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TE에요. 한동안 오이값이 비싸서 장바구니에 담기 망설여졌는데 집앞에 새로 생긴 청과물가게에서 저렴하게 행사하고 있길래 한묶음 담아왔어요. 아이들 입맛이 계속 바뀌어서 아기오이무침 잘먹을 때도 있고 안먹을 때도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평소 조리법과 다르게 좀 더 얇게 잘라 만들어봤어요. 돌아기 오이무침 아기 반찬 고소한 아기오이무침 레시피 오이 1개, 참기름 1큰술, 소금 1작은술, 깨 1큰술 요즘 오이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요. 그 중에 식감이나 향이 무난한 백오이, 일명 다데기오이로 준비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돌기가 있는 부분이 다소 뾰족하기도 하고 껍질이 질길 수 있기 때문에 필러를 이용하여 표면을 듬성듬성 손질해주었어요. 아기오이무침을 만들 때 대부분 씨를 제거하여 조리했는데 이번에는 씨부분도 함께 사용했어요. 돌아기반찬으로는 길게 반을 갈라 작은 스푼으로 긁어낸 뒤 조리해도 좋아요. 두께는 가능한 얇게 썰어주세요. 잘라낸 오이는 보울에 담아 소금 1작은술과 함께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그대로 10분간 절여주세요. 보울을 살짝 기울여보면 수분이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오이에 남아있는 잔여 수분도 키친타올이나 면보를 이용해서 제거해주세요. 꼼꼼히 닦아내야 조리시 물기가 생기지 않아요. 보울에 다시 옮겨담아 참기름 1큰술, 깨 1큰술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간은 따로 하지 않아...

안녕하세요! KATE에요. 두 돌이 지나면서 이제 호불호가 확실해지다보니 잘 먹던 채소들도 하나둘씩 안먹으면서 편식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특히 오이는 특유의 향이 있다보니 냄새를 한번 맡아보곤 바로 내동댕이... 따뜻해지는 날씨에 수분과 비타민c를 챙기기에는 오이만한 것이 없는데요. 고소하면서 짭조름해서 입맛 당기는 아기오이반찬 만들어봤어요. 아기오이반찬 아기오이무침 만들기 오이 1개,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깨 약간, 절임물(물 1컵, 소금 1큰술)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세요. 아기가 먹기에 부드러운 백오이로 사용했답니다.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이 맛있기 때문에 오이 1개만 사용해서 유아오이무침을 만들었어요. 껍질이 거칠기도 하고 오돌토돌한 부분이 살짝 날카롭기 때문에 필러로 군데군데 벗겨냈어요. 껍질 전체를 벗겨내진 않아요. 오이 양쪽 끝부분을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잘라주세요. 오이 안쪽에 씨는 티스푼을 이용해 긁어내주세요. 오이씨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오이가 금방 물러지거나 상할수 있어서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또 아기가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고요. 반달모양으로 0.5cm 정도 두께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보울에 오이를 담고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 한 큰술 넣어서 절여주세요. 오이를 절이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오이에 소금을 직접 뿌려서 절이거나 절임물을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저는 두번째 방법...

안녕하세요! KATE에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채소가 몇 가지가 있죠. 그 중에서 가장 즐겨먹고 구하기 쉬운 것이 바로 오이인데요. 특유의 향 덕분에 호불호가 있기도 한 채소에요. 반면에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은 어느 것도 견줄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직 김치를 먹지 못하는 우리 아이에게 김치대신 돌 아기 반찬 추천해요. 아기 김치로 활용하기 좋고 부족한 수분도 채워줄 수 있는 아기 오이무침. 시원하고 고소한 맛의 유아식반찬 만들어 볼게요! 유아오이무침 유아식 아기 오이반찬 오이 1개, 소금 1작은술, 참기름 약간, 깨 약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세요. 오이는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좋지만 그 중에 백오이가 아기오이무침으로 먹기에 좀 더 부드러워요. 겉면에 오돌토톨한 껍질은 유아오이무침으로 먹기에 거칠어서 필러로 손질했어요. 이 때 전부 벗겨내지 않고 듬성듬성 깎아내는 것이 아기오이반찬 포인트에요. 손질한 오이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갈라주세요. 오이 안쪽에 씨는 티스푼을 이용해서 모두 긁어내주세요. 오이씨는 아기가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오이가 금방 물러지거나 상해요. 또 맛이 싱거워지기도 하고요. 부드럽지만 아삭한 식감의 어린이 오이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0.5cm 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총총 썰어주세요. 오이 크기에 따라서 유아식반찬으로 활용하기에 클 수도 있어요. 길게 4등분을 한 뒤 총총 썰어...

안녕하세요! KATE에요. 초기유아식 시절, 그러니까 돌전후에 아기가 오이를 꽤나 잘 먹었거든요. 씨부분만 제거해서 스틱형태로 주면 아삭아삭 잘 먹었는데 이제는 자기 주장이 생기니까 "싫어~ 안먹을거야~"를 남발하고 있어요. 오히려 억지로 주면 거부감이 생길까봐 안 주다가 최근에 또 밥 맛이 좋은지 뭐든 잘 먹어서 아기오이반찬을 도전해봤어요. 재료 또한 간단하니 차근차근 만들어볼까요? 30개월 아기식단 초간단 오이무침 오이 1개, 참기름 1/2큰술, 참깨 약간, 물 약간, 소금 약간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이 훨씬 맛있어서 오이 1개로만 소량 만들었어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이 거칠기도 하고 오돌토돌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필러서 군데군데 벗겨냈어요. 하지만 완전히 벗기지 말아주세요. 길게 2등분한 후 가운데 씨를 발라내주세요. 특히 아기가 어릴 수록 씨부분을 소화하기 어렵고 수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오이반찬을 만들 때는 제거하는 것이 좋답니다. 티스푼을 이용해서 가운데 씨부분을 긁어내면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0.5cm 두께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 준비해요. 이제 소금물에 절여줄거예요. 절이는 방법은 소금물을 만들어 담구는 방법과 소금을 직접 뿌리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전자를 선택했어요. 소금을 직접 뿌리는 방법은 골고루 뿌리고 양조절을 정확히 해야하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안녕하세요! 얼마 전 둘째 바다의 첫돌이었어요. 미리 가족들과 간소하게 집에서 소규모돌잔치를 했지만 생일 당일은 또 그냥 지나가기 아쉽더라고요. 시국이 이래서 많은 분들께 축하받지 못한 것도 마음에 걸리고 또 무탈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담아 첫돌 삼신상 차리기를 준비했어요. 첫돌 삼신상 차리기 삼신은 아이를 점지해 주고 출산 후에는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돌봐주는 신으로 삼신이라고도 해요. 출산을 도와준 삼신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차리는 것이 바로 삼신상인데요. 요즘은 많이들 간소화하고 있어서 출생후 21일째인 삼칠일과 주로 백일, 첫돌 무렵에 가장 많이 차리고 있다고 해요. 아이가 7살이 될 때까지 삼신상 차리기를 하면 좋다는데 준비해보니 어렵지 않아서 앞으로도 매년 생일마다 준비해주려고요. 다음에는 첫째도요♡ 삼신상 차리기 미역국 음식은 당일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밤 12시가 지난 뒤 미역 한 줌을 찬물에 미리 불려두었어요. 삼신상 미역국은 고기 없이 오로지 미역만을 사용해 만들어요. 준비 시간이 되어서 미역국부터 끓여냈는데요.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 낸 뒤 물기를 짜낸 뒤 냄비에 담아냈어요. 이 때 미역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요.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눌러붙지 않도록 빠르게 달달 볶아주세요. 물기를 너무 꼭 짜내지 않는 것이 좋더라고요. 물을 자박하게 잠길 정도로 넣고 간장 2큰술을 넣어요. 이 때 주의할 점은 ...

안녕하세요! KATE에요. 저희집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유아반찬 중 하나가 바로 아기 멸치볶음인데요. 단짠단짠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아기반찬은 물론 밥과 함께 섞어 아기주먹밥이나 김밥 등에 한그릇 음식에도 활용하기 좋아요. 아기 멸치볶음 유아 반찬 짜지않은 어린이 멸치볶음 지리멸치 100g, 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 티스푼, 통깨 약간 주로 지리멸치라고 불리우는 잔멸치를 사용해서 유아 멸치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굵은 채반을 이용해서 부스러기를 털어내요. 중간중간 작은 새우나 꼴뚜기가 섞여 있을 수 있어 골라내주세요. 찬물에 10분 정도 담구면 염분은 제거되고 수분은 흡수해서 짜지 않고 부드러운 어린이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살짝 제거해주세요. 오일 없이 마른팬에 멸치를 볶아 수분과 비린맛을 살짝 날려주세요. 다진마늘과 간장을 넣어주세요. 작은 그릇에 덜어 미리 섞어두어도 좋지만 양이 워낙 소량이라 따로 만들지 않고 휘리릭 둘러서 넣고 잘 섞어주고 있어요. 다진 마늘 아린 맛이 사라질 때까지 익혀주시고 불을 끈 뒤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시럽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참기름 한 큰술 둘러주고 깨도 살짝 뿌리면 고소함이 배가 된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단짠단짠한 맛으로 자꾸만 손이가는 유아반찬 아기 멸치볶음 완성! 짠맛이 적어 저희...

안녕하세요! KATE에요. 아이들 방학기간이라 오늘은 무슨 반찬 해주나 매일 고민인데요. 메뉴 선정도 고민이지만 음식을 매번 맛있게 만드는 것도 큰 숙제인 것 같아요. 게다가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이면 맛의 편차도 꽤 크게 나더라고요. 특히 멸치볶음 레시피는 실패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새미네부엌 양념 소스면 추가 양념없이 맛있는 아기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멸치볶음 레시피 소스 하나면 충분해 잔멸치 140g, 소스 1봉, 포도씨유 약간 소스 1봉 기준으로 잔멸치 140g을 사용해요. 집에 견과류가 있다면 멸치 100g 그리고 견과류 40g 사용하여 견과류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조리방법은 두 가지중 선택할 수 있어요. 팬에 볶는 방법과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방법! 저는 후라이팬에 볶아냈어요. 후라이팬에 오일을 약간 두르고 멸치를 넣고 센불 3분 정도 바삭하게 볶아주세요. 기존에 제가 만들 때는 중불에 오일 없이 볶아냈어요. 바삭하게 볶으면 아기가 먹기 불편하기 때문이었는데요. 새미네부엌 소스를 사용하면 바삭하게 볶아도 그럴 걱정이 없더라고요. 3분간 멸치를 볶았다면 불을 끄고 소스를 붓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윤기가 촤르르 흐르는 지리 멸치볶음 완성! 75년 발효 명가 샘표의 간장과 올리고당, 마늘 등 필요한 재료가 황금 비율로 모두 들어갔다고 하니 그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살짝 한 입 먹어보았는데 딱딱하지 않을...

안녕하세요! KATE에요. 아무리 맛있어도 자주 먹으면 질리기 마련이잖아요. 그래도 가끔씩 생각이 나는지 없으면 꼭 찾는 어린이반찬 중에 하나가 바로 아기 멸치볶음인데요. 짜지않은 촉촉한 멸치볶음으로 만들어주니 그냥 집어먹기도 하고 밥에 뿌려먹기도 하면서 취향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촉촉한 아기 멸치볶음 만들기 멸치 100g, 간장 1작은술, 아가베시럽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멸치는 흔히 볼 수 있는 잔멸치, 즉 지리멸치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염분을 1차적으로 제거한 아기멸치를 따로 판매하지만 그 양은 적더라고요. 그래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잔멸치로 염분도 제거하고 조금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유아 멸치볶음을 만들어볼게요. 먼저 채반에 받쳐서 부스러기를 제거해주시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어린이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가루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죠? 물에 잠시 담구어두면 염분도 제거할 수 있고 멸치가 부드러워져서 촉촉한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10분간 담군 뒤 채반에 받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이때 작은 새우나, 꼴뚜기, 게 등이 섞여 들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해주시면 좋아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약불로 가볍게 볶아서 수분과 비린맛을 날려주세요. 다진마늘, 간장을 넣고 볶아주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서 볶아도 좋은데 저는 바로 넣...

안녕하세요! KATE에요. 항상 첫째 유아식 반찬으로 견과류를 넣어서 바삭하게 만들어준 유아 멸치볶음이었는데 이번에는 둘째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돌 아기반찬으로 만들어봤어요. 이번에는 견과류는 넣지않고 멸치만 사용해서 짜지않은 담백한 유아반찬 만들어볼게요. 돌아기반찬 추천 아기 멸치볶음 잔멸치(지리멸치) 100g, 간장 1티스푼, 다진마늘 1/2티스푼, 참기름 1큰술, 아가베시럽 1티스푼 아기 멸치볶음은 지리멸치로 사용해요. 지리멸치는 1~3cm크기로 유아가 먹기 좋고 볶음용으로 적당해요. 아기용으로 따로 사지 않아도 충분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기에 아기반찬추천해요. 200g 중 절반만 사용하고 남은 것은 밀봉하여 냉동보관했어요. 유통과정에서 멸치가 부셔져서 가루가 묻어날 수 있어요. 가는 채로 가루를 한 번 털어내주시고 함께 들어있는 작은 새우나 꼴뚜기, 게 등은 손으로 골라내주세요. 멸치는 보울에 담아 찬물에 10분간 담궈 짠기를 제거해주세요. 유아반찬 만들기에 중요한 과정중 하나인데요. 짭짤한 바닷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수분을 머금어 부드러운 유아 멸치볶음 만들 수 있는 꿀팁이에요. 키친타올로 살짝씩 눌러가며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후라이팬에 오일을 따로 두르지 않고 약불로 골고루 볶아주세요. 수분이 어느 정도 날라가면 다진 마늘과 간장을 넣고 볶아주세요. 다진 마늘이 뭉치지 않도록 살살 풀어주세요. 돌 아기반찬이라면 마늘...

안녕하세요! KATE에요. 열무 아기반찬으로 빠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영양만점 아기 멸치볶음인데요. 단짠단짠 하면서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매력적이라 잘 먹는 유아식 반찬으로도 추천해요. 두 돌전까지는 부드럽게 만들어주었는데 요즘은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 유아반찬으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유아반찬 아기 멸치볶음 지리로 바삭하게 지리멸치 100g, 호두 한 줌,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아가베 시럽 1큰술, 포도씨유 1큰술, 깨 약간 아기멸치를 따로 판매하기도 하지만 양이 적거나 비싸서 두돌이후 유아반찬 아기 멸치볶음을 만들 때는 제가 질 좋고 가격 좋은 제품으로 따져보고 구입하고 있어요. 200g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했어요. 보관기간이 긴 아기반찬이지만 소량씩 자주 만들어주시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어요:) 일명 지리멸 또는 세멸이라고 불리는 1.5cm이하 잔멸치가 유아반찬 하기에 딱 좋은 크기에요. 체에 걸려서 가루를 털어낸 뒤 사용하면 좀 더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아기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가루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털어주세요. 유아반찬 만들 때 함께 넣는 견과류로 주로 호두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열무도 좋아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호두가 바삭하지만 딱딱하지않고 부드럽고 고소해 다른 견과류보다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사용하기 전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살짝 볶거나 오븐에...

안녕하세요! KATE에요. 8개월 바다는 벌써 앞니가 각각 2개씩 났어요. 아랫니는 거의 다 올라왔고 윗니도 반쯤 올라왔는데 그동안 이가 아픈지 새벽에 종종 깨기도 하고 수시로 제 손가락을 깨물곤 하더라구요. 티딩러스크를 만들어주면 치발기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앓이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만들어봤어요:) 8개월 아기간식 단호박 티딩러스크 단호박 100g, 초기 쌀가루 100g 저는 300g 미니단호박을 사용했는데 속을 파내고 껍질을 제거하니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은 굉장히 적게 나왔어요. 먼저 단호박을 간단하게 손질해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칼로 4등분으로 잘라낸 뒤 스푼을 이용해 가운데 씨부분을 모두 깨끗하게 제거해주세요. 4등분한 단호박은 실리콘찜기에 넣기 조금 크기도 하고 조리시간 단축을 위해서 한 번씩 더 잘라서 8등분했어요. 실리콘찜기에 넣고 전자렌지에 5분간 돌려서 익혀주세요. 따끈하게 쪄낸 단호박이예요. 푹 익혀내는 것이 중요해요! 단호박은 속만 파낸 뒤 100g 계량해서 사용했어요. 계량한 단호박은 포크 또는 매셔로 꼼꼼하게 잘 으깨주세요. 쌀가루 100g을 넣고 고슬고슬한 형태로 뭉쳐지도록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주세요. 비닐장갑을 낀 뒤 손으로 뭉치듯이 여러번 치대면 덩어리가 만들어져요. 반죽을 하나로 뭉쳐주세요. 완성된 단호박 티딩러스크 반죽은 사진처럼 넓고 길다...

안녕하세요! KATE에요. 지난 번 아기 시금치무침을 만들 때 절반 사용하고 남은 시금치로 아기 된장국을 만들었어요. 평소에는 두부를 빼놓지 않고 넣어 만드는 편인데요. 이 날은 오랜만에 감자만 넉넉하게 넣어 유아국을 끓여봤답니다. 돌아기 된장국 유아국 아기 시금치 된장국 시금치 100g, 감자 1개, 다진대파 약간, 된장 2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멸치다시마육수 1000ml 아기 시금치된장국에 종종 두부를 넣고 만드는데 사실 이 두 재료의 궁합은 좋지 않아요. 일반 식사량으로는 문제없지만 시금치의 수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면 결석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이번에는 감칠 맛을 더해주는 감자와 함께 만들어볼게요! 아기된장국에 사용할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가며 여러번 씻어내 이파리 사이에 숨어있는 흙을 제거해 주세요. 먼저 육수를 끓여주세요. 시판 멸치다시마팩으로 육수를 우려냈어요. 뿌리부분은 제거해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주세요. 저는 3등분 해주었답니다. 감자는 0.5cm 정도 두께로 썰어 나박썰기하고 대파는 얇게 다져주었어요. 멸치다시마육수에 된장을 먼저 풀어주세요. 저는 유아국이라 따로 아기된장을 사용하지 않고 미소된장을 사용했는데요. 유아국 또는 어린이국 만드는 국종류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해주세요. 단단한 감자를 먼저 넣고 팔팔 끓이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시금치도 마져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어 한소큼 더...

안녕하세요! KATE에요. 요즘 시금치가 너무 달고 맛있죠? 아이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 재료중에 하나인데 나물로 먹어도 맛있고 유아국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구입하고 있어요. 지난 번에는 유아식국으로 미역국을 끓여달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아기된장국이 먹고싶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아기 이유식하고 남은 시금치가 있어서 유아식 된장국 간단하게 끓여봤어요 돌아기 시금치된장국 유아식 된장국 시금치 100g, 두부 1/2모, 대파 약간,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멸치다시마육수 1000ml 먼저 아기된장국에 사용할 시금치를 손질해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낸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뿌리는 칼날을 이용해서 살살 긁어내면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시금치는 뿌리부분이 굉장히 달아요. 게다가 영양성분도 풍부하고요. 돌아기국으로는 치아가 많지 않은 아이가 먹기 부담스럽게 때문에 제거하고 유아식 된장국에는 사용하시길 추천해요:) 뿌리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세척할 때 시금치 잎사귀 사이사이를 특히 신경써주세요. 사이에 흙이나 벌레가 많이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세척해주셔야해요. 저는 고민하다가 뿌리를 잘라서 사용했어요. 다음에는 넣어서 도전해봐야겠어요. 시금치가 꽤 길어서 먹기 좋게 3등분으로 잘라 손질해두었어요. 두부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사방 1cm가량으로 깍뚝썰어 준비해요. 대파는 총총 썰어서 살짝만 다졌어요. 요...

안녕하세요! KATE에요. 요즘 엽채류가 들어간 이유식을 주로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바다가 배변활동이 아주 왕성하더라구요. 1일1똥은 물론 1일 3똥까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가 걱정되거나 변비예방 차원에서 식단을 짜면 우리 아기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 그럼 소고기근대애호박죽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1단계 소고기근대애호박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소고기(우둔살) 30g, 근대 30g, 애호박 30g, 채소육수 400ml 소고기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너무 오래담궈두면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30분정도가 적당해요.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 소고기 소분&보관방법 안녕하세요! KATE에요. 바다가 벌써 6개월에 들어서 이유식을 하고 있어요. 초기 1단계 이유식을 거쳐 ... blog.naver.com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과 소고기 소분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소고기를 얇게 편으로 썰어서 사용하면 조리시간도 단축하고 골고루 익힐 수 있어요. 분량의 채소육수에 손질한 소고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육수데이: 중기이유식 채소(야채) 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그동안 소고기를 익히고 난 육수를 사용했다면 중기이유식부터는 채소를 활용해... blog.naver.com 일반 물을 사용해도 좋지만 채소육수를 활용하면 더욱 풍부한 맛이 나요. 이왕이면 채소육수를 활용하시...

안녕하세요! KATE에요. 대부분 주재료인 소고기, 닭고기와 함께 2가지 재료를 섞어서 만들곤 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3가지 사용해봤어요. 바로 연두부를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이번에는 큐브를 만들지 않고 사용했어요. 두부는 얼렸다가 녹으면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서 식감도 변하고 맛도 덜해지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 그럼 닭고기연두부양파당근죽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1단계 닭고기연두부양파당근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닭고기(닭안심) 30g, 연두부 30g, 양파 30g, 당근 30g, 닭고기육수 400ml 닭고기육수에 중기쌀가루와 닭고기큐브를 넣어주세요. 미리 해동해서 준비해주세요. 큐브&육수데이: 중기이유식 닭고기큐브 만들기(닭고기이유식부위, 손질방법, 큐브&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첫째 때 만들고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는 안올 것 같은 큐브&육수데이가 돌... blog.naver.com 닭고기육수와 닭고기큐브 만드는 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당근큐브와 양파큐브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중기이유식 큐브데이: 브로콜리큐브, 단호박큐브, 양파큐브 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큐브 만드는 날이 돌아왔어요. 3일치씩 이유식을 만들고 있어서 3일에 한번씩은... blog.naver.com 큐브데이: 중기이유식 애호박큐브, 당근큐브 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이제 중기이유식을...

안녕하세요! KATE에요. 그동안 버섯류를 많이 사용해서 이번에는 배추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소고기와 감자 조합이 아주 잘어울려요. 감자의 고소한 감칠맛이 소고기 맛을 잘 살려주기도 하고 부족한 영양소도 채워주고요. 여기에 달달한 배추까지 더해지니 더할 나위 없겠죠? 이번에는 소고기감자배추죽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1단계 소고기감자배추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소고기(우둔살) 30g, 감자 30g, 배추 30g, 채소육수 400ml 소고기는 찬물에 담궈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담궈두면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30분정도가 적당해요. 얇게 편으로 썰어서 사용하면 조리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골고루 익힐 수 있답니다.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 소고기 소분&보관방법 안녕하세요! KATE에요. 바다가 벌써 6개월에 들어서 이유식을 하고 있어요. 초기 1단계 이유식을 거쳐 ... blog.naver.com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과 소분, 보관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1단계 중기쌀가루는 30g 계량해둡니다. 채소육수 400ml에 손질한 소고기를 넣고 끓여서 익혀주세요. 끓여낸 물은 육수로 사용해요. 맹물로 끓여서 사용해도 소고기육수로 활용할 수 있지만 채소육수에 끓여내면 더욱 맛있어요. 육수데이: 중기이유식 채소(야채) 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그동안 소고기를 익히...

안녕하세요! KATE에요. 평소에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닭고기와 시금치조합인데 실제로도 궁합이 좋아서 식단 짤 때 만들어주려고 생각해두었거든요. 요즘 이유식에 꾸준히 버섯을 넣어주고 있는데 향은 약하지만 부드러운 새송이버섯로 넣어줘봤어요. 그럼 중기이유식 닭고기새송이버섯시금치죽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1단계 닭고기새송이버섯시금치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닭고기(닭안심) 30g, 새송이버섯 30g, 시금치 30g, 닭고기육수 400ml 중기쌀가루 30g을 계량해서 준비해둡니다. 닭고기육수 400ml에 중기쌀가루, 닭고기큐브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큐브는 미리 해동해두시면 좋아요. 큐브&육수데이: 중기이유식 닭고기큐브 만들기(닭고기이유식부위, 손질방법, 큐브&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첫째 때 만들고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는 안올 것 같은 큐브&육수데이가 돌... blog.naver.com 닭고기육수와 닭고기큐브 만드는 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시금치큐브와 새송이버섯큐브도 함께 넣어주세요. 중기이유식 큐브데이: 배추큐브, 시금치큐브 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돌아온 큐브데이. 오늘은 배추큐브랑 시금치큐브를 만들어볼려고해요. 두 가지 ... blog.naver.com 중기이유식 큐브데이: 비트큐브, 새송이버섯큐브, 감자큐브 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하루는 이유식 만드는 날, 하루는 큐브데이로 정해...

안녕하세요! KATE에요. 이번에는 향긋한 표고버섯을 넣은 이유식을 만들어볼게요.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들보다 향이 강해서 입맛이 예민한 아기라면 양을 조금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점차 양을 늘려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다는 왠만한 이유식은 거부없이 먹는 편이라 30g 전부 넣어줬어요. 중기이유식 1단계 소고기표고버섯양배추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소고기(우둔살) 30g, 표고버섯 30g, 양배추 30g, 채소육수 400ml 소고기는 찬물에 담둬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너무 오래 담구면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30분정도가 적당해요.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 소고기 소분&보관방법 안녕하세요! KATE에요. 바다가 벌써 6개월에 들어서 이유식을 하고 있어요. 초기 1단계 이유식을 거쳐 ... blog.naver.com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과 소분&보관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조리시간도 단축하고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편으로 얇게 썰어주세요. 손질한 소고기는 채소육수과 함께 끓여 육수도 내고 고기도 익혀주세요. 떠오르는 불순물과 거품을 중간중간 제거해주시고 고기가 익으면 불에서 내려주세요. 소고기 익혀낸 물은 육수로 사용해요. 육수데이: 중기이유식 채소(야채) 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그동안 소고기를 익히고 난 육수를 사용했다면 중기이유식부터는 채소를 활용해... blog.nave...

안녕하세요! 얼마 전 둘째 바다의 첫돌이었어요. 미리 가족들과 간소하게 집에서 소규모돌잔치를 했지만 생일 당일은 또 그냥 지나가기 아쉽더라고요. 시국이 이래서 많은 분들께 축하받지 못한 것도 마음에 걸리고 또 무탈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담아 첫돌 삼신상 차리기를 준비했어요. 첫돌 삼신상 차리기 삼신은 아이를 점지해 주고 출산 후에는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돌봐주는 신으로 삼신이라고도 해요. 출산을 도와준 삼신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차리는 것이 바로 삼신상인데요. 요즘은 많이들 간소화하고 있어서 출생후 21일째인 삼칠일과 주로 백일, 첫돌 무렵에 가장 많이 차리고 있다고 해요. 아이가 7살이 될 때까지 삼신상 차리기를 하면 좋다는데 준비해보니 어렵지 않아서 앞으로도 매년 생일마다 준비해주려고요. 다음에는 첫째도요♡ 삼신상 차리기 미역국 음식은 당일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밤 12시가 지난 뒤 미역 한 줌을 찬물에 미리 불려두었어요. 삼신상 미역국은 고기 없이 오로지 미역만을 사용해 만들어요. 준비 시간이 되어서 미역국부터 끓여냈는데요.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구어 낸 뒤 물기를 짜낸 뒤 냄비에 담아냈어요. 이 때 미역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요.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눌러붙지 않도록 빠르게 달달 볶아주세요. 물기를 너무 꼭 짜내지 않는 것이 좋더라고요. 물을 자박하게 잠길 정도로 넣고 간장 2큰술을 넣어요. 이 때 주의할 점은 ...

안녕하세요! KATE에요. 최근에 바다의 자기주도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아직은 이유식과 유아식의 중간 단계인 상태라 쉽게 말해 완료기 이유식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소근육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는 돌아기반찬 위주로 만들어주고 있는데 그 중에 닭고기를 활용한 아기반찬 아기소세지를 만들어볼게요:) 자기주도이유식 돌아기반찬 슈렉소세지 닭고기(닭안심) 400g, 시금치 100g, 양파 1/2개, 당근 1/3개, 계란 1개, 쌀가루 약간 저는 닭안심을 사용했는데 닭가슴살, 닭다리살 등 어느 부위를 사용해도 좋아요. 닭고기는 기름이나 근막, 힘줄 등을 제거한 뒤 사용하셔야하는데요. 닭안심이 사실 앞서 말씀드린 2가지보다 손질하기가 살짝 더 번거롭긴해요. 윗쪽에 투명한 근막을 먼저 잡아 당겨서 제거해주세요. 뒤집어서 힘줄은 칼을 이용해서 양옆에 칼집을 넣어 긁어내듯이 제거하면 훨씬 수월해요. 시금치는 요즘 너무 달큰하고 맛있는 포항초를 사용했어요. 가능하면 포항초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ㅎㅎ 시금치는 흙이 꽤나 많기 때문에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한 개씩 떼어내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1분 이내로 데쳐서 찬물에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꼬옥 짜서 준비해요. 시금치 외에도 다른 채소들도 함께 넣어줄 거에요. 기호에 따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주세요. 저는 양파와 당근...

안녕하세요! KATE에요. 오랜만에 자기주도이유식 돌아기반찬을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12개월 아기가 되니 예전보다 스스로 먹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으로 제대로 들어가는 것이 없다보니 어떤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먹기 수월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항상 두부 그대로를 찜으로 주거나 살짝 구워서 치즈를 올려주곤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재료들과 섞어서 다양한 맛의 아기두부반찬 두부볼 만들기에 도전해봤어요. 자기주도이유식 돌아기반찬 아기 두부볼 두부 300g, 비트 50g, 단호박 50g, 브로콜리 50g, 감자전분 약간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는 두부! 1모 모두 사용해서 아기 두부볼 만들기 도전:) 두부를 납작하게 잘라 트레이에 놓고 키친타올 교체하면서 두부의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두부의 수분을 제거하는 동안 실리콘찜기를 이용해서 준비한 재료들의 껍질을 벗겨 쪄냈어요. 실리콘찜기 하나 구비해두시면 찜요리시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3분 정도 데워서 쪄냈어요. 이유식큐브로 손질해둔 재료가 있다면 해동해서 사용하시면 시간도 단축되고 편해요. 먼저 비트두부볼을 만들어요. 쪄낸 비트와 수분을 제거한 두부 100g을 다지기에 넣고 곱게 잘 다져가며 섞어주세요. 두부볼을 동그랗게 뭉쳐 빚어낼 수 있도록 전분을 이용해서 점도를 조절해서 섞어두어요. 쪄낸 단호박과 두부 100g도 다지기를 이용해 잘 섞어주세요. 단호박은 ...

안녕하세요! KATE에요. 요즘 마트를 방문하면 가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친정엄마가 텃밭에서 기른 가지를 잔뜩 주셔서 오랜만에 아기 가지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유아식 시작할 무렵에는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었던 아기였는데 두 돌이 지나고선 취향이 생기니 거부하는 음식들이 생기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돌아기 가지요리이었어요. 아기 가지무침 부드러운 가지요리 가지 2개, 국간장 1 큰 술, 멸치 액젓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 약간 가지는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보라색을 띠고 표면에 흠집이 없고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골라 사용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꼭지를 제거해 주세요. 길게 자른 뒤 손가락 한 마디 길이 정도로 잘라주었어요. 찜기를 이용하면 부드럽게 익기 때문에 너무 작게 자르면 나중에 뭉개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길이감 있게 잘라낸 후 무치기 전에 살짝 찢어주시거나 먹을 때 잘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껍질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찜기에 올려서 쪄내는데요. 펄펄 끓을 때 넣어서 7~8분 정도 뚜껑을 닫아 익혀내요. 제가 사용한 가지는 조금 큰 편이라 일반 크기로는 3개 정도 분량이었답니다. 양에 따라 찌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부드럽게 쪄낸 가지는 뜨겁기 때문에 한 김 식힌 뒤에 물기를 짜주세요. 수분이 너무 많으면 간이 싱거워지기 때문에 살짝 짜내서 제거해 주세요. 국간장과 액젓, 참기름을 넣고 살...

안녕하세요! KATE에요. 전원주택으로 이사간 엄마의 텃밭농사 덕분에 싱싱한 채소를 걱정없이 먹는 요즘인데요. 가지가 이렇게 잘자라는 채소인지 몰랐어요. 갈때마다 한아름 챙겨주셔서 올 여름 무쳐먹고 볶아먹고 원없이 먹은 것 같아요. 달큰한 맛의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기반찬으로도 좋아요:) 그럼 초간단 돌 아기 가지볶음 아기 가지요리 만들어볼게요! 돌 아기 반찬 아기 가지볶음 만들기 가지 1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티스푼, 아가베시럽 1큰술, 참기름 1큰술, 포도씨유 약간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양파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양파와 당근은 생략해도 좋지만 추가해주시면 아기 가지볶음의 맛도 풍부해지고 색상도 예뻐요. 가지는 길게 자른 뒤 다시 깍뚝썰기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익히고 나면 크기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보다 조금 크게 잘라주셔도 좋아요.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기름을 두른 뒤 양파를 먼저 볶아주는데요.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당근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세요. 가지도 바로 넣어서 볶아주세요. 생각보다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약불에 은근히 익혀줘야해요. 간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충분히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돌 아기반찬에는 다진마늘을 생략하셔도 좋지만 소량이라서 맵지않고 아기 가지요리의 풍미를 올려주기 때문에 넣는 것이 좋아요. 아기 가지볶음이...

안녕하세요! KATE에요. 마트에 가면 요즘 가지가 눈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여름채소이지만 이제는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재료죠? 그래도 역시나 제철에 먹는 채소가 가장 싱싱하고 맛있답니다. 고기를 듬뿍 넣어서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아기 가지요리! 소고기 가지볶음 만들어볼게요:) 돌아기반찬 추천 소고기 가지볶음 소고기 다짐육 100g, 가지 1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 간장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포도씨유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 소고기 다짐육 100g 계량해두었어요. 아기 가지반찬에 사용할 가지는 먼저 꼭지를 따낸 뒤 세로로 길게 잘라주세요. 아기 가지요리는 특유의 식감 때문에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소고기와 잘 어우러지도록 작게 잘라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볶으면 크기가 많이 줄기 때문에 사방 1cm 정도로 잘라주는 것이 적당해요. 양파는 0.5cm정도로 잘게 잘라주고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해요. 당근은 생략하셔도 좋은데 색감을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조금 넣었어요. 양파는 꼭 넣어주세요.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누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내어주세요. 다진 파를 넣어서 향을 내주셔도 좋아요. 돌 아기 반찬으로 양파는 매울 수 있어서 먼저 넣어서 충분히 볶아주었어요. 중불에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소고기 다짐육도 넣어서 볶아주세요. 보통 고기는 밑간을...

안녕하세요! KATE에요. 오늘은 아기 가지요리를 하나 소개해볼까 해요. 식감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낯선 음식을 쉽게 먹지 못하는 아기들에게도 아기 가지반찬으로 좋은 돼지고기를 넣은 가지볶음이에요. 작게 잘라 식감에 대한 거부를 최소화하고 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도 편하거든요. 부드러운 가지와 고소한 돼지고기가 만나 먹다보면 자꾸만 손이 가는 아기 가지요리 돼지고기 가지볶음 만들어볼게요:) 4살 아이 반찬 아기 돼지고기 가지볶음 돼지고기 다짐육 100g, 가지 1개, 양파 1/4개, 파 약간, 간장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 작은술, 아가베시럽 1큰술, 포도씨유 돼지고기 다짐육은 앞다리나 뒷다리 어느 것을 사용하셔도. 저는 돼지고기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B1의 함유량도 2배나 많아 성장기인 아기들이 먹기 좋아요.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유아식 돼지고기로 사용하기 딱이에요. 가지 크기가 작다면 2개, 크다면 1개만 사용해주세요. 가지가 큰 편이라 저는 1개만 사용했어요. 이왕이면 무농약이 좋겠죠? 아기 돼지고기 가지볶음에 사용할 다짐육에 먼저 밑간을 해줄 거에요. 미리 밑간을 해두면 누린내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양념이 겉돌지 않아 더욱 맛있어요.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아가베시럽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주세요.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30분이상 맛이 배어들도록 숙성해주세요. 전체적인 간은 아기도 저도 싱겁게 먹는 편이라...

안녕하세요! KATE에요. 가지 특유의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있어 선호하지 않는 식재료중 하나인데요. 항산화성분이 다량 들어있어서 몸에 좋은 재료인데 아가 어릴 때는 먹는가 싶더니 요즘은 무침으로 주면 잘 안먹더라구요. 이럴 땐 역시 튀김으로 주면 잘 먹어서 가지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크로켓을 만들어봤어요. 두돌아기반찬 가지크로켓 가지튀김 가지 2개, 계란 2개, 밀가루 1/2컵, 빵가루 1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파슬리 약간 아기도 먹고 저도 먹을려고 2개 모두 사용했어요. 깨끗히 씻은 가지를 1cm두께로 동그랗게 썰어주세요. 비닐봉지에 밀가루와 가지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얇게 밀가루옷을 입혀주세요. 계란은 곱게 풀어서 소금, 후추로 간하고 밀가루옷을 입힌 가루에 계란물을 입혀주세요. 넓은 트레이에 빵가루를 준비해서 옷을 입혀줄건데요. 저는 파슬리를 더해서 골고루 섞어줬어요. 생략가능해요. 앞뒤로 고르게 묻혀주세요. 생각보다 빵가루가 잘 안묻어서 살짝씩 꾹꾹 눌러가며 묻혀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오일을 적당량 두르고 가지크로켓을 튀겨주세요. 타기 쉬우니까 약불로 튀겨야해요.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바삭하게 튀겨지는 ASMR 완성된 가지크로켓! 튀김옷이 얇아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겉바속촉이예요. 다만 속이 오일을 머금고 있어서 먹다가 데일 수 있으니 충분히 식히거나 조심히 섭취해주세요. 가지크로켓, 감자볶음, 계란말이로 한...

안녕하세요! KATE에요. 열무가 아직 어금니가 전부 나지 않아서 질깃한 아기반찬은 나중으로 미루고 있었어요. 그래도 종종 오징어숙회 먹을 때 잘게 잘라주곤 했는데 꼭꼭 씹어서 꽤 잘 먹더라구요. 매번 메인반찬으로 고기류만 주곤 했는데 요번에는 색다르게 간장으로 맛을 낸 오징어볶음을 만들어봤어요. 34개월 아기식단 간장오징어볶음 오징어 1마리, 양파 1개, 애호박 1/4개, 당근 1/4개, 대파 약간,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아가베시럽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깨 1큰술, 포도씨유 약간 오징어는 내장손질된 것으로 구매해서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생물오징어도 구입처에서 손질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내장 다 빼주시니까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아기랑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주로 만들어요. 간장오징어볶음이지만 아기 먹을 양 덜어두고 고추가루와 다진마늘만 조금 더 추가하면 매콤한 오징어볶음까지 한번에 완성할 수 있어서 한 마리 모두 사용하고 채소도 넉넉히 준비했어요. 자투리채소로 준비하시면 되는데 다른 재료가 없더라도 양파는 꼭 넣어주세요! 양파와 당근, 애호박은 모두 0.5cm 두께로 반달썰기해서 준비해주세요. 파기름을 낼 대파도 총총 썰어둡니다. 저는 손질된 오징어라서 대부분 제거되어 있었지만 몸통 안쪽으로 미처 제거되지 않은 딱딱한 심지와 질긴 막을 떼어냈어요. 아이와 함께 먹는 경우에는 껍질을 제거해주시는 것리 좋...

안녕하세요! KATE에요. 두돌이 지나면서 제법 먹을 수 있는 아기반찬의 종류가 많아졌지만 또 취향이라는 것이 생겨서 가리는 음식이 많아지더라고요. 그 중에서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는 유아식 반찬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아기 콩나물무침이랍니다. 사실 마트에 가면 콩나물은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 부담 또한 없어서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어주고 있어요. 콩의 고소한 맛에 줄기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맛도 먹는 재미도 두 배인 두돌 아기반찬 만들어볼게요:) 아기 콩나물무침 간단한 유아식 반찬 콩나물 200g, 국간장 1 큰술, 참기름 1 큰술, 소금 약간, 참깨 1 큰술 콩나물은 크게 손질할 부분이 따로 없어요. 벌레 먹거나 무른 부분만 제거해 주세요. 가는 뿌리 부분이 서로 엉켜서 먹을 때 목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돌 무렵 아기라면 제거해 주셔도 좋아요. 저는 두돌 아기반찬이라 이번에는 뿌리까지 모두 사용했어요. 세척은 소량씩 잡아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시고 콩에 붙어있는 껍질도 함께 제거해 주세요. 콩나물을 찌거나 데쳐서 조리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끓는 물에 넣어서 데치는 방법이 편하더라고요. 온도차로 인해서 자칫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을 데칠 때 처음부터 뚜껑을 열어서 조리하거나 완전히 익을 때까지 뚜껑을 닫아주세요. 저는 첫 번째 방법이 좀 더 쉬운 것 같아서 냄비 뚜껑을 닫지 않고 조리한답니다. 센 불에서...

안녕하세요! KATE에요. 지난 번에 아기 콩나물국 끓이는 법을 올렸는데요. 콩나물 한봉지의 양이 꽤나 많아서 반만 콩나물국을 끓이고 나머지 반봉지는 아기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두 가지를 한번에 만들어도 좋겠지만 식단이 중복되어서 잘 밀봉해서 냉장보관해두었다가 이번에는 유아반찬으로 만들어 봤어요. 돌 아기 반찬 아기 콩나물무침 콩나물 반봉지(약 17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참깨 약간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콩나물 뿌리에는 영양분이 굉장히 많아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대로 무침을 하면 서로 엉켜서 아기가 집은 양보다 더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또 제대로 씹지 못하고 목에 걸려서 구역질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돌아기반찬은 꼭 뿌리를 제거해서 사용해주세요. 냄비에 콩나물을 담아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너무 푹 삶아지면 흐물거리기 때문에 3~5분정도 익혀내요. 아기 콩나물무침 또한 콩나물국 끓일 때처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조리하려면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끓여주세요. 또는 뚜껑을 닫고 익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처음부터 열고 조리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아삭함이 살아있도록 찬물로 재빠르게 헹궈주시고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얼음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시원하게 헹궈지더라고요+_+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뒤 손으로...

안녕하세요! KATE에요. 콩나물 좋아하세요? 저는 아삭거리는 기분 좋은 식감에 재료 구하기도 좋아서 자주 구입해서 먹는데요. 콩나물 1봉지면 아기반찬이며 유아국이며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항상 콩불이나 황태국에 넣어 먹던 콩나물. 이번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휘리릭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기 콩나물무침과 아기 콩나물국을 만들어볼게요. 31개월 아기식단 초간단 아기 콩나물무침 콩나물 반봉지(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2큰술, 깨 약간 보통 콩나물 1봉지는 300g, 500g 단위로 판매하는데 제가 구입한 것은 380g 이더라구요. 절반만 사용해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세요.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기도 하지만 4살아이반찬이라서 손질없이 세척만 하고 아기콩나물무침을 만들었어요. 냄비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담아 끓여주세요. 콩나물 데치는 시간은 화력에 따라 3~5분정도로 익혀요. 너무 많이 익히면 흐물거려서 식감과 맛이 떨어져요. 아기 콩나물무침에 사용할 콩나물은 잘못 데치면 비린내가 나기 쉬운데요. 비린내나지않게 데치려면 2가지 방법이 있어요. 뚜껑을 닫아 콩나물이 익을 때까지 열지 않거나 처음부터 뚜껑없이 열고 데치는 방법! 저는 두 번째 방법이 가장 쉬워서 항상 뚜껑을 닫지 않아요!ㅎㅎㅎ 바로 찬물 담궈 식힌 후 여러번 헹궈주세요. 물기를 꼭 짜내거나 체에 받쳐서 최대한 수분을 제거해요. 콩나물 특성상 삼투압에...

안녕하세요! KATE에요. 소고기를 이용한 반찬들이 많아 이번에는 닭고기로 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아기는 철분이 부족해 소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지만 매번 소고기만 먹을 수만 없는 노릇이고 사실 열무는 이유식때부터 닭고기가 입에 맞는지 더 잘 먹었었거든요! 물볶음이라 간단하니 한번 만들어볼께요! 아기 닭고기 채소볶음 닭안심 100g, 당근 30g, 감자 30g, 육수 300ml 감자와 당근은 사방 1cm로 깍뚝 썰었어요. 감자는 다른 재료 손질하는 동안 물에 30분정도 담궈 전분기를 빼주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전분기를 빼줘요. 찐덕하게 볶아지지 않아 더 맛있어요. 물볶음 했을 때 나중에 물이 졸아드면 전분 때문에 더 잘 타거든요. 볶음에는 꼭 전분기를 제거해주세요! 손질해서 냉동해둔 닭고기는 해동해서 깍뚝썰기했어요. 분유나 우유에 재워서 잡냄새 없애면 더 좋아여전 항상 요리할 때마다 냄새도 안나고 귀찮기도 하고 생략해요. ㅋㅋㅋㅋㅋㅋ 육수대신 물을 넣고 제 사랑 육수비법 한 알 넣어요♡ 기름을 참기름을 제외하곤 아직 쓰고 있지않아서 물볶음을 할꺼에요! 잘 저어서 녹여준 후에 당근과 감자를 먼저 익혀주세요. 센불로 익히다가 육수가 반정도 졸아들면 중불로 바꿔주세요. 닭안심도 넣어 닭고기가 제법 익으면 약불로 줄여서 계속 볶아주세요. 육수가 전부 졸아들 때까지 볶아주세요. 닭안심은 금방 익는데 당근과 감자는 오래 익혀야 하는 채소인데다가 ...

안녕하세요! KATE에요. 요즘 아이들이 아파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오늘은 어떤 반찬을 해주나 매일 같이 반찬 걱정이 앞서요. 그래도 항상 잘먹는 유아반찬 몇가지와 메인반찬 하나 올려주면 밥 한 그릇 뚝딱해주어서 요리할 맛난답니다. 저희집 밥상에 단골인 아기 감자볶음을 만들어주면 언제나 엄지척! 포슬한 식감을 살려 부서지지 않게 만드는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아기 감자볶음 12개월 13개월 아기반찬 감자 3개, 당근 1/3개, 포도씨유 약간, 깨 약간, 소금 약간 감자 크기가 작은편이라서 3개 사용했어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당근이나 양파가 있으면 함께 볶아주세요. 저는 깔끔하게 당근만 곁들여냈어요. 동글하고 단단한 감자는 손질하기가 쉽지 않아 자칫하면 손을 다칠 수 있어요. 먼저 2~3조각 편으로 썰어낸 뒤 평평한 면이 도마바닥으로 향하게 놓고 채썰면 움직이지 않아 손질하기 수월해요. 도마 바닥에 닿는 면이 편편한 모습 보이시나요? 얇게 편으로 썬 감자를 다시 채썰어서 준비해두어요. 유아반찬이라 0.5cm보다 조금 더 얇게 썰어주었어요. 당근도 같은 방법으로 채썰어 준비해요. 손질한 채소는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아기 감자볶음을 만들 때 전분을 제거하면 부서지지 않는 포슬한 식감을 만들 수 있는데요. 데쳐내면 전분기도 제거하고 익히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기름도 적게 사용하여 담백하...

안녕하세요! KATE에요. 저희 두 아이는 감자를 너무 좋아해서 쪄 먹기도 볶음이나 튀김을 하거나 국에 넣어 먹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맛있다고 엄지척하는 아기반찬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돌아기 감자볶음인데요. 덕분에 냉장고에 감자가 떨어지지 않게 가득 쟁여두고 있답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간단하게 유아식 감자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돌아기 감자볶음 두돌 아기 반찬으로 좋아 감자 3개, 당근 약간, 포도씨유 약간, 소금 약간, 깨 약간 감자는 중간 크기로 3개 준비했는데요. 유아식 반찬이지만 온 가족이 먹을 거라 조금 넉넉하게 양을 만들었어요. 감자는 두께 0.5cm 정도로 동그랗게 썬 뒤 다시 길게 채 썰어주세요.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감자를 편으로 썰 때 둥근 모양 때문에 여기저기 굴러다녀서 다칠 수가 있는데요. 바닥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자르면 움직이지 않아 손쉽게 손질할 수 있어요! 당근도 채 썰어서 준비하는데요. 생략 가능하지만 함께 넣어 만들면 색도 예쁘고 영양면에서도 뛰어난 돌아기 감자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취향에 따라 양파로 대신하셔도 좋아요. 팔팔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쳐주세요. 미리 데쳐서 익힐 때 전분기가 제거되어서 볶을 때 부서지지 않아 포슬포슬한 두돌 아기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또 기름을 소량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담백한 아기 감자볶음이 완성된답니다. 흐르는 물에 살...

안녕하세요! KATE에요. 온가족이 좋아하는 유아반찬이라 자주 식탁에 올리는 아기 감자볶음. 구하기 쉬운재료이고 조리방법도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자칫하면 설익거나 부서져서 은근히 만들기 까다로운데요. 눌러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조리시간을 줄이면 설익게 되고 전분을 제거하지 않으면 부서지게 돼요. 그래서 볶기 전에 물에 담궈서 전분을 제거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좀더 쉽고 빠른 방법으로 3살 아이반찬 만들어보았어요. 3살 아이 반찬 초간단 아기 감자볶음 감자 1개, 당근 약간, 소금 1꼬집, 참깨 약간, 포도씨유 1큰술 감자와 당근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서 준비해주세요. 먼저 감자를 얇게 채썰어 준비해요. 감자는 둥근 모양과 손질할 때 나오는 전분물이 미끄러워서 자칫 잘못하면 손을 베일 수 있어서 조심해야하는데요. 한쪽면을 먼저 자른 뒤 바닥에 놓고 자르면 굴러다니지 않아서 좀 더 쉽고 안전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다른3살 아이반찬을 만들 때도 응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닥면에 밀착되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고른 두께로 쉽게 자를 수 있어요. 0.5cm 두께로 먼저 슬라이스해주세요. 아기 감자볶음은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지만 저는 길쭉한 모양이 보기도 예쁘고 젓가락으로 집기도 좋아서 주로 막대 모양으로 썰어서 조리해요. 마찬가지로 길게 0.5cm 두께로 채썰어주세요. 당근도 비슷한 모양과 두께로 ...

안녕하세요! KATE에요. 아이도 저도 감자를 좋아해서 베란다 한켠에 항상 보관해두고 먹고 있어요. 게다가 감자는 어떤 조리법을 사용해도 손실이 적어서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좋고요♡ 그 중에 아이반찬으로 제격인것은 바로 아기감자볶음이 아닐까 싶어요. 잘못하면 감자가 설익거나 전분을 제대로 저거하지 않아 엉겨붙기도 하는데요. 오늘 쉽고 빠르게 맛있는 아기감자볶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까해요:) 4살 아이 반찬 아기감자볶음 감자 1개, 당근 약간, 소금 약간, 참깨 약간, 포도씨유 중간사이즈 감자를 깨끗히 씻어낸 뒤 껍질을 벗겨준비했어요. 열무가 당근을 좋아해서 약간 넣었어요. 보기에도 예쁘고요♡ 당근 생략하셔도 좋아요. 제가 종종 채썰 때 애용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둥근 감자를 얇게 썰다보면 감자가 굴러가서 썰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는 먼저 한쪽 면을 평평하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자른 면을 이렇게 바닥에 위치하도록 놓으면 이리저리 굴러가지 않아 다칠 염려가 없어요. 매일 쓰던 칼도 방심하면 베일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얇은 감자볶음이 익히기도 좋고 먹기도 좋아서 가급적이면 얇게 썰어주고 있어요. 3mm정도 눈대중으로 얇게 썰어주었어요. 단면을 얇게 썰은 감자는 동일한 두께로 채썰기해주세요. 당근도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썰어서 준비해둬요. 감자볶음에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 바로 전분 없애기인데요....

안녕하세요! KATE에요. 두 돌이 지나면서 이제 호불호가 확실해지다보니 잘 먹던 채소들도 하나둘씩 안먹으면서 편식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특히 오이는 특유의 향이 있다보니 냄새를 한번 맡아보곤 바로 내동댕이... 따뜻해지는 날씨에 수분과 비타민c를 챙기기에는 오이만한 것이 없는데요. 고소하면서 짭조름해서 입맛 당기는 아기오이반찬 만들어봤어요. 아기오이반찬 아기오이무침 만들기 오이 1개,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깨 약간, 절임물(물 1컵, 소금 1큰술)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세요. 아기가 먹기에 부드러운 백오이로 사용했답니다.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이 맛있기 때문에 오이 1개만 사용해서 유아오이무침을 만들었어요. 껍질이 거칠기도 하고 오돌토돌한 부분이 살짝 날카롭기 때문에 필러로 군데군데 벗겨냈어요. 껍질 전체를 벗겨내진 않아요. 오이 양쪽 끝부분을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잘라주세요. 오이 안쪽에 씨는 티스푼을 이용해 긁어내주세요. 오이씨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오이가 금방 물러지거나 상할수 있어서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또 아기가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고요. 반달모양으로 0.5cm 정도 두께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보울에 오이를 담고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소금 한 큰술 넣어서 절여주세요. 오이를 절이는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오이에 소금을 직접 뿌려서 절이거나 절임물을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저는 두번째 방법...

안녕하세요! KATE에요. 여름하면 떠오르는 채소가 몇 가지가 있죠. 그 중에서 가장 즐겨먹고 구하기 쉬운 것이 바로 오이인데요. 특유의 향 덕분에 호불호가 있기도 한 채소에요. 반면에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은 어느 것도 견줄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직 김치를 먹지 못하는 우리 아이에게 김치대신 돌 아기 반찬 추천해요. 아기 김치로 활용하기 좋고 부족한 수분도 채워줄 수 있는 아기 오이무침. 시원하고 고소한 맛의 유아식반찬 만들어 볼게요! 유아오이무침 유아식 아기 오이반찬 오이 1개, 소금 1작은술, 참기름 약간, 깨 약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세요. 오이는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좋지만 그 중에 백오이가 아기오이무침으로 먹기에 좀 더 부드러워요. 겉면에 오돌토톨한 껍질은 유아오이무침으로 먹기에 거칠어서 필러로 손질했어요. 이 때 전부 벗겨내지 않고 듬성듬성 깎아내는 것이 아기오이반찬 포인트에요. 손질한 오이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고 길게 반으로 갈라주세요. 오이 안쪽에 씨는 티스푼을 이용해서 모두 긁어내주세요. 오이씨는 아기가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오이가 금방 물러지거나 상해요. 또 맛이 싱거워지기도 하고요. 부드럽지만 아삭한 식감의 어린이 오이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0.5cm 두께로 반달모양으로 총총 썰어주세요. 오이 크기에 따라서 유아식반찬으로 활용하기에 클 수도 있어요. 길게 4등분을 한 뒤 총총 썰어...

안녕하세요! KATE에요. 초기유아식 시절, 그러니까 돌전후에 아기가 오이를 꽤나 잘 먹었거든요. 씨부분만 제거해서 스틱형태로 주면 아삭아삭 잘 먹었는데 이제는 자기 주장이 생기니까 "싫어~ 안먹을거야~"를 남발하고 있어요. 오히려 억지로 주면 거부감이 생길까봐 안 주다가 최근에 또 밥 맛이 좋은지 뭐든 잘 먹어서 아기오이반찬을 도전해봤어요. 재료 또한 간단하니 차근차근 만들어볼까요? 30개월 아기식단 초간단 오이무침 오이 1개, 참기름 1/2큰술, 참깨 약간, 물 약간, 소금 약간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이 훨씬 맛있어서 오이 1개로만 소량 만들었어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이 거칠기도 하고 오돌토돌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필러서 군데군데 벗겨냈어요. 하지만 완전히 벗기지 말아주세요. 길게 2등분한 후 가운데 씨를 발라내주세요. 특히 아기가 어릴 수록 씨부분을 소화하기 어렵고 수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오이반찬을 만들 때는 제거하는 것이 좋답니다. 티스푼을 이용해서 가운데 씨부분을 긁어내면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0.5cm 두께로 썰어서 그릇에 담아 준비해요. 이제 소금물에 절여줄거예요. 절이는 방법은 소금물을 만들어 담구는 방법과 소금을 직접 뿌리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전자를 선택했어요. 소금을 직접 뿌리는 방법은 골고루 뿌리고 양조절을 정확히 해야하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안녕하세요! KATE에요. 첫째를 육아할 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 신생아 분유량부터 아기 수유량까지 어떻게 계산하고 얼만큼 먹여야하는지 몰라서 몸조리했던 신생아실에도 전화하고 맘카페에도 밤낮으로 찾아보고 상담하곤 했어요. 둘째를 육아하는 지금도 물론 쉽진 않지만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서 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신생아는 생후 4주가 되지 않는 아기를 일컫는데요. 병원과 조리원에서는 담당하시는 분들이 분유를 타서 건네주시기도 하고 신생아실에서 이미 먹고 모자동을 하기 때문에 아기 수유량을 정확하게 알 수 없었어요. 조리원에서 퇴소할 때 80ml 먹는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이 시기의 신생아 분유량도 1회 60~90ml 정도랍니다. 아기가 커감에 따라 먹는 양도 달라지는데요. 150ml × 몸무게(kg) / 수유횟수로 계산해서 아기 수유량을 계산할 수 있어요. 바다는 2개월, 60일에 접어들었을 때는 몸무게가 5kg였는데 150ml x 5kg / 7회 = 107ml 로 100~120ml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신생아 분유량을 확인했다면 그 다음 고민은 바로 어떤 분유를 먹여할까? 저는 고민할 것도 없이 살찌는분유 앱솔루트 산양분유를 선택했는데요. 앱솔루트 산양유아식은 지방구 크기가 우유보다 작고 중쇄지방의 함량 또한 높아서 소화가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as-카제인의 함량이 높아 단백질 소화흡수가 편안한거죠. 5종 프리바...

안녕하세요! KATE에요. 지금은 두 아이를 육아하고 있지만 조리원 퇴소 후 아기와 둘이서만 남겨졌을 때 아기분유를 어떻게 타야하는지 어떻게 트림을 해야하는지 잘 몰라 헤매였던 초보엄마시절이 종종 생각이 나곤해요. 분유물을 너무 뜨거운 온도로 타는 바람에 수도꼭지를 틀고 찬물을 쐬어 식히기도 하고 냉동실에 넣기도 하며 정신을 쏙 빼놓곤 했죠. 거기에 또 다른 장벽이 있었으니 바로 신생아분유량 계산하여 수유텀에 맞게 수유하는 것이었어요. 어느 날 아기분유를 먹고 잠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금방 깨어나 울어서 달래주었는데요. 달래지지도 않고 기저귀를 확인해봐도 뽀송한데 그 원인을 알수가 없어 정말이지 울고싶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는 쑥쑥 자라고 있는데 제가 신생아분유량은 늘리지 않았더라고요? 신생아분유량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자면 하루 총 분유량과 1회 아기수유량을 아기 몸무게에 비례하여 계산하는데요. 하루 총 분유량은 아기 몸무게 x 150~180ml 로 계산하고 1회 수유량은 여기에 수유횟수로 나누어주면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기가 5kg 라고 한다면 1일 총 분유량은 750~900ml 가 되는 것이죠. 물론 아기마다 다르기에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신생아는 영양분을 분유를 통해서 섭취하기 때문에 수유량이 부족하면 영양부족과 탈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생아분유량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신생아분유...

안녕하세요! KATE에요. 첫째를 키울때 이것저것 알아보며 꽤나 열심히 육아를 했던지라 두번째 육아는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게 제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완모를 결심했지만 몸이 안좋아져서 단유를 하게 되고 그 이후론 분유수유를 하게되었답니다. 첫째는 일찍 단유를 한탓에 분유 수유기간이 길었는데도 막상 다시 시작하려니 하나도 기억 안나는 거 있죠? 모유수유할 때는 항상 옆에 끼고 있다가 아기가 입에 손을 살짝 가져다데면 오물거리는 것을 보고 수유하곤 했는데 분유수유로 바뀐 뒤로는 신생아 분유량과 신생아 수유텀 조절하는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월령(개월) 평균 체중(kg) 하루 수유 횟수 1회 수유량(ml) 하루 수유량(ml) 2주 3.4 7~8 80 640 2~4주 4.2 6 120 720 1~2 5.4 6 140 840 2~3 6.1 6 160 960 3~4 6.6 5~6 180~210 1000 4~5 7.1 5~6 180~210 1000 5~6 7.5 수유만 4 180~210 900 이유식 후 1 140 6~7 7.9 수유만 3 200~210 800 이유식 후 2 80 신생아 분유량과 신생아 수유텀은 위 표를 참고해주시면 되는데요. 반드시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엄마가 아기 컨디션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신생아 수유텀은 주로 2~3시간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빠는 힘이 약해서 먹다가 지치기도 하고 엄마 품에 안겨...

안녕하세요! KATE에요. 둘째는 꼭 완모를 해야지! 했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항바이러스제를 섭취하게되면서 단유를 하고 분유수유로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첫째이후로 오랜만에 분유를 타려고 하니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 진땀 났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는 제법 분유좀 탔다고 눈감고도 휘리릭 탈 경지에 이르렀죠:) 뭐든 처음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요즘은 조리원에서 조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몸조리하는 동안 신생아케어의 많은 도움을 받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그동안 배웠던 것은 물론 분유타는 법조차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그나마 저는 둘째 신생아시절에는 모유수유를 해서 신생아 수유량 조절하기는 그나마 수월했던 것 같아요. 이후에는 단유를 하면서 신생아 분유량과 수유량 그리고 수유텀까지 열심히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월령(개월) 평균 체중(kg) 하루 수유 횟수 1회 수유량(ml) 하루 수유량(ml) 2주 3.4 7~8 80 640 2~4주 4.2 6 120 720 1~2 5.4 6 140 840 2~3 6.1 6 160 960 3~4 6.6 5~6 180~210 1000 4~5 7.1 5~6 180~210 1000 5~6 7.5 수유만 4 180~210 900 이유식 후 1 140 6~7 7.9 수유만 3 200~210 800 이유식 후 2 80 신생아 분유양과 수유량은 위에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아이마다 ...

안녕하세요! KATE에요. 전원주택으로 이사간 엄마의 텃밭농사 덕분에 싱싱한 채소를 걱정없이 먹는 요즘인데요. 가지가 이렇게 잘자라는 채소인지 몰랐어요. 갈때마다 한아름 챙겨주셔서 올 여름 무쳐먹고 볶아먹고 원없이 먹은 것 같아요. 달큰한 맛의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기반찬으로도 좋아요:) 그럼 초간단 돌 아기 가지볶음 아기 가지요리 만들어볼게요! 돌 아기 반찬 아기 가지볶음 만들기 가지 1개, 양파 1/2개, 당근 약간,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티스푼, 아가베시럽 1큰술, 참기름 1큰술, 포도씨유 약간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고 양파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 준비해요. 양파와 당근은 생략해도 좋지만 추가해주시면 아기 가지볶음의 맛도 풍부해지고 색상도 예뻐요. 가지는 길게 자른 뒤 다시 깍뚝썰기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익히고 나면 크기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보다 조금 크게 잘라주셔도 좋아요.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기름을 두른 뒤 양파를 먼저 볶아주는데요.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당근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세요. 가지도 바로 넣어서 볶아주세요. 생각보다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약불에 은근히 익혀줘야해요. 간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충분히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돌 아기반찬에는 다진마늘을 생략하셔도 좋지만 소량이라서 맵지않고 아기 가지요리의 풍미를 올려주기 때문에 넣는 것이 좋아요. 아기 가지볶음이...

안녕하세요! KATE에요. 마트에 가면 요즘 가지가 눈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여름채소이지만 이제는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재료죠? 그래도 역시나 제철에 먹는 채소가 가장 싱싱하고 맛있답니다. 고기를 듬뿍 넣어서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아기 가지요리! 소고기 가지볶음 만들어볼게요:) 돌아기반찬 추천 소고기 가지볶음 소고기 다짐육 100g, 가지 1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 간장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포도씨유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 소고기 다짐육 100g 계량해두었어요. 아기 가지반찬에 사용할 가지는 먼저 꼭지를 따낸 뒤 세로로 길게 잘라주세요. 아기 가지요리는 특유의 식감 때문에 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소고기와 잘 어우러지도록 작게 잘라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볶으면 크기가 많이 줄기 때문에 사방 1cm 정도로 잘라주는 것이 적당해요. 양파는 0.5cm정도로 잘게 잘라주고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해요. 당근은 생략하셔도 좋은데 색감을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조금 넣었어요. 양파는 꼭 넣어주세요.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누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내어주세요. 다진 파를 넣어서 향을 내주셔도 좋아요. 돌 아기 반찬으로 양파는 매울 수 있어서 먼저 넣어서 충분히 볶아주었어요. 중불에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소고기 다짐육도 넣어서 볶아주세요. 보통 고기는 밑간을...

안녕하세요! KATE에요. 오늘은 아기 가지요리를 하나 소개해볼까 해요. 식감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낯선 음식을 쉽게 먹지 못하는 아기들에게도 아기 가지반찬으로 좋은 돼지고기를 넣은 가지볶음이에요. 작게 잘라 식감에 대한 거부를 최소화하고 입에 쏙 들어가서 먹기도 편하거든요. 부드러운 가지와 고소한 돼지고기가 만나 먹다보면 자꾸만 손이 가는 아기 가지요리 돼지고기 가지볶음 만들어볼게요:) 4살 아이 반찬 아기 돼지고기 가지볶음 돼지고기 다짐육 100g, 가지 1개, 양파 1/4개, 파 약간, 간장 1/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 작은술, 아가베시럽 1큰술, 포도씨유 돼지고기 다짐육은 앞다리나 뒷다리 어느 것을 사용하셔도. 저는 돼지고기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B1의 함유량도 2배나 많아 성장기인 아기들이 먹기 좋아요.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니 유아식 돼지고기로 사용하기 딱이에요. 가지 크기가 작다면 2개, 크다면 1개만 사용해주세요. 가지가 큰 편이라 저는 1개만 사용했어요. 이왕이면 무농약이 좋겠죠? 아기 돼지고기 가지볶음에 사용할 다짐육에 먼저 밑간을 해줄 거에요. 미리 밑간을 해두면 누린내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양념이 겉돌지 않아 더욱 맛있어요.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아가베시럽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해주세요. 랩을 씌워 냉장고에서 30분이상 맛이 배어들도록 숙성해주세요. 전체적인 간은 아기도 저도 싱겁게 먹는 편이라...

안녕하세요! KATE에요. 이제는 제법 컸다고 죽이유식을 거부하기도 하고 스스로 먹고 싶어해서 자기주도이유식 형태로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형태로 반찬을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부족한 철분과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게 소고기로 만든 반찬은 하루에 1번은 꼭 주고 있어요. 채소와 함께 반죽해서 먹기에 부드럽고 맛도 좋아 12개월 돌아기반찬 추천하는 아기 소고기완자를 만들어봤어요. 자기주도이유식 돌아기반찬 아기 소고기 완자 소고기 200g, 자투리채소 100g, 계란 1개, 감자전분 약간 기름이 적은 부위를 사용해요. 기름이 적어서 아기 소고기완자가 퍽퍽하지 않을까 싶지만 채소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촉촉해요. 저는 우둔살 덩어리육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다짐육을 사용하셔도 좋은데 간혹 잘못사면 기름이 많은 부위가 섞여있기도 하더라고요. 근막과 지방을 제거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손질한 뒤에 다시 다지기에 넣고 갈아주기 때문에 듬성듬성 잘랐어요. 손질한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서 핏물을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자투리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저는 당근, 애호박, 양파를 사용했어요. 다만 채소의 양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아기 소고기완자가 물러지기 때문에 고기의 절반 분량까지만 넣는 것 잊지마세요! 준비된 소고기, 당근, 애호박, 양파를 다지기에 넣어 반죽을 만들어요. 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간 아기 소고기완자라서 돌아기반...

안녕하세요! KATE에요. 돌전후로 유아식을 시작할 때 밥과 반찬 따로 먹는 것이 아이 발달을 위해서 좋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지만 간편하게 먹거나 만들기 수월한 것은 역시나 아기덮밥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또 바다는 의외로 아기두부요리를 선호하지 않아서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요. 작게 잘라서 아기두부덮밥으로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아기 유아 마파두부덮밥 돼지고기다짐육 100g, 자투리채소 약간, 두부 1/4모, 다시마육수 200ml, 된장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전분물(전분가루 1큰술, 물 2큰술), 포도씨유 약간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모두 모아봤어요. 돼지고기와 두부는 기본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준비해주세요.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면 아기두부요리의 맛이 더욱 풍부해져요! 모두 사방 0.5cm 크기로 잘라주세요. 두부가 메인이지만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 최대한 작게 잘라주었어요. 나머지 재료들도 크기를 맞춰서 잘라주시고 특히 채소중에 양파는 매울 수 있으니 작게 잘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후라이팬을 달군 뒤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 후 고기를 볶아주세요. 밑간을 해주어도 좋지만 전분물을 넣어서 양념에 배인 국물이 묻어나기 때문에 따로 하지 않았어요.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사용해도 좋아요. 개인적으론 돈육을 사용한 아기마파두부덮밥이 맛있어요+_+ 고기가 익으면 두부를 제외한 나머지 채소...

안녕하세요! KATE에요. 지난 번 아기 가지볶음 만들고 돼지고기 다짐육이 애매하게 남아서 어떤걸 만들까 고민하다가 마침 집에 두부랑 자투리 채소가 있어 아기 두부요리로 마파두부덮밥을 만들어봤어요. 유아식을 시작할 때도 소고기를 넣어 종종 만들어주곤 했는데 사실 마파두부는 돈육이 훨씬 더 잘 어울리거든요. 이번에는 돼지고기를 넣은 유아식단 아기 마파두부덮밥 만들어볼게요:) 4살 아이 반찬 아기 마파두부덮밥 돼지고기 다짐육 100g, 두부 1/4모, 자투리 채소 약간, 된장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다시마육수 200ml, 전분물 약간, 포도씨유 약간 (전분물: 전분가루 1큰술, 물 2큰술) 돼지고기 다짐육은 전날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연해동했어요. 키친타올로 꼼꼼히 눌러주어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자투리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사용하시면 좋아요. 보통 파프리카를 넣어 만드는데 없어서 당근으로 대신했어요. 버섯도 생략가능하지만 넣으면 훨씬 맛있어요. 두부는 물기를 제거한 뒤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사방 1cm 정도가 좋아요. 채소도 모두 사방 1cm 정도로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당근은 단단해서 조금 더 작은 크기로 잘라줬어요. 채소가 다양하게 들어가면 아기 마파두부의 맛이 더 풍부해져요. 돼지고기 냄새도 잡아주고 달달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양파는 꼭 넣어주세요. 보통은 파프리카를 넣는데 없어서 당근으로 대체했고요. 애호박, 느타리...

안녕하세요! KATE에요. 열무가 덮밥을 잘먹었다가 맨밥을 잘먹었다가 반찬만 잘먹었다가 왔다갔다해서 저도 왔다갔다 만들어주고 있어요 ㅋㅋㅋ 예전에 자기주도식 할때 두부를 데쳐서 준적이 있는데 집어던졌는데 요렇게 살짝 간이 배이면 더 잘먹어줄까 두부를 넣는 음식을 종종해요. 지난 번 가지덮밥에 두부 넣으니까 엄청 잘 먹어줬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두부를 넣어 만들어봅니다 ㅋㅋㅋ 된장으로 구수하게 마파두부덮밥 만들기 우둔살 다짐육 100g, 두부 1/4모, 자투리 채소 100g, 아기된장 1티스푼, 아기간장 1티스푼, 육수 200ml, 전분 약간 두부는 사방 1cm로 깍뚝썰어주세요. 자투리 채소는 0.5cm로 두부보다 단단하니 더 작게 잘랐어요. 색도 예쁘고 영양면에서 좋은 파프리카는 꼭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빨간색 파프리카! 저는 빨간색 파프리카, 양파, 애호박, 당근을 각각 25g정도씩 100g 사용했어요. 핏물 뺀 소고기를 먼저 중불로 달군 팬에 볶아주세요. 채소 넣어서 볶아주세요. 육수를 넣어 한번 더 끓이기 때문에 완전히 익지 않아도 좋아요. 육수를 넣어주세요. 저는 물과 육수비법 한 알 넣었어요. 된장과 간장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두부도 넣고 데친다는 느낌으로 섞어주세요. 전분물을 약간 넣어 농도를 조절해주면 끝! 100g씩 4개가 나왔어요. 마파두부덮밥은 두부가 들어가서 냉장보관 후 먹였어요. 두부는 냉...

안녕하세요! KATE에요. 열무가 아직 어금니가 전부 나지 않아서 질깃한 아기반찬은 나중으로 미루고 있었어요. 그래도 종종 오징어숙회 먹을 때 잘게 잘라주곤 했는데 꼭꼭 씹어서 꽤 잘 먹더라구요. 매번 메인반찬으로 고기류만 주곤 했는데 요번에는 색다르게 간장으로 맛을 낸 오징어볶음을 만들어봤어요. 34개월 아기식단 간장오징어볶음 오징어 1마리, 양파 1개, 애호박 1/4개, 당근 1/4개, 대파 약간,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아가베시럽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깨 1큰술, 포도씨유 약간 오징어는 내장손질된 것으로 구매해서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생물오징어도 구입처에서 손질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내장 다 빼주시니까 어렵지 않아요. 요즘은 아기랑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주로 만들어요. 간장오징어볶음이지만 아기 먹을 양 덜어두고 고추가루와 다진마늘만 조금 더 추가하면 매콤한 오징어볶음까지 한번에 완성할 수 있어서 한 마리 모두 사용하고 채소도 넉넉히 준비했어요. 자투리채소로 준비하시면 되는데 다른 재료가 없더라도 양파는 꼭 넣어주세요! 양파와 당근, 애호박은 모두 0.5cm 두께로 반달썰기해서 준비해주세요. 파기름을 낼 대파도 총총 썰어둡니다. 저는 손질된 오징어라서 대부분 제거되어 있었지만 몸통 안쪽으로 미처 제거되지 않은 딱딱한 심지와 질긴 막을 떼어냈어요. 아이와 함께 먹는 경우에는 껍질을 제거해주시는 것리 좋...

안녕하세요! KATE에요. 잘 사용중이던 노트북이 갑자기 말썽이라 수리를 보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제 품에 2개월만에 돌아왔어요:( 그 사이에 둘째 이유식 포스팅이 어마어마하게 밀린거 있죠 ㅋㅋㅋ 다시 부지런히 남겨볼게요! 하루하루 야무지게 먹는 모습에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요>_< 이번에 소개해드릴 9개월 아기 바다 이유식은 근대와 고구마를 넣은 닭고기 이유식이랍니다. 자 그럼, 중기이유식 2단계 닭고기근대고구마죽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2단계 닭고기근대고구마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닭고기(닭안심) 30g, 근대 30g, 고구마 30g, 닭고기육수 400ml 2단계 중기쌀가루를 30g 계량해서 준비해요. 저는 아이보리 중기쌀가루 2단계를 사용중인데 9개월 이유식으로 딱 먹기 좋게 도정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냄비의 분량의 닭고기육수를 넣어주세요. 중기이유식에 사용할 닭고기육수는 미리 만들어서 얼려두었다가 자연해동해서 사용했어요. 큐브&육수데이: 중기이유식 닭고기큐브 만들기(닭고기이유식부위, 손질방법, 큐브&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첫째 때 만들고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는 안올 것 같은 큐브&육수데이가 돌... blog.naver.com 닭고기 큐브와 닭고기육수 만드는 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계량해둔 중기쌀가루와 닭고기큐브를 넣어 잘 저어주세요. 얼려두었던 근대큐브와 고구마큐브도 넣어주었...

안녕하세요! KATE에요. 오랜만에 아기 중기이유식 포스팅을 올리는 것 같아요. 그동안 사건사고도 많아서 이유식은 잠시 미루어 두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벌써 자기주도식을 고려하는 시기가 다가와서 다시 부지런히 올려보려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중기이유식 2단계 소고기무표고버섯죽은 궁합도 너무 좋지만 제가 솥밥이나 국을 끓일 때도 맛이 좋아 자주 조합하는 재료들이에요. 아기 이유식하고 남은 재료로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중기이유식 2단계 소고기무표고버섯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40g, 소고기(우둔살) 30g, 무 30g, 표고버섯 30g, 채소육수 400ml 고기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너무 오래 담구면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30분 정도가 적당해요. 소고기는 편으로 얇게 썰면 고르게 익힐 수 있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 소고기 소분&보관방법 안녕하세요! KATE에요. 바다가 벌써 6개월에 들어서 이유식을 하고 있어요. 초기 1단계 이유식을 거쳐 ... blog.naver.com 소고기는 기름이 많지 않는 부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과 소분, 보관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분량의 채소육수에 소고기를 넣고 익혀주세요. 일반 물을 사용하셔도 좋지만 채소육수를 사용하면 훨씬 더 맛이 풍부해요. 육수데이: 중기이유식 채소(야채) 육수만들기 안녕...

안녕하세요! KATE에요. 요즘 유독 엽채류를 이용한 이유식을 많이 만들고 있죠? 철분섭취와 변비예방을 위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 큐브로 만들어둔 것들을 가급적이면 빠른시간내에 소진하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큐브 유통기한은 1개월이지만 빠르게 섭취하고 또 새롭게 만드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위생에도 좋답니다. 오늘은 근대와 애호박을 넣은 닭고기 이유식을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2단계 닭고기근대애호박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닭고기(닭안심) 30g, 근대 30g, 애호박 30g, 닭고기육수 400ml 중기쌀가루 30g 계량해서 준비해두어요. 분량의 닭고기 육수에 미리 계량해둔 쌀가루와 닭고기큐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큐브&육수데이: 중기이유식 닭고기큐브 만들기(닭고기이유식부위, 손질방법, 큐브&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첫째 때 만들고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는 안올 것 같은 큐브&육수데이가 돌... blog.naver.com 닭고기육수와 닭고기큐브 만드는 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근대큐브와 애호박큐브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사용하기전에 미리 꺼내두어 해동해두시면 좋아요. 중기이유식 큐브데이: 근대큐브, 콜리플라워큐브 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지난 번 만들었던 시금치에 이어서 또다른 엽채류인 근대큐브와 조금은 생소하... blog.naver.com 큐브데이: 중기이유식 애호박큐브, 당근큐브 만들기 ...

안녕하세요! KATE에요. 어찌보면 애호박당근조합처럼 기본이 될 수 있는 조합인데 한번도 안만들었더라구요. 하지만 브로콜리는 알러지반응이 높은 채소이니 꼭 테스트해보시고 이유식에 넣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다행히도 바다는 브로콜리 알러지가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혹여나 알러지가 있더라도 돌전후로 대부분 사라진다고 하니 유아식 때 다시 먹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소고기브로콜리당근죽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2단계 소고기브로콜리당근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40g, 소고기(우둔살) 30g, 브로콜리 30g, 당근 30g, 채소육수 400ml 소고기는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너무 오래 담구어두면 영양분도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30분정도가 적당해요. 이유식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 소고기 소분&보관방법 안녕하세요! KATE에요. 바다가 벌써 6개월에 들어서 이유식을 하고 있어요. 초기 1단계 이유식을 거쳐 ... blog.naver.com 소고기 부위 선택방법과 소분, 보관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핏물을 제거한 소고기는 얇게 썰어주시면 조리시간도 단축되고 골고루 잘 익어요. 분량의 채소육수에 소고기를 넣고 익혀주세요. 그냥 물을 사용하셔도 소고기육수로 활용할 수 있지만 채소육수를 활용해서 소고기이유식을 만드시면 훨씬 더 풍미있고 맛있어요. 이 때 만든 채소육수는 부드러운 애호박을 사용했더니 평소보다 노란색상...

안녕하세요! KATE에요. 완모아기라서 영양소중에서 가장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바로 철분이예요. 분유를 통해 섭취하는 아기들보다 철분섭취량이 떨어지기도 하고 엄마 몸으로부터 받은 철분이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고기나 채소류로 철분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닭고기는 소고기보다 철분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닭고기와 함께 조합해서 만드는 것도 좋답니다. 그럼 중기이유식 2단계 닭고기비트새송이버섯죽 만들어볼게요:) 중기이유식 2단계 닭고기비트새송이버섯죽 만들기 중기쌀가루 30g, 닭고기(닭안심) 30g, 비트30g, 새송이버섯 30g, 닭고기육수 400ml 중기쌀가루 30g 계량해서 준비해두어요. 분량의 닭고기육수와 중기쌀가루, 닭고기큐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큐브&육수데이: 중기이유식 닭고기큐브 만들기(닭고기이유식부위, 손질방법, 큐브&육수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첫째 때 만들고 끝인줄 알았는데 다시는 안올 것 같은 큐브&육수데이가 돌... blog.naver.com 닭고기육수와 닭고기큐브 만드는 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비트큐브와 새송이버섯큐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중기이유식 큐브데이: 비트큐브, 새송이버섯큐브, 감자큐브 만들기 안녕하세요! KATE에요. 하루는 이유식 만드는 날, 하루는 큐브데이로 정해두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가는... blog.naver.com 센불로 끓이면서 눌러붙거나 타지않도록 계속 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