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468
2023.12.2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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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청만들기 청양고추보관법 맛있는 멸치볶음 레시피

고추는 냉동보관 하거나 건조해서 사용했었는데요, 고추청만들기 해서 냉장 보관하면 멸치볶음을 비롯해서 다양한 볶음요리에 활용하기 좋답니다. 청양고추보관법, 이렇게 고추청 넉넉히 만들어 두니 냉장고에 고추 떨어져서 없을때도 사용하기 좋답니다. 고추청 재료: 고추(청양)와 설탕 동량, 레몬 1/2개, 열탕 소독한 유리병 고추는 청양고추처럼 맵칼한 것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친정에서 가져온 매운 청양고추를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었어요. 맵고 칼칼한 고추는 적당히 작게 썰어줍니다. 고추를 블렌더에 갈아줍니다. 고추 양만큼 설탕을 넣어 줍니다. 고추:설탕=1:1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레몬 반개를 짜줍니다. 레몬을 넣으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지속력이 좋아져요.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가득 넣어 줍니다. 이렇게 고추청 만들기로 하루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요리 시 활용하면 정말 편하답니다. 1년 이상 두고 사용이 가능한 고추청이에요.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로 만들었는데요, 다음엔 마늘청도 만들어봐야 겠어요. 이정현 만능청은 설탕이나 매실청, 물엿 대신 사용하기 좋고 음식의 감칠맛을 내기에도 좋아요. 이제 청양 고추청으로 잔 멸치볶음 레시피 올려봅니다. 잔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300g, 기름 6큰술, 고추청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or들기름 1큰술 잔멸치를 팬에 넣고 중불로 볶아...

2023.12.21
2024.05.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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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밥 전기압력밥솥 밥하는법 생표고버섯보관방법

표고버섯밥 전기압력밥솥 밥하는법 생표고버섯보관방법 요즘 친정집에서 주신 표고버섯으로 밥도 해서 먹고, 그냥 참기름장에 생으로 찍어도 먹고, 숙회로도 볶아서도 다채롭게 즐기고 있는데요, 부드럽고 쫄깃하니 저는 고기보다 더 맛있는 표고버섯요리 랍니다. 오늘은 전기압력밥솥 밥하는법으로 간단한 표고버섯밥을 올려볼텐데요, 요즘 워낙 전기압력밥솥이 좋아서 밥맛도 완전 꿀맛이에요.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그릇음식으로 양념장만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제철 영양도 듬뿍 챙길 수 있어 좋답니다. 재료(4인분): 쌀 3인분, 표고버섯 5~6장, 쪽파 약간 양념장: 양조간장 3큰술, 저염액젓 3큰술, 물 3큰술, 들기름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5큰술, 통깨 2큰술, 송송썬쪽파, 청양고추 2개 말린 표고버섯으로 만들어도 좋고 저처럼 제철 생표고버섯으로 만들면 향이 더 진하고 맛있어요. 친정집에서 키우는 표고버섯으로 하나하나 얼마나 실하고 신선한지 그냥 이 상태로 쪽쪽 찢어서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으면 버섯 특유의 향긋함이 코를 자극하면서 쫄깃하니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답니다. 데쳐서 숙회로 먹어도 좋지만 요즘은 그대로 드셔보세요. 저는 흰쌀이 아닌 현미밥으로 지어봤어요. 현미쌀을 씻어서 약 1시간 정도 불린 후 밥물을 검지손가락 마디 위로 약 1.5cm 정도 올 정도로 있으면 된답니다. 표고버섯보관방법은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싸...

2024.05.22
2024.07.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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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감자채전 다이어트 감자요리 레시피 감자전분빼기

친정에서 감자 한 박스 가져다가 요즘 감자요리 삼매경 이랍니다. 쪄서도 먹고 볶아도 먹고, 조림 등 반찬으로도 먹는데요, 특히 요즘 자주 먹는 치즈감자채전 레시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다이어트 요리로 이거이거 진짜 맛있어요. 재료: 감자 큰거 2(or 작은거 3개), 소금 1/5 작은술, 전분 1큰술, 계란 2개, 소금 1꼬집, 파슬리가루 톡톡, 후추 톡톡, 모짜렐라치즈, 기름 (저는 2배수로 재료 준비했어요.) 감자는 2개 채 썰어 줍니다. 저는 자색감자와 흰감자 두 가지로 섞어서 만들었어요. 감자채는 물에 10분 정도 담궈 전분기를 빼줍니다. 그럼 감자전분빼기 간단하게 끝나요. 물기를 꼭 짜줍니다. 소금과 감자전분을 넣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줍니다. 계란을 깨서 준비합니다. 소금 한 꼬집과 후추 톡톡, 파슬리가루 톡톡 뿌려 골고루 섞어 줍니다. 중불에서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채를 넣어 골고루 펴줍니다. 밀가루 없이 전분가루만 넣어 부쳐도 충분히 맛있는 감자채전 레시피 랍니다. 약불로 부쳐주다가 중불로 노릇노릇 부쳐 줍니다. 그리고 뒤집어 줍니다. 계란물을 부어 숟가락 뒷부분이나 솔을 이용해서 골고루 펴 줍니다.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반으로 접어서 속까지 잘 익도록 잔열을 이용해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아메리카노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치즈감자채전 이랍니다. 노릇노릇 속에 치즈가 듬...

2024.07.06
2024.06.2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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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된장볶음 한번 먹으면 쏙 반하는 된장소스 마늘요리 6월반찬

안녕하세요, 요쿡입니다. 오늘은 햇마늘로 마늘된장볶음을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시누언니가 만들어와서 맛있게 먹고 쏙 반해서 저도 만들어 봤는데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요즘 제일 맛있게 먹는 6월 여름 밑반찬 이에요. 재료: 통마늘 500g,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조청or물엿 2큰술, 물 3큰술, 통들깨 2큰술(없으면 통참깨), 참기름 1큰술, 버터 15g 저는 약 800g 정도 만들었어요. 먼저 마늘을 까서 씻은 후 물기를 빼 줍니다. 햇마늘이라 잘 까져서 마늘까기도 금방 했어요. 된장 2큰술, 고추장 1/2큰술, 조청or물엿 2큰술, 물 3큰술을 넣어 줍니다. 골고루 섞어서 약간 묽은 듯하게 된장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좀더 달콤한 맛을 원하시면 조청이나 물엿을 추가하시면 된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고 중약불에서 통들깨를 넣어 저어가면서 잠시 2~3분 정도 볶아 줍니다. 통들깨 없으면 일반 참깨로 넣어도 되어요. 중약불에서 버터 15g을넣어 녹여 줍니다, 식용유보다 버터를 넣어야 더욱 풍미 가득 맛있어요. 식용유를 넣으면 느끼한 맛이 좀 많아요. 통마늘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이렇게 마늘을 볶으면 마늘의 매콤하고 아린 맛이 싹 없어진답니다. 노릇노릇 이렇게 마늘이 변할때까지 볶아 줍니다. 볶은 마늘에 된장소스를 넣어 줍니다. 소스를 넣고 약 3분 정도 더 볶아 줍니다. 다 볶아지면 볶아 놓은 통들깨를 넣어 ...

2024.06.27
2023.10.07참여 콘텐츠 1
24
감자 병어조림 만드는법 맛있는 흰살 생선요리

오늘은 칼칼하게 생선조림을 만들어 올려봅니다. 맛있는 흰살생선으로 비린내도 적고 생선살이 부드러워 구이나 조림으로 먹기 좋은 감자 병어조림 만드는법 이에요. 한참 전에 친정엄마가 주셨는데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잊고 있다가 며칠전에 감자 굵직하게 썰어 넣고 맛있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재료: 병어 큰 사이즈 1마리, 감자 4개, 대파 1/2대, 고추 2개 양념장: 양조간장 5큰술, 액젓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or생강가루 1/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통깨 1큰술, 후추가루 톡톡 감자는 1cm 이상으로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감자 대용으로 무를 썰어 넣고 조려도 살캉하니 달큰한 맛이 좋아요. 냄비에 두툼하게 썬 감자를 깔아 줍니다. 흰살생선 병어는 비늘이 없어서 비린내가 적고 생선살은 부드러우면서 영양도 풍부하답니다. 지방질도 적어서 소화도 잘 되는지라 기력 회복에도 좋은 생선이지요. 진작 만들어 먹었어야 하는데...ㅋ 병어 손질은 깨끗하게 씻어서 꼬리, 지느러미 등을 잘라 주고 앞뒤로 칼집을 내어 줍니다. 저는 생선조림을 할거라 그대로 통으로 사용했는데요, 내장을 제거하려면 아가미 안쪽으로 가위를 넣어 배를 둥글게 갈라서 내장을 제거하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면 된답니다. 냄비에 물을 약 200ml 정도 넣어 주고 병어를 올려줍니다. 양파도 넣어 주면 달큰한 맛이 좋아요. 생선...

2022.10.06
2024.07.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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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만두 노밀가루 둥근호박 요리 계란당면만두

친정엄마가 둥근 호박을 두 개 주셨는데 하나는 찌개를 끓여 먹고 남은 하나는 호박만두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당면과 계란을 넣어 노밀가루로 만든 만두로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 호박당면만두 랍니다. 재료: 둥근호박or애호박 1개, 당면 1줌, 소금 1/2큰술, 계란 4개, 참기름 1.5큰술, 기름 저는 둥근 호박을 사용했는데 애호박이나 주키니를 사용해도 좋아요. 호박은 채를 썰어줍니다. 소금 1/2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약 20분정도 절궈줍니다. 국물을 꼭 짜줍니다. 호박에서 물기가 많이 나와요, 양손으로 꼭 짜주면 된답니다. 끓는 물에 당면을 넣어 10분 정도 삶아줍니다. 젓가락으로 한번씩 휘 저어주고 요래 불린듯 부들부들 삶아주면 된답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가위로 잘게 썰어줍니다. 볼에 호박과 잘게 자른 당면에 계란 4개를 넣어줍니다. 노밀가루 요리 이기에 밀가루는 넣지 않습니다. 참기름 1.5큰술을 넣어 줍니다. 골고루 섞어 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큰술 크게 떠서 동그랗게 부쳐줍니다. 일반 프라이팬에 부쳐도 되는데 계란후라이팬에 부치니 좋아요. 어느 정도 부쳐지면 반을 접어 납작 만두 모양으로 부쳐줍니다. 속까지 잘익도록 앞뒤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간단하게 뚝딱 만든 호박만두로 아이스아메리카노 곁들여서 즐기니 너무 맛있어요. 호박의 살캉거리는 식감과 달...

2024.07.18
2024.05.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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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밥 전기압력밥솥 밥하는법 생표고버섯보관방법

표고버섯밥 전기압력밥솥 밥하는법 생표고버섯보관방법 요즘 친정집에서 주신 표고버섯으로 밥도 해서 먹고, 그냥 참기름장에 생으로 찍어도 먹고, 숙회로도 볶아서도 다채롭게 즐기고 있는데요, 부드럽고 쫄깃하니 저는 고기보다 더 맛있는 표고버섯요리 랍니다. 오늘은 전기압력밥솥 밥하는법으로 간단한 표고버섯밥을 올려볼텐데요, 요즘 워낙 전기압력밥솥이 좋아서 밥맛도 완전 꿀맛이에요.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그릇음식으로 양념장만 만들어서 비벼 먹으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제철 영양도 듬뿍 챙길 수 있어 좋답니다. 재료(4인분): 쌀 3인분, 표고버섯 5~6장, 쪽파 약간 양념장: 양조간장 3큰술, 저염액젓 3큰술, 물 3큰술, 들기름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가루 1.5큰술, 통깨 2큰술, 송송썬쪽파, 청양고추 2개 말린 표고버섯으로 만들어도 좋고 저처럼 제철 생표고버섯으로 만들면 향이 더 진하고 맛있어요. 친정집에서 키우는 표고버섯으로 하나하나 얼마나 실하고 신선한지 그냥 이 상태로 쪽쪽 찢어서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먹으면 버섯 특유의 향긋함이 코를 자극하면서 쫄깃하니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답니다. 데쳐서 숙회로 먹어도 좋지만 요즘은 그대로 드셔보세요. 저는 흰쌀이 아닌 현미밥으로 지어봤어요. 현미쌀을 씻어서 약 1시간 정도 불린 후 밥물을 검지손가락 마디 위로 약 1.5cm 정도 올 정도로 있으면 된답니다. 표고버섯보관방법은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싸...

2024.05.22
2024.11.21참여 콘텐츠 1
26
냉동 통삼겹살 된장 수육 맛있게 삶는법 돼지고기 수육삶는시간

지난 주말에는 친정에서 김장을 하고 김장속 절임 속배추를 가지고 와서 수육 삶아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론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수육 삶아서 맛있게 먹었지만 집에서도 아이들과 한 번 더 만들어 먹기로 했지요. 적당히 잘 절군 배추와 빨갛게 버무린 무생채무침에 잘 삶아낸 수육 한 점 올려 먹는 맛이 정말 푸짐하고 너무 맛있지요. 냉동 통삼겹살에 된장 넣어 맛있게 수육 삶는법 올려봅니다. 재료: 통삼겹살, 사과 1개, 양파 1개, 대파 2대, 통마늘 10개, 알커피 1큰술, 된장 크게 1큰술, 후추톡톡 이번 수육 돼지고기 부위는 통삼겹살로 준비했습니다. 앞다릿살이나 사태 등 기호에 맞게 원하는 분위로 초이스하셔도 됩니다. 냉동 통삼겹살은 실온에서 해동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삼겹살은 후추 톡톡 뿌려 준비합니다. 사과와 양파를 썩둑썩둑 썰고 대파는 4등분 정도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사과, 양파! 대파, 통마늘을 넣어줍니다. 된장 크게 한 스푼과 알커피 한 큰술도 넣어줍니다. 돼지고기 수육 맛있게 삶는법으로 된장을 넣어주면 고기가 더 야들야들 하면서 잡내도 제거되고 구수한 맛이 베어서 더 맛있어요. 일단 재료들을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재료들이 끓는 동안에 통 삼겹살을 구워줍니다. 통삼겹살은 팬을 달군 후 기름을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코팅을 시켜줍니다. 그냥 삶아도 되지만 이렇...

2024.11.21
2024.09.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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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들기름메밀국수 전복 손질 보관 데치기 삶는방법 흥부네곳간 완도활전복

<본 포스팅은 흥부네곳간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직접 시식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마음부터 풍성해지는 가을 추석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벌써부터 마음이 분지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번 추석선물로 흥부네곳간으로부터 선물 받은 완도 활전복으로 전복들기름메밀국수를 맛있게 만든 이야기로 올려봅니다 그냥 들기름 메밀국수도 맛있지만 전복 넣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더해 담백한 맛이 얼마나 쫄깃하고 맛있던지요, 완전 최애 한 접시가 되었답니다. 완도활전복 직거래 배송으로 냉기 보존을 위한 고밀도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전복 전용솔이 담겨 산소포장으로 싱싱하게 배송된답니다. 산소 포장으로 살아있는 전복이 포장지에 붙어 싱싱함 그 자체로 배송받기에 더욱더 맛있는 전복 요리를 즐길 수가 있어요. 전복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산소 주입 해수 포장으로 완도활전복 살아있는 싱싱함이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정말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완도활전복 10미로 사이즈가 엄청 크고 실한데요, 전복이 서식하기 좋은 온화한 기후와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청정해역 완도 바다에서 자라 스트레스가 적어 감칠맛과 풍미가 더욱 뛰어나고 최고의 영양 상태의 전복을 만나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산지에서 직송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 단계가 없어 더욱 싱싱하며 우량종만을 선별해 정성스레 키워내어 활력이 아주 좋답니다. 그야말로 올림픽의 금메달감으로 손색이...

2024.09.10
2023.10.30참여 콘텐츠 2
32
한우자조금 오셰득셰프 레시피 한우 목심 불고기버섯전골

한우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죠~ 혹시, 11월1일이 무슨 날 인줄 아실까요?^^ 이 날은 바로 한우먹는날!! 소를 뜻하는 한자 '우'牛에 1(一)이 세 번 들어간 것에 착안해 11월1일은 한우먹는날로 이날 만큼은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념하는 날이랍니다. 저는 오세득 셰프님 레시피로 한우 목심으로 만들어서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한우먹는날과 함께 2023년부터 '한우, 뚝심있는 선택' 이라는 새로운 캠페인도 진행중에 있어요. 이 캠페인은 한우 식당 또는 가정에서 한우 정육 부위를 활용한 간편한 요리법을 알려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간편하게 즐기며 한우 고기 전체 부위의 균등한 소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우자조금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캠페인 이랍니다. 목심 불고기 버섯전골을 만들기 위해 안전 배송된 한우 고기 랍니다. 기력 회복이 필요할 때 우리는 흔히 한우를 떠올리게 되고, 먹고 나면 정말로 힘이 솟아나는 거 같기도한데요, 예로부터 소 한마리에서 백 가지 맛이 난다 하여 일두백미라 불리우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게 하나 없는 한우로 맛도 다양하지만 면역력 향상, 피로감 회복, 뼈, 눈 건강, 정서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도 풍부하기에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랍니다. 한우, 뚝심있는 선택은 앞다리, 목심, 설도, 사태 등 한우의 대표적인 부위가 근육이 많고 소의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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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버섯전골 만드는법 쌀쌀한 날 푸짐하게 챙기는 샤브샤브 요리

며칠전에 동생네가 갑자기 방문을 해서 마트에 가서 야채 듬뿍 사오고 불고기 재서 바글바글 끓여서 만든 소불고기버섯전골 만드는법 이랍니다. 급방문에 딱히 반찬도 없고 해서 있는 밑반찬과 김치에 버섯전골 푸짐하게 끓여서 먹었는데요, 완전 바닥 긁으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요리 하나 있어도 밥상이 푸짐한거 같아요. 버섯 종류별로 넣고 야들야들 부드러운 소불고기 듬뿍 올려 푸짐하게 만들어 봅니다. 재료: 소고기 불고기용 300g, 표고버섯 4개, 느타리버섯 1팩, 팽이버섯 1팩, 미나리 1줌, 청경채 3개, 비타민 4개, 쑥갓 약간, 당면 1줌, 떡국떡 2줌 불고기양념: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배 1/3개 or 배즙 1팩, 양파 1/2개, 마늘 1큰술 육수: 다시마, 디포리or국멸치, 국간장 2큰술 냄비에 물을 6머그컵 정도로 넉넉히 붓고 다시마와 디포리 또는 국멸치, 국간장 2큰술을 넣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약 10~15분 정도 육수를 내어 줍니다. 디포리가 은근 감칠맛이 좋아서 국물내기도 좋아요. 불고기감 소고기에 분량의 양념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배 1/3개 or 배즙 1팩, 양파 1/2개, 마늘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골고루 버무려서 냉장고에서 약 20~30분정도 잠시 숙성 시켜줍니다. 고기가 숙성 되는 동안에 야채를 씻어 준비합니다. 야...

2021.10.31
2023.11.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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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생강청 서산 황토 햇생강으로 생강꿀절임 만들기

지난해만에도 청을 골고루 담아서 겨울철에 뜨끈하게 마시는걸 좋아했는데 게으른 탓에 요즘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요, 며칠전에 흥부네곳간 백봉엄니네에서 2023년 서산 햇생강을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바로 생강 까서 썰어서 생강청을 만들어 봤답니다. 추운 겨울철에 생강청 이나 대추생강청 만들어서 뜨끈하게 차로 마시면 좋은데요, 이번에는 서산흙생강으로 생강청만들기 해봤답니다. 실하고 굵은 2023년 황토 서산햇생강 이에요. 밭에서 바로 캐서 보내주셨다더니 정말 황토흙이 그대로 촉촉하게 흙내도 함께 배송 되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종합영양제 뿐만아니라 유황까지 먹고 자란 서산흙생강으로 사이즈도 큼지막하니 좋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김장철이라 생강 쓸 일이 정말 많잖아요. 지금이 생강 가격이 가장 저렴할 때라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는것도 좋겠어요. 요리할때 잡내 제거에도 좋아서 각종 요리에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감초같은 식재료로 저는 요맘때 생강을 넉넉하게 구매해서 껍질 까서 말려서 보관했다가 꿀이랑 대추 넣고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요, 음식뿐아니라 다양하게 차로 마셔도 좋잖아요. 밭에서 직접 캐서 보내주신거라 생강알 하나하나가 아주 신선하면서 좋더라구요. 백봉엄니께서 생강은 더운것도 추운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실온에 방치하면 껍질이 두꺼워지고 15℃ 이상 상온에 두면 싹이 나오면서 썩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냉장고나 외부온도 10℃ 이하로...

2023.11.07
2024.03.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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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좋은음식 다시마채무침 요리 건강한 반찬

지난 주에 강화도 교동 갔다가 대룡시장에서 마른 다시마채를 사왔어요. 섬유질 풍부한 다시마요리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데요, 곱창김 구워서 초고추장 곁들여 먹어도 좋고 무쳐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다시마채무침 재료: 불린 다시마채 1줌, 초고추장 1큰술, 통깨 1/2큰술 초고추장 재료: 고추장 3큰술, 식초 3큰술. 사이다 3큰술, 설탕 1.5큰술 보통 염장다시마로 요리를 많이 하는데 이렇게 건다시마채는 처음 본 거 같아요. 시식할 수 있어서 맛보니 꼬들하게 씹히는 바다향 가득한 맛이 좋아서 일단 구매했는데 잘한 거 같아요. 요즘 포만감 가득 건강한 반찬으로 잘 먹고 있답니다. 건다시마 1/3 정도를 넉넉한 물에 불려 줍니다. 약 3~4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주어야 합니다. 불린 다시마채는 미끄덩거리지도 않고 전혀 비리지도 않아서 좋더군요. 물에 한번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먼저 다시마채무침을 만들어 보는데요, 다시마채 1줌과 초고추장 1큰술, 통깨 1/2큰술을 넣어 골고루 무쳐줍니다. 섬유질 가득 건강한 반찬!!! 다시마채무침과 불린 다시마채와 구운 곱창김과 초고추장 만으로도 포만감까지 챙길 수가 있어요. 건다시마채로 나와서 계절에 상관없이 아무때나 먹고 싶을때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특유의 꼬들꼬들한 맛이 좋은 다시마요리는 넉넉히 불려 놓고, 초고추장만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뚝딱 만들기도 좋아요. 다시마채는...

2024.03.30
2024.09.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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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들기름메밀국수 전복 손질 보관 데치기 삶는방법 흥부네곳간 완도활전복

<본 포스팅은 흥부네곳간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직접 시식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마음부터 풍성해지는 가을 추석이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벌써부터 마음이 분지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번 추석선물로 흥부네곳간으로부터 선물 받은 완도 활전복으로 전복들기름메밀국수를 맛있게 만든 이야기로 올려봅니다 그냥 들기름 메밀국수도 맛있지만 전복 넣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을 더해 담백한 맛이 얼마나 쫄깃하고 맛있던지요, 완전 최애 한 접시가 되었답니다. 완도활전복 직거래 배송으로 냉기 보존을 위한 고밀도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전복 전용솔이 담겨 산소포장으로 싱싱하게 배송된답니다. 산소 포장으로 살아있는 전복이 포장지에 붙어 싱싱함 그 자체로 배송받기에 더욱더 맛있는 전복 요리를 즐길 수가 있어요. 전복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산소 주입 해수 포장으로 완도활전복 살아있는 싱싱함이 바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정말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답니다. 완도활전복 10미로 사이즈가 엄청 크고 실한데요, 전복이 서식하기 좋은 온화한 기후와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청정해역 완도 바다에서 자라 스트레스가 적어 감칠맛과 풍미가 더욱 뛰어나고 최고의 영양 상태의 전복을 만나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산지에서 직송하기 때문에 중간 유통 단계가 없어 더욱 싱싱하며 우량종만을 선별해 정성스레 키워내어 활력이 아주 좋답니다. 그야말로 올림픽의 금메달감으로 손색이...

2024.09.10
2024.06.2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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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리 만들기 보관 아보카도 익히는법 먹는법

안녕하세요, 요쿡입니다. 오늘은 아보카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과카몰리 만들기 올려봅니다. 한번 만들면 오픈샌드위치로도 좋고 크래커에 올려 카나페로 즐겨도 좋답니다. 재료: 아보카도 2개, 완숙토마토 1개, 양파 or 노랑피망 1/2개, 레몬즙 3큰술, 소금 3꼬집, 후추 톡톡, 설탕 1/2큰술 (저는 아보카도 4개 분량으로 만들었어요.) 아보카토는 건강한 지방 및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 되어 건강에도 좋답니다. 아보카도 익히는법 아보카도는 숙성이 되어야 맛있게 먹을 수가 있는데요, 실온에 며칠 두면 후숙이 잘 되어 그대로 드시면 되고, 빨리 익히고 싶으시면 갈색 종이봉투 또는 신문지에 싸어 입구를 밀봉후 실온에 보관하거나, 사과나 토마토와 함께 보관하면 1일 만에 후숙이 된답니다. 또 전자렌지 용기에 넣어 30초간 데우면 말랑말랑해 진답니다. 혹시라도 말랑거리지 않으면 30초 정도 더 돌려주면 되어요. 아보카도 후숙은 겉만 봐도 쉽게 알수가 있는데요, 겉 표면 색이 일단 이렇게 진해지고 만져보면 말랑한 느낌이 들면 후숙이 잘 되어 있는 촉촉하고 맛있는 상태랍니다. 부드럽게 으깨기 딱 좋지요. 후숙이 잘된 아보카도가 이렇게 껍질이 훌러덩 잘 벗겨져요. 혹시 냉동 아보카도 있으시면 냉동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잘라서 볼에 담아 줍니다. 요 상태로 겨자소스 콕 찍어 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

2024.06.21
2023.10.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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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새우 매운탕 만들기 얼큰한 감칠맛 새우찌개 만드는법

예전에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고 겨울철만 되면 몇번씩 먹게 되는 민물새우 매운탕 만드는법 이랍니다. 지난번 친정부모님이 오실때 민물새우를 사서 손질까지 해서 가져오셨어요. 추억의 맛으로 요즘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별다른 재료 없이 무만 넉넉히 넣어 조림하듯 만드는 새우탕 이야기 랍니다. 팔딱팔딱 뛰는 새우 급냉 해서 바로 가져온 거라 얼마나 싱싱하고 좋던지요, 새우탕 국물맛도 시원하면서 작은 새우지만 먹는 맛이 꽤 즐거웠답니다. 재료: 민물새우 200g, 무 3~4cm 두도막, 대파 1/2대, 국간장 3큰술, 멸치액젓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굵은소금 약간, 고춧가루 3큰술, 물 5큰술, 물 6머그컵 무는 조림하듯 도톰하면서 납작납작하게 썰어줍니다. 민물새우 이렇게 투명하면서 신선해요. 급냉시켜 두었던 것 꺼내서 자연해동해서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씻어 주었어요. 국간장 3큰술, 멸치액젓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굵은소금 약간, 고춧가루 3큰술, 생강가루 1/4큰술, 물 5큰술을 골고루 섞어 줍니다. 움푹한 냄비에 무를 넣고 민물새우를 넣어 줍니다. 무를 먼저 조리다가 새우를 넣어주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한번에 다 넣고 끓여도 괜찮답니다. 물 6머그컵과 양념을 다 부어서 끓여 줍니다. 물은 육수를 사용해도 좋고, 쌀뜨물을 넣어 주셔도 좋아요. 바글바글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중불에서 끓여 줍니다. 생기는 거품은 걷어 ...

2023.01.18
2024.06.0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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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마늘장아찌 만들기 간장 레시피로 담그는 알마늘장아찌 서산 황토밭 햇마늘 주문

해마다 요맘때면 담그는 간장 마늘장아찌 레시피 올려봅니다. 햇마늘로 넉넉히 담궈두었다가 일년내내 먹으면 든든하고 맛있어서 인기 밑반찬으로 고기 구워먹을 때도 맛있고 두루 개운한 맛이 좋아요. 흥부네곳간에서 보내주신 서산 부엽토 햇마늘이에요. 난지형 햇마늘로 통으로 장아찌 담궈 먹기 좋은데요, 우리나라 마늘과 생강 주산지로 유명한 충남 서산 부석면 장아찌담그기용 마늘 이에요. 택배 받은 마늘은 박스를 활짝 열어 바람 쐬어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마늘이 열이 많아서 그냥 두면 썩기 쉽다고 합니다. 씨마늘과 종자마늘 엄선 후 손질을 하고 10월에 심는데요, 황토밭 부엽토가 많은 서산 부석이라 토질 자체가 비옥한 곳으로 유황과 칼슘 등 좋은 건 다 먹여 건강하게 키우는 영양농법으로 실하게 키운 햇마늘 이랍니다. 논마늘이 아닌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100% 밭마늘로 마늘 품질이 좋아서 찾는 분들도 많은 충남 서선 부엽토 햇마늘 난지형 장아찌용 밭마늘 아주 알짜배기 랍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자라난 마늘이라 몸에도 좋고 면역력에도 좋은 식품으로 우리나라 분들, 마늘 안드시는 분들 없을 정도로 인기 마늘이지 싶답니다. 한국인의 밥상에 없으면 안되는 마늘, 저는 간장 마늘장아찌 레시피로 담궈봅니다. 최소 3~4cm 라고 하셨는데 와우 4~5cm 이상의 큰 사이즈의 통마늘로 큼지막하답니다. 크기가 혼합이라고 하셨는데 작은 사이즈는 거의 없고 대부분...

2024.06.01
2024.07.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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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감자채전 다이어트 감자요리 레시피 감자전분빼기

친정에서 감자 한 박스 가져다가 요즘 감자요리 삼매경 이랍니다. 쪄서도 먹고 볶아도 먹고, 조림 등 반찬으로도 먹는데요, 특히 요즘 자주 먹는 치즈감자채전 레시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다이어트 요리로 이거이거 진짜 맛있어요. 재료: 감자 큰거 2(or 작은거 3개), 소금 1/5 작은술, 전분 1큰술, 계란 2개, 소금 1꼬집, 파슬리가루 톡톡, 후추 톡톡, 모짜렐라치즈, 기름 (저는 2배수로 재료 준비했어요.) 감자는 2개 채 썰어 줍니다. 저는 자색감자와 흰감자 두 가지로 섞어서 만들었어요. 감자채는 물에 10분 정도 담궈 전분기를 빼줍니다. 그럼 감자전분빼기 간단하게 끝나요. 물기를 꼭 짜줍니다. 소금과 감자전분을 넣어줍니다. 골고루 섞어줍니다. 계란을 깨서 준비합니다. 소금 한 꼬집과 후추 톡톡, 파슬리가루 톡톡 뿌려 골고루 섞어 줍니다. 중불에서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채를 넣어 골고루 펴줍니다. 밀가루 없이 전분가루만 넣어 부쳐도 충분히 맛있는 감자채전 레시피 랍니다. 약불로 부쳐주다가 중불로 노릇노릇 부쳐 줍니다. 그리고 뒤집어 줍니다. 계란물을 부어 숟가락 뒷부분이나 솔을 이용해서 골고루 펴 줍니다.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반으로 접어서 속까지 잘 익도록 잔열을 이용해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아메리카노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치즈감자채전 이랍니다. 노릇노릇 속에 치즈가 듬...

2024.07.06
2023.10.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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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병어조림 만드는법 맛있는 흰살 생선요리

오늘은 칼칼하게 생선조림을 만들어 올려봅니다. 맛있는 흰살생선으로 비린내도 적고 생선살이 부드러워 구이나 조림으로 먹기 좋은 감자 병어조림 만드는법 이에요. 한참 전에 친정엄마가 주셨는데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잊고 있다가 며칠전에 감자 굵직하게 썰어 넣고 맛있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재료: 병어 큰 사이즈 1마리, 감자 4개, 대파 1/2대, 고추 2개 양념장: 양조간장 5큰술, 액젓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or생강가루 1/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통깨 1큰술, 후추가루 톡톡 감자는 1cm 이상으로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감자 대용으로 무를 썰어 넣고 조려도 살캉하니 달큰한 맛이 좋아요. 냄비에 두툼하게 썬 감자를 깔아 줍니다. 흰살생선 병어는 비늘이 없어서 비린내가 적고 생선살은 부드러우면서 영양도 풍부하답니다. 지방질도 적어서 소화도 잘 되는지라 기력 회복에도 좋은 생선이지요. 진작 만들어 먹었어야 하는데...ㅋ 병어 손질은 깨끗하게 씻어서 꼬리, 지느러미 등을 잘라 주고 앞뒤로 칼집을 내어 줍니다. 저는 생선조림을 할거라 그대로 통으로 사용했는데요, 내장을 제거하려면 아가미 안쪽으로 가위를 넣어 배를 둥글게 갈라서 내장을 제거하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 주면 된답니다. 냄비에 물을 약 200ml 정도 넣어 주고 병어를 올려줍니다. 양파도 넣어 주면 달큰한 맛이 좋아요. 생선...

2022.10.06
2024.06.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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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토모카 커피 원두 갈기 보관법 핸드드립커피 홈카페

홈카페 좋아하는 일인으로 이번에 만난 토모카 원두가 너무 좋아 주말에 근사한 핸드드립커피 티타임으로 행복만땅 즐겨봤답니다. 핸드 드립커피로 고소하면서 맛있는 원두를 선호하는데 이번에 만난 항공직수입원두 토모카 에티오피아커피를 만나봤어요. 토모카 에티티오피아원두는 항공 직수입된 원두라 신선한 커피 맛은 기본, 향 또한 일품으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로스팅되어 강한 맛과 향이 좋답니다. 원산지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의 맛과 향을 위해 항공편으로 전량 수입한 만큼 국내에서도 현지 커피의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은 매력만점 이랍니다. 아로마밸브가 달려있는 지퍼백 형식으로 밀봉되어 원두의 신선도를 유지하기에 개봉후 보관 시에는 반드시 지퍼백을 밀봉후 상온에 보관하면 된답니다. 원두보관법은 이렇게 밀폐 지퍼백이나 작은 유리병에 담아 완전 밀폐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아라비카 4가지 품종 Harrar, Yirgachefee, Sidamo, Limu로 최고 등급만을 사용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블렌딩 해서 더 맛있는 원두 랍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Light Roasting, Medium Roasting, Dark Roasting으로 구분에 취향에 맞게 초이스가 기능해요. 제가 만나 본 Medium flavor 미디엄 로스팅으로 가벼운 오일 광택을 가지고 완전한 캐러멜화로 산미가 낮고 깊은 커피 맛과 선명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으...

2024.06.11
2024.07.1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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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현미김밥 왕계란말이 간단김밥레시피

간단하게 한 끼 먹고 싶은데 냉장고문 열고 한참 서 있다가 계란과 상추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현미쌀 씻어서 불리고 밥 지어서 만든 상추현미계란말이김밥 이에요. 간단하게 통계란말이 만들어서 상추만 넣고 둘둘 말아서 부드러운 맛 그대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치나 소스 곁들여서 먹으니 한끼 든든하고 좋던걸요. 재료(3줄 분량): 현미쌀 2인분, 계란 10개, 쪽파 5대, 소금 3꼬집, 상추 12장 정도, 김 밥양념: 참기름, 소금, 참깨가루 계란을 풀어서 쪽파를 송송 썰어서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쪽파 없으면 생략하셔도 좋아요. 기름을 두른 팬에 계란물을 붓고 계란말이로 동그랗게 둘둘 말아줍니다. 뒤집개 두 개를 이용해서 말아주면 좀더 간편하게 말 수가 있어요. 이렇게 말아서 3개를 만들어 줍니다. 돌돌 말은 계란말이는 김발에 한번 더 말아서 지긋이 누른후 준비하면 좀더 야무지게 만들수가 있어요. 이렇게 통계란말이 3개를 만들어 줍니다. 계란이 10개 정도 들었는데요, 사이즈에 따라 계란양은 가감해서 만들어 주세요. 청상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현미쌀은 씻어서 한 시간 정도 불린 후 100% 현미모드로 전기압력밥솥에 밥을 지었어요. 밥에 참기름 2크술과 통깨, 소금 톡톡 뿌려서 골고루 섞어 줍니다. 김 위에 밥을 펴 줍니다. 김 끝을 약 1cm 정도 남기고 골고루 펴 주면 되어요. 상푸를 깔아주고 통계란말이를 올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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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다이어트 현미 계란말이김밥 밥양념 홈김밥카페

지난 주말에 둘둘 말아본 계란말이김밥 이에요. 요즘 탄수화물 줄여보자 애쓰고 있지만 워낙 밥을 좋아해서 쉽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백미보다는 건강하게 현미로 먹자 싶어 현미밥을 지어서 간단한 김밥으로 한끼 맛있게 먹었답니다. 캡슐커피도 내려서 홈김밥카페 분위기도 한껏 즐겨보았네요. 며칠전에 구매한 와인잔, 친구가 와인잔에 커피 마시는 사진을 보내줘서 저도 바로 따라하기~ㅎㅎ 색다른 귀요미 커피잔으로 변신시켜서 김밥과 카페 분위기 가득 내보았지요. 재료(2줄 분량): 김 2장, 밥 2인분, 계란 8개, 짜투리 당근, 표고버섯, 브로콜리- 생략, 대체가능), 소금 약간, 참기름 현미쌀을 씻어서 미리 1시간 정도 불린 후 밥솥에 넣어 밥을 지어 줍니다. 압력밥솥에 지으면 현미밥은 약 40분 정도 시간이 소요 된답니다. 저는 양배추 분말이 있어서 2큰술 정도 넣어서 지었어요. 버섯분말이나 보리분말 등 몸에 좋은데 안드시고 있는 것은 밥 지을때 조금씩 넣어 주니 좋더라고요. 야채는 생략해도 되고, 냉장고에 남은 짜투리채소를 활용하셔도 좋아요. 저는 당근, 생표고버섯, 데친 브로콜리를 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계란을 풀어서 소금 2~3꼬집을 넣어 골고루 풀어줍니다. 썰어 놓은 야채를 넣어 섞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계란물 반을 부어 약불에서 돌돌 말아가면서 계란말이를 만들어 줍니다. 계란 사이즈에 따라 3~4개로 계란말이 1개가 나와요....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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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 제철 시금치 넣은 다이어트 크래미현미김밥

요즘 날도 춥다보니 활동양도 적어서 먹는거라도 좀 줄여먹자 싶은데 맘대로 되지는 않고 말이죠. 그래서 최대한 칼로리도 줄이고 너무 늦게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며칠전에는 뜬금없이 집김밥이 먹고 싶어서 제철 섬초 시금치 넣고 크래미도 듬뿍 넣어 현미 김밥도 만들어 봤어요. 딸은 현미는 노노~ 라묘...ㅋ 그래서 딸은 백미밥으로 둘둘 말아주었답니다. 간단한 재료와 함께 오랜만에 집김밥 맛있게 먹었네요. ................. 재료(6줄 재료): 현미밥 3공기, 김 6장, 시금치 1단, 계란 6개, 당근 1개, 단무지 6줄, 크래미 큰사이즈 2팩, 참치캔 1개, 참기름or 들기름, 통깨, 소금톡톡 요즘 제철반찬으로 한창 맛있는 섬초인데요, 밑둥의 분홍부분에 영양가가 많으니 다듬을때 잘라내지 마시고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서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큰술을 넣어 데쳐줍니다. 시금치가 숨이 죽으면 바로 꺼내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짜줍니다. 계란은 풀어서 청주 1큰술과 소금 톡톡 넣어서 풀어준 뒤 중불에서 달군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후 지단을 부쳐줍니다. 지단은 채를 썰어 줍니다. 당근은 채를 썰어서 기름을 두르고 소금 톡톡 넣어 볶아줍니다. 크래미는 길게 쭉쭉 찢어줍니다 단무지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 주면 김밥 재료 끝이랍니다. 딸이 참치김밥도 먹고싶다해서 참치캔 하나 따서 기름기를 꾹 짜서 담백하게 준비합니다. ...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