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색다른 찬밥요리를 소개합니다. 바로 남은 찬밥을 식빵 속에 쏙 넣은 것인데요. 사용하는 강력분을 강력쌀가루로 이용하면 찬밥을 넣은 쌀식빵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밥을 넣어서 좀 쫀득한 식감과 함께 한조각만 먹어도 든든한 쌀밥을 먹은 것 같은 포만감을 보여주는 맛있는 식빵이에요. 간단하게 식빵 반죽하듯이 만들면 되며, 밥을 듬뿍 넣어주면 풍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구워져서 그런지 약간 누룽지스러움도 있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예 누룽지로 식빵을 만든적은 없는데 다음에는 누룽지를 넣어서 만들어야겠네요. [ 찬밥요리 쌀 식빵 만들기 ] 옥수수 식빵틀 1개 분량 재료 : 남은 찬밥 85g, 물 100g, 강력분 21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설탕 13g, 소금 4g, 버터 15g, 우유 50g 1. 우선 남은 찬밥을 준비합니다. 2. 남은 재료와 함께 혼합해 주세요. 3. 반죽이 한덩이가 되면 버터도 넣어서 반죽을 해줍니다. 4. 충분히 반죽 후 1시간 1차 발효 합니다. 5.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6. 반죽을 밀대로 펼치고 도르르 말아서 성형을 합니다. 7. 옥수수 식빵틀에 담고 50분간 2차 발효 해주세요. 7. 180도 오븐에서 25분 구워주면 완성! 저는 흑미 콩밥으로 만들어서 중간 중간에 흑미가 보이네요. 그래서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씹을 수록 구수한 맛...

집에서 빵을 만드는데 모양도 잘 나오고 질감도 좋지만 맛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재료를 바꾸어 보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일반 베이킹재료를 유기농으로 바꾼다면 맛이 1.5배는 더 좋아집니다. 재료가 가진 풍미가 좋기 때문에 빵이나 쿠키, 케이크를 만들었을 때 더 맛있거든요. 그래서 홈베이킹재료는 조금 가격이 있어도 유기농을 쓰는 것을 추천해요. 오늘은 우유 식빵을 유기농 재료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럼 밀가루부터 맛이 좋은데 우유도 풍미가 좋고, 버터 등 모든 재료가 맛이 좋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빵이 완성됩니다. 질감이나 식감도 무척 좋고요. = 유기농 우유 식빵 만들기 = 재료 : 프랑스산 유기농 강력분 300g, 유기농 저온 살균 우유 22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게랑드소금 6g, 유기농 설탕 15g, 유기농 프랑스 고메 버터 20g 1. 재료를 잘 반죽을 하는데 한덩이가 되면 버터를 넣어서 반죽해 주세요. 2. 20여분 치댄 후 한덩이로 만들어서 1시간 1차 발효 합니다. 3. 반죽을 3덩이로 나누어서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4. 반죽을 밀대로 밀고 양쪽 옆을 안쪽으로 접은 후 도르르 말아 주세요. 5. 옥수수식빵팬에 채웁니다. 6. 50분간 2차 발효를 해주세요. 7. 180도 오븐에서 25분 굽습니다. 간단하게 완성한 맛있는 유기농우유 식빵입니다. 마지막에 구운 후 윗면도 녹인 버...

이번에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통식빵을 소개합니다. 반죽 분할할 필요 없이 그대로 도르르 말아서 성형 후 식빵팬 속에 넣어 굽기만 하면 되는데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빵믹스 보다 간단해요. 직접 재료를 계량해서 만들면 좋아하는 재료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고, 그럼 원하는 맛으로 만들기 좋습니다. 버터를 듬뿍 넣으면 보다 버터리하면서 풍요로운 맛이 나고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우유 대신 물을 넣고, 버터 대신 포도씨유 등을 넣어서 만들면 되고요. [ 기본 통 식빵 만들기 ] 재료 : 강력분 300g, 우유 22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소금 6g, 설탕 15g, 버터 20g 1. 모든 재료를 잘 반죽해 주는데 버터는 재료가 한덩이가 되면 넣어 반죽합니다. 2. 반죽이 끝나면 둥글리기 해서 1시간 1차 발효 해주세요. 3. 다시 한번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저는 2배로 반죽해서 반죽을 반으로 나누었어요.) 4. 반죽을 가볍게 눌러 가스를 뺍니다. 5. 밀대로 가볍게 밀어 펼쳐 주세요. 6. 뒤집은 뒤에 위쪽에서부터 도르르 말아 주세요. 7. 끝 부분을 꼬집은 후에 옥수수식빵틀에 넣습니다. 8. 50분 2차 발효 합니다. 9. 180도로 예열이 된 오븐에 넣고 25분 구워 주세요. 완성된 통식빵은 완전히 식은 뒤에 잘라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재료도 간단하...

오늘은 결이 아주 잘 나와서 닭살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유식빵을 소개합니다. 풍미도 고소하고 좋기 때문에 그냥 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 먹으면 되기에 식빵굽기에도 간단하고요. 가벼운 재료로 만들 수 있으니 아침 식사용으로 만들어 보세요. 취향에 따라서 생크림을 좀 넣어서 풍미를 더 살려주어도 되고, 버터를 더 많이 넣어서 버터리한 느낌을 살려도 맛있습니다. 저는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우유식빵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우유 식빵 만들기 = 옥수수식빵틀 1개 분량 재료 : 강력분 300g, 우유 22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소금 5g, 설탕 15g, 버터 20g 1. 버터를 제외한 재료를 반죽해 주세요. 2. 한덩이가 되면 버터도 넣어서 충분히 반죽해 줍니다. 3. 둥글리기 후 1시간 1차 발효를 합니다. 4. 반죽을 3덩이로 나누어서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5. 반죽을 밀대로 가벼게 밀어서 가스를 뺍니다. 6. 양쪽 옆을 중앙으로 접어 주세요. 7. 그대로 말고 끝부분을 꼬집어서 접합해줍니다. 8. 옥수수식빵 팬에 넣고 50분 2차 발효를 해주세요. 9. 180도로 예열을 한 오븐에서 25분 가량 구워 줍니다. 풀먼 식빵틀로 굽는다면 반죽을 2덩이로 나누어서 넣고 뚜껑을 닫아서 구우면 됩니다. 식빵굽기 간단한 우유식빵이에요. 바로 뜯어 보면 잘 부풀어서 식감이 좋고 야들야들...

오늘은 통밀호밀을 반죽에 넣고 플랙시드도 듬뿍 넣은 호밀식빵을 소개합니다. 식빵을 만들 때 그냥 백밀빵도 맛있지만 씹을 수록 구수함을 내기 위해서는 통밀이나 호밀을 넣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저는 크래프트믹스나 플랙시드 같은 것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럼 토스트나 샌드위치용으로 먹어도 좋지만 그냥 식빵만 먹어도 맛있거든요. 호밀을 많이 넣기 보다는 통밀과 블랜드해서 넣는게 식감이 더 좋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식빵 모양이 아닌 타원형 빵 모양으로 구워내도 맛있습니다. = 플랙시드 통밀 호밀 식빵 만들기 = 옥수수 식빵팬 1개 분량 재료 : 강력분 200g, 통밀가루 50g, 호밀가루 50g, 탈지분유 15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6g, 소금 5g, 물 200g, 설탕 12g, 버터 15g, 플랙씨드 25g 1. 재료를 잘 반죽해서 충분히 치대 주세요. 버터는 재료가 한덩이가 되면 넣어서 매끈하게 흡수시켜 주면 됩니다. 2. 둥글리기 후 1시간 1차 발효 합니다. 3. 다시 한번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합니다. 4. 반죽을 밀대로 밀고 도르르 말아서 성형 후 식빵틀에 채워 주세요. 5. 틀높이까지 부풀도록 50분 가량 2차 발효 합니다. 6. 180도 오븐에서 25분 가량 구워 주세요. 반죽을 원루프가 아닌 3등분으로 나누고 각각 밀대로 밀고 양쪽을 중앙으로 접은 후, 도르르 말아서 성형해 식빵틀에 넣어 굽는 3봉식빵으로...

얼마 전에 친정 엄마가 집에 놀러오셨길래 함께 도토리묵 만들기를 하였는데요. 한번씩 막걸리집에 가면 주문을 하곤 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그 맛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런데 시판 묵의 경우 탱글함이나 진함이 부족한 느낌이라서 도토리가루를 이용해서 바로 묵을 쑤어 보았습니다. 살짝 매콤하고 짭쪼름함 도토리묵양념장 만들어서 끼얹어 먹으니 식감도 좋고, 향도 좋아서 참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게 바로 도토리묵인데요. 식감이 탱글탱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내는 도토리묵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도토리가루만 있다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장은 취향에 따라서 맞춰 간장, 파 등을 넣으면 되고요. = 도토리묵 만들기 = 재료 : 도토리가루 1컵, 물 5컵, 식용유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양념장 : 간장 4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1. 우선 물에 식용유와 소금을 넣고, 도토리 가루도 넣어 주세요. 2. 그리고 뭉치는 것 없이 잘 섞어 줍니다. 3. 불에 올려서 끓이는데 한방향으로 계속 저어주면서 바닥이 눌러 붙지 않도록 해주세요. 4. 걸쭉해지면 약불로 불을 줄이고 계속 저어주면서 5분 가량 끓여 줍니다. 5. 큰 볼에 내용물을 붓고 상온에서 완전하게 식혀 줍니다. 6. 잘 굳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7. 그리고 ...

도토리묵은 만들기가 생각보다 더 간단한데요. 그냥 끓여서 식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히 만들어서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기 좋습니다. 물론 완전하게 식혀야 굳기 때문에 최소 반나절 전에는 만들어야 하지만요. 미지근한 것 보다는 찬게 더 맛있으니 냉장보관하였다가 드셔보세요. 탄력적으로 만들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제대로라서 젓가락에서부터 좋은 맛이 느껴집니다. = 도토리묵 만들기 = 재료 : 도토리가루 1컵, 물 5컵, 식용유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양념장 : 간장 4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 설탕 1 작은 술, 통깨 1 작은 술 1.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아 주세요. 2. 한 방향으로 저어 가면서 끓입니다. 갈색이 되면 중불로 줄여 주세요. 3. 기포가 올라오면 약불로 줄여서 5분 정도 저어 가면서 끓입니다. 4. 용기에 담고 완전히 식혀 주세요. 5. 탱글탱글해지면 잘라서 양념장과 함께 냅니다. 도토리묵이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식히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만드는데는 20여분이면 되거든요. 양념장의 비율은 좋아하는 대로 설정을 하면 되고 저는 파 대신 부추를 넣었습니다. 양파를 넣어도 좋고, 달래나 이런게 있으면 조금 넣어도 맛있어요. 먹걸리 한잔 마실 때 곁들이기 좋은데 직접 만든 도토리묵은 훨씬 더 맛있습니다. 탱글탱글하고 탄력적인 맛을 그대로 ...

오늘은 오븐 없이 초간단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티라미수 케이크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시트를 따로 굽지 않고 시판 카스테라 혹은 식빵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인데요. 그 외에도 부드러운 쿠키나 좋아하는 빵으로 만들면 정말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커피의 맛과 마스카포네 치즈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티라미수 케이크로 식후 디저트하기 안성맞춤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그 맛이 좋아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 작은 디저트컵 2개 분량 재료 : 카스테라 10cm 시럽 : 에스프레소 60ml, 설탕 30g 치즈 무스 : 마스카포네 치즈 250g, 바닐라 익스트렉 5g, 계란 3개, 설탕 100g 기타 : 코코아 파우더 10g 1. 스펀지 케이크는 잘라서 디저트 컵에 깔아 주세요. 2. 커피와 설탕을 잘 섞어서 시럽을 만들어 줍니다. 3. 카스테라 위에 촉촉하게 뿌려 줍니다. 4. 노른자와 설탕 50g을 섞어서 거품을 내고 다른 볼에서 흰자와 설탕 50g을 휘핑해서 머랭을 만들어 주세요. 5. 마스카포네 치즈 역시 휘핑해서 노른자 거품과 섞고 그 다음에 머랭과 섞어 줍니다. 6. 그 무스를 반쯤 채우고 카스테라를 올리고 시럽 뿌리고 다시 무스를 채웁니다. 7.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듬뿍 뿌려 주세요. 이번 티라미수는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바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고요. 보관하...

요즘 여름을 맞아서 운동을 하고 식단도 조절하면서 자연스럽게 간식도 좀 가벼운 것으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미마미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두부 초코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이 좋아 보였거든요.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재료인 아몬드브리즈 초콜릿입니다. 아몬드브리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기업인 블루다이아몬드 그로워스사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만 만든 식물성음료에요.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에서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고요. 다양한 맛이 있는데 그 중에서 초콜릿은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와 벨기에 생초콜릿이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성음료이지만 우유 수준의 칼슘과 함께 풍부한 비타민E를 포함하고 있어요. 또한 No트랜스 지방이나 No콜레스테롤로 건강식으로도 좋고요. 1팩은 190ml으로 한번에 먹기 좋은 용량이며 뒤쪽에는 빨대도 붙어 있어서 편리하게 야외에서 그대로 들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아몬드브리즈 초콜릿을 활용해서 맛있는 초간단 두부 초코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두부 초코 티라미수 만들기 = 두부 초코 크림 : 아몬드브리즈 초콜릿 90ml, 두부 1/2모, 올리브유 10g, 소금 약간 기타 : 시판 카스테라 적당량, 코코아 파우더 적당량, 에스프레소...

요즘에는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식후에는 좀 맛이 좋은 후식을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쿠키를 굽거나 케이크를 만들곤 하는데 오늘은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보이는 티라미수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으로 만든 심플한 크림과 커피, 그리고 부드러운 스펀지가 잘 어우러지는 맛으로 홍차나 커피에 곁들여도 되고 시원한 아이스티에 곁들여도 아주 맛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반죽기를 이용해서 계란 거품과 생크림을 올려 보았는데요. 이전에는 핸드믹서를 사용하였는데 스탠드 믹서를 이용해보니 팔도 아프지 않고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사용한 것은 80여년 역사를 가진 영국 가전 브랜드 모피리처드의 믹스스타입니다. 이 제품은 모든 구성품을 반죽통에 수납을 해서 보관할 수 있고 전체적인 사이즈가 일반 스탠드믹서 대비 20% 작기 때문에 주방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케이크만들기에 좋은 휘퍼(거품날)과 도우훅(빵반죽날), 그리고 비터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킹을 할 때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훅에 악세서리가 1개만 달린게 아닌 두개가 달린 듀얼 액션 악세서리로 좀 더 꼼꼼하게 섬세하게 케이크만들기 작업이 가능해요. 사용한 뒤에는 전용 가이드에 넣어서 믹싱볼 안에 넣어 보관할 수 있기에 깔끔함이 돋보이며, 구질구질하게 주변에 놓아두지 않고 내부에 수납...

티라미수는 촉촉한 시트에 커피 맛도 나고, 진한 치즈의 맛이 크리미해서 식후에 한조각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디저트입니다. 그리고 위에는 코코아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초코와 커피, 치즈가지 세가지 맛의 조화를 느낄 수가 있어요. 보통은 크림에 계란이나 노른자를 넣어서 만들어 고소한 맛을 더하는데 그럼 만들고서 빠르게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란 없이 크림을 휘핑해서 만든 것으로 깔끔한 고소함이 좋아서 부담 없이 먹기 괜찮습니다. [ 티라미수 레시피 ] 스펀지 케이크 ( 20cm 정사각 틀 ) : 달걀 3개, 설탕 90g, 박력분 80g, 꿀 10g, 버터 15g, 우유 10g, 바닐라 익스트렉 5g 시럽 : 더치커피 60ml, 물 40ml, 설탕 30g 크림 : 생크림 200g, 설탕 40g, 마스카포네 치즈 400g 기타 : 코코아 가루 20g 1. 계란에 설탕과 꿀을 넣어서 휘핑을 시작합니다. 2. 조밀하고 뽀얀 거품을 만들어 주세요. 3. 박력분을 체 쳐 넣어서 가볍게 섞어 줍니다. 4. 나머지 재료를 섞은 것에 반죽을 좀 덜어 내서 섞고 다시 한데 섞어 줍니다.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5. 팬에 반죽을 붓고 180도 오븐에서 12 ~ 15분 굽습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시트가 퍽퍽해지니 주의 하세요. 6. 시트를 반으로 가른 후 그릇에 담고 살짝 끓여서 설탕을 녹인 시럽을 듬뿍 발라 주세요...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필링 에그타르트만들기 오늘은 바삭바삭한 파이지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크리미하면서 부드러운 에그타르트 필링을 소개합니다. 에그타르트 만들기가 어려워보이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하면 초간단 타르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전용틀이 없어도 머핀틀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고요. 타르트의 결을 살려서 만들면 베어 물었을 때 파삭파삭한 식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을 내기에 손님 초대 디저트로 안성맞춤입니다. = 에그타르트 만들기 = 재료 : 중력분 200g, 소금 4g, 버터 70g, 노른자 1개, 찬물 75g 에그타르트필링 : 우유 100g, 생크림 100g, 설탕 45g, 노른자 40g, 바닐라익스트렉 5g 1. 우선 가루류를 푸드프로세서에서 한번 갈아 주세요. 2. 버터를 넣어서 가볍게 소보로 상태로 반죽합니다. 3. 노른자와 찬물도 넣어서 가볍게 섞어 줍니다. 4. 반죽을 한덩이로 만들고 덧가루를 살짝 뿌려 가면서 밀대로 밀어 주세요. 5. 양쪽을 중앙으로 접는 3절 접기 후 냉장고에서 1시간 휴지합니다. 6. 다시 꺼내 90도 방향으로 돌려서 밀대로 밀고 냉장실에서 30분 휴지합니다. 7. 한번 더 3절 접기 후 30분 휴지합니다. 8. 다시 반죽을 밀고 머핀틀 바닥에 들어 갈 정도로 쿠키틀을 이용해서 잘라 줍니다. 9. 머핀틀 바닥에 깔고 ...

오늘은 간단한 아이간식을 소개합니다. 바삭바삭한 타르트 속에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계란 필링이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끌리는 맛을 보여주는데요. 바로 에그타르트입니다. 바삭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에그라트르필링이 매력적이라서 자주 만들게 되요. 에그타르트생지를 가볍게 만들어서 틀 속에 채우면 되는데요. 타르트틀이 없어도 머핀틀을 이용해서 만들면 되기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보세요. [ 에그타르트 만들기 ] 에그타르트생지 : 버터 126g, 소금 2g, 슈가파우더 80g, 계란 1개, 아몬드가루 30g, 박력분 200g 에그타르트필링 : 우유 100g, 생크림 100g, 설탕 50g, 계란노른자 50g, 바닐라익스트렉 10g 1. 우선 반죽을 만들기 위해서 버터에 소금과 슈가파우를 넣고 휘핑해 주세요. 2. 그리고 계란을 넣고 휘핑합니다. 3. 나머지 박력분과 아몬드가루를 체쳐 넣고 가볍게 반죽 후 30분 이상 냉장 숙성합니다. 4. 필링은 중탕으로 설탕이 잘 녹도록 섞어 주세요. 5. 머핀틀에 반죽을 채워 주세요. 6. 에그타르트필링을 부어 주세요. 7. 200도로 예열이 된 오븐에서 20분 가량 구워 주세요. 윗면을 좀 더 구운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도 되고, 나중에 토치로 윗면을 살짝 구워주어도 됩니다. 아주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해서 학원갔다가 돌아 온 아이간식으로 안성맞춤이에요. 필링 속...

오늘은 마카오나 홍콩, 포르투갈에서 맛볼 수 있는 에그타르트와는 좀 다른 결을 가진 프랑스식 간단한 디자트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묽은 필링을 넣어서 구운게 아닌 커스터드 크림을 올려서 구워낸 것으로 풍미가 참 좋습니다. 바삭한 타르트지와 부드러운 커스터드크림이 어우러져서 상당히 고급스럽고 맛깔스러움을 전하는데요. 식후에 하나 정도 홍차나 커피에 곁들여서 먹기 안성맞춤인 에그타르트입니다. [ 에그타르트 만들기 ] 타르트지 : 박력분 150g, 버터 135g, 물 45g, 소금 3g, 설탕 10g 커스터드 크림 : 우유 240g, 생크림 120g, 바닐라빈 1/2개, 달걀 노른자 120g, 설탕 75g, 옥수수전분 18g [ 타르트지 만들기 ] 1. 박력분과 소금, 설탕을 섞은 후 차가운 버터를 넣어서 비벼 가면서 반죽을 합니다. 2. 차가운 물을 넣어서 한덩이로 만들어 주세요. 3. 비닐봉지에 넣어서 30분 가량 냉장 휴지합니다. 4. 반죽을 꺼내 밀대로 밀고 쿠키커터로 동그랗게 찍은 후 머핀틀 바닥에 채워 주세요. 5. 구멍을 포크로 송송 내고 160도 오븐에서 12분 구워 주세요. [ 커스터드 크림 만들기 ] 1. 커스터드 크림은 우유와 생크림, 바닐라빈을 냄비에 넣어서 끓어 오르기 직전까지 데웁니다. 2. 노른자와 설탕, 옥수수 전분을 섞어 주세요. 3. 2번에 1번을 넣어 가면서 잘 섞어 줍니다. 4. 약불에 올려서 미음 정도의...

오늘은 에그타르트 필링 가득하게 채워서 구운 에그타르트를 소개합니다.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좋아서 종종 만들게 되는데요. 차게 먹어도 좋지만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워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저는 홍콩에 가서 유명한 에그타르트 전문점에서 1200원 주고 사서 맛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제가 만든게 더 맛이 좋더라고요. 필링 가득하게 넣어서 만들어서 그런 듯 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바삭파삭합니다. = 에그타르트 레시피 = 타르트 반죽 : 버터 126g, 소금 1g, 슈가파우더 80g, 계란 1개, 박력분 200g, 아몬드가루 30g 필링 : 우유 100g, 생크림 100g, 설탕 50g, 계란노른자 2개, 바닐라 익스트렉 5g 1. 버터를 휘핑하다 소금과 슈가파우더를 넣고 휘핑해 주세요. 2. 계란도 넣고 충분히 휘핑합니다. 3. 나머지 가루류를 넣어서 반죽해 주세요. 4. 냉장실에서 30분 가량 휴지합니다. 5. 반죽을 동글동글하게 30g으로 분할합니다. 6. 머핀틀이나 작은 틀에 채워 넣습니다. 7. 잘 섞어서 체에 거른 필링을 부어 주세요. 8. 20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워 줍니다. 오늘은 타르트 반죽이 약간 밀도감 있는 스타일인데요. 프랑스 스타일로 좀 더 바삭하고 가볍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건 다음번에 소개를 할게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에그타르트이며 진한 ...

요새 가을이 되면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그런지 다양한 홈베이킹을 집에서 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것은 부드러운 계란과 바삭바삭한 타르트지의 식감을 달콤하면서도 담백하게 느낄 수 있는 에그타르트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저는 모피리처드 믹스스타 스탠드 믹서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요새 즐겨 이용하는 반죽기로 빵 도우부터 쿠키 반죽과 머랭, 계란 거품 등등 다양한 제과제빵을 할 수 있거든요. 특히 모든 구성품을 믹싱 볼에 수납해서 보관을 할 수 있고 일반적인 스탠드믹서 대비 부피가 20%나 줄여서 좁은 주방의 공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터와 도우 훅, 거품기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독특한 점은 각각의 부분이 2개씩 있다는 것입니다. 중앙에 하나만 돌아가는 게 아닌 양쪽으로 믹싱을 해주어 좀 더 잘 섞이며 자동 스크레이퍼가 달려있어, 반죽하다 믹싱 볼 옆에 묻는 재료를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크레이퍼 역시 2가 달려 있어 효과는 두 배입니다. 저는 오늘의 홈베이킹을 위해서 우선 거품기(휘퍼)를 장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휘핑을 하다가 밀가루 넣은 뒤에는 비터로 바꾸면 돼요. = 에그타르트 레시피 = 타르트지 : 버터 125g, 슈가파우더 80g, 계란 1개, 아몬드 가루 30g, 박력분 200g, 소금 1g 계란 필링 : 우유 100g, 설탕 50g, 생크림 100g, 계란 노른자 50g...

오늘은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맥주안주 하나 소개합니다. 가볍게 맥주를 마실 때 부담이 되지는 않지만 약간의 식사도 되는 안주가 필요할 때 만들기 좋은 일본식 계란말이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촉촉하기 때문에 식감이 참 좋고,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차게 먹어도 참 맛있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맥주안주로도 좋고, 청주나 소주 안주 및 막걸리 안주로도 좋은 맛있는 계란말이 입니다. 간단하게 사각팬과 계란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약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주면 아주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일본식 계란말이 만드는법 = 재료 : 달걀 4개, 물 4 큰 술, 설탕 2 작은 술, 쯔유 1/2 작은 술, 식용유 적당량 1. 달걀과 함께 다른 재료를 고루 섞어 주세요. 2. 체에 한번 걸러 주세요. 두번 거르면 더 좋습니다. 3. 팬을 달군 뒤에 오일을 두르고 계란물 1/5 정도를 부어 주세요. 4. 바닥이 반쯤 익었을 때 도르르 말아서 나머지 공간에 다시 계란물을 부어 주세요. 5. 다시 반쯤 익으면 도르르 말아 주세요. 6. 한김 식힌 뒤에 잘라 주세요. 저는 마지막에 조금 성글게 말아지긴 하였는데 부드러움은 그대로였습니다. 마지막에 팬에서 모양을 사각으로 반듯하게 잡아서 내려도 되고요. 아주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인 맥주안주입니다. 저는 일본식 계란말이는 뜨거울 때 먹는 것 보다 차게 식혀서 먹...

저는 집에 반찬이 없을 땐 만만한 계란말이를 만들어 먹는데요. 채소를 다져 넣고 한국식 스타일로 자주 만들지만 한번씩 부드러운 일본식 스타일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럴 때는 가볍게 사각팬을 꺼내서 천천히 일본식계란말이를 만들지요. 한국식과의 차이는 육수를 좀 넣고 설탕도 약간 넣어서 부드러우면서 살짝 달콤하게 만들고 있고요. 그래서 따뜻하게 먹어도 좋지만 차게 식혀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넣고 천천히 구울 수록 부드럽지만 과하면 계란찜처럼 되기도 하죠. 부드럽게 계란말이를 말아 먹고 싶을 때는 일본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 일본식 계란말이 만드는법 = 재료 : 달걀 4개, 다시마 물 4 큰 술, 설탕 2 작은 술, 소금 1/2 작은 술, 후추 약간 기타 : 식용유 약간 1. 계란과 다른 재료를 잘 풀어서 섞어 줍니다. 2. 체에 한두번 정도 걸러 주세요. 그럼 더욱 부드럽습니다. 3. 식용유 약간 두른 팬에 계란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4. 바닥이 어느 정도 익어가면 천천히 말아 주세요. 5. 한쪽으로 밀어내고 다시 계란물을 부어서 어느 정도 익으면 말아 줍니다. 6. 도르르 말아서 완성해주세요. 마지막에는 끝부분으로 옮겨서 모양을 잡으며 속을 원하는만큼 익혀 줍니다. 약간 반숙 상태로 익혀도 맛있어요. 완성된 일본식 계란말이 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맛을 보여주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속에 김이나 다른 채소...

촉촉한 일본식 계란말이 만들기 요즘에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 일본식 계란말이 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요리에요.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이 요리의 포인트는 물이나 육수를 조금 넣는 것입니다. 넣지 않고 조리를 하면 좀 퍽퍽하거나 단단한 느낌으로 조리가 되는데 이렇게 물을 좀 넣어서 조리를 하면 부드럽거든요. 그리고 그냥 물 보다 다시마 물을 넣으면 감칠맛도 살아 나고요. 쯔유를 넣어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다시마 물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쯔유를 넣으면 살짝 비릴 수도 있어서요. [ 일본식 계란말이 레시피 ] 재료 : 달걀 4개, 다시마 물 4 큰 술, 설탕 2 작은 술, 소금 1/2 작은 술, 후추 약간 기타: 식용유 2 ~ 3 큰 술 - 다시마 물은 물에 다시마 작은 것 1조각을 30분 정도 담가 두면 됩니다. 1. 볼에 재료를 잘 담아 주세요. 2. 거품기로 잘 섞어 주세요. 3. 체에 여러번 내려 줍니다. 그럼 더 부드러워져요. 4. 식용유를 약간 두른 팬에 계란물을 1/4 정도 붓습니다. 그리고 윗면이 살짝 익을 정도로 익혀 주세요. 5. 도르르 말아서 한쪽으로 밀어 두고 다시 계란물을 약간 붓습니다. 바닥에 기름기가 없다면 기름도 좀 넣어 주고요. 6. 다시 도르르 말고 계란물 붓고, 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부들부들하게 만들 수 있는 계란말이에요. 이번에는 불을 약간 강하게 ...

양배추를 한통 사두면 그냥 생으로도 먹고 쪄서도 먹고, 볶아 먹기도 하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양배추 토스트를 만들기도 합니다. 활용도가 참 많은 양배추인데 보통 샐러드를 할 때 채 썰어서 만들거나 다져서 만들지만, 그냥 숭덩숭덩 썰거나 뜯어 만들어도 꽤 맛있습니다. 이럼 씹는 식감이 살아 있어서 매력적이거든요. 고기 요리나 양식 먹을 때, 혹은 한식과도 잘 어울리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양배추 샐러드 절임 만들기 ] 재료 : 양배추 1/4통, 소금 1 작은 술 1. 양배추를 심지를 제외하고 뜯은 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주세요. 3. 소금을 뿌려서 골고루 섞습니다. 4. 손으로 바락바락 무쳐 주세요.힘껏 버무리면 됩니다. 5. 10분 정도 숨이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습니다. 양배추를 채 썰어서 만들어도 되지만 이렇게 크게 뜯어서 만들면 맛이 살아 있어요. 소금만 넣었지만 은은한 양배추의 단맛과 함께 꽤 맛있습니다.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사과를 슬라이스 해서 넣거나 배 같은 과일을 넣어주면 잘 어울립니다. 특히 사과가 잘 어울리고, 여기에 레몬도 조금 넣어주면 좋고요. 아작아삭한 맛이 일품인 양배추 절임 샐러드입니다. 간단하지만 꽤 맛있어요.

애플잼은 그냥 사과로만 만들어도 충분히 맛이 좋지만 여기에 홍차를 넣으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향이 아주 좋은 얼그레이를 넣어서 사과잼을 만들면 정말 고급스러운 맛을 보여주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 만들어 주기에도 좋아요.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홍차 사과잼, 얼그레이 애플잼 레시피 ] 재료 : 사과 알맹이만 400g, 황설탕 200g, 레몬즙 2 큰 술, 물 1컵, 얼그레이 홍차 티백 3개 1. 사과는 먼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합니다. 2. 사과를 잘게 다진 후 설탕을 넣어서 버무려 30분 정도 둡니다. 3. 홍차는 물이 끓으면 티백을 넣어서 불을 끄고 5분간 우려 낸 후 걸러 냅니다. 잎차로 할 때는 4 ~ 6g 정도 넣어 주세요. 4. 설탕에 버무린 사과는 충분히 팬에서 조린 후 우린 홍차를 넣어서 마저 걸쭉한 농도로 조려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레몬즙을 넣어 주세요. 취향에 따라서 마지막에 핸드 블랜더 등으로 좀 더 갈아서 질감을 부드럽게 만들면 발라 먹기 편합니다. 식빵이나 스콘, 쿠키나 크래커 등에 자유롭게 올려서 드세요. 달콤하면서 상큼하고, 그리고 은은한 향기가 참 좋은 잼입니다. 돈 주고 팔아도 될 정도로 맛이 좋은 잼이기 때문에 사과가 많이 나는 날에 잔뜩 만들어 두었다가 지인들에게 나눠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얼그레이의 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고 사과...

사과잼 만들기 오늘은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과잼을 소개합니다. 사과를 다져서 푹 볶아서 내면 되며 여기에 취향에 따라서 시나몬 파우더, 레몬즙 등을 넣어서 풍미를 더해줘도 좋습니다. 스콘이랑 먹어도 좋고,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쿠키 위에 올리거나 파이 속으로 채워 넣어도 맛이 좋은 사과잼이라서 즐겨 만들어 먹고 있죠. [ 사과잼 레시피 ] 재료: 사과 400g, 설탕 150g, 레몬즙 20g 1. 사과를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썰어 주세요. 2. 그리고 잘게 다진 후 설탕과 레몬즙을 뿌려서 버무립니다. 3.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가열을 합니다. 4. 20분 정도 저어 가면서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려 줍니다. 5. 완성이 된 사과잼은 끓는 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서 보관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사과잼입니다. 레몬즙을 처음에도 넣고 상큼함을 더하기 위해서는 나중에도 넣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가 있어요. 설탕의 양은 취향에 따라서 조절하고요. 설탕을 많이 넣으면 물려서 많이 먹지 못하거든요. 사과와 설탕을 2:1 혹은 3:1로 만들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래 보관을 하려면 설탕을 좀 넉넉히 넣어야 하니 그 부분은 참고하시고요. 맛있게 만들어서 빵에 발라서 드셔보세요.

저는 주로 아침에는 간단하게 빵을 구워서 먹거나 혹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는 편인데, 토스트를 먹을 때는 꼭 잼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직접 만든 쨈을 곁들이는데 수제잼은 시판 잼보다 씹는 맛이 좋고 단맛을 취향에 따라서 조절할 수 있어서 입맛에 맞춰 만들기 좋거든요. 사과잼 같은 경우에는 직접 만드는게 훨씬 더 맛있기 때문에 남는 사과가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사과잼 레시피 ] 재료 : 사과 400g, 설탕 200g, 시나몬 파우더 1 작은 술, 레몬즙 2 큰 술 1. 사과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작게 다져 줍니다. 2. 사과와 설탕을 고루 섞은 후에 30분 정도 버무려 둡니다. 3.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 주는데 주걱으로 저어 가면서 부드럽게 볶아 줍니다. 4. 시나몬 파우더를 넣고 잘 볶아 줍니다. 5. 사과가 쫀득해지고 물기가 거의 없어지면 레몬즙을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레몬즙은 취향에 따라서 생략 가능하며 사과와 함께 배나 다른 과일을 섞어서 사용해도 맛있어요. 취향에 따라 설탕의 절반을 올리고당으로 대체를 해서 만들어도 되며 완전히 스프레드 같은 형식을 원한다면 사과를 갈아서 넣거나 마지막에 으깨주면서 조리하면 됩니다. 참고로 설탕은 사과 양에 비해서 1/3 ~ 1/4 정도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데 그럼 만들고 빨리 먹어야 합니다.

밥 먹을 때 반찬이 없어도 맛있게 먹도록 만드는 밥도둑 찬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아찌인데요. 짭쪼름하면서 달착지근하고 약간 시큼함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나오죠. 다양한 채소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되지만 밥을 싸 먹기 좋은 건 깻잎만한 것이 없죠. 한장 그대로 혹은 반으로 찢어서 밥 한 술 떠 그 위에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하나도 필요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 깻잎 장아찌 레시피 = 재료 : 깻잎 100장 장아찌 액 : 간장 3/4컵, 맛술 2 큰 술, 식초 1컵, 설탕 1/2컵, 물 1컵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털어 주세요. 2. 그리고 적당한 용기에 차곡차곡 쌓아 줍니다. 3. 장아찌 액은 불에 올려서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한김 식힙니다. 4. 깻잎 위에 부어 줍니다. 국물에 잠길 수 있도록 윗 부분을 무거운 것으로 눌러 줍니다. 5. 하루 정도 상온에 두고 그 뒤로는 냉장보관하였다가 먹습니다. 한번 만들면 2주 정도 먹을 수 있는데 좀 더 짜고, 달콤하고 시큼할 수록 오래 보관이 가능하며 중간에 한번 양념만 따라 내어서 다시 끓이고 식혀서 부어주면 좀 더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담글 때 곰취나 취나물 같은 다른 잎채소를 넣어서 담가도 되고, 고추, 마늘, 양파 등을 곁들여서 좀 더 다채로운 맛을 내도 좋습니다. 밥에 싸 먹는 것도 맛있...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홈파티음식을 만들 수 있는 소스를 소개합니다. 바로 차오차이의 제품인데 이 소스만 있다면 요알못도 중화요리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동파육과 마라샹궈 등을 훌륭한 맛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차오차이 세트로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차오차이는 세계 곳곳의 중화미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며 고급 중화요리를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맛이 있어서 외식하지 않고서도 집에서 다양한 중화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배달보다 빠르게 5분 정도 만에 요리할 수 있는 중화 요리 소스 시리즈와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되는 바로 먹는 중화요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번거로운 소스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요리해서 먹거나 3분요리처럼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박스를 열어보고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다양한 소스들이 많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마라 소스와 짜장소스, 고추잡채 소스 등등 다채롭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하든 맛있께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것은 차오차이 동파육볶음 소스와 마라샹궈 소스입니다. 동파육은 2 ~ 3인분의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고 마라샹궈는 3 ~ 4인분의 요리에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의 뒷면에는 조리법이 적혀 있는데 간단한 재료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그래서 ...

혀 끝이 얼얼하면서도 매콤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마라샹궈 만들기는 집에서도 어렵지 않은데요. 색다른 식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별미로 먹을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은근히 생각이 나서 저도 종종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문점에 가서만 먹었거든요. 그런데 관련 재료를 쉽게 인터넷 등으로 구입할 수 있고 마라 소스만 넣으면 그럴 듯한 비주얼과 맛으로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직접 만들면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어서 커스텀으로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마라샹궈 만들기 = 재료 : 삼겹살 100g, 다양한 해산물 약간, 양파 1/4개, 당근 3cm, 대파 1/2뿌리, 자른 양배추 한 줌, 목이버섯 약간, 흰 목이버섯 약간, 다진 마늘 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분모자, 넓적 당면, 두부튀김, 포두부, 건두부, 어묵 등 넣고 싶은 재료 적당량 양념 : 마라 소스 1봉, 굴소스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청주 1 큰 술 참고로 제가 이번에 사용한 재료들은 샤샤몰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로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재료가 있어서 여기에 육고기와 해산물과 채소 정도만 준비하면 되요. 우선 재료를 사용하기 좋게 접시에 담는데 많은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양이 많아지므로 적당히 조금씩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2인분 만들려고 했는데 계량하고 넣어 보니 4인분이 되더라고요. 마라 소스...

고기 먹을 때 없어서는 안될 쌈무는 상큼하면서 아삭아삭하고 달착지근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주고 매번 새로운 한입처럼 만들어주기에 즐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서 먹을려면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서 아껴 먹게 되는데요. 직접 만들어 먹으면 아주 저렴하게, 그리고 많이 만들 수 있어서 한입에 한쌈씩 아낌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니 오늘 저녁에 고기 구워 먹을 예정이라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쌈무 레시피 = 재료 : 무 10cm 양념 : 식초 1/2컵, 설탕 1/2컵, 물 1/2컵, 소금 1 작은 술 1. 우선 무는 얇은 두께로 썰어서 준비하는데 슬라이서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나머지 재료를 끓인 뒤에 부어 주세요. 3. 양념이 속까지 배이도록 잘 섞어 줍니다. 4. 식으면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습니다. 5. 바로 먹어도 되지만 1 ~ 2일 가량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면 맛이 제대로 들어요. 양념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며 무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양념을 충분히 많이 만들어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중간 중간 꺼내어 뒤섞어 주세요. 원형으로 슬라이스 해도 되고, 먹기 편하게 1/2 혹은 1/4 등분해서 슬라이스 하면 적당량을 고기 한점과 하나씩 먹을 수 있어 균형이 잘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만들면 단맛을 좀 줄일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너무 달...

고소한 잣죽 만들기 몸이 좀 아프거나 입맛이 없을 땐 죽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이럴 때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이 좋은 가벼운 죽 한그릇 소개합니다. 바로 잣죽이에요. 고급스러운 맛을 가지고 있는 잣을 흰죽에 넣기만 해도 상당히 맛이 좋아서 감기에 걸려도 금방 나을 것만 같습니다.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잣죽 레시피 ] 재료 : 쌀 1컵, 잣 1/2컵, 소금 약간, 물 3 ~ 5컵 1. 쌀을 1시간 정도 불려 주세요. 2. 물 1컵과 함께 먹서기에 고루 갈아 주세요. 3. 잣도 물 1/2컵과 함께 잘 갈아 줍니다. 4. 쌀을 먼저 달군 팬에 볶아 주는데 천천히 물을 넣어 가면서 부드럽게 끓여 주세요. 5. 쌀이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마지막에 잣물도 넣어서 천천히 저어 가면서 조금 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먹기 전에 소금 간을 해서 먹습니다. 뭉근하게 충분히 끓여야 맛이 좋으니 저어 가면서 잘 끓여 줍니다. 그리고 농도는 물로 원하는 만큼 넣어서 조절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잣죽은 약간 묽은 듯 하게 끓이는게 더 나은 듯 합니다. 그리고 타락죽처럼 물 양의 절반 정도를 우유를 넣고 끓여도 좋고요. 이거 한그릇이면 감기 몸살이 걸려도 금방 나을 것만 같은 맛을 보여줘요. 고소하고 부드럽거든요. 그래서 입맛이 없어도 잘 넘어 가고요. 손님 초대 요리가 필요할 때 조금 만들어서 전채요리로 준비하기에도 좋을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고기 생각은 거의 나지 않고 점심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밥을 해서 먹는 편입니다. 주로 강된장 하나 끓이고 나물 한두가지와 함께 비벼서 먹고 있는데요. 다양한 나물 중에서 고춧잎은 약간의 매운 맛이 스파이시하게 다가와서 입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 가볍게 데쳐 낸 후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상당히 맛이 좋아요. = 고추잎 무침, 고춧잎 나물 레시피 = 재료 : 고춧잎 한 줌 양념 : 된장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설탕 1 작은 술, 통깨 1 작은 술, 소금 약간 1. 끓는 물에 고춧잎을 넣고 가볍게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데쳐 주세요. 2. 바로 건져내 찬물에 샤워를 시킵니다. 그리고 물기를 짭니다. 3. 양념 재료를 넣어 줍니다. 4. 손으로 바락바락 버무려 주세요. 된장을 넣지 않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도 좋으며 혹은 고추장을 넣어서 버무려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어도 향과 맛이 좋으니 취향에 따라 넣어 보세요. 약간의 쌉싸름함이 있어서 입맛이 떨어진 요즘에 입맛 살려주기 좋은 메뉴입니다. 조금씩 먹기 좋아요. 그리고 비빔밥 뿐만 아니라 계란말이 같은 요리 속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좀 더 매콤하게 만들고 싶다면 여기에 고추를 다져서 넣거나 송송 썰어 넣고 같이 버무려 주면 됩니다. 돌솥밥 하나 지어서 오늘 만든 고...

한민족의 명절 중에서 가장 풍요로운 느낌을 주는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올해는 집에서 차례를 지내지는 않고 간단하게 성묘만 다녀올 것 같아요. 그래서 간단한 음식준비만 하면 되어서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는데요. 하지만 일찍부터 집을 나설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성묘음식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럴 때는 간편하게 새벽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집반찬연구소에서 주문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국 택배로 받아 볼 수 있고, 수도권 지역은 새벽배송도 되어서 아침에 받으면 바로 이대로 들고 성묘를 가면 되거든요. 꼭 필요한 산소 앞에 놓을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를 할 수 있으니 제기나 혹은 일회용 접시들만 추가로 가지고 가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미리 아이스박스에 포장이 된 음식들을 새벽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었어요. 큰 아이스박스에 보냉제 꽉꽉 채워서 완충재도 넣어져 있기에 서로 부딪쳐서 치이거나 하지 않아 안전하게 가지고 갈 수 있겠습니다. 내부에는 얼음물도 들어 있어서 성묘를 가서 더울 때 한모금씩 마실 수도 있으니 왠지 일석이조의 느낌을 받았어요. 간소한 성묘음식으로 이것만 준비하면 완벽한데요. 황태포와 곶감, 송평과 약과, 그 외의 전 등이 있어서 청주만 따로 준비하면 성묘를 하고 가족들끼리 나누어 먹기에도 괜찮겠어요. 전 같은 경우 모두 다 조리가 된 상태에서 밀봉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산소에 가서 오픈을 하면 ...

이번에는 간단하게 수제 마카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흰자 반죽 가볍게 쳐서 머랭을 낸 후에 좋아하는 재료 넣어서 원하는 맛으로 마카롱 꼬끄 만들어서 필링을 채우기만 하면 되는데요. 생각보다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카롱필링만들기와 꼬끄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직접 바삭바삭하고 쫀득한 수제 마카롱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직접 만들면 초코, 치즈가루, 녹차 등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만들기 좋으며, 필링의 조합 역시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초코 마카롱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수제 마카롱 만드는법 = 마카롱 꼬끄 : 아몬드가루 45g, 슈가파우더 80g, 코코아가루 10g, 달걀 흰자 1개, 흰설탕 10g 마카롱 필링 : 생크림 15g, 우유 30g, 다크초컬릿 50g 1. 달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가면서 머랭을 만들어 주세요. 2. 나머지 가루류를 쳐 넣어 줍니다. 3. 가볍게 잘 섞어 주세요. 4. 오븐팬에 유산지를 깔고 3.5cm 정도 크기로 짜줍니다. 5. 30 ~ 60분 가량 겉면을 말려 주세요.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말립니다. 6. 160도 오븐에서 12분 구워 주세요. 7. 따뜻하게 데운 생크림과 우유에 다크 초콜릿을 녹여서 마카롱 필링을 만듭니다. 8. 꼬끄 사이에 필링을 채워주세요. 수제 마카롱은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 보다 밀폐용기에 넣어서 하루 정도 냉장실에 넣...

안녕하세요? 맛있는 홈베이킹을 소개하고 있는 미코유입니다. 개인적으로 베이킹을 하면서 초콜릿 관련된 재료는 꼭 발로나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풍미가 확실히 다른 제품들과 차이나게 고급스럽기 때문입니다. 베이킹은 같은 재료라고 해도 퀄리티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이라 고급 재료를 사용할 수록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 발로나 초콜릿을 좋아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발로나 초콜릿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앞으로 몇 개월간 맛있는 초코 디저트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에 사용할 발로나 제품은 코코아 파우더 250g과 과일 커버춰인 Inspiration Yuzu 인스피레이션 유자 입니다. 이 두가지를 이용해서 맛있는 유자 초콜릿 가나슈 초코 마카롱을 만들어 보았어요. 레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출처 : 에꼴발로나 ) 초코 꼬끄 : 아몬드 분말 63g, 슈가파우더 75g, 발로나 코코아파우더 13g, 설탕 75g, 흰자 50g, 물 25g 유자 초콜릿 가나슈 : 발로나 인스피레이션 유자 190g, 우유 58g, 아카시아 꿀 5g = 유자 초콜릿 가나슈 만들기 = 1. 발로나 인스피레이션 유자를 중탕으로 녹여 주세요. 참고로 인스피레이션 유자는 최상급의 유자를 담은 특별한 커버춰인데요. 소규모 생산이지만 감귤류에 친화적인 기후를 자랑하는 지역(떼루아)에서 비롯된 자연적인 품종이기 때문에 맛이 뛰어나요. 특히 ...

오늘은 간단하지만 풍미가 참 좋은 초코 마카롱을 소개합니다. 진한 초코크림을 채운 마카롱으로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촉촉 쫀득해 식사 후의 디저트 하나로 안성맞춤이에요. 그냥 머랭을 낸게 아닌 이탈리안 머랭을 준비해서 만들었기에 좀 더 탄력적인 질감을 보여주고요. 약간 뿔이 생성되었지만 그래서 작은 악마처럼 귀여운 느낌도 있네요. 반죽을 너무 치대서 퍼지는 것 보다는 살짝 덜 치대 뿔이 조금 서 있는게 개인적으로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 초코 마카롱 레시피 = 반죽 1 : 흰자A 30g, 아몬드가루 50g, 슈가파우더 60g, 코코아가루 10g 반죽 2 : 흰자B 30g, 설탕 80g, 물 25g 가나슈 : 다크 초컬릿 50g, 생크림 50g 1. 먼저 설탕과 물을 바글바글 끓여서 시럽을 만들어 주세요. 2. 흰자B를 휘핑하다 1번을 조금씩 부어 가면서 뿔이 단단하게 서는 이탈리안 머랭을 만들어 줍니다. 3. 흰자 A와 슈가파우더를 휘핑해서 머랭을 낸 후 코코아 가루와 아몬드 가루를 체 쳐 넣고 섞어 주세요. 4. 2번의 이탈리안 머랭도 넣어서 부드럽게 반죽을 합니다. 약간 주르륵 점도 있게 흐르는 정도로 치대 줍니다. 5. 유산지를 깐 오븐팬에 500원 동전 크기로 짜주세요. 6. 1시간 정도 겉을 말려 줍니다. 7. 겉을 만져 보아 손에 묻어 나오지 않으면 150도 오븐에서 12분 굽습니다. 8. 가나슈 재료는 중탕으로 녹여 ...

저는 빵이나 쿠키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맛있는 홈베이커리를 열고 있어요. 그런데 보통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힘들지 않는 메뉴를 하다 보니 만드는 메뉴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손으로 반죽을 하기는 좀 힘들거든요. 특히 머랭을 치는 것은 손거품기로는 너무 힘들어서 하지 않고 핸드믹서를 사용하는데 그것도 좀 힘들 때가 있습니다. 몇 분이나 계속해서 저어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반죽기가 있다면 그냥 타이머만 맞춰두면 되어서 아주 쉽고 빠르게 머랭을 낼 수 있어서 오늘은 초코 마카롱을 만들어 보았어요. 마카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머랭을 내는 것인데 너무 많이 내도 안되고 그 직전에 멈추어서 재료 넣고 반죽해 구우면 되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간단하고 어떻게 보면 좀 까다로운 베이커리입니다. 오늘은 럽포 스탠드믹서를 이용해서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 이 정도 성능을 가진 제품은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며 빵 반죽도 가능해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저가인 제품들은 빵 반죽 기능이 있다고는 하는데 막상 해보면 잘 되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에 비해서 위 제품은 빵도 잘 나오고 머랭도 잘 쳐졌습니다. 럽포 가정용 반죽기 LFC1100의 구성품은 설명서와 빵을 반죽할 때 쓰는 훅, 거품을 ...

간단하게 고기 튀김이 먹고 싶을 때 종종 만들어서 먹는 탕수육을 소개합니다. 소스도 만들어서 끼얹거나 찍어 먹기도 하는데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돼지고기 등심의 질이 좋으면 소스 없이 그대로 먹는게 맛있거든요. 혹은 소금이나 와사비에 찍어서 먹어도 좋고요. 오늘 소개할 방식은 바로 조리하는 방식으로 넉넉하게 30분이면 맛있는 탕수육 한접시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한번 튀길 때 넉넉하게 튀겨서 남는건 냉동해 두었다가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먹어도 좋고요. =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계란 흰자 1/2개, 식용유 1 큰 술, 간장 1 작은 술, 맛술 1 큰 술 반죽 : 감자전분 1/2컵, 물 적당량 기타 : 식용유 3컵 1. 우선 돼지고기 등심에 밑간 재료를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2. 감자전분도 넣고 물도 약간씩 넣어 가면서 전분옷이 부드럽게 엉기는 정도로 반죽을 합니다. 3. 끓는 기름에 고기를 넣어서 2분씩 튀겨줍니다. 4. 튀긴 탕수육은 한김 식혀 주세요. 5. 다시 한번 30초 ~ 1분 정도 튀겨줍니다. 탕수육 튀기는 온도는 저는 1차는 160 ~ 170도 정도로 하고, 2차는 170 ~ 180정도로 맞추고 있어요. 고기가 두꺼우면 150도 정도로 1차를 3분 정도 튀기기도 하고요. 튀기는 시간이나 방법은 취향에 따라서 조절해 보세요. 그리고 감자전분의 농도에 ...

오늘은 고기 없어도 맛있는 아국국 끓이는법을 소개합니다. 가볍게 먹기 좋은 아욱요리인데요. 구수하게 끓여낸 아욱된장국은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국물 맛이 참 잘 어울립니다. 아욱손질법도 간단해서 가볍게 조물조물 씻어주면 되고요. 그런 후 육수 진하게 낸 국물에 된장 풀고 아욱 넣고 먹고 싶은 재료 약간 넣어서 끓여주면 아욱국 한그릇이 완성됩니다. 입맛 없을 때에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에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아욱국 끓이는법, 아욱된장국 만드는법 = 육수 : 물 4컵, 멸치 20마리, 다시마 15cm 1장 재료 : 아욱 한 줌, 된장 2 큰 술, 애호박 1/2개, 다진 마늘 1 큰 술, 팽이 버섯 반 줌, 소금 약간 1. 육수 재료를 20분 끓인 후 건더기를 건져 냅니다. 2. 된장을 풀어 주세요. 3. 아욱은 찬물에서 바락바락 녹즙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씻어 주세요. 4.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5. 다른 재료도 넣어서 한소끔 더 끓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들깨가루 좀 넣어서 구수하게 만들어도 되고요. 아욱을 씻을 때 꼭 바락바락 힘을 줘서 문질러야 거친 섬유질이 부드러워지니, 그렇게 씻어 손질해주세요. 향이 참 좋고 맛도 참 좋은 아욱된장국입니다. 건새우를 좀 넣고 끓여도 어울림이 좋고요.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끓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백미밥과도 잘 어울리지만 현미밥 같은 잡곡밥과 함께 ...

마트에 가면 다양한 채소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아욱은 약간 생소하기도 합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먹은지 얼마되지 않았어요. 식이섬유가 많은 잎채소로 영양이 참 많은데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 건강에도 좋고 칼슘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가 많은 국 한그릇 끓이는 재료로 안성맞춤입니다. 간단하게 된장국을 끓일 때 넣어서 아욱국을 끓일 수 있으며 이때 들깨가루를 넣어서 구수한 맛을 더하면 다른 반찬 하나 필요하지 않을 정도 깔끔하지만 진득한 맛을 냅니다. 별 다른 재료를 안 넣어도 아욱에서 맛이 많이 우러나오거든요. 해장국으로 먹기에도 좋으니 술 마신 다음날 삼삼하게 끓여서 한번 드셔보세요. = 아욱국, 아욱 된장국 레시피 = 재료 : 된장 2 큰 술, 아욱 한 줌, 다진 마늘 1 큰 술, 들깨가루 3 큰 술 육수 : 물 4컵, 멸치 15마리, 다시마 15cm * 15cm 1장 1. 우선 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서 15분 끓인 후 건져 내고 된장을 잘 풀어 주세요. 2. 아욱은 억센 줄기는 벗겨 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씻은 후 물기 털고 넣어 줍니다. 3. 한소끔 끓으면 들깨가루와 함께 마늘을 넣어 줍니다. 4. 한소끔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대파나 고추, 양파 등을 넣어서 풍성함을 더해도 되며, 개인적으로는 그냥 다진 마늘만 넣고 끓여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아욱을 그냥 넣었는데 좀 더 ...

오늘은 개운한 국물의 구수한 만둣국 끓이는법을 소개합니다. 사골 육수로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멸치 다시마 육수에 만두 넣어서 끓여 먹는게 더 취향입니다. 그래서 육수 우리고 만두 몇 알과 채소 조금 넣으면 간단한 만두국 끓이는법 완성입니다. 떡도 넣어 떡만두국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그럼 쌀밥 추가하지 않고 만둣국만 한그릇 먹어도 충분히 식사가 되는 느낌이에요. 물론 밥을 말아서 먹거나 소면을 말아 먹어도 맛있고, 우동면을 넣어 먹어도 은근히 맛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얼큰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 만둣국 떡 만두국 끓이는법 = 육수 : 물 4컵, 멸치 15마리, 다시마 15cm 1장 재료 : 참기름 1/2 큰 술, 고추기름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만두 12알, 떡 한 줌, 대파 10cm, 양파 1/4개, 계란 2개 0. 육수 재료는 20분 끓인 후 걸러 냅니다. 1. 고추기름과 참기름 두른 팬에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2. 뜨거운 육수를 부어 주세요. 3. 떡을 넣어주는데 딱딱한 떡이라면 물에 10분 가량 불려 넣습니다. 4. 만두와 다른 재료도 모두 넣어 주세요. 5. 10분 정도 끓인 후 계란을 풀어 넣고 30초 가량 더 끓입니다. 맛이 좋은 떡 만두국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둣국에 떡 넣는 것을 좋아해서 꼭 넣고 있네요. 가래떡 길쭉한 것을 숭덩숭덩 썰어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 좀 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그릇에 담...

저는 반찬이 없거나 귀찮을 때는 간단하게 만둣국 한그릇 끓여서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고기가 듬뿍 들어 가서 진한 맛에 개운한 국물이 매력적인 고기손만둣국 한그릇을 끓여 먹었습니다. 아주 간단히 10분도 안되어서 전문점 보다 더 맛있게 끓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바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미식 고기손만둣국을 이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새해 시즌이 되면 만둣국을 자주 먹게 되는데 본격적으로 끓이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롭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더미식 만둣국이 있으니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깊게 우려낸 양지고기로 감칠맛을 더한 고기손만둣국으로 양지만 고아서 진하고 깊은 맛의 육수에 닭육수를 넣어 1만번 치댄 쫄깃한 만두의 식감과 속을 신선한 생 돈육과 야채로 채운 만두를 맛볼 수 있는 밀키트에요. 냉동 밀키트이기 때문에 평소 냉동실에 한두봉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해동 후 먹으면 되는데요. 동봉된 양지육수를 조리 전날 냉장실로 옮겨두거나 혹은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해동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냄비에 붓고 끓으면 냉동 상태의 만두를 넣어서 4분 30초간 조리를 해주면 돼요. 밀키트 패키지를 개봉하면 1인분씩 포장이 된 양지육수 2팩과 고기손만두 2인분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인가구 혹은 혼밥을 할 때 1인분씩 끓여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고요. 양지육수에는 길게 찢은 양지가 듬뿍 들어 있으며 고기손만두...

오늘은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수제 만두국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저는 며칠 전에 만들어 둔 만두가 있어서 그걸 넣었지만 시판 냉동 만두를 넣어도 되고요. 사골 육수나 멸치 육수를 우려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만둣국 끓이는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사골에 만두국을 끓일 땐 떡을 넣는 편이고, 멸치육수에는 좀 더 국처럼 끓여서 먹고 있어요. 멸치육수에는 밥이 보다 잘 어울려서 밥 반공기 정도 말아서 한끼 해결하면 좋거든요. 가볍고, 간단하게 만들어 즐겨 보세요. = 만두국 레시피, 만둣국 끓이는법 = 육수 : 멸치 15마리, 다시마 10cm, 물 4컵 재료 : 감자 1/2개, 양파 1/4개, 대파 10cm, 만두 8알, 당근 1cm, 버섯 반 줌, 두부 1/4모 양념 :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육수를 15분 끓이고 걸러 낸 후 감자를 먼저 넣어 주세요. 2. 다른 채소도 모두 넣고 양념도 넣어 줍니다. 3. 만두도 넣어 줍니다. 4. 두부와 버섯도 넣어서 5 ~ 10분 가량 만두가 익을 때까지 끓여 주세요. 중간에 떠오르는 거품은 모두 다 걷어 주세요. 그래야 더 깔끔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우동면을 넣어서 만두 우동으로 만들어도 맛이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마지막에 고추 하나 썰어 넣어서 칼칼하게 만들어 먹거나 고추기름 좀 떨구어서 얼큰하게 만들어도 ...

오늘은 간단하게 끓여서 먹기 좋은 만두국을 소개합니다. 교자만두를 넣어도 되고 왕만두를 넣어도 맛이 좋은 만둣국인데요. 여기에 두부도 넣어서 푸짐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떡을 넣어도 되며, 계란을 풀면 좀 더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수는 멸치 육수도 좋고, 사골 육수도 좋고, 황태육수도 다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만둣국 끓이는법 = 육수 : 물 3컵, 멸치 15마리, 다시마 10cm 1장 재료 : 왕만두 5알, 양파 1/4개, 계란 1개, 대파 10cm 양념 :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육수 재료는 물에 넣고 15분 끓인 후 건져 냅니다. 2. 왕만두와 양파를 넣고 10분 끓입니다. 3. 계란과 대파는 잘 섞어 주세요. 4. 양념을 넣고 잘 푼 계란물을 위에 부어 주세요. 5. 가볍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두부를 넣고 싶다면 만두 넣을 때 함께 넣어 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떨구어서 고소하게 먹어도 좋고, 김가루와 통깨를 약간 쳐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고추기름을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그러면 얼큰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 맛을 냅니다. 떡도 넣고 떡만둣국으로 먹어도 좋고, 심플하게 교자만두를 넣어서 만두국으로 만들어도 맛있는 국물 요리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떡 만둣국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입맛이 없을 때 만두국 끓이는법은 간단한데요. 육수만 잘 우리면 다양한 재료를 어떻게 넣든 맛이 좋아요. 국물 맛이 시원하면서도 개운하거든요. 저는 만둣국을 끓일 때 보통 떡을 넣어서 떡만두국으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그럼 따로 밥 준비하지 않아도 한그릇 개운한 식사 메뉴로 충분하거든요. 이번에는 소고기 육수를 이용해서 진하게 끓여 보았어요. = 떡 만두국 레시피 = 재료 : 식용유 1 큰 술, 소고기 150g, 물 3컵, 맛술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떡 1컵, 만두 10개, 대파 10cm, 국간장 1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1. 소고기는 식용유 두른 팬에 달달 볶아 주는데 맛술과 소금, 후추도 살짝 뿌려 주세요. 2. 뜨거운 물을 부어서 파르르 끓입니다. 3. 물에 불려 둔 떡과 함께 만두도 넣어 주세요. 4.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어 주세요. 5. 6 ~ 7분 가량 끓인 후 참기름 살짝 뿌려 먹습니다. 떡을 충분히 불린 후 넣어야 부드러우며 그렇지 않다면 떡 먼저 넣고 만두는 나중에 넣습니다. 그리고 만두의 크기에 따라서 넣는 시간을 조절하고요. 동그란 찐만두 같은 스타일은 10분, 왕만두는 15분 정도 끓여야 다 익어요. 저는 교자만두로 간단하게 끓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고기 볶을 때 식용유 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사용해도 좋고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밑반찬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메주콩조림으로 한번 만들어 두면 넉넉하게 일주일은 냉장실에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고 짭조름하면서 달착지근하게 양념을 하면 밥과 메인 요리 사이에 하나씩 입 속으로 넣기 좋은 사이에요. 간단히 조려 만들 수 있으니 한번 왕창 만들어서 퍼 드셔보세요. [ 메주콩조림 레시피 ] 재료 : 메주콩 1컵, 국간장 4 큰 술, 설탕 3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물 4컵 1. 메주콩은 1시간 정도 물에 불려 줍니다. 2. 30분 가량 부드럽게 삶아 줍니다. 3. 양념 재료를 넣어서 물기를 날리면서 조려줍니다. 4. 국물 자작하게 만들어도 좋고, 센불에서 끓이면 물기는 금방 없어집니다ㅏ. 5. 마지막으로 단맛과 짠맛을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한번 더 맞춰 줍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만들어도 괜찮은데 삶은 후 흐르는 물에 손으로 가볍게 비벼서 껍질을 제거 후 조려도 괜찮아요. 국간장이 없다면 일반 간장을 사용하고 여기에 굴소스를 약간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도 좋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콩조림으로 젓가락으로 한두알씩 먹어도 맛있지만 숟가락으로 퍼 먹는 맛도 좋아요.

간단한 밥반찬 메주콩조림 만드는법 by 미코유 오늘 소개할 요리는 간단한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메주콩조림입니다. 다양한 콩으로 만들기 좋으며 밥반찬으로 먹기 안성맞춤이에요. 짭쪼름하고 달착지근해서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이런 반찬이 한두개 있어야 밥이 더 맛있어요. = 메주콩 조림 레시피 = 재료: 메주콩 2컵 양념: 국간장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설탕 2 큰 술, 올리고당 2 ~ 3 큰 술 1. 콩은 몇 시간 물에 불린 후 끓는 물에 20분 정도 삶아서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2. 취향에 따라서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겨도 되고, 그대로 조리를 해도 됩니다. 3. 물 약간을 남겨 둔 후 양념을 넣어 주세요. 양념을 한번에 다 넣지 말고 취향에 따라 가감합니다. 4. 그리고 자작하게 조려줍니다. 올리고당은 마지막에 둘러주는게 더 좋아요. 단짠!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조금 뿌려도 좋고요. 통깨로 마무리해주세요. 검은콩이나 다른 콩으로 만들어도 맛이 좋습니다. 간단한 밥반찬으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젓가락으로보다 숟가락으로 퍼 먹고 싶은 맛있는 반찬입니다. 달착지근하면서 짭조름해서 왠지 술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 막걸리 안주로 좋아요. 한알씩 먹으면 조금 감질나지요. 그럴 때는 2개씩 드셔보세요~!

입맛이 없고 몸이 좀 아플 땐 가볍게 허기만 면할 수 있는 요리가 떠오르는데요. 저는 그럴 때면 크리미한 단호박 스프를 끓여 먹고 있어요. 아주 부드러우면서 벨벳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고 가볍게 먹기 안성맞춤이거든요. 약간 달면서 크리미해서 목이 부어 있거나 해도 수월하게 넘어 갑니다. 뜨겁게 먹지 않고 약간 식혀서 먹어도 맛있어요. = 단호박스프 레시피 = 재료 : 삶은 단호박 1/4통, 우유 1컵, 물 1/2컵, 슬라이스 치즈 1장, 버터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소금 1/4 작은 술 1. 삶은 단호박은 가볍게 으깨 주세요. 2. 믹서기에 물과 함께 넣습니다. 3. 곱게 갈아 주세요. 4. 우유와 함께 불에 올려서 끓어 오르면 슬라이스 치즈와 버터, 설탕, 소금을 넣습니다. 5. 가볍게 간을 맞춘 후 담아 냅니다. 저는 우유만 넣었는데 좀 더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먹고 싶다면 우유 중 절반은 생크림으로 넣으면 됩니다. 그런 훨씬 더 크림 같아요.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이며 늙은 호박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설탕과 소금은 취향에 따라서 간을 보고 넣고요.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아플 때 먹기에도 좋고 식전에 빵을 찍어 먹으면서 즐겨도 맛있습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무덥고 후덥지근하고 습도가 높아서 집에서도 에어컨을 거의 하루 종일 틀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이 좀 으슬으슬하더라고요. 그리고 목도 약간 부어 있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과도한 냉방에 탈이 난 것 같아서 오늘 부터는 한낮 한두시간만 에어컨을 틀고 더위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입맛이 참 없어서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 담백한 단호박스프가 잘 들어 갈 것 같았습니다. 매우 부드러운 질감을 보여주는 단호박스프는 따뜻하면서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은데요.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도 좋고 찻잔에 담아서 먹기에도 좋은 스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간단히 만들 수 있고요. = 단호박 스프 레시피 = 재료 : 단호박 300g, 감자 100g, 대파 10cm, 버터 1 큰 술, 치킨육수 1컵 반, 생크림 1컵 반, 우유 1컵 반,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버터 두른 팬에 대파를 볶아서 향을 냅니다. 2. 감자와 껍질 벗겨서 깍뚝 썬 단호박을 넣어서 볶아 주세요. 3.닭육수를 붓고 소금도 한꼬집 넣어서 부드럽게 끓여 주세요. 4. 잘 익으면 믹서기에 갈고 체에 한번 걸러 주세요. 5. 마지막으로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간을 해서 냅니다. 치즈를 넣어도 좋고, 육수와 크림, 버터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을 해주세요. 더 진하게 먹고...

오늘은 홈브런치를 만들 때 준비하기 좋은 모닝빵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아주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스타일의 모닝빵과 버터롤은 그냥 뜯어 먹기에도 좋고 반으로 갈라 치즈나 스크램블에그, 오믈렛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먹기 안성맞춤인데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브런치 메뉴로 잘 어울립니다. 저는 모닝빵 만들때 호밀이나 통밀을 약간 섞어서 만드는데 그럼 구수한 맛이 조금 더 강해져서 그냥 씹어 먹어도 맛있고요. 빵 성형할 때 둥글리기로 동그란 모양으로도 만들고, 길쭉하게 늘린 후 도르르 말아서 버터롤 모양으로도 만들어요. 그러면 왠지 두가지 빵을 먹는 느낌이라 더 재미있고, 성형 방법에 따라서 식감에 차이도 있기 때문에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 홈브런치 버터롤 모닝빵 만들기 = 재료 : 강력분 230g, 통밀 7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6g, 설탕 30g, 소금 5g, 달걀 1개, 물 160g, 버터 40g 1. 가루류를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2. 액체류를 넣어서 반죽을 치대 주세요. 3. 한덩이가 되면 버터를 넣어 충분히 흡수시킵니다. 4. 20분 가량 치댄 후 둥글리기 하고 1시간 1차 발효 합니다. 5. 반죽을 40 ~ 50g씩 나누어서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6. 모닝빵 모양은 그냥 한번 더 둥글리기를 하고 버터롤 모양은 올챙이 모양을 만든 후에 밀대로 밀고 도르르 말아 주세요. 7. 50분 2차 발효 합니다....

이번에는 색다른 모닝빵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그냥 하나씩 동그랗게 굽는게 아닌 사각틀이나 원형틀 속에 넣어서 오밀조밀하게 굽는 것인데요. 여기에서 윗부분에 반죽을 짜서 십자모양으로 만든 핫크로스번을 소개합니다. 빵 위에 반죽이 한줄 더 있어서 조금 더 재미있는 모양이며 하나씩 뜯어 먹기 좋은 모닝빵이에요. 베치번즈인데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으며 식감은 매우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건과일과 견과류 등을 넣어서 만들어도 좋고요. = 핫크로스번, 모닝빵 만들기 = 재료 : 강력분 200g, 통밀가루 50g, 설탕 20g, 소금 3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5g, 시나몬가루 1g, 넛맥가루 0.5g, 달걀 1개, 우유 130ml, 버터 30g, 건 크랜베리 80g 토핑 : 강력분 30g, 물 30g 1. 먼저 가루류를 계량해서 잘 섞어 주세요. 2. 액체류를 넣어서 반죽을 시작하는데 한덩이가 되면 버터를 넣어 주세요. 3. 20분 치댄 후 마지막에 건 크랜베리를 넣어서 한덩이로 만들고 50분 1차 발효 합니다. 4. 반죽을 12개로 나누어서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5. 둥글리기 후 사각틀에 오밀조밀하게 넣고 50분 2차 발효 합니다. 6. 밀가루와 물을 잘 섞어서 주르륵 흐르는 상태가 되도록 만들고 짤주머니에 넣어서 길게 십자 모양으로 짜주세요. 7. 180도의 오븐에서 25분 정도 구워 줍니다. 저는...

오늘은 플랙시드를 듬뿍 넣어서 구수하고 고소한 맛이 좋은 모닝빵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모닝빵 만들 때 그냥 오리지널로 만들어도 좋지만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만들면 그냥 뜯어 먹기에도 맛이 좋거든요. 통깨나 검은깨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고 다른 믹스를 곱게 갈아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려 주어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아침 식사로 드셔보세요. 버터나 잼, 크림치즈 발라먹기 아주 좋은 빵입니다. = 플랙시드 모닝빵 레시피 = 재료 : 강력분 230g, 통밀 70g, 플랙시드 1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6g, 소금 5g, 포도씨유 28g, 꿀 28g, 물 180ml 1. 가루류를 모두 잘 섞어 주세요. 2. 액체류를 넣어서 충분히 치대 반죽을 완성합니다. 3. 둥글리기 후 실온에서 1시간 가량 1차 발효를 합니다. 4. 반죽을 40g씩 분할합니다. 5. 둥글리기 후 20분 동안 중간 발효를 합니다. 6. 반죽을 한번 더 둥글리기 해주세요. 7. 50분 2차 발효를 합니다. 8. 210도의 오븐에서 12분 가량 구워 줍니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모닝빵입니다. 플랙시드가 듬뿍 들어가서 더욱 구수한 풍미가 일품이네요.

오늘은 손을 이용한 빵반죽으로 간단한 버터롤과 모닝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은 제빵기를 이용해서 반죽과 1차 발효까지만 하고 중간 발효와 성형을 직접하는데요. 그럼 아주 간단하고 편하게 빵을 만들 수 있는데 손반죽을 하고 싶을 땐 손으로 밀가루를 치대 반죽을 해요. 그럼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손맛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간단하게 만든 버터롤 & 모닝빵이며 통밀을 사용해서 구수한 맛을 더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온발효를 해서 윗면에 기포가 올라왔는데 이는 1차 발효 혹은 2차 발효를 냉장실에서 10시간 ~ 18시간 정도 해주면 되며 냉장고에서 꺼내 찬기가 없어지도록 30분 ~ 1시간 정도 두었다가 나머지 과정을 똑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 빵반죽, 버터롤 & 모닝빵 만들기 = 재료 : 통밀 30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6g, 설탕 30g, 소금염 5g, 달걀 1개, 물 160g, 버터 40g 1. 통밀, 이스트, 설탕, 소금을 잘 섞어 주세요. 2. 나머지 액체류를 섞은 뒤에 붓고 3분 가량 치대 줍니다. 3. 버터를 넣고 모두 흡수가 되도록 치대 주세요. 4. 총 반죽시간 20여분 가량 치대어 둥글리기해서 한덩이로 만들어 주세요. 5. 50분간 1차 발효를 합니다. 6. 반죽을 40g씩 분할해서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7. 올챙이 모양으로 만들어서 밀대로 밀어 주세요. 8. 윗 부분부터 도르르 말아 주...

오늘은 그냥 보기에는 모닝빵이지만 한입 베어 물면 진한 초콜릿을 느낄 수 있는 초코빵을 소개합니다. 바로 초콜릿 모닝빵입니다. 버터나 잼 필요 없이 그냥 이것만 있으면 간식 또는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요. 바쁠 때 초코빵 에어프라이어에 가볍게 데워서 커피나 우유 한잔 곁들여서 먹기 좋거든요. 초콜릿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는 빵이고 모닝빵 사이즈라 부담 없이 손에 들고 먹기 좋습니다. = 초코빵, 초콜릿 모닝빵 만들기 = 재료 : 강력분 250g, 버터 28g, 소금 2g, 설탕 3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5g, 달걀 2개, 우유 50g 토핑 : 초콜릿 60g 1. 버터를 제외한 재료를 반죽해 주세요. 2. 반죽이 한덩이가 되면 버터를 넣어서 반죽합니다. 3. 충분히 반죽 후 둥글리기를 하고 50분 중간 발효 합니다. 4. 반죽을 6개 정도로 분할 후에 둥글리기 합니다. 5. 20분간 중간 발효를 해주세요. 6. 속에 초콜릿을 넣고 둥글리기 후 50분간 2차 발효 합니다. 7. 윗면에 달걀물을 바르고 190도에서 12분 가량 구워 주세요. 그냥 구워도 되고, 머핀틀에 넣어서 구워도 됩니다. 머핀틀에 넣을 땐 버터나 기름칠 살짝 해서 넣는게 잘 떨어지고요. 우유와 아주 잘 어울리는 초콜릿 모닝빵입니다. 초코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서 빵 만들 때 자주 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