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246
2021.05.1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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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자신 있어!

세상 제일 쉽고, 자신 있게 만드는 참치김치찌개 저도 처음에는 실패도 많이 하고 맛 잡기가 영 힘들어서 이래저래 맛소금도 넣어가며 간을 맞춰보려고... ㅋㅋㅋ 온갖 노력을 했던 요리 1년 차 시절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새우젓 활용하는 방법을 잘 터득한 덕에 이제는 진짜 너무나도 쉽게 만들어 보는 #김치찌개 새우젓이 없다면, 액젓을 가끔 넣고도 끓이는데요. 김치찌개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기도 하니깐 새우젓이 들어간 레시피이긴 하나, 새우젓이 없는 분들이라면 액젓을 넣어 주시면 동일하게 맛있는 참치김치찌개 끓여보실 수 있답니다. 재료 참치 1캔 김치 1컵 반 물 400~500ml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파 반개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국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고춧가루 반 스푼 일단 김치는 대략 1.5컵 정도 준비를 해주신 뒤, 여기에 참기름 1스푼을 둘러주시고 살짝 볶아주세요 한 1~2분 정도만 볶아도 충분하답니다. 이제 물은 400~500ml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저는 나머지 재료 손질! 양파는 채 썰어 주시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를 해주세요. 여기에 팽이버섯이나, 두부를 같이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제일 먼저 양파를 넣고, 다음에는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주세요! 참치는 맨 마지막보다는 이때같이 넣고 끓여주세요. 한 5분가량 팔팔팔 끓여내주세요. 다음으로 새우젓 1스푼 ...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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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 레시피 총정리

소하! 유달리 목이 너무 아픈 아침..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 바로 병원 다녀오고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더라고요. 약 먹고 해롱해롱 자고 일어나서 또 괜찮은가 싶더니만~ 콧물이 줄줄줄 ㅋㅋㅋ 축농증 몇 번 왔다 갔다 해서 콧물이 나면 유독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또 병원 가니 약 잘 챙겨 먹으라고 또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에 열심히 약도 챙겨 먹었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갑자기 칼칼한 김치찌개가 너무 당기더라고요. 코도 맹맹해서 뭐가 무슨 맛인지 구분도 안 가는 와중에 칼칼한 김치찌개가 엄청 당겨서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부랴부랴 만들어 봤다죠. ^^ 재료 : 김치 3/5 (밥그릇 기준), 밥그릇으로1컵, 참치 1캔, 양파 반 개, 대파 1대, 청양고추 홍고추, 굵은 고춧가루 1, 고은 고춧가루 1,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티스푼 1, 국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김치는 밥그릇으로 했을 때 3/5 정도 되는 수준으로 준비를 해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게 가위로 듬성듬성 썰어 주시는 게 가장 편리해요.^^ 여기에 참기름 1스푼 정도를 넣어 먼저 볶아주세요. 저는 김치찌개 할 때 볶아서 하는 방법을 주로 많이 사용한답니다. 김치가 먹음직스럽게 볶아졌다면 이제 아까 김치를 담아둔 밥그릇으로 1컵 정도 떠서 물을 넣어주세요. 예를 들어 종이컵 1컵 가득 김치를 담았다면 물은 종이컵으로 2컵 정도 넣어주시면 비율이 대략 맞는...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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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참치김치찌개 달인되다!

소하! 비가 너무 많이오니 장을 보러 나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유유유유유유!!!! 옷이 홀라당 젓어가지고는 ㅋㅋㅋ 한발짝도 나갈수가 없어요.이런날에는 집에서 뭘 해먹어야할지가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재료라도 많으면 좋은데 요즘 재료를 가득 채워 넣고 있기 보다는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구매하게 되어서 그런지 요리할 거리들이 뚝 떨어진지가 오래 ...^^ 그래도 집에 늘 99.9% 가지고 있는 재료라고 하면 김치와 참치뿐이라 이날도 재료가 너무 없는 관계로 만들어 보게 된, #참치김치찌개 하두 많이 끓여봐서 이제는 그냥 막 대충 끓여도 ~ 맛있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남편도 제가 뚝딱 만든 김치찌개 맛을 보면 이제는 진짜 잘끓인다고 칭찬도 많이 해준다죠. ^^ 재료 : 김치 큰잎 4장, 참치 1캔, 양파 반개,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0.5스푼, 국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물500ml, 고은고춧가루 1스푼, 굵은고춧가루1스푼 새우젓은 입맞 또는 김치의 양에 맞게 0.5~1스푼으로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고춧가루는 굵은것과 고은것 섞어서 사용하시면 더 맛있고 국물색도 이뻐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한가지의 고춧가루만 넣는 편이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고춧가루고 고은과 굵은 사이 정도 되더라고요. ^^ 일단 김치잎은 큰거 4장 정도 사용해주었답니다. 저는 그냥 가위로 쓰싹쓰싹 썰어주었...

2020.08.05
2021.05.1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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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자신 있어!

세상 제일 쉽고, 자신 있게 만드는 참치김치찌개 저도 처음에는 실패도 많이 하고 맛 잡기가 영 힘들어서 이래저래 맛소금도 넣어가며 간을 맞춰보려고... ㅋㅋㅋ 온갖 노력을 했던 요리 1년 차 시절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새우젓 활용하는 방법을 잘 터득한 덕에 이제는 진짜 너무나도 쉽게 만들어 보는 #김치찌개 새우젓이 없다면, 액젓을 가끔 넣고도 끓이는데요. 김치찌개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기도 하니깐 새우젓이 들어간 레시피이긴 하나, 새우젓이 없는 분들이라면 액젓을 넣어 주시면 동일하게 맛있는 참치김치찌개 끓여보실 수 있답니다. 재료 참치 1캔 김치 1컵 반 물 400~500ml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파 반개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국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고춧가루 반 스푼 일단 김치는 대략 1.5컵 정도 준비를 해주신 뒤, 여기에 참기름 1스푼을 둘러주시고 살짝 볶아주세요 한 1~2분 정도만 볶아도 충분하답니다. 이제 물은 400~500ml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물이 끓어오를 때까지, 저는 나머지 재료 손질! 양파는 채 썰어 주시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를 해주세요. 여기에 팽이버섯이나, 두부를 같이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제일 먼저 양파를 넣고, 다음에는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주세요! 참치는 맨 마지막보다는 이때같이 넣고 끓여주세요. 한 5분가량 팔팔팔 끓여내주세요. 다음으로 새우젓 1스푼 ...

2021.05.16
2024.05.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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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다대기 만들기 청양고추양념 요리 가정식 반찬

+청양고추다대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덥죠?! 그래서 인지 요리라는것을 하기가 너무 귀찮아요.. 특히나 점심은 진짜 집에서 간단하게 먹고 싶을때가 많은데요. 그럴때 이거 하나면 진짜 밥한그릇 뚝딱 간편하게 해결 가능해요! 간단한 밥 한끼로도 좋고, 밥이랑 비벼서 김에 싸서 김밥 처럼 먹어도 되는 고추다대기 랍니다. 청양고추다대기 이거 500g 정도로 하나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이 아주 든든해져요! 그리고 매 끼니 마다 밥 걱정이 될때면 그냥 간단하게 고추다대기만 꺼내 놓아도 다른 반찬 없이 맛깔나게 드실 수 있어요! 재료 청양고추 500g 보리새우 (작은거) 1~2컵 정도 다진 마늘 2스푼 참치액젓 5스푼 진 간장 5스푼 설탕 5스푼 (부담되면 스테비아설탕 교체가능) 식용유 2스푼 들기름 또는 참기름 1스푼 보리새우, 알이 작은 새우는 일단 냉장고에 두었다면 냉장고 냄새가 생각보다 많이 묻어나서 비린내가 심할거에요. 그래서 이건 마른팬에서 한번 볶아서 사용해주어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저는 보리새우를 사용했지만 보리새우 대신 멸치로 대처하셔도 좋답니다. 잘헹궈 준비한 청양고추와 한번 볶음 보리새우를 믹서기를 이용해서 곱게 갈아주세요. 그리고 팬에 식용유 2스푼과 다진 마늘 2스푼을 넣어서 일단 마늘기름을 내주세요. 그런뒤 아까 갈아두었던 재료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진간장 5 / 참치액젓 5 / 설탕 5을 넣고 이제 잘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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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다대기 화끈하게 매운맛

매운맛에 이끌려 오랜만에 이리 또 만들어본 #청양고추다대기 흰밥에 그냥 쓱쓱 비셔서 먹어도 맛있고 김 또는 삶은 양배추랑 쌈 싸 먹을 때 양념장처럼 쏙 올려서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는 다대기 랍니다. 아주 맵게 청양고추로만 만들어서 화끈하게 매워 그런지 스트레스까지 확 날아가는 맛이에요. ^^ 재료 청양고추 300g 잔멸치 1컵 진 간장 2스푼 참치 액젓 2스푼 설탕 2스푼 식용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1스푼 일단 멸치는 잔멸치로 준비를 해주시는 게 좋아요. 잔멸치를 마른 팬 위에서 잘 볶아줍니다.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주시면 되는데요. 칼로 하려다 보니.. 생각보다 고추씨가 여기저기 튀어서 그냥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10초면 이리 끝날 것을 설거지하기 귀찮다고.. ㅋㅋㅋ 칼질을 했더라면 10분을 했겠네요.. ^^ ㅎ 식용유 2스푼을 두른 팬 위에서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 마늘 기름을 먼저 내주세요. 마늘 기름이 내어졌다면 이제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잘 볶아주세요. 이때 기침.. 주의 ㅋㅋㅋ 참고로 저는 올~ 청양고추로만 해서 너무 매워요. 먹고 나면 속이 쓰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 매운맛에 약한 분들이라면 청양고추 반 반은 풋고추로 해주시는 게 좋답니다. 청양고추를 볶다가 진 간장 2스푼을 넣어 더 볶아주고 비린내를 날려 살짝 볶아준 멸치도 같이 넣어 잘 볶아주다가 설탕도 2스푼 넣어줍니다. 여기에 참치 액젓 도 2스푼을...

2021.09.26
2024.09.1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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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께찌는법 가을 제철꽃게 맛있게 찌기

안녕하세요. 체절 꽃게 먹을 시기가 왔어요. 가을 제철꽃게 어떻게 즐기시나요?! 그런데 선선한 가을이 아닌 그냥 여름 같은 요즘 장을 보러 마트 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그냥 인터넷 쇼핑으로 제철 꽃게 2kg를 구매해서 맛있게 쪄서 먹고 꽃게탕으로 해서 먹었답니다. 2kg롬 5인 가족 충분히 한끼 식사로 먹기 좋아요. 꽃게 쪄서 살 발라서 먹는것도 좋고 등껍질에 있는 내장소스에 밥 쓱쓱 비벼서 참기름 살짝 뿌려서 먹어도 정말 맛있잖아요. 손질도 찌는 방법도 생각보다 너무 쉬워요! 그러니 어려워 하지 마시고 꼭!! 꼭!! 제철 꽃게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제철 가을 꽃게 4~5마리 물 1.5~ 2L 대파 1개 된장 크게 1스푼 맛술 또는 소주 대충~ 한바퀴 파다닥 살아있는 꽃게라면 찬물에 담가서 기절 시켜주시면 되시고, 그것도 어렵다면 그대로 냉동실에 30분 정도 놔두고 기절시켜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저는 가져온거 바로 그냥 냉장실에 넣어두고 한 3시간뒤에 꺼내서 사용했어요. ^^ 배땃지 살짝 펼쳐서 꾹 누르면 이런 똥같은게 나온답니다. 이건 뭐 취향껏 거슬리면 제거하고 아니라면 그대로 찌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그냥 제거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꽃게 앞뒤 칫솔로 살살 문질러주세요. 칫솔로 문질러야 겉 주변을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그리고 꽃게~ 입 부분에 칼을 푹 찔러 넣어서 꽃게 피를 빼주시는것도 좋아요. 이런과정 다 패...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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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찌는법 딱 맛있는 지금 알아둬요!

인터넷으로 고등어를 구매해서 고등어찜이나 할까~ 구경하다가 때마침 실한 꽃게가 1kg만 원 초반대로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녁 메뉴를 변경했어요 고등어찜이 아닌, 꽃게찜으로 ^^ 재료 꽃게 4마리 대파 1대 된장 반 스푼 소주 1잔 물 400ml 싱싱하게 살아있는 꽃게이므로~ 저는 찬물에 담가 기절시켜주는 동안 찜하기 위한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두었답니다. 물 400ml 정도에 대파 한대 정도 넣어주시고 된장은 반 스푼 정도 풀어주세요~ 그리고 소주나 청주가 있다면 소주컵으로 1잔 정도 같이 넣어줍니다. 물은 너무 많이 있을 경우 찔 때 물이 넘쳐흐르는 과정에서 꽃게의 맛을 변질 시킬 수 있으니 찜기 위로 넘치지 않을 정도만 준비해 주세요 파닥파닥 기절을 시켰는데도 계속 파닥파닥 거리네요. 엄청 실하네... (많이 졸았음... ᄏᄏᄏ) 칫솔도 등껍질 그리고 배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다 닦은 꽃게 뱃살 쪽을 살짝 열어 쭈욱~ 눌러주면 이렇게 똥이 나온답니다. 똥도 잘 제거해 주시면 꽃게 손질은 끝이 난답니다. 찜기에 김이 살살 오르기 시작했다면 꽃게를 넣고 중불에서 15분간 쪄주세요. 원래는 저렇게 겹겹이 쌓아올리면 안 되는데 집에 있는 찜기가 큰 게 없어서 -_ㅜ 저는 이렇게 쌓아 올렸지만 큰 찜기가 있는 분들은 여유롭게 해서 쪄주세요. 15분 정도 찜기에서 쪄주면 이제 손질해서 바로 꺼내드시면 된답니다. ^^ 꽃게는 바로 ...

2021.08.31
2023.12.0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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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된장찌개 만드는 법 4인분 찌개 대용량 찌개 바지락 요리

바지락 된장찌개 4인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지락 된장찌개를 끓여봤어요! 아니.. 된장찌개에 바지락만 넣어주면.. 밥을 두 공기씩 먹는 거 있죠..??ㅎㅎ 그냥 된장찌개도 좋아하지만 바지락을 넣는 날에는 두 배 더 많이 잘 먹기도 해서, 오늘은 바지락 폭탄 된장찌개 느낌으로 바지락 1kg가량으로 준비해서 4인분 대용량 찌개 레시피로 갖고 왔답니다. 바지락 된장찌개 4인분 아빠 스푼 계란 1스푼 10g 물 700~800ml 된장 딱 맞는 4~5스푼 고추장 1/2스푼 고춧가루 1~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치킨스톡 0.5스푼 바지락 1kg 두부 1모 양파 1/2개 애호박 1/2~1/3개 대파 1개 청양고추 2~3개 홍고추 1개 *으깬 마늘 취향껏, 준비해 주세요. 마늘을 마지막에 또 한 번 넣으면 또 맛의 차이가 조금 나거든요. ^^ 물 700~800ml 기준으로 했을 때 된장의 경우 아빠 스푼으로 딱 맞게 1스푼씩 해서 4~5스푼 정도 해서 넣어주세요. 처음에는 4스푼만 넣어주세요. 집집마다 사용하는 된장의 짠맛이나 풍미 깊이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4스푼으로 맞춰주고, 된장의 짠맛, 풍미가 부족하다 싶으면 1스푼 더 추가해 주시면 된답니다. 고추장은 1/2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은 크게 넉넉잡아서 1스푼 정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치킨스톡은 0.5스푼만 넣어주세요. 어차피, 바지락이 들어가는 레시피라~ 바지락에...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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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된장찌개 못참지

시원한 맛이 너무 매력적인 바지락된장찌개 무엇보다 바지락 자체가 육수 활용도로도 너무 좋아서 대충 끓여 먹어도 점ㅇ말 맛있는 맛이죠!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그냥 참치 넣고 끓여볼까도 했는데 이왕이면 남편이 좋아하는 조개류를 넣고 끓이면 좋을 것 같아서 저녁에 마트 가서 바지락을 하나사 왔답니다. ^^ 요즘같이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날에는 바지락된장찌개 끓이면 금방 상하니깐 너무 많이 끓이기보다는 한번 딱 먹을 양만 끓이시는 게 좋답니다. 재료 바지락 150g 물 500ml 된장 2~3스푼 고추장 1/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두부 반모 양파 1/4 애호박 1/4 팽이버섯 반 대파 1대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바지락은 전날 밤 사다 둔 거라 밤에 미리 해감을 해둔 상태에요. 물 500m에 바지락을 넣어 먼저 끓여 바지락 육수를 내주세요. 바지락 육수가 나는 동안 나머지 채소들을 손질해 주시면 된답니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양파랑 두부는 깍둑 모양으로 썰어주었어요. 청양고추 홍고추는 그냥 송송 쏭~ 팽이버섯은 그냥 비닐에 감싸진 채로 밑 부분만 잘라 반 정도 사용해 주었답니다. 바지락을 넣은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이제 거품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해요! 거품으로 인해 물이 넘치기도 하고, 특히나 불순물도 함께 떠오를 수 있으니 이때, 거품을 잘 제거해 주시는 게 좋답니다. 그러면 조금 더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

2021.05.12
2021.05.2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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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핫도그 만들기 한입에 쏘~옥

아니, 이렇게 좋아할 줄이야????? 꿈에도 몰랐네... ㅋㅋㅋㅋㅋ 그냥 맛있어만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좋아해서 또 만들어 달라고, 매일 해달라고 말할 줄이야.. ^^ 식용유를 많이 쓰게 되는 튀김류의 요리는 아무래도 만들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하지만 미니 핫도그는 그렇게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고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 하원하기 전에 한번 후다닥 만들어 봤어요. 재료 핫케이크 가루 200g(대략 종이컵 1컵 하고 4/5컵 정도) 우유 반컵 계란 1개 꼬치 식용유 빵가루 비엔나소시지 15개 이상 일단 비엔나소시지는 끓는 물에 한번 데쳐 주시면 좋답니다. 저는 데치기 귀찮아서 그냥~ 정수기 제일 뜨거운 물에 한 1분가량 담갔다 거 꺼내주었어요 ㅋㅋ 핫케이크 가루 200g 준비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종이컵으로 그람 수를 재보니 1컵 플러스 4/5컵 정도 되는 양이 나오니 참고해 주세요! 달걀 1개를 가루 위에 퐁당~ 우유는 종이컵으로 반컵 정도 준비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이제 걸쭉한 소스를 만들어 주시고 작은 냄방에 식용유를 1/3 정도 잠길 수 있도록 넣어준 뒤 예열을 해주세요. 살짝 데친 소시지는 꼬치에 하나씩 끼워주세요 반죽을 너무 많이 묻히기 위해 노력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겉면에 살짝만 묻어나도 충분하답니다.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면 다 익은 거예요! 예열이 다 된 기름은 온도를 너무 센 불에 맞춰 튀...

2021.05.21
2024.06.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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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만드는법 소고기쌀국수 양파절임 양파초절임 레시피

+쌀국수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자꾸 간편하게만 요리를 해먹다보니... 국물을 자주 패스하게 되더라고요..ㅎ 그런데 딱, 한그릇 호로록 하기 좋은 국물요리가 확 땡겨서 오늘은 쌀국수를 준비해 봤어요. 이거 레벨이.. 잔치국수? 수준이에요! 진짜 어려울게 없어요! 어떻게 보면 잔치국수보다 더 쉬울 수도있어요! 잔치국수는 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궈야 해서 냄비 두개가 필요한 반면 !! 쌀국수는 국물만 끓이면 되기 때문에 ~ 냄비 한개만 사용해서 완성할 수 있어요! 레시피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들어가는 재료들도 집에 있는 재료들로 활용하는 레시피이다 보니 준비할게 그다지 많지 않아 만들어 보기 좋답니다! 쌀국수 육수 3~4인분양 얇은고기 (샤브샤브용고기) 500g 대파 1개 식용유 3스푼 물 2.5L 설탕 1.5스푼 진 간장 60ml, 멸치액젓 60ml (소주잔 1잔) 소주잔 한잔 기준이 대략 60ml 정도 된답니다. 쌀국수 양파초절임 레시피 양파 큰거 1개 기준 설탕 1스푼 소금 1스푼 식초 30ml (소주컵 기준 1/2)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쌀국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육수 다음으로 바로 양파초절임 이랍니다. 이건 꼭 만드세요! 이게 있어야 확실히 쌀국수 맛을 낼 수 있어요! 양파 큰거 1개 정도는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설탕 1스푼 소금 1스푼 식초 1/2컵(소주잔 기준) 해서 잘 섞어준뒤 30분간 절여주...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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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만드는법 짜투리 소고기의 변신

종종 들리는 휴게소에 쌀국수를 정말 맛있게 하는 곳이 있어서 휴게소 가면 늘 항상 먹고 왔던 기억이 있어서 며칠 전에도 저는 또~ 동일한 메뉴를 선택해서 먹었는데요. 이날은 같이 곁들어 먹는 소스도 없다고 하고.. 해서 뭐지?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전에는 분명 주었는데..-_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그래도 쌀국수는 맛있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한입 딱했는데... 음? 국물이 완전 제가 전에 먹던 맛이 아니더라고요. 뭐랄까.. 그냥 진액 먹는 느낌? -_ㅜ 내가 원하는 그런 맛이 아니라서 실망한 채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쌀국수를 내가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도전!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쉽더라고요!!! 진짜 소고기만 있으면 무조건 OK! 집에서 정말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저희 부부는 쌀국수에 들어가는 양파절임 그리고 숙주 요거와 육수 맛 그리고 쓰리라차소스 맛을 좋아하기에~ 집에서 종종 해먹기 괜찮을 것 같아서 요렇게 만들어 봤답니다. ^^ 재료 불고기용 소고기 한 컵 (150g) 정도 찬물에 불린 쌀국수 면 대파 반개 양파 1개 숙주 취향만큼 고수 (패스해도 돼요) 슬라이드 레몬 (레몬즙으로 해도 된답니다.) 물 1.5L 양파 절임 재료 설탕 1스푼 소금 1스푼 식초 소주컵으로 반 컵 육수 양념 멸치 액젓 소주컵으로 반 컵 진 간장 소주컵으로 반 컵 설탕 1/2스푼 아빠 스푼 / 소주컵 계량해 주세...

2021.03.31
2022.01.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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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무침 만들기 밥사냥꾼!

남편이 좋아하는 조개젓을 어머님이 보내주셨어요. 이게 또 잘 무쳐서 먹으면 아주 밥도둑이잖아요!!! 하나만 얹어도 정말 크게 한 스푼 떠서 먹기 좋으면서 밥 한 공기 순삭 시키는 조개젓무침 레시피 소개해 볼게요. 재료 조개젓 1컵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4 슬라이스 마늘 조금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매실액 1스푼 맛술 1스푼 깨 1스푼 참기름 일단 조개젓은 찬물에 살짝 헹궈주시면 짠맛을 조금 줄일 수 있고 헹구는 과정에서 조개껍질을 잘 제거해 주셔야 해요. 아주 미세한 것 조개껍질이 나올 수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2번 정도 흐르는 물에서 헹궈 사용해 주세요. 헹궈진 조개젓은 채반에 놓고 물기를 조금 제거해 주고, 그 사이, 채소들을 손질해 줍니다. 슬라이스 마늘은 한줌 정도?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는 잘 다져주세요. 양파는 작은 사이즈로 반개를 다져 준비합니다. 대파도 1/4개 정도 잘 다져서 준비를 해주고 나면 그 사이 채반에서 물기를 살짝 제거한 조개젓을 채소들과 함게 이제 무쳐주시면 된답니다.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 그리고 매실액 1스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맛술 대신 소주 1스푼을 대처해서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고춧가루는 2스푼 넣어주시고, 깨도 살짝 으깨서 1스푼 넣어주세요. 그리고 잘 무쳐주면 된답니다. 마무리로 참기름 1스푼 정도 둘러주면 더 좋지만 오래 놔두고 드시...

2022.01.17
2021.03.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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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묵무침 만드는 법 다 좋아해

젤리 같아 젤리 같은 식감으로 아이들에게도 사랑받는 반찬 #청포묵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 밥도둑인 청포묵무침을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 아이가 며칠 전부터 목이 자꾸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환절기이기도 해서 그런지 목이 칼칼하니 아파서 그런가 싶어서 조금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준비를 해보게 되었어요. ^^ 부드럽고 탱글 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참 매력적인 청포묵으로 반찬 투정하는 아이들 입맛 잡아주기 딱 좋은 반찬메뉴랍니다. ^^ 만들기도 워낙 쉬워서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 재료 청포묵 400g 진 간장 1스푼 김가루 한줌 참기름 반 스푼 깨 1스푼 기타 조금 색감을 더 내고 싶을 땐 달걀지단을 준비해 주시면 좋답니다. 일단 청포묵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 정도로 손질을 해주세요. 청포묵이 아닌 동부묵으로 동일하게 요리를 하셔도 돼요. 맛은 거의 동일하더라고요. ^^ 일단 청포묵은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한번 데쳐서 사용해 주시는 게 좋은데요. 집집마다 화력도 다르고 재료의 양도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끓이는 시간에 집중을 하기보다는 완전히 반투명 해질 때까지 데쳐주시면 된답니다. 왼쪽이 아직 데쳐지기 전의 사진이고 오른쪽이 완벽하게 데쳐진 상태랍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죠? 이렇게 반투명 해질 때까지 끓여내주셔야 식감도 더 부드럽고 먹기 좋답니다. 반투명하게 데친 청포묵(동...

2021.03.22
2021.05.1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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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김밥 소풍도시락 애들기분업!

애들이랑 토요일에 매일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 근처 공원에 놀러 가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요. 그 공원에 편의점이 하나도 없어서 뭐 먹을 거 싸서 놀러 가야지 안 그러면 놀다가 아이들이 너무 배고파해서... -_ㅜ 애들이 좋아하는 #달팽이김밥 만들어~ 피크닉을 즐기다 왔답니다. 만들기도 간편하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는 맛이라 그런지 나가면 아이들ㅇ이 무척 좋아한다죠! 한번 만들 때 4~5줄 정도 만들어서 소풍 가면 우리 삼 남매가 먹기 딱 좋더라고요. ^^ 만들어 놓고 나면 이쁘기도 해서, SNS 이쁘게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도~ 높여줄 수 있고 재미있게 먹기 딱 좋은 소풍도시락 메뉴! 재료 김 슬라이드 햄 체더치즈 밥 3.5공기 정도 소금 두 꼬집 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밥은 한 3.5공기 정도 퍼주니깐 딱 4줄 나오더라ㅏ고요 ^^ 밥에 밑간도 살짝 해주어야 해서 소금 두꼬짐 그리고 참기름 1스푼 깨 1스푼을 넣어 잘 비벼 주세요 몸통 부위 김 한 장에 햄 2~3장 겹친 걸 위 사진 모양처럼 올려준 뒤 촘촘하게 돌돌 돌 말아주세요. 돌돌 말다 김의 끝부분이 너무 많이 남는다 싶으면 그 부위는 조금 잘라 주셔도 된답니다. 달팽이 얼굴 부위 체더치즈는 2장을 겹쳐준 뒤 4등분 해주세요. 그리고 김 1cm 정도를 두고 2겹씩 해서 잘라둔 치즈를 위에 올려주세요. 다음으...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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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김밥 만들기 또 해주세요!!

소하! 며칠 전부터 엄마가 해준 달팽이 김밥이 먹고 싶어요~라는 말을 하는 둘째. 이렇게 먹고 싶다고 하니깐 꼭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침 비도 오고? 딱 날씨와 안성맞춤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ㅋㅋㅋ 비 오는 점심시간에 이렇게 달팽이 김밥을 만들어 주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 밥, 햄, 치즈, 김 이렇게 4가지의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이다 보니 진짜 아이들한테 맛있게 해주고 싶을 때나 간단하게 먹되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이게 정말 최강인 것 같아요. ^^ 재료 : 김밥용 김, 슬라이드 햄, 치즈, 소금 두 꼬집, 참기름 한 바퀴, 깨 한 스푼, 밥 2~3공기 일단 밥은 밑간을 해주시는 게 좋답니다. 소금 두 꼬집 정도와 참기름 한 바퀴 그리고, 깨도 조금 뿌려 밥 밑간을 먼저 해주세요! 다음으로 치즈를 두 장 겹쳐 준 다음에 4등분으로 해서 손질해 주세요. 2장씩 겹쳐서 4등분이 된 치즈는 이제 김위에 두 개를 길게 깔아서 한 바퀴 돌려주시면 된답니다. 나머지 티어 나오는 긴 부분은 칼로 손질해 주세요. 저는 김 큰 사이즈 그대로를 이용해서 만들기 위해 이렇게 크게 만들었답니다. 크게 만드는 게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라면 김을 2등분 해서 잘라주시면 미니 김밥 사이즈처럼 만드실 수 있어요. 다음으로 햄도 큰 김 한 장을 준비해 2장씩 겹쳐진 상태로 총 4장을 올려 ...

2020.09.17
2022.03.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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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보관법 한달보관 끄떡없어요!

양배추 한 통을 사자니 너무 크고, 다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또 1/4 또는 1/2로 잘라져 있는 거 살려고 보니 큰 거랑 가격차이도 별로 없어.. 한 통 살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 #양배추 보관법만 잘 알아두면 그냥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고민 없이 한 통을 사게 된답니다 ^^ 그래서, 오늘은 한 통을 하도 다 먹을 때까지 정말 신선하게 보관하는 꿀팁 하나 소개해 볼까 해요! 재료는 양배추 한통 그리고 물에 적신 키친타월 그리고 랩을 준비해 주시면 된답니다. ^^ 일단 저는 4등분으로 썰어서 보관을 해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심지 부분을 잘라내주세요. 잘라낸 심지는 냉동 보관하여 야채육수 만들 때 이용하셔도 좋답니다. ^^ 그럼 키친타월을 물에 일단 촉촉하게 적셔주세요. 적신 부분을 아까 심지를 잘라낸 부위에 덮어줍니다. 그리고 래핑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너무 간단하죠? 하하하 ^^ 진짜 이게 다예요. 이렇게 하면 저는 길게는 한 달까지 정말 깨끗하고 신선한 상태의 양배추로 필요할 때마다 요리해서 먹는답니다. 물에 적신 키친타월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 번 더 촉촉하게 적셔서 다시 래핑 해서 보관해 주시는 게 가장 좋답니다. 자자, 이건 한 보름 정도 지난 상태에요. 키친타월의 수분이 다 빠진 상태네요. 그래서 저는 다시 키친타올에 물을 적셔준 뒤 다시 래핑 해줬어요. 양배추를 잘라서 보관하게 되면 칼이 지나간 부위가...

2022.03.01
2021.09.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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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맛탕 고구마요리 달콤 바사삭

맛있는 고구마 요리 잔뜩 해먹기 좋은 날들뿐~ 이길 방에 혼자 있는 딸아이가 안쓰러워서 간식이라도 조금 해줄까 싶어 준비한 #고구마맛탕 평소에는 물 : 식용유 : 설탕 이런 비율로 만들어 먹었는데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 먹고 나니 와.. 진짜 겉 바삭 속 촉촉 느낌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식용유 : 설탕 비율로만 해서 만든다죠. ^^ 우리 이웃님들도 #겉바속초맛탕 같이 만들어 봐요! 재료 고구마 3개 식용유 1/4컵 설탕 1/3컵 튀김 식용유 적당히 고구마는 껍질째 사용하기 위해 미리 잘 씻어둔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답니다. 모양이 제각기여야 더 맛스러워 보이는듯해요 ^^ 저는 튀김기가 없어서 그냥 프라이팬이 1/4 정도 잠길 정도로만 식용유를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집게로 뒤집어가면서 튀겨주었답니다. ^^ 고구마의 겉면이 튀겨지기 시작하면 이제 한번 콕 찔러보세요. 잘 익었다면 정말 걸리는 거 하나 없이 쏙 들어가고 아직 덜 익었다면 들어가는 느낌이 확실히 다르답니다. 익은 순서대로 하나씩 꺼내주면서 큰 사이즈들은 조금 더 튀겨내줍니다. 캬~ 이대로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ㅋㅋ 진짜 고구마 자체 달달 한데 일단 기름에 튀긴 거라 맛이 없을 수 없는 상태! 하지만 더 달달 바삭하게 먹기 위해 설탕물 제조~ 식용유는 아까 사용한 식용유를 1/4컵 정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설탕은 1/3컵 정도 넣어 줍니다. 설탕을 젓지 마...

2021.09.02
2021.11.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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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다시마밥 찐 맛 후기

소하! 방송을 보다가 진짜 이건 꼭 따라서 해먹어 봐야겠다고 생각 든 게 바로 #편스토랑다시마밥 ㅋㅋㅋ 진짜 요즘 요리 방송하는 거 보면 많이 따라 해보고 싶은 요리들이 정말 많은데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귀찮은 것도 있고 급하게 다이어트 중이라서 가려가면서 음식을 하는 중이라 다 따라 해볼 수가 없어 너무 답답한 요즘! 그래도 이것만은 따라 해봐야겠다고 다짐한 게 바로 #전혜빈 다시마 밥 이건 정말 다이어트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은 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탄수화물도 조금 먹고 싶을 때, 특히나 다이어트하면 변비도 함께 오잖아요.. 이건 변비에도 좋다고 하니 ~ 먹고 싶은 흰쌀밥도 먹고 변비에도 도움받은 다시마도 먹고~ 일석이조이니 꼭 한번 챙겨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실천해서 만들어 먹게 되었답니다. ^^ 재료 : 다시마 큰 거 2장, 간장 1.5스푼. 식초 1스푼, 설탕 0.5스푼, 밥 한 공기 일단 다시마 큰 거 2장은 3시간가량 불려서 사용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불렸던 물은 버리지 마시고 찌개나 국 끓이는 육수로 이용해 주셔도 된답니다. 불린 다시마는 끈적끈적한 상태가 되어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잘게 잘 다져서 준비를 해주세요. 잘 다져진 다시마에 양념을 해주세요. 전혜빈 레시피에는 맛간장이었지만 저는 맛간장이 없는 관계로 진간장 ...

2020.07.18
2021.03.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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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 소스 만들기 남은 치킨 부활하다

소하! 다시는 치킨이 남아돌게 시키지 않겠다고 그리 다짐을 했거늘.. ㅋㅋㅋ 3일도 못 가서 다시 이렇게 치키니 님을 주문하고 말았어요. 사실은 진짜 안 시켜 먹으려 했는데 큰딸아이가 받아쓰기 100점 맞았다고 자기가 먹고 싶은 걸로 사달라고 해서 고른 메뉴가 ㅋㅋㅋㅋㅋㅋ?? 참 놔 며칠 전에 먹었는데 또 이게 생각난다니 정말이지 아이들이란...^^;; 그 겸사겸사 저도 맥주 먹고 좋기는 하지만 또 남은 치키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기존 치킨마요 덮밥 도 좋은데 이번에는 조금 색다르게 한번 해보고 싶어서 #파닭소스 를 이용해서 파닭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죠 ^^ 아무래도 치킨은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이상 데우기를 다시 하면 첫 맛과 동일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가 없는 분들이라면 요렇게 해서 드셔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서 5~7분간 170도에서 다시 데워 주었답니다. 전자레인지 또는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치킨을 잘 데워 준비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튀김옷이 바삭하게~ 해주거나 할 필요 없어요 속 안이 따뜻하게 익을 정도만 대충 데워만 주시면 된답니다.^^ 재료 : 파채, 겨자 1스푼, 설탕 1스푼, 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물 1스푼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단 겨자소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며칠 전에도 한번 겨자소...

2020.09.25
2021.07.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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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고추장볶음 밥도둑 납셔~

날이 무척이나 덥고 습하면서 진짜... 힘이 쭉 빠지는 그런 날씨인 것 같아요. 정말 더위를 먹을 것만 같은? 딱 그런 기분이 들 때는 요리하기가 만사 귀찮죠! 그럴 때 정말 딱 5분 정도만 시간 내어서 만들어 보면 좋을법한 #참치고추장볶음 하나면 밥 뚝딱~ 맛있게 드셔보실 수 있답 니다. 재료 고추장 3스푼 간장 2스푼 설탕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참치캔 1~2캔 참기름 소량 약불로 된 프라이팬에 고추장 3스푼을 넣어주세요. 진 간장은 2스푼 설탕도 2스푼 올리고당도 2스푼 약불에서 천천히 끓어오를 때까지 저어줍니다. 참치 1캔을 넣고~ 참치가 잘 풀릴 수 있도록 저어가면서 마무리를 해주세요. 참기름을 넣을까? 하다 보니 참치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참치 한 캔을 더 이용했어요. 어차피 올 설에 선물 받은 참치가 아직도 가득인지라.. 요렇게 빨리빨리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과감하게 2캔 사용했답니다. 이렇게 한 뒤 마무리로는 참기름 아주 소량만 넣어 마무리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참치고추장볶음 진짜 밥도둑 그 자체! 쌈장처럼 이용해 주셔도 좋고, 흰밥에 그냥 달걀 프라이 없이도 쓱쓱 비벼 먹어도 밥 도둑이에요! 진짜 이거 하나 면 뭐든 밥 맛있게 먹기 좋답니다. 채소 또는 나물을 겉 들여서 비빔밥으로 해서 드셔도 좋아요! 여유가 없다면 그냥 채소들만 해서 쓱쓱 비벼서 먹어도 정말 푸짐하고...

2021.07.19
2021.06.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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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닭백숙 꼬수워~ 전기밥솥 삼계탕

주말에 아이들을 대리고 계곡에 늦은 오후에 다녀 왔는데 확실히 해가 떨어지니 아직은 조금 춥더라고요 추운지도 모르고 물놀이를 해서 그런가? 둘째 아이가 콧물이 질질 흐르기도 하고 애들 몸보신 좀 하게 닭백숙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오랜만에 #삼계탕 만들어 봤어요. ^^ 팔팔 끓여서 만드는 것도 좋은데 그렇게 만들고 나서 다시 찹쌀로 죽을 끓여서 먹고 하는 방식도 괜찮지만 이날은 전기밥솥으로 누룽지까지 만들어서 조금 더 꼬숩게~ 준비를 해봤답니다. ^^ 재료 영계 두 마리 삼계탕 약재 1봉 찹쌀 1.5컵 물 500ml 양파 반 개 대파 1개 통마늘 한 줌 밤 취향껏 대추 3알 취향껏 (또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 납니다.) 일단 찹쌀은 물에 30분 이상 불려서 사용해 주세요. 불린 찹쌀을 밥솥 안에 제일 먼저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귀찮지만 꼭 해줘야 하는 닭 손질! 일단 기본적인 손질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똥꼬 부분도 잘라주시고, 여기에 똥구멍 부분 근처의 노란 기름 부분도 깨끗하게 제거해 주시는 게 좋답니다. 닭 날개 끝부분을 제거해 주시고, 목부분에도 있는 노란 기름 부분도 가위로 또는 손으로 뜯어내 주세요. 기본적인 손질이 끝났다면 이제 흐르는 물에 속 안부 터 깨끗하게 한 번 더 헹궈내주시면 된답니다. 손질된 닭은 두 마리 다 넣어주었어요. 저는 큰 것보다는 작은 게 맛있어서 작은 걸로 넣었어요. 통마늘은 한줌 정도...

2021.06.23
2021.03.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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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젓갈 양념까지 직접 만들기

오징어젓갈을 무척 좋아하기는 하지만 막상 먹다 보면 내가 안 좋아하는 분위가 너무 많을 때는.. 구매 실패..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많은 현실! 예전에는 자주 사다 먹었지만 안 좋아하는 부위가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요즘에는 잘 안 사 먹게 되더라고요. 가격도 너무 비싸기도 하고 해서 이번에 제가 직접 만들어 보자!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히힛 내가 원하는 부위로만 해서 만들 수도 있고 안 먹는 부위는 굳이 안 넣어도 되어서 먹다가 뱉는 일도 없이 더 맛있게 먹을거 같아서 만들어 보게 되었는데요. 시간만 여유갖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 재료 오징어 2마리 굵은소금 1스푼 양념 고춧가루 2~3스푼 매실액 3스푼 설탕 1스푼 슬라이드 마늘 취향껏 청양고추 3~4개 대파 1대 양파 1/4 생강 티스푼 1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깨 조금 *기본 아빠 스푼 일단 오징어 배를 잘 갈라줍니다. 배를 갈라준 뒤 오징어 다리를 쭉~ 올리면 내장이랑 분리가 된답니다. 내장은 가위로 잘라 제거해 주신 뒤 다리 부분에 있는 오징어 입을 꺼내어 주세요. 솔직히 저희는 저렇게 꺼내지 않고 다리만 싹둑 잘라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그냥 오징어볶음을 할 때도 저희는 몸통 다리 중간 사이 부분은 거의 먹질 않는 편이라서요. ^^:; 그리고 몸통에 달라붙어있던 오징어 뼈 요것도 깔끔하게 제거를 해주세요! 이렇게 두 마리...

2021.03.17
2021.07.2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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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무침 입맛 돋우어 주는 맛

제가 평소 식단을 잘 먹지를 않으니.. 닭 한 마리를 사서 요리를 해도 제가 먹어야 할 양이 조금씩 남더라고요. 이날도 전에 먹었던 닭곰탕 하다가 남은 닭살로 무엇을 해먹어야 할까? 고민하다 만든 #닭무침 ~ 매콤 새콤달콤 코찡끗 하게 너무 맛있는 레시피라 이렇게 들고 와봤어요. ^^ 재료 닭 가슴살 또는 남은 닭고기 150~200g 오이 1개 당근 1/6개 양파 1/4개 양념장 고추장 2스푼 겨자 반 스푼 진 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조금 깨 조금 고추장은 딱 맞게 1스푼씩 해서 2스푼 넣어주세요. 겨자는 취향껏 이긴 한대요. 반 스푼 정도는 꼭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식초, 진 간장, 그리고 올리고당 각 1스푼씩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올리고당 사진이여~ 어디 갔을꼬... 영상에는 있어요 -_ㅜ 그리고 오이, 당근, 양파, 취향에 맞게 청양고추 홍고추도 있으시면 추가해 주셔도 좋답니다~ 그럼 볼에 닭고기들과 함께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마지막에는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를 해주세요! 요렇게 완성된 닭무침 새콤하면서도 매콤하면서도 또 달달한 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반찬 느낌으로만 먹기가 아쉽! 그래서 바로 소면 1인분 삶아봤어요. ^^ 소면이랑 같이 해서 버무려 드시면 더욱 좋답니다! 이 더운 여름철 #닭요리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그냥 삼계탕만 해먹...

2021.07.27
2024.07.0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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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감자조림 만드는 법 매운감자조림 양념 레시피

+고추장감자조림 안녕하세요. 햇감자 포슬포슬 맛있는 감자 그냥 쪄서만 드시나요!? 볶아도 드시고, 이렇게 조림으로 해서도 드셔보세요. 참고로 오늘 레시피는 밥도둑인 고추장 베이스로 해서 매콤하게 만든 고추장감자조림 입니다. 간장감자조림은 아이들 취향적이지만 어른들 취향이라면 바로 고추장감자조림이에요! 흰밥에 고추장감자조림 하나 딱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반찬이랍니다!! 감자가 푹 익혀져야 해서 조리 시간이 길기는 하지만 이래저래 손질하거나 하는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쉽게 만들어 보실 수 있답니다.^^ 재료 중간 사이즈 감자 4개 물 2컵 (*종이컵) 고추장 크게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진 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설탕 1.5스푼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참기름 1/2스푼 은깬 깨 조금 저는 감자 깍뚝 모양으로 4개 정도 썰어줬어요. 그리고 물은 종이컵 기준으로 2컵 넣어줬어요. 고추장은 아주 크게 1스푼 고춧가루는 1스푼 참치액젓 / 진간장은 1스푼씩 넣어주세요. 그리고 설탕 1.5스푼도 같이 넣어주세요. 그리고 중불에서 뚜껑을 덮고 한 15~20분 정도 푹 쪄주듯 조리해주세요. 뚜껑을 꼭 덮어서 ~ 약중불에서 천천히~ 끓여내 주시는게 중요해요. 센불로 하시면 금방 바닥에 눌러붙고 감자는 설익게 된답니다. 그러니 약중불 사이에서 뚜껑을 덮고 천천히 15~20분 익혀주세요. 그 사이, 대파와 청양고추도 손질해주세요. 대파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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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추장조림 태울일 없어요.

포슬포슬 감자식감 너무 좋아! 그치 않나요? 그래서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자주 해주기도 하는데요. 감자채 볶음은 감자의 그 포슬포슬한 식감을 느끼기는 어려워서 그건 아이들용으로 만들어 주고, 이건 우리 어른 스타일로 매콤하면서도 포슬포슬하게 입안 퍼지는 부드러운 감자를 느껴볼 수 있는 #고추장감자볶음 을 만들어 보게 되었답니다. ^^ 요거 요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쉬워요 으깨지지 않고 양념도 잘 베이고~ 감자도 잘 익는 방법으로 소개해드려 볼 테니~ 꼭 한번 응용해서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료 감자 3알 양파 1/3 대파 반개 청양고추 2개 고추장 크게 1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양조간장 2스푼 물 2스푼 참기름 반 스푼 깨 조금 식용유 2스푼 *마지막에 설탕 반 스푼은 취향껏 넣어주세요. 일단 감자는 그냥 마구마구 썰어주세요~ 너무 일정한 크기보다는 그냥 제각기 크기가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 썰어준 감자는 이제 찬물에서 한 5분 이상 전분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 사이,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손질해 주세요. 양파는 큰 거 기준 1/3 정도로 해서 준비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아주 아기 주먹만 한 사이즈의 양파라 그냥 하나를 다 사용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대파가 정말 너무 없어서..-_-;; 저는 쪽파를 사용했는데요. 쪽파 대파 실파~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파면되니깐~ 있는 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고추...

2021.04.18
2021.06.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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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말이주먹밥 영양도 담아

애들 점심은 뭐로 해줄까? 하는 생각에 만들어본 베이컨 말이 주먹밥, ^^ 애들 먹을 때 저도 한 개 좀 뺏어 먹어볼까? 하는 마음도 들어서 이번에는 왕~ 크게 크게 만들어 봤어요. 너무 작게 만드는 건 되려 너무 힘들더라고요. 워낙 사내 손처럼 큰 손을 가진 저에게 있어서..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건 넘나 힘든 일이랍니다. ㅋㅋㅋ 차라리 크게 만들어서~ 입안 가득 앙~ 터질 듯 먹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재료 밥 1.5공기 애호박 1/6 당근 1/6 계란 2개 소금, 후추 베이컨 식용유 1스푼 일단 밥 1.5공기에 달걀 2개를 풀어서 잘 섞어주세요. 소금은 두 꼬집 정도, 그리고 후추는 두 번 톡톡해서 간을 조금 맞춰줍니다. 그냥 밥만 하면 너무 아쉬운 느낌이 있어서 저는 여기에 애호박이랑 당근도 넣어서 색감도 살려보았답니다. ^^ 이 과정이 귀찮으신 분들이라면 밥에 살짝 소금과 참기름으로만 간을 해서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당근과 애호박은 채 썰어준 뒤 식용유 1스푼 가량 두른 팬 위에서 잘 볶아내주세요. 당근이 익을 때까지! 그다음 아까 달걀물을 입혀놓은 밥을 넣고 밥에 달걀물이 코팅된 게 다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중간에 소금 두 꼬집 정도 더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그렇게 완성된 밥은, 이대로 만지면 너무 뜨거우니 한 김 식혔다가 만지기로 해요.... ^^:; 원하는 주먹밥 크기만큼 준비해 준 뒤 안에 저는 체더치즈 반...

2021.06.09