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 춥다고 하더니 날씨가 포근한 주말이었네요 :) 토요일은 볼일보고 아들 수업있어서 바빴고 일요일은 오랜만에 산에 다녀왔어요 가보고 싶었던 간월재 다녀왔어요 간월재는 산중턱에 억새가 참 이쁜곳인데 조금 늦은감이었지만 그래도 참 멋지더라고요 ^^ 여기는 아직 단풍이 그닥인데, 어제 다녀온 산은 단풍이 한창이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지만 너무 좋은 시간 이었답니다 날씨 좋은날 걸으니 행복한거 있죠 오랜만에 알찬 주말 보낸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 오늘은 굴소스 가지볶음 올려봅니다 가지 사둔게 있어서 얼른 꺼내서 가지볶음 했어요 ^^ 가지 구워먹을까 하다가 남편 반찬도 할겸 볶았는데 올만에 만드니 참 맛있네요 보들보들 간이 잘 배어들게 볶으면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굴소스 넣고 만들면 참 맛있는 가지볶음 :) 감칠맛도 훅 올라가고 양파 더해서 볶으니 정말 달큰하니 맛있어요 쪽파도 넣어서 만드니 향긋하기도 하네요 맛있는 가지볶음 만들어 볼께요 재료 가지 2개 양파 1/4개 쪽파 2-3대 굴소스 1T 간장 1T 다진마늘 1/2T 미림 1T 올리고당 1t 후추조금 참기름 통깨 갈아서 넉넉히 쪽파 사둔게 있어서 대파 대신에 넣어줬어요 쪽파는 가지랑 비슷한 길이로 썰고요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요 길게 반으로 잘라서 어슷 썰어주세요 :) 살짝 도톰하게 썰면 식감이 좋아요 오일을 ...

구운가지볶음 마트갔다가 담아온 가지로 가지강정 느낌 나는 구운가지나물볶음 만들어봤어요 :) sns 보다가 살림팝님 레시피 보고 바로 만들어봤는데요 전에 만들어서 올렸던 가지강정이랑 비슷한데 요래 꼼꼼하게 감자전분 입혀주니 바삭 쫀득하네요 양념옷 입은 가지강정 :) 단짠 단짠 양념맛이 너무 좋구요 이건 식어서 먹어도 참 맛있네요 전분가루 입혀서 구워내니 겉바속촉 튀겨낸 가지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몰라요 겉은 바삭하고 식으면 쫀득해지는 구운가지볶음 :)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구요 식어도 참 맛있어서 당분간 요래 자주 만들어서 먹을것 같아요 가지는 카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은 다이어트 식품이랍니다 :) 그리고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서 항암효과도 있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기도 한다고 하니 몸에 좋은 가지 많이 챙겨드세요 재료 가지 2개 홍고추 반개 청양고추 1개 간장 2T 굴소스 1T 식초 1T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2T 미림 1T 감자전분 3T 소금 조금 가지를 고르실때는 윤기나는 보라색의 가지가 좋답니다 그리고 구부러지지 않고 모양이 바른게 좋아요 :) 선명한 색의 가지를 고르세용 가지는 3등분 해서 다시 4등분 해서 잘랐어요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시면 됩니다 소금을 서너바퀴 돌려서 뿌려주세요 그럼 수분이 조금 빠져서 조금더 쫄깃한 식감이 되고요 간도 살짝 된답니다 소금을 뿌려서 잠시 두면 된답니다 소금...

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여름 내내 제일 자주 만든게 가지반찬인것 같아요 가지는 마트 갈때마다 오이랑 같이 담아왔는데요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요렇게 볶음으로도 꿀맛이죠 그리고 촉촉하게 쪄서 무쳐서 먹어도 그리 맛있어요 어릴때는 먹지도 않았던 가지의 맛을 이제는 알게 되어서 자주 만들어서 먹고 있답니다 ^^ 가지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죠 그래서 반찬으로 만들면 더 맛있답니다 :) 수분이 많아서 여름반찬으로 좋은 가지에요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데요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있어서 항암효과도 있답니다 몸에 좋은 가지니 많이 드셔야겠죠? 가지 2개 양파 작은거 반개 청양고추 1개 대파 반대 굴소스 1T 간장 1T 다진마늘 1/2T 미림 1T 올리고당 1t 들기름 1T +오일 1T 깨 갈아서 듬뿍 소금 조금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 양파를 넣고 볶으면 더 달큰하니 맛있어요 그리고 대파도 좀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가지는 깨끗이 씻어서 반으로 길게 잘라서 어슷썰어 주세요 이렇게 썰어서 볶으면 집어먹기 좋아요 ^^ 양념은 미리 요렇게 잘 섞어주세요 :) 가지의 사이즈나 양에 따라서 간장양을 가감해주세요 . . . 팬에 오일과 들기름을 1큰술씩 넣어서 두르고 야채부터 달달 볶아주세요 대파와 양파를 넣고 볶았답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할때까지요 대파와 양파가 볶아지면 가지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 이때 소...

날씨가 여전히 폭염이네요 +_+ 남해는 잘 다녀왔답니다, 날씨가 뜨겁긴 해도 그늘에 앉아서 있으니 좋더라고요 바다도 너무 맑고 이쁘고요 :) 조카랑 아들이 너무 신나게 잘 놀다왔네요 남편도 원없이 바다수영을 하면서 즐기다 왔어요 저는 바다보다는 계곡이 좋아서 이번에는 물놀이는 자제했네요 담주 놀러가면 물에 풍덩 들어갈까 하네요 ㅎㅎ 오늘은 촉촉한 굴소스 가지볶음 레시피 올려봅니다 굴소스에 볶은 가지볶음은 부드럽고 맛있지요 촉촉한 이맛에 자꾸 만들게 되는데요 먹을때마다 만족스러운 맛을 내주는 반찬이에요 여름가지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는요 ^^ 가지볶음은 굴소스로 하는게 젤인것 같아요 :) 보들보들 한 가지요리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것 같아요 만들어두면 금새 사라지긴 해도 도시락 반찬에도 좋아서 자주 만들게 되네요 가지 2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2개 양파 작은거 1/2개 간장 2T 미림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2T 후추 조금 참기름 1/2T 오일 2T 양념은 간장과 굴소스 그리고 후추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올리고당도 쬐금 넣어줬어요 가지는 깨끗이 세척한후에 반으로 길게 잘라서 어슷 썰어주세요 ^^ 이렇게 썰어서 볶으면 먹기 편해서 좋더라고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와 양파 그리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휘리릭 볶아서 향을 내주세요 :) 이렇게 향신야채로 향을 내면 볶음요리가 더 맛있어 진답니다 향이 올라오면 가지를 넣고 휘리...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이네요 친정가족들이랑 매년 절에 가는데 오늘은 아들 스케줄이 빡빡해서 오후에 가까운 절에 다녀오려고요 ^^ 날씨가 좋아서 절에 가는것도 즐거울것 같아요 요즘 마트가니 맛있는 식재료가 가득하더라구요 가지며 오이도 가격이 많이 착해졌구요 열무에 당근 , 감자 , 양파도 햇야채들이 나와서 가면 이것저것 담아오게 되네요 먹고 싶었던 가지가 보여서 가지 담아와서 가지볶음 했어요 가지에 양파 더해서 볶으면 정말 맛있는 가지볶음이에요 촉촉하게 볶아놓으면 손이 절로가는 반찬이기도 하지요 굴소스 더해서 볶으면 감칠맛이 너무 좋답니다 :) 보들보들 촉촉한 가지볶음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가지 2개 대파 1/3대 양파 1/2개 굴소스 1T 간장 2T 다진마늘 1/2T 깨갈아서 듬뿍 들기름 1T 오일 1T 가지는 깨끗이 씻어서 반으로 길게 잘라준후에 어슷 썰어주세요 :) 이렇게 썰어서 볶으면 집어먹기 좋아요 얇게 썰면 금새 익어서 흐물해지니 살짝 두께감 있게 썰어주세요 팬에 들기름과 오일을 1큰술씩 넣어주세요 그리고 대파를 먼저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 파부터 볶아서 파기름을 내면 더 향긋하고 맛있답니다 양파도 채썰어서 달달 볶아주세요 :) 양파가 들어가면 달달한 맛이 좋아요 그리고 가지를 넣고 가지에서 촉촉하게 수분이 나오게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더 빠르게 볶으실수 있답니다 ^^ 가지가 촉촉해지면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

아웅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요 ㅠㅠ 아침에 나가면 깜짝 깜짝 놀라겠더라구요 계속 집에만 있을때는 이렇게 추운줄 몰랐다는요 출근하거나 나가시는 분들은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세요 저는 요즘 냉동실 파먹기 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냉동실에 없는게 없네요 ;;; 어제는 코다리 소분해둔거 꺼내서 코다리조림 ? 코다리찜 ? 했지요 ^^ 매콤하게 만들어두면 손이 절로 간답니다 ~ 외식도 힘드니 집밥으로 이겨내보아요 ㅠㅠ 시원한 무 듬뿍 넣고 만든 코다리조림 :) 양념이 쏙쏙 베어들어서 맛있어요 저는 국물 자작하게 조림했는데 물양을 조절해서 만드시면 취향껏 만드실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재료 코다리 작은거 3마리 무 큰거 한토막 양파 1/4개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간장 5-6T 참치액 1T 다진마늘 2T 고춧가루 3T 미림 2T 올리고당 1-2T 후추 조금 물이나 육수 3컵 다시마 한장 코다리는 마트에서 파는거 말고요 말려서 판매하는거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 저는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냉동제품보다는 말려서 파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한마리로 오기 때문에 소분해서 넣어뒀던 거랍니다 해동해서 사용했어요 ^^ 우선 무를 큼직하게 잘라서 물 3컵과 함께 다시마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무는 먼저 익혀주시면 나중에 더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다시마를 넣어주면 감칠맛을 내줘요 육수를 사용하시면 다시마 안 넣으셔도 됩...

제가 참 좋아하는 코다리 요리 :) 저는 코다리찜 엄청 좋아해요 밖에서도 많이 사먹지만 집에서도 만들어서 먹곤하죠 얼마전부터 먹고 싶어싶어서 만든 코다리조림 or 코다리찜 ^^ 이번에는 알토란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어머 요거 정말 맛있네요 살짝 달긴 하지만 밖에서 사먹는거랑 엄청 비슷한거 있죠 재료 코다리 3마리 무 한토막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물 2컵 (계량컵) 간장 4T ,물엿 1/2 컵 ,마늘 1+1/2T ,고춧가루 4T,후추조금 ,맛술 2T ,소주 2T 저는 물엿은 2컵보다 조금 적게 넣어줬어요 ^^ 간장은 약간 싱거워서 조금 더 추가했어요 코다리는 말린걸로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요 적당히 말린거라서 아주 맛있어요 ^^ 마트표는 적당히 말려서 냉동 한거라서 해동 잘못하면 수분이 많은데 요건 그렇지 않아서 좋으네요 양념은 위에 분량대로 섞어서 미리 만들어 두세요 :) 알토란 코다리찜의 팁은 양념을 한번 끓여주는 거랍니다 `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양념을 넣어서 한번 끓여주세요 ^^ 무는 한번 익혀줘야 양념이 잘 배어서 맛있답니다 무가 반쯤 익으면 코다리를 넣어주세요 :) 코다리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저는 뚜껑을 덮고 끓이니 양념이 잘 배이더라구요 불은 중불로 해서 끓여줬어요 코다리에 양념을 끼얹어서 조림을 하고 양념이 베어들면 고추랑 대파를 넣고 다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남은 재료들도 다 익으면 완성이에요 ...

아웅 한것도 없는데 벌써 수요일이에요 ㅠㅠ 날씨도 다시 포근포근 정말 좋더라구요 산책하기 좋은 날이여서 저희는 산으로 또 다녀왔어요 아들은 매주 거기에 가고 싶다고 해요 행복의 산이라도 이름을 붙였더라구요 ㅋ ㅋ 주말 내내 가서 놀다가 왔답니다 ^^ 가까운 곳이 좋은 산이 있어서 행복하네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코다리찜 레시피 올려드려요 :) 코다리는 전문점가서 사먹는것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외식이 힘드니 집에서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는 코다리를 꾸덕하게 잘 말린걸로 주문해서 만드니 더욱 맛있네요 여기 코다리 앞으로 애용하는걸로 !! 마트표는 너무 덜 말린 상태에서 얼린거라 제가 좋아하는 쫀득한 식감이 부족하더라구요 이건 정말 딱 쫄깃하게 잘 말렸더라구요 ^^ 재료 코다리 2마리 무 한토막 , 청양고추 2개, 감자 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간장 4T , 참치액 1T , 고추장 1T , 고춧가루 3T, 다진마늘 1T , 올리고당 1-2T , 후추가루 조금 멸치육수 250ml 정도 냄비에 멸치육수를 붓고 무랑 감자를 넣고 먼저 살짝 익혀주세요 ^^ 감자랑 무가 잘 안익으니 미리 이렇게 익혀주면 속까지 잘 익고요 , 양념이 쏙 배어들어서 더욱 맛있어요 둘다 너무 두껍게 썰기 보다는 살짝 얇게 썰면 잘 익는답니다 감자가 익기 시작하면 코다리를 위에 올려주세요 :) 그리고 양념을 올리고 양파를 듬뿍 올려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 뚜껑을 덮...

요즘 열심히 냉장고 파먹기를 하고 있어요 ^^ 냉장고와 냉동실 정리도 하면서 말이죠 이것저것 하나하나 꺼내서 열심히 먹고 있네요 요즘 정말 확찐자가 남일같지 않아요 ㅠㅠ 자꾸 먹으니 식욕은 더 땡기네요 냉동실에서 나온 코다리 :) 코다리라기 보다는 맛태라고 하던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코다리조림하는 코다리보다는 더 많이 마른 상태랍니다 저는 반건조 생선을 좋아해서 사뒀었는데 꺼내서 이렇게 조림을 만드니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코다리조림이랑 밥한공기 뚝딱 했습니다 겨울무 듬뿍 넣고 만들었더니 무도 꿀맛 ! 아들도 감자는 좋아해도 무는 안먹는데 먹어보고는 달다며 잘 먹네요 ^^ 재료 코다리 2마리 , 무 한덩이, 양파 1/4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간장 4T, 고추장 1/2-1T , 어간장 1T , 고춧가루 3T,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1T , 후추가루 조금 육수 2컵- 3컵 양념은 미리 잘 섞어주세요 :) 미리 만들어두면 맛있어요 고추장이 많이 들어가면 텁텁할수 있어요 저는 반큰술 정도 사용했습니다 ^^ 무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넣고 육수를 2컵반 정도 부어서 무를 먼저 익혀주세요 :) 조림을 만들때는 무를 먼저 익혀주면 국물맛도 좋아지고 무도 훨씬 맛있답니다 미리 익히지 않고 조림을 하면서 익히면 시간이 오래 걸려요 미리 익히면 맛있는 무맛을 볼수 있어요 ^^ 무가 익기 시작하면 코다리를 넣어주세요 코다리는 꼬리 부분은 떼어내...

쫄깃쫄깃 코다리조림도 수미네반찬 레시피로 만드니 굿 ! 좋아하는 생선중에 하나가 코다리예요 ^^ 전 명태는 솔직히 다 좋아한답니다 ㅎ ㅎ 담백한 맛이 좋아서 황태, 명태, 동태 , 그리고 코다리까지 다 사랑해요 어릴때부터 명태 통으로 말린거 막 뜯어먹고 그런걸 보면 명태맛을 안다고나 할까요 ㅋ 코다리조림도 참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수미네반찬 코다리조림 레시피인 간장조림으로 한번 만들어봤어요 간장조림은 잘 안해먹는지라 맛있을까 했는데 역시나 맛있어요 +_+ 색은 진하지만 생각보다 짜지도 않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살이 꼬돌꼬돌 담백하니 아이도 너무 잘 먹네요 휘성맘님이 보내주신 제일농수산 코다리랍니다 :) 코다리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제일농수산 생선이며 해산물은 맛있어서 꼭 맛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배송되어 오니 넘 행복하더라구요 양도 어찌나 푸짐하게 보내주셨는지 ~ 코다리짐이며 국이며 열심히 끓여서 먹을려고요 ^^ 포장도 아주 깔끔해요 :) 제일농수산에는 이렇게 다양한 해산물이 있답니다 저도 몇가지 맛을 봤는데 다 괜찮았던것 같아요 가자미는 맛있어서 직접 주문해서 먹기도 한답니다 ^^ 코다리는 두가지 사이즈로 보내주셨는데 요게 작은 사이즈예요 작은 사이즈라 하지만 완저 작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예요 깔끔하게 살짝 건조해서 오니 넘 맘에 드네요 마트에서 코다리 사면 냉동이라서 좀 그랬거든요 역시 요렇게 말린게 제맛...

목살 애호박 고추장찌개 요즘 즐겨보는 삼시세끼 라이트 :) 부지런한 두남자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렇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요리 잘하시는 차승원씨 뚝딱 뚝딱 만들어서 두분이 같이 먹는거 보면 남편도 옆에서 저거 먹고 싶다는 말을 꼭 해요 그래서 한번씩 만들어보게 되더라고요 ^^ 얼마전부터 해달라고 했던 고추장찌개를 만들어봤어요 차승원씨는 야채만 넣어서 만들었는데 집에 목살 있어서 같이 넣어서 만들었어요 고기 더해도 맛있고 그냥 야채만 넣어도 맛있어요 야채 듬뿍 넣어서 칼칼하게 만드니 완전 맛있어요 :) 진하고 칼칼한 국물도 참 맛있구요 고추장찌개는 찐한 그맛이 좋은것 같아요 밥 위에 올려서 비벼먹으면 꿀맛이죠 재료 목살 2장 감자 1개 애호박 1/2개 표고버섯 2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반개 대파 1/3대 두부 반모 고추장 1+1/2T 참치액 1T 새우젓 1/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2 T 천일염 조금 육수 500ML (물500ml + 코인육수 2개) 야채들은 비슷한 크기로 깍뚝 썰기 해주세요 애호박은 도톰하게 썰어서 4등분하고 표고도 밑둥 떼어내고 4등분 감자도 같은 크기로 양파도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목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 저는 고기 더했는데 고기 없이 만들어도 맛있어요 두부는 반모 짜리 사용했구요 반으로 길게 잘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감자가 단단...

매콤하고 칼칼한 음식은 밥도둑이라 불릴만큼 맛있는 밥반찬이 되지요 :) 얼큰한 찌개나 국을 좋아하는 저희집에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고추장찌개 랍니다 ~ 고기나 스팸넣고 끓여주면 너무 맛있는 고추장찌개 찐한 국물도 맛있어서 밥이랑 슥슥 비벼먹음 한공기 금방 비우게 되지요 이번에 목살 듬뿍 넣고 끓여주니 입맛 제대로 도네요 목살 고추장찌개 오늘은 목살 고추장찌개 레시피 올려보아요 :) 고추장찌개는 진하고 칼칼한 맛이 매력적이라서 밥먹을때 하나 있음 다른 반찬은 눈이 안갈 정도로 맛있어요 목살 듬뿍 넣고 만드니 세상에 왜이리 맛있나요 +_+ 감자도 듬뿍 넣고 야채랑 고기 듬뿍 넣으니 찐한 국물이 진국이에요 감자랑 두부까지 넣어서 만드니 더 푸짐한거 있죠 ^^ 진한 색부터 군침이 도네요 아들이랑 남편도 너무 잘 먹어서 기분 좋았던 식사를 했답니다 담부터 고추장찌개는 목살 넣어서 끓여주는걸로!! 그럼 한번 만들어 볼께요 목살 200g 애호박 1/4개 감자작은거 2개 양파 1/2개 대파 1/3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두부반모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간장 2T 참치액 1T 설탕 1T 다진마늘 1T 후추 조금 들기름 1T 물 1컵반 코인육수 1개 목살은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면 볶을때 잘 익어요 양념은 위에 적힌 간장, 참치액,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 고추장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 미리 양념을...

아들이 어제 축구를 하다 발을 다쳤어요 ㅠㅠ 강당에서 체육시간에 축구하다 공을 찬다는게 바닥을 찼다고 하네요 인대가 늘어났거나 다쳤겠지 하고 병원으로 가서 검사하고 보니 실금이 갔다고 ㅠㅠ 이제 한달동안은 조심조심해야할것 같아요 크게 골절된게 아니라 다행이다 싶지만 좋아하는 검도도 못가고 움직이기 좋아하는데 한동안은 움직이는게 불편하지 싶어요 ~ 얼른 낫길 바래봅니다 병원 다녀와서 MRI 찍은거랑 휠체어 타고 다닌거 이야기 하면서 새로운 경험에 신이 났네요 - 아픈건 속상하지만 또 저렇게 조잘거리는거 보면 아이는 아이구나 싶어요 ㅎ 어제 병원 다녀와서 아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끓였어요 요고 해주니 밥한그릇 싹 비우네요 ^^ 매콤하고 칼칼한 돼지고기고추장찌개 류수영씨 레시피로 끓여봤어요 요거 진하고 맛있답니다 두부 넣어서 만들니 더더 맛있어요 밥 비벼먹기 딱이에요 앞다리살 300 g 두부 한모 감자 중자 2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반개 애호박 1/4개 대파 한대 양파 한개 정도 고추장 4T 설탕 2T 액젓 1T 새우젓 1T 간장 2T 다진마늘 1T 생강즙 1T 물 1리터 들기름 1T 식초 1T 감자랑 양파 ,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미리 손질을 해뒀어요 :)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두부가 들어가면 더 맛있어요 밥 비벼먹을때도 좋더라고요 원레시피에는 삼겹살로 했는데 저는 앞다리살로 볶았어요 볶을때...

아침에 일어나면 점심에 뭐먹을까 오늘 저녁은 뭐해먹을까 매일매일 반찬 뭐해먹을까 걱정이네요 ㅋ ㅋ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 그만큼 먹는건 중요하니, 먹는걸 좋아하니 그런거겠죠? 이제 담주면 방학인데 벌써 맘이 급해집니다 방학전에 얼른 보자는 동생들이랑 오늘은 점심먹어요 ^^ 외출은 늘 즐겁네요 맛있는거 먹고 수다도 떨고 놀다 와야겠어요 그제는 칼칼한 고추장찌개 먹고 싶어서 끓여봤어요 :) 아들이 좋아하는 감자 듬뿍 넣고 고기도 듬뿍 넣어서 진하게 끓여내니 너무 맛있어요 +_+ 역시 찐한 요 맛에 먹는거죠 살짝 칼칼해서 더 마있는 감자고추장찌개 고기는 듬뿍 넣어도 좋아요 ㅎ ㅎ 국물이랑 감자 올려서 밥이랑 비벼먹음 꿀맛이죠 앞다리살 200g 양파 반개 감자 작은거 2개 표고버섯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애호박 1/4개 대파 1/4대 정도 고추장 1.5T 고춧가루 1.5T 간장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T 미림 1T 후추조금 육수 2컵 들기름 2T 감자랑 애호박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고추장찌개는 살짝 큼직해야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작지 않게 재료들을 썰어주세요 :) 재료 준비는 요렇게 끝 양념은 위에 적힌 분량대로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 진한 양념 도 만들기 끝 고기는 들기름에 달달 볶아주세요 저는 들기름으로 볶는게 고소하고 맛있어서 그렇게 볶았어요 오일로 볶아도 괜찮아요 :) 고기가 익으면서 색이 변하...

굿모닝이에요 :) 날씨가 포근하니 다니기 좋은 날씨에요 이제 낮에는 해가 뜨거워서 초여름이구나 싶은거 있죠 긴팔도 이제는 슬슬 덥더라구요 어제는 필라테스하러 갔다가 유산소에 하체운동까지 하고 왔더니 몸이 뻐근하네요 ㅠㅠ 하고 나면 개운하기는 한데 이틀정도는 통증이 가는거 있죠 ;;; 오늘도 집에서 열심히 풀어줘야할것 같아요 오늘은 칼칼한 고추장찌개 올려봅니다 매일 올리던 레시피가 있었는데 요즘 어남선생 류수영씨 고추장찌개가 핫하더라구요 :) 저도 편스토랑 보면서 만들어봤어요 칼칼하고 깊은맛이 나는 고추장찌개 몇가지 팁이 있던데 , 어렵지도 않고 만들기 쉽네요 양념 비율만 알면 더 쉽게 만들수 있어요 ^^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따라하기도 쉬웠답니다 늘 사용하던 목살이라 앞다리살이 아니라 삼겹살로 끓여서 더 진한 편스토랑 류수영 고추장찌개 만들어 보세요 재료도 듬뿍이라 더더 맛있더라구요 ^^ . . . 삼겹살 300g 두부 한모 감자 중간사이즈 2개 양파 1개 대파 한대 청양고추 3개 고추장 4T 설탕 2T 액젓 1T 새우젓 1T 간장 2T 다진마늘 1T 생강 1/2T 물 1 리터 식초 1T 고추장과 다른 양념의 비율이 나왔는데요 고추장 4 : 간장 2 : 액젓 2 : 설탕 2 액젓은 액젓만 넣기 보다는 새우젓과 액젓 1:1 비율이 좋아서 두가지 합쳐서 2 랍니다 :) 꼭 이렇게 넣어서 끓여보세요 설탕은 양을 조금 조절하셔도 좋을...

요즘 자주 먹는 것 중에 하나가 닭이네요 :) 그제는 치킨 먹고 싶어서 주문해서 먹고 담날은 아들이 안동찜닭 해달라고 해서 또 만들었지요 제가 만들던 레시피가 아니라 요즘 인기라는 류수영 만원찜닭으로 해봤어요 양이 너무 푸짐하기도 하고 닭이며 감자가 양념이 쏙 배어서 아주 맛있네요 제가 매운고추를 깜박하는바람에 나중에 페페론치노 넣었더니 매운맛이 살짝 부족해서 ㅠㅠ 담에는 잘 챙겨서 미리 넣어봐야겠어요 편스토랑 류수영 만원찜닭 이에요 닭은 정말 가성비 좋은 식재료중에 하나지요 맛있기도 하고 다양하게 요리할수도 있고 말이죠 한마리면 가족들 푸짐하게 즐기기 최고인듯요 찜닭 원래 좋아하는데 류수영씨의 킥이 들어간 찜닭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당면 듬뿍 넣어서 만들어주니 아주 좋아라 하네요 ^^ 양념이 맛있어서 밥 비벼먹기도 굿굿 재료 닭한마리 1kg 양파 1개 감자 3개 대파 한대 건고추 한줌 당면 100g 소금 3꼬집 간장 8 T 짜장가루 2 T 굴소스 2T 설탕 3T 다진마늘 1T 생강 1/2T 후추 20 바퀴 식초 1 T 물 800+100ml 야채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 여기에 건고추나 페페론치노 준비해주세요 저는 매운 건고추가 없어서 페페론치노 넣어줬어요 당면은 미리 불려주세요 파스타면처럼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때 바통이랑 비슷한 크기면 100g 정도 된다고 해요 당면은 불려서 넣어줘야지 퍼지지 않고 쫄깃해요 닭은 한마리 준비했어...

와 - 벌써 5월이라니 시간이 빨라요 오늘 근로자의 날이네요 :) 남편은 안쉬는데 아들은 학교 쉬는지라 ㅠㅠ 쉬는 학교가 제법 많더라구요 ;; 근로자의 날인데 말이죠 ㅎ 오늘 저의 편안한 하루는 반이 날아갔네요 오후에 학원은 가거든요 ㅎ ㅎ 아침부터 밥 차려주고 이것저것 챙겨주느라 바쁠것 같아요 얼른 글 올리고 청소부터 해야겠네요 ^^ 주말에 만들었던 안동찜닭 올려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랍니다 저녁메뉴로도 좋아요, 닭한마리면 든든하게 먹을수 있으니 가성비도 좋구요 :) 햇감자랑 당면 듬뿍 넣어주면 너무 잘 먹어요 입맛은 저를 꼭 닮았네요 ㅠㅠ 면 좋아하고 감자나 고구마 요런거 애정하거든요 저도 당면 좋아하는데 아들이랑 먹을때는 몇가닥 맛도 못보네요 당면은 납작당면 넣어주면 양념이 쏙쏙 더 맛있답니다 살짝 매콤하게 한다고 청양고추 넣었는데 이번에 산 고추는 맵지 않아서 칼칼함이 없어서 살짝 아쉽더라고요 살짝 매콤해서 맛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단짠단짠 양념은 진해서 단짠단짠 맛있게 먹었답니다 ^^ 뭉근하게 오래 조려주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간이 쏘옥 쏘옥 잘 배어든답니다 볶음탕용 닭 1kg 감자 2개 표고버섯 큰거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작은거 1개 대파 1/3개 당근 1/4개 불린 납작당면 크게 한줌 간장 10T 굴소스 1T 다진마늘 2T 설탕 1T 물엿 2T 미림 1T 참기름 조금 후추 톡톡 물 500...

방학 하자마자 주말이네요 오늘은 친정가요 :) 조카 생일도 있고 연말이기도 해서 겸사 겸사 간답니다 같이 저녁먹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려요 내일은 또 해보러 갈꺼라 맘이 바쁜 연말이네요 ㅋ 오늘은 안동찜닭 간장찜닭레시피 올려봅니다 아들이 요거 좋아라 하는데 당면 듬뿍 넣어서 만들어주면 정말 잘 먹어요 워낙 당면이며 떡을 좋아해서 늘 듬뿍 넣어달라고 주문을 한답니다 단짠 단짠 양념으로 만들면 참 맛있는 찜닭 :) 늘 자주 이용하는 백종원레시피로 만들었구요 간장양만 고기양에 따라서 조금 줄여서 만들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닭날개만 넣어서 만드니 더더 맛있네요 ^^ 닭날개 700g 감자 1개 당근 1/3개 대파 한대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당면 두줌 정도 물 400ml 설탕 2T 간장 5T 굴소스 1T 다진마늘 1T 미림 2T 후추 오일 조금 코코가서 닭날개만 들어있는거 사왔답니다 닭봉을 살까 요걸 살까 고민 한참 하다가 닭날개로 샀어요 요건 튀겨서 먹어도 맛있으니까욤 :) 아이 방학이라 집에서 닭요리 많이 해주려구요 닭날개는 데치지 않고 한번 구워서 사용했어요 앞뒤로 살짝 익혀서 양념을 넣어줬답니다 :) 닭날개를 살짝 볶다가 물을 2컵 넣어주세요 그리고 보글보글 끓을때 설탕부터 넣어주세요 설탕을 먼저 넣어야지 단맛을 맛있게 낼수 있답니다 요건 백종원레시피의 포인트지요 ^^ 그리고 한번 더 보글보글 끓으면 양념을 넣어주세요 :)...

다들 아침 맛있게 드셨어요 :) 벌써 목요일이네요 , 주말에 일이 있는날은 한주가 더 빠르게 가는듯 하네요 날씨는 점점 더 차가워지는것 같구요 여기가 요정도 추우면 위쪽은 훨씬 기온이 떨어지겠지요 날씨가 추워지니 꼼작도 하기싫어져서 큰일이네요 후다닥 운동하러 다녀와야겠어요 어제는 닭다리정육 사 놓은걸로 안동찜닭 했어요 간장찜닭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지요 :) 좀 매콤하게 하려고 청양고추 넣어줬는데 생각보다는 덜 맵네요 그래도 맛있게 저녁메뉴로 푸짐하게 즐겼답니다 원래는 닭갈비 하려고 닭다리살 사놓은건데 아들은 당면 듬뿍 넣은 찜닭이 먹고 싶다해서 바꿨어요 조만간 닭갈비 다시 해보는걸로 ^^ 아들의 바램대로 당면 듬뿍 감자 듬뿍 넣은 찜닭입니다 :) 간장 양념이라 단짠 단짠 맛있고요 시금치 넣어줬더니 달큰하고 맛있네요 +_+ 간도 딱이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닭다리살을 넣어주니 뼈 발라먹지 않아도 되서 편하네요 ^^ 간단하게 찜닭 레시피 올려볼께요 닭다리살 600g 당면 넉넉히 당근 한토막 양파 반개 감자 작은거 2개 대파 한대 표고버섯 1개 시금치 3뿌리 정도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간장 3T 굴소스 1T 노두유 1T 설탕 2 T 다진마늘 1T 미림 2T 후추 적당량 물 300ml 닭다리살은 해동해서 사용했어요 :) 닭다리 정육이라 먹기 좋게 썰어만 줬어요 아들이 껍질 좋아해서 껍질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담백하게 드시고 싶으시...

몸이 천근 만근 계속 정신이 없는 기분이에요 6월 둘째주에 괌으로 여행가려고 했는데 태풍땜에 ㅠㅠ 지금 상황을 보니 못갈것 같아서 취소하고 다시 알아보고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하나 신경쓰면 그것만 자꾸 생각나서 더 그런것 같아요 어제 운동도 반은 넋이 나가서 했네요 ;; 얼른 다른 곳으로 결정하고 예약다시 해야할것 같아요 어제는 아들이 좋아하는 간장찜닭 안동찜닭을 만들었지요 안동찜닭은 단짠 단짠 양념이 매력적이죠 저는 단맛은 조금 줄이고 이번에는 살짝 매콤하게 만들어봤는데요 아들이랑 남편이 너무 잘 먹더라구요 :) 매콤한 안동찜닭 아들이 당면을 좋아해서 만들때부터 옆에서 당면 많이 많이를 외치는거 있죠 좋아하는 감자랑 당면 넉넉히 넣어주니 완전 잘 먹네요 :) 이번에는 살짝 매콤하게 했더니 더 맛있는거 있죠 완전 밥도둑 +_+ 이거 먹고 밥도 한그릇 넉넉히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당면도 쫀득 쫀득 맛있었고요 닭도 간이 잘 배어서 짭쪼롬하니 더 맛있더라구요 :) 야채를 듬뿍 넣는게 확실히 감칠맛이 좋은것 같아요 그럼 만들어 볼께요 닭볶음탕용 1마리 (1KG) 감자 2개 양파 큰거 반개 표고버섯 2개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납작당면 넉넉히 간장 8T 굴소스 1T 노두유 1T 설탕 2T 다진마늘 2 T 고춧가루 1T 미림 2T 후추 닭은 볶음탕용으로 주문했어요 늘 주문하는 닭인데 이번에는 손질이 꼼꼼히 안된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용 ^^;...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인 명엽채 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마른반찬은 만들어두면 든든하지요 쥐포랑 비슷한 맛이라서 아이들도 참 좋아해요 :) 단짠단짠 간장 양념으로 볶음을 해놓으면 손이 잘 가는 아이반찬이에요 ^^ 쫀득하고 맛있는 명엽채볶음 :) 명엽채는 명태로 만든 거랍니다 명태의 함량에 따라서 살짝 다르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요건 명태채 함량이 조금 높은걸로 샀더니 쥐포랑 살짝 비슷한 느낌이에요 쫀득함은 쥐포보다 더 좋답니다 ^^ 간장 양념으로 단짠 단짠 볶아놓으니 밥이랑 아주 딱 어울리더라고요 :) 휘리릭 금새 만들수 있는 반찬이라서 너무 괜찮아요 진미채랑 명엽채는 간단하고도 맛있답니다 재료 명엽채 250g 간장 2T 미림 2T 설탕 2T 올리고당 1T 물 2T 오일 1T 깨 듬뿍 참기름 조금 명엽채는 먹기 좋게 손으로 뚝뚝 뜯어주세요 가위로 해도 좋구요 :) 명태로 만든거라 잘 뜯어진답니다 담백하고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 저는 짧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 요렇게 하면 먹기가 편하더라고요 웍에 오일을 두르지 말고 명엽채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 살살 저어가면서 볶으면 고소한 냄새가 나요 오일 한큰술을 넣고 휘리릭 한번 더 볶아주세요 그럼 노릇노릇 색이 이쁘게 난답니다 ^^ . . . 한번 볶은 명엽채의 모습이에요 :) 명엽채에 따라서 쉽게 잘 타는 것도 있으니 중약불로 천천히 볶아주세요 팬에 간장과 맛술...

어제는 하루종을 바쁜 하루였네요 조카 졸업식이라 졸업식 갔다가 같이 점심먹고 오후에는 볼일좀 보고 하니 하루가 금방인거 있죠 벌써 주말이라뉘 ~~~~~~~~~~ 요즘은 하루도 금방 일주일도 눈깜작할 사이에 지나는것 같아요 반찬이 똑 떨어져서 만든 명엽채볶음 :)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반찬인데 오랫만에 생각나서 명엽채 구입해서 만들었어요 단짠 단짠 쫀득한 맛까지 - 너무 맛있다며 아들은 진미채보다 이게 맛있다고 하는거 있죠 제입에도 맛있어서 자꾸 손이가는거 있죠 도시락 반찬으로 아이반찬으로 이만한게 없네요 윤기 좌르를 쫄깃한 명엽채볶음 역시 명엽채만의 맛이 또 느껴지네요 명엽채는 명태살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진미채랑 쥐포랑은 또 다른 맛이에요 :) 쫀득함도 있고 명태의 담백함도 느낄수 있지요 명엽채 270g 간장 2T 맛술 2T 설탕 2T 물 2T 올리고당 1T 오일 1T 참기름 깨 명엽채도 길이가 있어서 손질을 한번 해서 볶으면 먹기가 편해요 :) 저는 요렇게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볶아줬어요 요렇게 손질해놓으니 푸짐하네요 :) 하나 먹어보니 담백하니 맛있어요 명엽채는 팬에 먼저 한번 볶아주셔야 하는데요 첨에는 마른팬에 볶다가 오일 1큰술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볶다보면 요렇게 노릇노릇 해지면서 고소한 냄새가 나요 위에 적힌 분량의 양념들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 이렇게 한번 끓이면 맛이 더 잘 어우러져요 자글자글 양념이 끓을...

어제는 수도교체 작업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이 하루종일 안나오니 정말 답답하더라구요ㅠㅠ 설거지도 못하고 화장실 사용도 못하고 아웅 씻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죽겠더라구요 아웅 물나오니 정말 살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불편함을 느껴보네요 ~ 물 고마워하면서 아껴 써야겠어요 ㅋ 오늘은 명엽채볶음 올려드립니다 :) 진미채도 참 좋아하지만 명엽채도 아주 애정하거든요 단짠 단짠 간장 양념으로 볶아두면 너무 맛있어요 쫄깃한 명엽채는 양념맛이 생명이죠 식어도 맛있어서 반찬으로 딱이랍니다 ~ 요런 마른반찬은 필수지요 ^^ 명엽채 200g 간장 1.5T 미림 2T 설탕 1T 올리고당 1.5-1T 물 2T 오일조금 통깨 명엽채는 꺼내 놓으니 양이 제법 되네요 :) 명엽채도 2가지가 있더라구요 제가 산건 생선살이 많이 들어간 명엽채 랍니다 요거랑 어릴때 먹던 명엽채랑 두가지 더라구요 쇼핑몰에서 사려고 보니 말이죠 ^^ 명엽채는 그대로 볶으면 길죽해서 먹기 불편하니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주세요 손으로 뚝뚝 뜯어도 잘 뜯어져요 ^^ 이제 명엽채를 볶아줄건데요 :) 첨에는 오일을 두르지 않고 마른팬에 볶아주세요 얇아서 금새 잘 타니 불은 중약불로 해서 볶으시면 됩니다 ~ 노릇노릇 색이 나면 오일을 조금 넣고 고소하게 한번 더 볶아서 따로 담아 두세요 :) 저는 양념에 넣어서 볶을거라 따로 담아뒀어요 양념은 위에 레시피대로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 이렇게...

비가 엄청 오는 아침이네요 ㅠㅠ 어제 새벽부터 어찌나 퍼붓던지 빗소리에 깬거 있죠 며칠 비와서 정말 습했는데 어제 쨍하니 너무 좋던데 금새 또 이렇게 비라뉘 ㅠㅠ 장마는 언제 끝나는지 몰라요 어제는 반찬 뭐할까 하다가 남아있는 명엽채가 보여서 볶아봤어요 ^^ 이번에는 매콤하게 볶아봤는데 요것도 맛있어요 마른반찬 으로 딱입니다 단짠단짠 명엽채볶음에 고추장을 더해서 매콤함을 더했답니다 :) 많이 맵지는 않으면서 아주 입에 착착 감겨요 원래 매콤한걸 좋아하는 저희 아들은 잘 먹네요 - 재료 명엽채 200그람 간장 1T, 고추장 1T, 맛술 2T , 설탕 1.5T , 꿀 1T , 오일조금, 통깨, 참기름 , 마늘가루 1/2t 명엽채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 저는 함량이 높은 명엽채를 사용했어요 일반 명엽채랑은 좀 드라고요 요건 쥐포 눌린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냥 명엽채 먹다가 요거 먹어보니 요게 더 맛있어요 ! 담에도 요걸로 사두려구요 ^^ 팬에 오일을 두르고 명엽채를 한번 볶아주세요 :) 얇아서 생각보다 금새 색이나니 불은 중불로 해서 볶으세요 아님 금새 타요 ;; 노릇노릇 볶아지면 명엽채는 따로 덜어주세요 :) 그리고 팬에 양념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 저기 보이는건 마늘이에요 ^^;; 다진마늘 대신 마늘가루를 넣었어요 양념이 바글거리면 명엽채를 넣고 볶아주세요 :) 휘리릭 볶아주셔야지 양념이 골고루 잘 스며들어요 ~ 마지막에 ...

황금같은 주말이 금새 지나가 버리고 다시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주말은 정말 너무나 짧은듯 해요 ㅠㅠ 저번주말은 비가 오다 그치다 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오랫만에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나들이도 다녀오고 나름 좋았답니다 오늘내일은 아들 등교하는 날이라서 더욱 마음이 바쁘네요 챙길게 생각보다 많네요 선생님이 내준 숙제도 있고 말이죠 흑 학교를 가니 더 할일이 많아진듯한 ;;; 요즘 반찬 만들고 나면 금새 다먹고 금새 다먹고 ㅠㅠ 계속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밥 좀 잘 먹어주는 아들땜에 더 그런것 같아요 일주일에 학교 두번가니 나머지는 집에서 밥 먹어서 그런것도 있고요 오늘은 명엽채볶음을 만들었어요 진미채 볶음, 명엽채볶음 이런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 재료 명엽채 250그람 간장 1.5T , 맛술 2T , 설탕 1.5T , 물 2T , 꿀 1T , 오일조금, 통깨 이번에 명엽채를 사다보니 명엽채도 등급이 있더라구요 ㅋ ㅋ 저는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해서 이번에 A급 명엽채를 주문해봤어요 배송되어온 명엽채는 명엽채라기 보다는 쥐포 얇게 눌른듯한 비주얼이에요 맛도 그렇고 말이죠 일반적인 명엽채보다는 더 힘이 있고 쫄깃쫄깃 하네요 요것도 맛있는데 저는 원래 명엽채가 나은듯 해요 ㅋ 명엽채는 먹기 좋게 손으로 뚝뚝 뜯어주세요 :) 길이가 길면 먹을때 딸려 올라와서 먹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뜯어주면 먹기 편하답니다 팬에 ...

제가 운동하러 가는 곳 근처에 있는 서브웨이 :) 서브웨이 샌드위치 맛보고는 자주 먹으러 간답니다 서브웨이 보다는 햄버거를 좋아했는데 입맛이 완전 변했네요 야채 가득한 샌드위치가 더 맛있어요 운동 끝나고 동생들이랑 같이 먹기도 하고요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기 좋아서 포장해와서 먹기도 해요 첨에는 주문하는게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비오던 어제는 동생이랑 같이 다녀왔어요 아들 생일 케이크 찾으러 가는길에 말이죠 ^^ 저는 진해 석동 서브웨이 자주 가요 울동네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저희동네에 한곳뿐이라 점심때면 제법 사람이 많아요 일주일 내내 이렇게 서브웨이 콤보 할인을 한답니다:) 요일을 맞춰서 가서 다양하게 맛보는것도 좋아요 저는 어제 화요일 콤보할인으로 비엘티콤보를 먹었답니다 원래 BLT 좋아하는지라 바로 요걸로 선택했지요 음료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가격할인이 제법 된답니다 ~ 종류는 이렇게 다양해요 :) 원하는 걸로 해서 기본 선택을 하고 재료를 추가해서 나만의 서브웨이 꿀조합 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모닝 메뉴로 랩도 있네요 :) 저는 샌드위치만 먹어봤는데 담에는 랩도 주문해봐야겠어요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15CM / 30CM 두가지구요 :) 혼자서 드실려면 15CM가 적당해요 빵은 종류가 6가지 인데요 ^^ 담백한 플랫브레드와 하티 그리고 화이트 가 인기더라구요 저는 플랫브레드랑 파마산 오레가노 좋아해요 ...

요즘 저랑 아이랑 홀릭한 핫케이크 :) 매번 다르게 만들어서 먹는것도 재밌어요 각각의 맛이 다르기도 하고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핫케이크는 주말 아침이 딱이라 어제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 오늘은 바나나를 넣은 바나나핫케이크예요 ^^ 과일이랑도 참 잘 어울려서 다양한 과일을 넣거나 토핑해서 먹음 맛있어요 생크림을 곁들이면 맛있지만 칼로리땜에 그건 참고 시럽으로 ㅋ ㅋ 시럽도 달긴 합니다 ㅋ 재료 잘익은 바나나 한개 핫케이크가루 1컵 조금 넘게 달걀 1개 우유 60ml 메이플시럽 시나몬파우더 우유에 달걀을 하나 톡 넣어주세요 달걀을 넣어주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어요 ^^ 바나나는 반개만 으깼어요 :) 반죽에 넣어줄거라서 말이죠 시나몬 파우더 넣어서 만들면 더 맛있지요 바나나는 역시 시나몬 파우더죠 ^^ 으깬 달걀은 잘 섞어둔 달걀물에 퐁당 넣고 다시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핫케이크 가루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시판 핫케이크 가루 사용하면 만들기 정말 쉬워요 ^^ 아침에 후다닥 만들어먹기 좋답니다 바나나 향이 정말 진하게 나는 반죽 완성이에요 :) 바나나가 들어가면 스콘도 파운드케익도 정말 촉촉하고 부드러워지고요 향도 너무 좋아진답니다 반죽도 막 먹기 싶어질만큼요 ㅋ ㅋ 팬에 오일을 조금 두르고 키친타올로 골고루 발라주세요 :) 그리고 핫케이크를 구워야지 잘 들러붙지 않아요 반죽을 작은 국자로 한국자 떠넣고 기포가 올라오면 뒤집어 주세요 :...

좋은아침이에요 :)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 전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새벽이면 눈이 떠져요 ㅠ 그제는 1시 넘어서 자서 5시 20분에 일어나고 어제도 6시전에 눈을 떴답니다 몸은 피곤한데 왤케 잠이 안오는지 ㅠㅠ 푹 잠을 못자니 영 피곤하네요 너무 잘 먹고 별 고민도 없는데 생활패턴이 깨져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다시 운동도 살살하고 있으니 괜찮아지겠쥬 어제는 베이컨치즈 핫케이크를 만들었어요 핫케이크 요즘 맛 들었는데 :) 제가 좋아하는 치즈랑 베이컨을 넣어보면 어떨까 해서 넣어봤어요 ^^ 근데 요거 든든하고 너무 맛있어요 베이컨의 짭쪼롬함도 좋고 치즈의 고소함도 좋으네요 베이컨이 들어가니 더 든든하더라구요 치즈가 쭉쭉 늘어나지는 않지만 먹어보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 핫케이크 늘 담백하게 먹었는데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만들어보는것도 좋으네요 재료 핫케이크 믹스 가루 1컵 달걀 1개 물 120ml 피자치즈 반컵 베이컨 4장 메이플시럽 이랑 샐러드나 과일 곁들여서 드시면 맛있어요 ^^ 베이컨은 노릇노릇 구워서 기름을 좀 빼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 . . . 평소에는 우유를 넣어주는데 집에 우유가 똑 떨어졌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물로 반죽을 해줬어요 물보다는 우유나 플레인요거트가 맛있어요 ^^ 우유 있음 우유를 넣어주세요 물이랑 달걀을 섞어주시고요 ^^ 핫케이크 믹스를 넣어주세요 시판 제품 사용했어요 젓가락으로 휘...

지금은 결혼해서 진해에 살고 있지만 저의 고향은 부산이에요 ^^ 어릴때 친구들과의 추억이 많이 있는곳도 부산이죠 대학때는 서면에 참 자주 놀러갔었는데 한동안 핫케이크가 유행했던 적이 있답니다 바로 바로 착착 구워서 다양한 종류의 생크림을 발라주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지나갈때마다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저에게는 추억의 음식 중 하나랍니다 폭신한 식감의 핫케이크에 달콤한 생크림 이건 정말 최고지요 ~ 어제는 그 생크림 바른 핫케이크가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요즘 자주 굽다보니 핫케이크 달인이 될것 같아요 ㅋ ㅋ ㅋ 먹다보니 또 맛있어서 자꾸 자꾸 굽게 되는거 있죠 생크림도 발라주고 좋아하는 딸기까지 올리니 이건 뭐 맛은 보장입니다요 ^^ 생크림과 딸기의 조합은 말안해도 안시죠? 재료 핫케이크 가루 한봉 정도 (저는 제가 만든 믹스랑 시판믹서 섞어서 사용했어요 ^^) 우유 150ml 레몬즙 1T 달걀 1개 생크림 , 딸기 우유에 레몬즙을 넣어서 버터밀크를 만들었답니다 :) 버터밀크를 넣어주면 더 반죽이 부드럽고 맛있어요 레몬즙을 넣고 잠시 두면 우유가 몽글 몽글 뭉친답니다 거기에 달걀 하나를 톡 넣어주세요 :) 달걀이 들어가야지 고소함이 더해지지요 ~ 그리고 믹스를 넣고 휘리릭 반죽을 해주세요 :) 주는 젓가락을 세워서 섞어줬어요 이게 젤 편하네요 ^^ 생크림은 작은거 한통 사용했구요 설탕을 1큰술 반 정도 넣고 휘핑을 했어요 남...

날씨가 여름이네 여름 이제 반팔 꺼내 입어야할것 같아요 어제는 날씨가 27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 긴팔도 이제는 더운것 같아요 ~ 개학 날짜도 이제 나오고 왠지 조금 안심이 되는거 있죠 ^^ 곧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 얼른 아들도 학교에 가서 선생님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했음 좋겠어요 ~ 오늘 저희집 아침 메뉴는 핫케이크 :) 핫케이크 믹스 만들어두니 이렇게 자주 만들어먹게 되네요 먹을수록 맛있고요 이제 굽는것도 점점 더 이쁘게 잘 구워지는것 같아요 크림치즈 핫케이크를 만들었는데 크림치즈가 들어가니 정말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어요 :) 단맛이 덜한 홈메이드 믹스인지라 메이플시럽은 촉촉하게 뿌려줘야 맛있어요 재료 홈메이드 핫케이크믹스 1컵 , 우유 100ml , 크림치즈 1.5T, 달걀 1개 메이플시럽 , 과일 조금 우유 100ml 에 크림치즈를 한큰술 반 넣어서 잘 풀어주세요 :) 크림치즈는 우유에 넣어서 저어주면 부드럽게 섞이면서 잘 풀어진답니다 ~ 달걀도 하나 톡 넣어서 다시 한번 잘 섞어주세요 ^^ 달걀이 들어가야지 고소한 맛이 좋아요 바닐라엑기스 있음 넣어주시면 계란 냄새가 덜나요 ~ 홈메이드 핫케이크 믹서를 한컵 넣어주세요 ^^ 그리고 젓가락으로 섞어주기 ~ 반죽을 할때는 젓가락으로 섞어주면 부드럽게 잘 섞어진답니다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한번 가볍게 닦아주시고요 :) 반죽은 작은국자로 한번 떠서 ...

주말은 빵식 :) 저는 아침에 빵 먹는게 참 좋아요 요즘은 밥보다 빵이 좋아서 큰일이네요 다행히 달달하고 크림 가득한 빵보다는 치아바타나 식빵 요런거 먹는거 좋아해요 버터 발라서 먹음 꿀맛 ! 양심에 찔려서 야채 가득 샐러드도 꼭꼭 챙겨먹지요 ㅋ ㅋ 여튼 주말에는 빵식이 더욱 땡겨요 ^^ 오늘은 블루베리 핫케이크 만들어봤어요 :) 핫케이크 믹스 만들어두니 우유만 있어도 뚝닥 만들수 있어서 넘 편하네요 그래서 더 자주 만들게 되기도 하고요 ~ 믹스 만드는 법은 아래에 보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파는 핫케이크믹스 보다는 확실히 속편하고 맛있어요 블루베리 콕콕 들어간 핫케이크에 시럽 촉촉하게 뿌려서 먹음 너무 맛있어요 :) 팬케이크 요런건 꼭 메이플시럽을 뿌려줘야해요 ㅋ 재료 핫케이크 믹스 1컵 (200ml 계량컵) 블루베리 200그람 달걀 1개 우유 1/2컵 플레인 요거트 2T 우유를 반컵 부어주고요 :) 플레인 요거트도 2큰술 넣어주세요 그리고 달걀도 하나 톡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 이렇게 만들면 더욱 부드럽답니다 오트밀 넣고 만든 핫케이크 믹스랍니다 통밀이랑 오트밀이 들어가서 더 구수하고 부드러워요 식감이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 섞어둔 우유에 넣고 다시 잘 섞어주세요 :) 이렇게 섞어서 잠시 두세요 오트밀이 조금 불어야 하거든요 그럼 처음보다 살짝 더 걸죽해진답니다 ~ 블루베리는 반정도 넣어주세요 :) 블루베리는 깨지 않...

제가 빵 좋아하는건 아시죠? ^^ 빵으로 하루 세끼도 먹을수 있을만큼 좋아해요 부대끼는것도 없고 소화 안되는것도 없을만큼 저랑은 잘 맞는 빵 ㅋ ㅋ 아침에 샐러드랑 빵 , 버터를 즐겨먹는데 요즘 핫하다는 레몬딜버터를 만들어봤어요 다소마미님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보니 완전 인기더라구요 너무 궁금해서 만들어봤는데 역시 !! 손벽 쳐주고 싶네요 :) 향이며 맛이며 정말 좋아서 말이죠 요즘 저의 아침식탁에 함께 올라오고 있는데 레몬딜버터 만들어두니 자주 꺼내먹게 되네요 베이글이랑도 잘 어울리고요 식빵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요 :) 담백한 빵에 딱인데 오늘은 할라피뇨치즈식빵이랑 먹었 ................... ㅋ ㅋ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존재감 있는 버터라서 말이죠 :) 재료 버터 200g 딜 10g 레몬 1개 소금조금 * 저는 무염버터를 사용해서 소금을 좀 넣어줬는데 가염으로 하는게 맛있다고 해요 :) 만드실때는 꼭 가염버터로 하세요 !! ㅠㅠ 딜은 저는 처음 맛봤는데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생긴건 풀 같이 보이지만요 ^^ 만들면서도 향때문에 힐링 힐링 :) 딜이랑 버터 레몬 세가지가 참 잘 어울리네요 레몬은 베이킹소다와 굵은소금으로 두번 씻었어요 껍질을 사용할거라서 깔끔하게 세척을 했답니다 딜도 흐르는물에 씻어서 물기를 털고 준비했어요 ^^ 버터는 양을 적게 주문해서 ㅠㅠ 냉장고에 있던 무염버터 100g 더 추가해서 200g 사용했답니...

어제는 필라테스 가서 스트레칭을 열심히 했더니 온몸이 뻐근하네요 밤에 비까지 와서 더 몸이 무거운것 같아요 그래도 집에 있는것보다는 힘들어도 몸을 움직이는게 개운하고 활기차게 느껴져서 힘들어도 운동후에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봄이라 그런지 요즘 자꾸 축축 늘어지네요, 이것저것 귀찮아지는게 말이죠 쉬엄쉬엄 쉬기도 하면서 다시 페이스를 찾아봐야겠어요 오늘은 베이컨 감자볶음 레시피 올려봅니다 요즘 햇감자가 참 맛있더라구요 :) 한봉지 넉넉하게 담아서 가격도 괜찮아서 사왔네요 감자는 볶아서도 먹고 조림도 해서 먹음 맛있잖아요 ^^ 늘 떨어지지 않게 챙겨두는 식재료인것 같아요 감자볶음은 남편도 좋아해서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주기도 괜찮네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서 아이 반찬으로도 준비하기 좋아요 감자 중간 사이즈 2개 양파 작은거 반개 대파 반대 베이컨 2-3줄 정도 굴소스 1/2T 소금 후추 오일 + 들기름 감자는 채를 썰어주세요 :) 채칼로 해도 좋고 손으로 해도 좋아요 저는 양이 작아서 그냥 손으로 했답니다 감자를 썰때는 두께만 맞추면 되요 그래야지 비슷한 시간에 익으니까요 ^^ 채썬감자는 물에 담궈서 전분을 조금 빼주세요 그럼 덜 부서지고 식감이 좋아요 물에 담궜다가 헹궈서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양파는 채썰과 대파도 얇게 썰고 베이컨도 비슷한 두께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대파가 들어가면 풍미가 좋아서 요즘은 감자볶음할때 자주 넣어주네...

늘어지게 쉬고 싶은 주말아침이에요 남편은 당직이라서 아침일찍 출근하고 오늘은 아들이랑 책도 좀 보고 영화도 한편 보려고 하고 있어요 :) 아침일찍 시작해도 하루가 너무 짧네요 ~ 토욜일은 더 후딱 지니가서 허무하네요 ;; 40넘으면 시간이 빠르게 간다더니 공감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하루가 금새 지나간다고 하던데 그말을 이제 알겠어요 슬프지만 저도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겠지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보는걸로 ~ 오늘은 베이컨 감자볶음 올려드립니다 :) 남편이 젤 좋아하는 반찬이고요 ㅋ 아들도 고소한 맛에 잘 먹는 반찬이에요 냉장고에 넣었다 먹는것보다는 볶아서 바로 드시는게 맛있으니 조금씩 볶아드세요 남은게 있으면 드시기 전에 한번 더 데워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저는 감자랑 햄 또는 베이컨 조합을 좋아해요 이렇게 볶음 더 맛있기도 하고요 ^^ 감자 작은거 3개 양파 1/4개 베이컨 3장 소금 후추 참기름 조금 통깨 요즘 햇감자가 참 맛있더라구요 묵은감자 먹다가 햇감자 먹으니 식감이 예술이네요 :) 몸값은 비싸도 마트 갈때마다 몇개씩 사와요 볶아서도 먹고 요리할때 넣기도 하고요 ^^ 감자는 너무 두껍지 않게 채를 썰어주세요 비슷한 두께로 써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비슷하게 익으니까요 :) 아님 설컹거리는게 있을수도 잇으니 비슷한 두께로 썰어보아요 채썬 감자는 찬물에 담궈서 전분기를 조금 빼주세요 :) 그럼 잘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볶...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내리네요 며칠째 비가오니 기분도 자꾸 다운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담주까지 비소식 있다던데 이번 여름은 장마가 유독 길게 느껴지네요 울 꼬맹이랑 남편이 좋아하는 감자볶음 ^^ 감자 좋아해서 늘 넉넉하게 사두는편인데 이번에 또 감자가 한박스가 와서 저희집은 지금 감자가 넘쳐나요 열심히 감자요리 해먹을려구용 ㅎ 젤 만만한 감자볶음을 했지요 - 재료 감자 중사이즈 2개 베이컨 2장 소금후추 조금, 참기름, 오일조금 감자는 채썰어서 물에 잠시 담궈주세요 그리고 헹궈서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면 전분이 빠져서 들러붙지도 않고 잘 부서지지 않아요 베이컨도 먹기 좋게 쫑쫑 썰어주세요 :) 감자랑 비슷한 두께로 썰어주시면 먹을때 더 편하지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감자채를 넣어서 달달 볶아주세요 감자는 생각보다 익은데 시간이 좀 걸려요 ^^ 그래서 얇게 썰면 빨리 익힐수 있답니다 감자가 반쯤 익으면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 감자볶음 그냥 감자가 볶는것보다는 베이컨이 들어가면 훨씬 더 맛있어요 ㅋ 물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요 감자랑 베이컨의 조합은 굿굿 잘 어우러지게 뒤적이면서 볶아준후에 감자를 하나 숟가락으로 눌러서 잘 익었으면 소금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저는 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했어요 :) 고소한 맛을 더해줬지요 소금으로 간을 할때는 너무 짜게 하면식고 나면 더 짤수 있답니다 살짝 모자르게 간을 하는게 잘 맞...

토마토 카프레제샐러드 요즘 입맛이 많이 없어요 계절이 바뀌어서 그런지 그닥 땡기는것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어서 살짝 텐션이 떨어진 상태였는데요 어제는 갑자기 카프레제 샐러드가 먹고 싶은거 거에요 먹고 싶은게 있을때는 바로 만들어서 먹는게 정답이죠 :) 모짜렐라치즈는 사둔게 있어서 준비하고 방울토마토 급하게 주문해서 만들었어요 바질도 따서 넣어주니 왤케 상큼하고 맛있는지 ㅎ ㅎ 방울토마토 주문하면서 보니 가격이 제법 올랐더라구요 울동네도 오른걸 보니 지금 토마토 가격이 비싼듯 해요 ㅠㅠ 그나마 새벽배송으로 주문하는게 좀 더 저렴하네요 색도 이쁜 카프레제 샐러드 :) 큰토마토로 만들어도 참 맛있지만 방토로해도 맛있어요 모양은 큰토마토로 하는게 이뻐요 흔히 알고 카프레제 처럼 하났기 번갈아서 담아내면 되니 모양내기 쉽답니다 카프레제 샐러드는 토마토 , 모짜렐라치즈 그리고 바질로 만든 이탈리아 샐러드랍니다 :) 거기에 발사믹식초로 만든 드레싱을 올려주면 너무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그럼 한번 만들어 볼께요 :) 방울토마토 1컵 넉넉히 모짜렐라치즈 1개 바질 적당량 양파 작은거 1/4개 올리브오일 3T 발사믹식초 1.5 T 꿀 0.5T 소금후추 적당량 그라나파다노치즈 조금 양파는 먼저 잘게 썰어주세요 :) 저는 양파가 들어가는게 맛있어서 다져서 넣어줘요 요건 취향껏 하시면 됩니다 발사믹드레싱부터 만들어볼께요 다진양파에 올리브오일 3큰술, 꿀...

토마토 카프레제 달콤 짭짜름한 매력적인 짭짤이토마토를 맛볼수 있는 지금 ! 일년 내내 먹을수 없는 토마토라서 매년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이름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지요 짭짤하고 달콤하고 찰친 토마토는 한번 맛보면 빠져나오기 힘든 맛이랍니다 프레야짭짤이토마토 를 만나보았어요 :) 프레아대저짭짤이토마토 랍니다 :) 2.5kg 한박스가 도착을 했어요 부산 대저에서만 생산되는게 토마토로 지금이 제철이랍니다 바다물과 만나는곳에서 생산되는지라 토마토의 단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더 맛있지요 꼼꼼하게 포장되어온 프레아짭짤이토마토 :) 한번 열어볼께요 토마토가 단단하고 윤기나 보이죠? 짭짤이토마토는 작은 토마토일수록 맛이 깊고 진해요 그래야 최상품은 작은 아이들이죠 한입에 쏙 넣고 오물오물 먹으면 단짠 단짠 정말 맛있어요 과육도 찰지고 아삭하니 맛있답니다 완전히 익었을때 보다는 살짝 붉은색으로 변했을때 먹음 맛있어요 ^^ 이건 조금 많이 익은 상태랍니다 저는 이것보다 덜 붉을때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 요건 취향껏 하시면 되고요 프레아 짭짤이토마토 사이즈는 요정도 인데요 차이가 조금씩 나지만 큰 아이들은 없더라구요 :) 당익수확해서 보내주시는거라서 신선해요 ^^ 작지만 탱글 탱글한 짭짤이 토마토 랍니다 :) 사이즈 정말 작고 귀엽지요 신선하고 맛있는 대저짭짤이토마토 일반 토마토보다는 더 단단한 과육이라서 씹는맛이 좋아요 짭짤한 맛...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 어제는 날씨가 환상이었지요 ? 저는 밀린빨래하고 잠깐 바깥바람쐬고 쉬면서 보냈답니다 하루가 왤케 짧은지 몰라요 하는거 없이 바쁘기만 한것 같네요 월요일이라 아침에 상콤한 샐러드를 먹었지요 제가 좋아하는 카프레제 샐러드 :) 새벽배송으로 주문해서 받은 생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방토 넣어서 만드니 완전 맛있어요 +_+ 아들이랑 남편은 그닥 안 좋아해서 혼자 먹을수 있어서 더행복 ㅋ ㅋㅋ 카프레제 샐러드는 생모짜렐라, 바질 그리고 방울토마토를 넣어서 만들어요 큰토마토로 하면 모양을 얇게 썰어주시면 되고요 아님 저처럼 요렇게 깍뚝썰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발사믹소스를 만들어서 뿌리면 더욱 맛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가 두가지 인데 카프레제랑 리코타치즈 샐러드에요 :) 제가 치즈를 좋아하긴 하네요 ㅎ ㅎ 두가지 모두 치즈가 들어간 샐러니 말이죠 재료 생모짜렐라 치즈 1개 방울토마토 큰거 10개 정도 양파 조금 바질 2-3잎 올리브오일 3T 발사믹식초 2T 꿀 1/2T 다진양파 1T 소금 후추 조금 생모짜렐라 치즈는 그냥 찢어서 먹어도 참맛있어요 부드러운 우유맛이라고나 할까요?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이 너무 좋답니다 사이즈는 주먹만한 사이즈라 크지 않아요 ㅠㅠ 그게 좀 아쉽지요 ㅋ 드레싱은 위에 적힌 발사믹식초, 다진양파, 올리브오일 , 꿀, 소금후추만 넣고 휘리릭 섞어주세요 진한 발사믹 맛이 좋으면 발사믹식초 양을 더하...

다들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나요? 벌써 12월의 시작이네요 - 세상에 달력이 한장 남으면 늘 느끼는거지만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아요 2020년이 시작된것도 엊그제 같은데 어쩜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 ㅠㅠ 이제 달력이 한장 남았다는게 안 느껴지네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더욱 정신없이 흘러가는것 같기도 해요 - 12월은 좋은 소식 가득한 한달이길 바래보아요 ~ 오늘은 토마토카프레제 올려보아요 :) 제가 좋아하는 카프레제 방울토마토가 있어서 그거랑 모짜렐라 치즈만 사서 만들어봤답니다 큰 토마토 아니라 방토로 만들어도 아주 맛있어요 저는 달콤한 단마토로 만들었더니 더욱 맛있네요 입안에서 상큼하게 터지는 맛이 장난 아니네요 ^^ 재료 방울토마토 적당히 생 모짜렐라치즈 1개 바질 조금 올리브오일 3T 발사믹식초 2T 꿀 1/2T 다진양파 1T 소금 후추 조금 드라이바질 조금 먼저 발사믹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 저는 매일 요거 먹는지라 후다닥 만들었어요 다진 양파까지 넣어주면 더 상큼함이 좋아요 바질은 위에 올려줄거 하나 빼고 나머지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 바질은 없으시면 생략하시고 드라이 바질 사용해도 좋구요 아님 샐러드야채랑 같이 드셔도 맛있어요 저는 샐러드 야채가 똑 떨어져서 바질 사용했어요 생모짜렐라치즈는 먹기 좋게 깍뚝 썰어주세요 토마토 모양이랑 맞춰서 썰어주시면 돼요 큰 토마토가 있을경우는 옆으로 편으로 썰어주면 착착 포개서 셋...

제가 아침으로 빵식을 좋아하는거 이웃님들은 잘 아실것 같아요 :) 아침은 왠만한면 빵이랑 버터 , 샐러드로 먹고 있는데요 가끔은 샌드위치로 즐겨도 좋더라구요 아침으로 빵을 먹을때는 건강한 빵을 선호한답니다 달콤한 빵이 아니라 기본식빵이나 호밀빵 , 치아바타 , 그리고 바게트 가 속편하고 좋더라구요 ^^ 주말이라 남편이랑 함께 즐길려고 만들어본 호밀빵 카프레제샌드위치 :) 제가 카프레제 샐러드를 참 좋아하는데 이 조합이 빵속으로 들어가도 너무 맛있어요 ! 생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 그리고 야채만 있으면 되니 만들기도 쉽고요 바질페스토가 있음 좋겠지만 없어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요 제가 신라명과 빵을 좋아해서 인스타에서 팔로우가 되어 있는데 다양한 소식도 볼수 있고 이벤트도 함께 볼수 있ㄴ어요 ^^ 지금 신라명과에서 호밀빵의 파수꾼모집 & 호밀조밀레시피 콘테스트가 진행중이랍니다 :) 맛있는 호밀빵으로 만드는 콘테스트라 저도 얼른 응모를 해봤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카프레제샐러드로 말이죠 ~!! 호밀빵의 파수꾼으로 체험단 300분 모집과 동시에 그 빵으로 요리를 해서 올려주면 응모가 된답니다 ~ 제가 받은 호밀빵이에요 :) 신라명과 호밀빵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빵이에요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있답니다 당함유량도 낮아서 칼로리 부담도 적고 귀리, 호밀, 보리, 밀를 밀과 함께 넣은 건강한 재료를 담은 빵이에요 저는 그냥 뜯어먹어도...

시원한 꽃게 콩나물 된장찌개 그제 난리통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어제도 바빠서 몸이 너무 피곤한 아침이네요 ㅠㅠ 아들 학교 가면 잠좀 잘까 싶어요 하는일도 없이 왜이리 맘만 바쁜지 몰라요 그제 뭘 잘못먹었는지 두드러기 올라온 아들 병원다녀와서도 가렵다고 난리 한바탕 치고 이제 좀 사그라드네요 셤기간에 왜이리 두드러기가 나서 참말 속상한거 있죠 그래서 어제는 아들이 애정하는 된장찌개 끓였어요 ^^ 꽃게랑 콩나물 넣어서 끓여본 꽃게 콩나물 된장찌개 랍니다 :) 두가지 조합이 예술이에요 엄마가 어릴때부터 된장찌개에 콩나물 자주 넣어주셨는데 전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콩나물 건져먹는 재미가 쏠쏠하고요 번거롭긴 하지만 게살 발라먹는것도 너무 맛있어요 +_+ 원래 게를 좋아하는지라 말이죠 요즘은 라이벌이 생겨서 아들 게살 발라주느라 바쁘네요 ㅠㅠ 제입에 들어가는것보다 아들입이 먼저니 말이죠 구수한 국물부터 두부와 콩나물까지 시원하게 즐겨본 꽃게 된장찌개 랍니다 ^^ 재료 꽃게 2마리 정도 애호박 1/3개 버섯 한줌 콩나물 두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1/2개 된장 2T 다진마늘 1/2T 고춧가루 1T 물 600ml 코인육수 1개 꽃게는 손질해서 넣어둔거 사용했어요 :) 2등분으로 나눠서 넣어둔거라 반으로 나눠서 넣어줬답니다 냄비에 코인육수 하나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육수를 냈어요 :) 된장은 2큰술 풀어줬어요 ^^ 저는 요정도 하니 적...

벌써 금요일, 기분 좋은 아침이에욧 오늘도 아침에 산에 다녀오려고용 ㅎ 아는 동생 요즘 필 받아서 열심히 같이 다녀볼려고 하고 있네요 월욜 가고 금욜가고 중간에는 필라테스랑 걷기 운동을 하다보니 체력이 좀 올라오는것 같은데 너무 더워서 지치네요 이제 더 더워지면 운동할수 있을런지 ㅠㅠ 덥기 전에 열심히 움직어야겠어요 자주 끓이는 국중에 하나가 꽃게 된찌 랍니다 :) 아들이 꽃게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감자랑 넣고 끓여주면 구수하니 맛있네요 꽃게 냉동실에 필수로 쟁여놓고 있답니다 구수한 국물이 매력적인 꽃게 된장찌개 두부랑 감자도 넣어주면 더더 잘 먹어요 :) 꽃게가 들어가니 맛보장이구요 구수하고 시원한 맛까지 예술이죠 국물까지 너무 맛있는 꽃게 된장찌개 랍니다 언제 끓여도 속편하고 맛있는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먹고 나면 또 며칠있음 생각나요 :) 어릴때 아빠가 된장찌개 좋아하셔 매일 밥상에 올라왔었답니다 그때는 그렇게 싫더니 ㅋ ㅋ 지금도 친정에서는 여름에 된장찌개 짤박하게 끓여서 밥비벼먹어욧 아빠는 된장이 몸에 제일 좋다고 늘 말씀하시지요 ^^ 저는 조금 덜 진하게 끓여볼께요 꽃게 1마리 반정도 애호박 1/4개 표고버섯 1개 대파 1/4대 청양고추 2개 양파 작은거 반개 감자 1개 두부 반모 된장 넉넉히 2T 다진마늘 1/2T 고춧가루 1T 멸치육수 500ML 감자는 살짝 도톰하게 썰구요 애호박이랑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표고버...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이번주에 군항제시작이라 진해는 벌써 들썩 들썩 한데 꽃이 거의 안펴서 걱정이네요 ^^; 낼이 군항제 전야제라 사람들은 낼부터 많이들 오겠지요 ? 주말부터는 날씨가 좀 풀려야 꽃이 필텐데요 얼른 화사한 봄이 온 모습을 보고 싶어지네요 며칠전에는 아들이 좋아하는 된장찌개 끓였어요 꽃게 넣고 끓이는걸 좋아해서 냉동꽃게 꺼내서 넣어줬어요 ^^ 역시 된찌는 꽃게가 들어가야지 깊은 국물맛이 나네요 국물이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는거 있죠 살짝 칼칼하게 끓여도 맛있는 꽃게 된장찌개 랍니다 꽃게도 살이 제법이라 발라먹는것도 맛있더라구요 :) 저도 제일 좋아하는 게 꽃게인데 요즘은 이렇게 끓여도 아들 먹을거 챙기느라 제대로 먹기 힘드네요 봄꽃게 시즌 오면 꽃게 듬뿍 넣고 꽃게탕 한번 해야겠어요 구수한 된장찌개도 좋지만 칼칼하고 개운한 꽃게탕도 맛있거든요 ^^ 꽃게 작은사이즈 2마리 정도 감자 1개 양파 작은거 반개 애호박 1/4개 홍고추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4대 두부 반모 고춧가루 1/2T 된장 1.5T 쌈장 0.5T 다진마늘 1/2T 멸치육수 600ML 모든 재료는 요렇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 감자는 살짝 도톰하게 애호박도 너무 얇은것보다 두께가 살짝 있어야지 맛있어요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도 썰고요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었어요 두부는 반모 준비해서 요렇게 썰어주면 먹기 딱이랍니다 멸치육수 600ML...

일요일날 1박 2일로 여행갔다 어제 돌아왔어요 일요일은 날씨가 정말 포근포근 해서 좋았는데 어제는 정말 춥더라구요 ㅠㅠ 그전날이랑은 완전 확 달라서 덜덜 떨었네요 안동 가서 하회마을 가려고 했는데 칼바람에 그까지 가서 점심이랑 커피만 마시고 ㅋ ㅋ 탈박물관만 다녀왔네요 추운 강도가 경남이랑 경북은 확실히 다르네요 날리는 눈도 보고 다르구나 했다는요 그래도 아들은 너무 즐거웠다고 하네요 ㅎ ㅎ 2월에도 또 한번 같이 다녀와야겠어요 ^^ 여행가기전날 만들어 먹었던 꽃게된장찌개 구수한 된장찌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 안 먹으면 생각나는게 된찌 랍니다 아들 좋아하는 감자에 야채 넣고 꽃게도 넣어서 만들었더니 너무 잘 먹네요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좋은 된장찌개 랍니다 꽃게 들어가면 맛은 절로 보장이쥬 게살 발라먹는 재미도 있고요 두부랑 야채 밥위에 올려서 비벼먹어도 아주 꿀맛이에요 :) 늠늠 맛있는 꽃게된장찌개 끓여볼께요 꽃게 한마리 반 정도 두부 반모 감자 작은거 2개 애호박 1/4개 대파 1/3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작은 양파 1/2개 된장 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멸치육수 600G 야채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 칼칼한거 싫으시면 청양고추는 빼시면 됩니다 집에 있는 야채 활용해서 끓이시면 돼요 버섯 넣어도 맛있답니다 멸치육수에 감자부터 넣고 끓여주세요 :) 감자가 단단해서 안 익으니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감자가...

바람이 찬 아침이라 국물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희 아들 좋아하는 된장찌개 끓였어요 :) 구수한 감자된장찌개랑 꽃게된장찌개 좋아해서 번갈아 가면서 끓이는 편인데요 둘다 넣어서 끓여봤지요 감자도 먹고 꽃게도 먹고 좋으네요 ㅎ ㅎ 구수하고 맛있는 된찌 :) 밥상에 올리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찌개라지요 꽃게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감자가 들어가서 파근파근 맛나요 ^^ 두가지 재료 같이 넣으니 더 맛있네요 역시 국물 맛 내는데는 꽃게 만한게 없네요 아들은 슥슥 비벼서 한그릇 먹고 :) 꽃게살은 발라주면 너무 잘 먹어요 요거 아주 밥도둑이쥬 추워지니 국물만 자꾸 생각나네요 - 꽃게 1마리 반정도 감자 1개 양파 작은거 반개 새송이버섯 반봉 애호박 1/4개 청양고추 2개 두부 반모 된장 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2T 멸치육수 500ml 애호박과 감자는 비슷한 크기로 썰구요 양파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팽이버섯은 끝 부분 잘내고 쫑쫑 썰었답니다 팽이버섯이 들어가면 식감이 좋아요 멸치육수 500ml에 된장을 2큰술 먼저 풀어주세요 :) 된장은 시판된장 상용했어요 집된장을 쓰실때는 양을 조금 줄여서 넣어주세요 된장이랑 애호박,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주기 :) . . . 꽃게는 손질한걸로 한마리 반정도 넣어줬어요 :) 요정도만 넣어줘도 아주 시원하고 맛있어요 꽃게가 들어있으니 다진마늘을 반큰술 넣어주세요 :) 마늘이 들어가면 감...

오늘은 친정 식구들이랑 휴양림으로 놀러가요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동생네랑 여행을 가네요 먼곳은 아니지만 함께하는게 중요하니까요 :)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려고요 ~ 날씨가 다시 더워진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 산속이라서 조금은 낫지 않을까 싶네요 ^^ 고추장 감자조림 오늘은 고추장감자조림 올려드립니다 :) 매콤하게 조림을 하면 아들이 아주 좋아라 하거든요 매운걸 좋아하는 아들이라 간장조림도 좋아지만 요게 더 반응이 좋아요 한번 해줘야지 하다가 드디어 감자 꺼내서 만들었네요 이렇게 간단하데 요즘 게을러져서 큰일이네요 ;; 고추장 살짝 더해서 만들면 입에 착 붙는 양념맛이 좋아요 닭볶음탕 안에 있는 감자 맛도 난답니다 :) 파근파근 맛있어서 밥이랑 자꾸 먹게 되는 반찬이에욧 양념도 맛있으니 감자랑 같이 넣고 비벼드셔도 맛있답니다 재료 감자 큰거 1개 + 작은거 한개 대파 반대 양파 작은거 반개 고추장 1/2T 간장 2T 굴소스 1T 다진마늘 1/2T 고춧가루 1T 미림 1T 올리고당 1T 물 이나 육수 200ML 오일 2T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감자는 너무 잘게 써는것보다는 요정도가 좋더라고요 두께는 1센치 나 조금 더 도톰해도 좋아요 :)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썰어줘야지 비슷하게 익는답니다 대파는 어슷 썰어서 준비를해주세요 :) 파가 들어가면 향도 좋고 맛있어요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고추장과 간...

어제는 아들이 좋아하는 고추장 감자조림을 했어요 :) 워낙에 매콤한거 좋아하는지라 반찬도 그렇고 국도 맑은 국보다는 매운거를 좋아해요 감자가 많아서 감자 넉넉히 매콤하게 조림하니 잘 먹네요 매콤달콤 입에 착 감기는 고추장 감자조림이에요 :) 고추장 양념이라 찐하고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요 냉장고 들어갔다 나올때는 살짝 한번 더 데워드시면 맛있답니다 닭볶음탕에 있는 감자맛도 나요 +_+ 파근파근 해서 양념이랑 같이 밥위에 올려서 비벼먹음 최고 감자가 맛있을때라 요즘 감자 요리 열심히 해서 먹고 있답니다 칼로리는 좀 부담스러우니 양조절해서 먹는걸로요 ㅎ ㅎ 반찬은 요거 너무 간단하고 괜찮으니 만들어보세요 재료 감자 작은거 6개 양파 1/2개 대파 1/4대 정도 고추장 1T 다진마늘 1/2T 간장 2 T 굴소스 1T 고춧가루 1T 미림 1T 올리고당 1T 육수 150ml 양념은 위에 적힌 분량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 이렇게 만들어두면 양념색도 진하고 이뻐요 감자는 반으로 잘라서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조림할때 부서지니 살짝 도톰하게 좋아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감자를 먼저 한번 살짝 볶아주세요 한번 볶아서 조림하면 부서짐이 덜하더라고요 ^^ 감자가 겉면부터 투명하게 익어가면 양파도 같이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 양파는 같이 넣는게 더 맛있답니다 있으시면 꼭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물은 150ml 부어주세요 :) 그리고 코인육...

날씨가 포근포근 다시 풀렸네요 조금 흐르긴 했어도 따뜻해서 외출하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미세먼지 없이 맑은 주말이면 좋겠다는요 :) 어제는 친구 만나서 오랫만에 너무 즐거웠네요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멀리까지 와준 친구도 고맙고 사느라 바빴던 오랜만에 보는데도 어제 만난것처럼 편안하더라고요 ^^ 담에는 제가 놀러가야겠다는요 ㅋ 오늘은 매콤한 고추장 감자조림 올려봅니다 :) 저희 아들은 간장 감자조림 보다 요걸 더 좋아해요 칼칼한 버전을 애정하는지라 고추장을 넣고 자주 만들어요 이렇게 하면 칼칼하니 입에 착 붙는 맛이라서 밥이랑 먹기 좋아요 뜨거운 밥위에 올려먹음 정말 맛있거든요 ^^ 파근파근 맛있는 햇감자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 감자조림 :) 고추장 넣어서 매콤한 버전으로 만들어 볼께요 감자 큰거 2개 중간사이즈 1개 쪽파 2대 양파 1/4개 고추장 1T 간장 2T 굴소스 1T 고춧가루 1T 물엿 1T 미림 2T 다진마늘 1/2T 오일 2T 참기름 1/2T 깨 물 200ML 감자는 반으로 잘라서 살짝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 찬물에 한번 담궈서 전분을 빼주세요 그럼 눌러붙지 않고 잘 부서지지 않아요 :) 팬이나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감자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감자를 한번 볶아서 조림하면 잘 부서지지 않고 시간도 절약된답니다 감자의 겉면이 투명하게 익어가면 양파를 넣고 같이 달달 볶아주세요 양파가 넉넉하면 더 ...

어제는 오전은 쨍하더니 운동하고 집에 딱 들어오니 비가 오더라구요 봄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이네요 이제 벚꽃이 반정도 핀것 같아요 - 얼른 쨍한 맑은 하늘과 분홍분홍 벚꽃을 보고 싶네요 그제 지인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맘이 영 안 좋네요 ㅠㅠ 날씨도 흐린다 더 쳐지는것 같아요 오늘은 필라테스에서 땀좀 흘리고 기운 내야겠어요 오늘은 매콤한 고추장 감자볶음 올려봅니다 :) 아들이 넘 애정하는 반찬중에 하나인데요 아침에 후다닥 만들어서 남편 도시락에도 넣고 아이도 맛있게 먹고 등교했답니다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맛도 굿굿 이에요 간장양념도 맛있지만 살짝 매콤한 버전은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 닭볶음탕 속에 감자 그 느낌이에요 양념이 들어가면 맛이 더욱 좋아지지요 감자 작은거 4개 정도 대파 1/3대 양파 반개 홍고추 반개 고추장 크게 1T 간장 2T 고춧가루 1T 굴소스 1T 다진마늘 1/2T 물엿 1T 미림 1T 참기름 조금 깨 듬뿍 오일 2T 물 1컵 (200ML) 감자는 도톰한 크기로 썰어서 물에 담궈주세요 :) 감자를 찬물에 담궜다 사용하면 전분기가 좀 빠져서 쉽게 부서지지 않아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감자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렇게 한번 살짝 익혀서 볶으면 볶는시간도 단축되고 겉면이 단단해져서 부서짐이 덜해요 감자를 볶다가 양파도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를 같이 넣고 볶으면 달큰한 맛있어요 감자가...

벌써 주말이네요 :) 주말만 되면 이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요 한주가 왜이리 빠르게 흘러가나요 ㅎ 요즘 아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아들도 시간이 빠른것 같다고 학교생활이 재밌어서 더 그렇게 느끼나 봐요 - 어제 그제 이틀동안 모임이 있어서 나갔다 왔더니 하루가 순삭이네요 역시 사람으로 얻는 기운이 큰것 같아요 수다 떨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힐링했네요 ^^ 요런 시간 소소한 행복인것 같아요 고추장 감자조림 오늘은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최애반찬 고추장감자조림 올려봅니다 :) 매콤한 감자조림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닭볶음탕에 감자 들어가는거 완전 애정하는데요 이것도 비슷한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반찬 으로 담아내면 감자만 싹 사라져요 +_+ 너무 맛있다고 말이죠 감자가 맛있긴 하지요 , 저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식재료중에 하나까요 튀겨도 볶아도 구워도 너무 맛있지요 감자 작은거 5개 정도 대파 반대 고추장 1T 간장 2T 고춧가루 1/2T 굴소스 1/2T 다진마늘 1/2T 올리고당 1/2-1T 미림 1T 참기름 조금 깨 오일 2T 물 1컵 큰 감자 하시면 2개 정도 레시피 랍니다 저는 작은거라 5개 사용했어요 감자는 반으로 잘라서 다시 반으로 그리고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 4등분해서 썰면 먹기 좋은 크기가 된답니다 감자는 너무 얇으면 잘 부서지니 적당히 도톰하게 써는게 좋아요 자른 감자는 물에 담궈서 전분기를 빼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요즘 신선한 제철 식재료가 많아서 좋아요 :) 제가 좋아하는 골뱅이를 보내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백골뱅이는 지금이 제철인데요 ~ 정말 맛을 보니 통조림이랑은 비교도 안되는거 있죠 너무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 신선한 활골뱅이로 만든 골뱅이탕 :) 골뱅이무침도 좋아하지만 얼마전에 맛봐서 이번에는 얼큰 칼칼한 골뱅이탕을 끓여봤어요 골뱅이요리로 이거 정말 최곱니다 너무 맛있어요 +_+ 신선한 골뱅이로 만드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요 땡큐파머스에서 도착한 백골뱅이 랍니다 :) 신선식품 취급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더욱 안전하게 배송되었더라구요 당일 조업해서 선주직송으로 보내주는 활골뱅이에요 ~ 얼음 가득 채워서 도착한 백골뱅이 :) 정말 신선상태로 왔더라구요 골뱅이가 이렇게 큰지 몰랐어요 ㅋ 활골뱅이는 냉장보관이 필수구요 하루 이내 빠르게 드시는게 좋답니다 장기 보관할때는 쪄서 알맹이만 분리해서 냉동해서 드시면 돼요 :) 활골뱅이는 저는 처음 보는데요 :) 고동이랑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고동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점이 많은 골뱅이에요 사이즈는 이렇게 큼직하고요 보이는것처럼 점액질이 보일수 있어요 골뱅이는 점액질이 있을수 있는데요 이건 신선하다는 증거랍니다 :) 세척후나 조리후에는 점액질이 나올수 있어요 요건 삶은 물에 살짝 헹궈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껍질이 깨져 있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골뱅이는 껍질이 얇은 편이라서 깨질수...

요즘 마트가면 꼭 집어오는 제철 식재료 바로 가지 랍니다 가격도 착해서 한봉 사오면 무쳐먹고 볶아먹고 아주 잘 먹어지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가지요리는 바로 가지라자냐!! 여름에는 단골 메뉴랍니다 치즈 더해서 오븐에 구워주면 정말 맛있거든요 ^^ 라자냐는 쏙 빼고 가지만 넣어서 구운 가볍게 먹기 좋은 가지라자냐 :) 치즈랑 소스의 맛이 구운 가지의 쫀득함이랑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오븐에 구워내면 이렇게 비주얼도 예술이죠 치즈 쭉쭉 늘려가는 이맛 이 엄지척이에요 !! 재료 가지 2개 캔햄 작은거 반캔 표고버섯 1개 양파 작은거 반개 치즈 100 g 로제파스타 소스 1컵 소금후추 조금 올리브오일 +저는 시판 파스타소스 사용했어요 로제가 있어서 그거 사용했는데 토마토 소스도 괜찮습니다 가지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주세요 구워서 가자라자냐에 넣어주면 쫀득 쫀득 식감이 아주 예술이에요 물컹한 가지의 느낌 절대 아니고요 쫄깃하면서도 맛있어요 오늘은 가지굽기부터 lg 광파오븐으로 해봤어요 :) 오븐에 야채 구워주면 정말 맛있거든요 저희집에 온지 횟수로 딱 10년된 오븐이네요 +_+ 세월을 실감하네요 그래도 아직 잔고장 한번 없이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광파오븐이라서 전자렌지 기능도 쓰고 오븐으로도 잘 사용중이죠 ^^ 자동요리와 수동요리 모드가 있어서 선택해서 쓸수 있고요 구이 , 레인지, 오븐, 슬로우쿡, 발효 , 식품건조등 다양한 기능이 있답니다 하나...

제가 넘넘 좋아하는 가지라자냐를 만들어서 먹을 때가 왔네요 요즘 가지 가격도 착하고 참 맛있지요 :) 혼밥으로도 딱 좋고 손님들이랑 즐기기도 좋은 가지라자냐 ~ 오늘의 가지라자냐는 맛있는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 올려서 먹으니 완전 꿀맛 이건 치즈 듬뿍 올려야 해요 ~ 가지도 부드럽고 한번 구워주면 더 맛있고요 ^^ 재료 가지 1개 양파 1/4개 베이컨 2줄 피자치즈 100g 볼로네즈 파스타소스 반병 오일 조금 소스는 청정원 볼로네즈 &미트 파스타 소스 사용했어요 볼로네즈 파스타소스는 고기가 들어가서 더욱 풍미가 좋은 소스인데요 청정원꺼 진하고 맛있어요 +_+ 이번에 맛보고 홀릭 ㅎ ㅎ 이탈리아 볼로냐의 토마토소스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해요 :) 전통방식으로 만들었구요 호주산 청정우와 국내산 양파와 바질 , 오레가노를 넣어서 맛을 냈답니다 정통 소스의 진한 풍미를 느낄수 있어요 ~ 가지는 요렇게 반으로 잘라서 썰어주세요 도톰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마른팬에 한번 구웠어요 오일을 두르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가지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고 수분이 많이 안 생겨서 가지라자냐를 맛있게 만드실수 있어요 구운가지는 따로 담아놓으세요 :)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죠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베이컨이랑 양파를 달달 볶아주세요 :) 저는 두가지 재료가 있어서 넣어줬는데요 소고기나 닭가슴살 괜찮고요 새우를 넣어도 됩니다 요건 취향껏 해주세요 소고기가 들어간 ...

요즘 맛있는 가지 :) 마트가면 꼭 한봉씩 담아오게 되네요 볶아서도 먹고 가지튀김이나 전으로도 즐기고요 그리도 또하나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가자라자냐 ^^ 저는 라자냐면은넣지 않고 가지만으로 만드는데 요것도 아주 별미예요 ! 치즈 듬뿍 올려서 만든 가지라자냐 ^^ 치즈가 듬뿍 들어가면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그것도 토마토소스와의 조합이라면 말이죠 !! 치즈 휘휘 감아서 먹다보면 금새 다 먹게 되는 요 아이 저희 아들은 가지를 그닥 안 좋아해서 치즈로 꼬셔 안 넘어오지만 아이들도 먹을수 있는 레시피 랍니다 ^^ 재료 가지 1개 양파 작은거 1/4개 토마토 소스 5 큰술 치즈 100그람 정도 가지는 반으로 잘라서 썰어주세요 :) 한번 구울거라 너무 얇으면 흐물흐물 해져요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 팬에 넣고 구워주기 :) 오일을 두르고 구워도 되지만 그냥 구워도 노릇노릇 잘 구워진답니다 저는 담백하게 그냥 구워냈어요 ~ 구운 가지는 이렇게 한김 식혀두시고요 소스는 양파만 더해서 만들어봤어요 ^^ . . . .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다져서 볶아주세요 양파는 오래 볶을수록 달큰한 맛이 나요 :) 그냥 토마토소스만 사용해도 되지만 양파가 더해지면 더 맛있어요 양파를 볶아가 시판 파스타 소스를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매콤한 아라비아따를 사용했답니다 :) 오븐전용 그릇에 가지를 깔고 그위에 소스랑 치즈를 올려주세요 :) 이렇게 번갈...

좋은아침이에요 :)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이번주가 왜이리 빠르게 흘러간것 같죠 아들 시험 끝나니 맘이 더 바빠지는거 있죠 할일도 더 많고 말이에요 토요일은 영화보러 다녀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토요일은 다 지나갔고요 어제도 바람쐬러 가까운 곳에 다녀왔더니 금방 저녁이더라고요 12월은 더 빠르게 흘러가는 기분이네요 오늘은 브로콜리 무침 레시피 올려봅니다 아들 야채좀 먹일려고 만들어본 브로콜리 무침이에요 요즘 야채를 더 안먹는것 같아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중이에요 요건 고소한 맛이 좋아서 제법 잘 먹거든요 :) 고소하게 무쳐놓으면 금새 사라지는 브로콜리무침 아이들 반찬으로 딱 좋아요 기본 간만 더해서 무치는데 넘넘 맛있어요 +_+ 요건 맨입에도 자꾸 먹어지는 반찬이랍니다 냉장고 들어갔다 나와도 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들수 있으니 만들어 보아요 재료 브로콜리 250g 소금 적당량 참기름 1T 깨 갈아서 듬뿍 데칠때 소금 1/2T 세척할때 식초 1T 브로콜리는 남편에게 좀 사다달라고 부탁했더니 작은 아이로 사왔네요 :) 한살림 브로콜리 랍니다 작지만 신선하고 맛도 좋은 아이에요 ^^ 브르콜리는 손질부터 해주셔야 하는데요 손질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 잎들을 떼어내고 밑둥을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밑둥을 좋아하는데 식감이 좋고 아삭아삭 맛있답니다 요렇게 납작하게 썰어서 같이 무치면 오독한 식감이 엄청 좋아요 :)...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날씨가 좀 추워진다고 하던데 어제까지는 외출하기 좋더라구요 그제는 남편이랑 영화관 데이트 ㅋ 어제는 아들이랑 영화관 다녀왔네요 요즘 아이들 볼만한 영화가 많더라구요 :) 그렇게 외출하고 오면 하루가 금방이에요 어제는 저녁에 배달찬스로 편하게 해결했어요 주말에는 배달 찬스 안쓸수가 없다는요 엄마도 좀 쉬는 주말이어야지요 ㅋ ㅋ 그제는 밑반찬 몇가지 했는데 그중 하나가 브로콜리 무침이에요 전 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아들도 브로콜리는 잘먹는편이라서 요렇게 깔끔하게 무치면 반응좋아요 고소하고 오독오독 맛있는 브로콜리무침 :) 기본 양념만 해도 아주 맛있다는요 ㅎㅎ 부드럽게 데쳐서 무쳐내면 꼬소꼬소 :) 바로 무쳐 먹음 젤루 맛있답니다 ~! 맛있는 브로콜리무침 만들어볼께요 브로콜리 1송이 어간장 0.5-1T 소금 후추 깨 갈아서 듬뿍 참기름 브로콜리는 세척이 중요하지요 :) 요렇게 거꾸로 물에 담궈주면 브로콜리는 원래 꽃봉우리 부분이라 이렇게 담아두면 꽃봉우리가 열리면 이물질이 떨어진답니다 저는 20분 정도 담궈두고 마지막에 과일세정체를 뿌려서 여러번 헹궈줬어요 :) 헹궈낸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그래야지 데칠때도 편하답니다 ^^ 브로콜리 줄기 부분도 단단한 겉 부분만 정리해서 요렇게 잘라서 같이 데쳐서 무쳐서 먹음 맛나요 브로콜리 데치는 법은 물이 끓을때 브로콜리는 넣고 뒤어번 뒤적이며 1분 정도 삶아주...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어제부터 기온이 완전 뚝 떨어진것 같아요 며칠 포근하다고 했더니 어김없이 추워진거 있죠 - 추울때는 몸에 면역도 떨이진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반찬에 신경을 쓰게 되네요 며칠전 한살림 갔다가 브로콜리 담아와서 브로콜리 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쪄서 고소하고 소금, 참기름 으로 무치면 완전 맛있어요 물론 깨도 왕창 넣어주면 더더 고소해요 ^^ 고소하고 담백한 브로콜리무침 이에요 :) 이 레시피 알고 부터는 자주 무쳐서 먹는데 오독오독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아요 브로콜리 이렇게 무쳐서 먹음 반개는 뚝딱이에욧 ㅎ 기본 양념으로 맛있게 만들수 있는 브로콜리반찬 초록초록 색부터 건강해지는듯 해요 살짝만 데쳐서 무치면 식감이 예술이랍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 . . . 재료 브로콜리 1개 소금 깨 갈아서 듬뿍 참기름 넉넉히 브로콜리는 야채 세정제로 여러번 씻어서 물에 담궈주세요 ^^ 요렇게 하면 봉우리가 열려서 깔끔하게 씻을수 있답니다 브로콜리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야채랍니다 :) 암예방과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영양가가 좋은 야채이기도 해요 예전에는 브로콜리 보기만 해도 고개를 저었는데 지금은 정말 맛있는거 있죠 씻은 브로콜리는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 큰 송이로 잘라서 다시 나눠주시면 되구요 줄기 부분도 두꺼운 부분만 잘라내고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끓는물으 소금 반큰술을 넣고 브...

좋은아침이에요 :) 정말 오랜만에 제법 긴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아들이 노래를 불러서 시간빼서 다녀왔는데 힐링힐링 - 해외여행은 코시국 이후로는 첨이라 4-5년 만인것 같아요 ㅠㅠ 오랜만에 비행기타고 멀리가니 얼마나 좋던지요 로밍도 안해가서 블로그도 둘러보지 못하고 ;; 오늘부터는 열심히 부지런히 놀러 갈께요 ^^ 요즘 아들 야채 먹일려고 이것저거서 반찬 여러가지 만들고 있는데요 젤 잘 먹고 좋아하는게 바로 브로콜리 랍니다 :) 브로콜리 볶아도 맛있지만 무쳐도 정말 맛있거든요 오독오독 식감 좋고 맛있는 브로콜리무침 후다닥 만들수 있는 간단한 쉬운반찬이라 더 좋아해요 데쳐서 무치기만 하면 되거든요 ~ 기본양념으로 무쳐도 너무 맛있는 반찬이에요 식감은 또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자주 좀 사와서 무쳐주려구요 ㅎ 그럼 브로콜리 무침 만들어 볼께용 재료 브로콜리 1송이 어간장 1/2 T 소금 조금 깨 갈아서 듬뿍 참기름 적당량 브로콜리는 생각보다 세척이 쉽지 않은데요 저는 요렇게 물에 담궈서 씻는답니다 식초나 야채 세정제 넣고 잠시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주면 깔끔하게 씻을수 있답니다 ^^ 브로콜리는 꽃봉우리 인거 아시죠? 물에 담궈놓으면 저절로 열리면서 이물질이 떨어진답니다 꼭 이렇게 담궜다가 세척해보세요 시간을 조금 두고 하면 더 좋아요 세척한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 저는 줄기부분도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같이 썰어...

명절 지나고나니 매콤한것만 자꾸 생각나네요 오늘은 김치찌개 끓여먹을까 싶네요 :) 반찬도 나물말고는 없어서 브로콜리 무쳐봤어요 후다닥 만들어서 먹기 좋은 브로콜리무침 요거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 재료는 딱 기본만 들어가는데 아삭아삭 참 맛나요 아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브로콜리무침 깔끔하고 아삭한 식감이 너무 너무 좋아요 ^^ 브로콜리 이렇게 무쳐서 먹음 한송이는 금새 순삭- 상큼하고 맛있는 반찬이에요 그냥도 막 집어먹게 되는 아삭한 브로콜리 :) 브로콜리 무침은 완전 맛있답니다 두부랑 무쳐도 맛나지만 요렇게 먹는거 추천해용 제입에는 이게 쬐금 더 맛나용 ㅎ 브로콜리 1송이 소금 적당량 참기름 1큰술 깨 듬뿍 브로콜리는 세척이 제일 힘든데요 이렇게 거꾸로 담궈서 두면 꽃봉우리가 열리면 깔끔하게 씻을수 있답니다 씻은 브로콜리는 반으로 잘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한입에 쏙쏙 들어올 크기가 딱이랍니다 손질한 브로콜리에요 줄기 부분도 껍질을 살짝 벗기고 같이 데치면 아주 맛있답니다 :)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서요 물이 끓으면 소금 조금 넣고 브로콜리를 데쳐주세요 끓는물에 넣고 딱 1분만 데치면 딱 식감 좋아요 이렇게 브로콜리가 잠기가 넣고 데치는게 중요해요 :) 그래야지 골고루 잘 익거든요 1분 데친 브로콜리는 찬물에 헹구지 말고 체에 받쳐서 그대로 식혀주세요 :) 그럼 조금 더 부드럽더라구...

좋은아침이에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_+ 눈 깜짝하면 한주가 훅훅 지나가는것 같아요 어제는 올만에 운동하고 나오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역시 꾸준히 하는게 젤인것 같아요 쉬다 하면 더 힘들고 피곤한듯요 - 오늘은 방콕 하면서 아들 케어 해야겠어요 장염기가 살짝 있어서요 ㅠㅠ 아들이 좋아하는 참치김치볶음 먹고 싶다고해서 만들었는데 ~ 요거 만들고 한끼 먹고 아파서 죽만 먹고 있네요 아웅 - 어여 나아야 할텐데요 ㅠㅠ 그래도 다행히 심하지 않다니 금방 낫겠죠 ? 잘익은 김치로 만들어주면 넘넘 맛있는 김치볶음 참치 더하는게 맛있엇 참치 넣고 볶으니 반찬으로 딱이네요 김치 250g (1/5쪽 정도) 참치캔 1개 대파 반대 양파 1/4개 간장 1T 고추장 1t 고춧가루 0.5T 미림 1T 설탕 0.5T 들기름 오일 참기름 쬐금 깨 대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 양파가 들어가면 달큰한 맛이 나서 더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팬에 오일이랑 들기름을 한큰술씩 넣고 대파와 양파를 넣어서 달달 볶아주세요 :) 요렇게 파기름을 내서 볶으면 김치볶음도 더 맛있어요 파랑 양파향이 올라오면 김치를 넣어주세요 김치는 잘 익은김치나 묵은지로 볶는게 맛있어요 김치소는 적당히 털어서 볶아야지 깔끔해요 ^^ 저는 새콤한 김치라서 신맛도 잡고 감칠맛도 내줄겸 해서 설탕을 조금 넣었어요 참치김치볶음은 설탕 조금 들어가야지 맛있어요 :) 김치가 충분히 볶아지...

정말 더웠던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제가 사는곳은 또 갑자기 확진자가 8명이 나와서 완전 비상이에요ㅠㅠ 아웅 너무 무섭네요 ~ 작은곳이다 보니 한번 뜨면 이렇게 긴장하게 되네요 언제쯤 걱정없이 지낼수 있을런지 에효 이번에도 더이상 퍼지지 않고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오늘은 참치 김치볶음 레시피 올려드립니다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김치볶음 :) 저는 참치 넣고 볶는거 참 좋아라 해요 이렇게 볶아두면 정말 맛있거든요 아들도 김치볶음해서 계란후라이, 김, 요렇게 주면 정말 잘 먹어요 제대로 먹을줄 알지욤 ㅎ ㅎ 김치 1/5포기 대파 반대 참치 캔 작은거 한캔 오일 설탕 1T 고추장 0.5T 고춧가루 1T 김치는 묵은지나 잘 익은 김치를 준비해주세요 이번에는 묵은지로 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새콤달콤한 맛이 제입맛에는 딱이었어요 잘 익은 김치도 김치볶음 만들면 참 맛있답니다 ^^ 김치볶음을 할때는 김치를 뭉근하게 오래 볶아줘야 해요 그냥 기름보다는 파기름에 볶는게 맛있답니다 썰어놓은 파와 오일을 조그 넉넉히 넣고 달달 볶아서 향긋한 파기름을 만들어주세요 ^^ 파향이 솔솔 올라오면 묵은지를 넣어주세요 :) 아들이 줄기 부분을 좋아해서 줄기부분을 넉넉하게 넣어줬어요 묵은지라서 냄새부터 입맛 돌아요 입에 침이 막 고이더라구요 ㅋ 김치가 묵은지나 많이 새콤하면 설탕을 넣어주세요 설탕이 들어가면 감칠맛도 나고 맛을 더욱 살려준답니다 :) ...

오늘도 쌀랑한 아침이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아들도 집에 있고 하루가 길긴 기네요 할일도 있고 아들도 챙겨야 하니 말이죠 이렇게 지내다 방학으로 이어질것 같네요 내년에는 꼭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음 좋겠다는요 크리스마스도 코앞이고 별일은 없는데 괜히 맘이 바쁘네요 ^^ 아들이 자꾸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든 참치김치볶음이에요 :) 김치볶음 언제 해주냐고 계속 이야기 해서 만들었지요 집에 있는 묵은지로 달달 볶아주니 이것만 먹네요 ;; 참치김치볶음 언제 만들어도 저희집 인기반찬이에요 묵은지 1/5포기 참치캔 1개 오일 설탕 조금 참기름 통깨 고추장 1/2T 김치는 오일을 넣고 먹기 좋게 잘라서 달달 볶아주세요 저는 양념이 많아서 조금 긁어내고 볶았어요 새콤하게 익은 김치라서 설탕을 조금 넣고 볶았답니다 설탕을 넣어주면 새콤함도 잡고 매운맛도 잡아줘요 :) 김치를 볶을동안 참치는 기름을 빼고 준비해주세요 :) 저는 참치기름 없이 하는게 깔끔하더라구요 김치가 부드럽게 충분하게 볶아지면 참치를 넣어주세요 ~ 참치를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욱 좋답니다 저는 김치만 넣고 볶는것보다는 이렇게 같이 넣는걸 좋아해요 고추장은 반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고추장을 쬐금 넣으면 감칠맛이 더욱 좋더라구요 고추장에도 단맛이 살짝 있고요 마지막으로 깨 뿌려서 마무리 :) 맛있는 참치김치볶음 완성이에요 참치랑 김치랑 잘 어우러지고 김치가 노곤노곤 부...

어제부터 비가 정말 많이 오네요 무슨 장마비 처럼 말이죠 ;; 쏟아지다 그치다 다시 쏟아지고 온 집이 습한것 같아요 어제는 아들이랑 진짜 몇년만에 워터파크에 갔다 왔어요 코시국이라 몇년동안 놀러 못가다 가니 아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ㅠㅠ 사람에 치이다 왔네요 ;; 비가 오는 어린이날이여서 어디 움직이기도 쉽지 않았던것 같아요 오늘은 또 친정가요 - 연휴지만 바쁜 날들 이네요 오늘은 콩나물볶음 올려봅니다 ^^ 고소하고 맛있는 콩나물볶음은 국민반찬이죠 무쳐서 먹어도 맛있지만 또 볶아서 먹으면 식감이 너무 좋아요 저는 볶음을 더 좋아해서 볶음으로 만들어 봤어요 콩나물 한봉 사니 든든한 반찬으로 딱이네요 ~ 고소하고 깔끔한 콩나물볶음 데쳐서 하는 무침보다는 더 아삭한 식감이 좋구요 간도 잘 배어들어서 맛있답니다 :)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 콩나물 300g 대파 1/4대 들기름 + 오일 2T 참치액 이나 어간장 1 T 다진마늘 1/2T 고춧가루 1T 소금 조금 통깨 넉넉히 저는 파기름에 볶아주려고 파를 사용했답니다 :) 파는 반으로 잘라서 잘게 썰어주세요 파를 볶아서 콩나물을 볶아주면 더 풍미가 좋아요 콩나물은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어주세요 저는 따로 꼬리를 자르거나 하지 않았어요 꼬리에 아스파라긴산이 많다고 해요 물에 잠깐 담궜다가 헹궈내면 콩껍질까지 잘 떨어져요 씻은 콩나물은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

제가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가 바로 콩나물 반찬이에요 :) 콩나물은 가격도 착하고 맛있어서 마트가면 꼭 집어오는 식재료 인데요 콩나물은 무쳐서 먹어도 맛있고 볶아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어릴때부터 엄마가 멸치넣고 자주 볶아주셨는데 그게 참 맛있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해주시는 반찬중에 하나에요 :) 오늘은 멸치는 뺀 콩나물볶음 만들어 보아요 재료 콩나물 300g 대파 1/2 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간장 2T 어간장 0.5 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1T 천일염 조금 깨 넉넉히 들기름 1.5 T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 요렇게 물에 담궈주면 콩나물껍질이 떠요 그것만 싹 따라내고 다시 씻어서 헹궈주세요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매콤하게 드실거면 청양고추 더 추가해도 좋아요 양념은 미리 만들어 두세요 :) 이렇게 미리 만들면 양념도 잘 섞이고 만들때 시간도 절약 된답니다 팬에 들기름 1.5T 넣고 콩나물을 볶아주세요 :) 첨에는 수분이 없지만 콩나물을 넣고 볶으면 콩나물에서 수분이 나와요 요렇게 국물이 생긴답니다 :) 뒤적이면서 볶아주시면 돼요 콩나물이 반정도 숨이 죽으면 양념을 넣어주세요 :)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섞어가면서 볶아주세요 콩나물에 간이 들면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휘리릭 볶아주세요 이때 간을 보시고 모자란간은 천일염으로 해주세요 가는 소금으로...

콩나물볶음 요즘 콩나물이 땡기네요 ㅎ ㅎ 마트 갔다가 콩나물보고 또 한봉 담아왔지요 이번에는 바로바로 볶아보기 무쳐먹는것도 맛있지만 콩나물은 볶아도 맛있으니까요 고춧가루 넣고 매콤하게 볶아내면 이것도 반찬으로 딱 이에요 재료 콩나물 300g 한봉 대파 1/3대 들기름 1T 포도씨유 1T 다진마늘 0.5T 간장 1T 어간장 0.5T 고춧가루 1T 소금조금 깨 넉넉히 콩나물은 꼬리도 영양가가 많으니 따로 떼지 않고 그냥 씻어서 사용했어요 여러번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은 미리 만들어줬는데요 간장, 어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미리 만들어두면 양념이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답니다 ^^ 물기 뺀 콩나물을 웍에 넣어주세요 볶기편한 웍이 좋더라고요 :) 들기름과 포도씨유를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들기름을 같이 넣고 볶으면 더 맛있어요 ^^ 저는 뚜껑을 열고 뒤적이면서 볶아줬어요 볶다보면 콩나물이 익으면서 수분이 나온답니다 :) 콩나물이 익기 시작하면 양념을 넣고 뒤적이면서 양념이 잘 배어들게 볶아주세요 :)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휘리릭 파가 살짝 익을 정도로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 저는 들기름으로 볶아서 마지막에 참기름은 넣지 않고 깨만 뿌렸어요 혹시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더해서 간을 해주세요 ^^ 고소하고 아삭한 콩나물볶음 :) 콩나물은 이렇게 볶아놓으면 더 감칠맛 나는것 같아요 무쳐서 먹는것도 맛있지만 아삭...

오늘은 날씨가 다시 포근해졌더라구요 아는 동생이랑 빨래방 갔다가 수다 좀 떨고 집에와서 저녁 하고 나니 벌써 이시간이에요 ;; 시간이 어쩜 이리 빠른지요 ㅎ ㅎ 저녁밥상은 초스피드로 차려서 맛있게 먹었지요 저녁에 만든 콩나물볶음 올려보아요 콩나물은 무쳐서 먹어도 참 맛있지만 볶아서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매콤한 콩나물볶음 입맛 확 도는 반찬이네요 :)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거 있죠 만들기 쉽다는건 안비밀 간단하게 콩나물볶음 만들어 보아요 재료 콩나물 300 g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간장 1T 어간장 1T 고춧가루 1.5T 미림 2 T 물조금 다진마늘 1 T 오일 , 들기름 1 T 씩 (모든 계량은 밥숟가락 계량이에요 ) 오일과 들기름을 1큰술씩 넣고 파와 다진마늘 1큰술 씩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 들기름이 들어가면 더 고소하게 볶을수 있답니다 저는 대파가 똑 떨어져서 ㅠㅠ 있는거 조금 볶아줬어요 대파 듬뿍 들어가면 맛있어요 콩나물은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와 다진마늘을 볶아서 향이 올라오면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 첨에는 볶아질까 싶지만 볶다보면 촉촉하게 수분이 나와요 뚜껑을 덮어주면 익히는 시간을 줄일수 있답니다 콩나물 숨이 죽으면서 볶아지고 있어요 콩나물 볶음은 원하는 식감으로 볶을수 있답니다 조금 오래 볶으면 아삭한 맛이 덜하고요 아삭하게 드시고 싶으면 오래 볶지 않으시면 되지요 ^^ 양...

이번 주말은 포근하겠죠? ^^ 비오고 나니 더욱 개운한 기분도 드네요 이제 곧 벚꽃도 필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어제는 바람이 따뜻하게 불어오니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요 봄이구나 싶고 말이죠 오늘은 사람 없는곳으로 나들이를 다녀와야겠어요 다들 주말에 멋진 계획 있으신가요? 오늘은 콩나물볶음 레시피 올려드립니다 콩나물 무침도 맛있지만 양념해서 볶는 콩나물 볶음도 아주 꿀맛이에요 저는 무침보다는 콩나물 볶음이 더욱 좋더라구요 !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간도 딱이라서 밥위에 올려서 먹음 맛있어요 - 재료 콩나물 430그람 다 1/3대 간장 1T 참치액 1T 다진마늘 1/2T 고춧가루 1T 들기름 2T 콩나물 볶음 할때는 쪄서 볶는 방법도 있고 이렇게 바로 볶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바로 볶았답니다 웍에 들기름 2큰술 을 넣고 콩나물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뚜껑은 열고 볶았어요 ^^ 콩나물 냄새없이 하려면 첨부터 뚜껑을 덮고 볶던지 열고 볶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돼요 ~ 저는 뚜껑을 열고 했지요 콩나물이 수분이 좀 나오고 익어가기 시작할때 양념을 해주세요 간은 간장이랑 참치액으로 해줬어요 참치액을 1큰술 넣어주며 감칠맛이 좋아요 콩나물 양에 따라서 양념의 양은 조절해주세요 :) 저는 콩나물 양이 많은 편이라서 1큰술씩 넣어줬어요 콩나물을 볶으면 첨에는 수분이 없지만 자작하게 수분이 나와요:) 수분이 나오면서 양념은 쏙쏙~ 들어가서...

주말 아침에는 제일 좋아하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 식빵이 냉동실에 있어서 바로 꺼내서 요렇게 만들어 봤어요 올여름 제일 많이 먹는게 바로 복숭아 같은데요 특히 천도복숭아가 맛있어서 자주 사다 먹고 있어요 아들도 애정하는 천도복숭아는 새콤달콤한 맛이 아주 최고지요 얼마전 나혼산에서 박나래씨가 만든 달숭아가 생각나서 달숭아 만들어서 올려먹으니 꿀맛이네요 :) 천도복숭아를 구우니 요거도 새콤달콤 별미네요 복숭아구이 '달숭아' 를 올린 프렌치토스트 촉촉 달콤하게 구운 복숭아인 달숭아 :) 진짜 맛없는 복숭아는 요래 먹으면 꿀맛일듯요 아이스크림을 올려도 정말 맛있을듯한데 너무 칼로리가 훅 올라갈듯 해서 메이플시럽만 쪼로록 뿌려서 먹어도 맛있네요 열심히 운동하고 요렇게 맛있는거 드시는 박나래씨 멋져요 운동도 열심히 자기관리도 열심히 공부까지 하는 모습이 대단하더라구요 부지런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어요 맛없는 복숭아를 맛있게 만들어준다는 달숭아 레시피 정말 만들어보니 너무 맛있어요 :) 저는 설탕양을 조금 줄여서 넣었는데 꿀맛 역시 과일은 구워주면 당도가 훅 올라가는것 같아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에는 너무 잘 어울리는 복숭아 구이 에요 그럼 한번 만들어볼께요 ~ 식빵 3장 달걀 2개 천도복숭아 2개 비정제설탕 1T 버터 10g 우유 100ml 설탕 1T 파마산치즈 1 T 시나몬파우더 톡톡 식빵은 늘 먹던 빵집이 아니라 다른...

아침으로 빵식 너무 좋지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프렌치토스트 인데요 폭신하게 구워서 시럽이나 연유를 올려서 달콤하게 즐기면 그렇게 맛있어요 커피랑 먹음 최고구요 달달하니 아침에 즐기는 프토는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연유 프렌치토스트 달콤한 연유 프렌치토스트는 요즘 제가 자주 만들어먹는데요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우유를 더한 것도 맛있지만 달걀만으로 진하게 구워내서 고소함이 예술인 요아이가 요즘 자주 만드는 스타일이에요 백종원 프렌치토스트 레시피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아주 좋아요 메이플시럽이 아니라 연유를 뿌려먹는것도 팁이에요 :) 찐한 우유맛의 연유는 프렌치토스트랑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고소한 버터 한조각 올리고 연유 뿌려서 먹음 진짜 최고 !! 여기에 커피한잔은 필수랍니다 :) 저는 치즈 두장 더해서 치즈프렌치토스트로 즐기니 눈이 번쩍 ! 진짜 진짜 맛있어요 식빵 2장 체다치즈 2장 달걀 1개 파마산치즈 1T 설탕 1t 버터 10g 연유 적당량 오일 1T 식빵은 2장을 준비해서 사이에 체다치즈 2장을 넣어주세요 :) 치즈가 두장 들어가면 더 풍미가 좋아요 달걀은 1개 깨서 넣고 파마산치즈와 설탕 쬐금 더해서 잘 풀어주세요 :) . . . 우유나 생크림을 넣지 않은 진한 달걀물에 식빵을 촉촉하게 적셔주세요 :) 앞뒤로 식빵에 계란이 스며들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달걀물이 쏘옥 스며들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중약불로 한쪽면이...

주말아침은 요거지요 :) 보들보들 퐁신한 프렌치토스트 제가 좋아하는 홍콩식프렌치토스트 버전으로 우유 없이 진하게 계란옷만 입혀서 연유 착착 뿌려서 먹으니 아주 살살 녹네요 연유 더한 홍콩식 프렌치토스트 랍니다 가운데 치즈를 두장 넣었더니 치즈의 풍미까지 더해져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3박자가 착착 맞더라구요 커피한잔이랑 같이 먹으니 진심 최고 :) 얼마나 달콤하고 부드러운지 몰라요 - 식빵 2장 치즈 2장 달걀 1개 소금조금 파마산치즈 조금 버터 10g 연유 적당량 오일 조금 식빵은 가운데 치즈 2장을 넣어주세요 :) 치즈를 넣고 치즈가 녹을수 있게 뭉근하게 구우면 쭉쭉 늘어지는 치즈가 더해진 고소한 프렌치토스트를 드실수 있어요 달걀은 톡 깨서 소금이랑 파마산치즈를 더해서 잘 풀어주세요 :) 홍콩식프렌치토스트는 우유 없이 진하게 달걀옷만 입힌답니다 치즈 넣은 식빵을 넣고 달걀옷이 스며들수 있게 해주세요 앞뒤로 한번 뒤집어주세요 :) 팬에 오일을 두르고 식빵을 넣고 중약불로 구워주세요 그래야지 타지 않고 안에 치즈까지 잘 녹아요 뭉근하게 중약불로 구우면 치즈 녹이기가 쉽답니다 겉면에 색도 찐하게 나지 않고요 불이 쎄면 빵색만 진하게 나고 속에 치즈는 안 녹을수 있어요 천천히 구워주세요 노릇노릇 색이 나고 빵가운데 치즈가 잘 녹으면 치즈 홍콩식프렌치토스트 완성입니다 구운 토스트에는 버터 한조각 올려주시고요 연유 촥촥 뿌려주세요 :)...

아침에 촉촉한 메뉴가 생각나서 만들어본 프렌치토스트 에요 :) 보통은 아침에 사워도우 먹는데 요런 퐁신한 프렌치토스트가 생각나더라구요 커피나 우유랑 먹으면 아주 든든하지요 식빵이랑 달걀만 있음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쉽고 맛있는 메뉴랍니다 집에 있는 딸기랑 포도 더해서 먹으니 더 상콤하니 맛있네요 :) 시럽은 촉촉하게 뿌려서 먹어야지 제맛이죠 - 상큼한 과일을 곁들이면 더더 맛있답니다~ 부드럽게 잘 넘어가기 때문에 두조각은 금새 사라져요 늘 먹고 나면 조금 아쉬운게 바로 요 프렌치토스트에요 :) 어릴때 저희 친정아부지는 요거 엄청 좋아하셔서 마트표 식빵 큰거 한봉 사오면 반봉을 만들어서 드셨다는요 ^^; 그때 기억이 아직 나네요 그때는 계란 묻혀서 구워서 설탕 뿌려서 먹었는데 그맛도 정말 좋았다는요 요것도 저의 추억의 음식 중에 하나네요 재료 식빵 4장 달걀 2개 우유 60-70ml 정도 버터 20g 설탕 1T 소금 조금 시나몬파우더 톡톡 달걀 2개를 톡톡 깨서 넣고 시나몬파우더와 설탕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 그리고 잘 풀어주세요 :) 시나몬파우더가 조금 들어가면 더 맛있답니다 향이 좋아서 풍미가 확 올라가요 식빵을 넣어서 촉촉하게 스며들게 해주세요 :) 달걀물이 잘 스며들면 더 부드럽답니다 팬에 오일을 조금 두르고 빵을 먼저 구워주세요 첨부터 버터를 넣어주면 타기 쉬우니 어느정도 구운후에 버터를 넣어서 향을 입혀주는게 고소하니 ...

주말아침으로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프렌치토스트 어제 집에 식빵이 왔답니다 :) 요즘 핫하다는 식빵이라 주문해봤는데 제입에는 너무 묵직하네요 저는 가벼운 식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요건 좀 부담스러운듯 하더라구요 ;; 한번 맛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토스트기에 구워서 먹어보고 어제는 프렌치토스트도 만들어서 먹었어요 연유 뿌려서 먹는 진한 홍콩식 프렌치토스트 백종원레시피로 한번 해보고 입에 잘 맞아서 요것도 자주 해서 먹어요 우유 들어가는 달걀옷에 비해서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요 :) 연유 뿌려서 먹음 꾸덕하니 맛있기도 하고요 버터랑 연유 더해서 먹음 너무 맛있답니다 버터가 살살 녹으면 슥슥 잘라서 먹음 완전 꿀맛 +_+ 커피랑도 잘 어울리는 프렌치토스트 랍니다 고소하고 부들워서 아이들도 좋아해요 식빵 2장 달걀 2개 소금후추 조금 연유 적당량 버터 10g 오일 조금 달걀은 소금후추 간해서 잘 풀어주세요 :) 요렇게 우유 없이 달걀로만 반죽해서 굽는데 아주 고소하고 맛있어요 풀어놓은 달걀물에 식빵을 넣고 달걀옷을 입혀주세요 :) 좀 오래 담궈두면 더 촉촉해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기 :) 달걀옷을 입히면 중불로 구워야지 타지 않고 구울수가 있어요 아래위로 노롯노릇 고소하게 구우시면 됩니다 구운 식빵위에는 버터 1조각 올려주시고요 그위에 연유를 적당량 뿌려주세요 저는 지그재그로 적당하게 올려줬어요 :) 달달한 연유...

또 다시 연휴의 시작이네요 :) 어디 여행도 못가고 하니 연휴 3일도 길게만 느껴지네요 ;; 월요일까지 뭐하고 놀아야 하나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 오늘은 아들 검도 입단 시험이라 저까지 긴장되는거 있죠 ^^ 연습 열심히 했는데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 ㅎ 주말이라 고기요리 올려봅니다 ^^ 백종원 돼지갈비찜 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한번 만들어보고 맛있어서 요렇게 만들고 있답니다 :) 야들야들 맛있는 돼지갈비찜 만들어 보아요 살이 도톰한 돼지갈비로 하니 더욱 맛있어요 돼지갈비 1kg 양파 반개 무우 한토막 당근 반개 물 1컵반 밤 한줌 떡 반컵 간장 1/2컵 설탕 1/4컵 물 2컵 다진마늘 2T 참기름 2T 다진파 1/4컵 미림 1/4컵 생강즙 3T 원레시피에서 양념은 반으로 줄여서 사용했어요 고기양이 많지 않아서요 ^^ 돼지갈비는 물을 갈아주면서 찬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세요 :)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찬물을 갈아주면서 핏물을 빼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급하게 하느라 30분 정도 핏물을 빼고 데쳐냈어요 ` 양념은 위에 적힌 레시피대로 간장, 미림, 설탕, 물 , 다진마늘, 참기름, 다진파, 생강즙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 무우랑 당근은 동글 동글 깍아두고 양파도 큼직하게 썰었어요 그리고 밤도 깍아서 준비했어요 저는 밤 엄청 좋아하거든요 :) 그래서 찜에는 꼭 넣어준답니다 떡도 넣으면 맛있어서 같이 넣었어요 고기는 끓는물에 살짝...

요즘 마트가면 꼭 집어오는 제철 식재료 바로 가지 랍니다 가격도 착해서 한봉 사오면 무쳐먹고 볶아먹고 아주 잘 먹어지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가지요리는 바로 가지라자냐!! 여름에는 단골 메뉴랍니다 치즈 더해서 오븐에 구워주면 정말 맛있거든요 ^^ 라자냐는 쏙 빼고 가지만 넣어서 구운 가볍게 먹기 좋은 가지라자냐 :) 치즈랑 소스의 맛이 구운 가지의 쫀득함이랑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오븐에 구워내면 이렇게 비주얼도 예술이죠 치즈 쭉쭉 늘려가는 이맛 이 엄지척이에요 !! 재료 가지 2개 캔햄 작은거 반캔 표고버섯 1개 양파 작은거 반개 치즈 100 g 로제파스타 소스 1컵 소금후추 조금 올리브오일 +저는 시판 파스타소스 사용했어요 로제가 있어서 그거 사용했는데 토마토 소스도 괜찮습니다 가지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주세요 구워서 가자라자냐에 넣어주면 쫀득 쫀득 식감이 아주 예술이에요 물컹한 가지의 느낌 절대 아니고요 쫄깃하면서도 맛있어요 오늘은 가지굽기부터 lg 광파오븐으로 해봤어요 :) 오븐에 야채 구워주면 정말 맛있거든요 저희집에 온지 횟수로 딱 10년된 오븐이네요 +_+ 세월을 실감하네요 그래도 아직 잔고장 한번 없이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광파오븐이라서 전자렌지 기능도 쓰고 오븐으로도 잘 사용중이죠 ^^ 자동요리와 수동요리 모드가 있어서 선택해서 쓸수 있고요 구이 , 레인지, 오븐, 슬로우쿡, 발효 , 식품건조등 다양한 기능이 있답니다 하나...

제가 넘넘 좋아하는 가지라자냐를 만들어서 먹을 때가 왔네요 요즘 가지 가격도 착하고 참 맛있지요 :) 혼밥으로도 딱 좋고 손님들이랑 즐기기도 좋은 가지라자냐 ~ 오늘의 가지라자냐는 맛있는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 올려서 먹으니 완전 꿀맛 이건 치즈 듬뿍 올려야 해요 ~ 가지도 부드럽고 한번 구워주면 더 맛있고요 ^^ 재료 가지 1개 양파 1/4개 베이컨 2줄 피자치즈 100g 볼로네즈 파스타소스 반병 오일 조금 소스는 청정원 볼로네즈 &미트 파스타 소스 사용했어요 볼로네즈 파스타소스는 고기가 들어가서 더욱 풍미가 좋은 소스인데요 청정원꺼 진하고 맛있어요 +_+ 이번에 맛보고 홀릭 ㅎ ㅎ 이탈리아 볼로냐의 토마토소스 레시피로 만들었다고 해요 :) 전통방식으로 만들었구요 호주산 청정우와 국내산 양파와 바질 , 오레가노를 넣어서 맛을 냈답니다 정통 소스의 진한 풍미를 느낄수 있어요 ~ 가지는 요렇게 반으로 잘라서 썰어주세요 도톰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마른팬에 한번 구웠어요 오일을 두르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가지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고 수분이 많이 안 생겨서 가지라자냐를 맛있게 만드실수 있어요 구운가지는 따로 담아놓으세요 :)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죠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베이컨이랑 양파를 달달 볶아주세요 :) 저는 두가지 재료가 있어서 넣어줬는데요 소고기나 닭가슴살 괜찮고요 새우를 넣어도 됩니다 요건 취향껏 해주세요 소고기가 들어간 ...

요즘 맛있는 가지 :) 마트가면 꼭 한봉씩 담아오게 되네요 볶아서도 먹고 가지튀김이나 전으로도 즐기고요 그리도 또하나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가자라자냐 ^^ 저는 라자냐면은넣지 않고 가지만으로 만드는데 요것도 아주 별미예요 ! 치즈 듬뿍 올려서 만든 가지라자냐 ^^ 치즈가 듬뿍 들어가면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그것도 토마토소스와의 조합이라면 말이죠 !! 치즈 휘휘 감아서 먹다보면 금새 다 먹게 되는 요 아이 저희 아들은 가지를 그닥 안 좋아해서 치즈로 꼬셔 안 넘어오지만 아이들도 먹을수 있는 레시피 랍니다 ^^ 재료 가지 1개 양파 작은거 1/4개 토마토 소스 5 큰술 치즈 100그람 정도 가지는 반으로 잘라서 썰어주세요 :) 한번 구울거라 너무 얇으면 흐물흐물 해져요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 팬에 넣고 구워주기 :) 오일을 두르고 구워도 되지만 그냥 구워도 노릇노릇 잘 구워진답니다 저는 담백하게 그냥 구워냈어요 ~ 구운 가지는 이렇게 한김 식혀두시고요 소스는 양파만 더해서 만들어봤어요 ^^ . . . .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다져서 볶아주세요 양파는 오래 볶을수록 달큰한 맛이 나요 :) 그냥 토마토소스만 사용해도 되지만 양파가 더해지면 더 맛있어요 양파를 볶아가 시판 파스타 소스를 넣고 볶아주세요 저는 매콤한 아라비아따를 사용했답니다 :) 오븐전용 그릇에 가지를 깔고 그위에 소스랑 치즈를 올려주세요 :) 이렇게 번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