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고추 짱아지 담글 때 고추 손질방법을 배웠어요. 안에 간장이 잘 스며들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해요. 별 건 아니지만 엄마한테 무슨 비법 전수 받은 느낌이에요.😅 [재료] 고추, 간장, 설탕, 식초, 사이다 -깨끗하게 세척해준 고추를 준비해주세요. -세척한 고추를 가위로 손질해주는 거예요. -고추 꼭지를 반 또는 1/3정도 남겨두고 잘라주면 돼요. -간장이 잘 스며들어가도록 앞쪽 끝은 이렇게 잘라 구멍을 만들어 줘요. -앞 뒤로 잘라주는 작업이 필요해요. 꼭지는 그대로 두더라도 앞쪽은 꼭 꼭 꼭 잘라주세요. 자르는 것과 안 자르는 것. 맛 차이가 크다고 그러네요. 간장+설탕은 일대일 비율로 넣어주면 돼요. 식초는 간장과 설탕 양에 반이 되더라고요. 저희는 매운 고추씨를 넣어서 같이 끓여줘요. 고추 장아찌 만들때 칼칼하고 깔끔한 맛간장이 나오더라고요. '사이다' 장아찌에 사이다를 꼭 넣어줘요.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한 장아찌를 만들 수 있거든요. -손질된 고추에 사이다를 넣어주면 ok. -누름돌이 없을 때는 이렇게 젓가락을 엑스자로 눌러 사용하는데 이번에 누르미 뚜껑이 있는 걸 구매했어요. 역시 훨씬 편하네요??? 겨울 내내 숙성하는 게 가장 좋아요. (사실 사이다 들어간 장아찌는 오래 될수록 맛있더라고요.) 최단 기간 숙성은 최소100일이에요. 100일은 기다려줘야 맛있는 고추 장아찌가 나오더라고요. 더덕보더 훨씬 오래 걸려요. 그...

돼지감자는 껍질에도 영양소가 많아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방법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다른 것보다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 게 편하고 좋더라고요. 돼지감자 효능? -돼지감자에 들어있는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이다.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네이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돼지감자 칼로리? 생감자 기준 100g당 68kcal 네이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돼지감자 음식 궁합? -대추와 함께 섭취하면 돼지 감자의 찬성분을 보완할 수 있다. 네이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재료 -돼지감자 1.5kg~ 2kg -사이다 800ml -간장600ml -식초600ml -물200ml -돼지 감자를 준비해주세요. -껍질째 사용할 거라 손질은 세척만 해주시면 됩니다. -돼지 감자 사이사이 낀 모래는 숟가락으로 긁어서 제거해 주시면 편해요. '간장장아찌 양념' 사이다, 간장, 식초면 끝!! 돼지 감자는 다른 재료보다 단단해서 2배 식초를 사용해주면 좋더라고요. -간장 600ml &물 200ml를 넣고 -식초 600ml 넣어주세요. -사이다 800ml를 넣어줍니다. (보관 통이 좀 넉넉하다면 사이다를 100ml~150ml 추가로 넣어주는 것도 추천해요. 돼지감자 장아찌가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 하게 만들어줘요.) -씻은 돼지 감자의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키친 ...

오늘도 잘 먹기 한라산 다녀왔을 때가 벌써....7월...? ㅋㅋㅋㅋㅋ 그때 사온 자리돔 젓갈이 아직 냉장고에 그대로 있어서 이번에 양념해서 먹으려고 꺼내봤어요. 제주도에서 개당 2만원씩 구매했어요. (인터넷에 보니 17,000원대라서 뭐야! 했지만 오프라인이 좀 더 비싼 건 어쩔 수 없으니 아쉬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 '제주 자리젓' 제주도 자리돔으로 만든 젓갈이에요. 3년 동안 간수 뺀 천일염으로 만들었고, 국낸산 고춧가루 100%를 사용했어요. 요 자리젓! 한라산 다녀왔을 때 사왔는데 벌써 한 달이 넘도록 냉장고 있었네요😅 엄마에게 양념해달라고 부탁! 요게 아주 밥도둑이에요. 갈치젓갈 보단 비린내나 특유의 향이 적어서 괜찮은 젓갈이에요. 보쌈, 삼겹살, 백숙, 차돌박이 등등 고기랑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쌀밥에 곁들여 먹어도 굿굿굿. 비벼서 먹는 것보단 밥 위에 살짝 얹어서 먹는 방법으로 먹어야 더더더 꿀맛인 젓갈이에요. 젓갈 러버라면 자리젓 추천.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이라는 말고 100% 국내산 고춧가루라는 말에 끌려 구매했어요. 사실 저희 엄마는 집에서 손수...오징어, 낙지 젓갈을 담가 드세요. (얼마 전 오징어 젓갈 담그셔서 포스팅 예정ㅋㅋㅋ) 지금은 그만 두셨지만, 몇 년 전까진 김장때 쓰시려고 밴댕이 젓갈이랑 새우젓도 만드셨어요^^^ 대단대단. 수제 젓갈은 소금과 액젓으로만 만들어서 기타 첨가제 같은...

시원하고 깔끔한 여름 물김치 궁채와 상추로 만들면 맛있어요.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빨간고추를 갈아서 사용하면 시원하고 깔끔해요. 재료 -궁채잎 500g -상추 500g -사과1개 -배1개 -양파1개 -밀가루 종이컵1 (물600ml) -액젓 종이컵1/3 -간장 종이컵1/2 -굵은 소금 종이컵1 -빨간고추 종이컵4 -고추 종이컵1 -물3L -면보 또는 면주머니 밑작업 -궁채잎&상추 씻어서 굵은 소금에 '30분' 절이기 -밀가루풀 만들기 -사과&양파&배 믹서기에 갈기 -빨간 고추 믹서기에 갈기 -30분 후, 찬물로 헹궈줍니다. -밀가루 종이컵1과 물 600ml를 넣고 중불로 끓여줍니다. 가장자리가 끓어오리면 불을 꺼주면 ok! -사과, 양파, 배를 껍질 채로 씻어서 갈아줍니다. -갈아준 건더기를 주머니에 넣어주세요. -물3L에 우러나도록 꾹꾹 짜줍니다. *물김치는 건더기가 있으면 지저분하니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나도록 양념을 물에 우러나도록 만들어주는 게 포인트여요!* -노란빛으로 잘 우러났죠? -빨간고추역시 믹서기에 갈아서 우러나도록 조물조물 해줍니다. (저희 집 채반이 좀 커서 빨간 고추가 양념물에 빠져나갔어요ㅠㅠ 고추 역시 면보 또는 주머니를 사용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간은 간장&액젓으로 해줍니다. (부족한 간은 굵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식혀준 밀가루 풀을 넣어줍니다. -밀가루 풀이 뭉치지 않고 풀어지도록 저어주세요....

궁채줄기를 들깨에 볶아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궁채잎을 삶아서 무치니 식감이 정말 좋고 맛있더라고요. 질리지 않는 담백한 스타일이라 일상 밑반찬으로 좋아요^^ 들기름+참기름 섞어서 나물을 무치면 고소함의 끝판왕이 나옵니다. 아삭아삭하면서 고소한 맛이라 여름 밑반찬으로도 좋겠더라고요. 재료 4~5인분 -궁채잎 350~400g -다진마늘1T -참기름1T -들기름1T -들깨가루1T -통깨1T -간장1T -궁채 잎을 끓는 물에 굵은 소금1T를 넣어 삶아줍니다. -집게로 뒤적~뒤적~ 해주세요. -궁채 잎이 생각보다 빳빳하다고 할까요??? 5분 이상 삶아주세요. -삶은 궁채의 물기를 꼭 짜줍니다. -칼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새끼손가락 1/2 사이즈로 썰어주면 좋더라고요. 양념하기 -썰어준 궁채잎을 볼에 담아줍니다.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들기름과 참기름을 한 스푼씩 넣어줍니다. 함께 사용하면 고소함이 진해져요. -통깨도 넣어줍니다. -궁채와 궁합이 좋은 들깨가루도 넣어주세요. -간장으로 간해주면 OK! (부족한 간은 간장을 추가해줍니다.) -조물조물 무치기~~ 궁채잎 무침은 밥과 곁들여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아삭아삭하면서 고소한 궁채잎무침! 추천해요.

얼큰한 우동국물에 수란을 곁들이면 한 끼 뚝딱하는 맛있는 메뉴가 휘리릭, 나옵니다❤️ 이마트에서 쯔유 겟겟 해보세요. 국간장이랑 섞어 사용하면 우동을 라면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재료 2~3인분 -우동 630g(1인분 210g) -가쓰오부시 한 주먹 -쯔유 종이컵 1/2 -국간장 종이컵1 -소금 1T -달걀1 -물 1.5L -고춧가루2T(패쓰가능) -풀무원 수타 우동사리면 맛있어요. -가쓰오부시는 패쓰해도 좋지만 토핑으로 위에 올리면 맛있어요:) -쯔유와 국간장을 섞어주면 우동국물을 휘리릭, 만들 수 있습니다. -물에 국간장과 쯔유를 섞어서 끓여주세요. -펄펄 끓을 때 면을 넣을 거라 물을 넉넉하게 잡아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심심할 수 있는 우동에 라면 후레이크가 있으면 넣어주세요. 너구리&육개장 후레이크를 가장 추천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라면 후레이크 넣어주면 조금 더 맛있더라고요.)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고춧가루 추가해줬습니다. -수란을 곁들이기엔 얼큰한 우동 국물이 어울려요. -펄펄 끓여주세요. -우동 면을 넣어줍니다! -뭉치지 않게 집게로 휘휘~ 저으며 익혀주세요. -면이 익을 동안 40~50초 수란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수란 만들기🥚 -그릇에 달걀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세요. 140~150ml 정도로 넣어주면 노른자가 물에 살짝 잠기더라고요. -달걀이 담긴 그릇을 덮어줍니다. ...

제수용 조기를 부세, 수조기, 백조구 등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더라고요. 저희 아빠 본가가 김포라 '부세' 라고 불렀어요. 제사에 올라가는 부세는 굽지 않고 쪄서 올려요. 제사룰이야 집집마다 다르잖아요??? 생선은 산적이나 전처럼 굽지 않고 찐다~ 뭐 이렇게 말하시더라고요. 왜? 왜? 물으면 옛날부터 그랬다ㅋㅋㅋ 요렇게 대답해 주셨어요. . . 조기 손질을 쉽게 하는 방법 소개할게요. 지느러미, 꼬리 휘리릭, 떼고 생선살 부서지지 않게 찌면 완성입니다. 재료 -부세 -식용유 세 큰술 밑작업 -조기 준비 -냄비&찜기 준비 -제수용은 큰 걸 선호하잖아요?? -큼지막한 조기로 골라줍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찜기를준비해주세요. 찜기가 없을 땐? 찜기가 없을 때는 스테인리스 컵 또는 그릇을 냄비에 받침대로 넣어줍니다. 받침대 위에 전자렌지 용 접시를 올려주세요. 전자렌지 용기에 생선을 담아 쪄주는 방법으로 해결하면 ok! 조기 손질 -씻기 전에 꼬리를 잘라주세요. -가위로 등 쪽에 있는 지느러미를 잘라줍니다. -가위를 너무 깊게 넣지 않도록 조심조심 잘라주세요. -아가미 옆에 있는 지느러미도 제거해줍니다. -머리 밑에 있는 지느러미 역시 가위로 잘라주면 ok! -깨끗한 물로 조기를 씻어주세요. -식용유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찜기에 생선이 붙지 않도록 도와줘요. -생선살이 깨지지 않고 예쁘게 쪄낼 수 있답니다. -찜기에 조기를 올려줍니다....

요즘처럼 뜨끈뜨끈한 국물이 땡길 때도 없는 것 같아요🙃 두부&버섯&소고기 듬뿍 넣고, 채소랑 같이 끓여 먹는 전골...밥도둑이네요. 재료 -알배기배추, 청경채, 쑥갓, 적근태, 비타민 한 주먹씩. (샤브샤브용 모듬 채소를 구매해서 사용하니 좋더라고요. 한 팩에 5,000원으로 가성비 좋아요.) -팽이버섯, 참타리버섯(원하는 버섯 준비)한 주먹씩. -한우 양지 500g -무 반 개 -두부 한 팩 -양파 한 개 -다시마 손바닥 사이즈 3~4장. -고추 5~6개 -참치액젓 -간장 순서요약 1.밑작업(채소씻기/두부썰기/무 썰기) 2.육수 만들기(다시마+고추+ 간장+ 참치액젓) 3.재료 세팅하기(무&채소&고기&두부&버섯& 육수 순서로 세팅) 4.끓이기 (육수 붓고 끓이기) 1. 밑작업 -채소 씻기 -두부 썰기 -무 썰기 -준비한 채소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두부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이서 네모로 썰어주면 ok! 반으로 잘라서 찹찹찹! 썰어주면 돼요. -무 반개를 썰어주세요. -양파도 껍질을 벗겨 썰어줍니다. 육수 만들기 -다시마(손바닥 크기 3~4장), 고추(5~6개)를 넣고 10분~15분 끓여주세요. (소고기가 들어가서 고추 육수를 넣어주면 깔끔하고 맛이 묘하게 칼칼해서 맛있어요.) -다시마와 고추를 건져내고 간장+참치액젓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참치액젓과 간장은 일대일로 넣어주세요. 물 1.5L에 종이컵 반반으로 넣어주면 OK...

토마토에 꿀과 파슬리를 올려 구워서 먹으면 맛있어요! 아침 또는 저녁으로 좋은 토마토계란탕! 얼큰하게 고춧가루 팍팍 넣어주면 해장스프로도 굿굿굿입니다! 재료 *토마토 구이* -토마토1개 -올리브오일1T -꿀1T -파슬리 *토마토계란탕* -토마토 8~9개 -달걀5개 -후추2t -간장2T -소금0.5T -고춧가루1t (1인분 토마토1개, 달걀 1개) 밑작업 -토마토 손질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준 후 윗부분을 제거해주고 중앙에 심지 같은 하얀 부분을 제거해줍니다. 토마토 꿀구이 ✔️3등분 또는 4등분 한 토마토를 중불에 구워줍니다. ✔️기름 없이 구워주세요. (구워준 후에 올리브오일을 올려줄 예정이여요) ✔️노릇노릇하게 익혀준 후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 뿌려주세요. ✔️접시에 담아 열기가 식기 전에 꿀을 올려줍니다. ✔️파슬리를 톡톡 뿌려주면 끝! ✔️단맛을 패쓰하고 싶을 땐 꿀을 올리지 않고 올리브오일만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토마토계란탕 ✔️손질한 토마토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소금 넣고 끓여줍니다. -토마토가 완전히 익으면 쿡쿡 찌르듯이 눌러주면 잘 으깨집니다. ✔️달걀물을 만들어주세요. ✔️달걀 5개를 잘 풀어줍니다. ✔️달걀물에 후추를 넣어주면 OK! ✔️으깨준 토마토에 달걀물을 부어주면 OK. ✔️달걀이 뭉치지 않게 빠르게 휘휘 저어주면 OK! ✔️간장으로 간을 해주면 감칠맛이 좋아져요. ✔️입맛에 맞게 간장을 넣어주면 OK!...

건강식품, 토마토는 매일매일 먹어줘야 하는 건강에 좋은 채소이자 과일이잖아요?? 매일 생식 또는 주스로 마시기는 물리더라고요. 스프 만들어 번갈아가면서 섭취하는데 이 스프가 진짜 맛나요. 레시피라고 하기도 뭐할 만큼 간편하니 꼭 만들어보세요. (해장하기도 좋아요^^^) [토마토 효능]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줍니다. '라이코펜'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죠. 라이코펜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 마시기 전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술안주로 먹는 것도 좋아요. '밑작업' -깨끗이 찬물에 씻은 토마토 소금 넣고 삶기 -씻은 토마토에 소금 2스푼 넣고 삶아주세요. (냉장보관 해서 토마토 주스, 스프 등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편해요.) [재료] 삶은 토마토 6~7개, 달걀 3~4개, 후추, 소금 , (고춧가루 취향따라 전 추천해요) [토마토 계란 스프 요약 레시피] -소금 넣고 토마토 삶기 -삶은 토마토 올리브오일 + 종이컵 물 하나 넣고 끓이면서 으깨기 -끓을 때 달걀 3개 푼 달걀물 섞어주기 (후추, 고춧가루 티스푼 하나씩 첨가하기) -약불로 졸이듯 끓여주기 끌!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삶은 토마토를 넣고 중불로 졸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으깨주세요. -토마토가 완전히...

팬을 센 불에 달궈서 볶아주면 오징어볶음 할 때 물이 생기지 않아서 맛있더라고요:) 다른 반찬 필요없이 덮밥으로 즐기면 좋아요❤️ 오징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지만, 동시에 타우린 함량도 높다. 콜레스테롤수치가 높거나 다이어트시 섭취를 주위하는 것이 좋다. 오징어 칼로리? 100g - 87kcal 재료 -오징어 두 마리 -청양고추 4~5 -양파1 -대파1 -고추장1T -고춧가루1.5T -설탕1.5T -후추1T -간장1T -참치액젓1T 밑작업 -오징어 썰기 -양파 썰기 -대파 썰기 -청양고추 썰기 -찬물에 씻어준 오징어를 몸통과 다리로 분리한 다음에 썰어주세요. -원하는 사이즈로 썰어주면 OK! -양파를 썰어줍니다. -대파도 찹찹찹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는 패쓰 가능해요. 저는 해산물 요리는 좀 매콤해야 맛있더라고요. 청양고추를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양념 버무리기 -손질해준 오징어에 양념을 올려서 버무려 줍니다. -따로 양념장 그릇 만들면 ....설거지가 나오잖아요^^^ 양념비율 -고추장1T -고춧가루1.5T -설탕1.5T -후추1T -간장1T -참치액젓1T -간장과 참치액젓을 일대일로 섞어서 양념을 하면 오징어볶음 감칠맛이 좋아요. 다른 조미료가 필요없습니다^^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볶기 물 없이 볶기 -식용유 티스푼 반 정도 둘러주고 달달~~뜨겁게 달궈주세요. -그 다음에 양념에 버무린 오징어를 올려줍니다....

제수용 조기를 부세, 수조기, 백조구 등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더라고요. 저희 아빠 본가가 김포라 '부세' 라고 불렀어요. 제사에 올라가는 부세는 굽지 않고 쪄서 올려요. 제사룰이야 집집마다 다르잖아요??? 생선은 산적이나 전처럼 굽지 않고 찐다~ 뭐 이렇게 말하시더라고요. 왜? 왜? 물으면 옛날부터 그랬다ㅋㅋㅋ 요렇게 대답해 주셨어요. . . 조기 손질을 쉽게 하는 방법 소개할게요. 지느러미, 꼬리 휘리릭, 떼고 생선살 부서지지 않게 찌면 완성입니다. 재료 -부세 -식용유 세 큰술 밑작업 -조기 준비 -냄비&찜기 준비 -제수용은 큰 걸 선호하잖아요?? -큼지막한 조기로 골라줍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찜기를준비해주세요. 찜기가 없을 땐? 찜기가 없을 때는 스테인리스 컵 또는 그릇을 냄비에 받침대로 넣어줍니다. 받침대 위에 전자렌지 용 접시를 올려주세요. 전자렌지 용기에 생선을 담아 쪄주는 방법으로 해결하면 ok! 조기 손질 -씻기 전에 꼬리를 잘라주세요. -가위로 등 쪽에 있는 지느러미를 잘라줍니다. -가위를 너무 깊게 넣지 않도록 조심조심 잘라주세요. -아가미 옆에 있는 지느러미도 제거해줍니다. -머리 밑에 있는 지느러미 역시 가위로 잘라주면 ok! -깨끗한 물로 조기를 씻어주세요. -식용유로 마사지를 해줍니다! -찜기에 생선이 붙지 않도록 도와줘요. -생선살이 깨지지 않고 예쁘게 쪄낼 수 있답니다. -찜기에 조기를 올려줍니다....

김치에 넣으면 정말 맛있는 갈치 젓갈이여요! 양념을 해서 '돼지고기'랑 곁들여도 맛있습니다. (맛과 향의 강도는 무지 셉니다😅) . . . 저희 엄마의 6년된 갈치 젓갈이 빛을 발하고 있어서 저도 레시피를 배워서 이번에 만들어봤어요. 갈치 + 소금 + 소주만 있으면 만드는 젓갈이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갈치속젓과 달리 손질할게 없습니다. 갈치를 통으로 넣는 갈치 통젓이여요! 재료 -갈치 20마리 (사이즈 대는 12~15마리) -소금 국 그릇으로10 (갈치 사이즈 따라 추가 가능) -소주 한 병 -탁탁탁! 토막난 갈치를 소금에 버무려 씻어주세요. (토막난 손질 갈치를 구입해주세요. 통갈치 구입시 2~3토막 내주면 OK!) -찬물에 소금을 헹궈준 다음 숙성시킬 통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소주를 한 병 다 부어주세요. -자박자박 소주에 잠기는 갈치들이 보입니다. 위를 덮을 정도로 채워주는 게 아니라 한 병 정도 넣어주면 딱 좋아요. 잡내 제거용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갈치 위를 소금으로 빈틈없이 덮어주세요. -두툼하게 넉넉하게 덮어줍니다. -갈치가 보이지 않게 소금으로 전부 덮어주면 OK! -완성! 숙성할수록 맛있는 젓갈이 나와요. 최소 6개월은 묵혀줘야해요. 6년 된 갈치 통젓 대박이죠???? 요건 갈치 30마리가 들어갔던 젓갈인데 잘 삭았죠??? 요렇게 저어주면 뼈가 전부 삭은 것처럼 보이지만 남아있어요! 6년이 지나도 ...

생일 아니어도 조각케이크 말고 통? 케이크 땡길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저는 치즈 케이크 아니면 초코케이크만 골라옵니다😊 오랜만에 뚜레쥬르 케이크 겟겟 했어요. 옛날에 먹던 생크림 케이크 맛이 나서 괜찮더라고요. 약간 티라미수 크림 같은 맛이 있었어요. . . 케이크 위에 올라온 소한 과일 중에 블루베리가 제일 잘 어울렸어요. 집에 블루베리가 있으면 요 케이크 먹을 때는 듬뿍 올려서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초코 생크림 케이크 2호' 💸가격 32,000원. 크림이 약간 티라미수 같은 느낌이 있어요. 생크림 케이크 크림을 걷어내고 먹는 스타일이라 초코시트인지 꼭 확인하거든요...^^^ 그런데 크림이 버터크림&티라미수 섞인 묘한 맛이라 걷어내지 않고 먹었네요. 블루베리를 한 주먹 올려줬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생일케이크가 아니라 초는 구매할 때 받아오지 않아서 바로 잘라서 먹었어요. 달달구리 땡길 때 케이크만 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8~9일 이상 방치했던 봄동을 드디어 꺼냈어요. 흰 밥에 봄동만 올려 먹어도 입맛이 확 살아나는 것 같아요. 수육이랑도 찰떡궁합이죠❤️ 재료 -봄동 한 포기 -양파1 -액젓3T -간장1T -소금1T -다진마늘1T -고춧가루2T -꿀1T -참깨2T -참기름2T 밑작업 -양파 썰기 -봄동 밑동 자르기 -양파를 썰어주세요. 봄동 손질법? -봄동을 뒤집어 밑동을 잘라줍니다. 봄동 씻기 & 자르기 -찬물에 봄동을 씻어주세요. -봄동을 반으로 잘라주세요. -반으로 자른 봄동을 삼등분 해서 찹찹찹 잘라줍니다. 양념 버무리기 -자른 봄동을 넣어주세요. -썰어준 양파를 넣어줍니다. -마늘1T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2T를 넣어줍니다. -소금 1T를 넣어주세요. -액젓 3T와 간장1T를 넣어주세요. (부족한 간은 간장을 추가로 넣어주세요.) -꿀1T를 넣어줍니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버무려주세요. -참깨2T와 참기름2T를 넣어주면 OK! 흰 밥에 봄동무침만 올려도 맛있잖아요??? 돼지고기랑 궁합이 좋아서 주말에 수육 삶으려고 합니다ㅋㅋ 3월이 가기 전에 봄동 무침 휘리릭, 만들어보셔요❤️

화이트와안에 정말 잘 어울리는 안주 '오이명란구이' 맥주나 청하에도 정말 잘 어울려요❤️ 생와사비 꼭 곁들여 보세요:)) 재료 2인분 기준 -오이1/2 -명란젓 30~40g -들기름2T -마요네즈1T -생와사비1T -오이 하나를 다 쓰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저는 늘 오이 반 개를 사용해요~ 명란구이가 짭쪼롬해서 2~3인분 양으로도 괜찮더라고요. -마요네즈와 생와사비가 진짜 꼭꼭꼭 필요해요! -특히 와사비는 진짜...감칫말을 확 더해줍니다.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서 잘라주세요. -크기와 두께는 취향따라 잘라주세요. -저는 얇은 느낌을 좋아해서 적당하게 잘라줍니다. -준비한 명란을 들기름에 구워주세요. 버터보다 들기름에 명란을 구워주면 고소한도 싹~ 올라와서 맛있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구워준 명란을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오이 위에 구운 명란을 올려주세요. -명란 위에 마요네즈를 올려줍니다. -새끼 손가락 손톱 사이즈 또는 새끼 손가락 손톱 사이즈1/2로 올려주시면 좋아요. -와사비 역시 마요네즈와 같은 양으로 올려줍니다. -과도 끝을 사용해서 양을 맞추면 편해요. -휘리릭 만들기도 쉽고요. -한 접시 휘리릭, 나왔어요. 맥주랑도 잘 어울려서 평소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여요❤️

입맛 없을 때 누룽지에 먹으면 진짜 맛있는 달래&씀바귀 장아찌예요. . . . 달래 & 씀바귀(쏙새나물) 고추장 장아찌 만들어두면 숙성기간을 따로 두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고, 2~3개월 동안 먹으면서 숙성한는 느낌이에요~ 2~3개월 지나면 달래와 씀바귀 향이 더 깊어지는 장아찌예요. 마늘이나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더더더 좋고요. 밥이나 된장국, 김싸서 먹으면 꿀맛인 장아찌예요. 재료 -달래, 씀바귀, 고추장, 고춧가루, 꿀(설탕 대신 꼭 꿀로!!), 진짜 간단하죠??? 손질된 달래와 씀바귀 구매하면 흐르는 물에 씻는 것만 하면 돼서 따로 손질에 시간을 쓸 필요가 없어요. 인삼 뿌리 같이 생긴 씀바귀~ 쏙새 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 쌉쌀하고 알싸한 맛이 매력 터져요. 몸에도 좋다고 하니 밑반찬에 추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두 가지를 섞어서 같이 만들어 줄 거예요. 장아찌 고추장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 넣어주고 고추장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와 일대일 비율로 넣어주세요. (두 가지를 섞어줘야 바로 먹어도 맛있고 숙성하면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꿀도 일대일 비율로 부족하지 않게 넣어주는 게 중요해요. 달래는 알싸하고, 씀바귀는 쌉쌀한 맛이 있어서 꿀이 넉넉하게 들어가도 너무 단데??? 이런 느낌이 안 들어요. 그래서 설탕 대신 꼭 꿀을 넣어주세요! 양념을 잘 섞어주면 준비 끝...

재료 -열무 1단 -얼갈이 배추1단 -고춧가루 종이컵1 -새우젓 2T -액젓 종이컵 1/2 -사이다 종이컵1 -감자2~3개 -밀가루 2T (+물 700ml) -다진마늘 2T -굵은 소금 종이컵3 -사과2 -양파1 -건고추 종이컵1 요약 레시피 1.밑작업 -열무&얼갈이 배추 손질해서 절이기 -밀가루풀 만들기 -감자 삶기 -사과&양파 껍질 벗기기 2.양념 만들기 -삶은 감자&사과&양파&건고추 믹서기에 갈기 -밀가루풀, 고춧가루, 액젓, 다진마늘, 새우젓, 사이다 넣기 3.버무리기 -풀내나지 않게 1~2번만 버무리고 끝내기!!! 4.보관용기에 담기 밑작업 -열무&얼갈이 배추 손질하기 -열무 & 얼갈이 배추 절이기 -밀가루풀 만들기 -감자 삶기 -사과&양파 껍질 벗기기 -열무 1단, 얼갈이 배추 1단을 준비해줍니다. 열무 손질법? -열무 끝을 칼로 긁어 내듯이 밀어주세요. -지저분한 곳을 잘라냅니다. - 열무 끝을 2~3 등분 정도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얼갈이 배추 손질법? -밑동을 잘라내주세요. -1/2등분으로 잘라주면 OK. 열무 & 얼갈이 배추 절이는 시간? 1시간 정도 절여주면 OK. -손질이 끝난 열무&얼갈이 배추를 소금물에 담가 절여줍니다. -굵은 소금 종이컵3을 넣어줍니다. -열무와 얼갈이 배추가 자박자박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세요. -1시간 절여주면 OK! -1시간 후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OK! 밀가루 풀 만들기 -물이 끓...

열무김치 만들기 이번 여름 내내 먹었던 열무김치! 겨울 내내 살얼음 띄운 열무국수 먹고 싶다고 열무김치를 만들어달라고 조르기..ㅋㅋ 엄마는 사랑입니다... 재료 열무2단, 얼갈이배추1단, 고춧가루2컵, 사과1개, 양파3개, 마늘1/2컵, 새우젓1컵, 액젓1/2컵, 설탕1t, 건고추 1컵. 밀가루1컵. (컵=종이컵) 만들기 1 밀가루 풀을 만들기 위해 물4컵에 밀가루 1컵 넣어주세요. (요거 빼고 만들업봤는데 풀내가 심해요! 시원한 맛은 더 있지만요. ) 2 약불에 살살 저으면서 끓여주면 금세 몽글몽글한 밀가루풀이 완성! 양심상 요건 제가 했답니다ㅋㅋ 3 얼갈이와 열무 칼로 잘라주는데 한뼘정도 길이로 잘라주면 ok! 4 자른 열무와 얼갈이에 굵은 소금1컵에서 1컵 반을 뿌려준다. (열무가 크고 굵으면 2컵 ) 5 사과 + 양파 썰어서 양념만들기! 양파1개는 채 썰어주고, 양파2개는 양념으로 갈아주면 된다. 6 양파 + 사과 넣고 갈아준다. 7 열무김치의 핵심!! 건고추를 씻어 갈아준다. 고춧가루만 넣어서 만든 것보다 건고추를 갈아서 담그는 게 진짜 더더 맛있어요! 8 액젓 1/2컵, 양파, 사과를 간 양념에 건고추 간 것 섞어주기! 9 고춧가루, 마늘, 설탕 넣기! 10 새우젓 넣어주기! 11 버무려주면 완성! 열무는 팍팍 버무려줘도 된다. 풀내가 사라지고 연해진다. 푹 익혀서, 열무국수 만들어 먹으려고요. 시원한 열무김치, 여름에 먹...

'오징어 젓갈 만들기' 오직 [오징어+천일염] 으로 만드는 젓갈이에요. 젓갈은 밥도둑에, 고기랑 곁들여 먹어도 좋아서 냉장고에 있으면 반찬 걱정 없는 메뉴라 늘 어떤 젓갈이든 쟁여놔요. 이 오징어젓갈은 첨가물, 방부제 없이 건강하게 만드는 레시피예요. 생각보다 손이 가지 않아요. 물론 사 먹는 게 편하고 가성비가 좋지만 오징어 수제 젓갈 만들어보길 추천해요❤ [재료] 천일염, 생물 오징어(냉동은 안 돼요) 깨끗한 물에 헹군 오징어를 보관할 용기에 넣고 위에 차곡차곡 소금을 뿌려주면 돼요. 생각한 것보다 소금을 듬뿍 깔아줘야 해요. 오징어가 보이지 않게 해주면 ok. 소금과 오징어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것처럼 깔아주면 돼요. 통이 조금 작아서 넉넉한 용기로 바꿨어요. 나중에 액젓처럼 오징어가 우러난 국물이 나오는데 국 끓을 때, 액젓대신 사용하면 돼요. 그래서 조금 큰 용기에 담그는 걸 추천해요. 열흘, 실온에 보관해두면 돼요. *위에 소금을 완전히 덮어줘야 해요* 청 담글 때 설탕을 위에 싹 덮는 것처럼 소금으로 덮어주면 끝!!! 10일 뒤! 오징어가 제대로 절여졌어요. 짙은 빛 국물을 요리용 액젓으로 사용해보세요. 감칠맛 폭발! '오징어 젓갈 만들기' [재료] 절여진 오징어, 고춧가루, 다진마늘, 마늘, 설탕, 청양고추, 간장 ,단호박 절여진 오징어를 그대로 꺼내서 썰어주세요. 찬물에 30분 담가두면 끝. 이제 오징어에 양념 넣어서...

요즘 종일 에어컨에 둘러싸여 보내고 있어서 보양식 만들어 먹었어요. . . 옻나무 백숙 진하고 맛있어요. 옻을 타지 않으면 꼭꼭꼭! 여름에 만들어보셔요❤️ 재료 -청계닭 (대)1 -물3L -옻나무 400~500g -대추 종이컵1 -찹쌀 종이컵 1.5 -마트 백숙약초팩1 -대파1 -옻나무와 마트표 약초팩을 넣고 센불로 끓여줍니다. -옻나무를 넣어주면 몸에도 좋지만 닭 잡내가 확 잡혀서 좋더라고요. (옻을 타는 분들은 황기&엄나무로 대체해주세요.) -물에 불린 찹쌀을 면보주머니에 넣어줍니다. -풀어지지 않게 잘 묶어서 냄비에 넣어주면 ok! -준비한 대추도 물에 씻어 넣어주면 ok! -흐르는 찬물에 닭을 씻어준 후 넣어주세요. -센불로 끓여줍니다. 최소 30분~40분 정도 끓여주세요. - 닭고기가 딱 야들야들하게 잘 익더라고요. -약초와 대추를 제거해줍니다. -닭을 꺼내 한 김 식혀주세요. **닭곰탕 스타일로 먹기 위해 뼈를 제거할 거예요.** 백숙으로만 드시려면 닭을 꺼내서 바로 먹으면 ok. -찹쌀밥이 정말정말 꾸덕! 쫄깃! 부드러워요! -죽과 찰밥 사이라 백숙할 때 꼭 불린 찹쌀 넣어보세요. 누룽지 백숙처럼 매력 넘쳐요. 썰어준 대파 올려서 밥 말아 먹으면 든든해요. . . 뼈를 제거할 때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지만 대파랑 밥 넣어서 호로록 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재료] 토종닭, 옻나무, 뽕나무, 느릅나무, 청양고추, 소금. (옻 탄다고 하잖아요??? '옻'이 몸에 맞지 않을 때는 뽕나무+느릅나무만 사용해보세요. 인삼/대추/황기 버전보다 훨씬 진하고 감칠맛 있어요.) '요약레시피' -옻나무+느릅나무+뽕나무 넣고 끓이기 (두 주먹씩 넣으면 진하고 맛있어요.) -닭 손질(꼬리/기름 제거) -육수에 닭 넣고 끓이기 -닭 뼈 제거하기 -청양고추 곁들여서 먹기 - '옻나무 + 느릅나무+뽕나무' 넣고 끓여주세요. '닭 꼬리/기름 제거하기' -가위로 꼬리 부분을 잘라줘요. 두껍고 딱딱??한 느낌이라 잘 잘리지 않아요. 칼보단 가위로 잘라주는 게 편하고 좋아요. -이렇게 잘라주고 나면 안에 기름 제거도 쉽게 돼요. (누런 덩어리로 뭉쳐있는 게 보여요.) -꼬리 자르고 안에 누런 덩어리 기름 빼주면 됩니다. '본격 끓이기' -손질된 닭을 넣어서 함께 팔팔 끓여줘요. -30분 넘어가면 육수로 사용한 재료를 빼주면 돼요. -진하게 우러나서 향부터 달라요. 황기+인삼 여러 가지 넣고 끓이지만 뽕나무+느릅나무 조합은 진짜 못 따라오는 것 같아요. 옻이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은 옻나무는 빼고 뽕나무+느릅나무 넣어서 닭곰탕/ 삼계탕 만들어보세요. 진하고 감칠맛이 넘쳐 흘러요😋 -뼈를 제거하고 살만 남겨서 닭곰탕처럼 먹으면 맛있어요. -청양고추 넣고, 밥 말아서 먹으면 순삭이죠. 따뜻한 국물 땡길 때 만들어서 먹으면 너...

오랜만에 만들어 먹은 보양식 백숙! '옻닭' 엄나무+ 뽕나무+옻나무 넣고 푹~~육수 끓이듯 끓여주면 되는데 옻은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옻나무만 빼고 넣어주면 된다. 사실 옻이 알러지만 없으면 몸에...좋은데...ㅋ 못 먹는 사람들에겐 독이니 어쩔 수 없음. 이번에 처음으로 사본 백숙용 닭인데 너무 좋다! 뽕나무, 엄나무, 오가피, 황기, 당귀, 천궁까지! 육수팩이 들어가 있어서 이거 하나 사면 잡내 없이 백숙 끓이기 쉬울 듯. 우리 집은 따로 약초들 넣고 육수 만들어 먹는 집이라 요 육수팩은 보관용으로 넘어감. 씻은 닭 넣고, 육수 부어주면 끝! 닭이 한 마리든, 두 마리든, 세 마리든 잠길 정도로 물 또는 육수를 부어주면 끝!!! 간은 나중에 소금과 후추로 먹을 때 하면 되니 별다른 레시피가 정말 없다. 계량도 필요없음! 찹쌀밥! 백숙 먹을 때 꼭 있어야 하는 찹쌀밥이다. 주머니가 없으면, 국물 내는 육수팩에 넣어도 좋을 듯??? 없으면 찹쌀밥은 그냥...패쓰... 나중에 백숙 + 닭곰탕으로도 먹을 생각이면 뱃속에 찹쌀은 안 집어 넣는 게 좋은 것 같다. 약 2시간 정도 끓여주면 되는데 압력 솥이 아니라 시간 넉넉히 잡고 끓여주는 게 좋다. 간은 '소금과 후추' 가 전부!! 진짜...건강식!!! 찹쌀밥 국물에 말아서 먹으면...진짜 계속 들어간다. 닭곰탕이 별건가??? 닭고기 살만 쏙쏙 발라내고, 국물에 끓여주...

아빠가 지인분 께 받아온 민물고기. 냉동이 아닌 생물은 처음 봄😅 강원도가 고향인 엄마는 민물고기 잡아서 어죽 많이 끓여 먹었다고 좋아하셨다.... 그렇게 어죽 끓이는 구경 해봄. [재료] 민물고기(잡고기), 양파, 감자, 부추, 고추장, 된장, 소금, 소면 한두주먹. 마늘, 생강 *감ㅈ* 감자를 넣으면 민물고기 비린내가 느껴지지 않아요! 구수한 맛이 진해지면서 비린내나 잡내가 사라진다랄까요? 신기해요. +++생각도 티스푼 하나 정도 넣으면 비린내 싹 잡혀요. 물로 여러 번 헹굼 다음 끓여주기! 끓인 물은 버리지 않으니 깨끗이 헹궈 주기. 믹서기로 갈지 않도 되는 간단한 방법이에요. 민물고기는 크기가 크지 않아서 가시도 잔가시가 대부분인데다 20분 이상 끓여주니까 흐물흐물~~ 30분 정도 끓여주니 점점 형태가 사라져 감. 끓기 시작하면 된장 한 스푼 넣기. 고추장도 한 스푼 넣기. 비율이 일대일! 두스푼이면 고추장도 두 스푼! 양파넣고 감자 넣고 쌀을 바로 넣어주기! 채소 들어가고 끓이기 전에. 이제 다시 끓이기~ 점저 걸죽해지기 시작. 5분 정도만 지나도 걸죽~ 걸죽~ 밥알이 퍼진게 눈에 보임. 10분 넘으면. 끓어오르는 듯 끓기 시작하면 눌지 않게 잘 저어주다가 부추 넣어주기. 소면은 선택사항인데 넣으면 진짜 꿀맛.... 이제 면이 익을 때까지만 끓여주면 된다. 처음 먹어보는데... 별미! 추어탕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짜 좋아할 ...

프렌치 토스트 먹을 때 레몬블루베리콩포트 곁들이면 맛있어요❤️ 설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과일 형태를 유지해서 만드는 게 더더더 맛있다고 합니다:)) 콩포트? 과일을 설탕에 조린 요리로 따듯하거나 차갑게 먹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냉장실' 에 보관할 경우 이틀을 넘기지 않는 게 좋음. '냉동실' 에 보관할 경우에는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 [네이버 지식백과] 콩포트 [Compot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재료 1인분 -블루베리 3T -설탕 1T -레몬 반 개 or 레몬즙 2T -물 소주잔2 -말린 크랜베리1T -식빵1 -레몬 대신 시나몬이나 오렌지, 바닐레 에센스를 곁들일 수 있어요. -저는 달달상큼한 맛이 좋아서 블루베리&레몬 조합을 가장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팬에 블루베리 3T를 넣어주세요. (1인분 양으로 2인 분일 때는 6스푼. 3인 분일 때는 9스푼으로 늘려주세요. 식빵 한 장에 올라가는 양이 3스푼 정도면 딱 좋더라고요.) -물을 소주잔으로 두 번 넣어줍니다. -크랜베리는 패스해도 좋지만, 들어가면 확실히 맛있어요! -말린 크랜베리도 넣어주세요. -중불에 두고 졸여줍니다. -설탕을 넣어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불을 꺼줍니다. -레몬을 준비해서 위에 뿌려주세요. -반 개를 잘라 꾹~~짜주면 OK! -레몬즙을 사용할 때는 2스푼 또는 취향따라 넣어주면 OK! -저는 레몬 넣을 때 불을 끄고 넣어줍니다. 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