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을 원래부터 좋아한 것은 아니지만, 올리브 오일과 소금으로 완성되는 색다른 감칠맛에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기존에는 플레이팅 용도로 활용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맛있는 건강요리를 고민하면서 주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 요리는 불없이 만드는 당근라페와 연두부 마요네즈를 넣은 샌드위치에요. 맛과 건강 그리고 비쥬얼까지 만족스러웠던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준비 (1~2인분) 당근 50~60g (1/3개) 기준, 삶은계란2개, 식빵 연두부 마요네즈 연두부(125g) 올리브오일, 소금, 식초 계란은 소금간이 되어있는 감동란을 이용했어요. 그래서 연두부 마요네즈를 만들때는 소금을 많이 넣지 않고 살짝 넣어줬어요. 조리방법 1.당근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당근 채 썰기 작업을 시작할 때, 먼저 당근이 도마에 잘 고정 될 수 있도록 단면을 얇게 썰어주시면 좋아요. 감자깍는칼 ! 야채필러를 이용해서 당근을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저는 이렇게 얇게 채 써는 과정이 좋아서 이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3장 정도씩 모아써 반으로 접어 얇게 채 썰어줍니다. 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면 완성됩니다. 간소하게 만드는 당근라페 2. 올리브오일, 식초, 소금을 이용하여 당근라페를 만들어볼게요. 소금간은 기호에 따라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소금양은 살짝만 넣어주세요. 소금간이 골고루 잘 밸 수 있도록 조물조물 무쳐서 15분정도 절여줍니다....

요즘 마요네즈를 넣은 요리를 많이 하게 되면서. 칼로리 고민이 점점 되더라고요. 그래서 마요네즈와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연두부 마요네즈를 준비해 봤습니다. 홈메이드 마요네즈는 장기간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당일 먹을 만큼만 만들 수 있도록 ! 소포장된 연두부를 이용해봤어요. 재료준비 연두부 (125g),올리브오일, 식초,소금 재료는 3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연두부, 올리브오일, 식초 (그리고 소금) !! 정말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무농약콩 연두부는 1팩 125g 이고, 1300원에 구매했어요. 간편한 아침식사 또는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생으로 바로 드셔도 됩니다. 소용량이라 요리할 때 거의 다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조리방법 1.연두부를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두부러버인 제가 즐겨먹는 두부중에 하나가 연두부에요. 이렇게 소포장 된 제품을 간식 또는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 스무디 또는 계란찜에 넣어 먹기도 해요. 두부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연두부를 먼저 시작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2.올리브오일 1스푼을 넣어줍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넣었어요. 올리브오일은 생산 방법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는데요. 저온에서 첫번째로 착유한 엑스트라버진 등급을 최고 등급으로 평가한다고 합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파괴되지 않고 고스란히 함유되어 있다고해요. 3.식초...

외식이 줄고 가정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들을 찾게 되네요. 이번 요리는 전복을 활용하여 전복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전복은 많이 이용하는 식재료는 아니였지만, 이번 기회에 자주 이용하게 될 예감이 팍팍 왔어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전복은 비타민과 비네랄이 풍부하여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효능도 다양하고 맛도 좋은 전복 ! 지금부터 초간단 요리방법을 소개할게요. 재료준비 전복, 버터, 찬밥 ,마늘,대파 전복과 버터의 조합은 말 안해도 아시죠~? 쫄깃함과 고소한 맛의 향연은 감탄을 부르죠. 버터는 #라콩비에트가염버터 를 사용했어요. 유크림을 18시간 이상 숙성하는 전통방식으로 생산해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산미를 그대로 머금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버터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앙증맞은 캔디 모양도 너무 귀엽고 소포장 되어 있는 부분도 보관하기가 편리하더라고요. 마늘은 얇게 편 썰어 준비하고, 대파도 채 썰어 준비했어요. 전복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조리방법 1.전복을 손질합니다. 전복손질은 먼저 전복 빨판과 옆부분을 칫솔로 깨끗하게 문질러 줍니다. 숟가락으로 껍질과 전복살을 분리하는 작업을 해주는데요. 구멍이 있는 전복 부분부터 숟가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숟가락은 끝이 뾰족한 것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구멍이 있는...

쌉싸름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도토리 건조묵 일반 두부의 담백질 함량이 6배 이상 높은 '얼린두부' 영양 가득한 이 식재료들은 정성스런 재료 손질 과정이 필요한 공통점과 재료의 맛을 살라기 위하여 수분을 제거하거나 충족시켜줘야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수분을 제거하는 작업 얼린두부” 얼린 두부는 인공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여 통째로 하루 정도 얼려줍니다. 물기를 제거하는 과정은 두개의 접시 사이에 두부를 넣어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마른 팬에 두부를 구워 수분을 살짝 날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이 아닌 폭신한 식감으로 변합니다. “수분을 충족시켜 주는 작업 도토리건조묵” 딱딱하게 건조된 도토리묵은 식감을 촉촉하게 하기 위하여 하루 정도 물에 불려주고, 데워진 물에 20분 정도 끓여줍니다. 건조묵은 충분히 불리지 않으면, 볶음등의 요리를 할 때 식감이 딱딱해져서 이 부분을 잘 신경 써줘야 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한 저칼로리 건강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도토리건조묵 50g ,두부1모 (양 조절은 기호에 따라서) ,파,마늘 양념 간장3스푼, 멸치액젓 1스푼, 매실액1스푼, 참기름 1스푼 도토리건조묵은 생협제품을 이용했어요! '도토리건조묵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양한 판매처가 있습니다. 도토리건조묵을 맛있게 불리는 방법이 제품 뒷면에도 표기 되어있고, 참고로 저는 하루정...

저칼로리 건강 식재료 도토리 건조묵은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종종 요리한답니다! 샐러드,밑반찬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죠 🙂 참고로 도토리 건조묵은 냉장 보관하면 쫄깃한 식감이 사라져서 조리한 상태에서 바로 먹는게 맛있어요! 재료 도토리건조묵 50g, 느타리버섯, 오징어 1마리 양념 간장, 멸치 액젓(생략 가능), 꿀(설탕) 조리방법 1.도토리 건조묵은 물에 담가 하룻밤 불려줍니다. 2.불린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10~15분 정도 끓여준다. 3.도토리 건조묵,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오징어,편마늘, 느타리 버섯 넣고 재료들이 잠길 정도의 양으로 물을 넣어줍니다. . 4.간장 3스푼, 멸치 액젓 1/2스푼, 꿀 1스푼 넣어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자작하게 끓여줍니다. 6.마지막 고소한 참기름 둘러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수분이 날아갈 정도로 끓여주세요~ 너무 맛있는 쫄깃쫄깃한 식감 꿀조합 메뉴에요~ 다음에는 제가 사랑하는 두부를 이용한 얼린두부&도토리 건조묵 요리를 이야기 할게요 ^^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운두부를 활용한 다이어트 건강 요리 7가지를 정리해봤어요. 요즘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두부 요리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제가 두부를 너무 좋아해서, 두부 요리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었죠. 요리 컨텐츠가 점차 쌓이고, 새롭게 소통하는 잇님들도 점차 늘면서 두부 요리 한번 정리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구운두부는 라라스팜에서 출시한 제품이고요. 일반두부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단단해서 도시락 메뉴로도 좋아요. 1.구운두부 계란샌드위치 계란 지단에 구운두부를 듬뿍 넣은 단백질 풍성한 샌드위치에요. 칼로리 부담을 살짝 내려 놓는다면!! 치즈 한 장 살포시 넣어주셔도 맛있어요. [두부요리24] 초간단 요리!담백함 가득 두부계란 샌드위치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두부를 넣은 계란 샌드위치를 소개할게요! 두부는 평소에 이용하는 구운두부로 요리... blog.naver.com 2.구운두부 야채 도시락 구운두부와 당근 야채를 예쁘게 도시락 통에 담아주면 끝!! 토마토 파스타 소스도 함께 곁들여주면 새콤 달콤 맛있어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너무 좋죠~~ [두부요리15] 저칼로리 음식! 구운두부 야채 도시락 집콕! 회사콕! 일상이 길어지다보니 점심도시락 준비할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도시락 메뉴 매일 즐겁게 고... blog.naver.com 3.구운두부 현미주먹밥 구운두부를 잘게 다져서 현미밥과 함께 뭉쳐만든 주먹밥이에요. 탄수화물 양을 줄일 ...

구운두부를 이용하여 동글동글 두부볼을 만들었어요! 두부볼은 아이들 간식에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좋고, 저칼로리 건강식이 필요할 때 샐러드와 함께 곁들여도 좋아요! 지난번 요리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이번 요리에 사용한 구운두부는 황토가마에 구워낸 그런 제품이에요^^ *재료: 구운두부 (150g), 팽이버섯(100g) 양파 1/4 ⠀1.구운 두부, 팽이버섯, 양파를 잘게 다져주고, ⠀ 🙆‍♀️참고로 야채 다지기를 사용하면 더 빠르게 조리가 가능해요 !! 🙆‍♀️느타리 버섯이 없어서 팽이 버섯을 넣었는데, 역시 다 맛있네요 !! ⠀ 2.간장 1스푼, 밀가루 1스푼, 찹쌀가루 1스푼 넣어 섞어준다. 3.재료들을 동그랗게 만들어준다. 4-1.에어프라이어는 180도 10분에 조리! 4-2. 오븐은 180도 10분에 조리! 4-3.팬으로 조리시 기름 두르고 약불에 3분정도 조리! ⠀ 왼쪽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에어프라이어-팬-오븐 조리사진 이에요 🙆‍♀️ 활용도가 높은 두부볼은 넉넉하게 만들어 단기간 냉동 보관해도 좋아요 두부볼 샐러드 완성!! 드레싱없이 먹어도 괜찮고요, 발사믹 드레싱 또는 참기름이 들어간 드레싱도 좋아요 😀

저칼로리 건강 식재료 도토리 건조묵은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종종 요리한답니다! 샐러드,밑반찬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죠 🙂 참고로 도토리 건조묵은 냉장 보관하면 쫄깃한 식감이 사라져서 조리한 상태에서 바로 먹는게 맛있어요! 재료 도토리건조묵 50g, 느타리버섯, 오징어 1마리 양념 간장, 멸치 액젓(생략 가능), 꿀(설탕) 조리방법 1.도토리 건조묵은 물에 담가 하룻밤 불려줍니다. 2.불린 도토리묵은 끓는 물에 10~15분 정도 끓여준다. 3.도토리 건조묵,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오징어,편마늘, 느타리 버섯 넣고 재료들이 잠길 정도의 양으로 물을 넣어줍니다. . 4.간장 3스푼, 멸치 액젓 1/2스푼, 꿀 1스푼 넣어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자작하게 끓여줍니다. 6.마지막 고소한 참기름 둘러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수분이 날아갈 정도로 끓여주세요~ 너무 맛있는 쫄깃쫄깃한 식감 꿀조합 메뉴에요~ 다음에는 제가 사랑하는 두부를 이용한 얼린두부&도토리 건조묵 요리를 이야기 할게요 ^^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쌉싸름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도토리 건조묵 일반 두부의 담백질 함량이 6배 이상 높은 '얼린두부' 영양 가득한 이 식재료들은 정성스런 재료 손질 과정이 필요한 공통점과 재료의 맛을 살라기 위하여 수분을 제거하거나 충족시켜줘야 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수분을 제거하는 작업 얼린두부” 얼린 두부는 인공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여 통째로 하루 정도 얼려줍니다. 물기를 제거하는 과정은 두개의 접시 사이에 두부를 넣어 꾹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마른 팬에 두부를 구워 수분을 살짝 날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이 아닌 폭신한 식감으로 변합니다. “수분을 충족시켜 주는 작업 도토리건조묵” 딱딱하게 건조된 도토리묵은 식감을 촉촉하게 하기 위하여 하루 정도 물에 불려주고, 데워진 물에 20분 정도 끓여줍니다. 건조묵은 충분히 불리지 않으면, 볶음등의 요리를 할 때 식감이 딱딱해져서 이 부분을 잘 신경 써줘야 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한 저칼로리 건강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도토리건조묵 50g ,두부1모 (양 조절은 기호에 따라서) ,파,마늘 양념 간장3스푼, 멸치액젓 1스푼, 매실액1스푼, 참기름 1스푼 도토리건조묵은 생협제품을 이용했어요! '도토리건조묵 '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양한 판매처가 있습니다. 도토리건조묵을 맛있게 불리는 방법이 제품 뒷면에도 표기 되어있고, 참고로 저는 하루정...

개인마다 마셔야 하는 물의 양과 방법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이죠. 저 같은 경우 과일과 야채를 넣어 종종 마시고 있는데요. 요즘은 물 마시는 것을 자주 잊어버려서, 물마시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이용하고 있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과일과 야채를 넣어 마시는 워터를 #디톡스워터 #인퓨즈드워터 라는 단어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재료에 따라 몸속 독소를 배출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서 다이어트 워터라고 하기도 하는데 물 하나로만 체중 감량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재료 및 조리방법 오이1개, 물, 이너워터팩 (건조과일칩) 1.오이를 깨끗이 세척하고, 손질해 주세요. 물에 우려 마셔야 하는 야채는 유기농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오이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손질은 오이 표면을 얇게 슬라이스해 주시면 됩니다. 2. 건조 과일칩은 이너워팩 제품으로 준비합니다. #낫띵베럴 #이너워터팩 을 이용하여 말린 과일을 사용해봤어요. 말린 레몬, 말린 자몽, 말린 오렌지가 들어있어서 과일 세척할 시간을 줄일 수 있었어요. 가격은 1봉 1600원이에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사용하기 편리하고 휴대하기 좋은 장점이 있어요. 3. 소독 및 세척한 용기에 오이, 건조과일칩을 넣고 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우려줍니다. 예쁜 색을 보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기 힘들때 !! 과일과 채소를 넣은 디톡스워터를 종종 만들어요~ 디톡스워터는 미국에서 시작된 방법이라고 하는데, 간단하고 좋더라구요~ 이미 알고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집콕일상이 길어지고 움직임이 줄어든 요즘 갑자기 디톡스워터가 생각나더라고요~ ^^ 재료 생수500ml, 레몬1개,오이1개 식초 세척 오이와 레몬을 세척한뒤 식초물에 1분정도 담가줍니다. 오이와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썰어주고 생수를 넣어주세요~ 이대로 한 두시간 정도 냉장고에 숙성시켜 주세요~ 냉장 보관 냉장 보관하여 당일에 모두 드시는게 좋아요! 새콤한 레몬과 상큼한 오이의 조합이 좋아요 향도 기분이 좋구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에도 좋은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활용한 무수분 수육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요리 과정도 간단하고 물 없이도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만으로도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어 더욱 맛있답니다. 특히 전기밥솥을 사용해 만들면 청소가 간편하고 정말 편하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재료 준비 돼지고기 앞다리 500g , 양파1개, 통마늘 6~7개, 대파 1/2~1대, 맛술1큰술, 된장 1큰술 1 큰 술 = 15ml 1 작은 술 = 5ml 밥숟가락 1 큰 술= 10ml 01 돼지고기 앞다리살에 된장을 앞뒤로 고루 발라주세요. 된장은 1큰술 정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밥숟가락으로 수북하게 1숟가락 정도면 됩니다. 참고로 된장은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줘서 30분 정도 재워두면 풍미가 살아난답니다 (이 부분은 선택사항이에요) 02 밥솥에 재료들을 넣어주는데요, 양파는 동그랗게 썰어주시거나 길게 썰어주시거나 큼직하게 썰어주시거나 모양은 상관없어요. 양파와 통마늘을 넣어줍니다.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과 단맛이 고기와 조화를 이루어 잡내를 없애고 깊은 맛을 내준답니다 03 돼지고기 앞다리 넣어주고, 고기 위에 맛술 1큰술을 뿌려줍니다. 대파도 올려주세요. 04 전기밥솥의 찜 기능을 사용하여 35~40분간 조리해 주세요. Tip: 밥솥마다 찜기능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고기가 푹 익었는지 확인하고 시간 조절을 해주세요. 05...

쑥향 가득한 가래떡으로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가래떡 와플을 만들어봤어요. 일반 가래떡과 다르게 쫄깃한 느낌은 많지 않지만 현미와 쑥이 들어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가래떡이에요. 냉동고 속 가래떡이 많은 분들께서는 가래떡 와플 한번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냉동 가래떡, 꿀 이번에 이용한 현미 쑥가래떡은 백미로 만든 쑥가래떡과 다른 매력이 있어 설탕을 넣지 않았음에도 씹을수록 단맛이 있어요. 오래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조리방법 가래떡을 얇게 썰어줍니다. 가래떡 두께는 기호에 따라서 두껍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참고로 제가 이용한 가래떡은 멥쌀 현미로 만들어서 자연해동할 경우 말랑말랑 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얇게 썰었어요. 와플메이커 뚜껑을 열어주세요. 요즘에 다양한 와플기계들이 많이 출시 되었더라고요.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위즈엘 와플메이커에요. 하단에 단추같은 것이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가래떡 3조각을 하단 열판에 올려 뚜껑을 닫아주고, 조리시간은 3~5분정도 진행합니다. 완성된 느낌은 예쁜 쑥색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와플기기에 와플빼고 다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다음에는 와플반죽을 넣은 와플도 만들어볼게요. 가래떡에 꿀을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 그래서 꿀을 스르륵 뿌려봤어요. 꿀의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을 좋아해요. 그위에 밤칩을 토핑으로 올려봤어요. 마켓컬리...

요리를 하고 냉동고 속 남은 소고기가 있다면, 잘게 다져서 소고기 볶음밥을 만들어보세요!간편하지만 고급스러운 요리가 완성됩니다. 이번 요리는 소불고기를 활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참고로 소불고기 부위는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은 우둔살, 앞다리살 등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요리 시작할게요! 재료준비 냉동 소고기 100~120g, (소불고기) , 양파, 느타리버섯, 파프리카, 마늘 양파와 파프리카, 느타리버섯은 잘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참고로 파프리카는 필수 재료는 아니지만 소고기 볶음 요리에 넣어주면 특유의 감칠맛이 나서 좋아요. 자투리 채소가 볶음밥 재료에 활용하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냉동 소불고기는 냉장실에서 자연 해동해 주고, 해동 후 재냉동하면 육즙 손실로 고기 맛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먹을 만큼만 사용해주시면 좋아요. 조리과정 1.느타리버섯과 파프리카 양파는 야채다지를 사용하여 잘게 썰어줍니다. 야채다지기 사용방법 ★재료를 칼날을 중심으로 고르게 넣어주고 ★커버를 닫은 후 한손으로 커버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손잡이를 잡은 후 빠르고 부드럽게 당겨줍니다. 손잡이를 많이 당길수록 재료가 더 작게 다져집니다. 재료 손질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면, 야채다지기 사용을 추천드려요. 세척하는 방법도 손쉽고 시간 절약도 되고 너무 편해요. 2.완성된 야채들에 소금 살짝 넣어 간을 해줍니다 미리 야채에 소금간을 해주면...

추운 날씨에도 한번씩 생각나는 비빔국수! 라면 끓이는 방법처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비빔국수 토핑으로는 구운두부를 넣었는데 담백하고 좋으네요 🙂 재료 소면,구운두부 양념(2~3인분 기준) 고추장 (1),설탕(2),멸치액젓(1),간장(1),식초,참기름 *조리방법 1.구운두부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준다. 2.양념장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준다. 3.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분동안 삶아준다. 중간 중간 면을 공기에 노출시켜줘요~ 소면이 끓어오르는 마지막에 찬물을 넣어 줘요~ 4. 완성된 소면은 찬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해준다. 5.국수위에 구운두부와 비빔장 넣어주고, 6.맛있게 비벼준다. 구운두부는 생으로 먹어도 괜찮고, 이렇게 비빔장에 넣어 먹어도 맛있네요~ 밀가루 면이 부담스럽다면, 현미국수, 메밀면 등을 넣는 것을 추천해요!! 다음에는 현미국수 삶는 방법도 공유드릴게요 ^^

소고기, 닭고기, 밥등을 또띠아 토르티야에 올려 네모난 모양으로 감싸서 먹는 멕시코식 음식 부리또. 분주한 일상에 다양한 식재료들을 빠르게 섭취하는데 좋은 방법같아요. 기호에 따라 속을 채우는 재미도 있고요. 이번에 만든 브리또는 토마토소스를 넣은 야채볶음과 닭다리살을 넣은 통밀또띠아를 이용한 브리또에요. 사이즈가 아담해서 간식 또는 간편한 식사로 좋아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재료준비 (브리또 2개 기준) 통밀또띠아 2장 양파 1/4개 파프리카 1/2개 파 (기호에 따라) 방울토마토 5개 닭다리살 (100g) 또는 닭가슴살 (100g) 토마토 소스 (2숟가락) *1숟가락= 밥숟가락 1.양파와 , 파프리카, 파, 토마토는 잘게 썰어주세요. 2.닭다리살은 올리브오일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하루정도 냉장숙성 해주고 ( 만들어 드실때 20분정도만 숙성하셔도 괜찮아요) , 에어프라이어 180도 20분정도 돌려주세요. 닭다리살을 먼저 준비해두고, 이 시간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주면 금방 끝나요. 3.냉동상태인 통밀또띠아는 달군팬에 올려주고 습기가 남아있을 정도로만 데워주세요. 수분이 사라지면 찢어질 수 있어서 정말 잠깐만 앞뒤로 데워주셔야 해요. 한살림 인터넷 장보기를 통해 구매한 통밀가루로 만든 고소한 통밀또디아! 10장에 조합원가격으로 6,100원이에요. 통밀가루는 밀의 껍질과 배아를 분리하지 않고 원곡을 통째로 빻은 밀가루입니다. 통밀가루...

간단한 식사를 원할때, 점심메뉴 또는 저녁메뉴로 추천하는 월남쌈. 다양한 야채들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라이스페이퍼만 추가됐을 뿐인데 월남쌈은 야채만 넣어 먹어도 참 맛있어요. 월남쌈 재료는 준비도 간단하고 , 기호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이번에 준비한 야채는 파프리카와 매콤한 청양고추를 준비해봤어요. 소스는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를 준비했답니다. 사실 땅콩소스가 없었어요. 고기 종류는 지난번에 재워서 냉동보관해둔 닭다리살을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5분 돌려서 , 구워줬어요. 고기에 빠질 수 없는 쌈무와 깻잎도 함께 준비했어요. 월남쌈 재료가 모두 준비됐어요. 이제 먹는 일만 남았네요! 라이스페이퍼는 따뜻한 물에 적셔, 깻잎-쌈무-닭다리살-야채 순서로 올려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돌돌 말아주면 완성인데요. 혹시 돌돌 말아주는 방법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간단하게 월남쌈 만드는 방법을 준비했어요. 지인이 월남쌈을 초간단 고급 음식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다양한 재료들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월남쌈 밀키트 재료도 판매하고 좋아졌어요^^ 스리라차 소스에 찍어 달콤한 파프리카와 쌈무, 향긋한 깻잎, 매콤한 청양고추, 담백한 닭다리살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라이스페이퍼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니...

삼시세끼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꿈이지만 ㅋㅋ 매 끼니마다 칼로리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건 부담스러운 일이에요.이번주 식단을 시작으로, 하루 한끼는 간단하지만 야채와 단백질이 풍성한 메뉴들로 구성해 보는 것으로 목표를 세워 봅니다. 재료: 닭다리살 (100g) , 야채 (기호에 따라 준비) ,올리브오일 1.닭다리살은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숙성시켜줍니다. 참고로 한번 먹을양은 냉장보관하여 하루정도 숙성시켰고, 이후에 먹을 닭다리살은 냉동 보관해줬어요. 냉동보관해둔 것도 가급적 빨리 먹는게 좋아요. 2.숙성시켜둔 닭다리살에 칼집을 내줍니다. 미리 칼집을 내줘도 좋아요! 3.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시작합니다. 종이호일을 깔아주고, 180도 15~17분 정도 돌려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조리시간은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4. 서랍형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중간에 한번 뒤집어 앞뒷면을 골고루 익혀주는게 좋습니다. 5.닭다리살이 조리되는 동안 야채 손질을 해줍니다. 미니 파프리카는 먹기 좋게 썰어주고, 6.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마지막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7. 좋아하는 과일 야채들을 플레이팅 해주세요. 8.토마토와 브로콜리 파프리카 야채 종류에는 올리브오일을 둘러줍니다. 올리브오일을 함께 곁들이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아요. 9.마지막 닭다리살을 올려주세요. 먹다보니 뭔가 허전했는데 탄수화물이 빠졌더...

기원전 3백 년 전부터 우리 땅에서 자라온 앉은키 밀로 특유의 구수한 맛이 있는 '이분도 통밀쌀' 통밀쌀? 밀인데 쌀이라고? 밀인데 밥을 짓는다고?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그랬거든요! 이분도 통밀 쌀은 일반 밀에 비해 찰기가 좋아서 보리처럼 밥에 넣어 먹기에도 좋은 물품이에요. 두 번만 깎아낸 통밀로 밀알의 가장자리만 조금 벗겨냈고 씨눈이 그대로 붙어있어 영양소가 풍부하답니다. 이용방법은 보리쌀처럼 밥에 넣어 먹거나 가루를 내서, 또는 쪄서 먹기도 하고, 물에 2~3시간 정도 불려 놓은 후 쌀과 함께 섞어 밥을 지어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압력솥으로 현미밥과 함께 밥을 짓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먼저 물에 불려두시면 됩니다. 색이 진하고 선명하죠~ 맛도 궁금해 지더라고요. 압력솥에 하루 전날 불려둔 현미쌀과 2~3시간 불려둔 이분도 통밀쌀을 함께 넣어 줍니다. 압력솥으로 밥 짓기를 자주 하는데요, 많이 만들어 두고 냉장 보관하여 데워 먹으면 편하고 맛있더라고요. 밥이 완성 됐어요~ 노릇노릇한 현미밥과 진한 이분도 통밀쌀의 조합이 보기만 해도 건강해보이고 구수한 느낌이 마구 느껴지죠~ 밥이 아주 잘 됐어요~ 평소에 현미밥만 먹었는데 이렇게 함께 넣어 먹으니 고소한 밥맛이 너무 좋네요. 자주 이용하게 될 조합이네요. 이분도 통밀쌀을 샐러드에 넣어서 드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포케로 만들어서 먹어보려고요. 추천 드려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 제일 생각나는 것은 시원한 음식이죠. 그럴때 수분 보충을 위해 여름 과일 수박을 찾게 되네요.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수박을 자주 이용하고 싶지만 가끔 손질과 보관이 불편해서 마음먹고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보통 수박1통을 구매하면 깍둑썰기로 썰어서 반찬 용기에 보관하고 먹어요. 그 중에 남은 수박 조각과 달콤한 수박물은 주스로 갈아서 마시고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수박 활용법은 수박을 더 시원하게 즐기면서 정말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방법도 간단해서 너무 좋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01 수박 팝시클 남은 수박 조각들을 모두 모아주세요. 그리고 수박을 보관하면서 나오는 수박 물들까지 모두 모아주세요. 그리고 믹서기에 넣어 갈아줍니다. 물은 넣지 않아도 됩니다. 설탕 또는 꿀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수박만 넣어 갈아줬어요. 수박 아이스크림 틀 아이스크림 몰드에 부어주고, 막대를 꽂아주면 끝이에요. 하루 정도 얼려주면 완성됩니다. 참고로 팝시클 용기가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수박 팝시클을 꺼낼때는 얼음틀 밑부분을 살짝 뒤집어준다는 느낌으로 밀어주면 잘 나와요. 수박 이외에도 여러가지 냉동 과일을 섞어 만들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하지만 너무 찬 음식은 좋지 않으...

짭조름하고 탱글탱글한 낙지젓갈 맛이 좋아서, 반찬 없을때 덮밥으로 휘리릭 만들어 먹곤하는데요. 생각보다 국산 낙지젓갈을 판매하는 곳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한살림에서 찾은 양념낙지젓 서해안 낙지와 국산양념으로 만들어서 신뢰가 가네요. 원재료는 고춧가루, 유기설탕, 정제수, 조청, 천일염, 참깨, 마늘,생강,양파, 낙지, 다시마로 되어있어요. 해산물이나 젓갈종류는 원재료 부분을 더 살펴보게 됩니다.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 2개를 손질하여 먹기좋게 썰어 얼음틀에 담아 냉동하고, 바로 먹을 것은 밀폐용기에 담아 뒀어요. 아보카도를 젓갈종류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게 돼요. 접시에 밥을 평평하게 올려주고 양념낙지젓을 중앙에 올려주세요. 낙지젓은 잘게 썰어있어서 크지는 않아요, 하지만 덮밥으로 드실때는 더 잘게 썰어 올려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부드러운 아보카도는 충분한 양을 올려줬어요.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좋지만 덮밥에는 작은 깍둑썰기로 네모난 모양으로 썰어도 좋아요. 마지막 참기름 한번 둘러주면 끝이에요. 참기름 향을 한번더 입혀줘야 제대로 된 덮밥의 완성이 됩니다. 시간없을때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끼를 원할때, 이 조합 너무 괜찮아요. 젓갈류는 좀 염분이 많기 때문에 아보카도와의 조합이 염분을 좀 덜어주는 느낌이라 필수가 되었네요. 밥은 현미곤약밥을 이용해봤는데 3가지 재료의 식감이 모두 다르다보니 먹는동안 입속이 심심할 틈...

몸에 좋은 느타리버섯 ! 느타리버섯의 셀레늄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간암 , 백혈병등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가격 부담없는 식재료로 냉장고 필수템이기도 하죠! 버섯 자체에서 느껴지는 향과 감칠맛으로 소금간만 살짝 해줘도 풍성한 맛을 낼 수 있고, 다른 음식들과 함께 조리하면 풍성한 맛이 나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 식재료에요. 평소 두부조림 양념장에 잘게 썰어 넣을 때도 있고, 계란찜 재료에 느타리버섯을 풍성하게 넣어 요리할 때도 있어요. 그외에 다양한 요리들에 활용하고 있어요. 이번 요리는 특별히 느타리버섯의 향과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느타리버섯 샐러드로 준비해봤어요. 잇님들께서 어떤 드레싱을 좋아하실지 몰라서 3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담백한 맛, 한식스러운 맛, 새콤한 맛 다양한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버섯샐러드 요리를 소개합니다. 샐러드 재료 (2인분 기준) 느타리 버섯 300g, 식빵 1~2장 샐러드 재료준비 1.느타리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한 후 먹기 좋게 손질해 줍니다. 버섯 밑동은 살짝 잘라내고, 붙어있는 버섯들을 잘 떼어내주세요. 버섯 가닥이 두꺼운 것들은 2~3등분 찢어 먹기 좋게 손질해줍니다. 버섯은 수용성 영양분이 쉽게 빠져나가 세척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주었어요. 버섯의 물기를 손으로 꼭 짜서 다시한번 수분을 제거 해줬습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쉬는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 식단 관리 하시는 분들께서는 바질페스토 두부면 파스타 만들어보세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달군팬에 기름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마늘을 잘 볶아주다가 우유 또는 두유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200ml 정도 넣어주시면 적당해요. 약불로 30초 정도 끓여주시다가, 두부면을 넣어주세요. 거의 다 끝났어요. 너무 간단해서 놀라셨죠! 두부면 넣고 약불로 1분 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두부면은 끓일수록 더 부드러워져셔 , 부드러운 식감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끓여주셔도 좋아요. 바질페스토 1~2스푼 정도 넣어주고 잘 섞어주세요. 약불로 섞어주시고, 잘 섞어지면 불을 꺼주시면 됩니다. 정말 빠르게 완성됐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 두부면! 이렇게 드셔보세요 바질페스토의 향과 우유의 고소함 두부면의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잘 어울려요.

바질페스토 소스와 면두부의 조합이 너무 좋은 레시피에요~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기분좋게 분위기 낼 수 있는 요리방법 공유드릴게요!! *재료: 바질페스토, 면두부(80g), 마늘, 새우 (필수 아님) ⠀ 1️⃣팬에 기름 두르고 편마늘, 통마늘 넣어 볶아주고,새우 넣어 볶아주기 2️⃣면두부 넣어 20초 다시 볶아주고 3️⃣바질페스토 1~2스푼 넣어 15초 볶아주면 끝. ⠀ 🙆‍♀️이번 요리는 모든 과정이 볶볶이네요! 🙆‍♀️참고로 볶음 요리할때 현미유를 사용해요! 🙆‍♀️불조절은 무쇠팬으로 조리했기 때문에, 약불을 유지했어요 ! ⠀

⠀ 팬 하나로 만드는 면두부 파스타~ 조리 방법이 간단해서 종종 이용할 것 같아요! ⠀ *재료: 면두부80g, 토마토 소스,양파, 마늘, 새우 1️⃣마늘은 편썰고 양파는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2️⃣중불로 가열한 팬에 기름 두르고 마늘 넣어 볶다가 3️⃣약불로 양파,새우넣어 30초간 볶아주기 4️⃣마지막으로 면두부 넣고 토마토소스 넣어 40~50초 볶아주기 ⠀ 🙆‍♀️면두부에 대한 여러 시행착오 끝에 얻은 나만의 요리 꿀팁!! ⠀ ✅수분 함량이 낮은 면두부는 수분이 많은 식재료와 조리하여 자연스럽게 맛을 흡수시켜 주면 감칠맛 대박 ⠀✅새우, 애호박,버섯, 양파 조합이 잘 어울림!!! 도시락으로도 좋네요 ~~

주말마다 즐겨먹는 요리! 된장찌개 된장찌개의 구수하고 깊은맛에 빠져버려 , 마지막 남은 국물까지 밥에 쓱싹 비벼 먹어요. 된장찌개의 고소한 두부를 으깨어 먹는 재미도 있거든요. 먹다보니 된장찌개에 두부와 밥을 모두 넣어 끓이면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들어! 된장죽을 만들어봤어요. 재료준비 (2~3인분 기준) 멸치육수 : 국물멸치, 다시마 된장찌개 재료: 된장, 고추장, 두부1모, 마늘, 근대, 버섯 ,찬밥 된장찌개 필수라고 생각하는 재료가 멸치, 두부, 버섯, 마늘 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추가로 각종 재료들(해산물, 고기류 등) 이 들어갈때 된장찌개 맛이 고소해질 수도 있고 깔끔해질 수 도 있어요. 된장찌개는 최소한의 재료로 맛을 내는데 집중을 하고 있어요. 1.끓는 물에 멸치를 넣어 10분정도 끓여줍니다. 참고로 저는 비린맛을 안좋아해서 멸치를 된장찌개에 넣지는 않아요. 2.버섯, 근대 , 마늘 등 재료는 최대한 잘게 썰어줍니다. 3. 멸치 육수에 된장을 넣어 풀어주고, 고추장도 살짝 넣어줍니다. 손질한 야채도 모두 넣어주세요. 4.두부는 으깨서 넣어주세요. 두부를 넣었더니 양이 많아지네요. 5.찬밥을 넣어주세요. 참고로 두부1모를 다 넣었거든요, 밥은 1공기 정도만 넣었어요. 6. 이 상태에서 약불로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끓여주시면 완성이에요. 먹고 싶을때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실리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해...

몸에 좋은 느타리버섯 ! 느타리버섯의 셀레늄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간암 , 백혈병등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가격 부담없는 식재료로 냉장고 필수템이기도 하죠! 버섯 자체에서 느껴지는 향과 감칠맛으로 소금간만 살짝 해줘도 풍성한 맛을 낼 수 있고, 다른 음식들과 함께 조리하면 풍성한 맛이 나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 식재료에요. 평소 두부조림 양념장에 잘게 썰어 넣을 때도 있고, 계란찜 재료에 느타리버섯을 풍성하게 넣어 요리할 때도 있어요. 그외에 다양한 요리들에 활용하고 있어요. 이번 요리는 특별히 느타리버섯의 향과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느타리버섯 샐러드로 준비해봤어요. 잇님들께서 어떤 드레싱을 좋아하실지 몰라서 3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담백한 맛, 한식스러운 맛, 새콤한 맛 다양한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버섯샐러드 요리를 소개합니다. 샐러드 재료 (2인분 기준) 느타리 버섯 300g, 식빵 1~2장 샐러드 재료준비 1.느타리버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한 후 먹기 좋게 손질해 줍니다. 버섯 밑동은 살짝 잘라내고, 붙어있는 버섯들을 잘 떼어내주세요. 버섯 가닥이 두꺼운 것들은 2~3등분 찢어 먹기 좋게 손질해줍니다. 버섯은 수용성 영양분이 쉽게 빠져나가 세척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주었어요. 버섯의 물기를 손으로 꼭 짜서 다시한번 수분을 제거 해줬습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가 좋아하고, 잇님들께서 좋아해주시는 요리! 두부요리를 가져왔어요. 쌈두부와 닭가슴살을 활용하여 만든 요리로 정말 간단하고 좋아요. 주로 쌈두부는 김밥처럼 밥에 양념장 올려 돌돌 말아 먹는 방식으로 많이 이용했어요. 도시락 메뉴로도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재료준비 쌈두부 (80g), 닭가슴살 (100g),현미밥 반공기 쌈두부는 포두부 또는 건두부와 같은 의미로 두부에 물기를 빼서 얇게 눌러 만든 식재료에요. 쌈두부 칼로리는 80g 100kcal 입니다. 두부다이어트에 딱이네요. 닭가슴살은 시즈닝이 되어 나온 제품을 이용했어요 . 먹기 좋은 크기라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조리방법 1.현미밥에 소금, 참기름 ,통참깨를 넣어 간을 해주세요. 현미밥은 반공기만 사용해도 충분하더라고요. 현미밥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희소식이죠. 소금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밥은 현미밥이 아니여도 괜찮아요. 2.쌈두부위에 현미밥 ,닭가슴살, 야채종류를 올려주세요. 쌈두부는 따로 데치지 않아도 되고, 물이 담긴 상태로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물기만 빼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만두피처럼 생긴 두부피에요! 밥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반숟가락 정도의 양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된 닭가슴살을 올려주세요. 더 잘게 찢어서 올려주셔도 좋아요. 닭가슴살이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았어요. 야채류를 올려주시는...

지난밤 따끈한 밥위에 양념장 넣고 구운김으로 돌돌말아 한입 먹고나서 ~ 갑자기 쌈두부가 생각나더라고요~ 쌈두부는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요렇게 낱장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구운김 대신 쌈두부로 만들어 봤는데 ~ 맛있더라고요 ⠀ 그리하여 오늘 아침도 역시 ~ 쌈두부말이 만들어 먹었어요 원래는 다른 쌈두부 요리 계획이 있었는데 즉흥적인 요리 성향이 한몫했네요

쌈두부와 감자를 노릇하게 구워 만든 쌈두부 감자채전 입니다!! 재료 감자1개 기준, 당근 1/3, 쌈두부 40g *조리방법 1.감자는 얇게 채썰어 준비하고, 2.쌈두부는 반만 사용하여, 3.쌈두부도 얇게 채 썰어 준비하고, 4.소금 1/2스푼, 밀가루 1스푼 넣어 섞어준다 . 5.중불로 달군팬에 기름 두르고, 6.반죽 얹어 노릇하게 구워준다. 계란후라이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어요~

가족들을 위한 건강밥상 닭불고기 두부쌈 준비해봤어요! 말그대로 닭불고기를 두부에 싸먹는 요리에요. 밥없이 먹어도, 닭고기,두부,야채들이 포만감을 가득 채워줘요~ 쌈두부는 1팩에 80g 이고요, 쌈두부를 만들때 두부를 압착하여 수분을 크게줄이고 그만큼 콩을 채워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일반두부보다 담백질 함량이 높아요~ 식감은 쫄깃하고 맛은 두부라서 두부맛이에요!! *재료소개 (쌈재료, 닭불고기 양념 ) 쌈재료 야채 (오이,파프리카,당근 등 모두 환영), 양상추(또는 양배추),쌈두부 1.오이와 파프리카는 얇고 길게 채 썰어 준비한다. 2.양배추를 잘 씻어서 준비해준다. 채소 보관팁 야채 탈수기에 넣어, 돌려서 물기를 제거해주고, 물기 보이시나요~? 진공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해줘요!! 그럼 좀더 싱싱하게 보관된답니다!! 닭불고기 양념 고추장:고춧가루:간장:설탕 = 2:1:2:2 비율로 양념했어요! 닭불고기 양념에 편마늘 올려 20~30분간 숙성한다. *조리방법 1.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2.닭불고기, 채썬 당근 넣어 구워준다. (채썬 당근을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 달다리살과 닭안심살을 이용했더니 부드럽고 촉촉하네요~ 쌈두부위에 양상추, 오이, 파프리카, 닭불고기 돌돌말아 주면! 밥 없이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 간식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칼로리는 낮추고, 건강함은 더한 또띠아 호떡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체중조절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통밀 또띠아와 땅콩버터를 사용해 일반 호떡보다 훨씬 가벼운 간식이지만, 달콤한 꿀과 고소한 아몬드가 더해져 맛은 호떡맛이 있어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팬에 바삭하게 구워내면, 몸에도 마음에도 부담 없는 건강한 겨울 간식이 완성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준비 통밀또띠아 1장 땅콩버터 30g 꿀 (또는 메이플시럽 등 대체 가능) 아몬드 (기타 견과류) 시나몬가루 01 통밀또띠아, 땅콩버터, 다진아몬드, 꿀 재료들을 한곳에 준비해줍니다. 02 통밀또띠아 위에 땅콩버터를 반 정도만 고르게 발라줍니다. 03 다진 아몬드를 기호에 따라 올려주고, 다른 견과류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04 꿀도 뿌려줍니다. 꿀 대신 메이플 시럽을 넣으셔도 됩니다. 05 시나몬 가루도 솔솔 뿌려줍니다. 06 또띠아를 반으로 접어줍니다. 07 달군 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4등분으로 잘라서 드시면 되는데요, 먹다보면 상상하지 못했던 호떡 맛이 나는게 맛있더라고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달콤한 간식이 완성이 됐어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또띠아 호떡으로 달콤하고 따뜻한 간식 시간을 즐겨보세요! 느끼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간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에 고소한 치즈, 통밀 또띠아가 만나면 금세 사라질 만큼 맛있는 '고구마 치즈 또띠아 '가 완성돼요! 고구마의 건강한 단맛과 통밀 또띠아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이랍니다. 이제 고구마를 본격적으로 먹을 계절이 왔네요. 고구마 요리 다양하게 해보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재료 준비 삶은 고구마 1개 (100g , 작은 크기 고구마 1개 또는 중간 크기 고구마의 반 ) 아몬드 5~6 알 모짜렐라 치즈 1장 통밀 또띠아 1장 01 삶은 고구마를 볼에 담아 잘 으깨줍니다. 고구마의 수분감이 부족하다면 두유 또는 우유를 조금 넣고 섞어주셔도 됩니다. 02 삶은 고구마는 통밀 또띠아 반쪽 면에 넓게 펴주세요. 03 다진 아몬드를 위에 올려줍니다. 아몬드를 더해 씹는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했어요. 04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줍니다. 05 통밀 또띠아를 반으로 접어주고 06 와플메이커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 구워줬어요. 와플메이커가 없다면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뚜껑을 덮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앞뒤로 구워주셔도 됩니다. 07 완성된 고구마 치즈 또띠아는 먹기 좋게 4등분으로 썰어줬어요.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치즈 또띠아 ', 고구마의 영양과 통밀 또띠아의 건강함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너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