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여행 가기 전부터 추석 음식에 여행 중 올려야 하는 음식들로 더 바쁘게 보내서 정신없었어요 작년 다낭 갔을 때도 딱 이즈음.. 추석 지내고 바로 여행 떠나서 몸살이 엄청 심해 그 당시 코로나 걸려 못 가는 줄~ 감기로 떠나는 날까지 아프면서 비행기를 탔을 정도였는데 다낭 도착하자마자 감기가 달아나 딸이 역시 여행 체질이라고 ㅎㅎ 이번엔 현지 가서 감기몸살 매일 새벽에 일어나 차로 장거리 이동 또 걷고 걷고 했으니 몸살이 안 날 수가 없었지만 다행히 못 다닐 정도 컨디션은 아니어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는데 집에 오니 긴장이 풀어져 그런지 컨디션이 빨리 회복되지가 않아서 지금 강제 다이어트 중입니다 ㅎㅎㅎ 앞서 유부초밥에서도 언급했듯이 추석 전에 식단 관리로 #샐러드만들기 해서 먹곤 했어요 다양한 #야채샐러드 제철 과일을 곁들인 #과일샐러드 고소한 #리코타치즈 링같이 #리코타치즈요리 #리코타치즈샐러드 드레싱 곁들이면 상큼하니 가볍게 먹기 좋더라고요. #리코타치즈만들기 저와 딸은 유제품 중 우유를 소화 못 시키는 유당불내증이 있어 우유 한팩 사면 다 먹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나이 들면 유제품도 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데... 남은 우유 버리면 아까워서 마침 크림 리조또 만들어 먹고 남은 생크림도 있어 리코타치즈 만들었어요. 그나마 치즈 종류는 먹을 수 있어 다행이죠 #리코타치즈샐러드드레싱 발사믹 소스나 오리엔...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는 비도 내려 쌀쌀한 가운데 황사는 엄청 심한 날이었어요 그동안 며칠 미세먼지, 황사도 없어 좋았었는데요 이번 주 내내 외출했더니 주말 아침은 엄청 피곤하네요 눈은 평소와 똑같이 뜨긴 했는데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더라고요 아직도 해가 반짝 나지 않고 오후 또 비 소식이 있어 잔뜩 흐린 주말 아침이에요 #리코타치즈만들기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담백한 치즈 집에서 우유를 자주 안 먹다 보니 가끔 만드는데 빵에 발라서 먹어도 맛있고요 요즘 딸기가 끝물이라 딸기청 만들어 먹어도 좋고 리코타치즈 만들어 #리코타치즈샐러드 만들어 먹어도 좋죠 생크림은 정양만큼 사다가 먹기도 하고 남으면 냉동했다 우유랑 같이 #리코타치즈만드는법 으로 만들어 먹어요 워낙 빵순이라 빵에 버터, 잼대신 올려 먹는 걸 더 좋아하거든요 이제 운동도 하고 야채, 과일도 더 챙겨 먹어야 하니 리코타치즈 만들기 해서 덤으로 간단한 리코타치즈샐러드 만드는법 샐러드에 곁들여만 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리코타치즈요리 샐러드피자, 오픈샌드위치로 먹어도 고고한 맛이 좋아요 남은 리코타치즈 보관법도 물어보는 분들 있으신데 알려드릴게요. 재료: 우유 500㎖ 생크림 250㎖ 소금 한꼬집 설탕 한꼬집 레몬즙 4큰술(생레몬) 각종 샐러드와 과일 리코타치즈 만들기는 남은 우유 처리하기 딱 좋은데요 우유를 소화 잘 못하는 저는 치즈로 챙겨 먹는 편이라 늘 우유...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은 #리코타치즈샐러드 만들기 준비했어요 우유가 저와 잘 안 받아 자주 사지는 않는데 한번 사면 꼭 유통 기한을 지나쳐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식구들 모두가 우유가 안 받는 것도 참... 어릴 때부터 우유를 소화 못 시켜 안 마시던 습관이 성인이 돼서도 그대로더라고요 우유 꼭 두팩 묶음 사 오면 유통기한이 임박해지기 마련이라 #리코타치즈만들기 자주 해서 샐러드랑 곁들여 먹게 되네요 전 일반 치즈보다 리코타치즈를 더 좋아하는데요 취향에 따라 굳히는 것도 알아서 만들어 먹는데 고소한 맛이 좋아 샐러드나 빵에 곁들여 먹을 정도로 좋아해요 집에서 치즈도 만들어요?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요 리코타치즈는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 리코타치즈 만들기 인플로 도전하던 메뉴여서 자주 소개를 드렸는데요 만들기가 보기에는 쉬운듯해서 따라 만들었는데 실패했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해가 돼요~ 저도 몇 번 실패한 경험이 있거든요 저도 실패를 해봤기에 어디서 실패를 하는지 더 잘 알기때문에 몇 가지만 주의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오늘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정독해서 읽으시고 그대로 따라 만들어 드세요~ https://tv.naver.com/v/17550168 재료: 우유 500㎖(일반 우유) 생크림 250㎖ 레몬즙 4큰술 소금 한꼬집 설탕 한꼬집 면포 1장 샐러드: 어린잎이나 샐러드류 딸기 약간 리코타치즈 소스는...

돼지고기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김치 청국장찌개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조석으로 제법 선선하니 국물도 따뜻한 걸 찾게 되네요 울 집 양반은 국물 없음 안돼서 더운 여름에 국물 준비하는 것도 힘들었거든요 오랜만에 청국장 끓여 먹었더니 어찌나 맛있던지 사실 쌀쌀해야 더 맛있는데 그때는 창문 닫고 지내니 또 끓여먹기 쉽지 않더라고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팁은 청국장에 있어요 집집마다 선호하는 청국장이 있죠 요즘은 냄새 없는 청국장도 있지만 약간은 꼬리한 냄새가 나야 제대로 청국장을 먹었다고 할 수 있죠 전에 살던 동네 단골 삼겹살집에서 끓여 줬던 돼지고기 청국장 가끔 생각나서 돼지고기 김치 청국장찌개 만드는법 슴슴하게 끓여 먹음 숟가락으로 퍼묵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재료: 청국장 200g, 돼지고기 100g, 두부 ½모 신 김치 1컵, 애호박 ¼개, 양파 ¼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½개 된장 1T, 다진 마늘 ½T, 물 4컵, 멸치 코인 육수 2알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팁은 된장도 넣고 끓여야 맛있어서 같이 섞어 끓여줄 겁니다. 냉동했던 청국장이라 완전히 해동이 안된 상태인데요 해동되면 부셔서 넣어주는게 좋아요 돼지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는 작게 썰고 애호박은 4등분 해서 썰어줍니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두부는 깍둑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돼지고기 청국장 끓이는법 냄비에 식용유는 약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4월 시작입니다. 여기저기 벚꽃 소식이 들려오는 걸 보니 이젠 제대로 봄인듯하네요 저도 이번 주는 가까운 곳으로 벚꽃 구경 좀 하고 와야겠어요 겨울 동안 창문 꼭꼭 닫고 지내느라 청국장 자주 못 먹었어요 요즘은 냄새가 덜 나는 청국장찌개로 많이 드시지만 그래도 된장찌개와 다르게 꼬리한 냄새가 나야 청국장이죠 김치 청국장 돼지고기 청국장 집에서 직접 띄운게 맛은 있는데 요즘은 시판 제품도 잘 나와서 청국장 맛집 못지않게 맛을 낼 수 있어요 저도 시판 제품 사 먹기도 하지만 가끔 친구가 친정에서 띄운 걸 갖다주는 걸로 청국장 끓이는 법 해서 먹고 있어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먼저 청국장이 맛있어야 해요 냄새가 나야 맛이라지만 지나치게 냄새가 나는 건 맛도 없어요 청국장은 슴슴하게 끓여 숟가락으로 퍼묵해서 먹는게 맛있죠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법 소개할게요. 재료: 청국장 200g, 돼지고기 100g, 두부 ½모 무 100g,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대파 ½개 다진 김치 ½컵, 된장 1T, 들기름 ½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½T, 어간장 ½T 쌀뜨물 4컵, 멸치 코인 육수 1알 친구 친정어머니께서 직접 띄운 청국장이에요 한번씩 갖다 줘서 덕분에 청국장 맛있게 끓여 먹고 있어요. 청국장에 끈적이는 실을 만드는 바실러스균은 변비를 없애고 장의 활동을 돕는 유익한 발효식품입니다 청국장에 돼지고기 넣고 끓이는데요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 전국이 눈이 내렸나 봐요. 계속되는 강추위에 길은 꽁꽁 얼었는데 또 눈 소식이 있어요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데 난방비 폭탄 서민들 이래저래 물가는 다 오르고 걱정입니다. 이번 설은 음식을 많이 하지 않아 남김없이 깔끔하게 다 먹었어요 그래도 기름진 전이랑 갈비도 먹고 해서 개운한 #청국장찌개 #돼지고기청국장 #김치청국장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해서 오래간만에 먹으니 이번 #청국장 맛있어서 밥에 올려 비벼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대패삼겹살 볶은 돼지고기 #청국장만드는법 고기가 들어가 깊은 맛에 신김치로 개운함이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에 입맛 돋게 하는 #찌개종류 에요 사실 겨울엔 환기도 잘 안되고 해서 자주 안 끓이는데요 맛있게 먹고 나서 환기 시키고 공기청정기 돌리니 괜찮아요 맛있는 걸 포기 못하겠는걸요 ㅎㅎ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청국장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재료: 청국장 300g, 대패삼겹살 100g, 신김치 ½컵 두부 ½모, 새송이버섯 ½개, 무 50g, 양파 ¼개 대파 ½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된장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국간장 1T, 설탕 한꼬집, 쌀뜨물 4컵 청국장은 잘 풀어지게 끓이기 전 으깨 주세요 끓이는 시간을 단축해 줘 균을 어느 정도 덜 죽게 해줄 거라는 그런 생각에 ㅎㅎ 청국장이 가지고 있는 좋은 효능은 엄청 많은데요 우리나라 찌개류가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하...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지난 여행 중 딸 생일이 있어서 여행 가기 전에 미역국 끓여두고 왔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딸이지만 미역국은 고기 없이 미역국 끓인 걸 좋아해요 황태, 참치, 전복 미역국 종류로요~ 어쩜 저 어릴 때 입맛이랑 같은지 ㅎㅎ 그 당시는 전복이 비싸서 엄마가 대합으로 끓여주셨어요 그러고 보니 대합 미역국 먹은지 좀 됐네요 오늘은 딸 생일 미역국으로 전복 미역국 레시피입니다. 전복 미역국 레시피 여러 번 소개를 드렸는데요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달라요 ~~ ㅎㅎ 기본은 같지만요 전복 미역국 내장으로 끓여야 하는 거 아시죠 내장 비린 맛 때문에 안 넣으면 앙코 없는 빵이나 마찬가지예요 영양가 있는 전복 내장 미역국 고기 없이 미역국이라도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재료: 건미역 30g, 전복 6마리(중 사이즈), 쌀뜨물 2ℓ 참기름 2T, 다진 마늘 1T, 맛술 1T 국간장 2T, 어간장 1T, 소금 약간 미역 불릴 때 소금 1T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전복 미역국 구수하게 끓일 때는 쌀뜨물이 좋아요. 미역에 따라 불려서 자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미역이 어느 정도 잘라져서 먹기 좋게 한번 더 잘라줬습니다. 미역이 크면 불린 후 잘라주는게 편리합니다. 지난번에도 알려드렸듯이 미역 불릴 때 소금을 넣고 불려줍니다 미역 자체에 짠맛이 있어 물로 불리면 삼투압 때문에 미역의 짠맛과 영양 성분이 빠져나간다고 해요 30분 충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비오는 아침 쌀쌀한게 춥게 느껴지네요 낮에는 더워도 아침, 저녁엔 바람이 선선하고 비고 오고 해서 #미역국 끓였어요. 유난히 더웠기에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전복미역국 뽀얗게 우러난 국물 한그릇 #고기없이미역국끓이는방법 소개하려고요 미역국 끓일 때 고기, 전복, 황태를 넣고 끓이는 건 알칼리성 강한 미역이 산성인 고기나, 어패류, 생선을 넣고 같이 끓여야 영양 밸런스도 맞는다고 해서 미역만 끓이기보다 부재료를 넣고 끓여 먹곤 하죠 전복이 기력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거 다 아실 거예요 그렇다고 1년 내내 언제 먹어도 좋은 거냐 하면 다 그렇지 않거든요 산란기에 접어드는 11월 전 그러니까 8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맛있을 때거든요 그러니 지금 #전복요리 많이 챙겨 드세요 #전복미역국내장 으로 끓여야 영양가도 구수함도 있으니 내장 꼭 넣고 끓여 드시는 게 좋은데요 내장에 독성이 있는 4, 5월에는 제거를 하고 드셔야 합니다. 전복 #미역국레시피 고기 없이 끓이는 방법 전복 손질부터 알려드릴게요 재료: 4인분 미역 20g, 전복 4마리, 물 9컵,참기름 1T, 국간장 1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맛술 1T 건미역은 물에 5분 불려줍니다 미역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달라요 불린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르고 거품이 날 정도로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줍니다. 전복 미역국 비린내는 전복 손질을 잘못했을 때도 있...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 엄청 더웠죠 예배드리고 나오는데 덥다기보다는 해가 뜨거워서 집에서도 에어컨 틀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다고 하네요 이제 더위로 지치지 않게 건강 관리를 해야 할 때예요. 지난번 작은딸 생일에 끓여준 #미역국 #전복미역국 끓이면서 #소고기미역국 두가지 같이 끓인 #소고기전복미역국 으로 끓여줬어요. 딸은 고기 덕후지만 미역국은 황태나, 전복으로 끓인 걸 좋아하는데 생일인 만큼 소고기도 빠지면 뭔가 아쉬워서 두 가지 같이 #미역국끓이는법 으로 했어요. ㅎㅎㅎ 미역국을 담고 보니 모양이 으스스하다 ㅋㅋㅋ 의도한 건 아닌데 사진을 찍고 나서 알았지 뭐예요 물론 딸은 이렇게 담아주지는 않았고요 #미역국종류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생일미역국 으로 보양이 되는 #전복요리 그리고 소고기도 같이 넣고 끓여 두 가지 미역국으로 먹으니 이것도 맛이 괜찮았어요. #전복내장요리 처리만 잘해서 끓이면 비리지 않고 구수한 전복미역국이에요 생일 #미역국소고기 부드러운 양지 선택했어요 #미역국끓이는법 소고기전복 #미역국레시피 시작할게요 재료: 건미역 40g, 소고기 양지 150g, 전복 중 사이즈 6개, 물 1.5ℓ 참기름 2T, 국간장 2T, 맛술 1+1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건미역은 미리 물에 불려주세요 미역에 따라 불리는 시간은 다를 수 있어요. 불린 미역은 먹기 좋게 자른 후 거품이 날 정도로 바락...

전복장 만들기 레시피 전복 장조림 만드는법 전복 손질하는법/전복찜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 소식이 있어요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가야 하는데 비 오면 외출도 번거롭기는 해도 하루 친구들과 맛난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와야겠어요 선선해지니 해산물 요리를 찾게 되는데 제가 좋아하는 전복요리 전복장 만들기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많이 저렴해졌어도 한정식에서는 고급 요리에 속하는 전복장 전복 장조림이죠 보양식으로도 좋아 엄마 반찬으로도 한번씩 만들어 드리는데 고기 장조림보다 더 좋아하세요. 간장 양념 쏙 배어 단짠단짠하면서 부드러운 전복 장조림 만드는법 집에서 하기 어려운거 아닌가 싶으시지만 고기 장조림 만들 줄 알면 만들기도 쉬워요 전복 손질에 전복 찜해서 향신채로 끓인 간장 소스 붓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전복장 레시피입니다 전복요리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전복 대 사이즈 8마리 향신채: 사과 ½개, 양파 ½개, 새송이버섯 1개, 통마늘 5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잎 약간, 다시마 약간 전복장 간장: 간장 6T, 맛술 2T, 황설탕 1.5T 매실청 1T, 꿀 2T, 통후추 ½T 물 2컵, 정종 ½컵 활전복이에요 냉동 전복도 가능합니다. 전복장 하기전 전복 손질법부터 해줘야 합니다. 솔로 옆, 앞, 뒤쪽을 문질러 세척해 줍니다. 다른 전복요리처럼 내장 제거 안 해도 되니 비교적 간단하죠 깨끗하게 손질한 전복...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전복요리 좋아해서 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바다의 산삼이라고 해서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복죽, 전복밥 등으로 다양한 요리로 먹고 있죠 오늘은 친구를 위한 전복요리 전복장 만들기 간장 소스로 만든 전복 장조림입니다. 친구가 한달전 암 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 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저랑 친구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 착한 친구였죠 다행히 수술은 잘 되고 지금 회복 중인데 아직은 주방에서 음식 하는데 무리가 있을듯해서 전복 장조림 만들기 해주면 식구들도 같이 먹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첫 두릅을 남편이 가져왔을 땐 데쳐서 갖다주고요 두릅이 항암에도 좋다고 해서 첫 두릅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지난주 수술하고 처음 얼굴을 봤는데 밝은 모습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곧 항암 치료도 하게 되면 몸도 많이 허약해질 것 같아 전복장 만들기 한 겁니다. 많이 짜지 않게 만들었는데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재료: 전복 중 사이즈 25개 전복장 소스: 물 4컵, 간장 1.5컵, 매실청 ⅓컵 황설탕 4T, 꿀 3T, 소주 혹은 정종 ½컵 사과 ½개, 양파 ½개, 대파 잎 통마늘 5개, 생강 한쪽, 건표고버섯 3개 다시마 약간, 통후추 ½T,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활전복이에요 사이즈는 중간 정도 되는 사이즈로 대략 25~30개 정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이번 주 딸 생일에 맞춰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준비했는데요 고기 덕후지만 전복이나 해산물도 아주 좋아합니다. #전복요리 두고 먹을 수 있는 #전복장만들기 #전복장조림 이에요 #장조림 하면 늘 고기나 계란, 메추리알, 버섯 등으로 보통 만드는데요 #전복장조림만들기 가격이 저렴해질 때나 세일하면 넉넉하게 간장 양념 #전복장아찌 만들어두면 다 밑반찬으로 좀 더 두고 먹을 수 있거든요. 전복 손질법이 번거롭지만 전복장 만들기는 내장 제거할 필요 없이 세척해서 #전복찜 해서 만드는 거라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전복 장조림 #전복찜찌는법 #전복찜찌는시간 체크하면 어렵지 않게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사 먹으려면 가격 비싼 거 아시죠 고급 진 전복요리 전복장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전복 중 사이즈 10마리, 전복 간장: 사과 ½개, 양파 ½개, 대파 잎, 표고버섯 4개, 다시마 3조각, 통마늘 5개, 생강 한쪽 (마늘 크기),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간장 8T, 맛술 2T, 황설탕 2T, 매실청 1T, 꿀 2T, 통후추 ⅓T, 정종 ½컵, 물 2컵 전복 중 사이즈 10마리에 9천원 세일해서 사 왔어요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죠 #전복손질법 다른 전복요리에 비해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세척만 할 거라 손이 덜 가는 편이에요 #전복껍질 통으로 전복장 전복 장조림 만들거여서 깨끗하게 세척해 줘야 합니다. 이끼가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는 딸이랑 아울렛 다녀왔어요 평일에 가면 여유롭지 않을까 했는데 웬걸요 휴가 내고 아울렛을 왔는지 사람도 많더라고요 전날 눈이 와서 길이 조금 미끄럽기는 했지만 포근해서 다니기는 좋았어요 결국 점심, 저녁을 다 밖에서 해결하고 와서 편한데 요리 올릴게 없으니 주말에 또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네요 오늘은 브런치로 먹은 #홍합요리 #홍합토마토스튜만들기 해물로 만든 #스튜 소개합니다. 스프 처럼 국물이 있는 요리지만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는 음식이에요 홍합 대신 다른 조개류 해물 그리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재료만 달리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토마토스튜 만들어 먹고 남은 소스로는 스파게티 면 삶아 #토마토파스타만들기 해서 먹을 수 있어 브런치로 넉넉히 즐길 수 있어 좋고요 홍합이 가격도 저렴해서 홍합탕, 국물요리로 주로 사용하는데 오늘은 브런치로 토마토 스튜 만들기 해서 드셔보세요. 재료: 홍합 2컵, 방울토마토 5개 혹은 토마토, 양파 ¼갸, 통마늘 5개 시판 토마토소스 1컵, 화이트 와인 ½컵, 올리브유 2T, 페퍼론치노 ½T 버터 10g, 월계수잎 2장, 소금 후추 약간, 물 2컵 스파게티 면 삶기: 올리브유 1T, 소금 ½T 홍합 손질은 길게 나와있는 족사를 제거하고 껍질로 이물질을 살살 긁어 제거해 줍니다 요즘 홍합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건 어느 정도 손질되어 나와 편해요 고무장갑을 끼고 바...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토마토 좋은 건 다 아는데 손이 잘 안 가지는 건 맞죠 그나마 봄에는 대저 토마가 짭짤한 맛이 있어 딸도 한 박스 비울 정도로 좋아했는데 일반 찰토마토는 손이 덜 가더라고요 토마토 좀 먹이려고 #토마토요리 해주게 되는데요 고기 덕후고 카레 좋아해서 두 가지 충족시킬 수 있는 음식이 #소고기스튜 #소고기토마토스튜 더라고요. #토마토스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토마토 요리 그냥 먹는 것보다는 열을 가열해서 먹는 게 우리 몸에 흡수도 잘 된다는 거 아실 거예요 익힌 토마토 요리 #토마토스튜만들기 카레 만드는 것처럼 간단하면서 영양도 챙길 수 있는 #토마토비프스튜 #토마토스튜레시피 #브런치메뉴 시작합니다. 재료: 소고기 등심 200g, 토마토 작은 사이즈 3개, 감자 2개, 양파 1개, 당근 ¼개, 파프리카 약간, 통마늘 3개 시판 토마토소스 1컵, 레드와인 ½컵, 물 1컵, 버터 1조각, 월계수잎 2장, 치킨 스톡 ½개 소고기 밑간: 맛술 1T, 밀가루 1T, 후추 약간 통마늘은 편으로, 파프리카, 양파는 깍둑썰기. 당근, 감자도 깍둑썰기해줍니다. 토마토는 약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껍질이 거슬리면 데쳐 껍질 벗기고 사용하시고요. 소고기 스튜 부위로는 고기 등심 준비했고요 다른 부위도 상관없어요 지방 있는 부분은 제거를 하고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비프스튜 소고기 밑간하기 맛술 1T, 후추 톡톡 뿌리고 밀...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2022년 올해 마무리도 할겸 #홈파티음식 준비했는데요 토마토 사둔 게 몇 개 있고 마침 소고기도 있어서 잘 됐다 싶어서 #소고기요리 도 먹을겸 #토마토요리 #토마토스튜만들기 했습니다. #스튜 도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소고기 외에 돼지고기, 치킨, 홍합 등 입맛대로 골라 만들어 먹어도 좋고 집에서 홈파티음식으로 #토마토파스타 #토마토스파게티 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바게트 빵에 올려 먹음 한 끼 식사로 또는 와인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아요 #스튜만들기 간단해서 카레 만들듯하면 쉬워서 재료만 준비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연말에 가족들과 홈파티음식으로 준비해서 드세요. 재료: 소고기 200g, 토마토 1개, 새송이버섯 1개, 감자 1개 파프리카 약간, 브로콜리 약간, 양파 ½개, 통마늘 4개, 페퍼로니 약간 (없음 청양고추 대체 가능) 토마토케챱 1컵, 올리브유 2T, 버터 ½T, 치킨스톡 ½개, 물 ⅔컵 소고기 밑간: 맛술 1T, 허브솔트 약간 파스타 재료: 스파게티면, 허브솔트 약간, 올리브유 1T, 소금 ½T 토마토가 주재료여서 소스와 함께 준비했어요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기고 하는데 1개라서 껍질째 썰어줬으니 껍질 벗길 수 있으면 벗겨 내세요. 감자,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 야채들은 깍둑썰기해줍니다. 마늘은 편썰기 양파는 깍둑 썰기 마블링이 좋은 소고기 등심이에요 떡심은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내일 정월 대보름이어서 나물 간단하게 준비하고 국물은 #아구탕 끓였어요 어릴 때부터 엄마가 정월 대보름엔 묵은 나물 먹고 고춧가루 들어간 음식은 먹는 게 아니라면서 맑은 생태탕을 끓여주셨어요 요즘은 생태가 귀한 몸값이라 대신 #생선지리탕 맑은 #아구지리탕 준비했습니다. 겨울 제철이면 한번은 꼭 #아구탕끓이는법 해서 먹는데요 비린 맛도 덜하고 맑은 #생선지리탕 #아구지리탕 #아구탕만들기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면서 아구살은 쫀득한 게 맛있어서 #아구요리 찜도 아주 좋아해요 정월 대보름 국물요리로 맑은 아구탕 생선 지리탕 소개합니다. 재료: 아구 1마리, 바지락 1컵, 무 100g, 대파 ½개, 청양고추 1개, 미나리 한줌, 콩나물 한줌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소금 ½T, 후추 약간 아구탕 손질 소금 1T 아구는 겨울이 제철인데도 생물보다 거의 냉동 제품이 많아요 급냉 했다 해동해서 포장을 하는 곳이 많네요 생선코너에서 다 손질해 줘 집에서 특별히 할 건 없어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철인 생선 아구 요리 지나치면 아쉽죠 #아구손질 생선 살이 연해서 아구탕 끓이는 법하면 풀어질 수 있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두세요 또 다른 방법은 물엿으로 절이면 좀 더 단단해지는데 찜요리는 괜찮고 탕은 단맛이 날 것 같아 소금에 절이는 방법으로 했어요. 절인 후 뼈 사이 고여있는 핏물도 제거하고 껍질 부분에 미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게다가 강추위로 많이 춥다고 해요 연이은 강추위로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감기몸살로 며칠을 지내고 나니 체력이 더 떨어졌어요 주말 잠깐 괜찮길래 딸이 점심 사준다고 해서 맛있게 먹고 오는 길에 마트 들러서 이것저것 장 보다가 식구들이 아구탕을 좋아하는데 아프다고 못해줬어요 #1월제철해산물 이라 간김에 한 팩 사서 오랜만에 #생선요리 #아구탕 끓였어요 입은 어찌나 큰지 못생겨도 맛은 좋은 아구~ 아구는 저지방식품으로 비린 맛이 덜하고 담백한 맛이어서 오늘처럼 맑은#생선지리탕 #아구지리탕 #국물요리 로 끓여 먹기도 하고 생선요리 매콤 양념장으로 아구찜 만들어 드시기도 하죠 맑은 아구지리탕으로 끓이면 국물이 뽀얗고 살도 오동통한게 맛있는 #아구탕끓이는법 해서 드셔 보세요 추운 날 시원하게 드시기 좋을 겁니다. 전날 술 한잔하셨다면 해장국 으로 속도 확 풀어줄 거예요 수육은 육수에 데쳐낸 거라 국물이 없다 생각하면 되니 수육이든 탕으로 드셔보세요 재료: 아귀 1마리, 멸치육수 5컵 바지락 1컵, 오만둥이 ½컵 콩나물 한 줌, 무 100g, 미나리 한줌 대파 ½개, 팽이버섯 ½개 어간장 2T,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T 아구손질시 소금 1T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잡식인 아구 입이 큰 이유도 이것저것 다 먹어서 큰 아구 입속에는 작은 물고기가 간혹 들어 있다고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이 최고의 한파로 주말까지 계속 강추위라고 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바람만 불지 않으면 괜찮은데 선뜻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이불 속에서 더 나오기 싫은 아침이에요 그저께는 조카가 수시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동생이 의사인데요 급한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서 오셨는데 수술하기 전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이 나와서 동생 식구들이 자가격리됐다고 해요 ㅜ.ㅜ 동생도 환자도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동생이 진료 중 환자 몸을 만졌고 코로나 검사 결과 나오기 전 집으로 퇴근해서 동생네 식구들까지 자가격리 중이랍니다.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혹시 몰라서 며칠 동안 집에서 격리하면서 몸의 변화를 보고한다고 해요 마트 생선코너에서 아구(아귀) 손질한 걸 보고 딸이 장바구니에 슬며시 넣더라고요 지난번부터 아구탕 끓여 달라는 걸 해줄게 하면서 크리스마스, 연말 음식 만든다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더 이상 미루기도 뭣해서요 손질한 한팩만 사 와서 탕으로 끓이고 다음엔 아구찜도 만들어 주겠다 했는데 그 약속을 또 언제 지킬지 ㅎㅎㅎ 아귀는 못생긴 생선이라고 해서 천시 받다가 요즘은 맛이 좋아 일부러 찾아 챙겨 먹게 되지요 입이 워낙 큰 잡식이여서 아귀를 잡으면 여러 생선들이 같이 있다고 하잖아요 아구찜도 좋아하는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서울식 아구찜이 입맛에 맞는지라~ 먹어온 게 부담 없어 그런가 봐요 고춧가루 풀어 얼큰하게도 끓이...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아직도 소개할 봄나물이 남아 있어요 아마도 올봄에도 다 먹지 못하고 지나가는 나물도 있겠죠 방풍나물 이 나물도 재래시장 갔을 때 사 왔어요 풍을 예방한다는데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고 잎으로 나물 무침 해서 먹어요 봄나물 반찬 방풍나물 무침 만드는법 잎이 두꺼워 장아찌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방풍나물 데치기 해서 된장 양념으로 조물조물 방풍나물 무침 만드는법 갯방풍나물 다른 봄나물처럼 몸에 좋은 효능이 많으니 챙겨 드세요. 재료: 방풍나물 200g, 다진 파 1T 된장 1T, 간장 1t, 고춧가루 1T, 꿀 1T 다진 마늘 ½T, 참기름 1T, 깨소금 1T 방풍 손질 시 식초 1T 방풍 데치기 : 소금 1T, 식용유 1T 방풍나물은 풍 예방뿐 아니라 감기, 통증 완화, 암에도 좋은 나물이고요 바닷가 모래에서 자라는 나물로 원방풍, 식방풍, 갯방풍이 있어요. 우리가 보통 시장,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는 건 갯방풍 나물이에요 4월에 올라오는 순으로 나물해서 먹는게 맛있어요 봄이면 불청객 미세먼지, 황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잎이 다른 나물에 비해 가죽처럼 두꺼워요 방풍 손질은 실선처럼 억센 줄기 부분을 똑 자르고 연한 줄기만 먹으면 됩니다. 물에 세척한 후 식초물에 담가 10분 소독 후 깨끗하게 여러 번 세척해 줍니다. 다른 나물처럼 소금을 넣고 방풍나물 데치기는 식용유가 들어가요 코팅이 돼서 수분이 나오지 않아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봄이어서 나물이 하루에도 안 올라가는 날이 없을 만큼 봄나물들을 다양하게 먹고 각기 다른 모양과 맛을 가지고 있으니 골고루 먹어봐야죠 오늘은 #봄나물 #방풍나물 #방풍나물무침 입니다.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에도 도움을 주는 나물이니 #봄나물무침 으로 꼭 챙겨 드세요 양념은 된장, 고추장 양념으로 무쳐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고추장방풍나물무침 만들었고요 쌉싸름한 특유의 나물 맛으로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방풍나물요리 고추장 #방풍나물무침만드는법 레시피입니다. 재료: 방풍나물 200g, 고추장 1T, 고춧가루 ½T, 간장 1t 올리고당 ½T, 다진 마늘 1t, 참기름 ½T, 통깨 ½T 방풍나물 데치기 : 소금 1T, 식용유 1T 마트에서 구입한 방풍나물이고 바닷가에서 자라는건 #갯방풍나물 이에요 갯기름 나물, 해방풍이라고도 하는데요 바다 바람을 맞고 자란 방풍이 풍을 예방하는 약용식물이라 해서 방풍나물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생김새는 잎이 두툼한 게 특징이에요 잎이 신선하고 줄기가 많이 길지 않은 게 좋고요 쌉싸름한 맛이 있는 나물로 풍을 예방해 주기도 하고 관절통, 면역력에도 좋은 나물이어서 봄나물로 챙겨 드심 좋아요 방풍나물 손질은 억센 줄기 부분과 잎이 상한 것은 제거해 줍니다. 방풍나물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방풍나물데치기 방풍에는 미세한 독성이 있어요 나물들이 조금씩 가지고 있는 독성이...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봄나물 #방풍나물 나올 때 좀 더 먹으려고 구입했어요 지난번 고추장 양념으로 #방풍나물무침 해서 먹고는 이번엔 된장 양념으로 #방풍나물무침만드는법 했거든요. 같은 나물이어도 양념에 따라 먹는 것도 좋죠 쌉싸름한 #봄나물 #방풍나물요리 눈으로 보고 산 게 아니라 새벽 배송해서 받았더니 크기가 커서 장아찌 담아야 하나 싶었어요 ㅎㅎ 작년에 담은 방풍나물 장아찌가 아직 남아 있어 올해는 패스를 하고 #나물무침 한번 더 해서 #나물반찬 으로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방풍나물 200g 된장 ⅔T, 고추장 ½T, 다진 마늘 ½T 매실액 1T, 물엿 1T, 들기름 1T, 통깨 1TTT 방풍나물 손질: 설탕 1T, 식초 1T 데칠 때 : 소금 1T, 식용유 ½T 나물류는 눈으로 보고 사야 하는데 새벽 배송받으니 어찌나 큰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니~~ 갯바람을 맞고 자란 #갯방풍나물 이라고도 하죠 특유의 향과 쌉싸름함이 씹을수록 감칠맛이 일품인 나물이죠 풍을 예방해 준다 해서 방풍나물이라고 하는데요 봄에 흔한 미세먼지에도 좋다고 하니 두루 효능이 좋은 나물이에요 방풍나물 손질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에요 연한 잎쪽 가까운 줄기는 데치면 부드러워지니 남겨두고 길고 억센 줄기는 똑똑 제거를 해줍니다. 방풍나물에도 약간의 독성이 있어 생으로 드시면 안 돼요 #방풍나물데치기 전 독성 제거를 위해 식초 물에 ...

전복장 만들기 레시피 전복 장조림 만드는법 전복 손질하는법/전복찜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 소식이 있어요 친구들 모임이 있어 나가야 하는데 비 오면 외출도 번거롭기는 해도 하루 친구들과 맛난 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와야겠어요 선선해지니 해산물 요리를 찾게 되는데 제가 좋아하는 전복요리 전복장 만들기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많이 저렴해졌어도 한정식에서는 고급 요리에 속하는 전복장 전복 장조림이죠 보양식으로도 좋아 엄마 반찬으로도 한번씩 만들어 드리는데 고기 장조림보다 더 좋아하세요. 간장 양념 쏙 배어 단짠단짠하면서 부드러운 전복 장조림 만드는법 집에서 하기 어려운거 아닌가 싶으시지만 고기 장조림 만들 줄 알면 만들기도 쉬워요 전복 손질에 전복 찜해서 향신채로 끓인 간장 소스 붓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전복장 레시피입니다 전복요리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전복 대 사이즈 8마리 향신채: 사과 ½개, 양파 ½개, 새송이버섯 1개, 통마늘 5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잎 약간, 다시마 약간 전복장 간장: 간장 6T, 맛술 2T, 황설탕 1.5T 매실청 1T, 꿀 2T, 통후추 ½T 물 2컵, 정종 ½컵 활전복이에요 냉동 전복도 가능합니다. 전복장 하기전 전복 손질법부터 해줘야 합니다. 솔로 옆, 앞, 뒤쪽을 문질러 세척해 줍니다. 다른 전복요리처럼 내장 제거 안 해도 되니 비교적 간단하죠 깨끗하게 손질한 전복...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전복요리 좋아해서 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바다의 산삼이라고 해서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복죽, 전복밥 등으로 다양한 요리로 먹고 있죠 오늘은 친구를 위한 전복요리 전복장 만들기 간장 소스로 만든 전복 장조림입니다. 친구가 한달전 암 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땐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요 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저랑 친구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 착한 친구였죠 다행히 수술은 잘 되고 지금 회복 중인데 아직은 주방에서 음식 하는데 무리가 있을듯해서 전복 장조림 만들기 해주면 식구들도 같이 먹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첫 두릅을 남편이 가져왔을 땐 데쳐서 갖다주고요 두릅이 항암에도 좋다고 해서 첫 두릅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지난주 수술하고 처음 얼굴을 봤는데 밝은 모습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곧 항암 치료도 하게 되면 몸도 많이 허약해질 것 같아 전복장 만들기 한 겁니다. 많이 짜지 않게 만들었는데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재료: 전복 중 사이즈 25개 전복장 소스: 물 4컵, 간장 1.5컵, 매실청 ⅓컵 황설탕 4T, 꿀 3T, 소주 혹은 정종 ½컵 사과 ½개, 양파 ½개, 대파 잎 통마늘 5개, 생강 한쪽, 건표고버섯 3개 다시마 약간, 통후추 ½T,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활전복이에요 사이즈는 중간 정도 되는 사이즈로 대략 25~30개 정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도 푹푹 찌는 날씨 엄청 덥네요 더우면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해서 보양식으로 #전복요리 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지난번 #전복장만들기 소개 드렸는데요 #전복장조림 밑반찬으로 든든한 반찬인데 간장 소스로 만든 #전복비빔밥 #전복밥 간단하게 #간장밥 #한그릇요리 먹을 수 있어요. 전복요리 워낙 좋아해서 세일하면 무조건 구입하는데요 전복장 만들기 해서 전복 #비빔밥 한그릇으로 드셔보세요 짭조름한 양념에 부추 송송 썰어 계란프라이 하나 올려 먹음 혼밥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전복은 여름 보양식으로 챙겨 먹기 좋아서 이번에도 엄마 반찬으로 전복 장조림 만들어 드렸어요 전복 또한 기력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름 보양식으로 챙겨 드시면 좋을 거예요 오늘은 밑반찬 전복장 만들기 해서 전복 비빔밥 한그릇 전복밥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1인분 기준 밥한공기, 전복장 2마리, 계란 1개 부추 약간, 김가루 약간, 참기름 ½T, 통깨 약간 전복장: 전복 8~10마리 향신채 (사과 ½개, 양파 ½개, 대파 잎, 표고버섯 4개, 다시마 3조각, 통마늘 5개, 생강 한쪽 (마늘 크기),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간장 8T, 맛술 2T, 황설탕 2T, 매실청 1T, 꿀 2T, 통후추 ⅓T, 정종 ½컵, 물 2컵 전복요리 전복밥 비빔밥 메인은 전복이에요 밑반찬으로 만들어 두면 짭조름하면서 쫄깃한 전복장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이번 주 딸 생일에 맞춰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준비했는데요 고기 덕후지만 전복이나 해산물도 아주 좋아합니다. #전복요리 두고 먹을 수 있는 #전복장만들기 #전복장조림 이에요 #장조림 하면 늘 고기나 계란, 메추리알, 버섯 등으로 보통 만드는데요 #전복장조림만들기 가격이 저렴해질 때나 세일하면 넉넉하게 간장 양념 #전복장아찌 만들어두면 다 밑반찬으로 좀 더 두고 먹을 수 있거든요. 전복 손질법이 번거롭지만 전복장 만들기는 내장 제거할 필요 없이 세척해서 #전복찜 해서 만드는 거라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전복 장조림 #전복찜찌는법 #전복찜찌는시간 체크하면 어렵지 않게 집에서 만들 수 있어요 사 먹으려면 가격 비싼 거 아시죠 고급 진 전복요리 전복장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전복 중 사이즈 10마리, 전복 간장: 사과 ½개, 양파 ½개, 대파 잎, 표고버섯 4개, 다시마 3조각, 통마늘 5개, 생강 한쪽 (마늘 크기),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간장 8T, 맛술 2T, 황설탕 2T, 매실청 1T, 꿀 2T, 통후추 ⅓T, 정종 ½컵, 물 2컵 전복 중 사이즈 10마리에 9천원 세일해서 사 왔어요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죠 #전복손질법 다른 전복요리에 비해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세척만 할 거라 손이 덜 가는 편이에요 #전복껍질 통으로 전복장 전복 장조림 만들거여서 깨끗하게 세척해 줘야 합니다. 이끼가 ...

전찌개 레시피 남은 전요리 모둠 전찌개 만드는 법 섞어찌개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추석 명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저희도 세 식구에서 큰딸, 사위가 와서 다섯 식구가 모여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명절 동안 준비해온 음식을 챙겨 먹다 보니 얼큰한 음식이 당기기 마련인데요 명절 전찌개 남은 전요리로 만든 모둠 전찌개 만드는 법 이것저것 섞었다 해서 섞어 찌개라고도 하죠 명동에서 먹은 오징어 섞어 찌개가 생각나네요 ㅎㅎ 올 추석은 전 종류도 단출하게 준비해도 다른 음식 먹는다고 전이 조금은 남았어요 음... 일부러 전찌개 만들어 먹으려고 남겼을지도요 어릴 땐 엄마가 제사 지내고 난 생선까지 다 넣은 섞어 찌개로 끓여주셔서 생선 비린내가 너무 싫어서 저는 생선은 빼고 오로지 남은 전요리로만 만들었어요 김치 넣고 얼큰하게 끓인 모둠 전찌개 만드는법 레시피 명절 음식 남은 전요리로 만들어드심 속이 개운하실 겁니다. 재료: 남은 모둠전, 다진 김치 1컵, 양파 ½개, 대파 ½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½개 물 4컵, 멸치 코인 육수 1알 전찌개 양념: 간장 1T, 고춧가루 1T, 고추장 ½T, 다진 마늘 1T, 참기름 ½T 남은 모둠전이에요 좀 더 다양하게 남은 전으로 끓이면 골라 먹는 맛도 있어요. 대파는 굵고 길게 채 썰고, 양파도 채 썰고 고추는 어슷 썰어줍니다. 모둠 전찌개 양념 간장,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 그리고 참기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죠 저희도 엄마랑 큰딸, 사위도 와서 오랜만에 집안이 시끌시끌합니다 오늘은 큰딸이 다시 집으로 가는 날이라 다시 단출하게 엄마랑 저희 식구만 남게 되네요 명절 음식 맛있게 먹고 남은 음식 계속 먹으려면 질릴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추석에 전도 나물도 먹을 양만 딱해서 먹으니 많이 남지는 않아도 기름진 음식 위주로 먹어서 속풀이로 먹기 좋은 #남은전요리 #모둠전찌개 #김치전찌개 명절에 꼭 끓여 먹는 #찌개 에요 #백종원전찌개 레시피도 어렵지 않은 거 아시죠 한 번에 재료 모두 넣고 만드는 간단 레시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은 전요리 #섞어찌개 또한 초간단 레시피로 남은 명절 음식 활용하기 딱이에요 전도 맛있게 먹고 모둠전찌개 개운하게 김치 전찌개로 드셔보세요. 재료: 모둠전 종류, 두부 ½모, 신 김치 (묵은지) 1컵, 다시마 물 3컵 양파 ½개, 대파 ½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½개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½T, 국간장 ½~1T, 새우젓 1T 어중간하게 남은 전은 다시 데워 먹고 또 데워먹음 기름기가 있어 살짝 질릴 수가 있어요 모둠전찌개로 얼큰한 찌개로 끓여 먹음 맛있거든요 지금은 없어진 삼청동 한식집에서 반찬들이 유기그릇에 담겨 나오는 식당인데 전찌개 메뉴가 있어요 30년 전에는 전찌개가 생소해서 일부러 먹으러 가곤 했어요. 요즘은 집에서 남은 전요리로 명절 후에 많이 드시...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시죠 가족끼리 단촐하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오늘은 명절 음식 맛있게 먹고 남은 #명절음식활용 #국물요리 #전요리 #전찌개 #모듬전찌개 준비했어요 #백종원전찌개 레시피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특별히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남은 전 이것저것 넣고 끓인 #섞어지개 전 찌개에요 전도 자꾸 먹음 먹기 싫고 냉동실 들어가면 맛이 없으니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남은 명절 음식 활용에 전요리 모듬전찌개로 다시 끓여 먹음 맛있어요. 명절 후라서 느끼한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해도 모듬전찌개 섞어찌개로 칼칼하게 끓여 먹음 속이 개운한 거 있죠 어릴 땐 엄마가 제사 지내고 생선부터 전이며 다 넣고 젓국이라고 끓였는데요 전 그게 너무 싫었어요 고춧가루도 풀지 않고 끓여 생선 비린내도 나서요 고춧가루, 청양고추 넣고 칼칼하게 끓여 먹어야 맛있는 #찌개 입니다. 재료: 모듬전, 다시마 물 3컵, 신 김치 1컵, 두부 ½모 양파 ¼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파 ½개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½T, 국간장 1T, 새우젓 1T 맛있게 먹고 어중간하게 남은 전 이걸 또다시 데워 먹음 맛없으니 명절 남은 음식 활용하기에는 전요리 모듬 전찌개 섞어찌개가 딱이에요 차례를 지내지 않아 두부구이가 없어 따로 두부 반모 약간 도톰하게 썰고요 대파, 고추는 어슷,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백종원 전찌개...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설명절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셨죠 저희집도 큰딸이 와서 그나마 오랜만에 모였고요 친정엄마는 동생 집으로 가셔서 설에 함께 하지 못해 집으로 오시면 따로 인사드리러 다녀오려고요 명절에 고기며 전거리 먹어서 뭔가 칼칼하면서 개운한 게먹고 싶을 때죠 저도 그렇거든요 김치찌개 할까 하다 #명절남은음식활용 해야할 음식들이 많아서 칼칼한 #국물요리 김치찌개 못지않은 #모듬전찌개 끓였어요 아마도 남은 전으로 #찌개 많이 끓여 드실 거예요 #백종원전찌개 라고 하지만 그전부터 끓여 먹었던 레시피와 크게 다를 게 없는데 새우젓이 들어가는 게 팁이라면 팁일까요 국물이 더 감칠맛이 나는 #전요리 찌개 맛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생선 남은 걸로 끓인 간국이라는 건 안 좋아해요 따로 먹는 걸 좋아하고 구운 생선을 찌개로 끓이면 쿰쿰한 냄새가 나서 제 취향이 아니라 어릴 때도 식탁에 올라오면 냄새도 싫어 슥~ 밀어놨어요 #전찌개 만드는법 남은 전 당분간 먹기 싫겠지만 칼칼한 국물요리로 끓여 드심 개운하게 좋을 겁니다. 재료: 모듬전 두부 필수 ½모 무 한 토막, 묵은 지 1컵 양파 ¼개, 대파 ½개 청홍고추 1개씩, 새우젓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½T 국간장 1T, 쌀뜨물 3컵 밥숟가락 계량 이번 설에 다양하게 전요리 먹고 남은 모듬전이에요 이것 말고 또 있어 한 번 더 끓여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백종원레...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설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저도 연휴 내내 가족들과 명절 음식 먹으면서 조용히 보냈어요 블로그도 잠시 잊고 온전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연휴였어요 이제 다시 연휴도 끝났고 일상으로 돌아온 한주 월요일 다른 때보다 피곤할 텐데요 힘내서 또 한주 시작해봐요~ 명절 음식 연휴 동안 매일 같은 걸 계속 먹다 보면 질릴 수도 있는데요 좀 다르게 먹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나물은 보통 비빔밥으로 많이 드실 텐데요 또띠아 나물 피자나 퀘사디아 만들기 해서 먹음 새로운 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기름진 명절 음식 후 칼칼한 맛이 댕길 때 모듬전찌개로 드실 거예요 요즘은 #전찌개 많이 알고 드실 거예요 친정엄마는 제사상에 조기를 올리고 남는 걸 끓여 간국이라고 해서 만드셨어요 그때는 생선이 들어간 게 영~ 입맛에 맞지 않아 먹지 않았는데 남은 전으로 만든 전찌개는 맛있게 먹었거든요 지금은 없어진 삼청동에 유기 전골냄비에 모둠전을 소담이 담아 끓인 전찌개 음식이 있었어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으면서 대부분 음식들이 서양화된 식당들이 들어서서 결국 이 식당도 없어졌지요 모든 그릇이 유기그릇에 찌개며 반찬들이 담겨 나온 상차림인데 뭔가 고급 진 음식을 먹는 느낌이고 평범한 전찌개 조차 맛있어 일부러 찾은 식당이었던 추억의 맛이에요 오늘은 #백종원레시피 #남은명절음식활용 #모듬전찌개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묵은지만 넣고 끓였던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 교회 아이들 수련회 간식 만들어주고 오니 밤 11시였어요 이래저래 바빠서 올해는 정월대보름 나물 준비를 제대로 못할듯해서 집에 말린 나물 있는 것으로 정월대보름 나물 한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곤드레나물 좋아하는 나물이어서 곤드레 밥해서 양념장 비벼 먹어도 맛있죠 엄마도 좋아하셔서 가끔 외식할 때 곤드레 밥 식당을 찾아가서 먹기도 합니다. 봄에 생곤드레 나물도 향긋하니 맛있지만요 전 말린 나물 #묵나물 더 좋아합니다. #건곤드레나물 #곤드레나물무침 #곤드레나물볶음 강원도에서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구황작물로 많이 먹었다고 해요 요즘은 묵나물들이 웰빙 나물로 인기가 있어서 별미로 밥도 해서 먹고 나물로 먹곤 하죠. 잘 말린 건곤드레 곤드레 삶기 해서 맛있는 정월대보름 나물로 챙겨 드세요 곤드레나물 삶기 말린 곤드레 나물이에요 만져 보면 바스락 소리가 날 정도로 잘 말린 나물이에요 곤드레 나물 삶기 하기 전 물에 불려줘야 해요 미지근한 물에 푹 잠길 정도로 6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전날 밤 잘 때 해두면 다음날 적당히 잘 불어 있을 거예요 * 나물 말린 정도에 따라 불리는 시간은 다를 수 있어요 곤드레 나물도 여러 번 해봤으나 이번 나물은 불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불린 나물은 씻어 주세요 묵나물 중에 곤드레가 검은 물이 많이 빠지는 게 먹물 같아요~ 깨끗한 물이 나올 정도로 씻어줍니다. 냄비에 담고...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묵나물 중에서 #곤드레나물 곤드레밥으로 나물로 즐겨 먹는데요 생곤드레보다 묵은 #건곤드레나물 을 더 좋아해요 오늘도 #정월대보름나물 #곤드레나물볶음 안 만들 수가 없죠 #곤드레나물삶기 해서 #곤드레나물볶음 마찬가지로 불리고 삶는 과정이 있어요 오늘 나물 #곤드레나물무침 양념으로 무쳐서 #곤드레나물만드는법 레시피 알려드려요 재료: 삶은 곤드레 150g 국간장 1.5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들기름 2T 다진파 1T, 통깨 1T 다시마 물 ½컵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건나물들 제주산으로 준비했는데 지난번 곤드레밥할때도 말씀 드렸듯이 불리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서 힘들었어요. 바짝 마른 거야 비슷하지만 어느 정도 말렸느냐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가 있거든요 #곤드레나물불리기 일단 지난번 시행착오도 있고 해서 이번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6시간 이상 충분히 불렸어요. 중간에 들여다보니 많이 불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이렇게 잎들이 뭉쳐있는 건 더더욱 안 불어서 6시간이 아닌 하루 종일 불려도 될까 싶더라고요 6시간 불린 상태에서 봐도 크게 변한 게 없죠 이대로 두면 덜 불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아서 뭉쳐 있는 잎을 좀 풀어주면서 불렸더니 이제서야 잎들이 불어난 게 보이네요 꼭 건나물들 불리는 시간을 알려드려도 건조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불린 건곤드레 다른 나물보다 진한게 많이 빠...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도 #정월대보름나물 #곤드레나물볶음 준비했습니다. 곤드레는 나물로 먹지만 나물밥으로 먹어도 맛있죠 생곤드레로 나물밥을 먹기도 하는데 저는 묵나물 건곤드레나물밥을 더 좋아해서 이번에 마른 나물 준비하면서 건곤드레는 좀 더 넉넉하게 사뒀어요 오늘도 #곤드레나물삶기 한 후 #곤드레나물무침 해서 #건곤드레나물 볶음으로 만들 겁니다 레시피는 다른 말린 #묵나물 삶기 과정이나 양념이 거의 같아요~ https://tv.naver.com/v/18655629 재료: 건곤드레 100g (불린것 150g) 들기름 3큰술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 다진파 1큰술 간마늘 1큰술 깨소금 1큰술 육수 1컵 밥숟가락 계량 말린 건곤드레에요 5~6월이 제철 나물로 이 시기에 채취해서 생곤드레도 먹고 삶아 말려서 건곤드레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곤드레는 고려엉겅퀴로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예전에는 구황작물로 먹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곤드레 맛이 좋아 나물, 밥으로 많이 드실 거예요 취나물과 달리 잎이 좀 크다 싶죠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부어주면 훨씬 빨리 불어요 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6시간 이상 취나물 보다 더 많이 불려 줘야 합니다 말린 묵나물 삶는 과정이 비슷하지만 나물에 따라 불리고 삶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요 6시간 정도 불린 걸 보니 잎이 잘 불은 것도 있지만, 오른쪽처럼 잘 불지 않은 것도 있어요 좀 더 두고 보니 대략...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정월 대보름날 음식으로 5개 장부에 균형 잡힌 영양 있는 잡곡밥을 먹고 봄에 채취해 말린 묵나물을 먹고, 부럼을 챙겨 먹는 날이지요 오곡밥과 함께 찹쌀에 간장, 대추, 밤, 잣, 꿀 등을 넣고 만든 #약밥 을 먹기도 합니다. 삼국유사에 유래된 얘기를 보자면 신라 소지왕이 정월 대보름날에 까마귀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되면서 이날을 기리기 위해 찰밥을 검게 만든 것에 유래되어 약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꿀이 들어간 음식을 藥을 붙여 병을 고치면서 이로운 음식으로 #약식 이라고도 합니다. 요즘은 떡집에서 쉽게 사다 먹을 수 있는데요 집에서 #약밥만들기 #전기밥솥약밥 쉽게 만들 수 있고요 많이 달지 않게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약밥만드는법 #전기밥솥약식만드는방법 #압력밥솥약밥만들기 찜을 해서 만드는 것보다 찰지면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정월대보름 음식 오곡밥과 함께 약식, 약밥도 챙겨 드세요. 재료: 찹쌀 2컵, 밤 10개, 대추 10개, 잣 1T(듬뿍) 약밥 양념: 물 500㎖, 간장 3T. 황설탕 ½컵(흑설탕) 계피가루 1t, 참기름 2T 약밥은 찹쌀로 만드는 음식으로 쫀득하면서 달달하게 만듭니다 찹쌀 2컵을 준비했고 레시피는 참고하시면서 찹쌀에 따라 약밥 양념 양은 가감해 줍니다. 찹쌀로 약밥 만드는 법은 쌀보다 찹쌀이 약해서 세척 시 깨질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3~4번 세척해 줍니다. 찹쌀이 집길 정...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도 #정월대보름음식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보름 음식으로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드시죠 오곡밥 대신 특식으로 #약밥 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찹쌀에 잣, 밤, 대추 등 견과류에 꿀을 넣고 만든 음식으로 서민들에게 귀한 식재료여서 먹을 수 없어서 잡곡으로 오곡밥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약식 명절 음식으로 먼저 만들어 드신 분도 계시죠~ 집에서 #약밥만드는법 #약식만들기 예전에는 찹쌀을 쪄서 만들었지만 요즘은 간단하게 밥하듯이 #전기밥솥약밥만드는법 해서 많이 드셔요. 저 고등학교 때부터 엄마가 밥솥으로 만들어 줬으니 제 나이를 생각하면 전기밥솥 약밥만드는법도 꽤 오래됐네요 이번엔 미리 만들어서 남편 사무실에 #간식 으로 보냈는데요 일하는 분 중 조선족 아주머니께서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요리 좀 하시나 봐요 하더래요 ㅎㅎ 제가 요리를 잘해서가 아니고 이건 그분께만 들은 말이 아니고요~ 다른 교포분들에게도 들은 말인데 우리나라 음식들이 점점 달달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약밥도 떡집에서 파는 건 달아서 그분 입맛에 안 맞았을 테고 집에서 달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에 맛있다 하셨을 겁니다 ㅎㅎ 다른 교포분 말씀으로는 경상도 음식이 짜고 맛없다 하지만 오히려 요즘은 그쪽 지역 음식이 예전에 먹던 우리 음식 같아 입에 맞는다는 거예요 점점 우리나라 음식도 달아지고 있다는 거죠 오늘은 달지 않게 약밥 #약식만드는방법 레시피지만 각...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모님 뵈러 못가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오늘 찾아뵈러 가면서 반찬 몇가지 준비했어요 엄마가 식사를 잘 못하셔서 연잎밥등 영양밥을 보내드리는데 하나씩 꺼내 드시기 좋다고 하세요 영양밥 처럼 간단하게 먹기 좋은 약밥 입맛 없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풍부한 #약식 #전기밥솥약밥만드는법 드리면 간단한 한끼 식사도 되거든요 #약밥 만들어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을 해서 드리면 냉동실 보관했다 하나씩 꺼내 드시기에도 좋거든요 #약식만드는방법 떡집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전기밥솥약밥 만드는법으로 만들 수 있어요 달달한 맛에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좋은데 밥솥으로 뚝딱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번 만들 때 넉넉하게 준비하면 좋을 겁니다 재료: 찹쌀 4컵 밤 10개 대추 10개 잣 1큰술 대추씨 삶은물 4컵 약밥 양념: 간장 4큰술 흑설탕 1컵 계피가루 ½ 큰술 참기름 2큰술 밥숟가락 계량 종이컵 계량 #약밥만드는법 찹쌀 4컵은 미리 물에 3시간 정도 불려주고 씻을 때 살살 씻어야 쌀알이 부서지지 않아요 씻어 채반에 바쳐 줍니다. 약식 만드는 방법 고명으로 대추, 밤, 잣을 준비하고요 대추는 씨를 발라내서 잘라주고 껍질을 깐 밤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대추씨는 버리는게 아니고 물 4컵을 붓고 대추물을 우려준 후 끓여 씨는 건져내고 물만 따로 받아주세요 약밥 양념 대...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정월 대보름 음식으로 나물과 오곡밥을 드시는데요 오곡밥 대신 약밥으로 챙겨 먹기도 해서 #약밥 만들었어요 설 명절에 좀 만들려다 다른 음식 준비로 명절에는 먹지를 못해 좀 아쉽더라고요 #약밥만드는법 전기밥솥,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만들기도 쉬워서 집에서 많이 만들어 드실 겁니다. 약밥은 오곡밥 대신 특식으로 고급 음식으로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찰밥에 약이 되는 꿀이나 견과류 등을 넣고 만들어 먹어서 약밥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떡집 가서 한팩 사려면 가격도 비싼데 한팩 정도 사 드실 거면 몰라도 식구들과 나누 먹으려면 #전기밥솥약밥만드는법 으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는 당연 찹쌀이 필요하고요 약밥에 들어가는 부재료들은 대표적으로 밥과 대추, 잣이지만 집에 있는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응용해서 쉽게 만드는 #약식만드는방법 입니다. https://tv.naver.com/v/18644000 재료: 찹쌀 3컵 대추 20개 밤 20알 잣 1큰술 물 4컵 약밥 양념: 간장 3큰술 흑설탕 (황설탕) ¾ 컵 시나몬 가루 (계피) ½ 큰술 참기름 1큰술 대추씨 우린 물 3컵 ⅓컵 밥숟가락 계량 전기밥솥 약밥 만드는법 사진에 간장이 빠졌어요 간장 3큰술도 준비해 주세요 견과류는 밤과 잣을 준비했는데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대추 대신 건포도 등 말린 과일로 해도 됩니다 설탕은 약밥에 색이 어느...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전복 사러 갔을 때 동태 알탕이 있는 걸 보고 오랜만에 알탕 끓여 먹으려고 곤이랑 함께 구입했어요. 식구들이 좋아해서 한번씩 끓여 먹는데 매번 같은 알탕 레시피보다 다른 조리법은 없을까 찾아보다 보리차로 육수를 내는 걸 알게 됐어요 알과 곤이 비린내를 잡으면서 보리차 육수로 구수함은 덤이더라고요. 동태 알탕 끓이는법 명란 찌개 요즘은 밀키트도 나와있어 집에서 쉽게 끓일 수 있더라고요 가족수가 적으면 밀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직접 알탕 끓이는법 칼칼한 알탕 양념에 동태알, 곤이와 두부 숭덩숭덩 썰어 끓인 알탕 레시피 참고하세요. 국물이 칼칼하면서 구수함도 있습니다. 재료: 동태알 200g, 곤이 200g 무 한토막, 두부 ½모,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미나리 한줌, 쑥갓 약간 알탕 양념: 고춧가루 3T, 간장 2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생강즙 1T, 다진 파 1T, 후추 약간 물 6컵, 보리차 티백 2개 알, 곤이 손질: 물 + 소금 1T 알탕 양념은 고춧가루 3T, 간장 2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생강즙 1T, 다진 파 1T, 후추 약간 양념을 미리 만들어 숙성해 주면 더 좋지만 갑자기 끓일 때는 다른 재료보다 미리 만들어주세요. 냉동된 동태알과 곤이는 냉장고에서 자연 해동해줬어요 냉동 상태로 끓이면 알이 부드럽지 않고 잘 터져요 정확히 따지자면 알이라고 생각하는게 암...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 아침까지 비가 와서 대체적으로 시원하게 보낸 하루였어요 비 온 날 어김없이 #국물요리 #찌개 끓였어요 냉동실에 명란을 꺼내 #명란요리 #명란두부찌개 #명란젓요리 #명란젓찌개 #명란알탕 간단 버전으로 끓였는데요 젓갈이 감칠맛이 국물만 떠먹어도 맛있어요. #알탕끓이는법 제대로 하면 곤이도 넣고 얼큰하게 끓이지만 여름이라 간단하게 #두부명란찌개 그리고 애호박도 넣고 명란 두부찌개 간단해도 맛은 간단치가 않아요 명란 요리 명란 두부찌개 #명란젓찌개만드는법 레시피 시작할게요 재료: 명란 100g, 두부 ½모, 애호박 ¼개, 홍고추 ½개, 청양고추 1개 어간장 1T, 다진 마늘 ½T, 멸치육수 4컵 명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냉동했던 거면 미리 해동해서 끓여야지 냉동 상태로 끓이면 명란이 뻣뻣해요. 잘라주면 꽃 모양으로 살짝 벌어져 모양이 예뻐요. 고추는 어슷 썰고 애호박은 얇게 썰어 4등분으로 썰어줍니다. 두부 반모는 세로로 반으로 썰어서 6등분 썰어 총 12조각으로 먹기 좋게 썰어줬어요. 두부 명란찌개 명란 알탕 끓이는법 멸치육수를 사용했고요 간단한 코인 육수로 끓이는 방법도 있죠 육수가 끓으면 명란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도 1T 넣고 애호박과 두부를 넣어줍니다. 중불에서 보글보글 명란젓찌개 끓여줍니다. 명란젓요리 자체만으로도 감칠맛이 있어요. 명란이 익으면서 오그라들어 꽃 모양처럼 되죠 명란 요리 젓갈...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날씨는 더운데도 남편은 국이나 찌개는 있어야 하고 그렇다고 시원한 냉국을 벌써 주자니 조금 이른 것 같아 요즘 국물요리가 고민이에요 어제도 아침부터 푹푹 찌는 게 올여름은 어떻게 보낼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지난 연휴 비 올 때 먹은 알탕 #명란알탕끓이는법 #동태알탕레시피 #두부명란찌개 #명란요리 입니다. 고춧가루로 얼큰하게 끓인 #명란찌개 알탕 끓이는법 #명란젓요리 짭조름함과 감칠맛이 폭발이라죠. 날씨는 더워도 비 올 때 끓여 먹음 좋은 명란 알탕 끓이는 법 시작합니다. 재료: 명란 200g, 곤이 150g, 바지락 1컵 두부 ½모, 배춧잎 2장, 무 50g, 양파 ¼개 대파 ⅓개, 홍고추 ½개, 청양고추 1개, 생강 약간, 고춧가루 2T, 국간장 ½T, 어간 장 ½T, 맛술 1T, 다진 마늘 1T, 쑥갓 약간, 물 4컵, 코인 육수 2알 곤이는 냉동이라면 소금물에 해동 후 흔들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배춧잎 남은 게 있어 처리하려고요 넣으면 국물이 시원하겠다 싶어 먹기 좋게 썰고 무는 나박나박, 두부도 썰고 대파, 고추는 어슷, 양파는 채 썰고 생강은 다져줍니다. 명란젓 요리 동태 알탕 명란은 혹시 냉동이라면 꼭 해동 후에 명란 알탕 끓이는법 해야지 냉동 상태 그대로 넣고 끓이면 부드럽지 않고 알이 뻣뻣해서 맛없어요 냉동 보관했던 거라 충분히 냉장고에 해동하고 큰 것은 먹기 좋게 잘라...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겨울이면 해산물과 함께 해조류도 많이 드시죠 김하고 비슷한 파래무침 그리고 #매생이요리 #매생이굴국 #굴요리 #굴국끓이는법 해서 이맘때면 챙겨 먹고 있어요. 바다 비린내보다 향긋함이 맛있는 매생이 굴국 미운 사위에게 준다는 속담이 있죠 보기에는 뜨거워 보이지 않아 모르고 먹다 입천장이 데일 정도로 뜨거워 미운 사위 끓여준다고 해요 하지만 맛도 맛이지만 좋은 효능도 많아서 결국은 좋은 걸 사위에게 먹여주고 싶은 마음이겠죠 ㅎㅎ 해산물과 해조류의 만남에 무 넣고 끓인 #무굴국만드는법 요즘은 건매생이가 있어서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철일 때 생매생이로 먹어야 제대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매생이 사 와서 벌써 굴국, 굴 떡국 끓여 먹기도 했고요 또 다른 매생이 요리 이제부터 챙겨 먹어야겠죠 #매생이굴국끓이는법 #굴국레시피 바다에 풍덩 빠져볼까요~~^^ 재료: 굴 200g, 매생이 200g, 무 50g, 대파 ½개 참기름 1T, 국간장 1T, 어간장 1T, 다진 마늘 ½T 굴 세척 소금 1T, 물 5컵, 멸치 코인 육수 2알 1년 중 12월부터 1,2월 3개월이 제철인 매생이 예전엔 김양식할 때 잡초로 미운 취급을 받은걸 지금은 더 귀함 해조류로 밥상에서 건강식으로 챙겨 먹고 있죠 또 다른 제철 굴 요리도 자주 챙겨 먹고 있는데요 사 오자마자 싱싱할 때는 생굴로 먹고 다음날은 익힌 굴로 주로 먹고 있...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매생이 올라오는 걸 보고 얼른 사 와서 #매생이요리 만들어 먹어야겠다 했어요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건매생이도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철에 나오는 생매생이로 먹어야 제대로 바다향이 나서 맛있거든요 매생이굴떡국 끓여먹으려고 굴이랑 매생이 사 왔는데 #국물요리 #매생이굴국 부터 먼저 끓여 먹었답니다. #굴국끓이는법 레시피랑 같으면서 매생이가 추가되는 거라 어렵지 않은 #매생이굴국끓이는법 입니다. 이번엔 #굴국밥만들기 해서 함께 먹었어요 밥을 넣고 끓인 #한그릇음식 #매생이굴국밥 드셔보셨나요 어찌나 맛있는지 운동 간다고 샐러드 챙겨 먹다가 숟가락으로 한번 떠먹더니 결국 끓여 달라 해서 작은 뚝배기에 끓여 줬어요 #국물요리 굴국밥에 계란 풀어먹으니 부드러운 죽 같기도 하고요 바다향이 은은한 매생이와 탱글 한 굴이랑 함께 먹음 제대로 찐 맛 이건 꼭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오늘 매생이요리 #굴국,#굴국밥 함께 알려드릴게요 https://tv.naver.com/v/24512215 재료: 매생이 반재기, 굴 1컵 맛술 1T, 다진 마늘 ½T 국간장 1T, 어간장 1T 멸치육수 6컵 T, 소금 1T 굴국밥 : 밥 한공기, 계란 1개 대파 약간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자연산 중굴이에요 설이 지나고 나니 지난번보다 가격이 조금 내렸더라고요 양식장이 폐사된 곳이 많아 생굴보다는 굴요리 익혀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굴세척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눈이 오고 나서 밖에 나가지를 않다가 주말에 집 앞 마트에 잠깐 다녀왔는데요 눈이 녹지 않고 빙판길이라 조심스럽더라고요 전 넘어지면 병원행이라 ㅠ.ㅠ 잠깐 다녀오는데도 엄청 춥던데 한파 문자는 계속 날아오고 언제 이 추위가 좀 수그러들까요 냉장고 털이 하려고 찾으니 매생이가 보이더라고요 설날에 굴떡국을 끓여 먹고 남은 굴로 #매생이굴국 끓여 먹었어요 요즘 매생이도 제철이잖아요 잠깐 나오는 거라 제철에 챙겨 먹어야겠다 싶어서 매생이를 보자 사와 굴 넣고 끓였어요. 매생이와 굴이 만나니 국물이 시원한 맛이 우러나서 한그릇 뚝딱 바다 맛 가득이네요 미운 사위에게 끓여 준다는 #매생이국 보기에는 뜨거워 보이지 않아 무심코 먹었다가 입천장이 데인다 해서 딸에게 잘 하지 못하는 사위가 미워서 끓여 준다는군요 ㅎㅎ 그런데 매생이국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은 너무 좋잖아요 이번엔 굴도 넣고 끓인 #매생이굴국끓이는법 알려드릴 테니 미운 사위만 주지 말고 다 같이 맛있게 드세요^^ 재료: 매생이 ½ 재기 굴 1컵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육수 간마늘 ⅓큰술 물 6컵 국간장 1큰술 어간장 1큰술 소금 약간 밥숟가락 계량 굴손질은 여러 번 알려 드려서 이제 다 아실 거예요 생굴로 드실 때는 소금하고 무즙을 내서 깔끔하게 손질을 해주시고요 오늘 같이 국으로 끓여 익혀 드실 거면 소금을 넣고 잠시 둔 후~ 이물질이 나오면 흔들어 씻...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올봄부터 봄나물 소개를 많이 해드렸는데요 아직 먹어보지 못한 나물들이 많아요 남편이 요즘 잠잠합니다 두릅 딴다고 무리를 하기도 했고 주말에 북한산 등반을 오래 한 게 무리였는지 발을 다쳐 병원에서 당분간 산에도 못 가게 할 뿐 아니라 걷는 것도 많이 하지 말라네요 ㅠ.ㅠ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요~ 두릅이 더 있는데 못 가게 됐다고 아쉬워하더라고요 두릅 많이 가져왔을 때 친구들에게 나눠 줬는데 한 친구는 삼잎국화나물을 갖다 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또 다른 친구는 다래순을 직접 따왔다면서 나물 무쳐서도 주고 데친 것도 갖다 줘서 올해는 남편이 발을 다쳐 못 먹나 했는데 친구 찬스로 다래순나물을 먹게 됐어요 다래순 채취시기는 4월 말에서 5월 초에 채취하는데 잎이 연하고 맛있어요 좀 더 지나면 잎도 짙어지고 단맛보다 쓴맛이 납니다. 봄에 다래순 채취해서 데쳐 말렸다 이듬해 대보름 나물로 먹어도 맛있어요 친구는 된장, 간장 양념 무침으로 만들어줘서 저는 고추장 양념으로 다래순나물 무침 만들었어요 다래순나물 레시피 취향껏 양념으로 만들어 드시고 오늘은 고추장 양념으로 소개합니다. 재료: 다래순 200g 고추장 1T, 어간장 1, 5T, 매실청 1T 다진 마늘 ⅓, 다진 파 (흰 부분) 2T, 들기름 1T, 깨소금 1T 올해는 직접 다래순 채취를 못해서 작년에 남편 찬스로 가져온 다래순으로 사진을 올렸어요. 다래순 채취시기...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주말인데 비가와서 나들이 계획했던 분들 아쉽겠어요. 오늘도 #봄나물 소개하려고 해요 그동안 다양한 봄나물 소개했는데 많이 챙겨 드셨는지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올라온 나물이어서 다른 계절보다 영양면에서도 월등히 좋은 효능들이 많거든요 오늘 소개 드리는 봄나물은 #다래순 #다래순나물 봄에 나온 다래순을 #다래순데치기 해서 말렸다 이듬해 정월 대보름에 묵나물로 먹곤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쓴맛이 있는 나물에 비해 단맛이 있는 #다래순요리 #다래순무침 봄나물로 챙겨 드시라고 #다래순나물무침 소개합니다. 재료: 다래순 200g, 고추장 1T, 국간장 1T, 어간장 ½T, 다진파 1T, 다진 마늘 ½T, 들기름 1T, 통깨 1T, 설탕 1t 다래 손질: 식초 1T, 소금 1T 다래순 또한 남편이 산행에서 새순을 따왔어요. 사실 이젠 제발~~~~~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봄나물 갖다 주니 좋겠다 하지만 갈 때마다 가져오니 이게 다 제일이에요 나물이라는 게 두고 먹을 수 없어 바로 해야 하는데 일이 있음 빨리 못할 때 난감하거든요 ㅎㅎ 옆에 두릅도 보이죠~ 이번엔 양이 많지 않아 데쳐서 숙회로 먹었고요. 아마도 다래순은 산에 좀 다닌 분이라면 많이 보셨을 거예요 저도 남편 따라가서 다래순을 알게 됐는데 의외로 우리 가까이 있고 아주 흔하더라고요 잎이 뾰족하게 되어 있죠 취나물과 함께 봄에 먹는 대표 나물이기...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앞서 #정월대보름나물 취나물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또 다른 대보름나물 #다래순 소개하려고 해요 먹거리가 풍부하지 못했던 때에 봄에 나는 산나물을 삶고 말려서 묵나물로 만들어 정월대보름 나물로 먹었던 나물 중 다래순입니다. 쌉쌀하고 단맛이 있고 부드러운 나물로 봄에 생나물 데쳐 고추장,된장에 무쳐 먹어도 맛있고 묵나물로 들기름에 볶아 #다래순나물 먹음 향도 그대로 입맛도 회복시켜줄 만큼 달고 맛있는 나물이에요 #다래순삶기 #다래순나물무침 나물 만드는법입니다. 재료: 다래순 200g, 다시마 물 ½컵 국간장 2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들기름 2T, 다진 파 2T, 통깨 1T 봄에 다래나무 연한 어린순을 다래순이라고 하는데요 넝쿨 줄기를 따라서 훑어 주면 되니 채취하기도 쉬운 나물이에요 어린 #다래순 삶고 말려서 정월대보름 나물 #묵나물 만들었어요 봄에 채취해서 잘 말린 다래순 다른 건나물 묵나물 과 다를 게 없어요 나물해두면 아직도 구분이 안 가기도 하죠 다른 묵나물과 마찬가지로 미지근한 물에 5시간 이상 불려주세요 불리는 시간은 말린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불린 상태를 보면서 불려줘야 해요 그래서 시간은 정답이 없어요 불린 다래순을 씻어주세요 #다래순삶기 나물이 충분히 잠길 정도 찬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서 뚜껑을 닫고 5분만 다래순 삶는 법해줍니다. 다른 나...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남편이 쉬는 날 양평으로 드라이브하면서 간단하게 점심 먹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는 길에 하나로마트 잠시 들러 장을 봤어요 지역마다 나오는 로컬푸드에서 과일과 버섯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 좋게 집에 와서는 싱싱할 때 먹자 싶어 오자마자 #두부요리 #두부전골 #버섯요리 #버섯전골만드는법 했어요. 두부는 담백해서 좋아하는 식재료인데요 늘 준비가 되어있어서 두부요리는 언제나 만들 수 있는데 좋은 버섯이 있으니 국물요리 전골로 끓여 먹으려고요 #두부버섯전골 양이 푸짐하죠 급하게 끓여서 불고기는 준비를 못 했지만 버섯들이 좋아서인지 고기 씹는 맛이 나고요 국물은 칼칼하게 #얼큰버섯전골 로 끓여 속을 확 풀어주는 맛이어서 엄지 척 ~^^ 오늘은 구워 먹고 조림해서 먹는 두부요리 대신 버섯요리와 함께 얼큰 버섯전골로 또 다른 야채 배추, 당근으로 푸짐하게 먹은 버섯요리 두부버섯전골 레시피 소개할게요 재료: 각종 버섯류, 두부 1모, 쌈 배추 속 약간, 대파 ½개 양파 ½개, 당근 ¼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½개, 멸치육수 3컵 전골 양념: 고춧가루 1T, 어간장 1T, 새우젓 1T, 매실액 1T, 맛술 1T, 다진 마늘 ½T, 후추 약간 한 봉지에 5천원 정도 줬으니 득템이죠 약간의 파지여서 싸게 파는 거라고 하는데요 옆에 제대로 포장된 것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아요 뭣보다 싱싱한 버섯들이 푸짐하게 들어...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이번 주 다시 추워지고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요리 매일 끓여 먹고 있지만 오늘은 #전골 준비했어요. #두부요리 1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는데 딸은 운동 후로 두부를 더 챙겨 먹고 있어 더 자주 사 오는데요 설에 두부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명절이라고 두부 가격이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다시 가격이 내렸지만 전보다는 오르긴 했어요. 전체적으로 물가가 다 올라서 월급만 안 올랐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두부전골레시피 #전골요리 에는 다양하게 넣고 만들어 먹는데요 배추로 국물요리 시원하게 버섯은 쫄깃한 맛, 그밖에 다양한 야채 넣고 끓인 두부전골 국물이 감칠맛 나면서 칼칼하게 끓인 두부전골 레시피 #저녁반찬 으로 추운 날씨 뜨끈하게 드셔보세요 https://tv.naver.com/v/25191978 재료: 두부 1모, 배춧잎 3장 느타리버섯 등, 당근 ⅓개 애호박 ¼개, 양파 ½개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대파 1대, 전골 양념: 고춧가루 1T, 어간장 1T 다진 마늘 ½T, 매실액 1T 새우젓 1T, 후추 약간 멸치육수 3컵 밥숟가락, 종이컵 계량 마트용 두부가 아닌 두부전문점 #손두부 준비했어요 콩냄새가 더 많이 나는게 생두부 데쳐 먹어도 좋겠죠 두부전골 레시피 야채도 준비 집에 있는 재료들로 준비해 봤는데 흔히 있는 재료들이지요 버섯은 느타리만 있어서 다른 버섯 준비 못 했는데 좀 다양하게 준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이번주 영하의 날씨로 많이 추우셨죠 오늘 조금 풀린다고 하지만 겨울이니 방심하면 안 돼요~ 추운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자주 찾게 됩니다. 오늘은 #국물요리 국 대신에 전골을 준비했어요 #두부요리 두부전골 ... 부드러운 두부에 담백하게, 칼칼하게 끓여 먹음 밥 한공기는 쉽게 비우는 맛이죠 오늘은 수미네반찬 전골 육수로 끓인 두부전골레시피 참고해서 끓여 봤어요 저는 간단하게 멸치육수에 고춧가루, 어간장, 간마늘만 넣고 간단하게 끓였는데 수미네반찬은 육수에 새우젓과 매실액을 추가했더라고요 국물 맛이 조금 차이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국물 맛이 깊어 맛있게 먹었어요 배추와 버섯을 넣고 끓였더니 쫄깃한 버섯의 식감도 좋았고요 부드러운 두부는 역시 뭘 해도 맛이 있어요 두부는 1주일에 2번 정도 꼭 두부요리를 만들어 먹게 돼요 오늘는 #두부전골레시피 알려 드릴게요 배추와 버섯도 넣고 끓여 달큼함과 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는 #두부전골 맛있는 #수미네반찬두부전골 레시피 따뜻하게 요즘 날씨 딱이랍니다. https://tv.naver.com/v/17303535 재료: 두부 1모 느타리버섯 한줌 팽이버섯 ⅓ 쪽 배춧잎 2장 애호박 ⅓개 양파 ¼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두부전골 육수: 멸치 육수 4컵 새우젓 1큰술 어간장 ½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간마늘 ½큰술 밥숟가락 계량...

날씨가 쌀쌀해지니 오늘은 어떤 국물요리를 준비할까가 매일 고민이에요 외출했다 버스 정류장에 내려 건너편 마트를 가니 언제 문을 닫았는지 영업종료라고. . . 이사 오고 나서 늘 집 앞에 마트만 이용하다 보니 언제 영업종료를 하게 된 건지 몰랐어요 다시 길 건너 집으로 오는 길에 두부집이 보여 잠시 걸음을 멈췄어요 부지런한 아들하고 인심 좋은 어머님이 만드는 두부, 순두부 그리고 연두부를 매일 먹을 만큼 만들어 파는 작은 두부전문점이에요 친정엄마 집에 갈 때 이집 두부와 순두부를 사다 드리면 고소하다고 맛있어하셨거든요 아프고 나서 음식을 하려 하지 않아 가스불로 조리하는 걸 안 하시니 두부 같은 걸 좋아하시거든요 처음엔 두부 사 오면서 구워 먹으려 했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니 국물요리로 바꿨어요~ 두부요리 두부전골을 끓이려고 재료 준비하기 시작 혼자 집에 있으면서 저녁 준비를 하는 시간 며칠 전 엄마랑 식당에서 먹은 두부전골 흉내를~ 감히 전문가 손맛을 따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렴풋이 맛을 기억하며 집에 있는 걸로 재료를 손질하고 두부전골을 끓였는데 나름 성공이었어요 이럴 때 은근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각종 재료가 들어간 두부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까지 푸짐하고 맛있게 먹은 뜨끈한 #두부전골 #두부요리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두부전골 영상도 참고하심 도움 될겁니다. 재료: 두부 1모 버섯류 한줌 애호박 ½개 양파 1개 당근 ¼ 개 청고추 1개 홍...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어제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어째 일본에서 한국 오는 것보다 공항에서 집으로 오는 시간이 더 걸렸어요 차가 많이 막혀서 마중 나온 남편과 저녁 먹고 오니 9시가 돼서 대충 짐 풀고 오늘 주일 오후까지 연습이라 일찍 잤어요. 설이 지나면 곧 정월 대보름이 다가오니 또 바쁘시죠 여행도 다녀오고 해서 대보름 나물도 많이 준비를 못 할듯해요 해마다 자꾸 나물 가짓수도 줄어드네요 ㅎㅎ 다른 건 몰라도 #시래기삶는법 준비해서 시래기 요리 나물도 하고 국도 끓여 먹고 있어요 마트에도 소포장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집에서 #무청시래기삶기 #말린시래기삶는법 해두면 다양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바짝 말린 시래기에요 말린 시래기가 칼슘과 철분이 더 풍부하기 때문에 요즘은 웰빙이라고 시래기 요리 많이 드시죠 양이 많지 않아 보이지만 시래기 삶는법 하면 대략 10배로 불어납니다. 무청 시래기 삶는법 미지근한 물에 불리는게 잘 불어요 쌀뜨물에 담그면 부드러워지는데요 없으면 밀가루 풀어서 해줘도 됩니다. 만지기만 해도 바스락 소리가 나는 시래기여서 부서지지 않게 조심히 물에 담가주세요. 위로 뜨지 않게 눌러서 시래기 사이로 물이 스며들어 20분 담가 부드럽게 해줍니다. 중간에 뒤집어서 불려주세요 물이 스며들어 부드러워진 시래기는 말리면서 흙먼지가 묻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세척해 줍니다. 말린 시...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지난번 로컬푸드에서 말린 시래기 구입해서 #시래기삶는법 해둔 걸로 오늘은 #정월대보름나물 #시래기요리 #시래기나물#묵나물 #시래기나물볶음 시래기 요리도 다양하게 많은데 대보름 나물이니 시래기 볶음도 해먹어야죠 말린 시래기 삶는 법 잘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시래기밥이나 국으로 끓여 먹기도 하죠 시래기 삶는법 무청 말린 시래기 삶기 시래기 나물하기 전 먼저 시래기삶는법 #무청시래기삶기 #시래기삶기 지난번 소개 드렸는데 기억하시죠 2.2.2법칙만 알면 시래기 삶는법 어렵지 않아요 말린 시래기는 만지면 부스러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20분 담갔다 씻어 줍니다. 말린 시래기 삶는법 삶기 설탕은 묵나물 특유의 향은 제거되고 식소다는 부드럽게 삶아져요 시래기 삶는법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중불로 줄여 20분 무청 시래기 삶기 해줍니다. 뚜껑을 닫고 2시간 삶은 물에 불려주면 완성입니다. 삶은 시래기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시래기는 줄기 부분인 억세요 껍질을 한 겹 벗겨내야 부드러운 시래기 요리로 먹을 수 있습니다 요기까지 해야 시래기 손질이 끝나요 보관은 지퍼백에 손질한 시래기와 물을 담아 냉동 보관해서 드세요 시래기나물볶음 오늘의 레시피 묵나물 시래기나물볶음입니다. 재료: 삶은 시래기 200g, 육수 1컵 들기름 2T, 국간장 1T, 어간장 1T, 다진 마늘 1T, 다진 파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설 지나고 바로 정월대보름 다가오기 때문에 묵나물들을 준비해야 해요 요즘은 설, 추석만 챙기지 정월 대보름은 예전만큼 잘 챙기지는 않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묵나물을 좋아해서 9가지 나물은 못해도 조금 준비해서 먹을까 합니다. 작년엔 무청이 없어 집에서 말리지 못하고 로컬푸드에서 조금 사다가 #시래기삶는법 #말린시래기삶는법 정월대보름 나물 준비도 하고 시래기 요리도 해먹으려고요. 잘 말린 #무청시래기 손으로 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날 정도로 부서지기 쉬워요 #무청시래기삶는법 하기 전에 부스러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주세요 오래 불리는 건 아니고요 20분 정도 담가주세요 물이 스며들면 바짝 말린 시래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촉촉해진 시래기 만져도 부스러지지 않죠 말릴 때 흙먼지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2~3번 씻어줍니다. #무청시래기삶기 부드럽게 삶는법 찬물에 #시래기삶기 해야 해요 시래기가 잠길 정도로 찬물을 충분히 붓고 설탕 1T, 식소다는 조금만 넣어줍니다 설탕은 묵나물 특유의 향을 없애주고 식소다는 시래기를 빠르고 부드럽게 삶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청 말린 시래기 삶는법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뚜껑을 닫고 20분 무청 시래기 삶기 해줍니다. 20분 말린 시래기 삶는법 시래기가 처음보다 잘 삶아지면서 색도 갈색으로 변했죠 아직 만져 보면 아주 부드럽지는 않아요 뚜껑을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다음 주 정월대보름이어서 나물 준비 서서히 시작해야 하는데 지난가을 #무청시래기 말린거 1차로 #말린시래기삶는법 해서 먹고 정월대보름나물 나물로 먹으려고 남겨뒀어요. 오늘은 2차로 #시래기삶기 하려고 꺼냈는데 다행히 누렇게 잎이 변하지 않았어요 작년에는 잘못 보관해서 햇볕이 들었는지 누렇게 다 떠서 속상했거든요 제가 직접 말린 거라 이번 무청은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ㅎㅎ 파는 것보다 연해서요 그동안 더 잘 말라서 바스락거려 손대면 부스러질까 봐 먼저 그대로 물에 담가서 말린시래기 삶는법 해줄 겁니다. 시래기 삶기 먼저 미지근한 물에 푹 잠길 정도로 해서 20분 불려줍니다. 뜨거운 물 안돼요 미지근한 물에서 서서히 불려줘야 해요 집에서 말린 거라도 말릴 때 묻은 흙먼지가 있어서 여러 번 씻어 주세요 #무청시래기삶기 시래기를 담고 찬물에서 시래기 삶기 해줘야 합니다. 물을 충분히 부은 다음 설탕 1T 넣고 식소다는 아주 조금 넣어주세요 설탕은 말린 나물 특유의 묵은내를 제거해 주면서 부드럽게 해주고요 식소다 또한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빨리 삶아줍니다. #시래기삶는법 찬물을 붓고 뚜껑을 닫고 20분 강불에서 삶아주는데요 빨리하려고 압력솥 사용하면 자칫 곤죽이 될 수 있으니 번거로워도 냄비에 시래기 삶는법해주세요 시래기 삶기 20분 후 불을 꺼주세요 처음보다는 제법 불었지만 아직 다 불은 건 아닙니다. 뚜껑을 덮은 상...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다음주 설명절이 다가옵니다. 명절 나물로 삼색나물 중 고사리나물 준비하시죠 마트에서 삶아 판매하는 것도 있고요 집에서 직접 #마른고사리삶기 #고사리삶는법 해서 나물로 만들거나 국을 끓여 드실 거예요. 고사리는 삶아서 파는 건 수입산과 국내산 구분이 쉽지 않아요 믿을 수 있게 국산 고사리를 구입해서 #고사리삶기 하는게 좋죠 국산 고사리는 제주산이 좋은 건 다 아실 거예요 그밖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건고사리를 구입해서 고사리 삶는 법해서 드세요. #말린고사리삶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서 불리기 전에 한번 세척해 충분히 잠길 정도 물을 붓고 1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고사리독성 있다는 거 들어보셨죠 프타퀼로사이드 독성이 있어서 불린 물은 버리면 99% 제거가 되면서 삶고 조리해서 먹음 고사리 독성 제거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새 물을 받아 충분히 5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처음부터 총 6시간 충분히 불려주세요 전날 밤 자기 전에 불려서 해주는 방법도 있죠 처음보다는 불었지만 아직까지는 뻣뻣하죠 6시간 혹은 밤새 불린 고사리 물은 버려주세요 쌀뜨물에 고사리 독성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요 미리 쌀뜨물을 받아뒀다 사용하거나 없음 일반 물을 부어주세요 쌀뜨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여 줍니다. 푸르르 끓으면 물을 버려주세요 이과정은 꼭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해주면 독성 걱정은 없겠죠 다시 새 물을 충분히 잠길 정도 물을 붓고 뚜껑을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명절 삼색나물 중 하나인 #고사리나물 나물 하기전 미리거쳐야 하는 #고사리삶는법 준비했다 #고사리나물볶음 #고사리무침 해야 합니다 번거로우면 마트에 삶아 파는 것도 있어요 고사리를 좋아해서 마른 고사리 미리 사뒀다가 #고사리나물만드는법 해서 먹고 있어요. #말린고사리삶는법 #건고사리삶기 할 때 넉넉하게 해서 소분해 냉동했다 육개장 끓일 때도 넣어 먹곤 하는데요 식감이 고기같이 쫄깃해서 맛있는 #건고사리볶음 추석 나물로 준비하세요 재료: 삶은 고사리 400g, 국간장 2T, 어간장 1T, 다진 마늘 ½T 다진 파 1T, 소금 약간, 참기름 2T, 깨소금 1T, 채수 ⅓컵 고사리 하면 제주 고사리를 쳐주는데요 미리 마른 고사리 준비했다 명절 나물 고사리나물볶음 해서 먹고 있어요. 건고사리 삶기 말린 고사리 삶는법 고사리 불리기 전에 한번 세척 후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붓고 6시간 이상 불려줘야 합니다. 고사리 떫은맛, 독성이 있어 1시간 정도 불린 고사리 물은 버려주세요 다시 새 물을 받아 5시간 이상 불린 후 세척해 줍니다. 고사리가 잠길 정도 물을 붓고요 말린 고사리 삶는법 건 그 고사리 삶기 해줍니다.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이다 끓으면 중불로 줄여 20분 말리 고사리 삶는 법 한 후 불을 끄고 뚜껑을 닫고 1시간 불려줍니다 보온 상태라 고사리가 잘 불어요 . 고사리가 통통하게 잘 불었죠 말린 고사리 삶는법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추석명절이 다가오네요 예전같이 친척들이 다 모이지 않아도 명절이면 #추석음식 조금이라도 준비하는데요 이것도 우리때나 하지 딸들은 나중에 안 하고 외식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명절이라 늘 준비하는 #나물반찬 삼색나물 준비하실 텐데요 제가 좋아하는 고사리나물 또한 빠지지 않고 준비합니다. 마트에서 불린 고사리로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요 #마른고사리 사 와서 직접 집에서 #고사리불리기 해서 #고사리삶는법 해서 드실 거예요 제주 고사리에요 우리나라 고사리 중에서 제주 고사리가 맛있어서 명절이면 미리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고사리 줄기를 보면 가늘어 보이지만 고사리 불리기 하고 #고사리삶기 하면 몇 배로 늘어나서 통통하게 불어있어요 오늘은 마른 고사리 불리기부터 삶는법 알려드릴게요 마른 고사리는 먼지가 있어서 불리기 전에 한번 씻어줍니다. 고사리 불리기는 꼭 찬물로 불려야지 고사리 특유의 향이 나서 고사리나물 반찬 했을 때 맛이 있어요 빨리해야지 하고 뜨거운 물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6시간 이상 불려줘야 하는데요 기후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물만 닿아도 벌써 조금씩 불어나기 시작해요 1시간 정도 불린 고사리에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6시간 이상 불려야 한다고 했죠 처음 1시간 고사리 불리 기한 물은 버려주세요 고사리 특유 떫은맛과 #고사리독성 프타퀼로사이드라는 독성이 있어 불린 물은 버리면...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다슬기 제철이 됐어요 #해장국 으로 좋은 다슬기는 청정지역에서 자라는데요 #다슬기 잡으러 많이들 가시기도 하죠 약간 쌉싸름한 맛이 나는데요~ 제천 놀러 가서 다음날 해장국 먹으러 가는 말에 흔한 선지와 고기 부속으로 끓인 해장국인 줄 알았는데 다슬기.. 충청도에서 #올갱이해장국 이라 불러서 저는 더 익숙해요 일행들은 한그릇씩 먹는데 처음 어떨지 몰라 제건 주문 안 하고 남편거 옆에서 먹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던지~ 그 자리에서 제 것도 추가해서 먹었을 정도로 그 후로는 매니아가 된 #다슬기국 입니다 올해도 제철 이맘때는 꼭 #민물다슬기 삶아 알맹이 일일이 빼서 직접 #올갱이국끓이는법 해서 먹고 있어요 재료도 간단하나 손질이 번거로워 한그릇 사 먹는 기도 하는데 해마다 한 번씩은 직접 끓여 먹어야 먹었구나 할 정로 좋아하죠 여행 중 식사때 되면 충청도 쪽이라면 #올갱이국 또는 어탕국수,도리뱅뱅이를 먹곤 합니다. 오늘은 #올갱이해장국끓이는법 #다슬기국끓이는법 다슬기 삶는법 손질까지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다슬기국은 포스팅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재료: 다슬기 1컵 ( 삶아 깐 알맹이) 부추 ½ 단 된장 3큰술 밀가루 1큰술 육수: 6컵 ( 쌀뜨물+ 다슬기 삶은물) 고추다대기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 1큰술 청양고추 2개 다진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밥숟가락 계량 다슬기 이름도 지역마다 불리는게 정말 다양해...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올해도 제가 좋아하는 다슬기를 만났어요 다슬기 지방마다 불리는 이름이 다른 긴 한데 올갱이로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제가 이 쌉싸름한 다슬기 올갱이를 아주 좋아합니다 제천 모 유명 식당이 해장국을 맛있게 하고 있어서 지나가면 들러서 먹을 정도인데 거리가 있으니 가기 쉽지가 않아요 남편이 주말에 등산을 다녀오면서 용문역 부근에 다슬기를 파는 할머님이 보인다면서 사가지고 갈 거냐 묻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하남 덕풍시장에 가면 나올 때가 있어 사러 가려고 했는데 나물 보다 더 반가웠다는 거 아닙니까요 ㅎㅎㅎ 가격이 싸지는 않아요 손으로 잡는 노동의 대가여서 그런지 몰라도 여주에서 잡은 다슬기라고 하는데 가격이 비싸네 했더니 남편이 대뜸 #다슬기 잡으러 다닐까 그러길래 놀래서 그냥 사 오라고 했어요 ㅎㅎㅎㅎ 이제 나물에서 다슬기까지 그러다 바다 가서 물고기도 잡아 오겠다 하겠더라고요 ㅋㅋ 한봉지가 1kg가 좀 안되는데 1만원이라네요 재작년 덕풍시장에서 산 것보다 좀 더 비싼 느낌. 다슬기손질과 삶는법 과정이 여려번 손을 거쳐야 하는데도 맛을 알면 포기할 수가 없으니 이래서 올해도 다슬기를 삶아보렵니다 어릴때 리어카에서 다슬기 팔아서 사 먹었던 추억이.. 뒤를 쏙 빨고 나면 알맹이가 잘 빠졌는데 그 쌉싸름한 맛이 어릴 때도 좋아했으니 ... #다슬기손질법 해야 해요 집에서는 번거로워서 잘 안 하고 식당 가서 한그릇 간단하...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여행 가기 전보다 날씨가 쌀쌀해지기도 했고 튀르키예가 이스탄불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따뜻해서 한국이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여행 중 유람선 타면서 바닷바람을 맞아서인지 아주 심하게 감기 몸살이 났어요 저 때문에 딸도 감기 걸려 두 모녀가 막판에 좀 힘들어서 어제는 병원에서 둘이 나란히 영양제 수액을 맞았어요 아프니까 여행 중후반부터 아파서 집에 오고 싶더라고요 ㅜ.ㅜ 처음엔 음식도 잘 먹다가 감기 때문에 입맛도 없고 상큼한 게 댕겨 과일 위주로 먹고 와서 다행인지 이번에 다녀와서는 체중 변화가 크게 없네요 ㅎㅎ 여행 가기 전 걷기 운동하면서 식단 관리를 좀 하고 있었는데요 아~ 오해할까 봐 말씀드리는데 다이어트는 안 해요 먹을 건 먹으면서 식단 관리를 조금 신경 쓸 뿐입니다 ㅎㅎ #두부요리 가볍게 먹기 좋죠 조림, 구이 등으로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데요 #다이어트식단 두부요리 중 많이 드시는 것 중 하나가 #유부초밥 이죠 식단 관리하면 밥 대신 #유부초밥만들기 #두부유부초밥 으로 먹는데요 오늘은 두부에 계란 스크램블을 더해 만든 #계란두부유부초밥 각기 따로따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촉촉한 두부 속에 계란이 쏙~~ 두 가지를 같이 유부초밥 만들기 하면 부드럽고 고소함은 두 배라 맛있어요. #유부초밥만드는법 두부유부초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재료: 두부 1모, 사각 유부 14장, 계란 2개 단촛물 ,볶음조미깨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지난번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가서인지 먹는 음식마다 진수성찬 즉 한정식에 고기며, 회한상 차림으로 매일 먹다 보니 여행 후유증이 불어난 살이더라고요 ㅎㅎ 집에 와서도 계속 먹을 일만 생기니~ 몸이 무거워지니 피곤함도 빨리 오는 것 같아요 ㅜ.ㅜ 여름은 다가오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급 #다이어트음식 한 끼는 가볍게 먹자 싶어서 딸이 하는 식단 관리에 한 번씩 동참하기로 했어요.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다 맛없지는 않아요 맛있게 먹음 좋겠다 싶어 #유부초밥만들기 했는데요 #다이어트유부초밥 #두부유부초밥 입니다. #두부요리 단백질 보장되고요 먹어도 덜 미안함이 드는 #유부초밥만드는법 만들기 쉽고 맛있는 두부요리 유부초밥 만들기입니다. 재료: 두부 1모, 사각 유부 한봉 (15개) 동봉 볶음 참깨 야채, 유부 단촛물, 참기름 ½T 두부유부초밥 만들기 #두부데치기 끓는 물에 두부와 참기름 넣어 데쳐주면 고소함이 두부에 쏙 배여서 맛있어요 1~2분 정도 데쳐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데친 두부는 면포에 담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물기를 잘 짜야 질퍽거리지 않은 두부유부 초밥 팬에 한번 고슬고슬하게 볶아줘도 좋고요. 따로 야채를 준비하지 않아도 동봉된 볶음 참깨 야채와 단촛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유부는 #사각유부 준비해서 #사각유부초밥 만들기 할 거예요. 이대로 하면 소스가 많아 짤 수가 있어서 손으로 지그시 어느 정도...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질 텐데 심히 걱정됩니다. 그래도 요즘 저녁에 꼬박꼬박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코스를 정해두고 걷기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거리를 늘려주고 있어 조만간 저도 몸이 가벼워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딸 저녁으로 만든 #다이어트식 #두부요리 #롤유부초밥 평소에도 #간단한두부요리 구이로도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유부초밥만들기 밥 대신 두부를 으깨어 볶아 속을 넣고 만든 #두부유부초밥 다이어트식 포만감도 있고 단백질 보충에 탄수화물을 다운시킨 #다이어트두부유부초밥 입니다. 대충 어떤 맛일지 아시겠죠 맛있어요~~ #아이들간식 #간단한요리 밥 없는 #유부초밥 부담 없으면서 맛있는 간단한 두부요리 유부초밥 만들기입니다. 유부에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말기만 하면 되거든요 옷이 얇아지는 게 두렵다면 #두부다이어트요리 만들어 드세요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https://tv.naver.com/v/26585322 재료: 두부 1모, 롤 유부( 조미유부) 세트 1봉 미나리 약간 재료는 시판 유부 준비했고요 다양한 유부가 나와있는데요 오늘은 롤 유부를 준비했는데 삼각, 사각이 든 어떤 유부도 상관없습니다. 롤유부는 처음 사 왔는데요 긴 사각모양 유부와 김과 볶음 조미 깨나 들어 있어요 그리고 두부 1모와 미나리는 끈으로 사용할 거라서 다른 걸로 준비해도 됩니다. 긴 사각형으로 유부에는 조미 간이 되어 있...

서리태 콩자반 만들기 콩장 콩조림 콩자반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밑반찬 몇 가지 준비해두면 메인 반찬 없이도 간단하게 한끼 챙길 수 있는데요 아침 식사때는 헤비한 음식들보다는 가벼운 밑반찬 종류가 좋더라고요 진미채는 기본으로 준비하고 서리태 콩자반 만들기도 했습니다. 검은 콩자반 콩조림 만드는법 어릴 땐 콩장이라 불러서 더 익숙한 콩자반이에요 단백질 풍부해서 아이들부터 어른들 반찬으로 즐겨 먹는 밑반찬이기도 하죠 콩자반 만들기는 불려서 하는 방법도 있고 불리지 않고 바로 충분히 삶아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오늘은 불려서 만드는 검은콩 조림 콩장 만드는법 단짠단짠 고소함 가득 서리태 콩자반 만들기입니다. 재료: 서리태 콩 1컵, 소금 ½T, 다시마 한 조각, 물 1ℓ 올리브유 ½T+½T, 간장 4T, 맛술 2T 알룰로스 3T, 통깨 1T 친구가 준 서리태에요 잡곡을 한번씩 종류별로 챙겨주고 있어서 잡곡밥도 먹고 이렇게 서리태 콩자반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검은콩조림 서리태는 겉은 검은색이지만 속은 초록색이라 속청이라고 합니다 10월에 서리를 맞은 후 수확한다고 해서 서리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안 좋은 콩은 골라내세요 콩 불린 물을 삶을 때 사용할 거여서 여러 번 세척해 줍니다 물 위로 뜨는 콩은 건져 버리세요. 콩자반 콩 불리기 세척한 검은콩에 물 1ℓ붓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5시간 이상 불려줍니다 콩 자체에 간간이 간이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밑반찬 중에서 단백질 풍부한 콩자반 콩조림 서리태 콩자반 만들기 했습니다. 치과 치료 중이라 사실 딱딱한 건 좀 피하고 싶은데 식구들 생각하면 밑반찬이 좀 있어야 해서요 ㅎㅎ 친구가 한번씩 농산물이며 챙겨주면서 잡곡도 같이 준 것도 있어서 만든 검은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있고 불려서 만들면 많이 딱딱하지 않고 먹기 좋을 정도 식감이라 오히려 고소한 맛도 있는 콩자반 만드는법 불린 콩물로 만드는 콩자반 레시피 밑반찬으로 든든한 반찬입니다. 재료: 서리태 콩 1컵, 물 1ℓ (콩 삶은 물 500㎖) 다시마 2조각, 올리브유 1T+½T, 간장 4T, 물엿 2T, 올리고 당 2T, 맛술 2T, 통깨 1T 콩불릴때: 소금 1T 서리태 검은콩은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속은 파래서 속청이라고도 합니다. 또 10월 서리가 내린 후 수확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좋은 효능이 많은 건 다아시죠 작년 가을에 심하게 탈모현상이 생겨 걱정했는데 모발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요 콩자반 만들기 좋은 성분을 그대로 먹으려면 불린 물을 사용할 거라 세척은 깨끗하게 해야 하고요 물 1ℓ에 소금 1T 넣고 2시간 불려주면 콩에 간도 배입니다 2시간 후 통통하게 잘 불었죠 불린 서리태 콩은 건져내고 불린 물은 반으로 줄어 대략 500㎖ 정도 나옵니다. 검은콩 서리태 콩자반 콩조림 만드는법 불린 콩과 함께 불린 물을 붓고 감칠맛을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잠깐 마트 다녀오는데 추위가 어제랑은 또 다르네요 감기 완전히 좋아지면 독감 주사 맞으러 가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완전치 않아요 이번 감기 진짜 독하니 따뜻하게 옷 잘 챙겨 입으세요 지난주 엄마 생신이어서 밑반찬으로 #콩조림 만들어 가져갔어요 감기로 아파서 많은 반찬은 못해드리고 호박죽이랑 미역국 그리고 #콩자반 #병아리콩조림 정도로만요 엄마는 아픈데 반찬은 뭐 하러 해왔냐 하는데 그래도 생신인데 봉투만 달랑 가져가기 그렇더라고요 튀르키예에서 산 선물과 기모 바지랑 같이 드리고 왔어요 아프지 않음 반찬 몇 가지 더했을 텐데 3가지 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ㅎㅎ 검은콩 서리태 콩조림도 좋지만 당뇨인 엄마가 드시기에는 #병아리콩요리 #병아리콩조림 으로 콩자반 만들어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병아리콩삶기 해야 부드러워 드시기 좋아요 단짠단짠 두고 먹기 좋은 병아리 #콩조림만들기 밑반찬으로 만들어 드세요. 재료: 병아리콩 2컵, 다시마 물 5컵 맛술 1T, 간장 4T, 국간장 1T, 설탕 1T 조청 2T, 참기름 1T, 통깨 1T 병아리콩은 모양이 병아리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콩 중에 콜레스테롤을 가장 낮춰주는 콩이고요 삶아 갈아 스프로 먹기도 하고 콩조림해서 먹기도 합니다. #병아리콩효능 콜레스테롤 낮춰주는 기능뿐 아니라 단백질이 높아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줘 당뇨에도 좋으며 혈관 건강,...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추석 연휴 끝나면 여행을 가야 해서 남편 반찬 몇 가지도 준비해야 해서 또 바쁘네요 두고 먹을 수 있는 게 아무래도 밑반찬이어서 #콩자반만들기 #서리태콩자반 #검은콩조림만들기 #콩장만드는법 반찬으로 두고 먹기 좋아서요 콩자반 콩도 다양한 콩으로 만들 수 있고요 밥에 넣어 먹으려고 사둔 서리태 콩으로 만들었어요 여름엔 검은 콩물 만들어 국수도 만들어 먹곤 했어요 단백질 풍부해서 아이들 반찬으로 챙겨 줘도 좋고요 지금도 그렇지만 저 어릴 때도 구운 김, 콩자반은 꾸준히 먹고 있을 만큼 #콩요리 콩장이 어릴 때 그리 불러 정감이 있는 반찬이에요 쉽고 간단하고 든든한 #콩자반레시피 시작합니다. 재료: 서리태 콩 1컵, 소금 ½T, 물 4컵 (불리 물 2컵) 올리브유 1T, 간장 2T, 설탕 ½T, 조청 2T, 통깨 ½T, 참기름 ½T 남편 혼자 먹을 거라 이번에 서리태 콩 1컵만 준비했어요 안 좋은 콩은 골라냅니다. 콩 불린 물 사용할 거여서 여러 번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세척한 검은콩 서리태는 콩 비린내가 날수 있어 찬물 4컵 붓고 소금 ½T 넣고 불리면 콩에 간이 배어 고소함을 줍니다. 5시간 정도 충분히 콩 불리기 합니다 불리지 않고 바로 콩자반 만들기 하는데 불린 콩은 식감이 좀 더 부드러워요 서리태 콩자반 콩장 만드는 법 팬에 불린 콩을 담고 불린 물 2.5컵 올리브유 1T 넣고 올리브유는 콩조림 ...

안녕하세요 루비입니다. 한 번씩 엄마 반찬을 해드리는데 가리는 반찬이 많아서 사실 마땅히 해드릴게 없어요 당뇨 있다고 철저히 관리를 하시다 보니 탄수화물은 거의 안 드시고 밥을 잘 안 드셔서 반찬을 만들 생각을 안 해서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시라고 #밑반찬 몇 가지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병아리콩요리 #병아리콩조림 #콩조림만드는법 보통은 서리태나 백태로 콩자반 만들기 하는데요 당뇨에도 좋고 특이 단백질이 풍부해 노화로 손실된 근육량을 회복하는 데 도 도움을 준다고 해서 엄마 밑반찬으로 병아리콩 조림 만드는법 해드렸어요 딱딱하지 않도 부드러워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반찬 으로 오늘은 #병아리콩삶기 #콩자반만들기 #콩자반만드는법 서리태 못지않게 맛있으니 밑반찬으로 만들어 드세요 재료: 병아리콩 1.5컵, 소금 ½T, 다시마 물 4컵 간장 4 T, 국간장 1T, 맛술 1T 설탕 1T, 물엿 2T, 참기름 1T, 통깨 1T 병아리콩 우리 백태랑도 비슷한데 생김새는 다르죠 이집트 콩이라고도 하는데요 인류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재배한 콩이라는데 우리가 알게 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생김새가 병아리 닮았도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해요 #병아리콩삶는법 해서 먹음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나서 밤 맛이 나서 밤 대용식품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동지역에서 튀기고 볶아 먹고 삶아 수프로 먹기도 하고 콩을 갈아 퓌레로 후므스로 먹기도 해요 병아리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