만족한 인간이 되는 것이 낫고, 만족한 바보가 되기보다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자유가 주어져야 하는 근거로서의 "효용" 인간이 자유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곧 최대의 효용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유가 주어졌을 때에 자신에게 천부적으로 주어진 모든 재능을 완전히 꽃피워서 인간으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최대한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 "사상의 자유"와 자신의 의견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고 토론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
#세계2.0 #사토가쓰아키 #경제경영 #21세기북스 메타버스가 생기면 '나는 어떤 인간이 되고 싶으며 어떤 존재이고 싶은지' 강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에게 가치, 주의, 이상이란 무엇인가? 바야흐로 내면의 가치 창조가 중시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메타버스 혁명의 주역은, 지금은 이름도 없는 아이들이다.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아기가 노는 모습'이 미래의 모습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영국의 SF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는 기술에 대한 굉장히 설득력 있는 가설을 남겼다. 혁명의 본질은 인터넷의 3차원화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메타버스 혁명이란 단순한 VR 기술의 혁명이 아니다. 컴퓨터의 성능, 통신 속도, 3D CG기술이라는 세 가지 발전이 맞물린 '인터넷 3차원화' 혁명이다. VR이란 Virtual Reality(가상 현실)의 약어인데, 고글을 통해 보는 3차원 가상 공간을 가리킨다. '메타버스 = VR 고글이 필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10대 아이들은 이미 VR 단말기 같은 게 없어도 인터넷의 3D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돌아다닌다. 현명한 기업은 VR의 최적화를 뒤로 미룰 것이다. 대부분 IT 기업이 우선은 3D CG 기술을 연마하고 3~5년 뒤를 바라보며 VR 단말기에 대응해가는 그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디지털 네이티브도 '꼰대'가 될 수 있다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2차원 인터...
#그래서브랜딩이필요합니다 #전우성 #마케팅 #책읽는수요일 브랜드 미션을 정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핵심 가치들까지 뽑고 나면, 이것을 '브랜드 정체성 테이블'에 정리해보곤 한다. 브랜드의 미션을 전달해야 할 대상, 즉 핵심 가치를 전달해야 할 고객들이 누구일지를 가늠해볼 수 있고,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어떤 인상을 남기면 좋을지,그리고 우리 브랜드가 반드시 시장에서 점유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지도 정리해볼 수 있다.강점을 더 강하게 만들고, 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며 호기심을 갖고 우리를 찾게 하는 일. 그것이 바로 브랜딩의 역할이다. "Guide to Better Choice"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 전우성 브랜드를 향한 나의 팬심이 나를 이 브랜드의 자발적인 전도사로 만들어버린 셈이다. 멋진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면, 모두가 우리 브랜드를 알도록 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자.우리에게 관심 없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자. 그보다는 우리만의 스타일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좋아해줄 수 있는 팬을 만드는 데 집중하자. 브랜드 미션과 핵심 경험 도출하기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 전우성 '브랜드 미션'이란 브랜드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 즉 업의 본질과도 같다. 업의 본질이란 결국,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답변이다. ...
#마케터의생활력 #최병호 #마케팅 #비즈니스북스 인문학으로 식견을 넓히는 것, 에세이를 통해 언어의 능력을 올리는 것. 마케터는 모든 것을 언어화한다. 표현하고, 설명하고 설득할 때 언어의 도구는 필수적이다. 에세이의 문장들은 매무새가 단단하며 비유적 표현이 높으며 그 한 문장을 적기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했으므로 문장에 쓰인 단어 표현방법을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나 자신을 타겟팅된 대상으로 규정하고 일반화하지 않는 것. 마케터의 생활력 - 최병호 마케팅 세계에서 좋은 생각은 시의성을 담보할 때 더욱 빛이 난다. 중요한 점은 바로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다. '로우하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는 패션이나 음악,미술 등에서 어떤 격식이나 기조를 따르지 않고 작가 본연의 의도와 세계를 자유분방하게 그리는 것을 의미한다. 억지로 정제하거나 인위적으로 꾸미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생'이다. 마케터처럼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우고 사람들을 자주 만나며 여러 가지 트렌드를 통섭시키려 애쓰는 이들에게 활력은 좀 더 진취적인 일상을 살게 하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우리는 흔히 문제와 현상을 착각한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 눈에 보이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것은 문제가 아니라 문제에서 비롯된 현상일 수 있다. 문제처럼 보이는 현상을 만들어낸 궁극적인 원인을 찾는 것, 그것이 진짜 문제...
#오늘부터나는브랜드가되기로했다 #김키미 #마케팅 #웨일북 좋은 브랜드는 자랑하고 싶은 제품군과 특장점, 내세우고 싶은 이미지가 여러 가지 있더라도 그 모든 걸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시킨 뒤 나머지 요소까지 알게 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러기 위해 전략적으로 '과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열 가지 페르소나 중에서 과하다고 느껴지는 요소를 제거해 단 한가지만 남기는 방식이 용이한 방법일까? 브랜더가 되려면 반드시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다. '하지 않기'와 '알리지 않기' 원칙만 지킨다면 그 외의 Not to do는 세우기 나름이다. 처음 세울 때 그것은 제약이지만, 엄청난 자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Not to do를 뒤집어 생각해 보자. 하지 않기로 정한 것만 빼고 모든 걸 다 해도 된다는 뜻이다.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 - 김키미 브랜드형 인간으로 살기 직접 쓴 글이나 사진, 진행했던 프로젝트 등 나를 잘 드러내는 작업을 모아서 정리해 본다. 스스로 기획해 자문자답하는 셀프 인터뷰를 진행해 본다. 타인에게 내 인터뷰를 욫어해 미처 몰랐던 나의 모습,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든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나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해 내 이미지를 키워드로 정리해 본다. 살아온 과정을 특정 주제에 맞춰 시간순으로 정리해 봄으로써 인생 전반...
#원소주 #더비기닝 #김희준 #마케팅 #기업경영 #미래의창 원소주의 여정을 그리고 있는 더 비기닝 책은 마케팅 실무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포지셔닝했으나 백화점, 레스토랑 바에 입점하지않고 편의점유통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갔으며 SNS 채널에 콘텐츠가 끊임없이 올라오도록 마케팅 했다. GS25에서 알바하는 콘텐츠는 박재범 대표가 직접 나서서 만든 콘텐츠로 사람들이 잘 오지 않고, 연령대가 일부러 있는 곳에서 그를 잘 알아보지 못하는 근처로 제작해서 재미난 콘텐츠로 제작했다. 소주와 게임의 조합, 월 100만 병 이상 판매 원스피리츠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전 세계가 원며들지 않을까 원소주가 K-주류의 붐을 알리는 첫발걸음이 되길 ONE, WON, WANT 소비자로 바래본다 "It's the end of the day, all my bills paid. So we bout to get lit off the soju." 원소주 더비기닝 - 김희준 그는 왜 소주를 선택했는가 2018년 박재범은 'SOJU'라는 제목의 노래를 낸 이후 공공연하게 "소주를 만들거다"라고 이야기해왔다. 그리고 4년 만에 그는 정말 소주를 만들었다. 할리우드에서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술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흔한 일이다. 힙합 가수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는 샴페인 브랜드 '아르망 드 브리냑'을 인수해 브랜드 가치를...
#노희영의브랜딩법칙 #노희영 #마케팅 #21세기북스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책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녀의 철학과 일을 대하는 자세를 글자를 통해서 익힐 수 있음에 또한 감사했다. 트렌드는 작은 파도와 바람에도 흔들리고, 그 방향이 바뀐다. 그래서 기획자는 멀리서 그 배를 지켜보는 게 아니라 트렌드라는 배에 올라 파도를 타고 있어야 한다.중요한 것은 트렌드를 읽는 게 아니라 트렌드 안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항상 깨어있어야 하며 조직을 씨실과 나실의 결합으로 비유한 부분은 리더라면 자신의 성향과 반대인 사람을 수하에 두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과 밑에서 받쳐주는 사람의 균형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조직이라는 단어를 거꾸로 하면 직조다' 씨실과 날실이 촘촘하게 잘 엮여야 단단하고 질긴 천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씨실만으로 수직적으로 나열된 실들은 천으로서의 구실을 하지 못한다. 기업의 조직도 마찬가지다. 위아래로만 소통하면 씨실과 날실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 좌우상하가 다 같이 통해야 하며 깅버이라는 천을 튼튼하게 짜야 한다. 스피드한 탑다운(Top - down) 과 디테일을 관리하는 바텀업 (Bottom - up) 이 함께 소통하며 이루어져야 한다. 내공이란 부딪치고 깨지며 얻는 깨달음, 그것들이 합 겹 한겹 쌓여 만들어지는 자신만의 색이고 무늬다.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 노희영 경험을 앞서는 아이디어...
#시를잊은그대에게 #정재찬 #소설시 #휴머니스트 정재찬작가의 책 비내리는 표지조차 매력적이다 단어들이 젖어들면서 시를 잊었던 그대들을 불러일으키는 느낌 고흐의 별이빛나는 밤 그림도 삽입되어있어 한동안 바라보았는데 슬픔과 비극이 느껴지면서도 위로감을 주는 그림 나도 별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침묵속에서 빛나는 사람. 무엇보다 우리네 삶을 소풍처럼 살아야 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 정재찬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별은 이상과 동경과 그리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별은 결국 사람으로 이어진다. 별이 소중하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은, 그리움은, 추억은 또 얼마나 소중한가.내가 과연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시인은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별이 되고 싶으면 그 별을 비추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별을 갖고 싶으면 자신이 먼저 그 별을 비추어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그럴 땐 묻곤 하지. 프랑스 지도상의 점에 가듯 왜 창공에서 빛나는 저 별에게는 갈 수가 없는 것일까?"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아마도 ...
#당신은어딘가로가려한다 #이병률 #소설시 #문학동네 이병률 시인은 내가 정말 문체에 반했던 분이였다 마음을 아련하게 불러내는 그의 시는 넓고 전율적이다 여행 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라는 책도 한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책이였는데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책 또한 단아하고 단정하면서도 거친 이면이 존재하는 시에서 온기를 느낀다. 이 시집을 어느 비린 저녁 찾아온 그리움에게 바친다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 이병률 나머지 절반에 죽을 것처럼 도착하더라도 있는 힘을 다해 지지는 마오 한 사람을 만나는 데 삼십 년이 걸린다 치면 한 사람을 잊는 데 삼십 년이 걸린다고 치면 컴컴한 얼룩 하나 만드고 지우는 일이 한 생의 일일 터 나머지 절반에 죽을 것처럼 도착하더라도 있는 힘을 다해 지지는 마오 가슴이 두 근 반 세 근 반 그건 아마도 저울 바늘이 부산하게 왔다갔다 하는 모습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 이병률 심장을 어디다 쿵 하고 올려놓고 싶어 눈이 멀 것 같을 때 놀랐다 홧홧해졌다가 몸을 식히느라 부산한 심장을 흙바닥도 가시밭도 아닌 그저 저울 위에 한 몇 년 올려두고 순순히 멈추지 않는 바늘을 바라보고 싶다는 말 누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데 한낮에 장작불 타듯 저녁 하늘이 번지더니 왜 내 마음에 별이 돋는가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한다 - 이병률 누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데 한낮에 장작불 타듯 저녁 하늘이 번지더니 왜 내 마...
#가장예쁜생각을너에게주고싶다 #나태주 #시에세이 #알에이치코리아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도 유명한 나태주시인의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그림이 함께 삽입되어있어서 마음이 더 은은하게 따뜻해지는 느낌의 책이였고 프롤로그에서부터 많은 위로를 받았다. 가라앉아있던 마음이 동요되기도 하면서,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찬 순간들이었다. 그래서 저부분의 글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사람에게 보냈고 그사람도 저 문장에 같이 울림을 받았다. 글이라는건 나누면 감정이 배가된다. 슬픔도 기쁨도 아픔도. 딸을 기르면서, 딸과 함께 살아오면서 딸로 해서 아버지들은 처음 알게 되는 생의 기쁨과 행복을 만나기도 했으리라. 어른으로 자란 뒤에도 딸들은 아버지들의 마음과 느낌의 고향으로 언제까지고 맑은 샘물이 되어주고 있을 터.세상의 모든 아비들에게 딸들은 폭풍우 거센난바다에 내려진 깊고도 푸르른 닻. 비 개어 멀리 하늘에 뜨는 무지개. 아니면 손흔들어 내일을 약속하는 흰 구름. 애당초 축복이었고 선물이었다. 마음 안에 숨겨둔 보석이었다. 하지만 아비들에게 딸들은 여자이면서도 여자아닌 여자. 여자 그 너머의 또 다른 여자. 신비였다. 다만 자랑이었고 사랑이었다. 비록 이 다음에 아비 없는 세상이 온다하더라도 너무 울거나 너무 힘들어하지는 말아다오. 다만 잘 살아라. 너의 인생을 살고 너의 인생의 꽃을 피우다 오거라. 그것이 다시 이 아비가 사는 길이다. 세상에 ...
#시로납치하다 #류시화 #소설시 #더숲 글쓰기 클래스에서도 시의 매력과 시집을 추천했었는데 '시로 납치하다' 류시화 작가의 시집은 밤에 다들 잠든 사이, 세상이 고요할때 읽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시로 납치하다 책중, 영국의 시인이자 화가인 윌리엄 블레이크에 대해 한번더 찾아보고 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시는 함축적이며, 절제되어있어 언어 안에 더 많은 비중과 암시를 부여한다. 언어가 주는 따뜻함을 깊게 통찰해보면 내가 생각해온 상상력 그 이상을 자극한다. 시가 전달하는 메세지만을 생각하지 않고 시 안에서 숨쉬고 있는 단어들을 느껴본다면 시가 주는 울림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소개한 시들은 내 인생의 해안에 도착한 시들이다' 우리는 삶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지만, 삶이 자신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간과한다. 삶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영웅이 되거나 불멸의 인간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으로 마비되어도 한 걸음씩 내딛고, 외로워도 사람들과 함께하라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누라는 것. 시는 일종의 '유리병 편지'와 같다. 시로 납치하다 - 류시화 우리 자신을 가지고 꽃을 피울 수 있다면, 불완전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꽃을 불완전한 것조차 감추지 않는 꽃을 - 드니스 레버토프 시로 납치하다 - 류시화 사랑받으려고 하지 말라. 너의 인생의 모순들을 숄처럼 몸에 두르라. 날아오는 돌들을 막고 너를 따뜻하...
#순간의꽃 #고은 #소설시 #문학동네 시가 주는 매력을 정말 큰 것같다. 몇마디 함축적인 단어안에 엄청난 우주를 담고 있어서 더 매력적이고 문장을 읽을 때마다 마음에 크게 다가온다 이 다채로운 세상을 어쩜 아름다운 단어안에 넣어놨을까 시를 읽을 때마다 나는 경이로움에 감사함을 안고 문장을 곱씹으며 읽는다.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의 말인가 푸른 잣나무 가지에 쌓인 눈덩이 떨어지는 소리 순간의 꽃 - 고은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밥을 먹는 일 흔하디 흔한 것 동시에 최고의 것 가로되 사랑이더라 어찌 꽃 한송이만 있겠는가 순간의 꽃 - 고은 어찌 꽃 한송이만 있겠는가 저쪽 마른 강바닥에도 아랑곳하게나 볼품없음이 그대 임이겠네 헤어지기로 했다가 헤어지지 않기로 했다 순간의 꽃 - 고은 강 건너에서 우리 둘에게 종소리가 들려왔다 함께 들으라고 종소리가 들려왔다 헤어지기로 했다가 헤어지지 않기로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의 말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의 말인가 푸른 잣나무 가지에 쌓인 눈덩이 떨어지는 소리 솜구름 널린 하늘이더라 순간의 꽃 - 고은 걸어가는 사람이 제일 아름답더라 누구와 만나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제일 아름답더라 솜구름 널린 하늘이더라 어떤 말에도 거짓이 없다 순간의 꽃 - 고은 겨울 잔설 경건하여라 낙엽송들 빈 몸으로 쭈뼛 쭈뼛 서서 어떤 말에도 거짓이 없다 이런데를 감히 내가 지나가고 있다 시쓰기보다 ...
#발상 #이리스되링 #베티나미텔슈트라스 #인문학 #뇌과학 #을유문화사 우리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지점에 의도적으로 주의를 돌릴 수 있다. 새로운 발상을 얻기 위해서는 이런 행동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중요한 것을 인지한다는 이유로 가상의 매혹적인 것을 얼마나 자주 간과하는가? 또 우리는 주변을 자세히 관찰하지 않은 채 얼마나 자주 일종의 자동조종방식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가? 시간을 들여 중요하게 여기는 것 너머에 있는 주변을 살피고 관찰한다면 얼마나 흥미로운 것, 영감을 주는 것이 존재하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돌아서서 낯선 이를 바라봐 발상 - 이리스 되링,베티나 미텔슈트라스 불을 켤 수 있는 사람? 발상 - 이리스 되링,베티나 미텔슈트라스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의 의미가 다르듯이 심리학적으로 '구하는 것'과 '발견하는 것'의 의미도 서로 다르다. 목표를 향한 집중력과 해당 목표로부터 벗어나는 생각의 상호작용은 자극과 관찰, 경험을 새로운 연관 관계로 구성하여 아이디어와 인식을 발전시키고 발상을 일으키기 위한 토대가 된다. 영감은 창작 행위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기본 전제 조건인 동시에 항상 의문시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창작 행위의 첫 출발점에서 일상적인 것의 한계를 넘어선 곳, 다시 말해 비상한 것이나 신적인 것이 추정되는 곳에서 '발상'을 얻을 수 있었다. 그곳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위한 결정적인 자극, 즉 영감을 받는 것이 중...
#매일인문학공부 #김종원 #인문학 #시공사 니체는 사색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독에 깊숙이 빠져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대의 과일은 익었으나, 그대는 그대의 과일에 어울릴 만큼 익지 못했구나! 그러므로 그대는 다시 고독 속으로 돌아가야 한다. 앞으로 더 무르익어야 한다.' 니체는 고독을 강조하며 그것을 사랑해야 한다고 왜 말했을까? 불확실한 것을 발견하고, 그것에 가능성을 부여하며 끝없이 확대하기 위해서다. 혼자일 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느낄 수 있다. 초라한 자는 자신의 초라함을, 위대한 정신은 자신의 위대함을 온전히 느낀다. 고독과 외로움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이고 고독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이다. 고독은 내가 부르는 것이고, 외로움은 끌려가는 것이다. 외로움이란 나를 찾아오는 감정이고, 고독이란 내가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스스로 불러내는 감정이다. 영감은 오직 고독 속에서만 얻을 수 있다. 다만 아무리 아파도, 반드시 깨어 있으라. 생각을 멈추지 말라. 매일 인문학 공부 - 김종원 사색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가장 근사한 지적 도구다. 매일 인문학 공부 - 김종원 사색을 위해 특별한 장소와 환경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공간이 주인이 아니라 그 공간에 존재하는 내가 주인이며, 나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와 공기가 바뀐다. 공기가 좋아서 사색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
#사업을한다는것 #레이크록 #경제경영 #센시오 나라에는 교육 철학이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젊은이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잡거나, 요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 준비도 갖추지 않은 채로 대학을 벗어난다. 이 때문에 이들은 좌절한다. 젊은이들에게는 직업 교육이 꼭 필요하다. 혼자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떻게 하면 일을 즐길 수 있는지를 우선 배워야 한다. 맥도널드에는 정확히 그런 패턴을 따르는 성공 스토리가 수천개 존재한다. 나는 야간 비행 편에 몸을 싣고 나의 미래를 만나서 서부로 향했다. 그때 내 나이는 쉰둘이었다.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 크록 일이 가장 즐겁다는 겁니다. 내 인생을 이끈 두 가지 원칙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 크록 나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도, 문제를 책임지는 것도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 "푸르고 미숙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다. 성숙하는 순간 부패가 시작된다." 나는 늘 새로운 시장이 있는지 세심히 살폈다. 기업가로서의 여정, 자본주의 세계에 오래도록 기억될 족적을 담긴 여정의 첫 단계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 크록 변화하는 시장을 발로 뛰어다니면서 내 에너지를 모조리 영업에 바칠 생각이었고 실제로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다. 성공은 '정신 나간 제안'에서 비롯된다. 오후 시간에 소다수 매장의 고객들을 관찰하고 있는데 순간 황금같은 기회가 눈 앞...
#리더를위한멘탈수업 #윤대현장은지 #경제경영 #인플루엔셜 윤대현 장은지 두 심리 멘토가 적은 이 책은 대한민국 CEO들을 위한 솔루션을 전하고 있다. 리더를 위한 멘탈수업 책의 내용 중 심리적 통제권을 갖고 관조하는 태도로 상황을 바라보면 비로소 '관점전환'을 할 수 있으며 리더는 매 순간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게 된다.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리더가 어떤 선택을 결정을 하느냐는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본인에게 더 엄격한 기준의 높이를 강화시키고 있다. 문제상황에 맞게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려면 심리적 통제권을 갖고 관점전환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그들에게 자기인식과 내적수용은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일 것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 선택이 우리의 성장과 행복에 직접 관련이 있다" 유대인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리더를 위한 멘탈수업 - 윤대현 장은지 리더의 자기인식이 어려운 이유 첫 번째 이유로는 '성공의 함정'을 들 수 있습니다. 성공의 함정이란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전략에 사로잡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과도한 자기 확신에 빠진 나르시시스트 리더는 자신이 이룬 성공과 사회적 인정에 취...
#쥬비스미라클 #조성경 #자기계발 #쌤앤파커스 조성경 회장은 2002년 쥬비스 다이어트를 창업해 교육과 데이터를 활용해 AI 컨설팅, 푸드 사업 모바일 앱 서비스 앳홈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운'과 긍정적인 기운, '목표'란 단어를 자주 쓰는 조성경 회장은 목동의 한 상가 초기 자본금 5000만원에서 2500억원의 수익을 남겼다.책을 가까이 두고 모르는 부분은 항상 배움 교육으로 깨어져 있었으며 그녀의 일생의 값진 경험을 공유하는 쥬비스미라클 책은 경영자 실무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길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처럼"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8 쥬비스 창업자 조성경의 미라클 - 톱클래스 조성경2002년 쥬비스 다이어트를 창업해 2020년까지 쥬비스 회장을 지냈다. 체인점 대신 직영점을 내는 방식으로 다이어트 전문점 시대를 열었다. 교육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AI 컨설팅, 푸드 사업과 모바일 ... topclass.chosun.com 나는 권리금 없이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70만 원을 내기로 하고 임대계약을 했다. 내가 인수했을 때 고객이 총 10명이었다. 그렇게 나는 32세에 작은 가게의 사장이 되었다. 내 안에 어떤 스위치 같은 것이 '탁'하고 올라간 순간이었다. 쥬비스 미라클 - 조성경 5,000만 원으로 시작해 2...
#잘파는사람은이렇게팝니다 #황현진 #경제경영 #마케팅 #세일즈 #비즈니스북스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의 황현진 저자는 교육 콘텐츠를 팝니다. 그가 교육할 수 있는 콘텐츠는 소통, 스피치, 설득, 협상, 세일즈, 교수법, 면접 코칭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걸 아우를 수 있는 큰 주제가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저자는 이 나머지를 다 포기하고 오로지 세일즈에만 집중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아닌 세일즈 코칭 전문가로 소개하는 순간 경쟁력이 생깁니다. "레드오션에 과감하게 뛰어 들되 시장을 쪼개고 쪼개고 쪼개어 타깃 독자을 정해야 합니다."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 황현진 '캐널리제이션' '질문은 일단 쉽게 시작해야 합니다'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 황현진 '우리는 선택합니다.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것을.' '둘 다 중요하다' 순서상 무엇이 더 앞서야 하는지는 '좋은 사람'이 먼저입니다. 세일즈의 시작과 끝은 사람입니다. 바로 당신이라는 뜻입니다. 어려운 질문부터 물어보는 경우보다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부터 먼저 건넨 후, 진짜 묻고 싶었던 질문을 물어보는 겁니다. 당신이 비즈니스 컨설턴트라면 "대표님, 향후 사업 방향을 어떻게 가져가시려는 건지요?"보다 "대표님, 지금 사업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딱 한 가지만 꼽으라면요?"라고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당신이 심리 상담사라면 "선생님께서 ...
#청춘의재테크상담소 #스케치 #경제경영 #재테크 #한국경제신문 청춘 누구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실행해보는 사회, 그러한 이상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우리 청춘이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고, 스타트업이 만든 제품에 관심을 두는 엔젤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자산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기업 주식과 청춘입니다. 청춘의 재테크 상담소 - 스케치 청춘에게는 어떤 형태가 더 적합할까요? 청춘에게는 선분양제가 더 유리합니다. 시공사는 수요자를 미리 확보해 자금 부담이 줄어들고 청춘은 물가 상승분과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착한 가격으로 계약할 수 있어 시공사와 청춘 모두가 '윈윈'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선분양제는 레버리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의 다양한 삶처럼 통장 관리 방법도 여러가지 청춘의 재테크 상담소 - 스케치 월급 통장, 돈을 지출하는 지출 통장, 적금이나 주식을 하는 투자 통장, 그리고 비상금 통장입니다. 월급 통장은 먼저 타행, 즉 다른 은행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무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면제나 무료라면 어느 금융사 브랜드 통장이든 좋습니다. 현금 흐름의 중간 관리자, 지주사 통장은 사회 초년생 때 소비 통제를 고민하면서 기획한 포트폴리오인데 작게는 몇백 원, 많게는 1,000원 이상 붙는 자동이체 수수료가 누적되면 적금 이자보다 컸고, 그렇다고 월급 통장을 ...
#이젠책쓰기다 #조영석 #자기계발 #라온북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꿈이며, 간절함에서 나오는 당신의 의지다. 당신이 직접 쓴 한 권의 책은 당신의 삶을 새롭게 인도해 준다.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에게 주어진 인생 앞에서 당신이 오늘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위해 행동하라. 책을 쓰는 3개월의 시간은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던 성공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책을 쓰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이젠 책쓰기다 - 조영석 인생을 바꾸는 책 한 권의 힘 위대한 일과 위대한 결심은 항상 함께 한다. 그들은 예외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책쓰기에 6개월만 인생을 걸어보라 성공은 현재진행형이여야 하고, 그러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미쳐 있어야 한다. '불광불급'이라는 말로 이 글을 시작한 것은 성공의 현재진행형을 유지하는 데 책쓰기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책을 쓰기로 결심한 후 만나는 사람에게 모두에게 "저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책은 최고의 마케팅 도구다 이젠 책쓰기다 - 조영석 만약 당신이 취업을 원한다면, 승진을 원한다면, 프로페셔널이 되기를 원한다면 자기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써서 출간하라. 당신을 바라보는 동료와 상사, 고객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들은 모두 비즈니스를 하며 살아간다. 책을 쓰려면 ...
#사업을한다는것 #레이크록 #경제경영 #센시오 나라에는 교육 철학이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젊은이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잡거나, 요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 준비도 갖추지 않은 채로 대학을 벗어난다. 이 때문에 이들은 좌절한다. 젊은이들에게는 직업 교육이 꼭 필요하다. 혼자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떻게 하면 일을 즐길 수 있는지를 우선 배워야 한다. 맥도널드에는 정확히 그런 패턴을 따르는 성공 스토리가 수천개 존재한다. 나는 야간 비행 편에 몸을 싣고 나의 미래를 만나서 서부로 향했다. 그때 내 나이는 쉰둘이었다.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 크록 일이 가장 즐겁다는 겁니다. 내 인생을 이끈 두 가지 원칙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 크록 나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도, 문제를 책임지는 것도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 "푸르고 미숙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다. 성숙하는 순간 부패가 시작된다." 나는 늘 새로운 시장이 있는지 세심히 살폈다. 기업가로서의 여정, 자본주의 세계에 오래도록 기억될 족적을 담긴 여정의 첫 단계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 크록 변화하는 시장을 발로 뛰어다니면서 내 에너지를 모조리 영업에 바칠 생각이었고 실제로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겼다. 성공은 '정신 나간 제안'에서 비롯된다. 오후 시간에 소다수 매장의 고객들을 관찰하고 있는데 순간 황금같은 기회가 눈 앞...
#결정의원칙 #로버트딜렌슈나이더 #인문학 #인플루엔셜 모두 결정의 순간에 철저히 혼자였다. 당신도 마찬가지다. 결국엔 혼자서 결정해야 한다. 취직 문제든, 지출 계획이든, 삶의 방향을 좌우할 다른 선택들도 마찬가지다. 살면서 하는 많은 결정은 쉽고 간단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일은 당신 삶에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카이사르처럼 우리에게도 저마다 건너야 할 루비콘 강이 있다. 중요한 순간에 내리는 지혜로운 결정은 우리의 인생을, 이 세상을 더 낫게 변화시키는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우리에게도 저마다 건너야 할 루비콘 강이 있다 결정의 원칙 - 로버트 딜렌슈나이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해리 트루먼 결단의 순간이 왔을 때 트루먼에게는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자원이 있었다. 그의 철학, 인격, 조언을 제공하는 보좌관들, 전쟁이라는 현실 등이 바로 그것이다. 원자폭탄 투하 같은 엄청난 결단을 마주할 일은 없을지라도 우리 역시 그런 감정이 어떤 것인지 트루먼이 얼마나 외롭고 두려웠을지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책임'과 '경계선'이라는 말은 매우 민감한 종류의 결정을 상기시킨다. '영향을 미치는 것'과 '좌지우지하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강력한 리더십은 현명한 결정에서 나온다 결정의 원칙 - 로버트 딜렌슈나이더 "여성인 대처에게 총리로서 필요한 능력이 충분했을까?" 라는 질문은 참으로 무의미하다...
#억만장자시크릿 #라파엘배지아그 #경제경영 #토네이도 억만장자 시크릿에 나오는 그들은 돈을 생계로, 단지 돈을 벌기위해서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세계의 가속화하는 데 일익을 맡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 한다. 전 세계에 친절한 태도를 퍼뜨리는 것을 비전으로 삼거나,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사훈으로 확립했고 이것이 널리 퍼져나가 미래세대에 영구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중심적인 가치 믿음과 희망은 너무 멋진일이다. 고슴도치 원칙이란, 서로 겹치는 원 세개를 그린다. 첫 번째 원에는 자기가 열정을 품고 있는 일들을 적는다. 두번 째 원에는 지금 매우 잘하거나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적는다. 세 번째 원에는 수익성 있는 일들을 적는다. 이 세개의 원의 교차하는 지점이 바로 나를 성공으로 이끌 일이다. 당신의 동기는 무엇인가? 금광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며 라파엘 배지아그의 억만장자 시크릿 책을 읽어보자 깃발이 되지 말고 바람이 돼라 억만장자 시크릿 - 라파엘 배지아그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주변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무언가를 불평하는 대신 조치를 취하자. 억만장자들은 게임의 규칙을 스스로 정한다. 잘비은 정신을 정화한다. 날고 싶다면 둥지를 떠나야 한다.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책임지자. 가능한 한 빨리 사업을...
#부자의원리 #골든로즈 #경제경영 #미다스북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의 삶과 직접 연계된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그중에서 신문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살아 있는 지식이다. 물론 신문은 신문사에 광고비를 내는 곳이 대부분 대기업이라 기업에 유리한 정보가 많으며 정부에 의해서도 정보가 차단괴고, 의도된 방향으로 여론몰이 역할도 해서 숨은 의도까지 파악해가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매일 경제 기사를 읽으며, 기사 안에 사회의 많은 정보를 읽고 부동산 경기와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하며 정보의 장 속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책은 당신을 격려하고, 당신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책은 당신의 돈 그릇의 크기를 키워줄 것이다. 부자의 원리 - 골든 로즈 정부의 정책을 분석하고 숨은 이면을 볼 수 있다면, 돈의 흐름이 눈에 보일 것이다. 부자의 원리 - 골든 로즈 돈 그릇을 키우려면 당신의 의식 수준을 높여라 부자들은 자신의 자식들에게 돈 관리 능력을 가르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어렸을 때부터 금융 교육을 시킨다. 부동산을 보러 다닐 떄는 일부러 자식들을 데리고 가서 옆에서 간접 경험을 하게 한다. 이런 어릴 적 교육들이 돈 그릇을 크게 만든다. 일부 부자들은 자식에게 일정 금액을 주고 알아서 투자해서 돈을 불려오라고 한다.그 과정에서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무엇이든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하버드부자수업 #무천강 #자기계발 #리드리드출판 하버드 부자 수업에서는 물이나 전기를 아끼는 것을 생활습관으로 길들이라고 하며,명품보다는 편하고 잘 맞는 옷이나 물건이면 충분하며 외식하는 횟수를 줄이고 식재료를 구입해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것을 권했다. 생활비는 절약되나 생활의 질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한다. 흔히 우리는 물건을 살 때 가성비를 보나, 실용적 만족감보다 더 고급상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거래효용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할인행사의 유혹을 못 이겨 산 뒤 한 번도 입자않은 옷들을 발견하는 건 거래효용 작용의 결과물이다. 우리들을 자극해 구매로 이어지게 한 것은 그 물건이 아니라 그 '할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거래효용 원리를 깨달아, 소비의 이성을 되찾고 할인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자. 모든 수요를 최종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소비자의 수요다.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반드시 어떤 물건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이 물건이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하버드 부자 수업 - 무천강 돈을 아끼는 것은 일종의 학문이다. 돈을 버는 목적은 자신의 가족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필요를 충족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평생 돈을 아낀다면 주객이 전도된 것인 아닌가? 하지만 부호들의 생각은 다르다. 방대한 재산을 가진 대부호도 돈을 아낀다.단 10센트라도 최대한 합리적으로 사용하려고...
#돈의세계사 #미야자키마사카츠 #경제경영 #탐나는책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책은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으로 재테크와 경제,금융에 관심이 있다면 경제 지식을 쌓기 좋은 경제 상황책이다. 세계문명과 금과 은의 가치, 미국이 경제대국이 된 이유 또한 주식에 대한 흐름도 이해할 수 있으며 돈의 세계사로 부의 지도를 더 손쉽게 그릴 수 있다. 화폐가 세상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 미야자키 마사카츠 귀금속으로 만든 돈, 권위가 낳은 돈 문명은 지금으로부터 5,000년 전 유라시아 대건조 지대에서 탄생했다. 문명이 성립되려면 교역이 반드시 필요했다. 교역에 의지하지 않으면 도시 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상품과 상품의 교환은 문명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초의 교환은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졌고 범위와 규모 모두 작았다. 차츰 정기적인 대규모 교환이 발생하면서 교환의 기준이 될, 어디서든 환영받을 상품이 필요해졌다. 돈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18세기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는 돈은 교환의 기준이 될뿐 실질 경제에는 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화폐 베일관'을 주장했다. 이집트의 금, 메소포타미아의 은 부의 지도를 바꾼 돈의 세계사 - 미야자키 마사카츠 고대 이집트에서는 파라오의 영원한 생명과 불멸성을 보여주는 금속으로 금을 신성하게 여겼다. 오랫동안 물물교환이 이루어졌고, ...
#머니패턴 #이요셉김채송화 #경제경영 #비즈니스북스 우리가 돈을 버는 궁극적인 이유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머니패턴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결단이었다. 일상의 반복되던 과거의 방식대로 산다면, 우상향 곡선을 크게 그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결심이 행동을 자극하며, 돈에 대한 관점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재정 상태는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환경과, 부를 이룬 경험이 없다면, 이제부터라도 달라지고 싶다면 자신의 심리패턴을 진단하고 부자가 지닌 풍요의 심리패턴을 배워나가길 추천한다. 가치관이 있는 사람은 돈에 흔들리지 않는다. 가치관 덕분에 돈이 만들어진다. 가치관은 당신이 돈을 벌어야 하는 방향이다. 머니패턴 - 이요셉 김채송화 부자로부터 6가지 원칙 첫째, 부자는 지나간 나쁜 일은 빨리 잊는다. "이 시대의 부자들은 모두 낙천주의자다. 그들이 항상 옳아서가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들이 하는 일이 틀렸을 때도 그들의 태도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긍정적 사고야말로 그들이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고, 스스로를 개선시켜 결국 성공에 이르게 만든다." 둘째, 부자는 부자의 말에 귀 기울인다. 셋째, 부자는 반드시 플랜 B를 세운다.한 가지의 행동이 낳게 될 여러 변수를 고려하면서 이후 어떻게 할지까지 미리 고민을 한다. 넷째, 부자는 가능성에 집중한다. 다섯째,...
#타인보다더민감한사람 #일레인N아론 #웅진지식하우스 나는 우리 자신을 보다 잘 보살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발견했다. 가능하면 다른 민감한 사람들과 함꼐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민감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모두들 조용하고 친절하고 서로를 배려하기 때문에 마치 예배에 참석한 것 같다고 한다.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면서 다른사람들과 다른 점을 인정해주고 각자 자신을 주의해서 보살펴야 한다고 상기시킨다.민감한, 예민한 책을 보다보면 나와 닮은점이 많아서내가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이구나 하고 자각할때가 꽤 많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직관이 너무 잘맞아서 어느순간 그 직관을 꺼버린 적도 있고, 누군가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 그냥 알았다고 했다.누군가 비유를 하고 나눌때 나는 더 세부적으로 나눴고 그걸 다시 글로 풀어내기도 했다. 작가로, 글을 쓰면서 다른사람보다 더 자극을 민감하게 느끼고 오감이 더 예리하게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낄때가 많다.돌이켜보면 난 누군가를 만날 때 나를 포용해주고 안아주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나의 민감함을 그에게 기댔던 것 같다. 나는 우리 자신을 보다 잘 보살필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발견했다. 가능하면 다른 민감한 사람들과 함꼐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민감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모두들 조용하고 친절하고 서로를 배려하기 때문에 마치 예배에 참석한 것 같다고 한다.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면서 다른사람들과 다...
#나는초민감자입니다 #주디스올로프 #인문심리학 #라이팅하우스 내가 글을 쓰면서도 감각에 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심리책을 읽으면서 내가 저자 주디스 올로프 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사람이라는걸 한번 더 알게 되었다.격렬한 감정을 느끼는 부분, 사람이나 동물 폭력적인 무자비한 것을 잘 못보며 뉴스에서 나오는 고통들을 보면 나 또한 정서적으로 너무 힘듬을 느낀다.평상시에도 끌어당김의 법칙을 중요시하게 여기도 몸안에 느껴지는 에너지와 부정적인 에너지를 잠자기 전에는 꼭 긍정적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잘려고 하는 부분이책에서 설명하는 부분과 일치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미운 부분을 용서해서 더 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 이 사회가 초민감자를 '지나치게 예민하다'고 비하하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고 충고해도, 저는 내적 중심을 유지하며 민감성을 한층 더 발전시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 주디스올로프 초민감자 자가 진단을 위해 아래의 각 문항에 '그렇다' 혹은 '그렇지 않다'로 답하세요 저는 초민감자라는 사실을 기쁘게 여깁니다. 초민감자로 살면서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세상의 에너지 흐름을 느끼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삶과 자연을 향해 나 자신을 한껏 열어젖히고 풍성함을 맛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는 꿈꾸는 사람이며 이상주의자입니다. 초민감자로서 겪는 곤란을 극복하고 대처법...
#보이지않는영향력 #조나버거 #마케팅 #문학동네 우리는 본인 자체로 영향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발휘할 수 있다. 이 힘을 활용해서 사회적 영향력에 장점만 취할 수도 있고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단점과 장점을 구분하고 나에게 어느 부분이 유익한지 알고있음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고 거부할지 판단하는 것은 오롯이 내 몫이다. 나는 어디서 영향력을 보고, 판단하며 나의것으로 만드는지 쉽게 눈앞에 보이지 않는 영향력에 대해서 관찰하게 되는 보이지 않는 영향력 책. 선택은 당신의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도, 호불호가 작용한 결과다. 사실, 삶의 거의 모든 부분을 통틀어 우리가 사회적 영향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영역은 딱 하나뿐이다. 바로 우리 자신이다. 사람들은 사회적 영향력이 타인의 행동에 작용한다는 사실은 인지했지만 자기 자신의 경우는 예외였다. 이를 뒷받침하는 설명이 바로 사회적 바람직성이다. 우리가 미처 깨닫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미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런 영향력이 항상 우리가 타인과 똑같은 행동을 하도록 만들까? 무언가 색다른 것을 하게 이끌지는 않을까? 보이지 않는 영향력 - 조나 버거 보상과 처벌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종종 애초의 목적을 약화시킨다. J.K. 롤링이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때, '쿠쿠스 롤링'은 대중의 관심을 놓고 경쟁하는 수천 권의 잘 쓰인 추리소설 중 하나였을뿐...
#감정의발견 #마크브래킷 #자기계발 #북라이프 직장, 직업을 선택할때 감정적 분위기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 평상시에 나는 얼마나 내 감정의 표현 단어를 사용하고 표출하는지 단어를 나열해보게 되는 시간을 준 감정의 발견 마크 브래킷 책. 직장내에서 "오늘 기분 어때요?" 물어보며 서로의 감정을 체크하는 곳이 많아지길 바라며. "멈추기는 일시적인 감정에 근거해 영구적인 결정을 내리는 상황을 방지한다." 감정의 발견 - 마크브래킷 성공의 필수 요소 가운데 대부분이 감성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공격받았을 때 뒤로 밀려나기 쉬워 보이지만, 대립 상황에서도 감정을 능숙하게 다루고 원만한 해법을 찾는다.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잘 다루지 못하면 열정과 목적의식의 불꽃이 꺼지고, 전 세대의 발달과 성숙이 지체되고 왜곡되며, 감정 발달을 도우려는 어른들이 탈진하게 된다. 감성능력은 아이가 제대로 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에서 내내 배제되어 왔다. 지금껏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성공을 이끌어 낼 감정 혁명의 시작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의 발견 - 마크브래킷 감정 용어는 소설을 읽을 때처럼 서로의 삶을 읽을 수 있게 돕는다. 감정의 이름이 각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셈이다. 연구에 따르면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의 50퍼센트는 부정적이고 30퍼센트는 긍정적...
#나는까칠하게살기로했다 #양창순 #심리학 #센추리원 정신과 의사 양창순 박사의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책은 심리학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 '건강한 까칠함'이란 나의 내면을 직시하면서, 내 본심을 상대방에게 표현하고 똑똑한 거리두기로 어느정도 관계에 선을 지키며 칭찬하고 격려하고 지지하며 관계의 균형밸런스를 지켜나가는 것. 사회에서 우리는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져있으며 사람에게 치이고 일에게 치이고, 본인을 돌볼 여유도 없이 만신창이로 살아간다면 삶의 목표, 오롯이 '나'의 존재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은 읽는다면 어떤 문장하나라도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내 본심을 당당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건강한 까칠함'이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양창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자기비하심이나 자괴감의 원인은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을때도 생겨난다. 죽는 날까지 나는 나 자신과 동행해야 하는 존재다. 그러므로 있는 그대로 자신을 수용하는 연습을 하자. 난 일 년중에 1월이 가장 좋다. 두려움과 설렘이 함께 하는 새로운 날들이 내 앞에 활짝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1월을 알싸하게 매운 겨울 추위 속에서 맞을 수 있는 것에도 감사한다. 춥지만 투명한, 그래서 정신이 반짝 나는 겨울에 한해를 시작할 수 있으니 어찌 감사...
#부의지식사전 #은퇴연구소 #체인지업북스 #경제경영 #재테크 블로그라는 소득 파이프를 만드는 걸 추천한다. 단순히 개인의 기록을 남기는 일기장을 넘어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자료가 쌓이고, 그 자료는 곧 내 지식이 된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삶이 풍부해짐을 느낄 수 있으며, 글 쓰는 스킬이 늘수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블로그는 내 소중한 자산 소득파이프가 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했는지’ 그 메커니즘에 대해 이해하고 ,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꿈꿔보자. 부의 지식사전 -은퇴연구소 2023년 2인 기준 중위 소득은 415만 원이다. 2인 가족이라면 은퇴 이후에도 월급 없이 월 415만 원의 소득을 만들 수 있어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 그런데 이건 2023년 기준 중위 소득이다. 물가 상승률이 연평균 2%씩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40년 뒤인 2063년에는 월 899만 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계산했을 때, 40세에 은퇴해서 80세까지 40년 동안 중위 소득 정도의 소비만 한다고 가정하면 약 25억 원의 돈이 든다. 안정적으로 매년 3%정도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연간 4,152만 원을 창출하려면 약 14억 원의 목돈이 필요하다. 이 돈은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기준이며, 본인이 사용 수익하는 주택은 부채 없는 자가임을 전제로 한다. 빌 게이...
#청춘의재테크상담소 #스케치 #경제경영 #재테크 #한국경제신문 청춘 누구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실행해보는 사회, 그러한 이상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우리 청춘이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고, 스타트업이 만든 제품에 관심을 두는 엔젤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자산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기업 주식과 청춘입니다. 청춘의 재테크 상담소 - 스케치 청춘에게는 어떤 형태가 더 적합할까요? 청춘에게는 선분양제가 더 유리합니다. 시공사는 수요자를 미리 확보해 자금 부담이 줄어들고 청춘은 물가 상승분과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착한 가격으로 계약할 수 있어 시공사와 청춘 모두가 '윈윈'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선분양제는 레버리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의 다양한 삶처럼 통장 관리 방법도 여러가지 청춘의 재테크 상담소 - 스케치 월급 통장, 돈을 지출하는 지출 통장, 적금이나 주식을 하는 투자 통장, 그리고 비상금 통장입니다. 월급 통장은 먼저 타행, 즉 다른 은행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무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면제나 무료라면 어느 금융사 브랜드 통장이든 좋습니다. 현금 흐름의 중간 관리자, 지주사 통장은 사회 초년생 때 소비 통제를 고민하면서 기획한 포트폴리오인데 작게는 몇백 원, 많게는 1,000원 이상 붙는 자동이체 수수료가 누적되면 적금 이자보다 컸고, 그렇다고 월급 통장을 ...
#돈은좋지만재테크는겁나는너에게 #뿅글이 #재테크 #황금부엉이 내가 투자한 기업을 '마냥' 사랑해서는 안 된다. 투자한 후에는 내 포트폴리오에 있는 종목과 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게 참 중요하다. 우량주 투자의 장점은 투자 관련 정보들이 곳곳에 많아서 국내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확인 할 수 있고, 개인투자자의 인사이트가 담긴 양질의 콘텐츠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계속해서 그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실적, 뉴스, 해당 사업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점검해보자. "부동산은 심리에 의해 좌우된다" 돈은 좋지만 재테크는 겁나는 너에게 - 뿅글이 지출내역을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평균치를 정리하고 확인 재테크는 자존감과 직결돼요. 재테크를 하는 사람은 늘 어떤 목표를 갖고 생활하게 되는데 '매일 정해진 생활비 범위 내에서 지내기' 그럼, 생활비를 맞춰서 쓴 날은 곧 목표를 달성한 날이 되는 거죠. 작은 성취를 반복하다 보면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재테크는 우리에게 그 '작은 성취감'을 안겨줄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재테크를 '꼭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계속 함께할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들이 적혀 있어요. 복리효과는 돈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지식에도 복리효과는 적용될 수 있어요. 평일에는 뉴스나 신문을 꼭 챙겨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신문을 펼쳐 들죠. 재테크를 하면서 돈 이야기 ...
#젊은부자의법칙 #바이런베이 #경제경영 #토트 내 자랑으로 상대방이 느끼게 될 우울과 상대적 박탈감을 배려해서 SNS를 따로 하지않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고가품들을 구매하지 않으며 감가상각이 있는 제품들에 욕심을 버리고 주위사람들에게 밥 한끼 사는 플렉스가 더 가치 있다는 것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화려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라는 것이다. 흘러가는 돈을 모아, 종잣돈의 중요성을 깨닫고 쓰고서 저축한 돈을 모으는 게 아니라 강제저축을 위해 부동산 투자 재테크로 '가능한 최대' 저축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자랑할 게 없었던 시절에는 자랑할 만한 게 없었고, 자랑할 게 많아진 뒤에는 자랑할 수 없었다. 젊은부자의 법칙 - 바이런베이 당신이 돈을 밝히면 돈도 당신을 밝혀줄 것이다 인정받는 사람들은 굳이 명품을 걸침으로써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심이나 호의를 받을 필요성을 못 느낀다. 자칫 가난한 사람들에게 시기와 비난의 대상이 될까 오히려 몸을 사리는 경우가 많다. 나는 감가상각이 크게 이루어지는 사치품은 구매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 의류, 신발 같은 것들이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고가품들은 대개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하락한다. 창업할 때도 돈이 많은 척은 금물이었다. 새로운 사업체를 열 때마다 지인과의 동업이나 은행 대출을 받아서 창업자금을 조달했다고 주위에 알렸다. 또한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주위에 뭘 좀 베풀려면 돈이 ...
#상식밖의부자들 #루이스쉬프 #경제경영 #청림출판 루이스 쉬프의 상식 밖의 부자들 책은 협상의 방법과 상승 작용, 주변 환경에 영향을 끼치며 새로운 내일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나열하고 있다. '요구'에 대한 중요성과 강자의 등에 올라타야 돈을 버는 사례, 평범한 아이디어의 힘, 워런 버핏의 성공적인 투자의 내면을 드러내고 있다. '상호 호혜 규범'에 지극히 상대방을 고려해서 불리하게 상황이 작용하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 첫 번째 단계는 협상의 구체적인 목표를 밝히고 기록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상대방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통해 상대가 협상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어느 시점에서 협상을 포기할 것인지 미리 결정하는 것이다. 협상이 결렬되었을 때 대신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을 'BATNA'라고 한다. 상식 밖의 부자들 - 루이스 쉬프 협상의 대가 마이클 도날드슨은 그 3단계를 '3W'로 요약했다. 즉,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어디서 포기할지 선을 긋는 것이다. 상식 밖의 부자들 - 루이스 쉬프 상승 작용, 즉 '시너지'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세상이 줄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원하는 일이 일어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수 있다. 보다 자율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자신에게 유리한 상호작용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한 사회적 맥락에...
#오래된매력을팔다 #박경아 #포르체 #에세이 #자기계발 빈집 한옥들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내야 할 중요 자원이며, 큰 자산이다. 빈집들이 새 주인을 만나 쓰임을 얻으면 새로운 집을 짓는 것보다 환경에도 훨씬 이롭다. ESG목적에도 부합하는 일이다. 비즈니스는 결코 우아하지 않다 오래된 매력을 팔다 - 박경아 세간에서는 일상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알리고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전통 공예 기술에 기반한 기물을 만들고, 전통 건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지요. 한국 전통문화 기반의 리빙 라이프 회사입니다. 책방 세:간 임씨네 담배 가게에 남은 흔적을 모아 부여의 유일한 독립 서점으로 오래된 매력을 팔다 - 박경아 놀랍게도 부여에는 서점이 하나도 없었다. 소설 한 권, 시 한편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서점이 자온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가장 먼저 오픈한 공간이 바로 책방 세:간이다. 우리의 서점이 여행가들에게는 쉼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의 즐거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꿈과 설렘이 되기를. 이안당 100년 세월을 품은 한옥 마당에서 전통 공예와 문화를 경험하는 잊지 못할 순간 오래된 매력을 팔다 - 박경아 전통과 현재를 잇는 공예 거리를 꿈꾸는 자온길이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거리가 되어 가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되살린 공간은 옛날 양조장이었던 곳, 극장이었던 곳, 오일장...
#캐시버타이징 #드류에릭휘트먼 #경제경영 #마케팅세일즈 #글로세움 사람들은 감정 때문에 물건을 사고 논리로 정당화한다. 기본적인 욕구나 필요를 슬쩍 언급해서 감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라. 캐시버타이징 - 드류 에릭 휘트먼 공포를 이용하는 흔한 방법으로는 '기한'과 '부족'을 들 수 있다. '한정 판매, 오늘 하루 특가, 물량이 남아 있는 동안만 실시' 잠재고객의 지갑을 낚아채고 당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서 주문하게 하려면, 여전히 잠재고객에게 당신의 제품이 방금 심어준 공포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납득시켜야 한다. 여전히 잠재고객에게 행동을 취하도록 제공한다고 납득시켜야 한다. 잠재고객에게 행동을 취하도록 설득하고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1. 5단계를 전부 다루는 광고를 만든다. 이로써 잠재고객은 자신과 직접 관련 있는 어떤 단계에라도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잘 모르는 제품에 대해 완전히 알기 위해 필요한 자세한 항목을 전부 포함시켜라. 2. 일정 기간 동안 1단계에서 5단계로 전개되는 일련의 광고를 만든다. 따라서 1단계는 제품을 시장에 소개한다. 이어지는 각각의 광고는 마지막 광고를 공고히 하고, 핵심 특성과 혜택을 집중조절하게 할 수 있다. 첫 문장은 최대 11단어로 제한하라. 캐시버타이징 - 드류 에릭 휘트먼 중심경로 처리는 더 오래간다 캐시버타이징 - 드류 에릭 휘트먼 주변경로는 태도와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위...
#소비자의마음 #멜리나파머 #경제경영 #마케팅 #사람in 우리 회사가 하는 일이 가치 창출이라면, 이것을 반영하는 테스트에 집중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광고 비용을 적게 들이고 할인을 더 많이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가? 회사가 잠재 고객을 실제 고객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한다면, 홍보 이메일을 열어 보고 클릭하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절차가 있다면, 잠재 고객들이 어디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유가 뭘까? 어떻게 하면 절차를 완료하게 할 수 있을까? 특정 고객들만 멈추는가, 모두가 그러는가? 그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면 직원들의 노동력을 효율적으로 줄일 방안이 나올까? 데이터를 충분히 오랫동안 괴롭히면 어떤 고백이든 나올 것이다. 소비자의 마음 -멜리나 파머 인식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비자의 마음 -멜리나 파머 피터스테이들이 "브랜드는 기억이다" 우리는 브랜드를 통해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은 마음속에 페르소나를 형성한다. 그리고 친근감은 호감을 낳는다. 뇌는 잠재의식과 의식을 동원하여 브랜드를 평가하지만,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대부분 의식의 표면 아래에 있다. 뇌는 끊임없이 스캔하기 때문에 뭔가가 정상에서 벗어나면 의식 영역이 경계 태세로 바뀐다.뇌는 사소한 불일치를 과도하게 부풀리고 기억에 영향을 미친다. 브랜드는 고객의 기억이 축적된 결...
#결국엔살아남는브랜드마케팅의힘 #조세현 #경제경영 #마케팅 #밥북 프리미엄 브랜드와 대중적인 브랜드의 본질적인 차이는 고객이 지닌 소망과 꿈의 열망의 크기에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가치 있는 소망과 꿈을 판매할 때, 대중적인 브랜드는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파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자기 과시적 가치 - 독특한 가치 - 사회적 가치 - 감성 가치 - 품질 가치 브랜드 자산을 견인하는 요소는 크게 브랜드 요소와 아이덴티티, 마케팅 활동과 프로그램 그리고 연관된 연상 등이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연관된 브랜드 연상, 즉 2차 연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좋은 이미지를 차용해 브랜드의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 기본적인 브랜드 이미지에서 느낄 수 있는 1차 핵심연상과 이후에 파생되는 2차 연상이 있다. 윤리적 브랜드와 자본주의 4.0 결국엔 살아남는 브랜드 마케팅의 힘 - 조세현 칸트는 도덕법칙의 원칙을 절대적인 규율이 아닌 인간의 이성 자체로 정의했다. 인간은 전적으로 선하거나 악하지 않기 때문에 도덕적 행위를 할 수도 있지만,비도덕적 행위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We마트의 사건은 여기에 비추어 보면, 전단지를 만든 사람은 과장광고라는 것을 알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더 많은 고객이 마트를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서 비도덕적인 행위를 한 것이다. 사람보다 덜 도덕적일 수 밖에 없는 기업 그리고 브랜드는 결국 도덕법칙을 합리화하면서 비도...
#이젠책쓰기다 #조영석 #자기계발 #라온북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꿈이며, 간절함에서 나오는 당신의 의지다. 당신이 직접 쓴 한 권의 책은 당신의 삶을 새롭게 인도해 준다.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에게 주어진 인생 앞에서 당신이 오늘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위해 행동하라. 책을 쓰는 3개월의 시간은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던 성공의 메시지를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책을 쓰고 싶어하는 당신에게 이젠 책쓰기다 - 조영석 인생을 바꾸는 책 한 권의 힘 위대한 일과 위대한 결심은 항상 함께 한다. 그들은 예외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책쓰기에 6개월만 인생을 걸어보라 성공은 현재진행형이여야 하고, 그러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미쳐 있어야 한다. '불광불급'이라는 말로 이 글을 시작한 것은 성공의 현재진행형을 유지하는 데 책쓰기가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책을 쓰기로 결심한 후 만나는 사람에게 모두에게 "저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책은 최고의 마케팅 도구다 이젠 책쓰기다 - 조영석 만약 당신이 취업을 원한다면, 승진을 원한다면, 프로페셔널이 되기를 원한다면 자기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써서 출간하라. 당신을 바라보는 동료와 상사, 고객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우리들은 모두 비즈니스를 하며 살아간다. 책을 쓰려면 ...
#돈은쉽게모아라 #이도훈 #재테크 #경제경영 #유노북스 당신은 부자가 될 사람입니다. 나중에는 세무사나 변호사를 고용해서 자산을 관리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스스로 돈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은행원도 좋고, 증권사 직원이나 자산 설계사도 좋습니다. 본인이 편한 사람에게 상담을 해 보고 자산을 증식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판단과 결정은 당신이 해야 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생각의 폭을 좁혀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더 나은 결정과 가까워질 것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뺏는 일들은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맡기세요. 시간은 현명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생산성이 높은 곳에 투자하세요. 5원 저렴한 주유소를 찾으려고 30분을 허비하지 마세요. 그 시간이면 은행에 방문해서 당신의 대출 금리를 낮추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시간을 관리하세요. 파이프라인 구축에 투자하세요 돈 쓸 때는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돈은 쉽게 모아라 - 이도훈 우리가 한 달을 50만 원으로 생활해야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1,000만 원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1년 후 당신의 통장에 숫자 '10,000,000'을 새겨 넣는 것입니다. 1년 동안 1,000만 원을 모아야 하므로 한 달 생활비를 50만 원으로 잡고 매달 83만 원씩 12개월을 저축할 겁니다. 적금 통장으로 83만 원씩 자동 이체를 등록해 놓으면 그걸로 재테크는 끝입니다. 이율은 2.5퍼센트만 받아도 충...
#인생학교 #존폴플린토프 #에세이 #쌤앤파커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선한 의지, 조금이라도 남을 돕고 싶은 배려심,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는 열정,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순수하고 넓은 마음, 그리고 일상의 삶터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의미를 발견하고 부여하며 깨어 있으려는 부단한 노력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임을 다시 알아듣게 해주는 '지혜의 레퍼토리'입니다. 간디는 인생학교 이 책에서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어보라고 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살면서 만나보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한번 되어보는 것, 나의 일상에서 가능한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해보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꿈꾸며 기다리던 미래를 데려옵니다. 완벽함은 목표일 뿐, 결과는 오직 불완전함이다. 인생학교 - 존 폴 플린토프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회피하게 된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서 숨김없이 꺼내놓아야 할 불만스러운 의식을 차단하는 것이다." 우리의 불만을 '모험을 하라는 명령', 즉 상황을 더 개선시키기 위해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이라고 표현했다. 의미를 인식한다는 것은 결국 주어진 현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인식하는 것이다. 인생학교 - 존 폴 플린토프 '왜'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상황도...
#배움의습관 #오카다아키토 #자기계발 #더퀘스트 4행 일기를 정리한다. 1행 사실(그날 일어난 일 중 하나를 고른다) 2행 발견 (일어난 일에서 얻은 영감이나 발견한 사실을 쓴다) 3행 교훈 (발견에서 배운 점을 쓴다) 4행 선언 (1~3행을 바탕으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강하게 선언한다) 4행 일기는 단순한 것이 장점이며, 친숙해지면 다양한 작성 방식과 조합을 고안할 수 있다. '미래 일기'(자신의 성장을 머릿속에 더욱 또렷하게 그리는 효과), '공개 일기'(짧은 글을 간결하게 쓰는 연습)등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동기부여가 계속 이뤄질 것이다. 좋은 에세이에는 틀이 있다 배움의 습관 - 오카다아키토 지식기반사회와 VUCA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다음 세대에 필요해질 능력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제시한 것이 ' 키 컴피턴스'다. '컴피턴스'는 능숙함, 수완, 역량이란 사전적 의미를 지닌 단어로, 단순 지식이나 능력과 달리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과제 앞에서 사고와 행동으로 그 해결을 도모하는 힘이다. 컴피턴스를 높이는 데는 스스로 배우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이 중요하다. -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 - 다문화, 다언어 사회에서 소통을 통해 협력하는 능력 - 비판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 배움에도 틀이 있다 ...
#이상한나라의책읽기 #윤성근 #인문학 #에세이 #드루 모든 질문의 근원에는 '사람'이 있다. 모든 공부의 시작도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인문학'이라고 부르는 분야 역시 사람이 이룬 문화 전반을 뜻한다. 나는 지금 어느 곳에 서 있는가? 당신은 또 어떤가? 빛이 보이는가? 아니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어둠인가? 우리의 질문은 늘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다만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약간의 거리를 두고 시작하는게 좋다. 한 걸음 떨어져 있을 때 비로소 사람을 향한 시선이 자연스러워진다. 사람이 곧 책이라고 생각해보면 왜 책을 읽어야 하고 매번 사소한 궁금증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된다. 한 걸음 떨어진 곳에서 은근히 바라보는 진지한 눈빛 - 그것이 바로 책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걸음이다. 책 읽기는 확신이 아닌 의심, 완성이 아닌 깨어 부숨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이상한 나라의 책읽기 - 윤성근 제대로 된 의심이란 무엇인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뜻한다. 의심하지 않았던 것을 의심해보는 것이야말로 책 읽기의 즐거움 중 하나다. 사람에 관한 책을 읽으면 그들이 어떤 의심을 통해 자기 삶을 앞으로 밀고 나갔는지 엿볼 수 있다. 좋은 일이든 그 반대이든 역사에 기억될 만한 일을 했던 사람들은 늘 그 시작이 의심이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을 의심했던 사람들이다. 그 의심이 생각을 발전시키고 생각은 철학이 됐다. 그래서 철학자 이...
#돈의감각 #이명로 #경제경영 #비즈니스북스 빈부격차가 커지고 소득이 정체되지만, 인간은 여기서 누리는 다양한 편리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정부에 임금을 올려달라고 할 때마다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금리가 낮으니 은행에서 빌려 쓰세요." 기업과 국가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은 인간다운 삶보다는 양적인 성장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 모릅니다. 질적인 고려 없이 지금처럼 숫자에만 매달린다면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부채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본주의 성장 정책은 이제 인간다운 삶을 위한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 금리가 낮으니 은행에서 빌려 쓰세요. " 돈의 감각 - 이명로 기술이 발달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물건 가격이 내려가는 게 정상입니다. 컴퓨터 가격이 떨어진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집 짓는 기술이 발달하고 재료가 다양해지고 각종 기기가 개발되었음에도 왜 지난 몇 년간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올랐을까요? 실제로 돈이 많이 늘어난 것은 누군가가 더 많은 돈을 빌려서 썼기 때문입니다. 돈은 곧 빚이라는 평범한 상식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은 소득이 증가해서 돈의 양이 늘었다고 착각했을 뿐입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폭등한 것은 인구 유입이 아니라 저금리로 인해 늘어난 가계부채가 원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돈의 양은 중앙은행이 결정합니다. 은행의 대충 금리를 좌지우지하고 최...
안녕하세요 :) 도서인플루언서 작가 호정입니다 작년 2월달에 강남역에서 북토크를 진행하고 이번 11월 25일(Sat.) PM5:00 강남에서 인플루언서이자 '리셋블로그' 저자 혜자포터님과 독서모임을 두번째 진행하게 되었어요. 장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7길 45 실버타운 오피스텔 701호 https://www.spacecloud.kr/space/48049 스페이스클라우드 스페이스클라우드 www.spacecloud.kr 작가와의 만남이라기보다 많은 분들이 책을 쓰길 원하는 마음이며 문장으로 위로받은 사람들의 치유의 문장들이 선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또 위로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답니다 무료모임으로 책을 쓰시고 싶으시거나 글을 쓰고싶으신분 함께 시간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짙은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𝒯𝒽𝑒 𝒮𝑒𝒸𝑜𝓃𝒹 𝒷𝑜𝑜𝓀 𝓉𝒶𝓁𝓀 11월 25일 (Sat.- pm 5:00) 🔗Gangenam Silver Town 701 지식의 공간으로 가득 채워졌던 그날, 바깥공기의 겨울 주파수는 감지되었지만 함께 했던 공간은 무척이나 따뜻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배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긍정 에너지로 채워졌던 두번째 북토크를 함께 할려고 합니다. - 에세이스트 작가 되는 법 - 일상에서 영감 얻는 법 - 글쓰기와 마케팅의 연관성 - 책을 언제내야 가장 효과가 좋을까 - 책으로 새로운 인맥을 ...
나의 글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책을 집필하기까지는 3개월정도 소요됬고 출판해서 제가 쓴 책을 서점에서 만나보기까지는 7개월정도 소요된거 같아요-! 일본에서 4년정도 지내다가 한국에 귀국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일본에서의 향이 어디선가 나는듯하면서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단어들이 떠올라서 휘발되지 않기위해 메모장에 단어를 적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문장이되고 한글파일로 90페이지가 넘어가면서 책 한권을 출판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을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떠오르는 장면들을 글로 풀어내는게 중요하며, 단어를 계속해서 적다보면 문장이 완성되요 특히 독자가 되서 다른 분의 책을 읽을 때 한 단어에 영감을 얻는 경우도 많아요 책이란건, 한사람의 세계관과 그 사람의 세상을 볼 수 있는거라 독서는 꼭 추천드려요! 저는 독립출판사에서 출판하기 위해 원고를 메일로 보냈어요 작업 착수시 교정/디자인 담당자가 각 1명씩 배정되며, 교정 -> 표지디자인 -> 내지시안 -> 전체편집순으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300부 제작이에요- 100부도 가능하나 서점유통은 안되서 거의 비슷한 가격에 300부 제작으로 들어갑니다 https://www.g-world.co.kr 좋은땅 출판사 종합출판사 문학,인문사회,경제경영,어린이,종교,여행가정살림,국어외국어 등,개인출판,자비출판 등의 출판 플랫폼,서점 마케팅,전문편집진,합리적인비용 www.g-world.co.k...
#데미안 #헤르만헤세 #서양소설 #스타북스 독일 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책으로 열 살 소년이 스무살 청년이 되기까지 내면에 존재하는 자아와 성장의 과정을 나타내고 있는 책. BTS 방탄소년단의 Wings는 데미안 독일 소설을 모티브로 했으며 음악과 소설이 두 세계의 양면성과 맞닿은 점이 많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하며 영지주의적 관점을 지니고 있는 소설 헤르만 헤세가 추구하는 가치와 삶의 궁극적인 의미가 담겨있어서 그를 알아가면서도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고뇌하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깨달은 인간'이라고는 결코 말하지 못한다. 나는 구도의 생활, 즉 삶을 깨닫는 실험의 과정을 걸어온 사람이고 지금도 그 길을 걷고 있다. 인간의 생애란 각자가 자기 자신이 지향한 바에 도달하기 위한 길, 다시 말해서 '자기 자신'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길인 것이다. 우리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도 있겠지만, 가장 정확하게 '자기'를 설명하는 사람은 오직 그 자신뿐인 것이다. 어떠한 인간에게나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모체로부터 독립했다는 증거로 탯줄을 끊은 자국, 즉 배꼽이 있다.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아무래도 기묘하게 생각되는 것은 이 동떨어진 두 개의 세계가 서로 이웃에 있는 정도가 아니라 얽히고 설키어 한데 접쳐져 있다는 사실이다. ...
#푸른밤 #존디디온 #뮤진트리 #에세이 푸른 밤이 사라지고 있음을, 이미 해가 짧아지고 있음을, 여름이 떠나버렸음을 깨닫는다. 이 책의 제목을 '푸른 밤'이라 붙인 것은, 쓰기 시작했을 당시 내 마음이 갈수록 질병, 약속의 종말, 남은 남들의 감소, 쇠락의 불가피성, 빛의 소멸을 향해 다가가고 있음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절의 기억 구석구석을 놓치지 않고 종이에 옮겨 담아두고픈, 놓치고 지나쳤을지 모를 기미와 숨은 뜻을 이 각도 저 각도에서 다시 바라보고 재해석하고자 하는 절박감이 뚝뚝 묻어난다. 무엇인가가 사무칠 때 그것과 관련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종합하여 정리해 두어야만 하는, 그렇지 않으면 밤잠조차 잘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의 병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몸부림이다. 그녀는 <푸른 밤>을 쓰면서 치유의 힘을 경험했다고 술회한다. 삶이란 근본적으로 변화의 연속이고 모든 것은 왔다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 사라짐은 차마 견딜 수 없이 아프기만 하다. 그 아픔을 정밀한 언어로 담아낸 이 책은, 그래서 수필임에도 시처럼 다가온다. 푸른 밤은 빛의 소멸인 반대인 동시에 그 경고이기도 한 것이다 푸른 밤 - 존 디디온 2010년 7월 26일. 오늘은 그 아이의 결혼기념일이었을 날이다. 푸른 밤 - 존 디디온 모두 다, 그 아이의 선택이었다. 자신이 기억하는 것들인, 감상적인 선택들이었다. 나 또한 기억하는 것들이었다....
#AI비즈니스레볼루션 #이진형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포르체 쇼피파이 숍 - 쇼핑 비서 챗봇 서비스 애스크 인스타카트 - 식료품 구매 보조, 레시피 추천 카약 - 항공권, 호텔, 렌터가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스파르타코딩클럽 - 코딩 즉문즉답 서비스 AI 헬피 - 코딩 보조 챗봇 AI 김캐디 - 골프 정보 전문 AI 챗폿 겟차 - 차량 추천 AI 챗폿 네이티브 AI - 한글 전용 챗 아숙업 - 광학문자판독 기술 활용해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 뉴지스탁의 젠포트뷰 -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 원티드 랩 - 면접 코칭 AI 단순히 표면적인 사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활용한 파생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해야 하는 단계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어떤 형태로 밀접하게 사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앞으로 혁신적인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새롭게 일할 때가 되었다는 의미다 AI비즈니스레볼루션 - 이진형 챗GPT는 언어 모델 중에서도 대규모 언어 모델인에 해당하는 동시에 딥러닝 사전학습 모델이기도 하다. 수백만 개의 대용량 텍스트 데이터를 통해서 문법은 물론 콘텐츠의 내용을 익힌다. 콘텐츠 82%, 책 16%, 위키피디아가 3%로 되어 있다. 여기서 사용된 데이터셋은 Common Crawl, WikiText 등으로 나눠볼 수 있는 데 Common Crawl 데이터셋은 인터넷상 수...
#인생학교 #존폴플린토프 #에세이 #쌤앤파커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선한 의지, 조금이라도 남을 돕고 싶은 배려심,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는 열정,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순수하고 넓은 마음, 그리고 일상의 삶터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의미를 발견하고 부여하며 깨어 있으려는 부단한 노력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임을 다시 알아듣게 해주는 '지혜의 레퍼토리'입니다. 간디는 인생학교 이 책에서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어보라고 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살면서 만나보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한번 되어보는 것, 나의 일상에서 가능한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해보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꿈꾸며 기다리던 미래를 데려옵니다. 완벽함은 목표일 뿐, 결과는 오직 불완전함이다. 인생학교 - 존 폴 플린토프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회피하게 된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서 숨김없이 꺼내놓아야 할 불만스러운 의식을 차단하는 것이다." 우리의 불만을 '모험을 하라는 명령', 즉 상황을 더 개선시키기 위해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이라고 표현했다. 의미를 인식한다는 것은 결국 주어진 현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인식하는 것이다. 인생학교 - 존 폴 플린토프 '왜'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상황도...
#마흔의인문학살롱 #우재 #인문학 #카시오페아 인류가 와인을 주조하고, 마시고, 그것을 하나의 존귀한 상징으로 받들며 염원하던 바가 무엇인지를 파헤쳐가다 보면, 그 안에 인류가 구축한 신화와 문학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요즘에는 와인이 수익성 좋은 사업으로 인식되며 자본주의 산업의 한 품목으로 변해버렸다. 세월의 힘이란 그것이 본래 가지고 있던 의미는 휘발시켜버리고 종국에는 물질만 남겨버리는 것은 아닌가 가끔 와인을 통해 디오니소스와 무의식의 세계에서 노닐기도 하고, 정신을 이완시키기도 하며, 나른한 안락함 속으로 빠져든다. 한 잔의 와인을 앞에 놓고 이 한 잔이 내 앞에 이르기까지 거쳐온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장구한 시간의 무게와 와인 안에 담긴 인류의 염원이 떠올라 가볍게 삼켜버릴 수가 없다. 공부는 향연이어라 마흔의 인문학 살롱 - 우재 '심포지엄'이라고 하면 어떤 장면이 연상되는가? 나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심포지엄이 열리면 종종 참석하곤 했다. 토론자가 아닌 청중으로서 참석하는 자리였지만 주요 주제 발표가 끝나고 참석자들 사이에 질의응답이 오고 가며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될 무렵이면 슬그머니 회장을 빠져나오곤 했다. 불안감과 위태로움을 불러일으키는 날선 공방이 싫어서 그 자리에 더는 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적인 발전은 좋았지만, 심포지엄 특유의 무겁고 딱딱한 분위기에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
#돈의감각 #이명로 #경제경영 #비즈니스북스 빈부격차가 커지고 소득이 정체되지만, 인간은 여기서 누리는 다양한 편리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정부에 임금을 올려달라고 할 때마다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금리가 낮으니 은행에서 빌려 쓰세요." 기업과 국가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은 인간다운 삶보다는 양적인 성장에 중심을 두고 있는지 모릅니다. 질적인 고려 없이 지금처럼 숫자에만 매달린다면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부채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본주의 성장 정책은 이제 인간다운 삶을 위한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 금리가 낮으니 은행에서 빌려 쓰세요. " 돈의 감각 - 이명로 기술이 발달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물건 가격이 내려가는 게 정상입니다. 컴퓨터 가격이 떨어진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집 짓는 기술이 발달하고 재료가 다양해지고 각종 기기가 개발되었음에도 왜 지난 몇 년간 아파트 가격은 계속 올랐을까요? 실제로 돈이 많이 늘어난 것은 누군가가 더 많은 돈을 빌려서 썼기 때문입니다. 돈은 곧 빚이라는 평범한 상식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은 소득이 증가해서 돈의 양이 늘었다고 착각했을 뿐입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폭등한 것은 인구 유입이 아니라 저금리로 인해 늘어난 가계부채가 원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돈의 양은 중앙은행이 결정합니다. 은행의 대충 금리를 좌지우지하고 최...
#인공지능제대로일시키기 #이규남 #조우진 #김동민 #제이펍 #경제경영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존의 반복적인 업무는 대부분 인공지능으로 교체될 것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살마은 근무하지 못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하고, 그런 일을 잘하는 사람이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다. '잘'사용하기 위해 대비해야 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배워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되자 인공지능 제대로 일 시키기 - 이규남 조우진 김동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뭘까? 인공지능 제대로 일 시키기 - 이규남 조우진 김동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원하는 값을 인공지능에서 얻을 수 있는 프롬프트를 설계하는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다. 프롬프트란 텍스트나 이미지와 같이 인공지능에 입력하는 값을 의미한다. ChatGPT라면 프롬프트는 텍스트가 된다. 부상하는 이유는 파인 튜닝을 위해 소모되는 기간이나 인력, 인프라와 같은 자원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처럼 발전한 것은 하드웨어가 저렴해지면서 더 빠르게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거대해지면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졌고, 그런 관점에서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문맥 내 학습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러한 문맥 내 학습을 사용하여 파인 튜닝을 하지 않고도 일...
#365 원칙을 세우다 #유목민 #경제경영 #재테크 #경이로움 곧 다가올 1월 1일 새해 목표는 얼마나 잘 지켜질까요? 혹시 잘 지켜지게 되지 않는다면 결과에 집중하고 있는게 아닐지 생각해보세요. 목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오늘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매일 가슴에 새기는 하루 한 장 나의 성장 일지 365 원칙을 세우다 - 유목민 빛나는 매일을 펼쳐나가길 바라며 소중한 당신께 드립니다. 365 원칙을 세우다 - 유목민 하루의 시작 365 원칙을 세우다 - 유목민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이유는 오늘 당장 죽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오늘 죽는다고 생각하면 이 하루를 어제와 똑같이 쓸까요, 아니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까요? 오늘 죽는다고 생각해도 후회 없는 하루를 올해에도 만들어갑시다. 어떤 다짐으로 한 해를 시작할 건가요? 타깃 목표 지점 365 원칙을 세우다 - 유목민 준비가 안 되었다면 준비 안 된 대로 도전해도 돼요. 그래도 타깃 목표 지점은 있어야 합니다. '이때가 나의 진짜 전성기다.' 이런 생각으로 해야 되는 일도 있으니까요. 준비가 안 되었더라도 지금 당장 시작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해본 적 없는 일 365 원칙을 세우다 - 유목민 가져본 적 없는 것을 가지려면 해본 적 없는 일을 해봐야 합니다.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요? 그것을 이루려면 어떤 일을 ...
#이토록멋진인생이라니 #모리슈워츠 #나무옆의자 #인문학 #교양철학 나는 진정 어떤 사람인가? 내가 살아온 것이 어떤 차이를 가져왔는가? 자긍심을 느낄 만한 기여를 했는가? 어떤 가치를 굳건하고 명확히 고수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재능을 가졌는가? 아직 실현하지 못한 잠재성이 있는가? 낙관과 비관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 인간 본성과 인간의 조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알고 싶은가? 인류의 발전과 생존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그 잣대에서 나는 어디쯤 있는가? 정신은 유연하다. 늙는 것은 육체일 뿐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 슈워츠 내가 고령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처음에는 등골이 서늘하다가 혼란과 우울감이 이어졌다. 그러다 마음을 정리한 다음 '마침내' 안정되고 대부분 사실을 인정했다. 여러분 인생의 동기는 무엇입니까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 슈워츠 동기는 행동을 일으키는 영감, 즉 노력하고 집중해서 실행하라는 격려이다. 무기력, 저항, 싫증, 타성, 불안에 맞서 시도하라는, 당당히 나서라는 압력이다. 동기와 거기 수반되는 에너지가 샘솟고 지속하게 하려면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믿어야 한다. 동기의 동원 가능성과 강도는 다양한가? 프로젝트나 상황, 관련자들에 따라 달라지는가? 동기가 커지고 작아지는 것은 에너지의 문제이니 에너지가 살아나...
#하고싶은건없지만내꿈은알고싶어 #김태연 #체인지업 #진로멘토링 #청소년 청소년들에게 있어 진로란 곧 자기 자신에 대한 깨달음인데, 자기 자신을 알아가면서 동시에 외부 존재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한다. 외부 존재라 함은 자신의 기질과 성격, 가치관에 따라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사람을 탐구할 수도 있고, 직업을 탐구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관심 분야'에 대한 탐구가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탐구는 한 개인에게 인류 공동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명한 상담가이자, 인내심 있는 교사다. 하고 싶은 건 없지만 내 꿈은알고싶어 - 김태연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 하고 싶은 건 없지만 내 꿈은알고싶어 - 김태연 정보습득 기회가 많아진 지금은 단순히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인데, 기존의 '가르쳐야 한다'라는 '교육주의'에서 '학생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라는 '학습주의'로의 인식전환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이 관습처럼 행해지던 것들을 한순간에 바꾸기란 지극히 어려우며,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친구들이 여전히 많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 선택에 대한 불확신 등의 고민 또한 얼마든 예상...
#세계2.0 #사토가쓰아키 #경제경영 #21세기북스 메타버스가 생기면 '나는 어떤 인간이 되고 싶으며 어떤 존재이고 싶은지' 강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에게 가치, 주의, 이상이란 무엇인가? 바야흐로 내면의 가치 창조가 중시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메타버스 혁명의 주역은, 지금은 이름도 없는 아이들이다.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아기가 노는 모습'이 미래의 모습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영국의 SF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는 기술에 대한 굉장히 설득력 있는 가설을 남겼다. 혁명의 본질은 인터넷의 3차원화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메타버스 혁명이란 단순한 VR 기술의 혁명이 아니다. 컴퓨터의 성능, 통신 속도, 3D CG기술이라는 세 가지 발전이 맞물린 '인터넷 3차원화' 혁명이다. VR이란 Virtual Reality(가상 현실)의 약어인데, 고글을 통해 보는 3차원 가상 공간을 가리킨다. '메타버스 = VR 고글이 필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10대 아이들은 이미 VR 단말기 같은 게 없어도 인터넷의 3D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돌아다닌다. 현명한 기업은 VR의 최적화를 뒤로 미룰 것이다. 대부분 IT 기업이 우선은 3D CG 기술을 연마하고 3~5년 뒤를 바라보며 VR 단말기에 대응해가는 그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싶다. 디지털 네이티브도 '꼰대'가 될 수 있다 세계2.0 - 사토가쓰아키 2차원 인터...
#리더의질문법 #에드거샤인 #피터샤인 #경제경영 #기업경영 겸손한 질문의 태도는 호기심, 진실을 향한 열린 마음, 서로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을 논쟁으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유된 맥락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적절히 대응하는 법을 배우며 대화의 관계를 통해 통창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깨달음에서 비롯된다. 본질적으로 우리가 행동하는 방식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몸에 밴 정형화된 행동을 버리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유전적으로 정해진 기질, 학습된 성격, 무엇보다 상황에 알맞은 행동에 대한 사회화 등은 모든 상황에서 작용하며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거나 진솔하고 온전한 의사소통을 가로막는다. 겸손한 질문의 태도는 궁극적으로 더 나은 관계를 맺는 긍정적 방법이자 이 목표를 향해 배움의 과정을 개시하는 분석적 방법이다. 최고의 리더십은 지시가 아닌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리더의 질문법 - 에드거샤인,피터샤인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과 접점을 찾고 관계를 맺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이 알지 못하거나 혼자 힘으로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문제를 직시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동기를 확인하고 친구나 코치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파악하도록 도움으로써 그가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데 일조한다 겸손한 질문의 목적은 신뢰를 쌓는 것이다 리더의 질문법 - 에드거샤인,피터샤인...
#부동산투자1만시간의법칙 #추동훈 #원앤원북스 #경제경영 #재테크 단순히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리, 환율과 같은 실물경제와 관련된 책들도 충분히 읽어볼 만하다. 최근에 각광받는 주식, 암호화폐 등 자본자산과 관련된 책 역시 시장의 흐름과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쨌든 책으로 출간되었다는 것 자체가 일차적인 필터링을 거치고 정제된 문법으로 정리된 정보라는 뜻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 것이다. 다만 시류에 편승해 현황 이야기에 집중한 책이나,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기조를 놓치고 단순히 한두 가지 정책과 규제만 다룬 책의 시의성 측면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특히 시장 전망과 관련된 도서는 내용의 휘발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실제 시장과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많으니 항상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시장 전망 도서의 경우 어떻게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 관점을 확인해 보고, 어떠한 이유와 논리로 그러한 예측을 하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급과 수요의 관점에서 시장을 예측할 수도 있고, 인구론적 관점에서 시장을 분석할 수도 있다. 가능한 한 다양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듣고 참고한다면 본인만의 식견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다. 심도 있는 공부는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 1만 시간의 법칙 - 추동훈 주택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민주택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
#결국해내는사람의6가지원칙 #임수열 #헤리티지북스 #815머니톡 현재의 나는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는 삶보다 내 활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행복해졌느냐로 정했다. 경제,재테크 유튜브 채널 <815머니톡>을 개설해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다. 결국 해내는 사람의 6가지원칙 - 임수열 시행착오는 성공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815 머니톡>을 시작한 이유였던 '누군가를 돕기 위함'은 그대로다. 본질은 유지하면서 세부 사항은 조금씩 다듬어온 결과가 지금의 <815머니톡>이다. 내가 만났던 수많은 성공한 사업가를 떠올려봐도 처음 기획했던 아이템으로 성공을 일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열정'이라고 하면 활활 타오르는 불꽃의 이미지를 떠올리겠지만, 나는 쉼 없이 고요하게 흐르는 물이 떠오른다. 불은 주변까지 태우고 몫을 다하면 스스로 꺼지기 마련인 데 반해, 물은 오래오래 그저 천천히 흐를 뿐인데 지형까지 바꾸는 힘이 있다. 물의 열정으로 성공한다는 것에 대해 종종 생각해본다. 나는 아주 즐거운 일이 있어도 크게 들뜨지 않는 편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의 6가지원칙 - 임수열 무슨 일이든 진짜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지나봐야 알기 때문이다. 성공은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다. 내 성공을 도와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돈은쉽게모아라 #이도훈 #재테크 #경제경영 #유노북스 당신은 부자가 될 사람입니다. 나중에는 세무사나 변호사를 고용해서 자산을 관리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스스로 돈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은행원도 좋고, 증권사 직원이나 자산 설계사도 좋습니다. 본인이 편한 사람에게 상담을 해 보고 자산을 증식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판단과 결정은 당신이 해야 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생각의 폭을 좁혀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더 나은 결정과 가까워질 것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뺏는 일들은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맡기세요. 시간은 현명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생산성이 높은 곳에 투자하세요. 5원 저렴한 주유소를 찾으려고 30분을 허비하지 마세요. 그 시간이면 은행에 방문해서 당신의 대출 금리를 낮추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시간을 관리하세요. 파이프라인 구축에 투자하세요 돈 쓸 때는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돈은 쉽게 모아라 - 이도훈 우리가 한 달을 50만 원으로 생활해야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1,000만 원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1년 후 당신의 통장에 숫자 '10,000,000'을 새겨 넣는 것입니다. 1년 동안 1,000만 원을 모아야 하므로 한 달 생활비를 50만 원으로 잡고 매달 83만 원씩 12개월을 저축할 겁니다. 적금 통장으로 83만 원씩 자동 이체를 등록해 놓으면 그걸로 재테크는 끝입니다. 이율은 2.5퍼센트만 받아도 충...
#인생학교 #존폴플린토프 #에세이 #쌤앤파커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선한 의지, 조금이라도 남을 돕고 싶은 배려심,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는 열정,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순수하고 넓은 마음, 그리고 일상의 삶터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의미를 발견하고 부여하며 깨어 있으려는 부단한 노력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임을 다시 알아듣게 해주는 '지혜의 레퍼토리'입니다. 간디는 인생학교 이 책에서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어보라고 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살면서 만나보고 싶어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자는 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한번 되어보는 것, 나의 일상에서 가능한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해보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꿈꾸며 기다리던 미래를 데려옵니다. 완벽함은 목표일 뿐, 결과는 오직 불완전함이다. 인생학교 - 존 폴 플린토프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회피하게 된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서 숨김없이 꺼내놓아야 할 불만스러운 의식을 차단하는 것이다." 우리의 불만을 '모험을 하라는 명령', 즉 상황을 더 개선시키기 위해 세상으로 나아가라는 명령이라고 표현했다. 의미를 인식한다는 것은 결국 주어진 현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인식하는 것이다. 인생학교 - 존 폴 플린토프 '왜'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상황도...
#이제는잘파세대다 #이시한 #알에이치코리아 #마케팅세일즈 전반적으로 사회가 안정화되기 시작하면 개인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한 단계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없는 사회가 됩니다. 이렇게 안정화된 사회에서 태어난 잘파세대는 사회적 성공과 발전이라는 가치를 비껴가지 시작합니다. 이들은 사회적 맥락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고 이전 세대만큼 사회적 성공에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결국 이들이 가닿는 곳은 자기 자신입니다. 개인주의라는 말로 한 번에 표현하기도 힘들어요. 개인주의는 집단주의의 반발이라는 선상에서 의미가 있는데, 이들은 집단에서 자유로운 상태에서 '지금,현재'의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거거든요. 집단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이 아니어서 이들은 오히려 '더불어'의 가치에 공감하는 캠페인이나 '~주의'같은 데 잘 참여하는 편입니다. 자신과 가치가 맞는 사람과는 약한 연결로 이어져 있는 거죠. '지금 . 현재' 이제는 잘파세대다 - 이시한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에 서기 시작한 계기가 2007년 아이폰의 탄생이었어요. M세대가 10대에서 20대일 때죠. 스마트폰은 M세대를 그 전 세대와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2007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공개 프레젠테이션. 혁신의 시작이었다. 스마트폰 네이티브로서의 잘파세대 이제는 잘파세대다 - 이시한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묶어서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MZ라는 용어가 M...
#결국해내는사람의6가지원칙 #임수열 #헤리티지북스 #815머니톡 현재의 나는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는 삶보다 내 활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행복해졌느냐로 정했다. 경제,재테크 유튜브 채널 <815머니톡>을 개설해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다. 결국 해내는 사람의 6가지원칙 - 임수열 시행착오는 성공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815 머니톡>을 시작한 이유였던 '누군가를 돕기 위함'은 그대로다. 본질은 유지하면서 세부 사항은 조금씩 다듬어온 결과가 지금의 <815머니톡>이다. 내가 만났던 수많은 성공한 사업가를 떠올려봐도 처음 기획했던 아이템으로 성공을 일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열정'이라고 하면 활활 타오르는 불꽃의 이미지를 떠올리겠지만, 나는 쉼 없이 고요하게 흐르는 물이 떠오른다. 불은 주변까지 태우고 몫을 다하면 스스로 꺼지기 마련인 데 반해, 물은 오래오래 그저 천천히 흐를 뿐인데 지형까지 바꾸는 힘이 있다. 물의 열정으로 성공한다는 것에 대해 종종 생각해본다. 나는 아주 즐거운 일이 있어도 크게 들뜨지 않는 편이다. 결국 해내는 사람의 6가지원칙 - 임수열 무슨 일이든 진짜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지나봐야 알기 때문이다. 성공은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다. 내 성공을 도와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리더의일 #박찬구 #인플루엔셜 #경제경영 #리더십 모든 리더와 구성원의 관계가 멘토와 멘티의 관계는 아니다. 상사를 진정한 멘토이자 리더로 섬기는 관계는 리더가 아닌 구성원이 정한다. 리더는 구성원이 리더로 인정해줄 때 비로소 진정한 리더가 된다. 리더에게 꺼내 쓰지 못할 재능은 없다 리더의 일 - 박찬구 "위대한 리더가 반드시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위대한 리더는 국민이 위대한 일을 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조직에서도 리더는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가 직접 일해야 하는 조직이라면 리더 개인의 업무 능력만큼만 성과를 내게 될 것이다. 구성원 모두의 합이 성과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리더의 일이다. 업무 능력이 뛰어나서 승진했으니 리더가 구성원보다 일을 잘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의 완성도에 대한 리더의 기대 수준은 구성원의 업무 역량으로 충족되지 못할 때가 많다. 일을 맡기지 않으면 구성원이 배울 수 없고, 일을 배울 수 없다면 업무 능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리더는 다른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리더의 일 - 박찬구 구성원의 수준을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에 대한 기대 수준을 잠정적으로 낮추고 실수를 용인해야 한다. 리더는 '리더의 일'을 해야 한다.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리더십은 일을 내려놓는 데서 시작된다. 경영자가 자신의 방을 나와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공간을...
#AI비즈니스레볼루션 #이진형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포르체 쇼피파이 숍 - 쇼핑 비서 챗봇 서비스 애스크 인스타카트 - 식료품 구매 보조, 레시피 추천 카약 - 항공권, 호텔, 렌터가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스파르타코딩클럽 - 코딩 즉문즉답 서비스 AI 헬피 - 코딩 보조 챗봇 AI 김캐디 - 골프 정보 전문 AI 챗폿 겟차 - 차량 추천 AI 챗폿 네이티브 AI - 한글 전용 챗 아숙업 - 광학문자판독 기술 활용해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 뉴지스탁의 젠포트뷰 - 주식 포트폴리오 매니저 원티드 랩 - 면접 코칭 AI 단순히 표면적인 사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활용한 파생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해야 하는 단계다.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어떤 형태로 밀접하게 사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앞으로 혁신적인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새롭게 일할 때가 되었다는 의미다 AI비즈니스레볼루션 - 이진형 챗GPT는 언어 모델 중에서도 대규모 언어 모델인에 해당하는 동시에 딥러닝 사전학습 모델이기도 하다. 수백만 개의 대용량 텍스트 데이터를 통해서 문법은 물론 콘텐츠의 내용을 익힌다. 콘텐츠 82%, 책 16%, 위키피디아가 3%로 되어 있다. 여기서 사용된 데이터셋은 Common Crawl, WikiText 등으로 나눠볼 수 있는 데 Common Crawl 데이터셋은 인터넷상 수...
#상위일프로가되는직장인의생각법칙 #전민아 #자기계발 #바이북스 직장을 돈 버는 곳으로만 생각하는 마인드로는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더 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지금은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의 마인드를 가지는 것, 이것이 바로 일 잘하는 사람들의 기본 마인드다. ' 危機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뜻이 함께 들어가있다. 상위 일프로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 - 전민아 독일어로 직업을 '부르다'의 명사형인 'Beruf'라고 하는데, 이는 소명의식으로 많이 해석된다. 즉, 직업인이 되는 것은 소명의식을 기반으로 일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를 그저 조직에 몸담은 사람이 아니라 1인 기업가로 인식하고, 이를 위해 나만의 전문 지식과 필살기를 찾아야 한다. 일에 대한 진정성은 누구에게나 통하기 마련이다. 이제는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의 마인드로, 피고용인이 아닌 스스로를 고용한 1인 기업가로 생각을 전환해보자. 더 나아가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 스스로를 잘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어보는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갑작스럽게 맡겨진 일도 잘 처리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가 되고 싶다면, 어린 시절부터 시간제한이라는 압박 속에서 많은 일을 성취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바둑은 결정을 못하고 초읽기 시간을 넘기는 것보다는 차선의 수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