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첫째주 주간밥상, 일주일 식단표 2024년 1월 첫째주 주간밥상. 오랜만에 올려보는 일주일식단표입니다. 잠시 뜸했던 집밥 메뉴 기록..매 끼니 마다 사진으로 남기는게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 오늘 뭐 먹지?는 저도 늘 고민이에요. 이웃님들 포스팅 보고 저도 도움 받고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수 .. 2인(2끼 3인) 기간 .. 1월 1일 ~ 1월 7일 주재료 ..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계란, 배추, 떡, 시금치, 버섯, 양배추, 아보카도, 고구마, 감자, 당근, 치즈, 딸기, 샤인머스캣, 바나나, 귤, 사과, 햄, 우유, 토마토, 빵, 냉동식품 1월 1일 .. 월요일 소고기떡국, 김치, 무생채 라면, 김치 새우 타코, 화이트 와인 새해 첫 날. 설날이니까 떡국 한 그릇은 먹어야지. 나이는 안먹고 떡국만 먹고 싶은...ㅎㅎ 남편씨 취향 맞춤으로 소고기 폭폭 끓여서 맑은 고기육수에 끓인 떡국. 둘이 단촐하게 먹느라 전도 안 부치고 달랑 떡국이라 살짝 아쉬웠다는.. 12월이면 한번씩 사게되는 슈톨렌. 비싸지만 1년에 한 번이니까..함서 사묵는다. 달달파 남편이 좋아하는 슈톨렌. 카페 이스트 슈톨렌으로 샀는데 견과 많이 들어있어서 좋다. 멀어서 다음에 또 살 수 있을지는 미지수.... 점심은 무려 라면~ 라면 잘 안먹는 우리집인데 새해 첫날부터 라면이라뉘.....ㅋㅋㅋ 이마트 장보러 나갔다가 짬뽕 사묵고 들어올랬는데...
부부 둘이 먹고 살아요. 주말 부부라 금토일 요리하고 주중엔 거의 냉파. 가볍게 먹는 식단입니다. 이번주도 외식은 한번도 안했네요. 집밥 메뉴 레시피로 먹고 산 일주일 식단표 올려봅니다 ^^ 가족수 .. 2인 기간 .. 6월 11일 ~ 6월 17일 주재료 ..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황태, 계란, 도토리묵, 양배추, 고구마, 토마토, 빵, 치즈, 감자, 방풍나물, 아보카도, 계란, 냉동식품, 야채랑 과일 6월 11일 .. 일요일 햄치즈 샌드위치, 토마토주스 소고기미역국, 불고기, 마늘쫑무침, 새송이버섯볶음, 오이물김치, 미역줄기볶음, 오이지무침 찐감자, 계란찜, 부라타치즈 참외 샐러드. 나는 샌드위치 만들고 남편씨는 토마토주스 갈갈~~~ 식빵 굽고 로메인, 햄, 토마토, 치즈 넣은 제일 기본 샌드위치. 심플한게 젤로 맛있는 법 ㅎㅎ 난 바싹 구운 빵, 남편은 살짝만 구워서 취향껏 만들어 먹기. 통일하기 어려운 부부의 입맛! 점심엔 전날 시댁 가져가며 만든것들로 편하게 먹었네. 시엄니 생신 준비한다고 힘들었는데 조금씩 남은거 먹을땐 편하군. 어제는 뭘 이렇게 많이 해서 싸가냐며 다음부턴 하지 마라더니 어머님 좋아하시니 은근 좋은 모양이다. 내년엔 진짜 하지말아볼까? ^^;; 생일 미역국엔 쌀밥이지~ 괜히 쌀밥 먹고 싶어서 별 이유를 다 갖다 붙인다. 불고기도 재워놨던거 볶기만... 남편씨가 다 좋아하는거라 입이 귀에 걸린 ㅋ 밑반...
돌아서면 고민인 오늘 뭐 먹지? 밥 뭐 먹지? 주말 부부라 주말엔 되도록이면 집밥 먹자~ 일주일 식단표 기록입니다. 연휴가 끼어 후다닥 지나간 주간의 집밥 메뉴들이에요. 가족수 .. 2인 기간 .. 5월 28일 ~ 6월 3일 주재료 .. 소고기, 돼지고기, 토마토, 계란, 두부, 면두부, 케일, 브로콜리, 요거트, 양배추, 단호박, 오이, 고구마, 김, 산딸기, 빵, 채소, 냉동식품, 와인, 맥주 5월 28일 .. 일요일 빵, 계란후라이, 소세지, 샐러드, 케일주스 요거트볼 김꽃밥, 떡볶이, 어묵탕, 김말이 샤브샤브, 와인 일요일이니까 빵모닝~ 빵 굽는 동안 남편시는 케일 사과 주스 갈고 나는 계란 후라이랑 소세지 굽고 샐러드에 요거트볼까지 클리어! 결국 나만 바빴네 ㅋㅋㅋ 도톰하게 썬 타쿠미야 생식빵은 노릇하게 구워 결대로 찢어먹는 맛! 소세지는 짜다..... 그릭요거트에 산딸기 통곡물 시리얼, 견과. 채소 많아서 샐러드도 간단히 한 그릇씩~ 미미네 스타일로 김꽃밥 세트~ 간단히 김꽃밥 만들고 떡볶이랑 어묵탕은 밀키트 끓이이고 김말이도 에프에 구워서 분식 한끼. 연휴엔 편하게 분식 한끼 먹어줘야 좀 수월하게 넘어가지 ^^ 저녁은 간단히 샤브샤브나? ㅎㅎ 나 밥 하기 싫으면 해먹는 샤브샤브. 육수만 간단히 끓이고 있는 채소랑 고기, 칼국수 꺼내면 끝. 정성 돋는 날엔 소스도 만들지만 오늘은 간단히 시판소스로 먹자고~ 오늘의 와인은 피...
오늘 뭐 먹지? 4월 둘째주 제철 음식으로 차려먹은 건강 밥상 일주일 식단표 가족수 .. 2인 기간 .. 4월 9일 ~ 4월 15일 주재료 .. 소고기, 닭고기, 삼잎국화, 아스파라거스, 두메부추, 짭짤이토마토, 치즈, 가지, 대파, 어묵, 계란, 시금치, 두부, 오이, 깻잎 등등 부부 둘이 먹고 살아요. 주말부부라 주말에 바쁘게 주방 풀가동~ 주중엔 냉파 위주의 혼밥이고요. 채소 장을 많이 봤더니 제철 음식 위주로 만들어 먹은 건강 밥상 일주일 식단표 기록입니다 ^^ 4월 9일 .. 일요일 아스파라거스 구이, 짭짤이 토마토 부라타 치즈 샐러드, 빵 두메부추 계란볶음, 삼잎국화나물, 돌나물, 오이 탕탕이, 시금치나물, 겉절이, 무생채, 전, 잡곡밥 어묵탕 전날 양평 로컬매장에서 제철식재료 사와서 아침부터 풍성한 식탁~ 간단하고 맛도 영양도 좋은 아스파라거스 구이랑 짭짤이 토마토 샐러드 그리고 올리브 깜빠뉴. 내가 좋아하는거 듬뿍 먹은 아침. 채소 사온게 많아서 바빴던 점심 밥상.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두메부추 계란볶음. 향긋한 삼잎국화 나물도 넘넘 맛있고~ 연한 돌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초고추장만 뿌려주면 끝~ 남편이 사온 전이랑 수수부꾸미도 데워서 한 접시. 반찬이 뭐가 이리 많냐며 한끼에 새 반찬은 하나씩만 하라고.... 내일이면 다시 주말부부 되니까 그 전에 다 먹어야해서 맘이 바빴슴다~ 점심에 과식했더니 저녁은 둘다 생각도 없...
3월 둘째주면 벌써 한달 전... 레시피 먼저 작성하다보니 늦어진 일주일 식단표 올려봅니다. 오늘 뭐 먹지?는 늘 고민이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제가 올리는 일주일 식단이 도움이 되시기를요 ^^ 가족수 .. 2인 기간 .. 3월 5일 ~ 3월 11일 주재료 .. 미나리, 오징어, 새우, 바지락, 바나나, 빵, 애호박, 가지, 순두부, 고비나물, 홑잎나물, 계란, 김, 딸기, 계란, 순대, 라면, 진미채, 꽈리고추, 양배추 등등 3월 5일 .. 일요일 바나나 토스트, 커피 시래기된장국, 강낭콩밥, 김계란말이, 가지무침, 꽈리고추 진미채볶음, 고비나물, 김치 백순대볶음, 맥주 바나나 토스트 2종 만들어서 오트라떼랑 빵모닝. 땅콩잼 바나나토스트랑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난 누텔라는 한 쪽 맛만 봤다. 초코러버 남편씨 엄청 좋아하며 드심. 점심엔 한식으로 차려봄. 시래기 된장국에 강낭콩밥, 그리고 나물 반찬들 쪼르륵 놓고 먹는 요렇 밥상이 나는 참 좋더란. 메인은 계란말이? ㅎㅎ 저녁은 백순대볶음~ 식탁에서 볶아가며 양념소스 찍어 먹으면 맛있다. 칭따오도 한 잔씩 ^^ 3월 6일 .. 월요일 시래기국, 반찬들... 애호박 순두부 다시 시작된 혼밥의 나날들~ 월요일엔 늘 반찬이 풍성하다. 밥 데우고 국도 데우고 반찬들은 한 접시에 모아담아 맛있게 뚝딱! 저녁은 가볍게 먹기. 주말동안 늘어난 뱃살 빼기엔 순두부만한게 없지 ㅎㅎ 3월 7일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장마 시작~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잠깐 나갔다가 신발이랑 다 젖어서 들어왔어요. 나갈땐 비가 안왔는데 비 온대서 우산 큰 걸로 들고나가서 다행이었네요. 장마철에는 우산 꼭 챙겨다녀야겠습니다. 동남아스러운 날씨라 지난번 반미 바게트 샌드위치 만들어 먹던날 함께 먹은 반쎄오 만들기 올려보려구요. 원래 비 오는 날엔 기름에 지글지글 전이 땡기잖아요? ㅎㅎ 반쎄오는 베트남 부침개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 등을 얹어서 반달 모양으로 접어 부쳐낸 베트남 요리에요. 반죽에 강황가루가 들어가 부쳐내면 노란색이 참 이뻐요. 반쎄오랑 함께 곁들여 먹을 느억맘 소스 만들기까지 시작합니다~ 반쎄오, 느억맘 소스 만들기 재료 반쎄오 : 반쎄오 가루 1/2C(100g), 찬물 1/2C,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 새우 10마리, 숙주 한 줌,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느억맘 소스 : 피쉬 소스 3T, 라임즙 2T, 물 2T, 설탕 2T, 마늘 1개 다져서, 홍고추 1개 반쎄오 재료들 모아서 찍어봤어요. 반죽이랑 앞다리살 불고기는 미리 해놓았고요. 고기 레시피는 아래 링크에 반미 바게트 샌드위치에 자세히 올려 놓았습니다. < 느억맘 소스 만들기 > 느억맘 소스부터 만들었어요. 피쉬 소스, 설탕, 라임즙, 물, 마늘이랑 홍고추는 다져서 넣어줍니다. 피쉬 소스는 게세마리 소스 사용했어요. 라임즙은 레몬즙으...
깻순 깻잎순 나물 깻단 볶음, 깻잎순 볶음 깻잎순 요리 6월 되니 본격적인 여름 시작입니다. 더운건 겁나는데 여름 먹거리들은 또 반갑고요. 장 보러 가면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그렇더라고요. 양념해서 볶아놓으면 꼬소한 맛이 참 좋은 깻잎순 한 봉지 사와서 반찬 만들었어요. 큰 깻잎이 아닌 작은 깻잎 줄기채로 파는 깻단. 깻순이라고도 하고 깻잎순이라고도 하고요. 데쳐서 양념해서 볶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손은 좀 가는데 요런 나물 반찬 왜이리 맛있을까요? 꼬순내 나는 깻잎순 나물, 깻잎순 볶음 시작할께요. 깻잎순 나물 깻단 볶음 재료 깻단 250g, 굵은 소금 1/3T, 대파 흰대 1/2대, 마늘 4개, 국간장 1T, 액젓 1T, 현미유 1/2T, 분말 육수 1포, 물 1/2C, 들기름 2T, 들깨가루 2T, 볶은 통들깨 1T 깻단 한 봉지 250g 준비했어요. 깻잎이 신선할수로 뒷면 색이 진한 보라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싱싱해보이죠? 1. 깻단, 깻잎순 손질하기 깻순 꺼내보면 요렇게 생겼어요.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깻잎이 줄기에 여러장 붙어있습니다. 요렇게 깻순 잘라줘야 다른 깻잎들이 더 잘 크는거겠죠? 비닐 뜯자마자 들깨 향이 장난아니에요. 한살림 깻잎 늘 사먹는데 깻잎에선 맡아보지못한 향이에요. 암튼 맛있겠다~ 기대됩니다 ㅎㅎ 손질할건 별로 없고요. 줄기 부분은 억세니까 깻잎 달려 있는 부분만 똑똑 분질러줍니다....
깻잎순 볶음, 깻단 볶음 장 보러 갔다가 깻단이 한 봉지 남아 있길래 사왔어요~ 어릴적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반찬 #깻잎순볶음 #깻잎순나물 해먹으려구요. 깻잎순 다듬어서 데친후에 양념해서 볶아내면 향긋하고 맛있는 #깻잎순볶음나물 저는 고기보다 나물이 더 좋은 입맛이라 요런 나물 종류 보면 어느새 장바구니에 집어넣고 있답니다. 깻잎순 볶음 재료 깻단 250g, 다진파 1T, 다진마늘 1T, 어간장 1T, 들기름 1T, 식용유 1T, 깨소금 한살림 깻단 한 봉지 250g 유기농으로 키우신거네요. 봉지에 깻단이라고 되어있으니 #깻단볶음 이라고 해야되려나요~ 보통 우리가 사먹는 깻잎은 손바닥보다 좀 작거나 비슷한 싸이즈의 잎이죠. 깻단은 줄기채로 깻잎이랑 깻잎순이라 함께 달려 있는거~ 한 줄기 꺼내보면 요런 아이에요. #깻잎순손질하는법 은 굵은 줄기는 빼고 깻잎이랑 어린순이랑만 떼어냅니다. 줄기 빼고 잎만 떼어낸거 이만큼~ 많아보여서 삶아서 숨 죽으면 얼마 안됩니다. 볼에 물 받아서 잠시 두었다가 헹궈서 건져요~ 냄비에 물 넉넉히 받아서 소금 반수저 정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나물 데칠때 소금 넣는건 다 아시죠? 초록잎에 들어 있는 클로로필이라는 색소가 알칼리를 만나면 더 선명한 녹색이 된답니다. 그래서 알칼리인 소금을 만나면 색이 선명해지는 원리라고 해요. 끓는 물에 깻잎순 모두 넣어줍니다. 중간에 위 아래 두어번 뒤집어가며 데쳐줍니다....
피타 브레드 포켓 샌드위치 만들기 방울토마토 닭 가슴살 요리 토마토 닭 가슴살 샌드위치 레시피 담백하고 상큼한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던 날의 포켓 샌드위치. 냉동실에 저금해놨던 코스트코 피타 브레드 2장 꺼냈어요. 단백질도 챙기고 싶어서 닭 가슴살 샌드위치. 요즘은 뭐든 간단한 게 좋아서 닭 가슴살도 구워져있는 거 샀더니 편하고 좋네요. 방울토마토 함께 넣어 깔끔하고 담백한 샌드위치 만들기. 토마토 샌드위치, 닭 가슴살 샌드위치 레시피 시작합니다 ^^ 피타 브레드 토마토 닭 가슴살 샌드위치 재료 피타 브레드 2개, 닭 가슴살 1개, 대추 방울토마토 12개, 양파 1/4개, 샐러리 1/2줄기, 로메인 4장, 소금 1꼬집, 후추 약간, 화이트 발사믹 식초 1T, 레몬즙 1T, 올리브오일 1.5T, 꿀 1/2T 소스 : 마요네즈 2T, 홀그레인머스타드 1T, 스리랏차 소스 1T 오늘의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입니다. 둘이서 늦은 아침으로 먹기에 적당한 양이었어요. 피타 브레드 2개, 구운 닭 가슴살 1덩이, 방울토마토, 샐러리, 양파 준비했어요. 양파는 자색양파 있어서 사용했어요. 일반 양파보다 매운맛이 덜해서 생으로 먹기에 좋습니다. 가로 세로 칼집 넣어 작게 다져주었어요. 샐러리도 있어서 넣었는데 아삭하고 향긋한 게 포인트가 되어 좋네요. 겉에 섬유질 당겨서 벗겨주고 얇게 어슷 썰어주었어요. 샐러리 대신 오이 씨 긁어내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
집에서 간단한 요리 피자 만들기 코스트코 빵 피타 브레드 피자 간단하고 맛있어요 5월 첫 주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로 쉬는 날이 많네요. 직장인들은 좋을 거 같고요. 돌밥의 나날을 보내야 하는 주부들은 좋기도 안 좋기도 할거 같습니다 ^^;; 어린이날 대비 장 보러 가셨을까요? 저희 집은 다 커서 어린이는 없지만 그래도 어린이날은 좋네요. 지난번에 코스트코 빵 피타 브레드로 파니니 만들기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피타 브레드로 피자 만들기! 코스트코 추천 템 영상 보는데 피자로 활용하는 것도 소개하길래 만들어봤는데 대박이에요. 간단하고 넘넘 맛있더라고요. 피타 브레드가 피자 도우랑 비슷해서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피자도 뚝딱 가능합니다. 토핑은 좋아하는 걸로 올려서 만드시면 되고요. 피타 브레드 피자 만들기 시작합니다. 피타 브레드 피자 만들기 재료 피타 브레드 후레쉬 미니 모짜렐라 치즈 슈레드 모짜렐라 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바질 페스토 토마토 파스타 소스 방울토마토 바질, 로즈마리 집에서 간단한 요리~ 피타 브레드 피자 만들기 재료입니다. 피타 브레드로 피자도 우 대신해서 만드는 메뉴에요. 피자에 발라줄 바질 페스토, 피자소스 필요하고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는 피자에 필수죠. 토핑으로 방울토마토랑 바질 올려주었는데 좋아하시는 재료들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간단한 요리라 재료 준비도 초간단합니다 ㅎㅎ 방울토마토 깨끗이 씻어 물...
파니니 그릴에 꾹 눌러 파니니 샌드위치 만들기 코스트코 빵 피타 브레드 파니니도 참 맛있습니다~ 식구 수가 적으니 연중행사로 가게 되는 코스트코. 오랜만에 갔더니 처음 보는 코스트코 빵이 있어서 사 왔어요. 코스트코 빵은 주로 베이글 아니면 냉동 프렌치 롤 사봤는데 베이글 옆쪽에 피타 브레드가 딱~ 있더라고요? 구워서 반 잘라 주머니처럼 벌려 재료들 넣어 먹기 좋은 피타 브레드. 늘 냉동으로 구입했었는데 코스트코 피타 브레드는 구운지 얼마 안 된 거 같아 더 좋네요. 사이즈도 큼직하고 한 봉지 6개 들어있고 만 원에서 몇 십 원 빠지는 금액이에요. 주말 아침으로 따끈한 파니니 샌드위치 먹고 싶어서 파니니 그릴 꺼냈어요. 파니니는 식빵이나 치아바타로 만들었었는데 피타 브레드 파니니도 괜찮을 거 같아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맛있는 빵에 맛있는 속 재료들 듬뿍 넣어 파니니 그릴에 꾹 눌러 구워주는 파니니. 겉은 바삭하고 속 재료는 따끈~ 치즈 쭉 늘어나는 파니니 샌드위치는 늘 맛있네요. 코스트코 빵 피타 브레드로 파니니 샌드위치 만들기 시작합니다^^ 파니니 샌드위치 재료 피타 브레드 2개, 햄 2장, 치즈 2장, 모짜렐라 치즈 1/2C, 토마토 1개, 아보카도 1개, 소스(홍피망 가지 스프레드) 파니니 샌드위치 재료입니다. 오늘의 파니니는 코스트코 빵 피타 브레드로 사용했어요. 속 재료는 햄, 치즈, 토마토, 아보카도 그리고 치즈~ 햄이랑 치...
피타브레드 저녁 메뉴 레시피 와인안주 주말 부부이다 보니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어떤 메뉴로 한 잔 할까 고민을 하게 되는 숲 입니다. 맥주?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주종을 먼저 정할때도 있고요. 냉장고 속 식재료들 보고 메뉴 먼저 정한 후에 뭐랑 마시면 어울릴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기껏해야 둘이서 맥주 한두캔 아니면 와인 한 두잔 마시면서 안주 고민 심각하게 하는 사람~ 저에요 저 ㅎㅎ 불금이었던 어제 저녁 메뉴 레시피 올려보려구요. 일단 냉장고에 돼기고기 뒷다리살이 있어서 볶아서 쌈 싸먹을까? 하다가 반병쯤 먹고 남은 와인 생각이 났어요. 와인이랑 어울리게 양식스러운걸 만들어야겠어~ 코스트코에서 사온 실한 새우도 있고 토마토도 있고 냉동실에서 화석이 되지 진전의 피타브레드도 해치워야겠다! 그리하며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남편이 맛있다며 이거 이름이 뭐냐고...헉...이름 없는데.... 타코 마냥 재료들 쭉 놓고 알아서 싸먹는거니까 셀프 피타브레드 샌드위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ㅋㅋ 피타브레드는 중동지역에서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 먹는 빵이라고 해요. 동그란 빵 구워서 반 자르면 주머니 모양으로 속을 넣을 수 있게 벌려져서 원하는 재료들 넣어주면 들고 먹기 좋은 포켓샌드위치 만들 수 있지요.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서 담백하고, 재료들이 빵 안에 쏙 들어가니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 새우, 토마토살사와 삶은 병아리콩을 피...
전 찌개 남은 전 요리 전골 요리 명절 음식으로 만든 모듬전. 한 접시 정도는 꼭 남겨 놓아요. 명절 마무리는 칼칼하게 전 찌개로 해야죠~ 전 부칠땐 좀 힘든데 전 찌개 전골 요리로 알뜰하게 싹 먹으면 얼마나 좋은지요. 추석이랑 설날, 일 년에 딱 두 번 먹는 전 찌개라 더 맛있게 느껴지나봐요. 남은 전 요리, 전 찌개 전골 요리 시작합니다. 남은 전 요리, 전 찌개 재료 모듬전 1접시, 양파 1/2개, 배추잎 1장,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반 대, 버섯 한 줌, 쑥갓 한 줌, 다진 마늘 2/3T, 고춧가루 1T, 액젓 1T, 새우젓 1t, 멸치 육수 400ml 전 찌개 재료입니다. 전찌개 끓여먹으려고 한 접시 정도 남겼어요. 언제부턴가 명절 마무리는 보글보글 칼칼한 전 찌개로 해야 제 맛이더라고요. 두부 부침, 동그랑땡, 표고버섯전, 깻잎전, 고추전, 삼색꼬치전, 동태전 요렇게 준비했어요. 재료 손질하기 모듬전은 큰 건 반 잘라서 준비해요. 양파 굵게 채 썰고 배춧잎도 큼직하게 썰어주었어요.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어슷설어주고 쑥갓이랑 버섯 손질해놓아요. 전 찌개 양념 만들기 다진 마늘 2/3T, 고춧가루 1T, 초피액젓 1T, 새우젓 1t 넣고 섞어주어요. 양념 미리 만들어주면 고춧가루가 불으면서 날내 나지 않고 더 맛이 좋습니다. 전찌개 만들기 전골 냄비에 양파와 배춧잎 먼저 놓아주어요. 모듬전 동그랗게 돌려놓아주...
추석 명절 음식 마무리는 전 찌개 남은 전 요리, 냉장고 파먹기 추석 잘 보내셨지요^^ 구름이 살짝 끼긴 했지만 크고 환한 보름달 보고 가족들 건강하기를 소원도 빌고 그랬네요. 올 추석은 뒤로 연휴가 이어지니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에요. 오늘 점심엔 추석 명절 음식 남은 거 냉장고 파먹기~ 바로바로 전 찌개! 칼칼하게 끓여 먹었어요. 모둠전이 늘 있는 건 아니니까 거의 일 년에 두 번쯤? 설날이랑 추석날 지나고 해먹게 되는 남은 전 요리네요. 냉파지만 요거 해먹으려고 일부러 전 남겨놓기도 한답니다. 명절 음식 마무리는 요걸로 하세요. 전 찌개 레시피 시작합니다~ 남은 전 요리, 전 찌개 재료 모듬전 한 접시 정도, 양파 작은 거 1개(큰 거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새송이버섯 1개, 콩나물 한 줌, 신 김치 1/2C, 김치 국물 1/2C, 쑥갓, 다진 마늘 2/3T, 고춧가루 1T, 어간장 1T, 멸치육수 400ml 전 찌개 재료입니다. 남은 전 있는 대로 넣으시면 되고요. 대파, 양파, 고추, 버섯, 쑥갓 등 채소도 있는 거 사용하기요. 냉장고 파먹기니까요~ 마늘 다지고 양파는 굵게 채 썰어놓았어요. 대파는 반 갈라 길쭉하게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기요. 콩나물 꼬리 너무 길어서 좀 떼서 한 줌 준비하고 쑥갓 씻어서 반 잘라주었어요. 콩나물 넣으면 시원한 맛이 좋아요. 새송이버섯은 고...
전찌개 저녁 메뉴 추천 전요리 오랜만에 돌아온 일상입니다. 청소기 돌리고 빨래하고 오랜만에 스트레칭도 좀 하구요. 이것도 운동이라고 오랜만에 안쓰던 근육을 썼더니 몸이 노골노골하네요 ㅎㅎ 날씨도 꾸리하고 낮잠 한잠 때리면 딱 좋겠는... 어제 저녁 메뉴로 전찌개 보글보글 끓여먹었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명절 마지막날 메뉴는 냉파죠. 아침엔 송편 구워서 떡모닝. 점심엔 나물 남은거에 계란후라이 올려서 비빔밥. 저녁은 남은 전에 양념 넣고 얼큰하게 끓여서 냉파 전요리로 보글보글 전골 끓여먹기. 전은 바로 부쳐서 따끈따끈할때 먹어야 맛있잖아요. 두어번은 데워서 먹는데 그 후엔 냉동실 구석행~~~ 냉동실 들어갔다 나오면 맛이 별로 더라구요. 언제부턴가 저희집 명절 연휴 마지막날 메뉴로 정착한 전찌개. 매콤한 양념장 넣어 칼칼하게 끓여서 느끼함 싹 날려주는 피날레 메뉴로 딱 좋습니다. 전찌개 재료 명절전 남은거, 양파 반개, 김치 반컵, 김치국물 6T, 버섯 약간, 홍고추, 대파, 멸치육수 500ml 양념 : 고춧가루1T, 다진마늘 0.5T, 멸치액젓 1T, 새우젓 1t, 후춧가루 약간 냉파 전요리~ 전찌개 재료입니다. 모듬전 남은거랑 만가닥버섯 넣었어요. 버섯은 팽이버섯도 좋고 느타리, 표고 다 좋아요. 김치랑 김치국물도 넣어주면 시원하고 개운한 맛내기 좋습니다. 명절 지나고 나니 대파도 다써서 파채용 사놓은거 있는거 넣었네요 ㅎㅎ 전은 동태...
#전찌개 #냉파요리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점심으로 뭐 드셨어요? 이웃님들 집은 뭐해드실까 늘 궁금한 숲입니다 ㅎㅎ 저는 점심에 냉장고 털어서 전찌개 끓여먹었어요. 일명 냉파요리하고나 할까요~ 칼칼하게 보글보글 끓이며 먹는 전찌개. 전찌개 재료 모듬전, 어묵, 김치 한 줌, 김치국물 3T, 멸치육수(전이 자작하게 잠길만큼), 표고버섯 2개,청양홍고추 1개, 야채(대파, 양파, 당근) 약간씩, 어간장 1T 양념다대기 : 고추가루 1T, 멸치액젓 1T, 다진마늘 0.5T 추석때 부친 전..한살림서 산거로 간단히 먹으려다 오랜만에 식구들 다 모이는데 좀 아쉬워서 애호박전이랑 동태전 추가로 더 부쳤습니다. 먹고 남은 전이랑 김치, 그리고 김치국물도 약간~ 전이 좀 부족할까 싶어서 어묵도 준비했구요. 버섯이랑 대파, 양파, 당근, 홍고추도 길게 썰어서 준비했씁니다. 채소들도 냉장고 상황 따라서 넣으시면 될꺼같아요. 냉파~ 말 그대로 냉장고파먹기니까요 ㅎㅎ 사이즈가 좀 큰 전들은 반으로 잘라주었습니다. < 양념다대기 > 고추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넣고 양념 먼저 만들어놓습니다. 준비하면서 양념다대기 먼저 만들놓으면 고춧가루가 불으면서 날내가 안난답니다. 전골 냄비에 김치랑 김치국물 먼저 넣어줍니다. 야채들 반 정도 먼저 놓아주고 전이랑 어묵 동그랗게 돌려담아주고 가운데 빈 부분에 나머지 야채들 올려주었어요. 빙 돌려놓은 재료들이 잠길...
가지 라자냐 만들기 라구 라자냐 레시피 가지 요리 이번주도 후다닥 지나가서 어느새 금요일이에요. 불금이니까 맛있는 식사 겸 안주로 좋은 가지 요리 올려봅니다. 주말에 라자냐 만들어서 와인 한 잔 곁들이니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굿굿~ 저는 라구 소스 만들어놓은거 있어서 금새 완성했고요. 시판 토마토 소스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지와 애호박 구워서 라자냐 면 대신 사용하면 칼로리 낮아지고 속도 더부룩하지 않고 좋습니다. 여름에 가지 쌀때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도 가지 가격은 괜찮더라고요. 라구 라자냐, 가지 라자냐 만들기 시작합니다. 가지 라자냐 재료 가지 2개 애호박 1/2개 라구 소스 모짜렐라 치즈 리코타 치즈 소금 올리브오일 이태리 파슬리 가지 라구 라자냐 재료입니다. 이날은 가지와 애호박 함깨 사용했는데 가지만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가지 두 개가 양이 살짝 부족할거 같아 애호박 추가했어요. 애호박 넣으면 식감도 좋고 더 맛있어서 두 가지 함께 사용하는거 추천합니다. 라구 소스는 아래 레시피 참고 해주세요 . 라구 소스 만들기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라구 파스타 라구 소스 만들기 라구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파스타 오랜만에 라구 소스 만들었어요~ 만드... blog.naver.com 가지 라자냐 만들기 가지랑 애호박 먼저 손질해주어요. 사진이 없네요 ㅜㅜ 깨끗이 씻은 가지와 애호박 양쪽 끝 부분은 잘라버립니다. 가지와...
가지 라자냐 가지 요리, 토마토 소스 요리 라구 라자냐 만들기 어제 포스팅한 라구 소스로 가지 라자냐 만들어먹었어요. 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라자냐 레시피에요. 파스타 면 종류 중 가장 넙적한 면인 라자냐. 면 사이에 소스와 치즈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구워낸 요리입니다. 가지 라자냐는 가지 싫어하는 저희 아이도 잘 먹는 가지 요리 중 하나에요. 저는 라구 소스 만든게 있어서 라구 라자냐 만들기 했고요. 시판 소스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토마토 소스 활용하기 좋은 가지 라자냐 시작합니다. 가지 라자냐, 라구 라자냐 재료 가지 3개, 라자냐 면 3장, 라구 소스 1.5C, 리코타치즈 소스(리코타 치즈 100g, 다진 마늘 1/2T, 계란 1개, 소금, 후추, 그라나파다노치즈 3T), 올리브오일, 소금 약간, 모짜렐라 치즈, 바질 페스토, 바질 라구 소스로 만드는 가지 라자냐 재료입니다. 가지 3개 구운거, 라구 소스, 리코타치즈 소스 준비했어요. 사진에 없는 라자냐 면과 모짜렐라 치즈 넉넉히 필요합니다. 라구 소스 대신 시판 토마토 소스 사용하셔도 좋아요. 1. 가지 손질해서 굽기 가지 3개 깨끗이 씻은 후 양쪽 끝 조금씩 잘라버리고 길게 4등분 해줍니다. 통통한 가지 사용하는게 더 좋고요. 가지 익히면 부피감이 줄어드니까 너무 얇지 않게 도톰하게 썰어주어요. 예열한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썰어놓은 가지 넣고 소금 약간 뿌려서 구...
가지 라자냐 만들기 근사하고 맛있는 가지요리 지난번 넉넉하게 만들어 놓은 라구 소스로 가지 라자냐 만들어 먹었어요. 소스만 있으면 라자냐 만들기는 참 쉽죠뭐~ 시판 소스 사용해서 만들어 먹다가 오랜만에 직접 만든 라구 소스 넣었더니 훨씬 맛있네요. 이래서 시간이 걸려도 직접 소스를 만들게 됩니다. 아이랑 먹을땐 라자냐 면 삶아서 만들지만 어른이들끼라 먹는거라 가지를 면 대신해서 만들었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라 더 좋았네요. 맛있는 가지 요리, 가지 라자냐 만들기 시작합니다. 가지 라자냐 재료 가지 3개 라구 소스 1C 정도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1개 모짜렐라 치즈 1/2C 마스카포네 치즈 약간 바질페스토 약간 소금 약간 바질 약간 가지 라자냐 재료입니다. 가지 3개면 넉넉한 2인분 정도 양이에요. 만들어놓은 라구 소스 사용했는데 시판 소스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치즈는 후레쉬 모짜렐라, 슈레드(모짜렐라), 마스카포네 3종류 사용했어요. 라자냐에 한가지 치즈만 넣는거보다 더 풍부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라구 소스 레시피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라구 소스 만들기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라구 파스타 라구 소스 만들기 라구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파스타 오랜만에 라구 소스 만들었어요~ 만드... blog.naver.com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꼭지와 끝쪽 약간 잘라냅니다. 너무 두껍지 않도록 가지 모양 살려 길...
냉파 요리로 만든 가지 라자냐~ 만들고 보니 가지 그라탕에 더 가까운.. 맛있는 와인 안주 만드는 법 오늘은 불금이니까 안주 메뉴 하나 올려보려구요. 안주라고 썼지만 요건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맛입니다. 가지 싫어하는 저희 아이도 요건 좋아하며 잘 먹었던... 그래서 자주 만들어먹는 가지 요리중 하나에요. 애매하게 남아 있는 소고기 다진거랑 가지도 맛이 갈랑말랑...얼른 먹어야겠더라구요. 냉파라기엔 넘나 훌륭한 요리? ㅎㅎ 가지 라자냐 만들때 라자냐 면 대신에 가지를 길고 얇게 썰어 구워서 사이에 토마토소스랑 치즈 올려 구워줬었는데요. 이번엔 가지 굽기가 귀찮지뭡니까~ 그래서 작게 잘라넣고 만들었더니 라자냐보다는 그라탕에 가까운 비주얼입니다. 가지라자냐로 시작해서 완성품은 가지그라탕으로... 어쨌든 맛있으면 된거죠? ㅋㅋㅋ 잠봉뵈르랑 함께 화이트 와인 안주로 먹었으니까 해먹은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야 올려봐요. 가지 라자냐는 화이트 와인에도 레드 와인에도 다 잘 어울리고 맥주랑 먹어도 좋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간단해진 가지라자냐~ 가지치즈그라탕~ 와인 안주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 가지치즈그라탕, 가지라자냐 재료 가지 2개, 다진소고기 200g, 토마토 1개, 양파 작은거 1개, 마늘 3개, 토마토소스 1C,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청주 약간, 리코타 치즈, 모짜렐라 치즈 오늘의 요리 재료들입니다. 다진 소고기는 키친타올에 올려...
#가지라자냐 만들기 저녁 약속 다녀와서 드신다더니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먹고 나가야겠다하시는 그남자씨..으이그 ㅠㅠ 시판 소스에 양파 고기 볶아넣어 하려다 급하게 소스만 넣고 했는데.. 어? 괜찮네~ 치즈 is 뭔들 ㅎㅎ 가지 두개 어슷 썰어서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굽는다. 라자냐면 두개? 끓는물에 5분 삶기 오븐용기에 올리브오일 바르고 면 올리고 소스는 데체코 아라비아따 사용~ 소스 바르고 피자치즈 뿌리고 구운 가지 올려주고 소스 -피자치즈- 면-치즈 다시 가지- 소스- 치즈 듬뿍 올려서 210도 예열한 오븐에 10분 구워줬다. 완성된 가지라자냐~ 구워지는 동안 샐러드 준비 이거슨 안주? 또 맥주를 찾으시는...ㅎㅎ 맛있게 먹고 나가시고~ 시판 소스로 후다닥 만든 가지라자냐 고기 안들어가도 맛있네요♡ 싹 치워놓고 동네 한바퀴 산책 오늘은 바람이 솔솔 부는게 언제 더웠나 싶은..변덕스런 여름날씨 ^^ #매일집밥 #집밥메뉴 #한그릇요리 #라자냐
히야시츄카 만들기 일본식 냉중화면 냉라면 레시피 냉라멘, 일본 요리 더운 여름엔 간단한 면 요리 자주 먹게되죠? 지난 주말에 너무 더웠어서 만들어먹은 냉라면 레시피 올려봅니다. 일본식 냉중화면, 냉라멘이라고도 부르는 히야시츄카. 소면이나 중화면에 채소와 햄, 계란 등 고명으로 얹어서 새콤한 간장 소스에 비벼먹는 일본식 중화 요리에요. 중화면이지만 중식이 아닌 일본 요리랍니다. 우리나라에선 쉽게 냉라면이라고도 부르고요. 이름은 어렵지만 재료는 냉장고 속 재료 활용하면 되고요. 소스 만들기도 쉬워서 한 번 먹어보면 자꾸 생각 나는 맛이에요. 히야시츄카 만들기 시작합니다. 히야시츄카 재료(2인분) 생소면 2인분 오이 1/2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반개씩 계란 2개 새우 6마리 맛살 슬라이스 햄 방울토마토 소금 식용유 깨소금 히야시츄카 소스 쯔유 4T 맛간장 2T 식초 2T 알룰소스(설탕) 1T 연겨자(취향껏) 일본식 냉중화면 히야시츄카 재료입니다. 면은 생소면 준비했는데 중화면도 좋고 좋아하는 면 종류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이랑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등 냉장고에 색깔 채소 사용하면 되고요. 햄이랑 계란지단은 꼭 넣는게 맛있어요. 새우랑 맛살도 있어서 넣었습니다. 1. 재료 손질하기 오이 4토막으로 자른 후 2개만 돌려깍기 해서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빨강 노랑 파프리카 양끝 자르고 심지 제거후 반개씩 채 썰어주고요. 방울토마토 반 잘라놓고...
시원하게 먹는 여름 별미 히야시츄카. 일본식 중화 냉면, 냉라면, 냉라멘, 히야시라멘. 시원하게 먹는 여름 별미 히야시추카. 일본식 중화 냉면이라고도 하고 일식 중국 냉라면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차가운 라멘이라해서 냉라멘, 히야시라멘이라고도 하고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해서 더 자주 만들어먹은듯합니다. 가을이 온듯 안온듯 아직은 한낮에 많이 더운 날이라 또 만들어 먹고 포스팅 올려보아요. 면은 시원하게 삶고 야채와 햄, 계란 지단 고명으로 채썰고요. 간장 베이스의 새콤달콤한 소스 자작하게 부어 비벼먹는 냉라면 히야시츄카 시작합니다. 히야시추카 재료(1인분) 생소면 1인분, 파프리카 빨강, 노랑 1/3개씩, 오이 1/3개, 적양파 1/4개, 계란 1개, 맛살 2개, 슬라이스햄 1장, 새우 3마리, 깨소금 1T, 소금 약간, 맛술 약간, 식용유 약간 히야시추카 소스 : 맛간장 3T, 물 1T, 식초 1T, 레몬즙 1T, 설탕 2/3T, 연겨자 1/2t 일본식 중화 냉면 히야시추카 재료입니다. 면은 생소면 있으면 좋고 없을땐 소면 보다는 중면 추천합니다. 야채는 적양파, 파프리카, 오이 사용했는데요. 당근도 좋고 색깔 화려한 채소들 있는걸로 활용하세요. 새우는 선택~ 게맛살이랑 햄, 계란 지단은 꼭 넣는게 맛이 좋습니다. 히야시추카의 맛을 좌우하는 간장 베이스 소스부터 만들어요. 분량대로 설탕, 맛간장, 물, 식초, 레몬즙, 연겨자 ...
#히야시츄카 #일본식중화면 #여름면요리 얼마전까지 무더운 나날들~ 언제 그랬냐싶게 선선한 바람도 불고 조금은 시원해졌어요. 무더웠던 어느날 시원하게 만들어먹은 여름면요리 히야시츄카 올려볼께요 ^^ 히야시츄카는 차갑게 만든 일본식중화면, 냉라멘의 종류에요. 중화면(라멘)ㅇㅔ 닭육수를 바탕으로 간장으로 맛을 낸 차가운 육수를 붓고, 그 위에 중국식 햄, 계란 지단, 야책, 수박, 해물 등의 고명을 얹어 내는 일본식 중화요리로 때에 따라 레몬, 땅콩기름, 땅콩버터 등으로 맛과 향을 더하기도 하며, 물냉면처럼 식초와 겨자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히야시츄카 (2인분) 생소면 2인분, 파프리카 1개(빨강, 노랑 반씩), 적양파 1/4개, 계란 2알, 맛살 취향껏, 샌드위치용생햄 취향껏, 새싹채소, 무순 소스 : 맛간장 6T, 생수 2T, 식초 2T, 설탕 2T,연겨자(취향껏) 야채들은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하고 맛살은 찢어주고 햄도 적당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계란은 소금 약간 넣고 잘 풀어서 도톰하게 지단으로 부쳐서 햄이랑 비슷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재료들은 넣고 싶은거, 집에 있는걸로 준비하면 될꺼같아요. 오이도 좋고 새우살 데쳐서 넣어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파프리카, 계란지단이랑 햄, 맛살은 꼭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소스는 설탕(마스코바도), 식초(한살림사과식초), 생수, 맛간장 넣고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줍니다. 맛간장 대신 쯔유 사용해...
백종원 닭 한 마리 레시피 닭 한마리 소스 양념장 백종원 닭 요리 오랜만에 닭 한 마리~ 보글보글 끓이면서 닭 한 마리 먹고 칼국수로 마무리하는거 너무 좋잖아요. 메뉴 이름 그대로 닭 한 마리 넣어 끓여먹는 전골 요리에요. 국물 진하게 내서 보양식 느낌 나는 닭 요리. 이번엔 백종원 닭 한마리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닭 한마리는 곁들이는 양념장이 맛있어야죠. 백종원 닭 한마리 소스 레시피 시작합니다. 백종원 닭 한 마리 재료 닭 1마리(볶음탕용 1팩), 대파 3대 정도, 양파 2개, 감자 1개, 떡볶이떡, 생강 한 쪽, 통마늘 한 줌, 통 후추 약간, 청주 한 바퀴, 물 2L, 소금 1/2T, 후추가루 톡톡톡, 부추 한 줌, 칼국수 백종원 닭 한 마리 소스 고운 고춧가루 2T, 뜨거운 닭 육수 3T, 간장 2T, 식초2T, 설탕 1t, 다진 마늘 1T, 연겨자 1/2T, 양배추 채썬거, 양파 채썬거, 부추 닭 한 마리 재료입니다. 백종원님은 통닭 한 마리로 하셨는데 저는 볶음탕용 사놓은거 있어서 사용했어요. 향신채로 생강, 마늘, 대파, 양파 넉넉히 준비했고요. 나중에 넣을 떡볶이떡, 감자, 칼국수, 양파, 대파, 부추 따로 준비했어요. 재료 손질하기 흐르는 물에 닭고기 안쪽에 내장이랑 피랑 깨끗이 씻어줍니다. 손질하며 붙어있는 지방이랑 껍질도 떼어주었어요. 한 마리 사용할땐 완전히 자르지 말고 반만 갈라 속에 내장 긁어내 깨...
비 오는 날 주말 점심 메뉴 닭 한 마리 칼국수 보글 보글 끓여먹었어요. 봄 비 내리는 날입니다. 토요일 주말 점심 메뉴로 닭 한 마리 칼국수 만들어먹었어요. 식탁에서 보글 보글 끓이면서 먹는 닭 한 마리 칼국수. 흐리고 비 오는 날 메뉴로 딱 좋았던 닭 요리였습니다. 닭 한 마리는 양념장이 맛을 좌우하지요. 닭 한 마리 소스 만드는 비법이 있답니다 ㅎㅎ 닭 한 마리 칼국수 레시피 시작합니다. 닭 한 마리 칼국수 재료 닭볶음탕용 닭 1팩, 샐러리잎, 생강, 청주 감자 2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무 약간, 부추 2줌, 애호박 약간, 당근 약간, 칼국수면, 국간장 2T, 다진 마늘 1T, 물 1.5L 닭 한 마리 양념장 소스 : 고춧가루 2T, 매실청 1T, 간장 2T, 식초 1T, 연겨자 1t, 닭육수 2T 닭 한 마리 칼국수 재료입니다. 닭 볶음탕용 1팩으로 만들었어요. 백숙용 닭 푹 끓여서 잘라서 만드셔도 됩니다. 채소는 감자랑 부추는 필수~ 나머지 재료들은 있는거 사용하시면 되고요. 채소는 깨끗이 씻어준후에 손질해요. 양파는 반개 두툼하게 썰어주었어요.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주고, 감자도 도톰하게 썰어놓았습니다. 애호박이랑 당근은 굵게 채 썰고 부추는 5센티 정도 사이즈로 썰어주었어요. 토막 닭은 팩에 넣은 채로 물에 잠시 담가 헹구주고요.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청주 약간이랑 샐러리잎 넣어줍니다. 샐러리가 고기 잡내 잡...
새해 긴 연휴 잘 지내고 계시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니 매끼 뭐해먹나 고민...둘이 먹고 사는데도 이러니 아이들이랑 함께인 집들은 더 고민이 많으실듯합니다. 냉장고 스캔 한 번 쫙~하고 닭고기 있어서 점심에 닭 한마리 보글보글 끓이며 먹었어요. 같이 사는 남자가 담백하고 뜨끈한 음식들 좋아하니까 아무래도 그쪽 취향에 맞춰 하게 되더라구요^^ < 닭 한 마리 재료 > 닭,샐러리잎, 부추, 양파, 대파, 버섯, 알배추, 감자,시금치 둘이 먹기엔 한마리 양이 많기도 하고 다른거 해먹으려고 닭다리는 뺐습니다. 야채는 있는것들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감자는 꼭 넣어드시길~~~^^ 냄비에 씻은 닭 넣고 잠길만큼 물 붓고 샐러리잎이랑 소주 넣고 끓여줍니다. 샐러리가 고기 잡내 잡는데 최고! 줄기부분만 먹게되고 잎은 잘 안먹는데 고기 삶을때 넣으면 와땁니다요~ 살짝 익을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제가 닭껍질 안좋아해서 다 제거해줬어요. 기름부분이랑 껍질 떼고 깨끗이 씻어서 압력솥에 담아줍니다. 잠길만큼 물을 붓고 말린 생강도 몇쪽 넣어줬어요. 마늘이나 향신채 종류 이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밥 할때처럼 하시면 됩니다. 저희껀 추 올라간후 약불로 줄여서 5분후 불 껐어요. 너무 오래 끓여도 닭살이 다 흩어지니 딱 요정도가 적당하다라구요. 냄비에 하실 분들은 이삼십분 푹 끓여주시구요~ 껍질 제거하고 끓였는데도 기름이 많이 보이죠? 기름 다 걷어내줍니...
가지 라자냐 만들기 라구 라자냐 레시피 가지 요리 이번주도 후다닥 지나가서 어느새 금요일이에요. 불금이니까 맛있는 식사 겸 안주로 좋은 가지 요리 올려봅니다. 주말에 라자냐 만들어서 와인 한 잔 곁들이니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굿굿~ 저는 라구 소스 만들어놓은거 있어서 금새 완성했고요. 시판 토마토 소스 사용하셔도 됩니다. 가지와 애호박 구워서 라자냐 면 대신 사용하면 칼로리 낮아지고 속도 더부룩하지 않고 좋습니다. 여름에 가지 쌀때 많이 해먹었는데 요즘도 가지 가격은 괜찮더라고요. 라구 라자냐, 가지 라자냐 만들기 시작합니다. 가지 라자냐 재료 가지 2개 애호박 1/2개 라구 소스 모짜렐라 치즈 리코타 치즈 소금 올리브오일 이태리 파슬리 가지 라구 라자냐 재료입니다. 이날은 가지와 애호박 함깨 사용했는데 가지만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가지 두 개가 양이 살짝 부족할거 같아 애호박 추가했어요. 애호박 넣으면 식감도 좋고 더 맛있어서 두 가지 함께 사용하는거 추천합니다. 라구 소스는 아래 레시피 참고 해주세요 . 라구 소스 만들기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라구 파스타 라구 소스 만들기 라구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파스타 오랜만에 라구 소스 만들었어요~ 만드... blog.naver.com 가지 라자냐 만들기 가지랑 애호박 먼저 손질해주어요. 사진이 없네요 ㅜㅜ 깨끗이 씻은 가지와 애호박 양쪽 끝 부분은 잘라버립니다. 가지와...
가지 라자냐 가지 요리, 토마토 소스 요리 라구 라자냐 만들기 어제 포스팅한 라구 소스로 가지 라자냐 만들어먹었어요. 소스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라자냐 레시피에요. 파스타 면 종류 중 가장 넙적한 면인 라자냐. 면 사이에 소스와 치즈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구워낸 요리입니다. 가지 라자냐는 가지 싫어하는 저희 아이도 잘 먹는 가지 요리 중 하나에요. 저는 라구 소스 만든게 있어서 라구 라자냐 만들기 했고요. 시판 소스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토마토 소스 활용하기 좋은 가지 라자냐 시작합니다. 가지 라자냐, 라구 라자냐 재료 가지 3개, 라자냐 면 3장, 라구 소스 1.5C, 리코타치즈 소스(리코타 치즈 100g, 다진 마늘 1/2T, 계란 1개, 소금, 후추, 그라나파다노치즈 3T), 올리브오일, 소금 약간, 모짜렐라 치즈, 바질 페스토, 바질 라구 소스로 만드는 가지 라자냐 재료입니다. 가지 3개 구운거, 라구 소스, 리코타치즈 소스 준비했어요. 사진에 없는 라자냐 면과 모짜렐라 치즈 넉넉히 필요합니다. 라구 소스 대신 시판 토마토 소스 사용하셔도 좋아요. 1. 가지 손질해서 굽기 가지 3개 깨끗이 씻은 후 양쪽 끝 조금씩 잘라버리고 길게 4등분 해줍니다. 통통한 가지 사용하는게 더 좋고요. 가지 익히면 부피감이 줄어드니까 너무 얇지 않게 도톰하게 썰어주어요. 예열한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썰어놓은 가지 넣고 소금 약간 뿌려서 구...
라구 라자냐 만들기 연말 홈파티 음식 요리 라구 소스 리코타 치즈 라자냐 라자냐는 파스타 면 중 가장 크기가 큰 면 종류에요. 넓은 면 사이에 소스와 치즈를 넣어 겹겹이 쌓아 오븐에 구워내는 이탈리아 요리입니다. 식구들이 좋아해서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또는 명절... 가족들 모이는 날에는 빠지지 않고 만드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라자냐에요. 제가 만드는 라자냐는 소고기 넉넉히 넣어 끓인 라구 소스와 리코타 치즈 켜켜이 얹어 만드는 라구 라자냐입니다. 베사멜 소스 사용하는것 보다 간단하고 저희 식구 입엔 더 잘 맞아서 리코타 치즈 넣어 만들어요. 연말 홈파티 음식으로도 좋은 라구 라자냐 만들기 시작합니다. 리코타 치즈 라구 라자냐 재료 라자냐면 5장, 라구 소스 2C, 리코타 치즈 100g,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 바질 약간, 소금 1/2T 라구 라자냐 만들기 재료입니다. 라자나 면 6장, 리코타 치즈, 모짜렐라치즈와 라구소스 필요해요. 라구 소스는 미리 만들어놓았던거 사용했어요. 사진을 따로 안찍어서 먼저 포스팅 했던 레시피 링크 참고해주세요. 라구 소스 만들기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라구 파스타 라구 소스 만들기 라구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파스타 오랜만에 라구 소스 만들었어요~ 만드... m.blog.naver.com 라자냐 면 삶기 파스타 종류중에 가장 사이즈가 큰 라자냐면 입니다. 직사각형 모양이고 가장...
가지 라자냐 만들기 근사하고 맛있는 가지요리 지난번 넉넉하게 만들어 놓은 라구 소스로 가지 라자냐 만들어 먹었어요. 소스만 있으면 라자냐 만들기는 참 쉽죠뭐~ 시판 소스 사용해서 만들어 먹다가 오랜만에 직접 만든 라구 소스 넣었더니 훨씬 맛있네요. 이래서 시간이 걸려도 직접 소스를 만들게 됩니다. 아이랑 먹을땐 라자냐 면 삶아서 만들지만 어른이들끼라 먹는거라 가지를 면 대신해서 만들었어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라 더 좋았네요. 맛있는 가지 요리, 가지 라자냐 만들기 시작합니다. 가지 라자냐 재료 가지 3개 라구 소스 1C 정도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1개 모짜렐라 치즈 1/2C 마스카포네 치즈 약간 바질페스토 약간 소금 약간 바질 약간 가지 라자냐 재료입니다. 가지 3개면 넉넉한 2인분 정도 양이에요. 만들어놓은 라구 소스 사용했는데 시판 소스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치즈는 후레쉬 모짜렐라, 슈레드(모짜렐라), 마스카포네 3종류 사용했어요. 라자냐에 한가지 치즈만 넣는거보다 더 풍부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라구 소스 레시피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라구 소스 만들기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라구 파스타 라구 소스 만들기 라구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소스, 두부면 파스타 오랜만에 라구 소스 만들었어요~ 만드... blog.naver.com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꼭지와 끝쪽 약간 잘라냅니다. 너무 두껍지 않도록 가지 모양 살려 길...
홈 파티 음식 와인 안주 추천 파스타 라자냐 만들기 손님 초대 요리로 좋은 홈메이드 라자냐 레시피 오랜만에 해가 쨍하니 좋네요~ 찌뿌둥했던 몸이 좀 나아지는 거 같기도 하고요. 불금이니까 안주 메뉴 올려보려고요. 밥 보다 파스타 더 좋아하는 식구들.. 아마도 전생에 이탈리아에 살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라자냐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중 하나로 반죽을 넓게 밀어 만든 직사각형 면인 라자냐에 속 재료들을 켜켜이 쌓아 오븐에 구워낸 요리에요. 설 연휴에 집에 온 아이가 먹고 싶대서 급하게 만들어 먹은 라자냐 레시피. 홈 파티 요리, 손님 초대 요리로도 참 좋은 메뉴죠. 와인 안주로도 너무 좋고요~ 저희도 와인 한 잔 곁들여서 맛있게 먹은 라자냐 만들기 시작합니다. 라자냐 재료 라자냐 면, 라구 소스, 마스카포네 치즈, 모차렐라 치즈, 슬라이스 고다 치즈, 바질 페스토, 올리브오일 약간 라자냐 재료입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라구 소스, 라자냐 면, 그리고 치즈. 라자냐 만들 때 토마토소스랑 베샤멜 소스가 필요한데요. 자주 만들어 먹다 보니 베샤멜 소스 대신 리코타 키즈로 넣어도 맛도 좋고 만들기 간편하더라고요. 이날은 리코타 치즈가 없어서 마스카포네 치즈 처음 넣어봤어요. 라구 소스 만드는 과정을 못 찍었네요. 아이가 먹고 싶다 하니 급하게 만들고 포스팅할 생각이 아니였어서..^^;;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좀 간단 버전으로 만드느라 오...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내내 비비비...본격적인 장마네요. 비가 조금씩 오는게 아니라 퍼붓듯이 쏟아지니 조금 걱정이...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이번주 잘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비가 와서 그른가 몸도 물 먹은 솜 마냥 무겁고 쳐지는 월요일. 주말에 만들어 먹은 뽈뽀~ 스페인 문어요리 레시피 소개해보려구요. 뽈뽀는 문어를 뜻하고요. 문어를 삶아낸 후 올리브오일, 소금으로 간하고 감자랑 함께 샐러드처럼 먹기도 합니다. 문어를 삶는 과정이 시간이 좀 걸리고 나머진 금방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자숙 문어 쉽게 살 수 있으니 삶은 문어 활용해서 쉽게 요리 만들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스페인 문어 요리 뽈뽀 재료 삶은 문어 350g, 감자 2개, 올리브 오일 넉넉히, 파프리카 파우더 1.5T,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레몬 1/2개 주재료인 삶은 문어랑 감자. 문어는 오아시스마켓에서 완도 데친 돌문어 350g 으로 주문해서 사용했어요. 냉장 상태로 받았고 되도록 빠른 섭취라하고 되어있습니다. 다리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그리고 나머지 부위 약간 들어 있었어요. 감자는 주먹만한거 두개 껍질 까주었어요. 문어는 삶아서 보내준 거라 한번 씻어서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해주었어요. 올리브오일에 구워줄거라서 물기 있으면 기름이 엄청 튀거든요. 문어 다리의 빨판 쪽 말고 반대쪽에 보면 날개? 지느러미처럼 늘어진 부분이 있어요. 다리 사이즈가...
자숙문어 사놓은게 있어서 스페인 문어요리 뽈뽀 만들어 먹었습니다. 뽈뽀(PulPo)는 올리브 오일에 볶은 문어를 삶은 감자, 파프리카 가루와 먹는 스페인 요리라고 합니다. 문어랑 감자가 주재료라서 문어 감자 샐러드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스페인은 못 가봤으니 원조 맛은 잘 모르지만 몇년 전 사본어본 기억을 살려 만들어봤어요 ㅎㅎ 문어를 직접 삶아서 만들면 더 맛있겠지만 편하게 먹으려고 삶아서 급냉시켜 파는 자숙문어로 샀더니 초간단 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네요~ 스페인 문어 요리 .. 뽈뽀 스페인 문어 요리 뽈뽀 재료 자숙문어 300g, 감자 2개, 올리브오일 2T, 파프리카파우더 0.5T, 소금 0.5t, 후추 약간, 케이앤페퍼분말 약간 주재료인 자숙문어랑 감자. 냉동 상태의 자숙문어는 해동 후 물기 닦아서 준비했어요. 한 조각은 너무 두꺼워서 통으로 굽기보단 슬라이스해서 구워주는게 낫겠더라구요. 적당히 슬라이스해서 준비. 감자는 한 입 크기로..너무 작지않게 썰어주었습니다. 감자에 간이 배이도록 소금 약간 넣고 삶아줬습니다. 문어랑 감자 굽기전에 시즈닝 먼저 만들어서 섞어준 후에 구워줄꺼에요. 소금, 후추 약간, 파프리카파우더, 케이앤페퍼분말 분량의 재료들 잘 섞어줍니다. 케이앤페퍼분말은 카엔페퍼라는 고추를 바짝 말린 후 곱게 갈아만든 향신료로 풍성한 매운맛을 낼때 사용해요. 고춧가루랑 섞어서 쓰기도 하고 크림소스나 생선요리에 살짝 뿌려...
#총각무김치지짐 냉파 반찬 하나 만들었어요~ 울식구들은 생김치를 좋아하다보니 김치 냉장고 한 구석에 총각무김치가 반통 그대로 남았더라구요. 처음엔 맛있다고 잘 먹었는데 알배기배추에 봄동에 겉절이 먹으면서부터 찬밥신세 😅 이제 오이소박이 먹고 열무김치 먹고 하다보면 더 안먹을거 같아서 푹 지져서 반찬 한가지 만들었어요. 요런걸 할매반찬이라고 하더라구요. 누룽지 푹 끓여서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인 반찬이에요. 묵은지로도 가끔 만드는데 오늘은 총각무, 달랑무김치로 만들어봤습니다. 이건 사실 레시피랄것도 없는데 그래도 한번 올려볼께요^^ < 총각무김치지짐 > 김냉서 찬밥신세 달랑무김치..한동안 애정하며 먹었는데 그냥 먹기엔 좀 시어서 지짐으로 해묵자! 일단 양념부터 씻어줍니다. 물 바꿔가며 양념 다 씻어줬어요. 먹어보니 무가 좀 짜더라구요. 많이 절여졌었는지...헤헤 찬물에 20분쯤 담궈서 짠기 빼줬어요. 그동안 멸치 구워주기. 멸치대가리랑 똥 빼서 손질 후에 낮은 온도의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 깔고 손질한 멸치 쭉 펼쳐서 구워줍니다. 저는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9L..쿠진아트 에프중에 작은거에 120도로 10분 구워줬어요. 집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종류가 다 다르니 평소 쓰시는대로 맞춰서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멸치 한 봉지 사면 손질해서 구워 냉동보관하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써요. 국물낼때마다 볶아서 쓰려면 번거로우니 잠시 시간 ...
다진 소고기 볶음 소고기 소보로 만들기 다진 소고기 요리 소고기 다짐육 사놓게 있어서 소고기 소보로 만들었어요. 다진 소고기 볶음 만들어놓으면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거든요. 단짠 양념한 소보로는 김밥, 주먹밥이나 비빔밥에 넣기도 하고요. 콩나물밥, 가지밥, 떡국 고명으로 올려주면 식구들이 좋아해요. 아이 키울땐 비상식량처럼 만들어놓고 먹던 다진 소고기 요리네요. 여기저기 만능으로 어울리는 소고기 소보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소고기 소보로, 다진 소고기 볶음 재료 다진 소고기 300g, 다진 마늘 1T, 다진 대파 2T, 설탕 1/2T, 배농축액 1T, 청주 1T, 간장 2.5T, 참기름 1/2T, 후춧가루 약간 다진 소고기 300g 사용했어요. 키친타월에 올려 꾹 눌러 핏물 제거해주었습니다. 대파 흰 대 부분 2T 정도 다져주고요. 볶을 팬에 핏물 제거한 소고기 다짐육 넣고 다진 마늘 1T, 다진 대파 2T 넣어요. 설탕 1/2T, 배농축액 1T, 청주 1T 넣어줍니다. 배농축액은 한살림꺼 사용했어요. 배 갈아넣는 대신 사용하면 좋더라고요. 청주 대신 맛술 넣어줘도 됩니다. 양조간장 2.5T, 참기름 1/2T, 후춧가루 톡톡톡 넣어 조물조물 해서 섞어줍니다. 10~20분 정도 간이 배도록 두었다가 볶아주어요. 불 켜고 중불로 볶아요. 다진 소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뒤집개 세워서 끊어가면서 볶아줍니다. 고기에서 육즙이 나오며 국물이 생겨요....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소고기 다짐육 요리 다진 소고기 볶음 소보로 만들기.. 떡국 꾸미로도 좋아요~ 설날 떡국에 올릴 꾸미도 만들겸 소고기 다짐육 사와서 볶았어요. 단짠하게 볶아 놓으면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은 다진 소고기 볶음. 요렇게 볶아놓은걸 소고기 소보로라고도 하죠. 돼지고기로 볶아도 좋고요. 다진 소고기 요리로 자주 만들게 되는 소고기 소보로. 소고기 다짐육 많이 사오면 넉넉히 볶아놓고 만두국이나 떡국 고명으로도 올려먹고요. 비빔밥에도 한 수저 올려주면 급 고급진 비빔밥으로 변신~ 두부조림이나 찌개에도 올리면 맛있어요. 가지나 호박 볶을때도 마지막에 넣어주면 고기 좋아하는 식구들 반응이 굿굿입니다. 볶음밥이나 김밥에 넣어도 참 좋습니다. 다진 소고기 볶음 재료 소고기 다짐육 300g, 다진 대파 2T, 다진 마늘 1T, 청주 1T, 배농축액 1T, 설탕 1/2T, 간장(701) 2.5T, 참기름 1/2T, 후추 약간 오늘의 주재료는 다진 소고기 300g 한 팩. 소고기는 키친타올에 올려 살짝 눌러 핏물 제거해줍니다. 고기 잡내의 원인이 되니까 고기 요리 할때 핏물 제거하는건 꼭 해주는게 좋습니다. 고기 볶아줄 팬에 핏물 제거한 소고기 다짐육 넣고 분량의 양념들 모두 넣어줍니다. 다진 대파, 다진 마늘, 청주 또는 맛술, 배농축액, 설탕, 양조간장, 참기름, 후추 요렇게 넣어주었어요. 배농축액은 한살림에서 한 병 사놓으면 소고...
다진 소고기 볶음, 소고기 소보로, 다진 소고기 요리 햇빛 쨍한 일요일 입니다~ 곧 3월이니 봄이 오려나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다진 소고기 사온게 있어서 다진 소고기 볶음, 소고기 소보로 만들었습니다. 돼지고기 소보로나 소고기 소보로 만들어 놓으면 비빔밥에 올려 먹어도 좋고, 주먹밥이나 비빔국수 등에 활용하기 참 좋아요 ^^ < 소고기 소보로 > 소고기 소보로 재료 다진 소고기 200g, 청주 0.8T, 맛간장 2T, 배청, 1t, 후추 약간, 참기름 0.8T, 다진 대파 1.5T, 다진 마늘 0.5T 다진 소고기는 키친 타올에 올려 핏물 제거해줍니다. 위 아래 올려서 살짝 눌러서 핏물 제거해줘야 누린내 등 고기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고기 잡내 없애 줄 양념들 넣어 잠시 재워둡니다. 청주, 맛간장, 배청, 후추, 참기름,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모두 넣고 잘 섞어주어요. 선물 받은 배청이 있어서 배즙과 설탕 대신 넣어줬어요. 맛간장 대신 양조간장 사용하실땐 설탕을 추가로 조금 넣어주시구요~ 15분 정도 재워놨다가 후라팬에 넣고 볶아줍니다. 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주걱을 세워서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붉은기가 없어지고 국물이 약간 생겼다가 바싹 졸아들도록 볶아주면 다진 소고기 볶음 완성입니다. 아주 쉽지요? ㅎㅎ 꽃 접시에 소복하게 담아주고 통깨 뿌려주었어요. 단짠으로 볶아진 소고기 소보로~ 주먹밥이나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참 맛있어요...
양파 스프 만들기 프렌치 어니언 스프 레시피 양파 카라멜라이징 요리 추운 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양파 스프 만들기. 건강에 좋은 양파 많이 먹기에 이보다 더 좋은 메뉴는 없을거 같아요. 산더미처럼 썬 양파 카라멜라이징 해서 만드는 정성 가득한 양파 요리. 프렌치 어니언 스프 한 그릇 먹고 나면 몸도 마음도 몽글몽글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한 냄비 만들어서 몇 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좋아하는 스프이기도 해요. 뜨끈한 어니언스프 호호 불며 먹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고급스런 달달함이 있는 양파 스프 만들기. 프렌치 어니언 스프 레시피 시작합니다. 양파 스프, 프렌치 어니언 스프 재료 양파 8개, 버터 30g, 레드와인 2T, 마늘 3개, 닭 육수 1L, 올리브오일, 소금, 바게트, 에멘탈 치즈, 그뤼에르 치즈, 파슬리 양파 스프 만들기, 프렌치 어니언 스프 재료입니다. 양파 8개 정도, 마늘 두 개는 스프에 넣고 하나는 나중에 바게트에 문질러 주는 데 사용했어요. 버터와 레드와인 약간 필요하고요. 닭 육수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닭, 양파, 대파, 월계수잎, 샐러리 넣어 끓여놓은 거에요. 닭 육수 대신 고기 육수 넣어도 맛이 괜찮더라고요. 육수 없을땐 치킨 간단히 치킨 스톡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육수 넣는게 5배쯤은 더 맛이 좋아서 육수 넣으시길 추천해요 ^^ 재료 손질하기 양파 껍질 깐 후 씻어놓아요. 반 잘라 양끝은 조...
양파 카라멜라이징 양파 스프 만들기 고급스러운 프렌치 어니언 스프 주말 메뉴, 주말 요리 아직은 쌀쌀한 아침이에요. 뜨끈한 수프가 먹고 싶어서 만든 주말 요리~ 주말 메뉴로 프렌치 어니언 스프 끓였어요. 양파 카라멜라이징 해서 달달 볶아 육수 부어 푹 끓여주면 되는 양파 스프 만들기. 요즘 새벽 배송 쇼핑몰에서 농활 20% 쿠폰을 주시네요. 유기농 양파를 3킬로나 샀더니 든든하면서도 상하기 전에 다 먹어야 할 텐데 싶어서 양파 스프 당첨! 오랜만에 집에 오는 아이도 먹여보내고 하려고 겸사겸사 끓여봤네요. 몸에 좋은 양파 듬뿍 먹을 수 있는 양파 요리. 고급스런 맛의 프렌치 어니언 스프, 양파 스프 만들기 시작합니다. 양파 스프, 프렌치 어니언 스프 재료 양파 1.2kg, 육수 1L, 다진 마늘 1T, 버터 30g, 올리브오일 넉넉히, 레드와인 2T, 천일염 1/2T, 마늘 1개, 바게트, 그뤼에르 치즈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양파~~~~ 몸에 좋은 양파 많이 먹기에 딱 좋은 메뉴 양파 스프 재료입니다. 껍질 까준 후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그리고 육수와 버터, 레드 와인. 육수는 닭 육수나 소고기 육수도 좋아요. 예전엔 이거 만들려고 닭 육수 직접 끓여서 했었는데 부담스러워서 자주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시판 육수 사용하니 좋습니다 ㅎㅎ 치킨 스톡 쓰셔도 되는데 아무래도 육수 사용하는 게 더 맛이 좋아요. 오늘은 한우 양...
메뉴 : 프렌치어니언스프, 라구파스타,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오이탕탕이, 그리고 와인 해먹은지 한참 된 어느 주말 저녁의 메뉴들. 아이 생일이 있던 주말이었으니 보름 묵은지 메뉴 ㅋㅋㅋ 아이 생일이라 라구 소스 만들어다 주느라 대량 생산한 라구 소스 있으니 이것저것 해먹기 쉽고 든든하다. 프렌치어니언스프는 스프볼 산 기념으로 만들었음~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은 새 그릇 ? ㅋㅋㅋ 지난번 로컬매장에서 햇양파 한자루 사왔으니 양파 플렉스~ 눈물 나게 촵촵 썰어준 양파 1키로 올리브오일에 볶아서 캬라멜라이징. 어니언스프는 이 과정만 지나면 금방이다. 양파 썰고 볶는 인고의 시간 40분 지나면 그담부턴 껌~ ㅋㅋㅋ 양이 푹 줄어든 양파에 다진마늘, 버터, 와인도 넣어 볶아준 후에 닭육수 넣어 끓여주고 치즈랑 소금으로 간 맞춰주면 끝. 새로 산 스프 그릇에 담아주고 바게트 바싹 구워 생마늘 문질러 올려준다. 그뤼에르 치즈 듬뿍 갈아올려 오븐에 한번 더 따끈하게 구워주면 완성. 냉장고에 시들어가는 컬러방울토마토 구제해주기. 올리브오일, 바질, 레몬즙, 양파 다진거, 메이플시럽, 소금, 후추 넣고 섞어주면 끝. 역시나 남아도는 오이가 많아서 오이탕탕이~ 요거 밥반찬 말고 샐러드 마냥 먹어도 좋다. 양식에도 잘 어울린다는~~~ 준비하다보니 남편 와서 라구소스는 사진이 없... ㅋ 소스 데우고 리가토니 삶아서 소스 배이도록 버무려주면 끝이니까 뭐~ ...
추운 겨울 날씨에 호호 불어가며 먹으면 속까지 뜨끈해지는 프렌치어니언스프~ 몸에 좋은 양파 듬뿍 넣어 만든 양파스프로 깊고 진한 맛에 한입 먹으면 숟가락을 멈출 수가 없답니다. 역시 추운 날씨엔 뜨끈한게 최고죠! 양파 볶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대량으로 만들어서 냉장이나 냉동 보관 하고 먹어도 좋구요. 다른 음식들이랑도 잘 어울리니 와인 한잔 하며 파티 분위기 내기에도 참 좋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요리로 프렌치어니언스프 딱 좋은 메뉴에요. < 프렌치어니언스프 양파스프 > 양파수프는 양파와 스톡을 주재료로 하여 수프를 끓이고 크루통과 치즈를 토핑으로 얹은 전통 음식을 말한다. 고대부터 시작된 이 요리는 1960년대 미국에서 프랑스 요리의 인기가 높아지자 덩달아 인기를 끌기도 했다. 위키백과 프렌치어니언스프 재료 양파 1키로, 버터 30g, 올리브오일, 마늘 1T, 와인 2T, 닭육수 1L, 소금 0.5T, 바게트빵, 그뤼에르치즈 양파는 좀 얇게 채썰어줍니다. 양파 1키로 썰다보니 눈물 났어요..... 버터랑 닭육수도 준비했어요. 어니언스프는 양파 볶는게 큰일이니 만들때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두고 먹게 되더라구요. 오늘 레시피는 꽁블tv 지구촌 집밥 영상 참고로 해서 만들었어요. 처음에 만들땐 직접 닭육수 내서 만들었고 닭육수 끓이는게 귀찮아서 다음엔 치킨스톡으로 ㅎㅎ 이번엔 꽁블닭육수 판매하는거 사서 좀 편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동죽조개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링귀니면 엔초비 오일 파스타 봉골레는 조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요. 모시조개나 바지락, 동죽 등으로 만든 파스타를 봉골레 파스타라고 한답니다. 봉골레 맛내기의 가장 중요한 건 신선한 조개 사용하기. 그리고 맛있는 오일 소스가 잘 묻도록 두꺼운 링귀니 면 사용하면 더 맛있는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요즘 살이 통통하게 꽉 찬 동죽으로 만든 조개 파스타 봉골레~ 안초비도 함께 넣어 만들었더니 감칠맛이 끝내주네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 조개파스타 중 하나인 동죽 파스타. 엔초비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시작합니다. 봉골레, 동죽 오일 파스타 재료(2인분) 동죽 500g, 링귀니 200g, 엔초비 필렛 3개, 마늘 10개, 페페론치노 10개, 화이트 와인 60ml, 드라이 토마토 약간, 루꼴라 한 줌,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블록 치즈 봉골레 파스타 재료입니다. 오늘의 조개는 요즘 속이 꽉 찬 동죽으로 만들었어요. 파스타 면 종류는 링귀니, 링귀네로 동글동글 스파게티 면보다 넓적한 면이 감칠맛 좋은 조개 소스랑 잘 어울려요. 짭쪼름하고 풍미 좋은 엔초비 넣어주면 고급 진 파스타로 업그레이드되지요. 오일 파스타엔 올리브오일, 마늘과 페페론치노는 필수죠! 오븐에 말려놓은 방울토마토 있어서 사용했고 루꼴라도 넣어주면 향이 좋습니다.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시작은 조개 해감부터 해줘야죠~ 요즘은 산소 싱싱팩에...
동죽 파스타 오일 파스타 만들기 봉골레 파스타 파스타는 다 좋아하지만 그중 젤 좋아하는 봉골레~ 봉골레 파스타는 조개와 올리브유를 이용해서 만든 이탈리아 파스타요리 중 하나에요. 모시조개로 만들면 제일 맛있는데 모시조개는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조금 저렴한 바지락이나 동죽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통통한 동죽살이 요즘 맛있어서 동죽 넣어 만든 동죽파스타. 깔끔한 맛이 좋은 오일파스타. 포크로 돌돌 말아서 한 입에 쏙~ 맛있는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시작합니다. 동죽 파스타, 봉골레 재료(2인분) 동죽 500g, 스파게티 200g, 마늘 6개, 페페론치노 10개, 화이트와인 60ml, 쯔유 1.5T, 소금 2T, 올리브오일 넉넉히, 후추 약간, 루꼴라 한줌 , 치즈 약간 오늘의 봉골레 주인공은 동죽입니다. 물총조개라고도 부르고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고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예방에도 좋다고합니다. 파스타면은 오일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스파게티로 준비했어요. 오일파스타에 필수인 마늘과 매콤한 맛 더해줄 페페론치노도 함께 준비. 조개의 비린맛 날려줄 화이트 와인도 넣어주면 좋아요. * 동죽해감하기 1차로 해감되어진 동죽으로 구매했어요. 혹시 먹다가 모래 씹히면 기분 별로니까 한번 더 해감해줍니다. 포장 벗겨서 찬물에 문질러가며 여러번 씻어서 헹궈줍니다. 이때 깨진 껍질에 손 다칠 수도 있으니 고무장갑 꼭 끼고 씻어줍니다. 조개...
🎄🎄🎄🎄🎄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이니까 밥 말고 뭔가 파티음식 먹어야할꺼 같아서 동죽파스타 만들고 간단히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도 리스 샐러드 만들어서 와인 한잔 곁들였습니다. < 동죽 파스타 > 조개 넣고 만드는 파스타는 오일파스타로 즐기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해감만 잘하면 조개에서 나오는 육수가 맛을 내주니 간단하고도 근사한 메뉴로 참 좋습니다. 오늘은 동죽으로 만들어봤어요. 동죽 파스타 재료 (2인분) 동죽 500g, 스파게티면 2인분, 마늘 6알, 페페론치노 약간, 화이트와인 40ml, 드라이토마토 약간, 올리브오일, 쯔유 1T, 후추, 소금 0.5T(면 삶는 용) 준비 재료들... 드라이토마토 대신 방울토마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화이트와인은 단맛이 없는 걸로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스파게티면은 1인분이 엄지검지 동그랗게 붙였을때의 양..500원 동전 크기정도로 준비하고요. 동죽은 비벼서 여러번 씻어준 후에 소금물에 1시간정도 해감시켜주었어요. 손질 동죽으로 구매했어도 비벼가며 씻으면 껍질에서 이물들이 꽤 나옵니다. 마늘은 편썰어서 준비하고 페페론치노는 취향따라 양 가감해서 넣어요~ 반은 잘라주고 반은 통으로 넣어주었습니다. 냄비에 물 넉넉히 넣고 소금 넣어 팔팔 끓으면 스파게티 면 넣고 6분간 가끔 저어가며 삶아줍니다. 봉지에 8분 삶으라고 되어있어니 시간 1~2분 정도 줄여서 삶아줘야 불지않는 파스...
지난번 사온 냉이 냉이밥 해먹고 남은거 오늘은 냉이 파스타 해먹었습니다~ 누런 떡잎 떼내고 칼로 살살 긁아 잔뿌리 손질하기. 뿌리 손질 할때 냉이향이 젤로 많이 나나봐요~ 힘든 일에서 나름의 재미찾기^^ 이번엔 아예 신문 깔고 테블릿으로 드라마 보면서 하니까 금방 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다듬은 냉이는 물에 서너번 헹궈 흙물 버리고 맑은 물에 식초 약간 넣어 잠시 두었다가 헹궈줍니다. 사이사이에 있는 흙도 다 빠져나와랏! 냉이만 넣음 집밥손님(남편) 별로 안좋아할꺼같아서 동죽 있어서 넣었어요. 원래 봄냉이에 봄바지락인데 집에 동죽만 있으니 아쉽지만 동죽도 좋아요~ 조개는 문질러가며 씻어주고 조개 잠길만큼의 물에 소금 넣어 녹여줘요. 크게 두 숟가락정도 넣어줬어요. 채반에 동죽 넣고 소금물에 푹 담궈주고 스텐 수저도 하나 넣어줘봤어요. 스텐을 넣으면 해감을 더 잘한다나? ㅎㅎ 어두워야 해감 잘 된다고해서 접시로 덮어줬어요. 요즘은 1차로 해감해서 오니까 뭐가 많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모래 씹히면 기분 나쁘니까 집에서도 2차로 해감해줍니다. 1시간쯤 뒀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 빼줍니다. * 냉이 파스타 재료 * 냉이 한 줌, 동죽 250g, 스파게티니 140g, 마늘 4알, 페페론치노 취향껏. 성인 남자 1인분 양입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크게 한 수저, 올리브오일 넣고 면 넣어 삶아줍니다. 보통 포장지에 몇 분 삶으라고 ...
#파스타 맛난 저녁 드셨어요? 저녁으로 동죽 넣고 오일 파스타 만들어먹었어요. 조개 넣고 파스타 만들면 늘 생각나는 봉골레 하나! 😁😁😁 동죽 250g 해감해서 깨끗이 씻어 준비~ 마늘 5개 편썰어주고 페페론치노 취향만큼 드라이토마토 있어서 요것도 넣고 화이트와인 20ml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한스푼 넣고 스파게티면 넣어준다. 저는 1.5인분 정도... 쎈불에서 8분 끓여줌 포장지에 끓이라고 한 시간보다 1~2분 짧게 끓여줘야 불지않은 파스타 먹을 수 있어요. 면이 끓는 동안 팬에 올리브오일 넉넉히 넣고 마늘, 페페론치노 넣고 볶아준다 마늘이 노릇노릇 볶아지면 동죽 넣고 휘릭 볶아준다. 화이트 와인 넣고 볶아준다. 뚜껑 닫고 동죽 입 벌릴때까지 끓여준다. 동죽 입 벌리면 삶은 면 넣고 토마토 넣고 잘 섞어준다. 면수 한국자 넣고 간 보고 쯔유 1T 넣어 간 맞춘다. 후추 드르륵 갈아주면 완성 루꼴라 있어서 올려줬어요. 통통한 동죽살 보이시나요? 오동통 아주 맛있네요 ㅎㅎ 심플하고 깔끔담백한 오일파스타로 맛난 저녁 먹었어요. 이웃님들도 맛난 저녁 드세요^^ #동죽 #오일파스타 #봉골레 #저녁메뉴 #동죽요리 #조개요리 #홈스토랑 #동죽오일파스타 #동죽파스타
닭다리살 데리야끼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치킨 데리야끼 덮밥 손질이 편한 닭다리살 한 팩 사서 치킨 데리야끼 덮밥 해먹었어요. 식구들이 좋아해서 가끔 만드는 닭다리살 데리야끼. 생강향 은은한 단짠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알아두면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 등 활용하기 좋습니다. 닭다리살 데리야끼 따로 먹으면 맥주 안주로도 좋은데요. 돌밥돌밥 연휴 때라 한끼라도 쉽게 먹고 싶어서 데리야끼 덮밥으로 먹었네요 ㅎㅎ 한그릇 요리로도 좋은 닭다리살 데리야끼 덮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닭다리살 데리야끼 덮밥 재료(2인분) 닭다리살 정육 350g 계란 2개 자색 양파 1/2개 깻잎 6장 소금 생강 가루 마늘 가루 감자 전분 2T 식용유 밥 2공기 간장 2T 맛술 2T 올리고당 1T 설탕 1/2T 물 2T 생강가루 약간 후추 약간 닭다리살 데리야끼 덮밥 재료입니다. 닭다리살 정육에 밑간해서 전분 가루 묻혀 튀기듯 구워 데리야끼 소스에 졸여줄거에요. 치킨 데리야끼 덮밥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고명용 채소로 자색양파와 깻잎, 지단용 계란도 준비했습니다. 닭다리살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치킨 데리야끼 덮밥 닭다리살 정육 350g 사용했어요. 저희는 둘이 먹었는데 3인분도 가능한 양인거 같아요. 조금 많더라고요... 손질되어 있는 닭다리살 정육 기름 너무 많은 부분은 떼어내고 씻어줍니다. 두꺼운 부분엔 칼집 넣어주고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 제거해주어요. 넓게 펼쳐놓...
마른 미역 무침 만드는 법 오이 요리, 마른 미역 요리 오이 미역 초무침 만드는 법 매운 음식에 곁들여먹기 좋은 오이 미역 초무침 만들었어요. 미역 요리가 영양이 많은데 요즘은 미역국보다는 요렇게 미역 무침이 먹기 좋네요. 여름 제철 오이랑 함께 무쳐서 상큼하니 샐러드마냥 먹어요.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쉬워서 여름 반찬으로 종종 해먹습니다. 오이 무침이 지겨울때쯤 미역이랑 함깨 무치면 다른 메뉴 느낌이에요. 마른 미역 불려서 만드는 미역 무침. 오이 미역 초무침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오이 미역 초무침 재료 오이 1개 마른 미역 한 줄기 10g 정도 소금 1/3T 다진 마늘 1T 까나리 액젓 1T 식초 1.5T 깨소금 1.5T 오이 1개, 마른 미역 약간 필요해요. 평소엔 그냥 미역 집히는대료? 포스팅 하려고 미역 무게 재보니 10g 조금 넘네요. 양에 너무 구애받지 않고 하셔도 됩니다. 간 보며 맞춰주시면 되니까요~ 1. 미역 불리기 마른 미역 먼저 불려줍니다. 미역이 잠길만큼 찬물 붓고 15분 정도 불려주었어요. 비슷한 사이즈로 썰고 싶어서 마른 미역 가위로 잘랐더니 부스러기가 좀 생겼어요. 불린 후에 잘라주셔도 좋습니다. 찬물에 불린 미역은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물 바꿔가며 헹궈줍니다. 처음엔 약간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나는데 서너번 헹궈주면 거품 없어져요. 씻은 미역은 채반에 밭쳐서 물기 빼줍니다. 2. 오이 절이기 오...
판 콘 토마테(pan con tomate) 타파스(tapas) 초간단 스페인 요리 벌써 금요일이네요. 주말권이니까 주말 빵 모닝 메뉴 하나 올려보려구요. 오늘의 메뉴는 판 콘 토마테...이름이 좀 어렵죠? 판 콘 토마테는 간단한 스페인 요리에요. 토마토를 곁들인 빵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여름이면 토마토 축제가 열리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 구운 빵에 생마늘과 잘 익은 토마토를 문지르고 올리브오일 과 소금을 뿌려먹는 스페인의 타파스 메뉴에요. 타파스는 스페인 전채요리를 말하구요. 이름은 복잡스러운데 만드는건 초간단 요리구요.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김사랑씨가 우아하게 만들어드시던 그 메뉴랍니다. 재료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깔끔하고 고급스런 맛! 요런거 너무 좋잖아요 ㅎㅎ 초간단 스페인 요리 판 콘 토마테 시작합니다~ 판 콘 토마테 재료 토마토, 빵,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재료 엄청 간단하죠? 토마토 하나랑 바게트나 깜빠뉴같은 하드계열 빵이 좋구요. 거기에 올리브오일이랑 마늘, 사진엔 없는 소금, 후추 끝! 원래는 토스트한 빵에 마늘, 토마토 문질문질 한후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뿌려서 먹는건데요. 테이블에서 문질러 갈기엔 튀는게 넘 많아서리..올리브오일도 줄줄 새고...그래서 방법을 살짝 바꿔봤어요. 팬 예열한 후에 올리브 오일 넉넉히 둘러주고 약불에서 빵 앞 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바싹 구워줘야 마늘 문질렀을...
감자 스프 만들기 감자 요리 감자 스프 레시피 비 그치니 기온이 뚝 떨어져서 쌀쌀한 아침이에요. 이제 진짜로 무더운 여름 끝~ 가을 시작인듯합니다. 브런치로 따끈한 스프 먹고 싶어서 감자 스프 만들기. 얼마만에 끓이는 스프인지..ㅎㅎ 여름에도 가끔 해먹었는데 올 여름은 너무 더웠어서 스프 끓일 생각도 못했네요. 오랜만에 따끈한 스프 먹으니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는 느낌. 생크림 없이 감자 스프 만들기. 쉽게 만드는 감자 스프 레시피 시작합니다. 감자 스프 재료 감자 5개 양파 1/2개 물 약간 올리브오일 1T 버터 1조각 10g 우유 600ml 치킨스톡 1T 정도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간거 5T 소금 2꼬집 넛맥 약간 파슬리 가루 약간 후추 크루통 감자 스프 재료입니다. 사이즈가 크지않은 감자 5개 껍질 까서 준비 했어요. 양파 반 개 함께 넣어주면 단맛도 나고 풍미가 좋아요. 감자 스프 만들기 감자는 껍질 깐 후 반 자르고 얇게 썰어줍니다. 작게 썰면 빠르게 익히기 좋아요. 양파 반 개 가늘게 채 썰어주었어요.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갈아놓았어요. 그라나파다노도 좋고 페코리도도 좋고요. 파마산 치즈나 슬라이스 치즈 넣어도 괜찮아요. 생크림 안들어가는 스프라서 치즈로 농도와 간 맞춰줄거에요. 갈아서 5T 정도 준비했습니다. 식빵 한 장 올리브오일 뿌려서 바싹 구워 크루통 만들어놓았어요. 전자렌지용 그릇에 작게 썬 감자 넣고 물 ...
제철 감자 요리 고소하고 부드러운 감자 스프 만들기 감자 제철이라 사놓은 게 많아서 오랜만에 감자 스프 만들기 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수프. 아침에 따끈하게 빵이랑 함께 먹으면 행복하더라고요. 스프는 겨울에 더 자주 끓여먹긴 하는데 감자는 요즘이 제철이잖아요. 뭐니 뭐니 해도 제철일 때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제철 감자 요리, 고소하고 포근한 감자 스프 만들기 시작합니다. 감자 스프 만들기 재료 감자 3~4개, 양파 1/2개, 대파 흰 대 1대, 올리브오일 1T, 버터 15g, 물 200ml, 생크림 200ml, 우유 400ml, 치킨스톡 1조각, 치즈, 후추, 베이컨, 크루통, 파슬리가루 감자 수프 재료입니다. 사이즈가 들쭉날쭉 4개 사용했어요. 중간 사이즈 감자 3개 정도입니다. 양파 반 개랑 대파는 흰 대 부분으로 준비했어요. 대파는 얇게 송송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주었습니다. 감자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 까고 싹이나 상처 부분 도려내고요. 빨리 익도록 얇게 썰어주었어요. 수프 끓일 땐 퐁퐁 튈 수 있으니 깊은 냄비가 좋더라고요. 냄비 예열한 후 올리브오일 넣고 대파랑 양파 먼저 볶아줍니다. 맛있는 향이 나며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질 때까지 약불로 천천히 볶아줍니다. 대파랑 양파가 볶아지면 썰어놓은 감자 모두 넣고 버터도 넣어 볶아주어요. 버터는 잘 타니까 처음부터 넣지 않고 중간에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잘 뒤적여가...
감자스프 크루통 감자스프 만들기 굿모닝~ 바람 부는 토요일 아침입니다. 어쩜 이리 계절이 확 바뀌는지 9월 되었다고 아침엔 제벌 쌀쌀해요. 싹 날라하는 감자 소진할 겸 오늘 아침엔 따끈한 감자스프 끓여먹었어요. 호밀빵 끄트머리 모아놓았던거 구워서 크루통도 만들어 올려먹으니 더 맛있는 느낌 ㅎㅎ 역시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거 같아요.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끓여본 감자스프. 빵 한쪽 곁들이니 든든한 브런치메뉴로도 딱 좋습니다. 쌀쌀한 아침에 먹기 좋은 크루통 올린 감자스프 만들기 시작해볼께요. 크루통 감자스프 만들기 재료 감자 큰거 3개 정도(작은거 6개), 양파 1/2개, 올리브오일 1T, 버터 10g, 물 200ml, 치킨스톡 1조각,우유 500ml, 치즈가루 3T, t소금 0.5t, 넛맥 0.5t, 파슬리가루 약간, 베이컨 2줄 크루통 : 자투리빵 자른거 한주먹, 버터 10g 주재료는 감자! 거기에 양파도 함께 넣어주면 단맛과 풍미가 더해져서 맛있지요. 가끔은 파기름 내듯이 대파 볶아서 넣기도 한답니다. 감자는 쪼꼬미들만 있어서 작은거 6개 사용했어요. 주먹만한 큰 사이즈면 3개 정도 양입니다. 양파는 큰걸로 반개 넣었구요. 양파는 채썰어주고 감자는 껍질 깐 후 깨끗이 씻어서 작고 얇게 썰어주었습니다. 익는 시간 짧게 하려고 작게 썰었어요. 냄비 예열한 후 올리브오일 약간 넣고 양파 먼저 넣어서 볶아줍니다. 캬라멜라이징...
조금은 여유로운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따뜻한 #감자스프 만들어 먹었어요. 평소 자주 만들어 먹는 스프인데 이번엔 애호박도 더해서 만든 #애호박감자스프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씨 레시피로 만들어봤습니다. 애호박과 감자가 들어가서 #호감스프 이름도 어쩜 요래 재미나게 지으시는지...ㅎㅎ < 편스토랑 류수영 호감스프 애호박감자스프 > 감자스프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편스토랑 보면 쉽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알려줘서 참 좋더라구요. 감자에 애호박을 더하니 애호박의 영양과 연두빛이 더해져 더 맛있는 색감을 내주네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호감스프 만들어볼까요~ 애호박감자스프 호감스프 재료 애호박 1개, 작은 감자 6개, 대파 1대, 버터 40~50g, 물 500ml, 흰 우유 500ml, 소금 1t, 슬라이스 치즈 2장, 후추, 바게트(빵) 감자는 작은 사이즈면 5~6개, 큰 사이즈면 3개 정도 준비합니다. 감자 : 애호박 비율은 2 : 1 정도가 좋습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사진 외 재료 물, 소금, 빵, 후추.... 감자는 껍질에 비타민이 많으니 껍질까지 모두 사용하면 좋다고합니다~ 늘 껍질 까서 사용했었는데 오늘은 벗기지 않고 넣어보았어요. 철수세미 등으로 박박 닦아주고 감자칼 옆에 있는 부분으로 싹이 나거나 썩은 곳은 제거해줍니다. 칼로 얇게 썰어주어도 되고 채칼 사용해도 되는데 채칼이 손쉽게...
#감자스프 요즘은 아침엔 쌀쌀~ 따뜻한게 좋은 계절이 왔네요. 거기다 뜨끈한 것만 좋아하는 영감님?이랑 살고 있어서 찬바람 불면 스프 자주 끓여 먹어요~ 구입한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싹 날라고 하는 감자 ㅠㅠ 얼른 먹어야해서 감자스프 끓였었더니 고소하고 속이 따뜻해지는거 같네요. 감자4개, 대파 1대, 양파 1개(남은게 요것뿐) 우유400ml, 생크림250ml,버터,올리브유, 치즈(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간거) 치즈이름 어렵당 ㅎㅎ 저는 요거 갈아놓은게 있어서 썼구요 없을땐 슬라이스치즈 두장 정도 넣어주기도 합니다~ 우유랑 생크림은 리코타치즈 만들고 저만큼 남아서....ㅎㅎ 재료 완벽하게 준비해서 하면 더 맛있겠지만 살림 사는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저는 그냥 있는대로 하는 스타일~ 나름 긍정아줌마에요😄 우유500에 생크림250으로 만든 리코타치즈^^ 감자, 양파, 대파 얇게 썰어준다. 냄비에 올리브오일2T 넣고 대파 넣어 볶다가 양파 넣어 투명하게 볶아지면 감자도 넣고 볶는다. 버터 10g 넣고 잘 볶아준다. 저는 느끼한건 좀 별로라 버터는 조금만.. 좀더 버터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더 많이 넣으셔요~ 감자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 500ml 넣고 끓여준다. 우유도 넣고 끓이다가 감자 다 익으면 불 끄고 블렌더로 곱게 갈아준다. 믹서기에 옮겨 갈아주셔도 됩니다. 저는 편할라고 걍 냄비에서 윙~~~ 생크림 넣고 끓여준다. 보글보글 ...
토마토 장아찌 장아찌 만드는 법 토마토 요리 장아찌 좋아하세요? 짭쪼름하고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장아찌. 입맛 없을땐 누룽지 끓여서 장아찌랑 먹으면 좋더라고요. 설탕이 꽤 들어가서 자주 만들지는 않는데요. 저렴하게 짭짤이 청토마토 구입하게 되서 토마토 장아찌 만들었어요. 토마토 장아찌는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말고 단단한 청토마토로 만들어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오니 장아찌 치고는 덜 짜고요. 피클이랑도 비슷한 느낌이라 파스타나 고기 먹을때 잘 어울리네요. 청토마토 요리로 토마토 장아찌 만들어보았습니다. 토마토 장아찌 재료 청 토마토 1kg 청양고추 5개 월계수잎 6장 통후추 1t 식초 약간 간장 300ml 물 300ml 식초 300ml 설탕 1/4C 매실청 1C 토마토 장아찌 재료입니다. 끝물 짭짤이 토마토인데 단단한 초록인 상태로 받았어요. 짭짤이 비싼데 요게 가격이 좀 저렴하더라고요. 전에 한번 먹어보고 오랜만에 다시 담아봤네요. 토마토 장아찌는 청토마토로 만들어야 무르지않고 아삭하거든요. 1. 토마토 씻기 토마토가 잠길만큼 물 받고 식초 약간 넣은 물에 토마토 꼭지 떼고 30분 정도 담가놓아요. 판매하시는 분이 이렇게 씻으라고 알려주시네요. 이번 토마토 장아찌는 판매자분 알려주시는거 양을 좀 줄여서 만들어봅니다. 2. 재료 손질하기 토마토랑 청양고추랑 깨끗이 싯어서 물 빠지게 두었어요. 양파 조금 추가해서 담아도 좋고요. 장아...
울외 장아찌 나나스끼 울외 장아찌 무침 여름이면 더 생각나는 반찬. 시원하게 물 말아 밥에 얹어 먹어도 좋고 누룽지 끓여 먹기에도 참 좋은게 장아찌 반찬이지요. 그 중에 전 울외 장아찌 좋아한답니다. 울외는 박과 한해살이 식물로 참외나 오이랑 닮았어요. 울외장아찌는 울외를 길이로 반 갈라 씨 긁어낸 후에 소금물에 절였다 물기 빼서 술지게미, 설탕 청주로 채운 후 항아리에 담아 2~3개월 숙성 발효시킨거에요. 군산 특산물로 옛날엔 임금님이 먹던 고급 음식이라고 합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 돋우는 울외장아찌. 나나스끼라고도 부르고요~ 군산 울외장아찌로 잘 알려져있지요. 양념 없이 그냥 먹어도 좋은데 이번엔 통들깨 넣어 무쳐보았습니다. 요거 요거 아삭하고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이 요물이에요 ㅎㅎ 간단히 무쳐먹는 울외장아찌 통들깨 무침 시작합니다~ 술밥에 절인 울외장아찌. 전 오아시스마켓에서 구매했어요. 전엔 우체국 쇼핑으로 택배 받아서 먹었는데 두식구 먹는데 양이 많다보니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작년부터 조금씩 파는거 알게되서 먹고싶을때 조금씩 사먹으니 참 좋습니다. 맛은 삼학식품게 더 좋은거 같긴해요 ^^;; 포장 벗기면 비닐에 한겹 더 쌓여져 있습니다. 술지게미 냄새 훅 나고요~ ㅎㅎ 비닐 벗기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후 모습이에요. 무장아찌랑도 비슷해보이죠? 나나스끼 특유의 향이 약간 있구요~ 이대로 먹기엔 좀...
곡식으로 술을 빚은 후 술을 거르고 나서 남는 재료가 주박이래요. 술을 짜고 난 술 지게미에 울외나 무를 넣어서 숙성 시킨 장아찌엔 주박 장아찌. 청주 산지로 유명한 일본 나라현에서는 나나스끼, 나라즈케라고 하고 일식집에서 꼬들꼬들 단무지처럼 많이 볼 수 있지요. 우리나라에선 삼국시대부터 먹던 별미 식품 장아찌라고 합니다. 울외는 참외과 채소로 모양과 맛이 참외와 박의 중간쯤이래요. 울외 속 씨를 긁어 낸 후 소금에 절이고 술지게미에 오랫동안 숙성해서 오도독한 식감의 울외장아찌로 만들어요. 뒷맛이 깔끔하고 새콤 짭짤한 맛으로 군산지역 특산물..군산울외장아찌로 유명하지요. < 울외장아찌무침 > 오아시스마켓에서 구매한 울외장아찌 250g 울외장아찌는 군산 삼학식품이 유명하더라구요. 우체국쇼핑으로 사먹곤 했는데 1키로 이상씩 사야하니 양이 좀 많아서 한동안 안시켰더니 울외장아찌 먹고 싶더라구요. 오아시스마켓에서 적은 용량으로 팔길래 반가워서 사먹고 또 재구매했어요 ㅎㅎ 식구 적은 집은 조금씩 사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봉지에서 꺼내면 랩으로 한번 더 싸여져있고 술지게미가 묻어있습니다. 술지게미에 절여 있던거라 술냄새?도 살짝 나구요~ 물론 취하진 않습니다 ㅎㅎ 끝에 조금 썰어서 먹어보니 좀 짜서 물로 씻어내고 10분쯤 찬물에 담궈놨어요. 물기 닦아주고 반 잘라준 후에 최대한 얇게 썰어줍니다. 꼭 생선회처럼 보이죠? 요걸로 초밥 한번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