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685
2024.03.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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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밑반찬 톳나물초무침 레시피. 제철 톳나물요리(류수영 기본초장 응용요리)

봄 밑반찬 톳나물초무침 레시피. 제철 톳나물요리 (류수영 기본초장 응용요리) 초봄에 전통시장에서 자주 보이는 톳나물. 우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밑반찬 중 하나에요. 오랜만에 톳나물 초무침 해 먹었어요. 오랜만에 엄마집 아파트 시장에서 톳나물을 사 왔네요. 요즘 채소값 장난 아닌거 아시죠? 그래도 아파트 시장 채소는 가격대가 조금 낮은 편이라 친정집 간 김에 엄마랑 같이 장 보고 톳나물도 사 왔어요. 2바구니 2천원에 할인해주신 톳나물 ㅋㅋ 덕분에 맛있는 톳나물초무침 만들어 먹었답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인 톳나물. 요 톳나물을 두부와 함께 무쳐 먹는 톳나물두부무침도 즐겨 먹는데, 오랜만에 초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니 또 새롭고 맛있는거 있죠? 깨끗이 씻어둔 톳나물을 끓는 물에 넣고 데쳐줍니다. 갈색의 톳나물이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초록색으로 변해요. 30초~1분 정도 데쳐 준 뒤, 찬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톳나물초무침 만들기 전, 톳나물 사이에 끼어있을 잡티등은 제거해 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손으로 일일이 뜯어 손질하려다가, 질기지 않은 톳나물 줄기를 확인한 저는 그냥 듬성듬성 칼로 썰어주었죠. 톳나물 초무침에 들어갈 쪽파를 송송 썰어 준비하고., (금쪽파에요.ㅋㅋ) 초고추장을 준비합니다. 이번에도 편스토랑 류수영 기본초장으로 만들었어요. 류수영기본초장은 고추장 크게 한스푼, 설탕2스푼, 식초 2스푼,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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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톳요리. 톳나물두부무침과 톳나물초무침 만드는법.

제철 톳요리. 톳나물 두부무침과 톳나물초무침 만드는 법. 초봄이 되기 전 마트나 전통시장에 가면 눈에 띄는 톳나물. 이맘때가 제철인 톳을 사왔어요. 톳으로 밑반찬 만들어 오늘 밥상에 올렸는데, 역시나 오도독 터지는 톳나물이 입맛을 살려주네요. 톳요리 중 가장 많이 만들어 드시는 톳나물 두부무침과 톳나물 초무침 두가지를 10분 안에 만들어 내었으니 오늘 밥상도 잘 차린거 맞겠죠? 톳나물 손질하기. 저는 마트에서 톳을 사왔기 때문에 소금에 절여진 톳을 구입해 왔어요. 절여진 톳에 묻어있는 소금기를 먼저 제거해 주기 위해 물에 잠깐 담가둡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두세번 정도 헹궈 짠 소금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면서 혹시 톳과 함께 있을 잡티같은 것 들을 골라내어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살짝 손질해 둡니다. 끓는 물에 톳을 넣고 1분 정도 데쳐내어줍니다. 잘 데친 톳은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다시한번 체에 밭쳐줍니다. 톳나물두부무침 만드는 법 톳, 두부 1/2개, 참기름조금, 통깨조금 잘 데쳐둔 톳 절반을 담아준 뒤 두부를 넣어주었어요. 두부를 손으로 으깨어 가면서 톳과 골고루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섞어준 뒤,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다시한번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밑간을 따로하지 않아도 두부와 톳 자체에 있는 간이 있기 때문에 양념을 더 하지 않아도 되어 좋아요. 완성된 톳나물두부무침. 소담스럽게 접시에 담...

2022.03.09
2023.06.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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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홈카페 샤케라또 레시피. 카누로 샤케라토 만드는 법.

여름 홈카페 샤케라또 레시피. 카누로 샤케라토 만드는 법. 장마가 이어지니 낮은 기압탓인지 머리가 살짝 무겁네요. 조금 진한 커피 한 잔 준비해서 바짝 정신차리기에도 좋고,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홈카페메뉴 샤케라또 만들어 볼게요. 샤케라토(샤케라또)는 얼음이랑 에스프레소, 설탕으로 만드는 이탈리아 커피음료인데요, 풍성한 거품이 있는 음료에 달달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로맨스의 일주일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고은이 마띠아와 데이트하며 마시는 모습을 보고 만들어 먹기 시작했어요. 평소에도 좋겠지만 여름철에 마시면 더 좋더라구요. 샤케라토 재료. 에스프레소 2샷, 얼음, 쉐이커(혹은 텀블러, 물병), 설탕 1~2스푼 샤케라토는 설탕이나 시럽을 넣어 만드는 메뉴인데요, 저는 설탕을 2스푼 넣어서 진하고 달게 먹어요. 예전에 방송에서도 한고은이 처음 맛 보고 엄청 달아서 깜짝 놀랐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대부분 설탕 1스푼으로 하시던데 2스푼해도 좋아요. ㅎㅎ 피로가 싹~~ 가시거든요. ^^ 이번에 카누 캡슐을 구입했는데 여름 한정 기프트로 쉐이커를 보내주셨드라구요. 그 동안에는 텀블러나 플라스틱 쉐이커(미숫가루용 ㅋㅋㅋㅋ)를 이용해서 샤케라토를 만들었었는데, 이제는 좀 느낌있게 샤케라토 만들 수 있겠죠? ㅋㅋ 우선 에스프레소를 내려줍니다. 진한 커피를 마시려고 저는 카누 스모키 다크로스트로 2샷을 내려주었어요. 에스프레소 2...

2023.06.29
2022.04.2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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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사장2 조인성 대게라면 만드는 법

어쩌다사장2 조인성 대게라면 만드는 법. 작년 어쩌다사장 화천편에 이어 나주편에서도 조인성의 대게라면은 모두에게 인기만점!!! 오늘 어쩌다사장 9회, 목요일 방송을 기다리다가 조금 늦은 저녁으로 어쩌다사장 조인성표 대게라면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작년 화천편과 달리 이번에는 칼칼한 신라면이 메인이 된 대게라면인데, 아쉽게도 우리집에는 신라면이 없어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 칼칼함을 더해주었어요. 그런데~ 아 그런데~~ 대게가 엄청 달큰해서 그런가 국물맛이 얼큰함 보다 달큰함이 압도해서 완전 행복하게 한 끼 했다는거 아니겠어요? 오늘따라 대게가 달아요~달아~~!! 작년에도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어쩌다사장2 조인성 대게라면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어쩌다사장2 조인성 대게라면 만드는 법 조인성 대게라면 재료 대게 반 마리, 라면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조금, 냉동새우살 조금. 물 550ml. 고춧가루 조금 1.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대게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준비를 하고, 냉동새우살도 역시 한번 헹궈주었습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어슷썰어 준비해줍니다. 2. 물을 끓이면서 대게를 넣고 함께 끓여줍니다. 라면을 끓일 정량의 물을 넣고, 스프를 넣어준 뒤 대게를 함께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새우살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3. 라면과 고추 등을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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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표 대게라면과 명란계란말이.

어쩌다 사장 조인성표 대게라면과 명란계란말이. 오랜만에 기분좋게 한잔 하고 일어났더니 살짝 해장이 필요한 것~! 그래서 개운하고 시원한 라면을 끓여먹기로 했어요. 때마침 대한민국농수산에서 주문한 대게가 도착! 바로 이거다 싶어 대게라면을 끓였죠. 요즘 차태현과 조인성이 화천에서 가맥집 겸 수퍼를 운영하는 예능 어쩌다 사장 보시나요? 저도 매주 챙겨보는데요, 여기서 조인성이 점심메뉴와 저녁메뉴로 만들어 파는 조인성표 대게라면과 명란계란말이가 너무 맛있어 보였거든요. 요즘 대게 맛있을 철이라 자숙대게로 주문했었는데 뙇! 도착!!!! 조인성표 대게라면과 명란계란말이를 만들었더니 기분은 좋은데... 조인성씨가 끓여준 대게라면이면 더 맛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눈앞에 인성군이 있다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습니다~^^ 대게 뚜껑에 올려먹는 라면의 맛! 와우!!!!! 대박 너무 좋아요. ㅎㅎ 주문하면 조업해서 대게를 잡자마자 보내주시는 대한민국농수산 대게. 제가 주문한 대게는 중자 세마리인데도 크기가 엄청 커서 깜짝놀랐어요. 대게 삶는것도 일인거 아시죠. 그래서 아예 주문하면서 자숙대게를 주문했어요. 전에 생물을 사서 다음날 삶았더니 살이 빠져서 생각보다 먹을게 없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 후로 한동안 대게를 안사먹었는데, 아예 주문할 때 자숙으로 주문하면 살이 꽉 차서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후로는 무조건 자숙으로 주문을...

2021.03.14
2024.06.22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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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인 끓인소금물로 오이지 담는법

전통방식인 끓인 소금물로 오이지 담는 법 오이가 제철이기도 하고, 여름철 별미로 먹기 좋은 오이지. 간편하게 만드는 오이지 담기로 매년 여름반찬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오리지널 오이지 만드는 레시피인 끓인 소금물을 넣어 오이지 담는법으로 또 한번 오이지를 담았다. 튼실한 오이. 아직 우리집 텃밭에는 오이가 자라지 않았으니 시골집 근처 오이농장에서 오이지 담을 오이 한 박스 구입해오기. 50개 한 접 구입해왔는데, 가격대비 사이즈가 어마무시! ㅎㅎㅎ 역시 바로 직거래 해 오는게 좋구만. 우선 오이지 오이 꼭지를 잘 다듬어 주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면서 오이의 가시부분도 다듬어주기. 물기 살짝 빠지는 동안에 소금물을 끓여본다. 들통으로 물을 2/3 가량 담아주고, 굵은소금은 코렐 냉면그릇으로 약 4개 분량을 넣어서 소금물을 팔팔 끓여준다. 잘 끓여진 소금물은 곧바로 오이에 부어주기. 식히지 말고 바로 부어주는게 포인트라고 한다. 물없이 오이지담기 할 때나 보통 오이지 담는다고 할 때 식초 설탕 소금을 한데 넣어서 끓이는거 아닌가 했더니 오리지널, 전통방식으로 오이지를 담을 때는 팔팔끓은 소금물을 부어주는게 포인트라고. 끓인 소금물을 붓자마자 오이의 색이 변하는게 보인다. 이제는 오이가 소금물안에 푸욱 잠길 수 있도록 눌러주는게 중요하다. 큰 냄비뚜껑이나 깨끗하게 씻어둔 누름돌 등을 준비해두었다가. 오이를 꾹 눌...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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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이지담기. 물없이 오이지 담는법,오이지재료.

2024 오이지담기. 물 없이 오이지 담는법. 오이지재료 올해 첫 오이지 담기. 작년에도 오이지 세번쯤 담아 먹었던 터라, 올해도 담아 먹기로~! 처음에 장보러갔을 때만 해도 오이지 한 망이 17,000원, 가격이 아직은 너무 후덜덜 해서 조금 있다가 담아보자 하고 2주 정도 뒤에 다시 가 보니 크기에 따라 13,000원 부터 16,000원까지 다양하더란 간단하게 담으면서도 맛있게 담을 수 있는 오이지담기. 소스 끓이지 않고 물 없이 오이지 담기로 했다. 오이지오이는 가능하면 덜 꼬부라진 아이들로 골라본다. 대부분 50개 한 망이 묶여 있는 터라 각각 50개를 고르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겉으로 봤을 때 조금 덜 굽은 애들로 선택. 이번에는 잘 돌아다녀 13,000원짜리 한 망을 사 왔다. 오이지 오이 50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고, 오이지 만들어줄 양념을 함께 준비한다. 준비할 물없이 오이지 담기 재료는 굵은소금 1.5kg, 설탕 1.5kg, 식초 900ml, 올리고당 900ml. 우선은 굵은소금과 설탕, 식초만을 사용해 오이를 절이고, 나중에 물 버리고 난 뒤 올리고당 뿌려서 며칠 더 절여줄 예정임. 준비된 저장용기에 오이지 오이를 차곡차곡 쌓아 넣어준다. 그리고 그 위에 굵은소금, 설탕, 식초를 뿌려 주고, 누름판 등으로 오이를 꾸욱 눌러 뚜껑 덮어준다. 하루만 지났는데도 오이지오이가 쑤욱 내려갔다. 소금과 설탕이 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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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만에 완성!물 없이 오이지 담는법. 오이지양념비율

10일만에 완성!물 없이 오이지 담는 법. 오이지 양념 비율 -올해는 오이지 담지 말고 패스할까? -그래 그러자. 친정엄마랑 이야기를 하고 집으로 온 늦은 오후. 동네 마트에서 문자가 왔다. 오이지 특가. 오늘만 세일.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오이지 한 망 가격보다 대략 4~5천원이 싸다. 급히 엄마께 전화를 걸고, -엄마? -어. 사자. 담자. ㅋㅋㅋ 냉큼 오이지 오이 사러 갔다온 마트. 그리고 그렇게 담게 된 오이지. 물없이 오이지담는법으로 해서 빠르게 만들어 먹자시는 엄마. 일주일 가량 걸려서 완성한 오이지로 맛있는 밥상을 차려본다. 여름철 입맛없을 때 밑반찬으로 오이지를 준비하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니 절실함!!! 이맘때부터 먹기 딱 좋은 오이지절이는 법, 물없이 오이지를 담으면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면 먹을 수 있어 좋기 때문에 빨리 오이지 먹고싶을 때 하면 좋은 레시피라는!! 물 없이 오이지 담는법. 오이지재료 오이지오이50개, 식초 900ml, 설탕 1.5kg, 굵은소금 1.5kg, 올리고당 900ml 오이지 오이를 깨끗이 씻은 뒤 물기 제거해 줍니다. 오이지 50개가 충분히 담겨질 김치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물 없이 오이지를 담을거라, 오이지 양념장을 끓일 필요도 없이 절임소스를 모두 한번에 오이 위에 담아준 뒤, 1주일 정도 재워줄거에요. 우선 설탕 1.5kg을 부어준 뒤, 굵은 소금도 1.5kg 부어줍니다.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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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 여름반찬으로 빼놓으면 안되는 메뉴죠.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 여름 반찬으로 빼놓으면 안되는 메뉴죠. 스콜처럼 한 낮에 꼭 한번씩은 내려주는 비. 장마철에 내리는 비가 잠깐 더위를 잊혀주는 듯 하지만 비 내린 뒤에는 습한 기운 때문에 더 덥게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입맛이 없어지려고 하는 찰나, 엄마가 주셨던 오이지가 생각나 여름 저녁반찬으로 오이지무침과 오이지 냉국 만들어 밥상에 올려보았어요. 매년 오이지를 담그시는 엄마. 작년과 재작년에는 그냥 백다다기 오이 큼직한거 사서 오이지를 담으신 덕분에 한번에 제법 많은 양의 오이지를 먹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오이지용 오이(자그마한 꼬불이 오이)로 오이지를 담으셨거든요. 얼마나 맛있게 오이지를 담그셨든지 지난 주말 친정에서 밥을 두공기씩 먹었을 정도! 오늘도 저녁차리기 귀찮아서 밍기적거리다가 갑자기 엄마가 챙겨주셨던 오이지가 생각나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 두가지를 만들어 밥상에 올렸답니다. 자잘한 사이즈에 잘 절여진 오이지. 오이지의 꼭지부분은 먼저 제거해준 뒤 오이지무침을 먼저 준비합니다. 무침용 오이지는 자잘하고 가늘게 썰어주고, 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맛을 조금 제거해 줍니다. 10분정도 지난 뒤 잘게 썰어둔 오이지를 베보자기에 넣고 꼭~ 짜줍니다. 물기를 제거한 뒤 다시 볼에 옮겨담아준 뒤 양념을 해서 오이지무침을 만들어줘야지 맛있어요. 쪽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물기짠 오이지와 함께 담아주고, 고춧가루...

2022.07.12
2024.01.16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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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한 불맛소스로 맛을 낸 시금치소고기볶음 레시피.

매콤달콤 불맛소스로 맛을 낸 시금치소고기볶음 레시피. 오늘의 밑반찬 겸 술안주요리. 바로 중화풍 시금치 소고기볶음입니다. 그냥 참기름과 간장 등으로 밑간해도 맛있겠지만, 소스비율 굳이 만들어낼 필요 없이 간편한 불맛소스만으로도 맛있는 중화풍 밑반찬요리가 완성! 시금치소고기볶음레시피. 시금치소고기볶음 재료. 시금치, 소고기, 마파두부소스, 대파, 깨.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한 줌 정도 준비해 줍니다. 대파는 잘게 썰어주고, 웍에 기름 적당히 둘러 파기름을 내어줍니다. 여기에 소고기도 추가해볼께요. 시금치볶음만 해도 맛있겠지만, 중화풍으로 더 맛있게 만들려면 왠지 고기가 조금 들어가줘야 더 맛있을 것 같드라구요? 파기름에 고기를 잘 익혀가면서 볶아줍니다. 그냥 익혀도 좋지만 소금 후추 약 한꼬집 분량씩 뿌려서 고기에 밑간 약하게 해 주면 더 맛있죠. 이제 물기 제거한 시금치 투하! 시금치를 너무 오래 볶지 않고, 적당히, 빠르게 후루룩 볶아주면 더 좋아요. 그리고 마파두부소스 두스푼 넣어서 역시 빠르게 섞어주고 불 끄면 끝. 접시에 옮겨담아준 뒤, 통깨 솔솔뿌려 완성~!! 매콤한 마파두부소스에 시금치의 달큰함이 더해져서 매콤달콤한 시금치소고기볶음이 완성되었는데요, 불맛소스가 들어가 우리식의 입맛이라기보다 역시 중화풍 볶음요리의 느낌이 들어 더 맛있구요, 맥주도 땡겨요 ㅎㅎㅎㅎㅎ 시금치 더 사다가 또 맛있게 만들어 먹을래요~ #시금치볶음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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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수제비 만드는법. 초록수제비 어때요?

시금치수제비 만드는법. 초록수제비, 시금치 수제비반죽 만드는 법 글,사진,영상 : 지슈 수제비 좋아하시는 분? 저도 수제비, 칼국수, 면류 엄청 좋아하거든요. 저녁메뉴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는데 그냥 밀가루 반죽해서 먹는 수제비 보다는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 싶은 마음. 그래서 시금치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넣어 시금치수제비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시금치는 단 맛이 있는 편이라서 담백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데요, 계절별로 그 때 그 때 괜찮은 채소들을 갈거나 즙을 이용해서 수제비 반죽을 만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봄철에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봄나물을 이용하면 향긋한 봄 수제비를 만들어 먹기에도 좋겠죠? 해물을 넣은 시금치수제비.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시금치 수제비 반죽 만드는 법과 시금치수제비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금치수제비 만드는 법 시금치수제비 재료 밀가루, 시금치한줌, 양파 한개, 감자 한개, 청양고추 두개, 냉동해물 한줌, 다진마늘 한스푼, 국간장 , 소금, 후추, 멸치육수 1. 시금치수제비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우선 시금치수제비 반죽을 만들어야겠죠? 시금치 한줌을 깨끗하게 씻어낸 뒤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블랜더에 썰어둔 시금치를 넣고 물을 약간 부어준 뒤 블랜더로 곱게 갈아줍니다. 물이 조금 섞여있긴 하지만 조금 걸쭉하게 보이는 시금치는 물을 살짝 더 넣어 섞어준 뒤 밀가루 반죽에 부어 시금...

2020.04.30
02:50
시금치 베이컨 볶음. 밑반찬으로, 맥주안주로 좋아요.
재생수 2,049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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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베이컨볶음 만들기. 밑반찬으로 술안주로 어때요?

시금치베이컨볶음 만들기. 밑반찬으로, 술안주로 어때요? 글, 사진, 영상 : 지슈 시금치가 맛있는 요즘. 냉장고에 자꾸 시금치를 넣어두게 됩니다. 오늘은 어떤 밑반찬을 만들까 하다가 시금치와 베이컨을 함께 볶아낸 시금치베이컨을 만들었습니다. 막상 만들어 먹고 보니 맥주한잔이 생각나더라구요. ^^ 시금치베이컨볶음 만들기 재료 시금치 한줌, 베이컨 6장, 대파 조금, 청홍고추 1개씩,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조금씩 1. 시금치와 청홍고추 대파는 다듬고, 베이컨은 2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시금치가 큼직하다보니 3cm 정도 크기로 썰었는데도 이만큼이나 되네요. 제 손 기준의 시금치 한줌이 많았나봐요? ㅎㅎ 대파는 잘게 다져주고, 청홍고추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었어요. 베이컨은 2cm 길이로 썰어주었어요. 2. 웍에 기름을 두르고 파마늘기름 낸 뒤 베이컨을 볶아줍니다. 우선 달군 웍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여기에 대파 다진것과 다진마늘을 넣고 잘 볶아내면서 파마늘기름을 만들어낸 뒤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잘 볶아지도록 해주면서 베이컨 기름도 더 내어주면 풍미가 더 좋아지겠죠? 3. 볶은 베이컨에 시금치를 넣고 빠르게 볶아주세요. 베이컨이 잘 볶아지면 여기에 시금치를 넣어주고 빠르게 볶아냅니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해 주고, 청홍고추를 넣어서 매콤함도 더 해 줍니다. 시금치는 워낙 빠르게 숨이 죽는 편이니 더 오래 볶아내면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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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착한소비로 구입한 친환경농산물.

시금치된장국 만드는법. 착한소비로 구입한 친환경농산물. 글, 사진, 영상 : 지슈 어제 다녀온 농산물 드라이빙스루. 덕분에 착한소비로 구입한 친환경농산물로 시금치된장국을 끓이게 되었어요. 고기도 함께 구워서 먹으려 하다보니 시금치로 두가지 요리?를 하게 되었네요. 시금치 된장국과 시금치무침. 맛남의 광장 남해편 이후로 고기먹을 때는 늘 챙기게 되는게 바로 이 시금치 무침이에요. 다듬고 깨끗하게 씻어낸 시금치를 1cm 길이로 썰어준 뒤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청양고추1개, 다진대파, 간장, 설탕조금, 참기름, 후추와 통깨 넣고 무치면 끝! 시금치무침 레시피는 아래링크 참고해주세요 ^ㅇ^ https://blog.naver.com/guramy46/221843799365 맛남의광장 시금치무침. 고기와 잘 어울리는 메뉴. 맛남의광장 시금치무침.고기와 잘 어울리는 메뉴. 이제는 파절이 말고 시금치무침으로 고기 먹어요.글, ... blog.naver.com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금치된장국 끓이는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시금치된장국만들기 재료 시금치 한줌 , 멸치육수 600ml, 된장 크게 한스푼, 국간장, 다진마늘한스푼, 고춧가루1/3스푼혹은고추장 1/3스푼, 대파조금 1. 시금치를 깨끗하게 씻고 3등분 해 주세요. 시금치는 뿌리를 잘 다듬어주시고 깨끗하게 물에 씻어내어 흙을 정리해 줍니다. 맛남의 광장을 본 이후로 시금치 뿌리를 잘 안잘라내게 되...

2020.04.19
2023.10.1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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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케일쌈밥. 닭가슴살요리와 특제 강된장으로 깔끔하게!

한입 케일쌈밥.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 볼 비엔나와 특제 강된장으로 깔끔하게! 요즘 맛있게 먹기 시전중인데요, 기왕이면 식단관리 하는 음식으로 맞춰 먹으려고도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케일쌈밥 만들어 한입에 쏘옥~ 맛있게 먹기 좋은 한끼 식사에, 도시락으로 준비하기에도 좋은 한입 케일쌈밥을 만들어 봤어요. 케일쌈밥 그냥 흰 쌀밥에 강된장만 하면 살짝 아쉽죠? 단백질도 함께 섭취할 수 있게, 먹기 좋은 의성마늘 닭가슴살 볼비엔나를 밥과 함께 케일에 감싸주었어요. 한입 케일쌈밥 재료는 흰쌀밥 1공기와 케일, 의성마늘 닭가슴살 볼비엔나, 참기름약간과 깨소금약간 그리고 강된장이 있으면 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반 스푼 정도 넣고, 케일을 데쳐줍니다. 저는 앞 뒤로 흔들어가면서 약 30초 정도 데쳐주었어요. 그리고 흐르는 찬 물에서 헹궈가며 뜨거운 김을 제거해 주고, 케일의 줄기는 잘라주었습니다. 의성마늘 닭가슴살 볼프랑크 사이즈가 한입크기라 그냥 다 넣어도 될 것 같은데, 저는 반을 잘라서 준비해보았어요. 기본재료 준비완료! 흰 쌀밥 한 공기는 따뜻하게 데워준 뒤, 참기름 한스푼, 통깨 부숴서 조금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케일 잎을 잘 펼쳐준 뒤, 밥 - 닭가슴살 볼비엔나 올려주고, 앞뒤로 잘 말아주면 예쁘게 한 입 크기의 케일쌈밥이 완성됩니다. 예쁘게 말아준 케일쌈밥을 접시 위에 올려주고, 양념인 강된장을 조금 올려줄게요. 밥이랑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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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쌈밥. 한입크기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도시락메뉴, 한그릇요리 레시피.

케일쌈밥. 한입크기로 간편하게 먹기좋은 도시락메뉴. 한그릇요리 레시피. 저녁밥으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케일쌈밥 만들어봤어요. 한입크기로 만들어 간단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은 한그릇요리. 도시락으로 준비하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메뉴가 아닐까 해요. 며칠 전 구입해 온 케일.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도 점점 시들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원래 고기쌈 먹으려고 준비해 두었던건데 사실 깜박했었어요. 케일이 시드는걸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고, 요즘 채소값도 만만찮은데 버리기는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물을 끓여 케일을 데쳐주었습니다. 소금을 풀어준 물을 끓여주고 케일을 담가 1분 정도 데쳐주었습니다. 잘 데쳐진 케일을 찬물에 두어번 헹궈 준 다음 물기를 꼭 짜 주고 잘 펼쳐서 체에 밭쳐 주었어요. 물기가 빠지는 동안 밥에 밑간을 해 주면 더 맛있는 쌈밥이 될 것 같아서 준비해봅니다. 밥 한공기에 고추장1스푼, 참치캔 1개, 참기름 1스푼을 넣어준 뒤,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잘 섞어진 밥을 한 숟가락씩 듬뿍 담아서 케일쌈밥을 만들어볼게요. 케일 잎을 잘 펼쳐준 뒤 밥 한숟가락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양념한 밥이 떨어지지 않도록 케일을 잘 감싸서 말아줍니다. 완성된 케일쌈밥. 한입크기의 케일쌈밥. 밥 한공기로 이만큼 만들었어요. 다른 밑반찬 준비할 것 없이, 젓가락도 필요없이 그냥 손으로 집어 먹기에도 너무 좋은 한그릇요리 케일쌈밥. 케일의 식감도 ...

2022.08.25
2021.06.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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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스튜 만드는 법.

비프스튜 만드는 법. 날씨가 더워지고는 있지만 이맘때만 되면 깊고 진한 사골국 처럼 생각나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오래 뭉근하게 끓여낸 진한 스튜 한 그릇. 그래서 오랜만에 비프스튜 만들어 봅니다. 저는 비프스튜를 한번 끓여놓으면 빵에 찍어먹기도 하지만 덮밥처럼 밥 위에 올려서 먹기도 하거든요. 적은양이 아니라 한번에 많은 양을 끓여내니 만들어놓고 소분해 두었다가 다양하게 먹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비프스튜 만드는 법. 비프스튜 재료. 소고기 300g, 토마토소스, 방울토마토10개, 감자1개, 양파 1개, 파프리카1개, 당근 1/3개, 마늘 조금. 버터 조금, 맥주 1캔, 소금, 후추, 비프스톡(혹은 치킨스톡), 밀가루 조금. 1. 소고기에 밀가루옷을 입혀주고, 채소를 손질해 줍니다. 우선 소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밀가루옷을 입혀서 준비해 줍니다. 당근과 감자, 양파, 파프리카 등은 먹기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여기에 방울토마토도 추가했는데요, 방울토마토도 반 잘라서 준비합니다. 2. 팬에 버터를 녹여 고기를 먼저 볶아주고 채소를 넣어 함께 볶아냅니다.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인 뒤, 소고기를 살짝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볶아줍니다. 저는 얼마전 만들어 두었던 레몬딜버터를 넣어주었어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손질해 둔 채소를 넣어 합께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토마토 소스와 맥주를 넣어서 함께 끓여주고...

2021.06.01
2022.05.0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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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재료 완두콩으로 완두콩밥 만들기. 완두콩 찌는 법.

제철재료 완두콩으로 완두콩밥 만들기. 완두콩 찌는 법. 이맘때가 되면 초록초록한 완두콩이 마트와 전통시장에 뙇! 보이기 시작해요. 따뜻한 봄철이 제철인 완두콩. 오랜만에 한 망 사와서 완두콩 찌고, 완두콩밥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한 망에 들어있는 완두콩의 양이 제법 많은 편이더라구요. 밥 3인분에 완두콩을 한 줌 넣어서 완두콩밥도 짓고 완두콩을 맛있게 쪄서 밑반찬으로, 간식으로 곁들여 먹기도 했어요. 그러고도 조금 남았는데, 남은 완두콩은 내일 완두콩수프를 만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완두콩 찌는 법 완두콩을 찌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우선 완두콩을 껍질 째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깨끗이 씻은 완두콩은 찜기에 넣어서 준비를 해 주세요. 찜기를 올릴 냄비나 팬 위에 물을 적당량 넣어주고, 소금을 반 스푼 넣어서 물을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찜기를 올려주고 약 5분 정도 완두콩을 껍질째 쪄줍니다. 다 쪄지면 껍질이 살짝 벌어지면서 완두콩이 나오기도 해요. ^^ 맛있게 쪄진 완두콩은 접시로 옮겨준 뒤 껍질을 벗겨가면서 꺼내먹으면 정말 맛있죠~! 원래도 달큰한 완두콩의 맛이 소금을 넣은 물 덕분에 더 달큰한 맛이 느껴져서 맛있어요. 초록초록한 완두콩. 콩깍지 속의 완두도 너무 예쁘죠? 두콩이 세콩이 생각나는 비주얼~ ㅋㅋㅋㅋ 완두콩밥 만드는 법 완두콩밥을 짓기 위해서는 완두콩을 일단 분리해줍니다. 완두콩 콩깍지 속에 들어있는 완두콩을...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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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햇 완두콩. 완두콩 삶는법과 완두콩밥 만드는법.

제철 햇 완두콩. 완두콩 삶는 법과 완두콩밥 만드는 법. 이맘때 나오는 맛있는 완두콩. 제철 햇완두콩이 마트에 나왔길래 냉큼 사왔어요. 원래 장보기 목록에 없었던것이지만 완두콩 킬러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완두콩밥을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이자카야 가면 완두콩 삶아 술안주로 나올때 완전 난리나거든요. 완두콩 삶아서 간식 겸 밑반찬으로도 집어먹고 맥주안주로도 준비해보고 밥에 넣어 완두콩밥도 해 먹으려고해요. 완두콩삶는 법. 통째로 삶아서 한김식혀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 때 그 때 꺼내먹으려고 껍질도 깨끗이 씻어줍니다. 완두콩깍지가 겉으로보기에는 깨끗해보이지만 자세히 보아야 안다고...ㅎㅎㅎ 삶아내기 전 완두콩껍질 전체를 몇번 씻어내면 완두콩 사이사이에 숨어있던 완두콩벌레들이 나오기도 해요. 껍질까지 깨끗이 씻어준 완두콩을 냄비에 옮겨담고 소금 한스푼과 물 500ml정도를 부어준 뒤 삶아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5~6분정도 삶아준 다음 찬물에 한번 헹구어내고, 체에 밭쳐서 잔열로 속까지 익도록 해 주면 완두콩 삶기 완성!! 잘 삶아진 완두콩은 껍질을 까서 한알씩 꺼내어 먹어도 맛있죠. 완두콩밥 하는 법. 완두콩밥을 할 때는 우선 일반 백미 안치는 과정과 동일하게 밥을 만들고, 마지막에 밥 뜸을 들일 때 완두콩을 위에 올려서 완두콩밥을 완성합니다. 저는 가끔 중간에 밥 뜸들이며 완두콩을 넣는게 귀찮을 때가 있어서 밥 안치고 그냥 ...

2021.05.27
2022.07.2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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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소보로덮밥 만드는법.

삼색소보로덮밥 만드는법. 날이더우니 간단하게 한그릇요리로 든든한 한 끼 준비하게 되네요. 오늘은 달걀과 오이,그리고 직꾸닭을 올려 예쁜 색감을 더한 삼색소보로덮밥 만들어 봤어요. 햄이나 다진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올려서 삼색소보로덮밥 만들어줄 수 있는데요, 저는 요즘 완전꽂힌 직꾸닭을 올려보았어요. 삼색소보로덮밥 재료. 밥1공기, 오이 반개, 달걀 2개, 직꾸닭 2~3개, 참기름1스푼, 간장1스푼, 통깨 조금. 1.재료를 작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 줍니다. 우선 오이는 길게 썰어서 작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 줍니다. 같은 크기로 직꾸닭도 깍둑썰기 해 주세요. 달걀 2개는 미리 깨서 골고루 풀어줍니다. 2.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고 직꾸닭도 볶아줍니다. 팬을 달궈서 기름 살짝 두르고, 미리 풀어둔 달걀을 팬에 넣어준 뒤, 젓가락으로 계속 저어가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줍니다. 가능하면 엉킴 없이 자잘하게 뭉쳐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나중에 소보로덮밥위에 올려주기 좋거든요. 직꾸닭도 같이 볶아줍니다. 따로 기름두르지않고 볶아주어도 직꾸닭 만의 유분기가 맛있게 볶아지도록 해 주네요. 3. 밥에 밑간을 해 주고 그릇에 담아줍니다. 혹시 싱거울지도 몰라서 밥에 간단하게 밑간을 해 주었어요. 간장과 참기름 한스푼씩 넣어주고 참깨 뿌려서 골고루 섞어준 뒤, 밥을 평평하게 담아줍니다. 4. 재료를 담아서 삼색소보로덮밥을 만들어줍니다. 밥 위에 직꾸닭...

2022.07.25
2022.03.1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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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피 장아찌 만드는 법. 제철 곰피로 만드는 저장요리

곰피 장아찌 만드는 법. 제철 곰피로 만드는 저장요리 요즘 시장에 가보면 곰피가 많이 보여요. 곰피는 살짝 데쳐서 쌈으로 즐겨먹는 편인데, 이번에 엄마께서 곰피장아찌를 만들어 먹었더니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곰피장아찌 양념장 비율 알려주신 대로 저도 따라 만들어 봤답니다. 곰피장아찌 만드는 법. 곰피장아찌 재료. 곰피 1줄(1묶음), 물 1컵, 간장 3/4컵, 식초 1/2컵, 매실액 1/4컵, 맛술 1/4컵 우선 곰피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한입크기 ,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곰피를 대략 4~5cm 두께로 잘라봤어요. 곰피는 저장용기에 가지런히 잘 담아줍니다. 양념장 재료인 물과 간장, 식초, 매실액을 4:3:2:1 비율로 준비해 주면 됩니다. 저는 곰피 한 묶음 기준 물 1컵과 간장 3/4컵, 식초 1/2컵, 매실액 1/4컵을 준비해 주었구요. 여기에 맛술 1/4컵을 함께 준비해 주었어요. 양념장을 모두 그릇에 담아서 골고루 섞어준 뒤 곰피에 부어줍니다. 하루 상온에서 저장해 두었던 곰피장아찌. 곰피장아찌를 하루 상온에 둔 뒤, 장아찌 양념을 따라부어서 한번 끓여줍니다. 첫날 담아두었던 용기가 플라스틱이라 유리용기로 옮겨담은 곰피장아찌. 한소끔 끓여낸 장아찌 양념장을 식히지 않은 그 상태 그대로 곰피에 부어주었어요. 뚜껑을 연 채로 한 김 식혀 준 곰피장아찌는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서 1~2일 ...

2022.03.19
01:41
곰피장아찌 만드는 방법
재생수 4202022.03.18
2021.11.1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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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파슬리주스. 5일만 마셔서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

레몬파슬리주스. 5일만 마셔서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 며칠동안 레몬파슬리주스를 만들어서 마셨어요. 아침에 챙겨마시면 디톡스도 되고 좋다더라구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아침에 한 잔. 레몬과 파슬리, 그리고 물만 있으면 되는 초간단 디톡스 주스. 오일만주스. 만드는법 다시 숙지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스마트스토어에서 5일치 레몬과 파슬리세트를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역시 발빠르신분들!! 최고최고!!!! 저는 마트에서 구매해 온 레몬과 이탈리안 파슬리로 만들어 먹었어요. 레몬파슬리주스. 오일만주스 재료. 레몬1개. 파슬리 60g, 물 300ml. (1일 1컵분량) 우선 레몬 깨끗하게 씻어준 뒤 껍질을 벗겨 과육만 준비합니다. 저는 처음 2일간은 껍질째 갈아서 먹었는데요, 레몬껍질이 더 신맛이 강해 그런건지 시다못해 짠맛이 느껴져서..^^;; 나머지 3일간은 껍질 제거하고 과육만 넣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파슬리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레몬과 파슬리는 갈아주기 좋도록 어느정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믹서에 물 300ml와 파슬리, 그리고 레몬을 넣고 잘 갈아줍니다. 이제 섭취~! 그대로 먹기만 하면 되는데~ 레몬이 그대로 들어가다보니너무 오랜시간 섭취를 하다보면 위가 상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일만 마시나봐요. 5일 마시고 한참 쉬었다가 또 마시고... 뭐 그런식으로 진행을 한다는 레몬파슬리주스. 5일만주스,...

2021.11.13
2024.05.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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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오징어초무침 만드는 법. 소라삶는 법

소라오징어초무침 만드는 법. 소라 삶는 법. 봄 제철 식재료 소라와 참나물을 넣은 요리. 5월, 봄에 먹기 좋다고 하는 소라. 오랜만에 수산시장 간 김에 뿔소라와 참소라를 섞어서 사 왔어요. 부모님과 함께 먹으려고 이것저것 같이 사 와서 소라를 푹 삶아 오징어와 참나물 넣어서 초무침으로 만들었더니 향긋하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1. 소라 손질하는 법. 소라 세척방법 솔을 이용해서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소금물에 담가둔다. 구입해 온 소라는 일단 깨끗하게 씻어주고, 소금물에 40분 정도 담가두었어요. 2. 소라 삶는 법 소금 한스푼 넣은 물을 끓여준 뒤, 소라 넣고 소주 넣어 15~20분 삶아준다. 깨끗하게 씻어 소금물에 담가두었던 소라를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냄비에 소라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아준 뒤, 소금 한 스푼 넣어서 물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소라를 넣어서 15~20분 삶아줍니다. 이 때 소라의 비린냄새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소주를 넣어서 함께 끓여주는데요, 소주가 없어서 맥주 한 캔 넣고 푹 삶아주었어요. 뚜껑덮어서 15~20분 삶아준 뒤, 찬물에서 헹궈줍니다. 3. 소라 빼는 법 젓가락을 꽂아서 빙글빙글 돌려준다. 잘 삶아진 소라를 껍질에서 빼 주어야겠죠? 젓가락을 한 개 준비해서 소라 살 부분에 콕! 찍어준 뒤, 젓가락을 빙글빙글 돌려주면서 소라 살을 빼 줍니다. 이 때 잘 돌려주면 소라 내장(소라똥)까지 한번에 쏘...

2024.05.04
2023.07.2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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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두부밥말이쌈밥 만드는 법. 식단관리 키토식레시피

묵은지 두부밥말이쌈밥 만드는 법. 식단관리 키토식 레시피 요즘 폭식을 했던 나님. 다시 간헐적단식을 시작하며 가볍게 먹고 싶어 묵은지두부밥말이쌈밥과 메밀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선 묵은지 두부밥말이쌈밥 레시피 소개해드릴게요. 묵은지와 두부, 닭가슴살소시지와 채소를 넣어 만든 묵은지두부밥말이쌈밥. 담백하면서도 든든하게 먹기 좋은 키토식메뉴라 저처럼 가볍게 먹고싶으신분들께 추천해드리는 레시피에요. 묵은지두부밥말이쌈밥 레시피. 묵은지 두부밥말이 쌈밥 재료. 묵은지 한 포기(넓은 잎 부분쪽), 두부 한 모, 깻잎, 닭가슴살 소시지, 당근 ,오이, 단무지. 묵은지는 양념을 모두 씻어내어 줍니다. 묵은지의 넓은 잎 부분, 즉 김치의 바깥쪽 부분만 준비해주세요.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준 뒤,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두부 한 모는 우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기본적으로 남아있는 수분기를 제거해준 다음 두부를 넓은 그릇에 옮겨담아주고 숟가락을 이용해 골고루 으깨어줍니다. 잘 으깬 두부는 달궈둔 넓은 팬에 넣어서 볶아주며 두부의 수분기를 날려주면서 고슬고슬한 두부밥을 만들어 줍니다. 중불에서 살살 볶아주면 두부에 남아있는 수분기가 없어지면서 두부가 밥처럼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져요. 묵은지를 길게 펼쳐줍니다. 묵은지 잎을 엇갈리게 겹쳐주며 펼쳐주면 나중에 말아줄 때 잘 말아져요. 묵은지 위에 깻잎을 올려줍니다. 깻잎 위에 두부밥을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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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쌈밥과 감자채볶음으로 준비하는 여름밥상요리

묵은지쌈밥과 감자채볶음으로 준비하는 여름밥상요리 입추였던 일요일. 무더위에 지칠만한 습함 때문에 입맛을 잃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먹어야 이 여름 썸머 잘 이겨낼 수 있다는걸 알기에 정신차리고 간단한 여름밥상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실 불 없이 조리할만한 한그릇요리를 고민했었는데, 밑반찬도 마땅찮아서 어쩔 수 없이 밑반찬으로 감자채볶음을 준비하느라 인덕션 앞에 섰었답니다. 다양한 재료들을 넣은 비빔밥을 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비빔밥을 하려고 보니 준비해 두었던 나물 밑반찬들을 다 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고민하다가, 김치냉장고에 있는 지난 겨울에 담은 김장김치가 딱! 생각이 난거죠. 묵은지 꺼내다가 깨끗하게 씻어준 뒤 물기 꼭 짜서 묵은지를 준비했어요. 아시죠? 묵은지를 볶아먹어도 맛있고, 깨끗이 씻은 김치로 쌈싸먹어도 맛있는거~ 아니면 들기름이나 참기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어도 맛있는데요. 저도 이대로 밥상에 올려 그 때 그 때 밥에 싸먹으려다 그냥 한 입 크기로 묵은지쌈밥 만드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밥 한공기를 넓은 그릇에 옮겨담고, 참기름 한스푼과 통깨 조금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밥숟가락 두개를 이용해 모양을 잡아준 뒤, 깨끗이 씻은 묵은지에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이 때 얇고 작은 안쪽 배추김치잎 말고 조금 넓은 배추김치를 사용하면 더 예쁘게 말아져요. 깔끔하게 잘 말아졌죠? 다른 밑반찬 없어도 먹기 좋은 한입크...

2022.08.08
2022.06.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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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밥상. 감자채볶음과 감자냉국 만드는법. 싹난감자 손질하는 법

여름밥상. 감자채볶음과 감자냉국 만드는 법. 싹난감자 손질하는 법.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어느새 초여름. 시원한 여름저녁밥상을 준비하고 싶어서 밑반찬으로 감자채볶음을 만들고 감자냉국을 함께 준비해서 시원하고 든든하게 한 끼 할 수 있었어요. 5월부터 계속 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도 살짝 없어지기도 해서 음식 하기도 귀찮긴 하지만 뭘 시켜먹기에도 딱히 떠오르는 메뉴가 없기도 해서 집에있는 식재료 찾아보고 냉장고털이 할 겸 간단한 밑반찬 만들어 집밥 한 상 차렸어요. 여름밥상은 역시 입맛돋구는 음식들이 최고잖아요. 뭐 근사한 요리 아니더라도 간단한 감자요리로 밑반찬 만들어 먹는것도 최고~! 여름밥상으로 준비한 감자냉국은 며칠 전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보았던 레시피인데, 따뜻한 감자국만 생각했다가 감자를 이용해 냉국 만들어 먹는게 이색적이기도 하고 맛도 좋을것 같아 만들었구요, 같은 재료로 볶음요리까지 만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싶어서 감자채볶음과 감자냉국을 함께 준비했죠. 말 그대로 감자를 길게 채쳐서 하나는 볶고, 하나는 국으로 끓이기만 하면 되는거라 어렵지도 않았어요. 앗 그런데~ 감자냉국과 감자채볶음을 할려고 꺼낸 감자에 싹이!!! 생각보다 크게 난 아이도 있고 이제 막 싹이 올라오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아시죠? 감자의 싹에는 독이 있다는거. 감자 싹에는 솔라닌 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이걸 그대로 섭취하면 배앓이를 할 수도 있고 현기...

2022.06.13
2024.05.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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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솥밥 만드는 법. 뽕잎밥 레시피,봄나물솥밥 양념장비율

뽕잎솥밥 만드는 법. 뽕잎밥레시피, 봄나물솥밥 양념장비율 봄나물이 한창인 요즘. 엄마께서 수확해 주신 뽕잎으로 뽕잎솥밥 만들어 보았습니다. 뽕잎밥이 곤드레나물밥처럼 해 먹기 좋고, 향과 맛도 좋다고 들었었어요. 그래서 뽕잎나물무침으로 먹을까 하다가, 맛있게, 양념장과 잘 섞어서 뽕잎솥밥으로 먹고 싶어서 해 봤는데, 역시 대!만!족! 너무 맛있고 좋아요. 또 먹고 싶은것~! 1. 뽕잎을 데쳐서 찬물에 잘 헹궈 둡니다. 엄마가 채취해 주신 뽕잎에는 작은 오디열매 까지 붙어있어요. 옅은 뽕잎순을 따면서 함께 딴 오디열매가 있어 그 식감이 더 좋거든요. 뽕잎밥을 하기 전에 우선 뽕잎을 한번 데쳐주고, 밥 지으면서 뽕잎을 올려서 솥밥을 완성하면 되는데요, 저는 뽕잎 데치는 과정을 패스했습니다. ㅎㅎ 엄마께서 데친 뽕잎순을 주셨거든요. 끓는 물에 뽕잎을 데쳐주고 찬 물에 여러번 헹궈주면 맛있는 뽕잎순 나물이 완성됩니다. 2. 쌀을 씻어 물기를 제거하며 불려줍니다. 쌀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주기 위해 체에 밭쳐두었어요. 이렇게 30분 정도 두면 쌀이 잘 불어요. 3. 뽕잎순에 밑간을 해 줍니다. 이제 뽕잎순에 밑간을 해 줍니다. 참기름과 들기름, 국간장과 진간장을 준비해 주시구요, 참기름 들기름 각 1스푼, 국간장과 진간장 각 1스푼씩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4. 밥을 안쳐준 뒤, 뽕잎순 올려서 약불에 뜸을 들여줍니다. 솥에 쌀을 ...

2024.05.07
2024.06.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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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크래미 오이김밥 만드는 법.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크래미 오이김밥 만드는 법. 여름되니 식단관리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먹고싶은건 너무 많고~ ㅎㅎㅎ 그럼에도 사실 하루 한 두끼 밖에 안먹는 편이라서 고민안하고 가볍게, 잘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아침부터 일하고 홈트하고 나니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산에갔을 때 언니가 만들어주셨던 크래미 오이김밥이 생각나서 늦은 점심메뉴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료는 완두콩잡곡밥과 김밥김, 오이 1개와 크래미, 화이트타르딥소스랑 후추, 청양고추. 오이는 깨끗이 씻어 반을 갈라준 다음, 속을 파 내어주었어요. 크래미 8개는 죽죽 찢어서 넣어주고 청양고추 2개도 씨 제거해서 잘게 다져주었어요. 화이트타르딥소스와 청양고추, 후추, 크래미를 골고루 잘 섞어서 준비해줍니다. 김밥용 김을 깔고, 잡곡밥을 올려줍니다. 밥을 김에 잘 펼쳐내 주고, 오이를 가운데 올려줍니다. 그리고 속이 파인 부분에 양념한 크래미를 올려주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가니 입맛을 돋궈주네요. 밥을 잘 말아서 김밥 완성~!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크래미 오이김밥 완성! 꺄오~ 너무 맛있어요. 밥 한공기로 크래미 오이김밥 두 줄을 쌌어요. 든든하게 한 끼 하기에 김밥 한 줄도 좋고, 두 줄도 좋고~ ㅋㅋ 잡곡에 오이까지 들어있어 더 든든하고 포만함도 느끼기에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오이가 한창 맛있을 계절이니, 여름날 입맛 없...

2024.06.06
2024.05.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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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오징어초무침 만드는 법. 소라삶는 법

소라오징어초무침 만드는 법. 소라 삶는 법. 봄 제철 식재료 소라와 참나물을 넣은 요리. 5월, 봄에 먹기 좋다고 하는 소라. 오랜만에 수산시장 간 김에 뿔소라와 참소라를 섞어서 사 왔어요. 부모님과 함께 먹으려고 이것저것 같이 사 와서 소라를 푹 삶아 오징어와 참나물 넣어서 초무침으로 만들었더니 향긋하고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1. 소라 손질하는 법. 소라 세척방법 솔을 이용해서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소금물에 담가둔다. 구입해 온 소라는 일단 깨끗하게 씻어주고, 소금물에 40분 정도 담가두었어요. 2. 소라 삶는 법 소금 한스푼 넣은 물을 끓여준 뒤, 소라 넣고 소주 넣어 15~20분 삶아준다. 깨끗하게 씻어 소금물에 담가두었던 소라를 끓는 물에 삶아줍니다. 냄비에 소라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아준 뒤, 소금 한 스푼 넣어서 물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소라를 넣어서 15~20분 삶아줍니다. 이 때 소라의 비린냄새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소주를 넣어서 함께 끓여주는데요, 소주가 없어서 맥주 한 캔 넣고 푹 삶아주었어요. 뚜껑덮어서 15~20분 삶아준 뒤, 찬물에서 헹궈줍니다. 3. 소라 빼는 법 젓가락을 꽂아서 빙글빙글 돌려준다. 잘 삶아진 소라를 껍질에서 빼 주어야겠죠? 젓가락을 한 개 준비해서 소라 살 부분에 콕! 찍어준 뒤, 젓가락을 빙글빙글 돌려주면서 소라 살을 빼 줍니다. 이 때 잘 돌려주면 소라 내장(소라똥)까지 한번에 쏘...

2024.05.04
2023.08.0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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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참치쌈밥 만드는 법. 불없이 조리하기 좋은 쌈밥메뉴 레시피.

깻잎참치쌈밥 만드는 법. 불없이 조리하기 좋은 한그릇 쌈밥메뉴 레시피 여름철, 요즘처럼 지나치게 더운 무더위 때문인지 점점 입맛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불없이 조리하기 좋은 쌈밥메뉴로 맛있는 한 그릇 준비해보는것도 좋겠죠? 휴가 겸 시골집 내려갔을 때 따 온 깻잎과 참치캔, 그리고 묵은지를 넣어 깻잎참치쌈밥을 만들었어요. 깻잎참치쌈밥 만드는 법. 깻잎참치쌈밥 재료 깻잎, 밥 1공기, 참치, 묵은지 조금, 땡초짜글이, 마요네즈, 통깨,참기름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넣어 2분 정도 쪄 주고, 찬 물에 헹궈서 물기를 꼭 짜 둡니다. 참치에 마요네즈와 청양고추, 묵은지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참치는 캔을 따서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대신 미리 만들어 두었던 땡초짜글이를 한 스푼 넣어주었어요. 묵은지는 깨끗이 씻어 물기 꼭 짠 다음 잘게 다져서 넣어주고, 마요네즈도 두스푼 분량을 넣어줍니다. 밥에는 참기름과 깨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 밑간을 해줍니다. 이제 깻잎참치쌈밥 재료 준비 완료!!! 야무지게 말아볼까요? 깻잎의 잎 크기가 큰 편이긴 하지만, 쌈밥으로 말아주기에는 조금 작더라구요. 그래서 깻잎 세 장을 넓게 겹쳐주었어요. 이 위에 양념된 밥과 참치를 올려준 뒤, 양 옆으로 잘 감싸준 다음 돌돌 말아서 마무리 해 주었어요. 길쭉하게 만들어진 깻잎참치쌈밥은 한 입 크기로 먹기 ...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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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쌈밥 만들기.

깻잎쌈밥 만들기. 마트갔다가 사 온 깻잎과 나물들.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깻잎쌈밥 만들어 먹었어요. 한입크기로 만들어 다른 밑반찬 없이 한입에쏘옥 넣어 먹기에도 좋구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참치된장양념을 넣어 밑간도 충분했답니다. 이렇게 한입크기의 쌈채소로 만들 수 있는 쌈밥요리. 다른 쌈채소나 봄나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깻잎쌈밥 만드는법. 깻잎쌈밥재료. 밥 1인분, 참치캔 1개, 청양고추2개, 쪽파 조금, 꺳잎, 된장 1.5스푼, 고추장 1스푼, 참기름, 올리고당 조금 (참치캔 250g사용함) 1. 깻잎을 한번 씻어준 뒤 끓는물에 20~30초간 데쳐줍니다. 깻잎은 그냥 먹어도 괜찮긴 한데, 조금 더 부드럽게 먹으려면 한번 데쳐주면 좋거든요.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스푼 넣어주고, 깻잎을 넣어 20~30초간 데쳐줍니다. 그리고 바로 찬물에 담궈 열기를 제거해 주고 물기도 함께 짜 줍니다. 물기를 잘 짜낸 깻잎은 하나하나 잘 펼쳐서 준비해 줍니다. 2. 참치된장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우선 청양고추2개와 쪽파 5개를 아주 잘게 다져서 준비해 줍니다. 잘 썰어둔 청양고추와 쪽파를 볼에 옮겨담아줍니다. 참치는 물기를 제거해준 다음, 청양고추와 쪽파와 함께 넣어줍니다. 된장과 고추장, 참기름과 올리고당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참치가 조금 으깨어져도 괜찮아요. 쌈밥 만들고 남은 참치된장양념은 두었다가 그냥 쌈 싸먹을 때...

2021.04.09
2024.07.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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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양파 만드는 법. 양파와인 효능

와인양파 만드는 법. 양파와인 효능 우연히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보게 된 양파와인. 산후조리하면서 체중감량에도 좋고 이명에도 도움이 된다는 요 아이 만들어 먹어보고싶어서 자색양파를 사 왔어요. 마침 안먹고 있었던 와인도 있었던 터라 한번 도전해 봤답니다. 만들기도 쉬워요. 준비물은 자색양파(적양파)와 와인. 그리고 저장용기. 자색 양파 썰어서 저장용기에 담고, 와인 부어 숙성, 그리고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자색양파는 일반 양파보다 매운맛이 덜 한 편이라 샐러드에도 많이 넣어 먹는데, 이렇게 먹기에도 좋네요. 양파를 썰어줍니다. 양파써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저는 동그란 양파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썰어보았어요. 잘 썰어진 양파는 열탕소독 해 둔 저장용기로 옮겨담아주었어요. 1.5리터 유리병에 자색양파 2개가 들어가네요. 이제 와인을 부어줍니다. 와인은 양파가 잠길정도로 담으면서 유리병 2/3 정도 담았어요. 저도 먹고 식구들도 나눠먹으려고 몇 병 더 만들어보았습니당. 만들어진 와인양파는 한번 만들면 일주일정도 숙성해 두었다가 먹으면 좋고, 한번에 양파 4~5개 정도 꺼내서 먹으면 된대요. 양파를 절여둔 와인은 물과 와인을 10:1 비율로 희석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양파와인의 효능은 혈당과 혈압에 도움을 준다고 하구요, 수족냉증이나 얼굴 화끈거림도 완화된대요. 무릎통증도 해소된대고,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이명과 비문증도 개선이 되고...

2024.07.19
2022.12.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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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닭가슴살스테이크 만들기.크리스마스 연말홈파티요리추천. 오븐요리

베이컨닭가슴살스테이크 만들기.크리스마스 연말홈파티요리추천. 오븐요리 연말 홈파티요리로 베이컨 닭가슴살 스테이크 만들어보았어요. 다른집들은 닭다리나 윙 종류를 좋아하는데 저희집 식구들은 닭가슴살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우리 식구들에게 잘 맞을 메뉴로 선택해 본 베이컨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온 가족들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 좋더라구요. 베이컨닭가슴살스테이크 만드는 법. 닭가슴살 3개, 베이컨, 소금, 후추, 허브시즈닝, 레몬, 버터, 체다치즈. 시금치, 크림치즈, 귤잼, 레몬즙, 버터 1. 닭가슴살을 재워둡니다. 냉동 닭가슴살을 상온해동 시켜준 뒤, 닭가슴살을 반 잘라서 앞 뒤로 가볍게 허브시즈닝과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 재워줍니다. 해동된 닭가슴살을 키친타올위에 올려주고, 키친타올을 하나 더 덮어서 위 아래의 수분기를 제거해 줍니다. 닭가슴살을 주머니를 만들 수 있도록 가운데 칼집을 내어준 뒤 닭가슴살 겉면과 안쪽, 뒤쪽 모두 소금후추와 허브시즈닝을 골고루 뿌려서 잠시 재워줍니다. 2. 닭가슴살 안에 넣을 시금치크림치즈 를 만들어줍니다. 닭가슴살안에 넣을 시금치 크림치즈를 만들어줍니다. 우선 시금치를 잘게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준 시금치를 볼에 담아주고, 크림치즈를 넣어 시금치와 함께 골고루 섞어줍니다. 시금치크림치즈 완성 3. 닭가슴살에 시금치소스를 넣고 말아준 뒤 베이컨으로 감싸줍니다. 잘 재워진 닭가슴살에 2의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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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동불복지 IFF가슴살로 만든 닭가슴살 닭볶음탕.

하림 동물복지 IFF가슴살로 만든 닭가슴살 닭볶음탕. 글, 사진, 영상 : 지슈 잘 먹어야 건강한 요즘. 봄철이 되니 건강을 더 챙기고 싶어지는 요즘이죠. 삼시세끼를 챙겨먹이다보니 아이가 조금 더 잘 먹었으면 하는 맘, 가족들이 모두 기분좋고 맛있게 음식을 먹었으면 하는 맘. 아마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기왕이면 면역력에 더 좋은 음식을 만들고 싶어지는 것~! 오랜만에 닭요리를 하려고 준비를 하는데요, 평소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활용해 매콤 닭볶음탕을 만들어 봅니다. 우리가족들은 퍽퍽살 마니아 ㅋㅋㅋ 그래서 취킨을 먹을때도 닭가슴살 쟁탈전이 어마어마하거든요 ㅋㅋㅋ 닭고기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지방함량도 적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거 아시죠? 물론 다른 고기들도 좋지만 기왕이면 이맘때 환절기 건강관리는 가족들이 좋아하는 닭고기요리, 닭볶음탕을 준비하면 더 좋죠. 닭가슴살 닭볶음탕 만들기. 닭가슴살 닭볶음탕 재료(3인분기준) 닭가슴살 3, 감자2, 양파반, 청홍고추2, 대파1, 고추장2, 맛술2, 간장1, 설탕1, 물엿1,물2. 고춧가루. 닭가슴살 닭볶음탕을 위해 냉동 닭가슴살을 준비했어요. 제가 준비한 냉동닭가슴살 하림 그리너스 동물복지 브랜드는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로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신선한 닭고기를 IFF(Individual...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