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122
2020.04.24참여 콘텐츠 1
17
아이간식 핫케이크 만들기 브런치도 좋아요~

아이들 개학이 또 연기되었죠. 게다가 온라인 개학이라니.. 그래도 도시락 싸서 학교 보내지 않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 같이 있다보니 세끼는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해 요즘 간식도 자주 만들어요. 오늘의 간식은 바로 핫케이크 만들기 한끼로 떼우기엔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걍 간식 ㅋㅋ 아이간식으로도 좋고, 주말 늦은 아침 브런치 메뉴로도 좋죠~ 핫케이크는 요즘 시판 재료들 잘 나오고 있죠. 이번에 다시 새로 산거. 전에 만든거 이제품은 아닌데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뒷면에 만드는 방법이 나오니 확인하고 하라는 대로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핫케이크 만들기 1.핫케이크 믹스가루 + 우유 + 계란 넣고 잘 섞어주기 2.약불에서 구워주기 반죽은 제품 뒷면에 나와있는 계량대로 하면 되고요. 반죽은 국자로 떴을 때 그래도 주루룩 흘러 내리는 정도는 되어야지 잘 부쳐지더라고요. 너무 되직하면 우유를 조금씩 첨가해서 넣어주세요. 우유가 없다면 물을 넣어도 되는데요, 우유보단 물을 넣는게 더 맛있는 것 같긴해요. 전 이 핫케이크 믹스 가지고 와플도 만들기도 해요. 둘 다 거의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살 때 대용량 큰걸로 사서 그때그때 조금씩 부쳐 먹고 있답니다. 키친타올에 기름을 묻힌 뒤 팬을 닦아주세요. 기름 많이 넣을 필요 없거든요. 그리고 국자로 한국자 잘 떠서 부은 뒤 약불에서 구워주면 됩니다. 조금 있으면 기포...

2020.04.01
2024.06.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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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그리레시피 BTS정국 불닭, 너구리 라면조합

주말마다 새로운 라면 조합 찾아나서는 따님의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찾아낸 건 바로 BTS 정국님의 불그리 불닭볶음면을 매주 먹고 있는 따님의 니즈에 딱 맞는 꿀조합 식구들의 반응도 대체적으로 좋았고요 불닭보다는 조금 덜 맵고 너구리보다는 좀 더 매운 그 어딘가에 있는 라면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재료준비 불닭볶음면 1개 너구리 1개 물 650~680ml 들기름 (너구리 분말스프는 1/2개) 불그리 레시피를 찾아보다가 성시경님이 따라한 걸 또 봤어요 시경님은 마지막에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어서 저도 참기름 넣어봤는데 원 레시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나중에~ 만들기 전 물을 650ml 넣어봤는데 싱겁게 먹는편이라 그런지 제 입엔 좀 짜더라고요 시경님도 하면서 물을 조금씩 더 추가하라고 했으니 뜨거운 물 준비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취향껏 더 넣으셔도 될 듯 해요 스프는 불닭볶음면은 한개 너구리 분말스프만 1/2 개 들어갑니다. 1 분량의 물을 넣어주세요 . 2 너구리 후레이크, 분말스프 1/2개 불닭 스프 1개 를 넣어주세요 3 물이 끓어오르면 면 2개 넣어주세요 4 다 익으면 불끄고 들기름 한바퀴 불그리 참, 쉽죠 라면은 누가 개발한건지 몰라도 정말 상줘야 합니다. 더불어 이런 라면꿀조합 만들어낸 BTS정국님도 존경합니다 ^^ 예전에 정국님의 또다른 라면레시피인 라죽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것도 맛있더라고요 라죽 BTS정국 레시피 별...

2024.06.25
2022.11.23참여 콘텐츠 1
17
콩나물밥 양념간장 만들기(백종원쌤 레시피)

별다른 반찬이 없을 때 맛있는 양념간장이나 막장 있음 쓱싹 밥 비벼서 후딱 한끼 해치우기 딱 좋죠~ 그래서 만들어 본 백종원 콩나물밥 양념간장 만들어 놓으면 여기저기 비벼 먹기 딱 좋아요. 밥할 때 콩나물 같이 넣어 만들면 콩나물밥, 무 넣으면 무밥 등 쉽게 만드는 각종 밥 위에 맛있는 #양념간장 넣고 비벼 먹음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한끼가 되니까요~ 재료준비 진간장 , 참기름(2), 매실액기스 (or 설탕 1/2) 대파(1대),청.홍고추(2-3개), 다진마늘(1/2), 깨 백종원쌤이 콩나물밥 방송에 나왔던 백파더, 집밥백선생 기준 레시피에요 이 정도면 양이 꽤 되더라고요. 그래서 전 여기에 있는 재료들로 구성해 그때그때 조금씩 만들어 먹어요. 간장 담을 종지 그릇에 대파는 제일 밑에 다 깔린 정도의 양으로 작게 썰어준비합니다. 쪽파가 있음 쪽파가 더 좋다 그래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먹는게 아니라면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먹는다면 아삭이 고추 넣는걸 추천드려요. (요즘 어떤 아삭이고추는 매운것도 있으니 먹어보시고 넣으시고요) 홍고추는 색감을 위해 넣는거니 생략가능합니다 설탕은 감칠맛을 위해 조금만 넣는다는데 전 설탕대신 매실액기스를 준비했어요. 만들기 1 준비한 재료들은 쫑쫑 썰어서 종지그릇에 담아주세요 2 진간장을 재료들이 잠길랑 말랑한 수준으로 넣어주세요 3 매실액기스, 참기름 휘 둘러주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양념간장 만들기 쉽죠...

2022.11.21
2020.05.07참여 콘텐츠 1
27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버터랑 맛있게 비벼먹기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 울 엄마는 반찬해서 도시락 싸느라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를 요즘들어 느끼고 있답니다. 아이들 급식하는게 당연한 것처럼 느꼈는데 계속 델고 있으니까 알겠더라고요. 어버이날도 다가와서 그런가 갑자기 ㅋㅋ 여튼.. 요즘은 두고두고 먹을 밑반찬도 좀 해 놓는 편인데 그런 밑반찬중에 제일은 아마도 소고기 장조림 이지 않을까 싶어요. 마침 마트에서 한우 행사를 하고 있어서 장조림용 사와서 후다닥 만들어 봤답니다. 전, 그래본 적이 없는데 뜨거운 밥 위에 버터, 간장이랑 넣어 비벼 먹음 맛있다면서요. 오늘 장조림 만들면서는 밥도 갓 지어서 버터 넣고 비벼줘 봤어요. 맛있다고 해 주는 아이들이 있어 오늘도 열심히 만들어 봅니다 ^^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재료 소고기 장조림용 (우둔, 홍두깨살) 꽈리고추 계란 (또는 메추리알) 통마늘 , 꽈리고추, 간장, 설탕, 매실액, 올리고당 , 생강 ,물 새송이 버섯은 취향껏 해 주세요. 전, 간장물이 넉넉하게 하려고 버섯도 함께 조려줬어요. 저 간장이면 뭐든 맛있겠다는요~ 1. 계란삶기 (메추리알 삶기) 보통 소고기 장조림 만들때 메추리알 많이 하시죠. 울 집 아이들은 메추리알을 안 먹어서 계란으로 변경. 계란 먼저 삶아줍니다. 계란 삶을 때 소금과 식초를 넣어서 삶아주면 나중에 껍질깔 때 깔끔하게 똑 떨어지게 삶아진답니다. 삶은 뒤 찬물에 얼른 담궈서 껍질 까서 준비해주세요. 2. 소고...

2020.05.07
2020.04.24참여 콘텐츠 1
24
소고기 무나물 만드는법(수미네반찬 레시피) 고기 넣어 맛있게

정월 대보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여러 건나물들이 마트 진열대를 꽉꽉 채우고 있네요. 보름날 뭐 해 드시나요? 전 아이들이 잘 먹질 않아서 일부러까지 해 먹진 않아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먹으려나... 그래도 그 중에 무나물 만큼은 해 먹는답니다. 제가 무나물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젤로 하기 쉬워보여서 ㅎㅎ 좀 더 맛있게 해보려고 무나물 만드는법 레시피를 검색해보다 역시 수미네반찬 레시피가 딱이어서 따라해봤습니다. 특히 수미네반찬 무나물은 소고기를 넣었더라고요. 고기 넣어주면 뭐든 잘 먹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레시피라 따라했습니다. 참, 수미네반찬 무나물 검색하면 콩나물과 같이 나오는 레시피는 고기 빼고 한 거더라고요. 취향껏 선택하심 될 것 같고요. 먼저, 소고기 무나물 만드는법 수미네반찬 레시피 정리부터 하고 갈께요. 수미네반찬 소고기 무나물 만드는법 재료 : 무 1/4개 , 다진쇠고기 150g ,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1큰술, 참기름 1.5큰술, 어슷썬 대파 무나물에 소고기를 넣는것도 특이하지만 다진소고기에 따로 간을 하지 않는 점도 특이하더라고요. 동영상에 있는 레시피 캡쳐해서 올려드려요. 일단 무는 밑동을 잘라내고 각지게 채 썰어주는데요. 김수미씨는 정석대로 하죠. 무 크기를 맞추려고 채썰면서도 위아래 사이즈 맞게 각지게 자르시더라고요. 그리고 달궈진 팬에 다진 소고기를 볶는데요. 위에서 얘기한대로 고기에 간을 따로 하지...

2020.02.04
2022.03.15참여 콘텐츠 1
18
백종원쌤 닭백숙 만들기 소스도 굿!

어렸을 땐 닭백숙이 그렇게 싫었어요. 치킨이 먹고 싶은데 엄만 백숙만 해주시고 ㅋ 지금도 퍽퍽한 살코기만 좋아하는 전 미끄덩 거리는 껍질도 싫고, 근데 입맛이 바뀌는건지 이젠 백숙도 맛있더라고요. 남이 해준게 더 맛있긴 하나 아이들이 찾을 땐 어쩔 수 없죠. 또, 해 보면 어렵지도 않은게 바로 백숙이니까~ 역시 이번에도 백종원쌤 닭백숙 레시피를 따라했는데요 좀 더 맛있게 먹어보려고 함께 나온 닭백숙 소스까지 만들어봤어요. 소스가 함께 더해지니 더 맛있더라고요. 얼마전, 방송에서 나온 어쩌다 사장2에서도 닭백숙 소스 나왔죠. 레시피가 따로 안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나온것만 봤을 땐 백종원쌤 닭백숙소스 레시피랑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이제 백숙 소금에만 드시지 말고 이 닭백숙소스 한번 만들어서 같이 드셔보세요 소스 무조건 만드실듯요~ 재료준비 및 닭손질하기 백종원 닭백숙 만들기 레시피 한마리 기준 대파 2뿌리, 마늘 10개, 양파2개 , 생강 1톨 백숙 끓일 때 준비할거 많이 없죠. 닭과 잡내를 잡아줄 재료들만 있음 됩니다. 기본적으로 대파, 양파 , 마늘등을 넣음 되는데 생강은 넘 많이 넣으면 생강향이 벤다고 조금만, 또는 넣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시판에 보쌈 삶을 때 잡내 제거하는 다시팩 같은 것들도 있거든요. 그거 사도 하셔도 될 듯 해요. 전, 그런게 있어서 함께 사용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닭손질. 닭을 만져봤을 ...

2022.03.15
2021.02.08참여 콘텐츠 1
25
돼지갈비찜 시판 양념장 더해 더 맛있게!

이맘때 되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죠. 대표적인 명절음식들. 집합금지도 있고 얼마전 어머님 수술도 하셔서 이번엔 제가 음식 좀 만들어서 냉장고에 채워드리고 와야 할 것 같아 반찬 몇가지 만드는데 설날이니까 #돼지갈비찜 만들어봤어요. 저희 시댁이 전라도이기도 한데 어머님 음식솜씨가 또 훌륭하셔서 여지껏 맛있게 잘 얻어 먹었던지라 이번에 저도 힘 좀 쓰려고 돼지갈비찜 양념장은 시판 양념장을 더해서 좀 더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확실히 시판 제품을 이용하면 걱정스러운 냄새도 잡아주고 감칠맛까지 살려줘서 좋다지요!! 돼지갈비찜 만들기 1. 핏물빼기 돼지갈비찜 만들때 제일먼저 해야 할 일은 돼지갈비 핏물빼기 작업 뼈 있는 부분에 피가 고여있는데 이걸 빼 주지 않으면 양념속에 핏물이 스며들어 맛이 달라진다고 하니 꼭 빼 줘야 하는데요. 찬물에 1-2시간 정도 담궈주면 되고요. 또는 끓는물에 넣어서 한번 데쳐내 주는것도 방법입니다. 빠르게 데쳐내서 고여있는 피를 응고시켜서 핏물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시간이 없을때 하면 좋겠죠. 전, 혹시나를 대비해 두 가지 방법 다 해줬어요 ^^ 2. 양념장 재우기 간장 : 물 : 설탕 = 1:1:1/2 기본적인 양념장의 비율은 위와 같아요. 여기에 혹시모를 잡내를 잡아줄 맛술과 후추 ,다진마늘, 파, 참기름 등이 추가로 들어가는데요. 불고기 양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양파 대신 양파를 갈...

2021.02.08
2020.04.24참여 콘텐츠 1
25
설렁탕집 국물깍두기 (무 절이지 않아도 되는 간편레시피)

요즘 무를 싸게 많이 팔더라고요. 친정 엄마네 쪽 마트에서는 행사가로 500원씩 팔아서 저도 사왔죠. 무 상태도 어찌나 좋던지. 1인 2개로 한정되어 있어 2개밖에 못 샀지만 정말 더 사고 싶을 정도로 좋은 "무"더라고요. 이 맛있는 무로 뭘 만들까 하다가 일명 국물깍두기 만들어봤어요. 왜, 설렁탕집이나 갈비탕집 가면 먹을 수 있는 시원 달큰한 그런 깍두기. 개인적으로 이런 깍두기가 더 맛있어서 레시피 검색해보니 알토란 프로그램에 임성근씨 레시피가 쉬워서 그거 따라해 봤어요. 바로 무를 절이지 않고 하는 간편한 레시피더라고요. 무 하나는 나물이나 육수 낼때도 쓰려고 빼 놓고 무 한개 가지고 만들어 봤는데 두개 다 만들 걸 그랬나봐요. 처음 만들어 본 국물깍두기 였는데 완전 맛있다는 ^^ 방송에 나온 얘기 중 제일 먼저 맛있는 무 고르는 방법! 무는 일단 들어봤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게 좋은거고요. 그리고 무는 흰색과 초록색으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이 때 초록색 부분이 많은 게 더 좋다고 해요. 저 부분이 달큰하다고 하네요. 지금보니 이정도면 좋은 무로 잘 골라온 듯해요. 전 일단 들어봐서 무거운 것만 찾았었는데 ^^ 설렁탕집 국물깍두기 만드는 법 (무 2개 분량, 알토란레시피) 1. 무를 깨끗하게 씻는다. 2. 큼직큼직하게 썰어 소주 한컵 부어준다. 3. 고춧가루로 먼저 색을 내 준다. 알토란은 레시피에 비법이 하나씩 숨어있죠. 이날...

2020.03.31
2020.05.14참여 콘텐츠 1
24
알배기 배추겉절이 쉬운 양념장 칼국수를 부르네

얼마전에 시작한 삼시세끼. 이젠 아이들도 함께 보고 있는데 거기서 차승원씨가 오자마자 김치를 이것저것 담그더라고요. 역시 요리 잘하신다는.. 그런데..앗! 그런데.. 아이들이 수제비에 겉절이 먹는거 보고는 맛있어 보인다며 먹고 싶다고 사실, 맨날 먹는 김치 이젠 잘 숙성되어 묵은지로 향해 가고 있다보니 아삭아삭하고 달콤, 매콤한 배추겉절이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간만에 알배기 배추로 겉절이 만들어봤어요. 겉절이 만드는법! 이보단 더 쉬울 순 없다. 겉절이 양념은 백종원씨 레시피 따라했는데 전 이 양념이 입에 딱 맞아서 양념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뒀다 담에 또 해 먹곤 한답니다. 백주부님의 겉절이 양념은 일반 배추를 기준으로 해서 양념이 넉넉하더라고요. 알배기 배추로 했을 경우엔 두~세번정도 나눠 먹을 수 있는 분량이에요. 겉절이는 금방 무쳐 먹어야 맛있으니까 양념양을 줄이던지해야 하는데 전 양념장 줄이지 않고 냉동실에 잘 보관했다가 알배기 배추를 사와서 바로바로 무쳐먹어요. 필수재료 : 알배기 배추 한통 (또는 배추) 양념장재료 :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마늘, 생강, 설탕 , 소금(배추절일때 사용) 선택재료 : 부추, 쪽파, 당근, 양파 ,참기름, 통깨 알배기 배추겉절이 만드는 법 1. 배추절이기 2. 양념장 만들기 3. 준비한 재료 넣고 잘 버무려 주기 배추 절이기 먼저 배추를 손질해줘야 하는데요. 알배추를 한입한입 뜯...

2020.05.13
2024.08.30참여 콘텐츠 1
24
원팬요리 쉬운 밥반찬 매운콩나물잡채 만들기

불쓰기 싫은 살인적인 더위에 쉽고 간편한 요리만 하는 잔머리 주부 쏘이맘이에요 ^^ 후다닥 끝내면서도 쉽고 맛있는게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매운 콩나물잡채 팬 하나로 끝낼 수 있어 설거지도 없어서 더 좋다는 ^^ 원래 제가 생각한 콩나물잡채는 전라도식이라고나 할까요 당면 빼고 콩나물 무쳐서 새콤달콤하게 무치는 거였는데 당면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급변경 만들고나니 쉽게 만들 수 있고 식구들 만족도도 높아 종종 만들어 먹을 거 같아요 재료준비 콩나물 200g 당면 한줌 어묵 4장 양파 반개 당근 반개 대파 1대 마트에서 산 콩나물 한 봉지 고요 전 머리꼬리 떼지 않고 깨끗하게 세척해서 다 씁니다. 절대 귀찮아서가 아니고 영양분이 다 있다는 핑계를 대 봅니다 ^^ 콩나물과 당면만 있어도 되지만 더 맛있게 하기 위해 집에있는 야채 냉장고털이 해 주세요 부추를 넣어도 좋은데 없어서 대파를 파채로 썰어 넣었고요 버섯이나 파프리카 등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 넣어주세요 만들기 1 당면 불리기 급하면 당면을 삶아서 넣으면 되지만 이렇게 불렸다가 한번에 하는게 덜 귀찮으니 재료 손질할 때 제일 먼저 당면부터 불려주세요 당면 한 줌을 미지근한 물에 약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2 야채 채썰기 준비된 야채는 비슷한 크기로 모두 썰어주세요 어묵도 같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은 조리하면서 하나씩 넣어도 되지만 이렇게 미리 만...

2024.08.30
2023.07.0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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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레시피 매콤달콤 백종원 닭도리탕

벌써 다음주면 초복이네요 올 여름은 많이 더울거라는데 다들 몸보신 하셔야죠~ 마침, 마트에서 닭볶음탕 닭을 행사하길래 얼른 집어왔죠. 행사해서 사왔는데 복날도 다가오고 해서 #닭도리탕 만들어봤어요 닭볶음탕 레시피는 역시 따라하기 쉬운 백종원쌤 요리채널 레시피입니다. 떡도 넣어주고 감자도 수북히 넣어주면 두끼도 먹을 수 있게 넉넉해지는 마법의 #닭볶음탕 예전엔 닭도리탕이라고 했다가 그게 일본어라해서 안 썼었죠. 최근엔 도리가 토막치다 라는 우리나라 옛말이라해서 다시 쓴다고 백쌤이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닭도리탕이든 닭볶음탕이든 맛있게 해 먹자고요 ^^ 재료준비 닭볶음용 닭 , 야채 닭볶음탕 백종원 레시피는 10호닭 기준이라는데요 보통 1kg 내외의 닭이라고 해요 10호닭부터 볶음에 쓰인다고는 하나 보통 마트에서 판매하는 닭은 이보다 작다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백쌤 채널 댓글 살펴보면 레시피대로 했다가 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유가 물론 각 집마다 사용하는 간장의 염도가 다른게 가장 큰 원인이고 닭 사이즈나 야채 재료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적혀진 닭볶음탕 레시피를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개인 취향도 반영되는 간장, 설탕등은 레시피보다 적게 넣고 조금씩 더해가면서 간을 맞추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이마트에서 사온 닭볶음탕용 800g 닭다리 보면 제 손보다 작은 사이즈 우리 식구는 한마리로 부족해서 2마리 넣어서 레시피 그대로 ...

2023.07.05
25
백종원 닭볶음탕 역시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

얼마전 마트에서 닭볶음탕용 닭을 세일판매하길래 사와서는 해 먹어야지 하다가 덥다는 이유로 이리저리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해 먹었네요. 역시 레시피는 따라하기 쉬운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로 애정하는 집밥백선생 포스트가서 레시피 정독 후 따라해봤는데 역시 따라하기 쉽고 맛내기 쉬운 레시피에요. 따라한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가 좀 오래 된거라 김수미 닭볶음탕 레시피도 있어 한번 봤는데 역시나 간단하게 하기엔 백쌤이 최고인 것 같아요. 맛내기도 쉽고요. 참, 집밥백선생 닭볶음탕 검색하면 영상도 검색이 되더라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보셔도 될 듯 해요. 닭볶음탕 만들기 재료준비 재료 : 닭볶음탕용 닭(1kg) 감자2개, 양파1개, 당근, 대파 1대, 고추 설탕,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1. 닭손질 먼저 닭은 손질해 주는데요. 전 냉동실에 둬서 찬물에 해동 뒤 손질했는데요. 살짝 얼어있으니까 기름 제거하기가 오히려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전 닭껍질도 싫어하고 기름진 것도 싫어해서 닭껍질을 잘라냈고요. 집밥백선생 보니까 닭 등뼈 안쪽에 빨갛게 보이는 것들이 닭내장인데 여기서 비린내가 난다고 제거해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잔뼈들도 삶다보면 살에서 분리되어 국물 떠 먹다 이가 다칠수도 있으니까 작은 뼈들도 손질할 때 떼어낼 수 있음 떼어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닭이 좀 크다 싶으면 칼집을 내줘서 양념이 쏙쏙 베개 준비하라 하셨어요. 닭...

2020.07.06
2022.03.15참여 콘텐츠 1
18
백종원쌤 닭백숙 만들기 소스도 굿!

어렸을 땐 닭백숙이 그렇게 싫었어요. 치킨이 먹고 싶은데 엄만 백숙만 해주시고 ㅋ 지금도 퍽퍽한 살코기만 좋아하는 전 미끄덩 거리는 껍질도 싫고, 근데 입맛이 바뀌는건지 이젠 백숙도 맛있더라고요. 남이 해준게 더 맛있긴 하나 아이들이 찾을 땐 어쩔 수 없죠. 또, 해 보면 어렵지도 않은게 바로 백숙이니까~ 역시 이번에도 백종원쌤 닭백숙 레시피를 따라했는데요 좀 더 맛있게 먹어보려고 함께 나온 닭백숙 소스까지 만들어봤어요. 소스가 함께 더해지니 더 맛있더라고요. 얼마전, 방송에서 나온 어쩌다 사장2에서도 닭백숙 소스 나왔죠. 레시피가 따로 안나와서 잘은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나온것만 봤을 땐 백종원쌤 닭백숙소스 레시피랑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이제 백숙 소금에만 드시지 말고 이 닭백숙소스 한번 만들어서 같이 드셔보세요 소스 무조건 만드실듯요~ 재료준비 및 닭손질하기 백종원 닭백숙 만들기 레시피 한마리 기준 대파 2뿌리, 마늘 10개, 양파2개 , 생강 1톨 백숙 끓일 때 준비할거 많이 없죠. 닭과 잡내를 잡아줄 재료들만 있음 됩니다. 기본적으로 대파, 양파 , 마늘등을 넣음 되는데 생강은 넘 많이 넣으면 생강향이 벤다고 조금만, 또는 넣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시판에 보쌈 삶을 때 잡내 제거하는 다시팩 같은 것들도 있거든요. 그거 사도 하셔도 될 듯 해요. 전, 그런게 있어서 함께 사용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닭손질. 닭을 만져봤을 ...

2022.03.15
2022.12.01참여 콘텐츠 1
19
손쉬운 버섯전골 만들기

와~ 갑자기 한겨울이 된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날이 추워졌던지.. 이럴때 밥상에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죠. 그래서 만들어본 버섯전골~ 사실, 집에 불고기 양념한게 있어서 불고기를 할까 하다가 날이 너무 추워져서 국물이 먹고 싶어 급 버섯전골로 바꿨어요. 불고기전골에 버섯 많이 넣음 버섯전골 만두 넣음 만두전골~ 불고기를 국물 있게 하면 불고기전골 뭐.. 다 똑같은 친구들이라는거~ 취향껏 가감해서 만드심 됩니다. 재료손질 각종버섯, 소불고기 양파, 애호박, 대파 다시마육수(1L) 버섯전골이라 이름 지었으니 다양한 버섯이 들어가면 좋겠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저렴한 버섯들로만 했어요. 비싼 거 들어가면 더 맛이 있겠죠. 전 소불고기 양념한게 있어서 그걸 썼는데 불고기양념이 들어가면 간을 따로 안해도 얼추 맛이 나서 불고기 양념된 걸 자주 씁니다. 특별히 육수까진 필요없고 재료 손질하는 동안 다시마 몇장 넣어서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마지막에 부족한 간은 간장, 소금으로 할거에요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준비했고요. 표고버섯이 건표고버섯이 있어서 불렸다가 넣었는데요 저처럼 건표고버섯 넣을 때 불린 물도 육수로 쓰게 버리지 마세요 생표고버섯이라면 그냥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참, 모양을 위해서 하나 정도는 썰지말고 그냥 넣으세요~ 버섯은 씻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 갓이 큰건 뒤집어 보면 흙이...

2022.12.01
2022.01.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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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칼국수 만들기 (백쌤 레시피)

원래 국 없이도 밥 잘 먹는 나였는데..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아니.. 날이 너무 추워서인걸로 ㅎㅎ 게으름에 요리를 잘 안했더니만 자꾸 외식이 잦아져서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함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요리 했어요. 바로 닭한마리 칼국수 언제나 그렇듯 백쌤 레시피부터 검색한 뒤 역시나 생각보다 쉬워서 바로 닭사와서 시작! , 닭한마리 칼국수 (4인기준 ) 닭볶음탕용 닭 (1kg) , 칼국수면(3인분), 양파1개, 대파 1대, 고구마(또는 감자) 다진마늘 듬뿍1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 고추, 다진파, 다진마늘 각 한큰술 간장 (재료들이 자작하게 잠길정도로만) 당연히 닭과 칼국수는 필수재료이고 양파랑 대파 정도는 들어가야 시원하니 맛있겠더라고요. 원래는 감자인데 감자도 떨어졌고 고구마도 맛있어서 고구마로 대체했고요. 사진에 없지만 떡볶이떡도 넣어줬답니다. 감자,고구마, 떡 등은 취향껏 넣으면 되고요 없으면 빼도 상관없는 재료들이에요. 먼저, 닭은 닭볶음탕용으로 준비했어요. 미리 손질되어 있기도 하고 백쌤 닭한마리칼국수 레시피에서도 볶음탕용으로 해서요 검색했을 때 집밥백선생 프로그램에서 나온 레시피로 따라했는데 거기선 800g 닭볶음탕용 사용했는데 마트가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울 식구는 대식가라서 1kg 로 준비. (사실, 집에 있는 닭가슴살도 더 넣은건 비밀 ^^) 닭한마리 칼국수 재료손질 1. 닭손질 볶음탕용이라서 먹기 좋게...

2022.01.10
2024.02.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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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 새송이버섯 장조림 만들기

요즘 밥반찬 뭐해드세요? 이왕이면 좀 건강한 반찬을 했으면 하는데 그럼 또 애들이 안 먹는다는.. 그러다 찾게 된 새송이버섯 장조림 물론, 버섯 안 먹는 큰딸은 손도 안댔지만 나머지 녀석이 잘 먹으니 그걸로 된 걸로 새송이버섯을 항상 구워만 먹었는데 유튜브 보니까 장조림으로 만들더라고요 칼집 샤샥 넣어서 양념도 쏙 베이고 더 맛있어 보이는 새송이버섯 장조림 간단 밥반찬으로 추천드려요 재료준비 새송이버섯 , 꽈리고추 꽈리고추 생략가능하고요 어른들만 먹어 매콤하게 먹는다면 청양고추 넣으셔도 되요 울집은 맵찔이들이라서 항상 고추 넣을땐 향이 잘 베는 꽈리고추를 넣어요 버섯은 3-4등분 하라고 나왔는데 한입에 쏙쏙 먹는게 더 편해서 나중에 반절씩 또 잘랐어요 한입 크기로 자르면 될 듯 해요 그리고 이 과정 생략해도 되지만 하면 비쥬얼도 살고 양념도 쏙 베이니까 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냥 격자로 칼집을 내 주면 됩니다. 끝까지 자르는 거 아니고 윗쪽에만 칼집 내어 주면 되요 그리고 꽈리고추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줬어요 이 녀석은 색, 향 담당 청양고추 넣는 분들은 먹을거라면 좀 잘게 썰어서 넣으세요 양념장 만들기 진간장(2) 맛술(2) 올리고당(2) 굴소스 (1/2) ( )은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새송이버섯장조림 만들기 1 버섯굽기 기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버섯을 구워주세요 버섯에서 자체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은 두르지 않아도 되요 2 양념...

2024.02.16
3일 전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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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간장조림 아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돈세트로

아산시청 제작지원으로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주말 온 가족이 모이는 식사자리 맛있는 한돈구이세트가 있어 삼겹살 간장조림도 하고 구워서 푸짐하게 먹었어요 고기가 좋아서인지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고 간장조림 해 먹으니 더 맛있네요 게다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이라서 더 맛있다는~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제 들어보셨나요? 고향과 함께 사랑을 같이 기부로 나눔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기부자에게는 지역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제도인데요 기부자는 지역 답례품 외에도 연말 세액공제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곧 있음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위해 여기저기 기부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번엔 아산 고향사랑 기부제 어떠세요 일단 세액공제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요 그리고 아산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액의 30%한도에 답례품도 제공한답니다.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원의 답례품을 제공받는데요 아산시 답례품 몰 제공받은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다시피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지역상품권, 생활용품 관광서비스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분위기 업 시켜주는 오나이릭 우주술을 비롯해 전통주 선물세트 글루텐 함량이 적고 농약 치지 않고 재배한 제터밀은 일반 밀보다 소화가 잘 된다고 하는데요 그런 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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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통삼겹살 간장조림 만들기

얼마전 트레이더스에서 삼겹살도 통으로 사면 좀 더 저렴하길래 통삼겹살을 샀어요. 워낙 고기는 잘 먹는집이라서 통으로 사도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수육해서 먹으면 되겠지 하고는 샀거든요 덩어리로 소분해 놓고 수육을 하려면서 팬에 굽는데 몇 덩이가 너무 통으로 예쁘게 소분 됐더라고요 이런건 통삼겹살 간장조림하면 먹음직스럽게 자를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만 얼른 졸여서 해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통삼겹살간장조림 식구들이 왜 이것만 했냐고 할 정도로 너무 인기만점이었던 메뉴에요. 담엔 수육 하지 말고 이렇게 간장에 졸여달라고 하네요 단짠단짠에 촉촉하니 맛있었던 삼겹살 간장조림 급 소량으로 만들게 된 거라 조림 양념은 비율을 보고 해 주심 될 듯해요 재료 준비 통삼겹살 (300~400g 사이) 간장 (6), 물(6), 설탕(3), 맛술 (2) 대파, 고추, 통마늘 , 후추 ( ) 밥숟가락 계량 간장과 설탕의 비율은 2 : 1 물은 처음엔 간장과 동량으로 넣었지만 졸이면서 냄비가 탈 것 같아 추가로 더 넣어줬습니다 (졸이는 시간에 따라 물양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설탕대신 물엿 , 올리고당 등 단맛 내는거 가능하고요 맛술은 잡내 좀 잡을겸 단맛도 내줄겸 넣었는데요 소주 등으로도 대체가능, 생략해도 됩니다. 전 통삼겹살로 한거고 이렇게 했을 때 양념만 먹어보면 단맛이 있고 짠건 굉장히 짜요 근데 통삼겹살이라서 식탁에 ...

2023.04.11
2024.06.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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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고기 찹스테이크 소스 만들기

오랜만에 찹스테이크 만들어봤어요 맨날 고기 구워먹기만 하다가 마침 파프리카 행사 하길래 몽땅 사와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먹일까 하다가 생각해 낸게 요거 ^^ 레시피는 역시 따라하기 쉬운 백종원쌤 레시피고요 마침 찹스테이크 소스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쉬우니 한번 따라해 보세요~ 찹스테이크 재료 소고기 600g 삼색 파프리카 1개씩 양파 1개 통마늘 6개 버터 , 당근 약간 밀가루 한큰술 맛소금, 후춧가루 백쌤은 안심300g 으로 했는데 울집은 이 양은 택도 없어서 ㅎㅎ 그리고 야채는 버섯, 피망도 있었는데 안 먹는 녀석이 있어 뺐어요 취향껏 넣어주심 될 것 같고요 양은 고기양 : 야채양 = 1 : 2 정도로 준비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또한 뭐 취향껏!! 울집은 거의 1:1 로 준비 ^^ 1 고기손질 & 간하기 고기는 키친타올로 눌러서 핏물 좀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깍뚝썰어 소금 , 후추로 밑간 해주세요 나중에 소스에 한번 더 입힐꺼라 심심해도 되니 소금 한 두 꼬집 후추도 톡톡 뿌려서 간부터 해 준 뒤 야채손질 해주세요 2 야채손질 야채도 고기 크기와 비슷한 크기로 깍둑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이 채널에서 파프리카 쉽게 씨 빼는 방법을 백쌤이 가르쳐주셨는데요 저렇게 꼭지 부분이 있는 쪽을 자르면 안쪽에 씨만 쏙 빼 내면 되더라고요 씨 빼고나서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 피망이 없는게 아쉬워서 나중에 꽈리고추 좀...

2024.06.13
2021.10.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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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콩나물국밥 만들기 수란까지

예전에 전주 여행 갔을 때 맛집으로 나오는 콩나물국밥집을 다녀온 적이 있었죠. 그때 아이들은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한번씩 그 맛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시 전주갈 수는 없고 흉내라도 내 보며 만들어본 콩나물국밥 생각보다 콩나물국밥 만들기 어렵지 않더라고요 아이들 좋아하는 수란까지 만들었지요. 콩나물국밥 만들기 재료 육수, 콩나물 한봉지(300g), 고추, 대파, 마늘 고춧가루 조금, 김치 조금, 계란 (수란용), 새우젓 재료도 간단하죠. 매운 거 좋아하는 분들은 청양고추 쓰심 되고요 고추, 대파등은 쫑쫑 썰어주고 마늘은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간은 새우젓으로~ 새우젓이 싫다 하는 분들은 액젓, 소금 등으로 하심 될 듯 해요. 저도 새우젓을 좋아하지 않아서 새우젓 조금이랑 액젓으로 간 맞췄답니다. 그리고 콩나물국밥 만들기의 핵심은 육수 그냥 맹물보다는 육수로 끓여야 그 맛이 진하죠. 평소에는 대파, 양파, 멸치, 다시다 등을 넣어 육수 뽑는데 좀 더 진~한 맛을 내려면 황태육수를 뽑는 게 맛있다 하더라고요. 다행이 집에 청정원 황태육수 티백이 있어서 그걸 사용해 봤어요. 청정원 #맛선생 육수티백 한팩에 8개가 들어가 있는데 보시다시피 이렇게 하나씩 낱개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 쓰기 편하죠. 나중에 여행갈때나 캠핑갈 때 하나씩 들고 가면 더 맛있는 요리가 될 듯 해요. 전 청정원 맛선생 처음 만나봤는데 이게 종류...

2021.09.30
2020.04.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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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무침 (백종원레시피) 역시 쉬워서 좋아요~

벌써부터 더위가 기승이에요. 더우니까 왜이리 매콤한게 땡기던지요 그래서 선택한 메뉴는 바로 골뱅이무침 역시나 레시피는 따라하기 쉬운 백종원 쌤 레시피로 했어요. 찾아보니 집밥백선생에서 했었더라고요. 먼저 집밥백선생에 나왔던 백종원 골뱅이무침 레시피부터 보시죠. 동영상이 있어 캡쳐해서 올립니다~ 참, 집밥백선생 포스트에도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심 좋을 듯 해요. 백종원 골뱅이무침 재료 골뱅이1캔, 대파, 양파, 당근, 오이, 양배추, 청양고추, 깻잎 양념장 : 고추장, 식초, 설탕, 고춧가루, 다진마늘 먼저, 대파는 채를 썰어서 파채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골뱅이는 통조림에서 물을 따라내고, 반으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함께 들어갈 야채 (양파, 당근, 오이, 양배추, 대파, 청양고추, 깻잎)를 잘게썰어 준비합니다. 북어포를 골뱅이 국물에 적셔주세요. 양파, 당근, 오이 , 양배추, 대파, 청양고추 깻잎을 잘게썰고 큰 볼에 부어 잘 섞어줍니다. 특이했던건 북어포를 골뱅이 국물에 살짝 적셔주더라고요. 제가 원래 만들때도 진미채를 넣었는데 진미채가 없어서 북어포를 대신할까 했었는데 백쌤도 북어포를 이용하셨더라고요 전 물에 담글까 했었는데 골뱅이 국물에 적심 간이 되어서 그렇게 했나봐요 먼저 양념장은 1:1:1 의 비율로 만든 뒤 맛을 본 뒤 각자 취향에 맞게 더 가감하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양념장을 넣기전에 먼저 골뱅이와 북어채 야채들을 한...

2019.07.03
2020.09.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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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찬 표고버섯볶음 굴소스 넣어 쉽게 만들기

정말 매일같이 만들어내는 밥반찬 반찬 뭐해드시나요? 얼마 전 마트갔다가 표고버섯을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냉큼 집어들고와서 간단하게 굴소스에 표고버섯복음 해 먹었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내기도 쉽고 또 버섯 몸에도 좋잖아요. 다행이 아이들도 잘 먹어서 자주해 먹는 반찬이라지요~ 표고버섯볶음 재료 재료 : 표고버섯, 청경채, 양파, 당근, 파, 마늘, 굴소스, 간장, 참기름 버섯외 파 마늘정도는 있고 나머지 청경채나 양파등은 없어도 됩니다. 간을 굴소스로 해서 필요하고요. 혹시 굴소스가 싫다하면 소금간 해도 되요~ 표고버섯은 볶으면 크기가 줄어드니까 두툼하게 썰어주고요. 준비된 야채는 얇게 채썰고 청경채는 깨끗하게 씻은 뒤 한장씩 뜯어 준비해주세요. 표고버섯볶음 만들기 1. 파기름 낸 뒤 야채 볶기 먼저, 파기름을 내 주세요. 파는 기름이 달궈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야 하니 팬에 파와 기름을 두른 뒤 불을켜고 볶아주세요 그러다 준비된 야채를 넣어주세요. 2. 표고버섯 볶기 야채가 반쯤 익었을 때 표고버섯 넣어 볶아줍니다. 3. 간하기 표고버섯볶음 할 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번엔 굴소스로 간을 했어요. 굴소스 넣음 왠만하면 다 맛이 나더라고요. 먼저 진간장 한스푼 휘~ 둘러주고 그 위에 굴소스 두숟가락 둘러서 볶아주세요. 이 때 간을 보고 싱겁다 싶으면 굴소스를 더 넣어 맞춰주면 끝. 4. 청경채, 참기름 마무리 살짝만 익어도 되는 청경채는...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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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볶음 버터버전 술안주각!

얼마전 마트갔다가 표고버섯 판매하시는 분이 지금부터 할인판매 하면서 싸게 주겠다해서 한봉다리 들고 와서는 바로 볶아봤어요 평소엔 굴소스 넣고 야채도 넣고 이것저것 넣어 볶았는데 전에 수미네반찬에서 버터만 넣고 표고버섯볶음 만들던게 생각나서 해 봤는데 와~ 이거 완전 맛있더라고요. 만들기도 쉽지만 오며가며 계속 집어먹고 고소한게 술안주 각! 표고버섯볶음 재료 표고버섯 , 버터, 참기름, 소금 재료 간단하죠. 간단한만큼 만드는법도 간단하답니다. 버섯은 물에 씻으면 안되는거 아시나요. 특히나 향이 좋은 표고버섯 이런건 더 향이 날아갈수도 있으니 솔로 먼지만 슬슬 털어내주세요. 좋은 표고버섯은 이대로 그냥 소금, 참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좋다는데 전 마트서 그냥 산 버섯이라서 패쓰 ㅋㅋ 1. 표고버섯 손질 솔로 먼지만 털어내준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요. 너무 얇게는 자르지 말고 약간 두껍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볶다보면 숨이 죽거든요. 밑둥까지 다 먹게 잘라줬는데 혹시 밑둥 먹기가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빼 놨다가 말려서 육수 낼때라도 써 보세요. 2. 버터에 볶기 손질해 놓은 표고버섯 버터에 볶기만 하면 표고버섯볶음 만들기 끝. 먼저 팬을 올리고 불은 아주 약하게 그리고 버터는 큼지막하게 한숟가락 넣어줬어요. 버섯의 양에 따라 다를수 있고 중간에 먹어보고 부족하다 싶음 추가로 또 더 넣어도 되니 일단 한숟가락 듬뿍! 볶아주면...

202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