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조림 만들기 메추리알 간장조림 아이 밑반찬 레시피 쏭프로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밑반찬 메추리알 조림을 아주 오랜만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서 밥들을 얼마나 안먹는지 반찬이 소량이어도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아 점점 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도 주말엔 가족이 모여 집밥을 먹는데.... 먹을게 너무 없는것 같아서 몰아서 반찬을 좀 만들어둡니다. 메추리알 간장조림은 쉬운듯하면서도 어렵다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신혼 초엔 레시피북을 보고 따라해도 짜거나 너무 까맣거나 비리거나 해서 망친적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우리 작은언니가 요걸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언니의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추리알조림 만들기 너무 짜지 않으면서 맑은 간장 국물에 적셔 먹는 정도로 탱글하고 담백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 깐메추리알 1kg 물 500ml 멸치다시팩 1 간장, 미림 100ml 설탕 3 마지막 올리고당 조금 쏭프로 주말점심 뚝불에다가 이렇게 간단하게 먹었는데 든든하고 제대로 집밥을 먹으니 밥맛도 좋았어요. 요즘 온 가족이 시름시름 앓느라고 제대로 못 챙겨 먹었거든요. 마트에서 깐 메추리알 1kg를 샀습니다. 많을거란걸 알았지만 반찬을 자주 하는것도 아니기에 한번에 많이 해놔야겠다 싶어 그냥 들고왔어요. 우리 세식구 몇 주는 먹을 양이랍니다. 먼저 물에 잘 씻어 건져둡니다. 간혹 ...
열무얼갈이물김치 담그는법 시원한 봄 물김치 해장음식으로도 최고! 쏭스푸드 물김치 킬러 쏭프로입니다. 드디어 열무물김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봄에서 초여름이 되면 저는 매년 열무얼갈이 물김치를 담가요. 넉넉히 만들어두고 좋아하는 이웃들에게도 나눔한답니다. 저는 나박김치나 오이, 열무를 불문하고 초여름에 먹는 시원한 물김치를 정말 좋아해요. 애주가들은 아마 아실테지만 이게 또 해장에 끝내준답니다. 숙취는 안녕인거죠. 마음 내키는대로 빨갛게 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좀 맑은 시원함이 더 땡겼어요. 그래서 살짝 정통 방법으로다가 만들어보았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저 물김치 하나는 정말 주위에서 극찬을 받거든요. 이번에도 역시 성공입니다. 마음이 너무 급해서 하루만에 한사발 드링킹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익은것도 잘 먹는 편이지만 물김치는 하루정도 익혔다가 바로 냉장고 넣으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럼 십년째 극찬을 받아온 쏭프로의 열무얼갈이 물김치 담그는법 레시피 풀어드리겠습니다. [열무얼갈이 물김치 재료] 열무, 얼갈이 각1단 쪽파 넉넉히 한줌 양파 1 청양고추, 홍고추 물 1000ml × 10 천일염 9 매실액 100ml 고춧가루 3 절임 : 천일염 세주먹, 물 1리터 밀가루풀 : 물2컵, 밀가루 3 갈아줄 양념 : 양파3, 물 1컵, 마늘 10개, 사과 또는 배 1, 청양고추3, 홍고추5 쏭프로 마트에 가니 저번과는...
한식 러버 쏭프로입니다. 오늘은 우렁된장국 만드는법 바지락 우렁된장찌개 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우렁을 좀 많이 사서 강된장도 만들고 된장국도 함께 끓였었거든요. 우리 딸 어릴때 부터 참 잘 먹었던 국요리 입니다. 아마도 탱글탱글 씹히는 식감이 좋았는지 가리는것 많은 딸이 의외로 좋아했어요. 신랑은 뭐 말할것도 없죠. 물속에서 살고 자라는 모든 식재료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전 이렇게 토속적인 음식을 정말 좋아해요. 한.중.일.양식을 다 배웠지만... 제가 양식 레시피는 잘 안올리는 이유가.. 자주 안해먹어서 그래요. 물론 가족의 취향은 저랑은 다르지만. 우리집 식당의 주인은 저잖아요.^^ 우렁된장국 만드는법 한국인의 밥상에 아마도 가장 자주 오르는게 된장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결혼하고부터 지금까지 시판 된장을 사본적이 없어요. 운좋게 시골 큰어머님들과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에게까지 얻어서 먹고 있습니다. 저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 소중해요. 우렁된장국 오늘은 된장 두가지를 섞어 만들어보았어요. 맛이 확연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두개를 섞어서 해야겠다는 결론을 냈답니다. 우렁된장찌개 레시피 [재료] 물 1리터, 된장 크게 두스푼 멸치코인육수 두알 고춧가루, 다진마늘 바지락살, 우렁,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두부 쏭프로 재료의 종류나 양은 특별히 정해져있진 않아요. 된장국이라는게 간이나 재료의 비...
술안주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오돌뼈볶음 양념 레시피 오돌뼈볶음 주먹밥 만드는법 쏭프로 일전에 마트에 갔는데 오돌뼈 파는걸 발견했어요. 한번도 집에서 해본적은 없지만 일단 사봤습니다. 심심할때 안주로 해먹으려구요. 게다가 한팩에 5천원도 안할정도로 엄청 쌌어요. 사놓고 우선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생각나서 야밤에 야식으로 후다닥 만들어보았습니다. 술안주로 먹을 생각이었지만 술이 별로 안땡겨서 혼자 5~6잔만 마시고 밥에 넣어 비벼먹었습니다. 오돌뼈볶음 양념 레시피 한팩이 500g도 안되게 양이 적어서 그냥 느낌 가는대로 휘리릭 한번 해봤어요. 젊을때 유명한 매운닭발집 단골이었는데 그 맛을 떠올리며 딸이랑 같이 먹을거라 너무 맵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재료] 오돌뼈 500g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기름 3 다진마늘 1 맛술 1, 간장 1 설탕 1, 멸치액젓 1 굴소스 0.5, 고추장 1 고춧가루 1, 참기름 1 후추, 참기름, 깨 쏭프로 고기의 양이 참 아담합니다. 숨이 죽으니까 더 적게 보였어요. 집에 청양고추가 없어서 새끼손가락만한 냉동 고추를 꺼냈습니다. 정말 급조...ㅋ 우선 찬물에 20분정도 담궈놓고 핏물을 살짝 빼주었어요. 얇기 때문에 금방 흐물해지고 맨손으로 하면 기름이 상당히 많이 묻습니다.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마늘향부터 내주었습니다. 마늘이 하얗게 되도록 볶아주려했지만 못참고 고기를 투하했어요. 내가 ...
알감자조림 만드는법 쫀득한 간장 감자조림 밑반찬 레시피 쏭스푸드 밑반찬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저번에 마트에 가니 신생아 주먹만한 알감자가 잔뜩 나왔더라구요~~ 보통 식당에서 나오는 기본반찬으로나 접해봤던건데 제가 참 좋아하거든요. 그렇다 해도 직접 만들어 먹는건 몇년에 한번.... 자주는 못해먹었습니다. 휴게소에 가면 이렇게 쪼꼬맹이 감자를 버터구이로 팔죠~ 어른 아이 할거없이 좋아하는 맛인데요. 저는 밥반찬에 걸맞게 간장조림으로 달짝하고 짭조름하게 해서 먹고싶었어요. 이렇게 감자조림을 할때 특히 겉껍질의 식감과 맛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쫀득하고 단짠단짠 한것이 밥반찬은 물론이고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알감자조림 재료] 알감자 1kg 데칠때 : 소금 1, 설탕1 조림양념 : 간장4, 올리고당1, 설탕1, 맛술1, 다시물1컵 쏭스푸드(밥숟가락 기준) 재료와 방법이 정말 심플합니다. 마트 봉다리에 담겨져 있는걸 그냥 들고왔는데 거의 1키로에 가까워요. 흠...갯수에 비해 뭐이리 많이 나가는지 좀 놀랐습니다. 이유는 바로 제각각인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알감자는 사실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춥파춥스 알사탕 정도의 크기가 딱좋은데...이건 뭐 구슬만한것 부터 초등학생 주먹만한것까지 완전 랜덤봉지였습니다. 일단 하나하나 천연수세미로 겉에 불순물을 깨끗이 닦아주었어요. 정말 작은거는 5~6알정도...나머지는 탁구공만한것부터 계란만한 ...
고추잎 무침 만드는법 고춧잎 나물 요리 봄철 밑반찬 레시피 쏭스푸드 밑반찬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나물이 땡기는 계절입니다. 저 사실 건나물 엄청 좋아하는데 시집오고 나서 제가 직접 해본적은 손에 꼽는것 같아요. 늘 생채소 나물만 해먹었지...귀찮은거 덜 익숙한거 잘 안해먹었습니다. 하지만 봄이되면 갖가지 몸에 좋은 나물들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잖아요. 저번에는 세발나물을 해먹었는데... 오늘은 고추잎 나물 무침을 해먹었어요. 사실 원추리 나물이 너무나 먹고 싶었는데 마트에 없더라구요. 못먹은지 몇년 된거같아요. 왜 없을까..... 시장을 가야만 하는걸까..몹시 아쉬웠지만 좋아하는 고춧잎이라도 들고와서 마음을 달래봅니다. 고추잎 나물은 생각하시는 그거 맞아요. 고추 따고 옆에 달린 잎이 사실은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거랍니다. 막상 향이 없지만 데치고 나면 살짝 고추향이 나요. 저는 꼭 살면서 어릴때 안먹어 본것도 시골이나 식당 등에서 먹어보고 맛있는건 집에와서 해본답니다. [고추잎 무침 레시피] 고추잎 손질 후 약 170g 다진파 1 까나리액젓, 간마늘, 매실청 0.5 들기름 0.5 고춧가루 약간 통깨 쏭스푸드 엄청 간단합니다. 한봉지 198g인데 1980원입니다. 그냥 2천원도 안하니까 겁나 싸게 느껴져요. 먼저 억센 줄기부분은 잘라주는데요... 칼로 자르다가 그냥 들고 연한줄기부터 잎만 손으로 똑똑 따주었어요. 그게 더 빠...
초간단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부추무침 양념 오늘은 초간단 부추무침 양념 레시피로 근사한 요리 못지않은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차돌박이 부추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추무침 양념 레시피 차돌박이 부추무침 만드는법 쏭프로 차돌박이 부추무침 원래는 집에 손님들이 오기로 해서 고 때 하려고 사뒀는데... 그날 못 해먹고 부추를 그냥 상해 버리게 생겼구나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냉장고에 2주나 있으면서도 하나도 안 상하고 싱싱하게 있길래 땡잡은 마음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부추겉절이 오리고기나 차돌박이 등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게 또 부추무침이잖아요. 싱그러운 향의 부추겉절이와 기름진 고기는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고기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참고로 차돌은 한우로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미국산 냉동 차돌 샀는데 질기네요ㅜㅜ 돈 몇 푼 아끼려다가 턱이 아파서 다 못 먹었어요^^ 부추무침 양념 레시피 부추무침 양념 레시피 부추를 한단이나 다 무쳐버려서 마치 김치 먹듯이 끼니마다 꺼내 먹고 있는데요. 풀이 죽지도 않고 계속 싱싱하고 맛있고 그러네요~^^ 싱그럽게스리ㅋㅋㅋ 주말 아침상인 만큼 너무 과하지 않게 세 식구 먹기 딱 좋았어요. 앞으 차돌은 기름지고 얇은 걸 사기로 메모하고. 고기 맛이 아쉬웠지만 부추만큼은 양념이 참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재료] 부추 한단 양파 한 개 반 당근 반개 [양념] 고춧가루 4, 설탕 3 2배 식초 1, ...
한식의 달인 쏭프로입니다. ㅋㅋㅋ 얼마 전에 함박스테이크를 해먹기 위해 소, 돼지고기 다짐육을 한 팩씩 사다 놨어요. 그런데 막상 하려니까 떡갈비가 더 땡겼습니다. 그래서 급 메뉴 변경!! 떡갈비 만들기 소 돼지고기 다짐육 수제 떡갈비 레시피 양념 쏭프로 딸아이 밥 먹을 때 한 끼에 하나면 충분하도록 살짝 넉넉한 크기로 만들었어요. 저와 둘이 하나씩 먹는데도 양이 많았습니다. 저는 맥주 안주로 하나 순삭 하고 우리 혼자 사는 젊은 과외 선생님도 하나 챙겨드렸어요. 엄마 생각난다며 90도 인사를 받았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솔직히 한정식집에서 비싼 돈 주고 사 먹는 것보다 맛있었어요 ㅠ 저 진짜 식당 차릴까 봐요 ㅋㅋㅋ 수제 떡갈비 만들기 그럼 진짜로 맛있는 쏭프로 떡갈비 만들기 황금 레시피 알려드릴 테니 꼭 한번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떡갈비 재료] 소고기 300g 돼지고기 400g 양파 1/2, 대파 흰 부분 한대 다진 마늘 1, 생강가루 1 간장 4, 올리고당 2 설탕 2, 참기름 1 맛술 1, 찹쌀가루 2 후추 쏭프로 자자 저장들 하셨나요? 당장 마트에 가셔서 아이들 해주셔보세요~ 엄마 만세를 외치게 될 맛입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소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을 한 팩씩 사 왔어요. 키친타월에 올려 살짝 핏물을 닦아줍니다. 볼에 섞어 넣어주세요. 양파와 대파는 저번에 마련했던 미니 다지기로 잘게 다져주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아...
쌈밥 좋아하는 쏭프로입니다.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얼마 전에 무심코 갑자기 불현듯 우렁제육쌈밥이 먹고 싶었어요. 저 뭐 먹고 싶다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일단 한번 꽂히면 무조건 먹어야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마트로 달려갔지요.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짜지 않은 우렁쌈장 레시피 쏭프로 우렁쌈장 우렁을 두 팩이나 사서 강된장도 만들고 된장국도 끓였어요. 용량도 넉넉한 걸 샀더니 결과물이 아주 푸짐했답니다. 이걸 언제 다 먹나 싶을 정도예요. 우렁강된장 전문 식당에서 나오는 것처럼 만들고 싶어서 뚝배기도 꺼냈어요. 꽤 큼직한 건데 이렇게 꽉 찹니다. 정말 양이 어마어마해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방부제 같은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을 수가 없는데 이제 부지런히 쌈 채소를 공수해서 먹을예정입니다.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쏭프로 짜지 않은 우렁쌈장 우선 저는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씹히는 맛도 있으면서 짜지 않은 우렁쌈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기가 없더라도 밥과 함께 실컷 먹을 계획이에요. 얼마 전 블로그 이웃 험튠님의 아버님 텃밭에서 실컷 먹었던 쌈채소맛을 잊지 못해서 제가 상사병이 났잖아요. 마트에서 사니 큼직하긴 하지만 야들하고 싱싱한 맛은 확실히 덜했어요.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이렇게라도 생채소 좀 많이 먹으려 합니다. [재료] 우렁 200g 호박 반개, 양파 1/2 생표고버섯 2, 대파 한대 다진마늘 1, 새송이...
꽈리고추볶음 만드는법 10분컷 밑반찬 3종 세트 만들기 꽈리고추 간장조림 쏭프로 밑반찬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지난번에 오뎅볶음과 함께 콩나물 무침까지 밑반찬 세가지를 한번에 휘릭 해주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꽈리고추볶음 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너무나 간단해서 레시피랄것도 없긴 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음식들이 더 맛내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보통 멸치랑 같이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멸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늘 꽈리고추만 단독으로 조립니다. 꽈리고추볶음 만드는법 [꽈리고추 간장조림 레시피] 꽈리고추 한봉지 기름, 간장2, 올리고당1, 깨소금 쏭프로 너무 심플해서 밑반찬 고민될때 하기 딱 좋습니다. 먼저 꼬다리를 따준다음 잘 씻어서 건져둡니다. 고추가 너무 길어서 가위로 절반씩 잘라줬어요. 간이 더 잘 배서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배를 갈라서 씨를 다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너무 숨이 죽은것보다 좀 살아있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대로 볶아주겠습니다. 기름을 두르고 바로 꽈리고추를 볶아주세요. 계속 빠르게 저어주지 않으면 표면이 금방 타버립니다. 어느정도 숨이 죽었다 싶으면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주세요. 애가 너무 실해서 쌩쌩하게 살아있는게 태반이네요. 그래서 물 2숟가락만 더 넣어주었습니다. 어느정도 숨이 죽고 간이 배인것 같으면 불을 끕니다. 깨소금과 참기름 한방울 정도 넣어줘도 좋습니다만..저...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소스 반찬 - 간단한 요리 술안주레시피 안녕하세요? 초간단 야매요리 전문가 쏭프로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최애 반찬 준비해봤어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재료의 조합인데, 평소와는 약간 다르게 만들어본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소스 반찬 - 간단한 요리 술안주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이컨과 팽이버섯이면 게임 끝인데 계란까지? 쏭프로 비주얼이 살짝 폭망한 모습인데요. 맞아요.... 한번 실험해봤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는건 너무 식상해서 전처럼 부쳐먹고 싶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거예요^^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반찬 주말 아침 식사에 올릴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말이 아침이지 사실 아점입니다.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반찬을 만들 예정으로 한참 전에 재료를 사두고 계속 다른것만 해먹다가 아차 싶었어요. 딸이 요청한거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8줄 밖에는 안되지만 계란물 입히는 공정을 한번 거치는 노력을 해서인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소스 찍먹? 베이컨이 들어간 요리는 사실 딱히 소스가 필요없답니다. 자체로도 많이 짭조름하거든요. 저는 계란물을 입혔기 때문에 짠맛이 살짝 중화되면서 고소함까지 있었어요. 하지만 굳이 곁들임을 준비하겠다면 제 경험으로는 칠리소스가 가장 잘어울렸습니다. 장류를 찍먹하면 훨씬 짜지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간단한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레시피 그럼 정말 간단한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요리 레시피 알아...
알감자조림 만드는법 쫀득한 간장 감자조림 밑반찬 레시피 쏭스푸드 밑반찬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저번에 마트에 가니 신생아 주먹만한 알감자가 잔뜩 나왔더라구요~~ 보통 식당에서 나오는 기본반찬으로나 접해봤던건데 제가 참 좋아하거든요. 그렇다 해도 직접 만들어 먹는건 몇년에 한번.... 자주는 못해먹었습니다. 휴게소에 가면 이렇게 쪼꼬맹이 감자를 버터구이로 팔죠~ 어른 아이 할거없이 좋아하는 맛인데요. 저는 밥반찬에 걸맞게 간장조림으로 달짝하고 짭조름하게 해서 먹고싶었어요. 이렇게 감자조림을 할때 특히 겉껍질의 식감과 맛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쫀득하고 단짠단짠 한것이 밥반찬은 물론이고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알감자조림 재료] 알감자 1kg 데칠때 : 소금 1, 설탕1 조림양념 : 간장4, 올리고당1, 설탕1, 맛술1, 다시물1컵 쏭스푸드(밥숟가락 기준) 재료와 방법이 정말 심플합니다. 마트 봉다리에 담겨져 있는걸 그냥 들고왔는데 거의 1키로에 가까워요. 흠...갯수에 비해 뭐이리 많이 나가는지 좀 놀랐습니다. 이유는 바로 제각각인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알감자는 사실 한입에 쏙 들어가도록...춥파춥스 알사탕 정도의 크기가 딱좋은데...이건 뭐 구슬만한것 부터 초등학생 주먹만한것까지 완전 랜덤봉지였습니다. 일단 하나하나 천연수세미로 겉에 불순물을 깨끗이 닦아주었어요. 정말 작은거는 5~6알정도...나머지는 탁구공만한것부터 계란만한 ...
김치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오이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여러분!!! 이때가 가장 맛있고, 싸고, 아삭하니 식탁에서 떨어지는 날이 없게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오이부추김치 레시피 20개 양념 쏭프로 지난번에 오이무침을 너무 빨리 먹어버렸기 때문에 오늘은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20개를 기준으로 한 초간단 양념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초여름이 되면 오이소박이 인기가 너무 좋아서 저는 세 번 정도 해먹는데요. 딸은 먹지 않지만 신랑과 제가 정말 엄청 좋아하는 거라 다 익어버리기도 전에 먹어치우기 때문에 10개로는 부족하답니다. [오이소박이 재료] 오이 20개 부추 한단, 쪽파 반단 절임 : 물 2리터, 천일염 두 컵 양념 : 고춧가루 10, 다진 마늘 5, 까나리액젓 6, 매실액 2, 설탕 2, 소금 1 쏭프로 : 계량컵 200ml, 계량스푼 기준 오이부추김치 부추 한단을 다 쓸 거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는 20개가 딱 좋았어요. 저는 오이 소를 좀 많이 넣는 편이랍니다. 수분을 많이 담고 있어 정말 아삭하고 시원한 별미 반찬입니다. 평소에도 지겹도록 무쳐 먹긴 하지만 소박이는 딱 요때 해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오이소박이 오이부추김치는 다른 김치들과는 다르게 해놓고 바로 먹어도 참 맛있어요. 굳이 익히고 하는 과정 없이 냉장고 넣어두고 먹다 보면 맛이 들면서 점점 더 맛있게 먹을...
오이소박이 만드는법 오이김치 양념 레시피 쏭스푸드 김치 전문가 쏭프로입니다. 슬슬 오이의 철이 돌아오죠. 벌써 마트에는 오이지용도 나왔더라구요. 가격이 더 떨어지면 담글 예정인데 지난주에 신랑이 오이소박이가 먹고싶다고 해서 먼저 10개만 사왔답니다. 한번 해놓고 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요. 10개밖에 안했는데도 지인에게도 나눠주고 친구와서 나눠먹고 며칠만에 바닥이 보입니다^^ 마침 딸이 스파게티가 먹고싶다고 해서 해줬는데 또 양식이 은근 피클보다 매콤 아삭한 오이김치랑 엄청 잘 어울리거든요. 느끼함도 잡아주고 궁합이 아주 좋답니다. 매년 질리도록 해먹지만 할때마다 맛은 조금씩 다른데요. 오이의 상태나 수분에 따라서도 맛이 좌우가 되기에 정해진 레시피 보단 그때그때 조금씩 맞춰주는 쪽이랍니다. [오이소박이 재료] 백오이 10개 부추 한줌 실파 조금 절임물 : 물1리터, 소금 1컵 양념 : 고춧가루 4, 다진마늘 3, 까나리액젓 3, 매실액 1, 설탕1, 소금 쏭스푸드 오이소박이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막상 직접 해먹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우니까 꼭 한번 따라해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이를 천연수세미로 깨끗이 문질러서 닦아주었어요. 굵은소금으로 씻으면 손도 까지기도 하고 오이에도 상처가 날 수 있어서 저는 부드러운 천연수세미로 씻어준답니다. 물 1리터에 소금 1컵을 넣고 ...
여름이 되면 늘 오이소박이 20개정도 담아서 신랑과 함께 진짜 잘 먹었거든요.. 그런데 올 여름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인지 내가 너무 늦게 산건지 오이가 개당 천원이 넘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엔 10개만 담고 오늘 또 사왔는데 가격이 조금 내렸더군요. 신랑이 간절히 더 원했기에 기꺼이 또 해주려합니다.ㅋㅋ 생색은 다 내지만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많이 못해서 진짜 아쉬웠거든요.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10개 기준 레시피 아삭하게 만들기 <재료> 백오이 10개 부추 한줌 100g 실파 조금(생략가능) <절임물 - 종이컵> 물 3 천일염 0.5 <양념 - 밥숟가락> 고춧가루 4 다진마늘 3 다진생강 1 액젓 3 매실청 1 소금 적당량 1. 오이를 살살 닦아줍니다. 굵은소금등으로 닦으면 상처가 많이 나서 손으로 깨끗이 닦아주었어요. 2. 오이를 네등분으로 잘라줍니다. 길이가 좀 짧은편이어서 사이즈 딱 좋았어요. 3. 오이를 세워서 세로로 열십자 칼집을 내줍니다. 아래는 대충 1센치 좀 안되게 남겼어요. 먹을때 잘 떨어지라구요^^ 칼질하는 동안 절임용 소금물을 팔팔 끓여줍니다. 4. 칼집내준 오이에 뜨거운 소금물을 그대로 부어서 절여줍니다. 매번 이렇게 하는데 그냥 절이는것보다 더 아삭하긴 해요. 약 30분정도 절인거 같아요. 살짝 싱거웠는데요 절이는 시간을 좀더 늘리거나 나중에 양념하고 싱거우면 소금 더 넣어주면 됩니다. 전 일부러 좀 싱겁...
집에서 김치 만들어먹는 쏭프로입니다. 갓김치 담그는법 여수 돌산 갓김치 맛있게 만들기 쏭프로 저는 김치를 정말 종류를 불문하고 매우 좋아한답니다. 특히 푹 익은 김장김치보단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재료를 활용해 다양하게 해먹는걸 선호하죠. 강화도의 순무김치나 전라도식 석박지, 신건지, 갓김치등 가리는거 없이 골고루 해먹습니다. 제가 식당에 가면 메인 요리보다 더 좋아하는게 바로 갓김치인데요. 매년 직접 해먹으려다가도 알타리나 동치미등에 밀려 후순위가 되었던 아이입니다. 그래도 너무 좋아하기에 정 먹고싶을땐 조금씩 사다먹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올해는 김장 하기 전에 저 혼자 먹을만큼만 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돌산 갓김치 담그는법 쏭프로 청갓, 홍갓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지만 지금 마트에 가장 많이 나와있는 돌산갓으로 한단만 들고왔습니다. 작년 김장할때는 제가 좋아하는 홍갓을 잔뜩 사가서 덤으로 무쳐오기도 했었지요. [재료] 갓 한단, 쪽파 10대정도 절일때 : 물 2L, 천일염 1컵 찹쌀풀 : 물 2컵, 찹쌀가루 3 갈아줄 양념 : 배 1/2, 양파 1/2 멸치액젓 10, 새우젓 2, 무 100g 생강 엄지손 한마디정도 + 고춧가루 2컵 다진마늘 10 설탕 5, 통깨 1 쏭프로 (200ml컵, 계량스푼 사용) 먼저 갓 손질을 해줄건데요 대체로 깨끗하지만 절이기 전에 흙만 살살 털어내줍니다. 위에 지저분한 꼬다리를 칼로 도려내주세요...
밑반찬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얼마전에 집에 있던 마늘쫑 장아찌와 삭힌 고추를 고추장 양념에 무쳐 밑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가끔 식당에서 나오면 제가 참 잘먹었던 반찬인데 정작 저는 만들어 먹은적이 별로 없었어요. 마늘쫑 장아찌 무침 만드는법 고추장 양념 마늘쫑무침 밑반찬 쏭프로 저희집에는 장아찌가 종류별로 정말 많아요. 고추는 기본이고 마늘쫑, 개두릅, 쪽파, 마늘, 샐러리, 양파, 할라피뇨, 깻잎 등 .... 뭐 어지간한건 거의 다 있습니다. 제가 좋아해서인지 직접 담가먹기도 하지만 시댁, 친정에서도 많이 얻어오기도 해요. 삭힌 고추는 자주 고추장 양념으로 무쳐 먹는데 이번엔 마늘쫑도 함께 넣어 넉넉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마늘쫑 장아찌 무침 만드는법 [재료] 마늘쫑 장아찌 200g 올리고당 1스푼 고추장 크게 1, 고춧가루 1/2 다진마늘 1, 참기름, 깨소금 쏭프로 고추장 양념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자 한식 양념의 기본 공식 잊으셨나요? 요거 안한지 1년도 넘은것 같네요. 다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고설파마참후깨" 소금 베이스라면?? "고" 대신 "소"로 바꿔주면 되겠죠. 간장이라면?? 맞습니다. "간설파마참후깨" 외우기도 쉬우니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무침과 볶음, 죽 요리 등에 따라 후추, 깨 등을 제외하곤 거의 공식대로만 하면 실패는 없습니다. 마늘쫑 장아찌 제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담갔던 마늘쫑이 너무 매년 담아...
한식 러버 쏭프로입니다. 오늘은 우렁된장국 만드는법 바지락 우렁된장찌개 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우렁을 좀 많이 사서 강된장도 만들고 된장국도 함께 끓였었거든요. 우리 딸 어릴때 부터 참 잘 먹었던 국요리 입니다. 아마도 탱글탱글 씹히는 식감이 좋았는지 가리는것 많은 딸이 의외로 좋아했어요. 신랑은 뭐 말할것도 없죠. 물속에서 살고 자라는 모든 식재료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전 이렇게 토속적인 음식을 정말 좋아해요. 한.중.일.양식을 다 배웠지만... 제가 양식 레시피는 잘 안올리는 이유가.. 자주 안해먹어서 그래요. 물론 가족의 취향은 저랑은 다르지만. 우리집 식당의 주인은 저잖아요.^^ 우렁된장국 만드는법 한국인의 밥상에 아마도 가장 자주 오르는게 된장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결혼하고부터 지금까지 시판 된장을 사본적이 없어요. 운좋게 시골 큰어머님들과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에게까지 얻어서 먹고 있습니다. 저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 소중해요. 우렁된장국 오늘은 된장 두가지를 섞어 만들어보았어요. 맛이 확연히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두개를 섞어서 해야겠다는 결론을 냈답니다. 우렁된장찌개 레시피 [재료] 물 1리터, 된장 크게 두스푼 멸치코인육수 두알 고춧가루, 다진마늘 바지락살, 우렁, 감자, 호박 양파, 대파, 두부 쏭프로 재료의 종류나 양은 특별히 정해져있진 않아요. 된장국이라는게 간이나 재료의 비...
찌개러버 쏭프로입니다. 이제 김장김치가 슬슬 시어가고있어요. 저희집은 신김치 잘 안먹거든요... 그래서 거의 볶아먹거나 끓여먹어요. 마침 냉장고에 파김치도 많이 남아있어서 함께 넣고 끓여먹으려는데 급 살짝쿵 달큰한 고추참치 김치찌개가 먹고싶어졌습니다. 고추참치 김치찌개 레시피 파김치 넣어 맛있게 끓이는법 쏭프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김치찌개 누구나가 좋아하잖아요^^ 저희 가족도 그래요. 그래서 자주 하는 편이긴 하지만 또 너무 계속 먹으면 질리죠. 그래서 이번엔 고추참치 넣고 평소와는 다른느낌으로 해보았습니다. 집에 늘상 있는 푹익은 파김치까지 넣으면 더 깊은맛이 나기 때문에 아낌없이 넣어줬어요. [고추참치 김치찌개 재료] 배추김치 1/4쪽 파김치 적당히 고추참치 1캔 물 1000ml 대파, 양파 1, 두부 기름, 들기름1, 설탕1 고추장1, 고춧가루2 참치액1, 다진마늘1, 후추 쏭프로 재료가 좀 들어가는것 같지만 사실 별거 없어요. 거의 집에 있는것들인데 참치액이 없다면 국간장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그리고 파김치는 선택이에요^^ 두부는 없어서 생략했지만 있다면 꼭 넣어주세요~~ 먼저 기름을 두른 냄비에 김치를 볶습니다. 이때 설탕도 한스푼 넣어주고 달달 볶아요. 파김치는 사실 넣을까 말까 하다가 먹어치워야 하기도 하고 들어가면 훨씬 깊은맛이 나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넣어주었습니다. 양파까지 넣고 좀 더 볶습니다. 어느정도 볶아...
매운어묵볶음 만드는법 빨간오뎅볶음 초간단 밑반찬 레시피 쏭프로 밑반찬 레시피 부자 쏭프로입니다. 지난 주말 너무 일찍일어나서 심심하기도했고 아점을 먹는 가족들은 아직 꿈나라에 있었기에 혼자 밑반찬이랑 국, 찌개를 해서 냉동해놓는 등 하루에 싹 몰아서 냉장고를 제대로 털어봤습니다. 마트에서 사다놓고 바로바로 하는 날도 있고 그렇지 않는 날도 있는데 냉장고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만 있었어요. 그래서 1빠따로 매운어묵볶음을 해주었습니다. 빨간오뎅볶음은 식당가면 반찬으로 잘 나오는 메뉴중에 하나죠. 저도 좋아해서 이런저런 레시피 참고하며 여러번 해보았지만 오늘은 초초간단 쏭프로만의 스타일로 해주었습니다. 매운오뎅볶음 만드는법 밑반찬계의 에이스 하면 또 어묵 아니겠습니까? 그럼 지금부터 초간단 레시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매운어묵볶음 레시피] 오뎅 7장, 양파, 당근 고추기름, 일반기름 양념 : 고추장1 다진마늘 1/2, 설탕1, 참기름 후추 살짝, 깨 물 한스푼 쏭프로(밥숟가락 기준) 흐흐흐 딱봐도 엄청 간단해 보이지 않습니까? 요알못, 똥손도 5분컷 가능합니다!! 1. 달군팬에 일반 기름과 고추기름을 충분히 둘러주세요. 재료는 간단하게 세가지만 들어갑니다. 2. 오뎅7장과 양파 반개, 당근 조금을 채썰어줍니다. 3. 모든 재료를 한번에 넣고 다진마늘은 반숟가락 넣어줍니다. 좀 부드럽게 볶아지라고 물도 한스푼 넣었습니다. 4. 고추장...
쌈밥 좋아하는 쏭프로입니다.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얼마 전에 무심코 갑자기 불현듯 우렁제육쌈밥이 먹고 싶었어요. 저 뭐 먹고 싶다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일단 한번 꽂히면 무조건 먹어야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마트로 달려갔지요.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짜지 않은 우렁쌈장 레시피 쏭프로 우렁쌈장 우렁을 두 팩이나 사서 강된장도 만들고 된장국도 끓였어요. 용량도 넉넉한 걸 샀더니 결과물이 아주 푸짐했답니다. 이걸 언제 다 먹나 싶을 정도예요. 우렁강된장 전문 식당에서 나오는 것처럼 만들고 싶어서 뚝배기도 꺼냈어요. 꽤 큼직한 건데 이렇게 꽉 찹니다. 정말 양이 어마어마해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방부제 같은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을 수가 없는데 이제 부지런히 쌈 채소를 공수해서 먹을예정입니다. 우렁강된장 만드는법 쏭프로 짜지 않은 우렁쌈장 우선 저는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씹히는 맛도 있으면서 짜지 않은 우렁쌈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기가 없더라도 밥과 함께 실컷 먹을 계획이에요. 얼마 전 블로그 이웃 험튠님의 아버님 텃밭에서 실컷 먹었던 쌈채소맛을 잊지 못해서 제가 상사병이 났잖아요. 마트에서 사니 큼직하긴 하지만 야들하고 싱싱한 맛은 확실히 덜했어요.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이렇게라도 생채소 좀 많이 먹으려 합니다. [재료] 우렁 200g 호박 반개, 양파 1/2 생표고버섯 2, 대파 한대 다진마늘 1, 새송이...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소스 반찬 - 간단한 요리 술안주레시피 안녕하세요? 초간단 야매요리 전문가 쏭프로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최애 반찬 준비해봤어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재료의 조합인데, 평소와는 약간 다르게 만들어본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소스 반찬 - 간단한 요리 술안주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이컨과 팽이버섯이면 게임 끝인데 계란까지? 쏭프로 비주얼이 살짝 폭망한 모습인데요. 맞아요.... 한번 실험해봤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는건 너무 식상해서 전처럼 부쳐먹고 싶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거예요^^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반찬 주말 아침 식사에 올릴 반찬으로 만들었어요. 말이 아침이지 사실 아점입니다.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반찬을 만들 예정으로 한참 전에 재료를 사두고 계속 다른것만 해먹다가 아차 싶었어요. 딸이 요청한거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8줄 밖에는 안되지만 계란물 입히는 공정을 한번 거치는 노력을 해서인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소스 찍먹? 베이컨이 들어간 요리는 사실 딱히 소스가 필요없답니다. 자체로도 많이 짭조름하거든요. 저는 계란물을 입혔기 때문에 짠맛이 살짝 중화되면서 고소함까지 있었어요. 하지만 굳이 곁들임을 준비하겠다면 제 경험으로는 칠리소스가 가장 잘어울렸습니다. 장류를 찍먹하면 훨씬 짜지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간단한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레시피 그럼 정말 간단한 베이컨팽이버섯말이 요리 레시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