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앱에서 실버 귀걸이가 할인하길래 12,900원에 구매했다. 귀걸이를 평소에 잘 안 하는 편인데 요새 너무 안 껴서 뚫어놓은 구멍이 막히지는 않을까 걱정됐다. 다행히도 초등학교 6학년 때 뚫어놓은 귓구멍은 금세 막히지 않는다. 귀걸이를 오랜만에 낄 때는 귀걸이가 구멍 속에 잘 안 들어가는 듯하지만 살살 달래가며 넣어주면 길을 알아서 찾아 들어간다. 간혹 정말 간혹, 구멍의 마지막은 살로 막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그냥 힘으로 욱여넣는다. 마지막은 얇은 막이라 그런지 귀걸이가 알아서 뚫어준다. 쭈욱 쓰고 보니 별걸 다 길게 설명한다. 귀 뚫어 본 그대는 내 마음을 알지요? 어제는 퇴근하기 전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다. 항상 저녁을 뭐 먹을지 함께 고민하는데 - 아니다. 사실 함께 고민하는 듯 하지만 내가 통보하는 경우가 대부분, 두 가지 보기를 주고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고 한다. 어제는 웬일인지 남편이 저녁을 하는 중이라고 답장이 왔다. 멱? 아- 미역국이구나. 며칠 전부터 미역국 해먹자고 하더니 직접 미역국을 하고 나를 데리러 온다는 남편. 고마운 마음이 든다. 남편의 카톡 명을 보고 남들이 너무 딱딱한 거 아니냐고 하던데, 최근에 바꾸게 되었다. 스마트워치로 메시지가 올 때마다 이름이 표시가 되니까 - 남들이 알아보는 게 싫어서 김우재로 바꿨다. 바꾸기 전 남편의 카톡 명은 “테리우스” 내 남편 대학 다닐...

오징어 파스타 소요시간 : 30분 - 35분 재료 (2~3인분) 오징어 2마리 날치알 파스타면 2-3인분 마늘 2 스푼 올리브유 5 스푼 소금 3/1 스푼 페퍼론치노 1개~2개 요새 오징어로 요리를 많이 해먹네요~ 어머님이 냉동오징어를 가득 주셨거든요 :) 냉동실에 남아있던 날치알도 함께 넣었답니다.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오징어 손질해줄께요~ 파스타 면 삶아서 준비해줄께요. 면 삶을때는 굵은 소금 조금 넣어서 함께 삶아줘야 면에 간이 적절하게 벤답니다. 면 삶고 남은 면수는 따로 담아 놓을께요. 파스타 만들때 면수를 사용하면 훨씬 맛이 좋거든요. 면수는 이정도면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으니 요정도만 ~ 이제 파스타 볶아줄께요. 올리브유 6스푼에 마늘 2스푼 볶아줄께요. 저는 여기서 미리 소금 간 약간 해준답니다. 이제 손질한 오징어도 넣고 함께 볶아줄께요. 이제 페퍼론치노 1개~2개정도 넣고 오징어가 어느정도 다 익으면 파스타 면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파스타 면, 날치알, 면수를 함께 넣어줄께요. 이제 면수가 바닥에 조금 남을때까지 조려주면 완성이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약간 + 치킨스톡으로 하면 된답니다. 오징어의 쫄깃함이 느껴지는 맛있는 파스타 완성이에요! 살짝 매콤함도 느껴져서 너무 맛있어요! 날치알까지 넣어서 감칠맛 폭발이랍니다~ 이렇게 쏙 말아서 한입. :) 간단하게 해먹기 좋은 오징어 파스타 이웃님들도 꼭 해먹어보...

저희 집에 압력밥솥이 들어왔답니다. 소댕 압력밥솥 이라고 요즘 공구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나봐요. 저는 감사하게도 형님이 선물로 주셔서 쓰게 되었네요. :) 압력밥솥에 쌀 3인분 깨끗히 씻어서 넣어주고 손가락이 간당간당 잠길정도로 물 부어준 다음 뚜껑 닫아주면 된답니다. 저는 냉이밥을 했는데 냉이에서 수분이 나오니까 물양을 살짝 적게 넣었어요. 참기름 쪼르륵, 간장도 한스푼 넣고 만들었답니다. 소댕 압력밥솥은 인덕션도 세트로 구매 가능할 수 있어요. 형님이 두개 같이 사용하는게 편하다고 세트로 구매해주셨는데, 아! 신세계를 맛 보았네요.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불조절도 되고 띠- 소리가 나면 밥이 완성됐으니 김을 한번 뺴주면 된다는 뜻이에요. 요새 이걸로 밥하다 보니까 전기밥솥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압력밥솥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밥이 탱글탱글 너무 맛있답니다. 하하. 우리집 김씨들은 밥에 있는 냉이를 보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더라고요. 이거? 뭐야? 하고요. 하지만 저는 그들의 반응에 당황하지 않아요. 이미 밥은 이것뿐이니, 먹지 않으면 굶으셔야 한다고 알아서 선택하라고 합니다. (협박) 먹어보면 생각보다 냉이향이 밥이랑 참 잘 어울린답니다. 초딩입맛인 분들은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지만요? (내 남편이랑 다원이) 냉이밥에 냉이된장찌개, 풀세트로 대령했어요. 예전엔 냉이향이 싫었는데 요새는 너무 향도 좋고 맛도...

프렌치 어니언 스프 재료 (2-3인분) 양파 2개 당근 반쪽 버터 두 조각 치킨스톡 한 조각 소금 후추 최근 티몬에서 양파 5kg, 6500원에 구매했답니다. 양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고 양파가 예쁘고 실하더군요. 양파 장아찌를 하려고 했는데 양파 장아찌 만들고도 양파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나머지는 어찌 처리할까! 생각하다가 이웃, 두루뭉술님이 하신 양파스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감사해요 두루뭉술님! 양파는 얇게 채 쓸어주고, 당근은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한입 사이즈로 깍둑 썰었답니다. 푹- 익은 당근에 스프 간이 배면서 씹을 때마다 향이 너무 좋았어요. <양파 카라멜 라이징> 채 썰어준 양파를 버터에 달달 볶아줄게요. 원래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느 정도 익혀진 거라 바로 요리에 진행하는데 오늘은 카라멜 라이징 해줄 거예요. 제가 어릴 때 미국 요리 경연 프로그램을 자주 봤는데 그때 기본기로 양파 카라멜 라이징 하는 걸 시험으로 보더라고요. 저게 뭐라고 어렵나 했는데,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더군요. 제가 올린 사진보다 훨씬 더 갈색으로 변하면 양파의 농축된 당을 맛볼 수 있답니다. (시간이 꽤 걸려요.. 적당히 해요 우리..) 이제 생수를 자박할 정도로 넣어주고, 치킨스톡 한 조각, 당근 넣어줄게요. 치킨 스톡 한 조각이면 다른 간은 필요 없던데요? 마법의 한 조각이에요. 후추는 각 취향껏 넣어줍니다...

우동 샐러드 소요시간 : 20분 ~30분 재료 우동면, 샐러드용 야채, 새우 쿠팡에서 채소 믹스를 구매했어요. 양상추, 적양배추, 치커리, 당근, 라디치오 이렇게 들어있답니다. 야채 손질 안 해도 되니 너무 편하네요.. 1, 우동면, 새우 먼저 데쳐줄께요! 냉우동 국수, 샐러드 스타일이라 끓는 물에 미리 데쳐놓는답니다. 오래 안 하셔도 되고 화르륵 물이 끓어오르면 빼주시면 돼요! 데리야끼 소스 5, 유자 폰즈 2, 미림 3, 쯔유 1 우동면을 양념에 미리 비벼주었답니다. 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양념 우동을 먼저 접시에 담고 삶아놓은 새우랑 야채들로 데코 해주면 된답니다. 우동면에 양념하고 남은 소스를 야채랑 새우에 한 번 더 뿌려주면 완성! 쫄깃쫄깃 시원한 우동샐러드. 날이 더 더워지면 시원하게 먹기 더 좋을 것 같아요! 우동면에 쫄깃함과 야채들의 식감이 참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유자 폰즈 소스를 넣어서 끝 향이 상큼하게 나서 더 좋더라고요. 가볍게 즐기는 우동샐러드 이웃님들도 꼭 해보세요. :) #우동샐러드 #냉우동 #냉우동샐러드 #우동면활용레시피 #우동면요리 #오뚜기우동면 #데리야끼소스 #코다노데리야끼

내가 좋아하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이제는 너무 많이 봐서 지겨울 정도인데, 다원이가 이제 해리 포터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어릴 때는 같이 보자고 그렇게 꼬셔도 안됐는데 때가 되었나 보다. “엄마! 해리 포터는 참 예쁘게 생겼다” 그래 비밀의 방까지만 해도 그리 예뻤는데.. 나중에 너무 실망하지는 말아라 다원.. (엄마는 놀랬거든) 일요일에는 원래 다니던 교회에서 11시 예배를 드리고 오후 2시에는 또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내가 지금껏 살아온 일요일은 무척 여유로웠는데, 어제는 정말이지 강행. 또 강행! 토요일 밤에 텐텐씨가 우연히 말씀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그리고 뒤에 이어질 말씀이 너무 궁금하다며 영상 속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이번에 찾아간 교회는 분위기부터 기존 교회랑 완전히 다르다. 설교 방식도 다르고 근데 이거는 이거대로 좋다. 다 말씀 들으러 가는 거니까. 텐텐씨랑 종종 이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주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예배하기로. 바쁘다 바빠 일요일! 남편 도시락을 다시 열심히 싸고 있다. 한동안 겨울 추위와 감기로 인해 도시락 싸기가 어려웠다. (변명) 하지만 다시 정신 차리고 싸본다. 그리고 도시락 통도 계절에 맞게 보온 도시락으로 바꿨다. 도시락은 #조지루시보온도시락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 시간이 오래 지나도 보온이 잘되고, 가방까지 세트라서 좋다...

오늘 도시락 메뉴 고추장 닭구이, 제주보리김치, 마늘멸치, 된장국 저희 집엔 보온도시락 2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다원이 어린이집 돌봄에 싸가지고 다녔던 도시락인데 사이즈가 작아서 시댁에 있던 보온도시락을 가지고 왔답니다. 조지루시 보온도시락! 어머님도 그렇고 남편도 이게 대체 언제 쓴건지 모르겠다며 시댁이 일본에서 살때 구매했던건지 아니면 그 이후에 구매한건지 모르겠다네요. 💫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조지루시 보온도시락 좋은걸로 유명하더라고요. 사이즈도 크고 양도 많이 담을 수 있어서 남편 도시락통으로 좋답니다. 오늘은 메인반찬은 고추장 닭구이! 정육 닭에 칼집을 내주고 마늘넣은 기름에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고추장 양념 고추장 3, 올리고당 1, 참기름쪼르륵, 설탕 1, 마늘 1, 간장 1, 생강가루, 물약간 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졸여줍니다. 이정도로 졸여지면 완성이에요! 남편 도시락 통에 담아주면서 저도 한입! 흰쌀밥이랑 잘어울리는 맛. 우리 남편도 맛있게 먹기를 어제는 밥그릇에 밥을 눌러담았더니 엄청 배불렀다는 남편 그래서 오늘은 양을 줄여넣었답니다. 이번엔 또 부족한건 아닐까! #보온도시락추천 #보온도시락 #조지루시코키리보온도시락 #코키리보온도시락 #조지루시 #조지루시보온도시락 #도시락추천 #남편보온도시락 #남편도시락싸기 #도시락싸기 #도시락레시피 #도시락메뉴 #고추장닭구이

항정살 김치찌개 소요시간 : 40분~45분 재료 돼지고기 항정살, 잘 익은 신김치 하이포크 뽈항정 로켓 프레시로 구매했어요. *내돈 내산* 오아시스에서만 구매하다가 처음 구매해 본 쿠팡 돼지고기 딱히 맛있진 않았던 걸로... : ( 먼저 항정살을 구워줍니다. 고기가 냄비 + 뚝배기에 달라붙을 수 있는데 나중에 육수 넣고 끓이다 보면 다 떨어진답니다. 핏기가 없어지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줄게요! 이제 김치 넣고 한 번 더 볶아줍니다. 저는 여기서 간을 한번 하는 편이에요. 국간장 1, 액젓 약간 이제 육수를 부어줄 건데요. 쌀뜨물, 멸치육수, 생수 다 좋습니다. 저는 생수를 넣고 다시마 가루를 넣어줬어요. 최근 다시마 가루를 만들어놨는데 국에 넣어서 국물 내기도 편하고 다시마 끓인 건더기를 따로 건져낼 필요 없어서 좋더라고요. 여기서 파, 마늘, 나머지 부족한 간을 채워주심 된답니다. 저는 애매한 김치로 끓였을 땐 식초도 약간 넣어주는 편이에요. 이제 푹 끓여서 먹으면 돼요~ 오동통한 항정살이랑 김치찌개에 만남!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불리는 김치찌개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죠? 저희 딸 다원이도 김치찌개 너무 좋아해요. 밥 두 공기씩 비운답니다. 저는 오늘 점심도 남은 김치찌개 먹고 출근해야겠어요. 보니까 또 배고프네요.💦 오늘 저녁 간단하게 항정살 김치찌개 어떠세요! 한주 고생 많으셨어요. 이웃님들. :) #항정살김치찌개 #항정살요리...

연어 데리야끼 소요시간 : 10분~ 15분 재료 생 연어살 180g - 200g (2인분), 데리야끼 소스 생연어살 오아시스에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8400원 두툼한 사이즈라 반 잘라주었답니다. 4등분으로 구워도 먹기 좋을 것 같아요~ 버터를 한 조각을 프라이팬에 넣고 녹여줄게요. 오늘은 버터로 연어를 구워줄 거예요. 기본 소금 간 정도만 해주었답니다. 데리야끼 소스와 함께 먹을 거라 크게 간은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데리야끼가 소스는 이미 완벽하거든요.. 중약 불로 연어 표면이 살짝 탄 듯 구워주세요! 그래야 속이 잘 익는답니다. 밑에 사진 정도로 겉은 살짝 타야지 속이 잘 익는답니다. 생물 생선이라 많이 금세 익더라고요.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이에요. #코다노데리야끼소스 이번에 구매한 건데 아주 대용량이에요.. 역시 쿠팡은 대용량만 팔더라고요.. 2kg... 다코야키 할 때나 꼬치 할 때도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맛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데리야끼 소스 데리야끼 소스 5, 미림 2, 레몬즙 1 그냥 데리야끼 소스만 먹어도 맛있지만 레몬향 살짝 돌게 해주면 연어랑 함께 먹을 때 느끼함을 잡을수 있어요. 레몬즙 꼭 넣어주세요! 연어는 생으로 먹으면 너무 느끼해서 잘 안 먹게 되는데 이렇게 구워 먹으면 담백하니 좋더라고요. 데리야끼 소스랑은 환상에 조합이랍니다. 아이가 먹기에도 소스가 워낙 맛있으니 잘먹겠지요? :) 오늘은 ...

오징어 고추장찌개 소요시간 : 30분~35분 재료 오징어 두마리, 양파 반쪽, 무 5/1개 , 팽이버섯 1개, 파, 마늘, 청양고추 2개 오징어는 한입크기로 손질해주고 무도 자박하게 썰어줍니다. 팽이버섯은 냉장고에 있기에 넣었답니다. 버섯은 생략해주셔도 괜찮아요~ 오징어 고추장 찌개 양념 고추장 2큰술, 국간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0.5큰술 이외에 부족한 간은 찌개 끓일때 소금으로 더 해주면 된답니다. 멸치 다시육수에 준비해놓은 재료를 모두 넣고 양념장과 함께 끓여줄께요! 청양고추는 취향껏 넣어주시면 되요 저희는 2개 송송 썰어서 넣었답니다. 오징어찌개는 약간 칼칼해야.. 맛있는 것 같아요~ 무가 아주 푹 익어서 육수에 우러날때까지 푹~ 끓여줘요! 오징어가 오래 끓이면 질겨진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 질긴맛을 좋아해서 오징어볶음도 오징어찌개도 아주 푹~ 익혀 먹는답니다. :) 최근들어 자주 해먹었던 오징어 고추장찌개 완성이에요! 다원이, 남편, 저까지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저는 오징어 찌개 먹으면 친정엄마 생각나더라고요. 엄마가 오징어 무국을 자주 끓여주셨거든요. 어제 먹다가 갑자기 코 찡긋... 주책.. 밥두그릇 뚝딱 먹게되는 오징어 찌개 이거 하나면 별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오징어 찌개에 들어있는 무도 달큰하니 너무 맛있어요. 겨울에 생각나는 찌개 느낌이지만 이열치열 더워질때쯤 먹어도 좋...

동죽탕 소요시간 : 20분 재료 (2-3인분) 동죽 500g 대파 2/1 마늘 한스푼 청양고추 한개 :: 동죽 해감하기 약간 미지근한 물을 동죽이 담긴 그릇에 담아주고 소금 두스푼 넣어서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로 만들어줍니다. 쇠숟가락을 함께 넣고 빛을 차단해서 해감해줄께요. 한시간~두시간 정도 지나면 겉으로 뻘들이 다 나온답니다. 수세미로 조개껍질도 박박 문질러서 준비해둘께요! 마늘 한수푼 + 기름넣고 달달 볶아줄께요. 여기에 해감한 동죽을 넣고 쎈불로 함께 볶아줘요. 잠시 냄비뚜껑을 덥고 냄비 속에 열을 가득 채워주면 조개들이 입을 쩍쩍 벌리게 된답니다. 이때 맛술 = 청주를 휘리릭 부어줄께요! 쎈불로 끓여서 알콜을 날려 준 다음 조개가 자박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바글바글 끓여질때 쯤 썰어둔 파 + 청양고추 + (저는 페퍼론치노도 넣었어요!) 넣어주고 한소끔 더 끓여내면서 위에 생기는 거품들 제거해주세요 ~! 조개탕은 조개에서 짠맛이 나오기 때문에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도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 약간 넣어주심 된답니다. :) 국물 기가 막히는 동죽탕 완성이에요! 바지락보단 동죽이 훨씬 쫄깃 쫄깃 식감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동죽은 조개살 속에 물을 머금고 있다고 해야하나요. 씹을때 육즙이 빵~ 하고 터진답니다. 그래서 동죽조개를 다른 말로 물총조개 라고 부른다네요~ :) 500g 한팩은 동죽탕을 해먹고 나...

닭 안심 튀김 재료 닭안심살 300g 튀김 빵가루 계란 2개 소금 오늘 아침 남편 도시락에 들어간 메뉴랍니다. 닭 안심 튀겨서 텐더를 만들어서 넣어주었답니다. 아침에 도시락 싸려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왠걸 어제 산 고기들이 다 없어진거에요. 알고보니 저희 남편이 냉동실에 넣었더라고요. 남편말론 제가 냉동실에 넣으라고 했다는데.. 딱 봐도 냉장육을 냉동실에 넣는 사오정 남편. 아침부터 머리에 🔥불좀 났지만 안심살 잘 해동 시켜서 튀겼답니다.ㅋ⫬ㅋ⫬ 닭 안심살에 먼저 소금 간 한꼬집 해주시고 계란 물에 휘리릭 그럼 다음 바로 빵가루 무쳐줄께요. 지금 사진 속에 있는 것 처럼 중간중간에 빵가루가 없으면 안되고요. 빵가루 무덤처럼 안심살 위에 올려주시고 손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더 두껍고 풍성한 빵가루 튀김이 될 수 있어요! 중간 불로 튀겨줬어요. 저는 기름 온도를 정확하게 보면서 튀기진 않고요.. 보면서 느낌으로 대강 튀긴답니다. 앞 뒤로 노릇하게 이정도면 되겠죠? 도시락 싸준거 말고 나머지는 저희 아침으로~! 소스는 갈릭 마요네즈 만들었어요! 마요네즈 6스푼, 설탕 1스푼, 레몬즙 1스푼, 마늘 1스푼 넣어서 만들어주시면 된 답니다! 환상의 조합이에요. ^ ^ #치킨텐더만들기 #닭안심튀김 #닭안심요리 #닭안심튀김레시피 #치킨텐더레시피 #남편도시락메뉴 #도시락메뉴 #도시락튀김싸기 #도시락반찬 #간단한밑반찬

된장 미역국 재료 된장 미역 파 마늘 오아시스에서 구매한 기장미역으로 된장 미역국을 끓였답니다. 기장미역은 부드러워서 호로록 잘 넘어가니 좋네요. 먼저 마른 미역을 물에 불려줄게요. 불린 미역에 물기를 꽉 짜줍니다. 그리고 대파도 1개 송송 썰어서 준비해 줄게요. #오아시스기장미역 오아시스에서 기장미역은 50g 2,600원이에요! 마늘 한 스푼, 참기름 쪼르륵 두르고 미역을 달달 볶아줄게요. 약불로 볶아준 다음 맹물을 넣어줄게요. 이제 시판된장이나 미소된장 두 스푼 정도 넣어주고, 대파도 함께 넣어줄게요! 바글바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함께 먹을 감자볶음도 만들었어요. 소금 3꼬집 넣고 노릇노릇 볶았답니다. 저는 덜 익은 감자볶음을 싫어해서 완전히 익은 식감으로 만들어요! 쌀밥 말아서 호로록 아침으로 먹기도 좋고, 매운 요리랑 함께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냉장고에 두부가 있으면 레시피에 첨가해도 좋아요! 냉장고가 텅텅 빈날, 간단하게 된장 미역국 끓여먹어보세요! 이웃님들. 그리고 좋은 밤 되세요 ✨ <된장으로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레시피 > 엄마 생각나는 강된장과 호박잎 쌈밥 레시피 호박잎 쌈밥 소요시간 : 35분 재료 호박잎 (강된장) 된장 8스푼 감자 1개 양파 1개 꽈리고추 6개 대파 조금... m.blog.naver.com 들기름으로 고소하게 만든 봄동 된장무침. 들기름 두부찌개도 함께! 봄동 된장 무침 재료 봄동 한단 (푸...

오리소금구이 재료 생오리 슬라이스 500g 세발나물 50g 양념 소금 3꼬집 후추 톡톡 오아시스 무항생제 생오리 슬라이스 500g / 8,500원 오아시스에서 구매한 잡내없이 맛있는 오리고기! 아직 오아시스 마켓 사용하지 않는 분 들 있나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마켓이에요- 꼭 사용해보세요. 회원가입시 추천인코드를 입력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추천인 코드 43169227 오리기름이 많이 나올테니 처음엔 아주 살짝 기름 두르고 볶아줄께요. 핏기가 사라질때 쯤, 소금 세꼬집 넣고 중불로 노릇할때까지 볶아줍니다. 소금은 죽염 사용했어요! 세발 나물 무침은 깨끗히 씻어서 식초 반스푼, 설탕 반스푼, 간장 한스푼, 참기름 한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넣고 무쳤어요. 오리고기랑 참 잘 어울려요. 이웃님들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 이번주만 지나면 벌써 설날이네요. 이번 설에도 간단하게 전을 부쳐서 가려고 해요. 새우, 동그랑땡, 부추전, 호박전 간단하게 하려고요. 이번주말엔 전 레시피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좋은밤 되세요!

로즈마리 닭가슴살 구이 소요시간 : 30분~35분 재료 닭가슴살 400g 로즈마리 5g 토마토 2개 양념 마늘 1스푼 소금 3/1스푼 올리브유 4스푼 파슬리 가루 3/1스푼 설탕 4/1스푼 가니쉬로 함께 먹을 토마토를 넣었답니다. 토마토를 넣어서 닭가슴살 육즙이랑 섞이면서 맛이 더 풍부하더라고요. 꼭 넣어주세요. 방울토마토로 대체해도 좋아요. 닭가슴살은 골고루 익을 수 있게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을 내주면 속까지 간이 더 잘베기도 하지요. 사이 사이에 양념을 넣어주면 이쁘기도 하고요. 어릴 땐 허브향이 머리가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허브를 잘 활용하는 편이랍니다. 작은 양으로도 이국적인 맛을 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로즈마리 특유의 상큼한 향! 로즈마리의 굵은 가지 부분은 버리고 잎을 떼어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마늘 1스푼 소금 3/1스푼 올리브유 4스푼 파슬리 가루 3/1스푼 설탕 4/1스푼 파슬리 가루도 육류 요리에 사용하면 잡내를 없애주고 보기에도 예쁜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양념을 잘 섞어 만들어놓을께요. 손질해놓은 닭가슴살에 마늘소스를 발라줍니다. 칼집낸 속까지 꼼꼼히 발라줘요. 이제 나머지 재료들도 먹음직스럽게 올려주면 이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에어프라이어 190도 20분 (에어프라이어 사양에 따라 달라질수 있답니다.) 겉이 노릇할 정도로 구워주...

시금치 샐러드 재료 베이비 시금치 방울 토마토 스모크치즈 블랙 올리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죽염 오늘은 가볍게 샐러드를 주식으로 먹었다. 어제 친정아빠가 소고기를 사오셨는데 그걸 허겁지겁 먹고 체했다. 남편이랑 둘이서 속이 안좋다며 저녁 내내 힘들었다.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고 괴로워하는 우리가 미련하다. 남편은 나보다 소화력이 좋아서 그냥 잤고 나는 손을 땄다. 손을 직접 따는 내 모습을 보더니 남편이 잔인하다고 무섭지도 않냐고 묻는다. (자기가 해준다더니 막상 피를 보니 무섭단다 어이구?) 베이비 시금치를 오아시스에서 구매했다. 지금것 샐러드용으로 산 채소중에 가장 맛있다. 부드럽고 포근한 베이비시금치, 맛도 달큰해. 깨끗히 씻은 시금치랑 토마토도 적당히 썰어 넣고 블랙 올리브도 넣었다. 스모크 치즈도 위에 잔뜩 뿌려주고 샐러드 소스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한바퀴 휙- 그리고 죽염 살짝 뿌려주면 끝. 강한 샐러드 소스보다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단순한 맛도 좋다. 특히 오늘처럼 속을 달래주기 위해선 많은 걸 첨가할 필요도 없다. 내일도 똑같이 샐러드를 먹어야겠다. 미련하게 음식을 먹을때마다 그런 생각을 한다. 뭐든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구나. 사람 몸은 먹은대로 아주 정직한 결과를 보여준다. 그러니 잘 먹고 잘 살아야겠다. 많이 먹는다고 잘 먹는건 아니고 적당히 먹자.

프렌치 어니언 스프 재료 (2-3인분) 양파 2개 당근 반쪽 버터 두 조각 치킨스톡 한 조각 소금 후추 최근 티몬에서 양파 5kg, 6500원에 구매했답니다. 양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고 양파가 예쁘고 실하더군요. 양파 장아찌를 하려고 했는데 양파 장아찌 만들고도 양파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나머지는 어찌 처리할까! 생각하다가 이웃, 두루뭉술님이 하신 양파스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감사해요 두루뭉술님! 양파는 얇게 채 쓸어주고, 당근은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한입 사이즈로 깍둑 썰었답니다. 푹- 익은 당근에 스프 간이 배면서 씹을 때마다 향이 너무 좋았어요. <양파 카라멜 라이징> 채 썰어준 양파를 버터에 달달 볶아줄게요. 원래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느 정도 익혀진 거라 바로 요리에 진행하는데 오늘은 카라멜 라이징 해줄 거예요. 제가 어릴 때 미국 요리 경연 프로그램을 자주 봤는데 그때 기본기로 양파 카라멜 라이징 하는 걸 시험으로 보더라고요. 저게 뭐라고 어렵나 했는데, 인고의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더군요. 제가 올린 사진보다 훨씬 더 갈색으로 변하면 양파의 농축된 당을 맛볼 수 있답니다. (시간이 꽤 걸려요.. 적당히 해요 우리..) 이제 생수를 자박할 정도로 넣어주고, 치킨스톡 한 조각, 당근 넣어줄게요. 치킨 스톡 한 조각이면 다른 간은 필요 없던데요? 마법의 한 조각이에요. 후추는 각 취향껏 넣어줍니다...

설날에 기름진 음식을 잔뜩 먹고 엽떡이 먹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엽떡과 함께 먹을 야채튀김을 만들었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다음, 매운 음식으로 기름기를 없애고, 또 기름진 튀김을 먹는거 보면 저 정말 미련하지 않나요? 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별거없는데 튀김은 다 맛있거든요. 재료 당근 2/1쪽 , 양파 반쪽, 깻잎 6장, 튀김가루 한컵, 물 한컵, 소금 2꼬집 집에 있는 야채로만 만들었어요. 감자 안넣어고 간단하게 당근, 양파, 깻잎으로도 충분히 맛이 난답니다. 튀김옷은 너무 되지 않게 가루랑 물 1:1로 만들어줄께요. 소금도 2꼬집 넣어줍니다. 기름은 중불로 열을 가해주고, 튀김 젓가락으로 형태를 만들어가며 튀겨줄께요. 튀김 덩어리 만드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주걱으로 한 덩어리씩 떠서 기름에 퐁당 넣는게 편할 것 같아요. 야채는 금세 익으니 튀김 옷이 노릇하게 튀겨지면 빼줄께요. 금세 잘 튀겨져요! 야끼만두는 작은형님이 냉동으로 주셨는데 저는 야끼만두는 맛이 없더라고요. 남편이 거의 다 먹었답니다. 야채 튀김은 정말 맛있어요. 야채라도 기름에 튀겼으니 살찌겠죠? 사실 먹을때 칼로리나 그런거 신경 안쓰는 편인데 이런식으로 계속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면 나중에 겉 잡을 수 없게 몸이 커지는거 아닐까! 그런 걱정도 한답니다. 엽떡은 착한 맛으로 시켰어요. 옛날에 오리지널로 어떻게 먹었나 싶어요. 착한 맛도 매콤한데 말이에요. 심...

목살 간장구이 소요시간 : 30~40분 재료 돼지고기 목살 (500g) 양념 :: 간장 5스푼, 설탕 3스푼, 맛술 6스푼, 생강가루 2/1스푼, 소금 2/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마늘 2스푼, 참기름 1스푼 돼지목살을 예전에 스테이크로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너무 맛있었는데 이번 레시피도 기대 이상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먼저 돼지고기 목살을 엑스자로 촘촘히 칼집을 내줄께요. 칼집을 내는거랑 안내는거랑 맛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속 안까지 양념이 잘베서 훨씬 더 맛있답니다. 이렇게 엑스자로 촘촘히 칼집을 내주면 완성이에요! - 간장 양념 - 간장 5스푼, 설탕 3스푼, 맛술 6스푼, 생강가루 2/1스푼, 소금 2/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마늘 2스푼, 참기름 1스푼 양념에 돼지목살 넣고 조물조물 해줄께요! 냉장고에 숙성 후 드시면 훨씬 맛있답니다. 칼집을 내줘서 그런지 금세 속까지 양념이 잘 베어있더라고요. 중간불로 서서히 익혀줘요. 양념고기라 강한 불로 하면 겉이 금세 타고 속은 안익을 수 있답니다. 어느정도 익었을때 불세기를 더 높여주고 마지막으로 겉을 노르스름하게 익혀주면 완성! 한입 먹어보고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저녁에 간단하게 해먹기도 좋고요. 맛있는 돼지고기목살 간장구이 기분좋은 금요일에 해드시는 거 어떨까요? :) 한시간 전에는 하늘이 우중충하고 비가 마구 쏟아졌는데 지금 창밖을 보니 하늘이 맑아졌네...

양파 튀김 재료 양파 1개 튀김가루 한컵 물 한컵 카레가루 약간 소금 한꼬집 집에 양파가 아직 많이 남았답니다. 양파 장아찌하고 양파스프도 하고 양파튀김까지 했어요. 오늘은 양파카레하려고. 정말 양파로 별걸 다 하죠? 하하 우선 양파는 동그란 모양으로 튀겨줄꺼라 동그랗게 나올 수 있는 모양으로 썰어줄께요. 제가 튀겨보니 양파가 너무 두꺼운 것 보다 조금 얇은게 튀김 옷이 잘 붙네요. 참고하세요! 튀김가루 한컵, 물 한컵 비율에 소금 약간, 카레가루 약간 넣고 만들었답니다. 썰어둔 양파 넣고 그대로 튀겨주면 완성! 너무 높은 온도 보다는 중불로 튀겨주면 돼요. 양파는 살짝 덜 익어도 되니 금세 튀겨진답니다. 언뜻 보면 오징어 튀김으로 착각할 것 같아요. 다원이는 양파 튀긴줄 모르고 먹으면서 감자냐고 묻더군요. 양파라고 하면 안먹을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응 감자야.” 이야기했어요. 미안하다 양파야. 너가 부끄러운건 아니였어. 떡볶이랑 양파튀김! 그리고 양파장아찌! 양파 퍼레이드 식단으로 먹고 있답니다. 그런데도 지금 양파 6개 남았네요. 이제 뭘 해 먹어야하나..

비타민 샐러드 재료 비타민 천혜향 2개 스모크 치즈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소금 꿀 야채가게에서 비타민이라는 채소를 사왔어요. 한봉지에 1000원! 생긴건 청경채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맛은 또 다르답니다. 아삭아삭 맛나요! 오렌지랑 샐러드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깨끗히 씻고 꼬투리는 제거해줬어요~ 천혜향도 먹기 좋게 썰어줄께요! 샐러드 소스는 간단하게 천혜향즙, 올리브유 3큰술, 소금 4/1 큰술, 꿀 2/1 큰술 넣고 만들었어요! 만든 다음 샐러드에 뿌려주고, 마무리로 샐러드에 치즈 솔솔 뿌려줄께요. 그럼 완성입니다 !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상큼한 샐러드에요. 요새는 식탁에 생채소를 꼭 올리고 있어요. 남편도 식단 바꾸고 배가 편해졌다네요. 계속 관리해서 저도, 남편도 건강해져야지요. :) 이웃님들도 맛있고 건강한 음식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또 다른 채소 레시피 시금치 요리, 부드럽고 달큰한 시금치 샐러드 레시피 시금치 샐러드 재료 베이비 시금치 방울 토마토 스모크치즈 블랙 올리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죽염 오... m.blog.naver.com 마 새우 샐러드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마요리 마 샐러드 소요시간 10분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마 샐러드 주말에 만들어 먹었는데 레시피 올려드릴께요!... m.blog.naver.com 건강반찬 간단하게 얼갈이 무침, 천원으로 만드는 반찬 얼갈이 무침 소요시간 : 10분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