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 무말랭이 양념 맛깔스럽게! 어릴 때 늘 도시락반찬으로 가져온 친구가 있었는데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아서 그 이후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되었답니다. 밑반찬으로 종종 만드는데 잘못 만들면 안에 맛이 배지 않고 양념이 겉돌 수 있거든요. 천상현 셰프께선 사이다로 단맛을 내시더라구요. 그럼 전 청와대 총괄셰프가 알려주는 #알토란무말랭이무침 한번 살펴볼까요? :) 무말랭이(150g), 쪽파(10줄기) 불리기 및 밑간 : 뜨거운물(70도), 사이다(500ml) 무말랭이 양념 : 멸치다시육수(100ml), 청양고춧가루(4큰술), 일반 고춧가루(3큰술), 고추장(1큰술), 진간장(4큰술), 멸치액젓(4큰술), 올리고당(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큰술), 참깨(1큰술) 쪽파 대신 고춧잎을 넣어도 맛있어요. 청양고춧가루가 없을 경우 동량의 일반 고춧가루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처 : mbn 알토란 무말랭이(150g)에 70도 정도 따뜻한 물을 붓고 25분 ~ 30분 정도 담가두세요. 너무 오래 불리면 꼬득한 식감이 사라지는데 손으로 만졌을 때 약간 꼬들한 느낌이 들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말린 무의 군내가 있기 때문에 찬물에서 2~3번 정도 바락바락 씻은 후 물기는 꼬옥 짜주세요. 다시 무말랭이에 사이다(500ml)를 붓고 5~10분 정도 담근 후 물기를 짜주세요. 사이다에 담그면 풍미와 단맛이 안으로 배서 더...

오독오독 무말랭이 맛있게 만드는법 무침요리 한동안 한그릇 요리만 만들다 아이 방학 때문에 요 며칠 열심히 밑반찬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뭘 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추억의 도시락반찬을 만들었어요~ 결혼 초에는 겉은 매콤한데 속은 양념이 전혀 배지 않아 깊은 맛 없고 따로 노는 느낌이었거든요. 지금은 자신있는 반찬중 하나에요. 뭐든 여러 번 하면 실력이 느나봐요 :) 기존에 제가 하던 방법말고 좀 색다르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알토란 레시피를 응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원래 레시피는 양념이 정말 많이 들어가요. 거의 1~2컵 정도? 전 그렇게 많은 양을 만드는게 아니라 반찬통 1개에 들어갈 정도로 할거라 비율은 거의 그대로 참고하고 양념 양을 조절했어요. 그럼 맛깔스럽게 #무말랭이만드는법 알려 드릴께요. < 재료 >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말린무(200g), 소주(반컵), 고춧가루(1) 양념장 : 조청(5), 멸치액젓(3), 진간장(3), 맛술(1), 고춧가루(5), 무간거(3), 다진마늘(2), 참기름(1), 통깨 선택재료 : 고춧잎 or 쪽파 말린무(200g)는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 찬물에서 15분 정도 불립니다. 너무 오래 불리면 오독오독한 식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불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찬물에 소주(반컵, 100ml)를 부으면 말렸을 때 나는 특유의 잡내를 잡아준답니다. 15분 후 물은 버리고 손으로 꽉 짜서 물기를 제...

쫄깃한 도토리묵 말랭이요리 알토란 묵말랭이볶음 만드는 법 가을이 제철인 도토리묵을 꼬들꼬들하게 말린 #묵말랭이요리 는 그 쫄깃한 식감 때문에 계속 찾게 되는 별미중에 별미랍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묵의 말캉한 식감보다 꼬들쫄깃한 맛이 넘 좋더라구요:) 그런데 무칠 경우 양념이 따로 겉도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 배운 알토란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묵말랭이볶음 은 한번 조린 후에 볶는 거라 더욱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럼 상세한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 재 료 > 도토리묵말랭이 300g 멸치육수 (1컵), 국간장(3), 조청(3), 다진마늘(3), 현미유(2), 채썬당근 (1/3), 채썬양파 (1/2), 실파 반줌(80g) 소금 (한꼬집), 들기름(3), 통깨(3) 생소한 식재료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마트나 백화점 식품코너, 인터넷에서 많이 팔답니다. 들어가는 재료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들이고 만드는 방법도 별로 어렵지 않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토리묵말랭이 300g은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불린 후에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1시간 정도 불리면 원래의 연한 갈색의 묵색깔이 나오네요. 냄비에 불린 말랭이를 넣고 멸치육수 1컵, 국간장(3), 조청(3), 다진마늘(3)을 넣고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센불에서 15분 정도 뒤적뒤적하며 조립니다. 진간장을 넣으면 너무 색이 거무틱틱해지기 때문에 짭짜롬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반찬 만들기 알토란 무말랭이 황금레시피 학교 다닐 때 매일 도시락 반찬으로 콩자반과 #무말랭이 , 단무치무침을 싸오는 친구가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편식이 심했던 마눌이도 친구가 싸온 도시락 반찬은 어떻게 그리 맛있는지.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이상하게 제가 만들면 군내가 나고, 사먹는 건 너무 맵고 짜고 자극적이고. 알토란 김하진 요리연구가에게 쿰쿰한 냄새없이 오독오독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말랭이황금레시피 를 배워 봤어요 ^^ 햇볕에 바짝 말린 무말랭이는 비타민D가 풍부해서 골다골증에 좋구요. 또 무는 소화가 잘되서 위와 혈관에도 좋은 재료랍니다. < 재 료 > 무말랭이 300g, 불린 고춧잎100g, 소주(반컵), 실파(반줌) 1차양념장 : 진간장(1컵), 양파즙(1컵), 조청(1컵), 찹쌀물 (물 6큰술, 찹쌀가루 3큰술), 고운 고춧가루 (1컵) 2차 양념장 : 다진마늘 (6), 생강즙(2), 참기름 (5), 깨소금 (6) 사진 속에 양념재료중 조청이 잘못 적혀 있으니 순서만 참고하세요. ( 조청 8컵이라니;;; ) 위에 제가 적은 양념장이 정확한 분량이랍니다. 좋은 무말랭이 고르는 방법은 딱 사진에 나온 저 정도 굵기! 너무 굵지 않고 적당한 것을 고르고 뽀얗고 깨끗하면서 냄새를 맡았을 때 쿰쿰한 냄새가 나지 않은 걸 골라야 실패없이 만들 수 있어요. 한번이라도 ...

알토란 무말리기부터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까지 매콤하면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무말랭이무침 한번 만들면 여러날 두고 먹을 수 있고 찬물에 밥이랑 말아서 먹어도 맛있는 대표 밥도둑반찬이죠. 저도 여러번 만들어봤는데 엄마가 해준것처럼 맛깔스럽게 잘 안되더라구요. 이번에 #알토란 김치명인에게 무말리기부터 맛깔스럽게 #무말랭이만드는법 까지 배워봤어요! < 재료 > 무말랭이 만들기 : 무 5kg (3개), 소금(75g) 무말랭이 (500g), 고춧잎(30g), 쪽파(100g) or 제철미나리, 통깨, 참기름 양념장 : 고운고춧가루(1큰술), 쌀조청(400g), 굵은고춧가루(85g), 멸치액젓(100g), 진간장(100g), 배즙(35g) 다진마늘(35g), 소금(3g, 두꼬집), 무즙(50g) 시판에서 파는 무말랭이를 사서 쓰셔도 좋지만 잘못사면 너무 딱딱하고 군내도 나서. 이번 기회에 직접 말려서 사용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녹색부분이 많고 하얀부분이 넓고 둥근것이 좋구요. 무는 3개, 5kg을 준비하는데요. 무를 말리게 되면 부피가 1/10으로 줄어들어 500g정도가 나온다고 해요. 무말랭이 만드는법 무를 4.5cm길이로 썰어준 후 가로 세로 1.2cm두께가 되게 잘라주세요. 약 손가락 두마디반 정도 되는데 무가 너무 두꺼우면 질기고, 얇으면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정도가 무말랭이 만들기에 가장 적당한 두께라고 하네요. 채...

알토란 동치미 만들기 동치미담그는법 냉면육수 만들기 냉면의 계절이 왔네요. 평양냉면의 대가 전철우 셰프께서 초간단 북한식 #동치미담그는법 과 함께 맛있는 #평양냉면육수만들기 를 알려 주셨어요. 5분만에 살얼음이 낀 슬러시 #냉면육수만들기 꿀팁까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 < 평양냉면 만들기 > 삶은 냉면, 양지육수(5국자), 동치미 육수(5국자), 고명 : 삶은 계란(½개), 양지고기, 무절임 < 동치미 만들기 > 무(1개, 1.2kg), 물(5L), 사골육수(1컵, 200ml), 마늘(12알), 생강(40g), 대파(1대), 양파(½개), 배(½개), 청양고추(3개), 천일염(120g), 설탕(50g), 소주(2큰술) ※ 사골육수는 시판용도 가능합니다. < 무절임 만들기 > 얇게 썬 무, 물(200ml), 3배 식초(3큰술), 설탕(3큰술), 소금(1큰술) 알토란 동치미 만들기 여름 동치미담그는법 출처 : MBN 알토란 맛있는 평양냉면 육수 만들기에 앞서 #동치미만들기 부터 알려 드릴게요. 진짜 쉬워요. 깨끗하게 씻은 무(1개, 1.2kg)는 두툼하게 써는데 빠른 숙성을 위해 일반 동치미보단 작게 써는 게 포인트에요. 육수망에 마늘(12알), 생강(40g), 대파(1대), 양파(½개), 배(½개)를 넣고 김치통에 무, 육수망, 물(5L)를 함께 넣습니다. 여기에 천일염(120g), 설탕(50g), 소주(2큰술), 청양고추(3개)...

동치미 만들기 궁중요리 연구가의 비법 궁중동치미 궁중요리는 생소하면서도 뭔가 특별한 레시피가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겨울철에 자주 먹는 일반 동치미 만들기와도 한끗 다른 비법이 있더라구요. 궁중의 맛은 그대로 흉내내면서 3일만에 숙성할 수 있는 꿀팁까지 담긴 비법 레시피입니다. 무(2개, 1.3kg), 쪽파(30g), 청양고추(3개), 홍고추(3개), 배(½개), 마늘(40g), 생강(15g), 유자청(건더기만, 3큰술) 절이기 : 소금(30g), 유자청(국물만, 2큰술), 김치국물 : 물(1.2L), 무 절인물, 간 무(⅓개, 400g),간 배(1½개, 600g), 소금(1큰술) 출처 : MBN 알토란 동치미용 무(2개)를 준비합니다. 줄기가 달려있던 밑둥부분과 뿌리 끝 부분은 제거하고, 중간에 흠집난 부분도 도려내 주세요. 세로로 길게 반으로 썰고, 0.7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두께가 얇을수록 숙성기간도 짧아져요. 반달모양으로 썬 무우에 유자청 국물(2큰술), 소금(30g)을 넣고 잘 섞은 후에 쪽파(30g) 넣고, 딱 30분만 절입니다. 절일 때는 유자청 과육이 안 들어가게 국물만 떠서 넣습니다. 절인무는 유자향이 베어있기 때문에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무 절이고 나온 물도 절대 버리지 마세요. 시원 달큰한 김치국물 내는 비법 궁금하셨을텐데요. 껍질 벗긴 배(600g)과 무(400g)을 강판에 갈아 체에 걸러 ...

물김치담그는법 겨울 동치미 레시피 추울 때는 보통 따뜻한 국물, 음식을 찾게 되지만 반대로 입이 얼얼하게 차가운 무물김치도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맵지 않고 청량감이 있어 울 신자매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군고구마 먹다 목 막히면 꿀꺽꿀꺽 음료수처럼 마시게 되요. 그럼 김치명인이 알려주는 황금비율의 물김치담그는법 알려 드릴게요.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무(2kg), 갓(25g), 미나리(25g), 쪽파(25g), 삭힌고추(50g), 배(¼개), 청각(50g), 대추(5알) 절이기 : 물(1L), 굵은소금(100g) 김치국물 : 소금물(3L), 다진마늘(50g), 다진생강(10g), 찹쌀풀(100g) 김치국물에 들어가는 소금물은 물(3L)에 굵은소금(42g)을 희석해서 만들면 됩니다. 물(1L)에 소금(14g) 비율입니다. 청각이 없을 경우 다시마 국물을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절인배추를 추가해 보세요^^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 손질하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동치미용 무(2kg)는 줄기가 연결되는 부분(무청 가장자리)은 칼로 다듬습니다. 뿌리 끝부분은 잘라내고 잔뿌리도 다듬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살살 문지르며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빠르게 절여 지도록 반으로 가른 다음 물(1L), 소금(100g)을 희석한 소금물을 붓습니다. 그 옆 한 쪽에 갓과 미나리, 쪽파를 넣고 무 속까지 충분히 절여지도록 하루동안 절입니...

담가서 바로 먹는 유현수 셰프의 동치미담그는법 날씨가 쌀쌀해지면 따뜻한 국물요리도 많이 찾게 되지만 반대로 이열치열이라고 목구멍까지 시원하고 뻥 뚫리는 무동치미도 생각나더라구요. 특히 무는 얇게 나박하게 썰어 물김치 국물에 국수 말아먹으면 이만한 겨울 별미도 없잖아요? 이번에 알려 드릴 요리는 미슐랭 스타 유현수 셰프 레시피로 상큼한 토마토와 아삭한 청경채가 들어가서 달큰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시피에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만들어서 2~3시간 후에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무 (2개, 2kg), 청경채(8개), 토마토(8개), 청양고추(10개), 홍고추(5개) 절이기 : 국간장(4큰술, 밥숟가락 기준 8숟갈), 매실청(400ml) 양념 : 찬밥(⅓공기, 90g), 양파(½개), 마늘(10개), 생강(2쪽, 15g) 김치국물 : 물(5L), 천일염(10큰술, 밥숟가락은 수북하게 10숟갈) 매운 게 싫으면 고추를 빼거나 맵지 않은 풋고추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무를 1개만 쓰실 경우는 재료와 양념들을 절반으로 줄이면 됩니다. 출처 : mbn 알토란 무(1kg짜리 2개)는 깨끗하게 씻어 양 끝은 자르고 4~5cm 두께로 토막을 냅니다. 1~1.5cm 두께 직사각형 모양으로 써는데 바로 먹을 때는 얇게, 숙성해서 오래 두고 먹을 경우는 더 굵게 썰면 된다고 하네요. 이번에 알려 드릴 겨울 동치미담그는법은 이색재...

알토란 겨울동치미담그는법 새해라 기름지고 느글거리는 음식을 많이 먹었더니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물김치가 생각나네요~ 저희 아이들도 물김치를 정말 좋아해요. 맵지도 않고 달콤시원~ 특히 아삭아삭한 무의 식감이 애들 입맛에도 맞나 보더라구요 ㅎㅎ 보통 숙성하는데 며칠 걸리는데 이번에 알려 드릴 이보은쌤의 #겨울동치미담그는법 은 3일이면 완성되고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에요. 출처 : MBN 알토란 < 재료 > ※ 따로 계량표시가 없는 건 큰술 기준입니다. 딱 무 2개 기준이라 4개를 사용할 경우 물의 양도 2배로 늘어납니다. 정확하게 계량하고 순서만 그대로 지키면 실패없이 만들 수 있을 거에요. 무(2개, 2kg), 청갓(200g), 쪽파(10대), 청양고추(3), 홍고추(3), 통마늘(10개), 생강(1/2톨) 절이기 : 생수 (500ml), 천일염(3), 멸치액젓(3), 매실청(3) 김치국물 : 차가운생수(4L), 멸치액젓(2), 매실청(6), 고운 천일염(6), 설탕(4), 쌀죽 쌀죽 만들기 : 생수(200ml), 습식 쌀가루(2) 총 2kg 무 2개를 깨끗하게 씻어 무청과 뿌리는 제거합니다. 한쪽 단면을 살짝 자른 다음 자르면 굴러다니지 않아 썰기 편해요. 크게 3등분을 한 다음 다시 가로로 4등분, 세로로 4등분 하면 약 1.5cm 길이의 긴 막대모양이 되는데요. 보통 한정식 집에 가도 이렇게 길게 썰...

알토란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 레시피 냉동오징어는 가격대도 저렴해서 만만하게 요리할 수 있는 식재료인 것 같아요. 고추장, 고춧가루등을 넣어 매콤하게 볶아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지요. 내가 만들면 왜 이렇게 물기가 흥건하지?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알토란 오징어볶음 주목!! 물기도 거의 없이 꼬득하면서도 어느 볶음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황금비율 양념장까지 알려 드릴게요. 이번 요리는 특히 재료 넣는 순서가 중요하니 꼭 잘 보고 따라하세요^^ 오징어(1마리), 양배추(50g), 양파(1개), 당근(1토막), 풋고추(1개), 홍고추(½개), 대파(1대) 양념장 : 고추장(3큰술), 진간장(1큰술), 설탕(1큰술), 고춧가루(1~2큰술), 다진마늘(½큰술) 다진생강(½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통깨, 후춧가루 설탕 대신 물엿을 넣어도 됩니다. 물엿은 윤기를 내고 싶을 때, 다만 수분이 생길 수 있어요. 맵기는 고춧가루로 조절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전 보통 오징어 요리할 때 그대로 사용하는 편인데 껍질을 제거하면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오징어 몸통 아래쪽(맨끝 2mm정도)를 칼로 잘라낸 후 키친타월로 껍질 위에 밀착 시킨후 잡아당기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방법 외에도 생선가게에서는 굵은 소금으로 문지르면서 제거하기도 하더라구요. 출처 : MBN 알토란 머리 부분은 잘라내고 ...

오징어 손질법 제대로! 오징어볶음 레시피 다른 식재료보다 생선, 해산물은 해감이나 세척이 특히 중요한데요. 비린내는 없애면서 살을 더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주는 오징어 손질법부터 무와 어우러져서 부드럽고, 불향가득 볶음요리까지 알토란 이보은쌤 요리비법 자세히 적어 봤어요^^ 통오징어(2마리, 500g), 무 (500g), 청양고추(3개), 쪽파, 깨 양념 : 들기름(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고춧가루(3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2큰술), 고추장(2큰술), 조청(3큰술), 소금(2꼬집) 세척재료 : 굵은소금(2큰술), 식초(1작은술), 물 출처 : mbn 알토란 다리를 잡아 당기면 쑤욱 내장과 먹물 주머니가 나옵니다. 손을 넣어 안쪽에 투명한 뼈도 빼주세요. 다리 사이에 있는 동그란 입 부분도 잘라주세요. 큰 보울에 물을 적당히 붓고 굵은 소금(1큰술)을 넣어 잘 녹여주세요. 몸통 안쪽에 물을 집어 넣고, 빼고 하며 몸통 속을 꼼꼼히 헹굽니다. 다리는 한번 잘라서 넓적하게 편 후에 1큰술 분량의 굵은 소금으로 다리 위에 뿌린 후 문지르며 비벼주세요. 이렇게 소금으로 문지르면 빨판 사이의 이물질도 깨끗하게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금에 문지른 후 찬물에 헹굽니다. 찬물에 식초(1작은술)을 붓습니다. 그리고 식초물에 재빨리 헹군 후 찬물에 한번 더 행굽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이렇게 식초물에 담그면 살에 탄력...

알토란 오징어볶음 더 맛있게 만드는 양념 레시피 저도 참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인데 잘못 볶으면 물기가 많이 생겨서 먹을 때 국물이 흥건해지더라구요. 식당에서 먹으면 물기도 없고 꾸덕하니 양념도 진한데. 어떻게 만드나 궁금하셨던 분들!!! 이번 #알토란오징어볶음 보면서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꼬습한 삼겹살까지 들어가서 맛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ㅎㅎ 다 먹고 남은 양념에 밥 넣어 볶아 먹어도 크흡!! 이번 요리는 재료 볶는 순서가 중요하니 꼭 차근차근 그대로 따라해보시길 바래요^^ < 재료 > ※ 별도 표시가 없는 건 계량스푼, 큰술 기준입니다. 오징어(2마리), 삼겹살(200g), 양배추(200g), 당근(1/4개), 양파(1/2개), 청양고추(1개), 대파(1대), 식용유(2) 새우젓(1), 진간장(3), 물(4),고춧가루(4), 생강즙(1), 다진마늘(1), 고추장(2), 설탕(1큰술반), 참기름(2), 통깨(2) 진간장은 총 3스푼이 들어 가는데 고기와 볶을 때 1스푼 넣어 불맛을 내고 나중에 고추장등 들어갈 때 추가로 2스푼 들어갑니다. 재료손질하기 출처 : MBN 알토란 오징어(2마리)는 쫄깃한 식감을 위해 결따라 동그랗게 링썰기하고 삼겹살(200g)도 채 썰어 준비합니다. 고기 먼저 볶기 팬에 식용유(2)을 두르고 센불에서 채썬 삼겹살(200g)을 바싹 볶아주세요. 고기는 팬 한쪽으로 밀어넣고 그 자리에 새우젓(1)을...

편스토랑 깨간장 비빔국수 이찬원 간장비빔국수 레시피 이번 편스토랑 레시피도 면만 삶아 후다닥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요리로 입맛 없거나 출출할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D 깨를 듬뿍 넣어 고소함이 가득한 #간장비빔국수레시피 #이찬원깨간장비빔국수 입니다. 소면(100g), 계란 노른자(1알), 쪽파(고명용) 간장비빔국수 양념장 : 진간장(2큰술), 설탕(1큰술), 사과식초(½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2큰술) ▼▼ 이찬원 비빔국수와 잘 어울리는 편스토랑 닭전 만드는 법도 보고 가실게요 ▼▼ 편스토랑 고추닭전 이찬원 닭전 레시피 초장마요 만들기 이찬원 고추닭전 편스토랑 닭전 레시피 초장마요 만들기 닭다리살 요리 작년 편스토랑에서 부드러운 닭다리... blog.naver.com 편스토랑 깨간장 비빔국수 만드는 법 #간장비빔국수양념장 레시피로 진간장(2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사과식초(½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섞어 주세요. #편스토랑깨간장비빔국수 에는 깨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요. 통깨를 바로 넣는 것보다 갈아서 넣으면 고소함이 더 강해져요. 절구에 찍거나 손바닥에 으깬 깨가루(2큰술)을 양념장에 잘 섞어주세요. 물이 파르르 끓으면 소면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 반컵을 붓습니다. 다시 물이 끓으면 찬물 반컵을 또 붓고 세번째 끓어 올랐을 때 불을 끕니다. 면은 바로 찬물에 담가 전분기가 없게...

백종원 열무비빔국수 레시피 비빔국수 양념장 골뱅이비빔국수 만들기 지난 번 시댁갔을 때 어머님께서 열무김치 1통을 주셨는데 저녁은 주로 열무김치 넣은 비빔밥 해 먹고 낮에 입맛 없을 땐 비빔국수해서 아주 알차게 먹고 있어요~ 임신 때문에 요리하기도 힘든데 이거라도 없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매콤한게 땡겨 #백종원열무비빔국수 레시피 참고해서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면만 먹기 살짝 아쉬워서 집에 있던 통조림골뱅이도 넣었는데 쫄깃쫄깃 #골뱅이비빔국수 는 언제 먹어도 옳아요 ㅎㅎ < 재료 > 소면(2인분), 열무김치 양념장 : 고추장(⅓컵), 식초(4큰술), 설탕(3큰술), 진간장(1큰술), 고춧가루(½큰술), 다진마늘(1큰술) 통깨, 참기름 ※ 토핑 재료로 통조림골뱅이, 토마토도 추가했구요. 취향에 따라 김가루, 깨소금, 삶은 계란, 수박 등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소면 삶는 방법은 울 잇님들도 잘 아실 거에요. 면을 삶을 땐 일반 냄비보다 넓고 깊이가 있는 궁중팬을 사용하시면 편해요. 물이 파르르 끓기 시작하면 면을 펼쳐서 넣고, 바닥에 들러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세요. 소면 삶을 때 거품이 하얗게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붓는 편인데 이렇게 하면 면도 더 찰지고 쫄깃쫄깃해져요. 궁중팬에서 삶을 땐 물이 끓어 넘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삶아도 되구요. 소면 기준 2분 정도면 충분히 익습니다. 잘 삶아진 면은 바로 찬물에 부어 식히고 전분기가 제...

편스토랑 간장비빔국수 어남선생 류수영 설마간장비빔국수 초간단 비빔국수 레시피 냉장고 속 재료로 바로 만들어 먹는 편스토랑 당장레시피! 이번 주엔 설탕과 마늘을 넣은 #어남선생설마간장비빔국수 를 알려 주셨는데 이름부터 재밌지 않나요? ㅎㅎ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점심메뉴나 야식 등 출출할 때 후다닥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류수영간장비빔국수 알려 드릴게여 :D 소면 or 중면(2인분), 김치(¼포기), 조미김, 통깨 설마간장 소스 : 설탕(2큰술), 다진마늘(1큰술), 양조간장(3큰술), 참기름(3큰술) ※ 소면보다는 도톰한 중면을 더 추천하고 소면의 경우 2분, 중면은 3분 삶으면 됩니다. 김치는 묵은지나 신김치를 사용하세요. 류수영 간장비빔국수 만들기 10분만에 만드는 편스토랑 설마간장 비빔국수 #편스토랑간장비빔국수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는 설탕, 마늘, 간장, 참기름 이렇게 4가지에요. 조리법에 따라 사용하는 간장도 달라지는데 볶거나 조림을 할 때는 진간장 열을 가하지 않는 찍어 먹는 소스, 양념, 무침, 샐러드 등을 할 땐 양조간장(왜간장) 국이나 찌개 간을 맞추거나 나물무침할 때 국간장(조선간장)을 주로 사용 한답니다. 저도 자주 헷갈렸는데 요리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류수영 비빔국수 레시피는 볶고 지지는게 아니라 양조간장을 사용한답니다. 설탕(2큰술), 다진마늘(1큰술), 양조간장(3큰술), ...

열무비빔국수 레시피 비빔국수 양념장 오늘 남편과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는데 너무 더워서 깜짝 놀랐어요. 낮 최고 기온이 35도라고 하는데 체감상 더 덥게 느껴졌던 하루. 이렇게 덥고 입맛 없는 날에는 국수가 최고지요. 낮에도 밖에서 소갈비에 물냉면 먹었는데 저녁에도 덥다는 핑계로 열무비빔국수 만들어서 한그릇 호로로록 했답니다 :) 그럼 #열무비빔국수레시피 알려 드릴게요~ 소면(2인분), 열무김치(한줌), 김치국물(크게 2국자), 비빔국수 양념장 : 초고추장(3큰술), 식초(1~2큰술), 설탕(2큰술), 레몬즙(1큰술, 빼도 무방), 참기름, 통깨 초고추장이 없으면 일반 고추장을 넣어도 되요. 일반 고추장은 크게 1큰술 넣고 진간장(1큰술)을 추가합니다. 식초와 설탕으로 맛을 조절하면 됩니다. 이번에 친정에 갔을 때 엄마표 열무김치를 얻어 왔어요. 많이 익어서 그냥 먹기에는 좀 시큼하지만 열무비빔국수 레시피에는 잘 어울려요. 김치 국물이 좀 들어가야 더 맛있더라구요. 2인분 기준 열무김치와 김치국물 2국자 정도 넣었어요. 전 #비빔국수양념장 에 바로 섞었는데 양념장 먼저 만들어서 비비고 나중에 국물과 김치만 따로 얹어도 됩니다. 소면의 물기를 빼도 면이 들어가면 양념맛이 흐려지기 때문에 맛을 봐서 좀 간이 쎄다 싶을 정도로 하면 딱 맞더라구요. 초고추장(3큰술), 식초(1~2큰술), 설탕(2큰술),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맛을 봐서 레몬...

편스토랑 비빔국수 이정현 부침개 오징어새우부추전 요 며칠 비가 끝도없이 와서 밖에 나가기도 쉽지 않고 참 우울하네요. 지금처럼 비가 자주 오고 입맛 없을 때 해 먹기 좋은 요리인 것 같아요. 바로 상큼한 사과의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이정현비빔국수 그리고 여러 야채와 해물을 넣어 바삭바삭한 #편스토랑부침개 까지! 2가지 요리 배워 볼까요? ^^ < 사과비빔국수 > ※2인분 기준입니다. 중면(2인분), 삶은 계란(½개), 열무김치 양념장 : 고추장(2큰술), 다진양파(1큰술), 다진마늘(½작은술), 매실청(1큰술), 설탕(½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사과(3큰술) < 오징어새우부추전 > 부추(1줌), 양파(½개), 오징어(1마리), 건조마늘가루(1큰술), 새우가루(1큰술), 식용유(콩기름) 전반죽 : 튀김가루(1.5) : 물(1) 비율 부침개 고명 : 청양고추(½개), 홍고추(½개), 새우(10마리) 이정현 비빔국수 양념장 사과비빔국수 레시피 출처 : KBS 편스토랑 사과는 반으로 갈라 수저로 과육만 긁어 냅니다. 믹서기에 갈지 않고 알맹이가 살아서 과육이 씹히도록 거칠게 긁더라구요. 고추장(2큰술), 다진양파(1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매실청(1큰술), 설탕(½큰술), 다진마늘(½작은술), 사과과육(3큰술) 넣고 잘 섞어주면 #편스토랑비빔국수 양념장 이 만들어져요. 중면 (취향에 따라 소면)을 끓...

편스토랑 알배기스테이크 박솔미 배추스테이크 만들기 저도 스테이크 정말 좋아하는데 식단조절중인 요즘에는 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배추는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잖아요. 치즈만 사서 #박솔미알배기스테이크 만들어보고 싶은데 와인안주로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달달 촉촉하면서 치즈의 짭짜롬한 맛이 잘 배어든 #편스토랑배추스테이크 레시피에요. 알배기 배추(1개), 버터(1조각), 물(약간), 소금, 후추, 훈제파프리카가루, 레드페퍼, 콜비앤 몬트리잭 치즈, 파마산 치즈 가니쉬 : 방울토마토, 양송이버섯, 베이비 아스파라거스, 타임 토치도 집에 있으면 준비하세요. 출처 : KBS 편스토랑 #박솔미배추스테이크 만드는 방법 진짜 간단해요. 알배기 배추는 반으로 가르고 마른 팬에 자른 단면이 아래로 가게 놓습니다. 타지 않게 물을 1~2스푼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살짝 쪄주세요. 수분이 올라오며 살짝 몰캉해지면 버터(1조각)을 넣고 5분 정도 굽습니다(중약불 유지) 아랫면이 충분히 익으면 뒤집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훈제 파프리카 가루, 레드페퍼도 뿌립니다. 저도 집에 훈제 파프리카 가루있는데 고추장을 베이스로 한 볶음요리 양념장에 약간 넣으면 불맛이 나면서 훨씬 맛있어요. 편스토랑 #알배기스테이크 에는 2가지 치즈가 들어가는데요. 그중에서 콜비앤 몬트리잭 치즈는 쫀득하면서도 맛도 짭짤해서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가니...

배추샐러드 만들기 샐러드드레싱 만드는 법 가을 수확철부터 속이 꽉차 그냥 먹어도 아삭아삭 달고 맛있는 배추요리에요. 만드는 과정을 보면 얼핏 겉절이 같기도 한데요. 간장, 고춧가루, 홍고추등을 넣어 고기를 먹거나 메인을 먹기 전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로도 딱이에요. 한식과 잘 어울리는 윤혜신 연구가의 배추샐러드 만들기 자세히 적어 봤어요^^ 배추(속부분 250g), 쪽파(40g), 오이(100g), 사과(½개), 생밤(65g), 홍고추(1개), 대추(30g), 호두(25g) 샐러드 드레싱 : 물(2큰술), 진간장(2큰술), 설탕(1큰술), 식초(1큰술), 식용유(1큰술), 고춧가루(1큰술, 생략가능), 통깨(½큰술) 사과 외에 제철과일(단감, 배, 귤, 복숭아 등)을 써도 맛있어요. 대추나 생밤등 없는 재료는 굳이 사지 말고 최대한 냉장고 속 야채, 과일을 활용해 봅시다^^ 식용유는 참기름, 들기름을 제외한 모든 오일(올리브유, 포도씨유, 까놀라유, 아보카도오일 등) 가능합니다.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배추 노란 속부분은 한입 크기로 썰고, 쪽파는 3~4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아삭한 오이와 사과도 껍질 째 반달모양으로 썰면 재료손질 완료입니다. 배추샐러드 만들기 할 때 사과, 배, 단감등 다양한 제철과일을 활용해 보세요. 다른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은 샐러드 드레싱 만드는 법도 알려 드릴게요. 물(2큰술), 진간장(2큰술...

유현수 셰프 차돌박이 배추찜 한참 수확철인 지금 무나 배추가 달고 맛있을 때에요. 예전에 알배추를 반으로 갈라서 찌고 그 위에 양념만 끼얹어서 먹는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밀푀유나베처럼 돌돌 말아 그 위에 된장양념과 고기를 올려 먹는 유현수 셰프의 색다른 알배추요리를 소개할게요. 간단하면서도 예쁜 단품요리라 초대음식이나 집들이음식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알배추(1통), 차돌박이(500g), 깻잎(20장), 전분, 빨간파프리카(1개), 노란파프리카(1개) 배추찜 소스 : 배추밑둥, 불린 건표고버섯(6개), 양파(½개), 애호박(1개), 느타리버섯(140g), 청고추(2개), 홍고추(2개), 들기름(3큰술), 된장(3큰술), 표고버섯불린물(100ml) 김밥말이와 실, 찜기도 꼭 준비하세요. 출처 : MBN 알토란 알배추(1통)은 밑둥을 자른 다음 잎을 하나하나 떼어 겹치지 않게 넓게 펼쳐주세요. ( 밑둥과 가장 안쪽에 있는 작은 알배추도 버리지 마세요 ) 그 위에 전분을 적당량 뿌리는데 뭉치지 않게 체에 넣고 톡톡 치면서 뿌리면 됩니다. 전분은 재료를 흡착하면서도 좀 더 포만감있게 먹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깨끗하게 씻은 깻잎(20장)은 물기를 털어내고 반으로 접어서 꼭지 부분은 제거합니다. 대나무 김발 위에 전분 뿌린 배춧잎을 4장 정도 겹쳐서 깔아주세요. 그 위에 깻잎도 4장 정도 같은 방법으로 ...

배추전 만드는법 & 무전 동시에 만드는 2가지 전요리 벌써 이번 주말부터 설 명절 시작이네요. 다른 전요리에 비해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 반죽만 해서 구우면 되는 넘나 쉬운 #배추전만드는법 가정요리 대가 이보은쌤 레시피에요. 확실히 제가 했을때와 다른 요리꿀팁들이 많더라구요. < 재료 > 배춧잎 노란속 부분 or 알배기배추 (300g), 무(500g), 식용유, 들기름(1작은술), 메밀가루(반컵), 생강가루(1작은술), 부침가루(1컵), 국간장(1큰술), 물(1컵) 배추 손질 : 물(2컵), 소금(반큰술) 무손질 : 쌀뜨물, 소금(반큰술) 고명 : 실고추, 검은깨 ※배추만 할 경우 반죽에 물 약간 더 넣기 재료 손질하기 출처 : MBN 알토란 2가지의 전을 동시에 만들거라 2가지 주재료인 알배기 배춧잎(300g), 무(500g)을 준비합니다. 1가지만 하실 경우 그 부분만 참고해서 하시면 되구요. 반죽 농도는 살짝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무는 껍질 그대로 사용하고 0.7cm 두게로 슬라이스하면 됩니다. 무전을 할 때는 주의사항이 있어요. 그대로 부치면 무 속의 수분이 나와 흐물흐물해지면서 부침이 벗겨질 수 있어 살짝 데쳐서 사용합니다. 냄비에 쌀뜨물, 소금(반큰술)을 넣고 끓어 오르면 무를 30초 정도 데쳐 주세요. 데친 무는 바로 찬물에 헹궈 체에서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로 남은 물기를 제거합니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무의 아린맛을 제...

배추전 만드는법 초간단 배추 요리 지난주 일요일에는 시댁에서 김장을 하고 텃밭에서 기르던 거 2포기를 얻어 왔어요 :) 김장철인데다 올 여름 비가 자주 온 탓에 1포기에 5000원 정도로 금값이라고 하더라구요.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자취할 때 룸메언니가 해주던 전요리가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너무 간단해서 비법이랄 것도 없어요. 원래도 제가 좋아하는 야채지만 기름에 부치니 달끈하면서 쫀득사각 씹히는 식감이 더 매력적이에요. 누가 해도 맛있는 초간단 #배추전만드는법 알려 드릴께요. < 재료 > 배춧잎(5장), 홍고추(1개), 식용유(약간) , 부침가루(1컵), 찬물(1컵) 양념장 : 진간장(3), 식초(2), 설탕(1), 고춧가루(약간) or 식초 대신 발사믹식초(1)을 넣어도 맛있어요. 발사믹을 넣을 때는 고춧가루 대신 통깨를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재료도 간단하죠? 부침가루가 없으면 일반 밀가루를 써도 무방하구요. 밀가루는 간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반죽에 소금 두 꼬집 정도 넣어주세요. 텃밭에서 바로 뽑아서 아주 실하네요. 겉에 잎부분을 떼어서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는 충분히 털어 냈어요. 너무 큰 건 반으로 잘라서 사용해도 되는데 뭐랄까. 저는 잎 모양 그대로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보기에도 예쁘구요. 그래서 안 자르고 그대로 사용했어요. 아래 흰 부분. 줄기 부분이 너무 두꺼운 건 굴곡이 지고, 부칠 때 그 부분...

편스토랑 묵은지 감자탕 레시피 이찬원 감자탕 끓이는법 뼈해장국 좋아하시나요? 집에서 만들기 번거롭다는 생각때문에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요리 중 하나인데요.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나온 이찬원이 돼지등뼈와 묵은지를 활용해 맛있게 #감자탕끓이는법 을 알려 줬어요. 그럼 #이찬원묵은지감자탕 레시피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 돼지등뼈 감자탕 재료 > 돼지등뼈(1.2kg), 묵은지(300g), 감자(3개), 대파(1대), 깻잎(20장), 청양고추(2개), 매운 고춧가루(½큰술), 들깻가루(3큰술), 핏물제거 및 초벌삶기 : 막걸리(1병), 통마늘(1줌), 된장(1큰술), 물(1.5L) 양념장 : 된장(3큰술), 매운 고춧가루(3큰술), 진간장(3큰술), 참치액(3큰술), 설탕(2큰술), 맛술(4큰술), 다진마늘(½큰술), 후춧가루 이찬원 묵은지 감자탕 레시피 #편스토랑감자탕 레시피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감자탕용 돼지등뼈(1.2kg)을 준비합니다. 돼지등뼈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미지근한 물과 막걸리(1병)을 붓고, 1~2시간 동안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막걸리는 돼지 잡내제거와 함께 연육 작용을 돕는다고 하네요. 맛있는 돼지등뼈 감자탕 끓이는법으로 압력솥을 추천하는데 조리시간도 단축하고 고기도 더 부드럽게 조리가 된다고 하네요. 압력솥에 핏물을 뺀 돼지등뼈와 물(등뼈가 ⅔ 잠길 정도), 통마늘(한줌), 된장(1큰술)을 넣습니다. 뚜껑을 닫고 센...

편스토랑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 김재중 감자탕 시래기감자탕 레시피 지난 주에 이어 이번 편스토랑을 보면서 김재중씨가 뚝딱뚝딱 요리를 쉽게 잘하는구나 감탄했요. 그동안 여러 스타들의 #편스토랑감자탕 레시피 소개했는데 이번 #돼지등뼈감자탕만드는법 을 보니 저녁메뉴로 당장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돼지등뼈 손질하는 방법부터 간편하게 맛내는 방법까지 알려 드릴게요. 돼지등뼈(1.3kg), 데친 시래기(2~3줌), 감자(3개), 청양고추(2개), 대파(3대), 깻잎(1줌), 통마늘(9~10알), 홍고추(1개), 후춧가루, 들깻가루 양념장 : 사골분말(3큰술), 된장(½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시다(1큰술) 시래기 밑간 : 진간장(1바퀴) 편스토랑 감자탕 시래기감자탕 레시피 초간단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 #김재중감자탕 만드는 법으로 재료 손질이 정말 중요한데요. 돼지등뼈(1.3kg)은 찬물에 1시간 정도 재워 핏물을 뺍니다. 중간 2~3번 정도 물을 갈고, 데친 시래기는 진간장(1바퀴)를 두른 후 조물조물 미리 무쳐 두세요. 시중에 파는 손질된 시래기도 겉에 얇은 껍질은 제거해야 질기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돼지등뼈 핏물을 빼는 동안 대파(3대)도 큼직하게 어슷썰고 감자도 먹기 좋게 썰어 두세요. 맛있는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으로 일반 솥보다는 압력솥을 더 추천하는데요. 요리시간도 단축되고 고기도 속까지 ...

편스토랑 콩비지감자탕 이정현 순살감자탕 레시피 감자탕 끓이는법 감자탕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선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요리 중 하나같아요. 핏물 빼고, 등뼈 데치고, 다시 압력솥에서 삶고, 양념해서 끓이고.. 이런 복잡한 과정 생각하면 차라리 사 먹는게 맘 편하지 싶은데요. 이번에 알려 드릴 #이정현콩비지감자탕 은 돼지등뼈 대신 돼지안심 살코기만 사용한 순살감자탕이라 먹기도 편하고 요리 과정도 훨씬 간단하더라구요. 게다 콩비지를 넣어 걸쭉한 국물은 덤!! 그럼 #편스토랑감자탕 레시피 알아 보아요. 돼지고기(안심, 1kg), 사골곰탕(1L), 묵은지(300g), 삶은 시래기(1줌), 감자(4개), 대파(3대), 깻잎(30g), 들깻가루(2큰술) 고기 삶기 : 물(1L), 된장(크게 1큰술), 청주(½컵, 100ml), 양념장 :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3큰술), 국간장(1큰술), 참치액(1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후추가루(약간), 소금(1꼬집) 콩비지 만들기 : 불린 백태(¼컵), 물(200ml) ※ 콩비지는 시판 콩비지를 사용하거나 두부를 갈아서 사용해도 ok! 이정현 콩비지감자탕 초간단 감자탕 끓이는법 순살감자탕 레시피 #편스토랑콩비지감자탕 만드는 방법입니다. 먼저 돼지고기(안심, 1kg)은 미지근한 물에서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합니다. 핏물을 제거한 고기는 ...

류수영 어남선생 감자탕 편스토랑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 3년 전 편스토랑에 어남선생 첫 출연 레시피가 #류수영감자탕 이었는데요. 같은 요리지만 더 맛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푸짐하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돼지등뼈감자탕만드는법 을 알려 주셨어요 :) 돼지등뼈(2kg), 배추얼갈이(1단), 콩나물(300g), 대파(2대), 깻잎, 감자, 물(6L + 1L) 양념장 : 고추장(크게 2큰술), 시판된장(크게 6큰술), 다진마늘(3큰술), 다진생강(1큰술), 고춧가루(4큰술), 볶은 들기름(90ml), 얼갈이 데치기 : 소금(3큰술) 산미가 강한 생들기름보다 볶은 들기름으로 준비하시고 들기름 대신 들깻가루를 사용해도 좋아요 :)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 법 #어남선생감자탕 은 돼지등뼈(2kg)기준으로 준비하면 딱 맞는다고 해요. 냉동 돼지등뼈보다는 냉장으로 준비하고 핏물이 덜 나오는 걸 사는 게 좋다고 해요. 마트보다는 시장이나 정육점에서 사면 1kg에 3000~4000원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전문점에서 먹는 5~6인분 정도 大사이즈 정도 양입니다. 돼지등뼈는 물에 가볍게 한번 헹군 후 완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30분동안 핏물을 뺍니다. 핏물을 빼는동안 우거지를 삶는데요. 일반 우거지는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편스토랑감자탕 에는 저렴한 얼갈이배추를 사용해요. 큰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깨끗하게 손질한 얼갈...

알토란 순살감자탕 묵은지감자탕 끓이는법 초간단 감자탕 레시피 남편과 아이들도 감자탕을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들기 쉽지 않은 요리에요. 핏물을 제거하고, 등뼈를 삶고, 우거지 넣고 끓이고.. .. 복잡한 과정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 사 먹게 되는데요. 이번 주 알토란에선 김치찌개만큼이나 쉽고 간단한 묵은지감자탕 끓이는법 알려 주셨어요. #알토란순살감자탕 만드는 법 자세히 적어 볼게요 :) 돼지앞다리살(300g), 묵은지(300g), 감자(200g), 대파(½대), 팽이버섯(1봉지), 깻잎(30g), 시판 사골육수(500ml), 물(200ml) 들기름(3큰술), 다진마늘(1큰술), 고춧가루(2큰술), 된장(½큰술), 들깻가루(2큰술) 간하기 : 멸치액젓 or 새우젓 or 소금 묵은지감자탕 끓이는법 #묵은지감자탕끓이는법 으로 고기를 먼저 1차로 볶을 거에요. 돼지 앞다리살은 두툼한 걸로 준비하세요. 돼지앞다리살(300g) 2.5cm 두께로 썰고 들기름(3큰술), 다진마늘(1큰술), 고춧가루(2큰술)을 넣어 양념 후 겉 표면만 살짝 익을 정도로 가볍게 볶습니다. 깊고 진한 맛의 묵은지감자탕 끓이는법으로 사골육수를 사용하는데요. 시판 사골육수(500ml), 물(200ml)를 부은 후 뚜껑닫고, 한소끔 끓입니다. 감자 큰 건 익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너무 큰 건 4등분 후 모서리를 둥글게 깎아 주세요. 순살감자탕 육수가 끓어 오르면 손질한 ...

편스토랑 굴국밥 류수영 굴요리 육수만 넉넉하게 만들어 뚝배기에 굴, 야채, 밥만 추가재료만 넣어 끓이면 편스토랑 국밥 한그릇이 뚝딱!! 입맛 없거나 저녁메뉴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얼큰한 #류수영굴국밥 만드는 법 자세히 적어 볼게요 :) 국밥(1인분 기준) : 생굴(200g), 미나리(1줌), 부추(1줌), 청양고추, 소금(0.5큰술), 멸치액젓(0.5큰술), 식초(0.5큰술) 육수(4인분 기준) : 물(2L), 대파(1대), 다시마(크게 1장), 육수용 멸치(1줌) 무(1줌), 표고버섯(1개), 건새우(보리새우 or 홍새우 1줌) 시판 육수팩을 써도 무방하나 건새우는 꼭 넣으세요. 베이스 육수만들기 출처 : KBS 편스토랑 류수영 #굴국밥만드는법 은 요 육수가 가장 기본 베이스로 다시마를 제외하고는 1줌씩 들어가서 계량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시판 육수팩을 사용해도 됩니다. 큰 냄비에 물(2L)와 다시마( 크게 1장)을 넣습니다. 대파, 무, 표고버섯, 멸치, 건새우 각각 한줌씩 넣고 중불에서 끓인 후 육수만 걸러주세요. 보울에 물과 천일염(or 굵은소금) 두줌 정도 넣어 소금물을 만듭니다. 굴이 터지지 않게 살살 흔들어가며 2~3번 정도 씻은 후에 마지막에 맹물로 헹군 후 체에 밭쳐주세요. 이제 모든 재료를 담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뚝배기에 크게 2국자 정도 육수를 넣고 액젓(0.5큰술), 소금(0.5큰술)...

굴국밥 만드는 법 시원한 굴국 만드는 법 굴요리 겨울하면 아무래도 뜨끈한 국물요리가 가장 생각나는 것 같아요. 제철 굴과 무, 고소한 들깻가루를 넣어 깊고 시원한 굴국밥 만드는 법 적어 봤어요. 뚝배기에 넣고 밥 한그릇 호록 말아 든든하게! 굴국으로 깔끔하게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굴(200g), 밥(1공기, 200g), 멸치육수(1L), 무, 부추(20g), 홍고추(½개), 불린미역(30g), 들깨가루(3큰술), 들기름 or 참기름(1작은술), 간하기 : 다진마늘(1큰술), 새우젓 국물(1큰술), 소금(½작은술) 생굴은 소금(1큰술) 탄 물에 살살 흔들어서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그리고 무(200g)를 강판에 갈아 무즙을 낸 후 굴에 섞어 주세요. 수저로 살살 저어주면 무즙에 불순물이 묻어나며 더 깨끗하게 세척도 되고 비린내도 잡아준다고 하네요. 찬물에 세척 후 건져내면 됩니다. 무즙이 귀찮을 경우 소금물에서 두번 정도 세척해도 됩니다. 무는 얇게 채썰고, 부추는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홍고추는 얇게 어슷썰기합니다. 시원한 굴국 만드는 법으로 미역도 넣으면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미역은 찬물에 3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꽉 짜서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면 됩니다. 재료 손질도 참 간단하죠? 냄비에 멸치육수(1L), 채썬 무, 미역을 넣습니다. 포로로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 후 10분...

한그릇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겨울 제철요리 알토란 굴국밥 만들기 어릴 때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였던지라 못 먹는 음식이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 ㅎㅎ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실패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김하진쌤의 #굴국밥만들기 배워 볼까요? < 재료 > ※ 따로 표시가 없는 건 큰술 기준입니다. 봉지용 생굴(600g), 쌀뜨물(10컵), 무(150g), 콩나물(150g), 불린미역(100g), 청양고추(3~5개), 계란(1개), 부추(약간) 다진마늘(3). 멸치액젓(총 3큰술, 입맛에 맞게 가감), 깨소금(1), 참기름(1), 고춧가루(약간), 김가루 재료 손질 출처 : MBN 알토란 요즘 한참 제철 해산물이라 마트나 시장에서도 손쉽게 살 수 있을 거에요. 알이 작은 건 익혔을 경우 쪼그라들기 때문에 봉지에 파는, 탱글탱글하고 살이 큰 게 적당하다고 하네요. 600g을 준비하는데 이미 손질 된거라 과하게 세척할 필요 없고 찬물에서 가볍게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부재료인 무(150g)는 보통 크기로 채썰고 콩나물(150g)뿌리는 다듬고 깨끗히 씻어서 준비하세요. 불린 미역(100g)도 먹기 좋게 자르면 재료손질 완료입니다. 된장찌개 끓일 때처럼 쌀뜨물(10컵)이 들어가는데 쌀뜨물을 넣게 되면 국물맛도 진해지면서 쌀의 전분이 달라붙어 식감이 더 부드러워진다고 하네요. 쌀 씻고 나온 물 버리지 말고 ...

겨울에 먹는 별미 매콤시원한 알토란 굴무침 만드는 법 얼마 전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보는데 굴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보는 내내 뉴욕으로 날아가고 싶더라구요. 우리나라와는 향이나 맛이 좀 다를 것 같지만 우리나라 통영굴도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지난번에 임성근조리장님의 굴국밥 레시피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별미중에 별미! #굴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 재 료 > 굴 500g, 채썬무(1/3개), 청양고추(3개), 미나리(1/2단), 참기름(2) 양념장 만들기 : 고춧가루(반컵), 설탕(1/4컵), 간양파(2), 생강즙(1작은술), 다진마늘(1), 꽃소금(1), 식초(6), 물엿(6), 고추장(1컵) 전체적인 레시피는 위 내용을 참고하시는데 빠진 내용이나 재료도 있으니 아래 포스팅을 끝까지 봐주세요 :) 무침용굴 500g을 준비하는데요. 좋은 굴을 고르고 손질하는 방법은 지난번 굴국밥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마지막 하단에 링크 남겼어요 소금물에 담가 살살 씻은 다음 간 무에 3분정도 담그면 특유의 비릿한 향과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깨끗이 손질한 굴에 참기름(2)를 넣고 터지지 않게 살살 버무려줍니다. 고소한 향덕분에 냄새가 싹 사라져요. 보통 무침할 때 과일이나 야채를 넣는데 임성근조리장님의 #알토란굴무침 에선 아삭아삭 시원한 겨울무가 들어가요. 일년 중 무가 가장 맛있는 시기...

지금 계절에 딱! 뜨끈뜨끈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알토란 굴국밥 만드는 법 일년 중 가장 싱싱한 굴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 왔네요. 저도 어릴 때는 미끄덩한 식감과 특유의 비린내때문에 정말 싫어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생굴은 잘 못먹지만 익히거나 특히 초장에 푹 찍어먹는 석화구이 엄청 좋아해요. 왠지 시골 맛집에 가야만 먹을 수 있을 것아 도전해볼 엄두가 안났는데 알토란 임성근 조리기능장님께서 비린내없이 굴 손질하는 방법부터 육수없이 손쉽게 시원한 #굴국밥만드는법 을 알려주셨답니다. < 재 료 > 굴 500g, 북어채(50g), 콩나물(250g), 쪽파(5개), 당근(반개), 참기름(2) 물(8컵), 달걀, 김가루 양념 : 국간장(2), 다진마늘(2), 후춧가루 (3꼬집) 새우젓(3) or 멸치액젓 - 취향에 따라 조절 굴손질하기 : 물 1L, 소금 2큰술, 간 무 1/5개 ※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면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굴국밥 들어가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위 레시피 참고하시고,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알려 드릴께요. 찡긋 :) 요즘 마트가면 싱싱한 봉지굴이 많이 나오는데요. 봉지에 담겨있다보니 만져볼 수도 없고 육안으로 봤을 때 검은테가 선명하면서 광택이 나고 하얀 우윳빛이 나는 게 싱싱하고 좋은 굴이라고 하네요. 다른 식재료보다 신선도가 중요한 만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굴 비린내 없이 손질하는 꿀...

쉬운 밑반찬 천사채 샐러드 요리 만들기 마요네즈 요리 횟집에 가면 채썬 회접시 바닥에 무 대신 하얗게 깔려 있는 거 보신 적 있을 거에요. 면도 아닌 것이 면발처럼 길고.. 손으로 잡아 당기면 고무줄처럼 늘어나다, 톡 끊어지는게 재밌죠. 아마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촉감놀이할 때도 써보셨을 거에요. 최근에는 먹어본 적이 없지만 가끔 식당에서 마요네즈에 버무린 #천사채샐러드 가 밑반찬으로도 나오기도 하는데요. 비록 소스 맛이긴 하지만 새콤하니 맛도 있고 뽀드득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이 신기해요. 파는 걸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며칠 전 집 근처 마트에 갔다 보여서 1봉 사서 요리했어요. 1kg인데 2000원. 양도 엄청 많고 저렴하네요. 곤약처럼 칼로리도 거의 없어서 당면처럼 뜨거운 물에 부드럽게 불려서 면처럼 해드시더라구요. . 그럼 #천사채샐러드 만들기 자세히 적어 볼게요^^ < 재료 > 천사채(500g), 당근(1/5개), 오이(1/2개), 마요네즈(200g), 식초(1), 레몬즙(1), 설탕(2), 소금(반 티스푼, 2꼬집 정도) 취향에 따라 땅콩, 건포도나 크랜베리 등을 넣으면 좋아요. 마요네즈 요리할 때는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절반 정도 넣고 버무리면서 양을 조절하세요. 꺼내는데 곤약면처럼 생겼지만 만졌을 때 좀더 단단해요. 다로 데칠 필요 없이 바로 천사채 요리할 수 있어요. 뜯는데 안에 물이 들어 있어서 바닥에 물을 쏟은...

알토란 대파소박이 대파김치 담그는법 파김치 레시피 대파는 일년 내내 나오지만 특히 겨울에 수확한게 진액도 적고 맛있어서 대파김치를 담그기에도 딱이에요. 이번 주 알토란에선 송훈 셰프께서 오이소박이처럼 속을 채워 넣는 #알토란대파소박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 주셨는데요. 막걸리로 발효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다고 하네요. 그럼 맛있는 #대파김치담그는법 #파김치레시피 알려 드릴게요 :) 대파(5대), 통깨 김치양념 : 고춧가루(1½컵), 스테비아(2작은술), 멸치액젓(5큰술), 새우젓(1큰술), 매실액(2큰술), 국간장(½큰술), 막걸리(2~3큰술) 사과(½개), 배(½개), 마늘(10알), 생강(1톨) 대파김치 담그는법 파김치 레시피 알토란 대파소박이 만드는 방법입니다. 대파는 깨끗하게 씻어 뿌리는 제거하고 하얀 줄기 부분은 5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그리고 김치소를 넣을 수 있게 칼집은 길게 반만 넣습니다. 오이소박이처럼 + 로 넣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김치소가 될 대파 초록 잎부분은 얇게 채써는데 가늘게 채썰수록 식감도 더 좋다고 하네요. 파김치 레시피에서 김치양념도 정말 중요한데요. 다른 김치 만들 때도 응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고춧가루(1½컵), 스테비아(2작은술), 멸치액젓(5큰술), 새우젓(1큰술), 매실액(2큰술), 국간장(½큰술), 막걸리(2~3큰술)을 넣고 김치 양념이 뭉치지 않게 잘 섞어 주세요. 김치에 막걸리를 ...

알토란 파김치 담그는법 쪽파김치 절이지 않고 맛깔스럽게 만들기 항상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오르지만 김치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도 한번씩 담그지만 같은 재료로 똑같이 만들어도 맛이 조금씩 다르고 여전히 어려운 요리같아요. 그동안 김치 만들기는 여러번 폿팅했지만 이번에는 절이지 않고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적어 봤어요. 김치에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재료 > 쪽파(1.5kg), 무말랭이(200g), 차갑게 식힌 멸치육수(6컵), 건고추(150g), 물(3컵), 김치 양념장 : 배(150g), 사과(150g), 양파(150g), 생강(20g), 멥쌀밥 (1/2컵), 멸치액젓 or 까나리액젓(1컵반), 고운고춧가루(1컵), 설탕(2큰술), 통깨(7큰술) 멥쌀밥 대신 찹쌀밥이나 잡곡밥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고춧가루 양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쪽파 다듬기 출처 : MBN 알토란 쪽파 1.5kg을 준비합니다. 비가 자주오는 여름철에는 특히 잎 사이사이에 흙이 낄 수 있기 때문에 잎을 벌려 사이사이를 벌려 깨끗하게 헹구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먹다 사각사각 흙 씹히면 진짜 싫죠.. 그동안 방송 자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알토란 #파김치담그는법 으로 소금 대신 액젓에 절이는 걸 잘 알고 계실거에요. 소금에 절이게 되면 특유의 맛과 향이 함께 빠져 나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절이고...

알토란 파김치 저염식으로 맛있게 담그는법 ! 마눌이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중 하나가 바로 파김치에요 :) 겨울이 제철인 쪽파는 피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고지혈증과 고혈합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여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몸에 좋은 알토란표 #파김치맛있게담그는법 알아볼까요? < 재료 > 쪽파 (2kg), 멸치액젓 (1컵반) 북어채 (300g), 홍시 (1개) - 홍시가 없을 경우 배로 대체가능 양념장 : 다진마늘 (4큰술), 다진생강 (1큰술) 설탕 (3큰술). 중간고춧가루 (3컵) 김치 재료가 생각보다 참 간단하죠? 만드는 과정은 훨신 쉽답니다^^ 쪽파는 2kg을 준비하는데 길이가 짧고 통통하면서 뿌리가 동그랗고 두꺼운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 해요. 잎 사이사이에 흙먼지가 껴 있을수 있으니 깨끗하게 세척하고 뿌리쪽이 너무 두거운건 흰 부분쪽만 반으로 갈라줍니다. 파김치 맛있게 절이는 방법은? 액젓에 절여라!!! 보통 어떤 김치든 소금물에 절이는데 #알토란파김치 는 액젓에 절이는게 비법이라고 해요. 액젓에 절이게 되면 김치가 빨리 쉬는 것을 방지하고 또 물로 씻어 낼 필요가 없어서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뒤쪽에서 보시면 요 절였던 액젓을 그대로 활용하니 이렇게 절이는게 훨씬 낫을것 같아요. 쪽파는 뿌리는 두껍고 줄기는 얇아서 절여지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번에 절일 경우 너무 물러질수 있어요. 그래서 ...

알토란 파김치 담그는법 자취할 때 같이 살던 친구 엄마가 한통 보내주셔서 밥에 물말아 너무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김치. 익지도 않아서 매운데도 왜 그렇게 맛있던지요. 아마 집밥이 많이 그리웠던 것 같아요. 첫째, 둘째 임신했을 때도 제가 너무 먹고 싶어하니까 어머님이 만들어주시기도 하셨지요. 지금까지 알토란 김치에 대해 여러 번 폿팅했었는데 이번 #파김치담그는법 은 들어가는 양념들도 간단하고, 풀국 대신 찬밥을 사용했는데요. 긴 장마철로 야채값도 비싼데 재료준비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는 고마운 레시피네요 그럼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적어 보도록 할께요 ㅎㅎ < 재 료 > 쪽파(2kg), 갓을 뗀 새송이버섯(1kg), 멸치액젓(2컵, 까나리액젓도 ok! ) 찬밥(1공기), 물(1컵), 중간고춧가루(4컵), 설탕(4큰술), 다진생강(2큰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다고 더 맛있는건 아니지만 너무 간단하니 밑반찬으로 한번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출처 : MBN 알토란 재료 손질하기 쪽파(2kg)은 끝에 뿌리 쪽은 잘라내고 깨끗히 씻어 준비합니다. 보통 자르지 않고 통채로 담지만 먹을 때 길어 불편하기 때문에 6cm 길이로 잘라 하얀 줄기와 초록 잎부분은 따로 분리해서 놓습니다. ( 절이는 순서가 달라요 ) 김치에 새송이버섯이라니 ... 의외의 조합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한봉지에 천원정도로 가격도 저렴하지만 쫄깃쫄깃한 식감 덕분에 부재료로 ...

매콤 입맛 돋구는 알토란 파김치 황금레시피 코로나 덕분에 집에서 삼시세끼 먹는 두 아이, 그리고 남편의 도시락도 싸고 있는데요. 요즘 밑반찬 만드는 게 가장 고민이에요. 최근에는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무생채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슬슬 물리던 차에 알토란에서 봄김치가 나오더라구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인 쪽파와 향긋한 냉이를 곁들인 김하진쌤표 #파김치황금레시피 알려 드릴께요 :) < 재 료 > ※ 1컵 = 200ml 기준입니다. 손질한 쪽파 1.5kg, 냉이 300g, 멸치액젓(350ml), 물(800ml), 볶은 국물멸치(20마리) 양념장 : 배(100g), 무(100g), 양파100g, 흰쌀밥 (1/2컵), 굵은 고춧가루(1컵), 고운 고춧가루(1컵), 설탕(1스푼), 통깨(8스푼) 설탕은 본인의 입맛에 맞게 1~2스푼 조절하세요. 봄이나 여름에 만들 경우 설탕의 양은 적게 해야 빨리 쉬지 않는다고 하네요. 좋은 쪽파 고르는 방법과 손질하기 쪽파를 고를 때는 멀대처럼 긴 것보다는 길이가 짧고 통통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고 하네요. 붙어 있는 줄기를 손으로 잡아 떼어주고 흙이 묻은 겉껍질을 한꺼풀 벗겨낸 다음, 뿌리를 똑 떼어내줍니다. 그리고 끝에 누렇게 변한 떡잎만 손으로 잘라주면 손질 끝입니다 :) 주재료인 쪽파 1.5kg 그리고 봄을 맞아 향이 좋은 냉이 300g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냉이는 잔뿌리를 제거...

알토란 매실절임 홍쌍리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매실씨빼기 6월초부터 6월 중순까지 청매실의 계절이에요. 한번 만들면 일년이 든든!! 새콤달콤 아삭아삭 #알토란매실절임 저도 몇 년 째 홍쌍리 매실명인이 알려준 레시피 그대로 만들고 있는데 간단하면서도 일년이 지나도 아삭아삭 정말 맛있어요~ 청매실(3kg), 설탕(3kg), 천일염(1큰술) 5월 말에 광양 유기농 청매실을 주문해놨는데 며칠 전에 받았어요. 작년에는 제주도를 다녀와서 주문했더니 더운 날씨로 배송중에 노랗게 익어버려서 실패했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부지런을 떨었더니 짙은 초록색에 단단하고 흠집도 거의 없는 걸로 잘 받았네요. 청매실 vs 황매실 vs 홍매실 차이점 청매실은 5월 말부터 수확해서 6월 초, 중순까지 만날 수 있는데 6월 6일부터 6월 25일 사이에 수확한 게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다만 저처럼 택배로 받을 경우 배송중에 더운 날씨로 노랗게 익어 버릴 수 있으니 되도록 중순을 넘기지 않고 사는 게 좋구요. 날씨가 더울 경우 가까운 마트나 시장에서 직접 보고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황매실과 홍매실은 6월 중순 이후부터 수확을 하는데 청매실이 노랗게 익으면 황매실이 되는 거구요. 홍매실은 다른 품종이에요. 청매실처럼 초록색이지만 햇빛을 받는 부분이 빨갛게 변해요. 청매실은 단단하고 흠집이 없으면서 쥐었을 때 한손에 3개 정도 들어오는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청매...

홍쌍리 명인이 알려주는 매실장아찌만드는법 청매실 손질까지 완벽하게! 6월 초부터 20일 전에 수확한게 가장 맛있다는 청매실은 단단하고 새콤하면서 아작해서 장아찌용으로 제격이지요. 담그는 시기는 일년 중 딱 이맘때 6월이 제격인데요. 그동안 엄마가 해준 거 얻어 먹다 몇 년 전부터 직접 담그고 있어요. 요건 작년에 만든 건데 5kg 담아서 1년동안 잘 먹었네요. 올해도 담그려고 낮에 청매실과 설탕도 주문했는데 비오기 전에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홍쌍리 명인이 가르쳐준 매실장아찌만드는법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 재료 > 청매실(5kg), 설탕(5kg), 천일염(2큰술) ※ 설탕과 과육 비율은 1:1이며 2kg 기준 천일염 1큰술을 넣습니다. 청매실은 너무 큰 것보다 손에 쥐었을 때 3개 정도 들어오면서 단단하고 흡집없는 걸 고르는게 좋다고 하네요. 흠집, 기스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는데 다행히 저는 전체적으로 상태가 다 좋은 게 왔어요. 청매실 세척 및 손질 먼저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요. 꼭지를 제거하면 그 사이로 물이 들어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세척후 제거합니다. 손질은 되도록 햇볕이 좋은 낮에 하는게 좋은데요. 세척한 건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닦은 후 겹치지 않게 넓게 펼쳐서 햇볕에서 3시간이 넘지 않게 말립니다. ( 수분이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꼭 뽀송뽀송하게 말려 주세요 ) 너무 ...

홍쌍리 명인에게 배우는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매실청 담그기 MBN 알토란 저희 엄마도 매년 담그시는데 제가 넘넘 좋아하는 밥반찬이에요. 그냥 먹어도 아작아작 맛있지만 고추장에 버무리면 새콤매콤 이만한 밥도둑도 없지요. 또 매실액기스는 물에 섞어 음료로도 마시고, 반찬할 때 거의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만큼 번거롭더라도 초여름에는 꼭 만들어야 일년이 든든하답니다. 홍쌍리 명인에게 좋은 과육 고르는 방법부터 #매실장아찌만드는법 과 #매실청담그기 그리고 곰팡이없이 숙성 보관법까지 배워 봤어요. 고르는 법 및 담그는 시기 매실 담그는 시기는 6월로 초~중순에 먹는 게 맛과, 향, 영양까지 최고라고 하네요. 6월 말로 넘어가면 너무 익어 물러지기 때문에 장아찌나 청을 담기에 좋지 않다고 해요. 황매실로도 담가도 될까?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황매실은 맛과 향이 달큼하지만 신맛이 부족해 신맛이 강한 청매실로 담그는게 좋아요. 6월 6일에서 20일 사이에 수확하고 한 손에 3알이 쥐어지는 크기.. 단단하면서도 겉에 상처나 흠집이 없는게 좋습니다. 손질 및 꼭지 제거 매실꼭지를 먼저 따고 씻으면 물이 들어가며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세척 후 마른 천으로 닦고, 채반에 겹치지 않게 넓게 펼쳐 햇볕에서 3시간 이내로 수분을 완벽하게 말려 줍니다. 이렇게 수분 없이 뽀송뽀송한 상태에서, 꼭지를 제거 하는데요. 이쑤시개로 저렇게 똑 밀어내고나...

편스토랑 항정찜 장민호 마늘소스 만들기 항정살 수육 레시피 이번 주 편스토랑 장민호 편에선 고소쫄깃한 식감이 매력있는 항정살로 다양한 코스요리를 선보였어요. 항정살 겉면을 살짝 구운 후 찜기에 찐 #장민호항정찜 그리고 보쌈이나 치킨 먹을 때 나오는 알싸한 #편스토랑마늘소스 만들기까지 함께 배워 볼까요? < 항정찜 / 항정살 수육 > 통 항정살(4덩이), 물(1L), 통마늘(100g), 대파(3~4대), 통후추(반줌), 청주(1바퀴), 검은깨 < 보쌈 마늘소스 / 비빔면 > 찐마늘(100g), 양배추(200g), 홍게맛 간장(3큰술), 올리고당(크게 6큰술) 비빔면 : 중면(300g), 오이(½개), 쌈무(5장), 마늘소스(5큰술), 초고추장(7큰술), 참기름(3큰술), 깨소금 < 항정국밥 > 항정살 수육, 항정찜 국물, 시판 사골곰탕(500g 2봉), 부추(1줌), 밥(3공기) 장민호 항정찜 항정살 수육 레시피 편스토랑 #항정살수육레시피 먼저 알려 드릴게요. 항정살은 지방층이 살짝 덮여있는 통항정살(4덩이)를 준비합니다. 토치로 항정살 겉 지방 부분을 노릇하게 굽는데 토치가 없을 경우 후라이팬에서 구워도 됩니다. 찜기에 물(1L)를 넣고 대파(3~4대), 통후추(반줌), 청주 한바퀴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찜기에 한정살과 통마늘을 올리고 총 30분을 찌는데요. 5분 정도 지났을 때 마늘만 따로 건져냅니다. #장민호마늘소...

편스토랑 항정살 수육 만들기 차예련 항정수육 보통 수육 할때 전지나 목살, 삼겹살로 많이 이용하는 편이에요. 기름기가 많아 보통 구이용으로 많이 쓰는 부위라 의외라 생각했는데 만드는 과정을 보니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차예련항정살수육 과 고기 찍어 먹는 새우젓소스 레시피까지 적어 봤어요. 통항정살(껍질붙은걸로 준비), 양파, 대파, 청주(½병) 밑간하기 : 소금, 후추 곁들이면 좋은 야채 : 팽이버섯, 부추 새우젓소스 : 수육육수(100ml), 다진마늘(1큰술), 다진양파(2큰술), 다진대파(2큰술), 다진청양고추, 새우젓(크게 1큰술), 고운 고춧가루(1큰술), 매실청(1큰술) 차예련 항정살 수육 만들기 출처 : KBS 편스토랑 보통 구이용으로 썰어서 팔기 때문에 정육점에서 껍질 있는 통항정살로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양파와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편스토랑항정살수육 은 물에 삶는게 아니라 찜기에서 찌는 방식인데요. 찜통에 적당히 물을 붓고 센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전 찜기 바닥에 양파를 넉넉하게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올립니다. 양파와 대파도 올리고 고기 누린내를 잡기 위한 청주(½병)도 넣습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30분간 쪄주세요. 고기는 건져내고 팬에서 노릇노릇 구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팬에서 굽기 어려울 경우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겉은...

김치명인이 알려주는 알토란 백김치 요즘 한참 김장 준비로 바쁘실 텐데요. 배추도 절이고 대부분의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면 청량감있고 톡쏘는 맛이 일품인 백김치 담그는 방법 참고해서 함께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리 난이도는 있지만 맵지 않고 상큼해서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지요. ※1컵은 계량컵으로 200ml입니다. 본 레시피는 배추 3포기 기준입니다. 밥숟가락으로 계량할 때는 수북하게 1큰술입니다. 배추(3포기), 무(½개), 청갓(⅓단), 쪽파(⅓단), 당근(1개), 멸치액젓(1큰술), 새우젓 국물(1큰술), 다진마늘(1큰술), 스테비아(1큰술), 풀국(2컵), 물(2컵), 다시마육수(2컵), 절이기 : 물(3L), 천일염(3컵) 다시마 육수 내기 : 물(2L), 표고버섯(10개), 다시마(50g) 풀국 만들기 : 물(5컵), 콩물(3큰술), 고구마가루(2큰술), 습식 찹쌀가루(4큰술) 출처 : MBN 알토란 맛있는 백김치 담그는 방법으로 좋은 배추 고르는 법 알려 드릴게요. 손으로 위를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면서 겉잎은 짙은 녹색, 속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1포기에 3kg 정도 무게가 적당해요. 또 초록색 겉잎이 조금 있는 걸 골라야 더 맛있다고 하네요. 배추 절이기 3포기 기준 물 3L에 천일염(3컵)을 녹여 소금물을 만듭니다. 반으로 가른 배추는 소금물에 적신 후 노란 속 부분이 위로 향...

45년 골목식당 손석호 대가의 알토란 대구탕끓이는법 삼각지역에 가면 좁은 골목을 따라 다양한 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대구탕 이 참 유명하죠~ 아마 한번이라도 드셔 보신 분들은 어떻게 깊고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을까.. 끓이는법이 진짜 궁금하셨을 것 같은데요. 큰 생선을 손질하는 것도 머리 아프지만 잘못 끓이면 비린내도 심하게 날 수 있고 살이 국물에 다 풀어져서 막상 건져 먹을 게 없더라구요. 대가님은 멸치, 다시마를 전혀 넣지 않고도 정말 간단하게 육수를 내시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매운탕을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만들어 주려고 자세히 적어 봤어요^^ < 재 료 > 생대구 800g(머리포함, 1마리), 간 (95g), 이리(330g), 콩나물 (300g), 미나리(200g), 무(150g), 소주(20ml), 소금(2큰술), 겨자가루(반작은술) 다진마늘(60g) 양념장 만들기 : 고춧가루(50g), 물(60ml), 다진생강(반작은술) 육수 우릴 때 : 찬물 (500ml) 탕 끓일 때 : 끓는 물(2L) ※ 양념장은 탕을 끓이기전 1~2시간 전쯤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숙성하세요. 출처 : MBN 알토란 위 레시피에는 양념장에 들어가는 고춧가루(60g) 나왔는데 대가님이 직접 말한 건 50g이라고 하셨습니다. 참고하세요. 재료 손질하기 가게에선 사계절 같은 맛을 내기 위해 러시아산 선동대구를 쓴다고 하는데요. 배를 갈라 안에 있는 ...

알토란 양배추김치 담그는법 여름김치로 딱! 날이 더워지니 음식 해먹기는 귀찮지만 가족들을 위해 사부작사부작 요리를 하는데 간단하면서도, 산뜻하고, 입맛도 살리는 그런 요리가 뭐가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마침 친정엄마가 양배추 1통을 주셔서 아삭아삭 맛있는 여름반찬을 만들어 보려구요. 지금 계절과 잘 어울리면서도 만드는 것도 간단!! 군내가 쓴맛없이 깔끔하게 해먹을 수 있는 알토란 #양배추김치담그는법 자세히 폿팅 해봤어요 :) < 재료 > ※ 따로 표시가 없는 건 큰술 기준입니다. 양배추(1통. 1.8kg), 양파(200g), 실파 or 쪽파(100g), 꽈리고추(200g) 절이기 : 물(6컵), 꽃소금(3/4컵), 소주(2컵) 건고추불리기 : 건고추(70g), 물(2컵) 김치양념 : 무(100g), 사과(150g), 저민생강(10g), 불린 건고추와 불린물, 통마늘(100g), 추가양념 : 고운고춧가루(반컵), 설탕(3), 새우젓(6) 꽈리고추는 취향에 따라 넣거나 빼셔도 무방합니다. 양배추 썰기 출처 : mbn 알토란 양배추 썰기 할 때 보통 반으로 가르고 심지만 제거해서 서벅서벅 썰 텐데요. 이렇게 한꺼번에 썰면 크기가 들쑥날쑥 하기 때문에 잎을 떼어내서 몇장 모아 한입 크기로 일정하게 썹니다. 또 굵은 잎맥 부분은 칼날을 옆으로 눕혀 도려내 주세요. 한쪽만 너무 절여지지 않고 또 양배추 쓴맛과 냄새도 나지 않아요. 절이기 여...

알토란 양배추김치 담그는법 요즘 제철인 양배추를 보통 쪄먹거나 채썰어서 샐러드로 많이 먹는데요. #양배추김치 로도 해먹을수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담그는법은 더욱 쉽답니다. #알토란양배추김치 재료 : 양배추(1.6kg짤 1통), 소금, 오이(6개), 양파, 실파 건고추(70g), 생강(10g), 통마늘(100g), 새우젓(3큰술), 설탕(3큰술) 입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깔끔한 맛을 위해 불린 건고추를 사용하는게 특징이예요 :D 먼저 좋은 양배추를 고르는 방법은 겉잎이 초록색을 띠고 꼭지가 까맣게 변색되지 않은 하얀것을 고르는게 좋아요. 거뭇한건 시간이 조금 지난것이라고 해요. 나중에 절인후에 헹굴거라 미리 씻을 필요는 없어욧 두꺼운 양배추 꼭지와 심지는 잘라주고 열십자로 4등분합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인 3cm로 잘라줍니다. 양배추김치에 시원한 맛을 더해줄 오이 6개를 3cm크기로 썰어서 4등분하구요. 물러지기 쉬운 오이씨는 칼로 쓰윽~ 훑어서 잘라줍니다. 오이는 시원한맛을 더해주는 것 외에도 여름철에 부족하기 쉬운 수분보충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그래서 여름에 많이 먹나봐요 :D 양념이 잘 배고, 발효가 더 잘되기 위해 절여줄건데요. 여기서 오이와 양배추는 절이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꼭 따로 절여줍니다. 양배추 절임물은 물 8(컵) : 굵은 소금 (1)을 사용하고 겹겹이 ...

아삭아삭 지금 계절에 잘 어울리는 밑반찬! 양배추김치 레시피 written by 마눌꽁치 당직이 있는 날에는 저녁까지 2개의 도시락을 싸는 남푱이 덕분에 요즘 부지런히 밑반찬 만들고 있는 마눌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사람 많은 식당에서 밥 먹는 것도 마음이 놓이지 않고. 점심값도 많이 올라서 차라리 제가 조금 부지런 떠는 게 낫지 싶어요. 제가 푸드블로그다보니 그때 그때 폿팅용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듯? ㅎㅎ 이래저래 전 블로그가 천성인가 봐요 :D #양배추김치 는 지난번 깍두기 담글 때 함께 만들었으니 6월말? 7월 초? 무튼 만든지가 좀 된 묵은지 폿팅이네요 ㅋㅋㅋ 원래는 국물이 자작하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물김치를 담그려고 했는데 배를 구하지 못해서 즉석해서 빨갛게 양념으로 무쳤답니다. 양배추 특유의 식감과 은은한 단맛도 있고 배추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남편도 너무 잘 먹어요. 지금 계절과 잘 어울리지만 마트에서 손쉽게 살 수 있어서 일년 내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밑반찬이 아닐런지~ 그럼 양배추 절이는 노하우와 맛깔스런 김치양념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폿팅해볼께요^^ < 재 료 > ※ 양배추 (1.5kg) 정도 되는 1개 분량의 양으로 적었고 밥숟갈 기준입니다. 양배추, 양파(2개), 쪽파(반단) 절이기 : 물(8컵)과 소금(1컵)으로 8:1 비율 양념장 : 중간고춧가루(200ml), ...

편스토랑 소꼬리찜 만들기 윤유선 매콤소꼬리찜 레시피 feat. 궁채요리 편스토랑에서 #윤유선소꼬리찜만들기 가 소개되었는데 내일 모레면 또 초복이잖아요? 복날 보양식으로 소꼬리 사서 따 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아삭아삭 궁채가 들어가서 씹는 맛도 있고 매콤하니 입맛도 돋구는 매콤소꼬리찜 레시피 입니다. < 재료 > 소꼬리 삶기 : 핏물 뺀 소꼬리(1kg), 된장(1큰술), 생강술 or 소주 or 청주(3큰술) 매콤 양념장 : 고추장(1큰술), 고운 고춧가루(1큰술), 양조간장(2큰술), 참치액(2큰술), 매실청(2큰술), 다진생강(1작은술), 다진마늘(1큰술), 양파당(2조각) or 설탕(2큰술), 후추(약간) 소꼬리찜 레시피 : 물(500ml), 다시마(1장), 육수용 멸치(1줌), 불린 궁채(1줌), 양파(1개), 청양고추(1개), 대파(1대), 홍고추(1개), 표고버섯(3개), 통깨 ▼ 양파당 만드는 방법은 지난 편스토랑 레시피 참고하세요 ▼ 편스토랑 가지덮밥 레시피 양파당 윤유선 양배추라페 만들기 편스토랑 가지덮밥 레시피 양파당만들기 윤유선 양배추라페 만들기 이번 주 편스토랑에는 익숙하나 재료지... blog.naver.com 윤유선 소꼬리찜 레시피 꼬리찜 만들기 #편스토랑소꼬리찜 만들기 위해서는 손질이 중요한데요. 소꼬리(1kg)는 미리 미지근한 물에 3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주세요. 압력솥에 핏물을 제거한 소...

알토란 꼬리수육 & 매콤꼬리찜 소꼬리찜 만들기 소꼬리수육 만드는 법 지난 폿팅 때 꼬리곰탕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요. 소꼬리 6kg 넉넉하게 삶아서 소꼬리수육부터 소꼬리찜 만들기까지 푸짐한 소요리 한상을 차려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알토란꼬리수육 #알토란매콤꼬리찜 까지 2가지 레시피 함께 적어 봤어요. 알토란 팽현숙 꼬리곰탕 끓이는법 소꼬리곰탕 만들기 꼬리곰탕 레시피 알토란 꼬리곰탕 끓이는법 팽현숙 소꼬리곰탕 만들기 일반 곰탕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진하면서 깊은 맛... blog.naver.com < 꼬리수육 > 삶은 소꼬리, 부추, 홍고추 양념장 : 홍고추(1개), 청고추(1개), 쪽파(60g), 간장(1컵), 식초(1큰술), 맛술(2큰술), 파인애플 통조림국물(2큰술), 참기름(3큰술), 후춧가루(3꼬집), 고춧가루(½큰술), 통깨(3큰술), 다진생강(½큰술), 다진마늘(1큰술) ※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대신 파인애플 쥬스나 사과쥬스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매콤꼬리찜 > 삶은 소꼬리(2kg), 은행(20g), 깐밤(7개), 대추(5개), 참기름(2큰술) 양념장 : 배(⅓개), 사과(⅓개), 양파(⅓개), 청고추(1개), 홍고추(2개), 마늘(2알), 생강(1톨), 물(½컵) 간장(½컵), 물엿(6큰술), 고춧가루(3큰술), 참기름(5큰술), 고추장(2큰술), 설탕(2큰술), 다진 청양고추(4개) 소꼬리수육 만들기...

보양식으로 좋은 알토란 소꼬리찜 만들기 봄이라 그런지 몸도 노곤노곤~ 뭔가 맛있으면서 기력에 도움이 될 만한 맛있는 보양식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소꼬리찜 하면 만들기도 어려울 것 같고. 난이도가 꽤 있는 어려운 요리일거라 생각했는데요. 김하진쌤의 레시피를 보니 데치고 삶는 과정만 빼면 나머지는 크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여기에 새콤아삭한 부추무침도 함께 곁들여서 손님초대음식, 집들이 음식으로도 제격일 것 같네요^^ 출처 : MBN 알토란 < 재료 > 소꼬리(2kg), 찬물, 양파(1개), 대파(1대), 통마늘(10개), 저민생강(1개, 10g), 후춧가루(1작은술), 진간장(3), 청주(반컵) 부추무침 : 부추(200g), 간장(4), 고춧가루(2), 식초(4), 설탕(3), 다진마늘(2), 깨소금(2) 손질 및 데치기 뼈에서 핏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핏물을 제거하는게 중요한데요. 꼬리뼈(2kg)은 찬물에 2~3시간 담가 핏물을 뺍니다. 큰 냄비에 꼬리뼈와 찬물(2L, 고기가 완전 잠길 정도)를 붓고 뚜껑을 닫고 5분간 데칩니다. ( 물이 끓어 오른 후부터 5분 ) 이때 그냥 물이 아니라 반드시 찬물에서 천천히 삶아야 불순물이 충분히 제거 된다고 하네요. 데친 건 건져서 찬물에서 씻어서 겉에 묻은 불순물도 헹궈냅니다. 역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삶기 물(4L)를 붓고,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중불에서 2시간동안 푹 삶습니다. 끓...

알토란 바다장어요리 구이보다 쉬운 볶음!! 비린내를 잡아주는 매콤한 장어 양념장 만들기 손질법까지 알려 드려요! 기력보충에 좋은 대표음식이죠. 비린내 잡기도 어렵고 보통 집에서 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요리연구가 김하진쌤이 장어손질하는 방법과 맛있는 #장어양념장만들기 까지 알려주셨어요. 생소한 바다장어요리이지만 들어가는 재료도 대부분 집에 있고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재료 > ※ 따로 표시가 없는 건 큰술 기준입니다 바다장어(500g), 식용유(5), 편마늘(30g), 생강채(10g), 소주(4), 양파(150g), 대파흰줄기(100g), 풋고추(3개), 홍고추(3개), 통깨, 실파 소스 : 멸치육수(1/2컵), 고운고춧가루(3), 고추장(4), 매실청(4), 맛술(4), 참기름(2) 출처 : MBN 알토란 바다장어 손질하기 마트나 시장, 횟집에서도 뼈와 잔가시를 제거해서 잘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집에서 할 때도 간단한 손질이 필요하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에 키친타올 위에 올리고, 젖은 면포로 껍질 부분을 닦아 미끄덩한 점액질을 제거합니다. 움짤처럼 4번 정도의 잔칼집을 넣고 5번째에 힘줘서 자르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 수 있어요. 이렇게 잔칼집을 넣으면 양념이 속까지 잘 밴다고 하네요. 장어 소스 양념장 만들기 #바다장어요리 에 어울리는 맛있는 매콤한 소스에요....

딱 작년 이맘때쯤 밤조림 만들기를 했었는데 일년이 순식간에 지났네요.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보고 " 와 저거 한번 만들어 봐야지 " 싶어 레시피 찾아서 도전!!! 남편이랑 벌레 먹은 거 골라내고, 껍질까고, 불리고, 삶고, 졸이고. 진짜 만 하루 꼬박 걸리는 작업 끝에 보늬밤이 완성되었어요. 막 졸여서 뜨끈할 때 한입 넣는데 순간 두 눈이 번쩍!! 고생을 말끔히 씻어주는 달달함을 잊지 못해 오늘도 그 味친 짓을 하고 말았네요 ㅋㅋㅋㅋ 껍질까느라 고생한 손가락이 아직도 저릿저릿하지만 만들고 나면 보람은 2배가 되는 가을철 별미 보늬밤 만들기 알려 드릴께요 :) 밤, 베이킹소다 or 베이킹파우더, 설탕, 진간장(1), 레드와인 or 럼(1)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만들기 보늬밤 味쳤다!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가을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 보늬밤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김태리가 했던 음식... blog.naver.com 밤조림 만들기의 자세한 과정은 지난번 폿팅을 참고하시면 되구요. 이번에는 손질과정과 실패없이 만드는 방법 위주로 자세히 적어 봤어요 :) 매년 부모님께서 밤산에서 직접 키우고 딴 토실한 알밤을 주시는데 올해도 1박스를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올해는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썩거나 벌레 먹은 게 넘 많더라구요. 시판 밤은 농약을 치는 경우가 많아 벌레는 거의 없지만 산에서 직접 딴 건 드글드글해요ㅜㅜ 집에 가져 오자마자 바로 ...

리틀포레스트 밤조림 가을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 보늬밤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김태리가 했던 음식들이 무슨 맛일까? .. 먹어 보고 싶다... 한번 만들어 볼까? 이런 생각들을 하셨을 것 같아요. 보글보글 국 끓는 소리 치익 기름 지지는 소리... 똑똑 칼이 도마에 닿는 소리까지.. 잔잔하면서도 고막을 때리는 음식 사운드에 보는 내내 힘들었답니다~ 불에 그을린 카라멜 시럽을 수저로 톡 깨서 먹는 크림브륄레도 기억에 남아 인터넷을 찾아 만들어 봤는데요. 토치가 없다보니 시럽으로 대체해서 했지만 이것도 나름 성공적이였어요. 얼마 전 엄마가 갓 딴 알밤들을 잔뜩 보내주셔서 #리틀포레스트밤조림 을 만들어 봤어요. 일본 영화가 원작이라 그런지 쌉싸롬한 말차와 잘 어울릴 것 같은 ... 교토 어느 디저트가게에서 작은 접시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음식이에요 :) 생각보다 조리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불리고, 겉껍질을 까고, 베이킹소다에 담그고, 끓이고, 졸이고... 손이 참 많이 가서 꼬박 하루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그 수고스러움을 싹~~ 잊게 할 만큼 너무, 너무, 너~~무 맛있는 밤디저트라는 거! 입안에 넣는 순간 기분 좋은 단맛이 확 퍼지구요. 율피(속껍질)까지 졸여 쫀득한 식감이.. 하아. 진짜 이건 먹어봐야지만 알 수 있어요. 껍질 깔 때만 해도 손목이 너무 아파서 다시는 안 해야지 생각했는데 보늬밤 한 개 먹어보니 제철...

알토란 된장깻잎장아찌 열무물김치담그는법 최금옥 약초음식 요리연구가께서 설탕을 넣지 않고 단호박으로 은은한 단맛이 매력있는 #알토란열무물김치 와 1년을 두고 먹을 수 있는 #알토란된장깻잎장아찌 까지 건강한 발효음식을 알려 두셨어요. 일반적으로 만드는 레시피와 조금 다르지만 만드는 방법 자세히 적어 봤어요. 된장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 재료 > 깻잎(500g), 재래된장(650g) 얼린청각(8g), 양파(½개), 마늘(50g), 풋고추(10개), 매실청(50ml), 육수내기 : 물(500ml), 대파(3대) 고명 : 마늘(70g), 양파(1개) 출처 : MBN 알토란 깻잎(500g)은 물에 깨끗하게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물(500ml)에 가운데를 갈라 5cm 길이로 썬 대파(3대)를 넣고 15분간 끓입니다. 대파 우린 물은 체에 걸러 식혀 주세요. 얼린 청각(8g), 양파(½개), 마늘(50g), 풋고추(10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믹서기에 대파 우린 물과 함께 갈아 주세요. 고명으로 넣을 마늘(70g)은 편으로 썰고 양파(1개)는 도톰하게 채를 썰어 주세요. 보울에 믹서기에 간 양념과 매실청(50ml), 편마늘, 채썬 양파, 재래된장(150g)을 넣고 된장이 잘 풀어지도록 섞어 주세요. 깻잎을 양념장에 푹 담가 앞뒤로 양념을 골고루 묻힙니다. 깻잎을 밀폐용기에 담고 남은 양념도 모두 붓습니다. 공기와 접촉하면 금방 상하기...

절이지 않고 바로 담그는 알토란 레시피 열무김치 만드는 법 봄, 여름에 많이 담그는 대표 제철김치죠. 입맛 없을 때 진짜 이만한 반찬도 없는 것 같아요. 맨밥에 고추장,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고 비빔국수 재료로 넣어도 맛있잖아요. 저도 작년에 알토란 열무김치 만드는 법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절이는 과정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큰 대야에 손질한 거 넣고 절이고, 헹군 다음, 물기 빼고.. 이것만 해도 기진맥진... 앞에서 알려 드린 쪽파김치도 그렇고 절이는 과정 없이 양념만 부으면 완성되는 초간단 봄김치랍니다. < 재료 > ※ 1컵은 200ml 입니다. 열무(4단, 4kg), 얼갈이(2kg, 2단), 양파(1개반), 청양고추(15개) 건고추 불리기 : 건고추(450g), 물(1.5L) 양념장 : 불린 건고추(450g), 물(2L), 배(1개), 생강(3톨, 60g), 사과(2개), 양파(2개), 다진마늘(1컵), 참치액젓(1컵), 설탕(300g), 고운소금(90g), 시판 사골육수(2컵반) 건고추 불린 물도 사용합니다. 출처 : MBN 알토란 열무 (4kg, 4단)와 얼갈이배추(2kg, 2단)는 물에 깨끗히 씻어 물기는 제거하세요. 밑동은 자르고 5~6cm 길이로 자릅니다. 얼갈이는 크기가 작고 부드러운 속잎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넣어도 되요. 두 야채 모두 많이 만질수록 풋내가 심해지기 때문에 섞을 때도 살살.. 최대한 손을...

알토란 무조림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요즘 야채값이 너무 올라서 장볼 때마다 한숨이 푹푹 나오는데요. 사시사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맛있는 조림 만드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스타 유튜브가 알려주는 #알토란무조림 과 #알토란코다리조림 만드는 법까지!! 일주일 반찬 걱정 없을 것 같네요 :) ㅎㅎ < 무조림 > 무(1개, 1kg), 청양고추(1개), 대파(1대), 중멸치(30g, 내장 머리제거), 들기름(1큰술) 무밑간 : 국간장(2큰술), 물엿(2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3큰술), 통깨(1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큰술), 진간장(5큰술), 국간장(1큰술), 맛술(3큰술), 물(300ml) 표고버섯 우린물 : 건표고버섯(2개), 물(200ml) < 코다리조림 > 냉동코다리(4마리),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대파(100g) 양념장 : 진간장(100ml), 물(100ml), 물엿(100g), 식용유(30ml), 고춧가루(1큰술), 고추장(1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큰술), 다진생강(약간) 매콤 무조림 레시피 출처 : MBN 알토란 1.5cm 두께로 썬 무(1개)에 국간장(2큰술), 물엿(2큰술)을 넣고 버무린 후 20분간 절입니다. 무를 절인 후 나온 물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놔두세요. 청양고추(1개)는 반으로 썰어 송송 썰고 반으로 썬 대파(1대)는 5cm 길이로 큼...

알토란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강정처럼 즐기는 코다리요리 제가 비린내에 약해서 생선을 크게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동태, 명태, 코다리요리는 좋아해요. 살도 많고, 부드럽고, 비린내도 다른 생선에 비해 없더라구요. 이번에 알려드릴 #코다리조림만드는법 은 기름에 한번 구운 후, 양념을 입혀 바삭쫄깃하게 먹을 수 있는 코다리강정요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린내 없이 손질하는 방법부터 맛깔스런 양념만들기까지 자세히 적어 볼께요^^ < 재료 > 손질한 코다리(4마리), 양송이버섯(15개), 고추기름(반컵), 통깨, 영양부추(없으면 빼도 무방) 향미유 만들기 : 식용유 1컵, 통마늘(30개), 저민생강(10g) 조림장 : 진간장(5큰술), 맛술(2컵), 조청(1/2컵), 사과즙(반컵), 배즙(반컵) 출처 : MBN 알토란 손질하기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아가미와 내장을 깨끗히 제거하고 해풍에 말린 코다리를 많이 팔텐데요. 머리와 가까운 부분, 아가미와 내장, 검은 막이 있는 부분에서 쓴맛과 비린내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요 부분을 물로 깨끗히 씻은 후 칼로 혹시 남아 있을 수 있는 비늘을 긁어 내세요. 지느러미는 가위로 자르고 대가리와 꼬리를 제거하고 몸통을 3토막 냅니다. 그리고 물기를 손으로 꽈악 짜주는데요. 이렇게 물기를 짜는 이유는 조렸을 때 살이 부서지는 것과 비린내를 방지하면서 보슬보슬하기 때문에 양념도 더 쏙쏙 잘 밴다고 하네요. 비린...

총각김치 담그는법 알타리김치 만드는 법 알타리무김치 레시피 아삭한 알타리무김치는 일반 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특히 라면 먹을 때 곁들어 먹으면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더라구요. 10월 ~ 12월이 총각무가 가장 맛있을 때인데 이하연 김치명인이 알려주는 #총각김치담그는법 #알타리김치만드는법 적어 봤어요. < 재료 > 총각무(2kg), 쪽파(100g), 고운고춧가루(20g), 고춧가루(100g), 새우액젓(쪽파 절인물), 다진마늘(70g), 다진생강(15g), 새우젓(80g), 배즙(1컵, 200ml), 찹쌀풀(100g) 무 절이기 : 물(500ml), 소금(100g) 쪽파 절이기 : 새우액젓(1컵, 200ml) ※ 찹쌀풀은 찹쌀(1) : 물(7) 비율로 만듭니다. 출처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총각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알타리김치 만드는 법 깨끗하게 씻은 총각무(2kg)는 잎이 달린 부분(밑동)을 칼로 다듬습니다. 누렇게 시든 잎은 제거하고 싱싱한 잎만 남겨둡니다. 맛있는 총각김치 담그는법 꿀팁으로 김치양념이 잘 흡착되도록 총각무 껍질은 칼날을 세워 긁어내거나 필러로 깎습니다. 이렇게 손질한 총각무 2kg 기준 소금물(500ml)를 붓고 하루동안 절이는데요. 무 크기가 작을 경우 5시간, 칼집을 낸 경우 2시간 정도 절이면 됩니다. #총각김치맛있게담그는법 으로 절인무는 4등분으로 잘라 칼집을 내거나 반으로 갈라 사진처럼 조금...

총각김치담그는법 알토란 알타리김치 김장 잘 하고 계신가요? 배추김치보다 쉽고 아작아작 씹는 식감이 좋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텐데요. 총각무를 활용한 총각김치담그는법 알려 드릴게요. 손질방법부터 만들 때 실수하기 쉬운 부분까지 김치명인께서 오랜 노하우를 담아 알려 주셨답니다. ※ 계량컵 기준으로 1컵은 200ml입니다. 총각무(2단), 갓, 쪽파, 천일염(1컵) 양념장 : 풀국(2컵), 고추씨(1½큰술), 멸치액젓(⅓컵), 멸치가루(1큰술), 스테비아(½작은술), 고춧가루(4큰술), 다진마늘(2큰술) ↓ ↓ 풀국 쑤는 방법은 아래 이종임쌤 레시피를 참고하세요. 알타리김치담그는법 총각김치 알토란 이종임 알타리김치담그는법 지난 주까지는 많이 더웠는데 오늘 아침은 선선하게 바람도 불고 곧 가... blog.naver.com 출처 : MBN 알토란 총각무 깨끗하게 손질하는 방법부터 알려 드릴게요. 끝에 뿌리와 잔뿌리는 제거하고 노랗게 마른 무청도 떼어냅니다. 무청 연결된 부분에 지저분한건 칼로 제거하고 상처난 곳도 도려 내세요. 이렇게 손질 후 껍질은 그대로 두고 손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습니다. 2단 기준 천일염(1컵)을 골고루 뿌린 후 2~3시간 정도 절입니다. 잘 절여지면 물에 헹군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기본적으로 김치는 물기가 들어 가면 안되기 때문에 충분히 제거하는 게 중요해요 ) 무를 갈라서 절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알토란 이종임 알타리김치담그는법 지난 주까지는 많이 더웠는데 오늘 아침은 선선하게 바람도 불고 곧 가을이 오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무우가 맛있어지는 계절. 총각김치는 찌개나 국과도 잘 어울리는데요. 손질과 절이는 방법, 김치양념까지 아삭아삭 시원한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알려 드릴께요. ※ 1컵은 계량컵으로 200ml입니다. 총각무(2단, 4kg), 쪽파(400g), 황태육수(400ml), 소금(2큰술) 총각무 절이기 : 물(2L), 천일염(1컵) 쪽파 절이기 : 소금(1큰술), 물 약간 찹쌀풀 : 물(400ml), 찹쌀가루(3큰술) 김치양념 : 양파(100g, 1/2개), 배(200g, 1/2개), 새우살(1컵), 새우젓(반컵), 멸치액젓(100ml) , 황태육수(400ml), 고춧가루(2컵반), 찹쌀풀(1컵반), 다진마늘(6큰술), 설탕(2큰술), 다진생강(1큰술)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황태육수는 400ml씩 총 800ml를 준비하세요. 출처 : MBN 알토란 무에 겉에 억센 무청만 뗀 뒤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뿌리 끝부분과 잔뿌리는 손질하고 무청과 무가 연결된 부분 주위도 칼로 살짝살짝 도려냅니다. 이렇게 손질한 총각무(4kg)은 작은 건 그대로 쓰고, 큰 건 1~2번 칼집을 내주세요. 무청에서 2cm정도 남겨 두고 자르면 됩니다. 큰 대야에 물(2L)와 천일염(1컵)을 녹인 후 무청에는 ...

알토란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 알토란 방송을 볼 때마다 김치 담그는 방법도 참 쉬워 보이고 저런 재료로도 저렇게 만들 수 있구나 생각했었어요. 예전에 폿팅해뒀던 것을 보며 최근에 깍두기와 열무김치, 오이소박이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담갔답니다. 확실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레시피보다 요리전문가가 알려 준 게 더 정확한 것 같아요. 아삭아삭한 총각무의 식감 모두 좋아하실텐데 #총각김치 담그는방법 을 자세히 폿팅하도록 할께요. 요즘 남편이 노래를 부르는 김치라 조만간 저도 담가보려구요^^ < 재 료 > 총각무 4kg, 실파(200g), 갓(200g) 건고추(30개), 멥쌀밥(반컵), 생강(10g), 통마늘(200g), 멸치액젓(250ml) 고운고춧가루(1컵반), 설탕(2큰술), 배(1개), 사과(1개), 양파(300g), 소주(반컵) 절이기 : 천일염 (4컵), 물(4L) 면포와 믹서기도 준비하세요 :) 총각김치 손질 및 절이는 방법 총각무는 뿌리와 잔뿌리는 제거하고 위에 붙은 큰 잎은 제거하고 부드러운 속잎만 사용합니다. 잎 사이사이에 흙이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물에 불려 깨끗히 씻고 부드러운 천으로 표면을 살살 닦아 손질합니다. 총각무 4kg 기준 천일염 4컵이 필요합니다. 천일염에 물 4L를 부어 소금물을 만들어 무에 부어 절입니다. 절일 때는 총 2시간을 절이는데 1시간 뒤 한번 뒤집어서 아래쪽도 골고루 절이도록 합니다. 2시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