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저염식을 시작하고나서 반찬의 종류가 더 다채로워진 것 같아요:) 엄마의 입맛을 꼭 닮았는지 감자도 좋아하는 우리 아기 물론 아직까지는 편식 없이 주는대로 다 잘 먹기는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는 아기 감자조림 레시피 가져왔어요! 아기 감자조림 간장 18개월 19개월 반찬 유아식 감자요리 ✔️아기 감자조림 재료로는 감자, 당근, 간장, 올리고당 사용했어요. 유아식 반찬 감자2개 기준으로 간장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넣었고 아기가 먹는 간에 맞춰 조절하면 되겠죠! 당근은 넣지 않아도 물론 괜찮지만 색감을 예쁘게 내기 위해 소량 넣었습니다:) 감자 먼저 깍둑썰기 해 주고 전분을 빼주기 위해 물에 잠깐 담가뒀어요. 이 과정은 생략해도 괜찮지만 전분기를 제거하면 좀 덜 부서지더라고요!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당근도 준비했습니다. 감자를 조금 더 빨리 익히기 위해 전자레인지 3분정도 먼저 돌리고 유아식 반찬 감자조림 만들었어요. 달궈진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감자와 당근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감자에 기름이 잘 코팅되어야 더 맛있는 18개월 19개월 아기 반찬 유아식 감자요리 만들 수 있어요ㅎ_ㅎ 감자와 당근이 어느정도 볶아졌다면 재료가 잠길만큼 물을 넣고 끓여주다가 이렇게 물이 졸아들어 자작해지면 간장,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감자가 눌러붙지 않게 저어가며 익히고 간이 잘 배어들도록 졸여주면 18개월 19개월 아기 반...
평일 한정 식단 조절을 하고 있어서 냉장고에 필수로 준비되어 있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이 인데요! 95% 수분으로 이루어져서 땀을 많이 흘리기 쉬운 여름철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되는 오이 우리 아기도 참 잘 먹더라고요:) 요즘 우리 아기 식판에서 빠지지 않는 초간단 유아식 반찬 아기 오이무침 빨간 김치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 김치 대신 주기에도 좋답니다🙂 아기 오이무침 김치 대신 유아 어린이 초간단 5분 유아식 반찬 저녁 준비하려고 반찬 꺼내면 아기가 먼저 오이! 오이! 할 정도라 안 줄 수가 없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인데 안 줄 이유도 없지만요:) ✔️아기 오이무침 재료로는 오이, 소금, 참기름, 통깨 사용했어요. 정말 더이상 간단할 수는 없겠죠? 아기소금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 천일염 0.5스푼 사용했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오이를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오이 껍질의 오돌토돌 거친 부분만 필러로 얇게 제거해줬어요. 오이 껍질을 모두 다 제거해도 괜찮습니다! 내 아이가 먹을 유아식 반찬 만드는 사람의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오이의 양 끝 부분을 제거하고 아이가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다만 아기 오이무침 만들 때 소금에 살짝 절이게 되는데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줄어들게 되니 원하는 두께보다 살짝 도톰하게 써는 걸 추천해요:) 도톰하게 썰어낸 오이를 볼에 담고 소금 0.5스푼 골고루 뿌려 ...
안녕하세요 일리맘입니다! 처음 출산 준비를 할 때 맘마존을 알차게 꾸며야지 생각하면서 필수템 젖병보관함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어느덧 우리 루리는 10개월 아기가 되었지만, 아마 처음 출산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같은 고민을 하실 것 같아서 적어보는 다이소 젖병보관함 포스팅입니다:-) 다이소 젖병보관함 테이블캐리어 10개월 사용 후기 다이소에 생각보다 육아용품 꿀템이 많더라구요. 다이소 젖병보관함 정확한 명칭은 다이소 테이블캐리어 입니다! 금액도 5천원😆 너어어어어무 착해요ㅎ_ㅎ 출처 : 다이소몰 홈페이지 다이소 테이블캐리어 크기가 가로28 세로20 높이24 로 처음에는 작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0개월 쭉 사용해보니 젖병보관함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크기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인데 양쪽이 다 오픈되는 구조에요. 동시에 오픈은 못하지만 양쪽 다 열리니 어느 방향으로 두어도 괜찮아요. 오픈을 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특히나 흰색 가득인 우리집 맘마존에 잘 어울려서 더 좋았어요:-) 3단 분유케이스와 헤겐 젖병 3단계가 들어가도 다이소 젖병보관함 높이가 적당하더라구요. 3단 분유케이스, 젖병4개, 쪽쪽이4개 다 들어가도 여유있는 거 보이시죠👍 이유식을 시작하고나서는 빨대컵, 이유식스푼을 넣어도 충분해요! 치발기 3개가 들어가도 넉넉하구요 히히 이건 현재 우리집 맘마존 다이소 젖병보관함 모습이에요. 3단 분유케이스, 헤겐3단...
만든지 한참인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려보는 바나나 티딩러스크 포스팅이에요🙂 먼저 티딩러스크란, 이앓이로 인한 잇몸 통증 완화와 구강자극을 통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아기가 먹는 치발기 대용의 과자 랍니다! 제가 올리는 아기 간식 레시피는 누구나 할 수 있을만큼 간단한 거 아시죠?:-) 오늘도 초간단 레시피로 만드는 바나나 티딩러스크 만들기 시작 해 볼게요! 바나나 티딩러스크 만들기 보관방법 8개월 아기 간식 준비물부터 간단한 바나나 티딩러스크 만들기 - 쌀가루 100%로 해도 무관한데, 저는 조금 더 고소한맛을 주기 위해 쌀가루와 오트밀 5:5로 만들었어요. ✔️중기 이유식을 한창 진행하고 있지만 아기 간식 만들 때 입자 고운 초기 쌀가루가 유용해서 하나정도 구비해둬도 좋을 것 같아요! 잘 익은 바나나는 양 끝을 잘라내고 준비했어요. 바나나 한 개 119g이 나오네요! 바나나와 1:1 비율로 맞출거라 쌀가루 60g, 오트밀가루 60g을 넣어줄거에요🙂 ......저 약간 숫자 집착하는 엄마 같네요... 의도치않게 정확하게 119g 맞춰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가 한 군데 다 준비되었다면 섞어주면 됩니다! 포크로 섞어도 괜찮은데, 가루가 잘 뭉쳐져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손으로 섞는게 나은 것 같아요:-) 반죽이 잘 안된다 싶어서 분유물 살짝 추가해줬어요. 점점 그럴듯한 반죽의 모양이 되어가네요! 손에 묻어나지 않을...
구황작물 좋아하는 엄마를 닮아서인지 우리 아기도 감자를 참 좋아하더라고요! 감자로 여러 반찬들을 만들어줬었는데 국은 한 번도 끓여준 적 없는 것 같아서 기본 중의 기본 감자국 끓여봤어요:) 재료만 있다면 금방 끓일 수 있어서 아이아침메뉴 로도 좋고 하원 전 뚝딱 끓이기도 좋은 아기 감자국 그럼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감자국 계란 돌아기 완료기 이유식 유아식 국 아이아침메뉴 ✔️아기 감자국 재료로는 감자, 계란, 양파, 파, 육수팩 준비했어요. 양파나 파 넣지 않아도 괜찮고, 육수팩 대신 물로 끓여도 괜찮지만 육수팩으로 끓이면 확실히 맛이 달라서 개인적으로는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먼저 육수팩부터 끓여서 육수를 내고 그 사이에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어요. 감자는 잠깐 물에 담가두어 전분기를 빼 줍니다! 유아식 감자국 끓이기 전에 감자 전분기를 빼주면 조금 더 맑은 국을 만들 수 있어요:) 양파는 채 썰고 파도 다져서 준비했어요. 육수팩은 건져내고 육수를 준비한 다음 감자 먼저 넣고 익혀줬어요. 감자가 어느정도 익을 때 까지 팔팔 끓여주다가 양파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육수팩으로 유아식 아기 감자국 끓이는데 국간장 넣게 되면 색이 너무 진해질 것 같아서 소금 살짝 넣어서 간을 해 줬어요. 무염중인 아기라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파는 따로 넣는 것 보다 계란과 함께 넣는 걸 좋아해서 섞어줬는데, 계란, 파...
매일 내일은 뭐 해먹이지? 고민하지만 결국은 엄마 입맛대로 유아식 메뉴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한 달에 두 세번은 꼭 끓일 정도로 좋아하는 메뉴 순두부찌개, 자고로 빨갛게 끓여야 제맛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맑은 국물의 아기 순두부찌개 끓여봤더니 담백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우리 아기도 한그릇 뚝딱 완밥한 유아식 순두부국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순두부찌개 18개월 19개월 유아 식단 유아식 국 반찬 ✔️아기 순두부찌개 재료로는 순두부, 육수팩, 양파, 파와 식감을 위해 새송이버섯 준비했어요. 새송이버섯 대신 다른 버섯 넣어도 괜찮고 넣지 않아도 물론 괜찮습니다🙂 먼저 육수팩을 끓여 육수를 내는 동안 채소들을 잘라서 준비했어요. 육수가 준비되면 육수팩을 꺼내고 잠시 옆으로 빼놓아요:-) 달궈진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파와 양파를 넣어 먼저 볶아주다가 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채소들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 때 준비해 둔 육수를 넣고 끓여줍니다:-) 순두부는 반 잘라서 준비하고 육수가 팔팔 끓어오를 때 순두부를 넣어주고 스파츌라로 잘라줘요. 저염식 진행중인 19개월 아기 유아식 국 간장 1큰술 넣어서 끓여줬어요! 아직 무염중인 아기들이라면 이 과정은 생략해주면 됩니다ㅎ_ㅎ 여기서 마무리해도 맛있지만 순두부찌개에 계란이 빠지면 아쉽잖아요? 계란 2알 풀어서 둘러 넣어주고 바로 휘저으면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에 엄마 취향대로 계란이 살짝...
두부를 좋아하는 우리 아기 덕분에 우리집 냉장고에는 두부가 떨어질 일이 없답니다:-) 그냥 기름 살짝 둘러서 구워주기만 해도 포크로 콕 찍어서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 아기 조금 더 맛있게 먹여보기 위해 아기 두부조림 만들어봤어요! 무염 졸업하고 저염 시작한 아기라 간 살짝 추가해서 만들어 본 소고기두부조림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두부조림 16개월 17개월 18개월 유아식 반찬 소고기두부조림 ✔️아기 두부조림 재료로는 두부, 소고기다짐육, 양파, 당근과 간장 1 : 물 6 : 올리고당 0.5 비율로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 사용했어요. 양념장은 밥숟가락으로 계량했고 간장 1스푼, 물 6스푼, 올리고당 0.5스푼 사용했더니 두부 반 모 양에 딱 맞더라구요:-)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채소는 잘게 다져줬어요:-) 양파, 당근 외 다른 채소 사용해도 괜찮고 다지지 않고 채 썰어도 괜찮습니다! 달궈진 팬에 들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먼저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줬어요. 기름에 먼저 익혀줄거라 찌개용 두부 보다는 부침용 두부 사용하는 게 모양 흐트러짐도 적고 뒤집기도 더 편해요! 두부는 잠시 담아두고 키친타월로 팬 빠르게 닦고 다시 들기름 넉넉하게 둘러줘요. 준비한 채소들 살짝 볶아지면 소고기도 넣고 익혀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을 때 노릇하게 구워서 빼 둔 두부를 넣고 미리 만들어 둔 아기 두...
평일 한정 식단 조절을 하고 있어서 냉장고에 필수로 준비되어 있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이 인데요! 95% 수분으로 이루어져서 땀을 많이 흘리기 쉬운 여름철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되는 오이 우리 아기도 참 잘 먹더라고요:) 요즘 우리 아기 식판에서 빠지지 않는 초간단 유아식 반찬 아기 오이무침 빨간 김치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 김치 대신 주기에도 좋답니다🙂 아기 오이무침 김치 대신 유아 어린이 초간단 5분 유아식 반찬 저녁 준비하려고 반찬 꺼내면 아기가 먼저 오이! 오이! 할 정도라 안 줄 수가 없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인데 안 줄 이유도 없지만요:) ✔️아기 오이무침 재료로는 오이, 소금, 참기름, 통깨 사용했어요. 정말 더이상 간단할 수는 없겠죠? 아기소금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 천일염 0.5스푼 사용했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오이를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오이 껍질의 오돌토돌 거친 부분만 필러로 얇게 제거해줬어요. 오이 껍질을 모두 다 제거해도 괜찮습니다! 내 아이가 먹을 유아식 반찬 만드는 사람의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오이의 양 끝 부분을 제거하고 아이가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다만 아기 오이무침 만들 때 소금에 살짝 절이게 되는데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줄어들게 되니 원하는 두께보다 살짝 도톰하게 써는 걸 추천해요:) 도톰하게 썰어낸 오이를 볼에 담고 소금 0.5스푼 골고루 뿌려 ...
오늘의 한그릇 유아식 메뉴는 만드는데 손은 많이 가지만 아기가 워낙 잘 먹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여야 할 것 같은 메뉴 아기 굴림만두 입니다:-) 사실 제 기준에서 그동안의 유아식 중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메뉴라 만들면서 심폐소생술 했던 후기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굴림만두 활용 13개월 아기 식단 돌아기 만두국 ✔️아기 굴림만두 재료로는 돼지고기 다짐육 100g, 두부 100g 과 냉장고 상황에 맞게 채소들 준비했어요! 저는 당근, 양파, 애호박 넣어줬습니다 히히 먼저 돼지고기와 함께 굴림만두 재료가 될 채소들을 한꺼번에 갈아줍니다. 만두 소가 될 채소들이라 최대한 곱게 갈아줬어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간과했던 점은 냉동했던 재료를 사용한 게 아님에도 채소에서 수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구요. 아기 굴림만두 만들면서 심폐소생 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이거라 아래에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간수를 빼 주고, 키친타월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했어요🙂 돼지고기, 두부, 채소 다 같이 넣고 잘 섞이도록 치대며 반죽을 해 줬어요. 잘 섞인 아기 굴림만두 반죽을 아기가 먹기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빚어줬어요:-) 만두피 없이 가루에 굴려줄거라 밀가루와 전분가루 1:1 비율로 준비했어요. 저는 조금 더 쫀득한 맛을 주기 위해 전분가루를 같이 사용했는데, 전분가루 없이 밀가루만 사용해도...
작년 여름 첫 유아식 포스팅 메뉴가 아기 삼계탕과 닭죽 이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놀랍네요🙊 오늘은 중복 맞이 몸보신 할 수 있도록 아이들 복날 메뉴로 추천하는 유아식 국 아기 닭곰탕 레시피 가져왔습니다:) 이제 막 유아식 시작한 아기 먹이기에도 좋고 소분해두고 닭육수 활용해서 닭죽 끓이면 돌아기 이유식 으로도 좋은 무염 닭곰탕 닭죽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닭곰탕 닭죽 돌아기 이유식 닭육수 유아식 국 복날 메뉴 ✔️아기 닭곰탕 재료로는 닭가슴살, 무, 양파, 대파 사용했어요. 23개월 우리 아기 이미 저염식 중이지만 복날 메뉴인 만큼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이려고 간을 하지 않고 닭육수로만 맛을 냈는데 역시 고기육수는 이길 수 없는지 잘 먹더라고요! 시식중인 사진은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보통 아기 닭곰탕 끓일 때 닭고기는 닭한마리 통채로 사용하거나 닭다리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집은 요즘 닭가슴살이 넘쳐나는 관계로 닭가슴살 잡내제거와 연육작용 위해 우유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사용했습니다:) 그 사이에 무는 깍둑썰기 해 줬어요. 저는 아기가 포크로 찍기 편하도록 한 거라 나박썰기 해도 괜찮습니다ㅎ_ㅎ 우유에 재워두었던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서 준비했어요. 물 1.5L에 닭가슴살, 무, 양파, 대파 까지 준비한 재료 모두 넣고 강불로 끓여줍니다. 저는 아기 닭곰탕 따로 소분해두고 닭육수로 닭죽까지 끓일 생각으로 ...
넉넉하게 만들어 둔 소고기소보로 휘뚜루마뚜루 활용할 수 있어서 아기 반찬에 대한 고민이 조금 줄었어요:) 저는 유부초밥 생각하면 뭔가 도시락 느낌도 나면서 엄마가 만들 때 옆에서 하나씩 먼저 먹던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우리 아기도 나중에 커서 이런 추억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소고기소보로 유부초밥 만들어봤어요🙂 아기 유부초밥 레시피 소고기소보로 활용 식단 한그릇 뚝딱 유아식 ✔️아기 유부초밥 재료로는 밥, 꼬마유부, 소고기소보로 사용했어요. 유부에 들어있는 초밥소스는 넣지 않고 브로콜리호두볶음 후레이크만 넣었어요:) 🔻소고기소보로 레시피는 요기! 아기 소고기볶음밥 소고기소보로 보관 17개월 18개월 19개월 반찬 유아식의 치트키라는 소고기소보로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만들어봤어요:) 활용도가 워낙 높은 유아식 반찬... m.blog.naver.com 냉동보관 해뒀던 소고기소보로 실온에서 자연해동 시키고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만들었어서 실온에서 자연해동 했는데 요즘 날씨에는 냉장해동 하는 게 좋겠어요:) 따뜻한 밥에 소고기소보로와 후레이크 함께 넣고 잘 섞어줍니다! 유부는 살짝 짜서 준비해두고 밥이 준비가 되었다면 속을 채워줘요🙂 아기 유부초밥 만드는 중이라 밥이 너무 꽉면 먹기 불편할 것 같아서 너무 가득하지 않게 눌러담아줬어요. 소고기소보로 활용 한그릇 뚝딱 레시피 아기 유부초밥 완성입니다...
중복에 닭곰탕을 만들어 먹이고 말복 메뉴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닭고기 요리의 정석(?)같은 찜닭을 만들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그동안 찜닭은 사먹는 건 줄 알았는데 와 이거 제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는거에요? 그래서 이 날 24개월 우리 아기는 간장 닭볶음탕 유아식 반찬으로 말복 몸보신 시켜줬습니다 히히 그럼 아기 찜닭 만들기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찜닭 간장 닭볶음탕 24개월 두돌 유아식 닭고기 반찬 ✔️아기 찜닭 재료로는 닭봉, 닭가슴살, 양념장과 감자, 당근, 양파 사용했어요. 닭봉은 아기가 들고 뜯게 하려고 넣어줬고, 저는 냉동실에 많은 닭가슴살 사용했는데 닭가슴살 대신 닭안심 사용하면 더 부드러운 유아식 닭볶음탕 만들 수 있겠죠:) 아직 저염중인 두돌 아기라 양념장은 물100ml에 간장, 맛술, 올리고당 각 1스푼과 다진마늘 0.5스푼 넣어줬습니다! 잡내제거와 연육작용을 위해 닭고기를 우유에 잠깐 담가뒀어요. 그동안 채소를 깍둑썰기 해줬는데요. 당근은 괜히(?) 예쁘게 모양틀 찍어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꿉놀이 하는 기분이라 재밌더라고요ㅎ_ㅎ 찍어내고 남은 테두리는 잘게 다져서 볶음밥용 채소로 사용했습니다 히히 우유에 담가두었던 닭고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닭가슴살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하면 아기 찜닭 만들기 준비 완료입니다🫡 닭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작년 여름 첫 유아식 포스팅 메뉴가 아기 삼계탕과 닭죽 이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놀랍네요🙊 오늘은 중복 맞이 몸보신 할 수 있도록 아이들 복날 메뉴로 추천하는 유아식 국 아기 닭곰탕 레시피 가져왔습니다:) 이제 막 유아식 시작한 아기 먹이기에도 좋고 소분해두고 닭육수 활용해서 닭죽 끓이면 돌아기 이유식 으로도 좋은 무염 닭곰탕 닭죽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닭곰탕 닭죽 돌아기 이유식 닭육수 유아식 국 복날 메뉴 ✔️아기 닭곰탕 재료로는 닭가슴살, 무, 양파, 대파 사용했어요. 23개월 우리 아기 이미 저염식 중이지만 복날 메뉴인 만큼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이려고 간을 하지 않고 닭육수로만 맛을 냈는데 역시 고기육수는 이길 수 없는지 잘 먹더라고요! 시식중인 사진은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보통 아기 닭곰탕 끓일 때 닭고기는 닭한마리 통채로 사용하거나 닭다리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집은 요즘 닭가슴살이 넘쳐나는 관계로 닭가슴살 잡내제거와 연육작용 위해 우유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사용했습니다:) 그 사이에 무는 깍둑썰기 해 줬어요. 저는 아기가 포크로 찍기 편하도록 한 거라 나박썰기 해도 괜찮습니다ㅎ_ㅎ 우유에 재워두었던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서 준비했어요. 물 1.5L에 닭가슴살, 무, 양파, 대파 까지 준비한 재료 모두 넣고 강불로 끓여줍니다. 저는 아기 닭곰탕 따로 소분해두고 닭육수로 닭죽까지 끓일 생각으로 ...
유아식 메뉴도 주는대로 잘 먹는 루리라 다가오는 말복 맞이 몸보신을 시켜줬어요:-) 요즘 돌아기 삼계탕 레시피 많이 보이길래 저도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금손 이웃님 @김반짝 님 포스팅 참고했어요🧡 아직 이유식 포스팅이 끝나지 않았지만 광활한 유아식의 세계로 들어온 걸 셀프 환영하며 루리의 첫 유아식 메뉴 아기 삼계탕 닭죽 포스팅 시작 해 볼게요! 돌아기 삼계탕 12개월 아기 유아식 닭죽 레시피 ✔️돌아기 삼계탕 재료로는 닭다리, 양파, 대파, 마늘, 대추 만 있으면 충분해요. 아기가 먹을거라 닭한마리 대신 잡고 먹기 편하게 닭다리만 사용했어요! 5개의 닭다리 중 2개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다른 메뉴 만들어 먹일 때 꺼내두었다가 자연해동해서 사용할 예정이에요🙂 먼저 속까지 잘 익도록 칼집을 내 주고, 잡내 제거를 위해 분유물에 담가두었어요.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릇 통채로 냉장고에 잠시 보관했습니다ㅎ_ㅎ 30분정도 분유물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닭껍질을 제거해서 사용하면 조금 더 담백하게 만들 수 있는데, 저는 닭껍질의 맛도 느끼게 해 주려고 그냥 그대로 사용했어요. 이건 엄마가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히히 재료들이 잠길만큼 물을 충분히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물이 많이 졸아들기 때문에 넉넉하게 넣어주는 게 좋아요! 먼저 뚜껑을 열어둔 채로 강불에서 끓이고 팔팔 끓...
우리 아기는 두부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국에 넣어줘도 좋아하고 그 자체로 부침을 해 줘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유아식단 반찬 으로도 활용해서 종종 만들어주고 있어요:) 대량으로 만들어 냉동 보관 해 두면 유아식 반찬으로 구워주기에도 좋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라 식단 관리 해야하는 산모 반찬으로도 좋을 두부스테이크 바로 보여드릴게요🙂 아기 두부스테이크 유아식단 에어프라이어 냉동 보관 산모 식단 반찬 ✔️아기 두부스테이크 재료로는 두부, 소고기다짐육, 냉털채소와 오트밀가루 사용했어요. 두부300g 한 모, 소고기다짐육 100g 사용했고, 오트밀가루 대신 쌀가루 사용해도 됩니다! 먼저 면보를 사용해서 두부의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채소와 섞어서 두부스테이크 반죽 할 거라 물기는 최대한 많이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준비한 채소도 잘게 다져줍니다. 두부와 고기, 채소들을 다 넣어주고 준비한 오트밀가루도 넣어줍니다:) 저는 오트밀가루 30g 사용했는데 두부스테이크 반죽을 섞어보고 너무 질다면 가루 더 추가해줘도 좋아요! 반죽을 손으로 치대듯 섞어줘요. 섞다보니 채소가 좀 크다 싶더라고요..? 다음에 아기 두부스테이크 만들 때에는 채소들을 좀 더 작게 다져야겠어요🙂 스테이크 모양으로 빚어주기 히히 아기에게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주면 되니까 편한 크기로 만들어주면 됩니다ㅎ_ㅎ 아기 두부스테이크 보관 방법 랩으로 개별 포장 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
저희집에 두부 귀신이 있어요.. 두부스테이크, 두부계란국, 소고기두부조림 순두부 들어간 메뉴들까지 정말 하나하나 다 잘 먹었던 우리 아기 이번에는 두부강정을 만들어 줬는데요! 다른 반찬들은 뒷전이고 더 달라고 하는 탓에 2주 사이에 반찬통 가득 두 번 만들었는데 곧 또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엄마표 반찬 아기 두부강정 보여드릴게요:) 아기 두부강정 굴소스 요리 돌 두돌 유아식 엄마표 반찬 ✔️아기 두부강정 재료로는 두부, 전분, 다진마늘 1스푼과 굴소스, 케찹, 올리고당 각 1스푼씩 사용했어요. 두부 300g 정도 양을 준비했고 양념은 어른 밥숟가락 기준 1스푼씩 넣었습니다! 아기가 먹는 간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두부 먼저 깍둑썰기 해 줍니다. 너무 작게 자르면 전분 묻혀서 튀겼을 때 식감이 좀 딱딱해질 수 있기 때문에 돌아기 반찬 이더라도 잘게 자르기 보다 만들어서 한 입 크기로 잘라주는 게 좋아요! 22개월 우리 아기는 이 크기 그대로 그냥 줘 봤는데 입 안 가득이어도 잘 먹더라고요😳 키친타올을 올려 수분을 최대한 빼 줍니다. 어느정도 수분이 제거된 두부에 전분을 골고루 묻혀줍니다. 저는 하나하나 젓가락으로 돌려가며 묻혔는데 비닐에 전분, 두부 넣고 흔들어주면 훨씬 편하게 묻힐 수 있어요🙂 팬을 살짝 달궈주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 전분 묻힌 두부를 튀기듯 익혀줍니다. 골고루 뒤집어가며 모든 면을 다 익혀주세요! 튀긴 두부...
아기 치킨너겟 만들면서 남겨뒀던 반죽으로 닭고기치즈볼 만들어 봤는데요! 엄마표 반찬 치킨너겟 만큼이나 맛있고 치즈가 들어가서 더 고소한 맛에 우리 아기도 잘 먹었던 반찬 이랍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의 아기 닭가슴살요리 무염으로 만들어서 돌 아기부터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유아식 식단이라 반죽 넉넉하게 만들어서 두 가지 모두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기 닭고기치즈볼 닭가슴살요리 돌 두돌 유아식 식단 엄마표 반찬 ✔️아기 닭고기치즈볼 재료로는 치킨너겟반죽, 오트밀포리지, 아기치즈 사용했어요. 닭가슴살, 오트밀포리지와 냉털채소들 사용해서 만들었던 치킨너겟 반죽 만들기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아기 치킨너겟 오트밀포리지 닭가슴살 요리 유아식 엄마표 반찬 다이어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닭가슴살 식단 조절하는 우리 부부 덕분에 냉동실에 닭가슴살은 끊이지 않고... m.blog.naver.com 두돌 앞둔 아기가 먹을 유아식 반찬이라 아기치즈 잘라서 사용했는데, 모짜렐라치즈 피자치즈 사용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재료 준비 정말 간단하게 끝입니다 히히 적당한 크기로 닭고기치즈볼 반죽을 빚고 치즈 한조각 넣어준 다음 치즈를 감싸서 볼 모양으로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사실 이 전단계 그대로 구워도 맛있겠지만 오트밀포리지가 집에 남아도는 관계로 빵가루처럼 바삭한 느낌을 주기 위해 오트밀포리지에 한 번 굴려줬어요! 개인적으로 오트밀을 좋아...
다이어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닭가슴살 식단 조절하는 우리 부부 덕분에 냉동실에 닭가슴살은 끊이지 않고 있어요. 덕분에(?) 닭안심만 먹어봤던 우리 아기 요즘은 닭가슴살 함께 먹고 있는데요! 아기는 다이어트를 할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하면 맛있게 먹일까 고민도 되더라고요🤔 닭가슴살 이지만 이게 진짜 닭가슴살이라고? 생각 들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엄마표 반찬 유아식 아기 치킨너겟 보여드릴게요:) 아기 치킨너겟 오트밀포리지 닭가슴살 요리 유아식 엄마표 반찬 ✔️아기 치킨너겟 재료로는 닭가슴살, 계란, 밀가루, 오트밀포리지와 냉털채소들 소량 사용했어요. 채소들은 넣지 않아도 괜찮은데 엄마표 유아식 반찬의 매력이 채소도 골고루 먹이는 것 아닐까 싶어서 소량 다져서 함께 넣었습니다🙂 아기 닭가슴살 요리 치킨너겟 만들기 빵가루 대신 오트밀포리지 갈아서 사용했어요. 부드러운 닭안심만 먹다가 닭가슴살을 처음 먹어보기도 하고 해동이 살짝 덜 되어있기도 해서 잡내제거와 연육작용을 위해 우유에 잠깐 재워두었습니다! 그 사이에 채소들도 곱게 다져주고요:) 우유에 재워두었던 닭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고 믹서기나 차퍼를 사용해서 곱게 갈아줍니다. 유아식 반찬 아기 치킨너겟 반죽할 볼에 닭가슴살과 채소를 담고 치대듯 섞어줬어요. 반죽이 질어서 오트밀가루 넣어서 먼저 농도부터 맞췄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트밀 대신 쌀가루 넣어도 괜찮아요...
평일 한정 식단 조절을 하고 있어서 냉장고에 필수로 준비되어 있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이 인데요! 95% 수분으로 이루어져서 땀을 많이 흘리기 쉬운 여름철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되는 오이 우리 아기도 참 잘 먹더라고요:) 요즘 우리 아기 식판에서 빠지지 않는 초간단 유아식 반찬 아기 오이무침 빨간 김치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 김치 대신 주기에도 좋답니다🙂 아기 오이무침 김치 대신 유아 어린이 초간단 5분 유아식 반찬 저녁 준비하려고 반찬 꺼내면 아기가 먼저 오이! 오이! 할 정도라 안 줄 수가 없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인데 안 줄 이유도 없지만요:) ✔️아기 오이무침 재료로는 오이, 소금, 참기름, 통깨 사용했어요. 정말 더이상 간단할 수는 없겠죠? 아기소금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 천일염 0.5스푼 사용했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오이를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오이 껍질의 오돌토돌 거친 부분만 필러로 얇게 제거해줬어요. 오이 껍질을 모두 다 제거해도 괜찮습니다! 내 아이가 먹을 유아식 반찬 만드는 사람의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오이의 양 끝 부분을 제거하고 아이가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다만 아기 오이무침 만들 때 소금에 살짝 절이게 되는데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줄어들게 되니 원하는 두께보다 살짝 도톰하게 써는 걸 추천해요:) 도톰하게 썰어낸 오이를 볼에 담고 소금 0.5스푼 골고루 뿌려 ...
평일 한정 식단 조절을 하고 있어서 냉장고에 필수로 준비되어 있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오이 인데요! 95% 수분으로 이루어져서 땀을 많이 흘리기 쉬운 여름철 수분 섭취에도 도움이 되는 오이 우리 아기도 참 잘 먹더라고요:) 요즘 우리 아기 식판에서 빠지지 않는 초간단 유아식 반찬 아기 오이무침 빨간 김치를 먹지 못하는 아이들 김치 대신 주기에도 좋답니다🙂 아기 오이무침 김치 대신 유아 어린이 초간단 5분 유아식 반찬 저녁 준비하려고 반찬 꺼내면 아기가 먼저 오이! 오이! 할 정도라 안 줄 수가 없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인데 안 줄 이유도 없지만요:) ✔️아기 오이무침 재료로는 오이, 소금, 참기름, 통깨 사용했어요. 정말 더이상 간단할 수는 없겠죠? 아기소금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 천일염 0.5스푼 사용했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오이를 깨끗하게 세척했어요. 오이 껍질의 오돌토돌 거친 부분만 필러로 얇게 제거해줬어요. 오이 껍질을 모두 다 제거해도 괜찮습니다! 내 아이가 먹을 유아식 반찬 만드는 사람의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오이의 양 끝 부분을 제거하고 아이가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다만 아기 오이무침 만들 때 소금에 살짝 절이게 되는데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줄어들게 되니 원하는 두께보다 살짝 도톰하게 써는 걸 추천해요:) 도톰하게 썰어낸 오이를 볼에 담고 소금 0.5스푼 골고루 뿌려 ...
조리원에서 아기와 함께 집에 온 후 아기가 우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였어요. 신생아가 갑자기 이유 없이 울기 시작하면 특히 첫 아이를 이제 막 키우기 시작한 초보 엄마 아빠 입장라면 정말 당황스러울텐데, 배앓이가 그 주요 원인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많은 엄마 아빠들이 걱정하는 아기 배앓이 즉 신생아 영아산통 시기와 원인, 증상과 대처방법까지 이야기 해볼게요:) 신생아 배앓이 시기 아기 영아산통 원인 증상 대처방법 신생아 배앓이와 영아산통 모두 신생아가 특별한 이유 없이 울고 보채는 같은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로 말 그대로 아기의 배가 아픈 것처럼 보인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신생아 배앓이 시기는 생후 2-3주경부터 시작해서 3-4개월쯤 되면 사라지는 일시적인 상태로 아기가 이유 없이 울고 보채는 게 특징인데, 특히 저녁 시간대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신생아 배앓이 원인 정확한 신생아 배앓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해요.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아기의 소화기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아기가 먹은 젖이 위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거나 장 내 가스가 배출되지 않으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또는 신경이 아직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아기들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복부에 영향을 미쳐 배앓이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간식 아기 두부볼 만들기 포스팅이에요:-) 냉동실에 있는 토핑이유식 큐브 해동해서 어렵지 않게 금방 만들 수 있고, 아기가 혼자 먹기에도 간편해서 10개월 아기인 우리 루리도 눈 깜짝할 새에 다 먹었답니다😜 그럼 얼른 보여드릴게요! 아기 두부볼 자기주도이유식 메뉴 핑거푸드 간식 삼색 두부볼 기준으로 아기 두부볼 만들기 준비물은 ✔️두부300g, 삼색큐브 각 30g ✔️쌀가루 30g, 오트밀가루 15g 사용했어요. 오트밀가루는 선택사항 입니다:-) 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고, 비트, 당근, 브로콜리 큐브는 미리 실온에서 해동을 해 두었어요! 삼색으로 만들거라 세 가지 큐브를 준비했는데 꼭 비트 당근 브로콜리가 아니더라도 냉동실에 있는 큐브 사용하면 되고, 사실 한 가지 종류만으로 충분해요🙂 100g씩 나눠 담은 두부에 채소 큐브들을 섞어줄거에요. 이 때 한꺼번에 섞기 위해 쌀가루 10g과 오트밀가루 5g씩 같이 넣어줬어요! ✔️아기 두부볼 만들기에서 기본은 두부 100g당 쌀가루 10g인데 냉동되어있던 큐브를 해동한거라 물기가 많을 걸 감안해서 오트밀가루를 추가 해 줬답니다! 오트밀가루가 없으면 쌀가루 대체 가능해요:-) 다 섞어주니 신호등 같기도 하고 색감 정말 예쁘지 않나요 히히 그럼 이제 적당한 아기 두부볼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줄거에요😆 저는 조금 크게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