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구워내 쫀득하면서도 단짠한 양념장이 쏙쏙 배어 감칠맛이 좋은 간장 #두부조림 오랜만에 만들어 봤어요 우리집 단골 밑반찬 중 하나인데 요건 아이도 맛나게 먹는 반찬이라서 만들어 두면 든든하더라구요. 냉장고에 오래 두어도 여전히 맛있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서 더 유용하거든요 (우리 신랑은 도시락을 싸가는 편이라~) 저는 국물까지 촉촉하게 남겨서 갓 만들었을 때 뜨끈한 밥 위에 올려서 비벼 먹을 때도 있는데요~ 밥이랑도 잘 어울리고 담백 고소한 두부의 매력이 가득해 밥 한 공기 뚝딱 비워낼 수 있답니다 +_+ 그럼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간장 두부조림 만들기 재료 : 부침 두부 한 모, 양파 1/3개, 대파 반대, 당근 적당량 간장 조림장(설탕 1T, 간장 3T, 다진 마늘 1T, 물 3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두부는 같은 두께로 썰고 키친타월에 올려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저는 양을 늘려 만들었어요! 키친타월을 제거한 후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 주세요 야채는 채 썰고 분량대로 간장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설탕 1T, 간장 3T, 다진 마늘 1T, 물 3T, 통깨)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두부 위에 야채를 올려 주세요 분량의 간장 조림장을 붓고 중약불에서 간이 배도록 졸여 주세요 조림장이 부족하면 물을 추가하고 국물을 살짝 남겨야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

아주 많이 늦은 리뷰가 되겠네요 ㅎㅎ 요리를 해둔 게 없어서 아침에 올릴 수가 없었구요~ 오늘 낮에 해 먹은 #밑반찬종류 #두부간장조림 을 소개하려고 해요^^ 단골 밑반찬으로 저랑 둘째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그래서 레시피보다 두 배로 만들었다는요 ㅎㅎ) 두부를 한번 구워서 만들면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단단해서 잘 부서지지 않아서 더 좋은데요 단짠단짠한 간장 조림장이 쏙쏙 배어 어찌나 맛나던지 +_+ 밥한그릇 뚝딱했네요 ㅎㅎ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뜨거운 밥 위에 한두 개 올려서 비벼 먹어도 엄청 맛나답니다~ 그래서 당분간 반찬 고민도 없겠어요^^ 간장 두부조림 레시피 재료 부침 두부 한 모, 소금/후추 약간, 대파 반대, 양파 반 개, 당근 1/6개 간장 조림장(간장 3T, 설탕 1T, 물 3T, 다진 마늘 1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두부는 같은 두께로 썰고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닦아 주세요 저는 두 배로 양을 조절해서 만들었어요 두부 윗면에 소금, 후추 살짝 뿌려 밑간을 해 주세요~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두부를 부치는 동안 야채는 채 썰고 분량대로 간장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간장 3T, 설탕 1T, 물 3T, 다진 마늘 1T, 통깨) 부침 두부 위에 야채를 올리고 간장 조림장을 모두 부어 주세요 중약불에서 간이 배도록 졸여 주면 되는데...

두부로 만든 요리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저는 그냥 간단하게 소금만 뿌려서 구워도 참 맛나더라구요 +_+ 그런데 달달하고 짭조름한 간장 조림장에 부침 두부를 졸이면 더더 맛나잖아요~ 두부조림 만들 때 매운 양념과 간장 양념 중에 늘 고민을 하지만 결론은 두 가지 모두 맛있다는 거? ㅎ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끌리는 #간장두부조림 을 만들어 봤어요 두부조림을 한번 기름에 구우면 식감이 살짝 쫄깃해지는데~ 달짝지근한 조림장이 쏙쏙 배어 간도 딱 맞고 감칠맛도 좋아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게다가 국물을 남겨서 밥 위에 올려서 비벼 먹어도 꿀맛이구요 +_+ 영양까지 가득한 간장 두부조림은 #일주일밑반찬 으로도 좋고 #도시락반찬 으로도 너무 좋지요~ 그래서 자주 만들어서 신랑 도시락에도 넣어주곤 하네요^^ 간장 두부조림 레시피 재료 부침 두부 한 모, 대파 반대, 양파 반 개, 당근 적당량 간장 조림장(간장 3T, 설탕 1T, 물 3T, 다진 마늘 1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두부는 같은 두께로 썬 후 키친타월에 올려서 수분을 제거해 주세요~ 그 후에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해 주세요 대파, 양파, 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도 되지만 저는 다른 야채와 비슷한 형태로 잘라줬어요 * 양이 많아 보이는 이유는 저는 분량을 늘려서 두부 두모로(2배로) 만들었어요~ 분량대로 간장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

우리집 공식 밥도둑!!! #간장두부조림 을 만들어 봤어요~ 큰아이 빼곤 모두 두부를 좋아해서 늘 구입하는 편인데, 그중에서 가장 자주 만드는 건 역시 두부조림이에요~ 고소 고소 담백한 데다가 영양까지 가득해서 아이 반찬으로도 좋은데요~ 조금 푸짐하게 만들어 두면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국물도 촉촉하게 만들어 두면 밥 위에 듬뿍 올려 비벼 먹어도 꿀맛이랍니다^^ 한번 구워서 만들면 살짝 쫄깃하니 식감도 좋은데요~ 단짠한 소스도 쏙쏙 배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ㅎㅎ 그럼 간단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간장 두부조림 만들기 재료 부침 두부 한 모, 당근 적당량, 대파 반대, 양파 반개 간장 조림장(설탕 1T, 간장 3T, 물 3T, 다진 마늘 1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부침 두부는 같은 두께로 썰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수분을 빼 주세요~ 소금/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 주시고요 프라이팬에 올려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두부를 지지는 동안 간장 조림장을 분량대로 만들고 야채도 손질해 주세요 (설탕 1T, 간장 3T, 물 3T, 다진 마늘 1T, 통깨) 양파, 당근, 대파는 채 썰어 주세요 구운 두부 위에 야채를 올리고 간장 조림장도 부어 주세요 중약불에서 간이 배도록 졸여 주세요. 조림장이 부족하면 물을 추가해도 좋고요 국물을 살짝 남겨 두어야 더욱 촉촉해집니다~ 요렇게 한 모로 만들어도 금세 사라져 버...

정말 좋아하는 일주일 밑반찬 중 하나인 간장 두부조림을 소개할게요 평소에도 자주 만드는 반찬이라 여러 번 소개하기도 했지만 ㅎㅎ 요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이번에는 조금 촉촉하게 먹고 싶어서 조림장을 남겨주었더니 밥 위에 비벼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식감도 좋고 양념도 두부에 쏙쏙 배어 더 맛있었어요 여기에 여러 가지 야채를 더해서 색감도 좋고 영양까지 가득했어요~ 요건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더 자주 만들긴 하는데 신랑 도시락 반찬으로도 으뜸이에요 +_+ 간장 두부조림 만들기 재료 부침 두부 한 모, 양파 반 개, 당근 조금, 대파 반대 간장 조림장(간장 3T, 설탕 1T, 물 3T, 다진 마늘 1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두부는 같은 두께로 썰고 키친타월에 올려서 물기를 닦아 주세요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 주세요 양파, 당근, 대파는 채 썰어 주세요 분량의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간장 3T, 설탕 1T, 물 3T, 다진 마늘 1T, 통깨)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후 그 위에 야채를 올려 주세요 조림장을 붓고 간이 배도록 중약불에서 졸여 주세요 혹시 조림장이 부족하면 물을 추가해서 졸여도 괜찮아요 국물을 살짝 남겨 두어야 더 촉촉하게 드실 수 있어요~ 두부조림 만들 때 그냥 굽지 않고 만들 때도 있지만~ 확실히 구워서 만들면 겉은 ...

12월에는 둘째 아이 생일이 있는데요~~~ 항상 미역국 종류 물어볼 때마다 #참치미역국 또는 닭고기 미역국을 원할 때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미역국은 소고기 넣은 게 가장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ㅎㅎ 그냥 깔끔하고 담백한 참치미역국이 먹고 싶다나 뭐라나~ 사실 저도 미역국은 부재료 상관없이 다 좋아하기 때문에 원하는 걸로 바로 끓여 봤어요~ #참치미역국레시피 는 초초 간단해서 사실 만들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데요~ 참치액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이 좋은데~ 국물 자체도 담백하면서도 깔끔해서 더 좋더라구요. #아침국 으로도 좋은 참치미역국 생일날은 물론 평소에도 끓여 먹기 좋은 미역국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참치미역국 레시피 재료 : 불린 미역 두 줌, 참치 통조림 한 개, 참기름 2T, 참치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소금 약간, 물 1.5L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미역부터 물에 불려 주세요. 불린 미역은 물기를 뺀 후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국간장 1T를 넣고 미리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2T를 두르고 미역을 넣고 달달 붓다가 물을 부어 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기름기를 뺀 참치를 모두 넣어 주세요 중간에 뜨는 거품은 건져내 주세요. 그래야 깔끔해집니다. 혹시 간이 모자라면 소금을 살짝 넣고 후추도 살짝 뿌려서 마무리해 주세요~ 한솥 끓여 놓은 참치미역국~ 미역국 종류중에...

#미역국재료 중 어떤 식재료를 넣어서 만드시나요? 개인적으로 소고기 넣는 걸 가장 좋아하지만 아이들은 참치 또는 닭고기를 좋아하더라고요. 며칠 전에는 닭고기를 넣고 만들었으니까 이번에는 참치 통조림입니다 ㅎㅎ 참치로 미역국을? 아마 한 번도 안 끓여본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담백 고소한 데가 늘 집에 통조림은 있는 편이니까 더 부담 없이 끓이는 것 같아요 요렇게 끓이면 담백하면서도 더 깔끔한데요. 고기 없이 미역국 끓이는 방법으로는 참치만 한 게 없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참치 미역국 끓이는 방법 시작해 볼게요! 참치 미역국 끓이는 방법 재료 참치 통조림 1개, 불린 미역 두 줌, 참기름 2T, 국간장 1T, 참치액 1T, 다진 마늘 1T, 소금 약간, 물 1.5L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참치 통조림은 기름을 빼 주세요 미역은 불린 후 길이가 길 경우 가위로 적당히 잘라 주세요. 물기를 뺀 후 국간장 1T를 넣고 조물조물 미리 무쳐 밑간해 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2T를 두르고 미역부터 넣고 달달 볶다가 물 1.5L를 붓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기름기를 뺀 참치 통조림을 넣고 참치액 1T, 다진 마늘 1T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중간중간 뜨는 거품을 건져내 주세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을 넣고 후추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미역국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데~ 소고기 미역국은 손이 좀 가기도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낮에는 나름 바쁘게 보내고 오후에는 오랜만에 책 한 권을 읽었더니 은근 피곤해지더라고요 저한테 책은 정말 수면제인가 봐요 ㅎㅎ 암튼 저녁 내내 뒹굴뒹굴하다가 이제야 컴터 앞에 앉았네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정말 간단한 미역국이에요 미역국은 소고기 미역국이 가장 흔하지만~ 우리집에서는 참치 미역국을 더 자주 끓이게 되더라고요 ㅎㅎ 참치 통조림은 늘 집에 있으니까요^^ 게다가 맛도 너무 좋아요 가끔 지인들에게 참치 미역국을 소개할 때도 있었는데 뭔가 생소하기도 하고 비리지 않을까? 걱정도 하더라고요 ㅎ 그런데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하니 너무 맛있어요 +_+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미역을 살짝 불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워낙 간단해서 아침국으로도 손색없답니다 참치 미역국 끓이기 재료 참치 통조림 1개, 불린 미역 두 줌, 참기름 2T, 참치 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소금 약간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참치는 기름을 빼 주세요 미역은 불린 후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제건 잘린 미역이라 불린 후 물기를 빼고 바로 사용했어요 국간장 1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미리 간을 해 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2T를 두르고 미역부터 넣고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기름을 뺀 참치를 넣고 참치액 1T, 다진 마늘 1T를 넣고 한소끔...

갑작스럽게 국이 먹고 싶을 때 참치미역국만큼 쉬운 게 또 있을까요? 소고기 넣은 미역국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조금 번거로운 과정이 있잖아요 그런데 참치미역국은 정말 간단해요~ 바쁜 아침 시간에도 후다닥 만들 수 있을 정도랍니다 게다가 담백 고소 맛있으니까 한솥 끓여놓으면 그렇게 든든해요^^ 참치액으로 간을 하니 감칠맛도 좋고 국물까지 시원했어요 그리고 끓일수록 진해져서 밥 말아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참치미역국인데, 주변에 물어보니 참치미역국을 잘 모르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상상만으로는 살짝 느끼하거나 맛이 상상 안될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기름지지 않고 진짜 담백하고 맛있으니까 가을날 국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참치미역국 끓이는 방법 재료 : 참치 통조림 1개, 불린 미역 두 줌, 참기름 2T, 국간장 1T, 참치액 1T, 다진 마늘 1T, 소금 약간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간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미역은 불린 후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가위를 이용해서 자르면 편리해요~ 국간장 1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간을 해 주세요 참치통조림은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2T 정도 두르고 미역부터 넣고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 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기름기 뺀 참이 통조림을 넣고 다진 마늘 1T, 참치액 1T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중간중간 ...

우리나라도 이제 우기와 건기가 있는 건가요? 어쩐지 동남아와 비슷해지는 기분이 드는 게 ㅜㅜ 요즘 장마도 아닌데 비가 너무 자주 내려서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오늘도 오전에는 날이 좋다가 점심때쯤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더라고요 점심 먹고 테라스에 나가서 시간 좀 보내려고 했다가, 뭐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했죠 ㅎㅎ 점심 먹은 후에 가족 모두 과자랑 이것저것 간식 좀 먹었더니 저녁도 못 먹겠더라고요 아이들도 못 먹겠다고 해서 그냥 걸렀어요~ 오늘은 정말 나쁜 엄마였네요;; 암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여름이어도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요 그럴 때 제가 정말 쉽게 끓이는 국이 미역국이예요 그중에서 참치 통조림은 집에 늘 있으니까 소고기 없을 때는 주로 참치미역국을 끓이게 되더라고요 사실 미역국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소고기 듬뿍 넣은 미역국이지만, 참치미역국도 고소하고 담백하니 넘 맛나요 +_+ 참치미역국 만드는 법 재료 : 불린 미역 두 줌, 참치 통조림 1개, 참기름 2T, 국간장 1T, 참치액 1T, 다진 마늘 1T, 소금 약간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미역은 물에 불린 후 물기를 빼 주세요 가위를 이용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국간장 1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미리 간을 해 주세요 밑간이 되는 동안 참치 통조림은 기름을 빼 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2T를 두르고 미역부터 넣...

스팸무스비라고 하면 네모난 스팸 김밥이 먼저 떠오르긴 하는데요~ 저는 초밥과 살짝 닮은 #하와이안스팸무스비 가 생각날 때도 많아요^^ 데리야키 소스로 맛을 낸 짭조름한 스팸과 고소한 계란이 어우러져 맛도 좋지만 모양도 넘 귀엽거든요 ㅎㅎ 하와이 현지 편의점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요리인데~~ 개인적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_+ 그래서 급먹고 싶을 때마다 종종 만들어 먹곤 해요~~ 그만큼 만들기도 아주 쉬워요~ 생각보다 밥 양도 많아서 한 개만 먹어도 배불? 은 거짓말이고 ㅋㅋㅋㅋ 은근 든든해서 아이 기준으로 두 개 먹으면 양이 딱 좋더라구요^^ 지난 주말에 만들어 먹은 레시피인데 사진엔 없지만 뜨끈한 국물 라면 하나 끓여 먹으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어요 식어도 맛있는 색다른 김밥 종류! #스팸무스비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 하와이안 스팸무스비 레시피 재료 : 통조림 햄 작은 거 한 개, 계란 3개, 소금 약간, 데리야키 소스 적당량, 밥 한 공기 반, 참기름, 깨소금, 김밥용 김 1장 먼지 통조림햄은 물에 담그거나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를 닦고 살짝 도톰하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달군 팬에 통조림햄을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다가 데리야끼소스 살짝 뿌려 앞뒤로 간을 해 주세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한 꼬집 넣고 간을 해 ...

실제로는 스팸으로 만든 건 아니지만? 이름이 그러하니까 ㅎㅎ 그냥 #스팸김밥 으로 칭해 볼게요^^ 가족 모두 김밥을 좋아해서 수시로 만들고 있지만 마음먹고 만들지 않는 한 재료들이 늘 집에 있지는 않잖아요. 그럴 때는 그냥 있는 재료 활용해서 만들 때가 많은데~~~ 그중 계란이나 통조림햄은 그래도 늘 있는 편이라 ㅎㅎ 아이들이 The 좋아하는 야채 없는 #스팸무스비 로 만들어 봤어요 +_+ 스팸무스비 만들 때도 상추 또는 깻잎을 사이에 끼워서 만들면 향도 좋고 보기에도 좋지만~ 그냥 만들어도 충분히 맛도 좋고 예쁘네요^^ 스팸 무스비 만들기 재료 통조림햄 큰 거 반 통(작은 거 한 통), 계란 4개(소금, 후추), 밥(참기름,소금,깨소금), 김밥용 김 2장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해 주세요 달군 팬에 오일을 코팅하듯 바른 후 계란물을 붓고 중약불에서 계란말이 형태로 돌돌 말아 부쳐주면 되는데요 통조림햄(스팸)의 너비에 맞춰서 말아 주세요 총 2개를 만들어야 하니까 계란물을 잘 배분해서 만들어 주세요!! 이번에는 통조림햄을 조금 도톰하게 자른 후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만들어 둔 계란말이는 스팸 크기에 맞춰 잘라 주세요 각각 총 4개씩 만들면 됩니다~ 고슬고슬한 밥에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김밥용 김은 길쭉하게 반으로 접어 잘라 주세요 스팸무스비틀에 일정량의 밥을 담고 그 위에 통조...

평일 낮에 혼밥메뉴로 저는 김밥을 참 자주 만들어 먹어요 ㅎㅎ 양을 많이 만들면 은근 손이 가는 김밥이지만, 저처럼 두세줄을 만들거나 재료가 단출한 #스팸김밥 이라면 간단하게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스팸무스비 만들어서 아주 맛나게 즐겼답니다 +_+ 양을 조금 더 만들어서 아이들 챙겨 주기도 하는데요~ 짭조름한 스팸과 고소한 계란의 조합이 아주 예술이에요 여기에 향긋한 깻잎까지!! 사실 깻잎이 없어서 빼먹을 때도 있지만 넣는 게 확실히 더 맛있어요 저는 계란과 스팸을 넣었지만 이 외에 볶은 김치, 슬라이스치즈, 참치 등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도 좋아요~ 스팸 무스비 만들기 재료 밥 세공기(+참기름, 소금, 깨소금), 스팸 또는 통조림햄 1개, 계란 4개(+소금, 후추), 깻잎 4장, 김밥용 김 2장 스팸 또는 통조림햄은 살짝 데치거나 물에 담가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해 주세요 물기를 털고 조금 도톰하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코팅하듯 닦아 내 주세요 계란물을 붓고 중간쯤 익으면 스팸과 비슷한 두께로 돌돌 말아 주세요 넓은 계란말이는 총 두 개를 만들 거라 계란물은 반으로 나누어 만들어 주세요 깻잎은 세척 후 물기를 턴 후 반으로 잘라 주세요~ 김밥용 김도 반으로 접어서 잘라 주...

제가 김밥 좋아한다는 말은 수차례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ㅎㅎㅎ 갑자기 이날도 김밥이 먹고 싶은데, 당연히 뭐 냉장고에는 제대로 된 재료들이 없었죠~ 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먹으면 되니까 ㅎㅎ(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통조림햄과 계란만 넣고 #사각김밥 을 만들어 봤어요^^ 일명 #스팸무스비 인데요~ 원래 하와이에서 탄생한 김밥이지만, 직접 하와이 갔을 때 사 먹은 바로는;;;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훨씬 맛있다는 사실 ㅎㅎ 그래서 쭈우욱 집에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일반적으로 재료가 꽉 찬 김밥도 맛있지만 요런 #간단김밥 또한 매력있어요~ 특히 야채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들이나 어른이들도 ㅎㅎㅎ 요 버전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구요 이번에 만든 건 모양까지 마음에 드는데요~ 노오란 색의 계란과 분홍색의 스팸이 어우러져 비주얼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통조림햄이 들어갔으니 당근 맛보장이구요^^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사각김밥 스팸무스비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사각김밥 만들기 재료 스팸 반통(통조림햄), 계란 4개(+소금,후추), 밥(+참기름, 소금, 깨소금), 김밥용 김 2장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 간을 해 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른 후 계란물을 붓고 중약불에서 넙적한 계란말이 형태를 유지하며 돌돌 말아 주세요 두께는 스팸과 비슷하게 하면 됩니다. 총 두 개를 만들어야 하니까 처음에 계란물을 부을 때 반...

오랜만에 하와이안 스팸 무스비를 만들었어요 가족들이 좋아해서 스팸 김밥은 자주 만들어 먹긴 했는데 맛은 비슷하지만 이렇게 만들면 스팸에 데리야키 소스가 들어가 감칠맛이 더 좋더라고요. 게다가 모양도 더 귀엽구요 +_+ 예전에 하와이 여행 갔을 때도 사 먹어보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든 게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보기에는 크게 보이진 않더라고 두 개 정도 먹으면 밥이 한공기정도이니까 충분히 배가 부른데요 아이가 너무 맛있다며 두 개 반을 먹더라고요 ㅎ 이날은 큰 아이가 학교 행사로 조금 이르게 하원을 해서 점심을 같이 먹었거든요~ 암튼 아이도 좋아하니 또 뿌듯뿌듯했어요 ㅎㅎ 하와이안 스팸 무스비 만들기 재료 작은 통조림 햄 1캔, 계란 2-3개(+소금 약간), 데리야키 소스 적당량, 밥(+참기름, 깨소금), 김밥용 김 1장 통조림햄은 물에 담그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 불순물과 기름기를 빼 주세요 물기를 빼고 조금 도톰하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닦아 주세요 다시 프라이팬에 데리야키 소스를 추가해서 간이 배게 다시 살짝 더 구워 주세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살짝 넣고 간을 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계란물을 붓고 넓게 돌돌 말아서 익혀 주세요 스팸과 비슷한 두께로 납작하게 만 후 스팸 크기에 맞게 잘라 주세요 고슬고슬한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린 후 ...

등갈비로 만드는 요리는 진짜 다다 맛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등갈비김치찜 과 #등갈비간장조림 인데요~ 고민하다가 제가 더 먹고 싶은 걸로 만들어 봤어요 ㅎㅎㅎㅎ 단짠단짠한 소스에 졸여진 야들야들한 살코기가 어찌나 맛나던지 +_+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서 저는 양을 늘려서 만들었는데도 부족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만큼 맛있어요 ^^ 한번 삶아서 잡내도 없고 고기 자체도 뼈와 분리가 잘 될 정도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요 +_+ 보기에도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너무 맛있어 보이죠? 우리집 단골 #등갈비요리 시작해 볼게요! 돼지 등갈비 간장조림 만들기 재료 : 돼지 등갈비 600g 등갈비 삶는 물(된장 1T, 생강분 약간, 통후추,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2-3장, 물) 간장 조림장(물 60ml, 설탕 0.5T, 간장 2.5T, 올리고당 2.5T, 맛술 3T, 참기름 1T, 생강분 약간, 다진 마늘 0.5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등갈비는 세척하면서 겉에 있는 뼛조각을 제거해 주세요 통으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가위를 이용해서 결대로 잘라 주시구요. 물에 1시간 이상 담가 주면서 중간에 두어 번 물을 갈아 주세요~ 냄비에 등갈비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삶을 때 필요한 재료를 넣고 푹 끓여 주세요 (된장 1T, 생강분 약간, 통후추,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2-3장, 물) 최소한 30분 이상 끓여...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라고 하고 싶었지만 어제부터 오늘까지 날씨가 참 안 좋네요. 그래도 겨울비는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니까 나름 좋게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오랜만에 독서도 좀 해 보구요^^ 크리스마스도 이제 열흘 정도 남은 거 같은데~ 이웃님들 계획은 어떻게 되실까요? 저는 올해도 늘 그렇듯이 집에서 소소하게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 그럴 때 필요한 건 역시 맛있는 음식이겠죠?? 역시 배달음식과 병행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만들 수 있는 건 만들어 보려구요^^ 그래서 소개하는 오늘의 요리 바로 #등갈비간장조림 입니다. 요건 만들 때마다 아이들이 엄지척하며 좋아하는 레시피라 만들 때마다 늘 성공입니다^^ 등갈비를 미리 삶아내어 잡내도 없고 살코기가 야들야들하거든요 게다가 잡고 뜯는 맛까지 있으니 만들어 두면 바로 순삭이에요. 물론 저는 레시피보다 두 배로 1.2kg 정도의 양으로 만들어서 더 푸짐하긴 했어요 사실 그래도 절대 넉넉한 양은 아닙니다. 한 3kg 이상해야 넉넉할까요? ㅎㅎㅎ 등갈비 간장조림 만들기 재료 : 돼지 등갈비 600g 기준 등갈비 삶는 물(된장 1T, 생강분 약간, 통후추 약간,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2-3장, 물 넉넉히) 간장 조림장(물 60ml, 설탕 0.5T, 간장 2.5T, 맛술 3T, 올리고당 2.5T, 참기름 1T, 생강분 약간, 다진 마늘 0.5T) 계량스푼 15ML(1TS), ...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는 더 자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우리집에서는 등갈비가 그중 하나인데요. 어떻게 요리를 하더라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늘 구입하는 등갈비의 양이 많아서 두어가지의 레시피를 만드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등갈비김치찜과 #등갈비간장조림 을 선택해 봤어요 ㅎㅎ 우선은 등갈비 간장조림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단짠한 소스가 부드럽고 쫄깃한 살코기에 쏙쏙 배어 어찌나 맛나던지 +_+ 한번 삶아 내면 고기가 정말 부드러우니까 뼈와 분리도 잘 된답니다 윤기도 좔좔 흐르는 게 진짜 맛있어 보이죠? 600g으로만 만들면 늘 부족하기 때문에 저는 레시피보다 두 배로 만들어 봤어요^^ 그렇게 만들어도 항상 살짝 아쉽더라구요 ㅎㅎ 아침부터 핏물 빼고 한번 삶아내어 조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살짝 손이 가긴 하지만~ 그걸 감수할 만큼 맛있고 가족 모두 좋아하니까 자주 하게 되네요^^ 돼지 등갈비 간장조림 레시피 재료 돼지 등갈비 600g 삶는 물(물, 된장 1T, 생강분 약간, 통후추,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2-3장) 간장 조림장(물 60ml, 설탕 0.5T, 간장 2.5T, 맛술 3T, 올리고당 2.5T, 참기름 1T, 생강분 0.5T, 다진 마늘 0.5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돼지 등갈비는 겉에 묻어있는 뼛조각을 제거하기 위해서 세척한 후 가위를 이용해서 하나씩 잘라 주세요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시면 되...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 날도 좋고 약속도 있어서 자전거 타고 등산하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살짝 피곤한 아침이에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하니까 체력이 좋아진 게 느껴져서 뿌듯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날씨가 더 추워진다고 해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먹는 것도 줄여야 하는데 ㅜㅜ 왜 이렇게 맛난 음식들이 많은 건지;;;; 오늘 소개할 요리도 우리 가족이 너무 좋아하는 #등갈비요리 인데요~ 살짝 손이 가긴 하지만 어렵지는 않아서 등갈비만 있으면 무조건 #등갈비간장조림 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바비큐 폭립도 좋고 돼지 등갈비 구이도 좋지만~ 이렇게 단짠단짠한 간장조림에 졸이면 윤기도 가득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남아있어 너무 맛있어요 사실 #돼지등갈비요리 is 뭔들 ㅎㅎ 맛이 없겠냐마는요~ 돼지 등갈비 간장조림 만들기 재료 등갈비 500-600g 삶는 물(물, 된장 1T, 통후추/생강분 약간,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2-3장) 간장 조림장(물 60ml, 설탕 0.5T, 간장 2.5T, 맛술 3T, 올리고당 2.5T, 참기름 1T, 생강분 0.5T, 다진 마늘 0.5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등갈비는 세척 후 통으로 되어있을 경우 가위로 자르고 차가운 물에 담가 핏물을 빼 주세요 저는 1시간 정도 담갔는데요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면 좋아요 냄비에 등갈비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삶을 ...

오늘 소개할 요리는 지난 추석에 만들어 먹은 등갈비 조림이에요 긴긴 연휴였지만 시국 때문에 집에서 조촐하게 보내야 했지만, 그렇다고 늘 먹던 대로 먹기는 좀 그래서 ㅎㅎ 떡국도 끓여 먹고 갈비찜은 아니지만 돼지 등갈비 구입해서 간장조림을 만들어 봤답니다~ 아이들이 돼지 등갈비 간장조림을 너무 좋아해서 사실 평소에도 자주 만드는 편인데요 등갈비로 만든 요리는 전부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구입해서 반은 김치찜 해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등갈비 간장조림이나 바비큐 폭립을 만들게 되네요^^ 한번 삶아내어 졸이기 때문에 살이 야들야들하니 뼈와 분리도 잘 되고 양념도 쏙쏙 배어 정말 맛나더라구요 +_+ 단짠한 소스라서 사실 맛없기도 힘들죠~ 비주얼도 좋으니까 생일 상차림, 손님 초대요리로도 추천해 봅니다 등갈비 간장조림 만들기 재료 등갈비 500g 등갈비 삶는 물(물, 된장 1T, 생강분 약간, 통후추 0.5T,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2-3장) 간장 소스(물 60ml, 간장 2.5T, 올리고당 2.5T, 맛술 3T, 설탕 0.5T, 참기름 1T, 생강분 0.5T, 다진 마늘 0.5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돼지 등갈비는 가위로 한쪽씩 자른 후 물에 담가 핏물을 빼 주세요 1시간 정도 담그면서 중간중간 물을 갈아줬어요 냄비에 등갈비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재료들을 모두 넣어 주세요 (물, 된장 1T, 생강분 약간, ...

지인이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를 매끼 챙겨 먹는다고 하길래 저도 살짝 솔깃해졌어요. 저는 매끼는 못하겠지만 ㅎㅎㅎ 하루에 한 끼 정도는 꼭 샐러드를 먹어 보려구요 +_+ 야채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평소에 상추 외에 생야채를 잘 먹는 편이 아닌데~ 리코타치즈 들어간 샐러드는 또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랜만에 우유로 #리코타치즈 를 만들었어요^^ 집에서 만들어도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꾸덕꾸덕한 식감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집에서 만들면 단맛을 조절할 수 있어서 더 좋은데요~ 저는 달달한 게 좋아서 꿀을 3T 를 넣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달달하지 않더라구요 ㅎㅎ 뭐, 샐러드 만들어 먹을 때 소스가 추가되니까 괜찮을 것 같기두 하구요~~~ 리코타치즈 만들기 재료 우유 1000ml, 생크림 500ml, 레몬즙 3T, 소금 1ts, 꿀 2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냄비에 우유 1000ml과 생크림 500ml을 부어 주세요 소금 1ts, 레몬즙 3T, 꿀 2T 정도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저는 단 게 좋아서 꿀 3T 넣어줬어요~ 중불에서 뭉근하게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끓이면 요렇게 몽글몽글하게 올라옵니다. 대략 약불로 10분 정도 끓인 것 같아요 믹싱볼 위에 면보를 깔고 모두 부어준 후 잘 감싸 주세요 조금 식은 후 해 주세요. 많이 뜨겁습니다~~ 아래쪽 유청은 걸러내고 건더기만 꼼꼼하게 감싸 주세요~ 리코타치즈 위에 무거운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노래가 절로 나오는 요즈음이에요~~~ 진짜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어차피 사람 많은 건 싫어해서 집에서 맛난 거 해먹거나 배달음식 시켜 먹을 예정입니다^^ 그래도 집에서라도 기분을 내고 싶어서 나름 작은 트리도 준비해 놓고 귀여운 소품도 꺼내놓으니까 예쁘긴 하더라고요 +_+ 그리고 이렇게 샐러드도 리스 모양으로 만들어 먹으니 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것 같아요~ 리코타치즈가 먹고 싶어서 홈메이드로 진하게 만들어 놓고 상큼한 딸기와 발사믹 드레싱까지 곁들여서 먹으면 진짜 맛있답니다. 모양도 너무 귀엽죠? ㅎㅎ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으로 너무 좋으니까 꼭 만들어 보세요 우선 리코타치즈부터 시작해 볼게요! 리코타치즈 만드는 법 재료 : 우유 1L, 생크림 500ml, 레몬즙 3T, 소금 1ts, 꿀 1-2T 리코타치즈 샐러드(리스 샐러드) 재료: 리코타치즈 적당량, 딸기 3-4개, 샐러드 채소, 크랜베리 적당량 발사믹 드레싱(발사믹 식초 3T, 올리브오일 1T, 올리고당 1T, 양파 1/3개)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냄비에 우유 1L, 생크림 500ml를 넣어 주세요 소금 1ts, 레몬즙 3T, 꿀 1-2T를 넣고 섞어 주세요 꿀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면 되는데요. 저는 달달한 게 좋아서 3T 넣어봤어요 중불에서 뭉근히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

오랜만에 홈메이드 리코타치즈를 만들었어요 리코타치즈는 간단하게 우유 등으로 만들 수 있어서 먹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은데요 샐러드, 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그래도 가장 맛있는 건 역시 리코타치즈 샐러드죠? 일단 리코타치즈부터 만들어 놓고 야채와 함께 먹으면 고소하고 너무 맛있지요~ 너무 오래 눌러놔서 그런지 반들반들 그릇 모양으로 나오긴 했지만 ㅋㅋㅋ 우유처럼 뽀얀 게 뭔가 순수해 보이네요 ㅎㅎ 꾸덕꾸덕한 리코타치즈를 더 좋아하는데 생각처럼 잘 나왔구요~ 먹어보니 맛도 딱 좋더라고요. 저는 달달한 게 좋아서 꿀을 2.5T정도 넣었어요^^ 리코타치즈 만들기 재료 우유 1,000ml, 생크림 500ml, 레몬즙 3T, 소금 1ts, 꿀 1-2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냄비에 우유 1,000ml과 생크림 500ml을 넣어 주세요 소금 1ts, 레몬즙 3T, 꿀 1-2T를 넣고 섞어 주세요 단 게 좋으시면 꿀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중불에서 뭉근하게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후 10분 이상 끓인 후 불을 꺼 주세요 볼 위에 면보를 깔고 조심스럽게 부어 주세요 위쪽에 몽글몽글한 치즈가 보일거예요. 조금 식인 후 면보를 꼼꼼하게 감싸주세요 아래에 나오는 유청은 빼고 건더기만 걸러주는 거예요. 참고로 유청은 세안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유청을 거...

우유로 쉽게 만들 수 있는 리코타치즈를 만들었어요 요리를 잘못하더라도 요건 재료들만 있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서 저도 생각해 보니 신혼 때부터 종종 만들었던 것 같아요 만든 후 샐러드로 즐겨도 좋고 토스트에 올려서 먹어도 엄청 맛나잖아요 +_+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한 게 좋으시면 만들 때 꿀을 더 추가해도 좋고 샐러드로 즐길 때 크랜베리를 넣어도 좋아요 기호에 맞게 만들거나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네요 빨리 먹고 싶으면 질감이 조금 더 부드러울 때(크림치즈처럼) 꺼내 드셔도 되지만, 저는 저녁에 만든 후 다음날 오전에 꺼내봤어요 그래서 이렇게 동그랗게 모양이 더 잘 유지가 되었더라고요 +_+ 점심때 샐러드에 곁들여 먹었더니 너무 맛나서 행복했어요^^ 리코타치즈 만들기 재료 : 우유 1,000ml, 생크림 500ml, 레몬즙 3T, 소금 1ts, 꿀 1-2T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냄비에 우유와 생크림을 분량대로 넣고 소금 1ts, 레몬즙 3T, 꿀 1-2T를 넣고 섞어 줍니다 꿀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시면 됩니다 중불에서 뭉근히 끓이다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후 10분 이상 끓여 주세요 사진처럼 응고가 되면 완성이에요 볼에 면보를 깔고 부어 주세요 나오는 유청은 빼고 건더기만 잘 감싸 주세요 뜨거우니까 조심해 주시고요, 유청은 버려도 되지만 세안할 때 사용해도 좋아요 유청을 거의 다...

이번 주는 휴일이 끼어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벌써 목요일이라니 ㅎㅎ 내일만 지나면 다시 주말이라 마음이 조금 홀가분해지네요^^ 큰아이는 개학을 했지만 둘째는 아직 방학 중이라~~ 내일쯤 둘째랑 데이트 좀 나갈까 고민 중인데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카페는 아이가 아직 좋아할 데가 아닌 데다가 아직 낮에는 더우니까 야외도 힘들고;; 아이랑 대화 좀 해야겠네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와인안주 로 좋은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 입니다. 진짜 초초 간단한 요리로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돌돌 말아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어요 짭조름한 베이컨과도 잘 어울리고 심플하지만 담백 고소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프라이팬에 올려서 구워 먹곤 했지만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기름도 쏙 빠지고 담백해서 더 부담 없어요^^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만들기 재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후추 약간 *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의 양은 동량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자르고 필러를 이용해서 억센 줄기 부분을 살짝 벗겨 주세요 너무 얇을 경우에는 생략해도 됩니다 베이컨을 펼쳐 놓고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후 사선으로 최대한 꼼꼼하게 돌돌 말아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트레이 위에 아스파라거스를 올리고 후추를 톡톡 뿌려 주세요 180도 온도에서 8-10분 정도 돌려주세요 #베이컨말이 는 팽이버섯, ...

아삭한 식감이 좋은 특별한 볶음밥을 소개할게요~ 평소에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해서 종종 구입을 합니다. 보통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를 만들어 먹고 몇 개 남으면 요렇게 볶음밥까지 만들어요~ 아스파라거스만 넣으면 아쉬우니까 베이컨이나 햄을 추가하고 계란 스크램블까지 넣고 더 푸짐하게 만드는데요 이번에는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를 만들어 먹은 날이라 ㅎㅎ 남은 베이컨을 잘라서 함께 볶아 봤어요~ 그리고 베이컨말이도 한 개 남겨서 볶음밥 위에 올려줬더니 비주얼이 너무 좋더라구요 어떤 요리던!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요리를 완성하고 어떤 그릇에 담을지부터 많은 고민을 하는데~ 요렇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를 한 개 올려주니 뭔가 특별한 요리 같아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ㅎㅎㅎ 어떤 종류의 볶음밥이던 밥의 상태도 참 중요한데~ 이날 밥이 질게 되고 ㅜ 식기 전에 바로 만들었더니 살짝?? 떡이 된 것 같은 질감은 아쉬웠지만 다행히 다른 재료들이 워낙 맛이 좋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맛있더라고요~ 그래도 이웃님들은 찬밥 또는 고슬고슬한 밥을 활용해서 볶음밥을 만드는 걸 추천드려요!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볶음밥 만들기 재료 아스파라거스 3-4개, 밥 두 공기, 계란 2개, 베이컨 3-4줄, 소금 또는 간장 적당량, 통깨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살짝 넣어 간을 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 익어 가면 나무젓가락...

모양이 독특한데 아삭한 식김아 예술인 아스파라거스~ 저는 너무 좋아하는데요 생각해 보니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아마도 성인이 된 이후일 텐데 지금처럼 자주 먹기 시작한 건 결혼 이후일 것 같아요. 스테이크 먹을 때 종종 가니시로 즐겼었는데~ 요즘에는 볶음밥도 해먹고 이렇게 베이컨에 돌돌 말아서 구우면 와인 안주 혹은 애피타이저로도 훌륭하더라고요. 비주얼도 좋으니까 홈파티용으로도 딱이구요~ 아스파라거스는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저에게 더 딱인 재료인듯해요 ㅎㅎㅎ 그래서 기회 될 때마다 자주 활용할까 봐요~ #와인안주 로 좋은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만들기 재료 아스파라거스 6개, 베이컨 6개, 후추 약간, 야채 필러 아스파라거스는 세척 후 밑동을 자르고 억센 부분은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 주세요. 재건 워낙 얇은 거라 조금만 벗겨줬어요~ 베이컨을 길쭉하게 세로로 편 후 끝에 아스파라거스를 올리고 꼼꼼하세 사선으로 돌돌 말아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위에 유산지를 깔고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를 올리고 180도 온도에서 8-10분 정도 구워 주세요 베이컨 끝 쪽이 아래쪽으로 두고 올려야 익으면서 모양이 잡혀요. 접시에 담고 기호에 맞게 통후추를 갈아서 뿌리고 수란 혹은 계란프라이 반숙을 올리면 더욱 완벽해집니다^^ 저...

아스파라거스 같이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지라 종종 요리하려고 구입해 옵니다 볶음밥에 넣기도 하고 역시 가장 흔한 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인데요 이번에는 마늘과 같이 굽고 #수란 까지 만들어서 올려서 조금 더 근사하게 즐겨봤어요 수란 모양이 살짝 아쉽게 되긴 했지만 ㅎㅎ 그래도 비주얼이 나쁘지 않아서 레스토랑 느낌이 가득했어요^^ 수란은 만들 때마다 늘 긴장을 하게 됩니다. 실패할 때도 있고 성공을 할 때도 있고~ 이번처럼 어중간하게 만들 때도 있네요 ㅎㅎ 신랑은 보자마자 와인까지 준비해서 제대로 즐겼는데요 고급스러운 맛 때문에 안주로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아스파라거스 구이, 수란 만드는 법 재료 아스파라거스 1팩, 다진 마늘 1t, 소금/후추 약간씩, 올리브오일 적당량, 파마산 치즈가루(생략 가능) 수란(계란 1개, 식초, 소금)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제거하고 아래쪽 억센 부분만 필러로 제거해 주세요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 1t 넣고 볶아 마늘향을 내다가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굴려가며 골고루 구워 주세요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해 주시고요 계란은 그릇에 깨서 준비해 줍니다 작지 않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식초와 소금을 넣어 주세요. 식초는 1T 정도 넣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단단히 응고가 된다고 해요 기포가 몽글몽글 올라오면 숟가락을 이용해서 ...

아스파라거스 요리 중 가장 간단한 게 바로 이 베이컨 말이 아닌가 싶어요 너무 간단한데 비주얼도 좋고 맛까지 좋으니 안 해먹을 수가 없는 요리지요 ㅎㅎ 저는 워낙 아스파라거스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가끔은 볶음밥 만들 때 넣을 때도 있고 감바스 만들 때도 잘라서 넣곤 해요~ 에어프라이어를 만나기 전에는 늘 프라이팬에 올려서 구웠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구우면 기름도 쏙 빠져서 담백하고 무엇보다 지켜볼 필요가 없다는 게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더 맛있게 먹고 싶을 때는 수란을 만들어서 올려먹곤 했어요 노른자를 톡 터트려서 함께 먹으면 부드럽고 더욱 고소하거든요. 그게 아니면 그냥 반숙으로 계란 프라이를 해도 좋고요 이번에는 귀찮아서 계란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네요 +_+ 와인안주로도 좋은 메뉴이지만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먹을 때 함께 준비해도 좋고 심지어 저는 그냥 밥반찬으로도 맛나게 먹습니다 ㅎㅎ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만들기 재료 아스파라거스 6개, 베이컨 6개, 후추 톡톡 우선 아스파라거스는 세척 후 밑동을 잘라 주세요 아래쪽으로 갈수록 억세기 때문에 필러를 이용해서 아래쪽의 껍질을 벗겨 주세요 제건 많이 두껍고 억센 편이라 이 과정을 했지만, 혹시 얇고 연하다면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됩니다. 베이컨을 편 후 끝 쪽에 아스파라거스를 올리고 사선으로 꼼꼼하게 돌돌 말아 ...

우리집 단골 메뉴인 김치찜! 다양한 돼지고기를 활용해서 만드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통삼겹살을 넣어서 만들어 봤어요 김치찜 만들 때마다 늘 고기가 부족한듯해서 이번에는 두덩이나 넣었더니 푸짐하면서도 더더욱 맛나더라구요 +_+ 역시 아이들도 만족!! 푹 삶아내어 고기도 야들야들 김치도 쭈욱 찢어질 정도로 많이 무르고 부드럽더라구요 양념도 쏙쏙 배어 감칠맛도 너무 좋았답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ㅎ #돼지고기요리 로 최고인 김치찜 레시피! 시작해 보아요 통삼겹살 김치찜 레시피 재료 통삼겹살 두덩이, 묵은지 한 포기, 쌀뜨물 또는 멸치육수, 양파 반 개, 대파 반대,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념(설탕 0.5T, 고춧가루 1T, 매실액 1T, 맛술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0.5T, 후추 약간)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매운 게 좋으시면 청양고추 추가해 주세요 우선 통삼겹살은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핏물을 빼 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매콤한 게 좋으시면 청양고추 한두 개 준비하면 좋아요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설탕 0.5T, 고춧가루 1T, 매실액 1T, 맛술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0.5T, 후추 약간) 냄비 바닥에 배추김치를 담고 그 위에 고기를 올린 후 멸치육수 또는 쌀뜨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양파와 양념장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대파도 넣고 끓이다가 고기에 ...

아이들이 김치찜이 너무 먹고 싶다고 노래를 하길래 냉장고를 살펴봤더니 돼지고기가 대패삼겹살 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대패삼겹살을 넣고 #돼지고기김치찜 을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나더라구요^^ 예전에는 #김치롤찜 만들 때 늘 목살을 넣고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검증이 되었으니 앞으로 얇고 부드러운 대패삼겹살을 넣고 자주 만들어 보려구요^^ 오히려 두꺼운 목살을 넣고 만들었을 때보다 요게 더 말기가 쉬웠는데요. 아무래도 대패삼겹살이 얇기 때문에 여러 장을 넣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김치에 양념이 쏙쏙 배어 감칠맛도 좋고 반으로 잘라서 한입에 쏙쏙 먹기에도 좋았는데요 동글동글 말려 있으니까 비주얼까지 너무 좋지요 ㅎㅎ 그럼 맛있는 #대패삼겹살김치찜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대패삼겹살 김치찜 레시피 재료 대패삼겹살, 멸치 육수, 잘 익은 배추김치 한 포기, 양파 1개, 대파 1대, 소금/후추 약간씩 양념장(고춧가루 2T, 맛술 2T, 들기름 1T, 매실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대패삼겹살은 냉동일 경우 미리 꺼내어 해 동해 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고춧가루 2T, 맛술 2T, 들기름 1T, 매실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김치는 길쭉하게 잘 펴고 그 위에 대패삼겹살을 펴서 여러 장 ...

밤새 따뜻하게 주무셨나요? 요즘 날이 너무 추우니까 외출하기보다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시간을 보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겨울방학 중이라 학원 갈 때 빼곤 저와 집에서 맛난 것도 만들어 먹고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데요^^ 가장 고민스러운 건 역시 점심 메뉴입니다. 우리집은 보통 점심을 조금 거하게 먹고 저녁은 평범하게 먹는 편이거든요 물론 지금까지는 주로 주말에 그렇게 했지만(평일 점심은 거의 저 혼자였으니까요 ㅎㅎ) 요즘은 아이들과 늘 함께 점심을 해결해야 해서 메인메뉴 한 가지씩은 꼭꼭 만들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로 #통삼겹살 로 만든 #돼지고기김치찜 인데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정말 자주 만드는 요리 중 하나랍니다. 다만 통 삼겹살 외에 그냥 삼겹살, 목살, 등갈비 등 그때그때 다르게 재료를 넣는 편인데요 어떤 돼지고기를 넣어도 전부 맛있으니까 ㅎㅎ 그냥 냉동실에 있는 고기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삼겹살은 잘라져있는 거 넣어도 무방하지만~ 통 삼겹살 넣은 후 이렇게 잘 익었을 때 예쁘게 잘라주니까 왠지 매콤한 버전의 보쌈을 먹는 기분도 들더라구요 ㅎㅎ 야들야들 아주 잘 익은 데다가 매콤 달콤한 양념이 쏙쏙 배어 어찌나 맛나던지 +_+ 다른 반찬 고민 없이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맛나게 즐겼네요^^ 돼지고기 김치찜 만드는 법 재료 통 삼겹살 600g, 잘 익은 김치 1포기(또는 묵은지), 쌀뜨물 또는...

오늘은 조금 늦게 시작해 봅니다 낮에 조금 바빴거든요 ㅎㅎㅎ 동네 작은 플리마켓 등 축제도 열리길래 온 식구 자전거 타고 운동 겸 다녀왔는데요~ 아이들은 컵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도 하고 맛난 것도 사 먹고 나름 즐겁게 보냈답니다^^ 내일은 시댁에 다녀올 예정인데~ 내일도 날이 좋길 바라며 오늘의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주말메뉴 로 너무 좋은 #삼겹살김치찜 인데~ 비주얼은 아쉽지만 맛이 정말 좋아서 가족 모두 엄지척한 요리였어요 ㅎㅎ 삼겹살, 목살, 등갈비 등 돼지고기 넣은 김치찜만 해두면 다른 반찬 전혀 필요치 않거든요~ 마침 두툼한 삼겹살이 있길래 맛나게 만들어 봤는데 양념장도 쏙쏙 배어 감칠맛이 폭발하더라고요^^ 그럼 레시피 시작해 볼까요? 삼겹살 김치찜 레시피 재료 묵은지 한 포기, 쌀뜨물 또는 멸치육수, 삼겹살 600g, 대파 1대, 양파 1개, 소금/후추 약간씩, 청양고추 1개 양념(설탕 0.5T, 고춧가루 2T, 맛술 2T, 매실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0.5T, 후추 조금)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쌀뜨물 혹은 멸치육수를 준비해 주세요 분량대로 양념도 만들어 주세요 (설탕 0.5T, 고춧가루 2T, 맛술 2T, 매실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0.5T, 후추 조금)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저는 청양고추가 없어서 생략했어요 냄비 바닥에 김치를 통으로 깔고 그 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임이 참 많은 주죠? 어린이부터 어버이날까지 가족들이 모여서 외식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실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할 삼겹살 김치찜은 홈파티 요리와는 조금 멀긴 하지만 ㅎㅎ 맛만 생각하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메뉴 같아요 ^^ 그리고 혹시 연휴 내내 조금 기름진 음식을 드셨어도 요런 매콤한 요리가 생각날 수 있으니까 소개해 볼게요 김치찜 만들 때는 다양한 돼지고기를 활용하는데~ 사실 어떤 부위를 넣어도 맛있지만 삼겹살을 살코기와 비계가 골고루 들어가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 맛있더라고요 물론 아이들은 고기 위주로 만들어야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끓일수록 맛있어지는 게 김치찌개인데 김치찜도 처음보다 두 번째가 더 맛있더라고요 양념도 쏙쏙 배고 김치도 푹 익어서 손으로도 쉽게 찢을 수 있구요~ 삼겹살 김치찜 만들기 재료 삼겹살 600-800g, 묵은지 1포기, 대파 1대, 양파 반 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쌀뜨물 또는 멸치육수, 소금/후추 약간씩 양념(설탕 0.5T, 고춧가루 2T, ,맛술 2T, 매실액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0.5T, 후추 약간)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삼겹살은 통으로 된 걸 사용했는데요 물에 담가 핏물을 미리 빼줬어요 30분 이상 담그다가 중간에 물을 갈아주면 좋아요 양파는 채 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분량대로 양념을 만들어 주세...

부드러운 명엽채볶음 레시피 마른반찬 종류 아이 반찬 도시락 반찬 명태채볶음 어제는 친구랑 콧바람 좀 쐬고 왔어요 ㅎㅎ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예쁜 돌담길도 걸으면서 산책을 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날씨가 살짝 쌀쌀해지긴 했지만 테라스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도 보내고 예쁜 배경 앞에서 사진도 여럿 찍으니까 마치 다시 소녀가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게다가 간만에 쇼핑도 했더니 왜 이렇게 행복한 건지~~ 정말 기분전환 제대로 했어요~ 가끔 약속이 있어서 늦게 귀가를 하게 되면 저녁 메뉴가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 며칠 전 갖가지 밑반찬을 만들어놨더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명엽채볶음도 참 든든한 밑반찬인데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서 자주 만든답니다 +_+ 만들기도 초초 간단한데 단짠단짠 감칠맛도 좋아서 자꾸 손이 가는 매력이 있어요 오래 볶지 않아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도 매력인데요. 아이 반찬뿐 아니라 도시락 반찬으로도 최고랍니다^^ 그래서 저는 신랑 싸줄 때도 많아요 ㅎㅎ 명엽채볶음 레시피 재료 : 명엽채 200g, 오일 적당량 간장 양념(설탕 1T, 간장 1T, 맛술 1T, 물엿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약간,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명엽채는 손을 털어주고 길이가 길면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 주세요 오일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골고루 뿌려 주세요 분량대로 간...

명엽채 고추장볶음 만들기 마른반찬 종류 도시락 반찬 일주일 밑반찬 명엽채요리 집반찬 밥반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인사를 드리네요 어제 하루 종일 싸돌았다니 밤이 되니까 왜 이렇게 피곤한지 ㅜ 잠이 엄청 쏟아지더라구요. 게다가 모기 한 마리가 새벽 두신가? 갑자기 윙윙거려서 ㅜㅜ 그냥 잘까 잠시 고민하다가 애들 물을까 봐 그냥 벌떡 일어나서 기어코 잡고 잤어요 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10분 만에 자서 다행이었어요~ 서론이 무척 길지만 ㅋㅋ 결론은 그래서 아침에 일찍 일과를 시작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죠 ㅎㅎ 아침부터 비가 살짝 내려서 그런지 창문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기분이 참 좋네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밑반찬 종류로 좋은 명엽채볶음인데요 평소에는 간장 베이스로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고추장 양념을 넣고 살짝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그럼 명엽채 고추장볶음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명엽채 고추장볶음 만들기 재료 : 명엽채 200g, 들기름 1T, 올리고당 또는 물엿 2T, 참기름 1T, 통깨 양념(고춧가루 2T, 고추장 1T, 맛술 2T, 매실청 2T, 다진 마늘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명엽채는 뭉쳐있는 경우 털고 길이가 길면 가위로 잘라 주세요 저는 손으로 털어주기만 했어요 명엽채는 볼에 넣고 들기름 1T 정도 넣고 먼저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달군 팬에 명엽채를 넣고 약불에서 2분 정...

명엽채볶음 레시피 마른반찬 일주일 밑반찬 마른반찬 종류 집반찬 밥반찬 도시락반찬 메뉴 명태채볶음 저는 어릴 때부터 마른 반찬을 너무 좋아했어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급식이 있을 때가 아니라서 엄마가 매일 도시락을 싸주셨는데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 마른반찬 종류가 들어있으면 그렇게 신날 수가 없었답니다 ㅎㅎ 그 입맛은 변하지 않는 건지~ 지금까지도 마른 반찬을 향한 제 사랑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도 진미채, 명엽채, 오징어실채 등등을 자주 만드는 편인데~~ 그중 명태채볶음은 아이들도 유독 좋아하는데ㅎㅎ 만들어 두면 일주일 밑반찬으로도 좋고 신랑 도시락반찬 메뉴로도 너무 좋은 거 있죠? 그럼 매일 먹고 싶은 명엽채볶음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명엽채볶음 레시피 재료 : 명엽채 200g, 설탕 1T, 간장 1T, 맛술 1T, 물엿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약간,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명엽채가 뭉쳐있는 경우에 손으로 털어주고 길이가 길면 가위로 잘라 주세요~ 분량대로 재료를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설탕 1T, 간장 1T, 맛술 1T, 물엿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약간, 통깨)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명엽채를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중약불에서 타지 않게 볶다가 양념을 넣고 골고루 배도록 볶아 주세요~ 명엽채에 간이 쏙쏙 배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명엽채볶음 을 소개할게요 요건 가격도 착한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서 단골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질리지도 않는지 늘 잘 먹더라구요^^ 보통 조금 더 오래 볶으면 살짝 딱딱하면서 바삭바삭한데 덜 볶으면 확실히 부드럽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양념이 배자마자 불을 껐네요 ㅎㅎ #명태채볶음 은 부드럽건 바삭하건 늘 맛있으니 취향껏 만들어 보세요~ 명엽채볶음 만들기 재료 명엽채 200g, 통깨 조림장(설탕 1T, 간장 1T, 물엿 1T, 맛술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약간,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분량대로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설탕 1T, 간장 1T, 물엿 1T, 맛술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약간, 통깨) 명엽채는 보통 뭉쳐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손으로 털어 주세요 달군 팬에 명엽채를 넣고 살짝 볶다가 조림장을 넣어 주세요 중약불에서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볶다가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볶아주시면 부드럽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마른반찬 종류로 너무 괜찮은 명엽채볶음이에요 간도 쏙쏙 배어 감칠맛도 좋으니까 요건 밥 다 먹고도 늘 더 손이 가더라구요 ㅎㅎ 집반찬으로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으니까 밑반찬 필요하실 때 꼭 만들어 보세요 그나저나 오늘이 말복인데 삼계탕 드셨나요? 우리집은...

저녁 맛나게 드셨나요? 지금쯤이면 저녁 다 먹고 설거지까지 완료했을 시간이네요^^ 종종 메인 반찬이나 국, 찌개 등을 만들어서 집밥을 준비하곤 하지만~ 저는 주로 밑반찬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고 함께 먹는 걸 좋아해요.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다양한 #마른반찬종류 를 섭렵했기 때문에 ㅎㅎ 냉장고에는 늘 멸치볶음, 오징어채 등의 반찬들이 가득해야 마음이 든든하기도 하구요~ 그중에서 #명엽채볶음 은 아이 둘 다 좋아하는 반찬인데다가 #남편도시락반찬 으로도 좋아서 자주 만드는 편인데요~ 만들기도 5분 컷으로 굉장히 간단하답니다 ㅎㅎ 뭐 조금 거짓말 보탰다고 해도 10분 안에 충분히 맛나게 완성할 수 있거든요~~~ 저는 바삭한 걸 좋아해서 약간 과자처럼 만들긴 했지만, 살짝만 볶으면 부드러운 질감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명엽채볶음 함께 만들어 보아요~ 명엽채볶음 만드는 법 재료 명엽채 200g, 설탕 1T, 간장 1T, 물엿 1T, 맛술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적당량,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우선 분량대로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설탕 1T, 간장 1T, 물엿 1T, 맛술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적당량, 통깨) 명엽채는 손으로 털어서 분리해 주고 혹시 길이가 길 경우에는 가위로 잘라 주세요 제건 길지 않아서 그대로 사용했어요~ 기름기 없는 팬에서 명엽채를 ...

요며칠 비오거나 흐릴때가 많아서 그런지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와 제가 참 좋아하는 #시금치된장국 을 후루룩 끓여봤어요 두부만 넣을 때도 있지만 이번에는 건새우까지 가득 넣었더니 더욱 시원하고 구수하더라구요~ 시금치 자체가 달달해서 더욱 맛있었는데, 요건 바쁜 아침에 먹기도 좋아서 푸짐하게 끓여 놓아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보드라운 두부와 식감이 살아있는 고소한 건새우도 듬뿍 들어가 더욱 맛이 풍부했는데요 저는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한모를 몽땅 다 넣었답니다 ㅎㅎ 그럼 만들기 쉽고 맛좋은 #시금치된장국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건새우 시금치 된장국 레시피 재료 : 시금치 반단, 멸치육수 또는 쌀뜨물, 건새우 한줌, 두부 반모, 양파 반개,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된장 3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국간장 또는 소금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시금치는 손질 후 깨끗하게 세척 후 주세요 시든잎은 떼어내고 뿌리쪽은 살살 긁어내주면 되는데 제가 구입한 시금치는 뿌리가 거의 없어서 깔끔하게 잘라줬어요 그리고 시금치 세척할 때 사이사이에 흙이 숨어있을 수 있으니 여러번 세척해 주는게 중요하구요~ 두꺼운 시금치는 사진처럼 칼집을 낸 후 쪼개 주시면 좋아요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 주세요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주시구요. 건새우도 한줌정도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멸치육수 또는 ...

날이 더워도 뜨끈한 국물요리가 종종 생각나지 않나요? 엄마가 시금치를 많이 주셔서 시들기 전에 세 가지 요리나 만들어 먹었는데요 ㅎㅎ 며칠 전 시금치무침에 이은 #시금치된장국 입니다~ 이번에는 건새우도 넣고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봤는데 엄청 맛나더라구요 +_+ 만드는 게 워낙 간단한데 영양도 많고 어찌나 구수하던지~~ 밥한공기 모조리 말아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ㅎㅎ 역시 여름에도 요런 뜨끈한 국물요리는 종종 먹고 싶다니까요 ^^ 다만 금방 상할 수 있으니 끓여서 드신 후 남으면 꼭 밀폐용기에 옮겨서 냉장 보관해 주세요~~ 나머지는 전자레인지로 데워 드심 되니까요 건새우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동전 육수(또는 멸치 다시마 육수) 1.5L, 건새우 한 줌, 시금치 반단, 두부 반모, 양파 반 개,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된장 3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국간장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우선 시금치부터 손질해 주세요 제건 거의 깨끗해서 손질을 많이 할 필요는 없었어요. 두꺼운 것만 칼집을 내주었구요 여러 번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털어 주세요 시금치 사이사이에 흙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여러 번 세척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건새우도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저는 두부를 좋아해서 한 모 모두 사용했어요 냄비에 물을 채우고 간단...

어제까지만 해도 한낮에도 쌀쌀한 기운이 감돌았는데~ 오늘 낮에는 진짜 포근하더라구요~~~~ 진짜 봄이 온 걸까요? ^^ 그래도 아침 일찍 나서다 보니까 쌀쌀한 기운이 감돌아 얇은 패딩을 입고 나가긴 했거든요; 오후에 운전하면서 벗어던지긴 했지만 ㅎㅎㅎ 저녁이 되니 다시 또 쌀쌀해졌네요~ 이렇게 변화무쌍한 환절기라 그런지 여전히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한솥 넉넉히 끓여 놓으면 매번 요리할 필요 없이 하루 이틀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겨우내 국이나 찌개를 자주 끓였는데~ 신랑도 너무 좋아해서 여름 전까지는 종종 끓이게 될 것 같아요^^ 다양한 국 종류 중에서 간단하고 맛도 좋은 #시금치된장국 을 끓였는데요~ 고기도 건새우도 없이 시금치와 두부 정도만 넣고 끓여도 너무 구수하고 시원합니다^^ 게다가 시금치의 달큰함도 너무 좋고 담백한 두부도 맛있어서 한그릇 뚝딱 금세 비워낼 수 있어요~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시금치 한단, 멸치 다시마 육수(또는 쌀뜨물) 1.5L, 두부 반모, 양파 반 개, 대파 반대, 된장 3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홍고추 1개, 국간장 적당량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우선 시금치는 싱싱한 걸 구입한 후 손질부터 해 줍니다. 제가 구입한 시금치는 밑동이 짧아서 거의 살리진 못하고 지저분한 곳을 칼라 잘라줬어요 굵기가 굵은 시금치는 반으로 갈라 주시고요 혹시 뿌리가 많을 경우에는 ...

요즘 정말 자주 끓이는 국종류 중에 하나가 바로 #시금치된장국 입니다~ 재료들도 단출한 데다가 된장에 시금치, 두부 정도만 있어도 구수하고 너무 맛있으니까 부담 없이 끓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건새우까지 한 줌 넣었더니 더더욱 맛있더라구요 +_+ 새우에서 우러나온 달큰함과 시원함 때문인지 아이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 신랑은 두 대접이나 먹었다는요 ㅎ ㅎㅎ 그래서 앞으로 시금치 된장국 끓일 때 건새우 자주 활용할 것 같아요~ 워낙 끓이는 게 간단해서 바쁜 아침에 끓여서 후루룩 밥 말아서 먹고 가기에도 좋으니까 아침국 고민이신 분들은 #건새우시금치된장국 끓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건새우 시금치 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멸치 다시마 육수(또는 시판 간편 육수) 1.5L, 시금치 반단, 건새우 한 줌, 두부 반모, 양파 반 개, 대파 반대, 된장 3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청양초, 홍고추, 국간장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시금치는 미리 손질부터 해 주세요 요즘 마트에서 시금치 구입하면 대부분 깔끔해서 별로 손질할게 없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보이는 시든 잎을 제거해 주세요 뿌리가 길병우 다 잘라내지 말고 칼로 지저분한 곳을 긁어내 주세요 두꺼울 경우에는 사진처럼 칼집을 내 주시고요~ 구석구석 숨어있는 흙이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여러 번 세척해 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털어 주세요~ 건새우를 준비하고 두...

겨울에 먹기 딱 좋은 #시금치된장국 을 만들었어요 끓여놓고 나니 신랑이 너무 좋아해서 다 먹고 또 끓여먹은 거 있죠? 시금치와 두부를 거의 동량으로 넣었더니 이게 시금치국인지 두부국인지 헷갈리네요 ㅎㅎㅎ 암튼 구수하고 시원하고 달큰하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_+ 이 맛에 특히 겨울이 오면 내내 끓이게 되나 봐요~ 국이나 찌개 없이도 밥을 잘 먹는 가족이지만, 아무래도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필요해서 국물요리를 자주 끓이게 되더라고요~ 겨울에 먹는 시금치는 유독 달큼함이 가득해서 그냥 무쳐만 먹어도 참 맛나던데 된장국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밥 말아서 야무지게 한그릇 뚝딱했네요 ^^ 시금치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멸치 다시마 육수(또는 동전육수), 시금치 반단, 두부 반모, 양파 반 개, 대파 반대, 된장 3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청양고추, 홍고추, 국간장 적당량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시금치는 시든 잎은 떼내고 뿌리는 뭉특할 경우에는 깔끔하게 잘라내주고 길이가 길 경우에는 지저분한 곳을 칼로 긁어내 주세요. 그리고 두꺼울 경우에는 칼집을 내서 반으로 갈라 주세요 그리고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흙이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세척해 주세요 볼 바닥에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세척해 주면 됩니다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

이번 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첫날만 외출하고 이틀은 집에서 쉬면서 보냈어요.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고 배달 음식도 시켜 먹었는데 그중에서 한 가지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김밥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본 #대패삼겹살김밥 입니다~ 처음에는 삼겹살 김밥 만들려고 했는데 냉동고에 대패밖에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급 선회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고추까지 넣은 김밥이지만, 맛이 있어서인지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마침 집에 어묵국도 있어서 데워놓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닭강정도 데워서 더 푸짐하게 즐겨봤어요 대패삼겹살을 바삭하게 구워서 식감도 좋고 고소함도 좋았는데요~ 쌈무와 야채들이 느끼함도 확 잡아줘서 더 맛나게 먹었던 것 같아요 대패삼겹살 덮밥 만들기 재료 : 대패삼겹살 크게 두 줌, 밥 2공기(+참기름, 깨소금, 소금), 상추 6장, 아삭이고추 또는 오이고추 3개, 쌈무 9장, 김밥용 김 3장, 쌈장 (김밥 3개분) * 상추 대신 깻잎 넣어도 좋아요 대패삼겹살은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후 키친타월에 올려서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상추 또는 깻잎은 세척 후 물기를 털고 아삭이 고추는 반으로 가른 후 안에 있는 씨를 모두 제거해 주세요 쌈무도 준비해 주시고요~ 고슬고슬한 밥에 참기름, 깨소금, 소금을 넣고 섞어서 간을 해 주세요 김 거친 부분 위에 밥을 골고루 펴올려 주세요 상추 또는 깻잎 두 장을 올리고 그 위에...

요즘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레시피는 단연 #김밥종류 가 아닌가 싶어요 워낙 제가 좋아하니까 ㅎㅎ 평소에 혼밥 메뉴로도 두세 줄은 후루룩 말아서 만들 때가 많아요. 그때그때 있는 재료로 만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급 #삼겹살김밥 이 생각나서 전날 아삭이 고추와 쌈무까지 사왔답니다. 삼겹살은 마침 대패삼겹살이 있어서 활용했고 상추도 있는 거 사용했어요~ 깻잎까지 넣었으면 더 향긋했겠지만~~ 없어도 엄청 맛나더라구요 평소에는 그냥 일반 두툼한 삼겹살 구워서 만들었는데~~ 대패삼겹살 노릇하게 구워서 넣어주니 훨씬 식감도 좋고 고소하더라구요 +_+ 평일 점심때 총 3줄 만들어서 한줄반정도 저 혼자 먹고 ㅎㅎ 나머지는 따로 남겨두었더니 저녁에 신랑이 엄청 맛나게 잘 먹더라구요~~~ 신랑도 대패 넣은 게 더더 맛있다나 뭐라나~^^ 쌈무가 들어가 새콤하면서도 아삭이 고추가 들어가 식감도 너무 좋았답니다. 그럼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삼겹살 김밥 레시피 재료 : 대패삼겹살 두 줌, 상추, 6장, 아삭이고추 3개, 초절임무(쌈무) 9장, 밥 2공기, 소금, 참기름, 깨소금, 쌈장, 김밥용 김 3장 * 김밥 3개 분량이고요. 기호에 맞게 깻잎 추가해도 좋아요~ 우선 상추는 세척 후 물기를 털고 아삭이고추(오이고추)는 세척 후 간으로 바른 후 씨를 모두 제거해 주세요. 대패삼겹살은 중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돌돌 말려 있는 삼겹살이 펴지면 앞뒤로 ...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어요 일부러 재료를 사 올 때도 있고 그때그때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때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삼겹살김밥으로 결정했어요! 아침마다 테라스에 나가서 식물들도 살펴보고 키우고 있는 야채들도 보는데~ 상추가 너무 많고 고추들도 제법 많이 자랐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수확해서 삼겹살김밥을 만들었지요~ 지난 주말에 만들어 먹었는데~~ 많은 양이 아닌 딱 두 줄만 말았어요 이유는 고추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이들은 싫어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신랑하고 저는 삼겹살김밥 한 줄씩 먹고 크래미 유부초밥까지 만들어서 아이들하고 나누어 먹었답니다~~ 김밥하고 초밥까지 만들어 먹으니 골라 먹는 재미까지 쏠쏠하더라고요 크래미 유부초밥 레시피는 다음에 소개할게요~ 삼겹살김밥 레시피 재료 : 삼겹살 긴것 2줄, 아삭이고추 2-4개, 상추 4-6장, 절임무 또는 단무지, 밥 한 공기 반, 참기름, 소금 약간, 깨소금, 김밥용 김 2장, 쌈장 * 상추 대신 깻잎을 넣어도 좋아요 상추와 고추는 세척 후 물기를 털고 고추는 반을 가른 후 속에 있는 씨를 제거해 주세요 절임무 대신 단무지를 활용했는데 새콤한 맛이 나는 장아찌 종류를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삼겹살은 허브솔트를 뿌리고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일반 김밥과 똑같이 밥에 간을 해 주세요 깨소금, 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심히 섞어주면 됩니다 김밥용 김 거친 부분 위에 밥을 펴 발라...

삼겹살로 만들어 먹는 김밥 좋아하시나요? 어제 낮에 간단히 만들고 라면과 함께 먹었는데요 재료가 완벽하게 있던 건 아니지만 있는 걸로 만 만들어도 너무 맛나더라고요 ^^ 참고로 절임무인 쌈무가 없어서 만들어 놓은 오이장아찌를 넣었고요 향이 좋은 깻잎과 아삭한 당근을 넣지 못했는데요 색감이 살짝 부족한 거 빼고는 맛은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역시 야채를 골고루 먹게 하는 방법으로 김밥은 최고네요^^ 아삭이고추까지 먹일 수 있다니 ㅎㅎ 앞으로 종종 삼겹살김밥을 만들어야겠어요 삼겹살김밥 만들기 재료 : 삼겹살 180g(또는 긴 거 기준 2줄), 아삭이고추 2개, 상추 4장, 절임무 밥 2공기, 참기름, 소금 약간, 깨소금, 김밥용 김, 쌈장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당근과 깻잎이 있으면 넣어 주세요 절임무가 없어서 저는 오이장아찌를 넣어봤어요 우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삼겹살을 구워주세요 저는 하이포크 그때그삼겹살을 이용했고요 구울 때 허브솔트도 살짝 뿌려줬어요 상추는 세척 후 물기를 빼고 아삭이고추는 반을 가른 뒤 고추씨를 제거해 주세요 쌈장을 준비해 주고(저는 직접 만들었어요) 고슬고슬한 밥에,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넣고 살살 섞어 주세요 김밥용김 위에 밥을 펴 발라 올린 후 상추부터 깔고 삼겹살 고추 등 모든 재료를 올려 주세요 손으로 꼼꼼하게 힘을 주어 말아주세요 김밥을 싸는 게 힘이 들면 김밥용 말...

주말이 되면 신랑이 맥주나 와인 한두 잔 마실 때가 많아요 저는 술을 즐기지 않아서 함께 먹진 않지만, 그래도 맛있고 간단한 술안주를 만들어 주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신랑에게는 술안주가 되겠지만 저와 아이들에게는 간식이기도 할 테니까 ㅎㅎ 아이들 식성까지 고려해서 정하는 편이에요 어제 같은 경우에는 급 #닭봉간장조림 이 당겨서 냉동상태의 닭봉 얼른 꺼내어 해동부터 했어요 미리 전날에 냉장실에 내놓지 못했을 경우에는 차가운 물에 담가 핏물 제거 겸 해동해도 좋구요 생닭을 사용하신다면 여러 번 세척 후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매콤한 양념이 발라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줬으니까 이번에는 한식 레시피로 간장소스에 간이 쏙쏙 배게 졸여줬어요 확실히 굽는 것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데다가 쫄깃한 식감까지 예술이에요 +_+ 단짠단짠 너무 맛있는 #간장닭봉조림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간장 닭봉 조림 만들기 재료 닭봉 15개 정도, 우유 적당량(잡내 제거) 밑간(청주, 소금/후추 약간씩) 간장소스(설탕 2T, 간장 2.5T, 맛술 2T, 올리고당 2T, 생강분 1T, 다진 마늘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닭봉은 여러 번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저는 세척하면서 기름기가 많은 부분을 가위로 잘라줬어요 우유를 부어서 20분 정도 담가 잡내를 제거해 주세요 20분 후 다시 여러 번 헹군 후 청주,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 주세요 청주...

아이들이 좋아해서 닭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닭 가슴살, 닭 윙, 닭봉 등을 구입해 냉동고에 보관해야 마음이 든든하더라고요~ 닭봉은 주로 굽거나 이번처럼 간장소스에 졸일 때가 많은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좋거든요^^ 간장소스가 고기에 쏙쏙 배어 윤기도 좔좔 흐르는 게 어찌나 맛나던지 +_+ 감칠맛이 최고랍니다. 닭봉은 매콤하게 구워도 좋지만 요렇게 간장소스에 졸이면 살코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집에 있는 닭봉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보통은 레시피보다 더 많이 만들어서 즐길 때도 많답니다. 그리고 워낙 간장소스 자체가 맛있어서 다른 닭 부위에 사용해도 좋답니다^^ 닭봉 간장조림 만들기 재료 닭봉 15개 내외, 우유, 맛술, 후추 간장소스(간장 2.5T, 올리고당 2T, 설탕 2T, 생강분 1T, 다진 마늘 1T, 맛술 2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닭봉은 깨끗하게 세척 후 20분 정도 우유에 담가 잡내를 제거해 주세요 다시 여러 번 헹군 후 맛술, 소금, 후추로 밑간해 주세요 분량대로 간장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간장 2.5T, 올리고당 2T, 설탕 2T, 생강분 1T, 다진 마늘 1T, 맛술 2T) 소스가 바르르 끓어오르면 닭봉을 넣고 졸여 주세요. 중간에 뒤적여가며 졸여 주세요. 중약불에서 타지 않게 졸여주면 되구요 거의 조림장이 사라지고 살짝 끈적하게 되면 완성이에요...

오늘은 이 세상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날이네요 ㅎ 아니다, 크리스마스도 있네요? ㅎㅎ 저는 발 빠르게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이미 사줬고 맛있는 음식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오늘 같은 홈파티가 필요한 날에 어울리는 닭요리인데요~ 미리 손질하고 잡내만 제거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맛나게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닭봉 간장조림은 우리 아이들이 참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 주는데요~ 덕분에 우리집 냉동고에는 닭봉과 닭윙이 늘 준비되어 있답니다 ㅎㅎ 짭조름한 양념장에 졸여져서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간장 닭봉조림 만들기 재료 : 닭봉 12-15개 정도, 우유, 맛술, 후추 간장소스 : 간장 2.5T, 올리고당 2T, 설탕 2T, 생강분 1T, 다진 마늘 1T, 맛술 2T(또는 청주)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소스는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닭봉은 우선 깨끗하게 여러 번 세척해 주세요 저는 손질하면서 껍질이 많은 부분은 가위로 잘라줬어요 기호에 맞게 칼집을 내도 좋아요 20분 정도 우유에 담가 잡내를 제거해 줍니다 다시 여러 번 헹군 후 맛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주세요 그동안 분량의 간장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간장 2.5T, 올리고당 2T, 설탕 2T, 생강분 1T, 다진 마늘 1T, 맛술 2T(또는 청주)) 넓은 팬에 소스가 바르르 끓...

닭봉간장조림 만들기, 닭윙요리 달콤 짭조름한 소스가 손이나 입에 묻어도 개의치 않고 자꾸 손이 가는 닭봉간장조림을 만들었어요 가족 모두 치킨을 좋아해서 자주 배달시켜서 먹는 편이지만~ 이렇게 집에서 엄마표로 닭요리를 만들어 주면 정성도 가득~ 영양도 가득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뿌듯해져요^^ 닭봉간장조림 만들기, 닭윙조림 [재료] 닭봉 1팩(혹은 닭윙), 통깨 혹은 땅콩, 우유 닭봉 밑간 : 맛술(청주), 후추 약간 간장 소스 : 간장 2.5, 설탕 2, 올리고당 2, 생강분 1, 다진 마늘 1, 청주 2(맛술)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TIP] 소스는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닭봉이나 닭윙은 깨끗하게 세척 후 기름이 많은 부분은 가위로 잘라내 주세요 적당하게 칼집을 낸 후 우유에 담가 20분 정도 재워주세요 다시 물로 헹군 후 청주(또는 맛술), 후추를 넣고 밑간해 주세요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바르르 끓어오르면 닭봉, 닭윙을 넣고 졸여 주세요 중간중간 뒤집어서 타지 않게 하면서 간이 골고루 배이게 졸이면 완성이예요 그릇에 담고 으깬 땅콩이나 통깨를 뿌려 주세요 윤기 좔좔 흐르는 닭봉, 닭윙간장조림이예요~ 레시피는 1팩 기준이지만 저는 닭봉, 닭윙 각 1팩씩 2팩으로 양을 늘려 만들었어요 그런데도 살짝 부족한 게 ㅎㅎ 다음에는 3팩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요건 바삭한 식감의 치킨요리가 아니고 단짠단짠한 소스...

이웃님들 오늘 날씨 너무 좋았죠? 오전에 운동하러 갈 때는 꼭 자전거를 타곤 하는데, 날도 따스하고 상쾌한 바람이 간간이 불어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오후에는 더 포근해져셔 바깥활동하기에도 좋았구요^^ 당분간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가족들과 동네 축제도 다니고 단풍 구경도 해야 할까 봐요 ㅎㅎㅎ 북한산이 코앞인데(테라스에서도 잘 보일 정도로) 올해 등산 아닌 등산을 딱 한 번만 했는데요 ㅎㅎㅎㅎ 초입이긴 했지만 그래도 북한산에 오르니 기분이 좋고 뿌듯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종종 올라가는 걸로 ㅎㅎ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살은 안 빠지지만 ㅎ) 체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체력만 좋아지면 좋은데;; 문제는 식욕까지 왕성해진다는 사실 ㅜ 그래서 안 빠지나? ㅎ 암튼 가을은 이렇게 식욕이 왕성해지는 날이라 다른 때보다 더 다양한 음식을 만들게 되더라고요 ㅎㅎ 가족 모두 닭 요리를 좋아하는지라 냉동실에는 늘 닭고기가 쟁여져 있는데~ 이번에는 닭다리를 이용해서 매콤하게 양념 발라서 구워봤어요 보통 간장 양념에 졸일 때가 많았는데 요렇게 매콤하게 구워내도 참 맛나더라구요 +_+ 아이들도 좋아했지만 자연스럽게 맥주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ㅎ 주말 메뉴로도 좋으니까 꼭 만들어 보세요! 에어프라이어 닭다리구이 만들기 재료 닭다리 6개, 우유, 맛술, 후추 조금 양념(설탕 1T, 고...

닭다리 오븐구이 만드는 법, 닭다리 요리 지금과 다르게 어릴 때에는 TV에서 만화하는 시간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편성표를 줄줄 외울 정도이기도 했는데, 그때 늘 신기했던 게 만화 속 주인공들이 커다란 뼈다귀가 달린 고기를 들고 맛있게 뜯어 먹는 모습이었어요 ㅋㅋ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 고기를 만나기가 쉽지 않잖아요~ 뭐 오늘 소개할 닭다리 오븐구이도 손으로 잡고 뜯어 먹지만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제가 어릴 때 만화속에서 보던 그 고기와 비슷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ㅎㅎㅎ 같은 고기임에도 왠지 닭다리 오븐구이처럼 손으로 잡고 뜯어 먹을때엔 더 맛나게 느껴지는 게~ 참 희한하더라고요~^^ 오동통한 닭다리살에 칼집을 내어 달콤짭짤한 소스가 안까지 촉촉하게 배어 너무 맛있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로 한번 미리 구워 기름까지 쏙 빠진 닭다리 오븐구이 함께 만들어 봐요+_+ ■ 닭다리 오븐구이 만드는 법 재료 : 닭다리 6개, 다진 마늘 1T, 우유, 통깨 닭다리 밑간 : 맛술(청주), 소금, 후추 약간씩 소스 : 간장 2T, 물엿 1T, 설탕 1.5T, 맛술 2.5T, 물 3T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닭다리는 세척 후 우유에 20분 이상 담가서 닭 비린내를 제거해 주세요 저는 껍질도 가위로 제거해줬어요~ 닭다리를 물에 헹군 후 맛술,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 후 30분 이상 재워 ...

아이들이 좋아해서 정말 자주 만드는 편인데~~ 또 먹고 싶다고 하는 거 있죠? ㅎㅎㅎㅎ 요샌 진짜 무슨 김치찌개 끓이듯 #등갈비김치찜 을 만들어 먹고 있네요^^ 새콤한 묵은지를 푹 익으면 감칠맛이 마구마구 폭발하는데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등갈비에 간이 쏙쏙 배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등갈비도 맛있지만 사실 저는 김치가 더 맛있더라구요 뜨끈한 밥 위에 등갈비 손으로 쪽 찢어 돌돌 말아 먹으면 해 꿀맛이지만 ㅎㅎ 손가락 쪽쪽 빨기 싫어서 사진 찍은 후 바로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줬지만요 ㅎㅎ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이번에는 청양고추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고춧가루도 저는 레시피보다 살짝 더 추가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맵진 않더라구요. 국물까지 자작하게 만들어 밥 위에 올려서 비벼 먹어도 맛있으니까 총 세 가지 방법으로 밥 한 그릇을 비워낼 수 있답니다 ㅎㅎ 그럼 함께 만들어 볼까요? 김치 돼지 등갈비찜 레시피 재료 : 돼지 등갈비 1kg, 묵은지 반포기 또는 잘 익은 배추김치, 대파 한 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등갈비 삶기(된장 1T, 생강분 약간, 통후추, 월계수잎 2-3장, 양파 한 개, 대파 반대, 물) 양념장(고춧가루 2T, 설탕 1T, 고추장 1T, 국간장 1T, 맛술 3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등갈비는 통으로 되어있을 경우에는 결대로 잘라 주세요 한두 ...

칼칼한 김치찌개 또는 김치찜을 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편이에요. 그래서 돼지 등갈비를 사다가 #등갈비김치찜 을 만들었는데 고기도 야들야들 매콤한 양념장이 쏙쏙 배어 너무 맛나더라구요. 사실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좋아하는 레시피라 반찬 고민될 때도 만들게 되더라구요 보통 대형마트에서 돼지 등갈비 커다란 걸 사면 두어 번은 요리할 수 있거든요^^ 두 번 다 이렇게 김치찜을 만들어도 좋고 나누어서 다른 #등갈비요리 를 해도 되니까 더 좋네요 저는 다행히 묵은지가 두 포기 정도 남아서 넣어줬는데 혹시 없다면 많이 익은 배추김치를 넣어도 됩니다~ 김치는 꼭 잘 익은 걸로 만들어야 맛이 더욱 깊고 푹 익었을 때 야들야들 부드럽더라구요^^ 고기도 미리 삶아내어 잡내도 안나고 뼈와 분리될 정도로 야들야들 너무 맛있었어요~ 돼지 등갈비 김치찜 만들기 재료 : 돼지 등갈비 1kg, 묵은지 반포기, 대파 한 대, 청양초 1개, 홍고추 1개, 물 등갈비 삶기(물, 된장 1T, 생강 1개, 통후추, 월계수잎 2-3장, 양파 한 개, 대파 반대) 양념장(설탕 1T,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국간장 1T, 맛술 3T,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등갈비는 뼛가루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로 여러 번 헹군 후 결대로 잘라 주세요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보통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연휴 내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셨다면? 자연스레 칼칼한 음식이 생각나실 것 같아요~ 실은 우리 딸램도 계속 고기와 기름진 것만 먹었다며 느끼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고기 좋아하는 아이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 듣고 흠칫 놀라기도 했는데~~~ 암튼 연휴 대비해서 등갈비도 해 먹으려고 사 왔기에 바로 매콤한 #등갈비김치찜 을 만들어 봤어요~ 그랬더니 엄청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사실 평소에도 가족 모두 등갈비 김치찜을 좋아했기에 당연히 맛있게 먹을 걸 알고 있긴 했죠^^ 미리 삶아내어 잡내도 없고 고기도 야들야들 뼈와 쉽게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워요~~ 게다가 양념도 쏙쏙 배어 감칠맛도 최고였구요~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 재료 돼지 등갈비 1kg, 잘 익은 배추김치 또는 묵은지 반포기, 대파 한 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적당량 등갈비 삶기(물, 된장 1T, 생강 1개, 월계수잎 2-3장, 통후추 적당량, 양파 한 개, 대파 반대) 양념장(설탕 1T,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국간장 1T, 맛술 3T,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등갈비는 차가운 물에 30분 이상 담가 핏물을 빼 주세요 하나씩 결대로 잘라서 핏물을 빼주면 좋아요. 등갈비 핏물을 빼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해 주세요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설탕 1T, 고춧가루 2T, 고추장 ...

오늘은 실패 없는 #등갈비요리 를 소개하려고 해요~ 워낙 가족 모두 등갈비를 좋아해서 자주 사 오는 편이에요 대형마트에서 등갈비를 하나 사면 두세 번 정도 요리를 할 수 있는 양인데,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등갈비김치찜 또는 폭립이더라구요 +_+ 지난번에는 등갈비 간장조림을 했는데 이번에는 등갈비 김치찜입니다 ㅎㅎ 마침 푹 익은 묵은지가 있었거든요 +_+ 오랜만에 김치냉장고 정리를 하는데 안쪽에 한참 지난 묵은지가 두어 포기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포기? 아니 반포기 꺼내서 바로 요리를 했지요 미리 하루 전에 계획한 요리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등갈비부터 부지런히 담가놨어요 핏물도 빼고 삶아야 하는 요리라 부지런해야 하지만~ 뭐 사실 어려울 건 하나도 없답니다. 그러니까 저처럼 어려운 요리를 기피하는 사람도 자주 하게 되는 거지요 ㅎㅎ 고기가 뼈에서 분리될 정도로 야들야들 엄청 부드럽고~ 김치와 고기에 양념이 쏙쏙 배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 재료 돼지 등갈비 1kg, 묵은 김치 반포기, 물,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대파 반대 등갈비 삶는 물(물, 된장 1T, 생강분, 월계수잎 2-3장, 통후추 조금, 건고추) 양념장(고춧가루 2T, 설탕 1T, 고추장 1T, 국간장 1T, 맛술 3T, 다진 마늘 1T, 후추 조금)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등갈비는 가위를 이용해서 결대로 자른 후 물에 담가...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저는 올해도 친정에 갈 예정인데 그전에 집에 있는 푹 익은 김치를 소진해야 합니다. 냉장고에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부지런히 김치요리를 즐기고 있는데요. 어제는 김치전도 해먹고~ 오늘 소개할 #등갈비김치찜 은 토요일에 해먹고 ㅎㅎ 암튼 부지런히 김치요리를 즐기려고 합니다! 지난번 마트에 가서 양이 많은 등갈비를 구입해 왔어요 반은 조림을 해먹고(나중에 소개할게요) 나머지는 요렇게 감칠맛 폭발인 김치찜을 만들어 봤어요 워낙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보장 레시피라 반찬 고민도 해결되고~ 등갈비부터 다 건져 먹더라도 김치도 너무 맛있어서 두세 끼는 충분히 맛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고기도 한번 삶아서 잡내도 없고 야들야들 식감도 좋아서~ 더 맛있는 등갈비 김치찜 시작해 볼게요! 등갈비 김치찜 만드는 법 재료 돼지 등갈비 1kg, 묵은지 반포기, 물 적당량, 대파 1대, 홍고추 1개, 청고추 1개 등갈비 삶는 물(물, 된장 1T, 생강 1개, 월계수잎 2-3장, 통후추 조금, 건고추) 양념장(설탕 1T,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국간장 1T, 맛술 3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등갈비는 결대로 잘라서 물에 담가 핏물을 빼 주세요 30분 이상 차가운 물에 담그고 중간중간 물을 갈아 주면 좋아요 냄비에 등갈비를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

예전에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사 먹곤 했던 #목살필라프 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아서 가족 모두 좋아하는 #돼지목살요리 인데요~ 쉽게 #목살볶음밥 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네요 ㅎㅎ 우리나라 볶음밥은 보통 소금, 간장 등으로 간을 하지만 요건 이국적인 볶음밥이기 때문에 소스 자체가 색달라요. 돈가스 소스, 굴소스가 들어가는 볶음밥이거든요~ 달큰하면서도 짭조름하면서도 목살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너무 맛있답니다 애호박을 넣으면 살캉대면서 식감도 더 좋은데 없어서 파프리카와 양파만 넣었지만~ 워낙 목살이 많아서인지 고소 고소 맛나더라구요 +_+ #한그릇요리 로 너무 괜찮은 목살필라프 함께 만들어 볼까요? 목살필라프 만들기 재료 돼지목살 2줄(+맛술, 후추), 애호박 1/4개, 양파 1/4개, 밥 한 공기 반, 계란프라이, 마요네즈 소스(돈가스 소스 1T, 올리고당 1T, 굴소스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애호박 없어서 파프리카 조금 넣었어요~ 돼지목살은 1cm 길이로 썰고 잡내 제거를 위해 맛술, 후추를 뿌려 밑간해 주세요 양파와 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주세요 원래 애호박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파프리카로 대체했어요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돈가스 소스 1T, 올리고당 1T, 굴소스 1T) 혹시 돈가스 소스가 없으시면 스테이크 소스 또는 바비큐 소스를 활용해도 좋아요 넓은 팬에 올리...

오늘은 돼지고기 목살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한그릇요리입니다 목살필라프인데요 한마디로 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만드니까 어찌나 맛나던지 +_+ 계란 프라이까지 올려주니 비주얼도 너무 좋더라고요~ 목살필라프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메뉴인데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는 한그릇요리랍니다. 저는 애호박과 양파를 넣었지만 이외에 버섯, 파프리카 등 좋아하는 재료들을 추가해도 좋아요~ 목살필라프 만들기 재료 돼지목살 2줄(+후추, 맛술), 애호박 1/4개, 양파 1/4개, 밥 한 공기, 달걀 프라이, 마요네즈 소스(돈까스소스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돼지목살은 1cm 길이로 썰고 후추, 맛술을 뿌려 밑간을 해 주세요. 그래야 잡내가 제거됩니다 애호박과 양파도 잘게 썰어 주세요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돈까스소스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돈까스소스 대신 스테이크소스 혹은 바베큐소스를 넣어도 좋아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목살을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목살이 익어가면 야채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소스를 넣고 간이 배도록 골고루 볶아 주세요. 소스를 한 번에 다 넣지 마시고 간을 봐가며 넣어 주세요 그릇에 목살필라프를 꾹꾹 눌러 담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 주세요 마요네즈를 약병에 넣고 그물 모양으로 짜 주세요. 계란 프라이를 ...

목살필라프 만들기, 돼지목살 요리 삼겹살이나 목살 등의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냉동실에 늘 쟁여 놓아야 맘이 편해요~ 반찬 없을 때 미리 꺼내 놓고 점심이나 저녁때 구워 먹으면 좋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목살필라프가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마침 냉동이 아닌 냉장 목살도 있는지라 더욱 신선하게 뚝딱 만들어 봤어요 ^^ 한그릇요리로도 추천하는 돼지목살 요리, 목살필라프 함께 만들어 볼까요? 목살필라프 만들기 [재료] 목살 2장, 밥, 양파 1/3개, 당근 1/5개, 대파 반 대, 버섯 조금, 달걀 프라이, 마요네즈, 파슬리 가루 목살 밑간 : 맛술, 후추 소스 : 돈가스 소스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TIP] 소스는 취향껏 조절해 주세요 / 야채는 애호박이 없어서 버섯 등으로 대체했어요 야채는 기호에 맞게 넣어 주시면 됩니다 우선 넓적한 모양의 목살 2장을 1cm 크기로 썰고 맛술, 후추로 밑간해 주세요 야채는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분량대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돈까스소스 대신 바베큐소스를 넣어 주셔도 됩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후 목살부터 넣고 볶아 주세요 목살이 거의 익으면 다른 야채를 넣고 볶다가 야채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소스는 간을 보며 넣고 잘 섞어서 볶아 주세요 그릇에 예쁘게 담고 마요네즈를 뿌린 후 기호에 맞게 달걀 프라이를 만들...

Recipe는 돼지고기로 만든 목살필라프입니다~ 돼지목살로 만들어 먹는 볶음밥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메뉴이기도 하지요 +_+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거든요^^ 우리 아이들은 워낙에 삼겹살, 목살 등의 돼지고기를 참 좋아하는데~ 호박 같은 야채는 잘 먹지 않거든요 ㅜ 그런데 이렇게 목살필라프로 만들어 주면 야채까지 맛나게 먹더라고요 어릴때는 볶음밥에 들어간 야채는 잘 보이지 않게 작게 잘라서 넣곤 했는데~ 이제는 좀 자랐는지 조금 보이더라도 볶음밥에 들어간 야채는 잘 먹는 거 있죠? 그래서 제가 볶음밥을 더 자주 만들게 되나 봐요 게다가 볶음밥 같은 한그릇요리는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더 좋아요~ 돼지고기 목살 요리로 최고인 목살필라프 함께 만들어 볼까요? 목살필라프 만들기 재료 : 목살 2줄, 밥, 양파 1/3개, 애호박, 후추, 맛술, 달걀 프라이 1개, 마요네즈 소스 : 돈까스소스 1T, 굴소스 1T, 올리고당 1T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 야채는 파프리카, 버섯 등 좋아하는 걸로 추가해 주셔도 좋아요 하이포크 그때그목살은 1-2인 가족에 맞춰 180g 씩 소포장되어 있어서 조리하기 너무 편해요~ 그리고 한 젓가락씩 먹을 수 있도록 세젤한 제품이라서 구울 때 가위도 필요 없더라고요 게다가 레트로 감성 가득한 포장이...

중력분 밀가루 팬케이크 만들기 초간단 홈베이킹 홈 브런치 메뉴 밀가루 요리 저는 팬케이크를 자주 만드는 편인데요~ 보통은 팬케이크 믹스를 사용해서 편하게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중력분 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그런데도 재료들도 단출하고 만들기 쉬운 홈베이킹 메뉴이더라고요^^ 게다가 단맛과 짠맛을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요렇게 살짝 도톰한 팬케이크를 층층이 쌓아 놓으니까 더 먹음직스럽죠? 저는 단맛이 살짝 부족한듯하여 메이플 시럽까지 뿌려서 더 달달하게 즐겨봤어요 그리고 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커피까지 준비했구요^^ 팬케이크 만들기 재료 : 중력분 밀가루 1컵+1/3컵, 소금 0.5t, 설탕 2.5T, 베이킹파우더 3t, 버터 3T, 계란 1개, 우유 1컵+1/4컵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볼에 분량의 재료들을 넣고 뭉치지 않게 잘 섞어 주세요 (중력분 밀가루 1컵+1/3컵, 소금 0.5t, 설탕 2.5T, 베이킹파우더 3t, 버터 3T, 계란 1개, 우유 1컵+1/4컵) 짠맛과 단맛은 취향껏 가감해 주세요!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코팅하듯 키친타월로 닦아서 발라 주세요 중약불에서 반죽을 국자로 위에서 수직으로 떨어트려 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원형이 만들어집니다 윗면에 구멍이 생기면 뒤집어서 조금 더 익혀 주세요. 접시에 팬케이크를 여러 장 쌓아 올리고 버터 한 조각을 올려 주세요 메이...

당충전이 필요한 어느 날~~ 마침 아이들 간식도 만들어야 해서 오랜만에 팬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달달하게 즐기고 싶어서 코코아 가루 넣고 #초코팬케이크 를 만들었어요. 그냥 먹어도 담백 고소하니 맛있지만, 저는 초코시럽을 잔뜩 뿌려서 더 맛나게 즐겨봤어요 메이플 시럽을 뿌리거나 제철 과일 등을 곁들여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레시피에도 적었지만 진득한 가나슈를 뿌려 먹으면 훨씬 달달하고 풍미도 좋답니다. 재료들을 계량할 필요 없이 핫케이크 가루를 이용해서 만들면 진짜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요렇게 도톰하게 만들어서 층층이 쌓아 두면 집이지만 카페에서 먹는 듯한 기분도 들더라구요~ 당연히 초코시럽이나 가나슈를 뿌리면 비주얼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ㅎㅎ 그럼 주말에 만들어 먹어도 좋을 #초코팬케이크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초코 팬케이크 레시피 재료 : 핫케이크 믹스 250g, 우유 130ml, 계란 2개, 코코아가루 1-2스푼, 초코시럽 또는 초코가나슈 가나슈(생크림 50g, 다크초콜릿 50g)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볼에 핫케이크 믹스와 우유를 넣어 주세요 계란 2개를 깨어 넣고 뭉치지 않게 잘 풀어가며 섞어 주세요~ 너무 되직하면 우유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아요! 코코아가루도 1-2스푼 정도 넣고 다시 또 뭉치지 않게 섞어 주세요~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국자를 이용해서 같은 양의 반죽을 위에서 수직으로 떨어트려 주세...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 버렸나 봐요. 우리나라를 통째로 냉동고에 넣어버린 것처럼 진짜진짜 춥긴 하더라구요. 다행히 어제처럼 바람이 많이 불지 않고 햇살이 따사로워서 실내에 머무르면 따뜻하긴 했지만 바깥으로 나가면 온몸이 얼어버린 것 같았어요;; 이런 날씨에 약속이 있어서 홍대 나들이를 하고 왔는데 ㅋㅋ 그 유동인구 많은 홍대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가고 싶었던 카페를 들렸는데 동파로 따스한 음료나 차를 팔 수 없다나?? 할 수 없이 차선책의 베이글 카페집을 갔는데 다행히 커피도 향긋하고 베이글도 엄청 맛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나는 데다가 인테리어도 따스하고 예뻐서 다음에 다시 홍대 가면 방문해 보려구요^^ 암튼 평소에도 달달한 디저트를 사랑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다양한 디저트류를 만드는 편인데요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식재료가 식빵 또는 핫케이크믹스 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 간식겸 #팬케이크 를 만들었는데 딸기를 사용해서 더 근사하게 만들어 봤어요 +_+ 층층이 쌓아 올린 #딸기팬케이크 는 맛도 좋지만 비주얼도 좋아서 #크리스마스케이크 로도 대체가 가능한데요 물론 그럴 경우에는 생크림을 훨씬 많이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딸기가 없다면 키위, 포도, 블루베리 등 좋아하는 과일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구요~~ (그렇다면 요리 이름이 달라지긴 하겠지만요~) 딸기 팬케이크 만들기 재료 : 핫케이크...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브런치 메뉴로도 좋은 #팬케이크 를 만들었어요 베이킹 잘하는 분들은 직접 만드시지만, 저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ㅎㅎ 늘 시판 믹스를 활용한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구워서 버터 한 조각과 메이플 시럽 뿌려서 먹었지만, 제철 과일을 곁들여도 좋고 꿀이나 잼 등 다양하게 발라 먹어도 참 맛있더라구요 같은 핫케이크 맛이지만 부재료에 따라서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구요+_+ 사이사이에 생크림을 바른 후 달달한 디저트 케이크처럼 즐겨도 좋고요 그만큼 핫케이크 하나 만들어 놓으면 활용도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저는 겨울이면 어김없이 딸기를 곁들여 먹는데~~ 블루베리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최근에 열매가 맺혀있는 블루베리 나무를 테라스에 심어 놓고 얼른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다 익으면 다시 팬케이크 만들어서 함께 먹으려고요~ 주말 간식으로도 너무 좋은 핫케이크! 저처럼 시판 믹스로 간편하게 도전해 보세요~ 핫케이크 만들기 재료 시판 핫케이크 믹스 250g, 우유 또는 물 270ml, 계란 2개, 버터 한 조각, 메이플 시럽 볼에 핫케이크 믹스 250g과 우유, 계란 2개를 깨어 넣고 뭉치지 않게 잘 섞어 주세요 우유가 없으시면 물을 넣어도 되지만 우유가 더 맛있긴 해요~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코팅하듯 닦아 주세요 중약 불로 불을 줄인 후 국자를 이용해서 같은 양을 떠서 위에서 반죽을 수...

아이들이 보자마자 너무 귀엽다며 손뼉을 쳤던 ㅎㅎ #미니팬케이크 를 만들었어요. 마침 집에 딸기가 있길래 올리면 더 예쁠 것 같아 만들어 봤는데~~ 팬케이크를 층층이 쌓아 올려 초코시럽을 듬뿍 뿌렸더니 마치 진짜가 아닌 모형 같아 보인다고 하네요 ㅎㅎ 집에 생크림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다 만들고 보니 없더라고요;;; 게다가 크림치즈도 없고 ㅎㅎㅎㅎ 그래서 그냥 초코시럽만 활용했어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처리하면 되죠 뭐~~~ 요렇게 산타 할아버지도 디피하고 올망졸망 딸기 요정들도 쪼로록 올렸더니~~ 너무 귀엽기도 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서 더 좋더라고요^^ 케이크 대신 요렇게 엄마표 홈메이드 팬케이크 여러 장 만들어서 쌓아 올려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 시판 팬케이크 믹스로 만들어서 계량할 필요 없이 더 만들기 쉬운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딸기 미니 팬케이크 만들기 재료 시판 팬케이크 믹스 200g, 계란 1개, 우유 220ml, 딸기, 사과 반쪽, 초코시럽, 생크림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볼에 시판 핫케이크 믹스 200g, 계란 1개, 우유 220ml을 넣고 골고루 뭉침 없이 섞어 주세요 미니 팬케이크라서 작은 국자가 필요한데 저는 계량스푼을 사용하니 딱 맞더라고요~ 넓은 프라이팬에 오일을 코팅하듯 바르고 예열한 후에 약불로 줄이고 동량의 반죽을 위에서 직각으로 떨어트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

며칠 전 평일 낮에 갑자기 #월남쌈 이 먹고싶더라구요~ 다행히 새싹비빔밥 만들어 먹고 남은 새싹들이 많아서 바로 만들어 봤어요 ㅎㅎ 닭가슴살도 냉동실에서 하나 꺼내어 단짠한 소스에 졸여주고 계란지단까지 만들어주니 엄청 푸짐해지더라고요~ 당근도 보이길래 뒤늦게 하나 썰어 놓아주니 색감까지 너무 좋았어요 +_+ 이외에 새우, 크래미, 오이, 양배추 등을 더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답니다. 월남쌈 만들 때는 진짜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지만 그래도 빼놓지 않고 넣는 건 고기류예요~ 특히 닭가슴살을 넣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칼로리 부담도 없어서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데친 후 찢어서 소스에 졸이면 퍽퍽하지 않도 쫄깃하면서 촉촉합니다. 그래서 퍽퍽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요^^ 닭가슴살 월남쌈 만들기 재료 : 라이스페이퍼, 닭가슴살 1개, 당근 1개, 새싹채소, 샐러드 채소, 계란 3개, 머스터드소스, 칠리소스 등 닭가슴살 양념(간장 2T, 설탕 0.5T, 다진 마늘 0.5T, 물 반 컵)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닭가슴살은 데친 후 한 김 식혀 주세요. 결대로 찢어 주세요. 팬에 분량의 양념을 만든 후 찢어 놓은 닭가슴살을 넣고 간이 배도록 골고루 졸여 주세요~ (간장 2T, 설탕 0.5T, 다진 마늘 0.5T, 물반컵)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일 경우에도 동일한 양념으로 졸여 주시면 됩니다~ 계란은 멍울을 풀고 달군 팬에서 지단...

평소에 생채소를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으로 샐러드를 생각하지만 아이들이 전~혀 먹지 않기 때문에 저는 #월남쌈 을 자주 만드는 편이에요 요건 또 거부감 없이 너무 잘 먹거든요 ㅎㅎ 물론 큰 아이는 월남쌈도 안 좋아해서 원하는 재료들 넣고 김밥으로 만들어 먹지만~ 김밥에도 채소는 꼭 몇 개씩 넣으니까 뭐, 괜찮다고 생각해요~ 우리 부부는 월남쌈을 좋아해서 신혼 때부터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 채소 외에 고기는 꼭 넣는 편이랍니다. 그래야 채소들까지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고기 빠지면 왠지 섭섭해지더라고요 ㅎㅎ 고기류 같은 경우에는 그때그때 냉장고 상태에 따라서 넣는 편인데~ 이번에는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만드니까 담백하면서도 씹을수록 너무 고소하더라구요 +_+ 닭가슴살을 한번 삶은 후 찢어서 양념에 졸이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함만 남거든요^^ 월남쌈은 냉장고파먹기 요리로도 너무 좋은데~~ 저는 새로 구입한 건 새싹채소만 샀구요 나머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활용했어요 참고로 파인애플, 햄, 새우, 크래미, 파프리카, 오이, 양파, 양배추 등등 좋아하는 재료들로 구성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닭고기 월남쌈 만드는 법 재료 라이스페이퍼, 닭가슴살 1개, 계란 3개, 당근 1개, 샐러드 채소, 새싹채소, 땅콩소스, 스리라차 소스 등 닭가슴살 양념(설탕 0.5T, 간장 2T, 다진 마늘 0.5T, 물 반 컵) 땅콩소스(땅콩버터 2T, 마요네즈 1T...

오늘은 주말이라 늑장을 부리다가 이제야 글을 쓰네요 ㅎㅎ 며칠 전에 지인이 만들어 먹는다는 말을 듣고 저도 급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본 월남쌈인데요 월남쌈에는 채소가 주를 이루지만 그래도 고기가 빠지면 저는 섭섭하더라고요 ㅎㅎ 따로 장 볼 필요 없이 냉동실에 있던 닭가슴살을 준비해서 활용해 봤어요^^ 야채도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고 푸짐하니까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야채가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속도 편해서 더 좋더라고요 주말메뉴로도 좋을 것 같아 늦게나마 소개를 하게 되었는데~ 시판 소스를 사는 것도 귀찮아서 ㅎㅎㅎ 저는 땅콩버터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땅콩소스만 준비해 봤어요 그흔한 칠리소스조차 집에 하나도 없다니;;;; 그래도 어차피 월남쌈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소스는 땅콩소스이기 때문에 아쉽진 않았답니다^^ 닭가슴살 월남쌈 만들기 재료 닭가슴살 한 개, 크래미, 계란 3개, 파프리카, 양파 반 개, 칵테일새우, 땅콩소스, 라이스페이퍼 닭가슴살 양념(간장 2T, 설탕 0.5T, 다진 마늘 0.5T) 땅콩소스(땅콩버터 2T, 마요네즈 1T, 겨자 1/3T, 레몬즙 1T, 물엿 0.5T, 설탕 1/3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닭가슴살은 데친 다음 한 김 식인 후 결대로 찢어 주세요 팬에 분량의 양념을 만들고 닭가슴살을 넣고 간이 배도록 졸여주세요 (간장 2T, 설탕 0.5T, 다진 마늘 0.5T) ...

다양한 채소들을 맛있게 듬뿍 먹을 수 있는 월남쌈을 오랜만에 즐겼네요~ 편식을 하는 큰 아이 빼고 가족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만드는데요 일부러 재료들을 구입하지 않아도 냉장고 털어서 있는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재료들이 바뀌기도 하지만 맛은 언제나 좋아요^^ 하지만 월남쌈 안에 야채만 넣으면 살짝 아쉬울 수 있으니까 ㅎㅎ 늘 뭐라도 하나 넣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스팸과 새우를 넣어서 더 맛나게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고수를 넣어서 색감과 비주얼까지 챙겨봤어요. 물론 고수의 특별한 향까지도요 저는 고수를 참 좋아하지만 호불호가 있는 재료니까 빼셔도 무방해요^^ 월남쌈 만드는 법 재료 칵테일 새우 한 줌, 스팸 반 통, 양배추 한 줌, 오이 반개, 크래미 4-5세, 고수 적당량, 라이스페이퍼, 파시 소스 땅콩소스(땅콩버터 2T, 마요네즈 1T, 머스터드소스 1T, 꿀 1T, 레몬즙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스팸은 슬라이스 후 채 썰고 프라이팬에서 구워 주세요 칵테일새우는 데친 후 물기를 빼 주세요 오이는 중간에 있는 씨를 빼고 채 썰고 양배추도 채 썰어 주세요 크래미는 반으로 길게 자르고 고수도 세척 후 물기를 털어 주세요 분량대로 재료를을 섞어서 땅콩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땅콩버터 2T, 마요네즈 1T, 머스터드소스 1T, 꿀 1T, 레몬즙 1T) 라이스페이퍼는 따뜻한 물에 담가 말...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용 요리를 가져왔어요~~ 식재료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가계부를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그 와중에 냉장고 정리하다가 상해서 버린 야채들도 보이길래 반성 좀 했어요 그리고 남은 야채들을 모아 모아 월남쌈을 만들었지요 월남쌈 먹을 때 상큼한 파인애플을 넣는 걸 좋아해서 따로 파인애플 작은 것만 하나 사왔어요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 중인 재료들만 사용했구요 아니다 오이는 테라스에서 키운 오이랍니다 ㅎㅎ 모양이 조금 이상하지만, 그래도 맛은 똑같으니까요~~ 마땅한 고기류가 없으면 스팸을 부쳐서 넣을까 했는데~ 냉동고에 닭가슴살이 그래도 몇 개 보이더라고요^^ 다른 고기보다 조금 퍽퍽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고기를 넣는 게 확실히 포만감도 좋고 맛도 좋아요 그리고 전 닭고기 부위 중 가장 좋아하는 게 닭가슴살이니까 ㅎㅎ 저에겐 늘 "호"입니다 닭고기 월남쌈 만들기 재료 : 닭가슴살 한 개, 크래미, 오이, 계란 3개, 파프리카, 양파 반 개, 파인애플, 땅콩소스 외 월남쌈 소스, 라이스페이퍼 닭고기 양념 : 간장 2T, 설탕 0.5T, 다진 마늘 0.5T 땅콩소스 : 땅콩버터 2T, 마요네즈 1T, 겨자 1/3T, 레몬즙 1T, 물엿 0.5T, 설탕 1/3T, 깨소금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야채는 취향껏 선택해 넣어 주세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조금 도톰한 지단처럼 부친 후 채 썰어 주세요 크래미도 ...

달콤새콤 맛있는 파인애플을 오랜만에 통으로 구입해 봤어요 ㅎㅎ 숙성되라고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다가 드디어 잘라서 먹는 날 ~ 사실 더 빨리 먹어야 하는데 약간의 게으름이 있어서 ;; 이제야 잘라먹은 거 있죠? 그런데 숙성이 정말 잘 됐는지 달달하고 너무 맛나더라구요 파인애플도 이웃님들은 예쁘게 잘 자르시던데 ㅎㅎ 저는 그냥 멜론처럼 단순하게 잘라서 먹었어요~ 뭐 그래도 먹기 편하고 예쁘기까지 하네요 +_+ 파인애플은 꼭지와 밑동을 잘라 주세요 이제 길게 세운 후 4등분을 해 주세요~ 뾰족한 부분의 심지를 제거하고 다시 반을 갈라주세요 멜론 자르는 것처럼 껍질과 과육을 포 뜨듯이 자른 후 비슷한 두께로 과육을 잘라 주시면 완성이에요 요렇게 꼭지까지 함께 디피하니 더욱 예쁘죠? ㅎㅎ 별거 아닌데도 이렇게 잘라먹으면 왠지 두 배로 더 맛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_+ 파인애플은 생각보다 가격이 착하고 달콤하니까 더 자주 구입해 볼까 봐요 어릴 때는 아이들이 안 먹더니 이제 맛나다고 너무 잘 먹더라고요 이맘때는 원래 딸기를 자주 사야 하는데; 요즘 너무 비싸서 ㅜㅜ 조금 줄이고 있거든요 ㅎㅎ 나머지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보관하면 그때그때 간식으로 먹기 좋네요 +_+ 다음에는 저도 꼬치 모양으로 잘라 봐야겠어요 ㅎㅎ 손이 조금 가긴 하지만 그것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벌써 불금이네요~ 비대면 시대 된 후부터 불금이 진짜 불금...

아이들이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편인데~ 저는 가끔 맵지 않은 #간장떡볶이 가 생각나더라구요. 소 불고기가 있으면 제대로 만들어 먹고 없을 때는 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 만드는 #간장기름떡볶이 를 만들어 먹곤 해요 간장 기름떡볶이는 재료들도 단출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거든요^^ 게다가 은근 중독성도 강해요~ 겉은 살짝 튀겨져서 바삭한 데다가 안은 쫄깃 촉촉하니 식감도 좋답니다. 그럼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간장 기름떡볶이 레시피 재료 : 떡볶이 떡 2컵, 참기름 1T, 검은깨 약간, 오일 간장 소스(설탕 1T, 간장 1.5T, 올리고당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분량을 늘려 만들었어요 먼저 떡은 물에 담가 해 동해 주세요. 냉동이 아닐 경우에는 바로 사용해도 됩니다~ 분량대로 간장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설탕 1T, 간장 1.5T, 올리고당 1T) 달군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른 후 떡볶이 떡을 넣고 바삭해지도록 볶아 주세요 (참고로 저는 양을 늘려 만들었어요) 겉이 바삭해지면 소스를 넣고 간이 배도록 볶다가 참기름 1T를 둘러 마무리해 주세요 접시에 담고 검은깨 또는 견과류를 뿌려주면 좋아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먹음직스럽죠? 단짠단짠 간도 쏙쏙 배고 자극 없는 맛이라 아이들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아이 간식 생각나면 만들어 보세요~

통인시장에서 실제로 #기름떡볶이 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_+ 물론 제가 시장표는 안 먹어봐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요~ 그래도 시장표가 더 맛있으려나? 암튼 믿고 먹을 수 있는 백종원 레시피니까 맛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 기름떡볶이 먹고 싶을 때마다 자주 만들게 되네요~ 제가 구입한 떡볶이 떡 크기가 워낙 커서 양이 적어 보이지만? 워낙 도톰해서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매콤하면서도 단짠한 소스가 쏙쏙 배어 너무 맛있었어요~ 한두 개만 집어먹고 싶다가도?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빈 그릇만 덩그러니 남아 버리는 기름떡볶이 레시피!! 야식으로도 끝내 주겠죠? 오늘 밤에 콜? ㅎㅎㅎ ================== 백종원 기름떡볶이 레시피 재료 : 떡볶이떡 2컵, 대파 한대, 설탕 1T, 고춧가루 1.5T, 참기름 1T, 간장 1.5T 계량스푼 어른용 밥숟가락, 종이컵 떡볶이떡은 가볍게 세척한 후 물기를 빼 주세요 냉동일 경우에는 해동후 사용해 주시면 좋아요. (참고로 떡볶이떡 대신 떡국떡을 사용해도 좋아요~ 간이 쏙쏙 더 잘 뱁니다) 대파는 잘게 썰어 주세요 볼에 분량의 재료들을 넣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대파 한대, 설탕 1T, 고춧가루 1.5T, 참기름 1T, 간장 1.5T) 양념에 떡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달군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떡을 넣고 중약불에서 달달 볶...

#떡볶이 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큰아이를 위해 종종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만들 때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매콤한 #기름떡볶이 가 먹고 싶어서(아이가 아닌 제가 ㅎㅎㅎ) 호다닥 만들어서 점심으로 즐겨봤어요 먹고 싶을 때는 바로 만들어 먹어야 두 배로 맛나게 먹을 수 있잖아요! 다행히 떡과 떡볶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넉넉히 쟁여놓고 있는지라 ㅎㅎ 따로 장 볼 필요도 없었답니다. 기름떡볶이는 전에 시장에서 한두 번 사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요~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먹고 입맛에 맞아서 그 후로도 자주 즐기게 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은 워낙 매콤한 음식도 잘 먹기 때문에 고민 없이 만들고 있지만 혹시 아이들을 먹일 거라면 요건 조금 매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쫄깃한 떡볶이 떡에 간이 쏙쏙 배어 감칠맛도 너무 좋았는데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볶아 주니까~ 겉바속촉 식감도 예술이더라고요 ㅎㅎ 기름떡볶이 레시피 재료 떡볶이떡 2컵 분량, 대파 1대, 설탕 1T, 고춧가루 1.5T, 간장 1.5T, 참기름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떡볶이떡은 가볍게 세척 후 냉동일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세요~ 그 후 물을 빼 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대파 1대, 설탕 1T, 고춧가루 1.5T, 간장 1.5T, 참기름 1T) 이제 떡을 넣고 골고루 간이...

매콤함이 그리운 날. #떡볶이떡 요리로 간단하게 #기름떡볶이 를 만들어 봤어요. 예전부터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먹고 입맛에 잘 맞아 생각날 때 종종 만들고 있는데요 매콤하긴 하지만 많이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으니까 간식으로도 활용할 때가 많답니다 미리 양념에 버무려서 기름 위에서 달달 볶으면 양념은 쏙쏙 배면서도 떡볶이떡의 겉면이 바삭해져 식감도 아주 좋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구^^ 설명만으로도 맛이 상상되지 않나요? ㅎㅎ 아주 간단한 레시피라 부담 없이 뚝딱 만들 수 있으니까 오늘 야식으로 어떠신지요? 백종원 기름떡볶이 레시피 재료 떡볶이떡 2컵, 대파 1대, 고춧가루 1.5T, 간장 1.5T, 설탕 1T, 참기름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떡볶이떡은 냉동일 경우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볼에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대파 1대, 고춧가루 1.5T, 간장 1.5T, 설탕 1T, 참기름 1T) 떡볶이떡을 넣고 골고루 간이 배도록 섞어 주세요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떡볶이가 익을 때까지 중약불에서 볶다가 통깨를 뿌려 주세요 달콤 매콤 짭조름하면서도 쫄깃하고 바삭한 기름떡볶이가 완성이 되었네요ㅎㅎ 포크로 콕콕 찍어서 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을 보이는 중독성도 은근히 있는 요리인데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잘 먹지 않더니 어느새 옆에 붙어앉아 너무 ...

며칠 전 아이들하고 점심으로 만들어본 기름떡볶이인데요 밥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빵은 너무 부실해서 ㅎㅎ 떡국떡으로 만든 레시피입니다 물론 이것 또한 양이 많지 않으니 셋이 먹기엔 당연 부족하겠죠~ 그래서 다른 요리도 함께 준비해서 먹었어요 ㅎㅎ 보통 기름떡볶이 만들 때 떡볶이 떡으로 만들 때도 있지만, 떡국떡으로 만들면 간이 쏙쏙 잘 배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한입에 쏙쏙 먹기에도 편하구요~ 단점이라면? 서로 조금 잘 붙는 거지만 ㅎㅎ 그럼 뭐 두 개 먹음 되죠 ㅎㅎㅎ 기름떡볶이 만드는 법 재료 떡국떡 2컵, 대파 1대, 고춧가루 1.5T, 간장 1.5T, 설탕 1T, 참기름 1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떡국떡은 물에 헹군 후 물기를 빼 주세요. 냉동일 경우 충분히 해동해 주시고요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 주세요 볼에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고춧가루 1.5T, 간장 1.5T, 설탕 1T, 참기름 1T) 떡국떡과 대파를 넣고 간이 배도록 섞어 주세요 넓은 팬에 넉넉히 기름을 두르고 양념에 버무린 떡을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타지 않게 중약불에서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볶으면 완성이에요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리면 되는데요 기호에 맞게 견과류를 뿌려도 좋아요 쫄깃한 떡국떡에 매콤달콤 고소한 양념이 쏙쏙 배어 어찌나 맛나던지~ 어릴 때는 아이들이 국물떡볶이만 선호하더니, 이제는 기름떡볶이도 좋아해서 급 먹고 싶을 때 만들게 되네요 그...

크래미 계란 볶음밥 레시피 게살 볶음밥 크래미 요리 가끔 아이들 학원 시간이 어긋날 때가 있어서 저녁을 세 번 정도 차릴 때가 있어요. 반찬도 여러 번 담아야 하고 은근 힘들어서 미리 볶음밥 종류를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너무 편하더라구요. 간단하게 데워서 약간의 반찬만 있으면 아이들이 엄청 잘 먹는 데다가, 볶음밥이 생각보다 간단하잖아요.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구요~ 이번에는 크래미 찢어서 게살볶음밥을 만들었는데요~ 고소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하니 너무 맛나더라구요^^ 대파의 달큰함도 좋고 계란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크래미 계란볶음밥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크래미 계란볶음밥 레시피 재료 : 밥 한공기, 크래미 3개, 계란 1개, 소금 약간, 굴소스 0.5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저는 양을 늘려서 만들었어요 먼저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한 꼬집 넣어서 간을 해 주세요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계란물을 부은 후 익기 시작하면 나무젓가락으로 빠르게 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고 크래미는 손으로 결대로 찢어 주세요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대파부터 넣고 볶아서 향을 내다가 크래미를 넣고 함께 볶아 주세요~ 밥을 넣고 풀어가며서 볶다가 굴소스를 넣어서 간을 해 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골고루 잘 볶고 간이 맞으면 스크램블을 넣고 섞...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오늘 과식을 한 것 같아서 소화시키려고 오후 조금 늦게 자전거를 타러 나갔는데~ 햇살이 강하긴 해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살짝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벚꽃이 아직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인지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이 여전히 많아 보였어요 봄이라는 계절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저도 여실히 느끼고 있는지라 ㅎㅎ 한동안은 자주 외출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조금 늦긴 했지만 그래도 한그릇요리 또는 간단하지만 맛있는 #크래미계란볶음밥 을 소개하려고 해요~ #게살볶음밥 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ㅎㅎ 실상은 크래미가 주재료입니다^^ 계란으로는 스크램블을 만들고 대파까지 넣어 색감과 향까지 좋은 볶음밥이에요 주말 메뉴로도 좋아서 양을 늘려 만들면 가족들과 맛있게 드실 수 있고요 한공기로만 만들면 혼밥메뉴로도 좋답니다^^ 크래미 계란 볶음밥 만들기 재료 크래미 3개, 대파 반대, 계란 1개(+소금 약간), 굴소스 0.5T, 밥 한 공기,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크래미는 결대로 찢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으로 간을 해 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부터 볶아서 파기름을 내다가 크래미를 넣고 함께 달달 볶아 주세요 크래미와 대파를 한쪽으로 밀고 반대쪽에 계란물을 부어 중간쯤 익었을 때 빠르게 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다시 함께 섞어서 볶다가 밥 한공기를 넣어서 풀어 주세요...

진짜 게살은 아니지만 크래미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 아이들이 볶음밥을 좋아해서 정말 자주 만드는데요~ #게살볶음밥 은 큰 아이보다 둘째가 더 좋아해서 가끔씩만 만드는 편인데 간만에 먹어도 너무 맛나더라구요. 이번에는 밥도 고슬고슬하게 잘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도 탱글했어요. 짭조름한 크래미와 고소한 스크램블도 잘 어울리구요~ 진짜 게살은 아니지만 ㅎㅎ 크래미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반찬 고민되실 때 집밥이 그리우실 때 만드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그럼 간단 크래미 요리 시작해 볼게요~ 게살 볶음밥 만들기 재료 크래미 3개, 대파 반대, 계란 1개(+소금 약간), 밥 한 공기, 굴소스 0.5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대파는 잘게 썰고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 주세요. 그냥 잘게 썰어도 무방하구요 양파도 있으면 조금 추가해도 좋아요. 전 생략했고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을 살짝 뿌려 간을 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반 정도 익었을 때 나무젓가락으로 빠르게 저어주면 됩니다. 넓은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부터 볶아서 파 기름을 내다가 크래미도 넣고 함께 달달 볶다가 밥 항공기를 넣고 골고루 풀어 주세요 굴소스 0.5T를 넣고 간을 하다가 모자란 간은 소금을 뿌려 주세요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넣고 함께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기호에 맞게 통깨를...

오늘 소개할 요리는 한그릇요리로 완벽한 레시피입니다. 혼밥메뉴로도 좋으니까 자취생 요리로도 좋구요^^ 크래미를 사용해서 만든 볶음밥이지만, 게살 볶음밥이라고 불러도 좋아요 ㅎㅎ 그리고 크래미 외에 양파와 대파, 계란까지 넣어서 더 맛있었는데요~ 재료들은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도 좋아요^^ 그래도 부재료 중 대파와 계란은 꼭 넣어주세요^^ 대파의 향긋함도 좋고 계란 덕분에 고소하면서도 색감까지 좋거든요~ 워낙 짭조름하고 고소하니까 다른 반찬 필요 없어서 아이들 자주 만들어 주게 되네요 ㅎㅎ 크래미 볶음밥 만들기 재료 밥 한 공기, 크래미 3개, 양파 1/4개, 대파 반대, 계란 1개(+소금 약간), 굴소스 0.5T, 통깨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크래미, 양파, 대파는 잘게 썰어 주세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소금 약간 넣고 간을 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오일을 살짝 두르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주세요~ 넓은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부터 먼저 넣고 볶아서 향을 내다가 양파와 크래미를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밥 한 공기를 넣고 풀어 주세요 굴소스 0.5T를 넣고 간을 하고 모자란 간은 소금을 뿌려 주세요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함께 섞어서 마무리해 주세요 밥공기에 꾹꾹 눌러 접시에 뒤집어 담아 주니 더욱 먹음직스러웠는데요~ 왠지 살짝 색감이 아쉬워서 샐러드 채소도 살짝쿵 올려봤어요 ㅎㅎ 큰 아이는 그냥 흰밥 먹고 싶다고 해서 둘째가 먹...

한그릇음식이나 혼밥메뉴로 좋은 게 볶음밥이나 덮밥이죠~ 반찬 필요 없이 맛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더 좋은데요 크래미로 만든 게살볶음밥은 아이들도 엄청 좋아해서 종종 만들게 되더라고요^^ 물론 여기에 잘 익은 김장김치나 김 있으면 더 좋구요~ 스크램블을 따로 만들어서 밥 위에 올려주니까 색감까지 대비되어 더 예뻤는데요~ 굴소스로 간을 해서 감칠맛도 좋고 쫄깃한 크래미의 식감까지 좋았답니다 게살볶음밥 레시피 재료 : 밥 한 공기, 크래미 3개, 대파 반대, 양파 1/4개, 계란 1개, 굴소스 0.5T, 소금 약간, 통깨 *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계란은 멍울을 풀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크래미, 양파, 대파는 잘게 썰어 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른 후 대파부터 먼저 볶아서 향을 내다가 양파도 함께 넣고 볶아 주세요 크래미를 넣고 볶다가 밥을 넣어 주세요 굴소스 0.5T를 넣고 간을 하고 골고루 섞어 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을 조금 뿌려 주시고요.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계란 스크램블을 이때 함께 넣어서 섞으면 좋은데 저는 따로 접시 위에 올려줬어요 요런 건 취향껏 정하시면 됩니다 평소에도 크래미를 참 좋아해서 떨어지지 않게 구입하고 있어요 출출할 때 한두 개씩 꺼내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주로 요리할 때 사용해요~ 샌드위치나 샐러드 만들 때도 활용하고 이번처...

단짠단짠 감칠맛이 너무 좋아 저는 요리할 때 #데리야끼소스 를 정말 많이 활용해요~ 시판 제품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워낙 재료들도 단출하고 맛도 좋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 언뜻 생각하면 어려워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_+ 그냥 필요한 재료 넣고 졸이기만 하면 완성이 되고 한번 만들어 두면 생각보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데리야키 소스는 닭이나 삼겹살 등의 고기류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덮밥, 볶음밥, 샌드위치 만들 때도 활용도가 좋으니까 꼭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번에는 데리야끼소스 만든 김에 #삼겹살덮밥 을 만들었는데요 어찌나 맛나던지 +_+ 하긴 삼겹살은 늘 옳으니까요 ㅎㅎㅎㅎㅎ 그냥 구워도 참 맛있는 삼겹살이지만 데리야끼소스에 졸여서 확실히 짭짤하면서도 살짝 달큰하니까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구요 게다가 노른자까지 하나 올렸더니 훨씬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재료 데리야끼소스 : 진간장 한 컵, 청주 반컵, 양파 반 개, 대파 한 대, 다진 마늘 1T, 생강 1T, 레몬즙 2T, 설탕 3T, 물엿 3T, 통후추 약간, 월계수잎 2-3장 데리야끼 삼겹살 덮밥 : 삼겹살 3-4줄, 데리야끼소스 적당량, 양파 반 개, 쪽파 조금, 밥 한 공기, 계란 노른자 한 개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데리야키 소스를 담을 유리병은 미리 열탕 소독 후 건조해 주세요 냄비에 분량의 ...

볶음밥, 닭 요리, 꼬치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었어요 지난번 것도 이미 다 먹어 버려서 부지런히 만들었는데요 사실 급하게 만들어도 상관없는 게 재료들도 별거 없고 소요시간도 얼마 들지 않거든요^^ 바로 만들자마자 요리에 적용도 가능하고~ 쉬우니까 조금씩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작은 유리병 정도만 만들어도 생각보다 꽤 오래 먹는답니다 데리야끼소스 만들면 저는 가장 많이 하는 요리는 닭윙구이, 닭봉구이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때 소스를 덧발라 구우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거든요 +_+ 시판 제품을 사용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홈메이드가 더 입맛에 맞는지라 ㅎㅎ 계속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재료 진간장 1컵, 물 반 컵, 청주 반컵, 양파 반 개, 대파 1뿌리, 다진 마늘 1T, 월계수잎 2-3개, 생강 1개, 통후추 1ts, 레몬즙 2T, 설탕 3T, 물엿 3T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작은 냄비에 분량의 재료들을 몽땅 넣어 주세요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넣어주면 되는데 없어서 생강가루 넣어줬어요 (진간장 1컵, 물 반 컵, 청주 반컵, 양파 반 개, 대파 1뿌리, 다진 마늘 1T, 월계수잎 2-3개, 생강 1개, 통후추 1ts, 레몬즙 2T, 설탕 3T, 물엿 3T) 센 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양이 반쯤 줄 때까지 졸여 주세요 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