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719
2023.11.08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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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찹쌀고추장 담그는 법 담가서 바로 먹어도 맛있는 황금비율 레시피

저염 찹쌀고추장 담그는 법 담가서 바로 먹어도 맛있는 황금비율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지난번에 마늘고추장을 맛있게 담가서 이번에는 마늘 없이 찹쌀고추장을 담가봤는데요, 담가서 바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평소 고혈압 있는 남편 때문에 저염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류도 저염으로 담그고 있는데요, 찹쌀고추장도 소금을 적게 넣고 저염으로 담가봤어요. 저염이라서 그런지 담가서 바로 먹어도 진짜 맛있더라고요. 소금과 메줏가루를 많이 넣지 않아서 햇볕에다 숙성하지 않아도 되고, 담가서 냉장고에 바로 넣어 저온 숙성 중인데요, 저염 찹쌀고추장 맛있게 담그는 법을 황금비율 레시피로 소개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찹쌀 1kg 고운 고춧가루 650g 밥물 3컵(600ml) 메줏가루 180g 엿기름가루 400g 구운 소금 150g 물 2.1L 벌꿀 1컵(약 320g) 저염 찹쌀고추장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하기 : 찹쌀 1kg, 고운 고춧가루 650g, 밥물 3컵(600ml), 메줏가루 180g, 엿기름가루 400g, 구운 소금 150g, 물 2.1L, 벌꿀 1컵(약 320g) * 재료 준비 Tip : 달달한 맛을 좋아해서 벌꿀을 넣었지만 기호에 따라서 넣지 않아도 됩니다. 꿀 대신 조청을 넣어도 좋아요. 2. 찰밥 짓기 : 찹쌀은 물에 2~3번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밥솥에 넣고 물 3컵(600ml)을 부어 백미 밥 모드...

2023.11.08
04:02
저염 찹쌀고추장 담그는 법 담가서 바로 먹어도 맛있는 황금비율 레시피
재생수 1,6142023.11.08
03:49
마늘고추장 저염으로 맛있게 담그는 법 고추장이 달지 않고 짜지 않아서 활용도가 좋아요.
재생수 2,948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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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고추장 담그는 법 담가서 바로 먹는 별미 찹쌀 고추장 레시피 마늘고추장 요리

마늘고추장 담그는 법 담가서 바로 먹는 별미 찹쌀 고추장 레시피 마늘고추장 요리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평일도 바쁘지만 주말과 휴일은 더 바쁜 거 같은데요, 가만히 보면 평일에 보지 못했던 TV프로그램을 주말과 휴일에 몰아서 보느라고 시간이 더 잘 가는듯해요. ㅋ 며칠 전 펀스토랑에서 송가인이 나왔었는데 시골에서 보내준 마늘고추장으로 제육볶음을 하는 장면을 본 거예요. 예전부터 마늘고추장을 담가보고 싶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호기심이 확~~생기더라고요. 해서 마늘고추장 레시피를 폭풍 검색을 해서 이것저것 보는데 유튜브에서 만들기 쉬운 마늘고추장 레시피를 찾은 거예요. 심방골주부님 레시피였는데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서 좋더라고요. 노트에 메모를 해가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날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마늘은 집에 많아서 남편 찬스로 껍질 벗겨서 준비하고, 작년에 구입한 고춧가루가 모두 동이 나서 쿠*에서 급하게 고추장용 고운 고춧가루와 엿기름가루를 주문하고, 메줏가루는 동네 시장 방앗간에 바로 갈아와서 준비를 했어요. 자, 그럼 이웃님들께 심방골주부님표 레시피 참조해서 만들어본 이지표 마늘고추장 레시피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깐 마늘 300g 고추장용 고운 고춧가루 330g 찹쌀 500g 엿기름가루 150g 구운 소금 100g 메줏가루 30g 아카시아 벌꿀 3큰술 물 1리터 [ ...

2023.08.21
2022.05.2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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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애호박죽 끓이는 법, 압력솥으로 간편하게 만든 영양죽.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낙지애호박죽이예요. 어제 어머님 병문안 가면서 만들어간 영양 죽인데요, 압력솥으로 간편하게 만들어봤어요. 요즘 애호박이랑 낙지가 제철이라서 함께 넣고 영양죽으로 끓여봤는데 낙지랑 애호박 조합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자, 그럼 이지표 낙지애호박죽 끓이는 법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멥쌀 150g, 찹쌀 100g, 낙지(중) 1마리, 애호박 1/2개, 양파(중) 1/4개, 표고버섯 3개, 당근 약간, 육수 2.5컵 (타블렛 또는 멸치다시마),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1컵=200ml, 1작은술=5ml ] 낙지애호박죽 끓이는 법 1. 쌀 불려주기 : 맵쌀 150g과 찹쌀 100g을 섞어서 물에 여러 번 씻어서 30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2. 육수 준비하기 : 육수는 멸치다시마 육수 준비해도 좋고요, 타블렛 육수 1개를 물 2.5컵을 부어서 5분 정도 바글바글 끓여서 준비해도 좋아요. 3. 낙지 밑 준비 : 낙지는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하고 밀가루 또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뻘을 제거하고 물로 여러 번 헹궈서 깔끔하게 세척해 준 다음 잘게 잘라서 준비해놓습니다. 4. 채소, 버섯 밑 준비 : 애호박, 양파, 당근, 버섯을 비슷한 크기로 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5. 압력솥에 앉히기 : 압력솥에 불린 쌀을 넣고 육수 2.5컵...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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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낙지죽 만드는 법, 육수 내서 영양가 있는 재료 듬뿍 넣어서 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제오늘 아침은 참 선선하고 좋네요. 이제 가을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어제는 집에서 에어컨을 한 번도 안 틀었어요. 이제 점점 에어컨 사용은 안 해도 될듯해요. 오늘도 어제처럼 바쁜 하루가 될 예정이라서 오늘은 어머님 점심으로 영양 낙지죽을 끓여놨어요. 영양 낙지죽 만드는 법을 여러 번 올려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늘은 육수를 내서 특별히 더 정성스럽게 끓였더니 확실히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자, 그럼 이지표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낙지(소) 2~3마리, 찹쌀+멥쌀 1/2컵, 멸치 양파 육수 2컵, 양파(소) 1/2개, 생표고 버섯 3개, 새송이버섯 1/4개, 애호박과 당근 약간, 구운 소금 1/4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 멸치 양파 육수 재료 : 손질한 국물용 멸치 10g, 물 2.5컵(500ml) [ 1컵=200ml, 1작은술=5ml ] 영양 낙지죽 만드는 법 1. 양파 멸치육수 만들기 :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것을 한 줌(약 10g) 정도 준비해서 냄비에 물 2.5컵을 붓고 팔팔 끓여준 다음 물이 끓으면 멸치와 양파(소)1/2개를 잘게 잘라서 넣고 중불에서 10분 이상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면 체에 걸러 맑은 육수만 2컵(400ml)을 준비합니다. 2. 낙지 밑 준비 : 낙지는 뻘이 없게 박박 문질러서 씻어준 다음 머릿속에 있는 내장을 제거해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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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야들야들 낙지죽 & 열무물김치, 시금치나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낙지죽이었어요. 요렇게 날이 흐린 날이면 어머님께서는 평소보다 몸이 더 가라앉고 힘들어하시기때문에 부드럽게 소화가 잘되는 영양죽으로 준비하게됩니다. 오늘 낙지죽은 늘 끓이던 방법이 아닌 낙지를 더 야들야들하도록 조리 순서를 바꿔봤는데요, 낙지가 진짜 야들야들하니 맛있어요. 어머님 연세가 많으셔서 낙지가 조금만 질기게 되어도 씹는데 어려움이 있는데요, 오늘 새로 한 방법으로 해드리니 다 드실 때까지도 야들야들해서 무리 없이 잘 드셨어요. 자 그럼, 이지표 간단 레시피 공유해볼게요. 깔끔하게 손질한 통통한 낙지 1마리를 멸치양파다시마육수 2컵을 바글바글 끓여서 그 육수에 두 번 정도 담갔다가 빼줍니다. 그럼, 낙지가 야들야들하게 되는데요, 먹기 좋게 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찹쌀, 찰 보리쌀, 멥쌀 3가지 곡류를 모두 합쳐서 1/2컵만 준비해서 1시간 이상 푹 불려준 다음 압력솥에 넣고, 각종 채소도 잘게 썰어서 넣어줍니다. 낙지를 담갔다가 뺀 육수 2컵을 부어준 다음, 참기름 1작은술과 구운 소금 1/3작은술을 넣어서 섞어준 다음 압력솥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센 불에서 추가 돌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7~8분간 더 끓여줍니다. 압력솥의 김이 완전히 다 빠지면 뚜껑을 열고 골고루 뒤섞어줍니다. 요렇게만 끓여도 넘넘 맛있는 영양 죽인데요, 어머님께 드릴 죽을 그릇에 덜고 숟가락으로 저어서...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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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죽, 환절기 약해진 면역력을 살릴 수 있는 영양죽 레시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친정집도 다녀오고 많이 바쁜 주말과 휴일을 보냈어요. 어머님께서 아침과 저녁은 일반 식사를 하시지만 국을 많이 드시고 반찬을 골고루 잘 안 드시기 때문에 점심 한 끼는 영양죽으로 해드리는데요, 낙지에 채소를 넣어서 영양 가득한 낙지죽을 끓였어요. 요즘 환절기라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는 시기 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몸보신에 좋은 영양 낙지죽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감칠맛 나는 육수를 진하게 내서 끓인 거라 더 맛있게 만들어진 환절기 보양 영양 낙지죽입니다. 자, 그럼 이지표 레시피를 소개해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산낙지 2마리, 무 100g, 찹쌀 1/2컵, 멥쌀 1컵, 애호박 & 당근 약간씩, 참기름 1큰술+1작은술, 육수 3~4컵, 구운 소금 약간 * 육수 재료 : 국물용 멸치 30g, 무 50g, 양파 30g, 다시마 10g, 물 1리터 [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 영양 낙지죽 만드는 법 1. 육수 만들기 : 냄비에 육수 재료를 모두 넣고 10분 이상 바글바글 끓여서 건더기는 체에 밭쳐주고 맑은 육수만 3~4컵을 준비합니다. 2. 죽밥하기 : 찹쌀과 멥쌀은 씻어서 30분 이상 충분히 불려줍니다. 무 100g을 잘게 다져서 압력솥에 넣고, 불린 찹쌀과 멥쌀도 넣고 참기름 1큰술과 육수 2컵을 붓고 죽밥을 해줍니다. 죽밥을 짓는 동안 낙지와 ...

2021.02.22
2024.02.19참여 콘텐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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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월 장 담그는 날 장 담그는 법 된장 맛있게 담그는 소금물 비율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올해로 장 담그기 6년째입니다. 해마다 음력 정월이 되면 그해 먹을 된장을 직접 담그는데요, 올해도 잘 띄워진 메주를 구입해서 장 담그기를 했어요. 2024년 정월 장 담그는 날 장 담그는 법 된장 맛있게 담그는 소금물 비율 메주를 작년에는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구입했었는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어요. 맛있는 장은 좋은 콩과 좋은 물에서 결정된다고 해요. 이번에 구입한 메주는 초*마을 메주로 구입을 했는데요, 유기농 콩, 무농약 콩을 선별해 콩을 삶아 황토 방에서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발효시킨 전통 메주라고 해요. 해마다 메주 구입처가 다르다 보니 한 해도 같은 맛이 나는 된장을 만들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맛없는 된장은 없었어요. 나름 메주 구입은 성공적인 것 같아요. ㅋ 작년에는 3kg 정도를 구입해서 담갔더니 조금 모자란듯해서 올해는 5kg을 구입했어요. 맛있는 장을 담그기 위해서 소금도 좋은 것으로 써야 하는데요, 손으로 소금을 집었을 때 간수가 묻어나지 않으면 장 담그기 적당한 소금이라고 해요. 작년에 구입했던 2015년산 천일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서 올해도 작년과 같은 천일염으로 준비했어요. 맛있는 장을 담그려면 소금과 물의 비율도 중요한데요, 제가 몇 해 동안 담가본 결과 물 1리터당 소금 200g이 짜지 않고 맛있는 된장으로 만드는 적당한 소금물 비율 이더라고요. 이번에 준비한 ...

2024.02.19
01:37
맛있는 장을 담그는 법 아파트에서 장 담그기 소금물 비율
재생수 4,248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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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된장 가르기 된장 담그는 법 고로쇠 수액 된장 햇된장 보관 요령

2023년 된장 가르기 된장 담그는 법 고로쇠 수액 된장 햇된장 보관 요령 안녕하세요? Easy Recipe 이지입니다. 지난 2월 하순경에 정월장 담그기를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장 가르기를 했어요. 담근 날짜를 보니 결혼기념일에 장 담그기를 했었네요. ㅋ 2월 23일에 담갔으니까 77일째 되는 날 장 가르기를 했어요. 벌써 5년째 장 가르기를 했는데 해마다 장을 가르는 시기와 날짜가 다 달랐어요. 해마다 담그는 날짜도 다르고 메주와 부재료도 다르니 된장 가르는 날짜가 달라지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가장 빨리 장 가르기를 할 때가 2021년도에 54일 만에 장 가르기를 했었고, 가장 늦게 장 가르기를 할 때가 2020년도에 88일 만에 장 가르기를 했더라고요. 올해는 77일 만에 장 가르기를 하는 거예요. 아파트에서 장 담그기가 쉽지는 않지만 5년째 하고 보니 세상 쉬운 것이 장 담그기 더라고요. ㅋ 소금물에 메주를 담가놨다가 꺼내서 메주는 버무려주고, 간장은 오랫동안 자연 숙성시켜주면 끝.... ㅋ 간단하죠? 올해는 문 대신에 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소금물을 넣어서 장맛이 어떨지 많이 기대가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 맛있게 잘 되었어요. 메주를 두덩이만 한 것이 많이 아쉬울 뿐이에요.^^ 자, 그럼 울 집 된장 가르기 공유해 볼게요. 된장 가르기 메주가 77일 동안 고로쇠 수액 소금물에 담가져 있어서 엄청 불었어요. 메...

2023.05.10
28
2022년 장 가르기, 된장 맛있게 담그는 법 & 보관 요령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이 어린이날이네요. 빨간 날이라 다들 편안한 휴일을 보내고 계시죠? 울 집은 어린이가 없다 보니 평일과 별반 다르지 않는데 빅 이슈가 있긴 해요. ㅠ.ㅠ 2개월간 저에게 달콤한 휴가를 주셨던 어머님께서 허리 통증으로 오늘 우리 집으로 2개월 만에 돌아오셔요. 다시 또 마음을 가다듬고 어머님 모시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듯요. 어제는 아버님 기일이라서 많이 바쁘긴 했었는데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이 있어서 다른 가족들은 초대를 안 하고 제사상도 다른 때보다 더 간소하게 차렸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여유로워 정월에 담갔던 정월장을 된장과 간장으로 가르기를 했어요. 된장 색깔 참 이쁘죠? 해마다 담그는 메주가 달라서 맛도 살짝 다른데요, 올해도 맛있는 된장이 만들어졌어요. 자, 그럼 이지표 된장 가르기 공유해 볼게요. 2월 10일에 장 담그기를 했을 땐 대추, 고추, 숯을 넣었는데요, 한 달쯤 지나니까 곰팡이가 피더라고요. 해서 부재료는 다 건져내고 메주가 소금물에 푹 담가지도록 메주는 반씩 잘라주었어요. 장을 담근 지 84일 만에 가르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울 집 앞 베란다에 햇볕이 잘 안 들다 보니 하얀 곰팡이가 자주 생겨서 수시로 건져냈어요. 하얀 곰팡이는 체로 다 걸려내고 간장만 남겨놓고 메주는 다 건져냈어요. 시간이 없어서 간장은 달이지 않으려고 항아리에 그대로 두었는데요, 날이 좋은 날 달여놔야겠어요....

2022.05.05
02:40
장 가르기, 된장 맛있게 담그는 법 & 보관요령
재생수 3,2382022.05.05
2024.02.19참여 콘텐츠 6
28
2024년 정월 장 담그는 날 장 담그는 법 된장 맛있게 담그는 소금물 비율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올해로 장 담그기 6년째입니다. 해마다 음력 정월이 되면 그해 먹을 된장을 직접 담그는데요, 올해도 잘 띄워진 메주를 구입해서 장 담그기를 했어요. 2024년 정월 장 담그는 날 장 담그는 법 된장 맛있게 담그는 소금물 비율 메주를 작년에는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구입했었는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어요. 맛있는 장은 좋은 콩과 좋은 물에서 결정된다고 해요. 이번에 구입한 메주는 초*마을 메주로 구입을 했는데요, 유기농 콩, 무농약 콩을 선별해 콩을 삶아 황토 방에서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발효시킨 전통 메주라고 해요. 해마다 메주 구입처가 다르다 보니 한 해도 같은 맛이 나는 된장을 만들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맛없는 된장은 없었어요. 나름 메주 구입은 성공적인 것 같아요. ㅋ 작년에는 3kg 정도를 구입해서 담갔더니 조금 모자란듯해서 올해는 5kg을 구입했어요. 맛있는 장을 담그기 위해서 소금도 좋은 것으로 써야 하는데요, 손으로 소금을 집었을 때 간수가 묻어나지 않으면 장 담그기 적당한 소금이라고 해요. 작년에 구입했던 2015년산 천일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서 올해도 작년과 같은 천일염으로 준비했어요. 맛있는 장을 담그려면 소금과 물의 비율도 중요한데요, 제가 몇 해 동안 담가본 결과 물 1리터당 소금 200g이 짜지 않고 맛있는 된장으로 만드는 적당한 소금물 비율 이더라고요. 이번에 준비한 ...

2024.02.19
01:37
맛있는 장을 담그는 법 아파트에서 장 담그기 소금물 비율
재생수 4,248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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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월 장 담그기, 잘 띄워진 메주로 된장 맛있게 담그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1월에 글을 쓰고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은 2022년 정월 장 담그기를 했는데요, 집에서 장을 담근 지 벌써 4년 차가 되었어요. 메주 세척해서 말리고 숯, 건고추, 대추, 대나무 준비해서 항아리에 넣고 3일간 이물질 가라앉힌 소금물을 부어주면 장 담그기 완료인데요, 자세한 과정과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작년에는 메주 4덩이(약 5.4kg)를 담갔는데요, 올해는 작년에 담근 된장이 넉넉하게 남아 있어서 양을 줄여서 3덩이(약 4.1kg)로 담갔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7일 일찍 담갔는데요, 자, 그럼 이지표 2022년 정월 장 담그기를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메주 3덩이(약 4.1kg), 천일염 2kg, 물 10리터, 건고추 5개, 참숯 100g, 대추 10개, 대나무 막대 2개 정월 장 담그는 법 1. 소금물 만들기 : 저염 된장을 만들기 위해서 간수 뺀 소금 2kg에 물 10리터를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어줍니다. 간장보다는 된장을 더 맛있게 먹으려고 올해도 소금물의 농도는 저염으로 준비했어요. * 소금물 염도 : 소금물 염도는 염도계로 17~19보오메 정도가 적당하고, 다른 방법은 계란을 넣어서 500원 동전 크기만큼 물 밖으로 나오면 적당한 염도입니다. 소금물을 3일간두었더니 이물질이 굉장히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요, 이물질은 빼고 맑은 윗물만 준비합니다. 2. 메주 세척 후 말려주기 :...

2022.02.10
02:36
2022년 정월 장 담그기, 잘 띄워진 메주로 된장 맛있게 담그기
재생수 5,185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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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는 법, 잘 띄워진 메주로 정월장을 담갔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쌀쌀해졌지만 햇살은 참 좋은 날이에요. 그래서 햇살 좋은 오늘은 장을 담갔어요. 작년에는 2월 10일(음력 1월 16일)에 장을 담갔는데 작년보다 일주일가량 늦은 오늘은 음력 1월 6일로 오히려 작년보다는 음력 날짜로는 열흘이나 빨리 담갔어요. 요즘은 워낙 기온이 오르락내리락 변화무쌍해서 날짜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평균 기온을 따져보면 겨울이라도 그렇게 춥지 않아서 장을 일찍 담그면 담글수록 더 좋은 것 같아요. 올해로 벌써 장 담그기가 3년째인데요, 해를 거듭할수록 된장이 맛있게 잘 담가지는 것 같아요. 집 된장을 먹기 전에는 로컬푸드에서 재래된장을 사다가 먹는데 은근 너무 비싸서 된장을 담기 시작했는데요, 이젠 직접 담근 집 된장이 젤 맛있는 것 같아요. ㅎ 장 담그는 법은 메주, 소금, 숯, 고추, 대추 요렇게 5가지 재료만 준비되면 소금물에 담가두기만 하면 되는것이라 엄청 간단하고 쉬운데요, 자세한 과정을 동영상으로 먼저 공유해봅니다.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무농약 메주 4덩이(약 5.4kg), 건고추 5개, 참숯 3개(약 250g), 대추 10개, 5년 간수 뺀 천일염 3kg, 물 15리터, 대나무 막대 2개, 항아리 22L 짜리 장 담그는 법 1. 소금 준비하기 : 소금을 손으로 집었을 때 손바닥에 간수가 묻어나지 않으면 적당한데요, 혹시라도 간수가 덜...

2021.02.17
2024.02.19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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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월 장 담그는 날 장 담그는 법 된장 맛있게 담그는 소금물 비율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올해로 장 담그기 6년째입니다. 해마다 음력 정월이 되면 그해 먹을 된장을 직접 담그는데요, 올해도 잘 띄워진 메주를 구입해서 장 담그기를 했어요. 2024년 정월 장 담그는 날 장 담그는 법 된장 맛있게 담그는 소금물 비율 메주를 작년에는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구입했었는데 올해는 온라인으로 구입을 했어요. 맛있는 장은 좋은 콩과 좋은 물에서 결정된다고 해요. 이번에 구입한 메주는 초*마을 메주로 구입을 했는데요, 유기농 콩, 무농약 콩을 선별해 콩을 삶아 황토 방에서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발효시킨 전통 메주라고 해요. 해마다 메주 구입처가 다르다 보니 한 해도 같은 맛이 나는 된장을 만들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맛없는 된장은 없었어요. 나름 메주 구입은 성공적인 것 같아요. ㅋ 작년에는 3kg 정도를 구입해서 담갔더니 조금 모자란듯해서 올해는 5kg을 구입했어요. 맛있는 장을 담그기 위해서 소금도 좋은 것으로 써야 하는데요, 손으로 소금을 집었을 때 간수가 묻어나지 않으면 장 담그기 적당한 소금이라고 해요. 작년에 구입했던 2015년산 천일염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서 올해도 작년과 같은 천일염으로 준비했어요. 맛있는 장을 담그려면 소금과 물의 비율도 중요한데요, 제가 몇 해 동안 담가본 결과 물 1리터당 소금 200g이 짜지 않고 맛있는 된장으로 만드는 적당한 소금물 비율 이더라고요. 이번에 준비한 ...

2024.02.19
01:37
맛있는 장을 담그는 법 아파트에서 장 담그기 소금물 비율
재생수 4,248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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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된장 가르기 된장 담그는 법 고로쇠 수액 된장 햇된장 보관 요령

2023년 된장 가르기 된장 담그는 법 고로쇠 수액 된장 햇된장 보관 요령 안녕하세요? Easy Recipe 이지입니다. 지난 2월 하순경에 정월장 담그기를 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장 가르기를 했어요. 담근 날짜를 보니 결혼기념일에 장 담그기를 했었네요. ㅋ 2월 23일에 담갔으니까 77일째 되는 날 장 가르기를 했어요. 벌써 5년째 장 가르기를 했는데 해마다 장을 가르는 시기와 날짜가 다 달랐어요. 해마다 담그는 날짜도 다르고 메주와 부재료도 다르니 된장 가르는 날짜가 달라지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가장 빨리 장 가르기를 할 때가 2021년도에 54일 만에 장 가르기를 했었고, 가장 늦게 장 가르기를 할 때가 2020년도에 88일 만에 장 가르기를 했더라고요. 올해는 77일 만에 장 가르기를 하는 거예요. 아파트에서 장 담그기가 쉽지는 않지만 5년째 하고 보니 세상 쉬운 것이 장 담그기 더라고요. ㅋ 소금물에 메주를 담가놨다가 꺼내서 메주는 버무려주고, 간장은 오랫동안 자연 숙성시켜주면 끝.... ㅋ 간단하죠? 올해는 문 대신에 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소금물을 넣어서 장맛이 어떨지 많이 기대가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 맛있게 잘 되었어요. 메주를 두덩이만 한 것이 많이 아쉬울 뿐이에요.^^ 자, 그럼 울 집 된장 가르기 공유해 볼게요. 된장 가르기 메주가 77일 동안 고로쇠 수액 소금물에 담가져 있어서 엄청 불었어요. 메...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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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월 장 담그기, 잘 띄워진 메주로 된장 맛있게 담그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1월에 글을 쓰고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은 2022년 정월 장 담그기를 했는데요, 집에서 장을 담근 지 벌써 4년 차가 되었어요. 메주 세척해서 말리고 숯, 건고추, 대추, 대나무 준비해서 항아리에 넣고 3일간 이물질 가라앉힌 소금물을 부어주면 장 담그기 완료인데요, 자세한 과정과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작년에는 메주 4덩이(약 5.4kg)를 담갔는데요, 올해는 작년에 담근 된장이 넉넉하게 남아 있어서 양을 줄여서 3덩이(약 4.1kg)로 담갔어요. 올해는 작년보다 7일 일찍 담갔는데요, 자, 그럼 이지표 2022년 정월 장 담그기를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메주 3덩이(약 4.1kg), 천일염 2kg, 물 10리터, 건고추 5개, 참숯 100g, 대추 10개, 대나무 막대 2개 정월 장 담그는 법 1. 소금물 만들기 : 저염 된장을 만들기 위해서 간수 뺀 소금 2kg에 물 10리터를 넣어서 소금물을 만들어줍니다. 간장보다는 된장을 더 맛있게 먹으려고 올해도 소금물의 농도는 저염으로 준비했어요. * 소금물 염도 : 소금물 염도는 염도계로 17~19보오메 정도가 적당하고, 다른 방법은 계란을 넣어서 500원 동전 크기만큼 물 밖으로 나오면 적당한 염도입니다. 소금물을 3일간두었더니 이물질이 굉장히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요, 이물질은 빼고 맑은 윗물만 준비합니다. 2. 메주 세척 후 말려주기 :...

2022.02.10
02:36
2022년 정월 장 담그기, 잘 띄워진 메주로 된장 맛있게 담그기
재생수 5,1852022.02.10
2021.06.13참여 콘텐츠 2
02:35
북어껍질무침, 북어껍질로 달콤짭조름한 밥도둑 밑반찬 만들기
재생수 4,4702020.05.21
북어껍질로 매콤달콤짭조름한 밑반찬 만들기

북어껍질을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수분제거하고 노릇노릇하게 튀겨서 달콤짭조름한 양념장에 볶아주면 밥도둑 밑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요즘은 건어물가게나 대형마트에 가면 북어껍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손질하는것이 좀 까다로워서 그렇지넉넉하게 만들어두면 일주일 밑반찬으로 최고에요. 북어껍질볶음을 쉽게따라할 수 있는 동영상레시피로 공유해봅니다.< 북어껍질볶음만들기 - 동영상레시피 > 동영상 밥도둑 밑반찬 북어껍질볶음 만드는 방법 이지레시피(Easy Recipe) | 건어물가게나 대형마트에 가면 북어껍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수분제거하고 노릇노릇하게 튀겨서
달콤짭조름한 양념장에 볶아주면 밥도둑 밑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북어껍질볶음을 쉽게따라할 수 있는 동영상레시피로 공유해봅니다. tv.naver.com < 재료팁 & 레시피후기 > 지난주말에 주문진항에 놀러갔다가건어물가게에서 착한가격에 사온 북어껍질이에요. 북어껍질이 바짝말라있어서 쌀뜨물에 담가서불려준다음 씻어서 먼지와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했어요. 북어껍질에는 지느러미와 가시가 많이 붙어있는데요,가위로 깔끔하게 제거해주어야 볶음반찬으로 해먹을때 입안에 걸리지 않아요.먹다가 입안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가시는 꼭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물기를 꼭짜서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준다음식물성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2017.11.02
2023.04.12참여 콘텐츠 10
02:02
바지락 손질해서 해감하고 세척 후 보관법과 냉동 바지락 해동 팁까지 자세하게
재생수 725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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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손질해서 해감하고 세척 후 보관법과 냉동 바지락 해동 팁까지 자세하게

바지락 손질해서 해감하고 세척 후 보관법과 냉동 바지락 해동 팁까지 자세하게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바지락이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제대로 맛있는 계절이에요. 바지락 제철이 되면 넉넉하게 구입해서 한꺼번에 손질해서 해감 후 냉동 보관해 놓고 있어요. 바지락을 워낙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이맘때가 되면 꼭 구입을 하는데요, 오늘은 바지락을 손질해서 해감하고 세척 후 냉동 보관 및 해동 팁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요즘 바지락이 제철이라서 그런지 서산 단골집에 문자로 구입 요청을 했더니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확실히 제철에 물량이 많을 때 주문을 하니까 바로바로 오네요. 택배 박스를 던져도 끄떡없게 핑크색 테이프를 꼼꼼하게도 둘렀어요. ㅋ 얼음 봉지를 들어 올리니까 바지락에 바닷물을 넉넉하게 보내주셨어요. 바지락은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골고루 들어있더라고요. 자, 그럼 바지락 손질해서 해감 후 세척하기까지 자세한 과정 소개해 볼게요. 바지락 조개 손질 해감 및 세척해서 냉동 보관하는 법 1. 바지락 손질하기 : 바지락을 넓은 양푼에 넣고 깨진 것을 골라냅니다. 2. 해감하기 전 세척하기(1차 세척) : 바지락이 잠길 만큼의 수돗물을 부어서 바지락을 박박 문질러 세척을 해줍니다. 해감을 하기 전에 바지락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수돗물에 3번 정도 세척해 줍니다. 3. 해감하...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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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팁] 왕 바지락 해감 및 보관 요령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제는 며칠 전 주문한 왕 바지락이 도착해서 꼼꼼하게 세척해서 해감하고 냉동실에 보관 중이에요. 한 번의 수고로 또 한 달간은 맛있는 바지락 요리를 잘 해먹을 수 있을듯해요. 어머님이 바지락 요리를 너무 좋아하셔서 이번이 벌써 3번째 구입인데요, 이번에는 실한 왕 바지락으로 주문했어요. 날씨가 더워져서 얼음 가득 넣어서 보냈더라고요. 바지락이 어찌나 큰지 일반 바지락 2배 크기만 해요. 배송 과정에서도 해감이 되었는지 바지락을 건져냈더니 뻘이 잔뜩 가라앉아있더라고요. 워낙 뻘이 많고 껍질에 이물질도 많이 붙어 있어서 물에 3~4번 정도는 박박 문질러서 깔끔하게 세척을 해줘야 해요. 세척하면서 깨진 것이나 죽은 것은 골라냅니다. 주문한 5kg 중에서 깨진 것은 요만큼이 나왔는데요, 전에 구입했던 것보다 훨씬 덜 나온 것 같아요. 바지락이 5kg라서 소금물은 물 5리터에 굵은소금 150g을 넣어서 풀어주었어요. 1차 세척한 바지락에 소금물을 넣고 해감을 시켜야 하는데요, 빛이 들어가지 않게 덮개를 덮어서 2~3시간 정도 해감을 해줍니다. 해감이 잘 되고 있는지 중간에 열어보니 잘 하고 있더라고요. ㅋ 덮개를 열자마자 바로 쏙 들어가 버려서 길게 나와있는 것은 사진으로 못 찍었는데요, 알맹이 진짜 실하더라고요. 해감을 시킨 지 3시간이 지나서 세척을 해주었어요. 해감을 하고 나면 바지락 껍데기가 미끄덩거리기 때문에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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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 가득 찬 봄 바지락 해감부터 세척 후 보관 및 냉동 바지락 맛있게 끓이는 방법까지

바지락은 산란기를 앞둔 봄철에는 달큼한 맛의 속살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을 때인데요, 넉넉하게 구입해서 해감시켜 냉동 보관해 주면 맛있는 바지락 요리를 오랫동안 맛볼 수 있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지락 해감하는 방법과 해감 후 소분해서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려요. 그리고 냉동바지락을 맛있게 끓이는 꿀팁도 공유해볼게요. 해마다 봄이 되면 활 바지락을 주문해서 갈무리를 해놓는데요, 몇 년간 못하다가 오래간만에 활 바지락을 주문했어요. 예전에는 서해안 바지락을 주문했었는데요, 언젠가부터는 서해안 바지락 씨알이 너무 작아졌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남해안 왕 바지락을 주문했는데요, 이름만 왕 바지락이지 그냥 일반 바지락보다 약간 큰 정도로 왔네요. 예전에 제주도 왕 바지락을 주문했을 땐 진짜 크기가 엄청 크더라고요. 그래도 제철 맞은 봄 바지락이라서 그런지 탱탱한 속살이 가득 차있어요. 배송되는 과정에서 많이 깨진 것 같아요. 깨진 젓이 많이 보이네요. ㅎ 바닷물에 담가져서 오는데요, 배송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해감을 많이 했는지 물에 이물질이 많이 나와있어요. 세척하기 전에 깨진 것부터 골라냈어요. 깨진 바지락 양이 제법 되더라고요. 깨진 것은 상하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해서 탕으로 바로 끓여놨어요. 바지락 산란기인 7월 초순에서 8월 중순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1년 내내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조개이...

2021.03.25
02:54
바지락 손질하기, 세척부터 해감후 보관하기 및 바지락탕 맛있게 끓이는 꿀팁까지
재생수 2,6182021.03.25
2021.02.02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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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반 무침 만드는 법, 향긋한 달래와 함께 촉촉하게 무쳐봤어요.

이웃님들, 김자반을 아시나요? 저도 남편도 태어난 곳이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해산물 반찬을 참 좋아하는데요, 일 년 내내 구하기 쉬운 김자반은 먹고 싶을 때 언제든 해박을 수 있는 우리 집 단골 밑반찬이에요. 지난달에 시골을 다녀오면서 김자반을 사 왔어요. 서울에서도 살 수 있는 김자반을 이상하게 진도에 가면 꼭 사서 들고 오게 되더라고요. ㅋ 김자반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처럼 나와있는데요, 상품으로 나온 김자반은 요렇게 김이 통째로 뭉쳐져 있는 것을 말해요. 이번에 구입한 김자반은 파래도 군데군데 붙어있어요. 김자반 김에 간장, 고춧가루 따위를 발라 말린 것을 굽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김자반을 생산지에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할까 싶어서 진도 농협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커다란 김자반 1덩이 230g에 12,000원으로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더라고요. 집에 달래가 있어서 차 대신 달래를 넣어서 무쳐봤는데요, 달래와 함께 먹으니 향긋하고 맛있어요. 김자반 무침은 조리법이 정말 간단한데요, 자세한 과정을 동영상과 레시피로 공유해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김자반 100g, 달래(또는 파) 50g, 멸치육수 1컵, 멸치액젓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조청 2큰술, 간마늘 1작은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참깨 1큰술 [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 김자반 무침 만...

2021.02.02
01:50
촉촉한 김자반 무침 만드는 법, 향긋한 달래를 넣어서 더 맛있게~!!
재생수 3,4752021.02.02
2021.06.03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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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단]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드는 법, 기름 없이 육수로 볶아서 담백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낮 기온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위였는데요, 오늘은 오후에 비도 온다고 하고 선선한 하루가 될듯해요. 오늘 준비한 레시피는 기름 없이 육수로 담백하게 만드는 애호박새우젓볶음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어머님께서 당뇨가 있어서 요즘도 늘 당뇨식단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볶음 반찬을 만들 때도 당뇨에 좋은 기름으로 골라서 볶음요리를 하면 당뇨에 도움이 되지만 이번에는 기름을 넣지 않고 담백하게 볶아봤어요. 기름 없이 육수로 10분 만에 후다닥 만드는 간단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당뇨식단에 도움이 되는 오일과 조리법 당뇨식단에 도움이 되는 오일을 고를 때 먼저 살펴야 하는 것은 바로 포화지방의 함량입니다. 포화지방은 혈당을 직접적으로 올리지는 않지만, 혈중 LDL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포화지방과 오메가-6 지방산은 적고, 오메가-3 또는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한 오일은 당뇨 식이요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유, 들기름, 카놀라유, 홍화유, 아마씨유 등이 착한 오일인데요,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55%로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하면 좋고, 올리브유는 오메가=9 지방산 함량이 72%인 오일이라서 발연점이 낮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의 경우 열을 가하지 않고 차갑게 먹는 샐러드와 드레싱이나 빵을 찍어 먹는 소스로 어울립니다. 발연점이 높은 퓨어 올리브유는 볶음 요리 등 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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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메밀칼국수, 당뇨에 도움이 되는 아피오스(인디언 감자) 감자를 넣었어요. #당뇨식단

인디언 감자로 불리는 아피오스 감자는 감자나 고구마에 비해 단백질과 섬유소 함량이 높고, 사포닌 성분이 있어 당뇨와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이웃님들, 아피오스 감자를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며칠 전 KBS TV 6시 내 고향에서 소개되는 아피오스 감자를 처음 보고 혈당조절이 된다는 한마디에 바로 폰으로 주문을 했어요. ㅎ 어제 도착했는데요, 오늘 아침에 쪄서 먹어보니 감자 맛은 아니고 인삼 냄새가 나는 밤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데요, 100g당 칼로리가 175kcal로 일반 감자나 고구마보다도 칼로리가 높지만 단백질과 섬유소 함량이 높고, 사포닌 성분이 있어 당뇨와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해요. 아피오스 감자 아피오스의 덩이줄기는 감자와 같은 맛이 있으나 그보다는 건조하면서 약간의 달콤함을 지녀 땅콩과 같은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스튜나 수프의 재료로 활용할 때 가장 맛이 좋다. 또 튀김이나 샐러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피오스 콩(씨앗) 또한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삶거나 구워먹으면 된다. 아피오스에는 감자에 비해 3배가 많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근육 형성 등에 도움을 주며 칼슘은 감자의 10배, 철분은 감자의 2배가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골다공증 미 골연화증 예방, 빈혈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비타민 C는 감자에 비해 적게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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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단] 저당 낙지 영양죽, 찹쌀은 빼고 멥쌀과 찰 보리쌀을 넣어 저당으로 끓였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평일에는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는데요, 어제 오후에는 모처럼 여유로워 오래간만에 걷기 운동을 했어요. 동네 불광천에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활짝 펴서 걷기 운동하는 내내 눈이 호강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당뇨식단 레시피는 저당 낙지 영양죽이에요. 당뇨병이 있으신 어머님 때문에 요즘은 죽을 끓일 때 꼭 저당으로 해서 끓이는데요,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한 저당 낙지 영양죽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1~2인분) 산낙지 1마리, 찰보리 50g, 멥쌀 50g, 건 다시마 10g, 물 3컵(600ml), 무 40g, 애호박 30g, 양파 35g, 당근 15g. 새송이버섯 20g, 불린 표고버섯 20g, 참기름 1작은술(5ml) [ 불린 곡류 양과 채소는 비슷한 양으로 준비합니다. ] 저당 낙지 영양죽 끓이는 법 찰 보리쌀과 멥쌀을 씻어서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줍니다. 냄비에 물을 3컵 정도 붓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바글바글 끓여 전분기를 빼줍니다. 바글바글 끓여서 전분기가 충분히 빠지면 찬물에 헹궈서 체에 밭쳐놓습니다. 물 3컵에 다시마 10g을 넣어서 다시마를 30분 이상 우려내어 다시마물을 만들어줍니다. 산낙지는 밀가루를 풀어준 물에 담가서 빨판의 뻘을 깔끔하게 세척해 준 다음 머리 쪽에 들어있는 내장과 가운데 입, 눈을 가위로 잘라내어 깔끔하게 손질해 줍니다...

2021.04.12
24
[당뇨식단] 무가당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 감칠맛 나는 국물과 혈당 조절에 좋은 양파를 갈아 넣어 짜지 않게 담갔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무가당 열무물김치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매운 것을 잘 못 드시는 어머님께서 당뇨병으로 고생 중이신데요, 열무물김치는 어머님한테 딱 맞는 김치에요. 열무물김치도 당뇨식으로 만들어야 어머님께서 드시고 편안하실 텐데요, 혈당조절에 좋은 양파를 넣어서 무가당으로 담가봤어요. #무가당열무물김치 며칠 전에 담갔는데요, 지금은 잘 익어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육수를 준비해서 담그느라고 손이 좀 많이 가긴 했지만 감칠맛 나는 국물이라 더 맛있게 잘 담가졌어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연한 열무 1kg, 양파(중) 1~1.5개, 마늘 3쪽, 홍고추 3개, 멸치 다시마 육수 1리터, 물 1.4~2리터, 구운 소금 1큰술, 열무 절임용 소금물 2리터 (물 2리터 + 굵은소금 100g) * 육수 재료 : 국물용 멸치 20g, 다시마 10g, 물 1.5리터 [ 1컵=200ml, 1큰술=15ml ] 무가당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 1. 열무 손질해서 절여주기 : 열무는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소금물(물 2리터 + 굵은소금 100g)에 담가서 2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골고루 잘 절여지도록 절이는 중간중간 뒤섞어줍니다. 2. 육수 준비하기 : 냄비에 물 1.5리터와 국물용 멸치 20g을 넣고 10분 이상 푹 끓여줍니다. 불을 끄고 다시마 10g을 넣어서 5분 정도 불려준 다음 체에 걸러 맑은 육수...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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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단] 두부 쌈장 만드는 법, 저염 식단을 위해서 쌈장도 짜지 않게~!!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오늘 아침 기온이 쌀쌀하네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서 건강에 유의해야겠어요. 요즘 날마다 당뇨 식단을 위해서 연구 중인데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고소하면서도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두부 쌈장 레시피입니다. #두부쌈장 어머님의 당뇨 식단을 위해서도 좋지만, 저도 다이어트를 위해서 저염식을 해야 하는데 두부 쌈장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염 쌈장이에요. 짜지 않으니까 쌈을 싸 먹을 때 좋더라고요. 레시피가 간단하지만 공유해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두부 100g, 집 된장(재래된장) 1작은술, 고추장 1작은술, 물 1큰술, 참깨 간 것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 1큰술-15ml, 1작은술=5ml ] 두부 쌈장 만드는 법 두부는 으깨어서 잘게 다져줍니다. 으깬 두부에 집 된장(재래된장) 1작은술, 고추장 1작은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좀 더 저염식 쌈장을 위해서 물 1큰술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참깨 간 것 1작은술과 참기름 1/2작은술을 넣어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고소하면서도 짜지 않은 두부 쌈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양배추 쪄서 두부 쌈장 얹어서 맛있게~!! 두부 쌈장은 짜지 않아서 밥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양배추의 영양 및 효능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다. 양배추의 비타민U...

2021.04.09
2022.06.03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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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 법, 육수와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볶아주기

생고사리 나물볶음 만드는 법, 육수와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볶아주기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햇살 가득한 아침입니다. 어제도 한낮에는 무척 더웠는데요, 오늘은 더 덥다고 하죠? 일교차가 심한 요즘인데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셔요. 오늘은 생고사리를 감칠맛 나는 양념으로 볶아봤어요. #생고사리나물볶음 생고사리 나물은 말린 고사리보다는 훨씬 더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고사리가 제철일 때 넉넉하게 사다가 내동을 해놓고 나물로 볶아먹는데요, 부드러워서 연세 많은 신 어머님께서도 정말 잘 드시더라고요. 지난달 생고사리가 한창 나올 때 살짝 데쳐서 냉동 보관을 해놨었는데요, 실온에서 해동시켰어요. 자, 그럼 이지표 생고사리 나물볶음 레시피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생고사리 삶은 것 200g, 멸치 다시마 육수 1/2~1컵, 간 마늘 2작은술, 피쉬소스 1작은술, 양조간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쪽파 2줄기(약30g), 참깨 1작은술 [ 1큰술=15ml, 1작은술=5ml ] 생고사리 나물볶음 만드는 법 1. 생고사리 밑 준비 : 생고사리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2. 양념하기 : 먹기 좋게 자른 생고사리를 팬에 담고 육수 1/2컵을 부어줍니다. 간 마늘 2작은술, 피쉬소스 1작은술, 양조간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3. 볶아주기 : 양념을 골고루 섞어준 다음 센 불에서 익혀줍니다. 육수가 졸아들면 ...

2022.06.03
고사리나물볶음, 소고기 넣어서 영양가 있게 볶아봤어요.

건고사리를 부드럽게 삶아서 소고기 넣고 영양가 있는 고사리나물볶음으로 만들었어요. 고사리만 볶아주는 것보다 해산물이나 고기를 넣어주면 훨씬 더 맛있는 고사리나물볶음을 만들 수 있는데요, 소고기 불고기감을 넣어서 영양가 있게 볶아봤어요. 건고사리를 부드럽게 삶는 방법부터 소고기 넣고 맛있게 볶은 방법을 동영상레시피로 공유해봅니다. < 소고기고사리나물볶음만들기 - 동영상레시피 >

2019.01.17
02:54
고사리나물볶음, 건고사리 삶아서 소고기 넣고 영양가 있게~!!
재생수 2,3482019.01.17
2023.08.22참여 콘텐츠 2
03:49
마늘고추장 저염으로 맛있게 담그는 법 고추장이 달지 않고 짜지 않아서 활용도가 좋아요.
재생수 2,948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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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고추장 담그는 법 담가서 바로 먹는 별미 찹쌀 고추장 레시피 마늘고추장 요리

마늘고추장 담그는 법 담가서 바로 먹는 별미 찹쌀 고추장 레시피 마늘고추장 요리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평일도 바쁘지만 주말과 휴일은 더 바쁜 거 같은데요, 가만히 보면 평일에 보지 못했던 TV프로그램을 주말과 휴일에 몰아서 보느라고 시간이 더 잘 가는듯해요. ㅋ 며칠 전 펀스토랑에서 송가인이 나왔었는데 시골에서 보내준 마늘고추장으로 제육볶음을 하는 장면을 본 거예요. 예전부터 마늘고추장을 담가보고 싶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호기심이 확~~생기더라고요. 해서 마늘고추장 레시피를 폭풍 검색을 해서 이것저것 보는데 유튜브에서 만들기 쉬운 마늘고추장 레시피를 찾은 거예요. 심방골주부님 레시피였는데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서 좋더라고요. 노트에 메모를 해가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날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마늘은 집에 많아서 남편 찬스로 껍질 벗겨서 준비하고, 작년에 구입한 고춧가루가 모두 동이 나서 쿠*에서 급하게 고추장용 고운 고춧가루와 엿기름가루를 주문하고, 메줏가루는 동네 시장 방앗간에 바로 갈아와서 준비를 했어요. 자, 그럼 이웃님들께 심방골주부님표 레시피 참조해서 만들어본 이지표 마늘고추장 레시피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깐 마늘 300g 고추장용 고운 고춧가루 330g 찹쌀 500g 엿기름가루 150g 구운 소금 100g 메줏가루 30g 아카시아 벌꿀 3큰술 물 1리터 [ ...

2023.08.21
2023.07.29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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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게강정 만드는 법 칠게 튀김을 소스에 살짝 볶아서 만드는 술안주 칠게 요리

칠게강정 만드는 법 칠게 튀김을 소스에 살짝 볶아서 만드는 술안주 칠게 요리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얼마 전 이웃님 블로그에서 칠게로 만든 칠게장을 보게 되었는데요, 칠게장을 해먹고 싶어서 온라인으로 칠게를 주문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칠게들이 다 죽어서 왔더라고요. 칠게가 살아있었다면 휴가를 가기 전에 싱싱할 때 칠게장을 만들었을 텐데 상태가 별로여서 일단 세척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는데 오늘 술안주로 칠게 강정을 만들어 남편과 함께 맥주 한잔했어요. ㅋ 칠게(화랑게, 갈게) 갑각은 40mm으로, 가로로 긴 사각형을 이루며 짧은 털이 나있어 진흙이 잘 묻는다. 색상은 갈색으로 진흙과 잘 섞인다. 눈은 발달하여 시력이 높고, 자루가 길어 숨어서도 밖을 내다볼 수 있다. 집게는 몸에 밀착될 수 있고 아래쪽으로 휘어 바닥의 물체를 주워 구기로 가져가기 적합하다. 암수가 집게 모양이 다른데, 암컷은 집게가 작고 아래로 살짝 휘었을 뿐 다른 게와 큰 차이는 없지만, 수컷은 집게가 크고 몸 가운데 쪽으로 와서 아래로 크게 휘어 낫 모양을 이룬다. 조간대의 진흙 바닥에 굴을 파고 숨어산다. 썰물 때에 나와 갯벌의 사체나 해초를 섭취한다. 출처 : 나무위키-칠게 며칠 전 여름휴가 때 순천만 습지를 다녀왔는데요, 습지에 칠게들이 엄청 많았는데 은근 반갑더라고요. 칠게들은 습지나 갯벌에서 많이 사는데 산란할 때가 되면 풀잎에 올라간다고 해...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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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밥도둑 영양 밑반찬 칠게 볶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이웃님들, 밤새 잘 주무셨나요? 요즘 날마다 열대야 때문에 깊은 잠을 못 자고 있어요. 그래도 날은 또 밝아오니 거의 기계적으로 일어나서 주방으로 향합니다. ㅎ 오늘 들고 온 레시피는 요즘 나오는 칠게로 만든 칠게 볶음 레시피입니다. 얼마 전에 자주 가는 마트에 갔더니 칠게가 보이더라고요. 한 팩을 담아왔지요. 가격이 그렇게 착한 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양이 별로 안되는 한 팩이었어요. 칠게는 내장을 손질할 필요가 없어서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영양도 많아서 여름철 영양 밑반찬이나 술안주,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엔 딱인 거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릴 칠게 볶음은 그야말로 초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사진을 분명 찍긴 찍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안 보여요. 그래서 오늘은 중간중간 사진이 없는 글로 보는 레시피입니다. ㅋ 영양 가득한 칠게 볶음 만들기 < 준비 재료 > 칠게 200g, 진간장 1큰술, 물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간 마늘 1작은술, 양파 작은것 1/4개, 고춧가루 1/2작은술, 참깨 약간 [ 1큰술=15ml, 1작은술=5ml ] 10분 1. 칠게 밑 준비 : 칠게를 물에 2~3번 가볍게 헹궈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2. 양념장 만들기 : 양파는 작은걸로 1/4개를 준비해서 잘게 썰어주고, 진간장 1큰술, 물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간 ...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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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칠게볶음, 바삭바삭 단짠단짠 자꾸만 손이 가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아직도 내리고 있네요. 봄비가 지겹도록 내리고 있어요. 주말과 휴일 모처럼 어머님도 안 계시고 걷기 운동을 해볼까 했는데 날씨가 안 도와주네요. ㅋ 며칠 전 동네 시장을 갔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칠게를 만난 거예요. 남편이 참 좋아하는 칠게가 눈의 잘 안 띄어 못 샀는데 몇 년 만에 산거 같아요. 가격비교 차원에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칠게도 생물로 택배 판매가 되더라고요. ㅋ 동네 시장에서는 1근에 7천 원이었는데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1kg이 최소 구입량인데 택배비가 있어도 동네보다는 저렴하네요. ㅎ 칠게는 크기가 요만해요. 좀 더 굵은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요만해요. 그래서 통으로 볶아서 먹어도 좋은데요, 정말 간단한 볶음 레시피 공유해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칠게 140g, 양조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생강가루 약간 [ 1큰술=15ml, 1작은술=5ml ] 칠게볶음 만드는 법 1. 칠게 밑 준비 : 칠게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세척한 칠게는 140g을 준비했어요. 2. 양념 끓이기 : 팬에 양조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생강가루 약간을 넣고 골고루 섞어서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3. 칠게 볶아주기 : 바글바글 끓는 양념에 세척한 칠게를 넣고 센...

2021.03.28
2022.05.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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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애호박죽 끓이는 법, 압력솥으로 간편하게 만든 영양죽.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낙지애호박죽이예요. 어제 어머님 병문안 가면서 만들어간 영양 죽인데요, 압력솥으로 간편하게 만들어봤어요. 요즘 애호박이랑 낙지가 제철이라서 함께 넣고 영양죽으로 끓여봤는데 낙지랑 애호박 조합이 좋아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자, 그럼 이지표 낙지애호박죽 끓이는 법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멥쌀 150g, 찹쌀 100g, 낙지(중) 1마리, 애호박 1/2개, 양파(중) 1/4개, 표고버섯 3개, 당근 약간, 육수 2.5컵 (타블렛 또는 멸치다시마),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1컵=200ml, 1작은술=5ml ] 낙지애호박죽 끓이는 법 1. 쌀 불려주기 : 맵쌀 150g과 찹쌀 100g을 섞어서 물에 여러 번 씻어서 30분 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2. 육수 준비하기 : 육수는 멸치다시마 육수 준비해도 좋고요, 타블렛 육수 1개를 물 2.5컵을 부어서 5분 정도 바글바글 끓여서 준비해도 좋아요. 3. 낙지 밑 준비 : 낙지는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하고 밀가루 또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뻘을 제거하고 물로 여러 번 헹궈서 깔끔하게 세척해 준 다음 잘게 잘라서 준비해놓습니다. 4. 채소, 버섯 밑 준비 : 애호박, 양파, 당근, 버섯을 비슷한 크기로 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5. 압력솥에 앉히기 : 압력솥에 불린 쌀을 넣고 육수 2.5컵...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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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죽, 환절기 약해진 면역력을 살릴 수 있는 영양죽 레시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저는 친정집도 다녀오고 많이 바쁜 주말과 휴일을 보냈어요. 어머님께서 아침과 저녁은 일반 식사를 하시지만 국을 많이 드시고 반찬을 골고루 잘 안 드시기 때문에 점심 한 끼는 영양죽으로 해드리는데요, 낙지에 채소를 넣어서 영양 가득한 낙지죽을 끓였어요. 요즘 환절기라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는 시기 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몸보신에 좋은 영양 낙지죽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감칠맛 나는 육수를 진하게 내서 끓인 거라 더 맛있게 만들어진 환절기 보양 영양 낙지죽입니다. 자, 그럼 이지표 레시피를 소개해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산낙지 2마리, 무 100g, 찹쌀 1/2컵, 멥쌀 1컵, 애호박 & 당근 약간씩, 참기름 1큰술+1작은술, 육수 3~4컵, 구운 소금 약간 * 육수 재료 : 국물용 멸치 30g, 무 50g, 양파 30g, 다시마 10g, 물 1리터 [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 영양 낙지죽 만드는 법 1. 육수 만들기 : 냄비에 육수 재료를 모두 넣고 10분 이상 바글바글 끓여서 건더기는 체에 밭쳐주고 맑은 육수만 3~4컵을 준비합니다. 2. 죽밥하기 : 찹쌀과 멥쌀은 씻어서 30분 이상 충분히 불려줍니다. 무 100g을 잘게 다져서 압력솥에 넣고, 불린 찹쌀과 멥쌀도 넣고 참기름 1큰술과 육수 2컵을 붓고 죽밥을 해줍니다. 죽밥을 짓는 동안 낙지와 ...

2021.02.22
2022.04.14참여 콘텐츠 1
22
유산균 생균 배양하기, 다시 시작하는 저칼로리 식단을 위해서~!!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제도 하루 종일 날이 흐리더니 오늘도 날씨가 흐리네요. 이런 날은 아무것도 안 하고 TV 드라마 보면서 놀고 싶은데.... 오늘 또 바쁘네요. ㅎ 유산균 생균 배양을 안 한 지 1년도 넘은 것 같아요. 울 집 냉장고에서 수개월째 방치되어 있었던 유산균 생균을 꺼내서 4월 4일부터 배양을 하기 시작했어요. 너무 오랫동안 안 하다 보니 생균 상태가 많이 나빠진 것 같아요. 그래도 완전히 죽지는 않아서 요즘 매일매일 상태를 확인하면서 배양을 하고 있어요. 15년 전쯤 지인으로부터 받은 유산균 생균을 중간에 죽여서 배양을 못하다가 시댁 셋째 시누님께 분양해 주었던 생균을 다시 받아와서 배양한지 7~8년쯤 되었는데요, 아직도 살아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해요. ㅋ 밀폐용기에 유산균 생균을 1/5 정도 넣고 우유를 가득 붓고 뚜껑을 닫고 12시간 이상 배양을 했어요. * 배양시간 : 실내 온도에 따라서 배양시간은 달라지는데요, 한여름에는 8시간 정도 봄가을에는 12시간 이상 겨울철에는 하루 이상 배양을 해야 단단한 유산균 생균을 얻을 수 있어요. 생각보다 배양이 잘 안되었어요. 유청이 많이 생기면 안 되는데 너무 많이 생겼어요. 이 상태에서 면포로 걸러낸다면 그릭 요구르트와 맑은 유청을 얻을 수 있지만 저는 단단한 유산균 생균을 만들고 싶어서 바닥에 가라앉은 최대한 단단한 유산균 생균만 덜어서 다시 우유 붓고 한 번 더 ...

2022.04.14
2024.08.14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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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풀 없이 김부각 쉽게 만드는 법 바삭하고 감칠맛 나는 김부각 레시피

찹쌀 풀 없이 김부각 쉽게 만드는 법 바삭하고 감칠맛 나는 김부각 레시피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은 김부각을 집에서 찹쌀 풀 쑤어서 김에 발라서 말려서 튀겨주려면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로운데요, 식탁용 조미김과 라이스페이퍼만 있으면 김부각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일반 김과 다르게 조미김에는 감칠맛 나는 소금이 뿌려져 있으니 김부각에 따로 조미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진짜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요즘 울 집은 곱창김을 구워서 먹고 있어서 예전에 구입해놓은 식탁용 조미김을 잘 안 먹게 되어 김부각으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오래되고 눅눅한 김도 라이스페이퍼만 붙여서 꾸덕꾸덕하게 말려 튀겨주면 김부각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자, 그럼 이지표 간단 김부각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식탁용 조미김 48장 사각 라이스페이퍼 8장 튀김용 기름 1/2컵(100ml) 물 약간 김부각 쉽게 만드는 법 1. 라이스페이퍼 자르기 : 사각 라이스페이퍼를 조미김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2. 라이스페이퍼에 조미김 붙여주기 :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갔다가 빼서 조미김을 붙여줍니다. 넓은 쟁반에 김이 바닥으로 오게 가지런하게 놓아줍니다. * 재료 Tip :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를 바닥으로 놓으면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3. 말려주기 : 선풍기 바람으로 2시간가량 말려주거나 전자레인지에 2~30초...

2024.08.14
김부각을 식탁용 조미김으로 찹쌀풀 없이 라이스페이퍼로 간편하게 만드는 법 #김부각 #김부각만드는법 #김부각찹쌀풀없이만들기 #조미김요리 #김부각레시피#

2024.08.14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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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진 김으로 바삭한 김부각 쉽게 만드는 법 조미 전장 구이김 라이스페이퍼 부각

눅눅해진 김으로 바삭한 김부각 쉽게 만드는 법 조미 전장 구이김 라이스페이퍼 부각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살짝 소강상태네요. 얼마 전 선물로 받은 전장 구이김이 있는데 두 식구라 구이김 소비도 잘 안되고, 먹을 만큼만 잘라서 먹다가 남으면 지퍼백에 담아두는데 요즘 장마철이라 구이김이 눅눅해지고 있더라고요. 라이스페이퍼도 있길래 눅눅해진 구이김으로 바삭한 김부각으로 만들어봤는데요, 요고 요고 소리까지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몇 달 전 TV에서 라이스페이퍼로 김부각을 만드는 것을 봤었는데, 그때 본 것을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의외로 간단하고 만들기 쉽더라고요. 오래전에 사다 놓은 라이스페이퍼.... 월남쌈을 해먹겠다고 사다 놨는데 김부각으로 했네요. ㅋㅋ 요즘은 사각으로 된 라이스페이퍼도 있던 김부각을 만들 땐 사각으로 하면 자르기도 쉽고 모양이 일정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라이스페이퍼가 둥근 것이어서 전장김을 동그랗게 잘라서 김부각을 만들었는데요, 바삭한 김부각 만드는 법을 소개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조미 전장 구이김 6장 (또는 일반 전장김) 라이스페이퍼 6장 식물성 튀김용 기름 1컵(200ml) 분무기 미지근한 물 약간 라이스페이퍼로 김부각 만드는 법 1. 김 자르기 : 전장김 6장에 라이스페이퍼 1장을 올려놓고 라이스페이퍼 테두리를 따라서 김을 잘라줍니다. 2. 라이스페이퍼에...

2023.06.30
02:01
눅눅해진 김으로 바삭바삭한 김부각 쉽게 만드는 법
재생수 1,9152023.06.30
2023.01.20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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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 볶음 만드는 법, 들깨가루 넣어서 고소하고 더 맛있게~!!

안녕하세요? 이지입니다. 이제 내일부터 명절 연휴 시작이네요. 요번 명절엔 남편과 저 딸랑 두 식구만 차례를 지내게 되어 그 어느 명절 때보다도 적적한 명절이 될듯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무청시래기 볶음입니다. 며칠 전 동네 전통시장을 갔는데 파릇파릇하게 말려진 무청 시래기가 보이길래 한 다발을 사 왔는데 양이 제법 많은데 가격은 참 착하더라고요. 딱 보기에도 양이 많은데 모두 5천원이에요. 진짜 저렴하죠? 온라인에서 요 정도를 구입하려면 만원은 넘게 주어야 하는데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아요. 살짝 덜 말려진 것 같아서 펼쳐서 방바닥에 두었더니 잘 마르덜 고요. 무청 시래기를 부드럽게 조리하려면 삶아서 껍질을 벗겨주어야 좋은데요,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자, 그럼 이지표 레시피로 공유해 볼게요.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말린 무청시래기 150g, 국물용 대멸치 한줌(15~20마리) 들깨가루 2~3큰술(생략가능), 물 2.5컵(500ml), 멸치 액젓 1작은술, 대파 60g, 간 마늘 또는 다진 마늘 2큰술, 구운 소금 1티스푼, 참기름 2큰술, 참깨 1큰술 [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 무청시래기 볶음 만드는 법 1. 무청시래기 손질하기 : 냄비에 시래기를 넣고 시래기가 잠길 만큼의 물을 부어서 센 불에서 20분 정도 삶다가 불을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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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시래기나물볶음, 감칠맛 나는 육수와 고소한 들깨가루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이지입니다. 요즘 연일 날씨가 너무너무 춥네요. 이럴 때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건강관리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부드럽고 촉촉한 무청시래기나물볶음이에요.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어서 더 고소하고 맛있는 시래기나물인데요, 손질한 시래기나물만 있으면 볶아주는 데는 5분도 안 걸리는 간단 레시피에요. 무청 시래기는 삶아진 것을 구입했는데요, 시래기가 부들부들하게 잘 삶아진 거예요. 껍질도 수월하게 잘 벗겨지더라고요. 자, 그럼 촉촉하고 부드럽고 구수한 무청시래기나물볶음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이런 재료가 필요해요. 삶은 무청 시래기 손질한 것 300g, 다진 파 4큰술(40g), 간 마늘 1큰술, 들깨 가루 6큰술(40g), 집간장(재래간장) 1큰술, 멸치 액젓 1큰술, 들기름 2큰술, 멸치다시마육수 1.5컵(300ml) * 육수 재료 : 손질한 국물용 멸치 20g, 다시마 약간, 물 2.5컵(500ml) [ 1컵=200ml, 1큰술=15ml ] 무청시래기나물볶음 만드는 법 1. 무청시래기 손질하기 : 삶은 무청 시래기는 물에 여러 번 헹궈서 모래나 흙을 깔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줄기 부분의 질긴 껍질을 벗겨내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서 물에 한 번만 헹궈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요렇게 손질한 무청 시래기는 300g을 준비했어요. 2. 멸치 다시마 육수내기 : 머리와 내장을 제...

2021.01.05
2021.01.04참여 콘텐츠 3
가지나물볶음, 말린가지를 데리야끼소스로 볶아낸 간단반찬 #가지말리기

가지는 생것을 그대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게되면 잘 썩거나 상하기 쉬워서 냉장고에 오래보관할 수 없는데요,가지를 오래 보관하려면 말려서 냉동보관하면 좋아요. 말린가지는 조리했을때 쫄깃한 식감이 좋은데요,가지를 잘 말려서 데리야끼소스로 간단하게 볶은가지나물볶음을 동영상레시피로 공유해봅니다&lt; 가지말리기 &amp; 가지나물볶음만들기 - 동영상레시피 &gt;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가지나물볶음, 말린가지를 데리야끼소스로 볶아낸 간단반찬 #가지말리기 이지레시피(Easy Recipe) | 여름이 제철인 가지는 생것을 그대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게되면&#10;잘 썩거나 상하기 쉬워서 오래보관할 수 없는데요, 가지를 말려서 보관을 하면 &#10;오래보관할 수 있고, 조리했을때 식감도 더 좋아져요. &#10;가지말려서 보관하는 방법과데리야기소스로 간단하게 만드는 &#10;가지나물볶음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tv.naver.com &lt; 가지말리는 TIP &gt; 가지는 냉장고에 보관하는것보다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더 오래 보관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위의 사진은 가지를 4~5일정도 실온에 둔것인데요,겉은 쭈글쭈글하지만 잘라보면 속은 멀쩡합니다. 2주까지는 실온에 두어도 괜찮은데요,장기보관할려면 말려서 냉동하면 좋아요. 가지는 공기가 좋은 곳에서는 실외에 말려주면 좋지만,공해가심한 도심에서는 실내에서 선풍기를 ...

2018.07.20
2
가지말리기 & 가지나물볶음만들기 - 동영상레시피

여름이 제철인 가지는 생것을 그대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게되면 잘 썩거나 상하기 쉬워서 오래보관할 수 없는데요, 가지를 말려서 보관을 하면 오래보관할 수 있고, 조리했을때 식감도 더 좋아져요. 가지말려서 보관하는 방법과데리야기소스로 간단하게 만드는 가지나물볶음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 가지말리기 & 가지나물볶음만들기 - 동영상레시피 >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가지나물볶음, 말린가지를 데리야끼소스로 볶아낸 간단반찬 #가지말리기 이지레시피(Easy Recipe) | 여름이 제철인 가지는 생것을 그대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게되면 잘 썩거나 상하기 쉬워서 오래보관할 수 없는데요, 가지를 말려서 보관을 하면 오래보관할 수 있고, 조리했을때 식감도 더 좋아져요. 가지말려서 보관하는 방법과데리야기소스로 간단하게 만드는 가지나물볶음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 tv.naver.com

2018.07.20
03:06
가지나물볶음, 말린가지를 데리야끼소스로 볶아낸 간단반찬 #가지말리기
재생수 1만+2018.07.20
2023.04.15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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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사리 삶는 법 삶는 시간 독성 제거 고사리 오래 보관법 냉동 고사리 해동하기

생고사리 삶는 법 삶는 시간 독성 제거 고사리 오래 보관법 냉동 고사리 해동하기 해마다 요맘때가 되면 생고사리를 구입해서 갈무리해놓는데요, 올해로 벌써 4번째 구입이에요. 처음 생고사리 볶음을 먹어본 이후로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생고사리가 나오는 철이 되면 무조건 구입을 하는데요, 올해도 부드러운 생고사리로 잘 구입했어요. 생고사리에는 발암물질로 방광암 등을 유발하는 프타퀄로사이드 독성물질이 있지만 수용성이며 알칼리에 약하여 팔팔 끓는 물에 5~10분간 삶아주면 60% 이상 감소하기 때문에 생고사리로 조리를 할 때는 삶아서 조리해야 합니다. 생고사리를 삶아서 물에 오랫동안 담가놓으면 독성이 어느 정도 제거된다고 하는데요, 독성 제거 후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는 요령과 해동하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해볼게요. 생고사리 독성 고사리에 함유된 티아민 분해 효소(Thiaminase) 성분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체내의 비타민 B1(티아민)과 적혈구가 파괴되어 각기병 등의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효소는 실온에서는 안정적이나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활성화된다. 실제 연구에서 티아민 분해능은 여러 조리과정을 통하여 감소되었고 특히 흐르는 물에 씻으면 효과가 컸으며(출처) 섭씨 80도에서 10분 정도 가열하면 거의 완전히 활성을 잃었다.(출처) 고사리에는 발암물질로 방광암 등을 유발하는 프타퀼로사이드(ptaquiloside)를 가지고 있으나 수용성이며 ...

2023.04.15
02:07
생고사리 삶는 법 생고사리 삶는 시간 생고사리 보관법 생고사리 독성 제거
재생수 5,277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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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사리 삶아서 독성 제거한 후 오래 보관하는 법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코로나 후유증으로 아직도 갤갤 중인 이지입니다. 좀 쉬어야 하는데 성격상 쉬지를 못해서 늘 움직이고 있네요. ㅋ 생고사리 갈무리는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 온라인으로 생고사리 주문해서 갈무리해두었어요. 4kg 1박스를 주문했는데요, 연하고 신선한 걸로 잘 산 것 같아요. 전기 레인지로 삶다 보니 4kg을 거의 1시간 동안 삶은 것 같아요. 지름 35cm 스테인리스 용기에 물을 5리터를 부어서 팔팔 끓이다가 생고사리를 1.3kg 정도를 넣고 12분 정도 삶아주었어요. 생고사리 4kg을 세 번에 나눠서 삶았는데요, 물을 보충하지 않고 그대로 삶았더니 나중에는 물이 좀 모자라긴 하더라고요. 삶은 고사리는 물에 여러 번 헹궈서 솜털을 어느 정도 제거해 준 다음 고사리의 독성 제거를 위해서 고사리가 잠길 만큼의 물을 부어서 12시간 이상 담가놨어요. 12시간 이상 담가두는데 물은 4시간마다 세 번 갈아주었어요. 고사리를 삶아서 물에 여러 번 헹궈주었는데도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물 색깔이 요렇게 나오네요. 12시간 이상 물에 담가서 독성을 제거해 준 다음 다시 물에 세 번 정도 헹궈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가지런하게 모아서 끝부분은 잘라줍니다. 끝부분만 깔끔하게 잘라서 가지런하게~!! 요렇게 보니 너무 잘 삶아졌네요. ㅋ 작년에 주문했던 생고사리는 질긴 줄기가 많아서 많이 버려야 했었는데요, 올해 주문한 것...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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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사리 삶는 법, 삶아서 독성 제거한 후 오래 보관하는 요령까지 자세하게.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생고사리가 제철이에요. 몇 해 전 생고사리를 사다가 손질해서 냉동시켜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요, 올해 또 생고사리를 구입해서 갈무리를 했어요. 일반적으로 고사리는 볶아서 나물로 먹거나, 탕 요리, 전 요리 등에 조금씩 넣기는 했지만, 생고사리로 하는 요리는 잘 안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생고사리 손질해서 다양한 요리에 넣어서 먹고 반찬으로 해보니 맛있더라고요. 요즘은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구입을 많이 하다 보니 문자로 홍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생고사리를 바로 수확해서 보내준다는 문자가 와서 문자 보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는데요, 통통한 생고사리가 도착했어요. 솜털이 많이 붙어 있어서 줄기가 하얗게 보이는데요, 솜털 때문에 손질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어요. 생고사리 손질이 두 번째이다 보니 요령이 생겨서 말리기도 보관도 저만의 방법으로 잘하게 되었는데요, 이웃님들과 공유해봅니다. #생고사리삶는법 생고사리를 삶아야 하는데요, 세척을 먼저 해서 하얀 솜털을 완전히 제거하고 삶아주어도 되고, 요렇게 팔팔 끓는 물에 넣어서 삶아준 다음에 헹구는 과정에서 솜털을 제거해 주어도 됩니다. #생고사리손질법 생고사리는 무조건 처음부터 세척을 한 후 삶아야 되는 줄 알았었는데요, 해보니 별 영향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솜털이 없어질 때까지 헹궈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먼저 삶아서 헹궈주면 삶는 과정에서 솜털이 떨...

2021.04.06
2021.06.0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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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황매실로 담근 매실주 개봉해서 걸렀어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어제는 1년 전 황매실로 담근 매실주를 개봉해서 걸렀어요. 매실주 색깔 진짜 이쁘죠? 황매실로 담갔더니 색깔이 이쁘게 잘 나왔어요. 처음 매실주를 담갔을 땐 3개월 후에 걸러야지 했었는데요, 어째 이리 사는 게 바쁜지.... ㅎ 복분자주는 4년 만에 걸렀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1년 만에 걸렀어요. ㅋㅋ 매실 씨앗의 독성분 아미그달린이 가장 많이 올라올 때가 담가서 3개월쯤이라고 하니 3개월 안에 걸러주는 것이 맞지만, 제가 담근 매실주는 아미그달린 독성분이 없는 황매실로 담근 거라 1년을 두어도 괜찮았어요. 청매실로 담가서 3개월을 훌쩍 넘겨서 걸러주었다면 거른 매실주(또는 매실청)를 다시 1년간 더 숙성 시켜주면 독성분이 없어진다고 해요. 매실주를 거르기 전에 병을 먼저 열소독을 해주었어요. 보통은 열탕소독을 해주지만 물 끓여서 소독하기 귀찮아서 요번에는 광파오븐의 멀티클린에서 오븐 내부 건조로 12분간 열소독을 해주었어요. 황매실 5kg에 유기농 황설탕 500g 참이슬 1.8리터 3병을 부어서 1년간 숙성을 시켜주었더니 약 5.8리터가량 나왔어요. 매실주 담그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복분자주와 매실주 담그는법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주말 저녁 편안한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ㅎㅎ 오늘은 술이야기를 해볼려구요. 2016... blog.naver.com 매실주를 걸렀으니 맛을 안 볼 수가 없겠죠? ㅎ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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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주와 매실주 담그는법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주말 저녁 편안한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ㅎㅎ 오늘은 술이야기를 해볼려구요. 2016년 6월말경에 복분자주를 담갔어요. 6개월정도 숙성을 시키고 맛을 보려고 했던 복분자주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 4년이 지난 올해 6월말에서야 거른거에요.ㅋㅋ 해마다 친정에서 가져오는 머루로 머루와인을 담다보니 이항아리가 머루와인인줄알고 개봉을 안하고 미루고 있다가 최근에 남편하고 술한잔 하자하면서 개봉을 했었는데요, 개봉을 해서 맛을 보는데 머루와인이 참 맛있게 잘 발효되었네 하면서 먹었더랬죠. ㅋㅋ 나야 술을 가끔 마시니 모른다 치지만 술을 자주 마시는 울남편도 머루와인과 복분자주는 구분이 안되었던 모양입니다. ㅋㅋ 보기에도 복분자주가 4년동안 발효가 참 잘 되었더라구요. 그러다가 매실청을 담기위해서 큰유리병이 필요해서 술을 걸러야겠단 생각에 거르는데....세상에 가라앉아있는 건더기가 머루가 아니고 복분자인거에요. ㅋㅋㅋ 복분자인줄 진즉 알았더라면 시판 복분자주를 사먹지 않는건데 말이죠. ㅋㅋ 저는 소주는 안마시는데 달큰한 복분자주는 좋아해서 가끔 술생각이 나면 저녁식사할때 남편하고 한잔씩 하곤 했거든요. ㅎㅎ 암튼 저리 담아놓고 보니 갑자기 술부자가된거 같아요. ㅋㅋ 4년간 발효를 시켰더니 시판 복분자주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요며칠 100ml씩 반주로 한잔씩 하고 있는데 기운이 팍팍~~나는것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

2020.07.04
2020.12.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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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 껍질까지 넣어서 쉽게 만들기

식약청에서 추천하는 사과 세척방법은 담근 물 세척+ 흐르는 물 세척인데요, 수돗물(2L)에 2분 동안 담가준 다음 흐르는 물에 30초 동안 앞면과 뒷면을 번갈아 가며 세척해 주는 방법인데요, 요렇게만 세척해도 잔류농약 걱정이 없다고 해요. 식초나 소금물에 오래 담갔다가 씻으면 오히려 사과에 함유되어있는 수용성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다고 하니 사과를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안될 것 같아요. 식약청에서 추천하는 사과세척방법으로 사과를 깨끗하게 세척해서 껍질까지 넣어서 사과잼을 만들어봤는데요, 사과잼을 쉽게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공유해봅니다. < 사과잼만들기 - 동영상레시피 > 오래간만에 사과잼을 만들어봤는데요, 요번엔 껍질째 넣어서 만들었어요. 약불로 조려주었더니 팔도 안아프고 쉽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 많이 달지도 않고 상큼하니 맛있어요. #사과잼만드는방법, #사과잼만들기, #사과잼쉽게만드는법, #사과세척하는방법, #사과잼, #사과잼쉬운레시피, #사과잼레시피, #사과잼만드는법, #동영상레시피, #이지레시피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