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없이 고등어굽기 꿀팁! 고등어 에어프라이어 구이 에어프라이어는 조리할때 냄새가 거의 안나기 때문에 제가 자주 사용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특히나 냄새가 많이 나는 고등어를 냄새 없이 굽기 위해 고등어 에어프라이어 구이를 만들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고등어 에어프라이어 구이 재료 냉동 고등어 2팩, 올리브유 2T, 허브솔트 오늘은 냉동고등어를 가지고 고등어 에어프라이어 구이를 만들거예요. 냉동고등어 2개를 준비했는데요. 반쪽씩 있는거라서 한마리 정도의 양이에요. 냉동고등어는 실온에 20~30분 정도 두면 해동이 되는데요. 사실 저는 그냥 바로 물에 씻어서 사용해요 ㅋㅋ 이렇게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더라고요. 깨끗히 씻은 냉동고등어를 손질해 줄건데요. 지느러미 부분을 모두 가위로 잘라내 주세요. 그리고 몸통을 반으로 잘라 주세요. 저는 딱 이렇게 반으로 잘라주면 먹기가 편하더라고요. 총 2팩을 손질해 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손질한 고등어를 모두 넣어 주세요. 그리고 올리브유를 한쪽 면에 1T 정도 골고루 발라 주세요. 이번엔 허브솔트를 뿌려줄건데요. 한 토막에 3~4 차례 정도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등어를 모두 뒤집어 주세요. 여기에도 올리브유 1T를 골고루 발라 줍니다. 반대쪽에도 허브솔트를 반대쪽과 동일하게 3~4 차례 정도 뿌려 주세요. 이제 냄새 없이 고등어굽기를 위해 에어프라이어 조...

머랭을 활용한 초간단 베이킹! 에어프라이어 구름빵 만들기 예전에도 한 차례 만든적이 있는 구름빵을 오늘 한번 더 만들어 봤어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고 제 입맛에는 맛도 좋아서 가끔씩 생각나는 베이킹인데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구름빵 만들기 재료 계란흰자 2개, 설탕 1T, 감자전분 1/2T 계란 흰자 2개를 볼에 넣고 휘핑해주세요.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올 때까지 휘핑해주면 됩니다. 오늘 요리는 사실 이 휘핑이 다라고 생각하면 되요. 거품이 몽실하게 올라오면 설탕 1T를 넣고 다시 한번 휘핑해 주세요. 이때 처음보다 더 단단해질때까지 휘핑해 주세요. 휘핑뿔이 가라앉지 않을 정도로 휘핑해준 후 이번에는 감자전분을 1/2T 넣어 주세요. 그리고 또 한번 쫀쫀해지도록 휘핑해 주세요. 구름빵 만들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이게 다예요. 다른 베이킹처럼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요리예요. 요리 준비도 이제 모두 끝났어요! 이제 구름빵의 모양을 잡아줄 건데요. 종이호일 위에 휘핑해 놓은 계란 흰자를 올린 후 주걱으로 쓱쓱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주세요. 모양을 동그랗게 잘 잡아야 구름빵 만들기도 예쁘게 되요. 에어프라이어 140도에 20분간 구워주세요. 노릇하게 익은 구름빵 만들기가 완성되었어요! 구름빵을 반으로 갈라보았는데요, 이 폭신폭신한 단면 때문에 구름빵이라고 불리는데 아주 잘 완성이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거대한 머...

만드는 재미가 있는 에어프라이어 구름빵 만들기 코로나로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다양한 취미생활이 작년 한해동안 유행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시간을 때우기 좋은 머랭치기를 활용한 요리들이 인기를 끌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머랭치기 활용 요리 중 계란흰자 머랭치기로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구름빵 만들기를 도전해 보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너무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구름빵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에어프라이어 구름빵 만들기 재료 :: 계란흰자 2개, 설탕 1T, 감자전분 1/2T 먼저 계란 2개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시켜 줍니다. 분리된 계란 중 흰자만을 사용할 거예요. 이 계란흰자로 머랭을 만들어 줄건데요. 저는 휘핑기를 이용해 주었어요. 거품이 어느정도 올라오면 설탕 1T를 넣어주세요. 설탕이 잘 섞이도록 거품을 충분히 내줍니다. 다음으로는 감자전분가루 1/2T를 넣어줍니다. 잘 섞이도록 휘핑해 주세요. 거품이 단다하게 나올때까지 휘핑해 주세요. 쫀득쫀득한 느낌이 될때가지 휘핑해주면 됩니다. 머랭이 완성되면 에어프라이어 호일을 준비해 주세요. 저는 평소에 일반 종이호일을 깔아줬었는데요. 얼마전 에어프라이어 전용 종이호일을 구매해서 오늘 사용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호일 위에 머랭을 올려 주세요. 주걱으로 모양을 다듬어 주면 모양이 그럴싸하게 나오더라구요. 모양을 잡아준 머랭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줬어요. 에어프라이어 140도...

씹는맛이 매력적인 백종원 우엉조림, 우엉볶음 레시피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우엉볶음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제일 맛있게 만들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백종원 우엉조림으로 만들었어요. 아삭아삭하고 짭쪼름한 맛이 정말 좋았는데요.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우엉조림, 우엉볶음 레시피 재료 우엉 한 묶음, 물 한 컵, 설탕 3T, 진간장 7T, 생강가루 0.5t, 참기름 1T, 깨소금 1T 백종원 우엉조림, 우엉볶음 레시피를 위해서 먼저 우엉을 손질해 줘야하는데요. 마트에서 파는 우엉 한 묶음을 가지고 준비했어요. 먼저 우엉껍질을 감자칼로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저는 백종원 우엉조림을 얇게 채썰어서 만들었는데요. 먼저 어슷썰기한 후에 채를 썰어 주세요. 이제 우엉의 아린맛을 없애줄건데요. 볼에 우엉을 담고 끓인물을 우엉이 잠기도록 부어 주세요. 그리고 식초를 2~3T 정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10분간 담가놓이 주세요. 우엉볶음 레시피의 팁이에요! 10분이 지나면 우엉을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냄비에 우엉을 넣고 물을 한 컵 부어 주세요. 여기에 설탕 3T, 진간장 7T, 생강가루 0.5t를 넣어줍니다. 센불로 백종원 우엉조림을 끓이다가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주세요. 그리고 물이 다 졸아들때까지 계속 끓여줍니다. 중간중간 우엉을 섞어주어야 해요. 물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계속 볶아주는데요. 물이 ...

물리지 않게 먹기 좋은 백종원 우엉조림 만들기 우엉조림은 은근 질리지 않게 먹기 좋은 반찬인데요. 예전에도 레시피를 올렸던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만들게 되어서 다시 한 번 포스팅 하게 되었어요! 여러 우엉조림 중에서도 백종원 우엉조림 레시피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우엉조림 재료 우엉 500g, 물 300g, 설탕 3T, 진간장 7T, 생강가루 0.5t, 참기름 1T, 깨소금 1T 오늘 사용한 우엉은 진~짜 길었어요 ㅋㅋ 카메라에 다 안들어와서 부분만 찍어봤어요. 긴 우엉은 잘라준 뒤에 사용했는데요, 먼저 물로 깨끗히 씻어주세요. 우엉 껍질은 감자칼을 이용해서 벗겨주면 정말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쓱 한번에 다 벗겨지는데요. 감자칼로 모든 우엉의 껍질을 벗겨주세요. 껍질을 벗긴 우엉은 한 차례 씻어준 후에 어슷썰기해서 채 썰어 주세요. 그냥 어슷썰기만 해서 조리해도 괜찮은데요, 취향껏 썰어 주면 되요. 잘게 채 썰은 우엉을 그릇에 담아주세요. 이제 우엉의 아린맛을 빼 줄 순서인데요. 뜨거운 물을 붓고 식초 2T를 넣은 후에 약 10분간 담가 놓아 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린맛을 제거할 수 있어요. 10분 뒤에 찬물로 우엉을 깨끗히 헹궈주세요. 본격적으로 백종원 우엉조림을 만들거예요. 팬에 우엉을 담고 물 약 300ml를 넣어주세요. 백종원 우엉조림은 원래 만능간장을 가지고 만드는데요, 저는 간편하게 만능간장에...

생강으로 잡내를 잡은 백종원 우엉조림 레시피(우엉손질법) 오늘은 반찬으로 백종원 우엉조림을 만들어 봤어요. 원래 백종원 우엉조림은 백종원 만능간장을 이용해서 만드는데요. 어차피 만능간장은 다진고기와 간장, 설탕을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저는 다진고기를 제외하고 간장과 설탕을 넣고 만들어 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우엉조림 레시피 재료 우엉 약 400~600g, 청양고추 1개, 진간장 7T, 설탕 3T, 참기름 1T, 깨소금, 간생강 조금 이마트에서 사온 우엉이에요. 근데 무게가 따로 써있지는 않았어요ㅠ 대략 400~500g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부터 우엉손질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엉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주세요. 우엉이 너무 길어서 바가지에 얹어놓았어요 ㅋㅋ 우엉 껍질은 감자칼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우엉껍질을 모두 벗긴 후 다시 한번 깨끗하게 물로 씻어주세요. 너무 간편한 우엉손질법이에요! 이제 우엉을 얇게 채썰어줄건데요. 먼저 어슷썰기해서 준비해 줍니다. 어슷썰기한 우엉을 다시 한번 얇게 채썰어주세요. 채썬 우엉의 아린맛을 빼기 위해서 식초로 살짝 데쳐줄거예요. 우엉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어줬어요. 여기에 식초 1~2T를 넣고 잘 휘저어줍니다. 그리고 10분정도 물에서 아린맛을 빼주세요. 저는 따로 끓이지 않고 뜨거운물을 부은채 그대로 뒀어요. 10분 뒤 채반에 우엉을 받친 후 찬물...

냉동 반건조 오징어로 만든 맛있는 간식! 에어프라이어 오징어 버터구이 만들기(feat. 간장 와사비 마요네즈) 얼마전에 냉동 반건조 오징어를 사서 쟁여뒀어요. 원래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으려고 산건데 자꾸 다른 요리를 하게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원래의 목적에 맞게 에어프라이어 오징어 버터구이를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오징어를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는 간장 와사비 마요네즈 소스 만드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 오징어 버터구이 & 간장 와사비 마요네즈 재료 오징어 한마리, 버터 25g, 설탕 2/3T, 허브솔트 두꼬집 정도 간장 와사비 마요네즈 : 진간장 1T, 마요네즈 1T, 와사비 0.5t, 올리고당 1t 냉동실에 낱개로 분리해서 보관중인 반건조 오징어에요.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해서 보관하면 한마리씩 꺼내서 요리하기가 편해요. 오징어를 깨끗이 손질을 해주세요. 오징어에 붙어있던 나무대를 분리해주고 오징어 몸통 가운데에 있는 뼈도 모두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오징어 입도 분리시켜 줍니다. 오징어 껍질은 벗겨도 되고 안벗겨도 되는데 오늘은 그냥 벗기지 않고 그대로 이용했어요. 오징어 몸통의 양 끝에 칼집을 내주세요. 이렇게 해야 구운후에 쉽게 뜯어 먹을 수 있어요. 이제 버터소스를 만들어줄거예요. 버터 25g을 전자레인지에 50초 정도 돌려서 살짝 녹여주세요. 녹은 버터에 설탕 2/3T를 넣고 허브솔트를 3~4차례 정도 뿌려...

꽃빵을 곁들인 백종원 고추잡채 만들기 & 전자레인지 간단 고추기름 만들기 오늘은 제가 제일 자신있는 요리 중 하나인 백종원 고추잡채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정말 언제 어떻게 만들어도 성공하는 레시피라서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초간단 고추기름 만들기도 해보았는데요.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고추잡채 만들기 재료(4인분) [돼지고기밑간] 잡채용 돼지고기 200g, 설탕 1/2T, 다진마늘 1/2T, 맛술 1T, 진간장 1T, 후춧가루 [재료] 표고버섯 4개, 피망 1개, 양파 1/2개, 당근 1/2개, 식용유, 다진마늘 1T, 설탕 1T, 맛술 1T, 굴소스 3T, 진간장 2T, 후춧가루, 냉동꽃빵 8개 [고추기름 만들기] 고춧가루 2T, 식용유 4T 백종원 고추잡채 만들기를 위해서 먼저 잡채고기 밑간부터 해줄거예요. 볼에 잡채용 돼지고기 200g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설탕 1/2T, 다진마늘 1/2T, 맛술 1T를 넣어 주세요. 여기에 진간장 1T, 후춧가루를 조금 뿌린 후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해 주세요. 그리고 다른 재료준비를 할 동안 고기를 재워 주세요. 이제 재료손질을 해줄건데요. 먼저 표고버섯 4개를 깨끗히 씻은 후 대 부분을 떼어내고 슬라이스해서 썰어 주세요. 그리고 피망 1개도 잘게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너무 두껍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양파 반 개도 잘게 채 썰어서 준비...

잔치음식으로 손색없는 꽃빵을 곁들인 백종원 스타일 고추잡채 만들기 지난번 포스팅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아구탕 만드는법을 소개했었는데요. 사실 아구탕 외에 한가지 요리를 더 했었어요. 바로 백종원 스타일 고추잡채예요! 고추잡채는 생각보다 맛내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요리인데요. 오늘은 꽃빵과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는 백종원 스타일의 고추잡채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고추잡채 재료 꽃빵, 잡채용 돼지고기 약 200g, 설탕 1/2T, 맛술 1T, 진간장 1T, 후춧가루, 다진마늘1/2T, 피망 1개, 미니파프리카 3개, 당근 1/2개, 양파 1개, 말린표고버섯 약 2줌 양념(고추기름 포함) : 고춧가루 2T, 식용유 4T, 굴소스 3T, 진간장 3T, 설탕 1T, 맛술 1T, 후춧가루 백종원 고추잡채 만들기에 앞서서 잡채용 돼지고기에 밑간을 해줄거예요. 저는 돼지고기 약 200g을 이용해 줬어요. 잡채용 돼지고기에 설탕 1/2T, 다진마늘 1/2T, 맛술 1T, 진간장 1T를 넣어주세요. 여기에 후춧가루를 톡톡톡 뿌린 후 양념이 고기에 배도록 조물조물 섞어줍니다. 고기를 재워놓는 동안에 야채들을 준비해줄 거예요. 말린 표고버섯 약 2줌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불려주세요. 말린 표고 말고 생 표고를 사용해도 됩니다. 포고버섯이 다 불려지면 물기를 손으로 짜서 준비해주면 됩니다. 피망1개, 미니파프리카 3개도 길...

오뚜기 사골곰탕과 대패삼겹살로 10분컷 돼지국밥 만들기(다대기 만드는법) 오늘은 예전에 제가 오뚜기 사골곰탕을 활용해서 아주 쉽고 빠르게 만들었던 돼지국밥을 소개해 볼까 해요. 돼지국밥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냉동삽겹살을 활용하면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매콤한 다대기 만드는법도 알려드릴게요. 초간단 돼지국밥 재료 [재료] 오뚜기 사골곰탕 2봉지, 냉동삼겹살 약 120g, 청양고추 1개, 대파 1.5토막, 물 50ml, 다진마늘 1T [다대기] 고춧가루 3T, 새우젓 1T, 양조간장 2T, 다진마늘 1T 먼저 돼지국밥에 넣을 다대기 만드는법부터 알려드릴게요. 그릇에 고춧가루 3T, 새우젓 1T, 양조간장 2T, 당진마늘 1T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재료들을 잘 섞어주세요. 이 다대기는 돼지국밥 뿐 아니라 순대국밥용으로 만들어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이제 돼지국밥 재료들을 준비해줄 거예요. 먼저 청양고추 1개를 송송 썰어주세요. 그리고 대파 약 1.5토막을 잘 썰어주세요. 저는 파란 잎부분은 큼직하게 썰어주었고요, 하얀 아랫부분은 송송 썰어주었어요. 냉장고에 보관중이던 냉동삼겹살도 먹기 좋은 크기로 한차례 정도 잘라주세요. 대패삼겹살은 두께가 얇아서 조리를 금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오늘 국물의 맛을 책임질 오뚜기 사골곰탕이에요. 이 오뚜기 사골곰탕은 확실히 활용도가 좋은 것 같아요. 육수내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사골국물 요리, 냉장순대로 순대국 만들기 & 새우젓 다대기 만드는법 며칠전 엄마가 사골국물을 끓여줬어요. 사골국물은 그냥 밥만 말아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그 자체로 워낙 훌륭한 육수라서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는데요. 끓여놓은 사골국물을 보니 이번에는 사골국물 요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골국물 베이스로 쉽게 만들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추가로 순대국 다대기 만드는법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 사골국물 요리, 순대국 만들기 재료 :: 4인분 기준입니다. 냉장순대 500g, 사골국물 14국자(큰국자 기준), 대파 1개, 청양고추 2개, 부추, 들깨가루, 소금 :: 새우젓 다대기 만드는법 재료 :: 고춧가루 3T, 새우젓 1T, 양조간장 2T, 간마늘 1T 순대국 만들기에 앞서서 다대기를 먼저 준비해 줄거에요. 고춧가루 3T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새우젓 1T를 넣어줍니다. 참고로 저는 이마트에서 구매한 새우젓을 사용했어요. 이 새우젓 괜찮더라구요 ㅋㅋ 마지막으로 양조간장 2T, 간마늘 1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새우젓 다대기 만드는법 어렵지 않죠?? 다대기가 다 완성되고 나면 냉장순대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국물에 넣고 같이 끓여줄거기 때문에 찌지 않고 잘라줬어요. 청양고추 작은거 2개를 총총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저는 근데 살짝 매워서 다음에 해먹는...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좋은 플레인 베이글 만들기 (에어프라이어/오븐 두가지 만드는법) 제가 제일 자주 만드는 베이킹 중 하나가 바로 베이글이예요. 의외로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은 레시피 중 하나인데요.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기 시작하면 사먹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ㅋ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플레인 베이글 만들기 재료 강력분 200g, 소금 3g, 설탕 7g, 드라이이스트 4g, 버터 4g, 미지근한 물 125g, 식용유 0.5T 강력분 200g을 체에 받쳐서 곱게 내려주세요. 강력분만 넣고 만들면 부드러운 식감을 낼 수 있는데요. 조금 더 단단한 식감을 원한다면 중력분을 섞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밀가루 세 군데에 숟가락으로 홈을 파주세요. 홈 안에 각각 소금 3g, 설탕 7g, 드라이이스트 4g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각각의 가루들에 밀가루 코팅을 입히듯이 서로 닿지 않게 섞어주세요. 이렇게 분리시켜서 섞는 이유는 소금이 드라이이스트의 발효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각 가루들에 밀가루 코팅이 입혀지면 마지막에 한꺼번에 뒤섞어 주세요. 여기에 미지근한 물 125g을 부어주세요. 저는 전자레인지에서 20초 돌린 후에 넣어주었어요. 주걱을 이용해서 물기가 사라질때까지 반죽해 주세요. 이제 베이글 만들기 손반죽을 해줄건데요. 버터 4g을 넣고 손으로 치대듯이 10분간 꾹꾹 반죽을 해주세요. 처음에는 조금 질다가 나중에는 ...

바로 구워 더 맛있는 손반죽 베이글 만들기 집에서 가끔씩 베이킹을 하는 편인데요. 반죽이 많이 필요한 베이킹은 손으로 하기 힘들어서 쉽게 도전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종종 손반죽으로 만들수 있는 빵들이 있어서 며칠을 유튜브로 눈팅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도전해보게 됐어요. 오늘 만든 빵은 베이글이에요! 베이글 만들기 재료 강력분 200g, 소금 3g, 설탕 7g, 드라이 이스트 4g, 버터 4g, 미지근한 물 125g, 식용유 오늘은 밀가루 중 빵만들때 사용하는 강력분을 가지고 만들었어요. 강력분 200g 을 채반에 받쳐서 곱게 내려주세요. 볼에 담은 강력분을 세군데 동그랗게 홈을 파주세요. 여기에 각각 설탕, 소금, 드라이이스트를 넣어줄거예요. 파여진 홈 3군데에 소금 3g, 설탕 7g, 드라이 이스트 4g 을 넣어주세요. 각각의 가루들을 한쪽에서 조금씩 섞어준 후에 마지막에 한번에 모두 골고루 섞어주세요. 여기에 미지근한 물 125g을 붓고 반죽을 해줍니다. 저는 찬물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후에 넣어줬어요. 살짝 반죽을 해준 후 여기에 버터 4g을 넣고 약 10분간 치대듯이 반죽해줍니다. 10분정도 반죽을 하면 매끈하게 반죽이 완성되요. 이 과정이 힘들긴 한데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정성껏 해주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반죽이 들러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식용유를 0.5T 정도 살짝 부은 후 골고루 섞이도록 다시 반죽해주세요. 처음에...

밥에 올려 먹기 좋은 김자반무침 만들기 오늘도 가족들이 먹기 좋은 밑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마트에서 김자반을 팔고있길래 사와서 김자반무침을 만들어봤는데요. 아주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반찬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김자반무침 만들기 재료 김자반 40~50g, 참치액 1T(생략가능), 올리고당 1T, 진간장 1T, 물 2T, 참기름 1.5T, 통깨 0.5T, 다진마늘 0.5T, 다진파 조금 마트에서 구매한 김자반이에요. 양념이 된 김자반도 팔긴 하지만 이렇게 생으로 된 김자반을 사서 무쳐먹는 것도 맛있는 것 같아요. 김자반 약 40~5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거나 가위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손으로 찢기 힘들어서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이제 김자반무침 양념장을 만들어줄건데요. 오늘 마트에 갔다가 사온 참치액을 가지고 만들어봤어요. 참치액이 없다면 굳이 넣을 필요는 없구요, 대신 진간장만 넣어주어도 됩니다. 참치액 1T를 넣어주세요. 여기에 진간장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0.5T, 참기름 1.5T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통깨 0.5T, 잘게 썰은 대파 조금, 물 2T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김자반무침의 양념장이 모두 완성되었어요! 잘라놓은 김자반을 양념장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김이 풀어져버리니 적당히 넣어주어야해요.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밥반찬으로 먹기 ...

맛있는 브리치즈 먹는법, 브리치즈 구이 만들기 지난번 까망베르치즈 구이 만드는법을 포스팅 한 적 있는데요, 그 때 이마트에서 1+1으로 브리치즈도 하나 같이 구입했었어요. 브리치즈는 언제 먹을까 하다가 오늘 드디어 브리치즈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브리치즈 구이 재료 브리치즈 약 60g, 하루견과 1봉지, 꿀 약 2~3T, 냉동블루베리 약 10개 이마트에서 묶음 판매를 하길래 사왔던 브리치즈예요. 브리치즈 먹는법은 까망베르치즈 구이를 만들어 먹는법과 똑같아요. 샌드위치나 피자를 만들어 먹어도 되기는 하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포장안에 이렇게 치즈가 들어있는데요, 오늘은 반만 잘라서 브리치즈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치즈구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썰어 놓은 치즈를 올려 주세요. 이렇게 조각 케이크 모양으로 잘라주면 좋아요. 젓가락을 이용해서 치즈에 구멍을 내주세요. 구멍을 내는 이유는 위에 뿌려줄 꿀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예요. 지난번 치즈구이때는 집에 있는 견과류들을 하나 하나 꺼내서 넣어주었는데요, 오늘은 간편하게 하루견과 한봉지를 사용했어요. 하루견과가 은근 이렇게 써먹을 일이 많아서 좋아요! 치즈 위에 꿀을 약 1T 정도만 살짝 뿌려주세요. 다 굽고 나서 꿀은 한번 더 뿌려줄거예요. 그리고 하루견과를 치즈 위에 모두 올려주세요. 이정도면 양이 딱...

고소하게 맛있는 명란마요덮밥 만들기 요즘 덮밥요리에 빠져있어요.. ㅋㅋ 얼마전 스테이크덮밥을 만들었었는데 너무 괜찮았어서 오늘은 명란젓을 가지고 명란마요덮밥을 만들었어요. 늦게 퇴근한 날에 간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요리였어요! 명란마요덮밥 재료(2인분) 명란젓 2개, 마요네즈(명란젓과 동일한 양), 계란 4개, 양파 반개, 설탕 1t, 밥, 소금, 식용유 오늘은 2인분을 만들어봤어요. 먼저 계란 4개를 소금을 살짝 넣어서 풀어주세요. 그리고 양파 반개를 얇게 채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오늘 명란마요덮밥에는 계란과 양파를 넣어줄거예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풀어놓은 계란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줍니다.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기 위해 살짝만 익혀주었어요. 후라이팬에 다시 기름을 두른 후,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소금을 살짝 쳐서 볶아주세요. 양파가 살짝 노릇해질 정도로만 볶아주었어요. 이제 오늘의 주인공인 명란젓을 준비해주세요. 명란젓은 큰거 작은거 2개를 준비했구요, 반을 잘라서 칼 뒷면을 이용해 살살 긁어내서 알만 분리하였어요. 명란젓에 마요네즈를 1:1의 비율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설탕을 1t 정도 넣은 후에 다시 섞어줍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만들어 놓은 계란과 볶은양파를 올린후 명란마요를 듬뿍 떠서 올려주세요. 한그릇 요리인 명란마요덮밥이에요. 많은 ...

시원하고 달달한 개구리참외, 파파야메론 먹는법, 후기 오늘은 퇴근길에 이마트에 방문했는데요. 과일이 먹고 싶어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파파야메론이라는걸 발견했어요! 저는 처음 보는 과일인데 찾아보니 봄이 제철인 과일이더라고요. 개구리참외라고도 불리는 과일인데요. 먹는법과 후기 들려드릴게요. 이마트에서 1.5kg(4개)에 8,48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한개에 2천원 정도 하는 가격이네요. 모양은 참외랑 비슷한데요. 색깔 때문에 꼭 애호박같아요 ㅋㅋ 냄사를 맡아보니 은은하게 메론향이 났어요. 그리고 초록색 껍질때문에 개구리참외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파파야메론과 개구리참외 이름의 갭차이란 ㅎㅎ 봉지에 세척후 먹으라고 되어있어서 깨끗하게 씻어봤어요. 그리고 이제 파파야메론을 깎아볼건데요. 먹는법은 사실 참외 먹는법과 똑같아요! 양쪽 꼭지를 잘라준 후, 참외 깎듯이 껍질을 벗겨주세요. 껍질이 조금 낯선 촉감이긴 한데 그래도 살살 벗기면 잘 벗겨져요. 드디어 파파야메론 반을 갈라봤는데요. 대박 ㅋㅋ 진짜 참외랑 똑같아요! ㅋㅋ 반을 가르는 순간 이건 참외의 한 종류구나 깨달았어요! 참외를 먹는법은 다양한데요. 저는 그냥 8등분 해서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속도 따로 파내지 않고 같이 먹기 위해 그대로 뒀어요. 이건 아무리봐도 참외인데 왜 이름이 메론일까 하고 찾아보니 참외와 메론은 같은 종류라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이제 궁금하니 맛을 봐...

양념장을 넣어 맛있게 먹는 노가리조림 만들기 지난번 마트에 갔는데 마른 건어물 코너에 노가리가 있더라구요! 노가리는 단순 술안주라고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조림을 만들어 먹기도 하길래 얼른 구매해 봤어요. 오늘은 이 노가리를 가지고 생선조림 느낌의 노가리조림을 만들어봤는데요. 그럼 밑반찬으로 만들어놓고 먹기 좋은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노가리조림 재료 노가리 10미, 청양고추 1개, 파 한줌 양념장 : 설탕 0.5T, 고춧가루 1.5T, 진간장 3T, 다진마늘 0.5T, 말린 편생강 2개, 청주 1T, 올리고당 1T, 참기름 마트에서 구매한 줄노가리예요. 봉지에 보니 노가리는 명태의 어린새끼라고 쓰여져 있었어요. 제가 구매한 노가리는 완전 건조도 반건조도 아닌 살짝 애매한 정도였어요. 그래서 손질후에 살짝 물에 불려서 요리해줬어요. 먼저 노가리를 다듬어줘야되요. 머리를 자르고 속에 더러운 부분을 뜯어내주세요. 그리고 꼬리와 지느러미도 가위로 잘라내줍니다. 손질한 노가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2~3등분 해주었어요. 자른 노가리를 물에 약 20분정도 불려주었어요. 노가리를 불리는 동안 노가리조림에 넣어줄 청양고추 1개를 썰어서 준비해줬어요. 그리고 양념장 준비도 해주었어요. 고춧가루 1.5T, 설탕 0.5T, 진간장 3T, 다진마늘 0.5T를 넣어주세요. 여기에 청주 1T를 넣고 양념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제 물에...

찹쌀가루로 만든 K-디저트, 개성주악 만들기 요즘 개성주악이라는 한국 전통 간식이 자주 눈에 띄더라고요! 처음 봤을때 모양이 너무 예뻐서 반했는데요.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개성주악 재료 [조청소스] 조청 200g, 물 50ml, 생강가루 1t [재료] 건식 찹쌀가루 200g, 밀가루 30g, 소금 0.5t, 설탕 40g, 막걸리 50ml, 뜨거운물 적당량, 식용유 개성주악은 달달한 조청소스를 듬뿍 발라 먹는 요리인데요. 소스부터 먼저 만들어줄거예요. 냄비에 조청 200g을 넣어 주세요. 여기에 생강가루 1t와 물 50ml 를 넣어 주세요. 생강가루 대신 생강청이나 생강즙을 넣어 줘도 좋아요. 재료들을 잘 저어서 섞이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어가면서 센불로 끓이다가 한 차례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이제 조청소스는 식혀 주기만 하면 되요. 이제 본격적으로 개성주악을 만들어 볼거예요. 찹쌀가루 200g과 밀가루 30g을 체에 받쳐서 걸러주세요. 여기에 소금 0.5t를 넣고 가루들을 잘 섞어주세요. 원래 여기서 설탕도 넣었어야 하는데 깜빡해서 저는 반죽을 하다가 넣어 줬어요. 개성주악 반죽에는 막걸리가 들어가는데요. 오늘 저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사용해봤어요. 요리하면서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한 입 먹어봤는데 이 막걸리 꽤 맛있더라고요? ㅋㅋ 막걸리 50ml를 넣고 반죽을 주걱...

겨울철 상큼한 유자청으로 만드는 샐러드 소스, 유자드레싱 만들기 가끔씩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때마다 홈메이드 드레싱을 만드는 편이에요. 오늘은 겨울철 집에 항상 있는 유자청을 이용해서 유자샐러드소스를 만들어 봤어요. 상큼해서 어떤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는 드레싱이에요. 유자샐러드소스, 유자드레싱 재료 유자청 1.5T, 올리브오일 2T, 레몬즙 1T, 소금 1/4t, 후추 조금 집에 있는 유자청이에요. 유자차를 타마셔도 좋고 요리에 활용해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유자청을 가지고 유자드레싱을 만들어 볼거예요. 그릇에 유자청 1.5T를 넣어주세요. 유자청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향긋한 향기가 올라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ㅋ 유자 샐러드 소스는 마요네즈를 넣어서 만들수도 있고 올리브오일을 넣어서 만들수도 있는데요. 저는 오늘 가볍게 먹기 위해서 올리브오일을 넣어줬어요. 올리브오일 2T를 넣어주세요. 상큼함을 더해주기 위해서 집에 있는 레몬즙 1T도 넣어주었어요. 레몬즙이 없으면 식초를 대신 넣어줘도 좋아요. 그리고 유자드레싱에 소금 1/4t를 넣고 후춧가루도 세번 정도 톡톡톡 뿌려주세요. 재료들을 골고루 잘 석어주면 유자 샐러드 소스는 완성이에요! 들어가는 재료들이 간단해서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유자드레싱을 뿌려먹을 샐러드를 준비해 봤어요. 간단하게 집에 있는 양상추와 바나나 그리고 캐슈넛을 넣어주었어요. 샐러드 재료들은 기호에...

연말 모임장소로 너무나 좋은 코리아나호텔 플레눼(비프웰링턴, 피쉬파이, 피쉬앤칩스) 얼마전 친구들과 송년회겸 분위기를 좀 내봤어요! 사실 이번에 방문한 코리아나호텔 플레눼는 편하게 즐기고 싶어서 사진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요. 주문한 메뉴를 먹어보고 정말 너~무 맛있어서 ㅋㅋ 이건 꼭 포스팅을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찍다보니 사진이 좀 부족하고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ㅋ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소개해 볼게요! 플레눼는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 위치하는 영국 레스토랑이에요. 친구가 예전부터 가보고싶던 곳이라고 해서 연말모임겸 방문하게 되었어요! 코시국이라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자리가 서로 멀기도 했고 손님도 많지가 않아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저희는 평일 저녁에 방문을 했어요. 광화문 플레눼에서 뭘 먹을 지 한참 고민을 했어요. 일단 친구가 추천해준 메인 메뉴로 비프웰링턴과 피쉬파이를 주문해봤어요. 갑자기 비주얼이 ㅋㅋ 먼저 나온 피쉬파이에요. 원래는 되게 예쁘게 나왔는데 사실 먹기 전까지 사진 찍을 생각이 없었어서 ㅋㅋ 근데 한입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급하게 사진을 ㅋㅋ 피쉬파이는 도미가 들어간 파이인데요. 도미살이 정말 고소하고 소스는 부드러웠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음식이었어요. 한 입 먹고 급 텐션이 올라갔답니다! 잠시 뒤 두번째로 나온 비프웰링턴이에요! 비프웰...

정말 맛있는 밥반찬! 쏘세지야채볶음, 소야볶음, 쏘야볶음 레시피 쏘세지야채볶음은 제가 종종 만들어 먹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오늘도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 소야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쏘야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쏘세지야채볶음, 소야볶음, 쏘야볶음 레시피 재료 비엔나소세지 120g, 파프리카 반 개, 양파 반 개, 다진마늘 0.5T, 식용유, 굴소스 1T, 진간장 1T, 케찹 2.5T, 올리고당 2T, 참기름, 깨소금 1T 오늘 만드는 쏘세지야채볶음에는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어줄 거예요. 먼저 양파 반 개를 깍둑썰기 하듯이 썰어 주세요. 그리고 파프리카도 반 개 깍둑썰기 해주면 되는데요. 저는 지난번에 요리하고 남은 꼬다리 부분을 사용했어요 ㅎㅎ 쏘야볶음 레시피의 주인공인 비엔나소세지인데요. 저는 칼집비엔나를 사서 따로 칼집은 내지 않았어요. 칼집이 없다면 꼭 칼집을 내어 주세요. 이제 팬에 야채를 넣고 소야볶음을 만들어줄건데요. 팬에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고 다진마늘 0.5T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식용유를 두른 후 야채를 살짝 볶아 줍니다. 소야볶음의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굴소스 1T와 소세지를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여기에 케찹 2.5T, 진간장 1T, 올리고당 2T를 넣은 후 또 한 차례 쏘세지야채볶음을 볶아 주세요. 재료들이 다 익으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살짝만 넣고 깨소금 1T를 넣은 ...

맛있는 한그릇 요리! 우삼겹덮밥, 규동 만들기 & 규동 소스 레시피 오늘은 오랜만에 한그릇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은 우삼겹덮밥, 규동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단짠 소스가 매력적인 음식이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우삼겹덮밥, 규동 만들기 재료(2인분) [재료] 양파 한 개, 우삼겹 200g, 계란 1개, 대파 두 줌, 밥 두 공기, 식용유 [양념] 진간장 4T, 설탕 2T, 술 1.5T, 마늘 0.5T, 물 100ml, 생강가루 한 꼬집 양파 한 개를 잘게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우삼겹덮밥에는 양파가 듬뿍 들어가야 맛있더라고요. 규동만들기에 앞서서 규동 소스를 먼저 만들어줄 건데요. 그릇에 설탕 2T, 진간장 4T, 생강가루 한 꼬집, 다진마늘 0.5T를 넣어 주세요. 여기에 술 1.5T와 물 100ml를 넣은 후에 잘 섞어 주세요. 팬에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식용유 약 2T를 넣은 후에 센 불로 살짞 볶아 주세요. 여기에 우삼겹 200g을 넣고 센 불로 계속 볶아 주세요. 우삼겹이 다 익을 때까지 계속 볶아 주세요. 우삽겹이 다 익으면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 주세요. 그리고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그 사이에 계란 한개를 풀어서 준비해 주세요. 우삼겹덮밥(규동)에 넣어줄 거예요. 풀어놓은 계란을 소스에 부어 주세요. 그리고 젓지 말고 그대로 익혀 줍니다. 막 저으면 지저분해 지니 조심해야 해요. 계란이 익으면...

맛있는 브리치즈 먹는법, 브리치즈 구이 만들기 지난번 까망베르치즈 구이 만드는법을 포스팅 한 적 있는데요, 그 때 이마트에서 1+1으로 브리치즈도 하나 같이 구입했었어요. 브리치즈는 언제 먹을까 하다가 오늘 드디어 브리치즈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브리치즈 구이 재료 브리치즈 약 60g, 하루견과 1봉지, 꿀 약 2~3T, 냉동블루베리 약 10개 이마트에서 묶음 판매를 하길래 사왔던 브리치즈예요. 브리치즈 먹는법은 까망베르치즈 구이를 만들어 먹는법과 똑같아요. 샌드위치나 피자를 만들어 먹어도 되기는 하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포장안에 이렇게 치즈가 들어있는데요, 오늘은 반만 잘라서 브리치즈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치즈구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썰어 놓은 치즈를 올려 주세요. 이렇게 조각 케이크 모양으로 잘라주면 좋아요. 젓가락을 이용해서 치즈에 구멍을 내주세요. 구멍을 내는 이유는 위에 뿌려줄 꿀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예요. 지난번 치즈구이때는 집에 있는 견과류들을 하나 하나 꺼내서 넣어주었는데요, 오늘은 간편하게 하루견과 한봉지를 사용했어요. 하루견과가 은근 이렇게 써먹을 일이 많아서 좋아요! 치즈 위에 꿀을 약 1T 정도만 살짝 뿌려주세요. 다 굽고 나서 꿀은 한번 더 뿌려줄거예요. 그리고 하루견과를 치즈 위에 모두 올려주세요. 이정도면 양이 딱...

촉촉하게 즐기는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 만들기 카스테라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은근히 만들기가 쉬워서 종종 해먹는 요리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로 카스테라를 만들어 봤어요.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 재료 계란흰자 4개, 계란노른자 2개, 설탕 70g, 박력분 100g, 버터 30g 계란흰자 4개를 분리해서 휘핑해 주세요. 적당히 거품이 올라올 정도로 휘핑해주면 됩니다. 여기에 설탕 70g을 넣고 추가로 휘핑해줄건데요, 설탕을 1/3씩 3차례 나눠 넣어서 휘핑을 해주세요. 이 때는 머랭이 쫀쫀하게 올라와야되는데요, 머랭 뿔이 주저앉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게 휘핑해주세요. 여기에 계란 노른자 2개를 넣고 한번 더 휘핑해 줍니다. 너무 오래 할 필요는 없고 노른자가 섞일 정도로만 해주세요. 이제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에 넣어줄 박력분을 준비해줄 거예요. 박력분 100g을 체에 받쳐서 곱게 내려주세요. 주걱을 활용해서 자르듯이 반죽해 주는데요, 낱가루가 없어질 때까지 반죽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버터 30g을 준비해 주세요.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약 40초 정도 돌려서 녹인 후에 사용할건데요, 전자레인지에 너무 오래 돌리면 튈 수 있기 때문에 30초 돌리고 살짝 식힌 다음 10초 추가로 돌려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 반죽에 녹인 버터를 넣고 주걱으로 다시 한번 자르듯이 반죽해 주세요. 너무 오래 ...

집에서 손쉽게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 만들기 이상하게 며칠전부터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먹고싶더라구요. 레시피를 찾아보니 마침 전부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서 만들기가 어렵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븐이 아닌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 만들기 재료 :: 계란 4개, 설탕 70g, 박력분 100g, 버터 30g 계란 4개를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시켜 주세요. 계란 흰자를 휘핑기를 이용해서 적당히 거품을 내주세요. 그리고 설탕 1/3을 넣고 다시 휘핑해 줍니다. 설탕을 3번 나눠서 넣어주면서 휘핑해줍니다. 계란 흰자 머랭이 단단하게 될때까지 휘핑해주세요. 이렇게 뿔모양이 될 정도면 완성입니다. 분리해둔 계란 노른자 2개를 넣고 잘 섞이도록 또 다시 휘핑해줍니다. 이제 박력분을 넣어줄거예요. 박력분 100g을 체에 걸러서 머랭에 넣어주세요. 주걱으로 반을 가르듯이 반죽해주세요. 반죽이 다 되면 이제 버터를 넣어줄건데요. 버터 30g을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녹여줬어요. 녹인 버터를 반죽에 넣고 박력분을 반죽해준 방법과 동일하게 반죽해 주세요. 이제 카스테라를 구워줄건데요. 에어프라이어에 틀에 반죽을 부어줍니다. 반죽이 평평해지도록 탁탁 쳐서 수평을 맞춰주세요. 에어프라이어 150도에 30분간 구워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카스테라 만들기가 잘 완성될지 기대되네요...

한국식으로 재탄생한 대극천 납작복숭아 후기 유럽여행을 가면 꼭 먹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납작복숭아인데요, 예전에 유럽에 놀러가면 과일가게에서 꼭 한번씩은 사먹었었는데 한국에서는 살 수가 없어서 그 맛이 가끔씩 생각나더라고요.그런데 한국식 딱딱이복숭아와 납작복숭아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 있다고 하여서 주문해 봤어요!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받은 대극천 납작복숭아에요. 6월 말에 딱 일주일 정도만 수확한다고 하는데 운좋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구매하고나서 다음날 보니 품절이 됐더라고요? 한박스에 총 8개의 복숭아가 들어있는데요, 유럽에서 봤던 완전 납작한 모양은 아니었어요. 조금 아쉽 ㅋㅋ 근데 색상은 납작복숭아와 똑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크기는 조금 작은편이에요. 제품 판매 페이지에서 보니 신맛이 없고 당도가 높은 품종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신 과일보단 달달한 과일을 좋아하는 터라 마음에 들었어요. 납작복숭아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서 세척해 주면 되요. 껍질에 털이 있기는 한데 못먹을 정도로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대극천 납작복숭아는 딱딱해서 자르기가 편했어요. 사과를 자르듯이 예쁘게 잘라주면 되요. 한동안 물렁이 복숭아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단단한 복숭아를 먹으니 이것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격이 굉장히 사악한 편이긴 한데..(1kg 에 29,800원 이에요) 딱 이맘때에 한 번은 사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단단한 식감이 조금 쫄깃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