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잔뜩 습하네요. 비가 한번 시원하게 내려 습한 기운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비가 내리면 전이 생각날텐데....ㅎㅎㅎ 오늘은 소고기 육전 어떠세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구워 파 절임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막걸리는 부르는 안주이죠. 특별한 날이나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안주로 딱인 소고기육전 부드럽게 굽는 팁으로 만들어 볼게요 소고기육전 필요한 재료? 재료 부채살 300g, 계란 1개, 부침가루 1/2컵 양념 소금 두꼬집, 후추 톡톡, 맛술 1큰술 우선 소고기는 부채살로 준비했어요. 육전을 만들 때는 보통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이나 홍두깨살을 사용하는데, 저는 부채살로 준비했어요. 그리고 소고기에 맛술 1큰술, 소금 2꼬집 정도, 후추 톡톡으로 미리 밑간으로 준비해 주세요. 15~ 20분 정도만 밑간해주세요. 밑간된 소고기는 부침가루를 묻혀 준비해주세요 계란에 소금 1꼬집 정도 넣고 잘 풀어준 상태에서 부침가루를 묻힌 계란을 넣고 잘 묻혀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어느정도 예열이 된 상태에서 고기를 올려주세요. 불세기는 중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셔야 타지 않고 예쁘게 구워진답니다. 여기서 굽는팁으로!! 구울때는 자주 뒤집는것보다 핏기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 한번씩 뒤집어주세요. 그럼 휠씬 더 부드러운 식감의 소고기육전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면 완성! 바로 집어 먹어도 맛있지만, 파절임이나 부추절임,...

#아욱국 #아욱국레시피 #아욱 #아욱요리 아욱국 끓이는 방법 글, 사진 / 아임레시피 정말 좋아하는 아욱국!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드시면 정말 맛있지요~ 실패없이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 아욱국 (3~4인분) ✔️ 필요한 재료 : - 아욱 150g - 홍고추 1개 - 대파 1대 ✔️ 양념재료 - 된장 2큰술 - 집된장 1/2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콩가루 1.5큰술 - 참치액젓 1큰술 - 국간장 1/2큰술 - 참기름 1/2큰술 🥄 계량스푼 : 1큰술 (15ml) 🥄 계량스푼 : 1작은술 (5ml) ‼️ 일반 밥숟가락과 계량스푼은 용량 차이가 있습니다 밥숟가락(13ml정도)로 계량시 수북하게 떠서 계량해주세요 1 겉껍질을 벗겨낸 아욱은 소금 1큰술 물 조금넣어 바락바락 문질려 물에 헹궈요 tip. 바락바락 문질러 초록물이 나오도록 빨래하듯 문질러주세요 2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요 된장 2큰술, 집된장 1/2큰술 콩가루 1.5큰술, 참치액젓 1큰술 국간장 1/2큰술, 참기름 1/2큰술 3 마른팬에 중불~중강불에서 충분히 된장양념을 볶아요 (3분정도) 4 물 1.5~2 리터 넣어 팔팔 끓여요 5 아욱 넣어 센불에서 5분 끓여줘요 끓기 시작하면 대파, 다진마늘 1큰술, 총총 썬홍고추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아욱국이 먹고 싶어서 슈퍼에 가서 아욱 한팩 사왔어요. 시금치국, 냉이된장국도 맛나지만 아욱국 너무 맛있죠 ~ 구수하고 맛있어서 자주 끓여먹는 국 중 하나인데요. 아욱국 끓이는법도 간단해서 더 자주 끓이게되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서 끓이는법도 맛있지만, 쌀뜨물로 끓여도 깊은맛이 나요. 그럼 아욱국 끓이는법 소개해드릴게요. 아욱국 끓이는 방법 재료 (2인분기준) 아욱 한팩 150g , 마른새우 반컵, 쌀뜨물 1L, 된장 3큰술, 대파, 다진마늘1큰술 1. 가장 먼저 아욱을 손질해줘야해요. 줄기 끝의 두꺼운 부분을 꺾어서 섬유질을 벗겨야지 부드러운 아욱국을 먹을 수 있답니다. 2. 그 다음에 아욱을 물에 담가 손으로 주물주물 해준 다음 물에 헹궈주세요. 그래야지 아욱의 풀물이 빠져나가 쓴맛이 없어요. 손질된 아욱은 먹기 좋은 크기로 2~3등분 해주세요. 3. 아욱 손질이 끝났으면 쌀뜨물에 된장 3큰술 넣어주세요. 저는 아이와 먹기위해서 고추장은 뺏어요! 만약 고추장 넣으시려면 된장 고추장 2:1비율로 넣으시면 되요^^ 4. 된장 푼 쌀뜨물에 마른 새우 반컵 넣고 한번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중간 불로 한번 더 끓여주세요. 6. 어느정도 끓인 다음에 아욱 넣고 7. 마늘한큰술 , 대파 넣고 8.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톡톡! 하지만 된장이 들어가서 추가 간 안하셔도 괜찮아요 : ) 한번 더 폭 끓여주면 아욱국 완성...

우리 집식구들은 국을 너무 좋아해요. 생각해보면 제가 국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서타일이라서, 국을 매번 끓이다 보니, 아이들도 남편도 국을 좋아하는 거 같네요. 오늘은 제가 최애로 좋아하는 아욱국을 끓여봤어요 : ) 친구 어머니께서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청정 유기농 아욱이랑 상추, 시금치 등등 따다 주셨어요. 한동안 반찬이랑 국 걱정 없이 맛있는 반찬 만들어 먹을 생각에 신이 납니다. 룰루랄라 (팔봉리 최정분여사님 감사합니다❤️) 동영상은 간단하게, 좀 더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아욱으로만 깊은 맛 내는 방법 필요한 재료 | 재료 | 아욱 한단, 쌀뜨물 6컵, 홍고추1개(생략가능) | 양념재료 | 된장 3큰술, 마늘 1큰술, 대파 1/2대 아욱은 섬유질이 있어서 제거가 필요한데요. 줄기 끝을 살짝만 꺾어 얇은 겉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두꺼운 부분의 줄기는 잘라내고 연한 잎과 연한 줄기 부분을 사용해야지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볼에 굵은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주세요. 거품이 날 정도로 문질러주세요. 미끄덩거리는 물풀을 제거해 줘야지 국을 끓였을 때도 미끄덩거리지 않게 국을 끓일 수 있어요. 여러 번 헹궈 물풀을 제거해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쌀뜨물 6컵을 넣어주세요. 쌀뜨물로 아욱국을 끓이면 진한 국물 맛이 진해져 감칠맛이 돕니다 : ) 모든국에는 쌀뜨물이 진리 ...

먹고 남은묵어숙회 어떻게 먹을까? 고민되신다면, 매콤한 양념장에 휘리릭 볶아드신다면, 밥반찬으로 제격이에요. 매콤한 양념장과 쫄깃한 문어살의 만남! 잘 어울려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그만~! 밥반찬으로도 제격이랍니다. 만드는 방법은요? 남은문어숙회요리 문어볶음 [재료] 남은문어1 덩어리,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 청경채 한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념재료] 고추장 2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 톡톡, 참기름 1큰술 저번에 문어숙회 해먹고 냉동시켜 뒀던 문어에요. 미리 냉장고로 옮겨 살짝 녹혀 뒀답니다. 살짝 언 상태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모든 양념재료를 넣고 모두 다 섞어주세요. 고추장 2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 톡톡, 양념재료 기름에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살짝 마늘향이 올라올때까지 볶아주세요. 미리 잘 섞어두었던 양념장을 모두 넣고 살짝 볶은 후 대파와 청경채를 씻어서 넣어주세요. 청경채는 냉장고에 있어서 함께 넣어봤어요. 없으시면 생략 가능해요. 마지막에 문어살을 넣고, 홍고추, 청양고추 1개씩 넣고 살짝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을 경우 문어가 질겨지니 유의해서 볶아주면 문어볶음 완성이요 : )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솔을 뿌려주면 남은문어숙회로 만든 문어볶...

숙주나물무침 데치고 쉽게 무치는 법! #숙주무침쉽게하기 숙주는 저렴하고 양까지 많아 반찬으로 만들기 아주 쉽죠. 오늘은 숙주나물무침 데치고 무치기 쉬운 방법으로 무침 요리를 간단히 만들어볼게요. 숙주나물무침 필요한재료 재료 숙주 1봉, 다진 대파 2큰술 양념재료 소금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살 숙주는 물에 담가 떠오르는 껍질을 제거하고 한번 씻어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인 물에 소금 1/3큰술을 넣고 살짝 데쳐줄 건데, 숙주나물을 넣은 후 데치는 시간은 대략 1분 ~1분 30초 데쳐주세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1분정도만 데쳐주세요. 데친 숙주는 찬물에 바로 담가 헹군 다음에 체에 밭쳐 물기를 쫙 빼주셔야 해요. 물기를 뺀 숙주나물을 볼에 담아 소금 1/3 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다진대파 2큰술 넣어준 뒤 조물조물 잘 무쳐주세요. 그리고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솔 뿌려 한번 더 무쳐주면 !!!! 쉽게 무쳐 만든 숙주나물무침 완성이요 : ) 추가 간이 필요하다면 소금으로 추가 간해 주시면 됩니다. 데치고 물기를 잘 뺀 뒤, 맛있게 무쳐준다면 숙주나물무침을 완성할 수 있어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맛있는 숙주나물 : ) 나물이란 게 보관하면서 물이 생기기 마련이니 그러면 처음과 맛도 달라질 수 있어요. 무칠 때 최대한 물기 없이 무쳐주는게 포인트랍니다. 냉장보관 3~5일이니, 반찬으로 먹고 남...

#무나물볶음 #무나물 #무나물 #명절반찬 #설명절반찬 #무나물요리 #무나물레시피 무나물볶음 글, 사진 / 아임레시피 무나물볶음 쉬운것 같은데.. 막상 만들어 놓으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물이 나왔다면.. 이 방법은 어떠세요 뽀얗고 부서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맛까지 좋은 무나물볶음 이번 설명절에는 이 방법으로 한번 볶아보세요 📝 무나물볶음 (3~4인분) ✔️ 필요한 재료 : - 무 1kg - 대파 1/2대 - 소금 1/2큰술 ✔️ 양념재료 - 들기름 2큰술 - 다진마늘 1작은술 - 통깨 1큰술 ‼️ 모든 영상은 2차편집, 재업로드,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 레시피 활용시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계량스푼 : 1큰술 (15ml) 🥄 계량스푼 : 1작은술 (5ml) ‼️ 일반 밥숟가락과 계량스푼은용량 차이가 있습니다 밥숟가락(13ml정도)로 계량시 수북하게 떠서 계량해주세요 1 무 1kg 껍질채 적당한 두께로 채썰어주세요 2 채썰은무 소금 1/2큰술 넣은 후 20분간 절여요 3 절인무는 예열한 팬에 넣어 주세요 뚜껑 닫고 (중불) 4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무가 투명해질때까지 5 다진마늘 1작은술, 총총썬대파, 들기름 2큰술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추가간해주세요) 무나물볶음 뽀얗고 부서지지 않는 방법으로 볶아보세요~! 무에서 나온 맛있는물과 함께 볶아 오히려 다른 양념을 넣...

무나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밑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주 해먹는데, 특히나 맛있는 백종원무나물 레시피로 만들어 봤어요. 필요한재료 백종원무나물 레시피 재료 무 반개, 대파 1/2대, 들기름 4큰술, 쌀뜨물 1컵 양념재료 간장 2큰술, 설탕 1/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무 반개는 칼로 채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무나물용으로 무 부위에서 아래부분이 맵고 쓴맛이 강해 볶는 나물용으로 적당합니다. 달궈진 냄비에 들기름 4큰술을 넣고 대파 1/2대를 총총 썰어서 파기름을 내어 주세요. 어느정도 파기름이 올라오면 무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그리고 쌀뜨물 1컵을 부어주세요. 어느 정보 볶아주다 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3 큰술을 넣고 다시 한번 졸여주듯 볶아주면 백종원무나물 완성됐어요 : ) 종종 무나물 만들고 쓴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 무를 썰어 놓을 경우 무의 겉부분이 수분이 마르면서 쓴맛이 날 수도 있답니다 가을무보다, 여름 무나 봄 무에서 심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무나물 만드는 방법! 쉬워보이지만 은근 맛내기가 어려운데 이렇게만 하시면 누구나 맛있는 무 나물 만드실 수 있답니다 : )

평소에 나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무나물은 예외인듯해요. 달큰하면서도 맛있는 무나물.. 저희 집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라서 자주 해먹는데요. 보통 무를 사면 무 하나를 사가지고 오는데, 무도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부위별로 맛이 다르기 때문에 활용도에 맞게 사용하신다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 ) 무 부위별 알고 맛있게 볶아요 보통 초록 부분이 있는 가장 위쪽의 무는 달고,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매운맛이 강해서 요리에 맞게 활용합니다. - 윗부분 : 초절임, 생채, 동치미 (단맛이 있어 생으로 쓰는 요리에 적합) - 가운데 : 뭇국, 무 조림, 무 전골 - 아래 : 무나물, 절임용 요리 (맵고 쓴맛이 강함) 무 윗부분이 가장 달고 아래로 갈수록 쓰고, 매운맛이 있는 무 !!! 부위별 활용법만 알아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무나물볶음은 볶음요리로 적당한 아랫부분을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 ) 그럼 무의 아랫부분을 활용해서 무나물볶음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무나물볶음 필요한 재료 | 재료 | 무 한 토막, 들기름 2 큰 술 | 양념재료 | 멸치육수 1/4컵, 다진 마늘 반 큰술, 대파 약간, 소금 1/3 큰 술, 깨소금 솔솔 (멸치육수 대신 물, 쌀뜨물 가능)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사방 0.5cm 정도 살짝 두툼하게 채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파도 미리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팬에 ...

칼솟타다 만들기 w. 로메스코소스 레시피 글, 사진 / 다인이마미 제가 여행 유튜브 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여행유튜브님이 스페인으로 여행을 가서 칼솟타다를 먹기 위해 이곳저곳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고 저건 정말 한번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직화로 구운 대파에 토마토와 올리브, 아몬드를 넣은 소스에 푹푹 찍어 먹는 거 보니,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칼솟은 대파같이 보이는 양파라고 해요. 보통 석쇠에 굽거나 불을 피워서 구워서 먹는 건데, 줄기 부분에 마늘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나서 바르셀로나 남서부에 있는 발스 마을을 비롯한 카탈루냐 지역에서는 칼솟타다라 불리는 축제가 1월에 열린다고도 하네요. 스페인 가서 먹으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ㅋㅋ 아쉬운 데로 집에서 대파로 만들어 본 칼솟 만드는 방법은요? 필요한 재료 대파, 소금 로메스코소스 재료 붉은파프리카 1개, 방울토마토 5알, 마늘 2알, 아몬드 10개, 올리브유 3스푼, 식초 1스푼, 후추 톡톡 1 가장 먼저 대파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초록잎 부분을 잘라내주세요. 센불에 태워 겉은 태우고 속만 먹는거라 얇은 초록부분은 제거해주세요. 2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대파를 올리고 센불로 대파를 구워주세요. 3 계속 센불로 겉을 태워주는 게 뽀인트!!!! 대파는 센불과 궁합이 좋아 센불로 익히게 되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단맛만 남아요. ...

요리재료에 자주 들어가는 양파!!! 하지만 주요리재료가 아니라서 조금씩 쓰다보니 한번 사놓게 되면 잘 무르게 되더라고요. 어쩔때는 물러버려서 사온것보다 버리는게 반 이상이라 정말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ㅠㅠ 보통 마트에서 구매해 온 이상태로 양파망에 보관을 쭉~~~~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실거 같아요 ㅎㅎ 저도 그렇구요 서로 닿게 보관을 해두면 곰팡이도 금방 피고 쉽게 물러버리는 양파!!! 양파보관법 깐양파보관법으로 오래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양파 무르지 않게 오래 두고 먹는 양파보관방법은 바로 요 스타킹만 있으면 돼요. 마트에서 바로 구매해 온 양파는 망에 두고 보관하시는 것보다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스타킹이나 올나간 스타킹에 보관하면 더 오래 먹을 수 있는데요. 양파보관법은요~~ 아주 간단 하답니다. 스타킹에 양파를 한개 넣어주세요. 저는 집에 마침 신지 않고 오래~보관했던 스타킹이 있어서 사용했는데, 올나간스타킹으로 쓰셔도 돼요. 꼭 세탁은 하시구요 ㅎ 이렇게 양파 한개를 끝까지 넣어주세요. 그다음은 양파 바로 위에서 매듭을 한번 지어주세요. 이 방법으로 양파를 스타킹에 넣어주세요. 양파넣고 - 매듭 - 양파넣고 - 매듭 - 양파넣고 - 매듭 따란~~~~~ 요렇게 ㅎㅎㅎㅎ 주렁주렁 생김새는 조금 요상해 보이지만 그래도 양파끼리 닿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방법이 좋더라고요~~ 스타킹 하나당 5~6개 정도 양파...

소시지계란말이 도시락반찬, 아이반찬으로 좋아요! #맛있는반찬 학창 시절 도시락반찬으로 계란말이, 소세지 싸간 날은 오전 내내 점심시간만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계란말이, 소세지는 특급 반찬? 이였다죠. 오늘은 학상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계란말이와 소시지의 환상적인 콜라보! 소시지계란말이를 만들어 봤어요 : )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반찬 소시지를 품은 계란말이 만들어볼게요! 소시지계란말이 필요한 재료? 재료 계란 5개, 소시지 2개, 맛술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or 소금 1꼬집, 부침가루 or 밀가루 1큰술 계란 5개 잘 풀어주세요. 그리고 채반에 한번 걸려주세요. 알끈 제거가 되어 깔끔한 소시지계란말이를 만들 수 있어요. 채반에 한번 걸러준 상태에서 맛술 1큰술, 참치액젓 1큰술을 넣어주세요. 참치 액젓을 넣으면 풍미 작렬!! 없으시다면 소금 1꼬집으로 대처하셔도 돼요. 소시지에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은 살짝 싱겁게 해주셔도 상관없어요. 소세지는 끓는 물에 한번 살짝 데쳐주세요. 그리고 밀가루나 튀김가루, 부침가루에 한번 굴려주셔야 해요. 달걀물에 잘 붙어. 모양이 예뻐진답니다. 계란말이 전용 팬이 있다면 팬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일반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아주 중불로 예열을 한 뒤 약불에서 계란물을 부어 아주 천천히 약불로 구워주세요. 그리고 소시지를 올려준 뒤, 어느 정도 계란 물이 중간중간 익은듯하면...

어린시절 가장 싫어했던 반찬 중 하나가 요 고추부각이였어요 바삭한 과자 같은 식감이라 기대하고 먹었는데 막상 맛은 매운맛이라 너무 싫었던... 어쩐일인지 그 싫던 고추부각을 먹고 싶더라고요. 입맛도 변하나봐요. 예전에 싫던 음식들이 좋아지고 좋아했던 음식들을 싫어하기도 하고.. 신기하쥬? 무엇보다 제가 고추 부각을 집에서 만들줄이야 ㅋㅋㅋㅋㅋ 고추부각 만들기 필요한 재료 풋고추 한웅쿰, 밀가루 1/2컵, 설탕 1/3컵, 식용유 고추는 깨끗하게 씻은 뒤 반으로 갈라 안에 있는 씨를 빼줘야 해요. 그리고 비닐팩에 깨끗하게 씻은 고추를 넣고 튀김가루나 밀가루 반컵 정도를 넣고 밀가루가 골고루 잘 묻어나도록 비닐팩 입구를 꽉 잡은 상태에서 흔들어 주세요. 그리고 찜기에 쪄주시거나, 더 간단한 방법으로 전자레인지 해동 상태로 5분 정도 돌려주시면 돼요. 전자레인지 출력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는데, 만져봐서 고추가 약간 말랑해진 정도만 돌려주면 딱 맞아요. 넓은 바구니에 고추를 듬성 등성 놓은 후 잘 말려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건조기가 있으면 건조기로!!! 아니면 햇빛에 1~2틀 정도 말려주면 바싹하게 잘 마른답니다 볕 좋은날 하루종일 말리니 잘 마르네요. 고추에 수분이 완전히 없어졌다 느껴질만큼 말라야 바삭한 고추부각이 완성돼요. 어느 정도 말려진 고추는 튀겨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센 온도에서 튀기면 쉽게 타버리니 일반 튀김 온도보다 낮...

#코다리조림 #코다리 #코다리레시피 코다리조림 글, 사진 / 아임레시피 겨울철이면 생각나는 코다리 ! 가장 맛있는건 아무래도 코다리조림이 아닐까 싶어요~! 짭조롬한 양념에 부드러운 코다리살이 어울러져! 밥 한공기는 거뜬하게 해치울 수 있는 코다리조림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 코다리조림 (3~4인분) ✔️ 필요한 재료 : - 코다리 2마리 - 청양고추 2~3개 - 대파 1/3대 ✔️ 양념 재료 - 진간장 4큰술 - 맛술 3큰술 - 물엿 2큰술 - 고춧가루 4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생강 1/4큰술 - 후추 톡톡 - 물 1.5 컵 - 다진마늘 1큰술 🥄 계량스푼 : 1큰술 (15ml) 🥄 계량스푼 : 1작은술 (5ml) ‼️ 일반 밥숟가락과 계량스푼은용량 차이가 있습니다 밥숟가락(13ml정도)로 계량시 수북하게 떠서 계량해주세요 1 코다리는 손질하여 찬물에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넣어 잠시 담가둡니다 tip. 쓴맛이 날 수 있는 머리부분의 아가미는 제거해주세요 2 분량의 양념장을 잘 섞어주세요 진간장 4큰술, 맛술 3큰술 물엿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생강 1/4큰술 후추 톡톡)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4 물기 싹 뺀 코다리를 넣어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한번씩만 뒤집어주세요) 불세기는 강불~중강불 조절해요 tip. 머리까지 넣고 요리해야지 더욱 감칠맛이 좋아요~ 5 ...

#코다리조림 #코다리 #코다리레시피 #코다리요리 코다리조림 글, 사진 / 다인미마미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코다리조림 복잡한 과정 1도 없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양념 쏙쏙베어 단짠단짠하니 밥반찬으로 딱인 코다리조림 저녁메뉴로 어떠세요?? 📝 코다리조림 (3~4인분) ✔️ 필요한 재료 코다리 2~3마리, 대파 1/2개, 청양고추 1~2개 ✔️ 양념재료 간장10큰술, 맛술 5큰술, 올리고당 5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2큰술, 후추 톡톡 물 1컵 + 1/2컵(300ml) * 다진생강은 생략가능합니다 계량스푼 1큰술 = 15ml 계량스푼 1작은술 = 5ml 계량컵 1컵 = 200ml 종이컵 1컵 = 180~190ml 1 코다리 2~3마리 식초 1큰술 넣은 쌀뜨물에 15분 정도 담가주세요 **생선살이 쉽게 부서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2 간장10큰술, 맛술 5큰술, 올리고당 5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2큰술, 후추 톡톡 물 1컵 + 1/2컵(300ml) 분량의 양념장을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3 쌀뜨물에 담가두었던 코다리조림을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주세요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준 다음 센불에서 예열 후 코다리를 넣고 중불에서 앞, 뒤로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5 코다리가 노릇해지면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고 물 1컵반(300ml)을 추가로 넣어줍니...

매콤하게 졸여먹는것도 맛있지만 간장조림만으로 맛을 내본 코다리조림이에요~ 간장으로 맛을 내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게 만들어봤어요~ 코다리조림 손질부터 만드는 방법 재료 코다리2마리, 대파1대 양념장 간장 3큰술, 맛술2큰술, 생강술1큰술, 다진마늘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우선 통으로된 코다리를 먹기 좋게 손질을 해줘야겠지요~ 코다리 손질은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ㅎ 우선 몸 전체에 붙은 지느러미와 꼬리 부분은 먹기 좋도록 가위로 잘라주세요. 한번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등분해 주시면 코다리 손질은 끝~ 양념장은 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생강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 물 2/3컵, 대파 1대를 모두 썰어 넣어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조리기전에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른 상태에서 코다리를 한번 볶아주세요. 살짝 볶은 다음 미리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양념을 코다리위에 부어주시면서 졸여주시면 돼요. 이때 불세기는 약불에서 서서히 졸여주세요. 끓기시작하면 센불에 다시 한번 익혀주면 코다리조림 완성! 간단하게 완성된 맛있는 코다리조림이에요. 손질방법부터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답니다. 짭잘하고 꼬들한 맛에 아이들도 좋아하는 밥반찬 오늘저녁으로 코다리조림어떠세요? ^^

문어초회 횟집에서 한번쯤은 드셔보셨을 법한 요리이죠. 문어를 데쳐 일본식 초회소스 삼베초 뿌려 오이, 야채, 미역과 곁들어 함께 먹는 음식이에요. 데친문어와 야채를 썰어 준비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문어초회 만드는 방법은요? 초간단 손님상음식으로 좋아요 문어초회 | 재료 | 삶은문어 200g, 오이 1/4개, 미역 한줌, 파프리카 1/4개 | 간장 소스 재료 | 다시마물 1/2 컵,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2큰술 우선 생수에 다시마를 넣고 다시마물을 만들어주세요. 한번 끓이셔도 좋아요. 다시마물과 소스재료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다시마물 1/2 컵,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2큰술 간장 소스 재료 오이, 미역,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놓아주세요. 오이는 얇게 슬라이스썰고 미역도 먹기 좋게 썰어주고 파프리카는 조금 굵게 채썰었어요. 삶은 문어도 최대한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살짝 냉동된 상태에서 썰어 주면 잘 썰어진답니다. 이제 먹기 좋게 놓은 후, 간장 소스를 골고루 뿌려주기만 하면 문어초회 간단하게 완성 됐어요. 문어 매번 숙회로만 먹었는데 특별히 색다르게 먹으니 별미네요.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없어 보이죠? 코로나로 집에 올 손님은 없지만, 손님 오시면 대접해드리고 싶을만큼 맛도 좋네요~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은 문어초회 특별한...

아귀는 매콤한 양념에 먹는 아귀찜도 맛있지만 삶아서 콩나물과 고추냉이 소스에 곁들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아귀수육이 있어요.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해서 도전해 볼 만한 아귀수육 만드는 방법은요? 아귀수육 [필요한 재료] 아귀 1마리, 찜용 콩나물 1봉지, 미나리 한 줌, 간장 2 큰 술, 고추냉이 1 큰 술 우선 찜용 콩나물을 끓는 물에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살짝 2~3분 정도만 데쳐주세요. 미나리도 살짝만 데쳐주세요.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 살짝 헹궈주세요. 생아귀는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다음 물에 아귀를 넣고 끓여주세요. 7분~10분 정도 데쳐주면 되는데요. 접시에 데친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고 삶아진 아귀도 한편에 함께 놓아주면 아귀수육이 완성됐어요. 간단하죠?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있는 아귀수육 야채와 곁들어 먹으면 건강한 한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아귀수육 색다르게 아귀요리로 즐겨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

마제소바 레시피 두반장, 쯔유 대신 이거 넣었어요. 글, 사진 / 다인이마미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해쮸를 보다가 마제소바라는걸 알게됐어요. 어쩜 완전 내스타일이자나... 이런건 못참죠. 이거 먹을라고 하루를 꼬박 참았어요 ㅋㅋㅋ 눈 뜨자마자 마트에 가서 우동사리와 돼지고기 다짐육 사왔습니다. 근데 마제소바에 들어가는 두반장, 쯔유...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고민하다가 안사기로, ㅋㅋ 최대한 비슷하게 집에있는 재료 만으로 만들어 봤어요. 두반장 대신에 고추기름, 쯔유 대신에 멸치액젓, 올리고당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더라고요. 완벽한 쯔유맛과 두반장 맛은 안나겠지만, 비슷한 맛이라도 만족하면서 만들어 볼까해요. 참참.. 저는 고추기름도 없.. 없어서 집에서 직접 만들었어요. 우선 고추기름과 쯔유 먼저 만들고 시작할게요. 두반장 대신 넣을 고추기름 고추기름 만들기 필요한 재료 식용유 3큰술, 들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1. 들기름 1큰술과 식용유 3큰술을 넣어주세요. 2. 고춧가루 1큰술도 넣은 후 잘 섞어주세요. 3. 이상태로 전자레인지 1분간 돌려줍니다. 4. 걸음망이나 면포에 담아 기름과 고춧가루를 걸려냅니다. 면포는 비추에요 ㅠㅠ 물들어서 지워지지 않음 ㅎㅎ 이렇게 하면 고추기름 완성입니다. 쯔유 대신 간장소스 간장소스만들기 필요한 재료 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2큰술 1. 쯔유 대신 넣을 간장소...

설명절에 선물로 받은 참치캔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참치밥전 찬밥처리에도 좋아 추천하는 한끼에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참치밥전 만드는 방법은요? 캔참치요리 찬밥처리 간단해 참치밥전 [필요한 재료] 참치1캔, 밥 1공기, 양파 1/4개, 당근 1/4개, 감자 1/2개, 계란 2개 [양념 재료] 소금 1/4스푼, 설탕 1/2스푼, 액젓 1스푼, 부침가루 3큰술 우선 참치밥전에 들어갈 채소들을 씻고 잘게 다져주세요.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저는 당근, 양파, 감자, 파를 넣었어요. 알맞게 다져서 준비하시면 야채 준비 끝! 이제 적당한 볼에 다진 야채와 계란 2개, 부침가루 3큰술, 찬밥 1공기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섞는 중간에 너무 퍽퍽하면 추가로 계란 1개를 더 넣어주시면 돼요. 너무 되직하지도 퍽퍽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간은 소금 1/4 큰술, 설탕 1/2큰술, 참치액젓 이나 액젓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상태에서 아빠 숟가락으로 한 큰술씩 떠서 앞 뒤로 약불에서 중약불사이로 불 조절을 하며 노릇노릇 구워주기만 하면 참치밥전 완성이요 ! 참치캔요리로 너무 쉽고 간단한 참치밥전이 완성됐어요. 간단한 한끼, 아이들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야채를 잘 안 먹는 아이들도 이렇게 밥전을 해주면 잘 먹더라고요 : ) 찬밥처리도 동시에 가능한 참치...

임금님께 진상했던 최고급 생선 민어에요. 일반적으로 회로 많이 먹지만 찜, 탕, 구이로도 즐겨먹지요. 반건조민어구이 살이 잘 부셔지지 않고 쫀득해서 맛좋기로 소문난 민어구이 비린내 나지 않고 굽는 방법 알아볼게요. 비린내 없이 맛있게 굽는 방법 반건조 민어구이 | 재료 | 자반민어 1마리, 쌀뜨물 5~6컵, 튀김가루 4 큰술, 카레가루 1/2 큰술, 후추 톡톡, 식용유 냉동상태의 자바민어를 미리 실온이나 냉장고에 놓고 해동해주세요. 해동된 민어는 찬물에 한번 헹궈 주세요. 지느러미, 꼬리등을 함께 손질해주세요. 반건조 민어라 간이 베어진 상태에요. 살짝 헹궈 튀겨도 상관 없지만 너무 짤 수 있으니, 쌀뜨물 5~6컵에 3~4 분 정도만 소금기를 살짝만 빼주세요. 너무 오래 담가둘 경우에는 살이 흐물해지므로 주의해주세요. 그 사이 비닐팩에 튀김가루 4 큰술, 카레가루 1/2 큰술, 후추 톡톡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준 뒤, 물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해주고 비닐이나 쟁반에 넣어 가루를 골고루 묻혀주세요. 충분히 가루를 묻힌 뒤, 어느정도 가루를 털어 내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2~3분 예열해주세요. 그리고 껍질이 먼저 닿게 튀기 듯 구워주세요. 앞 뒤로 5분 씩만 구워주세요. 이렇게 가루를 묻혀 튀기면 기름도 덜 튀기고 카레가루가 들어가서 비린내 없이 맛있게 굽는게 가능해요. 민어구이나 생선구이는 이 방법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노릇노릇 ...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법이에요. 불리지 않아 시간을 단축시켜 만들 수 있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 )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콩자반!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법 재료 콩 1컵, 물 4컵, 설탕 4스푼, 간장 4스푼, 올리고당 1스푼 우선 콩 1컵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법으로 씻은 콩을 바로 센 불에 끓여주는 건데요. 물 4컵을 넣고 콩 1컵을 넣은 다음에 센 불에 끓여주세요. 어느 정도 끓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여주세요. 그다음 설탕 4 큰 술을 넣고 30분 정도 끓여주세요. 30분 정도 끓인 후 간장 4 큰 술을 넣고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국물이 자작해지면 올리고당 1 큰 술을 넣어주면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법 완성! : ) 불리는 과정이 없어서 그런지 더 쉬운 거 같아요 ㅎ 딱딱한 식감 없이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있는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들어보세요!

한식요리에 간장을 빼놓는 음식은 거의 없죠~! 그만큼 음식맛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는 간장! 주부라면 욕심내볼만한 맛간장~ 요리요 홍게 맛간장을 소개해 드려요. ㅎ MSG, 색소, 보존료를 모두 제외하고 홍게를 통으로 삶아 죽염, 멸치, 다시마, 마늘, 양파, 대파, 생강, 표고버섯 등을 넣어 만든 맛간장이에요. 평소 요리솜씨가 없어서 걱정이신 주부님들이나 음식맛에 더 욕심을 내고 싶으신 분들 자취하시는 분들 모두~ 사용하기 간편한 맛간장이네요. ㅎㅎㅎ 저는 요리는 좋아하지만 생각만큼 맛이 잘 안나오는 편이라 요리요 홍게 맛간장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이미 간장으로 감칠맛이 듬뿍 담겨있어 사실 요 간장하나면 맛은 보장 OK!!? 라는 생각에 ㅎㅎㅎ 요즘 모든 요리에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아이들 반찬으로 제격인 콩자반 만들기를 해봤어요. 콩자반을 잘 먹는 편인데, 미리 불러둬야하고 하는 시간이 번거로워 잘 못 해줬던 반찬을 오늘은 불리지 않은 콩자반 만들기로 간편하게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검은콩 1컵, 물 4컵, 설탕 4큰술, 요리요 홍게 맛간장 4큰술, 올리고당 1큰술 재료가 필요합니다 검은콩은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에 불리는 과정은 생략하고 물4컵 , 검은콩 1컵을 넣고 센불에 팔팔 넣고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준다음 설탕 4큰술을 넣어주세요. 중약불 상태에서 20분 정도 끓인다음 요리요 홍게 ...

저희 집 단골 반찬 콩자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반찬이라서 자주 만들어 주고는 하는데, 콩을 일부러 물에 불리는 걸 매번 깜빡하기도 하고, 사실 불리는 과정이 귀찮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법으로 자주 만들어 주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콩자반은 이레시피가 너무 맛있기도 해서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법으로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불리지 않아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콩자반 만드는 방법은요! 콩자반 불리지 않고 만드는 법 재료 서리태 1컵, 물 4 컵, 설탕 4 큰 술, 간장 4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참깨 솔솔 콩을 불리는 과정이 생략되어 번거롭지 않고 더 편하게 콩자반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바로 콩을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서리태를 깨끗하게 씻어주고 섞은 콩도 잘 골라네 주세요. 냄비에 서리태 1컵을 모두 넣어주고, 물도 함께 4컵을 넣어주세요. 그다음은 센 불에 팔팔 끓여주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센 불로 끓여주다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바로 중약 불로 줄여준 상태에서 설탕을 4 큰 술 넣어주세요. 설탕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그 다음 중약불 상태에서 졸이듯 20분 정도를 끓여주세요. 어느 정도 졸여졌으면 간장 4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좀 더 졸이듯 끓여주기만 하면 콩자반 만들기 끝! 너무 간단하죠??? 불리지 않아서 요리 과정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불리는 과정없이...

아귀찜! 정말 맛있죠. 부드러운 살과 매콤한 양념장이 만나면 그날은 포식하는 날! 오늘은 집에서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귀찜을 만들어봤어요.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뚝딱! 아귀찜 | 재료 | 아귀 1마리, 콩나물 1봉지, 미나리 1줌, 대파 1/2 대 | 양념재료 | 고춧가루 5큰술, 고추장 2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 2큰술, 다진파 2큰술, 생강즙 1큰술, 후추 톡톡 우선 아귀와 들어갈 야채 재료들을 모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귀는 적당히 토막 내어 준비해 주신 뒤, 아귀에 굵은소금 1~2 큰 술 뿌려 10분 정도만 간이 배고 비린내가 빠지도록 두세요. 그리고 한번 씻은 후 물기를 빼주세요. 그런 다음 냄비에 아귀를 넣고 아귀가 살짝만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센 불로 5~7분 정도 익혀줍니다. 이때 아귀 삶은 물은 모두 버리지 마시고 반 정도만 남겨주세요. 다시 깨끗한 넓은 팬에 물을 넣고 끓여 콩나물만 살짝만 데쳐주세요. 데친 콩나물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아귀찜에 들어갈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모두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고춧가루 5큰술, 고추장 2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 2큰술, 다진파 2큰술, 생강즙 1큰술, 후추 톡톡 넓은 팬에 아귀 삶고 남은 물 절반 넣고, 삶은 아귀, 데친 콩나물 양념장을 모두 넣고 잘...

#가지짱아찌 #가지요리 #가지레시피 #가지 가지장아찌 글, 사진 / 아임레시피 매끼니 마다 꺼내게 되는 가지장아찌 고기 먹을때, 밥 먹을 때 요즘 무조건 꺼내면서 잘 먹게 되는 가지장아찌에요 ! 장아찌라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맛은 정말 좋아요! 간장물 품은 가지 한입 베어물면 채즙이 팡팡팡~ 맛있게 드셔보세요 : ) 📝 가지장이찌 (3~4인분) ✔️ 필요한 재료 : - 가지 3~4개 - 대파 흰대 2대 - 청양고추 1~2개 - 홍고추 2개 - 마늘 5~8알 ✔️ 양념 재료 : - 물 150ml - 진간장 120ml - 설탕 4큰술 - 식초 6큰술 🥄계량스푼 : 1큰술 (15ml) 🥄 계량스푼 : 1작은술 (5ml) ‼️ 일반 밥숟가락과 계량스푼은 용량 차이가 있습니다 밥숟가락(13ml정도)로 계량시 수북하게 떠서 계량해주세요 ‼️ 가지는 지용성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기름에 볶았을때, 성분 흡수에 도움을 준답니다 1 가시가 있는 가지 꼭지는 제거하고 2등분으로 썰은 후 4분으로 썰어줍니다. 2 물 1리터 소금 1/2큰술 소금물에 가지 넣어 20분 절여요 3 물기를 꼭 짠 후 팬에 올리브유 넣은 후 볶아주세요 (버터 1/2큰술 넣어주면 더욱 맛나요) 볶은 가지는 한김 식혀준 후 4 분량의 간장물을 만들어요 (물 150ml, 진간장 120ml 설탕 4큰술, 식초 6큰술) 5 반찬통에 가장 먼저 대파를 깔고 그 위에 가지를 올린 후 ...

열빙어구이 에어프라이어 요리 글, 사진 / 다인이마미 열빙어구이 지방함량이 적고 담백하면서 칼슘이 풍부해 고급 영양간식, 술안주로 인기가 많죠? 저도 열빙어구이를 좋아해서 남편이랑 연애하면서 열빙어구이 꽤나 먹고 다녔거든요. ㅎㅎㅎ 예전 연애 때 생각하면서 오랜만에 열빙어 사다가 간단하게 열빙어구이를 만들어봤어요. 열빙어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죠 튀김, 찜, 조림, 구이 등등 그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열빙어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만들 수 있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필요한 재료 소금 1 작은 술, 맛술 1 큰 술 열빙어 10~15마리 01. 우선 열빙어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싱싱한 열빙어에서는 향긋한 오이향이 난다고 해요~ 비늘이 벗겨지지 않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굿 열빙어 ㅎㅎ 02. 씻어낸 열빙어는 키친타월이나 면포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03. 물기를 제거한 열빙어는 맛술을 1 큰 술 정도 뿌려주세요. 비린내가 심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생선이나 보다 청주나 맛술을 한 큰 술 정도만 뿌려주면 좋을 거 같아요~ 04. 소금 1 작은 술로 솔솔 뿌려줍니다. 05. 종이호일을 깔고 열빙어를 올려주세요. 적당한 간격을 두고 올려주세요. 06. 한번 돌려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자주 돌려먹다 보니 180도에서 약 15분 정도 돌려주니 딱 적당했어요~ 에어프라이어 마다 사양이 다를 수 있으...

#아임레시피 #애호박볶음 #애호박채볶음 #애호박레시피 #애호박요리 #밑반찬 #밑반찬레시피 #밑반찬레시피 #애호박 애호박볶음 글, 사진 / 아임레시피 애호박볶음은 늘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볶았는데... 이렇게 채썰어 만드니 식감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살캉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꺼려질 수도 있으시겠지만! 부드럽게 드시기 좋은 애호박채볶음 간단하게 볶아보세요! 📝 애호박채볶음 (2~3인분) ✔️ 필요한 재료 : - 애호박 1개 - 양파 1/2개 - 홍고추 1/2개 ✔️ 양념 재료 - 새우젓 1큰술 (건지위주) - 다진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 소금 조금 🥄 계량스푼 : 1큰술 (15ml) 🥄 계량스푼 : 1작은술 (5ml) ‼️ 일반 밥숟가락과 계량스푼은 용량 차이가 있습니다 밥숟가락(13ml정도)로 계량시 수북히 계량해주세요 ⚠️ 레시피 활용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 모든 영상은 2차편집, 재업로드,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1 애호박은 반으로 잘라 씨부분을 제거해요 2 굵게 채썰은 뒤 새우젓 1큰술 넣어 조물조물 3 양파 1/2개 채썰어요 4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양파 넣어 볶아요 5 애호박 절인 국물을 먼저 넣어 센불에 볶은 뒤 애호박 넣어 볶아요 6 마지막으로 , 채썬 홍고추 참기름 1 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넣어 잘 섞으면 완성!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기 좋은 애호박채볶음 맛있게...

#애호박볶음 #새우젓없이애호박볶음 새우젓없는 애호박볶음 글, 사진 / 다인이마미 요즘 애호박하나에 2천원? 정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비싸긴 하지만... 워낙 요즘 다른것도 다~ 비싸진터라 그나마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제철채소 인듯싶어요. 그래서 요즘 채소반찬을 자주 하게 되네요 ㅎㅎ 애호박은 새우젓이랑 궁합이 좋고 새우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좋아서 새우젓을 많이 넣어 볶아드시는데 막상 새우젓이 집에 항상 있는게 아니라 애호박 하려고 비싼 새우젓 구매하기에도 그렇고 하지만 새우젓 넣지 않고도 맛있는 애호박볶음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만 만들어 보세요. 계속 새우젓없이 드시게 될거에요 : ) ✔ 필요한 재료 애호박 1개, 양파 1/3개,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2큰술 ✔ 양념 재료 올리고당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대신 (멸치액젓,국간장 가능), 통깨 1큰술 https://youtu.be/l0J7H-6r_7M 새우젓없이 애호박볶음 하는 방법 영상으로도 준비했어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1.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은 후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2. 소금 1/2큰술 넣고 5분동안 절여주세요. 3. 절이는 동안 양파 1/2개 채썰어 줍니다. 4. 절였던 호박은 물기를 꼭 짜내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5. 들기름 3큰술이나 식용유를 두른팬에 다진마늘 1큰술 넣고 양파 1/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